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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국립 산림복지시설 24개소(도시숲·유아숲체험원·국민의숲·숲길·기타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폭염·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 사고대비 시설점검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재난발생 취약지 현장진단 및 대안마련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이용자 통행로·이동 대피로·차량 진입로 등의 안전확보, 낙석·붕괴·침수 위험여부 확인, 사업장 내 구급약품 비치·비상연락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복지시설의 내실있는 점검을 통해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림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7-21
  • ‘발목 삐끗’… 가을철 산악안전사고 주의보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악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주요 등산로에는 아름다운 단풍과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려는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시기 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안전장비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해 질병이 악화돼 각종 안전사고 발생도 늘어나고 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총 861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다. 그중 발목을 삐는등 개인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은 부주의에 의한 기타사고가 402건(46%)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길을 잃는 조난사고가 260건(30%), 미끄러지는등 실족추락 사고가 118건(14%), 심장병등 개인질병에 의한 사고가 80건(10%)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14일 문경 주흘산을 등산하던 70대 남자가 협심증 증상으로 인해, 앞서 9일에는 영덕 팔각산을 오르던 50대 남자가 미끄러지면서 발목을 접질려 소방헬기로 이송되는 등 올해 산악사고로 53건의 소방헬기가 출동했다.   9월이 11건으로 가장 많고 10월에도 4번을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3년간 산악사고 2747건 가운데 722건(26%)이 봄철에 발생했고, 977건(36%)이 가을철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경북도 소방본부는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소방본부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도내 주요 산 등산로에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산악구조 위치표지판등 산악안전 시설물을 일제정비 했다.   아울러 산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도내 각 지역 소방서별로 산악사고대비 긴급구조훈련을 전개해 산악안전에 대비하고 있다.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산행해야 한다. 음주산행은 무엇보다 위험하다.   특히 가을 산은 해가 일찍 지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하산을 서두르고 랜턴도 챙겨야 하며 체온유지를 위해 여벌의 옷도 준비해야 한다. 등산화와 지팡이 등 안전장비를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하는 것도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최병일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장비 착용이 필수”라며 “소방본부에서도 산악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 소방본부 구조구급과(054-880-6332)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24
  • 경북도…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 활동 전개
    경상북도는 설 연휴를 전·후하여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 일제점검과 악성 폐수배출업소에 대한 특별단속, 주요하천 감시활동 강화 등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중 배출업소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이용한 환경 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환경오염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 특별감시는 △홍보계도·단속(1.25~2.5) △순찰·상황실 운영(2.6~2.10) △환경관리 취약업체 기술지원(2.11~2.12) 등 3단계로 강력하게 추진한다. 우선 1단계인 설 연휴 전에는 주요시설에 대한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업소를 중심으로 기획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주요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도와 시·군 간부 공무원들의 안전점검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어 2단계인 설 연휴 중에는 도와 시·군에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한 상황실을 설치하여 24시간 운영하고, 낙동강 중·상류지역의 주요하천과 공단배수로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 할 계획이다. 설이 끝나는 마지막 3단계는 설 연휴기간동안 가동하지 못하여 폐수처리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중·소사업장에 대하여 기술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설 연휴를 전·후하여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의 강화와 완벽한 오염사고예방 체계를 구축하여 도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설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밝히면서,주변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는 발견 즉시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에 신고해 줄 것을 도민에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1-26
  • 아빠! 우리 경주에 반딧불이 만나러 가요~!
    경주시 산내면에 ‘원두숲 반딧불이 정원’이 생긴다. ‘원두숲 반딧불이 정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해 주민 쉼터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 반딧불이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된 친환경 생태공원이다. 이에 11월 13일(수) 오후 2시 산내면 원두숲 생태공원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및 시의원, 환경단체, 산내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두숲 반딧불이 생태공원 준공식 및 수질오염사고대비 비상방제 훈련을 실시하였다. 원두숲은 산내면 외칠리 27-7번지 일원 18,259㎡부지에 2010년 부터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원두숲 생태공원 조성’을 추진 해 왔다. 추가로 2013년도 주민지원사업 특별지원 우수사업 공모에서 ‘원두숲 반딧불이 정원조성 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비 3억을 확보하여 반딧불이 서식지, 생태수로 개보수, 생태탐방로 개설 및 진입로 포장과 수목식재 등을 완료하여 원두숲 반딧불이 생태공원으로 면모를 갖추게 된 것이다. 시는 이번 원두숲 생태공원과 반딧불이 정원 조성으로 산내면이 친환경 수변공원으로 면모를 갖추어 지역주민의 정서함양 및 청소년 생태학습장으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딧불이 정원 준공식 이후 오후 3시부터는 경주시 환경보전협의회(회장 박현주)  주관으로 청정 산내지역의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수질오염사고대비 비상방제훈련을 청룡폭포앞 동창천에서 실시하여 수질오염 사고예방과 신속한 방제체계 확립 및 수질오염사고 예방에 철저히 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반딧불이 정원을 둘러본 최양식 경주시장은 “산내면이 청정지역 특성을 잘 살려 원두숲 반딧불이 공원을 조성했다”며, “반딧불이를 잘 볼 수 없는 요즘 청소년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길 바란다”고 밝히며, 생태관광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 “수질오염사고대비 비상방제훈련을 계기로 산내주민은 물론 시민 모두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방제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 경주의 환경보전을 위하여 모두가 함께하자”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3-11-15
  • 경북도, 유독물 취급사업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경상북도는 1월 14일부터 1월 31일까지 유해화학물질 합동 점검반을 편성, 도내 유독물 취급사업장 425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도, 시군 관련부서장은 물론 경찰청, 대구지방환경청, 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도 참석하여 1차로 사고 위험성이 큰 사고대비물질 사업장 110개소를 우선점검하고 1.31(목)까지 도 관내 유해화학 취급사업장 425개 전 사업장으로 확대하여 일제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최근 급격한 기온저하로 인해 외부 노출된 밸브에 대한 동파예방조치 여부, 유독물 취급책임자 사업장 상주근무확인, 회사 내 비상연락망 확인 및 사고 발생 즉시 시·군 및 유관기관 통보토록 교육, 특히 이번 사고와 같이 회사부도 등으로 휴업․폐업 사업장의 유독물 보관여부를 확인하고 유독물을 보관중인 업체에 대하여는 특별관리키로 했다. 또한 사업장 자체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사고대비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 안전관리인을 선임토록 하고, 관련 종업원의 안전교육 및 훈련 실시하고 화학사고 대비 의무 보험에 가입하도록 독려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주민에게 취급물질, 위험도, 영향범위 등에 대하여 인근 주민이 실질적으로 인지하도록 주민고지를 강화했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지난 1월 12일 발생한 웅진폴리실리콘(주) 염산누출사고를 계기로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화학물질 취급업체의 유독물 취급 관리소홀 등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유독물 불법유통, 도난․유출, 취급 부주의로 인한 대형사고 발생 우려 등 위해 요소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1월 17일(목)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OCI(주) 포항공장, 동국산업(주), 홍덕산업(주) 등 포항지역 유독물 취급 대형사업장에 대한 유관기관(도, 시군, 지방환경청, 소방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합동 지도․점검에 직접 나섰다. 최종원 환경해양산림국장도 구미지역 매그나칩 반도체, LG실트론 2공장 등 유독물 취급사업장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에 직접 참여해 유독물 관리 현장 실태, 위험요인 사전 예방 등 문제점에 대한 이행 실태를 확인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경상북도 강철구 녹색환경과장은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및 웅진폴리실리콘(주) 염산사고를 계기로 도 관내에 등록된 염산, 불산 등 사고대비물질 취급업체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지도·점검 및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는 것”이라며 “경미한 사안에 대해선 현지 행정지도 하도록 하겠지만 중대 위반 사업장은 관련 법 규정에 따라 엄중히 조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화학사고대비대응시스템 구축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여 앞으로 이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웅진 폴리실리콘 염산 누출사고의 수습을 위해 지난 1월 13일부터 도청에 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1월 14일에는 도지사 주재로 시군, 대구지방환경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과 유독물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1월 14일부터 1월 31일까지 도내 유독물 취급사업장 425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하는 등 사후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01-18
  • 대구시, 연휴기간 교통소통에 올인 한다 !
    대구광역시는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과 성묘객에게 교통편의 제공과 각종 사고대비 긴급대응체계 확립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징금다리 연휴에 따른 교통수요에 적극 대처하고자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였다. 대구시는 금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대중교통 이용 이동인원이 지난해(403천명)보다 11천명이 많은 414천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일자별로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대비하여 귀성객 수송대책과 성묘객 교통편의 제공 등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키로 하였다. 귀성객 수송대책은 대중교통수단을 평소(2,019회/일)보다 1일 174회(고속버스 114회, 시외/전세버스 19회, 열차 39회, 항공 2회)증회하여 운행하고, 김천/왜관방면 등의 4개 우회도로를 교통안내방송이나 대구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를 통하여 안내하며, 특히, 대구시와 구/군에서는 교통상황실(☎803-4751~4)을 운영하여 현장순찰을 통한 교통상황 파악과 교통불편 사항을 접수/처리하고 경찰청, 도로공사, 지역방송국과 협조하여 귀성객의 교통정보 안내와 교통 불편을 해소키로 하였다. 성묘객에 대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동명․시립․학명․현대2․청구공원은 730번(13대), 427번(19대) 등 총 2개 버스노선을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연장 운행하고, 추석 연휴기간 공공기관 주차장(103개소), 시 소유 공영주차장(78개소) 및 학교 운동장 (156개) 등을 주차난 해소를 위해 무료 개방한다. 또한, 교통관련 각종 사고예방을 위해 공항, 역, 터미널 등 대중교통 안전시설물을 전수 점검하여 미흡한 사항은 9월 17일까지 보완하고, 태풍과 폭우를대비한 비상연락체계 확립과 고속도로 TG 등에서 추석맞이 교통안전 켐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재래시장, 백화점, 공항, 역, 터미널 등 90개소 교통 혼잡지역에 대하여는 구․군별 질서 계도반을 편성하여 경찰과 합동으로 교통소통 및 질서유지를 위한 계도활동 및 불법 주․정차 단속도 함께 실시키로 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09-20
  • 「2009 경북 환경상」선정, 시상
    경상북도는 12월3일 9시에 도지사 접견실에서 『2009경북 환경상』을 시상했다. 금년도 수상은 「온실가스줄이기 추진실적」 등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지표를 중심으로 25개 지표를 평가하여 추진설적이 우수한 2개 시․군에 대한 기관표창과 환경보전 활동실적이 우수한 4개 민간단체 및 민간인 13명을 선정 하였다. 기관표창은 시(市)부에서는 포항시, 군부에서는 군위군이 각각 선정 되었으며 포항시는 온실가스줄이기 추진실적,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대기오염배출사업장 적정관리 등 12개 지표에서 최고등급을 받았으며, 폐교를 활용하여 포항환경학교를 조성하고 학교단체 및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환경교육 실시,  전년동기 대비 에너지사용 감축율이 높은 우수단체 및 개인에 대해 시상금 4천만원을 편성하여 시상하는 CO2줄이기 시범사업, 민간투자를 유치하여 1일 10만톤 규모의 하수처리수를 공업용수로 재이용하는 시설건립 사업 등의 시책사업이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 군(郡)부 수상기관 군위군은 수질배출부과금 징수 실적, 온실가스 줄이기 추진실적, 환경예산확보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관내 기업의 환경기술인들로 환경도우미를 구성하여 영세사업장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에 대한 기술지도 봉사를 하는 한편 환경오염사고대비 방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주민과 합동으로 가축분뇨배출사업장에 대한 취약시간 점검을 통해 악취발생 근원지 파악 및 발생원인별 악취저감방안을 모색하고, 청사내 조명시설을 LED로 교체설치하여 관공서가 에너지절감사업을 선도하여 추진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작은 예산규모에도 불구하고 환경관련 예산을 많이 확보하는 등 환경관련사업 선도 추진의지가 높이 평가 받았다 단체표창은 “경주환경운동연합” “물아껴쓰기 경북연합회” 등 4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경주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종광스님, 김윤근, 김익종)은 ‘99.11월 설립된 이래, 회원 180여명이 단결하여 경주남산 산불피해 복구방안에 대한 토론회 및 태풍 메미로 인한 삼릉 숲 피해 복구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문화유적 보존 및 자연환경보호활동을 앞장서 추진해 왔으며, 초등학생 대상의 푸르미 자연환경학교 운영, 월성원전에 대한 환경모니터링 실시 등을 통해 월성원전 및 방폐장의 안전성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는데 노력해 왔다 사단법인 물 아껴쓰기 경북연합회(대표 손호영)는 ‘03년 11월 발족한 이래 52명의 회원이 대표를 중심으로 낙동강 환경음악회를 6회째(매회 700여명 참여) 추진해 오고 있으며, 세계 물의 날 행사, 안동 물포럼, 경북 물사랑 실천사례 공모전 개최 등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 추진해 왔으며, 2010년 8월에 개최되는 「제9회 한국 강의날 행사」를 안동에 유치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구상․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낙동강 상부권역 협의체를 구성하고 낙동강 상․하류 교류회 운영을 통해 환경정화 활동 및 낙동강 생태보전활동을 교차 방문하여 함께 전개함으로서 지역간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였다 민간인 수상자로는 포항 소재 (주)흥화의 이병호 과장은 작업공정 개선을 통해 공정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을 재활용하여 에너지화 하는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서 폐기물을 자원화하고, 공단내 비상방제단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 되는 등 개인 표창 대상자들은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구축, 탄소포인트제 활동, 자원 재활용 및 자연정화활동, 야생동식물 보호, 환경보전의식 고취 및 실천운동 전개 등 자연환경보전에 헌신 노력함으로서 그린 경북 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환경상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를 맞아 자치단체는 환경분야 전반에 대한 인프라 구축 및 저탄소녹색성장 실천분위기 확산 등 국․도정시책추진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하고, 민간단체 및 개인은 그린스타트 활동 등 환경보전활동에 솔선 참여하고 확산을 위한 홍보에 적극 노력하는 단체 및 개인을 시장군수 추천을 통해 심사 선발하여 시상함으로써 환경보전 실천운동 확산과 생활화에 이바지 해 오고 있다.  
    • 뉴스광장
    2009-12-0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국립 산림복지시설 24개소(도시숲·유아숲체험원·국민의숲·숲길·기타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폭염·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 사고대비 시설점검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재난발생 취약지 현장진단 및 대안마련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이용자 통행로·이동 대피로·차량 진입로 등의 안전확보, 낙석·붕괴·침수 위험여부 확인, 사업장 내 구급약품 비치·비상연락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복지시설의 내실있는 점검을 통해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림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7-21
  • 『영암산림항공구조대』 화학산에서 항공구조훈련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지난 20일 화순군 화학산 일원에서 산악사고대비 항공구조훈련을 실시했다.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종 산악사고 발생시 영암산림항공구조대의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학산을 등산하던 등산객이 산행 중 심정지로 쓰러진 상황을 가정해 산림청 구조헬기 1대와 구조대원 3명이 참여해 항공인명구조 단계별 임무절차를 반복 숙달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가을철 산행은 큰 일교차로 심장돌연사의 위험이 높다.” 며 “단풍철에 안전한 산행을 즐기려면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하고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요하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0-20

산림산업 검색결과

  •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국립 산림복지시설 24개소(도시숲·유아숲체험원·국민의숲·숲길·기타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폭염·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 사고대비 시설점검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재난발생 취약지 현장진단 및 대안마련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이용자 통행로·이동 대피로·차량 진입로 등의 안전확보, 낙석·붕괴·침수 위험여부 확인, 사업장 내 구급약품 비치·비상연락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복지시설의 내실있는 점검을 통해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림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7-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국립 산림복지시설 24개소(도시숲·유아숲체험원·국민의숲·숲길·기타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폭염·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 사고대비 시설점검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재난발생 취약지 현장진단 및 대안마련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이용자 통행로·이동 대피로·차량 진입로 등의 안전확보, 낙석·붕괴·침수 위험여부 확인, 사업장 내 구급약품 비치·비상연락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 윤종혁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복지시설의 내실있는 점검을 통해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림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7-21
  • ‘발목 삐끗’… 가을철 산악안전사고 주의보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악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주요 등산로에는 아름다운 단풍과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려는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시기 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안전장비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해 질병이 악화돼 각종 안전사고 발생도 늘어나고 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총 861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다. 그중 발목을 삐는등 개인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은 부주의에 의한 기타사고가 402건(46%)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길을 잃는 조난사고가 260건(30%), 미끄러지는등 실족추락 사고가 118건(14%), 심장병등 개인질병에 의한 사고가 80건(10%)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14일 문경 주흘산을 등산하던 70대 남자가 협심증 증상으로 인해, 앞서 9일에는 영덕 팔각산을 오르던 50대 남자가 미끄러지면서 발목을 접질려 소방헬기로 이송되는 등 올해 산악사고로 53건의 소방헬기가 출동했다.   9월이 11건으로 가장 많고 10월에도 4번을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3년간 산악사고 2747건 가운데 722건(26%)이 봄철에 발생했고, 977건(36%)이 가을철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경북도 소방본부는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소방본부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도내 주요 산 등산로에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산악구조 위치표지판등 산악안전 시설물을 일제정비 했다.   아울러 산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도내 각 지역 소방서별로 산악사고대비 긴급구조훈련을 전개해 산악안전에 대비하고 있다.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산행해야 한다. 음주산행은 무엇보다 위험하다.   특히 가을 산은 해가 일찍 지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하산을 서두르고 랜턴도 챙겨야 하며 체온유지를 위해 여벌의 옷도 준비해야 한다. 등산화와 지팡이 등 안전장비를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하는 것도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최병일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장비 착용이 필수”라며 “소방본부에서도 산악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 소방본부 구조구급과(054-880-63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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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0-24
  • 『영암산림항공구조대』 화학산에서 항공구조훈련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지난 20일 화순군 화학산 일원에서 산악사고대비 항공구조훈련을 실시했다. 단풍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종 산악사고 발생시 영암산림항공구조대의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학산을 등산하던 등산객이 산행 중 심정지로 쓰러진 상황을 가정해 산림청 구조헬기 1대와 구조대원 3명이 참여해 항공인명구조 단계별 임무절차를 반복 숙달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가을철 산행은 큰 일교차로 심장돌연사의 위험이 높다.” 며 “단풍철에 안전한 산행을 즐기려면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하고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요하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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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17-10-20
  • 아빠! 우리 경주에 반딧불이 만나러 가요~!
    경주시 산내면에 ‘원두숲 반딧불이 정원’이 생긴다. ‘원두숲 반딧불이 정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해 주민 쉼터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 반딧불이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된 친환경 생태공원이다. 이에 11월 13일(수) 오후 2시 산내면 원두숲 생태공원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및 시의원, 환경단체, 산내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두숲 반딧불이 생태공원 준공식 및 수질오염사고대비 비상방제 훈련을 실시하였다. 원두숲은 산내면 외칠리 27-7번지 일원 18,259㎡부지에 2010년 부터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원두숲 생태공원 조성’을 추진 해 왔다. 추가로 2013년도 주민지원사업 특별지원 우수사업 공모에서 ‘원두숲 반딧불이 정원조성 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비 3억을 확보하여 반딧불이 서식지, 생태수로 개보수, 생태탐방로 개설 및 진입로 포장과 수목식재 등을 완료하여 원두숲 반딧불이 생태공원으로 면모를 갖추게 된 것이다. 시는 이번 원두숲 생태공원과 반딧불이 정원 조성으로 산내면이 친환경 수변공원으로 면모를 갖추어 지역주민의 정서함양 및 청소년 생태학습장으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딧불이 정원 준공식 이후 오후 3시부터는 경주시 환경보전협의회(회장 박현주)  주관으로 청정 산내지역의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수질오염사고대비 비상방제훈련을 청룡폭포앞 동창천에서 실시하여 수질오염 사고예방과 신속한 방제체계 확립 및 수질오염사고 예방에 철저히 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반딧불이 정원을 둘러본 최양식 경주시장은 “산내면이 청정지역 특성을 잘 살려 원두숲 반딧불이 공원을 조성했다”며, “반딧불이를 잘 볼 수 없는 요즘 청소년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길 바란다”고 밝히며, 생태관광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 “수질오염사고대비 비상방제훈련을 계기로 산내주민은 물론 시민 모두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방제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 경주의 환경보전을 위하여 모두가 함께하자”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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