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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공공-민간 ESG경영 실천을 위한 ‘희망의 숲’ 조성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5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소속기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시 봉현면·예천면 소재)에서 ‘ESG 희망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민간 협력 ESG경영 실천’이라는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롯데칠성음료(주), 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부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롯데칠성음료(주)는 무라벨 음료 2종을 신규로 출시하고, 농협경제지주(마트사업부)에서는 농협하나로마트를 통해 해당 상품을 진열·판매한 수익금의 일부 약 5천만원을 진흥원에 기부했다.   진흥원은 해당 기부금을 활용하여 1년 365일 ESG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단풍나무, 복자기나무 등 총 365그루로 구성된 희망의 숲을 조성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주관했다.  5일 경북 영주시 봉현·예천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희망의 숲’ 나무심기 행사에서 각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식수 식재 모습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좌측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본부 박석희 본부장,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 롯데칠성음료(주) 서인환 GTM부문장, 농협경제지주(주) 마트상품부 심민섭 부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간 기업이 산림을 활용한 ESG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숲의 가치를 높이고, 국민이 숲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ESG 숲 조성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3월 산림복지 연계 ESG경영 활동 및 탄소중립 실천 상호협력을 위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롯데칠성음료(주)-  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부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4-06
  • 기업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지원 구체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번 간담회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국내 30여 개의 주요 기업 관계자, 유관 학계 및 기관,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서, 산림청은 자연 기반 해법(NbS)의 가장 비용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에 기업의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 NbS : 자연기반해법(Nature based Solutions)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롯데케미컬,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되었다. 산림청은 간담회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질의응답 함으로써 의미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는 데 큰 의의를 부여했다. 특히, 기업들은 올해 산림청의 예산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4개 기업의 타당성 조사 결과와 그에 따른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 발표에 이목을 집중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은 가장 빠르고 비용 효과적인 기후 위기 대응 수단으로서, 레드플러스(REDD+)는 파리협정에서 규정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자연 기반 해법이다”라며, “기업들의 레드플러스(REDD+) 사업 참여를 위한 신규 법령 제정 등 제도의 정비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해외 산림자원개발 융자 지원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8
  •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지원 강화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하여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 요소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최근 정부 부처 합동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전략(’22.8.19)이 발표되고, 국제감축사업 지침(안)이 마련(’22.10.5, 행정예고)되는 등, 국제감축사업 추진 절차의 구체화에 따라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림청은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기업의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 국제감축사업 지침 : 국제감축사업 사전승인 및 국제감축 실적의 취득 등에 관한 지침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SK, 롯데,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될 예정이다.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은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서 이번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기업들의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삼익홀)에서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간담회에는 산림청장, 국내 30여 개 주요 기업관계자, 유관 학계 및 국제기구,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심 있는 기업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61)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irosebud@korea.kr)으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으로, 전 세계가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 가장 비용 효과적인 레드플러스(REDD+)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지금이 레드플러스(REDD+)에 참여할 적기로서, 이번 간담회가 기업에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자발적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첫 단추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9
  • 산림청, 이에스지(ESG) 기업과 한자리에 모여 협력 모색
    REDD+ 국제 심포지엄(2021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산림 분야 이에스지(ESG) 협약 기업 등 20여 개 국내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기업과 함께 해외 온실가스감축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산림 분야 이에스지(ESG) 협약 기업 현황 : 포스코(’21.7), 현대백화점그룹(’21.8), 유한킴벌리(’21.9), SK그룹(’21.10), 두나무(’22.2), LG그룹(’22.4), 우리금융지주(’22.5)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날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하여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레드플러스(REDD+) 사업에 기업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협력할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산림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SK, 롯데,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 등 4개 기업은 이날 각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및 레드플러스(REDD+)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고민 중인 다른 기업들에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포함한 산림 분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이 레드플러스(REDD+)에 진출하는 데 구심점이 될 한국레드플러스협회도 참석하여 협회를 소개하고, 향후 협회가 기업의 레드플러스(REDD+) 참여에 어떻게 기여해 나갈 것인지를 발표한다. REDD+ 민관협력을 위한 기업간담회(2021년)   작년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개최 이후 진행되고 있는 국제 논의 동향과 산림청의 레드플러스(REDD+) 정책도 발표돼 참석자들의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기업들이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한편,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활성화가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지난해 11년 만에 개정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모범규준에 레드플러스(REDD+)가 반영됨에 따라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에 위치한 LW컨벤션센터(그랜드볼룸)에서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장, 국내 20여 개의 주요 기업 관계자, 유관 학계 및 국제기구,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레드플러스(REDD+)를 통해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하는 데 관심이 있는 국내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61)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irosebud@korea.kr)으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국제협력담당관은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으로서, 산림 분야를 통해 기업이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성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개도국의 열대우림 등 산림보호 활동(REDD+)에 정부와 기업이 공동참여함으로써 기후 위기 대응은 물론, 기업의 자발적 탄소중립 이행과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DD+ 민관협력을 위한 기업간담회(2021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20
  • 남성현 산림청장, '모로코 나우 칵테일 디너 및 네트워킹 세션'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모로코 나우 칵테일 디너 및 네트워킹 세션'에 참석해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모로코 나우 칵테일 디너 및 네트워킹 세션'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축사를 통해 "모로코 나우 브랜드 한국 런칭을 축하하며, 이를 계기로 한국과 모로코 간의 산림협력 강화, 산림투자 확대 등 산림분야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모로코 나우 칵테일 디너 및 네트워킹 세션'에 참석해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왼쪽에서 두번째) 등 참석자들과 모로코 나우 브랜드 한국 런칭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07
  • 올해 마지막 1개 기업을 모집합니다!
    캄보디아 REDD 사업지역과 전용지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에스케이(SK), 롯데, 유한킴벌리 등 3개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에스케이(SK)와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롯데는 업무협약을 준비 중에 있는 기업으로서, 기업들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과 의지가 이번 사업으로 연결된 것으로 평가된다. 국가별 레드플러스(REDD+) 이행 기반 구축 현황 및 기업여건 등을 고려하여 에스케이(SK)는 필리핀, 롯데는 인도네시아, 유한킴벌리는 몽골에서 각각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기업들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한편,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모범규준에 레드플러스(REDD+), 산림생태계 등 산림분야가 반영됨에 따라,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림청은 오는 31일까지「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 시행계획」추가 공고를 통해 1개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수자원보전림   올해 레드플러스(REDD+)의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추가 공모에서 선정될 경우 5천만 원(국비 70%, 자부담 30%)을 지원받게 된다.  추가 모집에 관심이 있는 민간과 기업은 이번 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https://www.kofpi.or.kr/notice/notice_01view.do)에서 구체적인 참여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05)로 전화하면 세부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박은식 국제협력담당관은 “지난 5월 초 서울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전 세계에서 참여한 164개국은 급속히 가속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긴밀한 산림분야 협력을 원하고 있다”라며,“개도국의 열대우림 등 산림보호 활동에 민‧관이 공동참여함으로써 세계산림총회 성공 개최국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5
  • 산림복지진흥원, 롯데칠성음료·농협경제지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일 롯데칠성음료(주), 농협경제지주(주)와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환경․사회․투명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과 ESG경영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성화를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협약 이행의 첫걸음으로 4월 중 롯데칠성 음료(4종)에 대해 라벨이 없는 ‘ECO 제품 패키지’를 제작,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의숲(가칭) 조성 기금’으로 적립해 숲을 조성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칠성과 농협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개최해 산림복지상품권(10만 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부문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산림복지분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8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등 지속적으로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2-03-1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x롯데홈쇼핑, 국민과 함께한 ‘착한 캠핑’ 통해 소외계층에게 특별함 선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소외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코로나19 긴급구호 키트’ 제작 기금 4천만 원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10월 29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숲에서의 체험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산림휴양서비스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고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롯데홈쇼핑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는 ‘착한 캠핑’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마련되었다. ‘착한 캠핑’은 국민이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발생하는 기부금을 소외계층의 캠핑 활동 등에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소외계층과 롯데홈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덕유산자연휴양림(10월 24일∼25일)과 삼봉자연휴양림(10월 31일∼11월 1일)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되었다. 다만, 소외계층에게는 산림휴양서비스 체험 기회와 기부금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소외계층의 행사 참여가 어려워 이번 기부금 전달식만 진행하게 되었다. 전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롯데홈쇼핑 본사 9층 비전룸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과 라면, 햇반 등 즉석식품으로 구성된 ‘코로나19 긴급구호 키트’는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 약 5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중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니, 사회적 책임 공동 이행을 위해 기업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9
  • 군산시, 500만그루 나무 심기 헌수운동 확대 추진
    전북 군산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500만 그루 나무 심기를 위해 범시민 헌수운동을 확대 추진한다. 2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도에는 수송동 장미 특화 거리 조성 등 6개 사업에 20개 업체와 시민들이 참여해 570백만원 상당의 사계 장미 등 9천150본을 심어 헌수운동의 기틀을 다지는 한 해였다.  올해에는 헌수 참여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헌수 장소를 다양화하고 식재 기반을 조성해 계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월명터널 위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토지 매입지에 헌수 숲을 조성하고 시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은 롯데마트에서 월명로 사거리 화단에 장미 특화 거리를 연장해 심을 계획이며 청암산 수변로 1천200여 평에는 군산 분재연구회와 군산 들꽃사랑연구회 주관으로 야생화 동산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19년도에는 참여자가 헌수부터 식재까지 부담할 경우에만 참여가 가능했으나 올해에는 조경 가치가 있는 수목을 기증할 경우 현장 확인을 통해 시에서 적정한 장소에 이식할 수 있도록 헌수목 이식 비용 5천만원을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참여 기회 확대 및 헌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헌수한 시민에게는 안내판 및 표찰을 설치하여 감사를 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녹색도시 군산 미래의 숲 조성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군산 미래의 숲 조성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시민참여 헌수운동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시민, 기업, 단체 등은 시 산림녹지과(063-454-4454)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1-03
  • 봄 여행주간 『원주 야경투어, 원주에서 봄』
    2019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원주시가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밤 원주투어버스 야경투어를 운영한다. 지난 2017년 8월 개통한 원주투어버스는 원주 지역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시티투어 버스이다.   오는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7시 30분 엘리트체육관 앞에서 출발하며, 이용 요금은 3,000원이다.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으로, 엘리트체육관 앞(따뚜경기장)에서 출발해 AK백화점, 로아노크사거리, 롯데시네마 분수대(입맞춤), 단구열린광장, 홈플러스, 국민건강보험공단 스카이라운지(20분 정차), 행구수변공원(10분 정차, 회차), 강변도로, 보건소사거리, 남부시장 분수대(희망을 품다)를 거쳐 밤 9시경 엘리트체육관 앞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회적 가치 창출 차원에서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원주 시내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를 개방하고 방문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원주시는 2017년 8월 강원도 최초로 오픈탑 투어버스를 도입했으며, 지난 3월 말 기준 총 15,801명이 이용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5-01
  • 권오봉 여수시장, 김영록 전남지사와 침수대책 논의
    권오봉 여수시장(왼쪽 세 번째)이 2일 오후 상습 침수지역인 국동 롯데마트 앞에서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을 앞두고 여수를 찾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왼쪽 두 번째)에게 침수 대책 등을 설명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02
  • 한강에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 추진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4.7.(토)부터 4.21.(토)까지 강서, 광나루한강공원 등 6개 한강공원에서 민간기업체, 시민단체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민·관 공동협력으로 6.2ha(6만 2천㎡)의 면적에 포플러나무 등 20종 26,500주를 식재하는 한강숲 조성 시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2030 한강자연성 회복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기업체, 시민단체가 함께 한강에 나무심기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 4년간 7만 2천주의 수목을 식재하였다.     7일 강서한강공원에서 포플러나무 1,300주를 식목하는 <탄소 상쇄숲>조성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이브자리, 한국중부발전(주)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한국임업진흥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련기관 및 일반시민 7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탄소상쇄숲이란 온실가스를 줄여야 하는 의무를 가진 지방자치단체, 기업, 산주 등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하여 탄소흡수원 증진 활동(나무심기)을 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숲이다. 같은 날 광나루한강공원에서는 버드나무와 갯버들 3,000주를 식목하는 <탄소상쇄 어울林푸르林 가꾸기>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 환경부, 한국 환경산업기술원, (사)미래숲, 롯데마트 등과 시민 약 800명이 참여하며,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자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에서 치료받은 말똥가리와 황조롱이 6마리를 방사하여 더 많은 생물들의 서식처가 마련되기를 기원한다.  말똥가리는 맹금류(다른 동물을 포식하는 조류)의 한 종류로 한강에서 관찰할 수 있는 겨울철새이며, 황조롱이는 한국의 텃새로 천연기념물 제323호이다. 4.21.(토) 장애인의 날에는 강서한강공원에서 제3호 ‘장애인 탄소상쇄 숲’을 조성하기 위해 <대한민국 희망 숲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장애인녹색재단이 주관하여 장애인단체 및 일반시민 약 300명 참여하여 포플러 나무 1,000주를 식재한다. 이 외에 서울특별시와 그린트러스트, 서울환경운동연합, 환경실천연합회, 생명의숲국민운동 등이 주관하여 잠실・뚝섬・이촌・망원・광나루 한강공원 하천구역 내 7,000㎡면적에 식재권장 수종인 느릅나무, 조팝나무 등 21,200주를 식목할 계획이다. 이번 식목행사기간에 시민들이 심게 될 나무는 20종 26,500주이며, 숲의 규모로는 총 6.2ha(6만 2천㎡) 면적에 달한다. 이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시키고, 향후 30년간 총 1,020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시키는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 버드나무과 나무(포플러, 버드나무)는 탄소 상쇄능력뿐 아니라, 수변지역에서 잔디 등 녹지대에 비해 비점오염물질[총질소(TN), 총인(TP)] 제거능력이 50% 이상 높으며, 수질정화능력 이외에도 생물서식처 및 수목 제공, 수려한 경관 조성, 대기질 개선 등 다양한 장점이 있어 하천의 수변지역, 완충저류지, 홍수조절지 등에 효과가 있다. 윤영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의 생태계 복원뿐만 아니라 도심 속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을 정화시키는 한강 숲 조성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함께하는 한강숲 조성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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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4
  • 인류의 가장 오랜 친구 숲에서 찾은 행복
    인류의 가장 오랜 친구인 숲. 남원시 산림과 2017년은 숲에서 행복을 찾아 나선 한 해였다. ‘산림가치 창출, 녹색도시 남원’을 정책목표로 숲에서 행복을 찾고 소득을 올리는 산림행정 5대 사업이 그 중심이다. 먼저, 산림의 중요성 인식 확대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의 4월 초청 특강은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기에 충분했다. 이 원장은“깨끗한 환경(공기)은 무엇보다 중요한 경쟁력이다”며“남원은 훌륭한 자연자원을 가진 생명력이 넘치는 고장이다”고 평가했다. 백두대간에서 마련된 산상콘서트, 시인과의 만남, 작가와의 만남은 산림자원에 인문학적인 요소를 결합한 전국 첫 시도였다. 관객들의 호응도 컸다. 산림자원을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정책토론회도 열렸다. 행정, 산림조합, 전문임업인들이 참여하여 산림소득 증대를 위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모아 산림행정에 접목하고 있다. 산림자원의 역사성과 문화성을 보존하는 사업에도 속도를 냈다.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운봉 신기마을․이백 닭뫼마을 비보림 정비사업, 구룡폭포 탐방로 노면정비 사업이 대표적이다.  두 번째는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보호 활동이다. 1년의 3분의 1인 150일 이상을 산불방지대책 기간으로 운영해 큰 불을 예방했다. 인명과 재산피해 우려가 있는 생활권 재해 우려목 제거(514본), 재해위험지역에 사방댐 구축(14개소), 산림병해충 방제(153ha)는 산림경영 기반을 조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지리산둘레길 특화림 조성(50ha), 조림사업(218ha), 임도 신설(3개소)는 둘레길에 볼거리와 쉴 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임업자원 육성에도 큰 몫을 했다. 숲가꾸기 (1,211ha)는 조림목의 경제성을 높이고 탄소저장 녹색댐의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로 나타났다. 이러한 노력은 남원시가 2017년 전라북도 주관 숲가꾸기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겨줬다.  세 번째는 건강한 녹색 네트워크 구축이다. 요천변, 구역사, 향기원 꽃단지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관광남원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남원의 관문 시·도 1호선(롯데마트~서남대)은 이국적인 가로수 길로 조성했다. 침엽수, 이팝, 화살나무 (1만 2,531주)를 식재해 연중 아름다운 가로수를 볼 수 있게 됐다. 남원 시민들이 즐겨 찾는 덕음산에도 오감만족 숲 조성사업을 추진해 남원 관광지, 함파우 유원지를 잇는 시내권 관광거점의 축으로 만들고 있다.  네 번째는 미래소득 창출을 위한 산림소득 증대지원이다.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에 필요한 사업비 지원(96건), 백두대간 주민소득사업을 집행(30건)하여 임업농가와 백두대간 보호지역 주민들이 산림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목재산업시설 현대화로 목재 가공업체들이 부가가치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다섯 번째는 지리산권 관광거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운영이다. 지난 8월 개장한 숙박시설 에코롯지와 캠핑장과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특별전에는 6만 여 명이 방문해 남원을 대표하는 또 다른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남원시는 2018년에도 숲에서 행복을 찾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의 행복도를 높이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백두대간생태교육전시관에서는 지난 23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산림청의 후원을 받아 겨울방학 곤충아트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이영근 산림과장은 “숲의 시대 21세기에 아름다운 산림을 갖고 있는 남원은 축복의 고장이다”며 “풍부한 산림자원과 환경을 활용해 시민 모두가 행복을 얻고, 산림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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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7
  • 2025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절반 잡는다
        충남도 내 11개 대규모 배출사업장이 2025년까지 5634억 원을 투입해 대기오염물질 30%를 줄이기로 했다. 화력발전소와 현대제철의 감축 계획까지 합하면 도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2025년 절반 이상 줄게 된다. 도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를 비롯한 도내 11개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 대기질 조성을 위한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세먼지 등으로 대기오염에 대한 주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내 대규모 배출사업장들의 혁신적인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맺었다. 협약 참여 기업은 현대오일뱅크와 지에스이피에스, 씨텍, 한화토탈, 삼광글라스, 삼성디스플레이, 코닝정밀소재, 엘지화학 대산공장,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한화종합화학 등 11개다. 이들 기업은 협약에 따라 2015년 기준 9987톤인 대기오염물질을 2021년 8259톤으로 17%를 줄이고, 2025년에는 6993톤으로 30%를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 기업들은 자체 저감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1144억 원을 비롯해 2025년까지 5634억 원을 투입한다. 대기오염물질 저감 이행 상황은 환경부가 운영 중인 대기배출물관리시스템(SEMS)과 화학물질배출이동량정보시스템(PRTR)을 통해 매년 점검한다. 도는 또 업체별 대기오염물질 저감 시설 투자 실적도 제출받기로 했으며, 언론 등을 통해 기업별 이행 실적을 공개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협약이 계획대로 이행되면 지역 대기환경 개선과 사업장 주변 쾌적한 대기질 구축, 사업장-주민 간 상생발전 도모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2015년 12만 7530톤에서 2025년 6만 1574톤으로 6만 5956톤(52%)이 감축된다. 도내 화력발전 4개사의 경우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석탄화력발전소 대기 배출허용기준 강화 조례’에 따라 2015년 9만 4067톤에서 2025년 4만 554톤으로 57%를 줄인다. 투입 비용은 5조 8205억 원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2월 감축 협약을 토대로 4600억 원을 들여 2015년 2만 3476톤에서 2025년 1만 4027톤으로 40%를 잡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대규모 배출사업장과 발전 4사, 현대제철 등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계획대로 줄이면, 2025년 도내 대기질은  미세먼지(PM-10)의 경우 30㎍/㎥로, 초미세먼지(PM-2.5)는 20㎍/㎥로 개선이 기대된다.  이밖에 배출량 100톤 미만 사업장은 추후 협의를 통해 저감 방안을 마련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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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3
  • 가을 여행주간, 경남 참 좋다!
           경남도가 10.21(토)부터 11.5(일)까지 16일간 “가을, 탁(TAK : travel around korea) 떠나는 거야”라는 슬로건으로「2017 가을 여행주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는 경남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하여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문화·관광시설 105개소에 대하여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49개 축제와 행사를 연계하여 개최하는 등 다양한 여행주간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진주 경남수목원, 경남도립미술관, 통영 제승당, 하동 구재봉 자연휴양림 등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창원 진해해양공원, 사천항공우주박물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롯데워터파크, 통도사, 당항포 관광지, 원예예술촌 등은 입장료 10~50%할인, 거창 수승대는 주차요금 무료 등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관광객을 유치한다.   또, 축제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10.25~11.8), 제13회 사천항공우주엑스포(10.27~10.30), 제22회 김해분청도자기 축제(10.27~11.5), 제36회 밀양예술제(10.17~10.31), 거제섬꽃축제(10.28~11.5), 지리산 회남재 숲기걷기대회(10.28), 제41회 남명선비문화축제(10.21),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10.20~11.5) 등 지역별로 풍성한 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군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여행시간을 밤까지 연장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야간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함안군은 밤에도 즐길 수 있는「달빛 따라 과거로 가는 길, 아라가야 달빛마중」을 3회(10.28,11.4,11.11)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합천군에서는 4년 만에 개최하는「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를 통해 해인사 창건 당시 애장왕이 해인사에 기거하면서 마신 것으로 전해져오는 우물 ‘어수정’ 공개와 1951년 지리산 공비 토벌작전을 하던 중 해인사 폭격 명령을 거부하고 팔만대장경을 보호한 ‘김영환 장군 특별전’ 등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창원시에서 개최하는「제17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가을, 국화에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전년도보다 5일 연장된 15일간 마산어시장 장어거리와 오동동 일원으로 장소로 변경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기간을 연장한 만큼 다양한 체험거리와 국화의 향기에 듬뿍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을 정취를 느끼면서 힐링도 할 수 있는 하동 회남재 숲길 걷기여행(10.28), 지리산 둘레길 걷기여행(11.4~5), 창원 코리아둘레길~진해드림로드 걷기여행 등 3개 걷기여행축제도 가을 여행주간과 연계하여 개최된다.   한편, 도는 가을 여행주간 동안 가족과 연인, 친구와 가볼만 한 관광지로 33개소를 추천했다.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원의 대표 관광지를 탐방하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엄마랑 힐링여행’과 ‘창원시티버스 투어’, 임진왜란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진주성 탐방’, 공룡발자국 화석을 만날 수 있는 ‘고성 상족암군립공원 탐방’ 등을 추천했다.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산청 동의보감촌, 함양 상림공원, 해인사 소리길, 고성 갈모봉산림욕장, 함안입곡군립공원, 양산 통도사, 사천 다솔사는 물론 연대~만지도 트레킹, 재약산 억새밭, 원동 단풍여행, 역사문화 부잣길, 하동 알프스레포츠, 거창사건 추모공원 등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추천관광지이다.   구인모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남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 힐링을 할 수 있도록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 도와 시군, 민간이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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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7
  • 환경재단 ‘2017 환경위기시계’ 발표…9시 9분 ‘위험’ 수준
      국내 환경 비영리 공익 재단인 환경재단(최열 이사장)이 일본 아사히글라스재단과 함께 ‘2017 환경위기시각’을 9시 09분으로 발표했다.  환경위기시계는 시간대별로 0∼3시는 '양호', 3∼6시는 '불안', 6∼9시는 '심각', 9∼12시는 '위험' 수준을 가리키며 12시에 가까울수록 인류의 생존이 불가능함을 나타낸다. 지난해는 2016년(9시 47분) 대비 올해는 9시 09분을 기록했다. 환경에 대한 전년 대비 위기의식이 나아졌음을 의미하나 조사를 시작한 2005년과 비교했을 때는 ‘위험’의 정도에 가까워지는 추이를 나타낸다. 9시 47분을 가리켰던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환경위기시각은 뒤로 늦춰졌다. 이러한 결과는 정권교체로 인한 기대치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환경위기시각을 위한 설문조사가 19대 대통령 선거 직후 이뤄졌으며, 새 대통령의 환경정책이 환경 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갖게 했기 때문이다.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환경친화적 대통령의 취임으로 환경문제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라고 해석했다.  지도자의 환경정책은 세계 환경위기시계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협정 탈퇴를 선언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은 올해 10시 9분을 기록, 호주(10시 18분)에 이어 가장 높은 위기 수준을 가리켰다. 대륙별로는 호주 10시 13분, 북미 10시 8분, 서유럽 9시 45분, 남미 9시 32분, 아시아 9시 25분, 아프리카 9시 12분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조사 참가자가 가장 위기의식을 느끼는 항목은 ‘기후변화(3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환경오염’이 22%로 2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도 같은 흐름을 보인다. ‘기후변화’가 최다수 1위를 차지했으며, ‘생물 다양성’이 12%로 2위, 수자원이 11%로 뒤를 이었다.  환경위기시계는 전 세계 학계·시민단체 등 NGO, 지자체·기업의 환경정책 담당자 등 환경 전문가 및 종사자에 대한 설문을 바탕으로 환경파괴 위기를 시간으로 표시한 것이다. 올해는 130개국 2,152명이 조사에 참가했으며, 한국에서는 환경재단 주도로 191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한편, 환경재단은 시민들의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2013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스트리트 가든'에 환경위기시계 조형물을 설치했다. 현재는 위기시각을 늦추기 위한 새로운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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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8
  • 동두천시 완충녹지 시민휴양공간 마련
    동두천시는 송내동 지역에 시민의 휴양 공간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시비 1억6천만원을 투입하여 완충녹지 낮추기 사업을 지난 4월에 착공하여 지난 7월에 완료하였다. 시는 송내동 롯데마트 건너편 방음언덕으로 사용되던 완충녹지 1,669㎡를 낮추어 파고라, 의자, 운동시설물 설치, 수목 및 초본류 식재, 야간 조명등, 암석원 조성으로 시민의 위한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작은 쉼터 공간과 운동공간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동두천시화인 황매화를 비롯해 자산홍, 산국수, 명자나무, 회양목, 수수꽂다리, 흰말채나무 등 7종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꽃 및 수목을 감상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인근에 위치한 상가연합회에서는 “그 동안 언덕 완충녹지로 인해 주변 상가 홍보가 부족해 손님의 유치가 어려웠다”며 “운동 및 휴식공간 마련으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아 상가주변 활성화와 지역주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설명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녹색 열린공간 조성, 지속가능한 녹지공간의 꾸준한 개발, 인간과 자연이 서로 존중하며 공존할 수 있는 숲 조성 등 다양하고, 생활권 주변 녹지를 적극 발굴해 시민이 활용도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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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0
  • 여수시-여수산단, 덕양~둔덕 옛 기찻길에 녹지공원 조성
    여수시(시장 주철현)와 여수국가산단 6개 기업이 소라면 덕양리에서 둔덕동을 잇는 전라선 옛 기찻길에 녹지공원을 조성한다. 시는 지난 20일 이러한 내용의 녹지공원조성사업 실시계획을 롯데케미칼㈜ 등 여수산단 6개 기업에 인가했다. 이에 따라 시와 산단 6개 기업은 이달 말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업계획에 따라 올해 말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소라면 덕양리에서 둔덕동 간 옛 기찻길은 산단의 공해물질 유입을 막기 위한 방풍림과 산책로, 자전거 도로 등으로 탈바꿈된다. 공원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 155억원은 6개 기업이 보유한 토지의 공장용지 조성으로 인한 지가상승분을 활용하게 된다. 시는 산단기업이 담당하고 있는 구간의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시가 공원화 중인 만흥에서 둔덕까지 구간과 연결돼 새로운 관광명소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버려진 고가철도에 조성돼 많은 뉴욕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하이라인 파크처럼 명품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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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기업사랑 ! 기업섬김 ! 더 큰 창원’
    창원시는 ‘2017년 기업사랑 시민축제’를  4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시내 일원에서 개최한다.   ‘기업사랑! 기업섬김! 더 큰 창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기념식과 함께 창원 직장인밴드 페스티벌, 외국인근로자 가요제, 학생글짓기대회, 기업인·근로자·가족 미술작품 공모전, 족구, 배드민턴 대회 등 문화·체육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식은 지난 4월 18일 오후 4시 30분 KBS창원홀에서 개최했으며, 기업인과 근로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올해의 최고 경영인, 근로인, 연구팀’, ‘모범 외국인 근로자 시상식’에 이어 소통전문가로 유명한 김창옥 강사를 모시고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의 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대행사로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창원만남의 광장(창원종합운동장 내)에서 ‘기업사랑 창원 직장인 근로자 밴드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날은 직장인밴드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 시민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2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는 상남동 상남분수광장에서 ‘제3회 외국인근로자 가요제’가 개최돼 창원시 거주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함께 어울려 모국의 향수를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문예축전으로는 ‘엄마·아빠가 다니는 자랑스런 회사’를 주제로 ‘학생 글짓기’를 공모하고, ‘기업인·근로자 가족 미술작품 공모전’, ‘기업사랑 사진 공모전’ 등을 개최해 수상작에 대해 ‘기업사랑 시민축제’ 기념식 당일 KBS창원홀 로비에 작품을 전시해 기업사랑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기업사랑 시민축제’를 기념하는 문화공연 할인혜택으로 사원증을 제시하면 성산아트홀 및 3.15아트센터, 진해문화센터 등에서 개최되는 공연(뮤지컬 2017 호비쇼 등 4개 공연)에 1인 최대 4매까지 40~50% 할인된 관람료로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대동, 롯데, 신세계 백화점 등도 축제기간동안 축제홍보 리플릿 소지자에게 일부상품에 대한 할인 또는 사은품을 증정함으로써 축제에 동참할 계획이다.   송성재 창원시 경제국장은 “‘기업사랑 시민축제’ 주제에서 보듯이 ‘기업사랑’에서 이제는 ‘기업섬김’으로 기업인과 근로인 시민이 함께 즐기고 어우러지며 ‘첨단산업의 중심도시’로서 더 큰 창원으로 발전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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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9
  • 전국의 ‘6차산업 우수제품’, 경남에서 판촉전 개최
    경남도는 전국의 6차산업 제품 판매와 홍보를 위해 경남 김해 롯데아울렛에서 ‘6차산업 우수상품전’을 개최하였다.   ‘6차산업’이란 농촌에서 생산되는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품 제조가공(2차산업), 유통·판매,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3차산업)등을 연계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활동이다.    이번 우수상품전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에서 경남도를 포함한 전국 30개 업체에서 생산한 200여 개 우수제품을 판매했다.    상품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의 반응과 만족도를 파악하고, 우수제품과 기업을 발굴하여 지속성장을 위한 컨텐츠와 정보를 공유하였다.    경남도내 생산제품은 함양 ‘천령식품’의 여주, 거창 ‘선약선영농조합법인’의 아로니아, 양산 ‘내화목장’의 요거트 등 33개 제품이다.    장민철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판촉전을 계기로 6차산업 경영체 매출 증가와 고용창출로 농촌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생산농가와 참여기업이 다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경남도는 6차산업 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하여 2015년 ‘경남6차산업지원센터’를 설립하여 6차산업을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여 왔다. 2017년도에는 총사업비 11억2천6백만원(국비 50%, 도비 50%)을 지원하여, 6차산업 인증평가 및 사후관리, 현장코칭, 안테나숍 운영, 유통업체 판매 플랫폼 지원 등 6차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3월 ‘경상남도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6차산업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고, 6차산업 기반조성, 6차산업화 경영체 육성, 지역단위 6차산업 촉진, 농촌관광 활성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복지진흥원, 공공-민간 ESG경영 실천을 위한 ‘희망의 숲’ 조성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5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소속기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시 봉현면·예천면 소재)에서 ‘ESG 희망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민간 협력 ESG경영 실천’이라는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롯데칠성음료(주), 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부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롯데칠성음료(주)는 무라벨 음료 2종을 신규로 출시하고, 농협경제지주(마트사업부)에서는 농협하나로마트를 통해 해당 상품을 진열·판매한 수익금의 일부 약 5천만원을 진흥원에 기부했다.   진흥원은 해당 기부금을 활용하여 1년 365일 ESG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단풍나무, 복자기나무 등 총 365그루로 구성된 희망의 숲을 조성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주관했다.  5일 경북 영주시 봉현·예천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희망의 숲’ 나무심기 행사에서 각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식수 식재 모습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좌측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본부 박석희 본부장,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 롯데칠성음료(주) 서인환 GTM부문장, 농협경제지주(주) 마트상품부 심민섭 부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간 기업이 산림을 활용한 ESG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숲의 가치를 높이고, 국민이 숲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ESG 숲 조성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3월 산림복지 연계 ESG경영 활동 및 탄소중립 실천 상호협력을 위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롯데칠성음료(주)-  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부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4-06
  • 기업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지원 구체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번 간담회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국내 30여 개의 주요 기업 관계자, 유관 학계 및 기관,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서, 산림청은 자연 기반 해법(NbS)의 가장 비용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에 기업의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 NbS : 자연기반해법(Nature based Solutions)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롯데케미컬,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되었다. 산림청은 간담회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질의응답 함으로써 의미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는 데 큰 의의를 부여했다. 특히, 기업들은 올해 산림청의 예산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4개 기업의 타당성 조사 결과와 그에 따른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 발표에 이목을 집중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은 가장 빠르고 비용 효과적인 기후 위기 대응 수단으로서, 레드플러스(REDD+)는 파리협정에서 규정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자연 기반 해법이다”라며, “기업들의 레드플러스(REDD+) 사업 참여를 위한 신규 법령 제정 등 제도의 정비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해외 산림자원개발 융자 지원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8
  •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지원 강화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하여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 요소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최근 정부 부처 합동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전략(’22.8.19)이 발표되고, 국제감축사업 지침(안)이 마련(’22.10.5, 행정예고)되는 등, 국제감축사업 추진 절차의 구체화에 따라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림청은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기업의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 국제감축사업 지침 : 국제감축사업 사전승인 및 국제감축 실적의 취득 등에 관한 지침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SK, 롯데,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될 예정이다.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은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서 이번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기업들의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삼익홀)에서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간담회에는 산림청장, 국내 30여 개 주요 기업관계자, 유관 학계 및 국제기구,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심 있는 기업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61)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irosebud@korea.kr)으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으로, 전 세계가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 가장 비용 효과적인 레드플러스(REDD+)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지금이 레드플러스(REDD+)에 참여할 적기로서, 이번 간담회가 기업에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자발적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첫 단추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9
  • 산림청, 이에스지(ESG) 기업과 한자리에 모여 협력 모색
    REDD+ 국제 심포지엄(2021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산림 분야 이에스지(ESG) 협약 기업 등 20여 개 국내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기업과 함께 해외 온실가스감축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산림 분야 이에스지(ESG) 협약 기업 현황 : 포스코(’21.7), 현대백화점그룹(’21.8), 유한킴벌리(’21.9), SK그룹(’21.10), 두나무(’22.2), LG그룹(’22.4), 우리금융지주(’22.5)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날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하여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레드플러스(REDD+) 사업에 기업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협력할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산림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SK, 롯데,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 등 4개 기업은 이날 각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및 레드플러스(REDD+)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고민 중인 다른 기업들에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포함한 산림 분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이 레드플러스(REDD+)에 진출하는 데 구심점이 될 한국레드플러스협회도 참석하여 협회를 소개하고, 향후 협회가 기업의 레드플러스(REDD+) 참여에 어떻게 기여해 나갈 것인지를 발표한다. REDD+ 민관협력을 위한 기업간담회(2021년)   작년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개최 이후 진행되고 있는 국제 논의 동향과 산림청의 레드플러스(REDD+) 정책도 발표돼 참석자들의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기업들이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한편,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활성화가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지난해 11년 만에 개정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모범규준에 레드플러스(REDD+)가 반영됨에 따라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에 위치한 LW컨벤션센터(그랜드볼룸)에서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장, 국내 20여 개의 주요 기업 관계자, 유관 학계 및 국제기구,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레드플러스(REDD+)를 통해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하는 데 관심이 있는 국내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61)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irosebud@korea.kr)으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국제협력담당관은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으로서, 산림 분야를 통해 기업이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성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개도국의 열대우림 등 산림보호 활동(REDD+)에 정부와 기업이 공동참여함으로써 기후 위기 대응은 물론, 기업의 자발적 탄소중립 이행과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DD+ 민관협력을 위한 기업간담회(2021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20
  • 남성현 산림청장, '모로코 나우 칵테일 디너 및 네트워킹 세션'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모로코 나우 칵테일 디너 및 네트워킹 세션'에 참석해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모로코 나우 칵테일 디너 및 네트워킹 세션'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축사를 통해 "모로코 나우 브랜드 한국 런칭을 축하하며, 이를 계기로 한국과 모로코 간의 산림협력 강화, 산림투자 확대 등 산림분야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모로코 나우 칵테일 디너 및 네트워킹 세션'에 참석해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왼쪽에서 두번째) 등 참석자들과 모로코 나우 브랜드 한국 런칭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07
  • 올해 마지막 1개 기업을 모집합니다!
    캄보디아 REDD 사업지역과 전용지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에스케이(SK), 롯데, 유한킴벌리 등 3개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에스케이(SK)와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롯데는 업무협약을 준비 중에 있는 기업으로서, 기업들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과 의지가 이번 사업으로 연결된 것으로 평가된다. 국가별 레드플러스(REDD+) 이행 기반 구축 현황 및 기업여건 등을 고려하여 에스케이(SK)는 필리핀, 롯데는 인도네시아, 유한킴벌리는 몽골에서 각각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기업들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한편,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모범규준에 레드플러스(REDD+), 산림생태계 등 산림분야가 반영됨에 따라,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림청은 오는 31일까지「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 시행계획」추가 공고를 통해 1개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수자원보전림   올해 레드플러스(REDD+)의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추가 공모에서 선정될 경우 5천만 원(국비 70%, 자부담 30%)을 지원받게 된다.  추가 모집에 관심이 있는 민간과 기업은 이번 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https://www.kofpi.or.kr/notice/notice_01view.do)에서 구체적인 참여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05)로 전화하면 세부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박은식 국제협력담당관은 “지난 5월 초 서울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전 세계에서 참여한 164개국은 급속히 가속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긴밀한 산림분야 협력을 원하고 있다”라며,“개도국의 열대우림 등 산림보호 활동에 민‧관이 공동참여함으로써 세계산림총회 성공 개최국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5
  • 산림복지진흥원, 롯데칠성음료·농협경제지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일 롯데칠성음료(주), 농협경제지주(주)와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환경․사회․투명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과 ESG경영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성화를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협약 이행의 첫걸음으로 4월 중 롯데칠성 음료(4종)에 대해 라벨이 없는 ‘ECO 제품 패키지’를 제작,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의숲(가칭) 조성 기금’으로 적립해 숲을 조성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칠성과 농협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개최해 산림복지상품권(10만 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부문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산림복지분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8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등 지속적으로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2-03-1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x롯데홈쇼핑, 국민과 함께한 ‘착한 캠핑’ 통해 소외계층에게 특별함 선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소외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코로나19 긴급구호 키트’ 제작 기금 4천만 원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10월 29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숲에서의 체험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산림휴양서비스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고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롯데홈쇼핑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는 ‘착한 캠핑’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마련되었다. ‘착한 캠핑’은 국민이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발생하는 기부금을 소외계층의 캠핑 활동 등에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소외계층과 롯데홈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덕유산자연휴양림(10월 24일∼25일)과 삼봉자연휴양림(10월 31일∼11월 1일)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되었다. 다만, 소외계층에게는 산림휴양서비스 체험 기회와 기부금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소외계층의 행사 참여가 어려워 이번 기부금 전달식만 진행하게 되었다. 전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롯데홈쇼핑 본사 9층 비전룸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과 라면, 햇반 등 즉석식품으로 구성된 ‘코로나19 긴급구호 키트’는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 약 5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중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니, 사회적 책임 공동 이행을 위해 기업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9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x롯데홈쇼핑, 모두가 행복한 ‘착한 캠핑’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이 숲을 통해 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착한 캠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착한 캠핑’은 숲에서의 체험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산림휴양서비스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고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롯데홈쇼핑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특별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민이 ‘착한 캠핑’에 참여함으로써 발생하는 기부금으로 소외계층의 캠핑 활동 등을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핑 장소와 기부금은 모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롯데홈쇼핑에서 지원하며, 팀당 약 50만 원을 책정하여 총 4천만 원(롯데홈쇼핑 고객 79팀 기준 산정)의 기부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소외계층의 캠핑 활동 지원 등을 위해 복지단체인 ‘구세군 자선냄비’에 후원할 예정이다. ‘착한 캠핑’은 삼봉,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10월 10일∼10월 11일, 10월 24일∼10월 25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소외계층과 롯데홈쇼핑 고객 총 158팀(회차별 79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롯데홈쇼핑 누리집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 내 ‘착한 캠핑’에서 절차에 따라 응모하면 되고, 신청 기간은 1회차는 8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2회차는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1회차 8월 18일, 2회차 9월 2일에 롯데홈쇼핑 누리집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야영장   소외계층은 ‘구세군 자선냄비’에서 별도로 선발할 계획이며, 소외계층 행사일에는 음악, 마술, 탭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야영장(캠핑데크)에 선정된 팀에게는 캠핑 패키지(텐트, 침낭, 테이블, 코펠, 버너 등)를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므로, 참가자는 방한복, 개인위생도구, 식재료 등 캠핑 패키지에 없는 물품만 준비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 등 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롯데홈쇼핑 누리집 이벤트 페이지 내 ‘착한 캠핑’을 참조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착한 캠핑은 단순히 참가만 하여도 소외된 이웃에게 특별함을 선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며, “모든 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로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숲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6
  • 군산시, 500만그루 나무 심기 헌수운동 확대 추진
    전북 군산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500만 그루 나무 심기를 위해 범시민 헌수운동을 확대 추진한다. 2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도에는 수송동 장미 특화 거리 조성 등 6개 사업에 20개 업체와 시민들이 참여해 570백만원 상당의 사계 장미 등 9천150본을 심어 헌수운동의 기틀을 다지는 한 해였다.  올해에는 헌수 참여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헌수 장소를 다양화하고 식재 기반을 조성해 계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월명터널 위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토지 매입지에 헌수 숲을 조성하고 시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은 롯데마트에서 월명로 사거리 화단에 장미 특화 거리를 연장해 심을 계획이며 청암산 수변로 1천200여 평에는 군산 분재연구회와 군산 들꽃사랑연구회 주관으로 야생화 동산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19년도에는 참여자가 헌수부터 식재까지 부담할 경우에만 참여가 가능했으나 올해에는 조경 가치가 있는 수목을 기증할 경우 현장 확인을 통해 시에서 적정한 장소에 이식할 수 있도록 헌수목 이식 비용 5천만원을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참여 기회 확대 및 헌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헌수한 시민에게는 안내판 및 표찰을 설치하여 감사를 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녹색도시 군산 미래의 숲 조성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군산 미래의 숲 조성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시민참여 헌수운동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시민, 기업, 단체 등은 시 산림녹지과(063-454-44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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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3
  • 산림청, 2019 임도시설 발전 워크숍 통한 기술교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충청남도 부여군 롯데 리조트에서 ‘2019년 임도시설 발전 전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청과 지자체 등 관계자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현장 기술 교류를 진행한다. 산림청은 신설된 임도와 기존 임도를 이용하여 다양한 산림사업, 산불예방, 산림레포츠 등의 활용이 가능한 곳을 위주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는 앞으로 임도를 새로 설치할 때, 산림경영관리 뿐만 아니라 산림재해예방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전국에서 23건이 응모하였으며 서류평가를 통과한 16건에 대하여 학계·과학원·현장전문가를 구성하여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10건으로 11월 12일 경진대회에서 발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지방자치단체 민유임도 분야’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경기도 포천시, 강원도 산림환경연구원 동부지원, 충청남도 보령사업소, 전라남도 화순군이 발표에 나선다. ‘지방산림청 국유임도 분야’는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가 발표한다. 산림청 박종호 차장은 “앞으로 국민과 함께 숲을 지킬 수 있는 기반 시설인 임도를 경제림육성단지 중심으로 확대하고, 국민들의 산림휴양과 레포츠 등에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1-12
  • 평화와 번영 위한 한-아세안 산림협력 대화의 장 임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산림분야 장·차관 등이 모이는 ‘2019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를 개최한다. ‘2019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는 11월 한-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공식부대행사로서 한 달 앞서 개최된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부산 BEXCO에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아세안 각 국 장관들이 산림을 통해 ‘번영’과 ‘평화’를 이끌어내고 미래 산림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아세안 10개국(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가나다 순)은 번영과 평화를 위한 모두의 숲(‘Our Forest for Prosperity and Peace’)을 슬로건으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2014년 한-아세안 특별산림장관회의   이번 산림최고위급 회의에서는 그간의 성과와 향후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산림을 활용한 공동 번영과 평화 기여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 의제 및 선언문은 신남방정책의 핵심요소인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평화(Peace)를 포함하고 있다. 한-아세안 산림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회의는 2012년을 시작으로 한국에서는 세 번째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산림최고위급 회의 역시 그동안 지속해 온 산림협력에 대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더불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정기총회 및 고위급회의(10.29~30, 서울)와 연계하여 개최함으로써 한국과 아시아의 산림협력 논의의 장에 대한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정기총회 및 고위급회의 : The Third Session of the Assembly of the 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AFoCO) and the AFoCO Ministerial Meeting 산림청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10년간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의 산림 협력을 통해 구축해온 신뢰관계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갖고, 전 세계적 이슈인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토지황폐화 등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신뢰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이번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가 임박한 만큼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산림이 아시아 지역 내 평화에 기여하고 미래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29
  • 번영과 평화를 향한 한-아세안 산림협력 대화의 장 열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이 23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오는 10월 31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 개최'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산림분야 장·차관 등이 모이는 ‘2019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를 개최한다.  ‘2019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는 11월 한-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공식부대행사로서 한 달 앞서 개최된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부산 BEXCO에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이와 연계하여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도 11월 27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아세안 각 국 장관들이 산림을 통해 ‘번영’과 ‘평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미래 산림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아세안 10개국(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가나다 순)은 번영과 평화를 위한 모두의 숲(‘Our Forest for Prosperity and Peace’)이라는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산림최고위급 회의에서는 ▲ 그간의 성과 및 향후협력 논의 ▲ 산림을 활용한 공동 번영 모색 ▲ 산림을 통한 평화 기여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주요 주제로 논의 될 예정이다. 한국과 아세안 각국 산림 장관들이 직접 의제 별로 논의하며, 협의 과정을 거쳐 선언문으로 채택된다. 이번 회의 의제 및 선언문은 신남방정책의 핵심요소인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평화(Peace)를 포함하고 있다. 한-아세안 산림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2012년 개최를 시작으로 한국에서는 세 번째 개최되는 회의이다. 처음 개최된 2012년 특별 한·아세안 산림장관회의에서는 2009년 특별정상회의에서 논의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을 이행하기 위한 아세안 각국 산림장관의 지지와 기대가 모아졌다. 두 번째 개최된 2014년 한-아세안 산림장관회의에서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캄보디아 총리의 기조연설 및 아세안 사무총장의 축사 등을 통해 한-아세안 정상들의 산림협력에 대한 지지와 긍정적 평가를 확인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산림최고위급 회의 역시 그동안 지속해 온 산림협력에 대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산림분야에 있어 아세안 국가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공동의 노력으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인 국제기구를 설립하였으며, 현재 한국을 비롯하여 총 1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9년 6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한국이 기구 설립을 최초 제안한 이후, 10년간의 노력으로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 협정이 발효(2018.4.27) 되었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AFoCO)참여국 :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아세안 9개국과 동티모르, 몽골, 부탄, 카자흐스탄, 한국 특히, 이번 산림최고위급 회의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정기총회 및 고위급회의(10.29~30, 서울)와 연계하여 개최함으로써 한국과 아시아의 산림협력 논의의 장에 대한 내실을 기하였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정기총회 및 고위급회의 : The Third Session of the Assembly of the 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AFoCO) and the AFoCO Ministerial Meeting  김재현 산림청장은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는 지난 10년 간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산림협력을 통한 신뢰관계를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산림이 아시아 지역 내 평화에 기여하고 공동 번영을 통한 미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23
  • 한-아세안 산림장관, 서울서 미래산림비전 논한다!
    2012년 한-아세안 산림장관회의 기념촬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3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산림분야 장관이 모이는 ‘2019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 각국 산림장관들은 ‘번영과 평화를 위한 모두의 숲’이라는 주제로 미래산림비전에 대해 논의한다. * 번영과 평화를 위한 모두의 숲 (Our Forests for Prosperity and Peace) 이번 회의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이며 정상회의보다 한 달 앞서 열린다.  *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1월 25-26일, 부산 BEXCO **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11월 27일, 부산 누리마루 주요 의제는 ▲그간의 성과 및 향후협력 논의 ▲산림을 활용한 공동번영 모색 ▲ 산림을 통한 평화 기여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 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의 의제 및 선언문은 신남방정책의 핵심요소인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평화(Peace)를 주제로 담고 있다.  * 신남방정책 : 사람(people)·평화(Peace)·상생번영(Prosterity) 등 3P를 핵심으로, 아세안과의 협력 수준을 미·중·일·러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임.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한국과 아세안은 산림분야에서 공동으로 노력하여 이룬 협력성과를 바탕으로 상호 신뢰관계가 구축되어 있다.”라면서 “앞으로는 숲을 조성하고 가꾸는 기술교류를 넘어, 숲을 통한 평화 조성과 소득증대를 누릴 수 있도록 기술과 정책을 상호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년 한-아세안 특별산림장관회의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08
  • 산림청, ‘평화산림이니셔티브’ 추진 첫발 내딛어
    산림청은 23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황폐된 토지·산림을 복원해 평화를 증진하는 ‘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ative)’ 설명회를 개최했다.       평화산림이니셔티브(이하 PFI)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웃국가들이 황폐화된 산림과 토지를 복원함으로써 신뢰를 쌓고 평화를 증진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외교부 유연철 기후변화대사, 이브라임 띠아우(Ibrahim Thiaw)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이하 UNCCD) 사무총장 외에 주한 외교공관 대사 및 국제기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산림청은 PFI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북한지역 산림복구 필요성과 사막화 방지 및 토지황폐화 해결 등을 위한 UNCCD의 역할론 등에 대해 강조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오는 9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UNCCD 제14차 당사국총회(COP14)’에서 PFI를 알리고 국제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PFI는 장차 산림복원을 통한 평화증진을 만들어 가는 하나의 씨앗이 될 것”이라면서 “접경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생활 개선과 상호 대화 계기를 마련하고, 전 지구적으로는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 15 등)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7-23
  • 산림청, ‘2019년 전국 산림병해충 방제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속초시 롯데리조트에서 산림병해충 방제성과를 공유하고 담당 공무원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2019년 전국 산림병해충 방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김철수 속초시장, 김용국 강원도 녹색국장을 비롯해 지자체와 산림청 산하기관 등 관계관 420여 명이 참석한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김원수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의 올해 방제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경북 포항시, 경남 밀양시, 제주 제주시 등 방제성과가 우수한 지자체의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생한 지역 중 최근 2년간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청정지역으로 전환한 충남 홍성군, 경북 문경시, 경북 영양군 등 3개 지자체에 산림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둘째 날에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와 유·무인 항공방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소나무재선충병의 과학적인 예찰과 방제품질 향상을 위한 드론 활용법을 소개한다.  산림청은 동 제도가 2019년 1월 전면 시행됨에 따라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공방제 매뉴얼의 유인헬기용 지침을 보완하고, 드론 방제 부문을 신설했다.   김재현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고사목은 감소하고 있으나, 피해 지자체는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방제의지를 다지고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 피해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6-26
  • 산림청, ‘2019년 산지관리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지관리정책을 공유하고 제도개선 의견수렴을 위해 23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속초 롯데리조트에서 ‘2019년 산지관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철수 속초시장을 비롯해 지자체,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산림토석협회 등 관계자 490여 명이 참석한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산지관리 제도 개선, 정책방향 논의와 산지구분 고시 후속조치사항 공유, 산지관리 유공자 포상·표창 수여가 진행된다. 둘째 날 참석자들은 속초 설악산 국립공원을 견학하고 산지관리 정보를 공유한다. 김재현 청장은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지는 중요한 국가자산으로 합리적인 이용과 보전의 균형이 중요하다.”라면서 “다양한 현장 목소리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하고 보전이 필요한 산지는 더욱 엄격히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23
  • 1사1하천 사랑운동 하천 정화활동 실시
      구미시(시장 장세용)은 11월 13일(화) 오후 2시 구미시 부곡동 봉곡천 일원(1.2km)에서 1사1하천 사랑운동 하천 정화활동 및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도레이케미칼(주) 구미1공장, 도레이첨단소재(주) 구미2공장, 롯데건설(주), 영남에너지서비스(주), 삼성SDI(주), 삼성전자(주) 구미사업장, LG전자(주), (주)KEC,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구미공장, ㈜한화 구미사업장, 구미선주로타리클럽, 신천지자원봉사단, KB국민은행 경북1본부, 환경문화시민연대 구미시협의회, 구미시설공단 등 15개 기업체와 단체의 임직원 및 회원 35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 태풍으로 인하여 떠내려와 하천 둔치에 버려져 있는 생활쓰레기를 3t가량 수거하였고 1사1하천 사랑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구미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낙동강 지류천의 수질을 개선과 친수공간 확보를 위해 기업체, 군부대, 사회단체, 공공기관 등 28개 기업체 및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미천을 비롯한 8개 하천 24.1km 구간에 정화활동을 통하여 1사1하천 사랑운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김용학 복지환경국장은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1사1하천사랑운동에 참여해 주신 기업체 및 단체 임직원 및 회원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오늘 이 행사가 하천보호를 실천하는 기회가 되고 하천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당부를 전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16
  • 늘 푸른 아시아, 녹색 아시아 실현 위한‘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공식 출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AFoCO) 창립총회’를 열고 동 기구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8개국, 중앙아시아 4개국 등 총 13개 회원국의 대표단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총회에서는 현재 부탄 노동부(Ministry of Works and Human Settlement)의 차관으로 근무 중인 첸초 놀부(Chencho Norbu)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첸초 놀부 사무총장은 수락연설에서 “국제기구들과 협력하고, 아시아 지역 산림분야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 및 사무국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회원국들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인지도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식량농업기구(FAO),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등 국제기구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회원국간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동티모르, 부탄 등에서 향후 2∼5년간 220만 달러를 투입해 산림생태계 복원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국제기구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총회규정, 사무국 재무·복무규정, 사업전략, 사업운영규정, 활동계획과 예산(‘19∼’20) 등을 승인·채택했다. 창립총회 의장을 맡은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창립총회에서 회원국들의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라면서 “초대 사무총장 첸초 놀부의 선임을 축하하며 리더십과 역량을 발휘하여 아시아 지역 내 산림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공식적인 출범과 함께 사무국이 국내에 정식 설립된 만큼 회원국간 긴밀한 협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기후변화의 가속화, 개발도상국의 산림파괴, 동아시아 지역의 사막화, 산림황폐화로 인한 피해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다. 2009년 6월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산림청이 제안한 이후 10년 만에 공식적인 국제기구로 출범하게 됐다. 산림청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설립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산림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국제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13
  • 한-캄보디아, 산림생물자원·종자보전 협력 확대
    한국과 캄보디아가 양국 산림협력사업의 거점인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산림분야 공동연구, 종자보존 등 교류를 확대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2일 서울 롯데월드호텔에서 ‘제5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캄보디아 산림청은 지난 2008년 6월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양국은 정기 산림협력위원회를 열고 20만ha 조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산림 분야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양측 수석대표로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과 캄보디아 산림청 케오 오마리스(Dr. OMALISS KEO) 산림청 청장이 참석했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창립총회와 연계해 열린 이번 산림협력회의에서는 캄보디아에 설치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의 운영강화, 산림투자협력, 한국의 백두대간수목원을 활용한 종자보전 협력 등이 논의됐다. 앞으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를 근거지로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산림분야 공동연구, 종자영구저장시설(Seed Vault) 이용 등 양국 산림분야 협력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해외산림협력은 산림자원개발에서 생물다양성 증진, 기후변화대응 등 협력이 다변화 되고 있는 추세”라며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양국 간 활발한 산림분야 교류와 정보공유를 통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13

산림산업 검색결과

  • 기업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지원 구체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번 간담회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국내 30여 개의 주요 기업 관계자, 유관 학계 및 기관,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서, 산림청은 자연 기반 해법(NbS)의 가장 비용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에 기업의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 NbS : 자연기반해법(Nature based Solutions)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롯데케미컬,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되었다. 산림청은 간담회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질의응답 함으로써 의미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는 데 큰 의의를 부여했다. 특히, 기업들은 올해 산림청의 예산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4개 기업의 타당성 조사 결과와 그에 따른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 발표에 이목을 집중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은 가장 빠르고 비용 효과적인 기후 위기 대응 수단으로서, 레드플러스(REDD+)는 파리협정에서 규정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자연 기반 해법이다”라며, “기업들의 레드플러스(REDD+) 사업 참여를 위한 신규 법령 제정 등 제도의 정비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해외 산림자원개발 융자 지원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8
  •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지원 강화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하여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 요소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최근 정부 부처 합동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전략(’22.8.19)이 발표되고, 국제감축사업 지침(안)이 마련(’22.10.5, 행정예고)되는 등, 국제감축사업 추진 절차의 구체화에 따라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림청은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기업의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 국제감축사업 지침 : 국제감축사업 사전승인 및 국제감축 실적의 취득 등에 관한 지침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SK, 롯데,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될 예정이다.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은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서 이번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기업들의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삼익홀)에서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간담회에는 산림청장, 국내 30여 개 주요 기업관계자, 유관 학계 및 국제기구,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심 있는 기업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61)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irosebud@korea.kr)으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으로, 전 세계가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 가장 비용 효과적인 레드플러스(REDD+)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지금이 레드플러스(REDD+)에 참여할 적기로서, 이번 간담회가 기업에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자발적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첫 단추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9
  • 산림청, 이에스지(ESG) 기업과 한자리에 모여 협력 모색
    REDD+ 국제 심포지엄(2021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산림 분야 이에스지(ESG) 협약 기업 등 20여 개 국내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기업과 함께 해외 온실가스감축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산림 분야 이에스지(ESG) 협약 기업 현황 : 포스코(’21.7), 현대백화점그룹(’21.8), 유한킴벌리(’21.9), SK그룹(’21.10), 두나무(’22.2), LG그룹(’22.4), 우리금융지주(’22.5)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날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하여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레드플러스(REDD+) 사업에 기업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협력할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산림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SK, 롯데,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 등 4개 기업은 이날 각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및 레드플러스(REDD+)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고민 중인 다른 기업들에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포함한 산림 분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이 레드플러스(REDD+)에 진출하는 데 구심점이 될 한국레드플러스협회도 참석하여 협회를 소개하고, 향후 협회가 기업의 레드플러스(REDD+) 참여에 어떻게 기여해 나갈 것인지를 발표한다. REDD+ 민관협력을 위한 기업간담회(2021년)   작년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개최 이후 진행되고 있는 국제 논의 동향과 산림청의 레드플러스(REDD+) 정책도 발표돼 참석자들의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기업들이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한편,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활성화가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지난해 11년 만에 개정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모범규준에 레드플러스(REDD+)가 반영됨에 따라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에 위치한 LW컨벤션센터(그랜드볼룸)에서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장, 국내 20여 개의 주요 기업 관계자, 유관 학계 및 국제기구,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레드플러스(REDD+)를 통해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하는 데 관심이 있는 국내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61)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irosebud@korea.kr)으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국제협력담당관은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으로서, 산림 분야를 통해 기업이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성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개도국의 열대우림 등 산림보호 활동(REDD+)에 정부와 기업이 공동참여함으로써 기후 위기 대응은 물론, 기업의 자발적 탄소중립 이행과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DD+ 민관협력을 위한 기업간담회(2021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20
  • 남성현 산림청장, '모로코 나우 칵테일 디너 및 네트워킹 세션'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모로코 나우 칵테일 디너 및 네트워킹 세션'에 참석해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모로코 나우 칵테일 디너 및 네트워킹 세션'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축사를 통해 "모로코 나우 브랜드 한국 런칭을 축하하며, 이를 계기로 한국과 모로코 간의 산림협력 강화, 산림투자 확대 등 산림분야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모로코 나우 칵테일 디너 및 네트워킹 세션'에 참석해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왼쪽에서 두번째) 등 참석자들과 모로코 나우 브랜드 한국 런칭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07
  • 올해 마지막 1개 기업을 모집합니다!
    캄보디아 REDD 사업지역과 전용지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에스케이(SK), 롯데, 유한킴벌리 등 3개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에스케이(SK)와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롯데는 업무협약을 준비 중에 있는 기업으로서, 기업들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과 의지가 이번 사업으로 연결된 것으로 평가된다. 국가별 레드플러스(REDD+) 이행 기반 구축 현황 및 기업여건 등을 고려하여 에스케이(SK)는 필리핀, 롯데는 인도네시아, 유한킴벌리는 몽골에서 각각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기업들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한편,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모범규준에 레드플러스(REDD+), 산림생태계 등 산림분야가 반영됨에 따라,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림청은 오는 31일까지「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 시행계획」추가 공고를 통해 1개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수자원보전림   올해 레드플러스(REDD+)의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추가 공모에서 선정될 경우 5천만 원(국비 70%, 자부담 30%)을 지원받게 된다.  추가 모집에 관심이 있는 민간과 기업은 이번 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https://www.kofpi.or.kr/notice/notice_01view.do)에서 구체적인 참여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05)로 전화하면 세부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박은식 국제협력담당관은 “지난 5월 초 서울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전 세계에서 참여한 164개국은 급속히 가속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긴밀한 산림분야 협력을 원하고 있다”라며,“개도국의 열대우림 등 산림보호 활동에 민‧관이 공동참여함으로써 세계산림총회 성공 개최국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5
  • 임산부와 함께하는 청정숲푸드 임산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청정숲푸드의 새로운 고객 확보를 위하여 오는 12월부터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함께 ‘청정숲푸드와 함께하는 임산부 강좌’를 오픈한다.  진흥원은 임산물의 고부가가치를 높이고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국내 최초로 청정한 숲에서 키운 임산물을 검증하는‘청정숲푸드' 지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청정임산물은 일반 농산물과 구분 없이 시장에서 혼재되어 소비자들이 믿고 사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에서 자연이 키운 임산물에 대한 체계적인 검증과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청정 임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자 청정숲푸드 지정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신생 브랜드인 청정숲푸드의 주요 타겟층을 청소년과 주부층으로 구분하고 이 둘을 공략하기 위하여 소비타겟별 마케팅도 벌이고 있다. 우선 2019년도는 주부층 중에서도 임산부에게 좋은 국내 임산물 체험 및 청정숲푸드를 소개함으로서 향후 구매로 이루어질수 있는 마케팅을 벌이며, 이를 위하여 12월부터 시작되는 전국의 임산부 대상 롯데마트 문화센터 강좌와 함께 뇌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호두, 혈액순환 및 불면증에 도움을 주는 대추,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밤, 청정숲푸드 지정임산물 3종세트로 임산부를 공략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함께하는 청정숲푸드 체험행사를 통해 청정숲푸드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청정숲푸드를 통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12
  • 2019년 전국 산촌마을 통합워크숍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2일(화)부터 13일까지 충남 부여(롯데리조트)에서‘2019년 전국 산촌마을 통합워크숍’을 개최한다.  산촌마을의 자긍심 고취 및 산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7년부터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주최,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산촌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 안전을 위해 진흥원에서 제작한 ‘산촌마을 시설물 안전점검 매뉴얼’을 배포하여 숙박체험시설, 야외 목재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 교육이 진행되어 산촌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이용객인 국민들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제고하였다.  특히 ‘산촌마을 시설물 안전점검 매뉴얼’은 산촌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과 사진을 활용하여 제작하였고, 안전점검표를 활용하여 마을주민이 직접 점검하고 이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산촌공동체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희망산촌공동체 경진대회와 함께 전국 산촌마을주민인 국민들이 참여하는 산촌마을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가 이루어졌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산촌마을 구성원과 이해관계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이 할 수 있는 국민 안전제고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1-12
  • 보은군, '보은대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우뚝
    '보은대추'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 코리아 탑어워드'시상식에서 특산품 브랜드 부분 대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언론인협회, 서비스마케팅학회가 주최하고 코리아탑드어워드 운영사무국이 주관한 '코리아 Top 브랜드 대상'은 가 부분별로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이미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보은군은 그동안 '대추는 과일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건대추로 소비되던 대추시장을 생대추로 전환해 우리나라 대추시장의 판도를 바꾼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생대추 생산에 특화된 비가림 시설을 전국 최초로 설치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선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와 함께 대추대학을 운영해 개별농가의 재배기술 수준을 높이는 등 전문농업인을 육성한 점도 보은대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특히 매년 보은읍 일원에서 10일간 열리는 보은대추축제는 보은군 공무원들과 각급 사회단체 등 많은 군민이 자원봉사로 혼연일체가 돼 참여한 결과 지난해 90만명 방문, 50여종 농특산물 95억원 판매라는 대성공을 거둔 점이 크게 부각됐다. 정상혁 군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보은 군정을 적극 도와주신 각 기관단체 및 보은군민께 이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 수출도 확대하고 전국 최고의 대추 주산지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2019-04-17
  •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 생생가격’ 인터넷에코어워드 및 IOT이노베이션어워드 대상 수상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구길본) 12월 6일(목)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터넷에코어워드 2018’ 및 ‘IOT이노베이션어워드 2018’ 시상식에서 각각 「공공서비스 혁신부문 산업정보 분야」 대상과 「유통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한 인터넷 기술개발⋅인터넷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인터넷 생태계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단체에 대해 시상하는 행사이며, IOT이노베이션어워드는 스마트생활, 스마트쇼핑 등 다양한 IOT관련 산업분야에 걸쳐 IOT혁신과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우수 기업 및 서비스 성과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위 두 행사에서 300여 명의 평가위원(현직 인터넷 전문가, 전문교수진 등)은 인터넷 생태계 환경 조성 및 편의서비스 제공 등의 활동과 혁신적인 IOT분야의 제품, 서비스를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에서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 생생도매가격」시스템(https://fps.kofpi.or.kr)의 반응형 웹 구현을 통한 이용자 편의성 극대화, 사용자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한 메인화면 구성, 정보 취약계층인 임업인을 위한 가격 SMS 서비스 제공, 임산물 가격정보 관련 Open API를 유관 산업분야 종사자⋅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길본 원장은 “‘인터넷에코어워드 2018’ 및 ‘IOT이노베이션어워드 2018’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더 나은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임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2-07
  • 한국임업진흥원, 산촌생태마을 통합워크숍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5(목)일 부터 1박2일간 롯데리조트(충남 부여 소재)에서 산촌생태마을 역량 강화 및 활성화 도모를 위한‘산촌생태마을 전국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홍보 전략,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산촌생태마을 간에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마을 간의 협력과 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2017년부터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주최/주관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올해에는 [산촌생태마을의 소통∙혁신∙재도약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전국 8개권역 40개 지역의 산촌생태마을 위원장, 매니저 등 8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자원 발굴, 사업개발 및 재도약 방안 분임토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상품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집, 산촌 자원 별 마을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전략, 마을 구성원들간 의사소통 및 갈등해소방안 모색, 고객응대 요령 등 서비스 마인드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와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산촌생태마을을 활성화시킬 것”이라며, “취약계층 기회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19
  • 한국임업진흥원, (사)미래숲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사)미래숲에서 신청한 비거래형 식생복구 사업을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으로 등록하였다.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는 기업, 산주,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 활동을 하고, 이를 통하여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사단법인 미래숲에서는 수도권 지역에 산림탄소상쇄 숲을 조성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자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신청한 사업 2건 중 1건은 ㈜롯데마트, 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친환경 소비 생활을 통해 조성된 환경 후원금을 활용하여 한강변에 숲(0.02ha)을 조성한 사업이며, 나머지 1건은 환경산업기술원, 9사단51포병대대, 테트라팩과 함께 군사지역에 숲(0.37ha)을 조성한 사업이다. 총 0.39ha에 이르는 면적에 버드나무, 전나무, 백합나무, 자작나무 등 약 1,120본이 식재되었으며, 총 30년간 659 tCO2가 흡수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이 많아질 수 있도록 기업,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0-01
  • 한국임업진흥원, 설명절 맞이 우수 임산물 특별판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설을 앞두고 온라인 쇼핑몰(사이버거래소 마트, 11번가, CJ몰, 옥션)을 통해 가평 잣, 상주 곶감, 보은 대추 등 6품목의 임산물을 엄선하여 판매하고 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특별히 선보이는 상품들은 특정지역 우수 임산물에 지역명을 표시하는 지리적 표시 등록 임산물과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제품들로써, 한국임업진흥원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자체가 정부3.0의 핵심가치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우수 임산물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우수 임산물 특별판매를 통해 좋은 임산물과 가공상품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2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aT에서 직영하는 사이버거래소 마트 또는 종합쇼핑몰(11번가, CJ몰, 옥션)에서 상품 검색창에 임업진흥원(또는 Kofpi)을 검색하면 특가로 판매되는 해당 품목을 확인 및 구입할 수 있다. 특별판매를 위해 설 선물과 제수용품으로 좋은 상주곶감 세트, 청도 반건시 세트, 선물용 가평잣 세트, 보은대추 가공품 패키지, 문경 오미자 음료 패키지 등을 엄선했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산물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명절마다 대형유통업체를 활용하여 현장조사와 무농약검사를 통과한 고품질의 임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설에는 이마트 전 지점에서 청정한 산림에서 생산한 고년근 산더덕 세트,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농부로부터’ 매장에서 7년근·10년근 산양삼와 표고 5종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국민들이 우수한 품질의 임산물을 쉽게 접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망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임산물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1-29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탄소 거래 동향 및 전망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4(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탄소 거래 동향 및 전망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김우남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과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과 녹색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심포지엄이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탄소흡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산림탄소상쇄제도가 운영되고, 금년 3년차를 맞아 국내외 전문가와 실무담당자들이 모여 산림탄소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동시에 기후변화 대응 및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 증진의 필요성을 대국민에게 인식 시키는 자리였다. 이날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정부, 학계, 기업, 산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산림탄소 시장의 현재와 전망(Ecosystem Marketplace), 세계 기업의 산림탄소상쇄 이용 사례(Thomson Reuters), 산림탄소를 온실가스배출 감축에 활용하는 일본 사례(Fukusima Midori Anzen), 국내 산림탄소상쇄사업 참여 사례(롯데마트), 우리나라 산림탄소상쇄제도의 추진방향(산림청) 등이 발표되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탄소 거래 동향 및 전망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통해 산림탄소상쇄제도의 국·내외적 산림탄소 흡수원 기능을 증진· 유지 시키는 동시에 국민의 의식을 일깨우는‘산림을 녹색으로 물들이는 맑은 기부’ 분위기가 확산 될 수 있도록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11-05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복지진흥원, 공공-민간 ESG경영 실천을 위한 ‘희망의 숲’ 조성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5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소속기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시 봉현면·예천면 소재)에서 ‘ESG 희망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민간 협력 ESG경영 실천’이라는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롯데칠성음료(주), 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부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롯데칠성음료(주)는 무라벨 음료 2종을 신규로 출시하고, 농협경제지주(마트사업부)에서는 농협하나로마트를 통해 해당 상품을 진열·판매한 수익금의 일부 약 5천만원을 진흥원에 기부했다.   진흥원은 해당 기부금을 활용하여 1년 365일 ESG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단풍나무, 복자기나무 등 총 365그루로 구성된 희망의 숲을 조성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주관했다.  5일 경북 영주시 봉현·예천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희망의 숲’ 나무심기 행사에서 각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식수 식재 모습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좌측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본부 박석희 본부장,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 롯데칠성음료(주) 서인환 GTM부문장, 농협경제지주(주) 마트상품부 심민섭 부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간 기업이 산림을 활용한 ESG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숲의 가치를 높이고, 국민이 숲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ESG 숲 조성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3월 산림복지 연계 ESG경영 활동 및 탄소중립 실천 상호협력을 위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롯데칠성음료(주)-  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부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4-06
  • 산림복지진흥원, 롯데칠성음료·농협경제지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일 롯데칠성음료(주), 농협경제지주(주)와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환경․사회․투명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과 ESG경영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성화를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협약 이행의 첫걸음으로 4월 중 롯데칠성 음료(4종)에 대해 라벨이 없는 ‘ECO 제품 패키지’를 제작,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의숲(가칭) 조성 기금’으로 적립해 숲을 조성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칠성과 농협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개최해 산림복지상품권(10만 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부문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산림복지분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8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등 지속적으로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2-03-1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x롯데홈쇼핑, 국민과 함께한 ‘착한 캠핑’ 통해 소외계층에게 특별함 선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소외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코로나19 긴급구호 키트’ 제작 기금 4천만 원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10월 29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숲에서의 체험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산림휴양서비스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고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롯데홈쇼핑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는 ‘착한 캠핑’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마련되었다. ‘착한 캠핑’은 국민이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발생하는 기부금을 소외계층의 캠핑 활동 등에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소외계층과 롯데홈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덕유산자연휴양림(10월 24일∼25일)과 삼봉자연휴양림(10월 31일∼11월 1일)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되었다. 다만, 소외계층에게는 산림휴양서비스 체험 기회와 기부금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소외계층의 행사 참여가 어려워 이번 기부금 전달식만 진행하게 되었다. 전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롯데홈쇼핑 본사 9층 비전룸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과 라면, 햇반 등 즉석식품으로 구성된 ‘코로나19 긴급구호 키트’는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 약 5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중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니, 사회적 책임 공동 이행을 위해 기업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9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x롯데홈쇼핑, 모두가 행복한 ‘착한 캠핑’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이 숲을 통해 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착한 캠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착한 캠핑’은 숲에서의 체험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산림휴양서비스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고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롯데홈쇼핑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특별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민이 ‘착한 캠핑’에 참여함으로써 발생하는 기부금으로 소외계층의 캠핑 활동 등을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핑 장소와 기부금은 모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롯데홈쇼핑에서 지원하며, 팀당 약 50만 원을 책정하여 총 4천만 원(롯데홈쇼핑 고객 79팀 기준 산정)의 기부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소외계층의 캠핑 활동 지원 등을 위해 복지단체인 ‘구세군 자선냄비’에 후원할 예정이다. ‘착한 캠핑’은 삼봉,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10월 10일∼10월 11일, 10월 24일∼10월 25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소외계층과 롯데홈쇼핑 고객 총 158팀(회차별 79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롯데홈쇼핑 누리집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 내 ‘착한 캠핑’에서 절차에 따라 응모하면 되고, 신청 기간은 1회차는 8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2회차는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1회차 8월 18일, 2회차 9월 2일에 롯데홈쇼핑 누리집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야영장   소외계층은 ‘구세군 자선냄비’에서 별도로 선발할 계획이며, 소외계층 행사일에는 음악, 마술, 탭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야영장(캠핑데크)에 선정된 팀에게는 캠핑 패키지(텐트, 침낭, 테이블, 코펠, 버너 등)를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므로, 참가자는 방한복, 개인위생도구, 식재료 등 캠핑 패키지에 없는 물품만 준비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 등 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롯데홈쇼핑 누리집 이벤트 페이지 내 ‘착한 캠핑’을 참조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착한 캠핑은 단순히 참가만 하여도 소외된 이웃에게 특별함을 선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며, “모든 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로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숲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6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평화산림이니셔티브’ 추진 첫발 내딛어
    산림청은 23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황폐된 토지·산림을 복원해 평화를 증진하는 ‘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ative)’ 설명회를 개최했다.       평화산림이니셔티브(이하 PFI)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웃국가들이 황폐화된 산림과 토지를 복원함으로써 신뢰를 쌓고 평화를 증진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외교부 유연철 기후변화대사, 이브라임 띠아우(Ibrahim Thiaw)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이하 UNCCD) 사무총장 외에 주한 외교공관 대사 및 국제기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산림청은 PFI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북한지역 산림복구 필요성과 사막화 방지 및 토지황폐화 해결 등을 위한 UNCCD의 역할론 등에 대해 강조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오는 9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UNCCD 제14차 당사국총회(COP14)’에서 PFI를 알리고 국제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PFI는 장차 산림복원을 통한 평화증진을 만들어 가는 하나의 씨앗이 될 것”이라면서 “접경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생활 개선과 상호 대화 계기를 마련하고, 전 지구적으로는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 15 등)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7-23
  • 2019년 을지태극연습 실제훈련 실시
      충남도는 2019 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 부여군 롯데부여리조트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4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해 초동 대응기관 출동, 인명구조, 응급의료 활동, 화재진압, 복구활동 등 관련 기관 간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도 관계자는 “화재 등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며 초동조치가 미흡할 경우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우려가 크다”며 “유관기관이 합동하여 다양한 피해상황에 대처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19-05-29
  •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국민인식조사 결과, 국민 94.7% 미세먼지 문제 “심각하다” 인식
    우리 국민의 94.7%가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다고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공동대표 노동영, 하은희, 김상헌, 임옥상, 최열, 이하미세먼지센터)는 롯데멤버스 리서치플랫폼 ‘라임’과 함께 조사한 미세먼지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결과에서 미세먼지 심각도에 대해서는 1~7단계로 나눴을 때, 5~7단계만큼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94.7%에 이르렀으며, 건강 영향에 대해서도 5~7단계로 나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94.1%에 달했다.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해서는 중국요인이 70.7%라고 응답해, 국내보다는 국외요인이 큰 것으로 인식하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대의 경우 52%, 30대의경우 39%로, 연령이 낮을수록 국외 요인이 크다고 생각하는경향이 높았다.   이에 대한 해결방법으로는 63%가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대응 방안을 찾자는 의견을 보였다. 이경향은 연령이 높을수록 많았다. 반면, 2030세대의경우 ‘압박’을 통해 규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중이각 49.1%, 40.3%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국내 원인 중에는 공장 및 발전소의 영향을 49%, 자동차 배기가스를 38%로 꼽았다. 다만, 그 외 난방시스템, 건설현장, 비산먼지 등 다른 원인에 대해서는 4% 미만이 응답해 다양한미세먼지 유발 요인에 대해서는 널리 인식되지 못하고 있었다.   건강문제에서는 미세먼지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생각하는 질환은 호흡계질환 53%, 폐 질환 27%, 안구질환 7.7%, 피부 질환 4.9%, 신경계 질환 3.1%, 심혈관 질환 2.9%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세먼지로 인해 실제로 겪고 있는 건강상의 문제는 호흡기질환 54%, 안구질환 42%, 피부질환 31%, 건강문제를겪고 있지 않다고 답변한 것도 17%로 응답했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방법에 있어서 차량2부제는 70.7%가, 학교휴교 및 단축수업은 68.6%가 찬성하였다. 또한 70.4%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있어 정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며, 24.1%는 기업, 5.5%는 시민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미세먼지 관련 제도 시행 예산은 70.7%가 오염자가 부담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29.3%는 국민 세금으로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 산림환경
    2019-04-30
  • 환경재단, 베트남 호치민시 껀저현에 빗물이용시설 준공
    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은 롯데백화점, 빗물모아지구 사랑과 함께 지난 24일 베트남 호치민시 껀저현 엉 응이아 초등학교(Trường tiểu học An Nghĩa)에서 빗물이용시설(총 19톤 1기)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전무, 황경호 롯데백화점 베트남 법인장과 환경재단 임수연 부장이 참석했으며, 증 띵 찌엔(Truong Tien Trien) 베트남 껀저현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쩡 티 마이(Tran Thi Mai) 엉 응이아 초등학교 교장, 호치민국립대학 IER의 콴 차우 응웬 쑤언 꾸앙(Chau Nguyen Xuan Quang) 교수, 현지 NGO인 엔다(ENDA Vietnam)의 응웬 티 호아이 링(Nguyen Thi Hoai Linh) 매니저가 참석했다. 베트남 호치민시 껀저현에 위치한 엉 응이아 초등학교에는 325명이 공부하고 있으며 유치원생 100명과 중학생 224명도 학교 건물 공사 관계로 임시 등교하고 있는 실정이다. 학생 대부분은 가구 소득 수준이 낮거나 부모가 일용직에 종사하는 가정이 많아 지하수를 식수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지하수는 염수 문제가 있어 이번 빗물이용시설 준공으로 아이들은 안전한 식수와 함께 올바른 수자원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빗물이용시설을 준공한 껀저 지역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맹그로브 숲이 있는 생물다양성 보존지구로, 환경을 고려한 개발협력사업의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환경재단은 지난해에도 롯데백화점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시 탕와이현 쿠케 마을(Cu Khe Village,  Thanh Oai District, Hanoi)의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총 22톤 규모의 빗물이용시설을 지원하여 380명의 유치원생들과 260명의 학생들이 빗물자원의 소중함을 인식하며 안전한 식수를 제공받도록 지원한 바 있다. 환경재단은 호치민국립대학의 IER과 함께 빗물이용시설 관리와 수질 검사를, 현지 NGO인 ENDA와 협력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자원 교육을 진행하며 준공식 이후에도 빗물이용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5-12-08
  • 환경재단-日아사히글라스재단 공동 연중기획 ‘환경위기시계’
      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 www.greenfund.org)이  ‘2015년 한국 환경위기시각’을 발표하였다. 2015년 전세계 환경위기시계는 9시 27분으로 작년대비 4분 증가했으며, 한국 환경위기시계는 9시 19분으로 작년대비 8분 감소했다. 전세계적으로 다소 증감폭은 있으나 전반적으로 대륙별 환경위기시계는 9시 이후인 ‘위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환경위기시계는 0-3시 양호, 3-6시 불안, 6-9시 심각, 9-12시 위험 수준을 가리키며, 12시에 가까울수록 인류의 생존이 불가능함을 의미한다. <[표] 2015대륙별 환경위기시계 참조> 환경위기시계는 전 세계 환경파괴에 대한 위기감을 시간으로 표시한 것으로, 일본 아시히 글라스 재단(The Asahi Glass Foundation)에서 1992년 리우환경회의가 열리던 해부터 매년 전세계 환경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환경재단이 참여해 한국시각과 함께 전세계 시각을 공동 발표하고 있다. ※ 빨강은 전년대비 증가, 초록은 전년대비 감소, 하얀색은 전년과 동일함을 의미한다 미세먼지, 황사, 녹조 등 그 어느 해보다 환경이슈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위기시계가 감소한 것은 환경파괴에 대한 위기감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세계와 한국 응답자 모두 환경과 관련된 주요 이슈로는 ‘기후변화’를 꼽았으며, ‘생태다양성’과 ‘토지 이용’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 응답자의 경우 ‘기후변화’ 뒤를 이어 ‘생활방식’, ‘오염’, ‘생태다양성’의 문제를 시급한 환경문제로 꼽았다. 홍성민 교수(경기대 장신구금속디자인학과)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환경위기시계 조형물 ‘약속(Promise Ring for Earth)’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스트리트 가든에 위치해 있으며, 높이 3m25cm 폭 2m45cm의 대형 반지 안에 지구와 환경위기시각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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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0
  • 환경재단 13주년 후원의 밤, 10월 27일 개최
    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 대표 최열/ www.greenfund.org)은 오는 10월27일 오후6시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창립13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2002년 문을 연 대한민국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인 환경재단은 그동안 환경문제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깝게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환경영화제, 그린아시아포럼, 어린이환경교육, 아시아 태양광 전등지원 등 다양한 문화를 접목한 프로그램과 사업들을 진행해왔으며, 국내아 아시아의 환경운동가와 시민▪환경단체를 만나고 도와왔다. ‘후원의 밤’ 행사는 10월27일 오후6시부터 진행되며, 13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장사익 소리꾼의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후원의 밤 행사 참가를 원하는 분은 사전참가 신청을 해야 하며, 환경재단 홈페이지 www.greenfund.org 또는 전화 02-2011-4391로 신청하면 된다. 환경재단 최열 대표는 “환경이라는 주제는 모두가 공감하는 주요 화두가 되었지만 여전히 어렵고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문화와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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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보호
    2015-10-26
  • 녹색생활실천 전국대회 4일 ‘팡파르’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녹색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2012 녹색생활실천 전국대회’가 4일 충남 부여 백마강 특별행사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1일 도에 따르면, 6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고대와 현대의 조화, 녹색융합시대를 연다’를 주제로, 개막행사와 전시·체험장 운영, 환경행정교류회,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백제 고도’의 가을 하늘을 수놓는다. 행사의 서막은 4일 오후 1시 부여 백제문화제 주무대(백마강변)에서 식전행사로 천안관현악단과 그린스타트 창작동요제 수상작이 장식한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식은 SBS 손범규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환영사, 유공자 및 그린스타트 경연대회 입상자 표창 등이 이어지며, 말미에는 참여자들이 녹색풍선 3000개를 날리며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한다. 유공기관 표창에서 도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 공로(기후변화 부문)로 공군본부와 함께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는다. 이와 함께 이날 오전 부여롯데리조트에서는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대표 간담회’가 열리며, 오후에는 부여 유스호스텔에서 중앙 및 충남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및 그린리더 등이 참여하는 녹색성장위원회 포럼이 개최된다. 행사 둘째 날인 5일 오전 10시에는 부여 유스호스텔에서 ‘그린리더 전국협의체’ 정기총회가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역별 그린리더 협의체 활동 현황 및 지역간 연대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백마강변에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걷기대회와 녹색생활 상식을 겨루는 ‘OX’퀴즈대회가 진행된다. 귀즈대회 참여자에게는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온실가스 배출억제 자전거대행진’이 열린다. 자전거대행진은 참가자들이 녹색생활 실천 서명을 한 뒤, 쿨맵시나 그린카드, 녹색생활 실천 등의 내용이 담긴 깃발을 달고 전시체험장과 백제문화단지, 백마강교, 부여초등학교, 백제교 등의 코스를 달리게 된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동안 전시·체험장에서는 현대·기아자동차, 삼성디스플레이, ㈜레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현대제철, 에너지관리공단, 한국환경공단 등 녹색기업협의회 대기업 회원사와 공기업, 환경표지 인증기업 및 녹색제품협의회, 그린스타트 전국·충남네트워크,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등이 95개 부스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펼친다. 체험장에서 펼쳐지는 천연비누 만들기와 전통 탈 만들기, 전통 한지공예 및 ‘푸름이 이동환경버스교실’ 등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환경보전과 녹색생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산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밖에 도와 중국 장쑤성의 환경행정 교류회가 열린다. 교류회에서 양 도와 성은 환경시책 정보를 교환하고, 도내 환경관리 우수기업과 생태탐방시설 견학, 녹색생활실천 전국대회 관람 등을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 국민들에게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일상에서 녹색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녹색 공감과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12-10-02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림조합중앙회, 역시 우리 숲이 키운 우리 임산물이 최고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임산물의 본격적인 수확철인 가을과 추석을 맞아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고양시 롯데빅마켓 앞 광장에서 우리 숲에서 자란 청정 임산물 직거래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직거래 한마당은 국산 청정 임산물의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행사로 국산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임산물 유통 활성화로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개최되었다. 직거래 한마당 행사장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원장을 비롯한 산림경영인협회, 임업후계자협회, 산림복합경영인협회, 서울경기지역 산림조합 조합장등 다수의 임업인들이 참석하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5-09-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복지진흥원, 공공-민간 ESG경영 실천을 위한 ‘희망의 숲’ 조성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5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소속기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시 봉현면·예천면 소재)에서 ‘ESG 희망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민간 협력 ESG경영 실천’이라는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롯데칠성음료(주), 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부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롯데칠성음료(주)는 무라벨 음료 2종을 신규로 출시하고, 농협경제지주(마트사업부)에서는 농협하나로마트를 통해 해당 상품을 진열·판매한 수익금의 일부 약 5천만원을 진흥원에 기부했다.   진흥원은 해당 기부금을 활용하여 1년 365일 ESG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단풍나무, 복자기나무 등 총 365그루로 구성된 희망의 숲을 조성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주관했다.  5일 경북 영주시 봉현·예천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희망의 숲’ 나무심기 행사에서 각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식수 식재 모습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좌측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본부 박석희 본부장,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 롯데칠성음료(주) 서인환 GTM부문장, 농협경제지주(주) 마트상품부 심민섭 부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간 기업이 산림을 활용한 ESG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숲의 가치를 높이고, 국민이 숲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ESG 숲 조성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3월 산림복지 연계 ESG경영 활동 및 탄소중립 실천 상호협력을 위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롯데칠성음료(주)-  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부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4-06
  • 기업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지원 구체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번 간담회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국내 30여 개의 주요 기업 관계자, 유관 학계 및 기관,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서, 산림청은 자연 기반 해법(NbS)의 가장 비용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에 기업의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 NbS : 자연기반해법(Nature based Solutions)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롯데케미컬,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되었다. 산림청은 간담회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질의응답 함으로써 의미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는 데 큰 의의를 부여했다. 특히, 기업들은 올해 산림청의 예산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4개 기업의 타당성 조사 결과와 그에 따른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 발표에 이목을 집중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은 가장 빠르고 비용 효과적인 기후 위기 대응 수단으로서, 레드플러스(REDD+)는 파리협정에서 규정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자연 기반 해법이다”라며, “기업들의 레드플러스(REDD+) 사업 참여를 위한 신규 법령 제정 등 제도의 정비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해외 산림자원개발 융자 지원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8
  •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지원 강화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하여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 요소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최근 정부 부처 합동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전략(’22.8.19)이 발표되고, 국제감축사업 지침(안)이 마련(’22.10.5, 행정예고)되는 등, 국제감축사업 추진 절차의 구체화에 따라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림청은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기업의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 국제감축사업 지침 : 국제감축사업 사전승인 및 국제감축 실적의 취득 등에 관한 지침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SK, 롯데,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될 예정이다.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은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서 이번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기업들의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삼익홀)에서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간담회에는 산림청장, 국내 30여 개 주요 기업관계자, 유관 학계 및 국제기구,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심 있는 기업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61)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irosebud@korea.kr)으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으로, 전 세계가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 가장 비용 효과적인 레드플러스(REDD+)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지금이 레드플러스(REDD+)에 참여할 적기로서, 이번 간담회가 기업에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자발적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첫 단추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9
  • 산림청, 이에스지(ESG) 기업과 한자리에 모여 협력 모색
    REDD+ 국제 심포지엄(2021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산림 분야 이에스지(ESG) 협약 기업 등 20여 개 국내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기업과 함께 해외 온실가스감축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산림 분야 이에스지(ESG) 협약 기업 현황 : 포스코(’21.7), 현대백화점그룹(’21.8), 유한킴벌리(’21.9), SK그룹(’21.10), 두나무(’22.2), LG그룹(’22.4), 우리금융지주(’22.5)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날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하여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레드플러스(REDD+) 사업에 기업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협력할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산림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SK, 롯데,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 등 4개 기업은 이날 각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및 레드플러스(REDD+)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고민 중인 다른 기업들에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포함한 산림 분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이 레드플러스(REDD+)에 진출하는 데 구심점이 될 한국레드플러스협회도 참석하여 협회를 소개하고, 향후 협회가 기업의 레드플러스(REDD+) 참여에 어떻게 기여해 나갈 것인지를 발표한다. REDD+ 민관협력을 위한 기업간담회(2021년)   작년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개최 이후 진행되고 있는 국제 논의 동향과 산림청의 레드플러스(REDD+) 정책도 발표돼 참석자들의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기업들이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한편,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활성화가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지난해 11년 만에 개정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모범규준에 레드플러스(REDD+)가 반영됨에 따라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에 위치한 LW컨벤션센터(그랜드볼룸)에서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장, 국내 20여 개의 주요 기업 관계자, 유관 학계 및 국제기구,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레드플러스(REDD+)를 통해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하는 데 관심이 있는 국내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61)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irosebud@korea.kr)으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국제협력담당관은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으로서, 산림 분야를 통해 기업이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성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개도국의 열대우림 등 산림보호 활동(REDD+)에 정부와 기업이 공동참여함으로써 기후 위기 대응은 물론, 기업의 자발적 탄소중립 이행과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DD+ 민관협력을 위한 기업간담회(2021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20
  • 남성현 산림청장, '모로코 나우 칵테일 디너 및 네트워킹 세션' 참석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모로코 나우 칵테일 디너 및 네트워킹 세션'에 참석해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모로코 나우 칵테일 디너 및 네트워킹 세션'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축사를 통해 "모로코 나우 브랜드 한국 런칭을 축하하며, 이를 계기로 한국과 모로코 간의 산림협력 강화, 산림투자 확대 등 산림분야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모로코 나우 칵테일 디너 및 네트워킹 세션'에 참석해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왼쪽에서 두번째) 등 참석자들과 모로코 나우 브랜드 한국 런칭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07
  • 올해 마지막 1개 기업을 모집합니다!
    캄보디아 REDD 사업지역과 전용지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에스케이(SK), 롯데, 유한킴벌리 등 3개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에스케이(SK)와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롯데는 업무협약을 준비 중에 있는 기업으로서, 기업들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과 의지가 이번 사업으로 연결된 것으로 평가된다. 국가별 레드플러스(REDD+) 이행 기반 구축 현황 및 기업여건 등을 고려하여 에스케이(SK)는 필리핀, 롯데는 인도네시아, 유한킴벌리는 몽골에서 각각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기업들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한편,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모범규준에 레드플러스(REDD+), 산림생태계 등 산림분야가 반영됨에 따라,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림청은 오는 31일까지「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 시행계획」추가 공고를 통해 1개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수자원보전림   올해 레드플러스(REDD+)의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추가 공모에서 선정될 경우 5천만 원(국비 70%, 자부담 30%)을 지원받게 된다.  추가 모집에 관심이 있는 민간과 기업은 이번 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https://www.kofpi.or.kr/notice/notice_01view.do)에서 구체적인 참여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05)로 전화하면 세부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박은식 국제협력담당관은 “지난 5월 초 서울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전 세계에서 참여한 164개국은 급속히 가속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긴밀한 산림분야 협력을 원하고 있다”라며,“개도국의 열대우림 등 산림보호 활동에 민‧관이 공동참여함으로써 세계산림총회 성공 개최국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5
  • 산림복지진흥원, 롯데칠성음료·농협경제지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일 롯데칠성음료(주), 농협경제지주(주)와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환경․사회․투명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과 ESG경영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성화를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협약 이행의 첫걸음으로 4월 중 롯데칠성 음료(4종)에 대해 라벨이 없는 ‘ECO 제품 패키지’를 제작,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의숲(가칭) 조성 기금’으로 적립해 숲을 조성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칠성과 농협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개최해 산림복지상품권(10만 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부문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산림복지분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해 8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등 지속적으로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2-03-1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x롯데홈쇼핑, 국민과 함께한 ‘착한 캠핑’ 통해 소외계층에게 특별함 선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소외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코로나19 긴급구호 키트’ 제작 기금 4천만 원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10월 29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숲에서의 체험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산림휴양서비스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고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롯데홈쇼핑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는 ‘착한 캠핑’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마련되었다. ‘착한 캠핑’은 국민이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발생하는 기부금을 소외계층의 캠핑 활동 등에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소외계층과 롯데홈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덕유산자연휴양림(10월 24일∼25일)과 삼봉자연휴양림(10월 31일∼11월 1일)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되었다. 다만, 소외계층에게는 산림휴양서비스 체험 기회와 기부금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소외계층의 행사 참여가 어려워 이번 기부금 전달식만 진행하게 되었다. 전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롯데홈쇼핑 본사 9층 비전룸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과 라면, 햇반 등 즉석식품으로 구성된 ‘코로나19 긴급구호 키트’는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 약 5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중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니, 사회적 책임 공동 이행을 위해 기업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9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x롯데홈쇼핑, 모두가 행복한 ‘착한 캠핑’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이 숲을 통해 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착한 캠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착한 캠핑’은 숲에서의 체험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산림휴양서비스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고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롯데홈쇼핑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특별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민이 ‘착한 캠핑’에 참여함으로써 발생하는 기부금으로 소외계층의 캠핑 활동 등을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핑 장소와 기부금은 모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롯데홈쇼핑에서 지원하며, 팀당 약 50만 원을 책정하여 총 4천만 원(롯데홈쇼핑 고객 79팀 기준 산정)의 기부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소외계층의 캠핑 활동 지원 등을 위해 복지단체인 ‘구세군 자선냄비’에 후원할 예정이다. ‘착한 캠핑’은 삼봉,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 10월 10일∼10월 11일, 10월 24일∼10월 25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소외계층과 롯데홈쇼핑 고객 총 158팀(회차별 79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롯데홈쇼핑 누리집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 내 ‘착한 캠핑’에서 절차에 따라 응모하면 되고, 신청 기간은 1회차는 8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2회차는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1회차 8월 18일, 2회차 9월 2일에 롯데홈쇼핑 누리집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야영장   소외계층은 ‘구세군 자선냄비’에서 별도로 선발할 계획이며, 소외계층 행사일에는 음악, 마술, 탭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야영장(캠핑데크)에 선정된 팀에게는 캠핑 패키지(텐트, 침낭, 테이블, 코펠, 버너 등)를 무상으로 대여할 예정이므로, 참가자는 방한복, 개인위생도구, 식재료 등 캠핑 패키지에 없는 물품만 준비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 등 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롯데홈쇼핑 누리집 이벤트 페이지 내 ‘착한 캠핑’을 참조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착한 캠핑은 단순히 참가만 하여도 소외된 이웃에게 특별함을 선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며, “모든 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로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숲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6
  • 임산부와 함께하는 청정숲푸드 임산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청정숲푸드의 새로운 고객 확보를 위하여 오는 12월부터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함께 ‘청정숲푸드와 함께하는 임산부 강좌’를 오픈한다.  진흥원은 임산물의 고부가가치를 높이고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국내 최초로 청정한 숲에서 키운 임산물을 검증하는‘청정숲푸드' 지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청정임산물은 일반 농산물과 구분 없이 시장에서 혼재되어 소비자들이 믿고 사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에서 자연이 키운 임산물에 대한 체계적인 검증과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청정 임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자 청정숲푸드 지정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신생 브랜드인 청정숲푸드의 주요 타겟층을 청소년과 주부층으로 구분하고 이 둘을 공략하기 위하여 소비타겟별 마케팅도 벌이고 있다. 우선 2019년도는 주부층 중에서도 임산부에게 좋은 국내 임산물 체험 및 청정숲푸드를 소개함으로서 향후 구매로 이루어질수 있는 마케팅을 벌이며, 이를 위하여 12월부터 시작되는 전국의 임산부 대상 롯데마트 문화센터 강좌와 함께 뇌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호두, 혈액순환 및 불면증에 도움을 주는 대추,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밤, 청정숲푸드 지정임산물 3종세트로 임산부를 공략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함께하는 청정숲푸드 체험행사를 통해 청정숲푸드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청정숲푸드를 통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12
  • 2019년 전국 산촌마을 통합워크숍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2일(화)부터 13일까지 충남 부여(롯데리조트)에서‘2019년 전국 산촌마을 통합워크숍’을 개최한다.  산촌마을의 자긍심 고취 및 산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7년부터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주최,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산촌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 안전을 위해 진흥원에서 제작한 ‘산촌마을 시설물 안전점검 매뉴얼’을 배포하여 숙박체험시설, 야외 목재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 교육이 진행되어 산촌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이용객인 국민들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제고하였다.  특히 ‘산촌마을 시설물 안전점검 매뉴얼’은 산촌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과 사진을 활용하여 제작하였고, 안전점검표를 활용하여 마을주민이 직접 점검하고 이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산촌공동체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희망산촌공동체 경진대회와 함께 전국 산촌마을주민인 국민들이 참여하는 산촌마을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가 이루어졌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산촌마을 구성원과 이해관계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이 할 수 있는 국민 안전제고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1-12
  • 산림청, 2019 임도시설 발전 워크숍 통한 기술교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충청남도 부여군 롯데 리조트에서 ‘2019년 임도시설 발전 전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청과 지자체 등 관계자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현장 기술 교류를 진행한다. 산림청은 신설된 임도와 기존 임도를 이용하여 다양한 산림사업, 산불예방, 산림레포츠 등의 활용이 가능한 곳을 위주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는 앞으로 임도를 새로 설치할 때, 산림경영관리 뿐만 아니라 산림재해예방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전국에서 23건이 응모하였으며 서류평가를 통과한 16건에 대하여 학계·과학원·현장전문가를 구성하여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10건으로 11월 12일 경진대회에서 발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지방자치단체 민유임도 분야’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경기도 포천시, 강원도 산림환경연구원 동부지원, 충청남도 보령사업소, 전라남도 화순군이 발표에 나선다. ‘지방산림청 국유임도 분야’는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가 발표한다. 산림청 박종호 차장은 “앞으로 국민과 함께 숲을 지킬 수 있는 기반 시설인 임도를 경제림육성단지 중심으로 확대하고, 국민들의 산림휴양과 레포츠 등에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1-12
  • 평화와 번영 위한 한-아세안 산림협력 대화의 장 임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산림분야 장·차관 등이 모이는 ‘2019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를 개최한다. ‘2019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는 11월 한-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공식부대행사로서 한 달 앞서 개최된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부산 BEXCO에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아세안 각 국 장관들이 산림을 통해 ‘번영’과 ‘평화’를 이끌어내고 미래 산림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아세안 10개국(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가나다 순)은 번영과 평화를 위한 모두의 숲(‘Our Forest for Prosperity and Peace’)을 슬로건으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2014년 한-아세안 특별산림장관회의   이번 산림최고위급 회의에서는 그간의 성과와 향후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산림을 활용한 공동 번영과 평화 기여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 의제 및 선언문은 신남방정책의 핵심요소인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평화(Peace)를 포함하고 있다. 한-아세안 산림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회의는 2012년을 시작으로 한국에서는 세 번째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산림최고위급 회의 역시 그동안 지속해 온 산림협력에 대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더불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정기총회 및 고위급회의(10.29~30, 서울)와 연계하여 개최함으로써 한국과 아시아의 산림협력 논의의 장에 대한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정기총회 및 고위급회의 : The Third Session of the Assembly of the 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AFoCO) and the AFoCO Ministerial Meeting 산림청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10년간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의 산림 협력을 통해 구축해온 신뢰관계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갖고, 전 세계적 이슈인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토지황폐화 등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신뢰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이번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가 임박한 만큼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산림이 아시아 지역 내 평화에 기여하고 미래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29
  • 번영과 평화를 향한 한-아세안 산림협력 대화의 장 열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이 23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오는 10월 31일 서울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 개최'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산림분야 장·차관 등이 모이는 ‘2019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를 개최한다.  ‘2019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는 11월 한-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공식부대행사로서 한 달 앞서 개최된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부산 BEXCO에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이와 연계하여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도 11월 27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아세안 각 국 장관들이 산림을 통해 ‘번영’과 ‘평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미래 산림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아세안 10개국(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가나다 순)은 번영과 평화를 위한 모두의 숲(‘Our Forest for Prosperity and Peace’)이라는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산림최고위급 회의에서는 ▲ 그간의 성과 및 향후협력 논의 ▲ 산림을 활용한 공동 번영 모색 ▲ 산림을 통한 평화 기여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주요 주제로 논의 될 예정이다. 한국과 아세안 각국 산림 장관들이 직접 의제 별로 논의하며, 협의 과정을 거쳐 선언문으로 채택된다. 이번 회의 의제 및 선언문은 신남방정책의 핵심요소인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평화(Peace)를 포함하고 있다. 한-아세안 산림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2012년 개최를 시작으로 한국에서는 세 번째 개최되는 회의이다. 처음 개최된 2012년 특별 한·아세안 산림장관회의에서는 2009년 특별정상회의에서 논의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을 이행하기 위한 아세안 각국 산림장관의 지지와 기대가 모아졌다. 두 번째 개최된 2014년 한-아세안 산림장관회의에서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캄보디아 총리의 기조연설 및 아세안 사무총장의 축사 등을 통해 한-아세안 정상들의 산림협력에 대한 지지와 긍정적 평가를 확인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산림최고위급 회의 역시 그동안 지속해 온 산림협력에 대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산림분야에 있어 아세안 국가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공동의 노력으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인 국제기구를 설립하였으며, 현재 한국을 비롯하여 총 1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9년 6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한국이 기구 설립을 최초 제안한 이후, 10년간의 노력으로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 협정이 발효(2018.4.27) 되었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AFoCO)참여국 :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아세안 9개국과 동티모르, 몽골, 부탄, 카자흐스탄, 한국 특히, 이번 산림최고위급 회의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정기총회 및 고위급회의(10.29~30, 서울)와 연계하여 개최함으로써 한국과 아시아의 산림협력 논의의 장에 대한 내실을 기하였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정기총회 및 고위급회의 : The Third Session of the Assembly of the 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AFoCO) and the AFoCO Ministerial Meeting  김재현 산림청장은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는 지난 10년 간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산림협력을 통한 신뢰관계를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산림이 아시아 지역 내 평화에 기여하고 공동 번영을 통한 미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23
  • 한-아세안 산림장관, 서울서 미래산림비전 논한다!
    2012년 한-아세안 산림장관회의 기념촬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3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산림분야 장관이 모이는 ‘2019 한-아세안 산림최고위급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 각국 산림장관들은 ‘번영과 평화를 위한 모두의 숲’이라는 주제로 미래산림비전에 대해 논의한다. * 번영과 평화를 위한 모두의 숲 (Our Forests for Prosperity and Peace) 이번 회의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이며 정상회의보다 한 달 앞서 열린다.  *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1월 25-26일, 부산 BEXCO **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11월 27일, 부산 누리마루 주요 의제는 ▲그간의 성과 및 향후협력 논의 ▲산림을 활용한 공동번영 모색 ▲ 산림을 통한 평화 기여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 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의 의제 및 선언문은 신남방정책의 핵심요소인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평화(Peace)를 주제로 담고 있다.  * 신남방정책 : 사람(people)·평화(Peace)·상생번영(Prosterity) 등 3P를 핵심으로, 아세안과의 협력 수준을 미·중·일·러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것이 주요 내용임.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한국과 아세안은 산림분야에서 공동으로 노력하여 이룬 협력성과를 바탕으로 상호 신뢰관계가 구축되어 있다.”라면서 “앞으로는 숲을 조성하고 가꾸는 기술교류를 넘어, 숲을 통한 평화 조성과 소득증대를 누릴 수 있도록 기술과 정책을 상호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년 한-아세안 특별산림장관회의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08
  • 산림청, ‘평화산림이니셔티브’ 추진 첫발 내딛어
    산림청은 23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황폐된 토지·산림을 복원해 평화를 증진하는 ‘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ative)’ 설명회를 개최했다.       평화산림이니셔티브(이하 PFI)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웃국가들이 황폐화된 산림과 토지를 복원함으로써 신뢰를 쌓고 평화를 증진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외교부 유연철 기후변화대사, 이브라임 띠아우(Ibrahim Thiaw)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이하 UNCCD) 사무총장 외에 주한 외교공관 대사 및 국제기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산림청은 PFI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북한지역 산림복구 필요성과 사막화 방지 및 토지황폐화 해결 등을 위한 UNCCD의 역할론 등에 대해 강조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오는 9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UNCCD 제14차 당사국총회(COP14)’에서 PFI를 알리고 국제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PFI는 장차 산림복원을 통한 평화증진을 만들어 가는 하나의 씨앗이 될 것”이라면서 “접경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생활 개선과 상호 대화 계기를 마련하고, 전 지구적으로는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 15 등)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7-23
  • 2019년 을지태극연습 실제훈련 실시
      충남도는 2019 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 부여군 롯데부여리조트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4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해 초동 대응기관 출동, 인명구조, 응급의료 활동, 화재진압, 복구활동 등 관련 기관 간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도 관계자는 “화재 등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며 초동조치가 미흡할 경우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우려가 크다”며 “유관기관이 합동하여 다양한 피해상황에 대처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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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사태
    2019-05-29
  • 산림청, ‘2019년 산지관리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지관리정책을 공유하고 제도개선 의견수렴을 위해 23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속초 롯데리조트에서 ‘2019년 산지관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철수 속초시장을 비롯해 지자체,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산림토석협회 등 관계자 490여 명이 참석한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산지관리 제도 개선, 정책방향 논의와 산지구분 고시 후속조치사항 공유, 산지관리 유공자 포상·표창 수여가 진행된다. 둘째 날 참석자들은 속초 설악산 국립공원을 견학하고 산지관리 정보를 공유한다. 김재현 청장은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지는 중요한 국가자산으로 합리적인 이용과 보전의 균형이 중요하다.”라면서 “다양한 현장 목소리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하고 보전이 필요한 산지는 더욱 엄격히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23
  • 봄 여행주간 『원주 야경투어, 원주에서 봄』
    2019년 봄 여행주간을 맞아 원주시가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밤 원주투어버스 야경투어를 운영한다. 지난 2017년 8월 개통한 원주투어버스는 원주 지역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시티투어 버스이다.   오는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7시 30분 엘리트체육관 앞에서 출발하며, 이용 요금은 3,000원이다.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으로, 엘리트체육관 앞(따뚜경기장)에서 출발해 AK백화점, 로아노크사거리, 롯데시네마 분수대(입맞춤), 단구열린광장, 홈플러스, 국민건강보험공단 스카이라운지(20분 정차), 행구수변공원(10분 정차, 회차), 강변도로, 보건소사거리, 남부시장 분수대(희망을 품다)를 거쳐 밤 9시경 엘리트체육관 앞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회적 가치 창출 차원에서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원주 시내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를 개방하고 방문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원주시는 2017년 8월 강원도 최초로 오픈탑 투어버스를 도입했으며, 지난 3월 말 기준 총 15,801명이 이용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9-05-01
  •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국민인식조사 결과, 국민 94.7% 미세먼지 문제 “심각하다” 인식
    우리 국민의 94.7%가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다고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공동대표 노동영, 하은희, 김상헌, 임옥상, 최열, 이하미세먼지센터)는 롯데멤버스 리서치플랫폼 ‘라임’과 함께 조사한 미세먼지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결과에서 미세먼지 심각도에 대해서는 1~7단계로 나눴을 때, 5~7단계만큼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94.7%에 이르렀으며, 건강 영향에 대해서도 5~7단계로 나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94.1%에 달했다.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해서는 중국요인이 70.7%라고 응답해, 국내보다는 국외요인이 큰 것으로 인식하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대의 경우 52%, 30대의경우 39%로, 연령이 낮을수록 국외 요인이 크다고 생각하는경향이 높았다.   이에 대한 해결방법으로는 63%가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대응 방안을 찾자는 의견을 보였다. 이경향은 연령이 높을수록 많았다. 반면, 2030세대의경우 ‘압박’을 통해 규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중이각 49.1%, 40.3%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국내 원인 중에는 공장 및 발전소의 영향을 49%, 자동차 배기가스를 38%로 꼽았다. 다만, 그 외 난방시스템, 건설현장, 비산먼지 등 다른 원인에 대해서는 4% 미만이 응답해 다양한미세먼지 유발 요인에 대해서는 널리 인식되지 못하고 있었다.   건강문제에서는 미세먼지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생각하는 질환은 호흡계질환 53%, 폐 질환 27%, 안구질환 7.7%, 피부 질환 4.9%, 신경계 질환 3.1%, 심혈관 질환 2.9%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미세먼지로 인해 실제로 겪고 있는 건강상의 문제는 호흡기질환 54%, 안구질환 42%, 피부질환 31%, 건강문제를겪고 있지 않다고 답변한 것도 17%로 응답했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방법에 있어서 차량2부제는 70.7%가, 학교휴교 및 단축수업은 68.6%가 찬성하였다. 또한 70.4%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있어 정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며, 24.1%는 기업, 5.5%는 시민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미세먼지 관련 제도 시행 예산은 70.7%가 오염자가 부담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29.3%는 국민 세금으로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 산림환경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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