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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국가 산림문화자산 명소화사업 추진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청 지정 국가 산림문화자산인 ‘노추산 삼천 모정탑길(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3)’에 대해 명소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정비는 국민의 숲 특화사업에 이은 ‘명소화사업’의 일환으로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돌탑길 주노선 전반을 보수하며, 이용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 초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내용은 ▲주노선 전반의 훼손된 노면 정비 및 배수시설 설치 ▲노추산을 따라 흐르는 송천을 만끽할 수 있는 전망데크 설치 ▲노추산 등산로 방면 숲길 지선 설치 등이며, 돌탑을 보전하고 이용객에게 통행 편의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 “이번 명소화사업을 통한 정비로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조성하여 많은 이용객들이 노추산 삼천 모정탑길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7-22
  • 나무가 들어서면서… 40℃ 웃돌던 대구가 시원해졌다
    대구시의 전경을 색깔에 비유하자면 시민은 뜨거운 날씨 탓인지 붉은색을 자주 연상했다. 더위 앞에 속수무책이었던 기억을 떠올리면 그리 달갑지 않은 비유일 수 있다. 하지만 대구는 최근 조금씩 이 ‘적색 멍에’를 벗어던지고 푸른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다. 이른바 1996~2011년 장장 16년간 지속된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의 효과다. 이 기간 도심에 자투리 땅이라도 있으면 무조건 나무를 심었다. 부족하면 도심에 공원을 조성해서라도 나무 심을 궁리만 했다. 더 심을 곳이 없으면 담장을 허물고 그곳에다 심었다. 여세를 몰아 옥상녹화사업을 통해 스카이라인 조경 쪽으로도 관심이 옮겨 갔다. 그 효과는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최근엔 여름에도 나무 그늘이 제법 늘어서인지 시원함도 자주 느낀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여름철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가히 ‘녹색 개벽’이라고 부를 만하다. ‘콘크리트밭’을 녹지공간으로 하나씩 변모시키는 데는 남모르는 힘든 과정이 녹아 있다. 하지만 여기서 중단돼서는 안 된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녹화사업에도 변화의 물꼬가 필요한 시점이 됐다. 기존 녹화사업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 세계에너지 총회, 2015세계물포럼 등 큰 행사 개최와 맞물려 진행됐다. 그래서 공공기관이 항상 중심에 있다. 김부섭 대구시 환경녹지국장은 “이제 기온변화에 따른 시민의 실질적인 환경 개선은 물론 조경디자인도 상당한 신경을 써서 녹지공간 명소화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3-07-09
  • 울산시, ‘영남알프스’ 전국 최대 ‘억새군락지’로 생태 복원
    울산시는 영남알프스를 전국 최고의 산악관광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훼손된 억새를 보존하고 자원화하여 전국 최대 억새군락지로 복원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마스트플랜 시·군 추진협의회 결과에 따라 영남알프스 일원에 자생하고 있는 억새군락지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토양침식과 세굴현상, 산악경주용 차량 등에 의한 훼손과 잡관목 침범 등으로 억새자원이 줄어들고 있는 영남알프스 억새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훼손 전의 환경으로 복원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해발 1,000m 고산군에 위치한 울산 12경의 하나인 신불산 억새평원과 제약산 사자평원 등 영남알프스 일대의 억새를 '숨어있는 자원 명품화 사업'으로 정하고 '영남알프스 산림생태 '억새' 복원 기본계획'을 수립, 오는 2017년까지 21억5000만 원을 투입하여 억새 복원을 추진키로 했다. 계획에 따르면 이번 억새복원사업은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1번지 10대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주변 환경의 식생환경을 파악하여 훼손된 기존 토양이나 유실된 부분에 대한 지반안정화 작업 후 현 지형과 식생을 충분히 고려한 기반시설 조성과 억새식재·관리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동안 추진하게 된다. 이에 따라 훼손방지를 위한 지반안정을 위해 배수시설, 노면정비, 데크설치 등 기반시설 조성은 시가 2013년까지, 억새식재와 관리 등 억새 생태복원은 울주군이 오는 2017년까지 시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울산시는 밀양시, 양산시 및 양산국유림관리소에 원활한 억새복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조를 7월말까지 요청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신불산, 사자평, 간월재 등 영남알프스 일원의 억새는 전국 최대의 면적을 자랑하고 있으나, 체계적인 관리가 되지 않아 점점 면적이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복원사업으로 영남알프스를 대표하는 자원으로 자리매김하여 울산을 방문하는 전국 관람객들이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은빛 억새바다에 푹 빠지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영남알프스를 산악관광 메카로 육성하기 위하여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5,361억 원을 투입 10개 선도사업에 22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하늘과 바람, 억새와 길,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친환경 순환탐방로인 하늘억새길(29.7km) 조성, 간월재 휴게소 건립, 석남사 숲속보행로 조성 등 11개 세부사업을 완료했다. 또, 연말까지 영남알프스 둘레길 조성, 영남알프스 스토리텔링, 자전거 도로망 구축사업, 억새 대축제 개최 등 6개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며, 복합웰컴센터 건립, 작수천 명소화사업, 석남사 수변공원조성 사업 등 5개 사업은 계획대로 진행 중에 있다.  
    • 뉴스광장
    2012-07-17
  • 생태숲이 살아숨쉬는 거금도로 지금 오세요!
    전라남도가 ‘남도 섬 명소화사업’ 제10탄으로 국내 해상교량중 최초로 자전거·보행자 도로(1층)와 차도(2층)가 구분된 복층 교량으로 건설된 거금대교 개통을 기념해 ‘자동차로 떠나는 거금도 섬 여행’을 추진한다. 자동차로 떠나는 거금도 섬 여행은 1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추진되며 거금대교 가치를 향상시키고 거금도와 소록도를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홍보력이 강한 대상인 블로거를 모집하기 위해 협력기관인 슬로우빌리지(파워블러그)가 직접 모집에 나섰다. 블로거들은 직접 여행을 통해 거금도를 여행하는 방법, 명소, 맛집 등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거금대교와 거금도가 정말 가 보고 싶은 여행지로 탄생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자동차로 떠나는 거금도 섬 여행에서는 소록도에서 거금도로 이어진 거금대교를 통해 자동차로 거금도를 들어가는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며 거금대교가 건설되게 된 비화와 거금도 알기 강의도 이뤄진다. 또한 도시에서 벗어나 어촌에서 새로운 문화의 만남을 주선하고 어촌의 독특한 문화를 주민들이 직접 알리는 소통의 자리도 마련됐다. 현재 고흥군에서 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중인 거금도 생태숲을 만끽하기 위한 생태 숲 트레킹과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청석마을 한바퀴 돌기, 바다 조망이 뛰어난 소원동산에 느끼는 겨울바다, 소망기원을 통해 겨울 섬 여행 재미를 더해준다. 고흥 주 특산품인 유자를 가지고 여행객들이 직접 유자청을 만들고 유자차도 직접 음미해보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여행 전에는 고흥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거금대교 개통 축하 메시지 날리기, 페이스북에 거금대교와 거금도 소개 글에 대해서 댓글 남기기, 자신의 블로그와 카페에 퍼나르기 등을 하도록 해 거금대교와 거금도에 대한 광고, 홍보, 마케팅 등에 보탬이 되도록 했다.
    • 뉴스광장
    2011-12-09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가 산림문화자산 명소화사업 추진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청 지정 국가 산림문화자산인 ‘노추산 삼천 모정탑길(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3)’에 대해 명소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정비는 국민의 숲 특화사업에 이은 ‘명소화사업’의 일환으로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돌탑길 주노선 전반을 보수하며, 이용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 초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내용은 ▲주노선 전반의 훼손된 노면 정비 및 배수시설 설치 ▲노추산을 따라 흐르는 송천을 만끽할 수 있는 전망데크 설치 ▲노추산 등산로 방면 숲길 지선 설치 등이며, 돌탑을 보전하고 이용객에게 통행 편의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 “이번 명소화사업을 통한 정비로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조성하여 많은 이용객들이 노추산 삼천 모정탑길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7-22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국가 산림문화자산 명소화사업 추진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청 지정 국가 산림문화자산인 ‘노추산 삼천 모정탑길(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3)’에 대해 명소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정비는 국민의 숲 특화사업에 이은 ‘명소화사업’의 일환으로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돌탑길 주노선 전반을 보수하며, 이용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 초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내용은 ▲주노선 전반의 훼손된 노면 정비 및 배수시설 설치 ▲노추산을 따라 흐르는 송천을 만끽할 수 있는 전망데크 설치 ▲노추산 등산로 방면 숲길 지선 설치 등이며, 돌탑을 보전하고 이용객에게 통행 편의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 “이번 명소화사업을 통한 정비로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조성하여 많은 이용객들이 노추산 삼천 모정탑길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7-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가 산림문화자산 명소화사업 추진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림청 지정 국가 산림문화자산인 ‘노추산 삼천 모정탑길(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3)’에 대해 명소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정비는 국민의 숲 특화사업에 이은 ‘명소화사업’의 일환으로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돌탑길 주노선 전반을 보수하며, 이용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 초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내용은 ▲주노선 전반의 훼손된 노면 정비 및 배수시설 설치 ▲노추산을 따라 흐르는 송천을 만끽할 수 있는 전망데크 설치 ▲노추산 등산로 방면 숲길 지선 설치 등이며, 돌탑을 보전하고 이용객에게 통행 편의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 “이번 명소화사업을 통한 정비로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조성하여 많은 이용객들이 노추산 삼천 모정탑길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7-22
  • 나무가 들어서면서… 40℃ 웃돌던 대구가 시원해졌다
    대구시의 전경을 색깔에 비유하자면 시민은 뜨거운 날씨 탓인지 붉은색을 자주 연상했다. 더위 앞에 속수무책이었던 기억을 떠올리면 그리 달갑지 않은 비유일 수 있다. 하지만 대구는 최근 조금씩 이 ‘적색 멍에’를 벗어던지고 푸른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다. 이른바 1996~2011년 장장 16년간 지속된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의 효과다. 이 기간 도심에 자투리 땅이라도 있으면 무조건 나무를 심었다. 부족하면 도심에 공원을 조성해서라도 나무 심을 궁리만 했다. 더 심을 곳이 없으면 담장을 허물고 그곳에다 심었다. 여세를 몰아 옥상녹화사업을 통해 스카이라인 조경 쪽으로도 관심이 옮겨 갔다. 그 효과는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최근엔 여름에도 나무 그늘이 제법 늘어서인지 시원함도 자주 느낀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여름철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가히 ‘녹색 개벽’이라고 부를 만하다. ‘콘크리트밭’을 녹지공간으로 하나씩 변모시키는 데는 남모르는 힘든 과정이 녹아 있다. 하지만 여기서 중단돼서는 안 된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녹화사업에도 변화의 물꼬가 필요한 시점이 됐다. 기존 녹화사업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 세계에너지 총회, 2015세계물포럼 등 큰 행사 개최와 맞물려 진행됐다. 그래서 공공기관이 항상 중심에 있다. 김부섭 대구시 환경녹지국장은 “이제 기온변화에 따른 시민의 실질적인 환경 개선은 물론 조경디자인도 상당한 신경을 써서 녹지공간 명소화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3-07-09
  • 생태숲이 살아숨쉬는 거금도로 지금 오세요!
    전라남도가 ‘남도 섬 명소화사업’ 제10탄으로 국내 해상교량중 최초로 자전거·보행자 도로(1층)와 차도(2층)가 구분된 복층 교량으로 건설된 거금대교 개통을 기념해 ‘자동차로 떠나는 거금도 섬 여행’을 추진한다. 자동차로 떠나는 거금도 섬 여행은 1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추진되며 거금대교 가치를 향상시키고 거금도와 소록도를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홍보력이 강한 대상인 블로거를 모집하기 위해 협력기관인 슬로우빌리지(파워블러그)가 직접 모집에 나섰다. 블로거들은 직접 여행을 통해 거금도를 여행하는 방법, 명소, 맛집 등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거금대교와 거금도가 정말 가 보고 싶은 여행지로 탄생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자동차로 떠나는 거금도 섬 여행에서는 소록도에서 거금도로 이어진 거금대교를 통해 자동차로 거금도를 들어가는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며 거금대교가 건설되게 된 비화와 거금도 알기 강의도 이뤄진다. 또한 도시에서 벗어나 어촌에서 새로운 문화의 만남을 주선하고 어촌의 독특한 문화를 주민들이 직접 알리는 소통의 자리도 마련됐다. 현재 고흥군에서 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중인 거금도 생태숲을 만끽하기 위한 생태 숲 트레킹과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청석마을 한바퀴 돌기, 바다 조망이 뛰어난 소원동산에 느끼는 겨울바다, 소망기원을 통해 겨울 섬 여행 재미를 더해준다. 고흥 주 특산품인 유자를 가지고 여행객들이 직접 유자청을 만들고 유자차도 직접 음미해보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여행 전에는 고흥군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거금대교 개통 축하 메시지 날리기, 페이스북에 거금대교와 거금도 소개 글에 대해서 댓글 남기기, 자신의 블로그와 카페에 퍼나르기 등을 하도록 해 거금대교와 거금도에 대한 광고, 홍보, 마케팅 등에 보탬이 되도록 했다.
    • 뉴스광장
    20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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