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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산불재난 총력 대응 결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화) 산림재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동시다발화 등 산림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산림재난대책상황실’로 개편하여 가동하고,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을 터전으로 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 중앙산불재난대책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릉숲 인근 14개 마을 이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월 6일(화) 국립수목원 전직원과 함께 산불재난 총력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산불재난 행동매뉴얼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올 한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의 산불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감시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인력확대와 더불어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수목원 방문객들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06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와 전 직원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적으로 봄철 가뭄과 건조 일수의 증가 추세와 침엽수림이 넓게 분포하고 있는 산림 구조상 산불에 취약한 실정이다.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으로는 입산자 실화 33%, 논·밭두렁 소각 13%, 쓰레기 소각 13%, 담뱃불 실화 6%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많은 추세이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중형헬기(KA-32), 소형헬기(AS-350B2)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 확대되고, 도시지역·야간 산불로 피해 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재해 위험성이 생존하고 있어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 및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울진산림항공,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 까지 산림헬기 3대(S-64 1대, KA-32 2대)를 항시 배치하고 “산불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로, 선제적 산불대응을 위하여 드론을 활용한 불법 소각행위 단속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금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동해안은 봄철 대형 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 출동 준비 태세에 온 힘을 쏟아 국민들의 생명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31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1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2월 1일 ∼ 5월 15일) 동안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은 기후변화와 산림자원량 증가로 대형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재난·재해 대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산불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헬기 안전 운항과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초동 대응태세를 강화할 것이다. 또한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예방을 위해 지상 및 공중계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봄철 산불기간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 태세를 갖추고 헬기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헬기 정비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1
  • 산림청헬기 스마트 산불대응 「K-산불방지대책」수립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21년 ‘봄철산불조심기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5일)이 도래됨에 따라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산불 발생은 4,737건, 산림피해 면적은 11,194.77ha로 3월, 봄철에 집중 발생하였다.    - 봄철(2.1∼5.15) : 311건(1,037ha) / 가을철(11.1 ∼ 12.15) 27건(8ha) / 산불조심기간 외 136건(74ha)    - 봄철산불조심기간 월별 : 2월 52건(42ha) / 3월 129건(271ha) / 4월 104건(593ha) / 5월 26건(131ha) 지난 반세기 동안 산림관리 체계의 전문성의 발전으로 산불발생은 점진적 감소 추세이나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산불 위험성이 증가되었고 코로나-19 장기화와 보궐선거 등 국민의 관심 다변화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위 기간 동안 관리소는 산불 사전예방과 초기 진화를 위해 산불대책상황실 운영하고 헬기 5대와 공중진화대 비상대기 태세 강화, 산불감시·진화용 드론, 산불확산 예측 시스템, 스마트 앱 등 ICT기술을 활용하여 산불에 적극 대응한다. 이성관 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다변화하는 ICT플렛폼*을 활용한 적극행정으로 신속한 주민대피 등 선제적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적외선 기능, 불꽃, 연기, 온도 감지 센서, CCTV 등을 산불예방에 활용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1
  • 경상남도, 산불상황실 운영 본격 가동
    경상남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봄철 경남도내의 산불발생은 총 62건으로 7.5ha의 산림피해가 있었지만, 초동진화체계구축을 통해 산불발생 건수 당 피해면적은 0.12ha로 작년에 이어 역대 최소 수준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는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인력을 초기에 집중 투입하는 등 산불상황실의 발 빠른 대응과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이번 산불조심기간에도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어 대형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빈틈없는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돌입한다.  먼저 산불진화 임차헬기 7대를 권역별로 배치하여 상시 공중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즉시 출동하여 공중진화작업을 수행한다. 또한, 약 3천여 명의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은 지역별 산불발생 사각지대에 투입되여 산불발생 조기신고와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담당하게 된다.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입산통제구역을 지정하고 일부 등산로를 폐쇄하여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하였으며, 도민에게는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여 산불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윤경석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의 실수에 의한 것이므로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불씨 취급을 금지하여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주변에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01
  • 경주시 산속마을 산내면, 산불 없는 지역 만든다
    경주시의 최대 임야면적을 가진 산속마을 산내면(면장 이대우)에서는 지난 달 6일부터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산불감시원 차량에 펌프와 호스, 물탱크를 실어 산불진화차량으로 활용하는 한편, 산불 위험성에 대한 주민 홍보, 영농부산물 소각 지원 등 사전 예방 활동과 산불감시원 전문교육 및 훈련을 통한 산불 초동진화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내면에서는 매주 수요일 산불감시원 전체 회의를 소집하여 한 주간 발생한 다양한 사건들을 토론을 통해 분석하고 대안을 찾아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적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산불감시원 차량 3대를 산불진화차량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전체 회의에서 나온 결과물로, 감시원들의 강력한 의지로 진행하게 됐다. 이 진화차량은 영농부산물 소각 시 대응하고, 산불 발생시 초기 진화에서부터 대형산불이 발생할 경우 소방대 산불진화차량의 후방에서 물을 보급하는 임무를 맡는다. 한편 면에서는 산불위험성에 대한 주민 예방 교육 및 홍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독가촌,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해 산불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협조를 당부하고, 감시탑 감시원을 제외한 17대의 산불감시원 전체 차량에 방송장비를 장착해 하루 3회 이상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주민들이 영농부산물 처리를 위해 소각을 원할 경우에는 ‘산불인화물질 사전 제거’를 면에 신청토록 해 산불진화차량과 방재장비를 구비해 부산물 소각을 지원하고 있다. 이대우 산내면장은 “건조한 날씨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복구에 긴 시간이 걸리는 만큼 주민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예방활동 및 초동진화태세를 완벽하게 구축해 대형 산불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청정 산내의 산림과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05
  • 진도군, 산불초동진화체계 구축…산불 없는 지역 만든다
    진도군이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9일(목) 군비 1억 4,000만원을 투입해 산불진화차량 7대를 구입해 인도식을 실시했다.   신규 차량 교체는 산불 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평균 12년으로 노후화된 기존 산불진화차량이 잦은 고장으로 신속한 초동진화가 어려워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해 차량을 구입했다.   인도식에는 산불진화대원 등 70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지급된 차량은 1톤 화물차량으로 산불예방과 신속한 초동진화 등 가을철 산불 피해 방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은 산불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산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차량에 산불진화장비, 비상방송장비, 차량무전국 시설 등을 완비했다.   특히 산불진화차량 뿐만 아니라 진도군청, 전라남도, 산림청에 실시간으로 보고되는 산불위치관제시스템 도입하고 첨찰산·여귀산에 무인감시카메라 2대를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산불예방·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도군 녹색산업과 관계자는 “산불이 한 번 발생하면 복구에 긴 시간이 걸리는 만큼 신규 지급된 산불진화차량이 산불방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등산객, 군민들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불 발생시 119, 군청 당직실 등으로 신속히 신고해야 하며, 산림에서 흡연하거나 인화물질을 소지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의해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10
  • 경남도, ‘산불상황실’ 운영 본격 가동!
        경남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도와 시·군·구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본격적인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산불조심기간에도 철저한 준비와 산불상황실 운영으로 한 건의 대형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돌입한다.    먼저 산불진화 임차헬기 7대를 권역별로 배치하여 공중 예방활동과 산불발생 시 진화작업을 즉시 수행한다. 도내 산불발생 사각지대에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000여 명을 투입하여 산불 조기신고와 초동진화를 담당한다.    또한 도는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입산통제구역을 지정하고 일부 등산로를 폐쇄하여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도민에게는 맞춤형 산불예방홍보를 실시하여 실화로 인한 산불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15일 함안군 산인면 입곡저수지 일원에서 산불발생 시 실제 산불진화활동과 유사한 상황을 설정하여 기계화 지상진화시스템 운영능력을 점검하는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산림청 및 시․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치룰 예정이다.     한편, 올해 봄철 경남은 총 34건의 산불발생으로 3.1ha의 산림피해가 있었지만, 초동진화체계구축을 통해 산불발생 건수당 피해면적은 0.09ha로 역대 최소의 성과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인력을 초기에 집중 투입하는 등 산불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정확한 판단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정한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의 실수에 의한 것으로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각종 태우기 행위를 삼가하고, 주변에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31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돌입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월 2일 산림공무원·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산림재해모니터링감시원 등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발대식을 가졌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월30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24시간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이 기간동안 산림재해모니터링 감시원은 전남 동부지역 산림 연접지역에 배치돼 산불 예방과 감시활동을 펼치게 되며, 진화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상시 초동태세를 갖추게 된다.  봄철에는 등산인구 증가로 산불이 동시다발 · 대형화 될 우려가 있어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영농철이 시작되는 시점을 앞두고 반복되는 논·밭두렁 태우기로 산불발생이 높을 것으로 마을별 공동소각 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이재수 소장은 “산불방지 발대식을 계기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 행정력 및 산불감시 인력을 총동원해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2-03
  • 칠곡군, 가을철 산불비상근무 체제 돌입
    칠곡군은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지난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 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군은 산불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해 133명의 산불감시원 배치와 헬기 임차, 산불장비 가동 등 본격적인 산불감시활동과 산불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초동진화 시스템도 가동한다. 또한 산불전문지도강사를 활용해 공무원과 산불감시인력, 군부대 장병 등을 대상으로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해 산불예방 및 초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에서의 취사 및 흡연 행위, 산림인접지역(100m이내)에서의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며,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인 만큼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를 위해 등산객이나 산림과 인접한 농경지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1-12
  • 경남도, 본격적인‘산불비상근무 체제’돌입
    경남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15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도와 도내 시ㆍ군ㆍ구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ㆍ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강력하고 내실 있는 산불예방대책 추진을 위해 김용근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등 시군 산림관계관이 모인 가운데 오는 10월 31일 산청군 동의보감촌 회의장에서 산불관계관 회의와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해 14년 가을철 및 15년 봄철 산불예방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강력한 산불예방대책 추진을 주문한다.  오후에는 18개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공무원 등 18개팀 300명 참석하는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도 개최한다. 산불발생시 실제 산불진화활동과 유사한 상황을 설정하여 기계화 지상진화시스템 운영능력을 점검한다. 아울러 최우수 팀은 전국 지상진화 경연대회에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경남도는 산불진화 임차헬기 7대를 권역별로 투입하여 공중 예방활동과 산불 발생 시 즉시 진화작업을 수행하고,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약3,000여 명에게 GPS기능이 있는 단말기를 지급해 산불발생 시 위치정보 등 현장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산불을 조기신고 및 초동 진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아울러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입산통제구역을 지정하고 일부 등산로를 폐쇄하여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하였으며, 도민에게는 맞춤형 산불예방홍보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는 지금까지 총 25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5.79㏊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으나, 산불발생시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인력을 초기에 효율적으로 투입하여 재난성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도 관계자는“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의 실수에 의한 것이므로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각종 태우기 행위를 삼가하고, 주변에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4-11-0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청명·한식 전후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봄철 청명(식목일)․한식 전후(4.4~4.7) 산불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전 직원이 특별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 돌입과 동시에 산불취약지역에 대하여 산림헬기에 의한 공중계도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유관기관과도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불통합지휘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산불피해 최소화에 모든 진화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또한 출동신고를 받고 제일먼저 출동하게 되는 산림헬기는 매일 아침 비행전 점검을 실시, 항공기 결함여부 및 작동상태를 확인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히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비상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 관계자는 “봄철 청명(식목일)․한식 전후(4.4~4.7) 산불특별대책 기간중 야외활동 증가로 입산자 실화가 늘어나고 재난성 대형산불도 이 시기에 많이 발생하고 있어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금지, 입산통제구역 출입금지 등 산불조심에 각별한 주의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산불의 대형화 방지를 위하여 완벽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신속 대응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4-03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7일 산림공무원·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산림재해모니터링 감시원·기능인영림단 등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발대식을 가졌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1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24시간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이 기간 동안 산림재해모니터링 감시원은 전남 동부지역 산림 연접지역에 배치돼 산불 예방과 감시활동을 펼치게 되며, 진화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상시 초동태세를 갖추게 된다   가을철에는 등산인구 증가로 산불이 동시다발ㆍ대형화될 우려가 있어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영농철이 끝나는 시점을 앞두고 반복되는 논ㆍ밭두렁 태우기로 산불발생이 높을 것으로 마을별 공동소각 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류인섭 소장은 "산불방지 발대식을 계기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 행정력 및 산불감시 인력을 총동원해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불진화 및 산림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119구조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및 응급조치요령 교육을 병행하여 무재해 관리소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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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27
  • 경남도, 본격적인 ‘산불비상근무 체제’ 돌입
    경남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14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도와 도내 시ㆍ군ㆍ구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ㆍ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전영경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등 산림관계관이 모인 가운데 11월 1일 불모산 정상에서 ‘산불 없는 경남’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실시하며, 11월 4일은 시ㆍ군 산불관계관 회의를 개최해 산불예방 대에 적극적이고도 강한 의지를 주문한다. 경남도는 산불진화 임차헬기 6대를 권역별로 투입하여 공중진화를 실시하고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약 2,850여 명에게 GPS기능이 있는 단말기를 지급해 산불발생 시 위치정보 등 현장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산불을 조기신고 및 초동진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또한, 입산자에 의한 산불발생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자 산불방지기간 동안 주요 등산로 814개소, 1,564km를 폐쇄하고 21만 1,930ha를 입산 통제하는 등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 최소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산불원인자 검거를 위한 전담반도 구성하였다. 한편, 올해 총 32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25.48㏊의 산림피해가 발생했으며, 이 중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1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 경남도 관계자는 “산불원인의 대부분이 사람의 실수에 의한 것이므로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각종 태우기 행위 등 불씨취급을 삼가하고 주변에 산불이 발생하면 가까운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해 주실 것”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10-30
  • “순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월 4일 산림공무원·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산림재해모니터링 감시원·기능인영림단 등 109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발대식을 가졌다.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기간을 맞이하여 대책본부를 순천시 교량동 순천국유림관리소 사무실 내에 설치ㆍ운영하고 24시간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 기간 동안 산림재해모니터링 감시원은 전남 동부지역 산림 연접지역에 배치돼 산불 예방과 감시활동을 펼치게 되며, 산불예방전문진화대는 산불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상시 초동 진화태세를 갖추게 된다. 봄철에는 산나물 채취, 여가활동 등으로 등산인구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이 동시다발ㆍ대형화될 우려가 있으며, 청명ㆍ한식을 전후로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며, 농사철을 앞두고 반복되는 논ㆍ밭두렁 태우기로 산불발생이 줄지 않고 있어 마을별 공동소각 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김백수 소장은 "산불방지 발대식을 계기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 행정력과 산불감시 인력을 총 동원해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불진화 및 산림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119구조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및 응급조치요령과 산불위험시 방염텐트 사용요령 등의 교육을 병행하여 무재해 국유림관리소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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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2-07
  • 무주국유림관리소, 24시간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1.31일 직원, 산불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1일부터 5.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ㆍ운영하는 등 24시간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며, 공무원을 비롯한 진화대와 감시원이 산림 연접지 곳곳에서 산불예방 홍보 및 감시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올 봄은 힐링열풍으로 인한 등산인구 증가로 인하여 산불위험요소 증가가 예상됨으로 산불이 동시다발ㆍ대형화될 우려가 있어 새정부 출범일 전후, 청명ㆍ한식 전후 등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여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공무원 및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통해 초동진화태세를 완비한다면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산림연접지에서 불놓기 행위를 금지하는 등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1-31
  • 무주국유림관리소, 24시간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2012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50여명의 공무원 및 산불진화대가 참석한 가운데 10월 31일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ㆍ운영하는 등 24시간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며, 공무원을 비롯한 진화대와 감시원이 산림 연접지 곳곳에서 산불방지 홍보 및 감시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올 가을은 대통령 선거(12.19)로 인한 행정력 분산, 주5일 근무제로 인한 등산인구 증가 등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산불이 동시다발ㆍ대형화될 우려가 있어 선거일 전후 산불특별대책기간(12.16~12.25)을 운영하는 등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공무원 및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통해 초동진화태세를 완비한다면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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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31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산불재난 총력 대응 결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화) 산림재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동시다발화 등 산림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산림재난대책상황실’로 개편하여 가동하고,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을 터전으로 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 중앙산불재난대책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릉숲 인근 14개 마을 이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월 6일(화) 국립수목원 전직원과 함께 산불재난 총력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산불재난 행동매뉴얼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올 한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의 산불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감시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인력확대와 더불어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수목원 방문객들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06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와 전 직원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적으로 봄철 가뭄과 건조 일수의 증가 추세와 침엽수림이 넓게 분포하고 있는 산림 구조상 산불에 취약한 실정이다.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으로는 입산자 실화 33%, 논·밭두렁 소각 13%, 쓰레기 소각 13%, 담뱃불 실화 6%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많은 추세이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중형헬기(KA-32), 소형헬기(AS-350B2)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 확대되고, 도시지역·야간 산불로 피해 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재해 위험성이 생존하고 있어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 및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울진산림항공,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 까지 산림헬기 3대(S-64 1대, KA-32 2대)를 항시 배치하고 “산불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로, 선제적 산불대응을 위하여 드론을 활용한 불법 소각행위 단속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금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동해안은 봄철 대형 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 출동 준비 태세에 온 힘을 쏟아 국민들의 생명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31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1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2월 1일 ∼ 5월 15일) 동안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은 기후변화와 산림자원량 증가로 대형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재난·재해 대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산불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헬기 안전 운항과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초동 대응태세를 강화할 것이다. 또한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예방을 위해 지상 및 공중계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봄철 산불기간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 태세를 갖추고 헬기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헬기 정비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1
  • 산림청헬기 스마트 산불대응 「K-산불방지대책」수립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21년 ‘봄철산불조심기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5일)이 도래됨에 따라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산불 발생은 4,737건, 산림피해 면적은 11,194.77ha로 3월, 봄철에 집중 발생하였다.    - 봄철(2.1∼5.15) : 311건(1,037ha) / 가을철(11.1 ∼ 12.15) 27건(8ha) / 산불조심기간 외 136건(74ha)    - 봄철산불조심기간 월별 : 2월 52건(42ha) / 3월 129건(271ha) / 4월 104건(593ha) / 5월 26건(131ha) 지난 반세기 동안 산림관리 체계의 전문성의 발전으로 산불발생은 점진적 감소 추세이나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산불 위험성이 증가되었고 코로나-19 장기화와 보궐선거 등 국민의 관심 다변화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위 기간 동안 관리소는 산불 사전예방과 초기 진화를 위해 산불대책상황실 운영하고 헬기 5대와 공중진화대 비상대기 태세 강화, 산불감시·진화용 드론, 산불확산 예측 시스템, 스마트 앱 등 ICT기술을 활용하여 산불에 적극 대응한다. 이성관 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다변화하는 ICT플렛폼*을 활용한 적극행정으로 신속한 주민대피 등 선제적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적외선 기능, 불꽃, 연기, 온도 감지 센서, CCTV 등을 산불예방에 활용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1
  • 산림청헬기 봄철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20년「봄철산불조심기간」(2. 1. ∼ 5. 15., 105일)이 도래됨에 따라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산불발생 건수는 봄철(2~5월) 281건(64%), 면적의 538ha(68%)가 집중되고 있으며, 입산자 실화 150건(34%), 소각산불 132건(30%)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산불감시 및 진화정책으로 산불 건수와 면적*은 점진적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연중 고온현상 및 낮은 강수량과 건조일수 증가로 인한 산불발생 연중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건수 : (1960년s) 514건 → (2010년s) 440건 / 면적 : (1960년s) 8,718ha → (2010년s) 8,571ha 위 기간 동안 산불발생 지역 순찰 및 산불경각심 고취를 위한 전단지 배포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소각행위 발견 시 산불위험에 대한 계도 및 처벌내용을 고지 할 계획이다.  이성관 소장은 “봄철 대형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한 계도·단속 활동을 집중 추진함으로써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1-31
  • 산림청헬기 봄철 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김광석 소장)는 2019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019. 2. 1.∼5. 15, 104일)을 설정하고 2월 1일부터 산림청헬기와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여름부터 겨울까지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30일 현재 98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전년도 1월 29건 대비 3배 이상 산불발생 건수가 증가해 본격적인 산불이 시작되는 3∼4월 이전이라 앞으로 발생건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19년도 봄철 평균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해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동시다발적인 중대형 산불에 대비 대형헬기 2대, 소형헬기 2대의 정비를 완료하고 신속한 출동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상습건조지역은 대형헬기의 초계비행 및 차량 지상단속을 병행하여 산불발견즉시 초기진화가 가능한 체제를 구축하는 등 산불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광석 소장은 “산불은 대부분이 국민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기 때문에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 활동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1-30
  • 영암산림항공,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9일부터 산불방지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본격적인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산불발생이 급증하고 있고, 앞으로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산불발생 여건이 예년보다 높다. 이에 영암관리소는 보유헬기 KA-32T(카무프) 2대와 KUH-1FS 1대(수리온)의 정비점검을 마치고, 헬기가동률 100%를 확보한 상태다. 또한, 헬기산불진화 중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 있어 특별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최근 2∼3년간 겨울철에도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며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산림주변에서 화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1-08
  • 산림청헬기 봄철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는 2018년 봄철산불조심기간(2018. 1. 25. ∼ 2018. 5. 15, 111일)이 25일 시작됨에 따라 산림청헬기와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2. 9 ∼ 3. 18.)과 6.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국가적 행사에 따른 전국적 유동인구 증가에 따라 산불 경각심과 산불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겨울에서 여름까지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연간산불 발생일수가 10년 평균 138일(421건) → 2016년 144일(499건) → 2017년 184일(692건)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산불의 원인은 입산자실화(37%), 소각산불(31%)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대국민적 관심과 산불예방 활동에 참여가 필요하다. ‘18년도 봄철기상은 평년(11.7℃)보다 높겠고, 강수량 또한 평년(236.6mm)보다 적거나 비슷할 전망으로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시다발 및 대형 산불에 대비 가용헬기(대형 3대, 중형 2대) 90%이상 가동률과 30분 이내 산불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상습건조지역은 대형헬기의 초계비행 및 차량을 이용한 지상계도 활동을 병행하여 산불발견 즉시 초기 진화가 가능한 체제를 구축하고 산불방지 임무에 만전을 기했다. 산불 발견 시에는 발생장소와 시간, 산불의 크기, 신고자 인적사항 등을 시·구·군청(읍, 면, 동사무소), 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 소방관서(119), 경찰관서, 군부대 등에 신고하도록 한다. 이경범 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림인접지역의 쓰레기 소각행위 및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에 출입을 금지하고, 입산 시 라이터, 버너 등 인화물질과 화기 소지를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1-23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산불출동준비 이상무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가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12월 15일까지 휴일 없이 산불상황실을 가동하며 산불발생 시 헬기가 최대 3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하는『산불골든타임제』를 운영한다. 또한 11월 3일에는 실제 산불상황을 가정해『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강릉시, 강릉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강원지역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반의 출동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 강릉, 정선 지역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1-03
  • 2017 가을철 산불 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017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01.∼12.15.)을 맞아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대응태세를 강화하여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현재보유하고 있는 대형헬기(KA-32T)3대에 대한 정버점검을 실시하여, 최상의 운용상태를 유지하고, 산불계도와 산불초등진화, 산악 인명구조 활동을 병행하여 비상 대기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위동 소장은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국민들께서 함께 동참해 주실 것과 산과 인접한 논과 밭에 불을 놓지 말고 산행시 라이터등 화기를 몸에 휴대하지 마시길 당부며, 산불상황 발생시 빠른 대처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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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17-11-01
  • 산림청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공고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2017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17. 11. 1. ∼ 12. 15. / 45일간) 설정에 따라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금년 여름철 폭염 및 가뭄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상존하고 11∼12월,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은 고온 건조한 날이 많아 가을철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선제적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용헬기(대형3대, 중형2대)의 가동률을 90%이상으로 유지하는 한편,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여 일출시부터 일몰시까지 산불비상대기 근무를 하게 된다. 2017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점추진사항 - 산불방지 대책상황실 설치·운영(08:30 ∼ 일몰시까지), 산불 골든타임제 운영, 산림헬기 진화역량 극대화 및 유관기관 공조 강화를 위한 체계 확립(산림헬기 44대, 소방 29대, 군 16대, 임차헬기 62대), 산림항공 안전관리대책 추진을 통한 공중진화 안전성을 강화한다. 강경우 소장은 “산림인접지역의 쓰레기 소각행위 및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에 출입을 금지하고 특히, 입산 시 라이터, 버너 등 인화물진과 화기 소지를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0-3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대비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2017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2017. 1. 25. ~ 2017. 5. 15.(111일)이 건조한 날씨로 예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초동진화를 통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대형 3대, 중형 2대) 90%이상 가동률과 골든타임인 30분 이내 산불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지역과 시간대에 대형헬기의 초계비행 및 지상계도 활동을 병행하여 산불발견 즉시 초기 진화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여 산불방지 임무에 만전을 기했다. 산불을 발견한 때에는 발생 장소와 시간·산불의 크기·신고자 인적사항(이름, 연락처)등을 시청·군청·구청(읍, 면, 동사무소), 산림청(042-481-4119) 및 국유림관리소, 소방관서(119)·경찰관서·군부대 등에 신고하도록 한다. 그밖에 가까운 곳에 있는 산불감시원이나 마을이장 등에 알리는 것과 기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산불신고’를 통해 신고하면 산불확산을 막고 초동진화가 가능하다. 강경우 소장은“산림인접지역의 쓰레기 소각행위 및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에 출입을 금지하고, 부득이 소각이 필요한 경우에는 읍·면·동에서 시행하는 마을별 공동소각 지정날짜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입산 시 라이터, 버너 등 인화물질과 화기 소지를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 헬기 비행권역 : 4개도 17개 시․군》  - 경상남도(진주시, 사천시, 거창군, 함양군, 합천군, 산청군, 의령군, 하동군, 남해군)  - 경상북도(김천시, 고령군, 성주군)  - 전라남도(광양시, 여수시, 구례군)  - 전라북도(남원시, 장수군)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1-2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산불출동준비 이상무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가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강릉관리소는 12월 15일까지 휴일 없이 산불상황실을 가동하며 산불발생 시 헬기가  최대 3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하는『산불골든타임제』를 운영한다. 또한 실제 산불상황 대비하여 공중진화반 모의훈련, 산불진화 합동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관내 지자체, 국유림관리소, 소방관서,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김성택 소장은 “11년 연속「대형산불없는 한해」를 이루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우리관리소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 강릉, 정선 지역을 관할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을 산불로부터 반드시 지키겠다.”며 산불방지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11-03
  • 경남도, 산불상황실 ‘본격’ 가동
    경남도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도와 시·군·구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본격적인 산불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봄철 경남은 총 11건에 1.41ha의 산림피해만 발생하여 역대 최저를 기록하였으며, 이러한 성과는 주민홍보 등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인력을 집중 투입함은 물론 산불상황실의 발 빠른 대응과 정확한 판단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이번 산불조심기간에도 ‘대형산불 제로화’를 정책목표로 내걸고, 산불피해면적 최소화를 주문하면서 대응태세에 들어간다.    먼저, 도는 산불진화 임차헬기 7대를 권역별로 투입하여 공중 예방활동과 산불발생 시 신속한 진화작업을 수행하고,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00여 명을 산불발생 사각지대에 투입하여 산불예방 감시활동과 초동진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한다.    또한, 산불조심기간동안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입산통제구역을 지정하고, 등산로를 일부를 폐쇄할 예정이며, 농부산물 소각행위와 등산객 등에 의한 실화 예방을 위하여 등산로 입구에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예방홍보 활동으로 산불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에 오는 11월 11일 사천시 서포면 비토섬에서 실제 산불진화활동과 유사한 상황을 설정하여 기계화 지상진화시스템 운영능력을 점검하는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되며, 도내 18개 시군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의 실수에 의한 것이므로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각종 태우기 행위를 삼가하고, 주변에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10-31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전후 특별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정월대보름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정월대보름(2.22)에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의 야외 행사와 무속행위 등이 계획되어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20~23일)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정월대보름 주요 행사장 등에 산불 산불방지인력을 배치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만일의 산불에 대비할 계획이다.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산불 위험․취약지, 입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위반할 경우 관련법률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전후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라며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18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은 설 연휴기간(2.6∼2.10) 성묘객, 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에 따른 산불발생이 크게 우려되어 설 연휴기간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를 위해 지속적인 산불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직원 및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90여명을 산불 취약지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성묘객 등 화기물소지 입산자, 입산통제 구역 내 입산자 통제, 산림    으로부터 100m이내 구역에서 영농부산물 및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행위    등 불놓기 행위 등을 집중계도 및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불 발견 시에는 산림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2-03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체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산불발생 최소화를 위한 2016년도 산불예방결의대회 및 발대식을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본격 돌입하였다. 특히 올해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산불이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ᄄᆞ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 관리소직원 39명, 보조진화대 104명, 산림보호 인력 26명 총208명을 배치 및 운영하여 산불 초동진화를 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산불발생의 주 원인은 입산자 실화 및 소각에 의한 것으로 지역주민에 대한 산불예방 홍보,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산불예방 활동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관내 지자체를 포함한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산불 대응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산불은 계절 구분없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어느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직원, 진화대원, 감시원 모두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를 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2-02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산불재난 총력 대응 결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화) 산림재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동시다발화 등 산림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산림재난대책상황실’로 개편하여 가동하고,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을 터전으로 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 중앙산불재난대책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릉숲 인근 14개 마을 이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월 6일(화) 국립수목원 전직원과 함께 산불재난 총력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산불재난 행동매뉴얼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올 한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의 산불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감시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인력확대와 더불어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수목원 방문객들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06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2월 1일 ∼ 5월 15일) 동안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은 기후변화와 산림자원량 증가로 대형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재난·재해 대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산불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헬기 안전 운항과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초동 대응태세를 강화할 것이다. 또한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예방을 위해 지상 및 공중계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봄철 산불기간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 태세를 갖추고 헬기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헬기 정비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1
  • 산림청헬기 스마트 산불대응 「K-산불방지대책」수립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21년 ‘봄철산불조심기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5일)이 도래됨에 따라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산불 발생은 4,737건, 산림피해 면적은 11,194.77ha로 3월, 봄철에 집중 발생하였다.    - 봄철(2.1∼5.15) : 311건(1,037ha) / 가을철(11.1 ∼ 12.15) 27건(8ha) / 산불조심기간 외 136건(74ha)    - 봄철산불조심기간 월별 : 2월 52건(42ha) / 3월 129건(271ha) / 4월 104건(593ha) / 5월 26건(131ha) 지난 반세기 동안 산림관리 체계의 전문성의 발전으로 산불발생은 점진적 감소 추세이나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산불 위험성이 증가되었고 코로나-19 장기화와 보궐선거 등 국민의 관심 다변화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위 기간 동안 관리소는 산불 사전예방과 초기 진화를 위해 산불대책상황실 운영하고 헬기 5대와 공중진화대 비상대기 태세 강화, 산불감시·진화용 드론, 산불확산 예측 시스템, 스마트 앱 등 ICT기술을 활용하여 산불에 적극 대응한다. 이성관 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다변화하는 ICT플렛폼*을 활용한 적극행정으로 신속한 주민대피 등 선제적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적외선 기능, 불꽃, 연기, 온도 감지 센서, CCTV 등을 산불예방에 활용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1

산림환경 검색결과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와 전 직원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적으로 봄철 가뭄과 건조 일수의 증가 추세와 침엽수림이 넓게 분포하고 있는 산림 구조상 산불에 취약한 실정이다.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으로는 입산자 실화 33%, 논·밭두렁 소각 13%, 쓰레기 소각 13%, 담뱃불 실화 6%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많은 추세이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중형헬기(KA-32), 소형헬기(AS-350B2)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 확대되고, 도시지역·야간 산불로 피해 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재해 위험성이 생존하고 있어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 및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울진산림항공,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 까지 산림헬기 3대(S-64 1대, KA-32 2대)를 항시 배치하고 “산불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로, 선제적 산불대응을 위하여 드론을 활용한 불법 소각행위 단속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금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동해안은 봄철 대형 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 출동 준비 태세에 온 힘을 쏟아 국민들의 생명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31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산불재난 총력 대응 결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화) 산림재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동시다발화 등 산림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산림재난대책상황실’로 개편하여 가동하고,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을 터전으로 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 중앙산불재난대책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릉숲 인근 14개 마을 이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월 6일(화) 국립수목원 전직원과 함께 산불재난 총력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산불재난 행동매뉴얼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올 한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의 산불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감시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인력확대와 더불어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수목원 방문객들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06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와 전 직원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적으로 봄철 가뭄과 건조 일수의 증가 추세와 침엽수림이 넓게 분포하고 있는 산림 구조상 산불에 취약한 실정이다.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으로는 입산자 실화 33%, 논·밭두렁 소각 13%, 쓰레기 소각 13%, 담뱃불 실화 6%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많은 추세이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중형헬기(KA-32), 소형헬기(AS-350B2)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 확대되고, 도시지역·야간 산불로 피해 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재해 위험성이 생존하고 있어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 및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울진산림항공,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 까지 산림헬기 3대(S-64 1대, KA-32 2대)를 항시 배치하고 “산불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로, 선제적 산불대응을 위하여 드론을 활용한 불법 소각행위 단속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금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동해안은 봄철 대형 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 출동 준비 태세에 온 힘을 쏟아 국민들의 생명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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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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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1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2월 1일 ∼ 5월 15일) 동안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은 기후변화와 산림자원량 증가로 대형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재난·재해 대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산불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헬기 안전 운항과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초동 대응태세를 강화할 것이다. 또한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예방을 위해 지상 및 공중계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봄철 산불기간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 태세를 갖추고 헬기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헬기 정비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1
  • 산림청헬기 스마트 산불대응 「K-산불방지대책」수립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21년 ‘봄철산불조심기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5일)이 도래됨에 따라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산불 발생은 4,737건, 산림피해 면적은 11,194.77ha로 3월, 봄철에 집중 발생하였다.    - 봄철(2.1∼5.15) : 311건(1,037ha) / 가을철(11.1 ∼ 12.15) 27건(8ha) / 산불조심기간 외 136건(74ha)    - 봄철산불조심기간 월별 : 2월 52건(42ha) / 3월 129건(271ha) / 4월 104건(593ha) / 5월 26건(131ha) 지난 반세기 동안 산림관리 체계의 전문성의 발전으로 산불발생은 점진적 감소 추세이나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산불 위험성이 증가되었고 코로나-19 장기화와 보궐선거 등 국민의 관심 다변화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위 기간 동안 관리소는 산불 사전예방과 초기 진화를 위해 산불대책상황실 운영하고 헬기 5대와 공중진화대 비상대기 태세 강화, 산불감시·진화용 드론, 산불확산 예측 시스템, 스마트 앱 등 ICT기술을 활용하여 산불에 적극 대응한다. 이성관 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다변화하는 ICT플렛폼*을 활용한 적극행정으로 신속한 주민대피 등 선제적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적외선 기능, 불꽃, 연기, 온도 감지 센서, CCTV 등을 산불예방에 활용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1
  • 산림청헬기 봄철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20년「봄철산불조심기간」(2. 1. ∼ 5. 15., 105일)이 도래됨에 따라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산불발생 건수는 봄철(2~5월) 281건(64%), 면적의 538ha(68%)가 집중되고 있으며, 입산자 실화 150건(34%), 소각산불 132건(30%)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산불감시 및 진화정책으로 산불 건수와 면적*은 점진적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연중 고온현상 및 낮은 강수량과 건조일수 증가로 인한 산불발생 연중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건수 : (1960년s) 514건 → (2010년s) 440건 / 면적 : (1960년s) 8,718ha → (2010년s) 8,571ha 위 기간 동안 산불발생 지역 순찰 및 산불경각심 고취를 위한 전단지 배포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소각행위 발견 시 산불위험에 대한 계도 및 처벌내용을 고지 할 계획이다.  이성관 소장은 “봄철 대형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한 계도·단속 활동을 집중 추진함으로써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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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1
  • 산림청헬기 봄철 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김광석 소장)는 2019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019. 2. 1.∼5. 15, 104일)을 설정하고 2월 1일부터 산림청헬기와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여름부터 겨울까지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30일 현재 98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전년도 1월 29건 대비 3배 이상 산불발생 건수가 증가해 본격적인 산불이 시작되는 3∼4월 이전이라 앞으로 발생건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19년도 봄철 평균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해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동시다발적인 중대형 산불에 대비 대형헬기 2대, 소형헬기 2대의 정비를 완료하고 신속한 출동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상습건조지역은 대형헬기의 초계비행 및 차량 지상단속을 병행하여 산불발견즉시 초기진화가 가능한 체제를 구축하는 등 산불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광석 소장은 “산불은 대부분이 국민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기 때문에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 활동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1-30
  • 영암산림항공,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9일부터 산불방지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본격적인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산불발생이 급증하고 있고, 앞으로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산불발생 여건이 예년보다 높다. 이에 영암관리소는 보유헬기 KA-32T(카무프) 2대와 KUH-1FS 1대(수리온)의 정비점검을 마치고, 헬기가동률 100%를 확보한 상태다. 또한, 헬기산불진화 중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 있어 특별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최근 2∼3년간 겨울철에도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며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산림주변에서 화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1-08
  • 경상남도, 산불상황실 운영 본격 가동
    경상남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봄철 경남도내의 산불발생은 총 62건으로 7.5ha의 산림피해가 있었지만, 초동진화체계구축을 통해 산불발생 건수 당 피해면적은 0.12ha로 작년에 이어 역대 최소 수준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는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인력을 초기에 집중 투입하는 등 산불상황실의 발 빠른 대응과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이번 산불조심기간에도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어 대형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빈틈없는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돌입한다.  먼저 산불진화 임차헬기 7대를 권역별로 배치하여 상시 공중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즉시 출동하여 공중진화작업을 수행한다. 또한, 약 3천여 명의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은 지역별 산불발생 사각지대에 투입되여 산불발생 조기신고와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담당하게 된다.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입산통제구역을 지정하고 일부 등산로를 폐쇄하여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하였으며, 도민에게는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여 산불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윤경석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의 실수에 의한 것이므로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불씨 취급을 금지하여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주변에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01
  • 산림청헬기 봄철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는 2018년 봄철산불조심기간(2018. 1. 25. ∼ 2018. 5. 15, 111일)이 25일 시작됨에 따라 산림청헬기와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2. 9 ∼ 3. 18.)과 6.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국가적 행사에 따른 전국적 유동인구 증가에 따라 산불 경각심과 산불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겨울에서 여름까지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연간산불 발생일수가 10년 평균 138일(421건) → 2016년 144일(499건) → 2017년 184일(692건)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산불의 원인은 입산자실화(37%), 소각산불(31%)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대국민적 관심과 산불예방 활동에 참여가 필요하다. ‘18년도 봄철기상은 평년(11.7℃)보다 높겠고, 강수량 또한 평년(236.6mm)보다 적거나 비슷할 전망으로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시다발 및 대형 산불에 대비 가용헬기(대형 3대, 중형 2대) 90%이상 가동률과 30분 이내 산불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상습건조지역은 대형헬기의 초계비행 및 차량을 이용한 지상계도 활동을 병행하여 산불발견 즉시 초기 진화가 가능한 체제를 구축하고 산불방지 임무에 만전을 기했다. 산불 발견 시에는 발생장소와 시간, 산불의 크기, 신고자 인적사항 등을 시·구·군청(읍, 면, 동사무소), 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 소방관서(119), 경찰관서, 군부대 등에 신고하도록 한다. 이경범 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림인접지역의 쓰레기 소각행위 및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에 출입을 금지하고, 입산 시 라이터, 버너 등 인화물질과 화기 소지를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1-23
  • 경주시 산속마을 산내면, 산불 없는 지역 만든다
    경주시의 최대 임야면적을 가진 산속마을 산내면(면장 이대우)에서는 지난 달 6일부터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산불감시원 차량에 펌프와 호스, 물탱크를 실어 산불진화차량으로 활용하는 한편, 산불 위험성에 대한 주민 홍보, 영농부산물 소각 지원 등 사전 예방 활동과 산불감시원 전문교육 및 훈련을 통한 산불 초동진화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내면에서는 매주 수요일 산불감시원 전체 회의를 소집하여 한 주간 발생한 다양한 사건들을 토론을 통해 분석하고 대안을 찾아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적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산불감시원 차량 3대를 산불진화차량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전체 회의에서 나온 결과물로, 감시원들의 강력한 의지로 진행하게 됐다. 이 진화차량은 영농부산물 소각 시 대응하고, 산불 발생시 초기 진화에서부터 대형산불이 발생할 경우 소방대 산불진화차량의 후방에서 물을 보급하는 임무를 맡는다. 한편 면에서는 산불위험성에 대한 주민 예방 교육 및 홍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독가촌,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해 산불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협조를 당부하고, 감시탑 감시원을 제외한 17대의 산불감시원 전체 차량에 방송장비를 장착해 하루 3회 이상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주민들이 영농부산물 처리를 위해 소각을 원할 경우에는 ‘산불인화물질 사전 제거’를 면에 신청토록 해 산불진화차량과 방재장비를 구비해 부산물 소각을 지원하고 있다. 이대우 산내면장은 “건조한 날씨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복구에 긴 시간이 걸리는 만큼 주민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예방활동 및 초동진화태세를 완벽하게 구축해 대형 산불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청정 산내의 산림과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05
  • 진도군, 산불초동진화체계 구축…산불 없는 지역 만든다
    진도군이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9일(목) 군비 1억 4,000만원을 투입해 산불진화차량 7대를 구입해 인도식을 실시했다.   신규 차량 교체는 산불 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평균 12년으로 노후화된 기존 산불진화차량이 잦은 고장으로 신속한 초동진화가 어려워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해 차량을 구입했다.   인도식에는 산불진화대원 등 70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지급된 차량은 1톤 화물차량으로 산불예방과 신속한 초동진화 등 가을철 산불 피해 방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은 산불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산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차량에 산불진화장비, 비상방송장비, 차량무전국 시설 등을 완비했다.   특히 산불진화차량 뿐만 아니라 진도군청, 전라남도, 산림청에 실시간으로 보고되는 산불위치관제시스템 도입하고 첨찰산·여귀산에 무인감시카메라 2대를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산불예방·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도군 녹색산업과 관계자는 “산불이 한 번 발생하면 복구에 긴 시간이 걸리는 만큼 신규 지급된 산불진화차량이 산불방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등산객, 군민들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불 발생시 119, 군청 당직실 등으로 신속히 신고해야 하며, 산림에서 흡연하거나 인화물질을 소지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의해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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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0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산불출동준비 이상무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가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12월 15일까지 휴일 없이 산불상황실을 가동하며 산불발생 시 헬기가 최대 3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하는『산불골든타임제』를 운영한다. 또한 11월 3일에는 실제 산불상황을 가정해『산불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강릉시, 강릉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강원지역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반의 출동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 강릉, 정선 지역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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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3
  • 2017 가을철 산불 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017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01.∼12.15.)을 맞아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대응태세를 강화하여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현재보유하고 있는 대형헬기(KA-32T)3대에 대한 정버점검을 실시하여, 최상의 운용상태를 유지하고, 산불계도와 산불초등진화, 산악 인명구조 활동을 병행하여 비상 대기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위동 소장은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국민들께서 함께 동참해 주실 것과 산과 인접한 논과 밭에 불을 놓지 말고 산행시 라이터등 화기를 몸에 휴대하지 마시길 당부며, 산불상황 발생시 빠른 대처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1-01
  • 경남도, ‘산불상황실’ 운영 본격 가동!
        경남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도와 시·군·구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본격적인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산불조심기간에도 철저한 준비와 산불상황실 운영으로 한 건의 대형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돌입한다.    먼저 산불진화 임차헬기 7대를 권역별로 배치하여 공중 예방활동과 산불발생 시 진화작업을 즉시 수행한다. 도내 산불발생 사각지대에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000여 명을 투입하여 산불 조기신고와 초동진화를 담당한다.    또한 도는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입산통제구역을 지정하고 일부 등산로를 폐쇄하여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도민에게는 맞춤형 산불예방홍보를 실시하여 실화로 인한 산불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15일 함안군 산인면 입곡저수지 일원에서 산불발생 시 실제 산불진화활동과 유사한 상황을 설정하여 기계화 지상진화시스템 운영능력을 점검하는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산림청 및 시․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치룰 예정이다.     한편, 올해 봄철 경남은 총 34건의 산불발생으로 3.1ha의 산림피해가 있었지만, 초동진화체계구축을 통해 산불발생 건수당 피해면적은 0.09ha로 역대 최소의 성과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인력을 초기에 집중 투입하는 등 산불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정확한 판단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정한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의 실수에 의한 것으로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각종 태우기 행위를 삼가하고, 주변에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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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산림청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공고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2017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17. 11. 1. ∼ 12. 15. / 45일간) 설정에 따라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금년 여름철 폭염 및 가뭄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상존하고 11∼12월,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은 고온 건조한 날이 많아 가을철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선제적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용헬기(대형3대, 중형2대)의 가동률을 90%이상으로 유지하는 한편,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여 일출시부터 일몰시까지 산불비상대기 근무를 하게 된다. 2017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점추진사항 - 산불방지 대책상황실 설치·운영(08:30 ∼ 일몰시까지), 산불 골든타임제 운영, 산림헬기 진화역량 극대화 및 유관기관 공조 강화를 위한 체계 확립(산림헬기 44대, 소방 29대, 군 16대, 임차헬기 62대), 산림항공 안전관리대책 추진을 통한 공중진화 안전성을 강화한다. 강경우 소장은 “산림인접지역의 쓰레기 소각행위 및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에 출입을 금지하고 특히, 입산 시 라이터, 버너 등 인화물진과 화기 소지를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0-30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대비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2017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2017. 1. 25. ~ 2017. 5. 15.(111일)이 건조한 날씨로 예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초동진화를 통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대형 3대, 중형 2대) 90%이상 가동률과 골든타임인 30분 이내 산불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지역과 시간대에 대형헬기의 초계비행 및 지상계도 활동을 병행하여 산불발견 즉시 초기 진화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여 산불방지 임무에 만전을 기했다. 산불을 발견한 때에는 발생 장소와 시간·산불의 크기·신고자 인적사항(이름, 연락처)등을 시청·군청·구청(읍, 면, 동사무소), 산림청(042-481-4119) 및 국유림관리소, 소방관서(119)·경찰관서·군부대 등에 신고하도록 한다. 그밖에 가까운 곳에 있는 산불감시원이나 마을이장 등에 알리는 것과 기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산불신고’를 통해 신고하면 산불확산을 막고 초동진화가 가능하다. 강경우 소장은“산림인접지역의 쓰레기 소각행위 및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에 출입을 금지하고, 부득이 소각이 필요한 경우에는 읍·면·동에서 시행하는 마을별 공동소각 지정날짜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입산 시 라이터, 버너 등 인화물질과 화기 소지를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 헬기 비행권역 : 4개도 17개 시․군》  - 경상남도(진주시, 사천시, 거창군, 함양군, 합천군, 산청군, 의령군, 하동군, 남해군)  - 경상북도(김천시, 고령군, 성주군)  - 전라남도(광양시, 여수시, 구례군)  - 전라북도(남원시, 장수군)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1-2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산불출동준비 이상무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가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강릉관리소는 12월 15일까지 휴일 없이 산불상황실을 가동하며 산불발생 시 헬기가  최대 3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하는『산불골든타임제』를 운영한다. 또한 실제 산불상황 대비하여 공중진화반 모의훈련, 산불진화 합동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관내 지자체, 국유림관리소, 소방관서,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김성택 소장은 “11년 연속「대형산불없는 한해」를 이루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우리관리소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 강릉, 정선 지역을 관할하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을 산불로부터 반드시 지키겠다.”며 산불방지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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