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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목재 확대공급으로 국산재 제고』

  • 이봉주 기자 기자
  • 입력 2012.03.05 16:25
  •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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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국유림관리소, 전년 계획대비 40%이상 국산 목재 생산 늘려”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는 세계 경제의 침체, 자원 보호 정책 등 수입 여건 악화로 원자재 값이 상승하고 있으나 목재 같은 친환경 소재 관심증가, 웰빙과 로하스의 영향으로 한옥, 목조주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늘어나는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용도별 수요를 예측, 전년대비 40%이상 늘어난 18,300㎥을 생산하여 각 수요자가 원하는 용도로 공급할 계획이다.     

금년에는 수급이 불안한 하절기에 신규 매수지 등의 벌기에 도달한 리기다소나무와 불량활엽수를 벌채하여 펄프재로 공급할 계획이며 효율적이고 친환경한 벌채를 추진하기 위해 벌채설계 사전 심의제와 이번에 시범 도입되는 친환경 벌채 설계․감리제도는 벌채로 인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산림 경관 훼손 문제를 완화하고 기계화 공정도 적극 반영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숲가꾸기 시 발생되는 산물을 50%이상 수집하여 한옥부재부터 건축용 자재, 표고자목, 합판보드 및 목재펠릿 등의 바이오매스까지 수요자에 맞춰 목재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며, 가지 등 임지의 모든 부산물을 활용하는 임목부산물 자원화 사업도 20ha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벌채 하기 전 현장토론회 및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여 벌채로 인한 주민들의 불만 해소, 산림 및 사유지 피해를 예방하고 수요자의 용도에 맞게 공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수요량, 적정 가격, 목재종류 등 수요 공급자간의 정보 공유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아직 우리나라의 국산 목재의 자급률은 15%에 머물고 있어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선 숲가꾸기 산물은 수요자가 원하는 전목․전간형태로 최대한 수집하고 임목부산물도 최대한 활용하는 등 공급형태를 다양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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