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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에서 직무 스트레스 날려요!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공직자연수 ‘숲 속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속 힐링캠프’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정착 및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개발한 교육이다. 속초 지역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활용하며,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숲 속 힐링 산책으로 구성하였다. 올림픽 정식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은 먼저 종목과 규칙, 사용장비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배우고 체험을 한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한 기초 매듭법과 다양한 협동놀이를 진행한다. ‘어반아웃도어’는 등산·트레킹 계획수립·실행·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으로, 주어진 미션 활동을 위해 세부계획을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숲 속 힐링 산책’은 노리숲길 걷기, 오일 손 마사지 등을 통해 심신안정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다.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대상 공직자 연수는 이번 회차를 시작으로 5회 진행한다. 2023년 국립등산학교는 힐링형과 안전형으로 공직자연수를 개발하여 총 5개 기관, 약 350명을 대상 교육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직장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기관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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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에서 직무 스트레스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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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초보자도 즐거운 ‘빙벽등반 기초과정’ 운영
- 용소빙벽장(교육장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겨울스포츠의 꽃 빙벽등반 기초과정 모집을 완료하고 2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와 양구군 용소 빙벽장에서 2박 3일간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대부터 60대까지 26명의 다양한 연령대의 지원자들이 신청했으며, 생애 첫 빙벽등반을 경험하는 초보자도 쉽게 익힐 수 있는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용소빙벽장(교육장소).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게 실내에서 자세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국립등산학교 실내 8m 높이 인공암벽에 구조물을 설치하여 실전에 앞서 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빙벽등반 기초과정은 ▲빙벽등반 이론 교육 ▲올바른 장비착용 방법 소개 ▲자기 확보 및 빌레이 ▲기초 자세 연습 ▲썰매를 활용한 지상 자세 연습 등으로 이뤄진다. 국립등산학교는 암·빙벽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비가 없는 초급자도 장비대여를 통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개인 및 단체에서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 교육 참가자는 “평소 등산에는 관심이 많지만 전문등반에는 장비도 없고 입문하기가 어려웠지만 국립등산학교 모집공고를 보고 빙벽의 세계에 빠져보고자 당당하게 신청했다”며, “고소공포증도 있지만 이겨내 보고 싶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교육으로 안전사고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국립등산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1팀(070-4422-3880)으로 문의 가능하다. 빙벽등반 기초과정 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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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초보자도 즐거운 ‘빙벽등반 기초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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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한국DMZ평화생명동산과 업무협약 체결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27일(금) 오전 11시 강원도환경교육센터로 운영 중인 한국DMZ평화생명동산(이사장 정성헌)과 ‘생태·환경보전 교육 및 자연을 공경하는 등산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강원도 인제군 DMZ평화생명동산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사진(오른쪽 국립등산학교장 박정원) 두 기관은 국립등산학교를 찾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생태와 환경 보전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등산교육 및 생태보전 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두 기관이 협약을 맺은 구체적 내용은 ▲강원도의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자연을 공경하는 등산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양 기관의 성장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자원 교류 및 대외 이미지 개선을 위한 공동 홍보협력 등이다. 이 외에도 상호교류 협력이 가능한 분야는 언제든지 공동 운영할 방침이다. 협약 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5년간이다.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청․강원도인재개발원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관의 성격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직접 설계·제안하여 점차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생태·환경 보전 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등산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국가 정책에 부합하는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확산시키고, 이에 부응하는 어느 기관과도 연수뿐만 아니라 교류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양 기관장 인사말과 협약서 서명, 교환 등의 순서로,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정성헌 이사장과 국립등산학교 박정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국립등산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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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한국DMZ평화생명동산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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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국립등산학교와 속초시 일원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 프로그램인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신청 단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운영하는 맞춤형 등산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해 기초 매듭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실생활부터 위급상황까지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을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경기 규칙과 종목, 방법 등의 이론을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교육이다. 국립등산학교 실내 다목적실과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볼더링과 실내(10미터)와 실외암벽(15미터)을 오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서울뿌리단은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형성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성장과 자아 정체감을 기르기 위해 교육을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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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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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2023년도 ‘빙벽등반 기초과정’ 참가자 모집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겨울스포츠의 꽃 ‘빙벽등반 기초과정’을 개설하고, 1월 16일(월)부터 27일(금)까지 참가자 약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빙벽등반 기초과정’은 2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와 양구군 소재 용소 빙벽장, 인제군 매바위 빙벽장 일원에서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빙벽등반 이론 교육, 올바른 장비착용 방법 소개, 자기확보 및 기초 자세 연습, 썰매를 활용한 지상 자세 연습 등이다. 모집기간은 1월 16일(월)부터 27일(금)까지이며,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을 통해 전자메일로 신청한다. 교육비는 1인당 128,700원이며, 모집인원은 20명 내외이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암·빙벽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비가 없는 초급자여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개인 및 단체에서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교육으로 안전사고 감소에 도움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국립등산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1팀(070-4422-3880)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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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2023년도 ‘빙벽등반 기초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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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안전한 클라이밍을 위한 자동확보기 재인증
-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안전한 클라이밍 교육을 위해 국립등산학교 자동확보기 10개에 대한 재인증을 완료했다고 27일(화) 밝혔다. 자동확보기는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하강할 수 있도록 제어해주는 안전 장비이며, 국립등산학교는 실내 6개와 실외 4개, 총 10개의 자동확보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공식 업체를 통해 검증된 방식으로 점검하였으며, 가이드 베어링 교체, 브레이킹 시스템 세척, 스프링 교체 등을 진행했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2020년 11월 국제대회 규모의 인공암벽장을 준공하였고 실내 리드월과 자연암벽, 실외 리드월과 스피드월이 있다. 현재 실내·외 모두 자동확보기를 운용 중이며, 이번에 높이 15M 실외 루트에 자동확보기 2개를 추가 설치하여 클라이밍 체험 교육과정 다양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와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문화 정립을 위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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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안전한 클라이밍을 위한 자동확보기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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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등산학교, 1년간의 준비 끝에 첫삽...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우리나라 남부권역 최초의 국립등산교육 시설인 국립밀양등산학교(인공암벽장)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조성을 다짐하기 위한 착공식을 12월 22일 밀양시 산내면 사업지 일원에서 개최했다. 국립밀양등산학교는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되는 국립등산교육시설로써, 우리나라 남부권역의 안전한 산행과 클레이밍 등 산림레포츠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국립밀양등산학교(인공암벽장) 조성사업은 밀양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 건의하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해당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한 후 남부권역 국립등산학교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2021년 3월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과 밀양시는 조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21년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재까지 지속적인 소통으로 중앙-지방정부간 우수한 협약사례를 만들고 가고 있다. 아울러, 국립밀양등산학교는 약 1년간의 조성사업 실시 후, 2023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범운영 등 최종 점검 절차를 거친 후 2024년 초 운영 예정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늘어나는 등산인구만큼이나 안전한 산행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국립밀양등산학교가 등산교육뿐만 아니라 남부권역 산림복지시설의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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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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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등산학교, 1년간의 준비 끝에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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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역량 강화 및 교육 발전을 위한 ‘강사 워크숍’ 개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2월 8일(목)과 9일(금) 양일간 국립등산학교 강사 3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등산학교 강사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등산교육 중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등산·트레킹 안전 수칙 준수와 교육생 특성 이해하기 등 국립등산학교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포츠 안전 개론, 교육생 안전 통솔 및 지도방법, 스포츠 사고 통계분석, 교육생과의 의사소통 방법, 성인지 감수성의 이해 교육 등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사 역량을 강화하여 국립등산학교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등산학교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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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역량 강화 및 교육 발전을 위한 ‘강사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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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초·중 41교 5,643명 대상 ‘찾아가는 클라이밍’ 성료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내 총 41개교 5,643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클라이밍’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3일 영월 봉래중학교에서 시작하여 11월 22일 철원중을 끝으로 총 5,643명 학생들에게 교육을 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강원도 지역 청소년들의 산림레포츠 및 산악문화에 대한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강원도교육청에서 위탁한 사업이다. 국립등산학교는 초등학교 20개교, 중학교 21개교를 방문하여 학교 운동장에 건물 3층 높이의 이동형 인공암벽(폭 3m, 높이 7.6m)을 설치한 후, 전문 강사 5명이 클라이밍 장비 사용법과 등반방법을 교육하고 체험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올해 강원도교육청과 협업사업을 마치고, 내년에는 홍천교육지원청과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을 제공하고, 안전한 등산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 건립, 2018년 12월 정식 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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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초·중 41교 5,643명 대상 ‘찾아가는 클라이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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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1월 4일(금) 11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센터장 최승운)와 ‘안전한 현장조사 및 등산문화 정착과 지속가능한 생태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국립등산학교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이 협약을 맺은 구체적 내용은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 및 현장조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전을 위한 안전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정보와 내용에 대해 공동 홍보 협력 등이다. 이 외에도 상호교류 협력이 가능한 분야는 언제든지 공동 운영할 방침이다. 협약 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5년간으로 합의했다. 두 기관의 MOU체결은 등산교육 및 올바른 산행정보 제공을 통한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과 지속 가능한 생태보전 활동을 더욱 가속화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청․강원도인재개발원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관의 성격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직접 설계 및 제안하여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ESG경영을 추구하는 기관과 협력을 통해 국가 정책에 부합하는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확산시키고, 이에 부응하는 어느 기관과도 연수뿐만 아니라 교류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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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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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장애인 학생 대상 맞춤형 등산 교육 운영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0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1박 2일간 국립등산학교와 설악산 일원에서 장애 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등산 교육 프로그램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맞춤형 등산교육으로 신청자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직접 설계 및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야외활동을 통한 가족 간 화합과 장애 학생들의 사회성 위축에 대한 스트레스 완화를 목적으로 마련하였다. 1박 2일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소동’의 장애 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설악산 흔들바위 코스 걷기 및 숲 밧줄놀이,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등산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가족 간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더욱 커지기를 기대한다”며,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등산교육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0)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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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장애인 학생 대상 맞춤형 등산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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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등반을 위한 ‘암벽등반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암벽등반에 필요한 기초 이론 및 실습을 교육하는 ‘암벽등반 기초과정’ 교육생을 3월 18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암벽등반 기초교육은 보다 안전한 등반기술을 전파하여 등반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하였다. 교육과정은 암벽장비의 이해, 매듭법, 확보 및 하강법, 야외 등반 실습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총 18시간 동안 진행한다. 교육자격은 암벽등반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든지 신청가능하며, 교육기간은 3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110,700원으로 선착순 20명 마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산하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있으며,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개교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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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등반을 위한 ‘암벽등반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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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등산학교 설계 공모 결과 발표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국립밀양등산학교 조성을 위한 설계공모 결과 건축사사무소 송곳(대표건축사 송재욱)을 설계자로 선정하였다. 국립밀양등산학교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일대에 연면적 2,140㎡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우리나라 남부권역에는 처음으로 들어서는 국립 등산 교육시설이다. 이번 공모는 대상지인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경관을 잘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와 등산교육기관이라는 특수성을 고루 반영할 수 있는 설계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8월 말부터 약 한달 간 제안공모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공모에는 국내 건축사 8개 업체가 참가 등록하였으며, 지난 9월 27일 개최한 최종 발표심사에 5개 업체가 참여해 제안서를 바탕으로 직접 공모안을 발표하였다. 박동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남부지역에 들어서는 최초의 국립 등산교육시설인만큼 주변경관과 조화롭고, 독창적인 설계로 지역의 대표건물(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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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등산학교 설계 공모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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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지도자 과정 3기 교육생 모집
- 국립등산학교(교장 안중국)는 ‘스포츠클라이밍지도자 3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포츠클라이밍 이론, 실습, 지도방법, 루트세팅 등의 전문지식 강습과 실습을 종합적으로 진행하는 스포츠클라이밍 전문 교육과정이다. 이를 위해 국립등산학교는 지도자다운 역량을 갖추고자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스포츠클라이밍 지도에 반드시 필요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6월14일(월)~7월9일(금) 간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http://www.nationalmschool.kr/)를 통해 접수 받으며, 입금 선착순으로 25명 마감한다. 교육은 7월23일부터 매회 2박3일간 8회에 걸쳐 진행하며, 올해 수강료는 696천원이다. 자세한 일정 및 주의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 참조하면 된다. 교육생은 매회 입교 전 코로나19 검사를 개별적으로 받아야 한다. 국립등산학교장은 “실내·외 암벽시설 운영자나 관리자, 강사 및 스포츠클라이밍 동호인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 노학동에 소재하며,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 및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문화 정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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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지도자 과정 3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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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등산·트레킹 입문자를 위한 온라인 특강 개설
- 산림청 국립등산학교(교장 안중국)에서는 등산·트레킹 입문자를 위한 <온라인 등산·트레킹 특강>을 5월부터 9월까지 총 5회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등산학교 온라인 특강은 매월 다른 주제를 가지고 열린다. 5월 ‘등산이 건강에 좋은 이유’, 6월 ‘해외 등산문화와 예절’, 7월 ‘나는 이렇게 살아났다(산악사고 생존경험담과 생존 요령)’, 8월 ‘숲과 나무가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 9월 ‘산악영화 명장면 진짜? 가짜?’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5월 26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첫 번째 특강은 ‘등산이 건강에 좋은 이유’라는 주제로 등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등산방법에 대해 내용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강의는 1993년 국내 여성 최초로 故지현옥, 김순주씨와 함께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최오순씨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강연은 등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사전접수 페이지(forms.gle/FwRdPS2xD5kpKymG8)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사전접수기간은 5월 23일(일)까지이다. 사전 접수를 못하더라도 교육 당일 유튜브(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채널)를 접속하면 시청할 수 있다. 별도의 교육비는 없다. 교육사전접수자에게는 온라인 특강 알림 문자 발송, 우수교육생에게는 5만원 상당의 등산용품을 제공한다. 또 사전접수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3)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안중국 교장은 “등산·트레킹 입문자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등산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등산지식과 올바른 등산법을 익혀 건강한 등산을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등산학교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을 제공하고, 안전한 등산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림청에서 2017년 건립, 2018년 12월 정식 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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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등산·트레킹 입문자를 위한 온라인 특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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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숲’은 내 삶의 터전! 숲해설가, 숲길체험지도사를 모집합니다.
-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2015년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산림서비스도우미 ‘숲해설가(4명)’, ‘숲길체험지도사(2명)’를 2015년 1월 15일부터 2015년 1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숲해설가 신청자격으로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산림전문교육전문가 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한 자와「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같은 법 부칙 제2조 처분 등에 관한 경과조치에 따라 종전의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제7조제3항에 따른 인증 받은 숲해설가 초급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숲해설 능력을 구비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자만이 자격에 해당된다. 숲길체험지도사 신청자격으로는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로서 숲길체험지도 업무와 조사 수행할 수 있는 자로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7조의 규정에 의해 지정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숲길체험지도사 전문과정을 이수 한 자(기존 숲길안내인 교육 이수자 포함), 등산학교의 등산교육 이수자 또는 산림 관련 대학 졸업자, 산림분야 자격증 소지자, 관련업무 경험자 및 GPS 기기 활용 가능자 순으로 우선선발 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특히 전년도와 비교하여 달라진 점은 2014년 성범죄자 취업제한제도 및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신고의무제도에 따라 산림휴양시설 등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서비스도우미사업(숲해설가, 숲길체험지도사 등)은 사업참여자 제한 선발한다”고 밝혔다. 신청서교부및접수는영덕국유림관리소산림경영조성팀(☎ 054-730-8130∼7)으로 직접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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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숲’은 내 삶의 터전! 숲해설가, 숲길체험지도사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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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 산림청장, 국립산악박물관 건립 공사 현장 방문
- 신원섭 산림청장은 12일 속초시 노학동 국립산악박물관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등산체험 시설 및 산악관련 전시장 시설들을 둘러봤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전체 부지면적 3만 6365㎡에 국비15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3789㎡,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건립된다. 국립산악박물관은 등산교육 및 등산체험 시설과 산악역사관 등 상설전시장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6월에서 10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11월중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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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 산림청장, 국립산악박물관 건립 공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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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교육 전문기관에서 맞춤형으로 받으세요!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1월까지 8개월 동안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대전 소재)에서 ‘등산ㆍ트레킹 학교’를 운영한다. 등산ㆍ트레킹학교에서는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등산 기초 지식을 보급하여 산악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 과정별 교육인원(1,580명) ㆍ청소년과정 800명, 사회적 약자과정 540명, 기타 일반과정 240명 계획 최근 등산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나 등산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은 채 무리한 산행으로 산악사고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청소년과 등산 동호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등산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 산악사고 구조건수 : (’09) 7,096 → (’10년) 7,718→ (’11년) 7,825 → (’12) 8,602건 이번에 개설되는 등산ㆍ트레킹학교는 청소년, 사회적 약자, 일반인 분야로 총 11개 교육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각 과정별로 난이도와 교육시간, 참여예상 인원수 등을 고려하여 교육 횟수를 세분화하고 전문 강사진을 구성하여 맞춤형 등산ㆍ트레킹 교육을 한다. 특히, 사회적약자과정인 취약계층·장애인·소년소녀가장 등은 등산교육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체험ㆍ탐방 활동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산림청 이용걸 숲길정책팀장은 “등산ㆍ트레킹 교육에 참여하게 되면 즐거운 산행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등산요령과 등산예절을 배울 수 있으며, 유사 시 대응할 수 있는 조난대책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어 산악 안전사고 예방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등산ㆍ트래킹학교 교육은 산림청에서 위탁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www.komount.kr)에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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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교육 전문기관에서 맞춤형으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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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2013년도 산림서비스도우미 근로자 모집
-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관내의 국유림에서 2012년 12월 21일부터 12월 28일까지 산림서비스 일자리 창출을 위한산림문화서비스 증진(숲길체험지도사, 숲해설가)사업 분야에서 근무할 성실하고 참신한 일꾼을 모집한다 숲길체험지도사는 숲길의 정확한 정보 구축을 위한 숲길조사ㆍ경미한 훼손 숲길의 조기 복구와 지속적인 숲길 모니터링 및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행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게 되며. 숲해설가는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저소득층, 장애우,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해설 서비스 및 산림교육을 확대ㆍ실시하여 숲이 주는 다양한 가치와 혜택을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는 일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숲길체험지도사는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자로 숲길체험지도사 활동에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자이며, 숲해설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숲해설가 자격증을 취득하였거나, 종전의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제7조제3항에 따른 인증 받은 숲해설가 초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숲해설 능력을 구비한 자 또는 숲해설가 양성 교육기관 또는 단체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숲해설 능력을 구비한 자이다. 숲길체험지도사의 선발기준은 숲길체험지도 업무와 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자로서「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7조에 의해 지정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숲길체험지도사 전문과정을 이수한 자(기존 숲길안내인 교육 이수자 포함) 또는 등산학교의 등산교육 이수자 또는 산림 관련 대학 졸업자, 산림분야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 선발한다. 숲해설가는 서류심사와 숲해설 시연평가 실시하고, 점수를 합산하여 상위 득점자를 선발하며, 동일 득점자의 경우 숲해설가 자격증 소지자 또는 인증 받은 숲해설가 교육과정 수료자, 취업취약계층, 부양가족수, 사업장소에서 근거리 거주자 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다만 1세대에서 2인 이상 신청하였거나, 고교·대학(이하 2년제·3년제 대학교 대학원생을 포함) 재학생, 사업추진 여건 및 작업도구 등을 사용하는 사업 장애가 있는 장애우(청각ㆍ간질, 장신질환 등)는 사업 참여자격에서 배제 된다. 모집인원은 숲해설가 4명, 숲길체험지도사 1명으로,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1일 41,000원의 수당과 교통비, 간식비등 5천원의 부대경비가 지급되며, 접수기간은 12월 21일~28일까지로 양양국유림관리소 경영계획팀(033-670-3063)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함께 근무할 성실하고 참신한 일꾼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하며 아울러 숲해설가 사업과 관련하여 미인증 교육과정을 수료한 숲해설가의 선발은 2013년에 한해서 유예하나, 이후에는 응시선발 자격에서 제외할 예정이니 숲해설가사업에 참여할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인증교육과정을 수료할 것을 당부한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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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2013년도 산림서비스도우미 근로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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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화서비스 증진을 위한 삼두마차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에서는 주 5일제 전면시행과 웰빙문화 확산으로 산림을 찾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숲해설가, 숲길조사관리원, 숲길안내인을 운영하여 산을 찾는 국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06년부터 시작된 숲길조사관리원 및 숲길안내인의 활동은 등산객들이 쾌적한 산행을 할 수 있는 기본 자료를 조사하는 것이다. GPS 등을 활용하여 우리지역의 주요 등산로 노선을 비롯하여 거리, 훼손지역, 등산로의 유래 등을 파악하여 등산객에게 제공되고 향후 ‘국가 등산로 네트워크’ 구축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부청 관내 숲길분야 산림서비스도우미는 가리왕산, 두타산, 백운산 등 강원 영동․영서의 100대 명산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숲길안내인은 기초 등산교육을 비롯하여 등산로 노선별 안내, 위험구간, 입산통제 상황 및 주변 문화재, 대중 교통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등산객에게 제공하며 등산객이 원할 경우에는 동반 산행으로 안전한 상행도우미 역할을 하며 등산 도중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긴급 구조․구급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산림도우미 역할로 등산 도우미 서비스를 실시한다. 숲해설 서비스는 숲을 찾아오는 모든 사람에게 나무와 야생화, 곤충 등 자연생태계의 과학적인 원리와 숲에 얽힌 역사와 전설을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들려줌으로써 산과 계곡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최고의 현장체험학습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관은 산림문화서비스 증진방안으로 봄·가을철 등산수요의 증가에 맞춰 주요 등산로에 숲길안내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등산요령, 간단한 숲해설, 산의 유래, 건전한 등산문화 정착 캠페인을 등산객들에게 전달하게 된다.<참고> “흔적을 남기지 않기 7 원칙” Leave No Trace(L․N․T) 원칙 1. 산행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기 O 여러분이 방문할 지역에 관한 규정이나 규칙을 알아 두세요 O 갑작스런 날씨 변화, 위험 및 비상사태에 대한 대비를 하세요. O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을 피하여 여행계획을 세우세요. O 작은 그룹으로 방문하세요. 큰 그룹은 4~6명의 그룹으로 나누어 방문하세요. O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남은 음식은 다시 포장해서 가져오세요. O 등산로 주변에 있는 페인트 표시, 돌무더기 또는 리본표시를 없애기 위해 지도 및 나침반을 사용하세요. 원칙 2. 지정된 구역에서 탐방하고 야영하기 O 지정된 구역(단단한 길)이란 정비된 등산로, 야영장, 바위, 자갈, 건초, 눈을 포함한다. O 호수와 계곡가에서 적어도 60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서 야영하여 수변지역을 보호하세요. O 좋은 야영장이 있지만 지정된 곳이 아니라면 야영장 위치를 바꾸지 마세요. O 대중적인 지역에서는 - 기존 등산로와 야영장을 사용하세요. - 등산로가 젖어 있어도 등산로 중앙으로 보행하세요. - 야영장을 작게 만드세요. 식물이 없는 지역에서 활동하세요. O 자연상태 지역에서는 - 야영장과 등산로를 만들지 않도록 분산하여 이용하세요. - 자연이 영향을 받기 시작한 장소는 피하세요. 원칙 3. 쓰레기를 바르게 처리하기 O 가지고 온 것은 가지고 가십시오. 야영장과 머물렀던 지역에 쓰레기나 버린 음식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모든 쓰레기와 남은 음식, 찌꺼기는 싸서 가져오세요. O 물, 야영장, 등산로로부터 적어도 60미터이상 떨어져서 20센티미터 깊이로 구덩이를 파고 배설물을 묻으세요. O 화장지와 위생제품은 가지고 가십시오. O 몸이나 그릇을 씻으려면 물을 시내가나 호수로부터 60미터 정도 떨어진 곳까지 길러온 다음에 적은 양의 생물분해성 비누를 이용하여 씻으십시오. 사용한 개숫물은 주변에 흩어 뿌리세요. 원칙 4. 여러 분이 찾아낸 것은 그 자리에 그대로 남겨두기 O 과거를 보존하십시오. 찾아보십시오. 그러나 문화 또는 역사적인 구조물이나 유물을 만지지 마세요. O 바위, 식물 및 다른 자연물들을 당신이 발견한 그대로 남겨두십시오. O 외래종이나 침입종 생물을 가져오지 마세요. O 구조물, 가구, 호를 만들지 마세요. 원칙 5. 모닥불을 피울 때는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기(산불위험시는 금지) O 모닥불은 주변지역에 오래도록 영향줄 수 있습니다. 경량 버너를 이용하여 조리하고 야간에는 손전등을 이용하세요. O 불을 피울 수 있는 곳에서는 주변에 둘레를 파고 불을 피우세요. O 불을 작게 유지하세요. 손으로 부러뜨릴 수 있는 작은 나뭇가지를 이용하세요. O 모든 나무를 완전히 태워 재를 만들고, 모닥불을 완전하게 끈 다음 차가워진 재를 뿌리세요. 원칙 6. 야생동․식물을 존중하기 O 야생동․식물은 떨어져서 관찰하고 야생동물을 좇아가지 마십시오. O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먹이를 주면 야생동물의 건강에 해롭거나 자연습성이 변할 수 있습니다. 또 포식자나 다른 위험에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O 야생동․식물을 보호하고 음식물과 쓰레기를 안전하게 보관하세요. O 애완동물을 항상 통제하거나 집에서 두고 오세요. O 짝짓기 시기나 둥지를 만드는 시기, 새끼를 기르는 시기, 겨울철 등 민감한 시기에는 야생동물을 피하세요. 원칙 7. 다른 방문자를 생각하고 배려하기 O 다른 방문자를 존중하고 그들의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려해 주세요. O 예의바르게 행동하시고, 등산로에서는 다른 이용자들에게 양보해 주세요. O 등산로에서 짐을 가진 사람과 마주쳤을 때에는 아래쪽으로 비켜 주세요. O 쉬거나 야영할 때에는 등산로나 다른 사용자들로부터 적당한 거리를 두세요. O 자연의 소리가 있는 곳에서는 큰 소리로 떠들거나 소음을 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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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에서 직무 스트레스 날려요!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공직자연수 ‘숲 속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속 힐링캠프’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정착 및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개발한 교육이다. 속초 지역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활용하며,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숲 속 힐링 산책으로 구성하였다. 올림픽 정식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은 먼저 종목과 규칙, 사용장비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배우고 체험을 한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한 기초 매듭법과 다양한 협동놀이를 진행한다. ‘어반아웃도어’는 등산·트레킹 계획수립·실행·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으로, 주어진 미션 활동을 위해 세부계획을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숲 속 힐링 산책’은 노리숲길 걷기, 오일 손 마사지 등을 통해 심신안정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다.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대상 공직자 연수는 이번 회차를 시작으로 5회 진행한다. 2023년 국립등산학교는 힐링형과 안전형으로 공직자연수를 개발하여 총 5개 기관, 약 350명을 대상 교육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직장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기관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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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에서 직무 스트레스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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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초보자도 즐거운 ‘빙벽등반 기초과정’ 운영
- 용소빙벽장(교육장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겨울스포츠의 꽃 빙벽등반 기초과정 모집을 완료하고 2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와 양구군 용소 빙벽장에서 2박 3일간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대부터 60대까지 26명의 다양한 연령대의 지원자들이 신청했으며, 생애 첫 빙벽등반을 경험하는 초보자도 쉽게 익힐 수 있는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용소빙벽장(교육장소).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게 실내에서 자세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국립등산학교 실내 8m 높이 인공암벽에 구조물을 설치하여 실전에 앞서 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빙벽등반 기초과정은 ▲빙벽등반 이론 교육 ▲올바른 장비착용 방법 소개 ▲자기 확보 및 빌레이 ▲기초 자세 연습 ▲썰매를 활용한 지상 자세 연습 등으로 이뤄진다. 국립등산학교는 암·빙벽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비가 없는 초급자도 장비대여를 통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개인 및 단체에서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 교육 참가자는 “평소 등산에는 관심이 많지만 전문등반에는 장비도 없고 입문하기가 어려웠지만 국립등산학교 모집공고를 보고 빙벽의 세계에 빠져보고자 당당하게 신청했다”며, “고소공포증도 있지만 이겨내 보고 싶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교육으로 안전사고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국립등산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1팀(070-4422-3880)으로 문의 가능하다. 빙벽등반 기초과정 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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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초보자도 즐거운 ‘빙벽등반 기초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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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한국DMZ평화생명동산과 업무협약 체결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27일(금) 오전 11시 강원도환경교육센터로 운영 중인 한국DMZ평화생명동산(이사장 정성헌)과 ‘생태·환경보전 교육 및 자연을 공경하는 등산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강원도 인제군 DMZ평화생명동산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사진(오른쪽 국립등산학교장 박정원) 두 기관은 국립등산학교를 찾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생태와 환경 보전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등산교육 및 생태보전 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두 기관이 협약을 맺은 구체적 내용은 ▲강원도의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자연을 공경하는 등산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양 기관의 성장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자원 교류 및 대외 이미지 개선을 위한 공동 홍보협력 등이다. 이 외에도 상호교류 협력이 가능한 분야는 언제든지 공동 운영할 방침이다. 협약 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5년간이다.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청․강원도인재개발원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관의 성격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직접 설계·제안하여 점차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생태·환경 보전 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등산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국가 정책에 부합하는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확산시키고, 이에 부응하는 어느 기관과도 연수뿐만 아니라 교류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양 기관장 인사말과 협약서 서명, 교환 등의 순서로,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정성헌 이사장과 국립등산학교 박정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국립등산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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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한국DMZ평화생명동산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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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국립등산학교와 속초시 일원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 프로그램인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신청 단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운영하는 맞춤형 등산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해 기초 매듭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실생활부터 위급상황까지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을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경기 규칙과 종목, 방법 등의 이론을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교육이다. 국립등산학교 실내 다목적실과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볼더링과 실내(10미터)와 실외암벽(15미터)을 오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서울뿌리단은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형성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성장과 자아 정체감을 기르기 위해 교육을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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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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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2023년도 ‘빙벽등반 기초과정’ 참가자 모집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겨울스포츠의 꽃 ‘빙벽등반 기초과정’을 개설하고, 1월 16일(월)부터 27일(금)까지 참가자 약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빙벽등반 기초과정’은 2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와 양구군 소재 용소 빙벽장, 인제군 매바위 빙벽장 일원에서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빙벽등반 이론 교육, 올바른 장비착용 방법 소개, 자기확보 및 기초 자세 연습, 썰매를 활용한 지상 자세 연습 등이다. 모집기간은 1월 16일(월)부터 27일(금)까지이며,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을 통해 전자메일로 신청한다. 교육비는 1인당 128,700원이며, 모집인원은 20명 내외이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암·빙벽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비가 없는 초급자여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개인 및 단체에서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교육으로 안전사고 감소에 도움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국립등산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1팀(070-4422-3880)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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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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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2023년도 ‘빙벽등반 기초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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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안전한 클라이밍을 위한 자동확보기 재인증
-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안전한 클라이밍 교육을 위해 국립등산학교 자동확보기 10개에 대한 재인증을 완료했다고 27일(화) 밝혔다. 자동확보기는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하강할 수 있도록 제어해주는 안전 장비이며, 국립등산학교는 실내 6개와 실외 4개, 총 10개의 자동확보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공식 업체를 통해 검증된 방식으로 점검하였으며, 가이드 베어링 교체, 브레이킹 시스템 세척, 스프링 교체 등을 진행했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2020년 11월 국제대회 규모의 인공암벽장을 준공하였고 실내 리드월과 자연암벽, 실외 리드월과 스피드월이 있다. 현재 실내·외 모두 자동확보기를 운용 중이며, 이번에 높이 15M 실외 루트에 자동확보기 2개를 추가 설치하여 클라이밍 체험 교육과정 다양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와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문화 정립을 위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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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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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안전한 클라이밍을 위한 자동확보기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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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등산학교, 1년간의 준비 끝에 첫삽...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우리나라 남부권역 최초의 국립등산교육 시설인 국립밀양등산학교(인공암벽장)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조성을 다짐하기 위한 착공식을 12월 22일 밀양시 산내면 사업지 일원에서 개최했다. 국립밀양등산학교는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되는 국립등산교육시설로써, 우리나라 남부권역의 안전한 산행과 클레이밍 등 산림레포츠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국립밀양등산학교(인공암벽장) 조성사업은 밀양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 건의하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해당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한 후 남부권역 국립등산학교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2021년 3월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과 밀양시는 조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21년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재까지 지속적인 소통으로 중앙-지방정부간 우수한 협약사례를 만들고 가고 있다. 아울러, 국립밀양등산학교는 약 1년간의 조성사업 실시 후, 2023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범운영 등 최종 점검 절차를 거친 후 2024년 초 운영 예정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늘어나는 등산인구만큼이나 안전한 산행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국립밀양등산학교가 등산교육뿐만 아니라 남부권역 산림복지시설의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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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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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등산학교, 1년간의 준비 끝에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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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초·중 41교 5,643명 대상 ‘찾아가는 클라이밍’ 성료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내 총 41개교 5,643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클라이밍’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3일 영월 봉래중학교에서 시작하여 11월 22일 철원중을 끝으로 총 5,643명 학생들에게 교육을 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강원도 지역 청소년들의 산림레포츠 및 산악문화에 대한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강원도교육청에서 위탁한 사업이다. 국립등산학교는 초등학교 20개교, 중학교 21개교를 방문하여 학교 운동장에 건물 3층 높이의 이동형 인공암벽(폭 3m, 높이 7.6m)을 설치한 후, 전문 강사 5명이 클라이밍 장비 사용법과 등반방법을 교육하고 체험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올해 강원도교육청과 협업사업을 마치고, 내년에는 홍천교육지원청과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을 제공하고, 안전한 등산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 건립, 2018년 12월 정식 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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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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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초·중 41교 5,643명 대상 ‘찾아가는 클라이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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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1월 4일(금) 11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센터장 최승운)와 ‘안전한 현장조사 및 등산문화 정착과 지속가능한 생태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국립등산학교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이 협약을 맺은 구체적 내용은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 및 현장조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전을 위한 안전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정보와 내용에 대해 공동 홍보 협력 등이다. 이 외에도 상호교류 협력이 가능한 분야는 언제든지 공동 운영할 방침이다. 협약 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5년간으로 합의했다. 두 기관의 MOU체결은 등산교육 및 올바른 산행정보 제공을 통한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과 지속 가능한 생태보전 활동을 더욱 가속화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청․강원도인재개발원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관의 성격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직접 설계 및 제안하여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ESG경영을 추구하는 기관과 협력을 통해 국가 정책에 부합하는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확산시키고, 이에 부응하는 어느 기관과도 연수뿐만 아니라 교류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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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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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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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장애인 학생 대상 맞춤형 등산 교육 운영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0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1박 2일간 국립등산학교와 설악산 일원에서 장애 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등산 교육 프로그램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맞춤형 등산교육으로 신청자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직접 설계 및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야외활동을 통한 가족 간 화합과 장애 학생들의 사회성 위축에 대한 스트레스 완화를 목적으로 마련하였다. 1박 2일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소동’의 장애 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설악산 흔들바위 코스 걷기 및 숲 밧줄놀이,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등산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가족 간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더욱 커지기를 기대한다”며,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등산교육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0)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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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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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장애인 학생 대상 맞춤형 등산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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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 ‘제3대 박정원 교장’ 임명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14일(월) 국립등산학교 신임 교장에 박정원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교장은 조선일보 편집국 기자로 근무했으며, 출판국 월간<山>으로 산악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중국오악기행> <신이 된 인간들> 등의 여러 저서를 출간하며 산악문화 발전에도 기여해왔다. 특히 아시아 산악문화에 관심이 많아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한·중·일 산악문화를 비교하는 연구에도 참여한 바 있다. 지난 2월부터 공개채용 과정을 통해 국립등산학교장에 최종 임명된 박 교장은 “올바른 등산문화 확산과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 및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문화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있으며, 2018년 개교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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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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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 ‘제3대 박정원 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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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등반을 위한 ‘암벽등반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암벽등반에 필요한 기초 이론 및 실습을 교육하는 ‘암벽등반 기초과정’ 교육생을 3월 18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암벽등반 기초교육은 보다 안전한 등반기술을 전파하여 등반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하였다. 교육과정은 암벽장비의 이해, 매듭법, 확보 및 하강법, 야외 등반 실습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총 18시간 동안 진행한다. 교육자격은 암벽등반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든지 신청가능하며, 교육기간은 3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110,700원으로 선착순 20명 마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산하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있으며,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개교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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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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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등반을 위한 ‘암벽등반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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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등산학교 설계 공모 결과 발표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국립밀양등산학교 조성을 위한 설계공모 결과 건축사사무소 송곳(대표건축사 송재욱)을 설계자로 선정하였다. 국립밀양등산학교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일대에 연면적 2,140㎡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우리나라 남부권역에는 처음으로 들어서는 국립 등산 교육시설이다. 이번 공모는 대상지인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경관을 잘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와 등산교육기관이라는 특수성을 고루 반영할 수 있는 설계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8월 말부터 약 한달 간 제안공모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공모에는 국내 건축사 8개 업체가 참가 등록하였으며, 지난 9월 27일 개최한 최종 발표심사에 5개 업체가 참여해 제안서를 바탕으로 직접 공모안을 발표하였다. 박동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남부지역에 들어서는 최초의 국립 등산교육시설인만큼 주변경관과 조화롭고, 독창적인 설계로 지역의 대표건물(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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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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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등산학교 설계 공모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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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지도자 과정 3기 교육생 모집
- 국립등산학교(교장 안중국)는 ‘스포츠클라이밍지도자 3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포츠클라이밍 이론, 실습, 지도방법, 루트세팅 등의 전문지식 강습과 실습을 종합적으로 진행하는 스포츠클라이밍 전문 교육과정이다. 이를 위해 국립등산학교는 지도자다운 역량을 갖추고자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스포츠클라이밍 지도에 반드시 필요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6월14일(월)~7월9일(금) 간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http://www.nationalmschool.kr/)를 통해 접수 받으며, 입금 선착순으로 25명 마감한다. 교육은 7월23일부터 매회 2박3일간 8회에 걸쳐 진행하며, 올해 수강료는 696천원이다. 자세한 일정 및 주의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 참조하면 된다. 교육생은 매회 입교 전 코로나19 검사를 개별적으로 받아야 한다. 국립등산학교장은 “실내·외 암벽시설 운영자나 관리자, 강사 및 스포츠클라이밍 동호인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 노학동에 소재하며,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 및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문화 정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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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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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지도자 과정 3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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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등산·트레킹 입문자를 위한 온라인 특강 개설
- 산림청 국립등산학교(교장 안중국)에서는 등산·트레킹 입문자를 위한 <온라인 등산·트레킹 특강>을 5월부터 9월까지 총 5회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등산학교 온라인 특강은 매월 다른 주제를 가지고 열린다. 5월 ‘등산이 건강에 좋은 이유’, 6월 ‘해외 등산문화와 예절’, 7월 ‘나는 이렇게 살아났다(산악사고 생존경험담과 생존 요령)’, 8월 ‘숲과 나무가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 9월 ‘산악영화 명장면 진짜? 가짜?’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5월 26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첫 번째 특강은 ‘등산이 건강에 좋은 이유’라는 주제로 등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등산방법에 대해 내용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강의는 1993년 국내 여성 최초로 故지현옥, 김순주씨와 함께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최오순씨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강연은 등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사전접수 페이지(forms.gle/FwRdPS2xD5kpKymG8)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사전접수기간은 5월 23일(일)까지이다. 사전 접수를 못하더라도 교육 당일 유튜브(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채널)를 접속하면 시청할 수 있다. 별도의 교육비는 없다. 교육사전접수자에게는 온라인 특강 알림 문자 발송, 우수교육생에게는 5만원 상당의 등산용품을 제공한다. 또 사전접수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3)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안중국 교장은 “등산·트레킹 입문자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등산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등산지식과 올바른 등산법을 익혀 건강한 등산을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등산학교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을 제공하고, 안전한 등산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림청에서 2017년 건립, 2018년 12월 정식 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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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등산·트레킹 입문자를 위한 온라인 특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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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국립등산학교 인공암벽장’ 기공식 개최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오는 12월 4일(수) 강원도 속초 국립등산학교에서 ‘인공암벽장’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공암벽장은 향후 국립산악박물관·국립등산학교와 연계하여 국내외 대회를 유치하고 질 높은 등산교육과 대국민 산림휴양·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 김철수 속초시장과 최종현 속초시의회의장, 손중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인공암벽장의 성공기원을 염원하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경과보고에 이어 축사, 기념사,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국립등산학교 인공암벽장은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일원 4,734㎡에 총 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서, 이번에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게 된다. 주요 시설로는 실내 리드*와 볼더링*이 포함된 지상 4층 건축물 1동과 국제규격의 실외 인공암벽장(스피드*, 리드)이 조성될 예정이며, 향후 국제대회 유치를 위한 실외 볼더링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 리드 : 한 개 또는 두 개의 경로에서 진행상황에 따라 순위를 결정하는 경기 ** 스피드 : 표준경로를 오르는데 필요한 시간을 기준으로 순위가 매겨지는 경기 *** 볼더링 : 해결한 과제 수를 기준으로 순위가 매겨지는 경기 {출처 :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동부지방산림청 최준석청장은 “이번 국립등산학교 인공암벽장 조성으로 속초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산악체험과 교육의 메카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인공암벽장 조성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2020년 10월 경 「제1회 산림청장배 클라이밍대회」를 이곳 국립등산학교 인공암벽장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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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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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국립등산학교 인공암벽장’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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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국립산악박물관 운영사업 착수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30일 양양국유림관리소 3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국립산악박물관 위탁운영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9년 국립산악박물관 위탁운영사업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용역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건전한 등산문화의 확산을 꾀할 계획이다. 특히, 국립산악박물관 유치 당시 국립등산학교와 함께 설치하기로 협의된 실외 인공암벽장을 국비 30억원을 확보하여 설치할 계획이며, 향후 국립산악박물관, 국립등산학교, 속초시립박물관, 숲 박물관이 연동된 산악등산체험의 메카로 육성하여 우리나라의 등산문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창덕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립산악박물관은 다양한 전시와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등산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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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국립산악박물관 운영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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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교육! 이제부터 국립등산학교에서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5일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서 건전한 등산문화를 보급하고 등산교육에 대한 국민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건립한 국립등산학교 개교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산림복지국장,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 등 산림청 관계자를 비롯해 김철수 속초시장,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회장, 정기범 한국산악회장, 시·도의원, 산악인,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교식에서는 우리나라 등산문화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사와 기념식수, 현판식 등이 진행된다. 국비 50억 원이 투입된 국립등산학교는 연면적 2천274㎡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곳은 연간 1만여 명 이상을 교육할 수 있도록 다양한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다. 1층은 사무실·휴게실·식당과 인공암벽장을 갖춘 다목적실 등 부대시설로, 주요 교육시설인 2층은 강의실·회의실·안전교육실로, 3층은 장기 교육생을 위한 숙박공간과 도서실로 꾸며졌다. 앞으로 국립등산학교에서는 가족·청소년·소외계층을 위한 등산교육부터 산악구조대·클라이머 등 산악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산악교육까지 등산 및 산악등반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등산학교가 산림·등산 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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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교육! 이제부터 국립등산학교에서
산림산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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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등산학교 설계 공모 결과 발표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국립밀양등산학교 조성을 위한 설계공모 결과 건축사사무소 송곳(대표건축사 송재욱)을 설계자로 선정하였다. 국립밀양등산학교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일대에 연면적 2,140㎡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우리나라 남부권역에는 처음으로 들어서는 국립 등산 교육시설이다. 이번 공모는 대상지인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경관을 잘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와 등산교육기관이라는 특수성을 고루 반영할 수 있는 설계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8월 말부터 약 한달 간 제안공모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공모에는 국내 건축사 8개 업체가 참가 등록하였으며, 지난 9월 27일 개최한 최종 발표심사에 5개 업체가 참여해 제안서를 바탕으로 직접 공모안을 발표하였다. 박동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남부지역에 들어서는 최초의 국립 등산교육시설인만큼 주변경관과 조화롭고, 독창적인 설계로 지역의 대표건물(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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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등산학교 설계 공모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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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가 목수로, 주부가 목공선생님으로 변신 시작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산림일자리발전소는 2018년부터 3년간 집중 지원할 산림형 그루경영체를 선정하여 지난 9월 7일에 발표했다. 2018년도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출범 후 처음 진행한 그루경영체 선정 사업이다 보니 새로운 가능성과 기대가 많았다고 전해진다. 이번에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지원에 대한 동기와 사업계획을 보면 산림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대한 잠재적 가능성이 무궁무진함을 엿볼 수 있었다. '울산산촌임업희망단'는 수십 년간 철로 만든 기계를 익숙하게 다루고 만지던 경험을 가진 조선업 퇴직자를 중심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들은 산림기능인 전문교육을 받은 후 바로 영림단을 결성하여 숲가꾸기 사업과 임산물 수집과 활용 등 숲에서 희망을 찾아가는‘철수’에서‘목수’변신으로 인생의 2모작을 준비하고 있다.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한 목공디자인 양성과정 수강생으로 이루어진 <우드톡>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자신들의 목공지식을 사회활동으로 연결하기 위해 신청하게 되었다고 한다. 경력단절 여성들로 구성되어 스스로 산림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건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공익에 보탬이 되고자 희망을 키우고 있다. - 사과와 인삼으로 집중되어온 작물에서 벗어나 산림소득 작물로 다양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결성된 영주지역의 <영주구기자연구회>, <소백산 호두나라>, <영주오미자발전연구회>는 고령화에 대비하여 작목개발을 통하여 소득증대를 이루는 농산촌을 이루기를 희망하고 있다. 전문 산악인 선후배로 구성된 '산내들희망캠프'는 등산교육과 네팔학교 자원봉사를 꾸준하게 진행해오다‘취미’와‘봉사’가‘새로운 직업’으로 변화를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서 오지 트래킹 등산학교와 안전한 등산로를 위해 등산시설 정비사업을 펼치는 사회적 기업을 희망하며 시작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사회적 가치와 희망을 일구는 그루경영체에 대해서는 2020년까지 3년 동안 사업계획, 견학, 교육훈련, 워크숍, 멘토링, 마케팅, 홍보, 파일럿, 정보교류 등 창업 여건과 상황에 따라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활동 중인 지역 그루매니저가 현장 밀착형으로 지원하게 된다. 지난 7월 초부터 모집하여 8월 27일부터 산림일자리 전문가들의 참여로 산림자원 활용의 연관성, 자발성과 역량, 활용가능자원, 사업성, 타 정부지원사업과의 중복 사항, 지역사회 발전, 사업체 구성 등을 기준으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통해 진행되었다. 2018년 산림일자리 창출 시범지역인 5개 지역(서울, 울산 울주, 강원 인제, 전북 완주, 경북 영주)에서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산림일자리 창출에 걸음마 단계부터 그루매니저가 밀착하여 지원하게 될 20개 공동체가 그루경영체로 선정되었다. 또한 조직체는 구성되었지만, 그동안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어 경영 개선이 필요한 협동조합이나 영농조합법인 등 5개의 개선경영체를 포함하여 총 25개 경영체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루경영체 지원사업 첫해인 올해는 5개 지역에 한정되었던 것을 2차년인 2019년도에는 25개 지역으로 추가 지정하여 혜택과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 그루경영체 선정과 자세한 내용은 산림일자리발전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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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가 목수로, 주부가 목공선생님으로 변신 시작
산림복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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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에서 직무 스트레스 날려요!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공직자연수 ‘숲 속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속 힐링캠프’는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정착 및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개발한 교육이다. 속초 지역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활용하며,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숲밧줄놀이, 어반아웃도어, 숲 속 힐링 산책으로 구성하였다. 올림픽 정식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은 먼저 종목과 규칙, 사용장비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배우고 체험을 한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한 기초 매듭법과 다양한 협동놀이를 진행한다. ‘어반아웃도어’는 등산·트레킹 계획수립·실행·기록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으로, 주어진 미션 활동을 위해 세부계획을 참가자들이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숲 속 힐링 산책’은 노리숲길 걷기, 오일 손 마사지 등을 통해 심신안정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다.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대상 공직자 연수는 이번 회차를 시작으로 5회 진행한다. 2023년 국립등산학교는 힐링형과 안전형으로 공직자연수를 개발하여 총 5개 기관, 약 350명을 대상 교육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직장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기관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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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에서 직무 스트레스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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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초보자도 즐거운 ‘빙벽등반 기초과정’ 운영
- 용소빙벽장(교육장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겨울스포츠의 꽃 빙벽등반 기초과정 모집을 완료하고 2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와 양구군 용소 빙벽장에서 2박 3일간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대부터 60대까지 26명의 다양한 연령대의 지원자들이 신청했으며, 생애 첫 빙벽등반을 경험하는 초보자도 쉽게 익힐 수 있는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용소빙벽장(교육장소).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게 실내에서 자세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국립등산학교 실내 8m 높이 인공암벽에 구조물을 설치하여 실전에 앞서 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빙벽등반 기초과정은 ▲빙벽등반 이론 교육 ▲올바른 장비착용 방법 소개 ▲자기 확보 및 빌레이 ▲기초 자세 연습 ▲썰매를 활용한 지상 자세 연습 등으로 이뤄진다. 국립등산학교는 암·빙벽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비가 없는 초급자도 장비대여를 통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개인 및 단체에서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 교육 참가자는 “평소 등산에는 관심이 많지만 전문등반에는 장비도 없고 입문하기가 어려웠지만 국립등산학교 모집공고를 보고 빙벽의 세계에 빠져보고자 당당하게 신청했다”며, “고소공포증도 있지만 이겨내 보고 싶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교육으로 안전사고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국립등산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1팀(070-4422-3880)으로 문의 가능하다. 빙벽등반 기초과정 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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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초보자도 즐거운 ‘빙벽등반 기초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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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한국DMZ평화생명동산과 업무협약 체결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27일(금) 오전 11시 강원도환경교육센터로 운영 중인 한국DMZ평화생명동산(이사장 정성헌)과 ‘생태·환경보전 교육 및 자연을 공경하는 등산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강원도 인제군 DMZ평화생명동산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사진(오른쪽 국립등산학교장 박정원) 두 기관은 국립등산학교를 찾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생태와 환경 보전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등산교육 및 생태보전 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두 기관이 협약을 맺은 구체적 내용은 ▲강원도의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자연을 공경하는 등산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양 기관의 성장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자원 교류 및 대외 이미지 개선을 위한 공동 홍보협력 등이다. 이 외에도 상호교류 협력이 가능한 분야는 언제든지 공동 운영할 방침이다. 협약 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5년간이다.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청․강원도인재개발원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관의 성격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직접 설계·제안하여 점차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생태·환경 보전 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등산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국가 정책에 부합하는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확산시키고, 이에 부응하는 어느 기관과도 연수뿐만 아니라 교류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양 기관장 인사말과 협약서 서명, 교환 등의 순서로,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정성헌 이사장과 국립등산학교 박정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국립등산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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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한국DMZ평화생명동산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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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국립등산학교와 속초시 일원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교육 프로그램인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신청 단체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운영하는 맞춤형 등산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밧줄놀이,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숲밧줄놀이는 등산용 로프를 활용해 기초 매듭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실생활부터 위급상황까지 쓰일 수 있는 다양한 매듭법을 게임을 통해 익힐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클라이밍은 경기 규칙과 종목, 방법 등의 이론을 영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교육이다. 국립등산학교 실내 다목적실과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볼더링과 실내(10미터)와 실외암벽(15미터)을 오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서울뿌리단은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형성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성장과 자아 정체감을 기르기 위해 교육을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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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청소년 대상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 올해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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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2023년도 ‘빙벽등반 기초과정’ 참가자 모집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겨울스포츠의 꽃 ‘빙벽등반 기초과정’을 개설하고, 1월 16일(월)부터 27일(금)까지 참가자 약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빙벽등반 기초과정’은 2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와 양구군 소재 용소 빙벽장, 인제군 매바위 빙벽장 일원에서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빙벽등반 이론 교육, 올바른 장비착용 방법 소개, 자기확보 및 기초 자세 연습, 썰매를 활용한 지상 자세 연습 등이다. 모집기간은 1월 16일(월)부터 27일(금)까지이며,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을 통해 전자메일로 신청한다. 교육비는 1인당 128,700원이며, 모집인원은 20명 내외이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암·빙벽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비가 없는 초급자여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개인 및 단체에서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교육으로 안전사고 감소에 도움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국립등산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등산교육 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1팀(070-4422-3880)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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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2023년도 ‘빙벽등반 기초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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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안전한 클라이밍을 위한 자동확보기 재인증
- 한국등산ㆍ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안전한 클라이밍 교육을 위해 국립등산학교 자동확보기 10개에 대한 재인증을 완료했다고 27일(화) 밝혔다. 자동확보기는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하강할 수 있도록 제어해주는 안전 장비이며, 국립등산학교는 실내 6개와 실외 4개, 총 10개의 자동확보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공식 업체를 통해 검증된 방식으로 점검하였으며, 가이드 베어링 교체, 브레이킹 시스템 세척, 스프링 교체 등을 진행했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2020년 11월 국제대회 규모의 인공암벽장을 준공하였고 실내 리드월과 자연암벽, 실외 리드월과 스피드월이 있다. 현재 실내·외 모두 자동확보기를 운용 중이며, 이번에 높이 15M 실외 루트에 자동확보기 2개를 추가 설치하여 클라이밍 체험 교육과정 다양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와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문화 정립을 위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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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안전한 클라이밍을 위한 자동확보기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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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등산학교, 1년간의 준비 끝에 첫삽...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우리나라 남부권역 최초의 국립등산교육 시설인 국립밀양등산학교(인공암벽장)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조성을 다짐하기 위한 착공식을 12월 22일 밀양시 산내면 사업지 일원에서 개최했다. 국립밀양등산학교는 속초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되는 국립등산교육시설로써, 우리나라 남부권역의 안전한 산행과 클레이밍 등 산림레포츠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국립밀양등산학교(인공암벽장) 조성사업은 밀양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 건의하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해당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한 후 남부권역 국립등산학교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2021년 3월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과 밀양시는 조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21년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재까지 지속적인 소통으로 중앙-지방정부간 우수한 협약사례를 만들고 가고 있다. 아울러, 국립밀양등산학교는 약 1년간의 조성사업 실시 후, 2023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범운영 등 최종 점검 절차를 거친 후 2024년 초 운영 예정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늘어나는 등산인구만큼이나 안전한 산행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국립밀양등산학교가 등산교육뿐만 아니라 남부권역 산림복지시설의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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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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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등산학교, 1년간의 준비 끝에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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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역량 강화 및 교육 발전을 위한 ‘강사 워크숍’ 개최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2월 8일(목)과 9일(금) 양일간 국립등산학교 강사 3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등산학교 강사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등산교육 중 일어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등산·트레킹 안전 수칙 준수와 교육생 특성 이해하기 등 국립등산학교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포츠 안전 개론, 교육생 안전 통솔 및 지도방법, 스포츠 사고 통계분석, 교육생과의 의사소통 방법, 성인지 감수성의 이해 교육 등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사 역량을 강화하여 국립등산학교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등산학교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70-4422-1194)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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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역량 강화 및 교육 발전을 위한 ‘강사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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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초·중 41교 5,643명 대상 ‘찾아가는 클라이밍’ 성료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내 총 41개교 5,643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클라이밍’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3일 영월 봉래중학교에서 시작하여 11월 22일 철원중을 끝으로 총 5,643명 학생들에게 교육을 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강원도 지역 청소년들의 산림레포츠 및 산악문화에 대한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강원도교육청에서 위탁한 사업이다. 국립등산학교는 초등학교 20개교, 중학교 21개교를 방문하여 학교 운동장에 건물 3층 높이의 이동형 인공암벽(폭 3m, 높이 7.6m)을 설치한 후, 전문 강사 5명이 클라이밍 장비 사용법과 등반방법을 교육하고 체험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클라이밍’은 올해 강원도교육청과 협업사업을 마치고, 내년에는 홍천교육지원청과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을 제공하고, 안전한 등산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7년 건립, 2018년 12월 정식 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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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초·중 41교 5,643명 대상 ‘찾아가는 클라이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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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장애인 학생 대상 맞춤형 등산 교육 운영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0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1박 2일간 국립등산학교와 설악산 일원에서 장애 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등산 교육 프로그램 ‘레츠 고 산에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는 맞춤형 등산교육으로 신청자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직접 설계 및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야외활동을 통한 가족 간 화합과 장애 학생들의 사회성 위축에 대한 스트레스 완화를 목적으로 마련하였다. 1박 2일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소동’의 장애 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설악산 흔들바위 코스 걷기 및 숲 밧줄놀이, 스포츠 클라이밍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등산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가족 간의 협동심과 배려심이 더욱 커지기를 기대한다”며,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등산교육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츠 고 산에 가자’ 교육은 20인 이상 단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0)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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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장애인 학생 대상 맞춤형 등산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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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등반을 위한 ‘암벽등반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암벽등반에 필요한 기초 이론 및 실습을 교육하는 ‘암벽등반 기초과정’ 교육생을 3월 18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암벽등반 기초교육은 보다 안전한 등반기술을 전파하여 등반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하였다. 교육과정은 암벽장비의 이해, 매듭법, 확보 및 하강법, 야외 등반 실습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총 18시간 동안 진행한다. 교육자격은 암벽등반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든지 신청가능하며, 교육기간은 3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110,700원으로 선착순 20명 마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산하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있으며,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개교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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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등반을 위한 ‘암벽등반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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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등산·트레킹 입문자를 위한 온라인 특강 개설
- 산림청 국립등산학교(교장 안중국)에서는 등산·트레킹 입문자를 위한 <온라인 등산·트레킹 특강>을 5월부터 9월까지 총 5회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등산학교 온라인 특강은 매월 다른 주제를 가지고 열린다. 5월 ‘등산이 건강에 좋은 이유’, 6월 ‘해외 등산문화와 예절’, 7월 ‘나는 이렇게 살아났다(산악사고 생존경험담과 생존 요령)’, 8월 ‘숲과 나무가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 9월 ‘산악영화 명장면 진짜? 가짜?’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5월 26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첫 번째 특강은 ‘등산이 건강에 좋은 이유’라는 주제로 등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등산방법에 대해 내용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강의는 1993년 국내 여성 최초로 故지현옥, 김순주씨와 함께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최오순씨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강연은 등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사전접수 페이지(forms.gle/FwRdPS2xD5kpKymG8)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사전접수기간은 5월 23일(일)까지이다. 사전 접수를 못하더라도 교육 당일 유튜브(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채널)를 접속하면 시청할 수 있다. 별도의 교육비는 없다. 교육사전접수자에게는 온라인 특강 알림 문자 발송, 우수교육생에게는 5만원 상당의 등산용품을 제공한다. 또 사전접수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교육운영실(033-632-6653)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안중국 교장은 “등산·트레킹 입문자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등산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등산지식과 올바른 등산법을 익혀 건강한 등산을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등산학교는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을 제공하고, 안전한 등산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림청에서 2017년 건립, 2018년 12월 정식 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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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등산·트레킹 입문자를 위한 온라인 특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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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산문화 선도에 앞장선다 !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23일(월)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작년 한 해 동안 282만 명이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휴양과 자연휴양림에 조성된 등산로・산책로 등에서 등산・트레킹을 즐겼으며, 해마다 등산인구가 증가되어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정착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자연휴양림 내 조성된 등산로와 숲 체험 프로그램 및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등산교육과 관련된 전문 지식 등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등산・트레킹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협력 사업은 「등산・트레킹 학교」 및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사업 등이며, 이 외에도 산림휴양과 등산・트레킹 문화의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및 홍보 등 양 기관의 상호 관심분야에 집중 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나아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트레킹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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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산문화 선도에 앞장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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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山의 眞美를 맛보다!
- 현대인들은 쉴 새 없이 일을 한다. 이러한 생활에 지친 그들은 균형을 맞추듯 자연을 찾는다. 바쁜 삶 속에서도 짬을 내어 적극적으로 여가생활을 하는 요즘 사람들은 지금 산을 주목하고 있다. 우리 국토의 약 64%가 산이다. 우리 민족은 산과 가까이 살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산이 전 국토에 고루 분포되고 생활권 내에 산이 있어 조상때부터 산과 접촉하여 살아왔다. 이러한 친밀함 이외에도 등산은 다른 레저에 비해 적은 경비로 장시간을 즐길 수 있고 자연과 접촉함으로써 치유와 회복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에 웰빙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현재에 폭발적으로 등산인구가 늘어난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2008년 산을 애용하고 있느냐는 조사에서 당시 두 달에 한 번 이상 산에 가는 사람이 1860만명으로 조사된 가운데 매년 80만명씩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등산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비해 등산문화는 미약하였다. 이에 등산 문화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위한 기관이 탄생되었다. 그것이 바로 등산·트레킹지원센터다. 우리는 등산과 트레킹이라고 하면 그냥 누구나 특별한 교육없이 간단하게 접할 수 있는 여가활동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최정인 소장은 간단하게만 생각되는 등산에도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만이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산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즐거운 등산·트레킹 문화의 확산과 발전을 위한 교육·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등산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국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트레킹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08년 설립된 산림청 산하의 특수법인이다. 센터는 등산교육사업, 등산트레킹 조사 홍보사업, 등산단체나 학교 지원사업, 숲길운영관리사업등을 운영하여 사람들의 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1년에 100회 정도 행해지고 있는 등산교육사업은 1년간 8000여명을 교육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장애우 같은 사회소외계층에도 교육을 주력하여 온 국민이 차별없이 산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있다. 이외에도 지하철광고나 관련 캠페인, 산 사진전, ucc공모전, 관련 심포지움 등을 개최해 많은 사람들에게 등산과 트레킹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나누고 관련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의 주최로 올해 3회 째 맞이하는 '산사진 공모전'은 온 국민이 즐기는 등산을 소재로 한 사진작품들을 공모하여 매년 수상하고 있다. 아름다운 산의 비경과 여유로운 산행의 모습 등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이 선정되어 전시되고 1등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이 주어진다. 현재 이미 1000여점 정도가 접수되어 있는 상황이다. 올해 두 번째로 치러지는 ‘산하나 추억둘 ucc공모전’은 젊은 사람들의 등산과 트레킹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데 취지가 있다. 모든 것이 보이고 알고 있어야 관심이 가고 그 관심이 건전한 등산문화를 형성한다고 말하는 최정인 소장은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산에 관심을 갖고 산을 자주 찾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요즘 청소년들이 체격은 크나 체력이 약해지고 있다며 인격형성에 도움이되는 산에 청소년들을 불러들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하는데에도 행사와 기관의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센터는 소외계층위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기술교육보단 건전한 등산문화교육쪽으로 행해지고 있다고 했다. 현재 대전의 본부와 서울, 강원도에 지부가 있는 센터는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에 지부를 세워 국민들의 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각종 캠페인을 통해 올바르고 완전한 등산·트레킹문화를 발전시키고 확산시키며 다양한 등산문화를 제공하여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등산 저변을 확대시킬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심포지업과 다양한 공모전, 관련 영화제등을 통해 등산문화를 홍보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하여 산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운 등산길이 되도록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정인 소장은 “자연을 접촉하며 그것을 아끼고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과 즐거움을 찾기 위해서는 건전한 등산문화를 확립하여야 한다. 이로써 자연을 지키고 국민의 건강도 찾으며 국민의 여가를 선용하기 위해 우리 기관이 존재한다.”고 말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보다 애초에 버리지 않는 인식이 중요하다. 우리가 꾸준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국민의 인식을 바꾸어 올바른 등산문화를 정립시키는데 이바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안전한 산행을 위한 최정인 소장의 조언이다. Q. 등산 초보자들이 특별히 유의해야 할 점과 꼭 챙겨야 하는 것들이 있나 A. 등산 초보자들은 꼭 교육을 받고 관련서적을 좀 읽어보고 산행에 대한 기초를 확립 후 철저한 준비를 하여 경력자와 동행하는 것이 좋다. 모든 것에는 노하우가 있고 잘못하면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산의 경우가 특히 그런데, 그저 쉽게 생각하고 오를 것이 아니라 작은 산이라도 혹시 모를 조난에 대비한 여러 준비물을 챙기는 것이 좋다. 산의 경우 조난이 생기면 구조가 어려우므로 조난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간단한 식량과 여벌의 옷을 준비하자. 또한 가는 곳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여 가면 보는 재미도 있고 안전에 대비할 수 있다. 초보자들일수록 욕심을 부리게 되니 돌아올 길을 생각하여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좋고 외부활동이므로 날씨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일기예보를 통해 미리 날씨를 보고 날이 좋지않은 날은 되도록 피한다. 등산시 자기 체력의 70%만 쓰도록하여 혹시 모를 조난에 대비하여야 한다. Q. 겨울 산행시 특별히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A. 겨울에는 특히 눈과 얼음으로 인해 미끄럽고 몸이 움츠러들어 넘어지거나 발을 헛디딜 경우 더욱 부상이 크다. 적절한 스트레칭 후에 등산을 하고 해가 짧은 것을 염두하여 등산하도록 한다. 또한 추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데 초반에 열을 올리기 위해 너무 땀을 흘리면 나중에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다. Q. 추천하고 싶은 산이 있나 A. 산림청이 뽑은 100대 명산을 다 추천한다. 그 외에 생활권내에 작은 산도 추천한다. 초보자의 경우 작은 산부터 시작하여 점차 범위를 넓혀가면 즐거운 등산을 할 수 있다. 관련된 문의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042-621-2744~6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이 뽑은 대한민국 100대명산>> 1. 가리산 1051m 강원도 춘천시, 홍천군 2. 가리왕산 1561m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북평면 3. 가야산 1430m 경상남도 합천군, 경상북도 성주군 4. 가지산 1240m 경상북도 청도군, 경상남도 밀양시, 울산광역시 5. 감악산 675m 경기도 양주군 남면, 연천군 전곡읍, 파주시 적성면 6. 강천산 584m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7. 계룡산 845m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공주시, 논산시 8. 계방산 1577m 강원도 홍천군, 평창군 9. 공작산 887m 강원도 홍천군 동면, 화촌면 10. 관악산 629m 서울특별시 관악구,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 11. 구병산 877m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충청북도 보은군 내,외속리면 12. 금산 701m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삼동면 13. 금수산 1016m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단양군 적성면 14. 금오산 977m 경상북도 구미시, 칠곡군 15. 금정산 802m 부산광역시 금정구 16. 깃대봉 368m 전라남도 신안 흑산면 홍도 17. 남산 468m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배동, 내남면 18. 내연산 710m 경상북도 영덕군, 포항시 19. 내장산 763m 전라북도 정읍시, 순창군 복흥면 20. 대둔산 878m 충청남도 논산시, 금산군, 전라북도 완주군 21. 대암산 1304m 강원 양구군 동면일부,인제군 서화면 22. 대야산 931m 경상북도 문경시, 충청북도 괴산군 23. 덕숭산 495m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24. 덕유산 1614m 전라북도 무주군, 장수군, 경상남도 거창군, 함양군 25. 덕항산 1071m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26. 도락산 964.4m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강면 27. 도봉산 740m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군 28. 두륜산 700m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현산면 29. 두타산 1353m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하장면, 동해시 30. 마니산 469m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읍 31. 마이산 686m 전라북도 진안군 32. 명성산 923m 경기도 포천군, 철원군 33. 명지산 1267m 경기도 가평군 북면 34. 모악산 794m 전라북도 김제시,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 35. 무등산 1187m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담양군, 화순군 36. 무학산 761m 경상남도 마산시 회원구, 내서읍 37. 미륵산 461m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면 38. 민주지산 1242m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용화면, 전라북도 무주군,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39. 방장산 743m 전라남도 장성군 40. 방태산 1444m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상남면 41. 백덕산 1350m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평창군 방림면 42. 백암산 741m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26번지, 전북도 순창군 복흥면 43. 백운산 904m 경기도 포천군, 강원도 화천군 44. 백운산 1218m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옥룡면, 진상면, 다압면 45. 백운산 883m 강원도 정선군, 평창군 46. 변산 508m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상서면, 진서면 47. 북한산 837m 서울특별시 도봉구, 성북구, 종로구, 은평구, 경기도 고양시 48. 비슬산 1083.6m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유가면, 가창면, 청도군 각북면 49. 삼악산 654m 강원도 춘천시 서면 50. 서대산 904m 충청남도 금산군 51. 선운산 336m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심원면 52. 설악산 1708m 강원도 인제군, 속초시, 양양군 53. 성인봉 984m 경상북도 울릉군 54. 소백산 1439m 충청북도 단양군, 경상북도 영주시 55. 소요산 587m 경기도 동두천시, 포천군 신북면 56. 속리산 1057m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면 57. 신불산 1209m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상북면,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원동면 58. 연화산 528m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59. 오대산 1563m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진부면, 홍천군 내면 60. 오봉산 779m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화천군 간동면 61. 용문산 1157m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1리 62. 용화산 878m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하남면, 춘천시 사북면 63. 운문산 1188m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64. 운악산 936m 경기도 가평군 하면, 포천군 화현면 65. 운장산 1126m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부귀면, 정천면, 완주군 동상면 66. 월악산 1094m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덕산면 67. 월출산 809m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군서면, 강진군 성전면 68. 유명산 862m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양평군 옥천면 69. 응봉산 999m 강원도 삼척시, 경상북도 울진군 70. 장안산 1237m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덕산리 71. 재약산 1189m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지내면 72. 적상산 1029m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73. 점봉산 1424m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인제군 기린면 74. 조계산 884m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 송광면 75. 주왕산 721m 경상북도 청송군 76. 주흘산 1106m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77. 지리산 1915m 전북 남원시,전남 구례군,경남 하동군,경남 산청군,경남 함양군 78. 지리산(통영)398m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79. 천관산 723m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대덕 80. 천마산 812m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면 81. 천성산 922m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응상읍. 82. 천태산 715m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충청남도 금산면 제원면 83. 청량산 870m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84. 추월산 731m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85. 축령산 879m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가평군 상면 86. 치악산 1288m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 87. 칠갑산 561m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정산면 88. 태백산 1567m 강원도 태백시,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89. 태화산 1027m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90. 팔공산 1192m 경상북도 칠곡군, 군위군, 영천시, 경산시, 대구광역시 동구 91. 팔봉산 302m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 92. 팔영산 608m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 93. 한라산 1950m 제주도 제주시, 서귀포시 94. 화악산 1468m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천군 사내면 95. 화왕산 757m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일대 96. 황매산 1108m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가회면, 산청군 차황면. 97. 황석산 1190m 경상남도 함양군 98. 황악산 1111m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99. 황장산 1077m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100. 희양산 999m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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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山의 眞美를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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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1일「건전한 등산문화」심포지엄 개최
- 등산문화에 대해서도 교육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미국에서는 1970년대부터 이용자들에게 환경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야외활동지침(Leave No Trace)을 꾸준히 교육하고 홍보해왔다. 우리나라도 많은 국민이 산을 찾다보니 안전사고 발생, 등산로와 주변 산림환경 훼손, 다른 이용자에 대한 배려 부족으로 등산의 질을 떨어뜨리는 등 문제가 적지 않게 발생되고 있어 이에 따른 홍보와 등산안전교육 등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산악사고 발생현황(자료: 소방방재청) '04년 (사망 78명 / 부상 2,224명) → '05년 (89 / 2,865), →'06년 (112 / 2,923) 따라서 산림청에서는 한국등산지원센터와 함께 국민 취미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등산에 대해 그 문화를 점검해보고,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한 전문가와 등산인들의 제안과 토론을 나누는 심포지엄을 오는 21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인간과 자연이 상생·공존하는 등산문화」라는 주제로 등산문화, 등산환경, 등산안전 등의 세 분야로 나누어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등산문화 분야에서는 대구대학교 이주희교수가 미국 산림청과 민간단체 중심으로 추진되는 자연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야외 휴양활동 지침인 '흔적남기지 않기 운동(Leave No Trace)' 을 소개하고 국내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사)대한산악연맹의 임형칠 이사가 현장에서 느끼는 등산문화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속가능한 등산환경 조성과 등산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가의 제언이 이어진다. 아울러 여성산악인, 환경단체, 경찰구조대, 산림청 휴양등산과장이 참여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을 위한 정부와 민간의 역할에 대해 토론을 나눌 계획이다. 하영제 산림청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수렴되는 의견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국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홍보할 수 있도록 건전한 등산문화캠페인에 대한 브랜드를 만들고, 동영상 등 교재를 만들어 등산학교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하는 (사)한국등산지원센터는 변화되는 등산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국민들의 등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7월 창립한 비영리법인으로 등산교육사업과 등산로실태조사, 모니터링 등 등산지원사업과 건전한 등산문화의 확산을 위한 홍보·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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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1일「건전한 등산문화」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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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11월 4일(금) 11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센터장 최승운)와 ‘안전한 현장조사 및 등산문화 정착과 지속가능한 생태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국립등산학교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이 협약을 맺은 구체적 내용은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 및 현장조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전을 위한 안전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협력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정보와 내용에 대해 공동 홍보 협력 등이다. 이 외에도 상호교류 협력이 가능한 분야는 언제든지 공동 운영할 방침이다. 협약 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5년간으로 합의했다. 두 기관의 MOU체결은 등산교육 및 올바른 산행정보 제공을 통한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과 지속 가능한 생태보전 활동을 더욱 가속화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청․강원도인재개발원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관의 성격과 수준에 맞는 등산교육을 직접 설계 및 제안하여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앞으로도 ESG경영을 추구하는 기관과 협력을 통해 국가 정책에 부합하는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확산시키고, 이에 부응하는 어느 기관과도 연수뿐만 아니라 교류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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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등산학교,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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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성 호우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시즌을 맞아 안전산행시리즈 6번째 ‘여름산행’ 동영상을 제작 및 배포한다고 밝혔다. 안전산행 시리즈 동영상은 국립등산학교에서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계절별, 산행유형별로 필수사항들을 점검하고, 위급상황 시 예방법과 대처법을 소개하고 있다. 국립등산학교는 매년 이 같은 동영상을 제작 배포함으로써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안전한 여름 산행’ 동영상은 산에서 국지성 호우를 만났을 때 행동요령과 천둥·번개가 칠 때 대피법, 여름철 자외선차단제 사용법, 불가피한 경우 계곡 건너는 방법, 산행 대상지에 따라 달라지는 의류 착용법, 등산화 선택법, 우중산행에 대한 배낭 꾸리기 요령 등 다양한 주제로 나눠 매우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안전한 여름산행 동영상은 산악인 박정헌 대장이 참여하여 여름철 주의해야 할 안전산행수칙과 등산 정보에 대해 설명한다. 박정헌 대장은 1995년 에베레스트 남서벽 등정, 2005년 촐라체 북벽을 세계 최초로 등정(동계시즌)하는 등 첨예한 등반을 한 인물로, 1996년 체육훈장 백마장, 2006년 맹호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건전한 등산문화의 확산과 국민의 등산・트레킹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국 13개 숲길과 국립산악박물관, 국립등산학교를 운영・관리 중이다.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등산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2018년 개교한 국립등산학교는 현재 24,00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최근 한반도의 여름은 찌는 듯한 더위와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이나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잦고, 산악지형에서 국지성 호우로 인한 위험한 상황이 많아지고 있다”며 “등산학교에서 제작한 동영상을 본 뒤에 여름산행을 하면 어떤 위기상황이 오더라도 확실한 안전산행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홈페이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유튜브채널에 선자령 저체온증 사망사고의 교훈, 레이어링 시스템, 설악산 조난사고 다발지점과 공룡능선 사고 분석, 절대로 하면 안될 등산 중 실수 25가지, 보조로프로 급경사지 통과하기 등 안전산행 시리즈 5편을 제작 배포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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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성 호우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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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지도자 과정 3기 교육생 모집
- 국립등산학교(교장 안중국)는 ‘스포츠클라이밍지도자 3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포츠클라이밍 이론, 실습, 지도방법, 루트세팅 등의 전문지식 강습과 실습을 종합적으로 진행하는 스포츠클라이밍 전문 교육과정이다. 이를 위해 국립등산학교는 지도자다운 역량을 갖추고자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스포츠클라이밍 지도에 반드시 필요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6월14일(월)~7월9일(금) 간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http://www.nationalmschool.kr/)를 통해 접수 받으며, 입금 선착순으로 25명 마감한다. 교육은 7월23일부터 매회 2박3일간 8회에 걸쳐 진행하며, 올해 수강료는 696천원이다. 자세한 일정 및 주의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 참조하면 된다. 교육생은 매회 입교 전 코로나19 검사를 개별적으로 받아야 한다. 국립등산학교장은 “실내·외 암벽시설 운영자나 관리자, 강사 및 스포츠클라이밍 동호인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는 속초시 노학동에 소재하며,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 및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문화 정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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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 ‘제3대 박정원 교장’ 임명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14일(월) 국립등산학교 신임 교장에 박정원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교장은 조선일보 편집국 기자로 근무했으며, 출판국 월간<山>으로 산악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중국오악기행> <신이 된 인간들> 등의 여러 저서를 출간하며 산악문화 발전에도 기여해왔다. 특히 아시아 산악문화에 관심이 많아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한·중·일 산악문화를 비교하는 연구에도 참여한 바 있다. 지난 2월부터 공개채용 과정을 통해 국립등산학교장에 최종 임명된 박 교장은 “올바른 등산문화 확산과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 및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문화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는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있으며, 2018년 개교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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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등산학교, ‘제3대 박정원 교장’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