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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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말, 낮 기온 올라 산불위험도 높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이번 주말부터 산불위험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불법소각행위 자제 및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일부터 낮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주말 낮 최고 기온이 25 내외로 오르는 등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에 따르면, 주말 동안 산불위험지수가 ‘높음’ 이상 단계에 돌입하는 지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최근 4년(2020~2023년) 산불위험지수와 산불 통계를 분석한 결과, 4월의 경우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높음(51~65)’일 경우 하루 평균 3.9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높음(66~85)’의 경우 약 2배에 가까운 7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근 10년 4월 산불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산불 중 입산자 실화가 469건으로 38.1%를 차지하였으며, 소각행위는 261건으로 21.2%를 차지하였다.   안희영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예측분석센터장은 “완연한 봄이 되면서 낮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봄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총선이 있는 다음주까지 맑고 건조한 날이 지속됨에 따라 산불다발위험이 있으므로,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는 절대 취급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4-05
  • 소각산불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소각산불에 대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파쇄된 영농 부산물은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되므로, 관할 지방자치단체, 농업진흥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태우기 등 불법소각행위 단속도 적극 추진중으로 만약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에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소각산불인만큼 국민들의 생활속 실천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산불 예방을 위해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소각행위를 삼가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3-06
  • 홍성군, 명예산불감시원 발대식 개최
    홍성군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면서 2일 명예산불감시원을 위촉하여 산불 제로화에 앞장서기 위해 대대적으로 발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및 읍면 공무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산불감시원 위촉장 수여식과 결의문낭독, 대원별 임무 역할 부여, 산불방지 교육을 병행하고 산불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진화 이론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산불감시원은 부족한 행정인력을 대신해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실정에 밝은 마을이장 352명을 감시원으로 위촉하여 산림재난을 막기 위해 전방위적 그물망식 감시활동에 들어간다. 주요 임무는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 ▲불법소각행위 계도 ▲산불예방 홍보 및 캠페인 참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활동 ▲소각근절을 위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 및 계도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부터 한층 보강된 감시인력과 2년 연속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문화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와 체계적인 진화시스템을 갖추어 산불 제로화에 힘쓸 방침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재난이 연중 상시화 대형화되어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은 지난해 4월 서부면 일대에 사상 최대의 대형산불이라는 큰 재난으로 아픔을 겪은 만큼 쓰라린 경험을 잊지 않고, 산불예방을 위해 야간순찰조를 편성하여 산불 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과 산림인접지역(100M이내)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단속활동을 펼치고, 위반사항에는 강력한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2-02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속초시, 산불대응태세 점검 및 산불예방 총력
        속초시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동안 동해안 지역에 건조특보와 강풍특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는 등 산불 발생의 위험성이 고조됨에 따라 지난 10월 16일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4명을 조기 배치하고 11월 1일부터는 산불예방 주․야간 감시원 92명을 산불취약지 일원에 일제 배치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11월 21일 양구군과 12월 4일 양양군 산불 발생 등 도내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 5일(화) 산불진화대원 및 감시원 산불감시초소 등을 방문해 산불대응태세를 점검하며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초기진화에 역점을 두는 등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대응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5여 개소의 산불감시초소를 돌며 산불예방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야를 가리지 않고 산불감시 업무에 수고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로 2019년 이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속초시는 산불로부터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오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행 시 흡연 및 화기사용 금지, 불법소각행위 금지, 화목난로의 안전한 사용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06
  • 산림청, 강원·경북 동해안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 발효가 계속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발하게 발생함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ㅇ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 『주의』단계 ㅇ 발령일시 : 2022년 12월 9일(금) 21시 00분 ㅇ 발령지역 :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 산불 위기경보 『주의』단계는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발령된다. ㅇ 최근 산불발생 추이 : 최근 9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음. * ’22년 9.1∼12.8 : 96건, 20.09ha(’21년 27건, 8.97ha) ㅇ 산불위험지수 : 동해안지역 산불위험지수의 증가, 기상특보를 고려할 때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 * 15시 예보 기준 : 12월 10일 61.7, 12월 11일 60.2 ㅇ 기상여건 : 건조주의보(강릉, 동해, 삼척, 고성, 양양 / 영덕, 울진, 포항, 경주 / 창원, 김해 / 부산, 울산) 발령 및 강원도 및 경상권 중심으로 대기 매우 건조 아울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단계로 격상되면 공무원 담당구역의 지정과 진화대원의 취약지역 고정배치 등 조치가 이루어지며, 또한 강원과 경북지역에는 산불진화헬기 총 40대(산림 11대, 임차 25대, 소방 4대)를 집중 배치하여 산불진화 등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고, 국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2
  • “순천국유림관리소, 불법소각행위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의 불법소각행위 계도 및 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농번기 후 영농폐기물 소각이나 공사장 및 사업장에서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시민의 인식을 개선 시키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되며사법처리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산림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해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9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행정 펼쳐!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ICT기술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산림재해 피해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대책기간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이용 산림연접지에서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산불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산불예방임도를 개설하여 대형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드론예찰 등을 통해 설계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약 67.2ha을 순천시 등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12말까지 공동방제하여 확산 저지선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영길 소장은 “ICT기술 및 드론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및 신속한 진화,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병해충 공동방제 등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펼쳐 산림재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7
  • 태백국유림관리소, 드론을 활용한 산불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ㆍ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에 산림드론을 활용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띄워 실시하는 단속은 대면적의 국유림을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 산림드론 감시단을 2개조로 구성해 산림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ㆍ단속에 나서며, 야간 드론 감시를 활성화하여 주야 구분없이 산불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울일 목적이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2-01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 계도 기동단속 실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영주)는 11월 30일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의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불법소각행위 계도·단속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 단속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대형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행위와 산림 내 흡연 및 취사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이영주 소장은“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한 공중 및 지상계도 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또한 관리소 산불 출동 준비태세를 항상 갖추어 산불발생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2-01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가물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 위험이 높은 산불취약지역을 집중 감시하고, 매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하여 숨은 불씨까지 조기에 발견하고, 광범위한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산불을 선제적으로 예측·대응할 계획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해는 날씨가 가물고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않고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에 대한 선제적인 예측과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5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드론을 활용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구성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관리소 드론조종자와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해 입산통제구역의 무단입산 및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행위 등을 사각지대 없이 집중단속한다. 이번 집중단속에 위반행위로 적발되면 30만원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올해 27명의 위반자를 적발해 27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산림보호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2022. 11. 15. 이후부터는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인화물질 사전제거를 위한 불놓기가 금지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스마트한 산불예방에 집중해 가을철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겠다”며 “산불발생주요원인 중 하나가 생활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인 만큼 지역주민 모두가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5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드론으로 불법소각 행위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건조한 날씨에 산림 인접 불법소각으로 인해 산불 확산 우려가 큰 산불취약지를 대상으로 산림드론을 활용한 불법소각행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 드론 감시단’은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와 산림 내 취사·흡연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를 집중감시 하게 된다. 적발된 경우 과태료 부과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하게 된다.  특히 봄철에는 불법임산물 채취 행위자 증가와 농사 준비로 소각을 하다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타고 불이 산으로 확산되어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심양수 소장은 “빈번하게 산림인접지에서 행해지는 불법소각으로 인해 산불로 확산되고 있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04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대형산불 신속 대응체계 총력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진화헬기 비행훈련과 정찰용 드론을 이용한 불법소각행위 공중 계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용하는 수리온 헬기(KUH-1FS)로 주간에 발생하여 야간까지 이어지는 산불에 대비하여 북악산 등 서울관리소 비행권역 내 지형지물 숙지 및 장애물 파악 등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비행훈련을 실시하고, 대형산불 사전예방조치로 드론을 이용한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과 산불발생 취약지역 내 논·밭두렁 등 불법소각행위에 대한 공중단속으로 산불을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홍보하여 주민 인식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장용익 소장은 “올해 고온 건조, 강수량 급감, 강풍 등 봄철 기상여건이 불리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경북 영덕과 울진·삼척 등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한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로 산불 발생 시 산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4-04
  • 산림항공본부, NH농협은행과 산불예방캠페인 펼쳐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4월 4일 양양 전통시장 일원에서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본부장 고명환)와 함께 산불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계절을 가리지 않고 전국에 크고 작은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동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발생한 강원·경북 대형산불은 2만523ha의 산림피해로 서울 면적의 3분의 1이 소실된 바 있다. 이에 봄철「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5.~4.17.)」을 맞아 농산촌 주민들에게 논밭두렁 태우기나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근절을 집중 계도 하면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영주)와 양양농협(조합장 신창선), 농협양양군지부(지부장 최장영)도 함께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산림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원인 중 농산폐기물 불법소각행위가 29%를 차지할 정도로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진 사례가 매우 많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강원 영동지역은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들과 농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NH농협은행과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원인(산림청 통계자료) 입산자 실화 33.6%, 소각산불 28.8%, 건축물화재 전이 5.3%, 담뱃불 실화 5.0%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4-04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헬기로 불법소각행위 단속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4월 4일부터 17일까지 부산․울산․경남․경북지역을 대상으로 농가, 산촌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에 대해 헬기(BELL-206)를 투입해 단속을 실시한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추진되며, 기동단속은 BELL-206 소형헬기에서 불법소각을 촬영하여 해당 지자체에 전달된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공중촬영에 적발되면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손수식 소장은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입산자실화 및 소각행위에 의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른 기동단속을 철저히 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4-04
  • 장흥군, 봄철 산불 예방 총력전 나서
    장흥군은 지역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울진·삼척, 강릉·동해, 영월 등 대형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경각심이 높아진 상태다.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와 10개 읍면에 산불상황실 운영으로 24시간 비상 연락망을 구축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공무원 등 인력을 산불 위험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비상 근무체제를 갖췄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은 산불위험이 낮은 오전 시간대에 시가지 및 등산로·산림과 가까운 논·밭에 배치돼 캠페인 후 불법소각행위를 계도·단속한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연접지 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현수막게시, 산행 중 취사 및 소각 금지 안내, 산불 낸 자에 대한 처벌 등을 상기시킴으로써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한다. 장흥군 관계자는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4-01
  • 속초시, 청명·한식기간 산불예방 총력
    속초시가 4월 2일부터 5일까지 청명·한식기간을 맞이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본격적인 영농철인 4월을 맞이하여 불법 소각행위 증가뿐 아니라, 성묘, 등산 및 임산물 채취 등을 위한 입산객이 크게 늘어나 산불발생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속초시는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불법소각활동 단속조 편성 운영과 함께 산림인접 묘지 등에 감시요원을 배치하여 성묘객 등 입산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을 추진한다.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전진 배치하고 등짐펌프와 불갈퀴 등 산불진화장비를 지역 군부대에 인계하여 다각적인 산불대응태세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청명ㆍ한식을 맞이하여 속초소방서와 산불진화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산불진화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정보 및 진화자원 공유, 일원화된 산불지휘체계 구축 등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규 시 공원녹지과장은“최근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이 가까스로 진화되었으나 여전히 대형산불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불법소각행위 금지 및 성묘나 등산 시 산불 안전수칙 준수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2-03-31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매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불법소각행위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를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하여 숨은 불씨까지 조기에 발견하고, 광범위한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k-산불방지 대책을 실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이 빈번하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중요한 시기에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2-28
  • 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산불유관기관과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용 취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3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 등 산불방지인력을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산림연접지 논·밭두렁과 쓰레기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4필지 20,582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며,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봄철 기온 상승 및 강수량 부족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고, 산불의 60%가 봄철에 발생하며,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인 만큼,  등산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이번 주말, 낮 기온 올라 산불위험도 높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이번 주말부터 산불위험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불법소각행위 자제 및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일부터 낮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주말 낮 최고 기온이 25 내외로 오르는 등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에 따르면, 주말 동안 산불위험지수가 ‘높음’ 이상 단계에 돌입하는 지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최근 4년(2020~2023년) 산불위험지수와 산불 통계를 분석한 결과, 4월의 경우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높음(51~65)’일 경우 하루 평균 3.9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높음(66~85)’의 경우 약 2배에 가까운 7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근 10년 4월 산불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산불 중 입산자 실화가 469건으로 38.1%를 차지하였으며, 소각행위는 261건으로 21.2%를 차지하였다.   안희영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예측분석센터장은 “완연한 봄이 되면서 낮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봄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총선이 있는 다음주까지 맑고 건조한 날이 지속됨에 따라 산불다발위험이 있으므로,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는 절대 취급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4-05
  • 소각산불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소각산불에 대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파쇄된 영농 부산물은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되므로, 관할 지방자치단체, 농업진흥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태우기 등 불법소각행위 단속도 적극 추진중으로 만약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에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소각산불인만큼 국민들의 생활속 실천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산불 예방을 위해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소각행위를 삼가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3-06
  • 홍성군, 명예산불감시원 발대식 개최
    홍성군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면서 2일 명예산불감시원을 위촉하여 산불 제로화에 앞장서기 위해 대대적으로 발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및 읍면 공무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산불감시원 위촉장 수여식과 결의문낭독, 대원별 임무 역할 부여, 산불방지 교육을 병행하고 산불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진화 이론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산불감시원은 부족한 행정인력을 대신해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실정에 밝은 마을이장 352명을 감시원으로 위촉하여 산림재난을 막기 위해 전방위적 그물망식 감시활동에 들어간다. 주요 임무는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 ▲불법소각행위 계도 ▲산불예방 홍보 및 캠페인 참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활동 ▲소각근절을 위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 및 계도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부터 한층 보강된 감시인력과 2년 연속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문화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와 체계적인 진화시스템을 갖추어 산불 제로화에 힘쓸 방침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재난이 연중 상시화 대형화되어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은 지난해 4월 서부면 일대에 사상 최대의 대형산불이라는 큰 재난으로 아픔을 겪은 만큼 쓰라린 경험을 잊지 않고, 산불예방을 위해 야간순찰조를 편성하여 산불 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과 산림인접지역(100M이내)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단속활동을 펼치고, 위반사항에는 강력한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2-02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속초시, 산불대응태세 점검 및 산불예방 총력
        속초시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동안 동해안 지역에 건조특보와 강풍특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는 등 산불 발생의 위험성이 고조됨에 따라 지난 10월 16일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4명을 조기 배치하고 11월 1일부터는 산불예방 주․야간 감시원 92명을 산불취약지 일원에 일제 배치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11월 21일 양구군과 12월 4일 양양군 산불 발생 등 도내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 5일(화) 산불진화대원 및 감시원 산불감시초소 등을 방문해 산불대응태세를 점검하며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초기진화에 역점을 두는 등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대응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5여 개소의 산불감시초소를 돌며 산불예방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야를 가리지 않고 산불감시 업무에 수고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로 2019년 이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속초시는 산불로부터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오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행 시 흡연 및 화기사용 금지, 불법소각행위 금지, 화목난로의 안전한 사용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06
  • 산림청, 강원·경북 동해안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 발효가 계속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발하게 발생함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ㅇ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 『주의』단계 ㅇ 발령일시 : 2022년 12월 9일(금) 21시 00분 ㅇ 발령지역 :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 산불 위기경보 『주의』단계는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발령된다. ㅇ 최근 산불발생 추이 : 최근 9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음. * ’22년 9.1∼12.8 : 96건, 20.09ha(’21년 27건, 8.97ha) ㅇ 산불위험지수 : 동해안지역 산불위험지수의 증가, 기상특보를 고려할 때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 * 15시 예보 기준 : 12월 10일 61.7, 12월 11일 60.2 ㅇ 기상여건 : 건조주의보(강릉, 동해, 삼척, 고성, 양양 / 영덕, 울진, 포항, 경주 / 창원, 김해 / 부산, 울산) 발령 및 강원도 및 경상권 중심으로 대기 매우 건조 아울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단계로 격상되면 공무원 담당구역의 지정과 진화대원의 취약지역 고정배치 등 조치가 이루어지며, 또한 강원과 경북지역에는 산불진화헬기 총 40대(산림 11대, 임차 25대, 소방 4대)를 집중 배치하여 산불진화 등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고, 국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2
  • “순천국유림관리소, 불법소각행위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의 불법소각행위 계도 및 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농번기 후 영농폐기물 소각이나 공사장 및 사업장에서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시민의 인식을 개선 시키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되며사법처리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산림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해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9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행정 펼쳐!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ICT기술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산림재해 피해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대책기간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이용 산림연접지에서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산불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산불예방임도를 개설하여 대형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드론예찰 등을 통해 설계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약 67.2ha을 순천시 등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12말까지 공동방제하여 확산 저지선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영길 소장은 “ICT기술 및 드론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및 신속한 진화,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병해충 공동방제 등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펼쳐 산림재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7
  • 태백국유림관리소, 드론을 활용한 산불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ㆍ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에 산림드론을 활용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띄워 실시하는 단속은 대면적의 국유림을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 산림드론 감시단을 2개조로 구성해 산림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ㆍ단속에 나서며, 야간 드론 감시를 활성화하여 주야 구분없이 산불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울일 목적이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2-01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 계도 기동단속 실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영주)는 11월 30일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의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불법소각행위 계도·단속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 단속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대형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행위와 산림 내 흡연 및 취사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이영주 소장은“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한 공중 및 지상계도 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또한 관리소 산불 출동 준비태세를 항상 갖추어 산불발생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2-01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가물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 위험이 높은 산불취약지역을 집중 감시하고, 매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하여 숨은 불씨까지 조기에 발견하고, 광범위한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산불을 선제적으로 예측·대응할 계획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해는 날씨가 가물고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않고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에 대한 선제적인 예측과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5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드론을 활용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구성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관리소 드론조종자와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해 입산통제구역의 무단입산 및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행위 등을 사각지대 없이 집중단속한다. 이번 집중단속에 위반행위로 적발되면 30만원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올해 27명의 위반자를 적발해 27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산림보호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2022. 11. 15. 이후부터는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인화물질 사전제거를 위한 불놓기가 금지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스마트한 산불예방에 집중해 가을철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겠다”며 “산불발생주요원인 중 하나가 생활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인 만큼 지역주민 모두가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5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드론으로 불법소각 행위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건조한 날씨에 산림 인접 불법소각으로 인해 산불 확산 우려가 큰 산불취약지를 대상으로 산림드론을 활용한 불법소각행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 드론 감시단’은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와 산림 내 취사·흡연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를 집중감시 하게 된다. 적발된 경우 과태료 부과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하게 된다.  특히 봄철에는 불법임산물 채취 행위자 증가와 농사 준비로 소각을 하다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타고 불이 산으로 확산되어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심양수 소장은 “빈번하게 산림인접지에서 행해지는 불법소각으로 인해 산불로 확산되고 있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04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대형산불 신속 대응체계 총력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진화헬기 비행훈련과 정찰용 드론을 이용한 불법소각행위 공중 계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용하는 수리온 헬기(KUH-1FS)로 주간에 발생하여 야간까지 이어지는 산불에 대비하여 북악산 등 서울관리소 비행권역 내 지형지물 숙지 및 장애물 파악 등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비행훈련을 실시하고, 대형산불 사전예방조치로 드론을 이용한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과 산불발생 취약지역 내 논·밭두렁 등 불법소각행위에 대한 공중단속으로 산불을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홍보하여 주민 인식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장용익 소장은 “올해 고온 건조, 강수량 급감, 강풍 등 봄철 기상여건이 불리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경북 영덕과 울진·삼척 등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한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로 산불 발생 시 산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4-04
  • 산림항공본부, NH농협은행과 산불예방캠페인 펼쳐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4월 4일 양양 전통시장 일원에서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본부장 고명환)와 함께 산불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계절을 가리지 않고 전국에 크고 작은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동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발생한 강원·경북 대형산불은 2만523ha의 산림피해로 서울 면적의 3분의 1이 소실된 바 있다. 이에 봄철「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5.~4.17.)」을 맞아 농산촌 주민들에게 논밭두렁 태우기나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근절을 집중 계도 하면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영주)와 양양농협(조합장 신창선), 농협양양군지부(지부장 최장영)도 함께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산림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원인 중 농산폐기물 불법소각행위가 29%를 차지할 정도로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진 사례가 매우 많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강원 영동지역은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들과 농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NH농협은행과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원인(산림청 통계자료) 입산자 실화 33.6%, 소각산불 28.8%, 건축물화재 전이 5.3%, 담뱃불 실화 5.0%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4-04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헬기로 불법소각행위 단속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4월 4일부터 17일까지 부산․울산․경남․경북지역을 대상으로 농가, 산촌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에 대해 헬기(BELL-206)를 투입해 단속을 실시한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추진되며, 기동단속은 BELL-206 소형헬기에서 불법소각을 촬영하여 해당 지자체에 전달된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공중촬영에 적발되면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손수식 소장은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입산자실화 및 소각행위에 의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른 기동단속을 철저히 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4-04
  • 장흥군, 봄철 산불 예방 총력전 나서
    장흥군은 지역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울진·삼척, 강릉·동해, 영월 등 대형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경각심이 높아진 상태다.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와 10개 읍면에 산불상황실 운영으로 24시간 비상 연락망을 구축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공무원 등 인력을 산불 위험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비상 근무체제를 갖췄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은 산불위험이 낮은 오전 시간대에 시가지 및 등산로·산림과 가까운 논·밭에 배치돼 캠페인 후 불법소각행위를 계도·단속한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연접지 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현수막게시, 산행 중 취사 및 소각 금지 안내, 산불 낸 자에 대한 처벌 등을 상기시킴으로써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한다. 장흥군 관계자는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4-01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매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불법소각행위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를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하여 숨은 불씨까지 조기에 발견하고, 광범위한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k-산불방지 대책을 실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이 빈번하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중요한 시기에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2-28
  • 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산불유관기관과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용 취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3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 등 산불방지인력을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산림연접지 논·밭두렁과 쓰레기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4필지 20,582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며,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봄철 기온 상승 및 강수량 부족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고, 산불의 60%가 봄철에 발생하며,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인 만큼,  등산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한 불법소각 금지 홍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1.12월~’22.3월) 시행에 따른 산림분야 추진계획으로 산불사전 예방을 위한 불법소각 금지 홍보를 위하여 12월 13일 봉화군 산림인접지역 농촌일원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계도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산림인접지역 영농폐기물 및 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를 단속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산림인접지역의 불법소각 행위는 미세먼지 발생과 더불어 산불발생으로 이어질 만큼 위험한 행위로 올 12월부터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사법경찰관과 산불방지인력을 대대적으로 투입하여 불법 소각행위 단속,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제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실시에 따른 산림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영농폐기물 및 부산물 소각행위를 금지해야하고 불법소각행위로 인해 산불이 발화되는 경우 선처없이 엄중하게 처벌할 계획이니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2-14

산림산업 검색결과

  • 이번 주말, 낮 기온 올라 산불위험도 높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이번 주말부터 산불위험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불법소각행위 자제 및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일부터 낮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주말 낮 최고 기온이 25 내외로 오르는 등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에 따르면, 주말 동안 산불위험지수가 ‘높음’ 이상 단계에 돌입하는 지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최근 4년(2020~2023년) 산불위험지수와 산불 통계를 분석한 결과, 4월의 경우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높음(51~65)’일 경우 하루 평균 3.9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높음(66~85)’의 경우 약 2배에 가까운 7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근 10년 4월 산불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산불 중 입산자 실화가 469건으로 38.1%를 차지하였으며, 소각행위는 261건으로 21.2%를 차지하였다.   안희영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예측분석센터장은 “완연한 봄이 되면서 낮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봄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총선이 있는 다음주까지 맑고 건조한 날이 지속됨에 따라 산불다발위험이 있으므로,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는 절대 취급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4-05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행정 펼쳐!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ICT기술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산림재해 피해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대책기간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이용 산림연접지에서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산불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산불예방임도를 개설하여 대형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드론예찰 등을 통해 설계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약 67.2ha을 순천시 등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12말까지 공동방제하여 확산 저지선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영길 소장은 “ICT기술 및 드론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및 신속한 진화,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병해충 공동방제 등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펼쳐 산림재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7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드론을 활용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구성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관리소 드론조종자와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해 입산통제구역의 무단입산 및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행위 등을 사각지대 없이 집중단속한다. 이번 집중단속에 위반행위로 적발되면 30만원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올해 27명의 위반자를 적발해 27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산림보호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2022. 11. 15. 이후부터는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인화물질 사전제거를 위한 불놓기가 금지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스마트한 산불예방에 집중해 가을철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겠다”며 “산불발생주요원인 중 하나가 생활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인 만큼 지역주민 모두가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5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매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불법소각행위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를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하여 숨은 불씨까지 조기에 발견하고, 광범위한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k-산불방지 대책을 실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이 빈번하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중요한 시기에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2-28
  • 함양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 드론감시단’ 운영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조심기간(11. 1.∼12. 15.)동안 ‘산불 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 드론감시단’은 드론에 부착된 스피커를 통한 산불예방 홍보와 산림 인접지역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 등을 집중 감시할 예정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금지행위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 위치한 토지)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경우,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부주의에 의한 발생이 대부분인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지역에서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04
  • 2021년 봄철 산불발생 제로화 달성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내 효과적인 산불 예방활동으로 한 건의 산불 발생도 없이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마쳤다고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2월 15일부터 시작된 산불조심기간 동안 60여명의 산불감시진화인력을 현지에 배치해 산불 감시와 예방활동에 집중했으며 주말에는 전 직원이 불법소각행위 기동단속를 다니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4개조의 드론 단속반을 운영해 산림인접지의 논·밭두렁 등 경작지와 산불취약지 뿐만 아니라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소각행위 등을 단속하였다.  단양군, 제천시에 있는 산림청 소관의 국가산림 4만여ha를 관할하는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0년간 8건의 산불이 발생해 19.2ha의 산림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특히 지난 해에는 4월말 소백산국립공원 지역을 포함해 2건의 산불이 발생한 바 있다.  노희부 소장은 “앞으로도 소각행위 단속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올해를 산불 발생 없는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6-01
  •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종료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5월 15일 종료됨에 따라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도 15일 종료 하였다. 봄철 산불조심 기간동안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과 산불예방 캠페인, 소각산불방지 기동단속, 불법소각행위 계도 등 다양한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하였고,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진화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관내 국유림 산불발생 건수는 전년 봄철 대비 약 30%, 면적은 3.7㏊ 감소 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에도 유관기관과 협조를 유지하여 건조한 기후에 발생할 수 있는 산불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5-18
  • 영암국유림관리소, 전통시장 찾아 대국민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5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영암오일장 장날을 찾는 상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연일 발생함에 따라 영암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전통시장을 찾은 시장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계도 및 각종 산림분야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재래시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함에 있어 산불예방 리플렛 및 마스크를 배부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였으며, 산불조심 기간 중 산림 내 불법소각행위 안하기, 입산 시 화기물 휴대 안하기 등산불예방의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이날은 산불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대비해 산사태피해 예방 홍보를 병행 실시해 산림재해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인접지 불법 생활쓰레기 소각 등이 아직까지 많이 발생해 산불로 이어지는 등 어느 때보다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가지고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16
  •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 집중 감시 및 위법행위 단속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3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한 달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방지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은 봄철의 잦은 강풍, 건조한 날씨와 영농을 위한 소각행위 등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다른 시기보다 강화된 예방조치와 대응으로 대형산불에 의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불 취약지와 시간대에 산불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산불상황실도 근무인원을 늘린다. 아울러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동단속조 70개조와 산림드론감시단 6개단을 편성, 운영하여 단속 사각지대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과 연계하여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더욱 엄정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그리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에서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들어간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산불통계를 살펴보면 연평균 산불발생 570건 중 46%인 267건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3월에서 4월에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예방을 위하여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3-11
  •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 계도‧단속에 나서
    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조병철)은 2월 23일 청송군 일원 농촌을 직접 방문하여 미세먼지 배출 감소와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계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인접지역을 방문하여 농업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불법소각 금지를 위한 계도를 하였다. 이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월~3월) 시행과 최근 건조한 날씨와 잦은 강풍으로 잇따른 산불 발생(2.21, 안동‧예천)에 따른 것이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주말사이 전국적으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이번 주부터 산림사법경찰관과 산불방지인력을 추가로 투입하여 불법 소각행위 단속,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산불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단속과 계도에 나설 예정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인접지역에서는 농업부산물과 생활쓰레기 등을 태우지 마시고 불법소각 행위로 인해 산불이 발화되는 경우 선처없이 엄중하게 처벌할 계획이니 불법소각행위를 일체하시지 마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2-24
  • 서부지방산림청, 설 연휴 신속한 산불대응체계 가동
    서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 산불예방 및 산불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산불대응체계를 가동한다. 매년 설 연휴기간에는 성묘나 등산객에 의한 입산자 실화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진화 인력을 투입하여 입산통제구역,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5년간 서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는 설 연휴 총 64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약 23.6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다. 주요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22건, 34%)와 소각산불(19건, 30%)로 확인되었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내 흡연, 향불, 소각 등 불씨취급을 하지 말아 주시고,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10
  • 수원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고자 지난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관내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와 산불예방진화대 등 70 여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9대를 적극 활용하여 산불방지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발생 원인 중 소각에 의한 산불이 대부분을 차지함에 따라 불법소각행위와 화기물 소지 입산, 흡연행위에 대한 단속 및 계도⋅홍보도 펼칠 계획이다. 김종룡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예방 활동이 산불발생을 줄일 수 있다.”며 산불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2-03
  • 영암국유림관리소, K-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영암국유림관리소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불발생요인 사전 차단을 위해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불법소각행위, 산림내 취사 행위 등에 대해 기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관내 18개 시·군·구의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체계구축을 위해 즉각 현장에 투입할 초동진화인력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을 편성하고 지역내 유관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특히, 산불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 전담인력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활용하여 현장순찰을 강화하고, 단속공무원을 투입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자, 취사행위자, 화기물질 소지자, 흡연자 등에 대한 계도와 꾸준한 단속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에서 기인한 인재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체계적인 산불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2-03
  • 속초시, 2021년 산불조심기간 도래 전 산불예방 조기추진
      속초시가 지속되는 건조특보 발령과 강풍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대형 산불발생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시작 전, 산불 취약지역 25개소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 및 진화차를 전진 배치하는 등 동절기 산불예방활동에 돌입한다. 속초시는 지난해 10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는 2월1일부터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었으나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되어, 1월 4일부터 산불예방 비상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관내 등산로 23개 노선에 입산통제를 실시하고 산불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는 취약지역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의 감시활동 및 기동순찰 강화 및 농촌동 주민센터와 통장을 중심으로 한 농업부산물  불법소각 및 개별소각행위 금지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집중적으로 펼쳐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전망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도 산에서의 흡연과 농촌지역 불법소각행위를 절대 금지하도록 협조를 당부드리며, 가뭄 해소 시까지 소방서, 인근 자치단체와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해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효율적 진화활동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새해에도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으로 산불로부터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1-13
  • 2021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산불예방 총력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2021년 봄철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 선발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발절차는 2020년 12월 28일부터 모집 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1월 15일까지 최종선발 하며, 사업 기간 동안 근로자들은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활동 지원,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등의 산림보호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한편 영덕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불예방‧진화분야, 산림보호분야 등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고용창출 등 일석이조의 사업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 산림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발생의 주 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생활쓰레기 소각인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도 산림연접지역에서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2-29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드론 활용 불법속각행위 집중감시 단속실시
    영암국유림관리소는 12월 18일까지 건조한 날씨에 산림 인접 불법소각으로 인해 산불 확산 우려가 큰 산불취약지를 대상으로 산림드론을 활용한 불법소각행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림무인항공기(드론)를 현장에 투입, 관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소각행위를 감시하고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관련법령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이에 기동단속반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화기를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는 30만원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또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박영길 소장은 “빈번하게 산림인접지에서 행해지는 불법소각으로 인해 산불로 확산되고 있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2-14
  • 태백국유림관리소, 드론을 활용한 산불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ㆍ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에 산림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목표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띄워 실시하는 단속은 대면적의 국유림을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또한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이하여 산불 산림드론 감시단을 2개반으로 구성해 산림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ㆍ단속에 나서며, 야간 드론 감시를 활성화하여 야간 산불예방에도 철저를 기울일 목적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 등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2-08
  • 정읍국유림관리소, 불법 소각행위 집중단속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소각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읍관리소는 관내 9개 시·군(전주, 군산, 익산, 정읍, 김제, 완주, 고창, 부안, 순창)을 대상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71여 명의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였으며,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한 집중단속반을 편성하여 불법소각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산림인접지역(100m이내) 논·밭두렁 및 농산물, 생활쓰레기 소각 행위 등이며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김영범소장은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2-04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위해 산림드론 총동원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오는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드론을 활용한 ‘산림드론 감시단’을 구성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드론 감시단’은 스마트산림 현장책임관과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입산통제구역의 무단입산, ▲산림연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행위 등을 사각지대 없이 집중 감시·단속한다. 이번 집중단속에 위반행위를 적발하면 최고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지금까지 4명의 위반자를 적발하여 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을 바탕으로 스마트한 산불예방에 집중하여 산불발생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며, “산불발생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인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도 산림연접지역에서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1-24
  • 산불 위험 ‘빨간불’, 봄철 산불 조심하세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산불예측·분석센터는 봄철 산불과 대형산불의 위험이 커지면서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14∼4.15) 동안 「대형산불 방지정책 기술지원단」을 구성·운영하며 산불 예방, 대응, 복구 단계별 지원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평균 산불위험지수는 지난 2월과 3월 첫째 주의 경우, 잦은 강우로 인해 작년 대비 4.5 낮은 41.7에 그쳤으며, 산불 발생 건수 또한 작년에 비해 4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2월∼3월 첫째 주 산불발생건수 및 위험지수 : (’19년) 104건, 47.2(낮음), (‘20년) 59건, 41.7(낮음) 하지만 3월 중순부터 평년 대비 기온이 상승하고 건조한 날이 지속되면서 산불위험지수가 ‘높음’(위험지수 66∼85) 단계에 돌입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산불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산림청 산불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2010년∼2019년) 본격적인 건조기에 접어드는 3월은 연간 산불 건수의 25.8%가,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은 연간 산불 건수의 27.4%가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시기에 산불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소각 및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가(42.5%) 꼽히고 있는 만큼, 건조한 봄철에 불법소각행위로 인한 불씨가 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불예측·분석센터 관계자는 “산불은 고의가 아닌 실수라 하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되는 무거운 범죄”라며 “지난 주말에만 전국에 19건의 산불이 동시에 발생하는 등 산불의 위험도가 매우 높은 기간이므로 산림인접지에서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를 취급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예측·분석센터는 현재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http://forestfire.nifos.go.kr)을 통해 ‘전국 시군구 상세산불위험정보’와 ‘소각 산불 징후 예보제’를 국민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3-17

산림환경 검색결과

  • 소각산불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소각산불에 대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파쇄된 영농 부산물은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되므로, 관할 지방자치단체, 농업진흥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태우기 등 불법소각행위 단속도 적극 추진중으로 만약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에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소각산불인만큼 국민들의 생활속 실천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산불 예방을 위해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소각행위를 삼가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3-06
  • 홍성군, 명예산불감시원 발대식 개최
    홍성군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면서 2일 명예산불감시원을 위촉하여 산불 제로화에 앞장서기 위해 대대적으로 발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및 읍면 공무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산불감시원 위촉장 수여식과 결의문낭독, 대원별 임무 역할 부여, 산불방지 교육을 병행하고 산불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진화 이론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산불감시원은 부족한 행정인력을 대신해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실정에 밝은 마을이장 352명을 감시원으로 위촉하여 산림재난을 막기 위해 전방위적 그물망식 감시활동에 들어간다. 주요 임무는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 ▲불법소각행위 계도 ▲산불예방 홍보 및 캠페인 참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활동 ▲소각근절을 위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 및 계도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부터 한층 보강된 감시인력과 2년 연속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문화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와 체계적인 진화시스템을 갖추어 산불 제로화에 힘쓸 방침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재난이 연중 상시화 대형화되어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은 지난해 4월 서부면 일대에 사상 최대의 대형산불이라는 큰 재난으로 아픔을 겪은 만큼 쓰라린 경험을 잊지 않고, 산불예방을 위해 야간순찰조를 편성하여 산불 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과 산림인접지역(100M이내)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단속활동을 펼치고, 위반사항에는 강력한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2-02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속초시, 산불대응태세 점검 및 산불예방 총력
        속초시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동안 동해안 지역에 건조특보와 강풍특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는 등 산불 발생의 위험성이 고조됨에 따라 지난 10월 16일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4명을 조기 배치하고 11월 1일부터는 산불예방 주․야간 감시원 92명을 산불취약지 일원에 일제 배치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11월 21일 양구군과 12월 4일 양양군 산불 발생 등 도내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 5일(화) 산불진화대원 및 감시원 산불감시초소 등을 방문해 산불대응태세를 점검하며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초기진화에 역점을 두는 등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대응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5여 개소의 산불감시초소를 돌며 산불예방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야를 가리지 않고 산불감시 업무에 수고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로 2019년 이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속초시는 산불로부터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오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행 시 흡연 및 화기사용 금지, 불법소각행위 금지, 화목난로의 안전한 사용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06
  • 산림청, 강원·경북 동해안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 발효가 계속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발하게 발생함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ㅇ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 『주의』단계 ㅇ 발령일시 : 2022년 12월 9일(금) 21시 00분 ㅇ 발령지역 :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 산불 위기경보 『주의』단계는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발령된다. ㅇ 최근 산불발생 추이 : 최근 9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음. * ’22년 9.1∼12.8 : 96건, 20.09ha(’21년 27건, 8.97ha) ㅇ 산불위험지수 : 동해안지역 산불위험지수의 증가, 기상특보를 고려할 때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 * 15시 예보 기준 : 12월 10일 61.7, 12월 11일 60.2 ㅇ 기상여건 : 건조주의보(강릉, 동해, 삼척, 고성, 양양 / 영덕, 울진, 포항, 경주 / 창원, 김해 / 부산, 울산) 발령 및 강원도 및 경상권 중심으로 대기 매우 건조 아울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단계로 격상되면 공무원 담당구역의 지정과 진화대원의 취약지역 고정배치 등 조치가 이루어지며, 또한 강원과 경북지역에는 산불진화헬기 총 40대(산림 11대, 임차 25대, 소방 4대)를 집중 배치하여 산불진화 등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고, 국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2
  • “순천국유림관리소, 불법소각행위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의 불법소각행위 계도 및 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농번기 후 영농폐기물 소각이나 공사장 및 사업장에서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시민의 인식을 개선 시키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되며사법처리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산림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해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9
  • 태백국유림관리소, 드론을 활용한 산불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ㆍ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에 산림드론을 활용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띄워 실시하는 단속은 대면적의 국유림을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 산림드론 감시단을 2개조로 구성해 산림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ㆍ단속에 나서며, 야간 드론 감시를 활성화하여 주야 구분없이 산불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울일 목적이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2-01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 계도 기동단속 실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영주)는 11월 30일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의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불법소각행위 계도·단속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 단속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대형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행위와 산림 내 흡연 및 취사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이영주 소장은“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한 공중 및 지상계도 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또한 관리소 산불 출동 준비태세를 항상 갖추어 산불발생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2-01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가물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 위험이 높은 산불취약지역을 집중 감시하고, 매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하여 숨은 불씨까지 조기에 발견하고, 광범위한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산불을 선제적으로 예측·대응할 계획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해는 날씨가 가물고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않고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에 대한 선제적인 예측과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5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드론으로 불법소각 행위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건조한 날씨에 산림 인접 불법소각으로 인해 산불 확산 우려가 큰 산불취약지를 대상으로 산림드론을 활용한 불법소각행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 드론 감시단’은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와 산림 내 취사·흡연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를 집중감시 하게 된다. 적발된 경우 과태료 부과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하게 된다.  특히 봄철에는 불법임산물 채취 행위자 증가와 농사 준비로 소각을 하다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타고 불이 산으로 확산되어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심양수 소장은 “빈번하게 산림인접지에서 행해지는 불법소각으로 인해 산불로 확산되고 있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04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대형산불 신속 대응체계 총력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진화헬기 비행훈련과 정찰용 드론을 이용한 불법소각행위 공중 계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용하는 수리온 헬기(KUH-1FS)로 주간에 발생하여 야간까지 이어지는 산불에 대비하여 북악산 등 서울관리소 비행권역 내 지형지물 숙지 및 장애물 파악 등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비행훈련을 실시하고, 대형산불 사전예방조치로 드론을 이용한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과 산불발생 취약지역 내 논·밭두렁 등 불법소각행위에 대한 공중단속으로 산불을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홍보하여 주민 인식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장용익 소장은 “올해 고온 건조, 강수량 급감, 강풍 등 봄철 기상여건이 불리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경북 영덕과 울진·삼척 등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한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로 산불 발생 시 산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4-04
  • 산림항공본부, NH농협은행과 산불예방캠페인 펼쳐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4월 4일 양양 전통시장 일원에서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본부장 고명환)와 함께 산불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계절을 가리지 않고 전국에 크고 작은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동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발생한 강원·경북 대형산불은 2만523ha의 산림피해로 서울 면적의 3분의 1이 소실된 바 있다. 이에 봄철「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5.~4.17.)」을 맞아 농산촌 주민들에게 논밭두렁 태우기나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근절을 집중 계도 하면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영주)와 양양농협(조합장 신창선), 농협양양군지부(지부장 최장영)도 함께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산림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원인 중 농산폐기물 불법소각행위가 29%를 차지할 정도로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진 사례가 매우 많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강원 영동지역은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들과 농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NH농협은행과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원인(산림청 통계자료) 입산자 실화 33.6%, 소각산불 28.8%, 건축물화재 전이 5.3%, 담뱃불 실화 5.0%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4-04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헬기로 불법소각행위 단속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4월 4일부터 17일까지 부산․울산․경남․경북지역을 대상으로 농가, 산촌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에 대해 헬기(BELL-206)를 투입해 단속을 실시한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추진되며, 기동단속은 BELL-206 소형헬기에서 불법소각을 촬영하여 해당 지자체에 전달된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공중촬영에 적발되면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손수식 소장은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입산자실화 및 소각행위에 의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른 기동단속을 철저히 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4-04
  • 장흥군, 봄철 산불 예방 총력전 나서
    장흥군은 지역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울진·삼척, 강릉·동해, 영월 등 대형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경각심이 높아진 상태다.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와 10개 읍면에 산불상황실 운영으로 24시간 비상 연락망을 구축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공무원 등 인력을 산불 위험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비상 근무체제를 갖췄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은 산불위험이 낮은 오전 시간대에 시가지 및 등산로·산림과 가까운 논·밭에 배치돼 캠페인 후 불법소각행위를 계도·단속한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연접지 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현수막게시, 산행 중 취사 및 소각 금지 안내, 산불 낸 자에 대한 처벌 등을 상기시킴으로써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한다. 장흥군 관계자는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4-01
  • 속초시, 청명·한식기간 산불예방 총력
    속초시가 4월 2일부터 5일까지 청명·한식기간을 맞이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본격적인 영농철인 4월을 맞이하여 불법 소각행위 증가뿐 아니라, 성묘, 등산 및 임산물 채취 등을 위한 입산객이 크게 늘어나 산불발생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속초시는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불법소각활동 단속조 편성 운영과 함께 산림인접 묘지 등에 감시요원을 배치하여 성묘객 등 입산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을 추진한다.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전진 배치하고 등짐펌프와 불갈퀴 등 산불진화장비를 지역 군부대에 인계하여 다각적인 산불대응태세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청명ㆍ한식을 맞이하여 속초소방서와 산불진화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산불진화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정보 및 진화자원 공유, 일원화된 산불지휘체계 구축 등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규 시 공원녹지과장은“최근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이 가까스로 진화되었으나 여전히 대형산불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불법소각행위 금지 및 성묘나 등산 시 산불 안전수칙 준수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2-03-31
  • 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산불유관기관과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용 취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3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 등 산불방지인력을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산림연접지 논·밭두렁과 쓰레기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4필지 20,582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며,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봄철 기온 상승 및 강수량 부족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고, 산불의 60%가 봄철에 발생하며,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인 만큼,  등산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 영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총력대응으로 탄소중립 앞당긴다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불발생요인 사전 차단을 위해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불법소각행위, 산림내 취사 행위 등에 대해 기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관내 18개 시·군·구의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체계구축을 위해 즉각 현장에 투입할 초동진화인력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2명을 편성하고 지역내 유관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특히, 산불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 전담인력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활용하여 현장순찰을 강화하고, 단속공무원을 투입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자, 취사행위자, 화기물질 소지자, 흡연자 등에 대한 계도와 꾸준한 단속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박영길 소장은 "지역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애써 가꾼 산림을 지키기 위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원인이 입산자 실화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으므로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하였고,  숲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것이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1-04
  • 영암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 실천위한 산불예방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8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영암군 시종오일장 장날을 찾는 상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위한 산불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암국유림관리소 직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지역주민 등 22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예방을 비롯한 사유림 매수 등 산림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를 겸한 리플렛 및 일회용 마스크를 배부하며 지역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소각 등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 내 불법소각행위 안하기, 입산 시 화기물 휴대 안하기 등산불예방의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박영길 소장은 “산불은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정책의 강력한 위협요인이라며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위해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면서 “산불로 인한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않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28
  • 산에서 조심하세요! 벌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어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식목일, 청명, 한식이 주말로 이어져 성묘객, 상춘객, 등산객의 급증으로 인위적인 산불 위험이 높아 4월 4일부터 5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북부진산림청 전 직원을 59개 단속반(121명)으로 편성해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을 대상으로 묘지 주변 및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0여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트 산림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에 대해 선제적으로 예측ㆍ대응하기 위해 공중감시도 추진할 계획으로, ‘산림드론감시단’을 7개반(17명)으로 구성하여 소각산불 특별관리대상지역(8개소)에 집중 투입하여 불법소각행위 및 입산통제구역 감시 사각지대를 없앨 계획이다.     * 소각산불 특별관리대상지역 : 경기(화성, 양평, 남양주, 광주, 가평, 여주, 안성, 포천)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가 적발 되면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고,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식목일ㆍ청명ㆍ한식기간의 사람들이 집중되는 시기의 대응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입산자 관리강화와 불법소각 집중 단속을 통해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며 “국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4-02
  • 산청군, 막바지 산불예방활동 총력 기울인다
    산청군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한식을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올해 3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를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현재 집중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청명·한식 기간에는 가용할 수 있는 산불감시 인력과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 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묘지·유원지·등산로·입산통제구역 등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책임 구역을 지정하고 산불방지 비상 근무태세를 강화해 운영한다. 또 대책 기간 동안 묘지 이장·정비 등의 이유로 입산자가 증가하고 묘지 내 유품 소각 등 불법소각행위가 빈번해질 것을 감안, 대상 구역에 산불감시원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감시·단속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소방서, 경찰서, 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 간 실시간 상황정보 공유 및 공조 강화와 마을 방송, 차량 방송, 임차 헬기를 위한 공중순찰 등을 통한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홍보·계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잦은 강풍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대비가 가장 중요하다"며 "산불 예방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로 산불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주민들께서도 산림 인접 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4-01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기고] 코로나-19에도 ‘봄철 산불’은 찾아온다.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에도 함양국유림관리소 관내 12개 시․군(함양, 산청, 진주, 사천, 남해, 하동, 의령, 합천, 거창, 통영, 고성, 거제)에는 어김없이 산나물과 꽃봉오리가 올라오는 봄이 찾아왔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철 나들이객이 많아지고 매섭게 부는 건조한 바람 탓에 사계절 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그만큼 산림청 공무원들은 봄이 반갑지만은 않다. 산불은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봄철에 자연적인 요인으로 간혹 발생하기도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입산자 실화가 산불의 주원인이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입산자 실화는 지난 10년간 전체 평균 474건 중 159건을 차지했고 뒤이어 논‧밭두렁 소각 72건 ‧쓰레기 소각 65건, 건축물 화재 25건, 담뱃불 실화 24건, 성묘객 실화 15건 등이 있다. 코로나 19가 지속된 지 1년이 넘은 시점, 집에만 머물던 사람들이 한계에 도달해 너도나도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나도 등산과 캠핑을 좋아하는 일원으로 자주 산을 오르지만 항상 입산자로서 주의할 점을 잊지 않는다. 산행 시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기, 산에서 금연하기 등 우리 모두 산을 찾는 예절 “마운틴 에티켓”을 지켜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여할 것이다. 아울러 농번기 시작을 앞두고 산림과 연접한 구역에서 임의로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하는 행위를 하는데 이러한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 불씨가 산으로 옮겨 붙어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논·밭두렁에 불을 피우는 것을 본다면 가까운 산림관서나 국유림관리소로 연락을 하여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하여야 할 것이다. 이렇듯 언제 어디서든 찾아올 수 있는 산불 위험요소들로 인해 산림청뿐만 아니라 시‧군청에서는 봄철 산불기간의 긴장감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며 산불을 예방하고 있다. 직접 공무원들이 주말까지 나와 기동단속을 통해 불법 소각을 단속하기도 하고 산불취약지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배치하여 산불조심 계도활동, 인화물질 제거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의적인 인화물질 소지, 불법소각, 방화 등으로 인한 산불은 막기가 힘들다. 산불은 우리 일상생활에 가까이 있어서 “설마 산불이 나겠어?”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산불조심을 하지 않는다면 작은 실수가 큰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 우리 모두 “산불조심은 나부터”라는 생각을 갖고 생활한다면 작은 실천이 나비효과를 불러일으켜 푸른 산림을 만드는 선한 영향력이 될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4-13
  • [기고][기고] ‘봄철 산불’은 사람들의 부주의가 원인.
      함양국유림관리소 관내(함양, 산청, 진주, 사천, 남해, 하동, 의령, 합천, 거창, 통영, 고성, 거제) 12개 시․군의 산자락에는 꽃봉오리가 올라오는 봄이 되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사람들의 야외활동 증가와 매섭게 부는 건조한 바람 탓에 사계절 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 되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 공무원들에겐 분주해지는 때이다. 산불조심기간은 봄철과 가을철 약 6개월간 운영되는데 이시기엔 가족들과 보내고 싶은 여가시간을 비상근무를 해야 하며 밖에서 울리는 사이렌소리와 하늘에서 들려오는 헬기소리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산불은 매년 이맘때쯤 달갑지 않은 손님으로 찾아와 우리 산림을 황폐하게 만든다. 산불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되고 강한 바람이 계절풍을 타고 오기에 자연적인 요인으로 발생하기 좋은 조건이나 가장 큰 요인은 입산자 실화이다. 그 외에도 논·밭두렁 불법소각, 쓰레기 소각, 담뱃불, 성묘객 실화 등이 있다. 이렇듯 산불 발생원인 중 대부분이 사람들의 부주의에서 생겨나기 때문에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등산객들과 성묘객은 산행 시 성냥, 라이터 등 화기물을 소지하고 입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흡연 후 담배꽁초 투척은 산불의 주원인이 되므로 산에서는 반드시 금연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산림과 연접한 구역에서 임의적으로 논두렁이나 밭두렁 태우기,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는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다.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 불씨가 인접한 산으로 옮겨붙어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논·밭두렁에 불을 피우기 전에 가까운 소방서나 지자체 그리고 관할 국유림관리소로 연락을 하여 불법소각행위를 미리 근절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처럼 실행하기 쉬운 규칙도 지켜지지 않는다면 푸른 산림을 지킬 순 없을 것이다. 산불로 인해 타버린 산림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수십년의 시간과 경비, 그리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와 같은 예방 활동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의 주의와 관심이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잘못된 생각이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항상 예의주시하고 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3-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이번 주말, 낮 기온 올라 산불위험도 높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이번 주말부터 산불위험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불법소각행위 자제 및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일부터 낮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주말 낮 최고 기온이 25 내외로 오르는 등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에 따르면, 주말 동안 산불위험지수가 ‘높음’ 이상 단계에 돌입하는 지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최근 4년(2020~2023년) 산불위험지수와 산불 통계를 분석한 결과, 4월의 경우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높음(51~65)’일 경우 하루 평균 3.9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높음(66~85)’의 경우 약 2배에 가까운 7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근 10년 4월 산불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산불 중 입산자 실화가 469건으로 38.1%를 차지하였으며, 소각행위는 261건으로 21.2%를 차지하였다.   안희영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예측분석센터장은 “완연한 봄이 되면서 낮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봄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총선이 있는 다음주까지 맑고 건조한 날이 지속됨에 따라 산불다발위험이 있으므로,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는 절대 취급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4-05
  • 소각산불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소각산불에 대비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큰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파쇄된 영농 부산물은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가 기대되므로, 관할 지방자치단체, 농업진흥청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쓰레기 태우기 등 불법소각행위 단속도 적극 추진중으로 만약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에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다.   윤석범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소각산불인만큼 국민들의 생활속 실천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산불 예방을 위해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소각행위를 삼가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3-06
  • 홍성군, 명예산불감시원 발대식 개최
    홍성군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면서 2일 명예산불감시원을 위촉하여 산불 제로화에 앞장서기 위해 대대적으로 발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및 읍면 공무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산불감시원 위촉장 수여식과 결의문낭독, 대원별 임무 역할 부여, 산불방지 교육을 병행하고 산불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진화 이론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산불감시원은 부족한 행정인력을 대신해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실정에 밝은 마을이장 352명을 감시원으로 위촉하여 산림재난을 막기 위해 전방위적 그물망식 감시활동에 들어간다. 주요 임무는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 ▲불법소각행위 계도 ▲산불예방 홍보 및 캠페인 참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활동 ▲소각근절을 위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 및 계도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부터 한층 보강된 감시인력과 2년 연속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문화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와 체계적인 진화시스템을 갖추어 산불 제로화에 힘쓸 방침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재난이 연중 상시화 대형화되어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은 지난해 4월 서부면 일대에 사상 최대의 대형산불이라는 큰 재난으로 아픔을 겪은 만큼 쓰라린 경험을 잊지 않고, 산불예방을 위해 야간순찰조를 편성하여 산불 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과 산림인접지역(100M이내)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단속활동을 펼치고, 위반사항에는 강력한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2-02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속초시, 산불대응태세 점검 및 산불예방 총력
        속초시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동안 동해안 지역에 건조특보와 강풍특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는 등 산불 발생의 위험성이 고조됨에 따라 지난 10월 16일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4명을 조기 배치하고 11월 1일부터는 산불예방 주․야간 감시원 92명을 산불취약지 일원에 일제 배치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11월 21일 양구군과 12월 4일 양양군 산불 발생 등 도내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 5일(화) 산불진화대원 및 감시원 산불감시초소 등을 방문해 산불대응태세를 점검하며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초기진화에 역점을 두는 등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대응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5여 개소의 산불감시초소를 돌며 산불예방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야를 가리지 않고 산불감시 업무에 수고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로 2019년 이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속초시는 산불로부터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오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행 시 흡연 및 화기사용 금지, 불법소각행위 금지, 화목난로의 안전한 사용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23-12-06
  • 산림청, 강원·경북 동해안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 발효가 계속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발하게 발생함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주의』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ㅇ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 『주의』단계 ㅇ 발령일시 : 2022년 12월 9일(금) 21시 00분 ㅇ 발령지역 :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 산불 위기경보 『주의』단계는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발령된다. ㅇ 최근 산불발생 추이 : 최근 96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음. * ’22년 9.1∼12.8 : 96건, 20.09ha(’21년 27건, 8.97ha) ㅇ 산불위험지수 : 동해안지역 산불위험지수의 증가, 기상특보를 고려할 때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 * 15시 예보 기준 : 12월 10일 61.7, 12월 11일 60.2 ㅇ 기상여건 : 건조주의보(강릉, 동해, 삼척, 고성, 양양 / 영덕, 울진, 포항, 경주 / 창원, 김해 / 부산, 울산) 발령 및 강원도 및 경상권 중심으로 대기 매우 건조 아울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단계로 격상되면 공무원 담당구역의 지정과 진화대원의 취약지역 고정배치 등 조치가 이루어지며, 또한 강원과 경북지역에는 산불진화헬기 총 40대(산림 11대, 임차 25대, 소방 4대)를 집중 배치하여 산불진화 등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가을철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입산할 때에는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는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고, 국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2
  • “순천국유림관리소, 불법소각행위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의 불법소각행위 계도 및 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농번기 후 영농폐기물 소각이나 공사장 및 사업장에서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시민의 인식을 개선 시키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되며사법처리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산림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해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9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행정 펼쳐!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ICT기술을 활용하여 산불 및 산림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산림재해 피해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대책기간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이용 산림연접지에서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산불확산을 예방할 수 있는 산불예방임도를 개설하여 대형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드론예찰 등을 통해 설계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약 67.2ha을 순천시 등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12말까지 공동방제하여 확산 저지선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영길 소장은 “ICT기술 및 드론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및 신속한 진화,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한 병해충 공동방제 등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펼쳐 산림재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7
  • 태백국유림관리소, 드론을 활용한 산불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ㆍ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에 산림드론을 활용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띄워 실시하는 단속은 대면적의 국유림을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 산림드론 감시단을 2개조로 구성해 산림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ㆍ단속에 나서며, 야간 드론 감시를 활성화하여 주야 구분없이 산불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울일 목적이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2-01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 계도 기동단속 실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영주)는 11월 30일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의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불법소각행위 계도·단속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 단속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대형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행위와 산림 내 흡연 및 취사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이영주 소장은“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한 공중 및 지상계도 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또한 관리소 산불 출동 준비태세를 항상 갖추어 산불발생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2-01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가물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 위험이 높은 산불취약지역을 집중 감시하고, 매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하여 숨은 불씨까지 조기에 발견하고, 광범위한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산불을 선제적으로 예측·대응할 계획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해는 날씨가 가물고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않고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에 대한 선제적인 예측과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5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드론을 활용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구성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관리소 드론조종자와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해 입산통제구역의 무단입산 및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행위 등을 사각지대 없이 집중단속한다. 이번 집중단속에 위반행위로 적발되면 30만원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올해 27명의 위반자를 적발해 27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산림보호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2022. 11. 15. 이후부터는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인화물질 사전제거를 위한 불놓기가 금지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스마트한 산불예방에 집중해 가을철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겠다”며 “산불발생주요원인 중 하나가 생활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인 만큼 지역주민 모두가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5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드론으로 불법소각 행위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건조한 날씨에 산림 인접 불법소각으로 인해 산불 확산 우려가 큰 산불취약지를 대상으로 산림드론을 활용한 불법소각행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 드론 감시단’은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와 산림 내 취사·흡연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를 집중감시 하게 된다. 적발된 경우 과태료 부과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하게 된다.  특히 봄철에는 불법임산물 채취 행위자 증가와 농사 준비로 소각을 하다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타고 불이 산으로 확산되어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심양수 소장은 “빈번하게 산림인접지에서 행해지는 불법소각으로 인해 산불로 확산되고 있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5-04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대형산불 신속 대응체계 총력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진화헬기 비행훈련과 정찰용 드론을 이용한 불법소각행위 공중 계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용하는 수리온 헬기(KUH-1FS)로 주간에 발생하여 야간까지 이어지는 산불에 대비하여 북악산 등 서울관리소 비행권역 내 지형지물 숙지 및 장애물 파악 등 야간산불 대응을 위한 비행훈련을 실시하고, 대형산불 사전예방조치로 드론을 이용한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과 산불발생 취약지역 내 논·밭두렁 등 불법소각행위에 대한 공중단속으로 산불을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홍보하여 주민 인식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장용익 소장은 “올해 고온 건조, 강수량 급감, 강풍 등 봄철 기상여건이 불리하여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경북 영덕과 울진·삼척 등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한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로 산불 발생 시 산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4-04
  • 산림항공본부, NH농협은행과 산불예방캠페인 펼쳐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4월 4일 양양 전통시장 일원에서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본부장 고명환)와 함께 산불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계절을 가리지 않고 전국에 크고 작은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동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발생한 강원·경북 대형산불은 2만523ha의 산림피해로 서울 면적의 3분의 1이 소실된 바 있다. 이에 봄철「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5.~4.17.)」을 맞아 농산촌 주민들에게 논밭두렁 태우기나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근절을 집중 계도 하면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영주)와 양양농협(조합장 신창선), 농협양양군지부(지부장 최장영)도 함께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산림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원인 중 농산폐기물 불법소각행위가 29%를 차지할 정도로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진 사례가 매우 많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강원 영동지역은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들과 농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NH농협은행과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 최근 10년간 산불발생 원인(산림청 통계자료) 입산자 실화 33.6%, 소각산불 28.8%, 건축물화재 전이 5.3%, 담뱃불 실화 5.0%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4-04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헬기로 불법소각행위 단속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4월 4일부터 17일까지 부산․울산․경남․경북지역을 대상으로 농가, 산촌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에 대해 헬기(BELL-206)를 투입해 단속을 실시한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추진되며, 기동단속은 BELL-206 소형헬기에서 불법소각을 촬영하여 해당 지자체에 전달된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허가 없이 입산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공중촬영에 적발되면 관련 법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손수식 소장은 “봄철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입산자실화 및 소각행위에 의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른 기동단속을 철저히 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4-04
  • 장흥군, 봄철 산불 예방 총력전 나서
    장흥군은 지역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울진·삼척, 강릉·동해, 영월 등 대형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경각심이 높아진 상태다.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와 10개 읍면에 산불상황실 운영으로 24시간 비상 연락망을 구축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공무원 등 인력을 산불 위험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비상 근무체제를 갖췄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은 산불위험이 낮은 오전 시간대에 시가지 및 등산로·산림과 가까운 논·밭에 배치돼 캠페인 후 불법소각행위를 계도·단속한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연접지 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현수막게시, 산행 중 취사 및 소각 금지 안내, 산불 낸 자에 대한 처벌 등을 상기시킴으로써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한다. 장흥군 관계자는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4-01
  • 속초시, 청명·한식기간 산불예방 총력
    속초시가 4월 2일부터 5일까지 청명·한식기간을 맞이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본격적인 영농철인 4월을 맞이하여 불법 소각행위 증가뿐 아니라, 성묘, 등산 및 임산물 채취 등을 위한 입산객이 크게 늘어나 산불발생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속초시는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불법소각활동 단속조 편성 운영과 함께 산림인접 묘지 등에 감시요원을 배치하여 성묘객 등 입산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을 추진한다.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전진 배치하고 등짐펌프와 불갈퀴 등 산불진화장비를 지역 군부대에 인계하여 다각적인 산불대응태세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청명ㆍ한식을 맞이하여 속초소방서와 산불진화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산불진화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정보 및 진화자원 공유, 일원화된 산불지휘체계 구축 등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규 시 공원녹지과장은“최근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이 가까스로 진화되었으나 여전히 대형산불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불법소각행위 금지 및 성묘나 등산 시 산불 안전수칙 준수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2-03-31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매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불법소각행위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를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하여 숨은 불씨까지 조기에 발견하고, 광범위한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k-산불방지 대책을 실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이 빈번하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중요한 시기에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2-28
  • 강릉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산림재해상황실 24시간 가동 ▲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 ▲ 산불유관기관과 협조체계 유지 ▲ 산불진화장비 및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0% 가동 유지 ▲ 산불진화헬기 담수용 취수지 관리 등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3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8명 등 산불방지인력을 산불 다발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산림연접지 논·밭두렁과 쓰레기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산428번지 외 14필지 20,582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며,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등산로 외 1개소 28.3km의 등산로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폐쇄한다.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할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제5항제1호의 규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봄철 기온 상승 및 강수량 부족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고, 산불의 60%가 봄철에 발생하며,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인 만큼,  등산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특별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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