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다니고 싶은 우수 학교숲 6곳 선정
    21년 학교숲 우수사례 활용사후관리분야 최우수 자인초등학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학교숲 조성, 운영·관리 분야 우수사례로 6개 학교를 5일 선정하였다.  학교숲 우수사례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숲을 통한 생태체험의 기회 확대를 위해  2011년부터 조성 분야와 활용·사후관리 분야를 나누어 6개 학교를 선정·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13개 시․도에서 18개 학교가 출품 하였으며, 각 분야 별 최우수는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중학교,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초등학교가 수상하였다. 21년 학교숲 우수사례 조성분야 우수 안흥초등학교   신규 조성 분야에서는 미활용 공간을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지피식물을 활용, 기존 수목과 조화롭게 배치하여 체험과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점 등이,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는 적절한 수목 관리와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앞으로 숲운동장 사업 등 학교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아이들의 정서함양 및 지역의 녹색쉼터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1년 학교숲 우수사례 활용 사후관리분야 우수 백운초등학교     학교숲 우수사례 조성분야 최우수 다압중학교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5
  • 제주에너지공사와 함께하는 2021년 학교숲 조성사업 봉사활동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와 (사)제주생명의숲(상임대표 고윤권)은 10월 1일 '2021년 학교숲 조성사업' 봉사활동을 제주시 한경면 신창초등학교(교장 강승희)에서 전개했다. 이날 제주에너지공사 온새미들 봉사단과 (사)제주생명의숲 활동가와 신창초등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예초작업, 나뭇가지치기, 넝쿨제거 및 관수 활동을 시행하였다. 관계자는 “학생들이 녹색쉼터 및 야외교육 환경으로 활용 가능한 녹지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자연체험 학습의 수요는 증가 하지만 현재 교과 과정 내에서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의 부족으로 매년 제주지역에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학교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2021년에는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에 있는 신창초중학교(교장 강승희)를 학교숲 조성 학교로 선정하여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편백, 산딸나무등 치유 공간을 조성하였다.” 라며, “금년11월에는 신창초등학교 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숲을 주제로 하는 백일장을 시행하여 어린이들에게 숲과 함께하는 자연체험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10-04
  • 공주시, 2021년 명상숲(학교숲) 조성사업 31일까지 접수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21년 명상숲(학교숲) 조성사업 대상학교를 오는 31일까지 신청 받는다.  명상숲(학교숲)은 학교 내 유휴부지에 숲을 조성해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지역주민에게 여가활용 공간 및 쉼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대안학교 등으로, 명상숲(학교숲) 조성 후 유지·관리가 어려운 학교 및 기존 명상숲(학교숲)에 선정됐던 학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은 공주시 산림경영과(041-840-8558)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오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이번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모두 8개 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유구읍 덕곡리에 위치한 덕암초등학교에 6천만 원을 투입해 5월 완료 예정이다. 김기형 산림경영과장은 “명상숲(학교숲)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자연 속 교육의 장을, 주민들에게는 녹색쉼터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학교가 관심을 가지고 명상숲(학교숲) 조성사업에 신청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1-16
  • 폭염과 미세먼지, 숲에서 해결해요
    대구시는 도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증가 추세인 도시열섬현상과 폭염 등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조기에 분산․저감시키기 위해 푸른대구가꾸기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는 내륙의 분지형 도시로 지형적 특성상 대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예로부터 무더운 도시로 유명했다. 이에, 대구시는 폭염과 미세먼지 문제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폭염 도시에서 폭염 극복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구시는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1996년부터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을 시작하여 2006년까지 1,093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지방도시 최초로 천만그루 나무심기를 달성한 쾌거를 이루었다. 이후 지속적으로 제2차와 제3차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을 시행하여 총 3,677만 그루를 식재하였다. 대구의 가로수는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을 시작하기 전인 1995년도에 8만5천 그루에서 2017년말 22만 그루로 2.6배 이상 증가하여, 삭막한 도심에 신선한 녹음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에 걸쳐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 주변과 금호강 고수부지에 사업비 70억 원(국비 35, 시비 35)을 투자하여 각종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의 숲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건천이었던 신천에 하루 10만톤의 유지수를 공급하여 천연기념물 수달이 서식하는 생태하천으로 조성하는 등 친수공간 확대에도 노력하였고, 공원 내 물놀이장 등 도심 곳곳에 수경시설 203개소를 설치하여 청량감 넘치는 도시 분위기를 가꾸었다. 더불어, 가로수 2열․3열 심기, 교통섬 그늘목 식재, 푸른옥상가꾸기 사업(총 552개소 : 공공 53, 민간 499), 담장허물기사업(총 935개소 : 공공 192, 민간 743), 벽면녹화사업 등의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하였고, 시민들의 녹색쉼터이자 대구시 관광명소로 대구수목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 기념중앙공원, 대구선공원 등을 조성하였다. 이러한 녹색도시 조성사업의 성과로, 올해 유례없는 폭염에 타지역에서는 연일 최고기온을 경신하고 있지만, 대구는 매년 하절기 최고기온을 기록하여 생겨난 대프리카라는 별칭이 무색할 정도로 폭염 극복도시로 탈바꿈하였다. 실제로 통계청의 지난 10년간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강릉(37.1도), 2011년 고창(36.7도), 2012년 영월(38.7도), 2013년 김해(39.2도), 2014년 밀양(37.9도), 2015년 의성(38.7도), 2016년 영천(39.6도) 등이 연간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2018년 새롭게 던져진 과제,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해답도 녹지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1ha의 도시숲이 연간 168㎏의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저감효과를 보이며, 미세먼지가 심했던 올봄에는 도시숲의 미세먼지 농도가 일반 도심보다 25.6%, 초미세먼지 농도는 40.9%까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하고 복잡한 표면을 가진 나뭇잎이 미세먼지를 흡착ㆍ흡수하고 가지와 나무줄기가 침강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때문에 우리가 숲속에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도시숲은 미세기후* 조절기능으로 폭염을 완화시키고, 공기정화는 물론 미세먼지까지 저감시켜 도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 휴식 등 정서함양과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만들어 관광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도시숲 조성을 위해 그간 3차에 걸쳐 추진해 온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을 바탕으로 하여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천만그루 나무 심기를 위한 제4차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활발히 진행중인 한강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 대구교통방송국 외 61개소 푸른옥상가꾸기사업(공공 5개소, 민간 56개소), 가로수 및 도시숲 조성사업, 상수도사업본부 등 4개소 담장허물기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시민들이 올여름 폭염도 근거리의 공원과 도시숲에서 시원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 강점문 녹색환경국장은 “1996년부터 추진해 온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을 통해 우리는 ‘폭염의 도시 대구’를 ‘세계적인 숲의 도시 대구’로 바꾸었으며, 이제 미세먼지 저감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8-21
  • 서천군, 학교 내 자연친화적 학습 공간 ‘명상 숲’ 조성 추진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4일 군청 집무실에서 화양초등학교와 ‘2018년 명상 숲 조성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군은 관내 학교 내 녹지 공간 확충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 및 환경의식을 배양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명상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국․도비 포함한 사업비 6천만 원을 투입해 화양초등학교 내 950㎡의 면적에 녹색 쉼터 및 자연친화적인 학습 공간을 조성하기로 하고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4일 화양초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서천군은 명상 숲 조성을 위한 자금지원과 기술자문 등을 제공하고 화양초등학교는 명상 숲 조성 후 수목 등 식물과 시설물을 유지 및 관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두 기관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과 서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의 설계 단계부터 시공, 사업완료 및 활용까지 지속적인 상호 협의와 교류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정서 함양과 자연을 사랑하는 가치관 육성은 물론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명상 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향후 ‘녹색 행복도시, 푸른 행복서천 만들기’ 실천을 위해 명상 숲 조성뿐만 아니라 공원 및 녹지 조성, 마을 쌈지공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서천군 전체가 녹지와 숲으로 어우러진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달 명상 숲 조성 설계와 공사를 시작해 오는 6월30일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4
  • 숲은 거대한 교실! 체험, 학습이 공존하는 명상숲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친자연적인 학습공간과 지역 주민들의 녹색쉼터 제공을 위해 올해 송월초등학교 등 23개교에 13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만2천여㎡의 명상숲을 조성하며, 이는 전년도 대비(3개교→23개교) 대폭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명상숲 조성사업은 학교와 그 주변에 나무를 심어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숲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설계단계에서 각 학교의 학교 구성원,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여해 명상숲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성 후 안정적인 유지관리를 위하여 ‘명상 숲 조성 협약’도 체결한다. 인천시는 2003년부터 명상숲 조성을 시작하였으며, 올해 중구 송월초, 동구 창영초, 남구 숭의초, 계양구 부현동초, 강화군 조산초 등 23개학교에 숲 조성이 완료되면, 인천시관내학교수(524개교) 대비 66%이상(349개교)의 학교에 숲이 조성되어 명실상부한 학생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녹색쉼터로 자리매김될 것으로 기대한다. 인천시 공원녹지과장은 “숲이 있는 학교”가 “숲이 없는 학교” 보다 학생들에게 집중력, 호기심, 정서적 균형 등 교육적인 효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고, 주민들에게는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매년 명상숲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30
  • 대전시, 2018년도 공원녹지 시책설명회 개최
    대전광역시는 1월 30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시청, 구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공원녹지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원녹지 시책설명회는 공원녹지분야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질 높은 공원녹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1월 개최하고 있다. 이날 주요 우수사례로는 동구‘조경수 가뭄극복을 위한 효율적인 관수’, 중구‘대전광역시 중구 녹지기금 활성화 추진 방안’, 서구‘계룡어린이공원 생태놀이터 조성’, 유성구‘유아숲체험 조성’, 대덕구‘대청호반 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등이 발표되었다. 대전시 김추자 환경녹지국장은“공원녹지 시책설명회는 공원녹지 분야의 다양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공원녹지정책을 펼쳐 시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녹색복지도시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도시 숲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전년대비 공원면적 1.8% 증가를 비롯해 원도심의 상징인 서대전광장 매입과 장기미집행 공원녹지 해소를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건립, 대전숲체험 기공식, 목재문화체험장 준공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만인산 학습원을 학습과 휴양기능을 병행한 복합기능으로 전환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둘레산길 정비, 학교 숲 조성 등 이용자 편의 증진 등을 고려한 사업을 실시했다. 시는 올해 전국 최고의 맞춤형 산림복지 제공을 위해 목재문화체험장 개장과 치유의 숲 완공, 장태산 휴양림 산림휴양관 증축, 등산로 정비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공원녹지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103억 원을 투입해 도시숲 조성을 통한 다양한 녹색공간 확충으로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청정한 녹색쉼터를 조성하여 시민의 행복지수를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일몰제에 대비해 미집행 도시공원·녹지 해소를 위해 재정투자와 민간공원조성을 병행 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30
  • 대덕구, 내년도 공원녹지 분야 예산 ‘대박’
    대전 대덕구는 공원 및 녹지공간 확충에 대한 주민 요구도를 반영해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내년도 환경친화적인 녹색도시 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원녹지 부문 예산을 대거 확보했다고 밝혔다. 쾌적하고 안전한 친환경 녹색 복지도시 조성 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덕구 공원녹지 분야 예산은 대폭 확대됐다. 2016년 51억 6900만 원이던 공원녹지분야 예산은 2017년 69억 8900만 원, 2018년 119억 9000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각각 35%에서 71%로 대폭 증가했다. 특히 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및 대전시 특별교부금을 확보한 것이 기반이 됐다. 내년도 공원녹지 분야 주요 국․시비 확보현황을 보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5개가 선정돼 28억 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억 원, 대전시 특별교부금 8억 4000만 원을 지원 받는다. 박영철 공원녹지과장은 “올해는 사계절 아름다운 녹색도시 조성과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녹지 조성 관리, 행복한 녹색쉼터 구현을 위한 산림자원 육성, 품격 높은 친환경 녹색 공간 조성,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대청공원 관리에 중점을 두고 공원녹지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 완료한 공원녹지 분야 주요 사업을 보면, 관내 주요 가로 화단과 교통섬에 계절별로 초화류를 심어 볼거리가 있는 꽃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했고 신탄진로·신탄진동로·대덕대로 일대는 왕벚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평촌동과 상소동 일대는 경관 개선사업을 벌여 구민 편의성을 도모했다. 또 도심 속 녹색쉼터인 도시공원 조성에도 박차를 가했다. 중리동 한촌어린이공원과 보라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법동 안산어린이공원 재정비 사업을 완료했으며, 안전한 공원 환경을 위한 우레탄 포장 및 시설 정비, 체육시설물 교체, 공원 화장실 개선 사업 등을 벌였다. 송촌동 동춘당공원 맞은편 녹지에는 여성이 걷고 싶은 옛길을 만들어 시와 낭만이 가득한 여성친화의 거리로 조성했다. 이와 함께 대전 시민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계족산과 대청호 주변 편익시설에 대한 정비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녹색 휴양시설 확충 구는 내년에 공원녹지 분야 52개 사업에 107억 5040만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도시 내 웰빙과 휴양 공간인 공원‧녹지‧산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다양한 형태의 녹지공간 확충 요구가 많다”며 “앞으로도 이런 흐름을 반영해 공원녹지 분야 사업을 확대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대덕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대덕구 공원녹지 분야 사업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웰빙, 휴양, 문화, 힐링 등에 초점을 맞췄다. 구 관계자는 “대청호와 계족산 주변에는 산림문화‧휴양시설을 확충하고 대덕구만의 특화된 녹색관광 자원으로 조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동‧신탄진 등 구도심 소외지역에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도심‧하천‧산림을 생태 축으로 연결해 생태휴양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9
  • 양양군, 강현초등학교 교정에 명상숲 조성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자연친화적인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인근 생활권 지역주민에게 녹색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강현초등학교 교정에 명상숲을 조성한다. 군은 지난 13일, 강현초등학교 교장실에서 김원식 교장과 이재식 산림녹지담당이 함께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도 국비 지원사업으로 명상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999년 ‘학교에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하는 운동’에서 시작해 현재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가 공동사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는 명상숲은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녹색쉼터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양군의 경우에도 지난 2016년 현북초등학교 인근 7,000㎡부지에 낙엽교목 38주, 관목 643주를 식재한데 이어, 올해는 양양여자중학교 서편 1,200㎡에 낙엽교목 14주, 낙엽관목 1,080주, 상록관목 180주를 심어 녹지공간을 창출했다. 군은 내년에도 강현초등학교와의 협약 내용에 따라 6천만원의 사업비로 강현초등학교 교정 내 1,000㎡ 유휴공간에 체험학습이 가능한 사계절 수목과 화초류 등을 식재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 사업의 설계단계부터 시공, 활용방안까지 지속적인 상호협의와 교류를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해 주인의식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이재식 산림녹지담당은 “학교와 도로변 등 공공부지에 녹지공간을 조성,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이라며, “명상숲 조성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정서함양에 기여함은 물론,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 나누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5
  • 전북도, 숲에서 삶의 휴식과 치유를 얻다
    전북도는 도 전체 면적의 55%을 차지하고 있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등 산림휴양·문화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울창한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와 산림욕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과 산림욕장은 쉼표 있는 삶을 지향하는 현대인에게 인기 있는 공간이다. 자연 속에 조성 된 산림휴양시설은 상쾌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며 숲속의 집, 산림문화 휴양관,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익시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녹색쉼터이다. 도내에는 자연휴양림 13개소(국유 4, 공유 8, 사유 1)와 산림욕장 18개소,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1개소가 조성돼 운영중이다. 특히, 도내 동부권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휴양시설 확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변 관광자원 연계에 기여하고 있다. 무주 향로산 일원에 2011년부터 올해 5월까지 306억을 투자,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와 자연휴양림을 신규 조성해 내년 초개관 예정이다. 순창 용궐산 일원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50억원을 투자해 자연휴양림 신규조성 중에 있으며, 올해 10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8년부터 본격적인 조성에 착수 할 계획이다. 또한, 기 조성된 공유 자연휴양림에 대해서도‘16년부터 ’18년까지 36억원 예산을 확보해 노후된 숙박시설과 편익시설을 정비하는 등 휴양림 보완에도 힘쓰고 있다. 전북도 신현승 환경녹지국장은“문재인 정부의「숲을 일자리와 휴식공간으로 재창조」하겠다는 국정목표에 맞춰 산림휴양, 레포츠, 치유 등 다양한 국민 여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도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1
  • 군산시, 2018년도 명상 숲 조성사업 대상학교 모집 START!!
    군산시는 민선6기 핵심공약사업인 어린이행복도시로서의 친환경적 학습 공간 제공과 도심녹색공간 확충을 위해 ‘2018년 명상 숲 조성사업 대상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으로는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대안학교 등이며, 신청서는 내달 10일까지 군산교육지원청에서 접수를 받는다. 공모 신청한 희망학교에 대해서는 산림청의 ‘명상 숲 조성사업 지침’에 따라 대상학교별 사업규모와 사업비 적정성 등 예산낭비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각 분야 전문위원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실시한 후 사업대상지별 여건에 적합한 숲 유형 등의 자문을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명상 숲 조성사업은 산림청의 국비 및 시비 지원사업으로 각 학교별 나대지화 되어 있는 공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및 친 자연적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녹색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심문태 산림녹지과장은 “다양한 교육복지정책이 균등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희망학교는 필히 신청해 주시고 명상 숲 조성은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23개의 학교에 대해 명상 숲을 조성하여 학생들에게는 인성교육과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을, 주민들에게는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8
  • 인천시, '학교 내 명상숲' 조성으로 청소년 정서 함양
    인천지역 학교에 조성하고 있는 '학교 내 명상숲'이 청소년들에게 자연학습공간을 제공해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는 한편 지역주민들에게는 녹색쉼터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산림청 국비를 포함해 모두 1억8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구 인화여자중학교, 남동구 간석여자중학교, 부평구 삼산초등학교 등 3곳에 총 3,110㎡ 규모의 '학교 내 명상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교 내 명상숲' 조성사업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및 학교 폭력 예방과 생활권 내 녹색공간 확보를 위해 친자연적으로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지역에는 지난 2003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모두 323개소를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학교 내 녹색쉼터를 제공해 숲이 주는 자연체험, 생태학습 체험 등 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함으로써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학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01
  • 산림청, 국정과제 성과 창출에 박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 1.(수) 10:00~11:30 ‘2015년 하반기 국정과제 성과창출 토론회’를 열고, 국정과제에 대한 상반기 추진성과와 미흡사항을 점검하고 하반기 성과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의 주재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에서는 산림청 국정과제 관련 주요정책인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통한 산림의 경제․환경적 가치 제고’에 대한 상반기 계획의 이행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국정과제 주요정책 세부과제인 ▲ 산림휴양・치유서비스 확대 및 산림교육 활성화 ▲ 도시숲・숲길 등 녹색쉼터 조성 ▲ 경제・환경기능이 조화되는 산림자원 육성 ▲ 산림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한 주요 추진성과 발표가 있었다. 특히, 「수목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부가가치가 큰 정원산업의 지원 기반을 최초로 마련하였고,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발표 후 참석자들은 국정과제 추진 시 지연 또는 장애 발생요인과 그에 따른 해소방안을 논의하는 등 성과창출을 위한 다양한 토론이 펼쳐졌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대부분의 국정과제 주요정책들이 정상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나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당초 계획한 일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민 개개인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산림복지서비스, 산림자원 육성 등의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 데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7-01
  • 대구시, 학교 유휴공간 활용해‘명상 숲’조성
    대구시는 청소년들에게 친자연적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3억 6천만 원을 투입하여 수성구 동부중학교 등 6개소에 명상 숲 조성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청소년들에게 친자연적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이 녹색쉼터로 이용할 수 있는 학교 숲을 수성구 동부중학교 등 6개소에 3억 6천만 원을 투입하여 숲을 조성하였다. 시는 산림청으로부터 2010년부터 2014년까지 12억 6천만 원을 지원받아 20개교에 학생들을 위한 녹색 희망의 쉼터를 조성하였으며, 금년에는 동부중학교, 명덕초등학교, 아양초등학교, 달서초등학교,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경상여자고등학교에 녹색숲을 조성하여 청소년 및 인근 주민들에게 친환경적 휴식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3월에 착공하여 6월까지 학교 내 명상숲을 조성하였다. 명상숲 조성사업은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수목을 식재하고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자연체험과 생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숲에서 사색과 오감만족을 체험하고 정서적 안정감, 스트레스 완화 등 청소년들에게 숲과 어울려 사랑과 꿈을 키울 수 있는 푸른 자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구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 “명상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에게는 자연학습 공간과 지역주민들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속 쉼터를 제공하는 숲이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6-25
  • 울산 참사랑의 집, 혜진원 녹색공간으로 탈바꿈
    사회복지시설인 ‘울산 참사랑의 집’과 ‘혜진원’이 녹색 나눔 숲으로 거듭났다. 울산시는 녹색자금 3억 1000만 원을 들여, 동구 서부동 울산참사랑의집(대표 김병수)과 울주군 언양읍 혜진원(대표 김태백) 등 2곳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2015년 녹색자금 지원 사업’을 지난 3월 실시, 5월 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이 사업비를 지원하고 울산시가 대행하는 사업으로 울산시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2~3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하여 올해까지 총 11개소를 조성했다. 올해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녹색쉼터 조성과 모과, 산수유 등의 유실수를 식재하여 굳이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열매가 익어가는 과정을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왕벚나무, 배롱나무, 꽃댕강나무 등의 꽃나무를 식재하여 계절의 변화도 느끼면서 자연을 좀 더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조성했다.  특히 ‘혜진원’은 기존의 빈 공터를 이용하여 잔디밭과 평상 등 편의시설들을 배치하여 시설 이용자의 다양한 행사장소 제공은 물론 편안하고 안락한 여가 공간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 참사랑의 집’은 그동안 배수불량으로 나무심기가 불가능하여 방치된 공지에 대해 배수시설을 보완하고 큰 느티나무를 식재하여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였으며, 복지시설 전체를 산책할 수 있는 순환로를 만들어 시설이용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사회적 약자층이 녹색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림청 녹색사업단이 복지시설 나눔 숲, 지역사회 나눔 숲, 숲체험 교육, 녹색 캠페인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내년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7월 중에 공모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면서 “많은 사회복지시설이 신청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6-09
  • 울산 참사랑의 집, 혜진원 녹색공간으로 탈바꿈
    사회복지시설인 ‘울산 참사랑의 집’과 ‘혜진원’이 녹색 나눔 숲으로 거듭났다. 울산시는 녹색자금 3억 1000만 원을 들여, 동구 서부동 울산참사랑의집(대표 김병수)과 울주군 언양읍 혜진원(대표 김태백) 등 2곳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2015년 녹색자금 지원 사업’을 지난 3월 실시, 5월 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이 사업비를 지원하고 울산시가 대행하는 사업으로 울산시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2~3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하여 올해까지 총 11개소를 조성했다. 올해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녹색쉼터 조성과 모과, 산수유 등의 유실수를 식재하여 굳이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열매가 익어가는 과정을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왕벚나무, 배롱나무, 꽃댕강나무 등의 꽃나무를 식재하여 계절의 변화도 느끼면서 자연을 좀 더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조성했다.  특히 ‘혜진원’은 기존의 빈 공터를 이용하여 잔디밭과 평상 등 편의시설들을 배치하여 시설 이용자의 다양한 행사장소 제공은 물론 편안하고 안락한 여가 공간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 참사랑의 집’은 그동안 배수불량으로 나무심기가 불가능하여 방치된 공지에 대해 배수시설을 보완하고 큰 느티나무를 식재하여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였으며, 복지시설 전체를 산책할 수 있는 순환로를 만들어 시설이용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사회적 약자층이 녹색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림청 녹색사업단이 복지시설 나눔 숲, 지역사회 나눔 숲, 숲체험 교육, 녹색 캠페인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내년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7월 중에 공모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면서 “많은 사회복지시설이 신청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6-01
  • 산림청, 명상숲에서 오감 만족하고 스트레스 날린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청소년들에게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이 녹색쉼터로 이용할 수 있는 명상숲을 올해 6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106개소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명상숲 조성은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수목을 식재하고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자연체험과 생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명상숲에서의 사색과 오감만족 체험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 강신원 도시숲경관과장은 "명상숲이 많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교육기관,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3-12
  • “우리 학교는 숲으로 인성을 가르치죠”
        경상북도 칠곡 약동초등학교가 실시하고 있는 '숲을 통한 인성교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상북도 칠곡 약동초등학교의 학교숲이 ‘2014 산림청 우수 학교숲으로 선정됐다. 학교숲은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전달하는 산림체험교육 및 지역민의 녹색쉼터로, 경북도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도내 94개 초‧중‧고 및 특수학교에 조성하고 있다. 우수 학교숲으로 선정된 약동초등학교는 최근 학생수의 감소로 방치되던 교사부지를 교과서에 실려 있는 나무들을 실제로 심어 학생들의 학습이해를 돕고, 교실문을 나서면 나무들과 만날 수 있도록 숲을 조성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새로 조성한 전국 66개 학교숲을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최우수 1, 우수 2, 장려 2개교 선정했다. 황형우 도 산림산업과장은 “학교숲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인지력·집중력 향상 및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교숲과 운영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0-23
  • 산림청, 최우수 학교숲에 강원 인제 한계초등학교 선정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인성교육을 위해 조성된 전국의 학교숲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강원도 인제군 한계초등학교를 최우수 학교숲으로 선정했다.     신규조성과 사후관리 분야로 나눠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총 25개교(신규조성 14, 사후관리 11)가 접수해 신규조성 5개교, 사후관리 2개교를 우수사례 학교로 최종 선정했다. 신규조성 분야에서 최우수에 선정된 한계초등학교는 운동장의 놀이시설 공간을 숲으로 만들어 놀이시설과 숲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채로운 활동이 가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사후관리 분야에선 도시 내에서 숲과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학교숲 해설, 학교 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한 인천광역시 서구 백석초등학교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7개교의 지자체에는 산림청장상과 함께 최우수 200만 원, 우수 100만 원, 장려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프로그램 운영과 사후관리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된 2개 학교에는 학교숲 운영을 위해 별도로 우수 300만 원, 장려 2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산림청 강신원 도시숲경관과장은 “학교숲은 학생들에게 풍부한 자연체험과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녹색쉼터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교에 학교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0-07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민북센터 희귀․특산식물 보존원 및 탐방로 조성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화천군 상서면 산양리 민북 산림생태관리센터 일대에 약 66백만원을 들여 희귀․특산식물 보존원(Sample-Garden)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북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산림유전자원을 안정적으로 보전하기 위한 보존원(Sample-Garden)조성과 민북 산림생태관리센터를 방문하는 이용객 및 지역주민에게 녹색쉼터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탐방로을 조성하여 민북 산림생태관리센터의 국민 중심의 서비스 향상과 다양한 체험장소를 제공하는 등 산림행정 3.0의 가치실현에 의미를 두고 진행되었다. 보존원에는 기후변화에 취약한 멸종위기 종을 비롯하여 민북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내 자생하고 있는 희귀․특산식물이 심어질 계획이며, 탐방로는 기존 군사시설과 교통호 등을 따라 주변 환경과 조화된 안전시설․간이쉼터․교육장 등이 설치되어 안보교육과 녹색쉼터의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올 가을에는 가족과 함께 민북 산림생태관리센터에 방문해서 민북지역 내 자생하는 식물들을 관찰하고 탐방로를 거닐며 통일의 그날을 염원해 보는 산림체험을 추천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뉴스광장
    2014-08-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다니고 싶은 우수 학교숲 6곳 선정
    21년 학교숲 우수사례 활용사후관리분야 최우수 자인초등학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학교숲 조성, 운영·관리 분야 우수사례로 6개 학교를 5일 선정하였다.  학교숲 우수사례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숲을 통한 생태체험의 기회 확대를 위해  2011년부터 조성 분야와 활용·사후관리 분야를 나누어 6개 학교를 선정·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13개 시․도에서 18개 학교가 출품 하였으며, 각 분야 별 최우수는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중학교,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초등학교가 수상하였다. 21년 학교숲 우수사례 조성분야 우수 안흥초등학교   신규 조성 분야에서는 미활용 공간을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지피식물을 활용, 기존 수목과 조화롭게 배치하여 체험과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점 등이,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는 적절한 수목 관리와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앞으로 숲운동장 사업 등 학교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아이들의 정서함양 및 지역의 녹색쉼터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1년 학교숲 우수사례 활용 사후관리분야 우수 백운초등학교     학교숲 우수사례 조성분야 최우수 다압중학교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5
  • 제주에너지공사와 함께하는 2021년 학교숲 조성사업 봉사활동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와 (사)제주생명의숲(상임대표 고윤권)은 10월 1일 '2021년 학교숲 조성사업' 봉사활동을 제주시 한경면 신창초등학교(교장 강승희)에서 전개했다. 이날 제주에너지공사 온새미들 봉사단과 (사)제주생명의숲 활동가와 신창초등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예초작업, 나뭇가지치기, 넝쿨제거 및 관수 활동을 시행하였다. 관계자는 “학생들이 녹색쉼터 및 야외교육 환경으로 활용 가능한 녹지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자연체험 학습의 수요는 증가 하지만 현재 교과 과정 내에서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의 부족으로 매년 제주지역에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학교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2021년에는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에 있는 신창초중학교(교장 강승희)를 학교숲 조성 학교로 선정하여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편백, 산딸나무등 치유 공간을 조성하였다.” 라며, “금년11월에는 신창초등학교 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숲을 주제로 하는 백일장을 시행하여 어린이들에게 숲과 함께하는 자연체험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10-04
  • 공주시, 2021년 명상숲(학교숲) 조성사업 31일까지 접수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21년 명상숲(학교숲) 조성사업 대상학교를 오는 31일까지 신청 받는다.  명상숲(학교숲)은 학교 내 유휴부지에 숲을 조성해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지역주민에게 여가활용 공간 및 쉼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대안학교 등으로, 명상숲(학교숲) 조성 후 유지·관리가 어려운 학교 및 기존 명상숲(학교숲)에 선정됐던 학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은 공주시 산림경영과(041-840-8558)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오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이번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모두 8개 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유구읍 덕곡리에 위치한 덕암초등학교에 6천만 원을 투입해 5월 완료 예정이다. 김기형 산림경영과장은 “명상숲(학교숲)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자연 속 교육의 장을, 주민들에게는 녹색쉼터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학교가 관심을 가지고 명상숲(학교숲) 조성사업에 신청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1-16
  • 무안군, ‘녹색자금 나눔숲’ 조성으로 찾아가는 산림복지 실현
     무안군(군수 김산)이 삼향읍에 위치한 진성원과 현경면에 위치한 참사랑요양원 2곳에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나눔숲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나눔숲 조성사업’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소규모 ‘숲’을 조성하여 산림환경 기능 증진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서 안정 및 심신 치유를 도모하는 산림복지 사업의 일환이다.         무안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시설측 관계자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 초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내용에 대한 설명과 수목선정, 편의시설 설치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고 또한 산림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산림복지진흥원 자문위원들로부터 총 세번에 걸친 기술자문을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5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시공사를 선정하여 7월중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나눔숲 조성사업을 통해 진성원에는 편백나무, 대왕참나무 등 수목 25종 3,000여주가 식재되고 산책로와 녹색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참사랑요양원에는 왕벚나무, 편백나무 등 수목 25종 3,500여주와 맥문동 등 지피류 1,300본이 식재되고 산책로와 녹색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신청해서 보다 많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산림복지 혜택이 돌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6-27
  • 곡성군 녹색자금 나눔숲, 주민들의 쉼터 역할 기대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사회복지시설(학림원, 한빛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산림환경 기능증진을 위한 ‘녹색자금 나눔숲’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녹색자금 나눔숲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시행된다. 사회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간에 숲을 조성해 산림환경기능 증진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서 안정 및 심신 치유를 도모하는 산림복지 사업이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학림원 및 한빛어린이집 관계자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올 초 간담회를 개최해 수목식재선정, 각종 편의시설 설치 등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기술자문을 거쳐 지난 4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6월 말 완료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나눔숲 조성을 통해 대상지에는 소나무, 왕벚나무 등 조경수 16종 4,579주와 맥문동 등 초화류 7,450본이 식재된다.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산책로와 녹색쉼터도 조성된다.     군 관계자는 “보다 많은 군민들께 녹색복지 혜택이 나눠지도록 나눔숲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6-24
  • 산림청, 2017 명상숲 우수사례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에 조성된 명상숲 중 6개 학교를 2017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명상숲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친자연적인 교육 공간을 위해 학교와 그 주변에 조성한 산림을 말한다. 산림청은 전국 명상숲 품질 향상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신규 조성, 활용·사후관리 분야로 나누어 총 6개 학교를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12개 시·도에서 19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신규 조성 분야 에서 4개,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 2개 학교가 선정됐다. 신규 조성 분야에서는 아파트 사이에 위치해 녹지가 부족한 여건에서 숲을 만드는데 성공한 월계초등학교(광주 광산구)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아울러 우수상 삼덕초등학교(대구 중구), 장려상 녹수초등학교(울산 동구), 판교중학교(충남 서천군)가 선정됐다. 사후관리 분야에서 우수로 선정된 남평초등학교(전남 나주시)는 나무와 야생화로 경계를 형성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녹색쉼터으로 활용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장려에는 강경중학교(충남 논산군)가 선정됐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명상숲은 청소년들이 숲과 더불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며 “명상숲 조성을 위해 많은 지자체에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0-18
  • 산림청 생활환경숲 정비로 쾌적한 환경조성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탑동길 15번지 고성민북경영팀 청사 주변에 조성되어 있는 생활환경숲을 고성주민 및 방문객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풀베기 등 산책로를 정비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추진하는 풀베기 등 산책로 정비는 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이 참여하여 산책로 주변에 풀베기를 하고 산책로 1.2㎞ 구간 중 세굴지역을 보수할 계획이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생활환경숲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고성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과 아울러 지속적인 관리로 찾고 싶은 녹색쉼터 및 자연체험형 공간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성민북경영팀 청사 생활환경숲은 청사주변 국유림 내 소규모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고성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자연체험형 공간을 제공하고자 2016년 산림청에서 1.2㎞구간에 데크계단, 소원돌탑, 전망대, 숲속교실, 운동기구, 파고라 등 시설을 설치하고 산책로 주변에는 다양한 수종의 화목류를 식재하여 볼거리 및 자연체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8-22
  • 동부지방산림청! 향토기업과 함께 사회공헌사업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도심권역의 소규모의 분산 국유림 107ha(축구장 100개 면적)을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녹색쉼터 제공과 주민소득 창출을 위해 기업과 함께 도시숲(쌈지숲), 국민의숲, 밀원수림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숲은 도심 속 자투리땅을 활용하는 ‘녹색쌈지숲’을 비롯해 도심 유휴지와 공유지에 조성하는 ‘산림공원’ 형태로 1ha의 숲은 연간 168k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도시 열섬화 현상도 완화해 여름 한낮 평균기온을 3~7℃ 낮추는 효과가 있다. 조성방법은 국가에서 부지를 제공하면 기업은 비용을 부담하고 시민단체는 기업과의 파트너쉽 구축 및 프로그램 제공하여 시민-기업-정부가 서로 협업을 통한 효과적 역할분담을 통해 도시숲을 조성하게 된다. 참여기업은 산림탄소흡수 거래에 활용, 기업명칭 사용과 기업 기념물 설치, 세제혜택 등 기업의 사회공헌 효과를 높이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년도 녹색쉼터 대상지는 최근 도립공원구역이 해제된 양양 낙산과 많은 국민이 찾는 강릉 정동진, 동해 망상지역(동해휴게소 뒷산) 인근의 소규모 국유림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침체된 양봉업계 활성화를 위하여 동해시 신흥동 등 32ha 규모의 산지에 아카시아 등 밀원수종 조림 계획을 수립하여 양봉산업의 안정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 소음감소, 대기정화 등 도심 속 녹색공간 조성으로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소규모 분산 국유림을 적극 이용하여 국유림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기능 평가액은 연간 총 126조원이며, 그 가운데 대기질 개선 가치는 6조1000억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2016년 도시녹화운동으로 국가 예산 205억원을 절감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4-26
  • 산림청, 올해 기업참여 학교숲 6개교 조성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올해 삼성화재,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전국 6개 학교에 ‘기업참여 학교숲’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012년부터 기업‧시민단체와 협력해 ‘기업참여 학교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삼성화재는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20개교(20억 원)에 학교숲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도 6억 원을 들여 6개교에 학교숲을 만든다. 조성 비용은 삼성화재 임직원들의 급여 1%를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했으며 임직원 출신학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학교에 숲을 조성한다. 올해는 13개교가 신청했으며 현장 심사를 거쳐 서울 노량진초, 부산 운산초, 대구 수창초, 충북 모충초, 경북 군위초, 전남 북평중 등 6개교가 선정됐다. 현재 조성된 학교숲은 학생‧주민의 교육의 장, 녹지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학교숲을 조성한 6개교의 경우 1인당 녹지면적이 평균 5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학교숲은 청소년들의 공격성을 완화하고 정서를 순화시키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학교숲은 청소년들의 학습공간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녹지공간 확대 등 도시환경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며 “보다 많은 기업들이 학교숲 조성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4-25
  • 산림청, 올해 전국 115개교에 명상숲 조성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올해 6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115개교에 명상숲(학교숲)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남 22, 충남 15, 경남 15, 경기 11, 전북 11, 강원 9, 울산 6개교 등이다. 산림청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친자연적인 학습공간 조성, 지역주민을 위한 녹색쉼터 제공을 위해 지난 1999년부터 학교 안에 숲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명상숲은 2015년 말 현재 전국 1455곳에 달한다. 이는 전체 초‧중‧고등학교(1만 1799개교)의 12.3%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명상숲은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학습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 국립산림과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학교 숲이 조성된 학교는 미 조성된 학교보다 적대감이 18%, 행동 공격성이 20%, 분노감이 19% 각각 감소했다. 또한, 숲이 있는 학교의 학생들이 숲이 없는 학교의 학생들보다 집중력이 2.2%, 호기심이 2.5%, 정서적 균형이 1.6% 각각 향상되는 등 교육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명상숲 조성이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교육 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라며 “올해도 전국 115개소에 명상숲을 조성해 학생과 주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10

산림산업 검색결과

  • 다니고 싶은 우수 학교숲 6곳 선정
    21년 학교숲 우수사례 활용사후관리분야 최우수 자인초등학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학교숲 조성, 운영·관리 분야 우수사례로 6개 학교를 5일 선정하였다.  학교숲 우수사례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숲을 통한 생태체험의 기회 확대를 위해  2011년부터 조성 분야와 활용·사후관리 분야를 나누어 6개 학교를 선정·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13개 시․도에서 18개 학교가 출품 하였으며, 각 분야 별 최우수는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중학교,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초등학교가 수상하였다. 21년 학교숲 우수사례 조성분야 우수 안흥초등학교   신규 조성 분야에서는 미활용 공간을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지피식물을 활용, 기존 수목과 조화롭게 배치하여 체험과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점 등이,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는 적절한 수목 관리와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앞으로 숲운동장 사업 등 학교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아이들의 정서함양 및 지역의 녹색쉼터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1년 학교숲 우수사례 활용 사후관리분야 우수 백운초등학교     학교숲 우수사례 조성분야 최우수 다압중학교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5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막걸리병 라벨 활용 산림보호 캠페인
    국립자연휴양림이 서민들이 즐겨 찾는 막걸리를 활용해 산림보호 캠페인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내 굴지의 전통주 생산업체인 국순당 ‘대박’막걸리에 휴양림 홍보 라벨이 들어간 막걸리가 출시돼 시판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산림보호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보다 건전하고 성숙된 산림휴양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2일 기간 중에 국순당에서 생산된 약 15만 병의 대박 막걸리 제품에는 “휴양림 홍보 문구가 삽입된 새로운 제품 라벨(상표)이 부착돼 유통되고 있다. 라벨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녹색쉼터입니다”, “산림은 그대로, 휴양은 제대로”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홍보라벨이 인쇄된 상품은 국내산 쌀을 사용했으며 전국 마트에서만 판매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인기가 많고 맛이 우수한 국순당 막걸리를 활용한 이번 홍보는 그 어느때 보다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정부3.0 상생 협력을 통해 산림보호 캠페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국순당은 지난해 12월 산림문화․교육, 홍보 지원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7-05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변화관리 워크숍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9월8일 대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변화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실용과 지속적인 변화관리를 주제로 실용적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과 상호교류를 통한 발전방향을 모색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개최되었다.  아울러, 최근 확산위험이 높은 신종 플루의 방지를 위해 공무원 복무관리 지침과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성부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자연휴양림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국민의 녹색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9-08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제주에너지공사와 함께하는 2021년 학교숲 조성사업 봉사활동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와 (사)제주생명의숲(상임대표 고윤권)은 10월 1일 '2021년 학교숲 조성사업' 봉사활동을 제주시 한경면 신창초등학교(교장 강승희)에서 전개했다. 이날 제주에너지공사 온새미들 봉사단과 (사)제주생명의숲 활동가와 신창초등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예초작업, 나뭇가지치기, 넝쿨제거 및 관수 활동을 시행하였다. 관계자는 “학생들이 녹색쉼터 및 야외교육 환경으로 활용 가능한 녹지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자연체험 학습의 수요는 증가 하지만 현재 교과 과정 내에서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의 부족으로 매년 제주지역에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학교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2021년에는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에 있는 신창초중학교(교장 강승희)를 학교숲 조성 학교로 선정하여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편백, 산딸나무등 치유 공간을 조성하였다.” 라며, “금년11월에는 신창초등학교 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숲을 주제로 하는 백일장을 시행하여 어린이들에게 숲과 함께하는 자연체험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10-04
  • 「우리금융 생명의 숲」 2호숲 준공식 개최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허상만, 이하 생명의숲)은 경기도 안성시 어울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숲교육공간과 주민들의 녹색쉼터인 「우리금융 생명의 숲」 2호숲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규목 우리금융그룹 홍보브랜드부문장과 신준환 생명의숲 공동대표, 신혜영 안성교육지원청 장학사, 하영희 어울초등학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금융 생명의 숲’ 2호숲은 경기도내 미세먼지와 폭염일이 평균이상인 안성지역의 우리은행 안성연수원 인근의 어울초등학교에 지역 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학교숲을 지난 6개월간 학생들의 숲 교육현장과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이 어우러지는 숲으로 만들기 위해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며 학교의 의견을 숲 조성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조성면적은 총 4,400m2이며, 지역 향토수종, 미세먼지와 도시열섬 저감 효과가 높은 수종 등을 중심으로 교목 34주, 관목 1,776주, 초화류 4,853본을 식재하여 아이들이 푸른 자연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야외 교육환경을 확보하였다.      생명의숲 신준환 공동대표는 “미세먼지와 폭염등 기후위기시대인 요즘,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푸른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일 것”이라며, “앞으로 숲을 조성하는 일에 더 많은 시민들과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숲을 만들고 가꾸는 일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2020-12-07
  • 강원 고성군, 새뜰마을 녹색쌈지공원 조성
      강원도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주민들의 녹색휴식 공간 확보를 위해 새뜰마을 녹색쌈지공원 조성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 완공된 거진 푸른고개길 새뜰마을 조성사업으로 남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녹색쉼터로 만들기 위해 총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   국도비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새뜰마을 녹색쌈지공원은 거진읍 거진리 491-103번지 외 2필지에 400㎡로 이곳에는 수목식재와 함께 편의시설(의자, 정자) 설치, 석축 쌓기 등이 이루어진다.   녹색쌈지공원이 새롭게 조성되는 새뜰마을은 공동주택 및 주택이 밀집해 인구가 많은 곳으로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좋은 쉼터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사업대상지 행정절차를 마치고 6월까지 실시설계를 거쳐 올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에서는 이와 함께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볼거리 제공 및 밝은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지역마다 특색 있는 쌈지공원을 조성해 주민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심지내 녹색공간으로 가꾸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5년도까지 총 13개소의 녹색쌈지공원을 조성했다.
    • 산림환경
    2019-05-27
  • 군산시 학교 명상숲을 학생과 함께 조성
    군산시가 군산남중, 군산흥남초, 당북초, 성산초에 학생과 함께 조성하는 명상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명상숲 조성사업은 학생 정서함양 및 친자연 학습공간 조성과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녹색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도시에 고르게 분포된 학교를 ‘군산 미래의 숲’의 거점숲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조성 후 사후관리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학교와 명상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명상숲 조성 학교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나무심기를 체험하여 나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새로 조성된 명상숲을 자연교육 현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2019-05-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다니고 싶은 우수 학교숲 6곳 선정
    21년 학교숲 우수사례 활용사후관리분야 최우수 자인초등학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학교숲 조성, 운영·관리 분야 우수사례로 6개 학교를 5일 선정하였다.  학교숲 우수사례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숲을 통한 생태체험의 기회 확대를 위해  2011년부터 조성 분야와 활용·사후관리 분야를 나누어 6개 학교를 선정·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13개 시․도에서 18개 학교가 출품 하였으며, 각 분야 별 최우수는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중학교,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초등학교가 수상하였다. 21년 학교숲 우수사례 조성분야 우수 안흥초등학교   신규 조성 분야에서는 미활용 공간을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지피식물을 활용, 기존 수목과 조화롭게 배치하여 체험과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점 등이,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는 적절한 수목 관리와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앞으로 숲운동장 사업 등 학교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아이들의 정서함양 및 지역의 녹색쉼터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1년 학교숲 우수사례 활용 사후관리분야 우수 백운초등학교     학교숲 우수사례 조성분야 최우수 다압중학교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5
  • 제주에너지공사와 함께하는 2021년 학교숲 조성사업 봉사활동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와 (사)제주생명의숲(상임대표 고윤권)은 10월 1일 '2021년 학교숲 조성사업' 봉사활동을 제주시 한경면 신창초등학교(교장 강승희)에서 전개했다. 이날 제주에너지공사 온새미들 봉사단과 (사)제주생명의숲 활동가와 신창초등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예초작업, 나뭇가지치기, 넝쿨제거 및 관수 활동을 시행하였다. 관계자는 “학생들이 녹색쉼터 및 야외교육 환경으로 활용 가능한 녹지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자연체험 학습의 수요는 증가 하지만 현재 교과 과정 내에서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의 부족으로 매년 제주지역에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학교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2021년에는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에 있는 신창초중학교(교장 강승희)를 학교숲 조성 학교로 선정하여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편백, 산딸나무등 치유 공간을 조성하였다.” 라며, “금년11월에는 신창초등학교 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숲을 주제로 하는 백일장을 시행하여 어린이들에게 숲과 함께하는 자연체험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10-04
  • 「우리금융 생명의 숲」 2호숲 준공식 개최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허상만, 이하 생명의숲)은 경기도 안성시 어울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숲교육공간과 주민들의 녹색쉼터인 「우리금융 생명의 숲」 2호숲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규목 우리금융그룹 홍보브랜드부문장과 신준환 생명의숲 공동대표, 신혜영 안성교육지원청 장학사, 하영희 어울초등학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금융 생명의 숲’ 2호숲은 경기도내 미세먼지와 폭염일이 평균이상인 안성지역의 우리은행 안성연수원 인근의 어울초등학교에 지역 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학교숲을 지난 6개월간 학생들의 숲 교육현장과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이 어우러지는 숲으로 만들기 위해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며 학교의 의견을 숲 조성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조성면적은 총 4,400m2이며, 지역 향토수종, 미세먼지와 도시열섬 저감 효과가 높은 수종 등을 중심으로 교목 34주, 관목 1,776주, 초화류 4,853본을 식재하여 아이들이 푸른 자연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야외 교육환경을 확보하였다.      생명의숲 신준환 공동대표는 “미세먼지와 폭염등 기후위기시대인 요즘,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푸른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일 것”이라며, “앞으로 숲을 조성하는 일에 더 많은 시민들과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숲을 만들고 가꾸는 일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2020-12-07
  • 공주시, 2021년 명상숲(학교숲) 조성사업 31일까지 접수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21년 명상숲(학교숲) 조성사업 대상학교를 오는 31일까지 신청 받는다.  명상숲(학교숲)은 학교 내 유휴부지에 숲을 조성해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지역주민에게 여가활용 공간 및 쉼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대안학교 등으로, 명상숲(학교숲) 조성 후 유지·관리가 어려운 학교 및 기존 명상숲(학교숲)에 선정됐던 학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은 공주시 산림경영과(041-840-8558)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오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이번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모두 8개 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유구읍 덕곡리에 위치한 덕암초등학교에 6천만 원을 투입해 5월 완료 예정이다. 김기형 산림경영과장은 “명상숲(학교숲)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자연 속 교육의 장을, 주민들에게는 녹색쉼터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학교가 관심을 가지고 명상숲(학교숲) 조성사업에 신청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1-16
  • 무안군, ‘녹색자금 나눔숲’ 조성으로 찾아가는 산림복지 실현
     무안군(군수 김산)이 삼향읍에 위치한 진성원과 현경면에 위치한 참사랑요양원 2곳에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나눔숲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나눔숲 조성사업’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소규모 ‘숲’을 조성하여 산림환경 기능 증진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서 안정 및 심신 치유를 도모하는 산림복지 사업의 일환이다.         무안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시설측 관계자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 초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내용에 대한 설명과 수목선정, 편의시설 설치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고 또한 산림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산림복지진흥원 자문위원들로부터 총 세번에 걸친 기술자문을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5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시공사를 선정하여 7월중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나눔숲 조성사업을 통해 진성원에는 편백나무, 대왕참나무 등 수목 25종 3,000여주가 식재되고 산책로와 녹색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참사랑요양원에는 왕벚나무, 편백나무 등 수목 25종 3,500여주와 맥문동 등 지피류 1,300본이 식재되고 산책로와 녹색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신청해서 보다 많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산림복지 혜택이 돌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6-27
  • 곡성군 녹색자금 나눔숲, 주민들의 쉼터 역할 기대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사회복지시설(학림원, 한빛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산림환경 기능증진을 위한 ‘녹색자금 나눔숲’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녹색자금 나눔숲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시행된다. 사회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간에 숲을 조성해 산림환경기능 증진과 함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서 안정 및 심신 치유를 도모하는 산림복지 사업이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학림원 및 한빛어린이집 관계자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올 초 간담회를 개최해 수목식재선정, 각종 편의시설 설치 등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기술자문을 거쳐 지난 4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6월 말 완료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나눔숲 조성을 통해 대상지에는 소나무, 왕벚나무 등 조경수 16종 4,579주와 맥문동 등 초화류 7,450본이 식재된다.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산책로와 녹색쉼터도 조성된다.     군 관계자는 “보다 많은 군민들께 녹색복지 혜택이 나눠지도록 나눔숲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6-24
  • 강원 고성군, 새뜰마을 녹색쌈지공원 조성
      강원도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주민들의 녹색휴식 공간 확보를 위해 새뜰마을 녹색쌈지공원 조성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 완공된 거진 푸른고개길 새뜰마을 조성사업으로 남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녹색쉼터로 만들기 위해 총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한다.   국도비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새뜰마을 녹색쌈지공원은 거진읍 거진리 491-103번지 외 2필지에 400㎡로 이곳에는 수목식재와 함께 편의시설(의자, 정자) 설치, 석축 쌓기 등이 이루어진다.   녹색쌈지공원이 새롭게 조성되는 새뜰마을은 공동주택 및 주택이 밀집해 인구가 많은 곳으로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좋은 쉼터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사업대상지 행정절차를 마치고 6월까지 실시설계를 거쳐 올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에서는 이와 함께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볼거리 제공 및 밝은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지역마다 특색 있는 쌈지공원을 조성해 주민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심지내 녹색공간으로 가꾸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5년도까지 총 13개소의 녹색쌈지공원을 조성했다.
    • 산림환경
    2019-05-27
  • 군산시 학교 명상숲을 학생과 함께 조성
    군산시가 군산남중, 군산흥남초, 당북초, 성산초에 학생과 함께 조성하는 명상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명상숲 조성사업은 학생 정서함양 및 친자연 학습공간 조성과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녹색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도시에 고르게 분포된 학교를 ‘군산 미래의 숲’의 거점숲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조성 후 사후관리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학교와 명상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명상숲 조성 학교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나무심기를 체험하여 나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새로 조성된 명상숲을 자연교육 현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2019-05-02
  • 폭염과 미세먼지, 숲에서 해결해요
    대구시는 도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증가 추세인 도시열섬현상과 폭염 등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조기에 분산․저감시키기 위해 푸른대구가꾸기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는 내륙의 분지형 도시로 지형적 특성상 대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예로부터 무더운 도시로 유명했다. 이에, 대구시는 폭염과 미세먼지 문제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폭염 도시에서 폭염 극복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구시는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1996년부터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을 시작하여 2006년까지 1,093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지방도시 최초로 천만그루 나무심기를 달성한 쾌거를 이루었다. 이후 지속적으로 제2차와 제3차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을 시행하여 총 3,677만 그루를 식재하였다. 대구의 가로수는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을 시작하기 전인 1995년도에 8만5천 그루에서 2017년말 22만 그루로 2.6배 이상 증가하여, 삭막한 도심에 신선한 녹음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에 걸쳐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 주변과 금호강 고수부지에 사업비 70억 원(국비 35, 시비 35)을 투자하여 각종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의 숲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건천이었던 신천에 하루 10만톤의 유지수를 공급하여 천연기념물 수달이 서식하는 생태하천으로 조성하는 등 친수공간 확대에도 노력하였고, 공원 내 물놀이장 등 도심 곳곳에 수경시설 203개소를 설치하여 청량감 넘치는 도시 분위기를 가꾸었다. 더불어, 가로수 2열․3열 심기, 교통섬 그늘목 식재, 푸른옥상가꾸기 사업(총 552개소 : 공공 53, 민간 499), 담장허물기사업(총 935개소 : 공공 192, 민간 743), 벽면녹화사업 등의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하였고, 시민들의 녹색쉼터이자 대구시 관광명소로 대구수목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 기념중앙공원, 대구선공원 등을 조성하였다. 이러한 녹색도시 조성사업의 성과로, 올해 유례없는 폭염에 타지역에서는 연일 최고기온을 경신하고 있지만, 대구는 매년 하절기 최고기온을 기록하여 생겨난 대프리카라는 별칭이 무색할 정도로 폭염 극복도시로 탈바꿈하였다. 실제로 통계청의 지난 10년간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강릉(37.1도), 2011년 고창(36.7도), 2012년 영월(38.7도), 2013년 김해(39.2도), 2014년 밀양(37.9도), 2015년 의성(38.7도), 2016년 영천(39.6도) 등이 연간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2018년 새롭게 던져진 과제,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해답도 녹지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1ha의 도시숲이 연간 168㎏의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저감효과를 보이며, 미세먼지가 심했던 올봄에는 도시숲의 미세먼지 농도가 일반 도심보다 25.6%, 초미세먼지 농도는 40.9%까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하고 복잡한 표면을 가진 나뭇잎이 미세먼지를 흡착ㆍ흡수하고 가지와 나무줄기가 침강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때문에 우리가 숲속에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도시숲은 미세기후* 조절기능으로 폭염을 완화시키고, 공기정화는 물론 미세먼지까지 저감시켜 도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 휴식 등 정서함양과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만들어 관광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도시숲 조성을 위해 그간 3차에 걸쳐 추진해 온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을 바탕으로 하여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천만그루 나무 심기를 위한 제4차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활발히 진행중인 한강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 대구교통방송국 외 61개소 푸른옥상가꾸기사업(공공 5개소, 민간 56개소), 가로수 및 도시숲 조성사업, 상수도사업본부 등 4개소 담장허물기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시민들이 올여름 폭염도 근거리의 공원과 도시숲에서 시원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 강점문 녹색환경국장은 “1996년부터 추진해 온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을 통해 우리는 ‘폭염의 도시 대구’를 ‘세계적인 숲의 도시 대구’로 바꾸었으며, 이제 미세먼지 저감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8-21
  • 서천군, 학교 내 자연친화적 학습 공간 ‘명상 숲’ 조성 추진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4일 군청 집무실에서 화양초등학교와 ‘2018년 명상 숲 조성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군은 관내 학교 내 녹지 공간 확충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 및 환경의식을 배양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명상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국․도비 포함한 사업비 6천만 원을 투입해 화양초등학교 내 950㎡의 면적에 녹색 쉼터 및 자연친화적인 학습 공간을 조성하기로 하고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4일 화양초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서천군은 명상 숲 조성을 위한 자금지원과 기술자문 등을 제공하고 화양초등학교는 명상 숲 조성 후 수목 등 식물과 시설물을 유지 및 관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두 기관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과 서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의 설계 단계부터 시공, 사업완료 및 활용까지 지속적인 상호 협의와 교류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정서 함양과 자연을 사랑하는 가치관 육성은 물론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명상 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향후 ‘녹색 행복도시, 푸른 행복서천 만들기’ 실천을 위해 명상 숲 조성뿐만 아니라 공원 및 녹지 조성, 마을 쌈지공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서천군 전체가 녹지와 숲으로 어우러진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달 명상 숲 조성 설계와 공사를 시작해 오는 6월30일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04
  • 숲은 거대한 교실! 체험, 학습이 공존하는 명상숲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친자연적인 학습공간과 지역 주민들의 녹색쉼터 제공을 위해 올해 송월초등학교 등 23개교에 13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만2천여㎡의 명상숲을 조성하며, 이는 전년도 대비(3개교→23개교) 대폭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명상숲 조성사업은 학교와 그 주변에 나무를 심어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숲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설계단계에서 각 학교의 학교 구성원,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여해 명상숲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성 후 안정적인 유지관리를 위하여 ‘명상 숲 조성 협약’도 체결한다. 인천시는 2003년부터 명상숲 조성을 시작하였으며, 올해 중구 송월초, 동구 창영초, 남구 숭의초, 계양구 부현동초, 강화군 조산초 등 23개학교에 숲 조성이 완료되면, 인천시관내학교수(524개교) 대비 66%이상(349개교)의 학교에 숲이 조성되어 명실상부한 학생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녹색쉼터로 자리매김될 것으로 기대한다. 인천시 공원녹지과장은 “숲이 있는 학교”가 “숲이 없는 학교” 보다 학생들에게 집중력, 호기심, 정서적 균형 등 교육적인 효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고, 주민들에게는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매년 명상숲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30
  • 대전시, 2018년도 공원녹지 시책설명회 개최
    대전광역시는 1월 30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시청, 구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공원녹지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원녹지 시책설명회는 공원녹지분야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질 높은 공원녹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1월 개최하고 있다. 이날 주요 우수사례로는 동구‘조경수 가뭄극복을 위한 효율적인 관수’, 중구‘대전광역시 중구 녹지기금 활성화 추진 방안’, 서구‘계룡어린이공원 생태놀이터 조성’, 유성구‘유아숲체험 조성’, 대덕구‘대청호반 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등이 발표되었다. 대전시 김추자 환경녹지국장은“공원녹지 시책설명회는 공원녹지 분야의 다양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공원녹지정책을 펼쳐 시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녹색복지도시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도시 숲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전년대비 공원면적 1.8% 증가를 비롯해 원도심의 상징인 서대전광장 매입과 장기미집행 공원녹지 해소를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건립, 대전숲체험 기공식, 목재문화체험장 준공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만인산 학습원을 학습과 휴양기능을 병행한 복합기능으로 전환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둘레산길 정비, 학교 숲 조성 등 이용자 편의 증진 등을 고려한 사업을 실시했다. 시는 올해 전국 최고의 맞춤형 산림복지 제공을 위해 목재문화체험장 개장과 치유의 숲 완공, 장태산 휴양림 산림휴양관 증축, 등산로 정비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공원녹지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103억 원을 투입해 도시숲 조성을 통한 다양한 녹색공간 확충으로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청정한 녹색쉼터를 조성하여 시민의 행복지수를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일몰제에 대비해 미집행 도시공원·녹지 해소를 위해 재정투자와 민간공원조성을 병행 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30
  • 대덕구, 내년도 공원녹지 분야 예산 ‘대박’
    대전 대덕구는 공원 및 녹지공간 확충에 대한 주민 요구도를 반영해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내년도 환경친화적인 녹색도시 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원녹지 부문 예산을 대거 확보했다고 밝혔다. 쾌적하고 안전한 친환경 녹색 복지도시 조성 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덕구 공원녹지 분야 예산은 대폭 확대됐다. 2016년 51억 6900만 원이던 공원녹지분야 예산은 2017년 69억 8900만 원, 2018년 119억 9000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각각 35%에서 71%로 대폭 증가했다. 특히 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및 대전시 특별교부금을 확보한 것이 기반이 됐다. 내년도 공원녹지 분야 주요 국․시비 확보현황을 보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5개가 선정돼 28억 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억 원, 대전시 특별교부금 8억 4000만 원을 지원 받는다. 박영철 공원녹지과장은 “올해는 사계절 아름다운 녹색도시 조성과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녹지 조성 관리, 행복한 녹색쉼터 구현을 위한 산림자원 육성, 품격 높은 친환경 녹색 공간 조성,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대청공원 관리에 중점을 두고 공원녹지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 완료한 공원녹지 분야 주요 사업을 보면, 관내 주요 가로 화단과 교통섬에 계절별로 초화류를 심어 볼거리가 있는 꽃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했고 신탄진로·신탄진동로·대덕대로 일대는 왕벚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평촌동과 상소동 일대는 경관 개선사업을 벌여 구민 편의성을 도모했다. 또 도심 속 녹색쉼터인 도시공원 조성에도 박차를 가했다. 중리동 한촌어린이공원과 보라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법동 안산어린이공원 재정비 사업을 완료했으며, 안전한 공원 환경을 위한 우레탄 포장 및 시설 정비, 체육시설물 교체, 공원 화장실 개선 사업 등을 벌였다. 송촌동 동춘당공원 맞은편 녹지에는 여성이 걷고 싶은 옛길을 만들어 시와 낭만이 가득한 여성친화의 거리로 조성했다. 이와 함께 대전 시민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계족산과 대청호 주변 편익시설에 대한 정비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녹색 휴양시설 확충 구는 내년에 공원녹지 분야 52개 사업에 107억 5040만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도시 내 웰빙과 휴양 공간인 공원‧녹지‧산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다양한 형태의 녹지공간 확충 요구가 많다”며 “앞으로도 이런 흐름을 반영해 공원녹지 분야 사업을 확대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대덕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대덕구 공원녹지 분야 사업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웰빙, 휴양, 문화, 힐링 등에 초점을 맞췄다. 구 관계자는 “대청호와 계족산 주변에는 산림문화‧휴양시설을 확충하고 대덕구만의 특화된 녹색관광 자원으로 조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동‧신탄진 등 구도심 소외지역에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도심‧하천‧산림을 생태 축으로 연결해 생태휴양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9
  • 양양군, 강현초등학교 교정에 명상숲 조성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자연친화적인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인근 생활권 지역주민에게 녹색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강현초등학교 교정에 명상숲을 조성한다. 군은 지난 13일, 강현초등학교 교장실에서 김원식 교장과 이재식 산림녹지담당이 함께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도 국비 지원사업으로 명상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1999년 ‘학교에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하는 운동’에서 시작해 현재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가 공동사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는 명상숲은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녹색쉼터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양군의 경우에도 지난 2016년 현북초등학교 인근 7,000㎡부지에 낙엽교목 38주, 관목 643주를 식재한데 이어, 올해는 양양여자중학교 서편 1,200㎡에 낙엽교목 14주, 낙엽관목 1,080주, 상록관목 180주를 심어 녹지공간을 창출했다. 군은 내년에도 강현초등학교와의 협약 내용에 따라 6천만원의 사업비로 강현초등학교 교정 내 1,000㎡ 유휴공간에 체험학습이 가능한 사계절 수목과 화초류 등을 식재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 사업의 설계단계부터 시공, 활용방안까지 지속적인 상호협의와 교류를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해 주인의식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이재식 산림녹지담당은 “학교와 도로변 등 공공부지에 녹지공간을 조성,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이라며, “명상숲 조성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정서함양에 기여함은 물론,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 나누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5
  • 전북도, 숲에서 삶의 휴식과 치유를 얻다
    전북도는 도 전체 면적의 55%을 차지하고 있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등 산림휴양·문화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울창한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와 산림욕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과 산림욕장은 쉼표 있는 삶을 지향하는 현대인에게 인기 있는 공간이다. 자연 속에 조성 된 산림휴양시설은 상쾌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며 숲속의 집, 산림문화 휴양관,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익시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녹색쉼터이다. 도내에는 자연휴양림 13개소(국유 4, 공유 8, 사유 1)와 산림욕장 18개소,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1개소가 조성돼 운영중이다. 특히, 도내 동부권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휴양시설 확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변 관광자원 연계에 기여하고 있다. 무주 향로산 일원에 2011년부터 올해 5월까지 306억을 투자,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와 자연휴양림을 신규 조성해 내년 초개관 예정이다. 순창 용궐산 일원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50억원을 투자해 자연휴양림 신규조성 중에 있으며, 올해 10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8년부터 본격적인 조성에 착수 할 계획이다. 또한, 기 조성된 공유 자연휴양림에 대해서도‘16년부터 ’18년까지 36억원 예산을 확보해 노후된 숙박시설과 편익시설을 정비하는 등 휴양림 보완에도 힘쓰고 있다. 전북도 신현승 환경녹지국장은“문재인 정부의「숲을 일자리와 휴식공간으로 재창조」하겠다는 국정목표에 맞춰 산림휴양, 레포츠, 치유 등 다양한 국민 여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도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21
  • 산림청, 2017 명상숲 우수사례 발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에 조성된 명상숲 중 6개 학교를 2017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명상숲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친자연적인 교육 공간을 위해 학교와 그 주변에 조성한 산림을 말한다. 산림청은 전국 명상숲 품질 향상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신규 조성, 활용·사후관리 분야로 나누어 총 6개 학교를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12개 시·도에서 19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신규 조성 분야 에서 4개,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 2개 학교가 선정됐다. 신규 조성 분야에서는 아파트 사이에 위치해 녹지가 부족한 여건에서 숲을 만드는데 성공한 월계초등학교(광주 광산구)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아울러 우수상 삼덕초등학교(대구 중구), 장려상 녹수초등학교(울산 동구), 판교중학교(충남 서천군)가 선정됐다. 사후관리 분야에서 우수로 선정된 남평초등학교(전남 나주시)는 나무와 야생화로 경계를 형성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녹색쉼터으로 활용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장려에는 강경중학교(충남 논산군)가 선정됐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명상숲은 청소년들이 숲과 더불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며 “명상숲 조성을 위해 많은 지자체에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0-18
  • 군산시, 2018년도 명상 숲 조성사업 대상학교 모집 START!!
    군산시는 민선6기 핵심공약사업인 어린이행복도시로서의 친환경적 학습 공간 제공과 도심녹색공간 확충을 위해 ‘2018년 명상 숲 조성사업 대상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으로는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대안학교 등이며, 신청서는 내달 10일까지 군산교육지원청에서 접수를 받는다. 공모 신청한 희망학교에 대해서는 산림청의 ‘명상 숲 조성사업 지침’에 따라 대상학교별 사업규모와 사업비 적정성 등 예산낭비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각 분야 전문위원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실시한 후 사업대상지별 여건에 적합한 숲 유형 등의 자문을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명상 숲 조성사업은 산림청의 국비 및 시비 지원사업으로 각 학교별 나대지화 되어 있는 공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및 친 자연적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녹색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심문태 산림녹지과장은 “다양한 교육복지정책이 균등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희망학교는 필히 신청해 주시고 명상 숲 조성은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23개의 학교에 대해 명상 숲을 조성하여 학생들에게는 인성교육과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을, 주민들에게는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8
  • 산림청 생활환경숲 정비로 쾌적한 환경조성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탑동길 15번지 고성민북경영팀 청사 주변에 조성되어 있는 생활환경숲을 고성주민 및 방문객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풀베기 등 산책로를 정비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추진하는 풀베기 등 산책로 정비는 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이 참여하여 산책로 주변에 풀베기를 하고 산책로 1.2㎞ 구간 중 세굴지역을 보수할 계획이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생활환경숲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고성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과 아울러 지속적인 관리로 찾고 싶은 녹색쉼터 및 자연체험형 공간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성민북경영팀 청사 생활환경숲은 청사주변 국유림 내 소규모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고성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자연체험형 공간을 제공하고자 2016년 산림청에서 1.2㎞구간에 데크계단, 소원돌탑, 전망대, 숲속교실, 운동기구, 파고라 등 시설을 설치하고 산책로 주변에는 다양한 수종의 화목류를 식재하여 볼거리 및 자연체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8-22
  • 동부지방산림청! 향토기업과 함께 사회공헌사업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도심권역의 소규모의 분산 국유림 107ha(축구장 100개 면적)을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녹색쉼터 제공과 주민소득 창출을 위해 기업과 함께 도시숲(쌈지숲), 국민의숲, 밀원수림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숲은 도심 속 자투리땅을 활용하는 ‘녹색쌈지숲’을 비롯해 도심 유휴지와 공유지에 조성하는 ‘산림공원’ 형태로 1ha의 숲은 연간 168k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도시 열섬화 현상도 완화해 여름 한낮 평균기온을 3~7℃ 낮추는 효과가 있다. 조성방법은 국가에서 부지를 제공하면 기업은 비용을 부담하고 시민단체는 기업과의 파트너쉽 구축 및 프로그램 제공하여 시민-기업-정부가 서로 협업을 통한 효과적 역할분담을 통해 도시숲을 조성하게 된다. 참여기업은 산림탄소흡수 거래에 활용, 기업명칭 사용과 기업 기념물 설치, 세제혜택 등 기업의 사회공헌 효과를 높이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년도 녹색쉼터 대상지는 최근 도립공원구역이 해제된 양양 낙산과 많은 국민이 찾는 강릉 정동진, 동해 망상지역(동해휴게소 뒷산) 인근의 소규모 국유림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침체된 양봉업계 활성화를 위하여 동해시 신흥동 등 32ha 규모의 산지에 아카시아 등 밀원수종 조림 계획을 수립하여 양봉산업의 안정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 소음감소, 대기정화 등 도심 속 녹색공간 조성으로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소규모 분산 국유림을 적극 이용하여 국유림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기능 평가액은 연간 총 126조원이며, 그 가운데 대기질 개선 가치는 6조1000억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2016년 도시녹화운동으로 국가 예산 205억원을 절감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4-2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막걸리병 라벨 활용 산림보호 캠페인
    국립자연휴양림이 서민들이 즐겨 찾는 막걸리를 활용해 산림보호 캠페인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내 굴지의 전통주 생산업체인 국순당 ‘대박’막걸리에 휴양림 홍보 라벨이 들어간 막걸리가 출시돼 시판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산림보호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보다 건전하고 성숙된 산림휴양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2일 기간 중에 국순당에서 생산된 약 15만 병의 대박 막걸리 제품에는 “휴양림 홍보 문구가 삽입된 새로운 제품 라벨(상표)이 부착돼 유통되고 있다. 라벨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녹색쉼터입니다”, “산림은 그대로, 휴양은 제대로”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홍보라벨이 인쇄된 상품은 국내산 쌀을 사용했으며 전국 마트에서만 판매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에게 인기가 많고 맛이 우수한 국순당 막걸리를 활용한 이번 홍보는 그 어느때 보다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정부3.0 상생 협력을 통해 산림보호 캠페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국순당은 지난해 12월 산림문화․교육, 홍보 지원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7-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