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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수액 채취 양여 허가 - 영월군 3개 마을 7,401ℓ”

  • 김경한 기자 기자
  • 입력 2011.03.03 19:31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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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증․관리 받는 고로쇠 수액 채취로 지역 주민 소득 향상 기대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용빈)는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 상동읍 구래리, 중동면 직동리 3개 마을에 국유 임산물 수액을 양여하였다.” 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월, 3개 마을로부터 국유 임산물 신청서를 접수받아 현장 조사, 신청 지역주민 교육, 대금 납입 확인을 마치고 수액채취를 허가키로 했다.

이번 수액 채취는 국유림 16.8㏊에 있는 고로쇠나무 561본 7401ℓ를 허가하였다. 수액 채취지역 입구에는 수액채취지 임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였고, 수액을 채취하는 나무는 가슴높이에 표찰을 부착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수액을 채취하는 나무의 지름별로 구멍수를 제한하고, 호스․연결선․수액을 담는 통 등 도구를 규정하였으며 수액을 채취하는 주민에게 채취원증을 따로 교부하는 등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책임의식 있는 수액 채취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산물 수액은 산림보호협약체결을 맺고 이를 성실히 이행해 준 마을에 양여한 것으로써 수액 채취를 통해 채취지역 주민들의 소득이 늘고, 더불어 건강한 자연식품인 영월 고로쇠수액을 찾는 소비자도 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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