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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영주, 산림운영 전문인력 양성 '착수'
         경북 봉화군과 영주시는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3개월 과정의 산림운영 전문인력 양성 교육에 착수했다. 봉화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산림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국립백두대간 수목원(봉화)과 국립산림치유단지(영주) 개원에 대비, 산림복지시설 전문운영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일 춘양억지권역 주민문화교육센터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수목원 가이드과정 및 수목원 식재관리과정 교육생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대상자는 지난달 16~22일 인터넷과 방문 접수를 통해 지역주민과 미취업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했다. 교육인원은 수목원가이드 30명, 수목원 식재관리 30명, 산림치유지도사 30명, 산림시설 운영인력 90명 등 총 180명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식비와 실습교통비를 지원한다. 교육주관 기관인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은 맞춤형 취업박람회와 취업정보 교류를 위한 1대1 취업상담도 진행한다. 봉화군 관계자는 "봉화군과 영주시는 올해초 고용노동부와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며 "산림청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내 전문인력들이 우선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12
  • 영주시,산림운영인력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경북 영주시는 봉화군과 공동 참여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위한 산림운영인력 양성과정 훈련생을 13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영주시)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군) 등 국가시설 개원에 대비한 선제적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교육 인원 180명( 수목원가이드, 수목원식재관리, 산림치유지도사 등 3개 과정 각30명과 산림시설운영인력 1개 과정 90명)을 모집하며 6~9월까지 총 4개 과정으로 각 과정당 약 12주간의 교육을 이론과 실습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교육 장소는 영주시‧ 봉화군 두 곳에서 이루어지며, 모집대상은 관내(영주,봉화)미취업자, 경력단절여성, 청년미취업자를 포함한 모든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교육생들에게 양질의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습위주의 수업이 진행되며, 각 과정별 맞춤형취업박람회 지원 및 취업정보교류를 위한 1:1 취업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영주시 경제활성화실, 봉화군 그린타운추진단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 뉴스광장
    2014-05-13
  • 봉화군, 지역 맞춤형일자리 창출협약 체결
      봉화군은 지난 2월 28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에서 산림운영인력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일자리 창출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한 약정 체결로서 고용노동부 영주지청과 공동사업을 수행하는 영주시청, 그리고 주관기관인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시도내 경쟁사업)으로 2014년 신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3억원과 시군비 3천 4백만으로 금년 3월부터 12월까지 산림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봉화와 영주가 공동으로 제안한 「산림인력운영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은 이번 공모의 유일한 페키지사업으로 시군간 연계협력사업의 모범사례로 선정되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산림교육사업단 창설과 산림바이오사업 활성화 포럼, 수목원가이드너, 수목원식재관리사, 산림치유지도사, 산림시설 운영인력 등을 양성한다. 봉화군과 영주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를 연계하여 개원에 대비한 산림인력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단위 인력수급체계를 마련하고 지역발전 상생기반을 조성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내 미취업 유휴인력과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훈련으로 4개 과정에 180명을 양성하여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인적자원 발굴과 전문인재 양성시스템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실질적인 현장교육을 위하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인근의 주민문화교육센터와 봉화목재문화체험장내 산림욕장과 자생식물단지 등지에서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을 추진하여 조기에 직무전문가를 양성할 방침이다. 봉화군은 지역내 산림관련 국가시설의 인력 수요에 발빠르게 대처하여 일시적 일자리가 아닌 전문인력을 배양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고용안정 정책과 창조경제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3-06
  • 산림에서 먹고 사는 행복한 일자리 찾는다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4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공모에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산학협력단이‘백두대간 산림운영 핵심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봉화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영주와 예천에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가 2015년 개원함에 따른 인력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대구한의대학교·영주시·봉화군·산림조합중앙회(대구경북본부)가 협력해 추진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대구한의대학교에 국비 3억원과 지방비 6천만원 총 3억 6천만원의 사업비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근무하게 될 수목원해설사 양성과정과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에 근무하게 될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 양 기관의 수목을 관리할 수목식재관리사 양성과정, 그리고 양 기관의 운영을 지원할 산림시설 운영인력 양성과정 등 4개과정  130명을 교육하여 산림에서 녹색 일자리를 창출 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고용창출 방안과 일자리 효과 극대화 방안을 모색코자 산림포럼사업도 함께 계획하고 있어 지역의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견된다. 대구한의대학교가 산림교육부문에서 성장하고 있는 배경에는 학부의 조경학과를 기반으로, 대학원에 산림비즈니스학과를 설치하여 석사, 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약재약리학과, 한약자원학과, 한방식품영양학부, 보건학부, 한의학과 등 양 기관과 관련된 학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권기찬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장(산림조경학과)은 “지역에 입지하는 중요 산림기관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 협력의 첫 단추로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력양성사업이 선행되어야 하기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4-02-27
  • 대구한의대, 산림전문교육기관으로 거듭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산학협력단(단장 권기찬)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4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공모에서 '백두대간 산림운영 핵심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이번 공모에 당선된 것 중 유일한 패키지사업으로, 총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봉화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영주와 예천에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가 2015년 개원에 따른 인력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영주시와 봉화군이 협력하여 추진하게 된 것으로, 앞으로 산림청과의 협의를 통해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이번 사업을 총괄한 권기찬 산학협력단장(산림조경학과)은 "지역에 입지하는 중요 산림기관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 협력의 첫 단추로 인력양성사업이 선행되어야기에 우리 대학이 영주시와 봉화군에 제안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인력양성분야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근무하게 될 수목원해설사 양성과정과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에 근무하게 될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 양 기관의 수목을 관리할 수목식재관리사 양성과정, 그리고 양 기관의 운영을 지원할 산림시설 운영인력 양성과정으로 총 130명을 교육해 90명의 취업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관계자는 "현재 산림포럼사업도 함께 계획하고 있어 지역의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상당히 기여할 전망"이라며 "대구한의대는 이를 위해 작년에 이미 산림청에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 신청을 제출해 놓은 상태며 2월 중 인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한의대가 산림교육부문에서 성장하고 있는 배경에는 이미 학부의 산림조경학과를 기반으로 대학원에 산림비즈니스학과를 설치하여 석사, 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약재약리학과, 한약자원학과, 한방식품영양학부 등 관련된 학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 뉴스광장
    2014-02-18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덩굴류와의 전쟁 선포!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나무 생장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는 덩굴류 제거를 위하여 9월 한달을『덩굴류 집중 제거기간』으로 설정하고 우선 관내 국도 및 지방도변을 대상으로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여기에 동원되는 인력은 금년 5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동원 할 것이며 본 사업으로 제거되는 덩굴류 중 이용가치가 있는 칡 덩굴류는 선별하여 주변 농가에 가축사료 및 퇴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소 보유 차량으로 직접운반 공급함으로서 덩굴류에 의한 입목피해를 방지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펼치기로 하였다. 이번 덩굴류 제거사업은 나무생장에 극심한 피해를 주며 미관을 저해하는 고속도로 및 국도, 지방도변을 대상으로 중점 실행될 것이며 동원되는 인력은 일일 150명으로서 약 171,000천원의 예산이 투입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 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발생되는 산림부산물(용재가치가 없는 산물)도 최대한 생산하여 산림재해예방 효과를 거두면서 지역주민들이 겨울철 땔감용으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산촌주민들의 산림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여 산림행정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해 나가기로 하였다.
    • 뉴스광장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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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영주, 산림운영 전문인력 양성 '착수'
         경북 봉화군과 영주시는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3개월 과정의 산림운영 전문인력 양성 교육에 착수했다. 봉화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산림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국립백두대간 수목원(봉화)과 국립산림치유단지(영주) 개원에 대비, 산림복지시설 전문운영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일 춘양억지권역 주민문화교육센터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수목원 가이드과정 및 수목원 식재관리과정 교육생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대상자는 지난달 16~22일 인터넷과 방문 접수를 통해 지역주민과 미취업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했다. 교육인원은 수목원가이드 30명, 수목원 식재관리 30명, 산림치유지도사 30명, 산림시설 운영인력 90명 등 총 180명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식비와 실습교통비를 지원한다. 교육주관 기관인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은 맞춤형 취업박람회와 취업정보 교류를 위한 1대1 취업상담도 진행한다. 봉화군 관계자는 "봉화군과 영주시는 올해초 고용노동부와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며 "산림청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내 전문인력들이 우선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6-12
  • 영주시,산림운영인력 양성과정교육생 모집
    경북 영주시는 봉화군과 공동 참여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위한 산림운영인력 양성과정 훈련생을 13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영주시)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군) 등 국가시설 개원에 대비한 선제적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교육 인원 180명( 수목원가이드, 수목원식재관리, 산림치유지도사 등 3개 과정 각30명과 산림시설운영인력 1개 과정 90명)을 모집하며 6~9월까지 총 4개 과정으로 각 과정당 약 12주간의 교육을 이론과 실습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교육 장소는 영주시‧ 봉화군 두 곳에서 이루어지며, 모집대상은 관내(영주,봉화)미취업자, 경력단절여성, 청년미취업자를 포함한 모든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교육생들에게 양질의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습위주의 수업이 진행되며, 각 과정별 맞춤형취업박람회 지원 및 취업정보교류를 위한 1:1 취업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영주시 경제활성화실, 봉화군 그린타운추진단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 뉴스광장
    2014-05-13
  • 봉화군, 지역 맞춤형일자리 창출협약 체결
      봉화군은 지난 2월 28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에서 산림운영인력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일자리 창출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한 약정 체결로서 고용노동부 영주지청과 공동사업을 수행하는 영주시청, 그리고 주관기관인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시도내 경쟁사업)으로 2014년 신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3억원과 시군비 3천 4백만으로 금년 3월부터 12월까지 산림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봉화와 영주가 공동으로 제안한 「산림인력운영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은 이번 공모의 유일한 페키지사업으로 시군간 연계협력사업의 모범사례로 선정되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산림교육사업단 창설과 산림바이오사업 활성화 포럼, 수목원가이드너, 수목원식재관리사, 산림치유지도사, 산림시설 운영인력 등을 양성한다. 봉화군과 영주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를 연계하여 개원에 대비한 산림인력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단위 인력수급체계를 마련하고 지역발전 상생기반을 조성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내 미취업 유휴인력과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훈련으로 4개 과정에 180명을 양성하여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인적자원 발굴과 전문인재 양성시스템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실질적인 현장교육을 위하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인근의 주민문화교육센터와 봉화목재문화체험장내 산림욕장과 자생식물단지 등지에서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을 추진하여 조기에 직무전문가를 양성할 방침이다. 봉화군은 지역내 산림관련 국가시설의 인력 수요에 발빠르게 대처하여 일시적 일자리가 아닌 전문인력을 배양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고용안정 정책과 창조경제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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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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