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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기축년 정월대보름 산불없는 한해가 되었으면

  • 김현철 기자 기자
  • 입력 2009.02.09 21:27
  • 조회수 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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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올해 초부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맞이하는 우리민족 세시풍속 중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고자「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뭄이 지속되면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7배 이상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또한 정월대보름날 농촌에서 논․밭두렁의 마른 풀에 불을 놓는 정월의 민속놀이인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산불의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로 인해 춘천국유림관리소는 8~10일 산불발생대비 24시간 산불대책본부 상황실을 유지하고 산과 접해있는 곳에 산림보호감시원 및 진화대원 120여명을 배치하여 논 ․ 밭두렁 태우기 및 민속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산불상황 발생시 긴급동원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진화에 필요한 차량 및 산불진화장비를 일제 정비하고 소방․군부대․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림 연접주변의 논․ 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 소각 행위 및 정월대보름을 맞아 행해지는 쥐불놀이나 달집태우기 등 산불 위험 행위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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