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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밧줄에 매달리고 나무에 오르고… 너무 재밌어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노리숲길 숲속마켓’ 6회차 프로그램을 11월 6일(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리숲길 숲속마켓’은 속초시립박물관 협력프로그램으로 등산·트레킹 활동이 어려운 영유아와 초등학생에게 산림레포츠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등산학교는 11월 6일(일)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노리숲길’ 일대에 로프를 활용한 숲밧줄놀이터를 조성하고, 몽키클라이밍, 버머다리, 해먹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행사 장소에서 현장 접수 및 안전교육 후 무료로 참가하면 된다.  한편, 참가 어린이는 “밧줄에 매달리고 나무도 오르고… 너무 재밌어요!”라며, 참가 학부모는 “다음 숲속마켓이 언제 열릴지 벌써 기대돼요”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산림레포츠 교육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상호활성화를 도모하고 올바른 등산 문화와 안전 교육을 통해 국민 행복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1-03
  •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즐거운 한가위 보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추석 명절을 맞아 19일부터 국립춘천숲체원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율체험형 추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추석 연휴 기간동안 국립춘천숲체원을 방문하는 고객의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름달이 뜨는 숲에서’ 프로그램에는 ▲보물찾기(林과함께, 산림레포츠몬스터, PLAY! TOUR) ▲숲교육(나이테 알아보기, 통나무 못박기, 나무실로폰, 나뭇잎 관찰하기) ▲숲밧줄놀이터(놀이숲, 배려숲) ▲숲놀이(사방치기, 투호, 비석치기, 달팽이 놀이) ▲염색체험(자연에 물들다) 등 다채로운 산림교육·산림레포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대면 자율체험 형식으로 진행된다.  염색체험인 ‘자연에 물들다’ 프로그램(1인 10,000원)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비대면 자율체험을 위해 안내문을 제공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추석 연휴에도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해 방문객 여러분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잊고 춘천숲체원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9-17
  • 파주시, 탄현 유아숲체험원 운영 시작!
    파주시는 지난 20일부터 ‘탄현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시작했다. 파주시에서 조성한 2호 유아숲체험원으로 탄현면 성동리 717번지 일원(통일동산 고산원)에 위치한다.   공원 내에 집약적으로 조성된 숲놀이 시설과 기존의 살래길 참나무림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유아숲체험원이다. 나무오르기, 균형잡기 등을 할 수 있는 두근두근 나무놀이장, 다양한 밧줄놀이대가 있는 살금살금 밧줄놀이터, 목재교구를 활용한 키득키득 숲속학습장, 숲속도서관, 바스락숲길 등으로 구성된다.   운영은 사전 예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유아숲지도사의 인솔에 따라 평일 오전, 오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정기형과 참여기관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자율형이 있다. 현재 유아숲체험원 이용 기관(정기형, 자율형) 예약 접수 중으로 11월 2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수호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어린이를 위한 숲체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유아숲체험원 개소 수 증가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숲체험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아숲체험 교육 프로그램 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또는 파주시 공원녹지과(031-952-0624)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2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숲밧줄놀이터 봄맞이 개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4월 중순부터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과 가족놀이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중 유일한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은 8ha 규모에 복수초, 노루귀, 무궁화 등 총 200여종의 야생화가 자라고 있다. 무장애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자생식물원을 탐방할 수 있어 숲 생태교육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정글짐과 조각다리, 그네다리, 숲밧줄 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가족놀이터는 봄철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숲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3명의 숲해설가가 배치되어있어 자생식물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김남철 북부지역팀장은 “중부권 최고의 자연휴양림인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보완과 프로그램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에서 휴양림까지 자동차로 약 1시간이 걸리며 자세한 내용은 유명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031-589-5487)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4-04-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밧줄에 매달리고 나무에 오르고… 너무 재밌어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노리숲길 숲속마켓’ 6회차 프로그램을 11월 6일(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리숲길 숲속마켓’은 속초시립박물관 협력프로그램으로 등산·트레킹 활동이 어려운 영유아와 초등학생에게 산림레포츠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등산학교는 11월 6일(일)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노리숲길’ 일대에 로프를 활용한 숲밧줄놀이터를 조성하고, 몽키클라이밍, 버머다리, 해먹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행사 장소에서 현장 접수 및 안전교육 후 무료로 참가하면 된다.  한편, 참가 어린이는 “밧줄에 매달리고 나무도 오르고… 너무 재밌어요!”라며, 참가 학부모는 “다음 숲속마켓이 언제 열릴지 벌써 기대돼요”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산림레포츠 교육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상호활성화를 도모하고 올바른 등산 문화와 안전 교육을 통해 국민 행복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1-03
  •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즐거운 한가위 보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추석 명절을 맞아 19일부터 국립춘천숲체원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율체험형 추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추석 연휴 기간동안 국립춘천숲체원을 방문하는 고객의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름달이 뜨는 숲에서’ 프로그램에는 ▲보물찾기(林과함께, 산림레포츠몬스터, PLAY! TOUR) ▲숲교육(나이테 알아보기, 통나무 못박기, 나무실로폰, 나뭇잎 관찰하기) ▲숲밧줄놀이터(놀이숲, 배려숲) ▲숲놀이(사방치기, 투호, 비석치기, 달팽이 놀이) ▲염색체험(자연에 물들다) 등 다채로운 산림교육·산림레포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대면 자율체험 형식으로 진행된다.  염색체험인 ‘자연에 물들다’ 프로그램(1인 10,000원)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비대면 자율체험을 위해 안내문을 제공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추석 연휴에도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해 방문객 여러분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잊고 춘천숲체원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9-17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홍천‧횡성 문화가족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족을 위한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부터 11월까지 숲체험원에서 월 1회씩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6월 28일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었다. ‘산림치유’는 숲의 향기, 물, 바람, 햇빛, 산소 등 자연요소를 이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자아존중감과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숲속 식물들이 만들어내는 자연 향균 물질인 피톤치드는 심리적 안정감 뿐 만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심폐 기능 강화, 살균효과가 있다. 초원리 숲체험원의 화백나무, 잣나무 숲은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아 산림 치유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6월 행사는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가족들이 참여하였다. 산림교육전문가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숲해설 및 숲속 명상의 시간, 나무 조각을 활용한 나무목걸이 만들기, 오디맛보기 및 오디잼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캄보디아의 한 여성은 마을에서 뽕나무를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이렇게 오디로 잼을 만들 수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며, 숲에서 많이 배우고 체험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게 됐다며 기회가 된다면 매월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이 날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아이들은 밧줄놀이터를 비롯한 활동적인 체험에, 성인들은 오디잼만들기 체험을 특히 재밌어했다. 관리소 담당자는 정부3.0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참가자들의 의견을 7월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며, 다문화가족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30
  • 북부지방산림청, 다문화가족과 함께 떠난 숲체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난 6월 27일 가리산 유아숲체험원에서 홍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족(부모 및 자녀)을 대상으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은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국적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꽃과 나뭇잎을 이용한 손수건 만들기, 오디 맛보기 체험, 숲속 밧줄놀이터 및 계곡 물놀이 활동, 산림교육전문가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숲해설 등 여러 가지 숲속 놀이들을 체험했다.   캄보디아의 한 여성은 “기관이나 단체에서 진행하는 행사가 없으면 자체적으로 모여서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부족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자주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이 숲 속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새로운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부모로서 행복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매월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문화가족 대상 숲체험 프로그램은 북부청 관내 홍천국유림관리소의 올해 특화과제로 매월 1회 이상 숲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매월 진행한 프로그램의 설문결과를 다음 달에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모든 계층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토록 산림행정3.0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6-30

산림복지 검색결과

  • “밧줄에 매달리고 나무에 오르고… 너무 재밌어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노리숲길 숲속마켓’ 6회차 프로그램을 11월 6일(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리숲길 숲속마켓’은 속초시립박물관 협력프로그램으로 등산·트레킹 활동이 어려운 영유아와 초등학생에게 산림레포츠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등산학교는 11월 6일(일)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노리숲길’ 일대에 로프를 활용한 숲밧줄놀이터를 조성하고, 몽키클라이밍, 버머다리, 해먹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행사 장소에서 현장 접수 및 안전교육 후 무료로 참가하면 된다.  한편, 참가 어린이는 “밧줄에 매달리고 나무도 오르고… 너무 재밌어요!”라며, 참가 학부모는 “다음 숲속마켓이 언제 열릴지 벌써 기대돼요”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산림레포츠 교육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상호활성화를 도모하고 올바른 등산 문화와 안전 교육을 통해 국민 행복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1-03
  •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즐거운 한가위 보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추석 명절을 맞아 19일부터 국립춘천숲체원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율체험형 추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추석 연휴 기간동안 국립춘천숲체원을 방문하는 고객의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름달이 뜨는 숲에서’ 프로그램에는 ▲보물찾기(林과함께, 산림레포츠몬스터, PLAY! TOUR) ▲숲교육(나이테 알아보기, 통나무 못박기, 나무실로폰, 나뭇잎 관찰하기) ▲숲밧줄놀이터(놀이숲, 배려숲) ▲숲놀이(사방치기, 투호, 비석치기, 달팽이 놀이) ▲염색체험(자연에 물들다) 등 다채로운 산림교육·산림레포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대면 자율체험 형식으로 진행된다.  염색체험인 ‘자연에 물들다’ 프로그램(1인 10,000원)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비대면 자율체험을 위해 안내문을 제공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추석 연휴에도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해 방문객 여러분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잊고 춘천숲체원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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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밧줄에 매달리고 나무에 오르고… 너무 재밌어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노리숲길 숲속마켓’ 6회차 프로그램을 11월 6일(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리숲길 숲속마켓’은 속초시립박물관 협력프로그램으로 등산·트레킹 활동이 어려운 영유아와 초등학생에게 산림레포츠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등산학교는 11월 6일(일)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노리숲길’ 일대에 로프를 활용한 숲밧줄놀이터를 조성하고, 몽키클라이밍, 버머다리, 해먹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행사 장소에서 현장 접수 및 안전교육 후 무료로 참가하면 된다.  한편, 참가 어린이는 “밧줄에 매달리고 나무도 오르고… 너무 재밌어요!”라며, 참가 학부모는 “다음 숲속마켓이 언제 열릴지 벌써 기대돼요”라고 말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산림레포츠 교육서비스 수혜 대상을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상호활성화를 도모하고 올바른 등산 문화와 안전 교육을 통해 국민 행복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https://www.nationalmschool.kr) 또는 교육운영실(033-632-6653)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1-03
  •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즐거운 한가위 보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추석 명절을 맞아 19일부터 국립춘천숲체원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율체험형 추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추석 연휴 기간동안 국립춘천숲체원을 방문하는 고객의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름달이 뜨는 숲에서’ 프로그램에는 ▲보물찾기(林과함께, 산림레포츠몬스터, PLAY! TOUR) ▲숲교육(나이테 알아보기, 통나무 못박기, 나무실로폰, 나뭇잎 관찰하기) ▲숲밧줄놀이터(놀이숲, 배려숲) ▲숲놀이(사방치기, 투호, 비석치기, 달팽이 놀이) ▲염색체험(자연에 물들다) 등 다채로운 산림교육·산림레포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대면 자율체험 형식으로 진행된다.  염색체험인 ‘자연에 물들다’ 프로그램(1인 10,000원)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비대면 자율체험을 위해 안내문을 제공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추석 연휴에도 산림복지시설을 운영해 방문객 여러분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잊고 춘천숲체원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9-17
  • 파주시, 탄현 유아숲체험원 운영 시작!
    파주시는 지난 20일부터 ‘탄현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시작했다. 파주시에서 조성한 2호 유아숲체험원으로 탄현면 성동리 717번지 일원(통일동산 고산원)에 위치한다.   공원 내에 집약적으로 조성된 숲놀이 시설과 기존의 살래길 참나무림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유아숲체험원이다. 나무오르기, 균형잡기 등을 할 수 있는 두근두근 나무놀이장, 다양한 밧줄놀이대가 있는 살금살금 밧줄놀이터, 목재교구를 활용한 키득키득 숲속학습장, 숲속도서관, 바스락숲길 등으로 구성된다.   운영은 사전 예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유아숲지도사의 인솔에 따라 평일 오전, 오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정기형과 참여기관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자율형이 있다. 현재 유아숲체험원 이용 기관(정기형, 자율형) 예약 접수 중으로 11월 2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수호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어린이를 위한 숲체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유아숲체험원 개소 수 증가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숲체험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아숲체험 교육 프로그램 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또는 파주시 공원녹지과(031-952-0624)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22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홍천‧횡성 문화가족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족을 위한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부터 11월까지 숲체험원에서 월 1회씩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6월 28일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었다. ‘산림치유’는 숲의 향기, 물, 바람, 햇빛, 산소 등 자연요소를 이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자아존중감과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숲속 식물들이 만들어내는 자연 향균 물질인 피톤치드는 심리적 안정감 뿐 만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심폐 기능 강화, 살균효과가 있다. 초원리 숲체험원의 화백나무, 잣나무 숲은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아 산림 치유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6월 행사는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가족들이 참여하였다. 산림교육전문가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숲해설 및 숲속 명상의 시간, 나무 조각을 활용한 나무목걸이 만들기, 오디맛보기 및 오디잼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캄보디아의 한 여성은 마을에서 뽕나무를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이렇게 오디로 잼을 만들 수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며, 숲에서 많이 배우고 체험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게 됐다며 기회가 된다면 매월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이 날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아이들은 밧줄놀이터를 비롯한 활동적인 체험에, 성인들은 오디잼만들기 체험을 특히 재밌어했다. 관리소 담당자는 정부3.0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참가자들의 의견을 7월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며, 다문화가족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30
  • 북부지방산림청, 다문화가족과 함께 떠난 숲체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난 6월 27일 가리산 유아숲체험원에서 홍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족(부모 및 자녀)을 대상으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은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국적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꽃과 나뭇잎을 이용한 손수건 만들기, 오디 맛보기 체험, 숲속 밧줄놀이터 및 계곡 물놀이 활동, 산림교육전문가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숲해설 등 여러 가지 숲속 놀이들을 체험했다.   캄보디아의 한 여성은 “기관이나 단체에서 진행하는 행사가 없으면 자체적으로 모여서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부족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자주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이 숲 속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새로운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부모로서 행복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매월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문화가족 대상 숲체험 프로그램은 북부청 관내 홍천국유림관리소의 올해 특화과제로 매월 1회 이상 숲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매월 진행한 프로그램의 설문결과를 다음 달에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모든 계층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토록 산림행정3.0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6-30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숲밧줄놀이터 봄맞이 개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4월 중순부터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과 가족놀이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중 유일한 유명산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은 8ha 규모에 복수초, 노루귀, 무궁화 등 총 200여종의 야생화가 자라고 있다. 무장애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자생식물원을 탐방할 수 있어 숲 생태교육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정글짐과 조각다리, 그네다리, 숲밧줄 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가족놀이터는 봄철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숲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3명의 숲해설가가 배치되어있어 자생식물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김남철 북부지역팀장은 “중부권 최고의 자연휴양림인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보완과 프로그램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에서 휴양림까지 자동차로 약 1시간이 걸리며 자세한 내용은 유명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031-589-54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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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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