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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소속직원 심신치유 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관원)은 9일 산림가치 확산과 농관원 소속직원의 심신치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경북 예천 소재)에서 농관원, 진흥원의 기관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업무협약에는 산림가치 확산 및 농관원 소속직원의 심신치유, 양 기관의 핵심기능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사업 협력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농관원이 소속 직원의 신체․심리의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농관원 힐링캠프”를 공동 기획․운영한다. 올해는 약 10회 300여 명 규모로 국립산림치유원 및 전국의 7개 숲체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산림교육센터(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산림치유를 통한 심신의 회복은 더 나은 대국민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과 협력하여 고품질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관원 서해동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의 산림복지 시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 농관원 직원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을 통해 국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10
  • 구미국유림관리소, 2022년 규제혁신 주요사례 홍보 나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국유림영림단, 산림조합등으로 구성된 정책고객망 대상으로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주요사례 홍보에 나섰다.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 산림복지전문가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 산지내 정원조성가능지역 확대 △ 산림교육센터 지정가능대상 확대 △나무병원 등록서류 제출시 경제적 부담 완화 등이 있다. 또한, 지난 11월 23일 구미 금오산 도립공원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산림규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성호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정책고객망과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규제 개선사항을 청취하여 국민이 실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2-12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혁신’에 앞장서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1월 22일 경북 문경새재 일원에서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림현장 규제발굴을 위한‘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현재 산림청에서 진행한 다양한 규제개혁 사례들에 대해 소개하고 산림청의 규제개혁의 방향성과 국민들의 규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 규제개혁 대표 사례로서‘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국민 누구나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정원 조성 가능지역 확대’,‘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센터 지정 가능 대상 확대’,‘다른 종류의 나무병원 등록서류 제출 시 경제적 부담 완화’,‘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등이 있다. 김위동 소장은“다양한 분야에서 규제개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림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은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며,“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국민들이 산림분야에서 진행한 규제개혁 사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1-24
  • 영암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9월 7일 월출산국립공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산림분야 규제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청에서 개선한 다양한 규제개선 사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산림분야의 새로운 규제개선 사례를 발굴하여 국민과 기업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센터 지정 가능 대상 확대, 국민 누구나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정원 조성 가능지역 확대 등이 있다. 심양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산림분야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규제혁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9-08
  • 고성군,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과정 오리엔테이션 개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8월 16일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과정 수요조사를 통해 모집한 예비선발자(25명)를 대상으로 진주 경남숲교육협회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유아숲지도사 과정의 교육 운영 방향 소개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재확산을 대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의 각별한 방역 예방조치 환경을 유지했다.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은 경남 진주의 사단법인 경남숲교육협회에서 유아발달론 등 31과목 208시간의 이론실습교육과 30시간의 현장 실습교육으로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평가를 거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김현주 교육청소년과장은 “교육 수료와 자격증 취득도 중요하지만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교육생의 건강과 안전이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유아숲지도사를 비롯한 평생교육 관련 전문과정을 수료한 군민들이 고성군에서 창업 및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며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군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유아숲지도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하거나 유아숲체험원·유치원·산림교육센터의 숲 활동 교사나 숲해설가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탐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6월 25일을 시작으로 5회에 걸쳐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 소속된 대원 및 지도교사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숲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육성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숲 탐방은 10월까지 전국 5개 산림교육센터(산림치유원 및 숲체원)에서 진행하며, 1회차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열린다. 이번 1회차에는 18가족 70명이 참가하며, 숲속에서 가족 간에 유대감과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사진을 찍어 압화로 꾸며보는 ‘가족 액자 만들기’, 성격유형검사(MBTI)로 우리 가족 구성원의 특징을 알아보는 ‘숲 그리고 너와 나’, 오감으로 숲의 맑은 공기와 냄새, 소리를 느끼는 ‘숲오감체험’ 등 다양하고 알찬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가족이 함께 숲을 탐방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숲 교육 행사를 마련하여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3
  • 2022년 제36차 산림교육심의위원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5일 대전 한밭수목원 회의실에서 민관학으로 구성된 심의위원과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산림교육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교육심의위원회는 산림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정부위원 7명, 민간위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림교육 정책, 교육시설 지정 및 프로그램 인증 등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산림교육심의위원회에서는 산림교육센터 및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신규 지정과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였다.   * 산림교육센터 :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지정된 시설(산림교육법 제13조)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지정된 교육기관(산림교육법 제7조)   *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제도 : 국민들에게 산림의 여러 속성을 활용하여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산림교육법 제8조) 또한, 산림교육심의위원회의 운영 효율화 및 심도 있는 심의를 위한 소위원회 구성ㆍ운영(안)에 대한 심의도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심의위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주춤했던 산림교육에 대한 수요가 거리두기 해제로 다시 확대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에 따라 산림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인프라(기반 시설) 확대 및 우수 프로그램의 개발ㆍ보급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심의위원들은 현안 이슈 발굴 및 현장 체감형 심의를 위해 한밭수목원의 숲해설 프로그램 체험 및 산림교육전문가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팬데믹(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경험하면서 숲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필요로 하는 산림교육의 수요도 다양해졌다”라며, “이에 수준 높은 전문가의 양성, 전문 교육시설의 확충 및 양질의 산림교육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요구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15
  • 충주국유림관리소,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본격 추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산림청에서 2021년 처음 도입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산림청에서는 산림생태계보전, 산림휴양증진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해 매년 사유림을 매수하고 있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사업’이란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지 않고, 10년(120개월)간 매월 분할하여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국가는 계약 시 적은 예산으로 국유림을 확대하여 산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산주는 10년간 매월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도자인 산주는 매매대금 지급 첫 달에 대금의 20%를 선지급 받는다. 나머지 80%의 금액은 10년간 나누어 지급 받고, 이때 시행 기간이 장기간임을 고려하여 추가로 이자액과 지가상승보상액을 추가로 지급 받는다.    * 2022년 기준 이자율은 2%, 지가상승보상률은 2.85%를 적용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분할지급형으로 매수하려는 사유림은 충청북도 충주·괴산·음성·증평·진천 소재의 산림으로, 백두대간보호구역, 산림보호구역, 도시숲 등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임임지 등이다. 다만 저당권,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된 산림, 두 사람 이상이 공동으로 소유한 산림, 현재 소송 절차가 진행 중인 산림, 최근 1년 이내 소유권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상속, 증여 제외)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가능 임지>  (1)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숲ㆍ생활숲으로 필요한 경우  (2) 「산지관리법」에 따른 산지전용・일시사용제한지역으로 지정되었거나 지정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3)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백두대간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4) 「수목원ㆍ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수목원ㆍ정원,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자연휴양림ㆍ산림욕장ㆍ치유의 숲,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유아숲체험원ㆍ산림교육센터, 「산림보호법」에 따른 산림보호구역ㆍ생태숲(산림생태원을 포함한다) 또는 「사방사업법」에 따른 사방지로 필요한 경우  (5) 다른 법률에 따라 구역ㆍ지역 등으로 지정된 산림으로서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기타 매수대상지 조건, 분할지급금 결정 및 지급방법 등은 산림청 누리집 (www.forest.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  → ‘2022년도 중부지방산림청 공·사유림 매수 계획’ 분할지급형으로 사유림을 매도하고자 하는 산주(충북 충주·괴산·음성·증평·진천 소재)는 충주국유림관리소에 방문·유선(전화 043-420-0322)을 통해 사전 상담 후 매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충주국유림관리소 남해인 소장은 “주택연금과 같이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사업 활성화되어 산주의 산림연금으로서 기능이 정착되고, 아울러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기반이 확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5-23
  • “숲에서 놀며 환경리더가 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탄소중립 실현 정책 기조에 발맞춰, 청소년 대상 회기형 산림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한다고 밝혔다.  효과성 검증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센터가 진행하며 생태감수성 증진 및 탄소중립 관련 행동 변화를 연구할 예정이다.  효과성을 검증할 프로그램인 ‘포레스트 에코리더’는 21년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핵심 탄소 흡수원인 산림의 가치 이해 및 환경문제 인식, 산림환경 보호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놀이적 기법을 활용하였다.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인식 및 환경실천 사전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안녕? 에코리더!’▲탄소중립의 개념과 산림의 역할을 이해하는 ‘숲이주는 선물1(탄소저장)’ ▲수질오염의 문제점 및 숲의 수질 정화 기능을 알아보는 ‘숲이 주는 선물2(물)’▲지역의 산림환경문제를 심도있게 알아보는 ‘위기의 숲과 우리’▲보드게임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 동·식물을 알아보는 ‘숲이 가진 보물(생태계)’▲일회용품 사용을 통한 산림파괴를 알아보고 재활용품의 가치를 높이는 체험인 ‘위기를 기회로!’ ▲지역사회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우리는 미래의 환경운동가’로 총 8회 차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대상은 환경에 관심 있는 20∼30명 내외의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단체이며, 체험비는 무상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ttps://heongseong.fowi.or.kr)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gogreen45@fowi.or.kr)로 하여야 하며 선착순으로 선정한다.(문의 ☎033-340-6404)  또한 본 프로그램 이외에 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 대면·비대면 산림진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0명 이상의 청소년 단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희망 단체는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033-340-6404)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양질의 산림환경 교육을 제공하며 아울러 효과검증을 통해 국가지정 산림교육센터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0
  • “지역사회 나눔 실천하고, 산림복지시설 체험 기회도 얻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오는 28일부터 사회적 약자의 산림교육센터 시설이용 지원 및 산림보호, 지역사회공헌을 위하여 자원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단 ‘청도숲 지킴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단 운영은 지역 내 나눔의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도 숲 지킴이’의 주요활동은 ▲산림교육 프로그램 진행 보조 및 교구 준비 ▲원내 환경미화 및 조경 관리 ▲배식보조 및 식사보조 ▲ 숲체원 사회공헌활동(단체헌혈, 환경정화활동, 농산물 수확 지원 등) 참여 등이며,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청도숲 지킴이’로 활동할 시 자원봉사센터 마일리지 적립 및 누적 봉사시간에 따라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며, 지역 내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봉사단 신청은 산림교육 및 자원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kugoon@fowi.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www.fowi.or.kr) 또는 유선( 054-370-8512)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원필 원장은 “자원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 나눔 및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8
  • 산림복지시설 3곳, ‘2022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 재선정
    산림교육센터(국립장성숲체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국립김천치유의숲이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찾아줄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자연·숲치유 ▲뷰티 ▲힐링·명상 ▲한방 등 4가지 분야로 나뉘어 선정된다.  이번 선정은 2018년과 2020년에 지정된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콘텐츠 적절성, 관광객 유치 노력,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총 14개 시설을 재선정했다. 축령산 편백나무 숲 전경(국립장성숲체원)    그 결과 국내 최대 편백나무 숲인 축령산에서 산림복지를 제공하는 장성숲체원, 굴참나무와 편백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산림치유를 선사하는 대운산치유의숲, 자작나무 숲의 면역력 강화 특별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김천치유의숲이 그 효과를 인정받아 2회 연속 자연·숲치유 분야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 한국 대표 웰니스 관광시설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역 관광자원 연계 상품 개발, 맞춤형 컨설팅 등 한국관광공사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6월 재선정된 국립산림치유원을 포함해 총 4개의 소속기관이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국립산림복지시설이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재선정돼 국민께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힐링과 건강을 위한 여행 수요가 높아진 만큼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 전경(국립대운산치유의숲)     치유숲길(국립대운산치유의숲)   자작나무 숲 전경(국립김천치유의숲)     세심정(국립김천치유의숲)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2-30
  • 산림청장, 국립횡성숲체원 특별방역점검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21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코로나19 대응 선제적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해발 850m 청태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은 우리나라 제1호 국가산림교육센터로 수도권과 강원권의 산림교육과 산림치유를 담당하고 있다.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인근에 청태산 자연휴양림과 한국고속철도(KTX) 둔내역이 인접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 및 소독 실시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강의실 등에 대하여는 이용자를 보호하고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한 방역을 당부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근무자의 안전을 위해 백신 3차 접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요청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숲체원을 방문한 국민여러분께서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안전한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방역지침 준수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23
  • 산림교육⋅치유 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2021년 산림(숲)교육 및 산림치유 분야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림교육과 치유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숲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 등에게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민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등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 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1명, 민간인 8명, 민간단체 3개 법인 등 총 22명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및 산림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2021년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학교숲 교육 제공 등 다양한 비대면 교육⋅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안정적인 산림교육⋅치유 서비스 환경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수여자는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 박준선,▲부산광역시 연제구 서수련, ▲전라북도 진안군 김봉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대연, ▲(사)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양창용이며,  산림청장 표창 수여자는 ▲북부지방산림청 박동혁, ▲동부지방산림청 백진훈, ▲서부지방산림청 정수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태일, 서영림, ▲강원도 최은연, ▲부산광역시 배성철, ▲충청북도 제천시 이찬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박주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김선복, 이수연 ▲(사) 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 이조성, ▲(사) 한국숲유치원협회 김승희, (사) 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 손을영, ▲피노키오숲영농조합법인, ▲(사)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사) 충북숲해설가협회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은 사단법인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양창용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국민의 활동이 많이 제한되어 올해는 국민여러분께 더욱 산림교육을 전달하고자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고 나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산림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20
  • 숲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 등 산림교육법 시행령 개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2월16일부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마련하여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교육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된다고 밝혔다.    * 산림교육전문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종전에는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양성과정 운영 시 교육생 출석부 미비치, 교육시간 미달자 자격증 발급 등 부실하게 운영하는 사례가 적발되었으나 현행 법률에서는 이에 대한 지정취소 등의 근거가 없었다. 이에, 산림교육법 개정을 통해 양성기관에 대하여 지정취소 외에 시정명령을 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하고(’21.6.15. 개정) 법률에서 위임한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정하여 시행령을 개정하였다.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이 고의나 중대 과실로 부실하게 운영하는 경우 지정취소 근거를 마련함(시행령 제10조제1항제4호)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규정 위반내용과 횟수에 따른 처분기준을 단계적으로 규정함(시행령 제10조제2항, 별표1의2)     - 거짓으로 지정받은 경우(1차 지정취소), 1년 이상 양성기관 미운영(1차 시정명령→2차 지정취소), 교육과정 등 부실운영(1차 경고→2차 시정명령→3차 지정취소) 또한, 산림(숲)교육 참여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숲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을 산림교육센터** 지정대상으로 확대하였다.      * (’17년) 3,776 → (’18년) 4,834 → (’19년) 6,304→ (’20년) 3,137천명(코로나 영향)     ** 소년‧소외계층 등 일반인의 산림교육, 교원 직무연수,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목적으로 강의실, 실내·외 실습장, 도서실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고 전문인력을 배치한 산림교육시설(전국 21개소 지정·운영) 산림청 이현주 산림치유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건전한 운영을 유도하고, 산림교육센터 지정 확대를 통해 국민들이 쉽게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숲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6
  • “목재 전문 교육으로 산림의 새로운 가치를 만나보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함양하고 목재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목공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목공지도사 양성과정」은 목공교육을 통한 창의적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자연 친화적 목재 활용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사)한국목공교육협회로부터 전문 교육원으로 지정받아 운영되는 목공분야 전문교육과정이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3급은 목공학개론, 장비사용법, 작품제작 과정으로 구성되며, 2급은 목공가구를 직접 설계, 재단, 제작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일정은 3급의 경우 12월 6일(월) 부터 9일(목) 까지 4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총 3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자격증이 발급된다. 2급의 경우 12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3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3급 자격 취득 후 3개월 이상 경과하고 본인 작품 1점을 협회보에 제출하면 발급된다. 각 회차별로 30명 이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비는 3급 209,000원, 2급 201,000원이고 숙박비, 자격증 발급 수수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신청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각 회차별 모집일자에 전자우편(juhee117@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54-370-8519) 국립청도숲체원 임원필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목재를 이용해서 건전한 취미를 개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목재 교육 전문 산림교육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0-28
  •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숲치유로... 지원 확대 방안 논의
    호흡명산(깊은산속옹달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8일(수)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교육센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 코로나 우울 극복 숲치유 심리지원 활성화를 위한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작년 하반기 국립산림치유원 등에서 코로나19 대응인력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공되었던 숲치유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하여 중점 논의하였다.    ’20년 코로나19 대응 숲치유 프로그램 시범 운영결과 약 2,5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참여자의 정서안정 점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 우울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참여자 2,469명 중 응답자 415명, (참여 전) 66.97점 → (참여 후) 71.27점 해먹명상(국립산림치유원)   또한 올해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7월 현재까지 코로나19 고충 대응인력을 포함하여 휴교학생 등 약 10,000명에게 숲치유를 지원하였으며, 걷기명상(국립산림치유원)   앞으로도 숲치유 지원대상 확대를 위해 전국 산림복지시설과 협력하여 치유인력 양성교육, 시설 특성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등 국가적 숲치유 심리지원체계 구축 및 국민마음 숲치유 안내서를 마련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현재 15개 국립산림치유시설에서 코로나19  숲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니 숲치유를 통해 마음을 위로받고 일상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숲치유 프로그램 예약 누리집 주소 : http://www.fowi.or.kr   숲명상(국립산림치유원)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19
  • 선생님! 숲으로 마음 환기하러 오세요.
    숲밧줄놀이(국립횡성숲체원 산림교육센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월부터 8월까지 전국 산림교육센터에서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 탄소중립 숲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산림교육센터 19개소,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역회 등 25개 기관에서 3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들 기관은 해당 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어 참여 선생님들은 연수시간을 모두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교과 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숲생태 인문학, 숲치유‧목공 체험, 숲놀이 지도, 학교정원(스쿨가드닝) 등 숲교육 기본 소양부터 전문영역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걷기명상(깊은산속옹달샘 산림교육센터)   특히 국립숲체원, 국립산림치유원, 천리포수목원, 깊은산속옹달샘, 산림힐링재단(하이힐링원) 등은 2박 3일 숙박 일정으로 진행되어, 숲에서의 휴식을 동시에 찾는 선생님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 참여를 희망하는 선생님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프로그램, 신청날짜 등 기관별 직무연수 계획을 확인하여 각 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휴양복지 → 산림교육 → 산림교육자료 → 교원 직무연수계획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우리에게 배움, 휴식, 치유의 공간이 되는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크다” 라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도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숲에서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자연생태교육(천리포수목원 산림교육센터)     해먹명상(산림힐링재단 산림교육센터)     산림힐링재단 산림교육센터 전경     국립나주숲체원 산림교육센터 젼경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5
  • 5월 푸른 숲으로, 일상을 벗어나 보세요
    나주산림교육센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특별 방역관리 주간(5.3.~5.16)을 맞이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마음껏 놀고 배우며, 치유할 수 있도록 부산 산림교육센터 등에 대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점검했다. 산림교육센터는 대상별 체계적인 숲교육 제공으로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 향상을 위해 강의실, 숲교육장, 도서실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고 전문 인력을 배치한 산림교육시설이다.  현재 전국 21개소의 산림교육센터가 운영 중이며, 유아‧청소년‧취약계층‧성인 등을 대상으로 숲과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프로그램) 숲해설‧숲공예‧숲명상‧숲치유형 프로그램 및 교원직무연수 등  칠곡산림교육센터   이번 방역점검은,  방역수칙 미준수로 감염확산이 계속 늘어나고 상황에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산림교육센터는 출입 관리, 마스크 착용, 입장인원 제한 등 기본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규모 가족 단위 또는 모바일 동영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자연을 그리다` 체험프로그램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숲에서의 휴식을 찾는 가족들과 비대면 숲체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을 원하는 국민은 각 센터에 프로그램 일정 등을 문의하면 되고, 산림교육센터 현황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휴양복지 → 산림교육 → 산림교육시설및단체 → 산림교육센터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코로나19, 일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안전한 산림교육센터의 프로그램 체험으로 면역력도 올리고, 건강한 숲에서 책도 읽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 어릴적에` 프로그램     부산 산림교육센터     `와_숲` 유아체험프로그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07
  • ‘청소년의 달’ 5월은 국립춘천숲체원과 함께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청소년,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산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높이기 위하여 4월에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강원도·서울·경기 전역에 있는 청소년 및 가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특히, 어린이날 주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국립춘천숲체원에 방문하는 경우 ▲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즐기는 숲밧줄놀이 ▲ 일상 속 탄소 중립 실천방법 ‘테라리움 만들기’ 등 유료 프로그램을 사전예약을 통하여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비대면 산림교육·레포츠 체험꾸러미를 사회복지단체 등에 한해 온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춘천숲체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온·오프라인 방식의 다양한 산림교육을 통하여 청소년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가치관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30
  • 국립춘천숲체원 산림청 산림교육센터 지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센터로 지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산림교육센터는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이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최근 산림청 산림교육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지정에 따라 ▲청소년·소외계층 등 일반인에 대한 산림교육 ▲산림교육에 관한 교재 및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학교 내 산림교육 교재 개발 및 프로그램의 지원과 교원에 대한 산림 분야의 연수 ▲그밖에 산림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수행한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산림교육센터 지정으로 산림교육·레포츠 복합형 산림교육 전문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면서 “보다 많은 국민들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다양한 산림교육·레포츠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소속직원 심신치유 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관원)은 9일 산림가치 확산과 농관원 소속직원의 심신치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경북 예천 소재)에서 농관원, 진흥원의 기관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업무협약에는 산림가치 확산 및 농관원 소속직원의 심신치유, 양 기관의 핵심기능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사업 협력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농관원이 소속 직원의 신체․심리의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농관원 힐링캠프”를 공동 기획․운영한다. 올해는 약 10회 300여 명 규모로 국립산림치유원 및 전국의 7개 숲체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산림교육센터(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산림치유를 통한 심신의 회복은 더 나은 대국민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과 협력하여 고품질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관원 서해동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의 산림복지 시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 농관원 직원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을 통해 국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10
  • 구미국유림관리소, 2022년 규제혁신 주요사례 홍보 나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국유림영림단, 산림조합등으로 구성된 정책고객망 대상으로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주요사례 홍보에 나섰다.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 산림복지전문가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 산지내 정원조성가능지역 확대 △ 산림교육센터 지정가능대상 확대 △나무병원 등록서류 제출시 경제적 부담 완화 등이 있다. 또한, 지난 11월 23일 구미 금오산 도립공원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산림규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성호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정책고객망과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규제 개선사항을 청취하여 국민이 실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2-12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혁신’에 앞장서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1월 22일 경북 문경새재 일원에서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림현장 규제발굴을 위한‘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현재 산림청에서 진행한 다양한 규제개혁 사례들에 대해 소개하고 산림청의 규제개혁의 방향성과 국민들의 규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 규제개혁 대표 사례로서‘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국민 누구나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정원 조성 가능지역 확대’,‘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센터 지정 가능 대상 확대’,‘다른 종류의 나무병원 등록서류 제출 시 경제적 부담 완화’,‘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등이 있다. 김위동 소장은“다양한 분야에서 규제개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림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은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며,“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국민들이 산림분야에서 진행한 규제개혁 사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1-24
  • 영암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9월 7일 월출산국립공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산림분야 규제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청에서 개선한 다양한 규제개선 사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산림분야의 새로운 규제개선 사례를 발굴하여 국민과 기업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센터 지정 가능 대상 확대, 국민 누구나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정원 조성 가능지역 확대 등이 있다. 심양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산림분야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규제혁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9-08
  • 고성군,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과정 오리엔테이션 개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8월 16일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과정 수요조사를 통해 모집한 예비선발자(25명)를 대상으로 진주 경남숲교육협회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유아숲지도사 과정의 교육 운영 방향 소개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재확산을 대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의 각별한 방역 예방조치 환경을 유지했다.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은 경남 진주의 사단법인 경남숲교육협회에서 유아발달론 등 31과목 208시간의 이론실습교육과 30시간의 현장 실습교육으로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평가를 거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김현주 교육청소년과장은 “교육 수료와 자격증 취득도 중요하지만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교육생의 건강과 안전이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유아숲지도사를 비롯한 평생교육 관련 전문과정을 수료한 군민들이 고성군에서 창업 및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며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군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유아숲지도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하거나 유아숲체험원·유치원·산림교육센터의 숲 활동 교사나 숲해설가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탐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6월 25일을 시작으로 5회에 걸쳐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 소속된 대원 및 지도교사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숲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육성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숲 탐방은 10월까지 전국 5개 산림교육센터(산림치유원 및 숲체원)에서 진행하며, 1회차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열린다. 이번 1회차에는 18가족 70명이 참가하며, 숲속에서 가족 간에 유대감과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사진을 찍어 압화로 꾸며보는 ‘가족 액자 만들기’, 성격유형검사(MBTI)로 우리 가족 구성원의 특징을 알아보는 ‘숲 그리고 너와 나’, 오감으로 숲의 맑은 공기와 냄새, 소리를 느끼는 ‘숲오감체험’ 등 다양하고 알찬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가족이 함께 숲을 탐방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숲 교육 행사를 마련하여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3
  • 2022년 제36차 산림교육심의위원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5일 대전 한밭수목원 회의실에서 민관학으로 구성된 심의위원과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산림교육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교육심의위원회는 산림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정부위원 7명, 민간위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림교육 정책, 교육시설 지정 및 프로그램 인증 등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산림교육심의위원회에서는 산림교육센터 및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신규 지정과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였다.   * 산림교육센터 :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지정된 시설(산림교육법 제13조)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지정된 교육기관(산림교육법 제7조)   *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제도 : 국민들에게 산림의 여러 속성을 활용하여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산림교육법 제8조) 또한, 산림교육심의위원회의 운영 효율화 및 심도 있는 심의를 위한 소위원회 구성ㆍ운영(안)에 대한 심의도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심의위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주춤했던 산림교육에 대한 수요가 거리두기 해제로 다시 확대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에 따라 산림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인프라(기반 시설) 확대 및 우수 프로그램의 개발ㆍ보급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심의위원들은 현안 이슈 발굴 및 현장 체감형 심의를 위해 한밭수목원의 숲해설 프로그램 체험 및 산림교육전문가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팬데믹(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경험하면서 숲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필요로 하는 산림교육의 수요도 다양해졌다”라며, “이에 수준 높은 전문가의 양성, 전문 교육시설의 확충 및 양질의 산림교육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요구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15
  • 충주국유림관리소,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본격 추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산림청에서 2021년 처음 도입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산림청에서는 산림생태계보전, 산림휴양증진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해 매년 사유림을 매수하고 있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사업’이란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지 않고, 10년(120개월)간 매월 분할하여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국가는 계약 시 적은 예산으로 국유림을 확대하여 산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산주는 10년간 매월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도자인 산주는 매매대금 지급 첫 달에 대금의 20%를 선지급 받는다. 나머지 80%의 금액은 10년간 나누어 지급 받고, 이때 시행 기간이 장기간임을 고려하여 추가로 이자액과 지가상승보상액을 추가로 지급 받는다.    * 2022년 기준 이자율은 2%, 지가상승보상률은 2.85%를 적용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분할지급형으로 매수하려는 사유림은 충청북도 충주·괴산·음성·증평·진천 소재의 산림으로, 백두대간보호구역, 산림보호구역, 도시숲 등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임임지 등이다. 다만 저당권,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된 산림, 두 사람 이상이 공동으로 소유한 산림, 현재 소송 절차가 진행 중인 산림, 최근 1년 이내 소유권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상속, 증여 제외)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가능 임지>  (1)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숲ㆍ생활숲으로 필요한 경우  (2) 「산지관리법」에 따른 산지전용・일시사용제한지역으로 지정되었거나 지정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3)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백두대간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4) 「수목원ㆍ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수목원ㆍ정원,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자연휴양림ㆍ산림욕장ㆍ치유의 숲,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유아숲체험원ㆍ산림교육센터, 「산림보호법」에 따른 산림보호구역ㆍ생태숲(산림생태원을 포함한다) 또는 「사방사업법」에 따른 사방지로 필요한 경우  (5) 다른 법률에 따라 구역ㆍ지역 등으로 지정된 산림으로서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기타 매수대상지 조건, 분할지급금 결정 및 지급방법 등은 산림청 누리집 (www.forest.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  → ‘2022년도 중부지방산림청 공·사유림 매수 계획’ 분할지급형으로 사유림을 매도하고자 하는 산주(충북 충주·괴산·음성·증평·진천 소재)는 충주국유림관리소에 방문·유선(전화 043-420-0322)을 통해 사전 상담 후 매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충주국유림관리소 남해인 소장은 “주택연금과 같이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사업 활성화되어 산주의 산림연금으로서 기능이 정착되고, 아울러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기반이 확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5-23
  • “숲에서 놀며 환경리더가 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탄소중립 실현 정책 기조에 발맞춰, 청소년 대상 회기형 산림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한다고 밝혔다.  효과성 검증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센터가 진행하며 생태감수성 증진 및 탄소중립 관련 행동 변화를 연구할 예정이다.  효과성을 검증할 프로그램인 ‘포레스트 에코리더’는 21년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핵심 탄소 흡수원인 산림의 가치 이해 및 환경문제 인식, 산림환경 보호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놀이적 기법을 활용하였다.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인식 및 환경실천 사전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안녕? 에코리더!’▲탄소중립의 개념과 산림의 역할을 이해하는 ‘숲이주는 선물1(탄소저장)’ ▲수질오염의 문제점 및 숲의 수질 정화 기능을 알아보는 ‘숲이 주는 선물2(물)’▲지역의 산림환경문제를 심도있게 알아보는 ‘위기의 숲과 우리’▲보드게임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 동·식물을 알아보는 ‘숲이 가진 보물(생태계)’▲일회용품 사용을 통한 산림파괴를 알아보고 재활용품의 가치를 높이는 체험인 ‘위기를 기회로!’ ▲지역사회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우리는 미래의 환경운동가’로 총 8회 차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대상은 환경에 관심 있는 20∼30명 내외의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단체이며, 체험비는 무상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ttps://heongseong.fowi.or.kr)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gogreen45@fowi.or.kr)로 하여야 하며 선착순으로 선정한다.(문의 ☎033-340-6404)  또한 본 프로그램 이외에 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 대면·비대면 산림진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0명 이상의 청소년 단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희망 단체는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033-340-6404)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양질의 산림환경 교육을 제공하며 아울러 효과검증을 통해 국가지정 산림교육센터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0
  • “지역사회 나눔 실천하고, 산림복지시설 체험 기회도 얻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오는 28일부터 사회적 약자의 산림교육센터 시설이용 지원 및 산림보호, 지역사회공헌을 위하여 자원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단 ‘청도숲 지킴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단 운영은 지역 내 나눔의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도 숲 지킴이’의 주요활동은 ▲산림교육 프로그램 진행 보조 및 교구 준비 ▲원내 환경미화 및 조경 관리 ▲배식보조 및 식사보조 ▲ 숲체원 사회공헌활동(단체헌혈, 환경정화활동, 농산물 수확 지원 등) 참여 등이며,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청도숲 지킴이’로 활동할 시 자원봉사센터 마일리지 적립 및 누적 봉사시간에 따라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며, 지역 내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봉사단 신청은 산림교육 및 자원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kugoon@fowi.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www.fowi.or.kr) 또는 유선( 054-370-8512)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원필 원장은 “자원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 나눔 및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8
  • 산림복지시설 3곳, ‘2022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 재선정
    산림교육센터(국립장성숲체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국립김천치유의숲이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찾아줄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자연·숲치유 ▲뷰티 ▲힐링·명상 ▲한방 등 4가지 분야로 나뉘어 선정된다.  이번 선정은 2018년과 2020년에 지정된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콘텐츠 적절성, 관광객 유치 노력,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총 14개 시설을 재선정했다. 축령산 편백나무 숲 전경(국립장성숲체원)    그 결과 국내 최대 편백나무 숲인 축령산에서 산림복지를 제공하는 장성숲체원, 굴참나무와 편백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산림치유를 선사하는 대운산치유의숲, 자작나무 숲의 면역력 강화 특별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김천치유의숲이 그 효과를 인정받아 2회 연속 자연·숲치유 분야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 한국 대표 웰니스 관광시설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역 관광자원 연계 상품 개발, 맞춤형 컨설팅 등 한국관광공사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6월 재선정된 국립산림치유원을 포함해 총 4개의 소속기관이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국립산림복지시설이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재선정돼 국민께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힐링과 건강을 위한 여행 수요가 높아진 만큼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 전경(국립대운산치유의숲)     치유숲길(국립대운산치유의숲)   자작나무 숲 전경(국립김천치유의숲)     세심정(국립김천치유의숲)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2-30
  • 산림청장, 국립횡성숲체원 특별방역점검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21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코로나19 대응 선제적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해발 850m 청태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은 우리나라 제1호 국가산림교육센터로 수도권과 강원권의 산림교육과 산림치유를 담당하고 있다.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인근에 청태산 자연휴양림과 한국고속철도(KTX) 둔내역이 인접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 및 소독 실시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강의실 등에 대하여는 이용자를 보호하고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한 방역을 당부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근무자의 안전을 위해 백신 3차 접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요청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숲체원을 방문한 국민여러분께서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안전한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방역지침 준수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23
  • 산림교육⋅치유 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2021년 산림(숲)교육 및 산림치유 분야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림교육과 치유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숲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 등에게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민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등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 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1명, 민간인 8명, 민간단체 3개 법인 등 총 22명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및 산림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2021년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학교숲 교육 제공 등 다양한 비대면 교육⋅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안정적인 산림교육⋅치유 서비스 환경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수여자는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 박준선,▲부산광역시 연제구 서수련, ▲전라북도 진안군 김봉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대연, ▲(사)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양창용이며,  산림청장 표창 수여자는 ▲북부지방산림청 박동혁, ▲동부지방산림청 백진훈, ▲서부지방산림청 정수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태일, 서영림, ▲강원도 최은연, ▲부산광역시 배성철, ▲충청북도 제천시 이찬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박주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김선복, 이수연 ▲(사) 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 이조성, ▲(사) 한국숲유치원협회 김승희, (사) 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 손을영, ▲피노키오숲영농조합법인, ▲(사)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사) 충북숲해설가협회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은 사단법인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양창용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국민의 활동이 많이 제한되어 올해는 국민여러분께 더욱 산림교육을 전달하고자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고 나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산림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20
  • 숲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 등 산림교육법 시행령 개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2월16일부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마련하여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교육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된다고 밝혔다.    * 산림교육전문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종전에는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양성과정 운영 시 교육생 출석부 미비치, 교육시간 미달자 자격증 발급 등 부실하게 운영하는 사례가 적발되었으나 현행 법률에서는 이에 대한 지정취소 등의 근거가 없었다. 이에, 산림교육법 개정을 통해 양성기관에 대하여 지정취소 외에 시정명령을 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하고(’21.6.15. 개정) 법률에서 위임한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정하여 시행령을 개정하였다.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이 고의나 중대 과실로 부실하게 운영하는 경우 지정취소 근거를 마련함(시행령 제10조제1항제4호)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규정 위반내용과 횟수에 따른 처분기준을 단계적으로 규정함(시행령 제10조제2항, 별표1의2)     - 거짓으로 지정받은 경우(1차 지정취소), 1년 이상 양성기관 미운영(1차 시정명령→2차 지정취소), 교육과정 등 부실운영(1차 경고→2차 시정명령→3차 지정취소) 또한, 산림(숲)교육 참여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숲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을 산림교육센터** 지정대상으로 확대하였다.      * (’17년) 3,776 → (’18년) 4,834 → (’19년) 6,304→ (’20년) 3,137천명(코로나 영향)     ** 소년‧소외계층 등 일반인의 산림교육, 교원 직무연수,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목적으로 강의실, 실내·외 실습장, 도서실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고 전문인력을 배치한 산림교육시설(전국 21개소 지정·운영) 산림청 이현주 산림치유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건전한 운영을 유도하고, 산림교육센터 지정 확대를 통해 국민들이 쉽게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숲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6
  •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숲치유로... 지원 확대 방안 논의
    호흡명산(깊은산속옹달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8일(수)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교육센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 코로나 우울 극복 숲치유 심리지원 활성화를 위한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작년 하반기 국립산림치유원 등에서 코로나19 대응인력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공되었던 숲치유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하여 중점 논의하였다.    ’20년 코로나19 대응 숲치유 프로그램 시범 운영결과 약 2,5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참여자의 정서안정 점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 우울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참여자 2,469명 중 응답자 415명, (참여 전) 66.97점 → (참여 후) 71.27점 해먹명상(국립산림치유원)   또한 올해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7월 현재까지 코로나19 고충 대응인력을 포함하여 휴교학생 등 약 10,000명에게 숲치유를 지원하였으며, 걷기명상(국립산림치유원)   앞으로도 숲치유 지원대상 확대를 위해 전국 산림복지시설과 협력하여 치유인력 양성교육, 시설 특성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등 국가적 숲치유 심리지원체계 구축 및 국민마음 숲치유 안내서를 마련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현재 15개 국립산림치유시설에서 코로나19  숲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니 숲치유를 통해 마음을 위로받고 일상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숲치유 프로그램 예약 누리집 주소 : http://www.fowi.or.kr   숲명상(국립산림치유원)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19
  • 선생님! 숲으로 마음 환기하러 오세요.
    숲밧줄놀이(국립횡성숲체원 산림교육센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월부터 8월까지 전국 산림교육센터에서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 탄소중립 숲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산림교육센터 19개소,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역회 등 25개 기관에서 3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들 기관은 해당 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어 참여 선생님들은 연수시간을 모두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교과 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숲생태 인문학, 숲치유‧목공 체험, 숲놀이 지도, 학교정원(스쿨가드닝) 등 숲교육 기본 소양부터 전문영역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걷기명상(깊은산속옹달샘 산림교육센터)   특히 국립숲체원, 국립산림치유원, 천리포수목원, 깊은산속옹달샘, 산림힐링재단(하이힐링원) 등은 2박 3일 숙박 일정으로 진행되어, 숲에서의 휴식을 동시에 찾는 선생님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 참여를 희망하는 선생님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프로그램, 신청날짜 등 기관별 직무연수 계획을 확인하여 각 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휴양복지 → 산림교육 → 산림교육자료 → 교원 직무연수계획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우리에게 배움, 휴식, 치유의 공간이 되는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크다” 라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도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숲에서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자연생태교육(천리포수목원 산림교육센터)     해먹명상(산림힐링재단 산림교육센터)     산림힐링재단 산림교육센터 전경     국립나주숲체원 산림교육센터 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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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5
  • 5월 푸른 숲으로, 일상을 벗어나 보세요
    나주산림교육센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특별 방역관리 주간(5.3.~5.16)을 맞이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마음껏 놀고 배우며, 치유할 수 있도록 부산 산림교육센터 등에 대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점검했다. 산림교육센터는 대상별 체계적인 숲교육 제공으로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 향상을 위해 강의실, 숲교육장, 도서실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고 전문 인력을 배치한 산림교육시설이다.  현재 전국 21개소의 산림교육센터가 운영 중이며, 유아‧청소년‧취약계층‧성인 등을 대상으로 숲과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프로그램) 숲해설‧숲공예‧숲명상‧숲치유형 프로그램 및 교원직무연수 등  칠곡산림교육센터   이번 방역점검은,  방역수칙 미준수로 감염확산이 계속 늘어나고 상황에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산림교육센터는 출입 관리, 마스크 착용, 입장인원 제한 등 기본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규모 가족 단위 또는 모바일 동영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자연을 그리다` 체험프로그램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숲에서의 휴식을 찾는 가족들과 비대면 숲체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을 원하는 국민은 각 센터에 프로그램 일정 등을 문의하면 되고, 산림교육센터 현황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휴양복지 → 산림교육 → 산림교육시설및단체 → 산림교육센터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코로나19, 일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안전한 산림교육센터의 프로그램 체험으로 면역력도 올리고, 건강한 숲에서 책도 읽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 어릴적에` 프로그램     부산 산림교육센터     `와_숲` 유아체험프로그램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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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7
  • ‘청소년의 달’ 5월은 국립춘천숲체원과 함께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청소년,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산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높이기 위하여 4월에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강원도·서울·경기 전역에 있는 청소년 및 가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특히, 어린이날 주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국립춘천숲체원에 방문하는 경우 ▲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즐기는 숲밧줄놀이 ▲ 일상 속 탄소 중립 실천방법 ‘테라리움 만들기’ 등 유료 프로그램을 사전예약을 통하여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비대면 산림교육·레포츠 체험꾸러미를 사회복지단체 등에 한해 온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춘천숲체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온·오프라인 방식의 다양한 산림교육을 통하여 청소년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가치관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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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국립춘천숲체원 산림청 산림교육센터 지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센터로 지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산림교육센터는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이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최근 산림청 산림교육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지정에 따라 ▲청소년·소외계층 등 일반인에 대한 산림교육 ▲산림교육에 관한 교재 및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학교 내 산림교육 교재 개발 및 프로그램의 지원과 교원에 대한 산림 분야의 연수 ▲그밖에 산림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수행한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산림교육센터 지정으로 산림교육·레포츠 복합형 산림교육 전문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면서 “보다 많은 국민들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다양한 산림교육·레포츠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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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 숲이 주는 즐거움으로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세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제공계획’에 따라 내년 1월 11일부터 2월 5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하 ‘이용권’) 신청 접수를 한다. 이용권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하는 제도로서 2016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주어지며, 지난해 보다 개인 발급 인원을 4천 명 더 확대하였다. 이용권은 전체 4만 명 중 시설(단체) 2만 4천 명, 개인 1만 6천 명에게 발급할 계획이며, 생애 첫 신청 또는 과거 신청 이력이 있지만 선정되지 못한 자 등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이용권은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이하 ‘제공자’)로 등록된 산림복지시설에서 숙박,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공자로 등록된 시설은 총 229개소이며, 자연휴양림, 산림치유원, 산림교육센터, 산림복지단지, 치유의 숲, 유아숲체험원, 산림욕장, 수목원, 정원, 숲속 야영장, 산림레포츠 시설을 제공자로 등록할 수 있다. 이용권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또는 우편(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60 법률센터 빌딩 B102)으로 신청 가능하며, 이용권 발급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권 전용 콜센터(1544-3228)에서 상담할 수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이 이용권을 통해 숲에서 즐거움을 찾고 일상을 회복할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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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0-12-31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구미국유림관리소, 2022년 규제혁신 주요사례 홍보 나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국유림영림단, 산림조합등으로 구성된 정책고객망 대상으로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주요사례 홍보에 나섰다.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로는 △ 산림복지전문가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 산지내 정원조성가능지역 확대 △ 산림교육센터 지정가능대상 확대 △나무병원 등록서류 제출시 경제적 부담 완화 등이 있다. 또한, 지난 11월 23일 구미 금오산 도립공원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 산림규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성호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정책고객망과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규제 개선사항을 청취하여 국민이 실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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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22-12-12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혁신’에 앞장서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1월 22일 경북 문경새재 일원에서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림현장 규제발굴을 위한‘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현재 산림청에서 진행한 다양한 규제개혁 사례들에 대해 소개하고 산림청의 규제개혁의 방향성과 국민들의 규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 규제개혁 대표 사례로서‘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국민 누구나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정원 조성 가능지역 확대’,‘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센터 지정 가능 대상 확대’,‘다른 종류의 나무병원 등록서류 제출 시 경제적 부담 완화’,‘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등이 있다. 김위동 소장은“다양한 분야에서 규제개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림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은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며,“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국민들이 산림분야에서 진행한 규제개혁 사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1-24
  • 영암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9월 7일 월출산국립공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산림분야 규제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청에서 개선한 다양한 규제개선 사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산림분야의 새로운 규제개선 사례를 발굴하여 국민과 기업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로는 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센터 지정 가능 대상 확대, 국민 누구나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정원 조성 가능지역 확대 등이 있다. 심양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산림분야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규제혁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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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22-09-08
  • 충주국유림관리소,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본격 추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산림청에서 2021년 처음 도입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산림청에서는 산림생태계보전, 산림휴양증진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해 매년 사유림을 매수하고 있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사업’이란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지 않고, 10년(120개월)간 매월 분할하여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국가는 계약 시 적은 예산으로 국유림을 확대하여 산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산주는 10년간 매월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도자인 산주는 매매대금 지급 첫 달에 대금의 20%를 선지급 받는다. 나머지 80%의 금액은 10년간 나누어 지급 받고, 이때 시행 기간이 장기간임을 고려하여 추가로 이자액과 지가상승보상액을 추가로 지급 받는다.    * 2022년 기준 이자율은 2%, 지가상승보상률은 2.85%를 적용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 분할지급형으로 매수하려는 사유림은 충청북도 충주·괴산·음성·증평·진천 소재의 산림으로, 백두대간보호구역, 산림보호구역, 도시숲 등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임임지 등이다. 다만 저당권,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된 산림, 두 사람 이상이 공동으로 소유한 산림, 현재 소송 절차가 진행 중인 산림, 최근 1년 이내 소유권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상속, 증여 제외)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 매수 가능 임지>  (1)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숲ㆍ생활숲으로 필요한 경우  (2) 「산지관리법」에 따른 산지전용・일시사용제한지역으로 지정되었거나 지정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3)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백두대간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4) 「수목원ㆍ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수목원ㆍ정원,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자연휴양림ㆍ산림욕장ㆍ치유의 숲,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유아숲체험원ㆍ산림교육센터, 「산림보호법」에 따른 산림보호구역ㆍ생태숲(산림생태원을 포함한다) 또는 「사방사업법」에 따른 사방지로 필요한 경우  (5) 다른 법률에 따라 구역ㆍ지역 등으로 지정된 산림으로서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기타 매수대상지 조건, 분할지급금 결정 및 지급방법 등은 산림청 누리집 (www.forest.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공고  → ‘2022년도 중부지방산림청 공·사유림 매수 계획’ 분할지급형으로 사유림을 매도하고자 하는 산주(충북 충주·괴산·음성·증평·진천 소재)는 충주국유림관리소에 방문·유선(전화 043-420-0322)을 통해 사전 상담 후 매도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충주국유림관리소 남해인 소장은 “주택연금과 같이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 사업 활성화되어 산주의 산림연금으로서 기능이 정착되고, 아울러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기반이 확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5-23
  • 산림청장, 국립횡성숲체원 특별방역점검 실시
    최병암 산림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산림분야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고자, 21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코로나19 대응 선제적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해발 850m 청태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은 우리나라 제1호 국가산림교육센터로 수도권과 강원권의 산림교육과 산림치유를 담당하고 있다.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인근에 청태산 자연휴양림과 한국고속철도(KTX) 둔내역이 인접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 시설이용자 출입명부 관리, 주기적 환기 및 소독 실시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강의실 등에 대하여는 이용자를 보호하고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한 방역을 당부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근무자의 안전을 위해 백신 3차 접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요청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숲체원을 방문한 국민여러분께서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안전한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방역지침 준수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23
  • 선생님! 숲으로 마음 환기하러 오세요.
    숲밧줄놀이(국립횡성숲체원 산림교육센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월부터 8월까지 전국 산림교육센터에서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 탄소중립 숲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산림교육센터 19개소,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역회 등 25개 기관에서 3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들 기관은 해당 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어 참여 선생님들은 연수시간을 모두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교과 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숲생태 인문학, 숲치유‧목공 체험, 숲놀이 지도, 학교정원(스쿨가드닝) 등 숲교육 기본 소양부터 전문영역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걷기명상(깊은산속옹달샘 산림교육센터)   특히 국립숲체원, 국립산림치유원, 천리포수목원, 깊은산속옹달샘, 산림힐링재단(하이힐링원) 등은 2박 3일 숙박 일정으로 진행되어, 숲에서의 휴식을 동시에 찾는 선생님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 참여를 희망하는 선생님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프로그램, 신청날짜 등 기관별 직무연수 계획을 확인하여 각 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휴양복지 → 산림교육 → 산림교육자료 → 교원 직무연수계획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우리에게 배움, 휴식, 치유의 공간이 되는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크다” 라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도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숲에서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자연생태교육(천리포수목원 산림교육센터)     해먹명상(산림힐링재단 산림교육센터)     산림힐링재단 산림교육센터 전경     국립나주숲체원 산림교육센터 젼경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5
  • 5월 푸른 숲으로, 일상을 벗어나 보세요
    나주산림교육센터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특별 방역관리 주간(5.3.~5.16)을 맞이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마음껏 놀고 배우며, 치유할 수 있도록 부산 산림교육센터 등에 대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점검했다. 산림교육센터는 대상별 체계적인 숲교육 제공으로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 향상을 위해 강의실, 숲교육장, 도서실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고 전문 인력을 배치한 산림교육시설이다.  현재 전국 21개소의 산림교육센터가 운영 중이며, 유아‧청소년‧취약계층‧성인 등을 대상으로 숲과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프로그램) 숲해설‧숲공예‧숲명상‧숲치유형 프로그램 및 교원직무연수 등  칠곡산림교육센터   이번 방역점검은,  방역수칙 미준수로 감염확산이 계속 늘어나고 상황에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산림교육센터는 출입 관리, 마스크 착용, 입장인원 제한 등 기본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규모 가족 단위 또는 모바일 동영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자연을 그리다` 체험프로그램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숲에서의 휴식을 찾는 가족들과 비대면 숲체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을 원하는 국민은 각 센터에 프로그램 일정 등을 문의하면 되고, 산림교육센터 현황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 휴양복지 → 산림교육 → 산림교육시설및단체 → 산림교육센터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코로나19, 일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안전한 산림교육센터의 프로그램 체험으로 면역력도 올리고, 건강한 숲에서 책도 읽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 어릴적에` 프로그램     부산 산림교육센터     `와_숲` 유아체험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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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05-07
  • ‘제30차 산림교육심의위원회’ 심의·의결회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5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0차 산림교육심의위원회에서 제5기 산림교육심의위원 민간위원 13명을 새로 위촉했다. 제5기 산림교육 심의위원은 교육, 치유, 관광, 산림, 인문,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022년 11월 30일까지 2년으로 산림교육센터 지정, 양성기관 지정 및 취소, 프로그램 인증 등의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로 구성된 제30차 산림교육심의 위원회에서는 숲길등산지도사 전문교육과정 위탁 건과 프로그램 인증 신청 101건에 대해 심의·의결하였다. 심의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원활한 심의진행을 위해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은 사전 서면심의*로 진행하였다.    * 서면심의 일정 : 심의요청(12.8) → 서면심의(12.8-12.13) → 심의서 제출(12.13)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코로나 19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도 산림교육 심의회에 참석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면서 “본 심의회를 통해 산림교육정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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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0-12-16
  • 천리포수목원, 제8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강생 모집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오는 1월 28일까지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숲해설가는 국민이 산림문화·휴양 활동을 통해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설하거나 지도·교육하는 산림교육전문가이다.  천리포수목원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2월 8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해당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약 6개월에 걸쳐 산림교육의 이해, 숲해설개론, 숲해설 프로그램개발, 커뮤니케이션기법 등 이론·실습교육 185시간, 교육실습 3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이수 후 이론평가, 시연평가를 통과하면 산림청장 명의의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산림교육센터, 수목원·식물원, 휴양림 등에서 숲 교육을 할 수 있으며,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종사하면 2급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 교육은 숲을 사랑하고 숲해설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수강 신청은 2월 28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41-672-9984) 또는 이메일(qhrud_94@chollipo.org)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를 참고하거나 천리포수목원 교육팀(☎041-672-998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기존 유아숲지도사와 숲길등산지도사(숲길등산지도사의 경우 2016년 이후 취득자만 해당) 자격 취득자는 공통과목 36시간을 면제받으며, 천리포수목원 후원회원에 한해 수강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01-07
  • 경상남도, 거제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총력...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국립난대수목원 거제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거제 국립난대수목원’은 경상남도에서 지난해 7월에 수립한 민선7기 ‘산림복지벨트 조성계획’에 따라 대형 국책사업 발굴로 필요성이 적극 제기된 사안으로, 지난해 12월 산림청 제4차 수목원진흥기본계획(2019~2023)에 ‘남부권 난대수목원조성’이 반영돼 현재 경상남도와 전라남도에서 적극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비 1,000억원 규모의 사업비로 추진되는 남부권 국립난대수목원은 올해 8월 5~6일 대상지 선정 평가 이후 8월 내 입지선정을 완료해 2020년 기본구상, 2021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2022~2024년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상남도 대상지인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산림청 소관 국유임야 300ha 일원은 연평균 기온 14.3℃이며 2월 평균기온이 3.7℃의 영상 기온을 보이는 전형적인 해양성 난대기후대를 띄는 곳으로서 미래 기후변화 대비 식물의 종보존 증식 등 식물산업화 연구를 위한 최적의 대상지다. 특히 기후 온난화에 따른 식물상 변화의 주요 지역으로 남부 해양권 수목유전자원 연구의 최적지이기도 하다. 현재 경상남도 주도 아래 거제시와 학계, 시민단체가 한 마음으로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경상남도의회와 거제시 의회도 의정활동을 통한 5분 자유발언, 대정부 건의문 채택 등으로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의 당위성을 역설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목원 유치 타당성 조사용역 시행, BH·국회·산림청 방문 건의, 난대수목원 유치 T/F 구성, 기획재정부 방문 등 9개월 동안 경남 거제 유치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경상남도는 사업대상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 지난 5월 민·관·산·학의 수목원 전문가들로 T/F팀을 구성해 실무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며, 거제 대상지의 유치 타당성 개발과 산림청 평가단의 평가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수목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수목을 중심으로 수목유전자원을 수집·증식·보전·관리 및 전시하고 그 자원화를 위한 학술적·산업적 연구 등을 하는 시설’이라 정의돼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56곳의 수목원이 운영 중이다. 그 중 국립수목원은 경기도 포천의 ‘국립수목원’과 경북 봉화의 ‘백두대간수목원’ 2곳이며, 최근에는 새만금수목원(전북 새만금)과 세종수목원(세종시)이 조성 중이다. 하지만 경남지역에는 국립수목원은 커녕 국비로 조성된 산림복지 관련 시설(치유센터․산림교육센터 등)도 전혀 없는 실정이다. 이는 대형 산림복지시설의 균형있는 분포와 남해안권 난대식물연구를 위해 국립난대수목원이 반드시 경남 거제에 조성되어야 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김석기 경상남도 서부지역본부장은 “남부권 국립난대수목원 경남 거제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유치에 범도민의 염원을 모아 주시기 간곡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7-10
  • 한국임업진흥원, 지역소외계층과 국제기구에 PC 기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지난 5월 21일(화)과 6월 4일(화), 각각 두 차례에 걸쳐 「한국IT복지진흥원」,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함께 지역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아시아지역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PC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진흥원이 기증한 PC는 직원업무용 전산장비 교체 과정에서 마련된 자원으로, 환경보호와 함께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공헌과 국제사회지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증된 PC는 사용자에 맞춘 프로그래밍을 거쳐 국내의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의 정보소외계층과 미얀마 소재의 국제 산림교육센터로 전달·보급될 예정으로, 각각 IT 접근성에 열악한 대상의 정보 불평등 해소와 글로벌 산림인재 양성을 위해 활용될 전망이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나아가 산림과 임업의 발전을 위한 공적개발원조와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6-04
  • 충북 산림환경연구소, 아파트 조경수 관리교육 과정 모집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도심 내 산림생태계의 안정성 확보와 쾌적한 녹지 공간 유지관리를 위해 관내 아파트 조경수 관리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경수 관리요령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환경연구소가 지난해 9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2번째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것으로, 올해 교육 일정은 낙엽수, 상록수, 생울타리 등 수종별 가지치기의 적기를 감안해 총 6회로 계획하고 있다. 첫 교육은 오는 20일로 연구소 내 산림교육센터에서 열린다. 교육내용은 수목의 병해충 특성 및 방제법에 대한 이론과 나무 유형별 가지치기 방법, 상처 난 곳의 부패균 침입을 방지하는 약제 사용방법, 도구 사용법 등 올바른 나무관리에 대한 현장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생활권 수목진료 컨설팅과 외과수술 등 오랜 경력을 지닌 나무병원 대표와 조경수 관리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교육생이 원하는 현장실무능력을 향상시켜 교육의 질과 만족도를 높힐 계획이다. 조경수 관리요령 교육은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임업시험과 산림교육팀(043-220-6173)으로 하면 된다. 산림환경연구소 김준명 산림교육팀장은 “조경수 관리교육을 통해 나무의 품격을 높일 수 있다”며 “가지치기를 통한 크기와 형태의 올바른 조절, 적정한 약제사용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해 나무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경수 관리요령 교육은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로 임업시험과 산림교육팀(☎043-220-6173)으로 신청하면 된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2-07
  • 천리포수목원, 제3기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 모집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오는 2월 13일까지 제3기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지도사는 숲을 통해 유아가 정서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사람으로,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국가전문자격이다. 교육은 2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 3회, 금요일 1회)에 진행되며 186시간의 이론실습교육과 30시간의 교육실습을 이수해야 한다. 커리큘럼은 산림생태계, 산림교육론 등 산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소양뿐만 아니라 유아발달론, 유아 숲 놀이지도처럼 유아를 이해하고 숲과 접목하는 과목으로 구성된다. 기존 숲해설가와 숲길체험지도사(숲길체험지도사의 경우 2016년 이후 자격취득자만 해당) 자격취득자는 공통과목 36시간 면제와 수강료 할인을 받으며, 천리포수목원 후원회원인 경우 수강료 할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천리포수목원의 경우 바다와 인접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갯벌 및 해안사구 수업이 추가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국내 수목원으로는 유일하게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교육을 받는 동안 천리포수목원 무료입장이 가능해 수목원의 사계절을 경험할 수 있다. 교육과정 이수 후 이론평가와 시연평가를 거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자격증 취득 후에는 유아숲체험원, 숲유치원, 산림교육센터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숲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수강 희망자는 2월 13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이메일(kjso007@chollipo.org) 또는 팩스(041-672-9986)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를 참고하거나 천리포수목원 교육팀(041-672-998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유아숲-2016-03)’으로 지정받아 3년째 유아숲지도사를 양성하고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1-15
  •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장성숲체원 방문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58‧농학박사) 원장이 26일(화) 전남 장성군 북이면 방장로 353번지 일원에 조성된 국립장성숲체원을 방문, 시설점검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 원장은 이날 국립장성숲체원 대강당에서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사무동과 교육동, 숙소동 등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편백치유의 숲을 찾아가 안내센터와 치유숲길, 명상쉼터 등 관련 시설들의 안전사항을 점검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국토의 64%가 산림으로 뒤덮인 대한민국은 숲에서 건강과 삶의 질을 배가시키는 국민이 많다”면서 “국립장성숲체원과 함께 국립산림치유원, 횡성‧칠곡숲체원 등 운영시설별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국민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장성숲체험원은 산림의 치유효과를 통한 국민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남 장성군 북이면 방장로 353번지에 산림교육센터(부지면적 3,884㎡)와 서삼면 모암리 산98번지에 편백치유의 숲(373ha)으로 구성됐다.
    • 산림산업
    2016-07-26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소속직원 심신치유 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관원)은 9일 산림가치 확산과 농관원 소속직원의 심신치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경북 예천 소재)에서 농관원, 진흥원의 기관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업무협약에는 산림가치 확산 및 농관원 소속직원의 심신치유, 양 기관의 핵심기능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사업 협력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농관원이 소속 직원의 신체․심리의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농관원 힐링캠프”를 공동 기획․운영한다. 올해는 약 10회 300여 명 규모로 국립산림치유원 및 전국의 7개 숲체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산림교육센터(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산림치유를 통한 심신의 회복은 더 나은 대국민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과 협력하여 고품질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관원 서해동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진흥원의 산림복지 시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 농관원 직원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을 통해 국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10
  • 고성군,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과정 오리엔테이션 개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8월 16일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과정 수요조사를 통해 모집한 예비선발자(25명)를 대상으로 진주 경남숲교육협회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유아숲지도사 과정의 교육 운영 방향 소개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재확산을 대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의 각별한 방역 예방조치 환경을 유지했다.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은 경남 진주의 사단법인 경남숲교육협회에서 유아발달론 등 31과목 208시간의 이론실습교육과 30시간의 현장 실습교육으로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평가를 거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김현주 교육청소년과장은 “교육 수료와 자격증 취득도 중요하지만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교육생의 건강과 안전이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유아숲지도사를 비롯한 평생교육 관련 전문과정을 수료한 군민들이 고성군에서 창업 및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며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군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유아숲지도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하거나 유아숲체험원·유치원·산림교육센터의 숲 활동 교사나 숲해설가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탐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6월 25일을 시작으로 5회에 걸쳐 한국숲사랑청소년단에 소속된 대원 및 지도교사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숲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육성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숲 탐방은 10월까지 전국 5개 산림교육센터(산림치유원 및 숲체원)에서 진행하며, 1회차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열린다. 이번 1회차에는 18가족 70명이 참가하며, 숲속에서 가족 간에 유대감과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사진을 찍어 압화로 꾸며보는 ‘가족 액자 만들기’, 성격유형검사(MBTI)로 우리 가족 구성원의 특징을 알아보는 ‘숲 그리고 너와 나’, 오감으로 숲의 맑은 공기와 냄새, 소리를 느끼는 ‘숲오감체험’ 등 다양하고 알찬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가족이 함께 숲을 탐방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숲 교육 행사를 마련하여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3
  • 2022년 제36차 산림교육심의위원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5일 대전 한밭수목원 회의실에서 민관학으로 구성된 심의위원과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산림교육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교육심의위원회는 산림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정부위원 7명, 민간위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림교육 정책, 교육시설 지정 및 프로그램 인증 등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산림교육심의위원회에서는 산림교육센터 및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신규 지정과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였다.   * 산림교육센터 :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지정된 시설(산림교육법 제13조)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지정된 교육기관(산림교육법 제7조)   *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제도 : 국민들에게 산림의 여러 속성을 활용하여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산림교육법 제8조) 또한, 산림교육심의위원회의 운영 효율화 및 심도 있는 심의를 위한 소위원회 구성ㆍ운영(안)에 대한 심의도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심의위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주춤했던 산림교육에 대한 수요가 거리두기 해제로 다시 확대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에 따라 산림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인프라(기반 시설) 확대 및 우수 프로그램의 개발ㆍ보급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심의위원들은 현안 이슈 발굴 및 현장 체감형 심의를 위해 한밭수목원의 숲해설 프로그램 체험 및 산림교육전문가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팬데믹(감염병 세계적 유행)을 경험하면서 숲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필요로 하는 산림교육의 수요도 다양해졌다”라며, “이에 수준 높은 전문가의 양성, 전문 교육시설의 확충 및 양질의 산림교육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요구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15
  • “숲에서 놀며 환경리더가 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탄소중립 실현 정책 기조에 발맞춰, 청소년 대상 회기형 산림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한다고 밝혔다.  효과성 검증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연구센터가 진행하며 생태감수성 증진 및 탄소중립 관련 행동 변화를 연구할 예정이다.  효과성을 검증할 프로그램인 ‘포레스트 에코리더’는 21년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핵심 탄소 흡수원인 산림의 가치 이해 및 환경문제 인식, 산림환경 보호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놀이적 기법을 활용하였다.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인식 및 환경실천 사전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안녕? 에코리더!’▲탄소중립의 개념과 산림의 역할을 이해하는 ‘숲이주는 선물1(탄소저장)’ ▲수질오염의 문제점 및 숲의 수질 정화 기능을 알아보는 ‘숲이 주는 선물2(물)’▲지역의 산림환경문제를 심도있게 알아보는 ‘위기의 숲과 우리’▲보드게임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 동·식물을 알아보는 ‘숲이 가진 보물(생태계)’▲일회용품 사용을 통한 산림파괴를 알아보고 재활용품의 가치를 높이는 체험인 ‘위기를 기회로!’ ▲지역사회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우리는 미래의 환경운동가’로 총 8회 차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대상은 환경에 관심 있는 20∼30명 내외의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단체이며, 체험비는 무상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https://heongseong.fowi.or.kr)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gogreen45@fowi.or.kr)로 하여야 하며 선착순으로 선정한다.(문의 ☎033-340-6404)  또한 본 프로그램 이외에 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 대면·비대면 산림진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0명 이상의 청소년 단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희망 단체는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033-340-6404)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양질의 산림환경 교육을 제공하며 아울러 효과검증을 통해 국가지정 산림교육센터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20
  • “지역사회 나눔 실천하고, 산림복지시설 체험 기회도 얻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오는 28일부터 사회적 약자의 산림교육센터 시설이용 지원 및 산림보호, 지역사회공헌을 위하여 자원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단 ‘청도숲 지킴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단 운영은 지역 내 나눔의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도 숲 지킴이’의 주요활동은 ▲산림교육 프로그램 진행 보조 및 교구 준비 ▲원내 환경미화 및 조경 관리 ▲배식보조 및 식사보조 ▲ 숲체원 사회공헌활동(단체헌혈, 환경정화활동, 농산물 수확 지원 등) 참여 등이며,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청도숲 지킴이’로 활동할 시 자원봉사센터 마일리지 적립 및 누적 봉사시간에 따라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며, 지역 내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봉사단 신청은 산림교육 및 자원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kugoon@fowi.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www.fowi.or.kr) 또는 유선( 054-370-8512)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원필 원장은 “자원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 나눔 및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8
  • 산림복지시설 3곳, ‘2022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 재선정
    산림교육센터(국립장성숲체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국립김천치유의숲이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찾아줄 관광지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자연·숲치유 ▲뷰티 ▲힐링·명상 ▲한방 등 4가지 분야로 나뉘어 선정된다.  이번 선정은 2018년과 2020년에 지정된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콘텐츠 적절성, 관광객 유치 노력,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총 14개 시설을 재선정했다. 축령산 편백나무 숲 전경(국립장성숲체원)    그 결과 국내 최대 편백나무 숲인 축령산에서 산림복지를 제공하는 장성숲체원, 굴참나무와 편백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산림치유를 선사하는 대운산치유의숲, 자작나무 숲의 면역력 강화 특별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김천치유의숲이 그 효과를 인정받아 2회 연속 자연·숲치유 분야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 한국 대표 웰니스 관광시설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역 관광자원 연계 상품 개발, 맞춤형 컨설팅 등 한국관광공사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6월 재선정된 국립산림치유원을 포함해 총 4개의 소속기관이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국립산림복지시설이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재선정돼 국민께 고품질 산림복지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힐링과 건강을 위한 여행 수요가 높아진 만큼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 전경(국립대운산치유의숲)     치유숲길(국립대운산치유의숲)   자작나무 숲 전경(국립김천치유의숲)     세심정(국립김천치유의숲)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2-30
  • 산림교육⋅치유 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2021년 산림(숲)교육 및 산림치유 분야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림교육과 치유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숲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 등에게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민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등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 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1명, 민간인 8명, 민간단체 3개 법인 등 총 22명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및 산림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2021년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학교숲 교육 제공 등 다양한 비대면 교육⋅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안정적인 산림교육⋅치유 서비스 환경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수여자는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 박준선,▲부산광역시 연제구 서수련, ▲전라북도 진안군 김봉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대연, ▲(사)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양창용이며,  산림청장 표창 수여자는 ▲북부지방산림청 박동혁, ▲동부지방산림청 백진훈, ▲서부지방산림청 정수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태일, 서영림, ▲강원도 최은연, ▲부산광역시 배성철, ▲충청북도 제천시 이찬영,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박주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김선복, 이수연 ▲(사) 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 이조성, ▲(사) 한국숲유치원협회 김승희, (사) 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 손을영, ▲피노키오숲영농조합법인, ▲(사)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사) 충북숲해설가협회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은 사단법인 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양창용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국민의 활동이 많이 제한되어 올해는 국민여러분께 더욱 산림교육을 전달하고자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고 나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산림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20
  • 숲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 등 산림교육법 시행령 개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는 12월16일부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마련하여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교육법’) 시행령」이 개정·시행된다고 밝혔다.    * 산림교육전문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 종전에는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양성과정 운영 시 교육생 출석부 미비치, 교육시간 미달자 자격증 발급 등 부실하게 운영하는 사례가 적발되었으나 현행 법률에서는 이에 대한 지정취소 등의 근거가 없었다. 이에, 산림교육법 개정을 통해 양성기관에 대하여 지정취소 외에 시정명령을 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하고(’21.6.15. 개정) 법률에서 위임한 지정취소 및 시정명령의 세부기준 등을 정하여 시행령을 개정하였다.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이 고의나 중대 과실로 부실하게 운영하는 경우 지정취소 근거를 마련함(시행령 제10조제1항제4호) ○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규정 위반내용과 횟수에 따른 처분기준을 단계적으로 규정함(시행령 제10조제2항, 별표1의2)     - 거짓으로 지정받은 경우(1차 지정취소), 1년 이상 양성기관 미운영(1차 시정명령→2차 지정취소), 교육과정 등 부실운영(1차 경고→2차 시정명령→3차 지정취소) 또한, 산림(숲)교육 참여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숲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을 산림교육센터** 지정대상으로 확대하였다.      * (’17년) 3,776 → (’18년) 4,834 → (’19년) 6,304→ (’20년) 3,137천명(코로나 영향)     ** 소년‧소외계층 등 일반인의 산림교육, 교원 직무연수,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목적으로 강의실, 실내·외 실습장, 도서실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고 전문인력을 배치한 산림교육시설(전국 21개소 지정·운영) 산림청 이현주 산림치유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건전한 운영을 유도하고, 산림교육센터 지정 확대를 통해 국민들이 쉽게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숲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6
  • “목재 전문 교육으로 산림의 새로운 가치를 만나보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함양하고 목재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목공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목공지도사 양성과정」은 목공교육을 통한 창의적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자연 친화적 목재 활용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사)한국목공교육협회로부터 전문 교육원으로 지정받아 운영되는 목공분야 전문교육과정이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3급은 목공학개론, 장비사용법, 작품제작 과정으로 구성되며, 2급은 목공가구를 직접 설계, 재단, 제작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일정은 3급의 경우 12월 6일(월) 부터 9일(목) 까지 4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총 3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자격증이 발급된다. 2급의 경우 12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3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3급 자격 취득 후 3개월 이상 경과하고 본인 작품 1점을 협회보에 제출하면 발급된다. 각 회차별로 30명 이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비는 3급 209,000원, 2급 201,000원이고 숙박비, 자격증 발급 수수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신청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각 회차별 모집일자에 전자우편(juhee117@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54-370-8519) 국립청도숲체원 임원필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목재를 이용해서 건전한 취미를 개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목재 교육 전문 산림교육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0-28
  •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숲치유로... 지원 확대 방안 논의
    호흡명산(깊은산속옹달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8일(수)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교육센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 코로나 우울 극복 숲치유 심리지원 활성화를 위한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작년 하반기 국립산림치유원 등에서 코로나19 대응인력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공되었던 숲치유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하여 중점 논의하였다.    ’20년 코로나19 대응 숲치유 프로그램 시범 운영결과 약 2,5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참여자의 정서안정 점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 우울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참여자 2,469명 중 응답자 415명, (참여 전) 66.97점 → (참여 후) 71.27점 해먹명상(국립산림치유원)   또한 올해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7월 현재까지 코로나19 고충 대응인력을 포함하여 휴교학생 등 약 10,000명에게 숲치유를 지원하였으며, 걷기명상(국립산림치유원)   앞으로도 숲치유 지원대상 확대를 위해 전국 산림복지시설과 협력하여 치유인력 양성교육, 시설 특성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등 국가적 숲치유 심리지원체계 구축 및 국민마음 숲치유 안내서를 마련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현재 15개 국립산림치유시설에서 코로나19  숲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니 숲치유를 통해 마음을 위로받고 일상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숲치유 프로그램 예약 누리집 주소 : http://www.fowi.or.kr   숲명상(국립산림치유원)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19
  • ‘청소년의 달’ 5월은 국립춘천숲체원과 함께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청소년,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산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높이기 위하여 4월에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강원도·서울·경기 전역에 있는 청소년 및 가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특히, 어린이날 주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국립춘천숲체원에 방문하는 경우 ▲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즐기는 숲밧줄놀이 ▲ 일상 속 탄소 중립 실천방법 ‘테라리움 만들기’ 등 유료 프로그램을 사전예약을 통하여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비대면 산림교육·레포츠 체험꾸러미를 사회복지단체 등에 한해 온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춘천숲체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온·오프라인 방식의 다양한 산림교육을 통하여 청소년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가치관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30
  • 국립춘천숲체원 산림청 산림교육센터 지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은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센터로 지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산림교육센터는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이다. 국립춘천숲체원은 최근 산림청 산림교육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지정에 따라 ▲청소년·소외계층 등 일반인에 대한 산림교육 ▲산림교육에 관한 교재 및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학교 내 산림교육 교재 개발 및 프로그램의 지원과 교원에 대한 산림 분야의 연수 ▲그밖에 산림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수행한다.   최정호 국립춘천숲체원장은 “이번 산림교육센터 지정으로 산림교육·레포츠 복합형 산림교육 전문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면서 “보다 많은 국민들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다양한 산림교육·레포츠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25
  • 숲이 주는 즐거움으로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세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제공계획’에 따라 내년 1월 11일부터 2월 5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하 ‘이용권’) 신청 접수를 한다. 이용권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하는 제도로서 2016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연금 수급자, 장애 수당 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주어지며, 지난해 보다 개인 발급 인원을 4천 명 더 확대하였다. 이용권은 전체 4만 명 중 시설(단체) 2만 4천 명, 개인 1만 6천 명에게 발급할 계획이며, 생애 첫 신청 또는 과거 신청 이력이 있지만 선정되지 못한 자 등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이용권은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이하 ‘제공자’)로 등록된 산림복지시설에서 숙박, 입장료, 프로그램 체험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공자로 등록된 시설은 총 229개소이며, 자연휴양림, 산림치유원, 산림교육센터, 산림복지단지, 치유의 숲, 유아숲체험원, 산림욕장, 수목원, 정원, 숲속 야영장, 산림레포츠 시설을 제공자로 등록할 수 있다. 이용권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 또는 우편(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60 법률센터 빌딩 B102)으로 신청 가능하며, 이용권 발급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권 전용 콜센터(1544-3228)에서 상담할 수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이 이용권을 통해 숲에서 즐거움을 찾고 일상을 회복할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31
  • “산림복지시설 너무 좋아요”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10명중 9명 ‘만족’
    국립칠곡숲체원_숲속에서 친밀감형성 힐링교실    산림치유원, 숲체원 등 전국의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대부분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지난 10∼11월까지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5,236명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설문조사 결과 93.5%(4,895명)가 만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한 10명 중 9명이 산림복지시설의 경험을 긍정적으로 답변한 것이다.  국립김천치유의숲_ 소도구테라피    특히 이용객의 28.1%(1,471명)는 매우 만족한 것으로 답했다.  산림복지시설 중 ‘치유의 숲’의 경우 이용객(596명)의 61.2%(364명)가 매우 만족으로 조사됐다.   세부시설별 만족도는 ‘산책로와 산책시설’에 관한 만족도가 83.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안전시설(82.9점)과 위생시설(79.2점) 순으로 집계됐다.     산림복지시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만족도 조사(4,646명)는 산림 및 휴양 경관에 관한 만족도가 83.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시설물의 쾌적한 유지·관리(82.7점),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한 조성·관리(82.4점)가 뒤를 이었다.  이우진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변화상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개선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복지시설이란 산림교육·치유·휴양·문화·레포츠 등의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산림(숲, 산, 공원, 도시숲 등)에 조성한 시설을 말한다.  - 산림복지시설 : 국립산림치유원, 산림교육센터, 치유의 숲, 유아숲체험원, 수목장림,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숲길, 숲속야영장, 산림레포츠시설 등 국립산림치유원_밸런스테라피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2-30
  • “여행주간에는 숲여행 떠나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19일까지 특별 여행주간(7. 1. ∼ 19.)을 맞아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백두대간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산림복지단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은 지역문화자원을 연계한 ‘우리가족 힐링 톡톡 산림치유캠프(4박 5일)’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숲길 미션 수행, 해먹 체험, 솟대 만들기, 부석사 해설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장기체류 희망고객들을 위해서도 숲속힐링스테이(7. 20. ∼ 27, 6박 7일)와  숲속힐링스테이 체험의 날(7. 24. ∼ 26, 2박 3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나라 제1호 산림교육센터인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에서는 ‘우리숲가(家) 프로그램(11, 19일)’을 운영, 가족 간 추억여행을 진행한다. 100년 된 금강송 군락지인 국립대관령치유의숲(강원 강릉)은 SNS 또는 블로그로 대관령치유의숲을 홍보할 경우 선물(온누리상품권, 아로마오일, 편백팔찌)을 제공한다.   금수산의 수려한 산세를 배경으로 산림복지서비스에 한방치유를 접목한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도 내 몸 알아보기, 한방차 시음, 편백팔찌만들기, SNS 이벤트 등을 연다. 청량한 계곡과 동악산을 품고 있는 국립곡성치유의숲(전남 곡성)에서도 ‘힐링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할인(2시간, 7,000원)해서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국민들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참고하거나 국립산림치유원(054-639-3400), 국립횡성숲체원(033-340-6302), 국립대관령치유의숲(033-642-8650), 국립제천치유의숲(043-653-9872), 국립곡성치유의숲(061-363-09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7-03
  • 코로나19, 극복 위해 산림복지시설 힘 모은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전국의 산림복지시설 직원들이 팔을 걷어 붙였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코로나19로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을 임시 휴관하고, 헌혈활동과 마스크·손세정제 기증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최초 산림교육센터인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은 기관 내 입주한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50% 낮춰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했고 국립칠곡숲체원(경북 칠곡)은 코로나19 대응 종사자를 위한 위문물품(떡 300인분)을 경북 칠곡군보건소에 전달했다.  또다른 국립숲체원(경북 칠곡, 전남 장성, 경북 청도, 대전)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임직원들이 헌혈 활동에 동참했다. 국립대운산치유의숲 향균스프레이 제작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은 최근 청풍리조트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 위로물품을 전달했으며, 국립대관령치유의숲(강원 강릉)과 국립곡성치유의숲(전남 곡성)은 인근 마을 어르신들께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기증했다. 국립대운산치유의숲(울산 울주)과 국립김천치유의숲(경북 김천)도 코로나19 속에서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힘쓰는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근로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위생물품을 전달했다. 국립수목장림을 운영 중인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은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추모목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모목 점검 사진과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흥원은 앞으로 휴관기간 동안 시설 보완공사를 비롯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쓴 의료진과 관계자, 자가격리자 등을 위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에게 산림치유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어려운 상황일수록 직원들이 힘을 모아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구호물품전달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4-17
  • “명절 증후군은 숲에서 날리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가족 친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립산림치유원 문필마을   ◆ 설 연휴 특별 체험 프로그램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해 조성된 대규모 산림복지 단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은 설 연휴(1.24∼27) 가족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여주는 ‘우리가족 힐링 톡톡(Talk Talk)’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약자도 편리하게 숲을 접할 수 있는 마실치유숲길에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숲을 걷는 ‘나를 아는 숲’ 프로그램과 건강 증진을 위한 스파(Spa)와 열치유실을 갖춘 수(水)치유센터에서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넘실넘실 행복풀(Pool)’ 등의 가족 특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국립횡성숲체원 전경   청소년인증수련활동 최우수상에 빛나는 국내 최초 산림교육센터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은 설 연휴기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일축하 이벤트’와 함께 ‘숲속 보물찾기’, ‘숲속 해시태그(#)’ 이벤트를 비롯해 연휴기간(1월 24∼27일, 15시)에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숲속 영화관’을 운영한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립칠곡숲체원 (경북 칠곡)도 설 명절 심신을 치유하고 가족 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칠곡숲체원 전경   머리핀·브로치, 가방장식, 스트링아트 등의 체험키트를 제공하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공기놀이 등을 체험하는 ‘한마음 전통놀이’와 함께 ‘선착순 사진찍기’와 ‘해시태그(#)’ 이벤트가 진행된다.  도심과 가까운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시설인 국립대전숲체원 (대전 유성)도 설 연휴기간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와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설레는 설, 설레는 국립대전숲체원’이라는 주제로 소망을 담은 씨앗공을 만들어 뿌려보는 숲해설 프로그램인 ‘소망숲나들이’, 자연물을 활용한 연 만들어 날리기,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등을 준비했다. 국립대전숲체원 전경   ◆ 명절증후군 극복 프로그램 대운산의 청량한 계곡에 바람뜰치유길, 명품숲길 등 다양한 산림 치유 활동 공간이 마련돼 있는 국립대운산치유의숲(울산 울주)은 오는 29∼31일까지 명절증후군 극복을 위한 특별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총 6회)은 명절 노동으로 생긴 근육통을 치유해주는 ‘이완운동테라피’, 마음을 치유해주는 ‘요가명상테라피’,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온열치유테라피’가 제공된다.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이완운동테라피   ◆ 겨울철 숲으로의 초대··· 동절기 특별 프로그램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고 온열치유실, 명상움막 등 다양한 치유시설을 가진 국립양평치유의숲(경기 양평)은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달 29일까지 방문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박변이도 검사 (HRV), 체성분 분석 등을 통한 건강 측정을 실시하고 핀란드식 사우나를 통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온열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립양평치유의숲 동절기 전경   100년 된 금강소나무 군락지로 다양한 산림치유 공간이 마련된 국립대관령치유의숲(강원 강릉)은 숲에서 겨울철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내용은 온열치유, 아로마테라피, 수분크림만들기와 겨울숲 경관 감상, 명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온열치유 프로그램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룬 금수산에 위치한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은 3월까지 겨울철 실내 상시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  매일(3회)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측정을 통해 몸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한방온열족욕과 마사지, 지압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창재 원장은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 겨울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면서 “설 연휴 산림복지 시설을 방문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립제천치유의숲 전경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1-22
  • 산림청 인증 산림교육프로그램 체험해요~
    대전시는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산림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인 목재문화체험장의 ‘꿀잼~ 나무상상놀이’와 만인산푸른학습원의 ‘출발! 유아 숲 놀이여행’이 산림청 우수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추가 인증됐다고 16일 밝혔다.  산림청의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제도’는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산림교육ㆍ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기관의 산림교육프로그램에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대전시는 기존에 인증 받은 4개의 프로그램에 이번에 추가 인증 받은 2개 프로그램을 포함해 모두 6개의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인증 받으며 산림교육ㆍ체험프로그램의 메카(Mecca)로 자리 매김하게 됐다. 대전시는 2018년 3월 만인산푸른학습원이 산림청의 산림교육센터로 지정된 이후 산림청 인증 산림교육프로그램 ‘숲 이야기’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 연간 약 1만 4000여 명에게 산림교육 및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시는 또 만인산푸른학습원을 찾는 시민의 만족도와 산림청으로부터 인증 받은 산림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이 좋아 지난해 만인산푸른학습원과 목재문화체험장의 2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인증받았다. 이번에 인증 받은 목재문화체험장 나무상상놀이터의 ‘꿀잼~ 나무상상놀이’는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산림과 인간의 관계, 산림·목재에 대한 유아교육 등의 내용을 통해 아동들이 사회적 유능성 및 대인간문제해결력 향상 등 아동의 전인적 발달에 기여하며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이용방법 : 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 042-254-4565로 예약신청] 만인산푸른학습원의 ‘출발! 유아숲 놀이여행’은 산림청인증 ‘숲 이야기’등 4개의 산림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만인산 자연휴양림 유아 숲 체험원에서 유아들이 산림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 성장과 사고력 발달에 기여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매년 3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다양한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방법 :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042-280-5566로 예약신청] 대전시는 올해에도 목재체험프로그램 등 2개를 추가로 산림청에 인증 신청해 시민들에게 검증되고 우수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시 조경호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우리 시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림청으로부터 인정받은 수준 높은 산림교육과 체험활동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대전시민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1-21
  • “올해 산림복지는 누가 알리쥐∼?”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복지 정책과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을 널리 알릴 블로그(누리방)기자단을 모집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30일까지 누리소통망 (SNS, Social Network Service)을 통해 산림복지를 널리 홍보할 ‘제3기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을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정부 국정과제 및 공공기관 혁신과제인 ‘대국민 소통 확대’ 이행의 일환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산림복지정책 정보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 있고 블로그와 누리 소통망 활동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이나 블로그 (blog.naver.com/k-fowi)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k-fowi@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으로 선발되면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진흥원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공유·전파하거나 다양한 산림복지 현장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블로그기자단에게는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고, 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 우수 활동기자 포상과 산림복지시설 팸투어(사전답사여행) 기회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홍창원 경영기획본부장은 “올해 신규 산림복지시설이 개원하는 만큼 블로그 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면서 “산림복지의 매력을 알리고 싶은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운영시설(11곳) : 본원(대전 서구),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 국립칠곡숲체원(경북 칠곡),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국립청도숲체원(산림교육센터, 경북 청도), 국립대전숲체원(대전 유성구), 국립양평치유의숲(경기 양평), 국립대관령치유의숲(강원 강릉), 국립대운산치유의숲(울산 울주),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1-16

산림환경 검색결과

  • 천리포수목원, 2020년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 수강생 모집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내년 1월 8일까지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숲을 통해 유아가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사람으로, 산림교육법에 따른 산림교육전문가이며 산림청장 명의의 국가전문자격이다.  전문과정 이수 후 자격증을 취득하면 산림청·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숲교육 전문가로 활동이 가능하며 숲 유치원, 산림교육센터 등에서 숲 교육을 할 수 있다.  현재 충청도 내에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은 태안 천리포수목원과 대전 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 세종 한국영상대학교 유아숲교육연구소 3곳뿐이다. 천리포수목원에서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을 수강하면 바다와 숲을 함께 경험할 수 있으며 교육 동안 수목원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에서 운영하는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은 1월 11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일요일 4회, 금요일 1회). 약 10개월 동안 유아발달론, 아동안전관리, 유아숲 생태교육프로그램 개발, 유아숲 놀이지도 등 이론실습교육 18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이론실습교육과 교육실습 종료 후에는 이론평가·시연평가를 받고, 합격 시 산림청인증 국가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은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숲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월 8일까지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kjso007@chollipo.org) 또는 팩스(041-672-9984)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존 숲 해설가와 숲길등산지도사(숲길등산지도사의 경우 2016년 이후 취득자만 해당) 자격 취득자는 공통과목 36시간을 면제받으며, 천리포수목원 후원회원에 한해 수강료 할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 산림환경
    2019-12-23

목재이용 검색결과

  • “목재 전문 교육으로 산림의 새로운 가치를 만나보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함양하고 목재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목공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목공지도사 양성과정」은 목공교육을 통한 창의적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자연 친화적 목재 활용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사)한국목공교육협회로부터 전문 교육원으로 지정받아 운영되는 목공분야 전문교육과정이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3급은 목공학개론, 장비사용법, 작품제작 과정으로 구성되며, 2급은 목공가구를 직접 설계, 재단, 제작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일정은 3급의 경우 12월 6일(월) 부터 9일(목) 까지 4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총 3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자격증이 발급된다. 2급의 경우 12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3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3급 자격 취득 후 3개월 이상 경과하고 본인 작품 1점을 협회보에 제출하면 발급된다. 각 회차별로 30명 이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비는 3급 209,000원, 2급 201,000원이고 숙박비, 자격증 발급 수수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신청방법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각 회차별 모집일자에 전자우편(juhee117@fowi.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54-370-8519) 국립청도숲체원 임원필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목재를 이용해서 건전한 취미를 개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목재 교육 전문 산림교육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0-28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 국립장성숲체원 김종연 원장
    산림치유의 중요성과 가치가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심신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숲속에서 스스로 건강 유지와 면역력을 높이는 치유 활동을 일컫는 산림치유.   산림청에서는 지난 2005년 ‘산림·휴양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그 이후 ‘치유의 숲’과 ‘산림치유지도사’ 등의 제도를 법제화하면서 산림치유라는 개념을 우리나라에 정착시켰다.   그 후 꾸준히 국민의 관심이 높아져 가면서 전문 치유ㆍ교육시설의 필요성이 생겨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는 우리 숲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식 제고와 사회통합 유도를 실현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숲체원'이라는 첫 번째 산림교육 전문 휴양시설을 설립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횡성숲체원, 장성숲체원, 칠곡숲체원, 청도숲체원 등 4개 숲체원이 운영 중이며, 대전, 나주, 춘천 3개 숲체원이 2020년 개원을 목표로 조성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조금은 물러나고, 봄바람이 약간은 차갑게 느껴지던 3월의 끝자락에 전남 장성과 전북 고창의 경계에 있는 방장산에 위치한 국립장성숲체원에 방문했다. 아직 푸르름이 보이지 않는 가지가 앙상한 나무들 사이로 환한 햇살 같은 미소를 보이며 반갑게 맞이해준 국립장성숲체원 김종연 원장을 만났다.        Q. 국립장성숲체원은 어떤 곳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국립장성숲체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소속기관 중 하나입니다. 방장산과 축령산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산림교육과 산림치유를 통하여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숙박, 식사 및 교육이 가능한 시설(약 130명 수용 가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나무 6형제 등 다양한 식생을 보유하고 있는 「방장산 산림교육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산림교육프로그램은 숲 체험 활동을 통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자연보호를 체험해 봄으로써 산림을 지속 가능하게 보전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 대상으로는 자라나는 청소년, 교육을 책임지는 교원 등에게 집중되어 있으나, 모든 국민에게도 보편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일의 편백나무숲을 보유하고 있는 축령산 「장성 치유의 숲」에서 이루어지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은 경관, 피톤치드, 소리, 햇빛, 음이온, 먹거리 등의 산림환경요소를 통해 면역력을 높여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는 소방공무원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치유, 도박중독 치유,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치유, 임산부나 난임 부부 대상 숲 태교 치유 등 다양한 대상 및 치유프로그램을 가지고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복권 기금 중 하나인 녹색 자금을 위탁받아 장애인, 신체 약자, 한 부모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 체험교육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상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A. 저희가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은 방장산 및 축령산 편백숲에서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대상자별, 일정 및 요청 등에 따라 새롭게 편성하여 그룹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장산 산림교육센터에서 운영되는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오감체험’, ‘숲의 동식물을 알아보는 비오톱 만들기’, ‘자연물을 이용한 신체놀이 활동인 자연 놀이체험’, ‘야간생태탐방’, ‘문제해결을 위한 팀워크 증진, 林 탐정 홍길동’, ‘나뭇조각 조작을 통한 협동심 쌓기인 목재 카프라’, ‘어두운 숲에서 나를 돌아보는 에코야자타임’, ‘천연비누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나무액자 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축령산 편백숲 치유센터에서 운영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으로는 ‘숲치유명상’, ‘해먹 쉼 명상’, ‘싱잉볼 소리 명상’, ‘편백숲 요가’, ‘스트레칭 편백봉 체조’, ‘편백숲 맨발 걷기’, ‘노르딕워킹’, ‘발목 펌프’, ‘수치유’, ‘향기치유’, ‘자연물 손수건 만들기’, ‘편백 모빌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Q. 최근 북한 이탈 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들었습니다. 이는 어떤 것인가요?   A. 새터민 등 북한 이탈 주민 37명을 대상으로 탈북과정에서 받았을 스트레스와 공포 등의 심리적 외상을 치유하고, 남한 사회로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박 2일간 진행되었습니다. 희망 씨앗 날리기, 숲속 레크레이션, 편백 향기 및 아로마테라피, 편백 미스트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은 숲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활동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느꼈다고 이구동성으로 전해주었습니다.   Q. 숲 태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하는데 어떤 것인가요? A. 대전 소재의 자연주의 출산을 하는 미즈제일여성병원과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산모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부터는 보다 적극적으로 숲 태교를 통해 산모들의 심리적 안정 및 건강한 태아 출산을 위해 산림치유지도사가 ‘찾아가는 숲 태교’ 형태로 10회차를 운영하고, 임산부들이 저희 숲으로 직접 찾아올 수 있는 숲 태교 여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했습니다.   업무협약 첫 번째 행사로, 오는 4월 6일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 대상 ‘숲과 함께 크는 우리아기 탄생목 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병원에서 임산부 가정도 오고, 병원 간호부장의 건강한 출산에 대한 강의도 있을 예정입니다.   Q.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해군본부와 산림복지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나요?   A.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무처에서 진행한 행사로 해군 장병 및 군무원 대상으로 군 복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하며, 산림치유 효과성 분석에 대해 공동연구를 협력하기 위한 협약입니다. 주로 해군이 위치하는 바닷가 근처 치유의 숲이나 치유원 등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Q. 그 외에 진행 중인 프로그램 또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A. 국내외 사례, 논문 등을 바탕으로 신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에 있습니다. 올해에도 교과서와 연계, 학생 대상으로 계절별 동식물 및 숲을 탐방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지구환경 보전 측면에서 숲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업체 근로 노동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업무 협의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산림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산림복지서비스와 휴양림 등을 혼동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휴양림 등은 개인별 가족 단위로 친목을 도모하고 쉬는 곳이지만, 산림복지시설은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오감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체험하는 곳입니다.  산림교육은 향후 청소년이나 교원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산림 및 자연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하고, 산림복지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공공기관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산림치유가 의료적인 치료행위는 아니지만, 현대사회의 만성적 질병, 스트레스, 환경적 요인 등으로 고통받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분야이며, 국민의 신체 건강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산림치유 서비스는 양질의 일자리가 될 것이며 크게 발전이 기대되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Q. 김종연 원장님께서는 국립장성숲체원 원장 취임 이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는지요?    A. 산림청에서 32년간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숲에서 일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며 천직으로 알고 살아왔습니다.  중부지방산림청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2015년 산림복지업무를 공부하다가 매력에 끌려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으며, 장성숲체원을 세계적인 산림복지의 요람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Q. 본인을 나무에 비유한다면 어떤 나무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저는 편백나무 같은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사철 푸르고 한결같은 데다 향기, 목재 등 저를 다 내어주고 다른 사람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나눠줄 수 있는 아낌없이 주는 편백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Q. 개인적인 인생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모든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알게 되고 한 번 이상, 또는 일상적으로 등산을 가거나 휴양림을 방문하는 것처럼 산림복지서비스를 받아들이게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또한, 양질의 산림치유를 제공하기 위해서 의학적 데이터를 축적하여 국민이 산림치유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고자 하며, 궁극적으로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숲과 더불어 살아가기를 바라는 것이 최고의 목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립장성숲체원 김종연 원장과 만남을 마치고 축령산에 위치한 장성 편백 치유의 숲에 갔다. 우리나라 제일의 울창한 편백나무숲으로 이루어진 축령산은 해발 621m로 옛 이름은 취령산(鷲靈山)이며, 문수산이라고도 부른다.    삼림욕의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의 조림왕이라고 불리는 춘원 임종국(林種國 1915~1987) 선생이 1956년부터 1976년까지 약 20여 년간 헐벗은 산 240ha에 250만여 그루의 나무를 사비를 털어가며 손수 심고 가꾼 정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로 가득 우거져 있어 해마다 이를 경험하고자 하는 방문객이 20만 명 이상에 달한다.   또 장성숲체원은 숲을 가꾸고 지켜온 장성 편백 치유의 숲 주변 지역 마을과 상생하기 위한 산촌마을 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치유의 숲 프로그램 운영 시 인근 마을의 숙소와 식당을 연결하는 등의 원스톱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 지역 소득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광주ㆍ전남지역 숲해설가와 대학생, 지역봉사자 등과 '숲속 재능 나눔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해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산림복지시설 이용 지원과 자원봉사자의 전문역량을 기부해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고자 했다.   장성숲체원은 자원봉사단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취약계층 방문객에게 재능 기부 등 숲체원과 치유의 숲 시설 이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국립장성숲체원 김종원 원장은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이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들을 통해 삶의 활기를 얻어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게 삶의 질을 높여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립장성숲체원이 숲을 통해 나무와 자연, 사람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일깨워 삶의 질을 높이는 장소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해 본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9-03-29
  • [인터뷰]경북도 황형우 산림산업과장을 만나다.
    경상북도 산림산업과 황 형우 산림산업과장을 인터뷰하기 위해 사무실을 방문하였을 때 전면에 보이는 현황판이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경상북도 전역에 벌여놓은 사업들의 규모가 만만치가 않아 보였다. Q. 2015년 경상북도 산림산업정책의 추진방향에 있어서 과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지난해 산림청의 주요 업무보고 주제가 “임업인과 국민이 행복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였습니다  올해에는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 입니다  경상북도에서도  2015년도 도정비전을 사림중심! 경북세상!  으로, 도정목표를 경제가 튼튼한 부자경북, 생활이 풍요로운 행복경북, 세계로 향하는 일류경북,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경북, 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국가나 경북도의 산림정책이 산지와 숲에서 사람으로, 국가에서 개인 삶의 질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자연자원이 세계경제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망되는 가운데 경제성장과 함께 국민들의 삶의 질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로 행복추구 요구가 적극적인 시대상을 반영하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경상북도 면적이 국토의 19.1%를 차지하는 가운데 그 중 71%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미래의 신성장 동력원이자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는 생명의 터전이기에 임업인 사기와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서 산림을 적극 활용하는 정책을 펼쳐나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임업인과 산촌의 소득증대 및 청정 먹거리, 산림문화·휴양 등 다양한 수요를 수용하기 위한 산림분야 6차 산업화 경북형 모델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하고 있는데 농업분야 6차 산업화가 주로 품목중심이라면, 산림분야 특징은 장소중심이 될 것 같습니다. Q.  산림산업분야가 광범한 줄 아는데 과장님께서 특별히 추진하는 사업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이를테면 얼마 전 “경북구곡” 이란 책자를 발간하였던데 그런 사업도 산림산업과의 소관인지요?  그렇습니다.  산림문화의 산업화입니다. 그동안 산림생태자원에 대한 사업과 관심과 조사는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산림 속에 산재한 유·무형의 인문적 가치발굴은 그리 적극적이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산림문화자산들의 가치를 규명해서 세상에 알리고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세계적 명소 화를 함으로서 오래도록 보전하고 이미 훼손된 곳은 복원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일 작정입니다. 경북은 지난 2011년부터 구곡문화지구 세계유산등재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을 경상대학교 교수진을 주축으로 3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곡은 서원과 함께 조선시대 성리학적 유교의 대표적 문화유산이며, 우리 선조들의 천인합일(天人合一)적 자연애호 문화의 소중한 현장으로서 특히 경북의 문경과 상주일대와 김천, 안동, 영주, 성주, 예천 봉화일대에 걸쳐 분포되어 있어 이들 산수유람 문화를 세계적 유산으로 브랜드화 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그동안 여러 번 구곡관련 학자, 전문가 세미나를 열었고 주요 구곡 현장을 탐방한데 이어 지난 1월 16일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우 병윤 경상북도 정무실장 주재로 관련전문가, 지역별구곡보존회, 재경 유림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의 구곡문화에 담긴 세계유산 가치” 라는 주제 아래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의 ‘구곡문화의 유산적가치’ 에 대한 강연을 비롯한 주제발표와 집중도 높은 토론의 학술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경북도는 최근 3년간 추진해온 학술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경북구곡” 1천부 “경북구곡 가이드맵” 1만5천부를 발간하였는데, ‘경북구곡(영남 선비의 멋이 담긴 아홉 굽이를 찾아)’은 조선의 유학자들이 향유해왔던 산수문화 유산인 여러 구곡들 가운데 특히 그 뜻이 깊고 답사를 겸할 수 있는  안동의 도산․하회․퇴계구곡, 성주․김천 무흘구곡, 문경 선유구곡, 영주 죽계․동계구곡, 예천 수락대 구곡, 봉화 춘양구곡, 성주 포천구곡 등을 다뤘으며, 청량산과 소백산을 곁들여 소개하였고, '경북구곡 가이드맵’은 소책자 형태의 안내지도로 1곡에서 9곡까지의 지점을 표시하고, 구간별 이동 소요시간, 주변 먹거리와 숙소 등 여행정보도 담아 휴대와 활용이 편하도록 하였습니다.   “경북구곡” 책자는 일반인이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일선 시군 및 전국 국공립도서관 등에 배부하였고, “경북구곡 가이드맵”은 도내 관광안내소와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비치하였으며 앞으로도 경북의 산림브랜드를 알리는 책자를 계속 발간할 예정입니다. 경북 또는 한국의 구곡문화지구 세계유산 등재라는 국제무대로 가기 위하여 국내의 폭넓은 인식과 지지를 위한 홍보 및 산림문화 자산, 명승, 문화재지정과 같은 보호 의지를 담은 조치와 국제 학술대회 개최와 같은 준비들을 꾸준히 해나갈 작정입니다. Q. 경상북도의 산림휴양·레포츠·생태관광거점 확보전략에 국가기관을 적극 유치하여 추진하고 있다는데 그 내용을 소개해 주십시오. 경상북도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산림치유단지 등  7개의 대규모 국가사업을 유치하여 4,882억원의 예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터전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1.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문수산․옥석산 일대 5.179ha에 2009년부터 금년까지 2,20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재 공정율 72%로 2016년 개원을 목표로 정상추진 중입니다.   대표적인 상징시설로 백두대간의 상징동물인 호랑이의 서식지를 재현한 “호랑이 숲”과  인류생존 식물자원의 보존목적으로 북극해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에 건설된 “세계식물종자 저장고”와  닮은 세계최초 “세계 산림종자 영구저장시설” (korea Seed Vault)은 장차 산림종자 100만점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로 계획하고 우선 25만점 저장시설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취약한 고산식물의 보전·연구를 위한 알파인 하우스와 고산식물원, 역사·문화·학술적 가치가 있는 보호수유전자원 보전을 위한 보호수 미래원, 기후변화 지표식물원, 자생·약용·민속자원식물원 등이 조성중인데 산림생물의 가치발굴로 산업적 활용기반구축은 물론 국립수목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속에 기여하는 명품수목원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2. “국립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는 영주, 예천 옥녀봉 일원의 지역산림자원을 기반으로 1,413억 원의 사업비로 지난 2010년도 시작하여 현재 공정율 61%로서  2016년에 개원을 목표로 건강증진센터, 치유연구센터, 치유마을, 치유정원을 조성중 입니다.  3. 국립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소백산 일대의 다양한 산림약용자원을 고부가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에 조성중인데 247억 원의 사업비로 2013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 공정율 20%로서  2016년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4. 산양삼·산약초홍보교육관은 영주시 부석면 소천리에  53억 원의 사업비로 2013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 공정율 30%로서  금년 내 완료할 예정입니다 5. 국가산림교육센터는 산림복지교육 수요에 대비한 영남권 산림교육 거점시설로 청도군 운문면에 건립하게 되는데  2014년 유치하여 165억 원의 사업비로 현재 설계용역 중이며 2016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6.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임업인들의 정보 및 기술교류, 경영모델 제시 등을 통해 산림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목적으로 청송군 부동리에 2012년부터 총사업비 242억원을 들여 지난해 연말에 준공하여 운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7. 국가산채클러스터는 영양 일월산 주변 청정산채를 활용한 고부가 산채산업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금년부터 2019년까지 총사업비 561억 원으로 한국산채개발원, 산채약선 체험관, 산채 저장․유통시설 등을  조성 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들 기관과 사업의 유치에 그치지 않고 해당 시․군과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국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력파견 및 사유지 매입, 행정절차 이행과 민원방지, 해소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숲 가꾸기, 조림, 진입로 정비 등 기반조성 및 주변 환경정비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들 국립기관과 연계한 지역사업계획을 하고 있으며, 특히 봉화 춘양에 소재한 산림전문인력양성 특성화고등학교인『한국산림 과학고』에는 생활관, 도서실 건립, 명상 숲조성 등 2012년부터 3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대구경북권의 대학과 각종 산림서비스 인력양성 기관들을 통한 전문인 양성으로 국가기관의 인력수요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Q.  산림복지서비스와 산림산업기반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는데 어떤 사업들인지 소개해 주십시오.  1. 국민의 다양한 산림휴양 수요에 부응하는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산림서비스 등산로 조성사업은 포항시 등 20개 시․군에 27억 원으로83㎞의 훼손등산로 복구, 편의시설, 안전시설, 배수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게 되며 트레킹길 조성사업은 24억 원을 들여 칠곡의 한티가는길 21㎞, 포항 오어지 둘레길 4㎞ 경주 단석산 탐방로 13㎞에 탐방안내센터, 숲길조성, 안전시설, 편의시설 등을 하게 되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영천 화북 입석리에 152㏊ 규모, 270억원의 예산으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조성을 하게 됩니다. 2. 산림복지서비스 인프라 구축사업은 6개 사업에 96억 원으로 경북도내 도시지역 자투리공간을 활용한 쌈지공원 조성에11억원, 학교 교정 및 주변을 녹화하는 명상 숲 조성에 3억 원,  생활권 주변 산림공원조성32억 원,  건축물, 하천부지 주변 등생활 환경 숲 조성5억 원, 각급 도로변가로수 조성 29억 원, 특색있는 명품가로 숲 길16억 원 사회적 소외계층 수용시설과 특수교육시설의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 9억 원 등입니다 5. 건전한 산림복지․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전 세대가 산림혜택을 누릴 수 있는 통합 산림복지 공간 백암숲체험교육장은 65억 원 예산으로 울진 온정리에 30ha규모로 조성 하게되며, 지역 생태숲 조성은 25억 원으로 김천부항, 영양 일월산, 울진 금강송 지역에 체험관, 식물 관찰원, 야생초화원, 생태탐방로와 같은 시설을 갖추게 되며, 유아숲체험원조성․운영은 1억 5천만 원 예산으로 의성군 휴양림 내에체험학습장, 안전휴게시설, 대피소, 관찰로 조성을 하게 됩니다.  6. 가족 친화적이고 특성화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한다는 목표로 46억 원을 들여 포항, 청도의 신규 조성과 경주, 영천, 문경, 의성의 보완사업을 하게되며, 산악자전거길 조성 사업으로 칠곡 지천, 23.5㎞, 6억원으로  MTB길 조성(5.7㎞),  휴게시설, 안내판 등을 하게 됩니다. Q. 마지막으로 과장께서는 지방공무원으로서 산림청 근무를 하시고 도 산림 산업과장으로 돌아 오셨는데 산림청 근무에 대한 소회나 성과에 대한 소개를 해 주세요.  2013년 9월 산림청 근무시작 무렵 새로운 환경에 대한 또 다른 각오가 필요하던 시점에 마침 전에 읽었던 캐나다 이민자 박상현 씨가 쓴  부챠드 가든의 한국인 정원사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터”의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모국의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정원사라는 전혀 다른 직종의 일을 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아 나가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저자의 열정과 용기와 결단력은 잔잔한 감동을 넘어 놀랍다는 생각을 하였던 기억과 “캐나다에 나를 이식하다” 라는 저자의 표현이 묘하게도 나의 처지와 상통하는 느낌이 들어 산림청에 나를 가식할 것이 아니라 아주 심겠다는 각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산불방지과를 잠시 거쳐 옮겨간 백두대간 수목원조성사업단은 당시 주 시공사의 법정관리로 연일 민원이 쇄도하는 가운데 황 효태 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당면한 문제해결을 위하여 공사현장과 사무실을 오가며 격무중임에도 고비마다 당사자들 간의 분쟁 중재에도 적극 나서서 진심으로 기업과 종사원들을 걱정하고 도와주었기에 주시공사가 바뀌는 가운데에도 관련업체들과 종사원들의 호의 속에 공사를 원만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을 보면서 자랑스러웠습니다.   2014년 1월초 산림생태계복원팀장으로 옮겨가면서 백두대간 보호와 산림생태계복원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전임 강 혜영 과장의 세심한 배려와 능력 있는 팀원들 덕분과 내가 가진 사방사업과 문화관광분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연찬을 하며 적응하는 가운데 국회를 비롯한 정부부처의 출입과 국제회의 참가, 수준 높은 전문가들과의 관계를 가지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4월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백두대간 생물권 보전을 위한 “한·독 협력 워크숍” 과 4월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동북아생태축 국제심포지움” 7,14∼7.18 제주에서 열린 중앙아사아를 비롯한 14개 나라와 FAO, IUCN, UNEP등 7개 국제기구 전문가등이 참가한 “아시아산림생태계보전 전문가 워크숍” 과 같은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지구환경 파괴에 대한 국제사회의 위기감과 산림생태계복원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우리나라의 조치와 성과에 대한 찬사와 함께 경험과 기술을 국제사회에 나누고 이바지해줄 것을 요청하는 것을 볼 때 우리의 산림생태계 복원기술이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에게는 기여수단으로서, 부담능력이 있는 나라는 시장으로 삼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장차 북한 산림복구를 대비하여 경북사방기술원을 비롯한 전문인 양성기관의 활성화와 역량강화가 시급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백두대간과 정맥의 자원실태조사와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연구수행기관이였던 한국환경생태학회, 산지보전협회, 서울대학교, 충남대학교, 녹색연합의 연구 참여 진 여러분들과의 관계는 짧았지만 귀한공부의 기회였습니다. 산림청은 청장님, 차장님, 국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은 우수한 실력과 사명감, 정직함으로 숲을 통한 국민의 행복을 만들어 낸다는 자부심 가득한 조직문화의 동력으로 정부3.0의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되고 국민적 호감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산림청의 일원으로서의 경험을 지방과 중앙간 소통과 협업, 도민을 위한 도정발전에 이바지하며 동료들과도 나누고자합니다.  무엇보다도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 주셨던 산림청 가족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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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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