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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둔내면 주민협의체-국립횡성숲체원 업무협약 체결
- 둔내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6일 둔내면 주민협의체와 국립횡성숲체원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지역의 관광 활성화 및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공공기관과 주민협의체의 공동 노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위해 둔내 마을여행 추진을 위한 산림자원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서로의 보유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둔내면 주민협의체는 마을 여행의 기획 및 운영과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국립횡성숲체원은 지역 마을여행의 산림치유프로그램 제공 및 기타 도시재생사업에 필요한 사항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근석 둔내면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간 발전은 물론 둔내면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되어 둔내면 도시재생사업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성현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숲체원은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둔내 지역주민협의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고품격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양 기관은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이번 업무협약의 취지를 설명하고 각 기관 간의 적극적인 협조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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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둔내면 주민협의체-국립횡성숲체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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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둔내면 스마트팜 버섯재배 과정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둔내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스마트팜 버섯재배 과정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둔내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주민 역량 강화와 도시재생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스마트팜 버섯재배를 둔내면 도시재생 모델로 만든다는 계획으로, 둔내면 행정복지센터 유휴공간을 버섯재배사로 조성한다. 교육은 버섯의 이해와 버섯배지 종류별 재배법 등 버섯재배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다양한 버섯을 재배하는 실습과정이 진행된다. 전문가 특강 및 교육·실습·토론·성과공유 등 다채로운 방식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4월 5일부터 5월 28일까지로, 둔내면 행정복지센터 지하 스마트팜 버섯재배사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방문 접수와 이메일 접수(chswn342@korea.kr)로 하면 되고, 선착순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횡성군청 홈페이지 및 횡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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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둔내면 스마트팜 버섯재배 과정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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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국립횡성숲체원 특별방역점검 실시
-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21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코로나19 대응 선제적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해발 850m 청태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은 우리나라 제1호 국가산림교육센터로 수도권과 강원권의 산림교육과 산림치유를 담당하고 있다.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인근에 청태산 자연휴양림과 한국고속철도(KTX) 둔내역이 인접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 및 소독 실시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강의실 등에 대하여는 이용자를 보호하고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한 방역을 당부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근무자의 안전을 위해 백신 3차 접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요청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숲체원을 방문한 국민여러분께서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안전한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방역지침 준수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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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국립횡성숲체원 특별방역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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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매미나방 알집 제거 실시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매미나방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2021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 까지 산림병해충의 예찰을 강화하여 적극적인 방제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방제지역은 홍천 삼마치, 횡성 둔내 삽교, 서석 청량저수지 일원 등 7권역(306㏊)을 집중적으로 방제할 계획이며, 우선순위는 생활권 민원 발생지 순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알집제거 작업은 3단봉 긁어내기, 산불진화차 고압살수를 통해 진행된다. 관리소가 연초부터 매미나방 알집제거에 나선 이유는 매미나방이 나무껍질에 알을 낳고 월동 후 부화하는 과정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독나방과 곤충인 매미나방은 5월 중 부화해 6월 중순까지 나뭇잎을 먹고 성장한다. 7월 초순경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우화하고 1주일 정도 살다가 200~500여 개의 알을 낳고 죽는다. 매미나방 유충은 나뭇잎을 갉아 먹어 산림을 훼손하고, 유충 털이 피부에 닿으면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려운 증세가 나타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어 주민에게 불편이 가지 않도록 생활권을 중심으로 적극 방제 할 것”이라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장소나 나무를 발견 시 대책본부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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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매미나방 알집 제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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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태풍 '장미' 북상 대비 피해예방 총력!
-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정체전선에 의한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와중에 태풍 ‘장미’까지 북상하고 있어 북부청 관내 산림복지시설, 임도시설 등 산사태 취약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 8. 8.(토) 12시부터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지역에 대하여 산사태 위기경보(심각) 발령 최수천 청장은 8월 10일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 · 국립청태산휴양림 및 횡성군 일대 임도시설 등의 현장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 관리를 당부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에 대비하여 유아숲체험원 등의 산림교육 운영사업 중단 및 관내 국유 숲길을 전면 통제하고 있으며, 산림복지시설 사전 안전점검 활동 및 예방조치를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정체전선으로 인한 누적강수량(8.1∼)이 최대 880mm 이상으로 산지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며, 앞으로도 최고 80mm의 강수가 예보되어 있어 산사태 발생 우려지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사항이다. 최수천 청장은 “산사태 발생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전 지역에 최고 수준의 대비와 비상근무를 지시하고 산림복지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예방대책과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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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태풍 '장미' 북상 대비 피해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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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대상, 소외계층 나눔실천 앞장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대상(주)(대표이사 임정배)과 벌이는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진흥원과 대상이 체결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젝트’ 관련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올해까지 3년간 소외계층 2,500명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강원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에서 장애아동, 한부모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 캠프(8.8∼9)’, ‘청정숲 가족 캠프(8.9∼11)’ 등 다양한 숲 체험 캠프가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정부 국정과제인 ‘아동·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이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진로 멘토링 캠프(40명)는 대상 청정원 대학생봉사단과 한부모가정 자녀가 1대1로 연결돼 숲 속 진로 상담과 함께 염색지를 활용한 ‘나만의 특별한 티셔츠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정숲 가족 캠프(149명)는 비장애인 가족과 장애아동이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잣 껍질로 가족 액자를 만드는 ‘잣으로 만든 우리가족’, 미송나무 칩으로 목조구조물을 만드는 ‘팀워크 카프라’ 등 자연물로 친화력을 높이는 ‘숲 전통놀이’ 등이다. 염종호 사무처장은 “이번 숲캠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산림복지서비스를 체험하면서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민관협력 사업을 확대해 많은 소외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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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대상, 소외계층 나눔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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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유한킴벌리와 ’맞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19일 강원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에서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와 ‘미래 여성 환경리더 양성 및 산림복지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기재부)’의 일환으로 청소녀 대상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미래 환경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진흥원은 유한킴벌리가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여고생 환경리더 양성 숲체험캠프(그린캠프) 등)과 유한킴벌리 내·외부 고객의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제공한다. 이에 따라 내달 26일 횡성숲체원에서 ‘미래 여성 환경리더 양성 그린캠프’를 진행, 3박4일 간 약 250여 명의 여고생을 대상으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이 미래의 환경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유한킴벌리와 지속적인 협력해 숲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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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유한킴벌리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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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사방댐 설치사업... 산림재해 방지 역할 톡톡
- 횡성군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에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사방댐 5개소를 설치완료하고 2개소를 추진 중에 있다. 1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사방댐 설치사업은 장마철이 오기 전에 신속히 추진하여 5개소(횡성읍 청용리, 둔내면 영랑리, 공근면 상동리, 청일면 속실리, 봉명리)를 완료하고, 2개소(둔내면 삽교리, 서원면 유현리)는 추진 중에 있다. 사방댐 설치사업은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계곡이 범람하여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사방댐 설치 및 관리를 통해 계곡 침식 등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가옥, 농경지 등 각종 시설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최근 반복되는 가뭄에 따라 농업용수 사용 등 저수역할도 주목을 받고 있다. 횡성군에는 현재 85개소의 사방댐이 설치되어있으며, 최근 집중호우로 횡성군 일대에 200mm넘는 비가 내렸으나 사방댐 설치지역에는 산사태 및 산간계곡에 의한 피해가 단 1건도 발생되지 않아 사방댐이 산림재해예방 및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주영 환경산림과장은 "사방댐 설치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으로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농업용수 및 산불진화 담수용으로 활용 가능한 물가두기 사방댐, 불투과형 사방댐 설치 추진으로 주민들의 가뭄해갈 및 산림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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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사방댐 설치사업... 산림재해 방지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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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만성질환대상자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 횡성군 둔내면보건지소는 지난 7일부터 둔내면 청태산로에 위치한 국립횡성 숲체원에서 주1회씩 5회에 걸쳐 만성질환 중점관리대상자에게 산림치유프로그램을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횡성숲체원의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이용해 물·열치유, 숲길 명상, 건강체조실타래, 건강측정 등을 실시한다. 둔내면보건지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자대상자들이 숲속에서 오감을 깨우고 심신을 이완시켜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자연의 교감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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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만성질환대상자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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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황매산 철쭉제 개최
- 전국 최대 규모의 철쭉군락지를 자랑하는 제20회 황매산철쭉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22일간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황매산군립공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황매산 철쭉제 행사가 20년이 되는 해인 만큼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작년에는 온화한 기후와 가회면민의 꾸준한 철쭉 가꾸기에 힘입어 역대 가장 꽃이 예뻤던 해라고 평가받을 만큼 수려한 산새와 더불어 산 전체로 분홍색 이불을 덮어 놓은 것 같은 아름다움에 64만 명이라는 관광객이 찾은 명실상부한 '봄의 명품축제'이다. 합천군(군수 하창환)과 황매산철쭉제전위원회(위원장 윤신현)에서는 명품축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올해도 합천황토한우 찾기 등의 이벤트 행사와 황매산 밤묵 등 합천 지역농ㆍ특산물을 이용한 합천의 먹거리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하는 등 황매산 철쭉의 장관을 보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황매산은 지난 2012년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50선'에 선정된 것은 물론이고 한국 야생화 군락지 100대 명소에도 선정되었으며 한국의 명산 중 21번째로 지정되기도 한 명산으로 잘 정비된 도로 덕분에 산 정상까지 자동차로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 및 어린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산행 코스로 제격인 곳이다. 또한 황매산은 어느 계절에 와도 볼거리가 풍성하다. 봄에는 황량한 겨울을 이겨낸 초목과 붉은 철쭉이 조화를 이룬 산상화원이 펼쳐지며 여름에는 푸른 초원과 맑은 계곡이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주고 가을에는 900고지 산자락에서 출렁이는 은빛 억새의 물결이 겨울에는 하얀 눈꽃이 온 세상을 덮는 모습에 다시 한 번 찾게 되는 산이다. 가정의 달 5월. 합천 황매산철쭉제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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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황매산 철쭉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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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청태산 치유의 숲 3월 2일부터 운영시작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3월 2일부터 국민들의 심신 치유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청태산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1년에 개장한 청태산 치유의 숲은 건강측정실, 열과 물의 치유시설을 갖춘 포레스트 힐링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치유 숲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연령별(어린이․청소년․노인), 질병별(비만․관절염․아토피), 기업연수 등 이용자별 맞춤형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사회 안전 현장대응 직업군들의 심신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국민들의 산림 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태산 치유의 숲 방문객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작년 한해에만 8,380명의 방문객이 청태산 치유의 숲을 찾았다. *’13년 방문객(6,385명) → ’14년 방문객(8,380명, 전년 대비 31% 증가) 올해 선발된 4명의 전문 인력(산림치유지도사 등)은 산림 치유 분야뿐만 아니라 명상,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심리상담, 보건상담, 레크리에이션 강사 등 다방면으로 자격증을 취득하여 이용자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통해 보다 전문화 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주 6회(화~일요일), 3시간 코스로 1일 2회 총 6시간에 걸쳐 운영되고 산림 치유를 원하는 누구든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방법 및 예약일정은 건강치유센터(☎033-345-4451) 문의 또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휴양·문화(숲에On) ▶ 치유의 숲’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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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청태산 치유의 숲 3월 2일부터 운영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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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 제3호 우정숲 조성 기념행사 실시
-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이사장 최종수)은 11월 26일(수)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제3호 우정숲 조성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동서울우편집중국 내 조성된 제3호 우정숲은 도심 내 경관향상, 건물의 단열효과, 냉‧난방비용 감소 등 쾌적한 녹색환경을 조성하고 우체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해 주기 위한 것으로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이 우체국공익재단의 공익기금을 지원받아 추진된 사업이다. 제3호 우정숲에는 선주목 1주, 산딸나무 3주, 청단풍 3주, 눈주목 200주, 산철쭉 200주, 연산홍 200주 등 총 7종 640여주를 식재하였고, 휴게공간을 조성을 위하여 하트게이지, 휴게데크, 목재연식의자 등을 설치하였다.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과 우체국공익재단은 'Green Post 2020'에 발맞추어 산림조성, 환경보존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저장력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기 위하여, 2013년부터 우체국 우정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6일(일)에는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내 국유림에 『제2호 우정숲』을 조성하였고, 2013년에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내 국유림에『제1호 우정숲』을 조성한 바 있다.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 최종수 이사장은 “우체국공익재단과 협력과 발전 그리고 소통으로 향후 지속적인 우정숲 조성 및 관리를 통하여 미래세대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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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 제3호 우정숲 조성 기념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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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달력으로 떠나는 “청태산 치유의 숲”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에 위치한 “청태산 치유의 숲”에서 많은 국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기념일 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달력으로 떠나는 치유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10월 국군의날‧노인의날 등 법정 기념일을 맞아 관련단체 및 개인을 치유의 숲에 초대하여 보다 폭넓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번 치유여행은 신체 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농도를 낮춰 마음의 안정 상태를 유지시키고, 이 밖에 우울감 감소, 인지력 향상 등 국민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킨다. ※ 코르티솔 :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물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월~일까지 오전ㆍ오후(각 3시간 코스)로 진행되고 전화 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일일 참여 인원은 60명으로 제한한다. ※ 프로그램 운영시간 : 오전(09:30∼12:30), 오후(13:30∼16:30) ※ 예약방법 : 전화예약 ☎033-345-4451 (09:00∼18:00가능)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인 10월에 ‘청태산 치유의 숲’ 체험은 심신의 치유 뿐 아니라 시각적 행복까지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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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달력으로 떠나는 “청태산 치유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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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숲태교 프로그램 운영!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임신부와 임신부부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을 9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속에서의 명상과 산책을 통해 태아와 산모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숲태교는 피톤치드 향기, 숲의 소리, 물소리, 음이온 등 숲의 청정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자연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함께 교감하는 정서적ㆍ신체적 활동을 말한다. 불안감을 해소는 물론 교감신경 활성화를 통해 심박수 감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농도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운영되는 숲태교 프로그램은 맨발걷기를 통해 태아에게 땅의 기운을 전달하고 자연의 감각을 느끼게 하는 '숲길 걷기' 임신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를 완화시켜주는 '편백물 족욕', '아로마 손 마사지', 피톤치드 향이 듬뿍 담긴 '아기손수건 만들기' 등 임신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숲태교 프로그램은 국립 치유의 숲(산음․장성․청태산 치유의 숲) 3개소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메일(huyang@forest.go.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28일부터 가능하고 회차별 30명 선착순 마감한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숲 속에서의 명상과 산책을 통해 태아와 산모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문의사항: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042-481-4213) ※ 2014년도 하반기 숲태교 프로그램 운영(총 12회) o 프로그램 일정 : 9.13(토), 9.27(토), 10.11(토), 10.25(토) o 프로그램 신청 : 회차별 30명 선착순 마감 o 프로그램 장소 : 국립 치유의 숲(3개소) - 산음 치유의 숲 : 경기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347 - 장성 치유의 숲 : 전남 장성군 서삼면 추암로 716 - 청태산 치유의 숲 : 강원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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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숲태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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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 우체국 가족봉사단과 함께하는 제1호 우정숲관리 행사 실시
-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이사장 최종수)은 6월 29일(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내 국유림에서『제1호 우정숲관리』행사를 실시하였다. 우체국공익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우정사업본부, 서울, 경인, 강원지역 우체국 직원과 가족 등 1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지난 2013년에 조성한 『제1호 우정숲』에서 자라고 있는 3,000그루의 소나무 묘목 주변의 잡목을 제거하고 비료주기를 실시하였다.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과 우체국공익재단은 'Green Post 2020'에 발맞추어 산림조성, 환경보존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저장력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기 위하여 MOU를 체결하였고, 지난 4월 6일(일)에는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내 국유림에 『제2호 우정숲』을 조성한 바 있다.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 최종수 이사장은 “우체국공익재단과 협력과 발전 그리고 소통으로 향후 지속적인 우정숲 조성 및 관리를 통하여 미래세대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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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 우체국 가족봉사단과 함께하는 제1호 우정숲관리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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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달력으로 떠나는 “청태산 치유의 숲”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에 위치한 “청태산 치유의 숲”에서 숲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하여 국민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숲을 통한 힐링(Healing)이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북부산림청에서는 많은 국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기념일 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달력으로 떠나는 치유여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달력으로 떠나는 치유여행”은 장애인의 날・노인의 날 등 법정 기념일을 기준으로 관련단체 및 개인을 치유의 숲에 초대하여 보다 폭넓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6‧25 참전자, 국가유공자 및 가족 등이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긍심을 높이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월~일까지 오전ㆍ오후(각 3시간 코스)로 진행되고 전화 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일일 참여 인원은 60명으로 제한한다. ※ 프로그램 운영시간 : 오전(09:30∼12:30), 오후(13:30∼16:30) ※ 예약방법 : 전화예약 ☎033-345-4451 (09:00∼18:00가능)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유아에서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배움은 물론 휴식과 치유 등 숲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다양한 계층이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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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달력으로 떠나는 “청태산 치유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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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청태산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월 3일부터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의 “청태산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청태산 치유의 숲 : 강원.횡성.둔내.삽교 숲체원 내 운영기간 : 2014. 3. 3 ∼ 12. 31 2011년 8월 개장한 “청태산 치유의 숲”은 건강측정실, 물치유실, 열치유실을 갖춘 치유센터(Forest Healing Center)를 중심으로 다양한 숲길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현재까지 약 1만2천명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올해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활동 지도하기 위해 2013년 산림청에서 자격 신설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를 고용하여 산림이 가진 치유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 산림치유지도사 : 전문적인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산림청이 양성한 전문인력으로 ’13년 9월 제1기 36명이 배출되어 근무하고 있음.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월~일까지 오전ㆍ오후(3시간 코스)로 진행되며, 전화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프로그램 운영시간 : 오전(09:30∼12:30), 오후(13:30∼16:30) ※ 예약방법 : 전화예약 ☎033-345-4451 (09:00∼18:00가능) 최준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청태산 치유의 숲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 제고와 더불어, 장애인, 결손가정 자녀, 학교폭력 가ㆍ피해 학생 등 소외계층 위한 치유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하여 녹색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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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청태산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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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 녹색성장과 함께하는 우정숲 조성 행사
-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이사장 이대희)은 4월 6일(일) 제6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충남 공주시 의당면 월곡리에서 우체국공익재단이 주최하고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가 후원하는 가운데 우체국 임직원 가족, 산림복지문화재단 임직원 및 부여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제 2호 우정숲” 조성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부여국유림관리소내 국유림 1ha에 특용수인 헛개나무 1년생 묘목 2,000본을 조림하고 나무심기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산림의 중요성과 이에 따른 영향력을 일깨워주며, 산불예방과 임산물 불법채취 예방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과 우체국공익재단은 우체국 임직원 가족들이 산림의 소중함과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4월 5일(토) 숲힐링캠프를 실시하였다. 한편 지난 2013년에는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과 우체국이 함께 제 1호 우정숲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숲체원 내 국유림에 금강소나무 조림 행사를 통해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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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 녹색성장과 함께하는 우정숲 조성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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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새봄맞이 힐링여행, 청태산 치유의 숲으로 . . .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숲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하여 국민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의 “청태산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청태산 치유의 숲 : 강원.횡성.둔내.삽교 숲체원 내 운영기간 : 2014. 3. 3 ∼ 12. 31 2011년 8월 개장한 “청태산 치유의 숲”은 건강측정실, 물치유실, 열치유실을 갖춘 치유센터(Forest Healing Center)를 중심으로 다양한 숲길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현재까지 약 1만2천명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올해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활동 지도하기 위해 2013년 산림청에서 자격 신설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를 고용하여 산림이 가진 치유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 산림치유지도사 : 전문적인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산림청이 양성한 전문인력으로 ’13년 9월 제1기 36명이 배출되어 근무하고 있음.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월~일까지 오전ㆍ오후(3시간 코스)로 진행되며, 전화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프로그램 운영시간 : 오전(09:30∼12:30), 오후(13:30∼16:30) ※ 예약방법 : 전화예약 ☎033-345-4451 (09:00∼18:00가능) 최준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청태산 치유의 숲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 제고와 더불어, 장애인, 결손가정 자녀, 학교폭력 가ㆍ피해 학생 등 소외계층 위한 치유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하여 녹색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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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새봄맞이 힐링여행, 청태산 치유의 숲으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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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풍력발전업계와의 소통위한 현장 토론회 개최
- 신원섭 산림청장은 9월4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태기리에 위치한 태기산 풍력발전단지를 방문하여 풍력발전단지 현장을 점검하고 풍력발전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풍력발전시설 입지기준 및 제도 개선방안 등에 대한 현장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에는 태기산풍력발전 및 한국풍력산업협회 등 관련업체ㆍ협회와 산림청, 소속기관, 관련 지자체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신원섭 청장은 산사태위험지나 칼날능선의 상단부를 과도하게 절개하여 스카이라인 훼손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발전단지 진입로를 최소화하여 풍력발전시설로 인한 재해 우려를 풍력발전 업계에 전달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로서 육상풍력 발전단지의 입지 필요성과 장기간에 걸친 풍력발전단지 입지 검토에 따른 업계의 불만, 그리고 불투명한 환경ㆍ산림관련 규제 등에 따른 업계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신원섭 청장은 오늘 논의된 사항들을 검토하여 풍력산업의 발전과 산림내 훼손 및 재해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합리적인 입지기준을 만들어 산림분야와 풍력발전산업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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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풍력발전업계와의 소통위한 현장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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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둔내면 주민협의체-국립횡성숲체원 업무협약 체결
- 둔내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6일 둔내면 주민협의체와 국립횡성숲체원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지역의 관광 활성화 및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공공기관과 주민협의체의 공동 노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위해 둔내 마을여행 추진을 위한 산림자원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서로의 보유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둔내면 주민협의체는 마을 여행의 기획 및 운영과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국립횡성숲체원은 지역 마을여행의 산림치유프로그램 제공 및 기타 도시재생사업에 필요한 사항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근석 둔내면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간 발전은 물론 둔내면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되어 둔내면 도시재생사업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성현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숲체원은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둔내 지역주민협의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고품격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양 기관은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이번 업무협약의 취지를 설명하고 각 기관 간의 적극적인 협조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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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둔내면 주민협의체-국립횡성숲체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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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둔내면 스마트팜 버섯재배 과정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둔내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스마트팜 버섯재배 과정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둔내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주민 역량 강화와 도시재생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스마트팜 버섯재배를 둔내면 도시재생 모델로 만든다는 계획으로, 둔내면 행정복지센터 유휴공간을 버섯재배사로 조성한다. 교육은 버섯의 이해와 버섯배지 종류별 재배법 등 버섯재배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다양한 버섯을 재배하는 실습과정이 진행된다. 전문가 특강 및 교육·실습·토론·성과공유 등 다채로운 방식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4월 5일부터 5월 28일까지로, 둔내면 행정복지센터 지하 스마트팜 버섯재배사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방문 접수와 이메일 접수(chswn342@korea.kr)로 하면 되고, 선착순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횡성군청 홈페이지 및 횡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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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둔내면 스마트팜 버섯재배 과정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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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국립횡성숲체원 특별방역점검 실시
-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21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코로나19 대응 선제적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해발 850m 청태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은 우리나라 제1호 국가산림교육센터로 수도권과 강원권의 산림교육과 산림치유를 담당하고 있다.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인근에 청태산 자연휴양림과 한국고속철도(KTX) 둔내역이 인접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 및 소독 실시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강의실 등에 대하여는 이용자를 보호하고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한 방역을 당부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근무자의 안전을 위해 백신 3차 접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요청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숲체원을 방문한 국민여러분께서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안전한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방역지침 준수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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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국립횡성숲체원 특별방역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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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매미나방 알집 제거 실시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매미나방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2021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 까지 산림병해충의 예찰을 강화하여 적극적인 방제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방제지역은 홍천 삼마치, 횡성 둔내 삽교, 서석 청량저수지 일원 등 7권역(306㏊)을 집중적으로 방제할 계획이며, 우선순위는 생활권 민원 발생지 순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알집제거 작업은 3단봉 긁어내기, 산불진화차 고압살수를 통해 진행된다. 관리소가 연초부터 매미나방 알집제거에 나선 이유는 매미나방이 나무껍질에 알을 낳고 월동 후 부화하는 과정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독나방과 곤충인 매미나방은 5월 중 부화해 6월 중순까지 나뭇잎을 먹고 성장한다. 7월 초순경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우화하고 1주일 정도 살다가 200~500여 개의 알을 낳고 죽는다. 매미나방 유충은 나뭇잎을 갉아 먹어 산림을 훼손하고, 유충 털이 피부에 닿으면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려운 증세가 나타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어 주민에게 불편이 가지 않도록 생활권을 중심으로 적극 방제 할 것”이라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장소나 나무를 발견 시 대책본부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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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매미나방 알집 제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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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태풍 '장미' 북상 대비 피해예방 총력!
-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정체전선에 의한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와중에 태풍 ‘장미’까지 북상하고 있어 북부청 관내 산림복지시설, 임도시설 등 산사태 취약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 8. 8.(토) 12시부터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지역에 대하여 산사태 위기경보(심각) 발령 최수천 청장은 8월 10일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 · 국립청태산휴양림 및 횡성군 일대 임도시설 등의 현장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 관리를 당부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에 대비하여 유아숲체험원 등의 산림교육 운영사업 중단 및 관내 국유 숲길을 전면 통제하고 있으며, 산림복지시설 사전 안전점검 활동 및 예방조치를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정체전선으로 인한 누적강수량(8.1∼)이 최대 880mm 이상으로 산지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며, 앞으로도 최고 80mm의 강수가 예보되어 있어 산사태 발생 우려지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사항이다. 최수천 청장은 “산사태 발생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전 지역에 최고 수준의 대비와 비상근무를 지시하고 산림복지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예방대책과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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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태풍 '장미' 북상 대비 피해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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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80ha 친환경벌채 실시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조항리 산190 외 1필지에 대해 목재산업 활성화 및 산림의 건강성 유지를 위한 친환경벌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벌채란 산림의 생태·경관적 기능 등이 유지되도록 나무를 베어내는 행위로 띠 형태로 존치하는 수림대와 원형 등으로 존치하는 군상 잔존구를 배치하여 산림훼손 최소화 및 야생동물 서식지를 제공하는 벌채 방법이다. 이번 벌채면적 80ha 중 생태적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수림대 또는 군상으로 8ha 존치하여 산림 영향권을 확보했으며, 이에 따른 목재생산량은 약11,460㎥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친환경벌채를 통해 산림자원 순환체계 구축 및 지속가능한 목재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산림 내 생태 및 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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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80ha 친환경벌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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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우리의 놀이터이자 배움터!!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9월 13일(목) 오전 10시부터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국립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제15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에게 나무와 숲의 가치 및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 2004년부터 ‘우리나무 바로알기 콘테스트’로 시작해 2011년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로 발전시켜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지난해까지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119개 학교에서 약 4천명(3,984명)의 초등학생들이 ‘숲 올림피아드’를 통해 숲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숲 올림피아드’는 나무ㆍ숲ㆍ생태, 산림곤충, 목공예 체험, 스마트 숲속 탐험대(5인1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올림피아드에는 최첨단 IT기기(스마트탭)를 활용해 숲 속을 탐험하며 미션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하여 어린이들의 흥미 유발과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또한 참가활동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산림청장, 강원도교육감, 북부지방산림청장의 상장과 상품도 수여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은 어린이들의 놀이터이자 배움터이다. 이번 숲 올림피아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숲을 즐기며 배우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 나라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숲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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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우리의 놀이터이자 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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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개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9월 13일(목)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국립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제15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를 개최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이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본 행사는 초등학생들에게 나무와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고 이해시키기 위해서 마련된 것으로, 북부청 관내 초등학생(4∼6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림피아드 세부 프로그램은 ‘에코오리엔티어링’, ‘목재공예 및 생태체험’, ‘달려라 숲 속 열전’ 등 숲 공간에서 다양한 숲 부산물 등을 활용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상내역은 최우수, 우수, 장려 및 특별상으로 각각 산림청장상, 강원도교육감상, 북부지방산림청장상 등으로 수여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밝은 미래인 학생들이 이번 숲 올림피아드를 통해 친구들과 팀별 협동심, 문제해결 능력 등을 키우고 숲의 가치를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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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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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기계화를 선도하는 북부지방산림청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11월 9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 산림청 주최 제16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안정된 팀워크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금년 기능인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을 받음으로써 2015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명실상부한 임업기계화를 선도하는 북부지방산림청 이름을 드높였다. 이번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하여 북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한 전국 5개 지방산림청과 7개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가 특별 참가해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임업기계를 활용한 벌채목 집재기술을 겨루는 대회이다. 북부지방산림청 대표로 출전한 양록기계화영림단(대표 김관중)은 지난 09월 26일 지방청 자체적으로 실시한 경진대회에서 1등 수상한 영림단으로 이번 전국 기능인 경진대회에서 HAM300 임업기계를 활용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벌채목 집재기술을 선보여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지방산림청이 산림사업 현장에서 임업기계 정착과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로 3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임업기술과 임업기계화를 선도하는 북부지방산림청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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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기계화를 선도하는 북부지방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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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배우고 자라는 어린이들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9월 28일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강원영서지역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제14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이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대회는 초등학생들에게 나무와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고 산림과 연계한 녹색체험교육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서 마련되어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했다. 본 대회는 정해진 시간 내에 지도에 표시된 각각의 주제숲(테마숲)에서 팀별 미션을 수행하는 ‘에코엔티어링(숲속런닝맨)’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협동심 등 활동점수가 우수한 10명의 학생에게 산림청장상, 강원도교육감상, 북부지방산림청장상이 수여되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이미라)은 “학생들이 본 대회를 통해 팀별 협동심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숲의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숲에서 즐겁게 뛰어 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양질의 산림복지맞춤형 서비스와 이와 연계된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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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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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배우고 자라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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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개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오는 9월 28일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제14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이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대회는 초등학생들에게 나무와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고 산림과 연계한 녹색체험교육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서 마련된 것으로 강원영서지역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본 대회는 정해진 시간 내에 지도에 표시된 각각의 주제숲(테마숲)에서 팀별 미션을 수행하는 ‘에코엔티어링(숲속런닝맨)’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협동심 등 활동점수가 우수한 10명의 학생에게 산림청장상, 강원도교육감상, 북부지방산림청장상을 각각 수여한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이미라)은 “학생들이 본 대회를 통해 팀별 협동심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숲의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숲에서 즐겁게 뛰어 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양질의 산림복지맞춤형 서비스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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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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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청소년 이용하는 산림교육시설 안전이 최우선!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7월 6일부터 7월 11일 기간 동안 내린 비로 산림교육시설에 피해가 발생했는지 조사하고 장마철 이후 유아․학생들의 본격적인 이용에 대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6일부터 시작한 비는 7월 11일까지 원주(문막) 208mm, 춘천(북산) 252mm, 홍천(팔봉) 188mm, 인제(서화) 266.5mm, 양구(방산) 324mm, 서울(도봉) 313mm, 인천(부평) 191mm, 양평(용문산) 270.5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에는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성한 유아숲체험원 9개소와 청소년 산림교육 시설인 숲체원 1개소 총 10개소 의 산림교육시설이 운영 중이다. ◦ 유아숲체험원: 춘천(두드림), 홍천(가리산․화백나무), 서울(천보산․청량산), 수원(잣나무․선바위), 인제(갯골), 양구(배꼽) ◦ 숲체원: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기간(7. 11.~ 7. 14.) 동안 산림교육시설 비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해 “유아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데 조금의 불편과 위험요소도 없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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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청소년 이용하는 산림교육시설 안전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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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25일 친환경벌채 사업지에서 현장간담회 실시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4월 25일 2시부터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친환경 벌채지에서 목재자급률 제고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 목재산업과에서 주최하고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현장 주관하며, 목재생산 담당자 및 목재수급 업계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전국 목재 업계 10명(한국원목생산업협회, 한국합판보드협회, 목재칩연합회,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청 산업정책국 산림산업정책국장 외 5명, 목재 생산 담당자 8명 이 간담회의 목적은 목재생산 확대를 통해 목재자급률을 제고하고 목재산업을 육성하기 위함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간담회 일정은 오후 2시부터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목재생산 활성화를 위한 업계와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그 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국유림 친환경벌채지로 이동하여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을 위한 친환경벌채 조기 정착 방안에 대하여 논의가 이루어졌다. 홍천국유림관리소 황인욱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목재생산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관리소는 친환경 벌채 우수 사업지로서 앞으로도 친환경 벌채의 조기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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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25일 친환경벌채 사업지에서 현장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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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제13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개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오는 10월 21일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제13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이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행사는 초등학생들에게 나무와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서 마련된 것으로 금년에는 강원영서지역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회는 정해진 시간 내에 지도에 표시된 각각의 주제숲(테마숲)에서 팀별 미션을 수행하는 ‘에코엔티어링’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우수자 10명에게 산림청장상, 강원도교육감상, 북부지방산림청장상을 수여한다. 에코엔티어링 주제숲은 ▶ 모둠의 숲 ▶ 수학의 숲 ▶ 과학의 숲 ▶ 언어의 숲 ▶ 예술의 숲 ▶ 휴식의 숲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시고 싶으신 분은 다음 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가. 신청자격 : 강원영서지역(원주,춘천,철원,화천,홍천,횡성,인제,양구) 초등학교 4∼5학년 나. 신청기간 : 2016.9.28.(수)∼10.17.(월) 다. 신청방법 : 신청서 제출(메일, 팩스) ☞ 신청서 다운로드 - 산림청 홈페이지 (http://forest.go.kr)> 산림청 소개 >공지. 공고 ☞ 신청서 제출 [북부지방산림청] - 팩 스 : 033-738-6200로 송부 - 메 일 : eunhee24@korea.kr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팀별 협동심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숲의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숲에서 즐겁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정부3.0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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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제13회 어린이 숲 올림피아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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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30회 중앙행정기관 등산 동호인 대회' 개최
- 21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은 중앙행정기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공무원 등산 활성화를 위하여 '제30회 중앙행정기관 등산 동호인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신원섭 산림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1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제30회 중앙행정기관 등산 동호인 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이 대회는 산림청이 중앙행정기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공무원 등산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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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30회 중앙행정기관 등산 동호인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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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숲체원” 시설물 보완공사 진행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숲체원 시설물을 보완한다고 밝혔다. 숲체원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의 청태산 자락에 해발 850m의 국유림 17ha안에 위치하고 있다. 본 시설은 숲 체험 활동 교육시설로 연면적은 7,500㎡이고 수용인원은 성인290명, 청소년400명이다. 구조는 생활실, 대강당 1실, 중강당 1실, 강의실 3실로 되어 있다. 숲체원은 산림청 산림교육센터 1호로 다양한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숲체원의 대표시설로는 산 정상 까지 연결된 나무 데크길(1km)이며, 장애인도 휠체어를 타고 올라 갈 수는 범용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다. 숲체원은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이 수탁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2007년 개원하여 올해로 9년이 되어 이번에 보수 및 교체 공사를 하는 것이다. 이번 공사의 주된 목적은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청소년 체험활동 시설의 안전에 대한 법적 기준이 강화되고 사회적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보완공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공사는 총 20억 원을 투입하여 건축·토목·전기·통신·페기물처리 등 전반적인 시설물 보완이 진행 될 것이며, 6월말 준공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을 찾는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대한 줄이고 안전을 확보하여 누구나 산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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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숲체원” 시설물 보완공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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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가을 숲길! 자전거로 달려요”
- ‘2015 산림청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22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있는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사)한국산악회가 개최하고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자전거 동호인은 물론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연령대별로 남자부 6개 등급, 여자부 3개 등급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총상금은 1000만 원이며, 남자‧여자부 우승자 2명에게는 산림청장상이 시상된다. 또한, 각 부문별 1위∼3위에는 상장과 상금, 상품이 4위∼6위에는 상장과 상품이 주어진다. 한편, 산림청은 다양한 산림 레포츠를 통해 국민 행복 증진에 나서고 있다. 2015년 산림 레저스포츠(레포츠) 대회는 산악스키대회(2월), 숲길달리기대회(5월), 패러글라이딩*대회(9월), 오리엔티어링**대회(11월)가 완료됐으며 이번 산악자전거대회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 패러글라이딩: 낙하산과 행글라이더의 장점을 합하여 만든 항공 스포츠. ** 오리엔티어링: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야외 스포츠. 산림청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국민에게 유익한 산림 레포츠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특히, 내년 1월에는 산림 레포츠 시설 설치 관련 법령이 마련되는 만큼 산림 레포츠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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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가을 숲길! 자전거로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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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2015 변화관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전 직원 한마음 소통을 통한 정부 3.0 협업능력을 높여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2015. 11. 18.(수) 강원도 횡성군 둔내에 위치한 숲체원에서 북부청 전 직원이 모여 “2015년도 변화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정부 3.0 : 공공정보의 개방ㆍ공유와 부처 간의 소통ㆍ협력을 통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 워크숍은 정부3.0의 내재화를 통한 추진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3.0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먼저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전 직원 한마음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행사는 오전에는 ‘논어를 통해 본 공직자의 리더십’ 강의를 통해 조직능력 강화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오후에는 ‘협업을 통한 유능한 정부 추진 방안’ 및 ‘당신의 두다리가 의사이다’라는 강의로 정부 3.0에 대한 이해와 걷기를 통한 건강하고 능동적인 조직 만들기에 대해 소통할 계획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변화관리 역량강화활동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국민이 원하는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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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2015 변화관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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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다문화가족 대상 ‘나눔의 숲’ 캠프 진행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는 청명한 가을을 맞아 10월 2일부터 3일까지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숲체원에서 홍천·횡성군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나눔의 숲’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에게 한국의 자연과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적 구분 없는 화합의 장으로 각 나라의 문화를 공유하고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자 자리를 마련됐다. ‘나눔의 숲’ 캠프에는 ▲ 미션 임파서블(가족구성원이 대화를 통해 지도를 보고 목적지를 찾아가며 미션을 해결하는 활동) ▲ 천연액자 만들기(자연에서의 추억이 담긴 가족사진을 찍고, 자연물을 이용해 액자 만들기) ▲ 숲 오감체험(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하는 생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약 15천여 명의 사람들이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였으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다문화가족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김현수 청장은 “숲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들이 정보교류와 소통․화합의 장으로서 그들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맞춰 정부3.0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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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다문화가족 대상 ‘나눔의 숲’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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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국립횡성숲체원 특별방역점검 실시
-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21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코로나19 대응 선제적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해발 850m 청태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은 우리나라 제1호 국가산림교육센터로 수도권과 강원권의 산림교육과 산림치유를 담당하고 있다.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인근에 청태산 자연휴양림과 한국고속철도(KTX) 둔내역이 인접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 및 소독 실시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강의실 등에 대하여는 이용자를 보호하고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한 방역을 당부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근무자의 안전을 위해 백신 3차 접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요청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숲체원을 방문한 국민여러분께서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안전한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방역지침 준수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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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국립횡성숲체원 특별방역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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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매미나방 알집 제거 실시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매미나방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2021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 까지 산림병해충의 예찰을 강화하여 적극적인 방제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방제지역은 홍천 삼마치, 횡성 둔내 삽교, 서석 청량저수지 일원 등 7권역(306㏊)을 집중적으로 방제할 계획이며, 우선순위는 생활권 민원 발생지 순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알집제거 작업은 3단봉 긁어내기, 산불진화차 고압살수를 통해 진행된다. 관리소가 연초부터 매미나방 알집제거에 나선 이유는 매미나방이 나무껍질에 알을 낳고 월동 후 부화하는 과정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독나방과 곤충인 매미나방은 5월 중 부화해 6월 중순까지 나뭇잎을 먹고 성장한다. 7월 초순경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우화하고 1주일 정도 살다가 200~500여 개의 알을 낳고 죽는다. 매미나방 유충은 나뭇잎을 갉아 먹어 산림을 훼손하고, 유충 털이 피부에 닿으면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려운 증세가 나타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어 주민에게 불편이 가지 않도록 생활권을 중심으로 적극 방제 할 것”이라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장소나 나무를 발견 시 대책본부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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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매미나방 알집 제거 실시
산림복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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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둔내면 주민협의체-국립횡성숲체원 업무협약 체결
- 둔내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6일 둔내면 주민협의체와 국립횡성숲체원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지역의 관광 활성화 및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공공기관과 주민협의체의 공동 노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위해 둔내 마을여행 추진을 위한 산림자원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서로의 보유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둔내면 주민협의체는 마을 여행의 기획 및 운영과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국립횡성숲체원은 지역 마을여행의 산림치유프로그램 제공 및 기타 도시재생사업에 필요한 사항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근석 둔내면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간 발전은 물론 둔내면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되어 둔내면 도시재생사업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성현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숲체원은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둔내 지역주민협의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고품격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양 기관은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이번 업무협약의 취지를 설명하고 각 기관 간의 적극적인 협조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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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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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둔내면 주민협의체-국립횡성숲체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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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대상, 소외계층 나눔실천 앞장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대상(주)(대표이사 임정배)과 벌이는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진흥원과 대상이 체결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젝트’ 관련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올해까지 3년간 소외계층 2,500명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강원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에서 장애아동, 한부모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 캠프(8.8∼9)’, ‘청정숲 가족 캠프(8.9∼11)’ 등 다양한 숲 체험 캠프가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정부 국정과제인 ‘아동·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이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진로 멘토링 캠프(40명)는 대상 청정원 대학생봉사단과 한부모가정 자녀가 1대1로 연결돼 숲 속 진로 상담과 함께 염색지를 활용한 ‘나만의 특별한 티셔츠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정숲 가족 캠프(149명)는 비장애인 가족과 장애아동이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잣 껍질로 가족 액자를 만드는 ‘잣으로 만든 우리가족’, 미송나무 칩으로 목조구조물을 만드는 ‘팀워크 카프라’ 등 자연물로 친화력을 높이는 ‘숲 전통놀이’ 등이다. 염종호 사무처장은 “이번 숲캠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산림복지서비스를 체험하면서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민관협력 사업을 확대해 많은 소외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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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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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대상, 소외계층 나눔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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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유한킴벌리와 ’맞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19일 강원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에서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와 ‘미래 여성 환경리더 양성 및 산림복지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기재부)’의 일환으로 청소녀 대상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미래 환경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진흥원은 유한킴벌리가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여고생 환경리더 양성 숲체험캠프(그린캠프) 등)과 유한킴벌리 내·외부 고객의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개발·제공한다. 이에 따라 내달 26일 횡성숲체원에서 ‘미래 여성 환경리더 양성 그린캠프’를 진행, 3박4일 간 약 250여 명의 여고생을 대상으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이 미래의 환경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유한킴벌리와 지속적인 협력해 숲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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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유한킴벌리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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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태교하세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오는 18∼19일 강원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에서 임신부부 및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숲태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미래세대 투자를 위한 저출산 극복(보건복지부)’의 일환으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의 첫 단계인 숲태교를 통해 태아에 대한 애착형성과 임신부의 스트레스완화, 건강한 아이 출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태교 프로그램 체험을 비롯해 서울대 간호대학 이인숙 교수의 ‘숲태교의 효과’ 강좌, 지역주민과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의 동아리 공연, 지역특산품 매장인 청태산 장터 등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횡성숲체원 누리집(홈페이지, hoengseong.fowi.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3-340-6306)로 문의하면 된다. 숲태교는 숲이 제공하는 치유적 환경, 맑은 공기와 마음이 편안해지는 녹색경관, 물소리, 새소리 등의 치유 인자를 오감으로 받아들이며 자연과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태아 돌봄을 말한다. 임신부는 숲태교를 통해 태아와의 애착 증진, 자기관리 역량 강화, 태아의 신체 및 정신 건강 발달, 분만 자신감 획득뿐만 아니라 정서 안정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관웅 횡성숲체원장은 “푸르른 5월 횡성숲체원에서 많은 국민들이 숲태교의 우수성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출산 장려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11월까지 횡성숲체원 외에도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국립양평(경기 양평)· 대관령(강원 강릉)·대운산(울산 울주)치유의숲, 무궁화유아숲체험원(세종) 등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임부 및 가족을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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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태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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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인생 2막 숲에서 연다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오는 7월까지 강원 횡성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에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80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진로체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강원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와 협력해 강원지역 중·장기복무(5년 이상)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일자리를 소개, 제2의 새로운 인생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과정은 산림복지일자리 정책방향의 이해, 산림복지일자리 및 전문업 소개, 산림교육전문가 · 산림치유지도사 등의 산림분야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한 체험교육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회(1차(4.30∼5.3), 2차(7.1∼7.4))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횡성숲체원 산림교육팀(033-340-64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관웅 횡성숲체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가에 헌신하고 은퇴한 제대군인들이 숲에서 인생 2막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정부 일자리 정책과 더불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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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인생 2막 숲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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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림교육, 넘버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국제산림연구기관연합(IUFRO, International Union of Forest Research Organizations)이 주최한 산림교육 우수사례 국제 경진대회(Global Competition on Best Practices in Forest Education)에서 ‘대안학교 청소년 대상 산림교육프로그램(포레스트 101)’이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 산림의 날’(3월 21일)을 맞아 총 23개국(71건)에서 숲을 활용한 독창성과 창의성 있는 프로그램이 출품된 이번 대회는 산림·교육관계자, 학생, 일반인에게 산림교육의 우수성, 효과성 및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위한 포레스트(Forest) 101(대한민국),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산림경영교육(캐나다), 산림 유치원 및 학교 네트워크(슬로베니아), 청년 산림 사업가 육성(멕시코) 등이다. 특히 1위로 선정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포레스트(Forest) 101’ 프로그램은 대안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을 통한 행복증진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개발, 지난해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학교 정규교과에 편성됐다. 수상작은 오는 9월 브라질에서 개최하는 국제산림연구기관연합(IUFRO) 제25차 세계총회에 초청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7년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이 강원 횡성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에서 진행한 대안학교 청소년 산림교육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참가자의 학업, 교우관계, 학교생활 적응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산림교육 우수사례 국제 경진대회는 대한민국 산림복지정책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산림연구기관연합(IUFRO)은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산림의 모든 분야의 국제 협력에 의한 과학적 연구를 목적으로 1892년 설립된 세계 산림과학자 중심 국제네트워크로서, 우리나라는 2010년 제23차 세계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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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림교육,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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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 홍보마케팅 담당자 공동연수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홍보·마케팅 담당자들이 21일 강원 횡성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 중강당에서 열린 ‘상반기 홍보마케팅 워크숍’에서 올해 홍보·마케팅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산림복지 홍보·마케팅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담당자 간 소통의 장을 통해 원활한 업무를 하고자 마련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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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 홍보마케팅 담당자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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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공감 산림복지시설을 향한 행보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강원 횡성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이 안전사고 예방과 고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민이 공감하는 산림복지시설 운영을 위해 고객과의 소통창구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운영사항은 시설 유지·보수 사항 접수, 시설 관련 제안 접수, 시설물 검사 결과 제공 이다. 이에 따라 국립횡성숲체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앞으로 시설 관련 사항 접수 및 정보공개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시설 관련 불편사항을 수시로 접수·처리하는 등 실시간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내부 검토를 통해 고객 제안을 선정, 반기마다 시설 운영에 반영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카카오톡에서 ‘국립횡성숲체원 시설환경관리팀’ 또는 ‘ghssh’를 검색한 후 친구추가로 등록하면 된다. 장관웅 횡성숲체원장은 “국민에게 공감받는 시설 운영을 위해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용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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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공감 산림복지시설을 향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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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시설 전동스쿠터로 편리하게”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12일 강원 횡성군 둔내면 소재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윤영균 진흥원장, 노계환 기아자동차 CSR경영팀 부장, 한정재 (사)그린라이트 사무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동 스쿠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10월 산림청과 진흥원, 기아자동차, 그린라이트의 ‘산림복지시설 연계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이날 기아자동차는 진흥원에 전동스쿠터를 전달, 진흥원은 국립산림치유원 등 산하 소속기관 10곳에 전동스쿠터를 배치해 물리적 이동이 어려운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성 증진에 사용할 예정이다. 윤영균 원장은 “전동스쿠터는 교통약자가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고 데크로드 위를 자유롭게 거닐며 숲길 그대로를 느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시설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불편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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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시설 전동스쿠터로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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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 민족사관고와 ‘숲속 음악회’ 벌여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내달 1일 강원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 대강당에서 민족사관고등학교(교장 최관영) 동아리 학생등로 구성된 ‘숲속 작은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용객에게 숲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민사고 동아리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밴드(NAB 밴드부), 사물놀이(사무침), 오케스트라 앙상블(KMLA), 뮤지컬(THE SCENE팀)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들로 구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지역상생 발전 및 산림복지서비스의 활용 분야를 확장하며 산림을 활용한 국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장관웅 횡성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교류해 방문고객들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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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 민족사관고와 ‘숲속 음악회’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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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꿈드림청소년단, 국립횡성숲체원서 숲체험 1박 2일 캠프
-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오는 22∼23일 1박 2일 동안 국립횡성숲체원(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소재)에서 '숲체험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꿈드림청소년단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정책을 점검해 개선점, 새로운 수요자 맞춤형 정책제안 등을 전달하는 학교 밖 청소년 대표로, 현재 17개 시도·시군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기반으로 232명이 활동 중이다. 산림청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로 구성된 '꿈드림청소년단' 175명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들이 참여해, '꿈드림청소년단' 올 한해 활동을 결산하는 전체회의를 겸해 진행된다. 캠프는 숲길 산책, 편백나무칩을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 등 숲속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2018년도 꿈드림청소년단의 활동을 되짚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날에는 '2018년 꿈드림 활동 경진대회'시간에 청소년들이 꿈드림 청소년단으로서 활동한 내용을 지역별로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지난 7월 청소년단 제1차 전체회의(2018. 7. 2∼4.)에서 초안이 마련됐던 '학교 밖 청소년 권리선언문'을 최종 완성해 폐회식에서 낭독할 예정이다. 우리 사회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권과 근로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해 국민 인식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 담길 전망이다.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방식을 새롭게 도입하고 있으며, 숲체험 캠프도 이 같은 노력의 하나로 마련됐다. 김애영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장은 "또래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함께 생활하는 숲 체험 활동은 성장기 청소년들의 체력과 사회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더 자주, 다양하게 가질 수 있도록 계속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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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꿈드림청소년단, 국립횡성숲체원서 숲체험 1박 2일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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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만의 감동의 결혼식, 숲에서 열리다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2일 강원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에서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지역 장애인 부부를 위해 숲속결혼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안인석(65, 지적장애1급) 씨와, 신부 문금옥(61, 지적장애1급) 씨로, 원주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결혼 38년차 장애인 부부이다. 이날 결혼식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신랑 신부의 입장을 시작으로 서로를 위한 마음으로 준비한 결혼반지 교환, 지인들의 주례사와 축사, 횡성숲체원 직원들의 축가, 가족사진 촬영, 피로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그동안 왕래가 없던 큰딸과의 만남이 성사돼, 4가족이 함께 행복한 순간을 나눔으로써 숲속 아름다운 결혼식의 의미를 더했다. 장관웅 횡성숲체원장은 “부부가 신뢰와 믿음으로 서로를 지지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동행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면서 “앞으로도 두 분의 앞날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해부터 경제적·사회적 여건의 어려움으로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과 고령자들의 황혼 결혼, 해외입양자 등을 대상으로 결혼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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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만의 감동의 결혼식, 숲에서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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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축제서 숲 향기 담아가세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이 10∼12일 강원 횡성군 둔내면에서 열리는 ‘제7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복지프로그램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체험관 운영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 전략인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 이행의 일환으로, 관내 지역사회와 협력해 둔내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산림교육·치유 체험기회를 제공, 산림복지 인식 제고와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횡성숲체원은 편백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숲 향기 만들기’ , ‘산림복지 에코퀴즈’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이번 행사는 횡성을 찾는 국민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면서 “앞으로도 산촌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확대해 산림복지 거버넌스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 제1호 산림교육센터인 국립횡성숲체원은 청소년 및 가족 대상 인증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산림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 산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금년 횡성군에서 주최하는 ‘평생학습축제’, ‘안흥찐빵축제’ 등 다양한 축제에 참가, 산림복지 홍보·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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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축제서 숲 향기 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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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230여명, 횡성숲체원에서 뜻깊은 여름 보낸다
- 강원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관과 협력해 일반 및 취약계층 가족 230여 명을 대상으로 숲속 가족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31일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에서 강원 철원군 드림스타트에서 후원하는 편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가족 7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이 솔솔 우리잣 가족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기관협력 가족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일반 및 취약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물을 이용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스트레스 해소와 화합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잣나무랑 우리랑(숲생태놀이), 잣으로 만든 우리가족(자연물 액자 만들기), 추억은 방울방울, 잣향기가 솔솔(숲명상, 아로마 마사지) 등으로, 참가기관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내달 4~6일에는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과 협력해 숲과 에너지절약에 관심 있는 가족(120여 명)이, 17일에는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관장 정진옥) 장애아동 가족(40여 명)이 본 캠프에 참가한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이번 캠프는 가족소통의 부재로 사회문제 등이 만연한 현대사회에 가족 구성원간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라면서 “무더운 올 여름 가족들이 숲속에서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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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230여명, 횡성숲체원에서 뜻깊은 여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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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만에 숲에서 결혼식을 한다는 것이 꿈만 같아요”
- “평생 잊지 못할 결혼식을 아름다운 숲에서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19살에 시집을 와서 지금은 70대의 백발이 된 신부는 “난생 처음 입어보는 고운 웨딩드레스가 꿈만 같다”면서 눈가에 자꾸만 고이는 눈물을 닦았다. 부부가 맞잡은 주름진 손은 함께한 50여년이라는 세월의 깊이를 알 수 있게 해줬고, 손주들과 하객들의 박수소리는 강원도 청태산의 잣나무 숲을 가득 메웠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에서 ‘숲속 아름다운 금혼식(金婚式, 결혼한 지 만 50년 되는 날을 축하하는 일)’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금혼식의 주인공인 최준기(79세) 씨와 백창순(74세) 씨는 횡성군 둔내면 산촌마을에 거주하는 금슬(琴瑟) 좋은 결혼 55년차 노부부다. 이들 부부가 사는 마을은 횡성숲체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곳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의 사정을 전해들은 횡성숲체원이 이들 부부에게 금혼식 제안을 통해 마련됐다. 부부는 현재 횡성군이 지원하는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등에 참여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한걸음에 달려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금혼식은 서로에게 보내는 편지와 아들의 편지, 축사, 축하공연, 가족사진 촬영, 피로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를 전하는 아들·손자의 따뜻하고 뭉클한 감사인사와 함께 송태근 둔내면장과 장관웅 횡성숲체원장의 축사, 마을이장 등 지역주민들의 색소폰 연주가 감동을 자아냈다. 이처럼 국가에서 조성한 첫 번째 산림교육 전문시설인 횡성숲체원은 지난해 개원 10주년을 맞아 경제적·사회적 여건의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하지 못하는 소외계층과 고령자, 사회초년생 등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한국에서 네덜란드로 입양된 멜라니(34·여) 씨와 네덜란드인 마틴(39) 씨 등 국외 입양 가정을 위한 '숲 속 아름다운 결혼식'을 지원한 데 이어 지난해 9월에는 강원도 원주에 거주하는 김경도(48) 씨와 루치온(24·캄보디아) 씨 등 다문화가정의 결혼을 돕기도 했다. 횡성숲체원은 앞으로도 산림복지시설을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과 숲속 아름다운 결혼식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국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장관웅 횡성숲체원장은 “사랑과 믿음으로 서로를 지지하고 동행하고 있는 부부의 모습은 우리 모두가 존경할만하다”면서 “이번 금혼식을 통해 앞으로도 부부가 서로를 사랑하고 의지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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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만에 숲에서 결혼식을 한다는 것이 꿈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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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학생들과 함께하는 산림문화 ’나눔’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5일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이 강원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 중강당에서 민족사관고등학교(교장직무대리 최관영)와 ‘지역 상생발전과 산림복지서비스 분야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림복지서비스의 활용 분야를 확장하기 위해 지역의 교육기관과 협력, 산림복지문화사업(숲교육+숲문화)을 공동 추진해 산림을 활용한 국민의 행복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학생·교직원의 ‘삶의 질’ 향상과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산림복지서비스의 저변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 산림복지프로그램의 질적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지원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다양한 산림문화 행사를 추진, 특히 민족사관고등학교 음악동아리와 협력해 소외계층을 위한 ‘숲속 나눔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청태산의 우수한 치유인자를 활용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산림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양 기관이 실질적으로 협력해 산림복지서비스의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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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학생들과 함께하는 산림문화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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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실천은 우리가 앞장선다”
-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반부패·청렴실천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펼쳐졌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여름철 반부패·청렴실천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의 청렴문화 선도를 위해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의식을 고취하고, 에너지 절약 노력을 내·외부 고객에게 알려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진흥원 대전 사무처에서는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라는 구호와 함께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페인 동참을 유도했다.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에서는 28일 영주역 주변에서 시민 300여 명에게 청렴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공익신고 홍보물과 뜨거운 햇빛을 막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팔토시 기념품을 나눠주며 에너지 절약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에서도 25일 ‘청렴세상 함께 만들어가요!’·‘생명을 살리는 에너지 절약 함께해요’란 주제로 장성군·고창군 읍내에서 길거리 캠페인 행사를 벌였다. 이와 함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도 25일 둔내면사무소 인근에서 둔내5일장을 찾은 주민·상인 250여 명에게 올해부터 달라진 부정청탁금지법을 소개하고 이를 홍보했다. 아울러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두연)도 12일 칠곡휴게소(부산방향)에서 한국도로공사 구미지사(지사장 권기홍)와 공동으로 방문객 300여 명에게 교통안전과 반부패․청렴 실천을 알렸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 조성과 에너지 절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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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실천은 우리가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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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지역 재능기부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강원 횡성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에서 오는 7월까지 사회취약계층 3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동아리를 연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활용한 숲체험·교육사업의 일환으로 강원 지역 대학·단체·기관 동아리의 재능을 연계해 산림복지서비스에 접목, 취약계층의 사회 적응력 향상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능기부 동아리는 모집공고를 통해 강원 원주 상지대 산림과학과 ‘곤충동아리’와 횡성군 둔내면 ‘난타동아리’가 선정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곤충의 특성과 일생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 ‘곤충아 놀자’와 자연의 소리를 난타에 접목해 청각적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 ‘숲속의 난타’ 등이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숲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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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지역 재능기부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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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서울시교육청도서관‧평생학습관과 ‘맞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6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도서관‧평생학습관(관장 이강태)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청소년 이해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산림복지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서울시 소재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21곳)와 산림복지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류, 대국민 산림복지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청소년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육 지원, 도서관·평생학습관 이용객 대상 산림복지 홍보지원, 도서관·평생학습관임직원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물적·인적 자원과 전문 인력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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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숲체원-서울시교육청도서관‧평생학습관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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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서 ‘숲속 아름다운 결혼식’
- 국내 첫 숲체원(산림교육 전문시설)인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숲속 아름다운 결혼식이 열렸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소재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에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외입양가정을 위한 ‘숲속 아름다운 결혼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한국에서 네덜란드로 입양된 멜라니(Melanie, 34세) 씨와 네덜란드인 마틴(Martine, 39세) 씨가 그 주인공. 1살에 네덜란드에 입양된 멜라니 씨는 4년 전 마틴 씨와 가정을 꾸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6년 수소문 끝에 강원도 원주에 거주하는 친어머니를 찾게 됐다. 이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횡성숲체원과 원주의 한 결혼 전문업체가 지원을 통해 어머니가 계신 한국에서 뜻깊은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해부터 경제적·사회적 여건의 어려움으로 결혼을 하지 못한 소외계층이나 고령자들의 황혼 결혼, 사회초년생 등의 결혼식을 지원하고 있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청태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한 숲체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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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서 ‘숲속 아름다운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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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태풍 '장미' 북상 대비 피해예방 총력!
-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정체전선에 의한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와중에 태풍 ‘장미’까지 북상하고 있어 북부청 관내 산림복지시설, 임도시설 등 산사태 취약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 8. 8.(토) 12시부터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지역에 대하여 산사태 위기경보(심각) 발령 최수천 청장은 8월 10일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 · 국립청태산휴양림 및 횡성군 일대 임도시설 등의 현장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 관리를 당부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에 대비하여 유아숲체험원 등의 산림교육 운영사업 중단 및 관내 국유 숲길을 전면 통제하고 있으며, 산림복지시설 사전 안전점검 활동 및 예방조치를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정체전선으로 인한 누적강수량(8.1∼)이 최대 880mm 이상으로 산지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며, 앞으로도 최고 80mm의 강수가 예보되어 있어 산사태 발생 우려지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사항이다. 최수천 청장은 “산사태 발생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전 지역에 최고 수준의 대비와 비상근무를 지시하고 산림복지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예방대책과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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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태풍 '장미' 북상 대비 피해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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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봄철 나무 심기 착수행사 및 제74회 식목일 행사' 개최
- 경남 합천군은 제74회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가회면 둔내리 황매산 군림공원 일원에서 김석기 경남 서부권본부장과 문준희 합천군수를 비롯한 김윤철 도의원, 석만진 합천군의회 의장,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 류길년 지부장, 합천군 임업 후계자 김순호 회장, 기관단체 임직원, 군청직원, 지역주민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주최, 합천군 주관으로 진행된 '2019년 봄철 나무 심기 착수행사 및 제74회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9년 황매산철쭉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산철쭉 2㏊, 1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 식목일 행사에서 문 군수는 "나무를 심는 것은 저탄소 녹색 성장 및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될 것이고 영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황매산이 분홍빛으로 물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든 분이 산불감시관이 돼 우리 후손들에게 소중한 자산으로 대물림 할 수 있도록 우리 산림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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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봄철 나무 심기 착수행사 및 제74회 식목일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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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둔내면 스마트팜 버섯재배 과정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둔내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스마트팜 버섯재배 과정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둔내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주민 역량 강화와 도시재생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스마트팜 버섯재배를 둔내면 도시재생 모델로 만든다는 계획으로, 둔내면 행정복지센터 유휴공간을 버섯재배사로 조성한다. 교육은 버섯의 이해와 버섯배지 종류별 재배법 등 버섯재배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다양한 버섯을 재배하는 실습과정이 진행된다. 전문가 특강 및 교육·실습·토론·성과공유 등 다채로운 방식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4월 5일부터 5월 28일까지로, 둔내면 행정복지센터 지하 스마트팜 버섯재배사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방문 접수와 이메일 접수(chswn342@korea.kr)로 하면 되고, 선착순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횡성군청 홈페이지 및 횡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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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둔내면 스마트팜 버섯재배 과정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