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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 전공 대학생 모여라!! 미래 인재 부르는 산림교육원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다가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산림 전공 대학생 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은 진로캠프는 전국 17개 대학의 3·4학년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의 이해 및 준비요령, △ 자기소개서 작성 1:1 코칭, △ 상황별 모의면접, △ 산림청과 공공기관 등*의 인사 담당자와 함께하는 취업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중앙회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림 전공 대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캠프 운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7-31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전공 대학생 대상 견학 프로그램 제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월 19일(목), 국민대학교 산림환경시스템학과 소속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관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진흥원 주요사업 중 하나인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림병해충 관리 체계강화’를 주제로,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대전)에서 실시되었다. 본 프로그램 참여자는 기관 전반의 사업내용을 소개받고, 실제 현직자가 근무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진단실과 정사영상판독실을 탐방하는 등 현장실습의 기회를 누렸다. 또한 기관 신규 입사자와의 소규모 그룹 멘토링을 통해, 업무 경험과 근무 만족도 및 취업준비 노하우 등 생생한 이야기를 나눴다. 프로그램 종료 후 설문조사 결과, ‘현직자에게 궁금한 사항을 묻고 현장감 있는 답변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소나무재선충병 진단실 내부를 탐방할 수 있다’는 점을 참여 장점으로 꼽았다. 이강오 원장은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산림전공 대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진로탐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2-06
  • 국립춘천숲체원–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 가족회사 협약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의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 이하 숲체원)은 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과 가족회사 협력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 LINC+ :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은 교육부가 선정하여 주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규모 대학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국립춘천숲체원과 강원대 LINC+ 사업단의 가족회사 협약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공공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으로 ▲학생 취업·창업, 현장실습, 인턴십 등의 공동 지원 ▲장비·시설 등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산학공동 연구개발, 기술자문, 연구 협력 사업 등 친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여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양 기관의 연계 협력을 통해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의 과제목표인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강원대학교 산림전공 대학생의 취업률 증가와 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 운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좋은 기회다”라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22
  • 한국임업진흥원, 대학생 우드잡(Wood Job) 비대면 특강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27일(화) 14:00∼15:30, 산림분야 대학생 우드잡(Wood Job) 비대면 청년임업인 특강을 개최한다. 대학생 우드잡은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해 대학 커리큘럼에 없는 임업 현장 연수과정으로, 현장 대면 연수 과정 외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 특강 과정을 신설했다.  대학생 우드잡 비대면 특강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 자금으로 시행되는 산림 교육 사업으로,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특강 신청은 10월 26일(월) 17시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www.onoffmix.com/event/226360)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강 내용은 △청년, 임업할 수 있을까?(농업회사법인 일구팔삼 김소민 대표), △식품공학도의 임업(김남희연구소 김남희 대표), △조선소에서 피어난 꽃(섬도 김은주 대표)을 주제로 각각 20분씩 특강이 진행되며, 사전 질문 및 실시간 현장 질문 Q&A 시간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사전 질문의 경우, 온오프믹스 모임 페이지 하단 문의/기대평에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접수된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청년 임업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각자의 가능성을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3
  • 한국임업진흥원, 대학생 우드잡(Wood Job) 2기 연수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전공 대학생 27명을 대상으로 10월 20일(화)∼21일(수) 양일간 전남 보성 윤제림에서 대학생 우드잡(Wood Job) 2기 연수를 개최한다. 대학생 우드잡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시행되는 산림 교육 사업으로,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해 대학 커리큘럼에 없는 임업 현장 연수과정이다.  이번 연수과정에서는 임도·사방사업 답사 교육 및 실습, 매목 조사 및 숲가꾸기 현장 실습, 임도 트래킹 등 사유림 경영 실습을 통해 산림분야 직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진흥원은 10월 27일(화) 대학생 우드잡 청년 임업인 비대면 특강을 zoom을 통해 개최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비대면 특강은 △청년 임업할 수 있을까?(농업회사법인 일구팔삼 김소민 대표) △식품공학도의 임업(김남희연구소 김남희 대표), △조선소에서 피어난 꽃(섬도 김은주 대표)의 강연과 현장 질문 Q&A로 이루어져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교육/행사 게시판 내 공고문을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지난 산림 서비스업 직업탐구에 이어 산림분야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임업분야 직업을 직접 경험해보며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비대면 청년임업인 특강에도 산림분야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1
  • 한국임업진흥원, 대학생 우드잡(Wood Job) 1기 연수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13일(화), 산림분야 대학생 우드잡(Wood Job) 1기 연수를 개최했다.  대학생 우드잡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시행되는 산림 교육 사업으로,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해 대학 커리큘럼에 없는 임업 현장 연수과정이다.  교육과정은 산림서비스업 탐구(1기), 사유림경영 실습(2기), 청년임업인 초청 비대면 특강(공통과정)으로 이루어져있다.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와 산림 문화체험의 기회를 통해 산림전공 대학생들의 취업률을 제고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 대학생 우드잡(1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용하여 실외에서 진행하고, 2팀으로 나누어 각 20명씩 운영되며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피노키오숲에서 산림전공 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10월 13일(화)~14일(수) 양일간 진행한다.  이번 연수과정에서는 나무 인문학자 강판권 교수와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숲 아로마테라피 등 산림 서비스업 프로그램 체험, 차세대 예비 임업 전문가를 위한 취업·연구·창업 분야별 네트워킹 등 산림 서비스업 분야의 직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대학생 우드잡 2기(40명 대상)는 사유림경영 실습을 중심으로 전남 보성 윤제림에서 10월 20일(화)~21일(수)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15일(목)까지 연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교육/행사 게시판 내 공고문을 확인하여 지원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임업분야 직업의 세계를 직접 경험해보며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드잡 연수 2기에도 산림분야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13
  • 산림교육원-충북대 농생명대, 청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이상만)은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과 13일 충북대학교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및 강사진 지원 △교육훈련에 관한 정보교류와 시설·장비 지원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의 상호교류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 등을 추진하게 된다. 앞으로 산림교육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실습 기회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상호교환 수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만 산림교육원장은 “작년부터 전국의 산림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에 찾아가는 진로특강과 방학기간을 활용한 진로캠프를 실시하고 있다.”라면서 “청년들이 산림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6-14
  • 산림청, 산림분야 청년 고용박람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4년도 산림분야 청년 고용박람회(일자리 한마당)’를 25~26일 충남대학교에서 연다. 충남대 야외광장에서 SK임업, 한솔홈데코, 이건산업,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사방협회 등 총 23개 기업·단체가 구직상담을 진행한다. 또 대덕홀에서는 기업설명회가 진행되고 산림공무원 시험요강과 합격비결 등 강연이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비교적 정보교류가 적었던 산림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해 산림관련 전공 학생들이 취업·창업·전문직 등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목재·바이오매스·해외산림개발·조림·산림컨설팅 등 다양한 산림분야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장면접을 통해 바로 취직에 성공할 수도 있다. 또한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미지·이력서 상담과 함께 이력서 사진을 무료로 촬영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더불어 산림전공 학생들을 위한 지도자(멘토)들의 특강이 이어진다. ▲청년위원회 신용한 위원의 청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성공하는 사회인의 기초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의 저자인 우종영 박사의 나무의사 이야기 ▲인도네시아 코린도 김훈 전무에게 듣는 생생한 해외산림개발업체 근무 경험담 ▲‘쿠퍼스’로 헛개의 기능성 식품화 창업에 성공한 나천수의 박사의 창업이야기가 이어져 청년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 박은식 산림정책과장은 “산림분야 청년 일자리 한마당은 전공 대학생들에 대한 맞춤형 박람회로 작년보다 설명회와 취업컨설팅 등을 보강했다.”며 “산림분야 전공 학생들의 정보교류의 장이자 축제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분야 청년 일자리 한마당 문의사항: 전화번호 042-481-4039/4037  
    • 뉴스광장
    2014-09-22
  • 산림청, 33명의 산림전공 청년들 인턴활동 시작
          33명의 산림을 전공한 청년들이 미래의 해외산림전문가의 꿈을 안고 해외 산림자원개발 및 국제 산림협력사업 현장으로 인턴활동을 시작한다.   이번에 해외산림사업 현장으로 파견되는 인턴들은 산림청(청장 신원섭) 해외산림자원개발 지원 인턴제도를 통해 선발된 산림관련학과 전공 대졸자 및 재학생들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었다.   선발된 인턴들은 2월 5일 산림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파견기업 등에서 약 한달 간의 국내 사전훈련을 거치게 된다. 훈련을 마치고 4~8개월 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파라과이, 몽골, 솔로몬, 피지 등 7개 국가에서 해외조림 및 국제산림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5개 국내 기업 및 기관에 파견된다. 이들은 산림조사, 조림사업 현장관리, 국제 신림협력사업 지원업무 등의 다양한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장업무를 익히게 된다.  ※ 국가별 파견 기업 및 기관 : ▲인도네시아(대우인터내셔널, 경동, 무림페이퍼, 산림조합중앙회, 우림엔알, 코린도, 주인니대사관, 한인니산림센터, CIFOR, 녹색사업단), ▲미얀마(오토산업), ▲캄보디아(한화), ▲몽골(몽골그린벨트사업단), ▲솔로몬(이건산업), ▲피지(짐코), ▲파라과이(녹색사업단)등 7개국 15개 기업․기관   인턴 참여자에게는 월 120만 원의 급여와 현지 주거비, 항공료 등이 지원된다. 인턴활동 종료 후에는 해외인턴의 경험을 살려 해외산림투자기업에 직원으로 채용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 ’09년부터 ’12년까지 78명의 해외인턴 참여자 중 42%가 인턴참여 기업 또는 동종업체에 취업하였으며, ’13년에는 25명 중 8명이 인턴참여기업에 취업   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제도는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정책의 일환으로 2009년 시작되었다. 국제산림전문가를 꿈꾸는 미취업 산림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장에서 실질적인 사업실행 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향후 경쟁력 있는 해외 산림자원개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9개국 23개 기업 및 기관에 인턴 103명이 파견 되었다. 특히, 올해는 파견인원의 확대, 졸업자 위주의 선발 및 운영관리 강화로 취업률을 높일 계획이다.   이창재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은 “최근 목재펠릿 등 목재신재생에너지 원료를 확보하기 위한 해외산림투자가 크게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현장에서 사업을 담당할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산림청 인턴사업은 기업체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양성과 청년 일자리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파견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1993년부터 해외조림을 시작한 이래 2013년 11월까지 동남아, 남미, 오세아니아 등지의 13개국에 30개 기업이 진출하였다. 총 31만ha(서울시 면적의 약 5배)의 해외조림을 완료하였다. 산림청은 2050년까지 100만ha 해외조림 실시를 통해 목재자원의 안정적 수급을 목표로 해외산림자원개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의 목적은 목재확보를 위한 산업조림에서 바이오에너지 원료 및 탄소배출권 확보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해외 산림자원개발 전문가 수요는 앞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2-05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백합나무 조림지에서 숲가꾸기 체험행사 실시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류인섭)는 『숲가꾸기 기간』을 기념하고 숲이 주는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2013. 11. 19. 보성군 복내면 진봉리 일원 편백나무 조림지에서『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순천대학교 학생 등 산림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편백나무 조림지에서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을 견학하고 백합나무 죽은 가지치기 체험행사와 함께 산림 토목사업에 대한 현장강의를 개최하는 등 숲과 함께 하는 기분을 만끽하며 아울러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등 산학 상호 간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어린나무가꾸기는 나무를 심고 난 후 5년~10년 사이 잔목이나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하여 나무의 생육을 돕는 작업이고, 가지치기는 옹이 없는 고급용재를 만들기 위해 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를 톱을 사용해서 없애주는 작업이다. 특히 편백나무를 좋은 목재로 키우기 위해서는 해줘야 하는 작업으로 주로 늦가을부터 초봄사이(11월~이듬해 5월)에 주로 작업한다. 침엽수 가지치기는 절단면이 줄기와 평행하게 되도록 가지를 제거하나 활엽수는 침엽수보다 가지를 잘라낸 자리가 잘 아물지 않으므로 지름 5cm 이상의 가지는 자르지 않는 것이 좋으며 죽은 가지의 경우 지융부가 상하지 않도록 제거해야 한다.  류인섭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11월을「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금년에는 특별히 지역 대학 산림전공 대학생들이 몸소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본 행사를 준비했다” 면서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해야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을 실현할 수 있으니 참여한 대학생들이 장차 그 주인공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15
  •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산림청 최초의 산림고용박람회 열어
    산림청(청장 신원섭) 에서는 산림분야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인ㆍ구직자를 연결하는 교류의 장 마련하기 위해 “2013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와 연계하여『2013년 산림고용박람회』를 개최한다.   SK임업, 이건 등 목재업계, 한화, 계룡건설산업, 한솔홈데코, 기타 산림관련 기관ㆍ단체 등 21개의 기업ㆍ단체가 참가해 연구, 임업, 조경, 영업, 생산관련 업무를 담당할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당일 채용상담 및 현장면접 등이 진행되었다.  구직을 희망하는 산림전공 재학ㆍ졸업생 등 청ㆍ장년 구직자들은 행사당일 박람회장에 도착하여 현장면접 및 구직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구직 희망자들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가급적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미리 준비해 오면 된다.  이번 『2013년 산림고용박람회』는 5.24(금)~ 5.30(목)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대전무역전시관(산림고용관)에서 개최된다.  
    • 뉴스광장
    2013-05-25
  • ‘청년 일자리 채용’산림청이 나선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분야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인ㆍ구직자를 연결하는 교류의 장 마련으로 산림일자리 인력수급의 미스매칭(missmatching)을 완화하기 위해“2013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와 연계하여『2013년 산림고용박람회』를 5.24(금)~ 5.30(목)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대전무역전시관(산림고용관)에서 고용박람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그 동안 산림분야는 기업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구직자가 정보를 얻기 쉽지 않았고, 기업입장에서도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고용박람회는 이러한 애로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SK임업, 이건 등 목재업계, 한화, 계룡건설산업 등 조경업계, 한솔홈데코 등 해외진출산림기업, 기타 산림관련 기관ㆍ단체 등 21개의 기업ㆍ단체가 참가해 연구, 임업, 조경, 영업, 생산관련 업무를 담당할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당일 채용상담 및 현장면접 등을 통해 채용여부가 결정된다.  구직을 희망하는 산림전공 재학ㆍ졸업생 등 청ㆍ장년 구직자들은 행사당일 박람회장에 도착하여 현장면접 및 구직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구직 희망자들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가급적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미리 준비해 오면 된다.  앞으로 산림청은 산림관련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을 위한 구인ㆍ구직 기회가 지속적으로 마련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고용박람회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과 채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산림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ㆍ장년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3-05-21
  • 해외조림현장에서 찾는 청년의 미래
         23명의 산림분야 청년 대학생들이 미래 국제 산림전문가의 꿈을 안고 이달부터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장으로 인턴활동을 떠난다. 해외산림사업 현장으로 직장체험에 나서는 인턴은 산림관련 학과 대학생 및 졸업후 미취업자들이다. 이들은 학교의 추천을 받아 산림청(청장 이돈구)의 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제도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지난 2009년 시작된 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제도는 산림청의 녹색일자리 창출정책의 하나다. 국제산림전문가를 꿈꾸는 미취업 산림 전공자에게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실행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기회를 제공해 경쟁력 있는 해외 산림자원개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턴들은 지난달 31일 산림청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국내의 해외진출 조림기업 등에서 한 달간 사전훈련을 받고 11월 말까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파라과이 등 5개 국가로 나간다. 인턴들은 현지에서 해외조림 및 국제산림협력 사업을 벌이고 있는 11개 한국기업의 인턴사원 신분으로 산림조사, 산림사업 관리, 임산물 가공현장 지원업무 등의 해외산림개발 현장업무를 익힐 계획이다.   인턴들을 받아들일 기업 및 기관은 LG상사, 대우인터내셔널, 코린도, HC네트웍스, 산림조합중앙회, 세양코스모, 무림페이퍼, 마루산업, 우림NR, 녹색사업단, 주인도네시아 대사관 등이다. 인턴 운영경비는 산림청이 80%, 해당기업이 20%를 각각 지원한다. 인턴들에게는 월 120만 원의 급여(현지 체재비 별도)가 지급된다. 인턴활동 종료 후에는 해외투자 기업에 직원으로 채용될 기회가 주어진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의 해외인턴 참여자 78명 중 40%가 인턴참여 기업 또는 동종업체에 취업한 바 있다.   최준석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은 “기후변화협약 대응과 목재신재생에너지 원료확보를 위해서 해외 산림분야의 중요성이 커져 국제 산림전문가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제도는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산림인재를 양성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2-04
  • "숲가꾸기 가지치기는 이렇게"
      봄에 심은 나무를 잘 돌보고 가치있는 숲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가 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국유림에서 열렸다. 지난 4월 모범 독림가 손창근씨가 국가에 기증한 시가 1000억대의 산림에서 실시된 이날 체험행사에는 김남균 산림청 차장과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관계자들과 상지대학교 산림전공 교수와 학생,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조를 이루어 잣나무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을 직접해보고 통나무 자르기, 나무 운반 등 숲가꾸기에 필요한 작업도 체험했다.
    • 뉴스광장
    2012-11-09
  • 녹색사업단, 산림전공 대학생 해외연수 기회 제공
     녹색사업단(단장 장찬식)이 ‘미래 글로벌 녹색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연수생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국내 산림관련 전공 대학생으로, 참가 희망자는 ‘해외조림의 필요성 및 발전전략 ’ 또는 ‘사막화방지 조림의 필요성 및 발전전략’ 중 하나의 주제로  에세이를 작성하여, 학과 추천 공문과 함께 오는 19일까지 녹색사업단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단은 32명의 연수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연수생은 오는 7월 중 7박 8일의 일정으로 열대림 지역(캄보디아, 라오스)과 사막화방지 지역(중국, 몽골),  2개 팀으로 나눠 산림협력사업지 및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조림지를 견학하고 현지 산림전공 학생과 교류 활동을 벌인다.  녹색사업단 장찬식 단장은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들이 금번 연수를 통해 해외산림사업의 견문을 넓혀 산림산업의 비전과 개인의 꿈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녹색사업단이 주관하는 산림전문가 육성프로그램인 ‘미래글로벌 녹색인재육성’은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으며, 올해부터 산림청 녹색사업단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진행된다.
    • 뉴스광장
    2012-06-07
  • 산림청-국립공원, 손잡고 참나무시들음병 퇴치 나섰다
    <사진 / 28일 오후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열린 산림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참나무시들음병 공동방제 행사에서 이돈구 산림청장과 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 정광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부터)이 감염목에 끈끈이롤트랩을 감고 있다.> 산림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8일 오후 북한산국립공원내 우이령길에서 참나무시들음병 공동방제 행사를 벌였다. 지난달 두 기관이 국립공원내 산림보호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은 후 첫 공동협력 사업인 이날 행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정광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시내 산림전공학과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산 국립공원의 참나무시들음병 현황을 설명들은 끈끈이롤트랩을 감염목에 감는 등 실제 방제 작업을 펼쳤다. 이 청장은 "산림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첫 협력사업인 공동방제 사업이 원활히 이뤄져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두 기관의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3-29
  • 산림청‧국립공원, 북한산 참나무시들음병 첫 공동방제
    북한산국립공원 내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에 공동 대처하기로 지난달 협약을 맺은 산림청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실제로 현장에서 첫 공동방제 작업을 벌인다.   두 기관은 28일 오후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 인근에서 이돈구 산림청장과 정광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박겸수 서울 강북구청장 및 건국대 국민대 서울시립대의 산림전공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나무시들음병 교육, 방제 및 홍보 행사를 연다.   올 2월까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북한산국립공원 참나무 270여만 그루의 59%인 158만 그루가 ‘참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참나무시들음병에 감염돼 조속한 방제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참나무시들음병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참가자 전원이 피해목에 직접 끈끈이롤트랩을 감으며 방제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의 첫 공동협력사업인 참나무시들음병 방제행사가 북한산의 산림을 지키고 산림병해충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3-27
  • "여러분이 미래 산림의 주역"
    이돈구 산림청장은 16일 오후 우리나라 최초의 산림특성화고인 경북 봉화군 춘양면의 한국산림과학고를 방문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숲과 여러분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동안 산림청장이 산림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은 여러 차례 있었으나 고교생을 상대로 한 강연은 이례적이다.  이 청장은 30분동안 이어진 강연에서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인류 문명사와 연계해 설명하고 우리나라 숲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소개했다. 이 청장은 "꿈과 미래가 있는 민족만이 숲을 지키고 가꾼다"며 "미래의 주역인 신입생들이 도전의식과 자신감을 갖고 능력배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산림과학고에 올해 입학한 최초의 산림특성화고교생 53명은 졸업 후 국내외의 다양한 산림산업 현장에서 전문인력으로 일하게 된다. 산림청은 산림특성화고가 산림현장의 전문 인력부족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보고 앞으로 전국에 5개교를 더 설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3-17
  • 녹색사업단, 국내산림전공 대학생 해외연수 기회 제공
    녹색사업단(단장 조현제, www.kgpa.or.kr)이 ‘미래 글로벌 녹색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연수생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국내 산림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희망자는 ‘해외산림분야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에세이를 작성해 학과 추천 공문과 함께 오는 13일까지 녹색사업단에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연수생은 오는 7월 6박 7일 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고르 등 조림지와 한국-인도네시아 산림협력사업지를 견학하고, 현지 인도네시아 대학생과 교류 등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녹색사업단이 주관하는 ‘미래글로벌 녹색인재육성 프로그램’은 이번이 세 번째로  2009년도에는 ‘사막화방지조림사업’을 주제로 중국과 몽골에서 이뤄졌으며, 2010년도에는 ‘해외산림자원조성’을 주제로 인도네시아에서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녹색사업단은 조현제 단장은 “사업단과 한국임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국내 산림분야 대학생들의 해외 산림지 견학을 통해, 기후변화와 해외조림, 열대림 보전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기회"라며 "학생들에게 해외산림사업 비전을 제시해 향후 해외산림전문가로의 성장을 희망한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6-07
  •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인재로의 길 제시
    김현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10일 공주대에서 산림자원학과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자원학과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특별 강연의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날 특강에서 녹색 성장을 선도하고, 산림자원을 가치있게 가꾸기 위한 산림청의 정책을 소개했다. 아울러, 자신의 공직경험을 나누며, 산림공무원의 업무와 역할 및 산림공무원이 되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이날 김현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해법으로 산림이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산림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산림의 역할은 계속 증대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학생들에게 학업에 충실하여 훗날 실력있는 산림인력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10-11-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 전공 대학생 모여라!! 미래 인재 부르는 산림교육원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다가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산림 전공 대학생 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은 진로캠프는 전국 17개 대학의 3·4학년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의 이해 및 준비요령, △ 자기소개서 작성 1:1 코칭, △ 상황별 모의면접, △ 산림청과 공공기관 등*의 인사 담당자와 함께하는 취업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중앙회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림 전공 대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캠프 운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7-31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전공 대학생 대상 견학 프로그램 제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월 19일(목), 국민대학교 산림환경시스템학과 소속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관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진흥원 주요사업 중 하나인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림병해충 관리 체계강화’를 주제로,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대전)에서 실시되었다. 본 프로그램 참여자는 기관 전반의 사업내용을 소개받고, 실제 현직자가 근무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진단실과 정사영상판독실을 탐방하는 등 현장실습의 기회를 누렸다. 또한 기관 신규 입사자와의 소규모 그룹 멘토링을 통해, 업무 경험과 근무 만족도 및 취업준비 노하우 등 생생한 이야기를 나눴다. 프로그램 종료 후 설문조사 결과, ‘현직자에게 궁금한 사항을 묻고 현장감 있는 답변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소나무재선충병 진단실 내부를 탐방할 수 있다’는 점을 참여 장점으로 꼽았다. 이강오 원장은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산림전공 대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진로탐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2-06
  • 국립춘천숲체원–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 가족회사 협약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의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 이하 숲체원)은 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과 가족회사 협력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 LINC+ :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은 교육부가 선정하여 주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규모 대학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국립춘천숲체원과 강원대 LINC+ 사업단의 가족회사 협약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공공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으로 ▲학생 취업·창업, 현장실습, 인턴십 등의 공동 지원 ▲장비·시설 등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산학공동 연구개발, 기술자문, 연구 협력 사업 등 친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여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양 기관의 연계 협력을 통해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의 과제목표인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강원대학교 산림전공 대학생의 취업률 증가와 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 운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좋은 기회다”라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22
  • 한국임업진흥원, 대학생 우드잡(Wood Job) 비대면 특강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27일(화) 14:00∼15:30, 산림분야 대학생 우드잡(Wood Job) 비대면 청년임업인 특강을 개최한다. 대학생 우드잡은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해 대학 커리큘럼에 없는 임업 현장 연수과정으로, 현장 대면 연수 과정 외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 특강 과정을 신설했다.  대학생 우드잡 비대면 특강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 자금으로 시행되는 산림 교육 사업으로,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특강 신청은 10월 26일(월) 17시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www.onoffmix.com/event/226360)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강 내용은 △청년, 임업할 수 있을까?(농업회사법인 일구팔삼 김소민 대표), △식품공학도의 임업(김남희연구소 김남희 대표), △조선소에서 피어난 꽃(섬도 김은주 대표)을 주제로 각각 20분씩 특강이 진행되며, 사전 질문 및 실시간 현장 질문 Q&A 시간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사전 질문의 경우, 온오프믹스 모임 페이지 하단 문의/기대평에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접수된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청년 임업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각자의 가능성을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3
  • 한국임업진흥원, 대학생 우드잡(Wood Job) 2기 연수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전공 대학생 27명을 대상으로 10월 20일(화)∼21일(수) 양일간 전남 보성 윤제림에서 대학생 우드잡(Wood Job) 2기 연수를 개최한다. 대학생 우드잡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시행되는 산림 교육 사업으로,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해 대학 커리큘럼에 없는 임업 현장 연수과정이다.  이번 연수과정에서는 임도·사방사업 답사 교육 및 실습, 매목 조사 및 숲가꾸기 현장 실습, 임도 트래킹 등 사유림 경영 실습을 통해 산림분야 직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진흥원은 10월 27일(화) 대학생 우드잡 청년 임업인 비대면 특강을 zoom을 통해 개최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비대면 특강은 △청년 임업할 수 있을까?(농업회사법인 일구팔삼 김소민 대표) △식품공학도의 임업(김남희연구소 김남희 대표), △조선소에서 피어난 꽃(섬도 김은주 대표)의 강연과 현장 질문 Q&A로 이루어져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교육/행사 게시판 내 공고문을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지난 산림 서비스업 직업탐구에 이어 산림분야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임업분야 직업을 직접 경험해보며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비대면 청년임업인 특강에도 산림분야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1
  • 한국임업진흥원, 대학생 우드잡(Wood Job) 1기 연수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13일(화), 산림분야 대학생 우드잡(Wood Job) 1기 연수를 개최했다.  대학생 우드잡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시행되는 산림 교육 사업으로,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해 대학 커리큘럼에 없는 임업 현장 연수과정이다.  교육과정은 산림서비스업 탐구(1기), 사유림경영 실습(2기), 청년임업인 초청 비대면 특강(공통과정)으로 이루어져있다.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와 산림 문화체험의 기회를 통해 산림전공 대학생들의 취업률을 제고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 대학생 우드잡(1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용하여 실외에서 진행하고, 2팀으로 나누어 각 20명씩 운영되며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피노키오숲에서 산림전공 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10월 13일(화)~14일(수) 양일간 진행한다.  이번 연수과정에서는 나무 인문학자 강판권 교수와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숲 아로마테라피 등 산림 서비스업 프로그램 체험, 차세대 예비 임업 전문가를 위한 취업·연구·창업 분야별 네트워킹 등 산림 서비스업 분야의 직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대학생 우드잡 2기(40명 대상)는 사유림경영 실습을 중심으로 전남 보성 윤제림에서 10월 20일(화)~21일(수)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15일(목)까지 연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교육/행사 게시판 내 공고문을 확인하여 지원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임업분야 직업의 세계를 직접 경험해보며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드잡 연수 2기에도 산림분야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13
  • 북부지방산림청, 찾아가는 청년일자리 창출 설명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맞춤형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5월 10일 상지대학교에서 4학년 산림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년일자리 창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림분야 청년층과의 Job-Meeting을 통해 청년층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맞춤형 산림Job 디자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산림과학고등학교‧산림분야 대학 재학생‧졸업생 등 산림분야 학계, 청년층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 임업노동력 유입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 교육 및 교류를 통해  고령화된 임업노동력의 체질을 개선하고자 하며, 고성능 임업기계장비(하베스터) 오퍼레이터 육성과 관련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산림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분야 일자리의 고도화와 고급화를 통해 청년층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5-11
  • (특별인터뷰) 산림현안에 관한 산림청장 인터뷰
    장마가 그친 폭염이 제일 무섭다더니 인터뷰 장소인 산림청으로 가는 길은 매우 길게 느껴졌다. 대전 정부종합청사에 들어서니 에너지 절약차원인지 사무실이 좁아서인지 모두가 더위에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창간이래 몇번 안되는 발행인 인터뷰를 수행하고자  2주 동안 산림청장실과 일정을 조율하였다. 역대 산림청장 중 제일 많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하니 업무능력이 탁월한 이유도 있겠으나 이제 산림분야가 모두의 관심분야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정광수 산림청장님을 국장, 과학원장 재임시절을 보아온 기자로서는  산림청장께서 관운이 있고 제대로 인정 받는 다고 느껴진다.  바이오메스가 부상하여 팰릿 행사마다 국무총리가 방문하고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대통령께서 참석하고 관심가져주니  공무원으로서는 공이 서고 보람이 되지 않을까? 이번 인터뷰는 친환경건축인 목조건축의 대가이며 산림환경운동의 리더인 김헌중 발행인과의 인터뷰이니 기자 외 많은 이들의 기대가 크다. 발행인: 폭염의 더위에 너무 많은 일정을 소화 하시느라 건강이 염려됩니다. 산림청장:  세계산림과학대회와 같은 국제적인 큰 행사와 산림정책토론회, 국립산악박물관 지역 선정 등 산림행정과 관련된 많은 일들이 있지만  산림분야가 국민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발행인: 다음주 23일부터 지구촌 최대 녹색축제인 ‘세계산림과학대회’가 열린다고 들었습니다. 개최 의미와 주요내용을 소개해 주시죠? 산림청장: 산림분야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가 8월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세계산림과학대회(IUFRO총회)는 1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산림분야 최대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산림과학의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행사입니다.     IUFRO는 1892년에 설립된 비영리 민간기구로, 현재 110개국 700여개 연구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한 26개 대학 또는 연구소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세계산림과학대회는 5년마다 개최되는데, 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총회는 23번째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말레이시아에 이어 3번째로 열리는 것입니다.  금번 제23차 총회에는 세계 주요 각료급 인사 등 3000여명이 참석예정이며, ‘사회와 환경, 그리고 지구의 미래를 위한 산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본 총회에서는 기후변화, 자원고갈 위기, 생물다양성 감소 등 지구촌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산림의 가치를 환경·경제학적 측면에서 재조명하는 다양한 연구성과가 발표되어 역대 어느 대회보다 지구촌의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고있습니다. 발행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설립을 추진하고 계신데요, 지난 6월3일 각 국에 설립협정문 검토요청 진행사항과 8월10일 신설된 국제산림협력추진단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서 또한 10월로 예정된 AFoCO 협정(안) 정식 서명에 대한 진행상황 등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청장: 2009년 6월 제주에서 있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2009년 10월 태국에서 있은 제12차 한.아세안 정상회의 시 대통령께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수단으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을 제안하셨고, 아세안 정상들이 이를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이와같이 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산림분야의 협력증진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한국주도의 독립된 국제기구로 2011년 기구 출범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상황으로는 제안후 후속조치로서 ‘09.8, 자카르타에서 한.아세안 산림분야 간 합의된 협정(안) 마련하였고 ‘09.12월에는 외교통상부 협의를 통해 한국측의 AFoCO 설립 협정 최종(안) 마련 및 아세안10개국의 의견수렴 개시하였고 ’10.3월 제주에서 한·아세안 산림.외교분야 AFoCO 담당자와 아세안 사무국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한-아세안 작업그룹회의가 개최되었으며 ’10.6, 서울에서 한·아세안 외교차관보급 회의 및 ’10.7월 베트남에서 열린 외교장관 회의에서 AFoCO 설립에 대해 논의·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존 산림청 자체적으로 운영되던 'AFoCO 실무기획단'과 ‘UNCCD 제10차 총회 준비기획단’이 통합·확대하여 국제산림협력추진단구성하였고 농림부, 외교부의 사무관급 파견하여 범부처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연구인력을 영입하여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보강된 인력과 조직으로 현 정부가 산림분야 주요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과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여 국격제고와 산림분야의 국제적인 영향력을 넓히는 데 기여할 예정입니다.   발행인 : 산림2020 TF팀이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F팀에서 구상하고 있는 산림청 비전 2020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청장 : 산림청에서는 산림청 차장을 TF팀장으로 하여 과장급, 사무관급 위주로 구성,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농촌경제연구원 연구진을 포함, 총 24명으로 메가 트렌드 분석과 산림 자원에 대한 새로운 수요 전망을 바탕으로 수확기에 이른 한국의 산림관리 방향과 2020년까지의 산림정책 방향을 설정하고자, 지난 5월부터 산림2020 TF를 구성하여 운영중입니다. 산림 2020 TF는 내년 초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는 점차 확대되는 심신 치유와 항노화(Anti-aging) 수요에 따른 새로운 정책 발굴과 목재의 이용. 활용 계획을 중심으로 논의중입니다. 지난 8월13~14일에 가진 워크숍에서 Healing(치유)과 목재이용을 테마로 2020년 비전 설정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목재생산과 이용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인가는 향후 산림자원 조성과 관리를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와 직결되는 과제입니다. 앞으로 내부 직원간 토론 이외에도, 산림휴양 고객, 임업인, 목재산업체, 산지이용 수요자, 산림전공 청년, 언론인 등 외부 고객들과의 산림정책 토론으로 보다 다져지는 산림비전 2020을 그려나갈 계획입니다. 발행인 :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목재산업 TF팀을 소개해 주시고, 더불어 한옥건축용 목재수급을 위한 지원대책은 무엇입니까? 산림청장 :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저탄소 소재인 “목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친환경과 고품격 주택으로서 한옥의 부각 등 목재가치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목재산업을 녹색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향후 10년의 전략과 추진과제를 도출하기 위하여 “목재산업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을 팀장으로 산업계, 학계 및 관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책수립 T/은 전문가 45명을 공급안정, 산업경쟁력, 이용활성화, 외국제도, 경제분석개 분과 등 5개 분과와, 1개 자문위원회, 1개 실무 작업반으로 구성되었으며  4월에 T/F구성하고 5~7월에는 분과별 작업과 8월 토론회 개최와 9월에 초안확정 및 공청회 개최되어 11월에 대책을 확정하는 일정으로 있습니다. 특히 금년 5월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국격향상과 녹색성장을 위한 국가 신한옥 플랜”을 마련하였으며 이중 산림청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목재의 비용절감을 위해 부재표준화 및 프리컷 등 목재의 생산과 유통 산업의 육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선 한옥부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한옥부재 용도지정 매각”을 통하여 실수요자에게 매년 10천㎥을 공급할 계획이며, ‘10년말까지 “국산목재를 이용한 한옥표준모델”을 개발하여 국산재로 지은 한옥을 보급하도록 힘쓸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한옥기술자양성, 목재가공 인프라 구축, 부재의 표준화 및 소재개발 등을 통하여 한옥의 보급과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며 궁극적으로는 목재산업이 저탄소녹색성장시대를 견인할 수 있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발행인 : 목재산업 활성화와 한옥건축을 위한 원활한 목재공급을 위한 노고에 평생을 목조건축에 종사한 제가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전 목재산업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산림조합중앙회 여주목재유통센타에서 열렸습니다. 그곳에서 공장시설을 돌아보고 낙엽송을 이용한 제재목, 집성목 등의 성과와 산물을 이용한 팰릿공장을 보았고 관계자들을 만나보니 국산목재의 이용에 대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물론 심포지엄에서도 국산목재 이용에 대하여 포커스가 맞춰지게 되었고 고무적인 발표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산림청장께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지금 산림청과 한옥건축 관계자들이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도 한옥건축현장에서는 시공의 편의성, 경제성 만을 말하며 전량 수입목재로 한옥을 시공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이제는 전통과 충절의 고장이라고 내세우는 어느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대단위 한옥건축단지 조성에 있어서도 일본의 삼나무(스기)를 집성목으로 제작하고 한옥 부재로 치목하여 수입하여 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주민들의 의구심과 지역정서에도 많은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하여 산림청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지요?. 산림청장 : 놀랍습니다. 일부 한옥현장에서 수입목재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지자체 마져도 일본목재를 사용하고 있다니 현황을 파악하고 제가 직접 나서서 지자체장을 만나 국산목재를 이용하라고 설득하겠습니다. 저도 고향에 25평 정도의 한옥을 한 채 짓고 살고자 합니다. 또한 외관은 전통적인 한옥의 모습을 가지면서도 내부는 아파트와 같이 편리한 한옥, 요즈음 정부에서 권장한다는 신한옥을 짓고 싶습니다. 산림청장은 담당주무부서인 목재생산과장을 불러 지적한 한옥현장에서의 일본산 목재 사용을 확인하였으며 목재수입현황과 국산목재 대체 가능성 등을 파악하여 보고하라고 지시하였으며 보고 받는 즉시 지자체장에게 직접설득할 것을 약속했음. 발행인 : 산림회관 건립 추진상황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청장 : 그동안 임업인의 처우개선 차원에서 가칭 “산림회관”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임업계에서 꾸준히 제기되었습니다. 더불어 국토녹화의 위업을 기념하고 이를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정신에 맞추어 계승과 전수를 위한 장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산림회관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민간 전문가, 산림관련단체 대표 및 관련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산림회관 설립 추진위원회」를 통하여 각 계의 의견 수렴 및 주요사항을 논의하여 설립을 추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개략적인 추진일정을 말씀드리면 금년내 서울지역에 10층 규모의 적합한 건물을 매입하고, 리모델링 등을 실시하여 내년 중으로 산림회관을 설립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발행인 : 너무나 바쁘신 일정 가운데 인터뷰 시간을 내주셔서 산림신문과 독자를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크신 성과 얻으시고 가정과 가족의 행복과 평안이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바삐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산림정책평가위원회 워크숍 장소로 떠나시는 산림청장님의 모습에서 선진 임업과 산림행정 구현이 다가옴을 느낀다. 정리=김가영 기자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0-08-23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 전공 대학생 모여라!! 미래 인재 부르는 산림교육원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다가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산림 전공 대학생 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은 진로캠프는 전국 17개 대학의 3·4학년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의 이해 및 준비요령, △ 자기소개서 작성 1:1 코칭, △ 상황별 모의면접, △ 산림청과 공공기관 등*의 인사 담당자와 함께하는 취업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중앙회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림 전공 대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캠프 운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7-31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전공 대학생 대상 견학 프로그램 제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월 19일(목), 국민대학교 산림환경시스템학과 소속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관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진흥원 주요사업 중 하나인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림병해충 관리 체계강화’를 주제로,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대전)에서 실시되었다. 본 프로그램 참여자는 기관 전반의 사업내용을 소개받고, 실제 현직자가 근무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진단실과 정사영상판독실을 탐방하는 등 현장실습의 기회를 누렸다. 또한 기관 신규 입사자와의 소규모 그룹 멘토링을 통해, 업무 경험과 근무 만족도 및 취업준비 노하우 등 생생한 이야기를 나눴다. 프로그램 종료 후 설문조사 결과, ‘현직자에게 궁금한 사항을 묻고 현장감 있는 답변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소나무재선충병 진단실 내부를 탐방할 수 있다’는 점을 참여 장점으로 꼽았다. 이강오 원장은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산림전공 대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진로탐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2-06
  • 한국임업진흥원, 대학생 우드잡(Wood Job) 비대면 특강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27일(화) 14:00∼15:30, 산림분야 대학생 우드잡(Wood Job) 비대면 청년임업인 특강을 개최한다. 대학생 우드잡은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해 대학 커리큘럼에 없는 임업 현장 연수과정으로, 현장 대면 연수 과정 외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 특강 과정을 신설했다.  대학생 우드잡 비대면 특강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 자금으로 시행되는 산림 교육 사업으로,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특강 신청은 10월 26일(월) 17시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www.onoffmix.com/event/226360)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강 내용은 △청년, 임업할 수 있을까?(농업회사법인 일구팔삼 김소민 대표), △식품공학도의 임업(김남희연구소 김남희 대표), △조선소에서 피어난 꽃(섬도 김은주 대표)을 주제로 각각 20분씩 특강이 진행되며, 사전 질문 및 실시간 현장 질문 Q&A 시간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사전 질문의 경우, 온오프믹스 모임 페이지 하단 문의/기대평에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접수된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청년 임업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각자의 가능성을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3
  • 한국임업진흥원, 대학생 우드잡(Wood Job) 2기 연수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전공 대학생 27명을 대상으로 10월 20일(화)∼21일(수) 양일간 전남 보성 윤제림에서 대학생 우드잡(Wood Job) 2기 연수를 개최한다. 대학생 우드잡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시행되는 산림 교육 사업으로,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해 대학 커리큘럼에 없는 임업 현장 연수과정이다.  이번 연수과정에서는 임도·사방사업 답사 교육 및 실습, 매목 조사 및 숲가꾸기 현장 실습, 임도 트래킹 등 사유림 경영 실습을 통해 산림분야 직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진흥원은 10월 27일(화) 대학생 우드잡 청년 임업인 비대면 특강을 zoom을 통해 개최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비대면 특강은 △청년 임업할 수 있을까?(농업회사법인 일구팔삼 김소민 대표) △식품공학도의 임업(김남희연구소 김남희 대표), △조선소에서 피어난 꽃(섬도 김은주 대표)의 강연과 현장 질문 Q&A로 이루어져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교육/행사 게시판 내 공고문을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지난 산림 서비스업 직업탐구에 이어 산림분야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임업분야 직업을 직접 경험해보며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비대면 청년임업인 특강에도 산림분야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1
  • 한국임업진흥원, 대학생 우드잡(Wood Job) 1기 연수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13일(화), 산림분야 대학생 우드잡(Wood Job) 1기 연수를 개최했다.  대학생 우드잡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시행되는 산림 교육 사업으로,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해 대학 커리큘럼에 없는 임업 현장 연수과정이다.  교육과정은 산림서비스업 탐구(1기), 사유림경영 실습(2기), 청년임업인 초청 비대면 특강(공통과정)으로 이루어져있다.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와 산림 문화체험의 기회를 통해 산림전공 대학생들의 취업률을 제고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 대학생 우드잡(1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용하여 실외에서 진행하고, 2팀으로 나누어 각 20명씩 운영되며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피노키오숲에서 산림전공 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10월 13일(화)~14일(수) 양일간 진행한다.  이번 연수과정에서는 나무 인문학자 강판권 교수와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숲 아로마테라피 등 산림 서비스업 프로그램 체험, 차세대 예비 임업 전문가를 위한 취업·연구·창업 분야별 네트워킹 등 산림 서비스업 분야의 직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대학생 우드잡 2기(40명 대상)는 사유림경영 실습을 중심으로 전남 보성 윤제림에서 10월 20일(화)~21일(수)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15일(목)까지 연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교육/행사 게시판 내 공고문을 확인하여 지원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임업분야 직업의 세계를 직접 경험해보며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드잡 연수 2기에도 산림분야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13
  • 국내 산림전공 청년들, 해외산림연수 간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8-19일(2일간) 속초 오션투유리조트에서 `2019년도 해외산림연수`에 참가할 현지 연수단 35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전 국내교육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국내 산림관련 전공 청년들에게 해외산림사업 체험 및 견학기회를 제공해서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11년부터 매년 20명 내외로 연수자를 선발하고 현재까지 163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2019년 연수자는 총 35명으로 연수대상 별로 ▲글로벌 취업역량강화과정(졸업생·미취업자 대상, 6월말, 독일 15명) ▲대학생 해외산림연수(대학생·휴학생 대상, 9월중, 미얀마·베트남, 20명) 연수를 2회 실시하며, 연수자들은 발대식 및 사전 국내교육 이후 각각 10일 동안 연수에 참가하게 된다.  사전 국내교육에서는 연수국가 개황 및 안전관련 교육으로 연수국에 대한 기초정보제공 뿐 만 아니라 긴급상황 대피요령, 응급처치방법 등 안전관리 훈련을 실시했다. 구길본 원장은 “연수기간 동안 각 학교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연수에 임해주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산림인재육성으로 산림관련 전공 청년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6-20
  • 산림교육원-충북대 농생명대, 청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이상만)은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과 13일 충북대학교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및 강사진 지원 △교육훈련에 관한 정보교류와 시설·장비 지원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의 상호교류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 등을 추진하게 된다. 앞으로 산림교육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실습 기회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상호교환 수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만 산림교육원장은 “작년부터 전국의 산림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에 찾아가는 진로특강과 방학기간을 활용한 진로캠프를 실시하고 있다.”라면서 “청년들이 산림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6-14
  • 한국임업진흥원, 2019 해외산림연수 참가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15일(수)까지‘2019년 해외산림연수’에 참여할 연수생 35명을 통합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산림관련 전공 청년들에게 해외임업교육훈련원과 해외산림사업 현장견학·체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으로 연수대상 별로 글로벌 취업역량강화과정(졸업생·미취업자 대상, 6월말, 독일 15명), 대학생 해외산림연수(대학생·휴학생 대상, 9월중, 미얀마·베트남, 20명) 연수를 2회 실시하며, 선발된 연수생들은 6월에 발대식 진행 후 국내 교육을 받은 뒤 각각 10일 동안 연수에 참가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산림관련 분야 대학(학과)의 추천을 받은 자로, 지원서와 에세이 등을 평가해 연수생을 선발한다. 각 대학별 산림전공 학과 사무실로 문의한 뒤 해당지원 서류를 이메일을 통해 한국임업진흥원 현장교육사업실로 제출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해외산림사업 전문지식을 배양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청년들의 산림분야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5-07
  •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성과발표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9월 28일(금), 강서구 본원에서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 20명은 지난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8박 10일 동안 미얀마에 위치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교육훈련센터(RETC)와 일본의 나라현 산림기술센터, 교토대 연구림 히요시초 산림조합 등을 방문하였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지난 연수 때 수행한 연구과제에 대한 조별 발표와 개인별 연수 참여소감, 수료증 수여, 공로상 및 우수상 시상 등이 진행되었고,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취업 및 학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조언을 아낌없이 제공하여 서비스 혁신을 실현하였다. 구길본 원장은“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의 서비스 혁신을 통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산림분야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계속하여 추구해 나갈 것”이라며, “국제기구 및 해외 기관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도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0-02
  • “산림전공 대학생들의 미얀마, 일본 방문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8월 15일(수)부터 24일까지,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8박 10일 동안 미얀마와 일본에서‘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8년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림분야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자 국내 산림정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미얀마에 위치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교육훈련센터(RETC)에서의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포함하여 일본의 나라현 산림기술센터, 교토대 연구림, 히요시초 산림조합 등의 해외산림사업 현장 견학 및 체험 활동 등을 제공함으로써 산림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길본 원장은“미래에 산림분야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해외산림사업 현장 견학·체험 및 현지 대학생들과의 교류활동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대학생 해외산림연수를 통해 국제기구 및 해외 기관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도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24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8일(수)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전국 산림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교육내용은 산림부문 외부사업의 개요 및 방법론과 사례소개, 온실가스 흡수량 산정을 위한 측정 이론 및 산정 실습, 산림부문 외부사업 절차 및 평가 프로세스와 보고서 작성 방법 등 산림전공자에게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의 개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흡수량 산정 및 보고서 작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해 나가고 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산림 전공 대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진로설정을 위한 직업탐색 시간도 가지고 있어 향후 직업 선택의 폭이 조금 더 넓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의 외부사업 분야 역량향상 및 진로설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09
  • 2018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6월 22일(금)까지 ‘2018년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생 20명을 모집한다.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생들에게 해외산림사업의 현장견학과 체험을 통해 산림 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된 대학생 참가자는 7월에 발대식 및 국내교육을 받은 후 8월 중 9박10일 동안 미얀마와 일본을 방문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산림분야 전공 대학생으로 대학(학과)의 추천을 받은 자로 추천자의 지원서와 에세이 등을 평가하여 연수자를 선발한다. 접수는 2018년 6월 22일까지 각 대학별 산림전공 학과 사무실로 문의하여 해당 지원 서류를 한국임업진흥원 현장교육사업실(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3층)로 우편송부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국내 산림 전공 대학생들에게 해외산림사업 현장 견학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며 “해외 산림사업 전문지식을 배양하여 글로벌 산림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6-08
  • “산림전공 대학생들의 해외산림사업 현장 방문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8월 23일(수) 진흥원 다드림홀에서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은 해외조림 이론과 체험을 접목시킨 현지연수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인도네시아의 한인니산림센터, 진흥원 바이오매스 조림지,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티크 가공공장 및 조림지, 코린도 본사 등을 방문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지난 연수 때 수행한 연구과제에 대한 조별 발표와 개인별 연수 참여소감, 수료증 수여, 우수 참여자 시상, 진흥원 임직원과의 취업·진로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6개 국가에 총 211명의 대학생이 연수자로 참여했다. 김남균 원장은 “대학생 해외산림연수는 양묘·열대림관리 등 해외조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번 연수를 통해 경험하는 모든 과정이 산림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자양분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8-25
  • 인도네시아로 해외산림연수 떠나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7년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생 20명을 다음달 10일(수)까지 모집한다.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생들에게 해외산림사업의 현장견학과 체험 및 현지 임업전공 대학생들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산림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된 대학생 참가자는 올  7월 중 9박10일 동안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산림분야 전공 대학생으로 대학(학과)의 추천을 받은 자로 추천자의 지원서와 에세이 등을 평가하여 연수자를 선발한다. 접수는 2017년 5월 10일까지 각 대학별 산림전공 학과 사무실로 문의하여 해당 지원서류를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사업실(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3층)로 우편 송부 또는 방문 접수 하면 된다. 김남균 원장은“국내에서 산림교육을 받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해외산림사업 현장 견학·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며,“해외 산림사업 전문지식을 배양하여 글로벌 산림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4-21
  • 한국임업진흥원,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수료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26일(금요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은 해외조림 이론과 체험을 접목시킨 현지연수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인도네시아의 ▲한인니산림센터 ▲한국임업진흥원 바이오매스 조림지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티크 가공공장 및 조림지 ▲코린도 본사 등을 방문하였다. 금일 수료식은 지난 연수 때 수행한 연구과제에 대한 조별 발표와 수료증 수여식으로 진행되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대학생 해외산림연수는 양묘·열대림관리 등 해외조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번 연수를 통해 경험하는 모든 과정이 산림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자양분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6개 국가에 총 191명의 대학생이 연수자로 참여하였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8-29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춘천숲체원–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 가족회사 협약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의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 이하 숲체원)은 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과 가족회사 협력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 LINC+ :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은 교육부가 선정하여 주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규모 대학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국립춘천숲체원과 강원대 LINC+ 사업단의 가족회사 협약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공공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으로 ▲학생 취업·창업, 현장실습, 인턴십 등의 공동 지원 ▲장비·시설 등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산학공동 연구개발, 기술자문, 연구 협력 사업 등 친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여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양 기관의 연계 협력을 통해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의 과제목표인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강원대학교 산림전공 대학생의 취업률 증가와 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 운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좋은 기회다”라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22
  • 산림전공 대학생 ‘열대림과 사막화방지 지역’으로 해외연수
      녹색사업단(단장 장찬식, www.kgpa.or.kr)이 지난 7월 9일 충남대학교에서 「미래 글로벌 녹색인재 육성 프로그램」현지연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녹색사업단은 해외산림자원확보와 국제산림협력의 한 축을 담당할 국내 산림전문가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국내산림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주요 산림사업지 현지연수를 실시해 왔다. 「2012년 미래글로벌 녹색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전국 대학교에서 선발된 산림전공 대학생 32명이 참가하며, 열대림과 사막화 방지팀 두 개 팀으로 나눠 7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7박 8일 동안 진행된다. 열대림 연수팀은 캄보디아와 라오스의 산림사업지 및 산림관련 연구소 및 정부기관을 견학하고 사막화 방지 연수팀은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조림지와 쿠부치사막 조림지 견학 등의 활동을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산림 전공 대학생들에게 그간 이론으로 익혔던 산림자원 확보 및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실질적 경험을 제공해 산림사업 및 진로의 미래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녹색사업단은 「미래글로벌 녹색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산림전문가 연수뿐만 아니라, 장학 사업을 통한 개발도상국 산림전문가 양성 등 해외산림자원개발 전문기관으로서 산림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2-07-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 전공 대학생 모여라!! 미래 인재 부르는 산림교육원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최은형)은 다가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산림 전공 대학생 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은 진로캠프는 전국 17개 대학의 3·4학년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의 이해 및 준비요령, △ 자기소개서 작성 1:1 코칭, △ 상황별 모의면접, △ 산림청과 공공기관 등*의 인사 담당자와 함께하는 취업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중앙회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산림 전공 대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캠프 운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23-07-31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전공 대학생 대상 견학 프로그램 제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월 19일(목), 국민대학교 산림환경시스템학과 소속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관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진흥원 주요사업 중 하나인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림병해충 관리 체계강화’를 주제로,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대전)에서 실시되었다. 본 프로그램 참여자는 기관 전반의 사업내용을 소개받고, 실제 현직자가 근무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진단실과 정사영상판독실을 탐방하는 등 현장실습의 기회를 누렸다. 또한 기관 신규 입사자와의 소규모 그룹 멘토링을 통해, 업무 경험과 근무 만족도 및 취업준비 노하우 등 생생한 이야기를 나눴다. 프로그램 종료 후 설문조사 결과, ‘현직자에게 궁금한 사항을 묻고 현장감 있는 답변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소나무재선충병 진단실 내부를 탐방할 수 있다’는 점을 참여 장점으로 꼽았다. 이강오 원장은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산림전공 대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진로탐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3-02-06
  • 국립춘천숲체원–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 가족회사 협약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의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원장 최정호, 이하 숲체원)은 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과 가족회사 협력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 LINC+ :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강원대학교 LINC+ 사업단은 교육부가 선정하여 주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규모 대학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국립춘천숲체원과 강원대 LINC+ 사업단의 가족회사 협약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공공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으로 ▲학생 취업·창업, 현장실습, 인턴십 등의 공동 지원 ▲장비·시설 등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산학공동 연구개발, 기술자문, 연구 협력 사업 등 친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여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양 기관의 연계 협력을 통해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의 과제목표인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강원대학교 산림전공 대학생의 취업률 증가와 숲체원의 산림복지서비스 운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춘천숲체원 최정호 원장은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좋은 기회다”라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1-22
  • 한국임업진흥원, 대학생 우드잡(Wood Job) 비대면 특강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27일(화) 14:00∼15:30, 산림분야 대학생 우드잡(Wood Job) 비대면 청년임업인 특강을 개최한다. 대학생 우드잡은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해 대학 커리큘럼에 없는 임업 현장 연수과정으로, 현장 대면 연수 과정 외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 특강 과정을 신설했다.  대학생 우드잡 비대면 특강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 자금으로 시행되는 산림 교육 사업으로,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특강 신청은 10월 26일(월) 17시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www.onoffmix.com/event/226360)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강 내용은 △청년, 임업할 수 있을까?(농업회사법인 일구팔삼 김소민 대표), △식품공학도의 임업(김남희연구소 김남희 대표), △조선소에서 피어난 꽃(섬도 김은주 대표)을 주제로 각각 20분씩 특강이 진행되며, 사전 질문 및 실시간 현장 질문 Q&A 시간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사전 질문의 경우, 온오프믹스 모임 페이지 하단 문의/기대평에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접수된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청년 임업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각자의 가능성을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3
  • 한국임업진흥원, 대학생 우드잡(Wood Job) 2기 연수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전공 대학생 27명을 대상으로 10월 20일(화)∼21일(수) 양일간 전남 보성 윤제림에서 대학생 우드잡(Wood Job) 2기 연수를 개최한다. 대학생 우드잡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시행되는 산림 교육 사업으로,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해 대학 커리큘럼에 없는 임업 현장 연수과정이다.  이번 연수과정에서는 임도·사방사업 답사 교육 및 실습, 매목 조사 및 숲가꾸기 현장 실습, 임도 트래킹 등 사유림 경영 실습을 통해 산림분야 직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진흥원은 10월 27일(화) 대학생 우드잡 청년 임업인 비대면 특강을 zoom을 통해 개최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비대면 특강은 △청년 임업할 수 있을까?(농업회사법인 일구팔삼 김소민 대표) △식품공학도의 임업(김남희연구소 김남희 대표), △조선소에서 피어난 꽃(섬도 김은주 대표)의 강연과 현장 질문 Q&A로 이루어져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교육/행사 게시판 내 공고문을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지난 산림 서비스업 직업탐구에 이어 산림분야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임업분야 직업을 직접 경험해보며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비대면 청년임업인 특강에도 산림분야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1
  • 한국임업진흥원, 대학생 우드잡(Wood Job) 1기 연수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13일(화), 산림분야 대학생 우드잡(Wood Job) 1기 연수를 개최했다.  대학생 우드잡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시행되는 산림 교육 사업으로,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해 대학 커리큘럼에 없는 임업 현장 연수과정이다.  교육과정은 산림서비스업 탐구(1기), 사유림경영 실습(2기), 청년임업인 초청 비대면 특강(공통과정)으로 이루어져있다.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와 산림 문화체험의 기회를 통해 산림전공 대학생들의 취업률을 제고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 대학생 우드잡(1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용하여 실외에서 진행하고, 2팀으로 나누어 각 20명씩 운영되며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피노키오숲에서 산림전공 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10월 13일(화)~14일(수) 양일간 진행한다.  이번 연수과정에서는 나무 인문학자 강판권 교수와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숲 아로마테라피 등 산림 서비스업 프로그램 체험, 차세대 예비 임업 전문가를 위한 취업·연구·창업 분야별 네트워킹 등 산림 서비스업 분야의 직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대학생 우드잡 2기(40명 대상)는 사유림경영 실습을 중심으로 전남 보성 윤제림에서 10월 20일(화)~21일(수)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15일(목)까지 연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교육/행사 게시판 내 공고문을 확인하여 지원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임업분야 직업의 세계를 직접 경험해보며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드잡 연수 2기에도 산림분야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13
  • 국내 산림전공 청년들, 해외산림연수 간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8-19일(2일간) 속초 오션투유리조트에서 `2019년도 해외산림연수`에 참가할 현지 연수단 35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전 국내교육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국내 산림관련 전공 청년들에게 해외산림사업 체험 및 견학기회를 제공해서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11년부터 매년 20명 내외로 연수자를 선발하고 현재까지 163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2019년 연수자는 총 35명으로 연수대상 별로 ▲글로벌 취업역량강화과정(졸업생·미취업자 대상, 6월말, 독일 15명) ▲대학생 해외산림연수(대학생·휴학생 대상, 9월중, 미얀마·베트남, 20명) 연수를 2회 실시하며, 연수자들은 발대식 및 사전 국내교육 이후 각각 10일 동안 연수에 참가하게 된다.  사전 국내교육에서는 연수국가 개황 및 안전관련 교육으로 연수국에 대한 기초정보제공 뿐 만 아니라 긴급상황 대피요령, 응급처치방법 등 안전관리 훈련을 실시했다. 구길본 원장은 “연수기간 동안 각 학교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연수에 임해주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산림인재육성으로 산림관련 전공 청년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6-20
  • 산림교육원-충북대 농생명대, 청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이상만)은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과 13일 충북대학교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및 강사진 지원 △교육훈련에 관한 정보교류와 시설·장비 지원 △출판물 및 지식정보 등의 상호교류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 등을 추진하게 된다. 앞으로 산림교육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실습 기회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상호교환 수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만 산림교육원장은 “작년부터 전국의 산림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에 찾아가는 진로특강과 방학기간을 활용한 진로캠프를 실시하고 있다.”라면서 “청년들이 산림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9-06-14
  • 한국임업진흥원, 2019 해외산림연수 참가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15일(수)까지‘2019년 해외산림연수’에 참여할 연수생 35명을 통합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산림관련 전공 청년들에게 해외임업교육훈련원과 해외산림사업 현장견학·체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으로 연수대상 별로 글로벌 취업역량강화과정(졸업생·미취업자 대상, 6월말, 독일 15명), 대학생 해외산림연수(대학생·휴학생 대상, 9월중, 미얀마·베트남, 20명) 연수를 2회 실시하며, 선발된 연수생들은 6월에 발대식 진행 후 국내 교육을 받은 뒤 각각 10일 동안 연수에 참가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산림관련 분야 대학(학과)의 추천을 받은 자로, 지원서와 에세이 등을 평가해 연수생을 선발한다. 각 대학별 산림전공 학과 사무실로 문의한 뒤 해당지원 서류를 이메일을 통해 한국임업진흥원 현장교육사업실로 제출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해외산림사업 전문지식을 배양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청년들의 산림분야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5-07
  •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성과발표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9월 28일(금), 강서구 본원에서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 20명은 지난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8박 10일 동안 미얀마에 위치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교육훈련센터(RETC)와 일본의 나라현 산림기술센터, 교토대 연구림 히요시초 산림조합 등을 방문하였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지난 연수 때 수행한 연구과제에 대한 조별 발표와 개인별 연수 참여소감, 수료증 수여, 공로상 및 우수상 시상 등이 진행되었고,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취업 및 학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조언을 아낌없이 제공하여 서비스 혁신을 실현하였다. 구길본 원장은“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의 서비스 혁신을 통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산림분야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계속하여 추구해 나갈 것”이라며, “국제기구 및 해외 기관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도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0-02
  • “산림전공 대학생들의 미얀마, 일본 방문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8월 15일(수)부터 24일까지,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8박 10일 동안 미얀마와 일본에서‘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8년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림분야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자 국내 산림정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미얀마에 위치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교육훈련센터(RETC)에서의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포함하여 일본의 나라현 산림기술센터, 교토대 연구림, 히요시초 산림조합 등의 해외산림사업 현장 견학 및 체험 활동 등을 제공함으로써 산림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길본 원장은“미래에 산림분야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해외산림사업 현장 견학·체험 및 현지 대학생들과의 교류활동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대학생 해외산림연수를 통해 국제기구 및 해외 기관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도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24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8일(수)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전국 산림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교육내용은 산림부문 외부사업의 개요 및 방법론과 사례소개, 온실가스 흡수량 산정을 위한 측정 이론 및 산정 실습, 산림부문 외부사업 절차 및 평가 프로세스와 보고서 작성 방법 등 산림전공자에게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산림부문 외부사업의 개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흡수량 산정 및 보고서 작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해 나가고 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산림 전공 대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진로설정을 위한 직업탐색 시간도 가지고 있어 향후 직업 선택의 폭이 조금 더 넓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의 외부사업 분야 역량향상 및 진로설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09
  • 2018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6월 22일(금)까지 ‘2018년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생 20명을 모집한다.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생들에게 해외산림사업의 현장견학과 체험을 통해 산림 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된 대학생 참가자는 7월에 발대식 및 국내교육을 받은 후 8월 중 9박10일 동안 미얀마와 일본을 방문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산림분야 전공 대학생으로 대학(학과)의 추천을 받은 자로 추천자의 지원서와 에세이 등을 평가하여 연수자를 선발한다. 접수는 2018년 6월 22일까지 각 대학별 산림전공 학과 사무실로 문의하여 해당 지원 서류를 한국임업진흥원 현장교육사업실(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3층)로 우편송부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국내 산림 전공 대학생들에게 해외산림사업 현장 견학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며 “해외 산림사업 전문지식을 배양하여 글로벌 산림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6-08
  • 북부지방산림청, 찾아가는 청년일자리 창출 설명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맞춤형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5월 10일 상지대학교에서 4학년 산림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년일자리 창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림분야 청년층과의 Job-Meeting을 통해 청년층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맞춤형 산림Job 디자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산림과학고등학교‧산림분야 대학 재학생‧졸업생 등 산림분야 학계, 청년층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 임업노동력 유입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 교육 및 교류를 통해  고령화된 임업노동력의 체질을 개선하고자 하며, 고성능 임업기계장비(하베스터) 오퍼레이터 육성과 관련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산림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분야 일자리의 고도화와 고급화를 통해 청년층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5-11
  • “산림전공 대학생들의 해외산림사업 현장 방문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8월 23일(수) 진흥원 다드림홀에서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은 해외조림 이론과 체험을 접목시킨 현지연수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인도네시아의 한인니산림센터, 진흥원 바이오매스 조림지,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티크 가공공장 및 조림지, 코린도 본사 등을 방문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지난 연수 때 수행한 연구과제에 대한 조별 발표와 개인별 연수 참여소감, 수료증 수여, 우수 참여자 시상, 진흥원 임직원과의 취업·진로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6개 국가에 총 211명의 대학생이 연수자로 참여했다. 김남균 원장은 “대학생 해외산림연수는 양묘·열대림관리 등 해외조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번 연수를 통해 경험하는 모든 과정이 산림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자양분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8-25
  • 인도네시아로 해외산림연수 떠나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7년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생 20명을 다음달 10일(수)까지 모집한다.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생들에게 해외산림사업의 현장견학과 체험 및 현지 임업전공 대학생들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산림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된 대학생 참가자는 올  7월 중 9박10일 동안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산림분야 전공 대학생으로 대학(학과)의 추천을 받은 자로 추천자의 지원서와 에세이 등을 평가하여 연수자를 선발한다. 접수는 2017년 5월 10일까지 각 대학별 산림전공 학과 사무실로 문의하여 해당 지원서류를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사업실(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3층)로 우편 송부 또는 방문 접수 하면 된다. 김남균 원장은“국내에서 산림교육을 받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해외산림사업 현장 견학·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며,“해외 산림사업 전문지식을 배양하여 글로벌 산림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4-21
  • 한국임업진흥원,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수료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26일(금요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은 해외조림 이론과 체험을 접목시킨 현지연수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인도네시아의 ▲한인니산림센터 ▲한국임업진흥원 바이오매스 조림지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티크 가공공장 및 조림지 ▲코린도 본사 등을 방문하였다. 금일 수료식은 지난 연수 때 수행한 연구과제에 대한 조별 발표와 수료증 수여식으로 진행되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대학생 해외산림연수는 양묘·열대림관리 등 해외조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번 연수를 통해 경험하는 모든 과정이 산림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자양분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대학생 해외산림연수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6개 국가에 총 191명의 대학생이 연수자로 참여하였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8-29
  • 산림청, 33명의 산림전공 청년들 인턴활동 시작
          33명의 산림을 전공한 청년들이 미래의 해외산림전문가의 꿈을 안고 해외 산림자원개발 및 국제 산림협력사업 현장으로 인턴활동을 시작한다.   이번에 해외산림사업 현장으로 파견되는 인턴들은 산림청(청장 신원섭) 해외산림자원개발 지원 인턴제도를 통해 선발된 산림관련학과 전공 대졸자 및 재학생들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었다.   선발된 인턴들은 2월 5일 산림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파견기업 등에서 약 한달 간의 국내 사전훈련을 거치게 된다. 훈련을 마치고 4~8개월 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파라과이, 몽골, 솔로몬, 피지 등 7개 국가에서 해외조림 및 국제산림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5개 국내 기업 및 기관에 파견된다. 이들은 산림조사, 조림사업 현장관리, 국제 신림협력사업 지원업무 등의 다양한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장업무를 익히게 된다.  ※ 국가별 파견 기업 및 기관 : ▲인도네시아(대우인터내셔널, 경동, 무림페이퍼, 산림조합중앙회, 우림엔알, 코린도, 주인니대사관, 한인니산림센터, CIFOR, 녹색사업단), ▲미얀마(오토산업), ▲캄보디아(한화), ▲몽골(몽골그린벨트사업단), ▲솔로몬(이건산업), ▲피지(짐코), ▲파라과이(녹색사업단)등 7개국 15개 기업․기관   인턴 참여자에게는 월 120만 원의 급여와 현지 주거비, 항공료 등이 지원된다. 인턴활동 종료 후에는 해외인턴의 경험을 살려 해외산림투자기업에 직원으로 채용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 ’09년부터 ’12년까지 78명의 해외인턴 참여자 중 42%가 인턴참여 기업 또는 동종업체에 취업하였으며, ’13년에는 25명 중 8명이 인턴참여기업에 취업   해외산림자원개발 인턴제도는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정책의 일환으로 2009년 시작되었다. 국제산림전문가를 꿈꾸는 미취업 산림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해외산림자원개발 현장에서 실질적인 사업실행 경험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향후 경쟁력 있는 해외 산림자원개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9개국 23개 기업 및 기관에 인턴 103명이 파견 되었다. 특히, 올해는 파견인원의 확대, 졸업자 위주의 선발 및 운영관리 강화로 취업률을 높일 계획이다.   이창재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은 “최근 목재펠릿 등 목재신재생에너지 원료를 확보하기 위한 해외산림투자가 크게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현장에서 사업을 담당할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산림청 인턴사업은 기업체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양성과 청년 일자리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파견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1993년부터 해외조림을 시작한 이래 2013년 11월까지 동남아, 남미, 오세아니아 등지의 13개국에 30개 기업이 진출하였다. 총 31만ha(서울시 면적의 약 5배)의 해외조림을 완료하였다. 산림청은 2050년까지 100만ha 해외조림 실시를 통해 목재자원의 안정적 수급을 목표로 해외산림자원개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의 목적은 목재확보를 위한 산업조림에서 바이오에너지 원료 및 탄소배출권 확보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해외 산림자원개발 전문가 수요는 앞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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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5
  •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산림청 최초의 산림고용박람회 열어
    산림청(청장 신원섭) 에서는 산림분야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인ㆍ구직자를 연결하는 교류의 장 마련하기 위해 “2013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와 연계하여『2013년 산림고용박람회』를 개최한다.   SK임업, 이건 등 목재업계, 한화, 계룡건설산업, 한솔홈데코, 기타 산림관련 기관ㆍ단체 등 21개의 기업ㆍ단체가 참가해 연구, 임업, 조경, 영업, 생산관련 업무를 담당할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당일 채용상담 및 현장면접 등이 진행되었다.  구직을 희망하는 산림전공 재학ㆍ졸업생 등 청ㆍ장년 구직자들은 행사당일 박람회장에 도착하여 현장면접 및 구직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구직 희망자들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가급적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미리 준비해 오면 된다.  이번 『2013년 산림고용박람회』는 5.24(금)~ 5.30(목)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대전무역전시관(산림고용관)에서 개최된다.  
    • 뉴스광장
    2013-05-25
  • ‘청년 일자리 채용’산림청이 나선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분야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인ㆍ구직자를 연결하는 교류의 장 마련으로 산림일자리 인력수급의 미스매칭(missmatching)을 완화하기 위해“2013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와 연계하여『2013년 산림고용박람회』를 5.24(금)~ 5.30(목)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대전무역전시관(산림고용관)에서 고용박람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그 동안 산림분야는 기업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구직자가 정보를 얻기 쉽지 않았고, 기업입장에서도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고용박람회는 이러한 애로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SK임업, 이건 등 목재업계, 한화, 계룡건설산업 등 조경업계, 한솔홈데코 등 해외진출산림기업, 기타 산림관련 기관ㆍ단체 등 21개의 기업ㆍ단체가 참가해 연구, 임업, 조경, 영업, 생산관련 업무를 담당할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당일 채용상담 및 현장면접 등을 통해 채용여부가 결정된다.  구직을 희망하는 산림전공 재학ㆍ졸업생 등 청ㆍ장년 구직자들은 행사당일 박람회장에 도착하여 현장면접 및 구직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구직 희망자들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가급적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미리 준비해 오면 된다.  앞으로 산림청은 산림관련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을 위한 구인ㆍ구직 기회가 지속적으로 마련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고용박람회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과 채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산림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ㆍ장년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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