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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소재 목재, 생산도 친환경적으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10일(화) 충남 공주시 유구읍 녹천리 에서 벌채설계 사전심의회를 갖고, 친환경적 목재 생산을 위한 적정한 벌채 설계가 되었는지를 심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능선부, 계곡부 등 벌채 금지구역 설정의 적정성과 생태적 벌채방법 도입 여부, 산림훼손을 최소화한 운재로 시설 및 사후관리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여 친환경적인 목재생산이 이루어지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심의회가 개최되는 대상지는 벌기령에 도달한 리기다소나무와 생산성이 낮은 잡목이 생육하는 산림으로 나무종류바꾸기 사업을 통해 목재생산 후 현지에 적합한 나무를 조림하여 경제림으로 가꿀 계획이다.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친환경 자재인 목재의 생산과정도 환경친화적이어야 한다며 환경과 자연생태계를 최대한 고려하여 목재를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다양한 방법들을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7-11
  • 『맞춤형 목재 확대공급으로 국산재 제고』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는 세계 경제의 침체, 자원 보호 정책 등 수입 여건 악화로 원자재 값이 상승하고 있으나 목재 같은 친환경 소재 관심증가, 웰빙과 로하스의 영향으로 한옥, 목조주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늘어나는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용도별 수요를 예측, 전년대비 40%이상 늘어난 18,300㎥을 생산하여 각 수요자가 원하는 용도로 공급할 계획이다.      금년에는 수급이 불안한 하절기에 신규 매수지 등의 벌기에 도달한 리기다소나무와 불량활엽수를 벌채하여 펄프재로 공급할 계획이며 효율적이고 친환경한 벌채를 추진하기 위해 벌채설계 사전 심의제와 이번에 시범 도입되는 친환경 벌채 설계․감리제도는 벌채로 인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산림 경관 훼손 문제를 완화하고 기계화 공정도 적극 반영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숲가꾸기 시 발생되는 산물을 50%이상 수집하여 한옥부재부터 건축용 자재, 표고자목, 합판보드 및 목재펠릿 등의 바이오매스까지 수요자에 맞춰 목재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며, 가지 등 임지의 모든 부산물을 활용하는 임목부산물 자원화 사업도 20ha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벌채 하기 전 현장토론회 및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여 벌채로 인한 주민들의 불만 해소, 산림 및 사유지 피해를 예방하고 수요자의 용도에 맞게 공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수요량, 적정 가격, 목재종류 등 수요 공급자간의 정보 공유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아직 우리나라의 국산 목재의 자급률은 15%에 머물고 있어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선 숲가꾸기 산물은 수요자가 원하는 전목․전간형태로 최대한 수집하고 임목부산물도 최대한 활용하는 등 공급형태를 다양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2-03-05
  • “경제림 조성을 위한 벌채 심의회 개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에서는 10월 25일 경제림 조성을 위해 벌채시기에 도달한 리기다소나무와 불량활엽수 갱신을 위하여 벌채설계 사전심의 및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벌채시기에 도달하고 푸사리움가지마름병(원인 : 곰팡이)에 걸린 리기다소나무와 생육상태가 불량한 활엽수 및 소나무를 벌채하고 경제림을 조성하기 위하여 청원군 미원면 마동리의 국유림에서 중부지방산림청장(청장 홍명세)이 참석한 가운데 벌채설계 사전심의 및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벌채설계 사전심의제'는 벌채사업지의 계획적인 관리를 위하여 벌채구역과 방법, 산림생태에 미치는 영향, 산림기능별 적지적수에 해당하는 조림수종 선정 등의 심의를 실시하는 제도이다.  금회 벌채심의 대상지는 청원군 문의면 마동리 일원의 샘봉산 경제림단지(구역면적 : 1,100ha)의 일부면적이며 지속적인 산림사업 추진과 지역주민과의 유기적인 관계유지를 위하여 지역주민의 건의사항 수렴 등의 간담회를 동시에 개최하였다.  보은국유림관계자에 의하면 벌채설계 사전심의가 통과되면 “친환경 벌채”방법을 적용하여 산림생태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벌채 시 일정간격으로 나무를 남겨놓을 계획이라고 밝히며, 동 지역의 벌채로 하절기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고 향후 적지적수에 해당하는 수종을 조림하여 가치 있는  경제림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0-25
  • 친환경 벌채로 경관보존 ! 국산재 공급에 기여 !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는 2010. 10. 26. 단양군 어상천면 연곡리 산30-1번지 외 2개소(50ha)에서 벌채 사업에 앞서 중부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벌채설계 사전심의 자문위원이 참석하는 「벌채설계 사전 심의회」를 개최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심의결과를 반영하여 친환경 벌채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친환경 벌채 사업은 최소 5ha 이상, 최고 50ha가 되는 벌채 구역 내에 숲의 모습에 따라 나무의 분포방법, 나무 선정기준 및 존치목 수량 등을 고려한 벌채사업으로 과거 벌채로 인한 민둥산의 모습이 사라지는 경관림 조성과 동시에 부족한 국내산 목재 공급에 기여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양할 수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김순기 소장은 “친환경 벌채 사업으로 인하여 신재생에너지 자원으로 '산림 바이오매스'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쳐 국내산 목재의 원활한 공급은 물론, 산림환경 피해를 감소 시킬 수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조성계에서는 벌채사업과 동시에 단양군과 제천시 일대에 12.2ha의 산림바이오매스 추기조림을 식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0-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을 위한 특단의 대책 수립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은 관내 산림사업장 내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 대책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충청북도의 산불 건수는 총 3건으로, 이 중 2건이 부주의로 인한 실화로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3.∼4.18.)동안 발생했다.  건조한 봄철은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산림에서는 산불예방을 위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조림은 전년도 벌채지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데 가지 등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가 미반출될 경우, 이는 산림 내 연료가 되어 대형산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이를 예방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사업장 작업원 대상 산불예방 교육 △사업장 불시 점검을 통해 작업자 경각심 고취 및 불법사항 적발 시 관련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 조치 △임도 등 접근성 고려한 벌채설계 및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 전량 반출 여건 개선 △벌채 후 산림 내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 정리방법 개선 등이 있다.  이일섭 소장은 “산림은 우리 정부의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는 주요한 수단이므로 산불은 탄소흡수원 보전을 위해 반드시 예방해야 한다. 특히 산림사업장에는 산림 내 연료물질이 축적되어 건조한 봄철에는 더욱 더 산불예방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충주관리소에서는 향후 대책을 이행하면서 지속적으로 관련 대책을 개선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4-19
  • 동부지방산림청, 친환경 벌채를 위한 벌채설계 타당성 심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5월 7∼8일 국내 목재시장의 안정적인 목재 공급을 위해 ‘벌채설계 타당성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벌채설계 타당성 심의회는 관내 13개소, 약 450ha로 관련 분야의 내ㆍ외부 전문가인 국립산림과학원 김현섭 박사, 신우산림의 이종붕 기술사와 NGO단체인 야생동물연합의 조범준 국장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심의하였으며, 본 심의를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친환경 벌채를 유도하고, 국내 목재시장에 안정적인 목재 공급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유지와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방법으로 5ha 이상의 벌채면적에서 군상* 또는 수림대**로 존치하고,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에는 20m의 수림대를 존치하여 산림영향권***을 벌채면적의 50% 이상 확보하도록 하는 벌채방식이다.       * 군상방식 : 나무를 한곳에 모아 존치하는 방법. 나무가 군상을 이루고 있어 야생 동·식물 서식처 역할이 높아 캐나다·미국·호주 등에서 주로 사용됨.       ** 수림대 :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 또는 벌채지내에서 띠 형태로 존치하는 숲구간       *** 산림영향권 : 벌채로 인한 미세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ㆍ식물 서식 및 산림의 생태ㆍ환경적 기능 유지 등 산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나무 수고만큼의 면적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국내 목재시장에 안정적인 목재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벌채추진과 안정적인 공급계획을 수립하여 공급할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아울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벌채제도를 도입하여 벌채에 대한 마을주민과 국민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08
  • 동부지방산림청, 2020년 목재수급계획
    2018년 친환경벌채 최우수대상지 사진(강릉관리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2020년 목재수급량 125,984㎥에 대하여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7개(강릉·양양·평창·영월·정선·삼척·태백)국유림 관리소에 지역특성에 맞는 산림을 고려한 목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목재수급계획에 따른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유지와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방법으로 5ha 이상의 벌채면적에서 군상* 또는 수림대**로 존치하고,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에는 20m의 수림대를 존치하여 산림영향권***을 벌채면적의 50% 이상 확보하도록 하는 벌채방식이다.    * 군상방식 : 나무를 한곳에 모아 존치하는 방법. 나무가 군상을 이루고 있어 야생 동·식물 서식처 역할이 높아 캐나다·미국·호주 등에서 주로 사용됨.    ** 수림대 :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 또는 벌채지내에서 띠 형태로 존치하는 숲구간    *** 산림영향권 : 벌채로 인한 미세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ㆍ식물 서식 및 산림의 생태ㆍ환경적 기능 유지 등 산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나무 수고만큼의 면적 코로나19와 건설경기 불황으로 국내경제 성장세가 일시 위축되고 있으나, 지속적인 벌채추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영상회의로 벌채설계심의를 개최하여 목재시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 벌채면적이 10ha 이상의 경우 벌채심의회 의무화(관련분야 전문가, NGO 참여)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 코로나19로 국내 목재시장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국내 지속적인 벌채추진과 안정적인 공급계획을 수립하여 공급할 것이며, 동부지방청은 2018년(강릉)·2019년(정선)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환경보전과 목재수확 균형의 중심이 되는 친환경 벌채가 국민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2019년 친환경벌채 최우수대상지 사진(정선관리소)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16
  • 동부지방산림청, 친환경적인 벌채추진 앞장선다
    2018년 친환경벌채 최우수대상지 사진(강릉관리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 유지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벌채설계 타당성 심의회’를 오는 9.5.∼9.6. 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심의회는 기존의 벌채방식은 산림생태계 교란 및 경관을 해치던 대면적 모두베기를 지양하고 환경보존과 목재수확의 지속가능한 산림이용을 위한 심의회로 벌채 관련 분야 전문가, NGO 등이 심의위원으로 참여하여 벌채 설계서의 서류심사와 벌채구역 구획, 수림대 배치, 운재로 시설의 적정성 등 현장심사를 병행한다.   2019년 친환경벌채 최우수대상지 사진(정선관리소).JPG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에서 주관하여 전국 국유림관리소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벌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018년 (강릉국유림관리소), 2019년(정선국유림관리소) 2회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최준석)은 “환경보전과 목재수확 균형의 중심이 되는 친환경 벌채가 국민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9-02
  • 단양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설계설명회 개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일(월)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관리소관계자, 벌채설계자 등이 참석하여 ‘국유림 친환경벌채 설계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친환경벌채 사업은 화당리 산13-5번지 일원 34.0ha의 국유림을 벌채할 계획이며,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벌채 후에도 산림생물종 다양성 확보 등 숲 생태계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고려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친환경벌채는 5ha 이상 대면적 벌채 대상지에 벌채면적의 10% 이상을 산림 영향권으로 고려하여 벌채지 내 나무를 일정 폭 이상의 원형이나 정방형 등 군상(群像)으로 존치하거나 벌채 구역 사이에 수림대를 남기는 방식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이재수 소장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벌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되는 국유림 경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7-03

산림산업 검색결과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을 위한 특단의 대책 수립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은 관내 산림사업장 내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 대책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충청북도의 산불 건수는 총 3건으로, 이 중 2건이 부주의로 인한 실화로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3.∼4.18.)동안 발생했다.  건조한 봄철은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산림에서는 산불예방을 위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조림은 전년도 벌채지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데 가지 등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가 미반출될 경우, 이는 산림 내 연료가 되어 대형산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이를 예방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사업장 작업원 대상 산불예방 교육 △사업장 불시 점검을 통해 작업자 경각심 고취 및 불법사항 적발 시 관련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 조치 △임도 등 접근성 고려한 벌채설계 및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 전량 반출 여건 개선 △벌채 후 산림 내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 정리방법 개선 등이 있다.  이일섭 소장은 “산림은 우리 정부의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는 주요한 수단이므로 산불은 탄소흡수원 보전을 위해 반드시 예방해야 한다. 특히 산림사업장에는 산림 내 연료물질이 축적되어 건조한 봄철에는 더욱 더 산불예방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충주관리소에서는 향후 대책을 이행하면서 지속적으로 관련 대책을 개선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4-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을 위한 특단의 대책 수립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은 관내 산림사업장 내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 대책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충청북도의 산불 건수는 총 3건으로, 이 중 2건이 부주의로 인한 실화로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3.∼4.18.)동안 발생했다.  건조한 봄철은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산림에서는 산불예방을 위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조림은 전년도 벌채지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데 가지 등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가 미반출될 경우, 이는 산림 내 연료가 되어 대형산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이를 예방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사업장 작업원 대상 산불예방 교육 △사업장 불시 점검을 통해 작업자 경각심 고취 및 불법사항 적발 시 관련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 조치 △임도 등 접근성 고려한 벌채설계 및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 전량 반출 여건 개선 △벌채 후 산림 내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 정리방법 개선 등이 있다.  이일섭 소장은 “산림은 우리 정부의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는 주요한 수단이므로 산불은 탄소흡수원 보전을 위해 반드시 예방해야 한다. 특히 산림사업장에는 산림 내 연료물질이 축적되어 건조한 봄철에는 더욱 더 산불예방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충주관리소에서는 향후 대책을 이행하면서 지속적으로 관련 대책을 개선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4-19
  • 동부지방산림청, 친환경 벌채를 위한 벌채설계 타당성 심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5월 7∼8일 국내 목재시장의 안정적인 목재 공급을 위해 ‘벌채설계 타당성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벌채설계 타당성 심의회는 관내 13개소, 약 450ha로 관련 분야의 내ㆍ외부 전문가인 국립산림과학원 김현섭 박사, 신우산림의 이종붕 기술사와 NGO단체인 야생동물연합의 조범준 국장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심의하였으며, 본 심의를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친환경 벌채를 유도하고, 국내 목재시장에 안정적인 목재 공급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유지와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방법으로 5ha 이상의 벌채면적에서 군상* 또는 수림대**로 존치하고,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에는 20m의 수림대를 존치하여 산림영향권***을 벌채면적의 50% 이상 확보하도록 하는 벌채방식이다.       * 군상방식 : 나무를 한곳에 모아 존치하는 방법. 나무가 군상을 이루고 있어 야생 동·식물 서식처 역할이 높아 캐나다·미국·호주 등에서 주로 사용됨.       ** 수림대 :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 또는 벌채지내에서 띠 형태로 존치하는 숲구간       *** 산림영향권 : 벌채로 인한 미세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ㆍ식물 서식 및 산림의 생태ㆍ환경적 기능 유지 등 산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나무 수고만큼의 면적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국내 목재시장에 안정적인 목재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벌채추진과 안정적인 공급계획을 수립하여 공급할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아울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벌채제도를 도입하여 벌채에 대한 마을주민과 국민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5-08
  • 동부지방산림청, 2020년 목재수급계획
    2018년 친환경벌채 최우수대상지 사진(강릉관리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2020년 목재수급량 125,984㎥에 대하여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7개(강릉·양양·평창·영월·정선·삼척·태백)국유림 관리소에 지역특성에 맞는 산림을 고려한 목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목재수급계획에 따른 친환경벌채는 건전한 산림유지와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방법으로 5ha 이상의 벌채면적에서 군상* 또는 수림대**로 존치하고,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에는 20m의 수림대를 존치하여 산림영향권***을 벌채면적의 50% 이상 확보하도록 하는 벌채방식이다.    * 군상방식 : 나무를 한곳에 모아 존치하는 방법. 나무가 군상을 이루고 있어 야생 동·식물 서식처 역할이 높아 캐나다·미국·호주 등에서 주로 사용됨.    ** 수림대 : 벌채구역과 벌채구역 사이 또는 벌채지내에서 띠 형태로 존치하는 숲구간    *** 산림영향권 : 벌채로 인한 미세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ㆍ식물 서식 및 산림의 생태ㆍ환경적 기능 유지 등 산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나무 수고만큼의 면적 코로나19와 건설경기 불황으로 국내경제 성장세가 일시 위축되고 있으나, 지속적인 벌채추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영상회의로 벌채설계심의를 개최하여 목재시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다.    * 벌채면적이 10ha 이상의 경우 벌채심의회 의무화(관련분야 전문가, NGO 참여)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 코로나19로 국내 목재시장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국내 지속적인 벌채추진과 안정적인 공급계획을 수립하여 공급할 것이며, 동부지방청은 2018년(강릉)·2019년(정선)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환경보전과 목재수확 균형의 중심이 되는 친환경 벌채가 국민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2019년 친환경벌채 최우수대상지 사진(정선관리소)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4-16
  • 동부지방산림청, 친환경적인 벌채추진 앞장선다
    2018년 친환경벌채 최우수대상지 사진(강릉관리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 유지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벌채설계 타당성 심의회’를 오는 9.5.∼9.6. 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심의회는 기존의 벌채방식은 산림생태계 교란 및 경관을 해치던 대면적 모두베기를 지양하고 환경보존과 목재수확의 지속가능한 산림이용을 위한 심의회로 벌채 관련 분야 전문가, NGO 등이 심의위원으로 참여하여 벌채 설계서의 서류심사와 벌채구역 구획, 수림대 배치, 운재로 시설의 적정성 등 현장심사를 병행한다.   2019년 친환경벌채 최우수대상지 사진(정선관리소).JPG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에서 주관하여 전국 국유림관리소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벌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018년 (강릉국유림관리소), 2019년(정선국유림관리소) 2회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최준석)은 “환경보전과 목재수확 균형의 중심이 되는 친환경 벌채가 국민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9-02
  • 단양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설계설명회 개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일(월)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관리소관계자, 벌채설계자 등이 참석하여 ‘국유림 친환경벌채 설계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친환경벌채 사업은 화당리 산13-5번지 일원 34.0ha의 국유림을 벌채할 계획이며,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벌채 후에도 산림생물종 다양성 확보 등 숲 생태계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고려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친환경벌채는 5ha 이상 대면적 벌채 대상지에 벌채면적의 10% 이상을 산림 영향권으로 고려하여 벌채지 내 나무를 일정 폭 이상의 원형이나 정방형 등 군상(群像)으로 존치하거나 벌채 구역 사이에 수림대를 남기는 방식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이재수 소장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벌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되는 국유림 경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7-03
  • 친환경 소재 목재, 생산도 친환경적으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10일(화) 충남 공주시 유구읍 녹천리 에서 벌채설계 사전심의회를 갖고, 친환경적 목재 생산을 위한 적정한 벌채 설계가 되었는지를 심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능선부, 계곡부 등 벌채 금지구역 설정의 적정성과 생태적 벌채방법 도입 여부, 산림훼손을 최소화한 운재로 시설 및 사후관리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여 친환경적인 목재생산이 이루어지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심의회가 개최되는 대상지는 벌기령에 도달한 리기다소나무와 생산성이 낮은 잡목이 생육하는 산림으로 나무종류바꾸기 사업을 통해 목재생산 후 현지에 적합한 나무를 조림하여 경제림으로 가꿀 계획이다.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친환경 자재인 목재의 생산과정도 환경친화적이어야 한다며 환경과 자연생태계를 최대한 고려하여 목재를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다양한 방법들을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7-11
  • “경제림 조성을 위한 벌채 심의회 개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에서는 10월 25일 경제림 조성을 위해 벌채시기에 도달한 리기다소나무와 불량활엽수 갱신을 위하여 벌채설계 사전심의 및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벌채시기에 도달하고 푸사리움가지마름병(원인 : 곰팡이)에 걸린 리기다소나무와 생육상태가 불량한 활엽수 및 소나무를 벌채하고 경제림을 조성하기 위하여 청원군 미원면 마동리의 국유림에서 중부지방산림청장(청장 홍명세)이 참석한 가운데 벌채설계 사전심의 및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벌채설계 사전심의제'는 벌채사업지의 계획적인 관리를 위하여 벌채구역과 방법, 산림생태에 미치는 영향, 산림기능별 적지적수에 해당하는 조림수종 선정 등의 심의를 실시하는 제도이다.  금회 벌채심의 대상지는 청원군 문의면 마동리 일원의 샘봉산 경제림단지(구역면적 : 1,100ha)의 일부면적이며 지속적인 산림사업 추진과 지역주민과의 유기적인 관계유지를 위하여 지역주민의 건의사항 수렴 등의 간담회를 동시에 개최하였다.  보은국유림관계자에 의하면 벌채설계 사전심의가 통과되면 “친환경 벌채”방법을 적용하여 산림생태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벌채 시 일정간격으로 나무를 남겨놓을 계획이라고 밝히며, 동 지역의 벌채로 하절기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고 향후 적지적수에 해당하는 수종을 조림하여 가치 있는  경제림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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