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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숲길]열두 굽이 단풍 숲길 속리산 둘레길로 오세요!
- 2구간 가을들녁 속리산둘레길은 충청북도 보은군과 괴산군, 경상북도 문경시와 상주시를 연결하는 속리산 권역의 총 15개 구간, 길이 200km의 광대한 길이다. 보은길 2구간 말티재 넘는길은 장안마을에서 출발하여 오창1리, 말티재 정상, 솔향공원을 고쳐 상판안내센터에 이르는 13.5km의 길로 약 4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10월에 걷기 좋은 숲길로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만날 수 있는 곳 보은길 2구간 ‘말티재넘는길’로 단풍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인내천사상이 싹튼 동학농민운동의 중심지 장안마을 보은 장내리(장안마을)은 동학농민운동사에서 매우 중요한 장소적 가치를 지닌 곳이다. ‘사람이 곧 한울’이라는 인내천 사상을 가진 종교 ‘동학’을 창도했던 최제우가 1864년 조정의 탄압으로 처형된다. 이후, 2대 교주가 된 최시형은 동학이 여전히 탄압받는 상황이었지만, 전국을 순회하며 교세를 확장 시켰다. 당시 동학 포교의 중심지였던 경상도와 충청도의 경계에 있으면서 험준한 산골지역에 위치한 보은 장내리가 교단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은의 지리적 이점도 한몫했다. 1890년대 들어 교세가 확장될수록 탄압을 받는 교도들 또한 많아졌다. 따라서 동학교도들은 이러한 처지에서 벗어나려 하였고, 1892년 공주와 삼례에서 집회를 가지고 충청감사와 전라감사에게 교조 신원을 요청하였으나 실패한다. 공주 삼례 집회가 실패로 끝나자 최시형은 포교를 공인받기 위하여 고종에게 직접 상소를 올리기로 하였다. 국왕에게 상소를 올리기 위해서 교도들의 역량을 집중해야 했고, 이를 위해서는 교통이 편리하여 동학교도들이 오가기 쉬운 곳에 본부가 필요하였다. 그렇기에 1892년 12월 6일 고종에게 올릴 복합상소를 위한 도소를 보은 장내리에 두면서 동학 교단은 처음으로 공식적인 본부를 가지게 되었다. 이로써 보은은 동학농민운동의 중심지가 된 것이다. 형형색색 단풍이 한눈에 들어오는 말티재 정상 말티고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말티재 정상에 서면 단풍이 형형색색 한눈에 담긴다. 말티재는 조선시대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왔던 가마에서 내려 말로 갈아타고 이 고갯길을 넘어 유래된 말이다. 구불구불 열두 굽이가 숲과 어우러진 가파른 고갯길이기 때문에 ‘말티고개’라고도 불린다. 자전거, 바이크 동화인들 사이에서 열두굽이 코스로 유명한 말티고개는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초보 운전자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속리산 말티재는 지난 2022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가을 단풍 명소 5곳 중 하나로 선정된 바가 있다. 솔향공원에서 즐기는 5가지 산림레포츠' 솔향공원 내에는 짚라인, 모노레일, 스카이바이크, 스카이트레일, 키즈레포츠체험장 총 5가지의 산림레포츠 시설이 준비되어있다. 자신의 선호에 따라 체험을 진행하며 속리산의 풍경도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속리산레포츠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문의 043-543-7997) ※ 레포츠 예약 : 숲나들e 누리집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8030001 솔향공원 앞에는 소나무 전시관과 속리산 자생식물원도 위치하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공원에서 운영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게 되면 전망대 카페도 있어 구경이 끝난 후 차 한잔하며 쉬기도 좋다. 가족 단위로 방문하여 아이들은 뛰어놀고 보호자들은 단풍 구경을 하며 쉬어갈 수 있는 여행지이다. 1구간 산행은 쓰지만, 열매는 달다! ‘속리산의 산스토랑’ 속리산둘레길 상판안내센터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속리산 국립공원이 있다. 속리산에는 산 위의 레스토랑 일명 ‘산스토랑’이 있어 탐방객에게 새로운 등산의 재미를 선사한다. 도토리묵, 감자전, 도토리전, 파전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탐방로를 걷다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쉬어가기 좋다. ※ 용바위골휴게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722 (문의 043-544-2231) 2023년 확대된 속리산둘레길, 상주 구간 2023년 9월 15일 기존에 보은길, 괴산길, 문경길로 운영되던 속리산둘레길이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화서면, 화서면, 화남면을 잇는 3개 구간(33.3km)을 새롭게 개장하였다. 이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노선 유지·관리 및 이용객 안전을 위해 숲길안내센터가 상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속리산둘레길 누리집(http://songnisangil.com) 또는 문의전화(043-542-73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숲길안내센터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257 (문의 043-542-7330) 2구간 11월, 자연과 역사, 문화를 연계한 속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진행 2023년 11월 4일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속리산둘레길 걷기축제가 보은에서 진행된다. 속리산둘레길의 자연과 역사, 문화 그리고 숲과 자연의 다양성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둘레길로 거듭나는 데 발판이 되는 행사이다. 속리산면 상판안내센터에서부터 목탁봉, 말티재정상, 솔향공원을 지나 다시 상판안내센터로 돌아오는 코스(10km)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순환버스 2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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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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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숲길]열두 굽이 단풍 숲길 속리산 둘레길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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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17시 3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6일 14시 54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 산 8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16시 10분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17시 36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16일 22대의 산불진화 헬기를 투입하였으나 야간진화체계로 전환하게 되었고 산불진화장비 72대(지휘차 2, 진화차 12, 소방차 68), 진화인력 1,24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03, 산림공무원 260, 소방 263, 의용소방 500, 경찰 20)으로 야간진화를 실시하여 05시기준 70%의 진화율을 보였다. 17일 일출과 동시에는 인근에 대기 중인 산불진화헬기 23대 중 산불상황을 고려하여 13대(산림청 8, 지자체 3, 소방 2)를 투입, 3월 17일 08시 3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현장에는 밤사이 북서풍 1m/s(최대풍속 3m/s)로 바람이 잦아들어 고성능 진화차와 산림드론 열화상카메라 활용한 적재적소 진화가 높은 효율을 가져올 수 있었으나, 급경사, 암석지 및 임도시설 부족 등으로 산불진화 장비투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 산불영향구역 86ha, 화선 4.9km를 모두 진화 완료하였고 주민 14명(소은 1리 2, 지사1리 4, 지사2리 8)은 07시부로 안전이 확보되어 전원 귀가조치하였다. 산림청은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상남도, 소방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하게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으며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산불진화헬기 및 진화인력을 잔류시켜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논 ·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쓰레기 소각 및 화목난로 재투기 등 화기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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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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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17시 3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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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발생....1시간 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7일 11시 50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신덕리 49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22대(지휘차 3, 진화차 2, 소방차 17), 산불진화대원 80명(산불예방진화대 20, 공무원 7, 소방 48, 경찰 5)을 투입하여, 12시 5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예초기 배터리 폭발이 산림화재로 비화 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가해자 검거등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건조주의보가 발령 되는등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특히, 산림과 인접한 100m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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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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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발생....1시간 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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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발생.... 1시간 1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7일 14시 59분 경북 상주시 이안면 아천리 산 10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23대(지휘차 1, 진화차 5, 소방차 17) 산불진화대원 93명(예방진화대 20, 공무원 20, 소방 50, 경찰 3)을 투입하여, 16시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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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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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발생.... 1시간 1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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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야간 산불발생....1시간 1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2월 6일 18시 23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 56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17분 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2대(지휘차 3, 진화차 6, 소방차13), 산불진화대원 117명(특수진화대 8, 예방진화대 40, 공무원 34, 소방 35)을 투입하여, 19시 4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해당 산불은 주택 뒤 쓰레기소각 행위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접한 주택시설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기진화에 총력을 경주하여 진화완료 하였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에서는 “산림인접지에서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최근 강원 영동지방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작은 불씨도 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은 만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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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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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야간 산불발생....1시간 1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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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개선 추진
-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산림 공익임지를 확보하고 보다 많은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기준을 개선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는 매매대금에 산림청에서 별도로 정하는 이자와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하여 10년간 매달(120개월) 연금식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매수대상지는 대구광역시 및 경북 일부지역(경산시,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고령군, 군위군, 성주군, 청도군, 칠곡군)의 백두대간보호구역 및 산림보호구역 등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임지이며, 저당권 및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는 산림과,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상속이나 증여는 제외함)은 매수가 제한된다. 금번 기준 개선 사항은 기준단가를 삭제하고, 20%였던 선지급급 비율을 40% 이내에서 산주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매수대상지에서 제외되었던 공유지분 산림도 공유자가 4명 이내(공유자 모두 매도승낙 필요)일 경우 매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산지연금형으로 산림을 매도할 의사가 있거나, 제도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산림소유자는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4-712-4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호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을 통한 국민의 편의성 증진을 위한 산림 관련 법령 등으로 사유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는 산주들에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에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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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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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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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보] 전국 2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1일 20시 현재 기준 전국 29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1. 20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6)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광명시, 군포시, 양평군), 충청남도(보령시) 주의보 (23) 서울특별시(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전라북도(정읍시), 경상북도(상주시)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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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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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보] 전국 2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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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보] 전국 41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1일 16시 현재 기준 전국 41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1. 16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0)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 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충청북도(청주시), 충청남도(보령시), 전라북도(군산시) 주의보 (31) 서울특별시(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원주시, 영월군, 정선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전라북도(정읍시, 부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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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보] 전국 41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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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23시 현재 기준 전국 38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23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0)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충청북도(청주시,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주의보 (28) 서울특별시(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충청남도(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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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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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20시 현재 기준 전국 38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20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1)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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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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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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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보] 전국 3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17시 현재 기준 전국 39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17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2)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고성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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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보] 전국 3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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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보] 전국 40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11시 현재 기준 전국 40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11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3)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서초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구리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양주시, 여주시), 강원도(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철원군, 고성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아산시, 계룡시, 서천군), 전라북도(익산시),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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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보] 전국 40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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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최초로 떫은감 ‘의무자조금’ 설치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2월 23일 임산물 최초로 ‘떫은감 의무자조금*’이 설치되었다. * 의무자조금 : 농산업자가 의무적으로 납부하는 금액(의무거출금)을 주요재원으로 하여 조성ㆍ운용되는 자금 12월 21일, 22일 양일간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떫은감 의무자조금 설치 찬반투표에서 떫은감 자조금단체 대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 비로소 의무자조금이 공식 출범하게 됐다. 의무자조금 설치를 계기로 그동안 떫은감 생산은 수급조절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생산자들이 직접 수급조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가격 안정화와 판로확대 및 품질개선 등 떫은감 산업발전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떫은감 의무자조금은 ’17년 가격폭락을 계기로 생산자 중심의 자율적 수급조절, 판로확대 등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18년부터 설치절차를 진행하여 ’19년 임의자조금을 거쳐 3여년만에 도입되었다 「농수산자조금법」에 따른 의무자조금단체는 경작출하신고, 시장 출하규격 설정과 같은 생산유통 자율조절 조치를 통한 수급조절, 소비홍보, 연구개발, 수출 활성화 등 자조금 용도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떫은감 의무자조금단체는 다음 달 창립 대의원회를 개최해 회장 등 임원과 의무자조금관리위원을 선출하고 사무국을 구성하는 등 조직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의무자조금 업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떫은감(곶감,홍시,반시)은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우리 임산물로 최근 한국 곶감이 일본, 베트남 등 수출국이 다양해지고 수출량 또한 매년 늘고 있어 가공기술 다양화 등 경쟁력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떫은감 이외에 임산물은 현재 밤, 표고버섯(버섯류)의 자조금 설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도 의무자조금을 통해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간 자율역량이 강화되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라면서 “앞으로 의무자조금 단체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정부가 힘을 합쳐 수급 안정을 위해 노력하면 떫은감 산업발전과 임가 소득안정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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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최초로 떫은감 ‘의무자조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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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소득임산물 생산량 전년 대비 22% 감소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0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주요 14종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하는 것으로 각종 임업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에 대해 전국 임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5개), 행정조사(31개), 전수조사(111개)로 나뉘어 진행됐다. - (표본조사) 밤, 호두, 대추, 떫은감, 표고(건표고·생표고) - (행정조사) 용재(11), 토석(7), 조림(2), 양묘(2), 순임목(3), 연료(3), 기타(2), 약초(1) - (전수조사) 조경재(25), 수실류(11), 약용식물(38), 산나물(14), 버섯(8), 죽재(1), 수액 등 기타(14) 조사 결과 지난해 총 임산물 생산액은 8조 1,804억 원으로 전년 6조 5,667억 원 대비 24.6% 증가했으나, 단기임산물생산액은 전년(’19년 2조 7,278억 원)보다 5,996억 원 감소한 2조 1,282억 원으로 조사됐다. 분석 결과,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5년 주기로 공표되는 ‘2020년 산림기본통계’에 따라 5영급*에 분포하는 나무량이 상대적으로 증가(2015년 대비 100.7% 증가)하여 순임목 생장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41년생~50년생 나무 ․순임목 생장액은 우리나라 산림의 임목축적 생장량*을 기준으로 산출되며, ’20년 공표된 산림기본통계(5년 주기) 적용 ․’20년 임목축적은 165㎥/ha로 ’15년 대비 13.1% 증가하였으나, 5영급 생장량은 ’15년 대비 100.7% 증가*(217,563천㎥→436,674천㎥) * 5영급의 경우 소나무, 낙엽송 및 참나무류는 목재수확기에 접어들어 순임목 생장액 산정 시 원목시장가격을 적용받아 순임목 생장액이 큰 폭으로 증가 ** (’16~’19) ’15년 산림기본통계를 기준으로 벌기령 미도래 등 연도별 순임목 생장액 잠정치(p) 산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량은 지난해 냉해, 장마, 태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 (조경재) 생산량은 전년 대비 1.8% 증가하였으나 단가 하락으로 생산액 감소 ○ (수실류) 지난해 냉해피해, 바람 피해 등으로 밤, 호두, 대추 등의 생산량 감소 ○ (약용식물) 오미자는 생산량의 감소에도 단가 상승으로 인해 생산액이 증가하였으며, 기타 품목 중 마·독활은 생산량 저하로 인한 생산액 감소 ○ (산나물) 더덕, 고사리, 취나물 등의 전반적인 생산량 감소로 생산액 감소 ○ (버섯류) 생산량(△5.3%)과 생산액(△1.4%)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 지역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경상북도가 5,300억 원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도(2,888억 원) 전라북도(2,622억 원) 전라남도(2,297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에서 연초에 발표한 임가경제조사에서 임업소득이 전년 대비 10.6% 감소하였는데, 이는 단기임산물 생산 감소 등의 원인으로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속해서 임산물 생산 동향을 파악하여 임산물 생산변화 등 현장 임업소득 증진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단기 소득 임산물 주요 품목별 최다 생산지역 (단위: 억 원, %) 품목 생산지 해당지역 생산액 전체 생산액 비중 밤 충청남도 부여군 259 1,022 25.3 호두 충청북도 영동군 45 214 21.0 대추 충청북도 보은군 229 761 30.1 떫은감 경상북도 상주시 319 2,078 15.4 복분자딸기 전라북도 정읍시 337 879 38.3 오미자 경상북도 문경시 1,090 2,715 40.1 산양삼 강 원 도 홍천군 52 466 11.2 마 경상북도 안동시 581 902 64.4 고사리 경상남도 함양군 67 534 12.5 도라지 강 원 도 삼척시 180 1,022 17.6 더덕 제추특별자치도 제주시 285 1,546 18.4 송이 경상북도 영덕군 19 178 10.7 생표고 충청남도 부여군 150 1,621 9.3 건표고 전라남도 장흥군 79 325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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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소득임산물 생산량 전년 대비 2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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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에 대비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하세요!
- 안동시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지난 9월 15일부터 관내 지역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공판장)에서 임산물(송이·능이 등)을 출하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관내 임산물유통센터(공판장) 운영 산림조합 -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덕군, 포항시, 청도군,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란 임야(지목상)를 생산수단으로 하여 일정 규모 이상의 임업을 경영하는 임업인이 등록할 수 있는 농업경영체를 말하며, 경영체에 등록하면 각종 세제 혜택 및 농민 수당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증빙서류로 활용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임업인의 통계기반 맞춤형 정책 수립 및 체계적 지원을 위하여 2019년부터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2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에 대비하여 관내 임업인들의 임업경영체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관련 제도 홍보에 힘쓰고 있다. ※ 관내 임업경영체 등록건수 : 1,948건 (2021.09.28. 기준) 문경시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특히,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홍보부스는 관내 지역산림조합과 협업하여 버섯채취 시기의 바쁜 임업인들을 위해 현장에서 신청서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병행 운영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업경영체 등록제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임업인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임업경영체 등록제도 홍보를 지속해 나갈 것이며, 임업 발전에 기여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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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에 대비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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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202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가을철 산불재난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8명을 지난 9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모집하고 금년 12월 25일까지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2021년 9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 참여 시작일 기준 만34세 이하 청년층이 선발 시 우대가 된다. ※ 관할지역: 대구광역시, 경산시,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고령군, 군위군, 성주군, 청도군, 칠곡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자는 2차 체력검정 및 면접심사를 통하여 합산한 최종점수 우수자가 선발되고, 주요 임무로는 산불방지 계도·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산불진화·감시, 산불방지와 관련된 현장업무 등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에 응모하고자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464-85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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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202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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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내고 싶은 나라꽃 무궁화 여기가 명소!
- 최우수상(서울시), 서울식물원 무궁화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각 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8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 결과 우수 지역 5곳을 선정하여 10일 발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에서는 서울식물원 무궁화원이 최우수, 경북 상주시 하서면의 가로수가 우수상을 경남 김해와 충북 진천, 충남 천안의 무궁화동산이 각각 장려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서울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백만 원, ’22년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비 5천만 원 및 명소 선정 안내판 등의 특전이 주어지고, 우수상과 장려상은 산림청장상과 각각 2백만 원, 1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상(서울시), 서울식물원 무궁화원.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ㆍ부처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14개 지자체 및 부처에서 신청한 무궁화 명소 23개소를 대상으로 생육환경·규모·접근성·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무궁화원은 서울식물원 열린숲 내 위치하고 100여 종의 다양한 품종 무궁화 5천여 점이 식재되었으며 무궁화 크기와 규모는 작지만, 꽃이 아름답고 도심 중심부 위치로 시민들의 접근성이 매우 높은 점 관리가 잘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을 통해 국민에게 무궁화가 아름다운 꽃으로 관심 갖고 무궁화를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생활속에서 무궁화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수상(경북 상주), 하서면 상곡리~하곡리 가로수 장려상(경남 김해), 삼계근린공원 무궁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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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내고 싶은 나라꽃 무궁화 여기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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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터뷰] 산림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꾼 노박래 서천군수
- 코로나19가 1년 넘게 이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됐지만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간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거리두기 여행이 가능한 장소를 찾으려고 한다. 마스크에 갇힌 숨통이 절로 트일 것만 같은 푸른 기운이 넘치는 서천을 방문해 노박래 서천군수를 만났다. Q. 최근 이상기후로 밀원수의 감소와 전국 동시 개화 등으로 양봉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서천군에서는 최근 밀원수 조성 5개년 계획을 발표했는데,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A. 기후 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밀원수 감소로 양봉 농가의 어려움이 기중되어 밀원 숲 조성 5개년 계획을 최근 수립했습니다. 최근 귀농·귀촌이나 퇴직자 등을 중심으로 양봉농가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봉농가들이 채밀을 위해 경상도나 강원도 등을 원정을 가기도 하고 개화시기가 불일치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서천군에서는 양봉농가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군유림을 중심으로 주요 밀원수종인 아카시 나무, 백합나무를 중심으로 매년 10ha 의 밀원수 식재를 계획하고 있으며 단지화, 규모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는 산림과 양봉축산의 상호 협력과 환경을 생각하는 시기 적절한 지자체의 사업이며, 전국적인 확산 모델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Q. 기초지자체에서는 이례적으로 ‘해안변 곰솔 숲 보전 및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A. 서천군은 해안을 연접하고 있는 특성상 해송림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소나무 재선충병에 취약합니다. 6년전 장항읍 옥남리 일원에 소나무 재선충 병이 발생되어 많은 피해를 주었고 지금도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장항 송림 산림욕장 맥문동 단지로부터 불과 2k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른 체계적인 방제 계획의 수립을 위해 서천군 해안변 해송 숲의 현황조사를 통한 체계적인 방제와 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산림욕장 Q. 장항 산림욕장 일원 맥문동 단지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조성 계기는? A. 5년전만 해도 해송림 하층에 산책로를 제외하고는 아카시나무나 잡목 등이 무성한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천군 관광 1번지로 거듭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단지로 변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산림욕장내 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했지만 지금은 장항읍 지역을 비롯 서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Q. 조성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A. 맥문동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기 조성지인 경북 상주시 견학과 해안가 사토지역 맥문동 적응성 검토를 거쳤고, 과연 해안가 해송 숲 하단에 대규모로 식재하는 맥문동이 잘 활착될까 하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또한 조성 과정에서 뿌리 굴취 등 하층 식생의 제거가 식생 파괴라는 이유로 환경 단체의 반대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전국 제일의 맥문동 단지로 조성되어 충청, 전라권을 포함한 전국에서 연간 약100만명 이상이 방문하여 장항읍을 비롯한 서천군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가산림문화자산 Q. 산림욕장 일원 해송 숲이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되었는데 계기는? A. 산림청에서 국가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고 보존할 가치가 있는 유· 무형의 자산을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군유림 일원에 약70년생의 바닷가의 울창한 해송 숲과 하층에는 맥문동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전국적으로 아름다운 숲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에 착안, 산림욕장 일원을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충남도내 지자체중 유일하게 산림분야의 국가 문화재 격인 국가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 받게 되었으며, 숲의 소중함에 대한 대국민 교육의 장 활용과 획기적인 대외 인지도 향상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장항읍 송림 산림욕장 일원은 6.25직후 당시 장항농고 학생들이 모래날림 방지를 위해 식재한 것이 오늘날 울창한 소나무림으로 변모한 것으로. 하층에 맥문동 꽃 단지까지 식재하여 8월 중순이면 화려한 맥문동 꽃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Q. 산림욕장이 휴양림으로 변신 중에 있다는데 A. 산림욕장은 1998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데 주변에 맥문동 단지와 산림욕장내 스카이 워크, 국립해양생물 자원관 등 많은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고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 체류형 자연휴양림으로의 변신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공원으로 비유하면 산림욕장은 군립공원이고 자연휴양림은 국립공원으로 격상되는 셈입니다. 맥문동 단지 Q. 맥문동 뿐만 아니라 패랭이, 해국 등 초화류가 대규모 단지로 되어 있던데. 모두 서천군에서 조성한 것인가요? A. 서천군에서 먼저 군유림 일원 약3ha에 식재했고 이후 인접지역인 국유림을 환경부에서 브라운필드 지역으로 지정하여 오염토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약5만평 규모로 추가 식재하게 되었습니다. Q. 환경부에서 식재하게 된 동기는요? A. 장항 제련소가 산림욕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일제 강점기 부터 60여년간 대한민국의 산업화 시대의 흥망 성쇄를 최전선에서 겪은 지역입니다. 중금속 등이 유출돼 주변 토지가 오염되는 등 후유증이 있어 환경부에서 오염토지 정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산림욕장도 오염구역으로서정화식물 식재로 정화방법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오염된 산림 토양을 복원하면서 환경도 살리고 경관도 살리는 효과를 거두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Q. 최근 산림욕장 연접의 장항 오염정화 토지 활용방안이 주목받고 있는데 앞으로 구체적인 활용 방안은? A. 지난 4월 이미 중앙정부, 충남도 합동으로‘장항 오염정화 토지 활용방안 기본구상 용역’중간 보고회를 갖은바 있습니다. 큰틀 에서는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시대 대응 장항 브라운필드 국제환경테마 특구’를 비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가정책으로써 당위성 확보를 위해 재자연화를 통한 생태복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활용방안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장항 브라운 필드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국가발전과 함께 토양오염의 아픔을 간직한 지역민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체적인 활용방안으로는 대규모 인공습지나, 산림청과 연계한 국립수목원 등의 조성을 통하여 지역과 상생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맥문동 단지 Q. 장항 송림 해송 숲의 변화가 눈부신데. 앞으로의 방향은? A. 지난 70여년전 해송 숲을 조성해서 이를 산림욕장으로 지정 관리하다 맥문동 단지 조성후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장항 송림 해송 숲의 가치를 국가에서도 인정하여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되었고 더 나아가 자연휴양림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과정을 보면서 나무와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마치 동화책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울창한 숲을 다음 세대로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 요즈음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서천군에서 이에 대한 실천 방안은? A. 아시다시피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매년 정부 시책에 부응해 탄소 흡수 능력이 떨어지는 입목을 벌채하고 새로운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재가격의 하락에 따라 산주의 벌채 기피로 조림에 어려움이 있어 이의 대책으로 조림의 활성화를 위해 다른 지자체와는 달리 산주에게 조림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벌채지에 남아있는 잔가지 등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서천 치유의 숲 Q. 서천 치유의 숲이 충남도내 지자체 최초로 개원하였는데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A. 요즈음 산림 치유·휴양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여 그동안 유휴 공간으로 방치되다 시피 한 군유림 일원을 공모사업을 통하여 3년 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올해 3월 개원 하였습니다. 계층별, 특성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코로나 19로 심신이 지친 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Q. 끝으로 서천만이 가지고 있는 산림의 장점과 정책 방향은? A. 서천군의 산림면적은 약1만5천ha로 다른 시군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해안과 어우러진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 전략으로 접근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산림행정도 변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동안의 산림정책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의 위주였다면, 이제는 산림치유, 녹지, 휴양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야 된다고 봅니다.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만들어 내겠다는 군수의 약속이 산림 치유와 휴양을 통해 그 성과가 드러나고 있었다. 노박래 군수는 앞으로 서천군의 산림ㆍ임업분야 관련 사업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서 산림부서 조직과 인력의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 장항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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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터뷰] 산림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꾼 노박래 서천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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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을 위한 첫 발걸음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4월 2일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인근 국유림(산20)에서「탄소 ZERO! 실현」을 위해「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2050 탄소중립」선언과「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약칭: 녹색성장법)」에서도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는 만큼 산림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3,400만t을 흡수·저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관할 지역내에 66ha, 20만 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탄소중립을 위한 조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소득사업에도 기여 할 수 있는 밀원수, 유실수 등도 6만본을 포함하여 심을 계획이라고 알렸다. 지광성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는「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목표 달성을 위한 첫 발걸음이다.”며, “이렇게 시작한 나무심기 행사가 탄소중립이라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더 나아가 미래를 대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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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을 위한 첫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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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환경부와 손잡고 스마트 그린뉴딜 선도한다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이행의 출발점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과 ‘탄소 없는 섬 2030’ 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힘을 합친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그린뉴딜 5대 주요 사업 중의 하나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2년 간 2,900억 원(제주도 100억)을 투입해 기후, 물, 대기, 자원순환 등 다양한 분야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30일 오후 2시 경기도 화성시 모두누림센터에서 열린 ‘환경부-지자체간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협약 및 스마트 그린 비전 선포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송옥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비롯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25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장참석과 비대면 영상참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 (현장참석) 환경부 장관, 환경노동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강원도지사 2개 지자체 및 6개 시군구(화성시장, 전주시장, 상주시장, 김해시장, 공주시장, 강진군수) 지자체장 - (영상참석) 17개 시군구(부산 사하구청장, 인천 서구청장, 광주 동구청장, 경기 성남시장, 안양시장, 부천시장, 평택시장, 안성시장, 화성시장, 양주시장, 강원 강릉시장, 충북 진천군수, 충남 공주시장, 전북 전주시장, 장수군수, 전남 순천시장, 장흥군수, 강진군수, 해남군수, 경북 포항시장, 경남 밀양시장) 원희룡 지사는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저탄소 친환경의 전환은 반드시 가야만 하는 방향”이라며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통해 제주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제주형 녹색전환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제주는 그린뉴딜의 선도도시로서 대한민국 녹색전환의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며 “제주의 도전과 시도가 대한민국의 성과와 해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결실을 이뤄내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부와 25개 지자체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위험과 환경훼손에 대한 회복력 및 적응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 이행의 출발점으로 성공적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지자체의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계획 수립 및 이행 점검 등에 대해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고,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협의했다. 지자체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통해 지역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개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와 지자체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적극적인 정보공유와 홍보를 통해 사업이 국토 전체로 확산되고,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의 이행이 촉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31일 환경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귀하고, 중하고, 함께 하는 제주 Smart-Green GO+’라는 주제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제주시 용담일동*을 대상으로 쓰레기 중량제**를 시범 도입하고 쓰레기 배출 수거 최적화 시스템 구축 및 인공지능 무인 재활용 도움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 용담일동 : 장기 미집행 공원부지 재조성 및 복개천 유출 지하수 재활용 **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는 대신 쓰레기 수거함이 자동으로 쓰레기 무게를 측정해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 이어 바다로 흘러나가는 용천수를 재활용하고 자생종을 활용해 미세먼지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제주 특유의 용천수와 자생종 식생 교육으로 환경 보존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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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환경부와 손잡고 스마트 그린뉴딜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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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숲길]열두 굽이 단풍 숲길 속리산 둘레길로 오세요!
- 2구간 가을들녁 속리산둘레길은 충청북도 보은군과 괴산군, 경상북도 문경시와 상주시를 연결하는 속리산 권역의 총 15개 구간, 길이 200km의 광대한 길이다. 보은길 2구간 말티재 넘는길은 장안마을에서 출발하여 오창1리, 말티재 정상, 솔향공원을 고쳐 상판안내센터에 이르는 13.5km의 길로 약 4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10월에 걷기 좋은 숲길로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만날 수 있는 곳 보은길 2구간 ‘말티재넘는길’로 단풍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인내천사상이 싹튼 동학농민운동의 중심지 장안마을 보은 장내리(장안마을)은 동학농민운동사에서 매우 중요한 장소적 가치를 지닌 곳이다. ‘사람이 곧 한울’이라는 인내천 사상을 가진 종교 ‘동학’을 창도했던 최제우가 1864년 조정의 탄압으로 처형된다. 이후, 2대 교주가 된 최시형은 동학이 여전히 탄압받는 상황이었지만, 전국을 순회하며 교세를 확장 시켰다. 당시 동학 포교의 중심지였던 경상도와 충청도의 경계에 있으면서 험준한 산골지역에 위치한 보은 장내리가 교단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은의 지리적 이점도 한몫했다. 1890년대 들어 교세가 확장될수록 탄압을 받는 교도들 또한 많아졌다. 따라서 동학교도들은 이러한 처지에서 벗어나려 하였고, 1892년 공주와 삼례에서 집회를 가지고 충청감사와 전라감사에게 교조 신원을 요청하였으나 실패한다. 공주 삼례 집회가 실패로 끝나자 최시형은 포교를 공인받기 위하여 고종에게 직접 상소를 올리기로 하였다. 국왕에게 상소를 올리기 위해서 교도들의 역량을 집중해야 했고, 이를 위해서는 교통이 편리하여 동학교도들이 오가기 쉬운 곳에 본부가 필요하였다. 그렇기에 1892년 12월 6일 고종에게 올릴 복합상소를 위한 도소를 보은 장내리에 두면서 동학 교단은 처음으로 공식적인 본부를 가지게 되었다. 이로써 보은은 동학농민운동의 중심지가 된 것이다. 형형색색 단풍이 한눈에 들어오는 말티재 정상 말티고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말티재 정상에 서면 단풍이 형형색색 한눈에 담긴다. 말티재는 조선시대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왔던 가마에서 내려 말로 갈아타고 이 고갯길을 넘어 유래된 말이다. 구불구불 열두 굽이가 숲과 어우러진 가파른 고갯길이기 때문에 ‘말티고개’라고도 불린다. 자전거, 바이크 동화인들 사이에서 열두굽이 코스로 유명한 말티고개는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초보 운전자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속리산 말티재는 지난 2022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가을 단풍 명소 5곳 중 하나로 선정된 바가 있다. 솔향공원에서 즐기는 5가지 산림레포츠' 솔향공원 내에는 짚라인, 모노레일, 스카이바이크, 스카이트레일, 키즈레포츠체험장 총 5가지의 산림레포츠 시설이 준비되어있다. 자신의 선호에 따라 체험을 진행하며 속리산의 풍경도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속리산레포츠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문의 043-543-7997) ※ 레포츠 예약 : 숲나들e 누리집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8030001 솔향공원 앞에는 소나무 전시관과 속리산 자생식물원도 위치하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공원에서 운영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게 되면 전망대 카페도 있어 구경이 끝난 후 차 한잔하며 쉬기도 좋다. 가족 단위로 방문하여 아이들은 뛰어놀고 보호자들은 단풍 구경을 하며 쉬어갈 수 있는 여행지이다. 1구간 산행은 쓰지만, 열매는 달다! ‘속리산의 산스토랑’ 속리산둘레길 상판안내센터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속리산 국립공원이 있다. 속리산에는 산 위의 레스토랑 일명 ‘산스토랑’이 있어 탐방객에게 새로운 등산의 재미를 선사한다. 도토리묵, 감자전, 도토리전, 파전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탐방로를 걷다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쉬어가기 좋다. ※ 용바위골휴게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722 (문의 043-544-2231) 2023년 확대된 속리산둘레길, 상주 구간 2023년 9월 15일 기존에 보은길, 괴산길, 문경길로 운영되던 속리산둘레길이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화서면, 화서면, 화남면을 잇는 3개 구간(33.3km)을 새롭게 개장하였다. 이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노선 유지·관리 및 이용객 안전을 위해 숲길안내센터가 상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속리산둘레길 누리집(http://songnisangil.com) 또는 문의전화(043-542-73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숲길안내센터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257 (문의 043-542-7330) 2구간 11월, 자연과 역사, 문화를 연계한 속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진행 2023년 11월 4일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속리산둘레길 걷기축제가 보은에서 진행된다. 속리산둘레길의 자연과 역사, 문화 그리고 숲과 자연의 다양성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둘레길로 거듭나는 데 발판이 되는 행사이다. 속리산면 상판안내센터에서부터 목탁봉, 말티재정상, 솔향공원을 지나 다시 상판안내센터로 돌아오는 코스(10km)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순환버스 2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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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숲길]열두 굽이 단풍 숲길 속리산 둘레길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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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17시 3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6일 14시 54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 산 8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16시 10분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17시 36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16일 22대의 산불진화 헬기를 투입하였으나 야간진화체계로 전환하게 되었고 산불진화장비 72대(지휘차 2, 진화차 12, 소방차 68), 진화인력 1,24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03, 산림공무원 260, 소방 263, 의용소방 500, 경찰 20)으로 야간진화를 실시하여 05시기준 70%의 진화율을 보였다. 17일 일출과 동시에는 인근에 대기 중인 산불진화헬기 23대 중 산불상황을 고려하여 13대(산림청 8, 지자체 3, 소방 2)를 투입, 3월 17일 08시 3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현장에는 밤사이 북서풍 1m/s(최대풍속 3m/s)로 바람이 잦아들어 고성능 진화차와 산림드론 열화상카메라 활용한 적재적소 진화가 높은 효율을 가져올 수 있었으나, 급경사, 암석지 및 임도시설 부족 등으로 산불진화 장비투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 산불영향구역 86ha, 화선 4.9km를 모두 진화 완료하였고 주민 14명(소은 1리 2, 지사1리 4, 지사2리 8)은 07시부로 안전이 확보되어 전원 귀가조치하였다. 산림청은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상남도, 소방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하게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으며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산불진화헬기 및 진화인력을 잔류시켜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논 ·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쓰레기 소각 및 화목난로 재투기 등 화기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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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17시 3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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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발생....1시간 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7일 11시 50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신덕리 49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22대(지휘차 3, 진화차 2, 소방차 17), 산불진화대원 80명(산불예방진화대 20, 공무원 7, 소방 48, 경찰 5)을 투입하여, 12시 5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예초기 배터리 폭발이 산림화재로 비화 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가해자 검거등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건조주의보가 발령 되는등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특히, 산림과 인접한 100m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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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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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발생....1시간 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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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발생.... 1시간 1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7일 14시 59분 경북 상주시 이안면 아천리 산 10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23대(지휘차 1, 진화차 5, 소방차 17) 산불진화대원 93명(예방진화대 20, 공무원 20, 소방 50, 경찰 3)을 투입하여, 16시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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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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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발생.... 1시간 1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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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야간 산불발생....1시간 1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2월 6일 18시 23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 56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17분 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2대(지휘차 3, 진화차 6, 소방차13), 산불진화대원 117명(특수진화대 8, 예방진화대 40, 공무원 34, 소방 35)을 투입하여, 19시 4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해당 산불은 주택 뒤 쓰레기소각 행위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접한 주택시설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기진화에 총력을 경주하여 진화완료 하였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에서는 “산림인접지에서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최근 강원 영동지방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작은 불씨도 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은 만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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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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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야간 산불발생....1시간 1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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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개선 추진
-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산림 공익임지를 확보하고 보다 많은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기준을 개선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는 매매대금에 산림청에서 별도로 정하는 이자와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하여 10년간 매달(120개월) 연금식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매수대상지는 대구광역시 및 경북 일부지역(경산시,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고령군, 군위군, 성주군, 청도군, 칠곡군)의 백두대간보호구역 및 산림보호구역 등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임지이며, 저당권 및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는 산림과,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상속이나 증여는 제외함)은 매수가 제한된다. 금번 기준 개선 사항은 기준단가를 삭제하고, 20%였던 선지급급 비율을 40% 이내에서 산주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매수대상지에서 제외되었던 공유지분 산림도 공유자가 4명 이내(공유자 모두 매도승낙 필요)일 경우 매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산지연금형으로 산림을 매도할 의사가 있거나, 제도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산림소유자는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4-712-4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호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을 통한 국민의 편의성 증진을 위한 산림 관련 법령 등으로 사유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는 산주들에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에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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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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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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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보] 전국 2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1일 20시 현재 기준 전국 29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1. 20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6)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광명시, 군포시, 양평군), 충청남도(보령시) 주의보 (23) 서울특별시(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전라북도(정읍시), 경상북도(상주시)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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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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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보] 전국 2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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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보] 전국 41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1일 16시 현재 기준 전국 41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1. 16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0)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 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충청북도(청주시), 충청남도(보령시), 전라북도(군산시) 주의보 (31) 서울특별시(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원주시, 영월군, 정선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전라북도(정읍시, 부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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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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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보] 전국 41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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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23시 현재 기준 전국 38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23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0)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충청북도(청주시,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주의보 (28) 서울특별시(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충청남도(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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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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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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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20시 현재 기준 전국 38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20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1)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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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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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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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보] 전국 3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17시 현재 기준 전국 39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17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2)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고성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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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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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보] 전국 3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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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보] 전국 40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11시 현재 기준 전국 40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11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3)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서초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구리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양주시, 여주시), 강원도(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철원군, 고성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아산시, 계룡시, 서천군), 전라북도(익산시),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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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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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보] 전국 40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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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최초로 떫은감 ‘의무자조금’ 설치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2월 23일 임산물 최초로 ‘떫은감 의무자조금*’이 설치되었다. * 의무자조금 : 농산업자가 의무적으로 납부하는 금액(의무거출금)을 주요재원으로 하여 조성ㆍ운용되는 자금 12월 21일, 22일 양일간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떫은감 의무자조금 설치 찬반투표에서 떫은감 자조금단체 대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 비로소 의무자조금이 공식 출범하게 됐다. 의무자조금 설치를 계기로 그동안 떫은감 생산은 수급조절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생산자들이 직접 수급조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가격 안정화와 판로확대 및 품질개선 등 떫은감 산업발전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떫은감 의무자조금은 ’17년 가격폭락을 계기로 생산자 중심의 자율적 수급조절, 판로확대 등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18년부터 설치절차를 진행하여 ’19년 임의자조금을 거쳐 3여년만에 도입되었다 「농수산자조금법」에 따른 의무자조금단체는 경작출하신고, 시장 출하규격 설정과 같은 생산유통 자율조절 조치를 통한 수급조절, 소비홍보, 연구개발, 수출 활성화 등 자조금 용도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떫은감 의무자조금단체는 다음 달 창립 대의원회를 개최해 회장 등 임원과 의무자조금관리위원을 선출하고 사무국을 구성하는 등 조직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의무자조금 업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떫은감(곶감,홍시,반시)은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우리 임산물로 최근 한국 곶감이 일본, 베트남 등 수출국이 다양해지고 수출량 또한 매년 늘고 있어 가공기술 다양화 등 경쟁력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떫은감 이외에 임산물은 현재 밤, 표고버섯(버섯류)의 자조금 설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도 의무자조금을 통해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간 자율역량이 강화되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라면서 “앞으로 의무자조금 단체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정부가 힘을 합쳐 수급 안정을 위해 노력하면 떫은감 산업발전과 임가 소득안정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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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최초로 떫은감 ‘의무자조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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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소득임산물 생산량 전년 대비 22% 감소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0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주요 14종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하는 것으로 각종 임업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에 대해 전국 임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5개), 행정조사(31개), 전수조사(111개)로 나뉘어 진행됐다. - (표본조사) 밤, 호두, 대추, 떫은감, 표고(건표고·생표고) - (행정조사) 용재(11), 토석(7), 조림(2), 양묘(2), 순임목(3), 연료(3), 기타(2), 약초(1) - (전수조사) 조경재(25), 수실류(11), 약용식물(38), 산나물(14), 버섯(8), 죽재(1), 수액 등 기타(14) 조사 결과 지난해 총 임산물 생산액은 8조 1,804억 원으로 전년 6조 5,667억 원 대비 24.6% 증가했으나, 단기임산물생산액은 전년(’19년 2조 7,278억 원)보다 5,996억 원 감소한 2조 1,282억 원으로 조사됐다. 분석 결과,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5년 주기로 공표되는 ‘2020년 산림기본통계’에 따라 5영급*에 분포하는 나무량이 상대적으로 증가(2015년 대비 100.7% 증가)하여 순임목 생장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41년생~50년생 나무 ․순임목 생장액은 우리나라 산림의 임목축적 생장량*을 기준으로 산출되며, ’20년 공표된 산림기본통계(5년 주기) 적용 ․’20년 임목축적은 165㎥/ha로 ’15년 대비 13.1% 증가하였으나, 5영급 생장량은 ’15년 대비 100.7% 증가*(217,563천㎥→436,674천㎥) * 5영급의 경우 소나무, 낙엽송 및 참나무류는 목재수확기에 접어들어 순임목 생장액 산정 시 원목시장가격을 적용받아 순임목 생장액이 큰 폭으로 증가 ** (’16~’19) ’15년 산림기본통계를 기준으로 벌기령 미도래 등 연도별 순임목 생장액 잠정치(p) 산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량은 지난해 냉해, 장마, 태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 (조경재) 생산량은 전년 대비 1.8% 증가하였으나 단가 하락으로 생산액 감소 ○ (수실류) 지난해 냉해피해, 바람 피해 등으로 밤, 호두, 대추 등의 생산량 감소 ○ (약용식물) 오미자는 생산량의 감소에도 단가 상승으로 인해 생산액이 증가하였으며, 기타 품목 중 마·독활은 생산량 저하로 인한 생산액 감소 ○ (산나물) 더덕, 고사리, 취나물 등의 전반적인 생산량 감소로 생산액 감소 ○ (버섯류) 생산량(△5.3%)과 생산액(△1.4%)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 지역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경상북도가 5,300억 원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도(2,888억 원) 전라북도(2,622억 원) 전라남도(2,297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에서 연초에 발표한 임가경제조사에서 임업소득이 전년 대비 10.6% 감소하였는데, 이는 단기임산물 생산 감소 등의 원인으로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속해서 임산물 생산 동향을 파악하여 임산물 생산변화 등 현장 임업소득 증진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단기 소득 임산물 주요 품목별 최다 생산지역 (단위: 억 원, %) 품목 생산지 해당지역 생산액 전체 생산액 비중 밤 충청남도 부여군 259 1,022 25.3 호두 충청북도 영동군 45 214 21.0 대추 충청북도 보은군 229 761 30.1 떫은감 경상북도 상주시 319 2,078 15.4 복분자딸기 전라북도 정읍시 337 879 38.3 오미자 경상북도 문경시 1,090 2,715 40.1 산양삼 강 원 도 홍천군 52 466 11.2 마 경상북도 안동시 581 902 64.4 고사리 경상남도 함양군 67 534 12.5 도라지 강 원 도 삼척시 180 1,022 17.6 더덕 제추특별자치도 제주시 285 1,546 18.4 송이 경상북도 영덕군 19 178 10.7 생표고 충청남도 부여군 150 1,621 9.3 건표고 전라남도 장흥군 79 325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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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소득임산물 생산량 전년 대비 2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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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에 대비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하세요!
- 안동시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지난 9월 15일부터 관내 지역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공판장)에서 임산물(송이·능이 등)을 출하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관내 임산물유통센터(공판장) 운영 산림조합 -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덕군, 포항시, 청도군,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란 임야(지목상)를 생산수단으로 하여 일정 규모 이상의 임업을 경영하는 임업인이 등록할 수 있는 농업경영체를 말하며, 경영체에 등록하면 각종 세제 혜택 및 농민 수당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증빙서류로 활용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임업인의 통계기반 맞춤형 정책 수립 및 체계적 지원을 위하여 2019년부터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2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에 대비하여 관내 임업인들의 임업경영체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관련 제도 홍보에 힘쓰고 있다. ※ 관내 임업경영체 등록건수 : 1,948건 (2021.09.28. 기준) 문경시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특히,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홍보부스는 관내 지역산림조합과 협업하여 버섯채취 시기의 바쁜 임업인들을 위해 현장에서 신청서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병행 운영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업경영체 등록제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임업인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임업경영체 등록제도 홍보를 지속해 나갈 것이며, 임업 발전에 기여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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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에 대비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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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202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가을철 산불재난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8명을 지난 9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모집하고 금년 12월 25일까지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2021년 9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 참여 시작일 기준 만34세 이하 청년층이 선발 시 우대가 된다. ※ 관할지역: 대구광역시, 경산시,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고령군, 군위군, 성주군, 청도군, 칠곡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자는 2차 체력검정 및 면접심사를 통하여 합산한 최종점수 우수자가 선발되고, 주요 임무로는 산불방지 계도·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산불진화·감시, 산불방지와 관련된 현장업무 등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에 응모하고자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464-85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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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202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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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내고 싶은 나라꽃 무궁화 여기가 명소!
- 최우수상(서울시), 서울식물원 무궁화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각 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8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 결과 우수 지역 5곳을 선정하여 10일 발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에서는 서울식물원 무궁화원이 최우수, 경북 상주시 하서면의 가로수가 우수상을 경남 김해와 충북 진천, 충남 천안의 무궁화동산이 각각 장려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서울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백만 원, ’22년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비 5천만 원 및 명소 선정 안내판 등의 특전이 주어지고, 우수상과 장려상은 산림청장상과 각각 2백만 원, 1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상(서울시), 서울식물원 무궁화원.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ㆍ부처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14개 지자체 및 부처에서 신청한 무궁화 명소 23개소를 대상으로 생육환경·규모·접근성·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무궁화원은 서울식물원 열린숲 내 위치하고 100여 종의 다양한 품종 무궁화 5천여 점이 식재되었으며 무궁화 크기와 규모는 작지만, 꽃이 아름답고 도심 중심부 위치로 시민들의 접근성이 매우 높은 점 관리가 잘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을 통해 국민에게 무궁화가 아름다운 꽃으로 관심 갖고 무궁화를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생활속에서 무궁화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수상(경북 상주), 하서면 상곡리~하곡리 가로수 장려상(경남 김해), 삼계근린공원 무궁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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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내고 싶은 나라꽃 무궁화 여기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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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터뷰] 산림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꾼 노박래 서천군수
- 코로나19가 1년 넘게 이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됐지만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간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거리두기 여행이 가능한 장소를 찾으려고 한다. 마스크에 갇힌 숨통이 절로 트일 것만 같은 푸른 기운이 넘치는 서천을 방문해 노박래 서천군수를 만났다. Q. 최근 이상기후로 밀원수의 감소와 전국 동시 개화 등으로 양봉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서천군에서는 최근 밀원수 조성 5개년 계획을 발표했는데,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A. 기후 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밀원수 감소로 양봉 농가의 어려움이 기중되어 밀원 숲 조성 5개년 계획을 최근 수립했습니다. 최근 귀농·귀촌이나 퇴직자 등을 중심으로 양봉농가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봉농가들이 채밀을 위해 경상도나 강원도 등을 원정을 가기도 하고 개화시기가 불일치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서천군에서는 양봉농가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군유림을 중심으로 주요 밀원수종인 아카시 나무, 백합나무를 중심으로 매년 10ha 의 밀원수 식재를 계획하고 있으며 단지화, 규모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는 산림과 양봉축산의 상호 협력과 환경을 생각하는 시기 적절한 지자체의 사업이며, 전국적인 확산 모델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Q. 기초지자체에서는 이례적으로 ‘해안변 곰솔 숲 보전 및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A. 서천군은 해안을 연접하고 있는 특성상 해송림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소나무 재선충병에 취약합니다. 6년전 장항읍 옥남리 일원에 소나무 재선충 병이 발생되어 많은 피해를 주었고 지금도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장항 송림 산림욕장 맥문동 단지로부터 불과 2k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른 체계적인 방제 계획의 수립을 위해 서천군 해안변 해송 숲의 현황조사를 통한 체계적인 방제와 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산림욕장 Q. 장항 산림욕장 일원 맥문동 단지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조성 계기는? A. 5년전만 해도 해송림 하층에 산책로를 제외하고는 아카시나무나 잡목 등이 무성한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천군 관광 1번지로 거듭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단지로 변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산림욕장내 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했지만 지금은 장항읍 지역을 비롯 서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Q. 조성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A. 맥문동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기 조성지인 경북 상주시 견학과 해안가 사토지역 맥문동 적응성 검토를 거쳤고, 과연 해안가 해송 숲 하단에 대규모로 식재하는 맥문동이 잘 활착될까 하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또한 조성 과정에서 뿌리 굴취 등 하층 식생의 제거가 식생 파괴라는 이유로 환경 단체의 반대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전국 제일의 맥문동 단지로 조성되어 충청, 전라권을 포함한 전국에서 연간 약100만명 이상이 방문하여 장항읍을 비롯한 서천군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가산림문화자산 Q. 산림욕장 일원 해송 숲이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되었는데 계기는? A. 산림청에서 국가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고 보존할 가치가 있는 유· 무형의 자산을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군유림 일원에 약70년생의 바닷가의 울창한 해송 숲과 하층에는 맥문동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전국적으로 아름다운 숲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에 착안, 산림욕장 일원을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충남도내 지자체중 유일하게 산림분야의 국가 문화재 격인 국가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 받게 되었으며, 숲의 소중함에 대한 대국민 교육의 장 활용과 획기적인 대외 인지도 향상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장항읍 송림 산림욕장 일원은 6.25직후 당시 장항농고 학생들이 모래날림 방지를 위해 식재한 것이 오늘날 울창한 소나무림으로 변모한 것으로. 하층에 맥문동 꽃 단지까지 식재하여 8월 중순이면 화려한 맥문동 꽃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Q. 산림욕장이 휴양림으로 변신 중에 있다는데 A. 산림욕장은 1998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데 주변에 맥문동 단지와 산림욕장내 스카이 워크, 국립해양생물 자원관 등 많은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고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 체류형 자연휴양림으로의 변신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공원으로 비유하면 산림욕장은 군립공원이고 자연휴양림은 국립공원으로 격상되는 셈입니다. 맥문동 단지 Q. 맥문동 뿐만 아니라 패랭이, 해국 등 초화류가 대규모 단지로 되어 있던데. 모두 서천군에서 조성한 것인가요? A. 서천군에서 먼저 군유림 일원 약3ha에 식재했고 이후 인접지역인 국유림을 환경부에서 브라운필드 지역으로 지정하여 오염토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약5만평 규모로 추가 식재하게 되었습니다. Q. 환경부에서 식재하게 된 동기는요? A. 장항 제련소가 산림욕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일제 강점기 부터 60여년간 대한민국의 산업화 시대의 흥망 성쇄를 최전선에서 겪은 지역입니다. 중금속 등이 유출돼 주변 토지가 오염되는 등 후유증이 있어 환경부에서 오염토지 정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산림욕장도 오염구역으로서정화식물 식재로 정화방법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오염된 산림 토양을 복원하면서 환경도 살리고 경관도 살리는 효과를 거두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Q. 최근 산림욕장 연접의 장항 오염정화 토지 활용방안이 주목받고 있는데 앞으로 구체적인 활용 방안은? A. 지난 4월 이미 중앙정부, 충남도 합동으로‘장항 오염정화 토지 활용방안 기본구상 용역’중간 보고회를 갖은바 있습니다. 큰틀 에서는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시대 대응 장항 브라운필드 국제환경테마 특구’를 비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가정책으로써 당위성 확보를 위해 재자연화를 통한 생태복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활용방안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장항 브라운 필드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국가발전과 함께 토양오염의 아픔을 간직한 지역민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체적인 활용방안으로는 대규모 인공습지나, 산림청과 연계한 국립수목원 등의 조성을 통하여 지역과 상생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맥문동 단지 Q. 장항 송림 해송 숲의 변화가 눈부신데. 앞으로의 방향은? A. 지난 70여년전 해송 숲을 조성해서 이를 산림욕장으로 지정 관리하다 맥문동 단지 조성후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장항 송림 해송 숲의 가치를 국가에서도 인정하여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되었고 더 나아가 자연휴양림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과정을 보면서 나무와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마치 동화책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울창한 숲을 다음 세대로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 요즈음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서천군에서 이에 대한 실천 방안은? A. 아시다시피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매년 정부 시책에 부응해 탄소 흡수 능력이 떨어지는 입목을 벌채하고 새로운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재가격의 하락에 따라 산주의 벌채 기피로 조림에 어려움이 있어 이의 대책으로 조림의 활성화를 위해 다른 지자체와는 달리 산주에게 조림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벌채지에 남아있는 잔가지 등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서천 치유의 숲 Q. 서천 치유의 숲이 충남도내 지자체 최초로 개원하였는데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A. 요즈음 산림 치유·휴양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여 그동안 유휴 공간으로 방치되다 시피 한 군유림 일원을 공모사업을 통하여 3년 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올해 3월 개원 하였습니다. 계층별, 특성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코로나 19로 심신이 지친 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Q. 끝으로 서천만이 가지고 있는 산림의 장점과 정책 방향은? A. 서천군의 산림면적은 약1만5천ha로 다른 시군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해안과 어우러진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 전략으로 접근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산림행정도 변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동안의 산림정책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의 위주였다면, 이제는 산림치유, 녹지, 휴양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야 된다고 봅니다.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만들어 내겠다는 군수의 약속이 산림 치유와 휴양을 통해 그 성과가 드러나고 있었다. 노박래 군수는 앞으로 서천군의 산림ㆍ임업분야 관련 사업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서 산림부서 조직과 인력의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 장항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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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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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터뷰] 산림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꾼 노박래 서천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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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을 위한 첫 발걸음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4월 2일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인근 국유림(산20)에서「탄소 ZERO! 실현」을 위해「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2050 탄소중립」선언과「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약칭: 녹색성장법)」에서도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는 만큼 산림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3,400만t을 흡수·저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관할 지역내에 66ha, 20만 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탄소중립을 위한 조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소득사업에도 기여 할 수 있는 밀원수, 유실수 등도 6만본을 포함하여 심을 계획이라고 알렸다. 지광성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는「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목표 달성을 위한 첫 발걸음이다.”며, “이렇게 시작한 나무심기 행사가 탄소중립이라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더 나아가 미래를 대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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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을 위한 첫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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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환경부와 손잡고 스마트 그린뉴딜 선도한다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이행의 출발점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과 ‘탄소 없는 섬 2030’ 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힘을 합친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그린뉴딜 5대 주요 사업 중의 하나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2년 간 2,900억 원(제주도 100억)을 투입해 기후, 물, 대기, 자원순환 등 다양한 분야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30일 오후 2시 경기도 화성시 모두누림센터에서 열린 ‘환경부-지자체간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협약 및 스마트 그린 비전 선포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송옥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비롯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25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장참석과 비대면 영상참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 (현장참석) 환경부 장관, 환경노동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강원도지사 2개 지자체 및 6개 시군구(화성시장, 전주시장, 상주시장, 김해시장, 공주시장, 강진군수) 지자체장 - (영상참석) 17개 시군구(부산 사하구청장, 인천 서구청장, 광주 동구청장, 경기 성남시장, 안양시장, 부천시장, 평택시장, 안성시장, 화성시장, 양주시장, 강원 강릉시장, 충북 진천군수, 충남 공주시장, 전북 전주시장, 장수군수, 전남 순천시장, 장흥군수, 강진군수, 해남군수, 경북 포항시장, 경남 밀양시장) 원희룡 지사는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저탄소 친환경의 전환은 반드시 가야만 하는 방향”이라며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통해 제주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제주형 녹색전환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제주는 그린뉴딜의 선도도시로서 대한민국 녹색전환의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며 “제주의 도전과 시도가 대한민국의 성과와 해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결실을 이뤄내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부와 25개 지자체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위험과 환경훼손에 대한 회복력 및 적응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 이행의 출발점으로 성공적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지자체의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계획 수립 및 이행 점검 등에 대해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고,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협의했다. 지자체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통해 지역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개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와 지자체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적극적인 정보공유와 홍보를 통해 사업이 국토 전체로 확산되고,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의 이행이 촉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31일 환경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귀하고, 중하고, 함께 하는 제주 Smart-Green GO+’라는 주제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제주시 용담일동*을 대상으로 쓰레기 중량제**를 시범 도입하고 쓰레기 배출 수거 최적화 시스템 구축 및 인공지능 무인 재활용 도움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 용담일동 : 장기 미집행 공원부지 재조성 및 복개천 유출 지하수 재활용 **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는 대신 쓰레기 수거함이 자동으로 쓰레기 무게를 측정해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 이어 바다로 흘러나가는 용천수를 재활용하고 자생종을 활용해 미세먼지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제주 특유의 용천수와 자생종 식생 교육으로 환경 보존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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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환경부와 손잡고 스마트 그린뉴딜 선도한다
산림산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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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보] 전국 2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1일 20시 현재 기준 전국 29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1. 20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6)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광명시, 군포시, 양평군), 충청남도(보령시) 주의보 (23) 서울특별시(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전라북도(정읍시), 경상북도(상주시)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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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보] 전국 2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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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보] 전국 41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1일 16시 현재 기준 전국 41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1. 16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0)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 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충청북도(청주시), 충청남도(보령시), 전라북도(군산시) 주의보 (31) 서울특별시(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원주시, 영월군, 정선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전라북도(정읍시, 부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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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보] 전국 41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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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23시 현재 기준 전국 38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23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0)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충청북도(청주시,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주의보 (28) 서울특별시(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충청남도(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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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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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20시 현재 기준 전국 38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20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1)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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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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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보] 전국 3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17시 현재 기준 전국 39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17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2)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고성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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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보] 전국 3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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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보] 전국 40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11시 현재 기준 전국 40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11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3)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서초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구리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양주시, 여주시), 강원도(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철원군, 고성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아산시, 계룡시, 서천군), 전라북도(익산시),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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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보] 전국 40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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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최초로 떫은감 ‘의무자조금’ 설치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2월 23일 임산물 최초로 ‘떫은감 의무자조금*’이 설치되었다. * 의무자조금 : 농산업자가 의무적으로 납부하는 금액(의무거출금)을 주요재원으로 하여 조성ㆍ운용되는 자금 12월 21일, 22일 양일간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떫은감 의무자조금 설치 찬반투표에서 떫은감 자조금단체 대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 비로소 의무자조금이 공식 출범하게 됐다. 의무자조금 설치를 계기로 그동안 떫은감 생산은 수급조절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생산자들이 직접 수급조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가격 안정화와 판로확대 및 품질개선 등 떫은감 산업발전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떫은감 의무자조금은 ’17년 가격폭락을 계기로 생산자 중심의 자율적 수급조절, 판로확대 등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18년부터 설치절차를 진행하여 ’19년 임의자조금을 거쳐 3여년만에 도입되었다 「농수산자조금법」에 따른 의무자조금단체는 경작출하신고, 시장 출하규격 설정과 같은 생산유통 자율조절 조치를 통한 수급조절, 소비홍보, 연구개발, 수출 활성화 등 자조금 용도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떫은감 의무자조금단체는 다음 달 창립 대의원회를 개최해 회장 등 임원과 의무자조금관리위원을 선출하고 사무국을 구성하는 등 조직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의무자조금 업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떫은감(곶감,홍시,반시)은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우리 임산물로 최근 한국 곶감이 일본, 베트남 등 수출국이 다양해지고 수출량 또한 매년 늘고 있어 가공기술 다양화 등 경쟁력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떫은감 이외에 임산물은 현재 밤, 표고버섯(버섯류)의 자조금 설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도 의무자조금을 통해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간 자율역량이 강화되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라면서 “앞으로 의무자조금 단체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정부가 힘을 합쳐 수급 안정을 위해 노력하면 떫은감 산업발전과 임가 소득안정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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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최초로 떫은감 ‘의무자조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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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202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가을철 산불재난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8명을 지난 9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모집하고 금년 12월 25일까지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2021년 9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 참여 시작일 기준 만34세 이하 청년층이 선발 시 우대가 된다. ※ 관할지역: 대구광역시, 경산시,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고령군, 군위군, 성주군, 청도군, 칠곡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자는 2차 체력검정 및 면접심사를 통하여 합산한 최종점수 우수자가 선발되고, 주요 임무로는 산불방지 계도·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산불진화·감시, 산불방지와 관련된 현장업무 등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에 응모하고자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464-85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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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202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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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내고 싶은 나라꽃 무궁화 여기가 명소!
- 최우수상(서울시), 서울식물원 무궁화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각 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8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 결과 우수 지역 5곳을 선정하여 10일 발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에서는 서울식물원 무궁화원이 최우수, 경북 상주시 하서면의 가로수가 우수상을 경남 김해와 충북 진천, 충남 천안의 무궁화동산이 각각 장려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서울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백만 원, ’22년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비 5천만 원 및 명소 선정 안내판 등의 특전이 주어지고, 우수상과 장려상은 산림청장상과 각각 2백만 원, 1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상(서울시), 서울식물원 무궁화원.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ㆍ부처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14개 지자체 및 부처에서 신청한 무궁화 명소 23개소를 대상으로 생육환경·규모·접근성·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무궁화원은 서울식물원 열린숲 내 위치하고 100여 종의 다양한 품종 무궁화 5천여 점이 식재되었으며 무궁화 크기와 규모는 작지만, 꽃이 아름답고 도심 중심부 위치로 시민들의 접근성이 매우 높은 점 관리가 잘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을 통해 국민에게 무궁화가 아름다운 꽃으로 관심 갖고 무궁화를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생활속에서 무궁화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수상(경북 상주), 하서면 상곡리~하곡리 가로수 장려상(경남 김해), 삼계근린공원 무궁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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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내고 싶은 나라꽃 무궁화 여기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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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을 위한 첫 발걸음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4월 2일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인근 국유림(산20)에서「탄소 ZERO! 실현」을 위해「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2050 탄소중립」선언과「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약칭: 녹색성장법)」에서도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는 만큼 산림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3,400만t을 흡수·저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관할 지역내에 66ha, 20만 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탄소중립을 위한 조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소득사업에도 기여 할 수 있는 밀원수, 유실수 등도 6만본을 포함하여 심을 계획이라고 알렸다. 지광성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는「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목표 달성을 위한 첫 발걸음이다.”며, “이렇게 시작한 나무심기 행사가 탄소중립이라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더 나아가 미래를 대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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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을 위한 첫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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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5개 단기소득임산물의 주산지는 어디일까?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임업인·귀산촌 희망자에게 주요 단기소득임산물 주산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5개 품목(밤, 호두, 대추, 떫은감, 표고버섯)에 대한 2020년 주요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지도를 발간하여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이번 임산물 생산지도는 산림청에서 밤, 호두, 대추, 떫은감,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78,525임가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한 「2020년 임산물생산조사 표본조사*」사업의 결과를 담고 있다. 각 품목별 주요 생산지는 ▲밤의 경우 충남 부여군, ▲호두는 충북 영동군, ▲대추는 경북 경산시, ▲떫은감은 경북 상주시, ▲건표고버섯은 전남 장흥군, ▲생표고버섯은 충남 부여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 2019년 주요 단기소득임산물의 생산량·생산액 정보를 조사 2019년 기준 5개품목 생산량, 생산액 해당 생산지도는 임업생산 활동을 파악하는 기초자료로서 임산물의 주산지·생산량·생산액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으며, 시각적으로 지역별 임산물 생산현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발간한 임산물 생산지도를 활용하여 재배 임가 및 임업에 관심을 가지는 국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올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의 경영안정 및 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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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5개 단기소득임산물의 주산지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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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묘시설 현대화사업’ 10개소 선정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 공모 결과 10개소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개소는 충북 청주시 양청농원, 월오농원, 충남 부여군 영림농원, 전북 완주군 완주농원, 전남 나주시 춘광농원, 완도군 완도군 산림조합, 경북 봉화군 청솔농원, 상주시 상주농원, 흥국농원, 경남 진주시 과산농원이다. 선정된 곳에는 보조율(보조율은 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20%, 융자 20%)에 따라 내년도 총사업비 20억 원 중 12억 원(국비 6억 원, 지방비 6억 원)을 지원한다.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은 노동력에 의존하는 묘목 생산 구조를 개선하여 생산비용 절감 및 농촌 노동력 감소에 대응하고자 2015년부터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묘 생산 시설을 자동화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기상변화에 의한 생육환경을 조절하여 안정적인 묘목공급을 할 수 있다. 올해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에 선정된 양묘장에는 2021년에 생육 환경 자동 조절장치, 자동 관수를 겸비한 자동화 온실, 야외 생육 시설, 묘목 저온 저장고 등의 시설이 설치된다. 산림청 이원희 산림자원과장은 “경제적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 조성의 첫걸음인 우량묘목 생산을 위하여 이번에 선정된 양묘장 현대화사업 대상지가 잘 조성되어 고효율‧안정적 생산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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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묘시설 현대화사업’ 10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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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곶감 유럽시장 진출하다!
- 상주곶감이 처음으로 유럽 수출길에 올랐다. 상주시 원예농협(조합장 이한우)은 곶감 농가 회원, 상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곶감 네덜란드 수출 기념행사를 지난 5월 31일 열었다. 수출길에 오른 상주곶감은 1.3톤(3천만원 정도)이다. 이는 상주곶감이 공식적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첫 사례다.상주시는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 2018년 12월 스페인 마드리드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해외홍보관을 설치했고, 올해 3월 네덜란드에 곶감 막걸리도 수출했다. 상주시는 곶감막걸리에 이어 곶감까지 수출하면서 상주 지역 농특산물의 유럽 시장 진출이 활기를 띨 것으로 내다봤다. 곶감류에 대한 해외바이어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태국․미얀마․뉴질랜드 등 각국의 바이어들이 곶감, 감말랭이 등 상주 곶감류 수입 확대를 위해 문을 두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곶감을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해외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려 수출을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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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곶감 유럽시장 진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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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19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7기업 신규 지정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28일(화) 서울 강서구 본원에서 2019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17기업에게 지정서를 교부하고,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2019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기업은 다음과 같다.다움숲(서울, 산내들희망캠프협동조합(전북), (사)산소리숲마을(전북), (사)한국교육공예저작권협회(경기),(주)뚝딱(강원), 꿈숲사회적협동조합(경남), 제주앤올리브영농조합법인(제주), 상주시산림복지전문가협동조합(경북), (주)희원(충북), (주)노작미디어(충남), 채종원둘레사람들협동조합(충남), 우리누리문화생활관 영농조합법인(전북), (주)실반트리(서울), (주)선수산업(서울), (주)그린아워(서울), 농업회사법인 산천초목팜 주식회사(경기), (주)위드플러스(경기) 이번 신규 지정 기업들은 ‘숲체험, 수목관리, 폐목재 활용 교구 제작・판매, 임산물 활용 전통주 개발’ 등 다양한 산림분야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서비스제공, 일자리제공, 창의・혁신형’ 등 다양한 사회적 목적을 가지고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매년 다양한 사업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들이 앞으로 산림분야의 사회적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한국임업진흥원만의 특색을 살려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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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19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7기업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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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산업단지 곰취 채취 행사
- 상주시 한방산업단지는 5월 24일 오전 상주한방산업단지 내 자연약초재배지에서 곰취 채취 행사를 했다.이날 체험 행사에는 한방산업단지와 은척면사무소, 은척면 부녀회 4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한방단지 자연약초재배지에 재배하는 곰취를 채취해 봄으로써 한약재 및 식용으로 사용되는 곰취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한방산업단지 관계자는 “한약재로 사용되는 곰취를 지속적으로 재배해 한방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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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산업단지 곰취 채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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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북면으로 곰취 맛보러 오세요
- 상주시 화북면 용화마을은 5월 25일(토) 지역특산물인 곰취나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곰취 수요를 창출함으로써 재배 농가의 생산의욕을 고취하고 지역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곰취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은 곰취축제는 속리산 자연농산 영농법인 김영식 대표가 주민들과 함께 마련한다. 축제 장소는 화북초등학교 용화분교장이다. 축제장에서는 쌉쌀하고 독특한 맛과 향이 있고 봄철 건강에 아주 좋은 웰빙음식 곰취나물을 무료로 맛 볼 수 있다. 화북 곰취나물은 세 차례 축제를 통해 우수성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우편 주문 판매로도 전국 곳곳으로 공급되고 있다. 서동욱 화북면장은 “이번 곰취축제가 화북면의 특화된 축제로 정착되어 지역민들의 고소득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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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북면으로 곰취 맛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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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곶감공원, 봄맞이 꽃단장
-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봄을 맞아 상주곶감공원 야외에 석죽, 비올라, 팬지, 꽃잔디 등을 심어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상주곶감공원에서는 계절별 꽃들을 시기별로 식재하여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공원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2015년 8월 개관한 상주곶감공원은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 이야기를 테마로 곶감의 역사와 전시체험관의 볼거리․체험거리가 있는 전국유일의 곶감테마공원으로 상주시 관광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강주환 산림녹지과장은 “시민들에게 따스한 봄기운과 꽃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계절별 초화류 식재를 통해 사계절이 아름다운 청정한 이미지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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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곶감공원, 봄맞이 꽃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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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주시지회 사무실 개소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주시지회(회장 전대현)에서는 2019.5.3 상주시 산림조합 유통센터 3층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재우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상북도지회장, 송재엽 상주시산림조합장, 강주환 상주시 산림녹지과장, 전대현 상주시지회장을 비롯한 많은 임업후계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와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상주시 임업후계자는 108명으로 도내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해마다 지정 회원이 대폭 증가하고 있어 회원 상호간정보 교환은 물론 체계적인 회원 관리가 필요하여 사무실을 개소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상주시 자체예산을 확보하여 각종 교육비는 물론 소득지원 사업비 등을 해마다 지원해오고 있다. 전대현 상주시지회장은 “임업후계자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주는 상주시에 감사하다”고 밝혔으며, 강주환 산림녹지과장은 “상주시에서도 임업후계자 소득 창출과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책 강구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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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주시지회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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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올해 산림소득증대사업 20억원 투입
-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임산물의 수요증가와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2019년도 산림소득증대사업에 2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산림소득증대사업은 단기소득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임업인의 소득향상 도모, 시설의 현대화·규모화로 임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임산물 생산기반조성, 임산물 상품화 지원, 임산물 유통기반조성 등 총 11개 분야이다. 지원대상자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분야) 또는 생산자단체로 지원대상 품목은 수실류 14개, 버섯류 8개, 산나물류 12개, 약초류 18개, 약용류 20개, 수목부산물류 1개, 관상산림식물류 6개이다. 강주환 산림녹지과장은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임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산림소득증대사업으로 임업인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소득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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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올해 산림소득증대사업 2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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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산업의 메카 상주시, 양봉 농가 지원 확 늘려
-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최근 잦은 이상 기후와 질병으로 벌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양봉 농가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양봉 기자재와 꿀벌 전염병 예방 약품을 대폭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초 양봉분야 본예산으로 벌의 먹이인 꿀벌화분 구입 지원 외 7개 사업비로 총 5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지만 최근 영세 양봉 농가 수가 증가하고 고령화에 따른 양봉 기자재 수요량이 늘어 당초 예산이 크게 부족했다. 이에 올해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시 양봉 분야 지원 사업으로 꿀벌화분 구입비 외 4개 사업 총 2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의 시름을 덜어 주기로 했다. 안영묵 축산과장은 “연차적으로 양봉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생력화 장비를 대폭 지원해 친환경·고품질의 양봉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전국에서 제일가는 양봉산업 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행정지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양봉 사육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상주시는 5백여 농가에서 5만3천군의 벌을 사육하고 있다. 연간 1천1백여톤의 벌꿀을 생산해 1백7십억여원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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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산업의 메카 상주시, 양봉 농가 지원 확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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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자연휴양림 15일부터 입장료·주차료 폐지
-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의 입장료와 주차료가 폐지된다. 상주시는 7월 15일부터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모든 입장객에게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성주봉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조례를 개정했다. 시는 지금까지 입장료로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 등을 받아왔다. 주차료는 승용·승합차 3000원, 버스 같은 대형차량 5000원이었다. 시는 입장료와 주차료 폐지로 휴양림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비용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관광객이 더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성주봉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는 성수기인 7,8월에 물놀이장이 개장하면서 더욱 많은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고 객실 청소, 순환도로 및 갓길 정비 등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01년 개장한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청정 자연 속에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수련관 등 27실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한방사우나, 힐링센터, 목재문화체험장, 생태숲길, 약초동산 등 체험장과 쾌적한 편의시설을 갖춰 연간 30여만 명이 찾는 힐링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성주봉자연휴양림 관계자는 “휴양림을 찾는 손님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과 휴양을 즐기고, 재충전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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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자연휴양림 15일부터 입장료·주차료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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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주봉휴양림 단풍축제 성황리 열려
- 금년 두번째로 열린 2018년 성주봉휴양림 단풍축제가 11월3일(토) 성주봉휴양림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상주시민들과 함께 전국 에서 가족과 연인 등 3,000여명이 방문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 숲해설가와 동행하는 단풍 산행코스 출발을 시작으로 성주봉휴양림 자유산행 등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야외공연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제기차기, 투호, 감 길게깍기, 감 높이쌓기, 농특산물 즉석경매 등 참여 프로그램 운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성주봉 OX퀴즈를 시작으로 평양예술단공연과 초청가수공연으로 축제에 열기를 더 했고 초청가수 빠이 빠이야의 소명 씨가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모든 경품을 농특산물로 준비하여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이 되도록 노력하였으며 농특산물 판매 부스에서도 지역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추억의 편지쓰기, 천연염색, 캐리커쳐, 캘리그라피 등 체험부스에도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그 외에도 부대행사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한 국화포토존에서는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부스 앞 잔디 밭에 마련된 놀이마당에서는 외줄타기, 지게체험, 널뛰기, 굴렁쇠굴리기, 윷놀이 등이 준비되어 축제장을 찾은 아이들과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축제장을 찾은 한 참가자는 “날씨도 너무 좋고 성주봉의 예쁜 단풍을 보며 몸과 마음의 힐링도 하고 멋진 공연까지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상주시민들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 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성주봉휴양림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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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성주봉휴양림 단풍축제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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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휴양림 단풍축제에서 가을을 만끽하세요
-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송주수)는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지역 주민, 전국산악인 동호회, 출향 인사 가족, 연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2018 성주봉휴양림 단풍축제를 11월 3일(토) 09:00 ~ 17:00까지 성주봉자연휴양림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오색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성주봉의 자율 산행과 함께 한방약초동산을 시작으로 숲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걷는 4개의 힐링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 야외공연장에서는 감 길게 깎기, 감쌓기, 제기차기, 투호경기와 같은 시민참여 게임도 준비되어 있으며 농특산물 즉석경매, 성주봉 OX퀴즈, 지역 가수 공연, 상주색소폰 동호회, 평양예술단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 볼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체험부스에서는 추억의 편지쓰기,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감목걸이만들기, 천연향수, 천연염색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판매부스에는 상주의 자랑인 상주곶감을 시식할 수 있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송이, 표고버섯, 산양삼, 더덕, 도라지 등과 함께 상주의 품질 좋은 우수농특산물도 전시 판매된다. 먹거리장터에는 향토음식과 우동, 푸드트럭, 함창호떡, 은자골 생탁배기 등 풍성한 먹거리도 준비되고 있다. 부대행사로 외줄타기, 널뛰기, 굴렁쇠굴리기,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성주봉의 아름다운 단풍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 상주 시민과 전국의 산악인 동호회, 각종 단체, 가족, 연인들이 함께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 멋진 추억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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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휴양림 단풍축제에서 가을을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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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경북 자연휴양림서 즐겨요
- 경북도는 총 25개소(국립 6, 공립 18, 사립 1)의 휴양림이 조성,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또 오는 2022년까지 공립자연휴양림 3개소(영덕, 청도, 봉화)를 추가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도는 다가오는 더위를 피해 시원한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기며 숙박도 할 수 있는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일상속의 찌든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것을 추천했다. 자연휴양림은 경관이 우수한 산림에 조성, 도시생활에서 겪는 미세먼지·소음 등 각종 환경 공해로부터 자유롭고 울창한 숲속에서 우리 몸에 이로운 음이온과 피톤치드도 접할 수 있다. 또 야영장, 물놀이장, 족구장, 유아 숲 체험장, 숲속 책방 등 다양한 편의.체육시설 이용과 산책로, 숲길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숲속의 집, 휴양관과 같은 숙박시설을 일반 펜션에 비해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영천시 운주승마자연휴양림, 사우나와 찜질이 가능한 한방사우나가 있는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 수상데크를 따라 안동호 위를 거닐며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안동호반자연휴양림 등 휴양림마다 특색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김진현 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시를 벗어나 녹음이 짙은 자연휴양림에서 피로를 풀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면서 "산림이 주는 혜택을 도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누릴 수 있도록 산림휴양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나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도내 자연휴양림 운영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지역문화행사 및 주요 관광지와 연계, 관련 조례 및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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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경북 자연휴양림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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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백두대간 문장대 오토캠핑장 4월 16일 개장!!”
-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백두대간 천혜의 관광․휴양지인 화북면 상오리에 조성된 문장대 오토캠핑장을 오는 4월 16일 개장해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의하면 부지면적 총 12,945㎡에 캠핑사이트 28면, 카라반 3대 시설규모로 조성되어 있고 관리사무소 1동, 화장실 및 샤워장 1동, 음수대 2개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장대 오토캠핑장 아래에는 상오리솔숲, 학생야영장, 일반야영장, 장각폭포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캠핑마니아들에게는 최적의 캠핑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또한, 주변에는 속리산 문장대, 견훤산성, 용유계곡 등 상주의 대표 관광지가 위치해 최고의 힐링 장소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용요금은 오토캠핑장이 평일 1만5천원~2만원(성수기 2만5천원~3만원)이며, 카라반 시설은 평일 5만~11만원(성수기 7만~13만원)이다. 이용은 인터넷 예약 및 현장 관리사무소(054-533-1165)에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올해는 본격적인 개장을 맞이하여 조경수 식재, 데크 보강 및 절개지 정비 등 주변 환경시설을 정비함으로써 더 새로운 모습으로 이용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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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백두대간 문장대 오토캠핑장 4월 16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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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 자연휴양림 무료입장(9.30.~10.9.)
-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에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10일간) 성주봉 자연휴양림을 무료(입장료 및 주차료 면제)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 개방은 10월 2일 임시공휴일 확정과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국립 자연휴양림, 고궁 등의 무료입장에 동참하여 주민 사기진작 및 관광경기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계획되었다. 금번 연휴기간 동안 예상이용객은 1일 약500여명, 10일간 5,000명이상의 가족단위와 등산모임 등 많은 휴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용객 편의를 위해 객실 청소, 주요시설 점검, 순환도로 및 갓길정비 등 손님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객실 27개, 세미나실 1동, 물놀이장 2개소, 야영데크와 등산로 등 10종의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방사우나와 힐링센터가 인접하여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힐링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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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 자연휴양림 무료입장(9.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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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휴양림 한 여름밤 HOT 페스티벌』성황리 종료
-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에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성주봉휴양림 한 여름밤 HOT 페스티벌”을 지난 7. 21일부터 8. 12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한방산업단지 내 이벤트광장 상설무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지방가수, 각설이공연을 시작으로 유명가수 초청공연과 함께 밸리댄스, 이창선무용단, 동춘서커스 등은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이 밖에도 상주색소폰동호회, 실버예술단 공연, 즉석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으로 휴양객과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총 8회에 걸쳐 4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쉬운 막을 내렸다. 한편 페스티벌은 새롭게 단장한 상설무대에서 휴양객 및 지역 주민에게 휴식과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였으며 으뜸농특산물홍보판매장과 식육공방이 공연 첫날부터 영업을 개시하여 특색 있는 먹거리 제공으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축제가 되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한 마음이 되어 휴양림 하계 페스티벌을 위해 애쓴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한방단지가 해를 거듭할수록 새롭게 변화되어 가고 있으며, 하계 축제 뿐만 아니라 가을 단풍축제도 개최하여 힐링 가득한 한방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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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휴양림 한 여름밤 HOT 페스티벌』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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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산업단지와 자연휴양림 성수기 손님맞이 준비 척척
-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에서는 여름휴가기간 전국에서 한방산업단지와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아올 손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영데크와 물놀이장을 청소하느라 전직원이 구슬땀을 흘리는 등 준비가 한창이다.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 성주봉 기슭에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객실 27동과 야영장 데크 81개, 물놀이장 6개 등 휴양시설과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3,643㎡의 남․여 사우나와 한방을 테마로 24시 찜질방․불한증막 등의 시설을 갖춘 한방사우나,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숲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힐링센터와 생태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에서는 상반기에 휴양림 노후숙박시설 및 강당 리모델링 공사, 얕은 물놀이장 주변 정비공사, 한방산업단지 으뜸농특산물홍보판매장 식육공방 리모델링과 야외상설무대공사를 완료하여, 7~8월 성수기 금,토요일 저녁7시 휴양객을 위한 한여름밤의 핫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코스모스 단지는 가족․연인들과 함께 거닐고 싶은 향기 가득한 명품 산책코스로 거듭나고 있다. 이윤호 소장은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한방산업단지, 한방사우나, 건강공원, 힐링센터는 한번 방문으로 주변시설들을 한꺼번에 즐길수 있는 복합 휴양공간으로 진화되고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성수기 비상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임”을 밝히고 “올 여름 대자연의 품속을 향해 떠나는 힐링 여행으로 한방산업단지와 성주봉자연휴양림을 방문해 보시기를 권유해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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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산업단지와 자연휴양림 성수기 손님맞이 준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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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한방단지·성주봉휴양림서 ‘웰빙·힐링’ 동시에 즐길 수 있어
-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에 있는 상주한방단지는 성주봉자연휴양림과 함께 물놀이, 등산 등 한방사우나, 찜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웰빙 시설로써, 국내 최고의 건강과 휴양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1년 개장한 성주봉자연휴양림은 200ha 면적으로 1일 23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숲 속의 집 등 27개의 숙소와 81개의 야영데크, 강당, 족구장,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계곡에 마련된 물놀이장은 깊은 물과 얕은 물 놀이장으로 구분되어 성인과 유아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인터넷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에서도 1위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지난해에는 6만7천여 명이 방문했다. 부족한 야영공간을 확충하고자 현재 한방텐트촌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 초 준공예정으로 5천200㎡의 야영공간을 확보해 야영객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센터 또한 이용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휴양공간으로 숲이 가지는 소중한 가치와 숲의 다양한 기능을 알리고 자연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곳으로 숲 해설가 4명이 연중 무료로 안내하고 있다. 지난해 경우 2만4천여 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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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한방단지·성주봉휴양림서 ‘웰빙·힐링’ 동시에 즐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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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자연휴양림』힐링센터 “숲속의 야외결혼식”개최
-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남대우)는 8일 오후 1시 은척면 남곡리 소재 성주봉 힐링센터에서 숲속의 야외결혼식을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하늘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10월 힐링센터에서 한 쌍의 부부가 친지와 관광객들의 힘찬 축하세례을 받으며 가슴 벅찬 인생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주인공은 캐나다 왕립은행에 근무하는 김지문(34세)과 캐나다 시청에 근무하는 이나라(35세)으로 단풍이 물든 성주봉 힐링센터에서 500명의 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야외결혼식을 개최하였다. 성주봉자연휴양림내 이번 야외결혼식이 열린 성주봉 힐링센터는 일년 내내 머물고, 체험하고,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성주봉자연휴양림, 한방사우나,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 성수기에 “성주봉자연휴양림 한 여름 밤 HOT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휴양객과 지역주민의 쉼터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힐링센터 야외결혼식에 많은 주민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도 휴양객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관광책자, 관광홍보물 등을 활용함은 물론 관광홍보단 및 숲 해설사 등에게 SNS, 카페, 블러그 등 온라인을 통하여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도시” 상주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한방단지가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도시, 힐링도시, 꿈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성주봉자연휴양림, 힐링센터, 한방사우나에서 즐기고,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꿈의 한방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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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자연휴양림』힐링센터 “숲속의 야외결혼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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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자연휴양림 한 여름 밤“HOT” 페스티벌 개최’
-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남대우)에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한 여름 밤 HOT 페스티벌을 오는 7.22 ~ 8. 13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에 상주한방산업단지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는 평양예술단 공연, 7080 콘서트, 향토가수 트로트 향연과 로컬상주 후원 지역예술단제 공연, 색소폰동호회 연주, 삼백예술단, 실버예술단 공연에 이어 휴양객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성주봉자연휴양림 노래자랑”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앞으로도 성주봉자연휴양림에 휴양객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관광책자, 관광홍보물 등을 활용함은 물론 관광홍보단 및 사이버 관광해설사 등에게 SNS, 카페, 블러그 등 온라인을 통하여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휴양도시” 상주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정백 시장은 “이번 음악회가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리 수 있는 한 여름 밤 HOT 페스티벌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즐거운 한마당이 되고, 매년 성수기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매주 주말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머물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휴양도시 상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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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자연휴양림 한 여름 밤“HOT”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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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역시 시원한 성주봉 휴양림이 최고야!!!
- 상주시 은척면에서는 11일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은척면 은자동심회(회장 임범수) 주관으로 성주봉 휴양림을 찾는 관광객과 면민들이 함께하는 ‘제1회 성주봉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사랑과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주민들의 자생단체인 은자동심회에서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을 위해 가수공연, 노래자랑, 전통놀이와 행운권 추첨 등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은자동심회원은 은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활동과 지역사랑운동을 펼쳐 농촌일손돕기, 면민체육대회 등에 많은 참여와 지원을 하여 지역발전에 동참하여 왔다. 임범수 은자동심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단오를 전후하여 성주봉휴양림에서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지속 추진하여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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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역시 시원한 성주봉 휴양림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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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단지와 자연휴양림 성수기 손님맞이 준비 척척
-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에서는 여름휴가 기간 전국에서 한방단지와 자연휴양림을 찾아올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은척면 남곡리 성주봉 기슭에 자리잡은 한방단지와 자연휴양림에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객실(27동)과 야영장(데크 81개), 물놀이장(6개) 등 휴양시설과 연면적 3,643㎡의 남ㆍ여 사우나(지하1층, 지상2층, )와 한방을 테마로 24시 찜질방․불한증막 등의 시설을 갖춘 한방사우나,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숲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힐링센터와 생태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에서는 상반기에 휴양림 순환도로 포장과 주차장 연결데크 설치, 건강공원 둘레길 개설, 야영장 확대정비 공사 등을 완료했으며, 한방사우나 족욕장과 옥상 쉼터조성, 물놀이장 확장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다. 상설 공연장에는 성수기 주말마다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꿈을 선물할 예정이며 새롭게 조성되는 해바라기와 메밀, 코스모스 단지는 가족․연인들과 함께 거닐고 싶은 향기 가득한 명품 산책코스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전년대비 20%정도 증가된 43,000여명, 힐링센터에는 20,000여 명과 한방사우나 20만명 정도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윤호 소장은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한방사우나, 힐링센터는 한번 방문으로 주변시설들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양공간으로 진화되고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성수기 비상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올여름 대자연의 품속을 향해 떠나는 힐링 여행으로 한방단지와 성주봉 자연휴양림을 방문해 보시기를 권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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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단지와 자연휴양림 성수기 손님맞이 준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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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십승지 우복고을 화북면으로 관광 오세요
- 상주시 화북면(면장 최정섭)에서는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우복고을 화북면 관광객 맞이 화북면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면 직원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해 맥문동 솔숲단장, 장각폭포정비, 데크․공중화장실 청소, 연도별 풀베기, 해바라기를 식재했다. 매 주말마다 전국에서 찾아오는 맥문동 솔숲은 맥문동이 솔숲 아래서 연초록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소나무 숲에서 분출되는 피톤치드(방향성물질 테르펜)가 마음의 평안함과 행복을 동시에 주고 있다. 또한 상오리에 있는 장각폭포와 솔숲에서~용유천 3km의 올레길은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최고의 힐링 길이기도 하다. 최정섭 화북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맥문동 솔숲, 장각폭포 등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화북면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특히, 면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웃고 인사하고, 웃으며 대답하는’ 관광화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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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십승지 우복고을 화북면으로 관광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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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자연휴양림, 연휴는 가족과 함께 휴양림으로 힐링하세요
-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성주봉 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 사기진작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취지에 공감하여 동참하고자 계획했다. 연휴기간 동안 이용객은 1일 약400여명, 4일간 1,600명 정도로 가족단위와 등산모임 등 단체 휴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이용객 편의를 위해 순환도로 및 갓길정비 등 손님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객실 27개, 세미나실 1동, 물놀이장 2개소, 야영데크와 등산로 등 10종의 편의시설을 운영중이며 한방사우나와 힐링센터가 인접하여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힐링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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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자연휴양림, 연휴는 가족과 함께 휴양림으로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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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길 걷고 휴양림에서 쉬(休)자!
-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K-그랜드 세일과 산림복지 서비스 수혜를 넓히기 위하여 올해 연말까지 경북 주요 자연휴양림 이용료를 30%할인한다고 밝혔다. 그 대상은 도에서 운영하는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을 비롯하여 구미시 옥성자연휴양림, 문경시 불정자연휴양림, 군위군 장곡자연휴양림, 의성군 금봉자연휴양림, 청송군 청송자연휴양림,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으로 연말까지 비수기 휴양림 이용료를 30%할인하기로 하였다. 국민의 힐링을 위하여 경북 주요 자연휴양림은 사회적‧공익적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기로 하였으며, 시군의 휴양림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어 이와 같은 휴양림시설 이용료의 할인 서비스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 휴양림 요금할인 적용은 아래의 기간을 제외하여 적용합니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성수기와 비수기(성수기 이외의 기간) 의 주말 등 (금요일, 토요일과 공휴일의 전일(前日) 경북의 자연휴양림 이용객은 2014년도 처음으로 55만 명을 돌파했으며 숲해설, 유아숲체험 등의 산림복지 수혜 인구는 10만명 이상으로, 그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는 도내 자연휴양림 활성화를 위해 유아숲, 모험스포츠시설(집라인, 모노레일, 산악자전거 등), 오토캠핑장 등의 체험시설 도입을 확대하는 한편 숲속 음악회, 별빛축제 같은 이벤트 실시와, 숲에서 가능한 지역 행사를 자연휴양림으로 적극 유치하는 등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숲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자연휴양림을 신규로 조성하거나 리모델링 등의 보완사업을 할 경우에는 전용 편익시설(주차장, 객실, 화장실 등), 진입로 경사 완화, 점자블록 시설, 핸드레일, 데크 등 장애인 시설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휴양림별로 지역장애인단체와 MOU를 체결하고 장애인 숲체험 행사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현재 경북도내 운영 중인 자연휴양림은 총 25개소로 국립 6개소, 도·시군에서 운영하는 공립 18개소, 사립 1개소이며, 청도군 청도자연휴양림과 봉화군의 봉화자연휴양림 2개소가 조성 중에 있다. 경북도는 자연휴양림 홍보를 위해 안내책자와 리플릿 배포는 물론이고 자연휴양림별 SNS(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등) 활동을 통한 사전 이용안내,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통한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이용객 만족도 제고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성수기와 주말 이용객 편중을 해소하기 위해 단체연수 프로그램 개발하는 한편, 및 단체등과 전략적 업무를 강화하고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황형우 도 산림산업과장은“자연휴양림은 다양한 수요에 맞춘 산림휴양‧치유‧교육 프로그램과 시설 보완‧확충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국민이 찾아와 숲과 호흡하면서 행복을 충전하는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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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길 걷고 휴양림에서 쉬(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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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성주봉 자연휴양림 갈수기 물놀이 걱정 “끝”
- 여름 휴가철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는 상주 성주봉 자연휴양림이 여름철 갈수기에도 물놀이 걱정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에서는 갈수기 휴양림 내 물놀이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한방산업단지 배수지 및 가압장에 저장되어 있는 농업용수 200톤을 활용하여 언제든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배관연결공사를 마쳤다. 기존에는 자연수에 의존하여 물놀이장을 운영하였기에 갈수기에는 물의 유입이 어려워 물놀이 이용에 제약이 있어 이용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였으나, 앞으로는 언제든 물을 공급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물놀이 등 휴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윤호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은 “여름철 행락철을 맞아 찾아오는 성주봉자연휴양림 이용객의 보다 나은 편의 제공을 위해 본 공사를 시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휴양림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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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성주봉 자연휴양림 갈수기 물놀이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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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문장대 오토캠핑장 개장”본격운영
-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백두대간 천혜의 관광․휴양지인 화북면 상오리(학생야영장 맞은편)에백두대간 십승지 생태자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오토캠핑장을 조성, 24일부터 본격적인 개장․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장대 오토캠핑장』은 총 12,945㎡(3,923평)의 부지에 캠핑사이트 31개면으로 조성되어 남․여화장실 및 샤워실, 급수대, 전기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캠핑장 아래에는 소나무 숲, 학생야영장, 문장대 일반야영장, 용유천 등이 위치하고 있어 캠핑마니아들에게는 최적의 캠핑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장각폭포, 속리산문장대, 견훤산성, 용유계곡 등 상주의 대표관광지가 인근에 위치하여 최고의 힐링을 만끽함과 동시에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조건을 갖춤으로써 여름휴가철을 보내기에는 최적지이기도 하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문장대 오토캠핑장은 최신시설로 시설안전점검과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을 극대화하여 ‘다시 찾는 명품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용요금은 1면당 성수기에는 25,000원~30,000원, 비수기에는 15,000원~20,000원이며,오토캠핑장 이용은 캠핑장사무소로 전화(054-533-1165)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신청을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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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문장대 오토캠핑장 개장”본격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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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자연휴양림, 힐링 음악회 개최
- 경북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에서는 25일 19시 30분에성주봉자연휴양림 직거래장터 내 특설무대에서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성주봉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힐링 음악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경북도립교향악단에서 주최하고 상주시의 후원으로 펼쳐지는 연주회로 교향악단원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아브레우의 티코,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제2번 재즈모음곡(오카리나 협연 함민수)과 한태주의 고구려벽화의 노래, 민요 도라지 등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연주곡으로 채워져 휴식을 즐기는 휴가객들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휴양림에서는 많은 휴양객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책자와 홍보물 등을 활용, 관광홍보단 및 사이버 관광해설사에게 SNS, 카페, 블러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의 도시 상주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윤호 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음악회가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연주회 개최로 여름휴가철 휴양림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의 장이 되었으며, 다음 달에도 도립국악원 공연 등 성수기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매주 주말 공연을 개최함으로 머물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도시·힐링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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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자연휴양림, 힐링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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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山의 眞美를 맛보다!
- 현대인들은 쉴 새 없이 일을 한다. 이러한 생활에 지친 그들은 균형을 맞추듯 자연을 찾는다. 바쁜 삶 속에서도 짬을 내어 적극적으로 여가생활을 하는 요즘 사람들은 지금 산을 주목하고 있다. 우리 국토의 약 64%가 산이다. 우리 민족은 산과 가까이 살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산이 전 국토에 고루 분포되고 생활권 내에 산이 있어 조상때부터 산과 접촉하여 살아왔다. 이러한 친밀함 이외에도 등산은 다른 레저에 비해 적은 경비로 장시간을 즐길 수 있고 자연과 접촉함으로써 치유와 회복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에 웰빙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현재에 폭발적으로 등산인구가 늘어난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2008년 산을 애용하고 있느냐는 조사에서 당시 두 달에 한 번 이상 산에 가는 사람이 1860만명으로 조사된 가운데 매년 80만명씩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등산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비해 등산문화는 미약하였다. 이에 등산 문화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위한 기관이 탄생되었다. 그것이 바로 등산·트레킹지원센터다. 우리는 등산과 트레킹이라고 하면 그냥 누구나 특별한 교육없이 간단하게 접할 수 있는 여가활동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최정인 소장은 간단하게만 생각되는 등산에도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만이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산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 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즐거운 등산·트레킹 문화의 확산과 발전을 위한 교육·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등산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국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트레킹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08년 설립된 산림청 산하의 특수법인이다. 센터는 등산교육사업, 등산트레킹 조사 홍보사업, 등산단체나 학교 지원사업, 숲길운영관리사업등을 운영하여 사람들의 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1년에 100회 정도 행해지고 있는 등산교육사업은 1년간 8000여명을 교육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장애우 같은 사회소외계층에도 교육을 주력하여 온 국민이 차별없이 산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있다. 이외에도 지하철광고나 관련 캠페인, 산 사진전, ucc공모전, 관련 심포지움 등을 개최해 많은 사람들에게 등산과 트레킹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나누고 관련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의 주최로 올해 3회 째 맞이하는 '산사진 공모전'은 온 국민이 즐기는 등산을 소재로 한 사진작품들을 공모하여 매년 수상하고 있다. 아름다운 산의 비경과 여유로운 산행의 모습 등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이 선정되어 전시되고 1등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이 주어진다. 현재 이미 1000여점 정도가 접수되어 있는 상황이다. 올해 두 번째로 치러지는 ‘산하나 추억둘 ucc공모전’은 젊은 사람들의 등산과 트레킹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데 취지가 있다. 모든 것이 보이고 알고 있어야 관심이 가고 그 관심이 건전한 등산문화를 형성한다고 말하는 최정인 소장은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산에 관심을 갖고 산을 자주 찾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요즘 청소년들이 체격은 크나 체력이 약해지고 있다며 인격형성에 도움이되는 산에 청소년들을 불러들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하는데에도 행사와 기관의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센터는 소외계층위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기술교육보단 건전한 등산문화교육쪽으로 행해지고 있다고 했다. 현재 대전의 본부와 서울, 강원도에 지부가 있는 센터는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에 지부를 세워 국민들의 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각종 캠페인을 통해 올바르고 완전한 등산·트레킹문화를 발전시키고 확산시키며 다양한 등산문화를 제공하여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등산 저변을 확대시킬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심포지업과 다양한 공모전, 관련 영화제등을 통해 등산문화를 홍보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하여 산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운 등산길이 되도록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정인 소장은 “자연을 접촉하며 그것을 아끼고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과 즐거움을 찾기 위해서는 건전한 등산문화를 확립하여야 한다. 이로써 자연을 지키고 국민의 건강도 찾으며 국민의 여가를 선용하기 위해 우리 기관이 존재한다.”고 말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보다 애초에 버리지 않는 인식이 중요하다. 우리가 꾸준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국민의 인식을 바꾸어 올바른 등산문화를 정립시키는데 이바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안전한 산행을 위한 최정인 소장의 조언이다. Q. 등산 초보자들이 특별히 유의해야 할 점과 꼭 챙겨야 하는 것들이 있나 A. 등산 초보자들은 꼭 교육을 받고 관련서적을 좀 읽어보고 산행에 대한 기초를 확립 후 철저한 준비를 하여 경력자와 동행하는 것이 좋다. 모든 것에는 노하우가 있고 잘못하면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산의 경우가 특히 그런데, 그저 쉽게 생각하고 오를 것이 아니라 작은 산이라도 혹시 모를 조난에 대비한 여러 준비물을 챙기는 것이 좋다. 산의 경우 조난이 생기면 구조가 어려우므로 조난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간단한 식량과 여벌의 옷을 준비하자. 또한 가는 곳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여 가면 보는 재미도 있고 안전에 대비할 수 있다. 초보자들일수록 욕심을 부리게 되니 돌아올 길을 생각하여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좋고 외부활동이므로 날씨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일기예보를 통해 미리 날씨를 보고 날이 좋지않은 날은 되도록 피한다. 등산시 자기 체력의 70%만 쓰도록하여 혹시 모를 조난에 대비하여야 한다. Q. 겨울 산행시 특별히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A. 겨울에는 특히 눈과 얼음으로 인해 미끄럽고 몸이 움츠러들어 넘어지거나 발을 헛디딜 경우 더욱 부상이 크다. 적절한 스트레칭 후에 등산을 하고 해가 짧은 것을 염두하여 등산하도록 한다. 또한 추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데 초반에 열을 올리기 위해 너무 땀을 흘리면 나중에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다. Q. 추천하고 싶은 산이 있나 A. 산림청이 뽑은 100대 명산을 다 추천한다. 그 외에 생활권내에 작은 산도 추천한다. 초보자의 경우 작은 산부터 시작하여 점차 범위를 넓혀가면 즐거운 등산을 할 수 있다. 관련된 문의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042-621-2744~6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청이 뽑은 대한민국 100대명산>> 1. 가리산 1051m 강원도 춘천시, 홍천군 2. 가리왕산 1561m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북평면 3. 가야산 1430m 경상남도 합천군, 경상북도 성주군 4. 가지산 1240m 경상북도 청도군, 경상남도 밀양시, 울산광역시 5. 감악산 675m 경기도 양주군 남면, 연천군 전곡읍, 파주시 적성면 6. 강천산 584m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7. 계룡산 845m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공주시, 논산시 8. 계방산 1577m 강원도 홍천군, 평창군 9. 공작산 887m 강원도 홍천군 동면, 화촌면 10. 관악산 629m 서울특별시 관악구,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 11. 구병산 877m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충청북도 보은군 내,외속리면 12. 금산 701m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삼동면 13. 금수산 1016m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단양군 적성면 14. 금오산 977m 경상북도 구미시, 칠곡군 15. 금정산 802m 부산광역시 금정구 16. 깃대봉 368m 전라남도 신안 흑산면 홍도 17. 남산 468m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배동, 내남면 18. 내연산 710m 경상북도 영덕군, 포항시 19. 내장산 763m 전라북도 정읍시, 순창군 복흥면 20. 대둔산 878m 충청남도 논산시, 금산군, 전라북도 완주군 21. 대암산 1304m 강원 양구군 동면일부,인제군 서화면 22. 대야산 931m 경상북도 문경시, 충청북도 괴산군 23. 덕숭산 495m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24. 덕유산 1614m 전라북도 무주군, 장수군, 경상남도 거창군, 함양군 25. 덕항산 1071m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26. 도락산 964.4m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강면 27. 도봉산 740m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군 28. 두륜산 700m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현산면 29. 두타산 1353m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하장면, 동해시 30. 마니산 469m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읍 31. 마이산 686m 전라북도 진안군 32. 명성산 923m 경기도 포천군, 철원군 33. 명지산 1267m 경기도 가평군 북면 34. 모악산 794m 전라북도 김제시,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 35. 무등산 1187m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담양군, 화순군 36. 무학산 761m 경상남도 마산시 회원구, 내서읍 37. 미륵산 461m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면 38. 민주지산 1242m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용화면, 전라북도 무주군,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39. 방장산 743m 전라남도 장성군 40. 방태산 1444m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상남면 41. 백덕산 1350m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평창군 방림면 42. 백암산 741m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26번지, 전북도 순창군 복흥면 43. 백운산 904m 경기도 포천군, 강원도 화천군 44. 백운산 1218m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옥룡면, 진상면, 다압면 45. 백운산 883m 강원도 정선군, 평창군 46. 변산 508m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상서면, 진서면 47. 북한산 837m 서울특별시 도봉구, 성북구, 종로구, 은평구, 경기도 고양시 48. 비슬산 1083.6m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유가면, 가창면, 청도군 각북면 49. 삼악산 654m 강원도 춘천시 서면 50. 서대산 904m 충청남도 금산군 51. 선운산 336m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심원면 52. 설악산 1708m 강원도 인제군, 속초시, 양양군 53. 성인봉 984m 경상북도 울릉군 54. 소백산 1439m 충청북도 단양군, 경상북도 영주시 55. 소요산 587m 경기도 동두천시, 포천군 신북면 56. 속리산 1057m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면 57. 신불산 1209m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상북면,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원동면 58. 연화산 528m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59. 오대산 1563m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진부면, 홍천군 내면 60. 오봉산 779m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화천군 간동면 61. 용문산 1157m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1리 62. 용화산 878m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하남면, 춘천시 사북면 63. 운문산 1188m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64. 운악산 936m 경기도 가평군 하면, 포천군 화현면 65. 운장산 1126m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부귀면, 정천면, 완주군 동상면 66. 월악산 1094m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덕산면 67. 월출산 809m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군서면, 강진군 성전면 68. 유명산 862m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양평군 옥천면 69. 응봉산 999m 강원도 삼척시, 경상북도 울진군 70. 장안산 1237m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덕산리 71. 재약산 1189m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지내면 72. 적상산 1029m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73. 점봉산 1424m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인제군 기린면 74. 조계산 884m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 송광면 75. 주왕산 721m 경상북도 청송군 76. 주흘산 1106m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77. 지리산 1915m 전북 남원시,전남 구례군,경남 하동군,경남 산청군,경남 함양군 78. 지리산(통영)398m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79. 천관산 723m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대덕 80. 천마산 812m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면 81. 천성산 922m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응상읍. 82. 천태산 715m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충청남도 금산면 제원면 83. 청량산 870m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84. 추월산 731m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85. 축령산 879m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가평군 상면 86. 치악산 1288m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 87. 칠갑산 561m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정산면 88. 태백산 1567m 강원도 태백시,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89. 태화산 1027m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90. 팔공산 1192m 경상북도 칠곡군, 군위군, 영천시, 경산시, 대구광역시 동구 91. 팔봉산 302m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 92. 팔영산 608m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 93. 한라산 1950m 제주도 제주시, 서귀포시 94. 화악산 1468m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천군 사내면 95. 화왕산 757m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일대 96. 황매산 1108m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가회면, 산청군 차황면. 97. 황석산 1190m 경상남도 함양군 98. 황악산 1111m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99. 황장산 1077m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100. 희양산 999m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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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山의 眞美를 맛보다!
산림환경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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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숲길]열두 굽이 단풍 숲길 속리산 둘레길로 오세요!
- 2구간 가을들녁 속리산둘레길은 충청북도 보은군과 괴산군, 경상북도 문경시와 상주시를 연결하는 속리산 권역의 총 15개 구간, 길이 200km의 광대한 길이다. 보은길 2구간 말티재 넘는길은 장안마을에서 출발하여 오창1리, 말티재 정상, 솔향공원을 고쳐 상판안내센터에 이르는 13.5km의 길로 약 4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10월에 걷기 좋은 숲길로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만날 수 있는 곳 보은길 2구간 ‘말티재넘는길’로 단풍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인내천사상이 싹튼 동학농민운동의 중심지 장안마을 보은 장내리(장안마을)은 동학농민운동사에서 매우 중요한 장소적 가치를 지닌 곳이다. ‘사람이 곧 한울’이라는 인내천 사상을 가진 종교 ‘동학’을 창도했던 최제우가 1864년 조정의 탄압으로 처형된다. 이후, 2대 교주가 된 최시형은 동학이 여전히 탄압받는 상황이었지만, 전국을 순회하며 교세를 확장 시켰다. 당시 동학 포교의 중심지였던 경상도와 충청도의 경계에 있으면서 험준한 산골지역에 위치한 보은 장내리가 교단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은의 지리적 이점도 한몫했다. 1890년대 들어 교세가 확장될수록 탄압을 받는 교도들 또한 많아졌다. 따라서 동학교도들은 이러한 처지에서 벗어나려 하였고, 1892년 공주와 삼례에서 집회를 가지고 충청감사와 전라감사에게 교조 신원을 요청하였으나 실패한다. 공주 삼례 집회가 실패로 끝나자 최시형은 포교를 공인받기 위하여 고종에게 직접 상소를 올리기로 하였다. 국왕에게 상소를 올리기 위해서 교도들의 역량을 집중해야 했고, 이를 위해서는 교통이 편리하여 동학교도들이 오가기 쉬운 곳에 본부가 필요하였다. 그렇기에 1892년 12월 6일 고종에게 올릴 복합상소를 위한 도소를 보은 장내리에 두면서 동학 교단은 처음으로 공식적인 본부를 가지게 되었다. 이로써 보은은 동학농민운동의 중심지가 된 것이다. 형형색색 단풍이 한눈에 들어오는 말티재 정상 말티고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말티재 정상에 서면 단풍이 형형색색 한눈에 담긴다. 말티재는 조선시대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왔던 가마에서 내려 말로 갈아타고 이 고갯길을 넘어 유래된 말이다. 구불구불 열두 굽이가 숲과 어우러진 가파른 고갯길이기 때문에 ‘말티고개’라고도 불린다. 자전거, 바이크 동화인들 사이에서 열두굽이 코스로 유명한 말티고개는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초보 운전자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속리산 말티재는 지난 2022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가을 단풍 명소 5곳 중 하나로 선정된 바가 있다. 솔향공원에서 즐기는 5가지 산림레포츠' 솔향공원 내에는 짚라인, 모노레일, 스카이바이크, 스카이트레일, 키즈레포츠체험장 총 5가지의 산림레포츠 시설이 준비되어있다. 자신의 선호에 따라 체험을 진행하며 속리산의 풍경도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속리산레포츠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문의 043-543-7997) ※ 레포츠 예약 : 숲나들e 누리집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8030001 솔향공원 앞에는 소나무 전시관과 속리산 자생식물원도 위치하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공원에서 운영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게 되면 전망대 카페도 있어 구경이 끝난 후 차 한잔하며 쉬기도 좋다. 가족 단위로 방문하여 아이들은 뛰어놀고 보호자들은 단풍 구경을 하며 쉬어갈 수 있는 여행지이다. 1구간 산행은 쓰지만, 열매는 달다! ‘속리산의 산스토랑’ 속리산둘레길 상판안내센터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속리산 국립공원이 있다. 속리산에는 산 위의 레스토랑 일명 ‘산스토랑’이 있어 탐방객에게 새로운 등산의 재미를 선사한다. 도토리묵, 감자전, 도토리전, 파전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탐방로를 걷다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쉬어가기 좋다. ※ 용바위골휴게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722 (문의 043-544-2231) 2023년 확대된 속리산둘레길, 상주 구간 2023년 9월 15일 기존에 보은길, 괴산길, 문경길로 운영되던 속리산둘레길이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화서면, 화서면, 화남면을 잇는 3개 구간(33.3km)을 새롭게 개장하였다. 이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노선 유지·관리 및 이용객 안전을 위해 숲길안내센터가 상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속리산둘레길 누리집(http://songnisangil.com) 또는 문의전화(043-542-73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숲길안내센터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257 (문의 043-542-7330) 2구간 11월, 자연과 역사, 문화를 연계한 속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진행 2023년 11월 4일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속리산둘레길 걷기축제가 보은에서 진행된다. 속리산둘레길의 자연과 역사, 문화 그리고 숲과 자연의 다양성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둘레길로 거듭나는 데 발판이 되는 행사이다. 속리산면 상판안내센터에서부터 목탁봉, 말티재정상, 솔향공원을 지나 다시 상판안내센터로 돌아오는 코스(10km)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순환버스 2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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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숲길]열두 굽이 단풍 숲길 속리산 둘레길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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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17시 3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6일 14시 54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 산 8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16시 10분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17시 36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16일 22대의 산불진화 헬기를 투입하였으나 야간진화체계로 전환하게 되었고 산불진화장비 72대(지휘차 2, 진화차 12, 소방차 68), 진화인력 1,24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03, 산림공무원 260, 소방 263, 의용소방 500, 경찰 20)으로 야간진화를 실시하여 05시기준 70%의 진화율을 보였다. 17일 일출과 동시에는 인근에 대기 중인 산불진화헬기 23대 중 산불상황을 고려하여 13대(산림청 8, 지자체 3, 소방 2)를 투입, 3월 17일 08시 3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현장에는 밤사이 북서풍 1m/s(최대풍속 3m/s)로 바람이 잦아들어 고성능 진화차와 산림드론 열화상카메라 활용한 적재적소 진화가 높은 효율을 가져올 수 있었으나, 급경사, 암석지 및 임도시설 부족 등으로 산불진화 장비투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 산불영향구역 86ha, 화선 4.9km를 모두 진화 완료하였고 주민 14명(소은 1리 2, 지사1리 4, 지사2리 8)은 07시부로 안전이 확보되어 전원 귀가조치하였다. 산림청은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상남도, 소방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하게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으며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산불진화헬기 및 진화인력을 잔류시켜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논 ·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쓰레기 소각 및 화목난로 재투기 등 화기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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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17시 3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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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발생....1시간 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7일 11시 50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신덕리 49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22대(지휘차 3, 진화차 2, 소방차 17), 산불진화대원 80명(산불예방진화대 20, 공무원 7, 소방 48, 경찰 5)을 투입하여, 12시 5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예초기 배터리 폭발이 산림화재로 비화 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가해자 검거등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건조주의보가 발령 되는등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특히, 산림과 인접한 100m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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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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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발생....1시간 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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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발생.... 1시간 1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7일 14시 59분 경북 상주시 이안면 아천리 산 10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23대(지휘차 1, 진화차 5, 소방차 17) 산불진화대원 93명(예방진화대 20, 공무원 20, 소방 50, 경찰 3)을 투입하여, 16시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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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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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발생.... 1시간 1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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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야간 산불발생....1시간 1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2월 6일 18시 23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 56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17분 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2대(지휘차 3, 진화차 6, 소방차13), 산불진화대원 117명(특수진화대 8, 예방진화대 40, 공무원 34, 소방 35)을 투입하여, 19시 4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해당 산불은 주택 뒤 쓰레기소각 행위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접한 주택시설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기진화에 총력을 경주하여 진화완료 하였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에서는 “산림인접지에서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최근 강원 영동지방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작은 불씨도 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은 만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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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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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야간 산불발생....1시간 1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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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개선 추진
-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산림 공익임지를 확보하고 보다 많은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기준을 개선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는 매매대금에 산림청에서 별도로 정하는 이자와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하여 10년간 매달(120개월) 연금식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매수대상지는 대구광역시 및 경북 일부지역(경산시,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고령군, 군위군, 성주군, 청도군, 칠곡군)의 백두대간보호구역 및 산림보호구역 등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임지이며, 저당권 및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는 산림과,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상속이나 증여는 제외함)은 매수가 제한된다. 금번 기준 개선 사항은 기준단가를 삭제하고, 20%였던 선지급급 비율을 40% 이내에서 산주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매수대상지에서 제외되었던 공유지분 산림도 공유자가 4명 이내(공유자 모두 매도승낙 필요)일 경우 매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산지연금형으로 산림을 매도할 의사가 있거나, 제도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산림소유자는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4-712-4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호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을 통한 국민의 편의성 증진을 위한 산림 관련 법령 등으로 사유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는 산주들에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에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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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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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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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환경부와 손잡고 스마트 그린뉴딜 선도한다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이행의 출발점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과 ‘탄소 없는 섬 2030’ 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힘을 합친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그린뉴딜 5대 주요 사업 중의 하나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2년 간 2,900억 원(제주도 100억)을 투입해 기후, 물, 대기, 자원순환 등 다양한 분야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30일 오후 2시 경기도 화성시 모두누림센터에서 열린 ‘환경부-지자체간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협약 및 스마트 그린 비전 선포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송옥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비롯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25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장참석과 비대면 영상참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 (현장참석) 환경부 장관, 환경노동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강원도지사 2개 지자체 및 6개 시군구(화성시장, 전주시장, 상주시장, 김해시장, 공주시장, 강진군수) 지자체장 - (영상참석) 17개 시군구(부산 사하구청장, 인천 서구청장, 광주 동구청장, 경기 성남시장, 안양시장, 부천시장, 평택시장, 안성시장, 화성시장, 양주시장, 강원 강릉시장, 충북 진천군수, 충남 공주시장, 전북 전주시장, 장수군수, 전남 순천시장, 장흥군수, 강진군수, 해남군수, 경북 포항시장, 경남 밀양시장) 원희룡 지사는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저탄소 친환경의 전환은 반드시 가야만 하는 방향”이라며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통해 제주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제주형 녹색전환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제주는 그린뉴딜의 선도도시로서 대한민국 녹색전환의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며 “제주의 도전과 시도가 대한민국의 성과와 해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결실을 이뤄내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부와 25개 지자체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위험과 환경훼손에 대한 회복력 및 적응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 이행의 출발점으로 성공적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지자체의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계획 수립 및 이행 점검 등에 대해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고,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협의했다. 지자체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통해 지역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개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와 지자체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적극적인 정보공유와 홍보를 통해 사업이 국토 전체로 확산되고,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의 이행이 촉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31일 환경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귀하고, 중하고, 함께 하는 제주 Smart-Green GO+’라는 주제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제주시 용담일동*을 대상으로 쓰레기 중량제**를 시범 도입하고 쓰레기 배출 수거 최적화 시스템 구축 및 인공지능 무인 재활용 도움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 용담일동 : 장기 미집행 공원부지 재조성 및 복개천 유출 지하수 재활용 **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는 대신 쓰레기 수거함이 자동으로 쓰레기 무게를 측정해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 이어 바다로 흘러나가는 용천수를 재활용하고 자생종을 활용해 미세먼지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제주 특유의 용천수와 자생종 식생 교육으로 환경 보존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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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지방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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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환경부와 손잡고 스마트 그린뉴딜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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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
-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은 나무 심는 철을 맞이하여 나무시장(임산물유통센터)을 개장하고 연중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부터 나무시장을 찾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 및 방역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곳 임산물유통센터에는 각종 과수묘목, 산림묘목, 약용수, 조경수, 화목류, 초화류, 잔디 등 200여종 이상의 수목이 전시판매 되고 있고,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꽃(초화류, 관엽류, 선인장, 다육식물)과 수묘 외에도 표고버섯 접종목과 국산목재를 이용한 목제품(우드슬랩, 원목벤치, 테이블, 의자 등)과 판석류 그리고 파주에서 생산되는 버섯류(표고, 상황, 송화버섯), 수실류(잣, 밤), 산머루주 등 다양한 임산물도 판매 하고 있다. 또한 참나무 원목을 가공하여 생산된 화목용 장작과 캠프파이어용 장작이 전시판매 되고 있고, 바이오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는 국산팰릿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전시 판매기간 중에는 산림경영지도원을 상주시켜 조경 상담은 물론 수종선택, 관리요령, 비료주기 등, 나무 심는 기술제공과 더불어 조합원이 생산한 수묘를 중간 유통단계를 축소해 직거래를 통해 최상의 우량 수묘를 고시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탄소중립에 발맞춰 나무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산림조합 상호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예금, 정기적금, 산림조합 상조가입 신규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쿠폰(1만원 상당)을 나눠준다. 더 중요한 것은 나무를 직접 식재할 시간이나 일손부족, 기술부족 등 여건이 안되는 수요자를 위해 식재업무도 대행하고 있어 언제든지 의뢰를 하면 원하는 시기에 나무를 심을 수 있다.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는 금촌신사거리(통일로변)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 건너편(월롱면 영태리 505-2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번호 031)943-2257 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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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업정보
- 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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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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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화북면 산불 1시간만에 큰 불길 잡혀!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6일 오후 15시 02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325번지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여 만에 신속한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4대의 산불진화헬기(산림청 2, 1)을 투입하여, 진화인력 85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8,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 공무원 22, 소방대 30명, 기타 5)을 동원하여 26일 오후 17시 0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기상상황은 바람 동남동 0.6m/s으로 피해면적은 0.03ha로 추정하고 있으며, 발생원인은 담뱃불에 의한 실화로 파악하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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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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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화북면 산불 1시간만에 큰 불길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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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상주 주불 진화, 잔불정리 중
- 남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산40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6일 오후 17시경에 주불진화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오늘 오후 15시 2분경에 발생한 산불현장에 산불진화헬기4대 (산림청 2대, 지자체 2대), 산불지휘차 2대, 산불진화차 3대, 소방차 5대를 투입하였다. 또한 지상에서는 산불진화인력 85명(남부지방산림청·상주시 공무원 22명, 소방 30명, 경찰 2명, 진화대 28명 등)이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신고 접수 이후 2시간만에 신속히 주불진화를 완료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니 산불예방을 위해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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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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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상주 주불 진화, 잔불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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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화북면 산불 발생!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6일 낮 15시 02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325번지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청 초대형헬기 1대를 포함한 총 4대의 산불진화헬기(산림청2, 경상북도2)와 지상인력 총 40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명, 공무원 12명)을 동원하여 신속 진화에 나섰다. 기상상황은 바람 남동풍 1.2m/s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은 현재 조사중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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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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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화북면 산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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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상주 산불, 산불진화헬기 3대 투입해 진화 중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32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초대형 헬기 1대를 포함해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2대, 지자체 1대)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2대, 산불진화인력(산불특수진화대 8명, 전문진화대 20명 등)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었다. 이번 산불은 오후 15시 2분 경 발생하였으며,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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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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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남부지방산림청, 경북 상주 산불, 산불진화헬기 3대 투입해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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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생활권 무궁화동산 사업지 17개소 선정
- 경기 파주시 2020조성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0월 6일, ‘2021년도 무궁화동산 사업지’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경기도 평택시 등 전국 17개소를 선정했다.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은 국민들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친숙한 나라꽃으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서울 성동구, 인천 계양구, 경기 평택·용인ㆍ화성시, 강원 동해시, 충북 보은ㆍ영동군, 전북 익산시ㆍ부안군, 전남 광양·여수시, 경북 구미·상주시, 경남 김해시, 북부지방산림청(인천 연수구), 동부지방산림청(강원 영월) 17개소이다. 올해는 전국 12개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25개소를 신청했다. 산림청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신청서류·현황자료 등을 바탕으로 명소화 가능성, 생육환경 적합성, 접근성, 과거 무궁화동산 지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전북 익산시 2017조성 무궁화동산은 국비 5000만 원을 지원받고 지방비 5000만원을 투입하여 개소당 총사업비 1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을 통해 국민이 생활주변에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무궁화가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 및 진흥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 의성군 2020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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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생활권 무궁화동산 사업지 17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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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성면,‘환경의 날’환경 정화 활동
- 상주시 공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봉구)는 6월 5일, 제24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자연보호협의회 등 각 기관단체, 공무원 등 약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관내 주요 도로 주변의 각종 쓰레기 수거와 병성천 폐기물 수거활동 및 주변 잡목제거를 병행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띄었으며,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환경 문제가 직결되는 만큼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정화 활동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전에 동참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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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성면,‘환경의 날’환경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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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꽃양귀비 만개
- 상주시(시장 황천모)에서 조성한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에 꽃양귀비가 만발해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중덕자연생태공원 일원에는 꽃양귀비를 비롯한 백일초, 멜람포디움 등 꽃모 8천본을 심어 중덕지를 찾는 시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상주시 기후변화센터로 지정된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은 지난 5월 23일부터 상주시민 80명을 대상으로 하는「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을 환경교육 전문기관인「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 위탁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교육은 자연 환경의 이해, 기후변화와 환경생태계의 이해를 위한 체험학습, 자연보호 지킴이의 기초소양 교육 등 상주 지역의 소중한 환경 자산에 대한 보전 의식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정백 환경관리과장은 “만개한 양귀비와 함께하는 환경 교육을 통해 환경 보전 의식을 배양하고, 환경 생태계에 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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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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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꽃양귀비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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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함창명주테마공원 100만송이 장미 활짝 꽃 피우다
- 상주시(황천모 시장)는 함창명주테마공원 내 장미동산 18,500㎡ 정원에 크리스트얼 (Kristall Floribunda Roses), 블루리버( Rose Blue river)등 20여종의 다양한 장미 품종 40,000그루에 100만송이 꽃을 피워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상주시는 명주박물관, 잠사곤충사업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장미동산을 조성했다. 하지만 심한 가뭄이 들어 걱정했지만, 전 직원이 장미꽃을 피우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 이번 주부터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신중섭 농업정책과장은 장미동산과 누에, 오디가 어우러져 관광객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 곤충체험관, 전시관, 수변공간과 연계한 휴식공간이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되어가고 있다고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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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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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함창명주테마공원 100만송이 장미 활짝 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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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 화훼단지 메카로의 첫 걸음
- 상주시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5월 17일 북문동 부원 8통 화훼 시설하우스에서 기관ㆍ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은 농촌지역의 경영시스템을 기존 개별 단위에서 마을 단위로 전환해 소득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공동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고령화로 활력이 떨어진 농촌을 살리기 위해 경북도에서 의욕적으로 시도하는 사업이다. 준공식이 열린 화훼 시설하우스는 면적이 2,500㎡ 규모로 스토크, 리시안셔스 등의 화훼를 연중 생산해 농촌 마을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화훼류 판매를 통해 주민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한 부원 8통 소재 영농조합법인 “온 천지애 꽃” 우희균 대표는 “그간 경북형 마을영농육성사업이 준공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과 협조가 있었다”며 “주민 중심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을 창출해 잘 사는 마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이번 화훼 시설하우스 준공이 침체된 농촌지역에 생동감을 불어 넣고 주민들의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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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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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 화훼단지 메카로의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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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 화훼단지 메카로의 첫 걸음
- 상주시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5월 17일 북문동 부원 8통 화훼 시설하우스에서 기관ㆍ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은 농촌지역의 경영시스템을 기존 개별 단위에서 마을 단위로 전환해 소득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공동체의 기능을 회복하고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고령화로 활력이 떨어진 농촌을 살리기 위해 경북도에서 의욕적으로 시도하는 사업이다. 준공식이 열린 화훼 시설하우스는 면적이 2,500㎡ 규모로 스토크, 리시안셔스 등의 화훼를 연중 생산해 농촌 마을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화훼류 판매를 통해 주민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한 부원 8통 소재 영농조합법인 “온 천지애 꽃” 우희균 대표는 “그간 경북형 마을영농육성사업이 준공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과 협조가 있었다”며 “주민 중심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을 창출해 잘 사는 마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이번 화훼 시설하우스 준공이 침체된 농촌지역에 생동감을 불어 넣고 주민들의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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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 화훼단지 메카로의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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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산지정화 활동
- 상주시 낙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권오식, 부녀회장 구남숙)에서는 5월3일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각산 산지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24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나각산 일원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나각산은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함께 주변의 낮은 산세와 넓은 들녘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고 산세가 완만하여 가족 동반 산행을 하기에 좋은 산으로 나각산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매년 잦아지고 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영농이 사작되어 바쁜 시기임에도 산지정화 활동에 앞장서주신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나각산에 많은 등산객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낙동면을 만드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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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산지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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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상주시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 자연보호 상주시협의회(회장 김상흠)는 30일 외지인의 방문이 빈번한 아천 저수지 일대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보호 캠페인 및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저수지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폐비닐, 그리고 구석구석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방치된 농약 빈병 등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저수지를 만드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상흠 상주시협의회장은 “자연보호 협의회는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올 한해 계획한 행사를 실천하며 자연보호 정신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점숙 이안면장은 “환경 정비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항상 관심을 갖고 다 함께 깨끗한 환경 조성에 계속 힘써 나가시길 바란다.” 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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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상주시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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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한방사업소 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에 박차!
- 상주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는 지난 6일(수) 오후 2시 상주목재문화체험장 사무실에서 개장을 앞둔 목재문화체험장의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현장 토의를 했다. 토의에는 한방사업소 공무원, 목공체험지도사, 숲 해설가 등 20명이 참여해 목재문화체험장 프로그램 운영과 체험장 내 보완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해 열띤 토의를 했다. 한편, 상주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를 교육, 홍보, 체험 할 수 있는 시설로서 목공예실, 목재전시실, 기획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목재문화체험장이 6월 임시 개장하면 성주봉한방사우나, 상주시힐링센터, 성주봉자연휴양림과 연계해 휴양과 산림을 생활주변에서 가까이 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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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한방사업소 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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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검간 조정 문집목판’ 문화재적 가치 인정받다
-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를 전승·보전하기 위해 발굴․조사․신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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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검간 조정 문집목판’ 문화재적 가치 인정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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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자영업자도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목조주택 교육 가능
- 그동안 고용노동부에서 수강료를 지원받던 국비지원훈련지원이 목조건축관련 교육에는 실업자훈련으로 만 실시되었으나 금번 근로자 직업능력개발 훈련으로 일반직장인과 자영업자도 수강료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교장 김가영)가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근로자직업능력개발 훈련은 중소기업근로자, 50세 이상 대기업근로자, 일용, 파견, 단시간근로자, 이직예정자 등 거의 모든 직장 재직자와, 고용보험에 가입한 자영업자 등이 혜택을 볼 수 있다. 수강을 원하는 근로자는 고용노동부 고용센터에서 근로자능력개발카드를 발급받아 200만원 한도 내에서 수강료중 비정규직은 100%, 정규직은 80%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목조건축관련 개설과정으로는 ▶ 목조주택관리자 과정은 매주 주말인 토요일에 수업을 하며 15주간 하루 8시간씩 120시간의 교육을 마치면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 시행하는 민간자격인 목조건축관리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 목조주택기능자 과정은 이직예정자 등 단기간에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주5일(월-금) 수업으로 20일간 하루 6시간씩 120시간의 교육을 마치면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 시행하는 민간자격인 목조주택기능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지역별 교육기관은 경북 상주시 소재 한국산림평생교육원(☎054-533-9921), 충남 부여군 소재 부여한옥평생교육원(☎041-832-6002), 전북 임실군에 소재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063-642-9922)에서 8월23일부터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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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자영업자도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목조주택 교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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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중심도시 「상주」산림기술인력 양성 중추도시 기대
- 상주시(시장 성백영)가 대한민국 중심도시의 이점을 활용한 산림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24일(수)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목조건축학교(이사장 김헌중)와 한국산림전문학교 운영을 위한 관학협력 협정을 체결하였다. 협정식은 성백영 상주시장과 한국목조건축학교 김헌중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정만복 부시장, 김가영 한국목조건축학교 교장, 이봉주 (사)한옥기술인협회 이사, 서경수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이사, 전재룡 (사)한국목조기술인협회 이사, 송문갑 산림환경신문 이사, 이창구 상주시산림조합장, 권오규 경북대학교 교수, 김형기 경제개발국장, 송재엽 산림공원과장, 조재호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 등 이 참석했다. 상주시에 따르면 한국산림전문학교는 구 중동중학교(중동면 간상리)를 활용하여 년간 600명 정도의 목조와 산림분야 산림기술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목조분야에는 한옥 및 목조주택․목재시설물 기능인력 양성과, 목재체험지도자, 목구조기술자 양성을, 산림분야에는 숲의 관리와 이용과 관련된 과정을 개설하여 산림기술자를 양성하게 된다. 따라서 상주시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삶의 질 향상과 도시미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상주시는 한방산업단지내에 사업비 52억원의 목재문화체험장을 유치,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목재교육시설, 전시실, 야외체험시설 등을 설치하게 되며, 사업이 완료되면 한국산림전문학교가 이곳으로 이전하여 전국을 대상으로 산림기술자를 양성, 명실상부한 산림기술자 양성의 메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임야 면적이 82,494ha로 그중 지방자치단체관리 임야가 75,162ha로 전국 4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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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중심도시 「상주」산림기술인력 양성 중추도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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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터뷰] 산림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꾼 노박래 서천군수
- 코로나19가 1년 넘게 이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됐지만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간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거리두기 여행이 가능한 장소를 찾으려고 한다. 마스크에 갇힌 숨통이 절로 트일 것만 같은 푸른 기운이 넘치는 서천을 방문해 노박래 서천군수를 만났다. Q. 최근 이상기후로 밀원수의 감소와 전국 동시 개화 등으로 양봉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서천군에서는 최근 밀원수 조성 5개년 계획을 발표했는데,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A. 기후 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밀원수 감소로 양봉 농가의 어려움이 기중되어 밀원 숲 조성 5개년 계획을 최근 수립했습니다. 최근 귀농·귀촌이나 퇴직자 등을 중심으로 양봉농가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봉농가들이 채밀을 위해 경상도나 강원도 등을 원정을 가기도 하고 개화시기가 불일치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서천군에서는 양봉농가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군유림을 중심으로 주요 밀원수종인 아카시 나무, 백합나무를 중심으로 매년 10ha 의 밀원수 식재를 계획하고 있으며 단지화, 규모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는 산림과 양봉축산의 상호 협력과 환경을 생각하는 시기 적절한 지자체의 사업이며, 전국적인 확산 모델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Q. 기초지자체에서는 이례적으로 ‘해안변 곰솔 숲 보전 및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A. 서천군은 해안을 연접하고 있는 특성상 해송림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소나무 재선충병에 취약합니다. 6년전 장항읍 옥남리 일원에 소나무 재선충 병이 발생되어 많은 피해를 주었고 지금도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장항 송림 산림욕장 맥문동 단지로부터 불과 2k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른 체계적인 방제 계획의 수립을 위해 서천군 해안변 해송 숲의 현황조사를 통한 체계적인 방제와 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산림욕장 Q. 장항 산림욕장 일원 맥문동 단지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조성 계기는? A. 5년전만 해도 해송림 하층에 산책로를 제외하고는 아카시나무나 잡목 등이 무성한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천군 관광 1번지로 거듭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단지로 변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산림욕장내 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했지만 지금은 장항읍 지역을 비롯 서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Q. 조성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A. 맥문동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기 조성지인 경북 상주시 견학과 해안가 사토지역 맥문동 적응성 검토를 거쳤고, 과연 해안가 해송 숲 하단에 대규모로 식재하는 맥문동이 잘 활착될까 하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또한 조성 과정에서 뿌리 굴취 등 하층 식생의 제거가 식생 파괴라는 이유로 환경 단체의 반대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전국 제일의 맥문동 단지로 조성되어 충청, 전라권을 포함한 전국에서 연간 약100만명 이상이 방문하여 장항읍을 비롯한 서천군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가산림문화자산 Q. 산림욕장 일원 해송 숲이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되었는데 계기는? A. 산림청에서 국가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고 보존할 가치가 있는 유· 무형의 자산을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군유림 일원에 약70년생의 바닷가의 울창한 해송 숲과 하층에는 맥문동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전국적으로 아름다운 숲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에 착안, 산림욕장 일원을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충남도내 지자체중 유일하게 산림분야의 국가 문화재 격인 국가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 받게 되었으며, 숲의 소중함에 대한 대국민 교육의 장 활용과 획기적인 대외 인지도 향상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장항읍 송림 산림욕장 일원은 6.25직후 당시 장항농고 학생들이 모래날림 방지를 위해 식재한 것이 오늘날 울창한 소나무림으로 변모한 것으로. 하층에 맥문동 꽃 단지까지 식재하여 8월 중순이면 화려한 맥문동 꽃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Q. 산림욕장이 휴양림으로 변신 중에 있다는데 A. 산림욕장은 1998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데 주변에 맥문동 단지와 산림욕장내 스카이 워크, 국립해양생물 자원관 등 많은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고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 체류형 자연휴양림으로의 변신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공원으로 비유하면 산림욕장은 군립공원이고 자연휴양림은 국립공원으로 격상되는 셈입니다. 맥문동 단지 Q. 맥문동 뿐만 아니라 패랭이, 해국 등 초화류가 대규모 단지로 되어 있던데. 모두 서천군에서 조성한 것인가요? A. 서천군에서 먼저 군유림 일원 약3ha에 식재했고 이후 인접지역인 국유림을 환경부에서 브라운필드 지역으로 지정하여 오염토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약5만평 규모로 추가 식재하게 되었습니다. Q. 환경부에서 식재하게 된 동기는요? A. 장항 제련소가 산림욕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일제 강점기 부터 60여년간 대한민국의 산업화 시대의 흥망 성쇄를 최전선에서 겪은 지역입니다. 중금속 등이 유출돼 주변 토지가 오염되는 등 후유증이 있어 환경부에서 오염토지 정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산림욕장도 오염구역으로서정화식물 식재로 정화방법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오염된 산림 토양을 복원하면서 환경도 살리고 경관도 살리는 효과를 거두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Q. 최근 산림욕장 연접의 장항 오염정화 토지 활용방안이 주목받고 있는데 앞으로 구체적인 활용 방안은? A. 지난 4월 이미 중앙정부, 충남도 합동으로‘장항 오염정화 토지 활용방안 기본구상 용역’중간 보고회를 갖은바 있습니다. 큰틀 에서는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시대 대응 장항 브라운필드 국제환경테마 특구’를 비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가정책으로써 당위성 확보를 위해 재자연화를 통한 생태복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활용방안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장항 브라운 필드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국가발전과 함께 토양오염의 아픔을 간직한 지역민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체적인 활용방안으로는 대규모 인공습지나, 산림청과 연계한 국립수목원 등의 조성을 통하여 지역과 상생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맥문동 단지 Q. 장항 송림 해송 숲의 변화가 눈부신데. 앞으로의 방향은? A. 지난 70여년전 해송 숲을 조성해서 이를 산림욕장으로 지정 관리하다 맥문동 단지 조성후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장항 송림 해송 숲의 가치를 국가에서도 인정하여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되었고 더 나아가 자연휴양림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과정을 보면서 나무와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마치 동화책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울창한 숲을 다음 세대로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 요즈음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서천군에서 이에 대한 실천 방안은? A. 아시다시피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매년 정부 시책에 부응해 탄소 흡수 능력이 떨어지는 입목을 벌채하고 새로운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재가격의 하락에 따라 산주의 벌채 기피로 조림에 어려움이 있어 이의 대책으로 조림의 활성화를 위해 다른 지자체와는 달리 산주에게 조림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벌채지에 남아있는 잔가지 등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서천 치유의 숲 Q. 서천 치유의 숲이 충남도내 지자체 최초로 개원하였는데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A. 요즈음 산림 치유·휴양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여 그동안 유휴 공간으로 방치되다 시피 한 군유림 일원을 공모사업을 통하여 3년 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올해 3월 개원 하였습니다. 계층별, 특성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코로나 19로 심신이 지친 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Q. 끝으로 서천만이 가지고 있는 산림의 장점과 정책 방향은? A. 서천군의 산림면적은 약1만5천ha로 다른 시군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해안과 어우러진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 전략으로 접근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산림행정도 변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동안의 산림정책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의 위주였다면, 이제는 산림치유, 녹지, 휴양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야 된다고 봅니다.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만들어 내겠다는 군수의 약속이 산림 치유와 휴양을 통해 그 성과가 드러나고 있었다. 노박래 군수는 앞으로 서천군의 산림ㆍ임업분야 관련 사업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서 산림부서 조직과 인력의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 장항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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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터뷰] 산림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꾼 노박래 서천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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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정백 시장, 행복상주 만들기 전력투구
- 행복한 상주시 만들기에 전력을 투구 하고 있는 이정백 상주 시장은 지난 8월 22일 오후 시장실에서 본지 서경수 남부지역본부장과 특별인터뷰를 갖고 민선 6기 2주년 성과와 상주 발전비전을 제시했다. △ 민선6기 전반기가 지나고 후반기를 새로이 출발하는데 전반기의 추진 성과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 지난 2년동안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시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역사문화 분야 등 8개 분야 800여명과 시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했고 5개 분야 54명 전문가로 구성된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발족과 시민들을 가족처럼 여기는 친절봉사 민원실을 운영해 2015 정부 3.0 국민행복 민원실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또한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활동 장소 제공을 위해 개관한 노인종합복지관과 노령인구 및 독거노인 문제 해결을 위한 “노인공동주거시설”.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시기와 맞물려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을 상주로 유치하기 위해 귀농귀촌특별지원팀을 운영하고 서울사무소를 개설해 귀농 상담에서 정착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컨설팅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상주는 전통적으로 농경문화가 발달한 농업도시이자, 전국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4통8달의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다양한 농특산품을 생산하고 농사짓기에 가장 알맞은 기후조건과 천혜의 자연환경, 저렴한 농지가격, 순후한 인심, 그리고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등이 맞물려 도시인이 가장 귀농귀촌하고 싶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2년 한해동안 520가구 966명이 상주로 귀농해 왔으며, 금년들어 현재까지 295가구 504명이 귀농해 오는 등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도시임이 다시 한번 입증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도시민의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맞춤형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소득지원사업, 측량설계비 감면, 공동체 귀농학교, 집짓기 학교 운영 등과 함께 귀농상담에서 안정적인 정착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우리시만의 시책들을 펼쳐 상주에 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건설을 위한 민선 6기 후반기 새로운 비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민과 소통을 위한 현장시장실’과 ‘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 각종 간담회와 토론회 등 개최, ‘부패행위 신고시스템 확대 운영’, ‘옴부즈맨 구성 및 운영’, ‘계획적인 투명한 지방재정 운영’ 등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청렴시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낙동강 국민여가캠핑장과 낙동강 물놀이장, 낙동강 휴(休)벨트 조성, 경천섬 동서를 잇는 국내 최장 보도교 설치 등으로 낙동강 수상 레저시대를 활짝 열어 웰빙과 힐링이 넘치는 명품 관광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지역 농산물 해외수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를 통한 해외진출과 6차 산업화를 도모해 농사만 지어도 부자되는 상주, 돌아오고 싶은 농촌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시책 추진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기초생활 보장,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 나눔있는 건강복지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취임 초부터 계획했던 일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었던 것은 상주시 발전에 앞장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시민과 출향 인사들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역의 안정된 백년대계를 위해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로 가는 튼튼한 디딤돌을 놓는데 앞으로 더욱 주력하겠습니다. △ 상주시 경천섬을 중심으로 한 신 낙동강 관광벨트 화(化)를 추진하신다고 하는데 그 배경을 설명해 주십시오. - 상주시는 신 낙동강시대 관광 중심도시로서의 면모를 뽐내기 위해 낙동강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낙동강 700리중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경천대를 비롯해 이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상주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상주자전거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이 있어 여유로운 관광과 함께 낙동강의 생태자원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승마와 자전거 라이딩, 패러글라이딩, 수상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관광의 명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상주시는 낙동강 경천섬 일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하늘과 땅과 강을 함께 즐길 대한민국 제일의 명품 관광지 조성을 위해 2015년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개발에 제한이 있는 낙동강변의 보전․복원지구 일부를 개발이 가능하도록 친수지구로 변경한 바 있습니다. 현재 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변 일원의 주요사업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사벌면 삼덕리 일대 국제승마장 주변으로 조성되는 ‘낙동강 이야기촌’은 낙동강 주변의 생태, 문화자원을 이용한 자전거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상주의 지역브랜드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올 12월 준공예정으로 자전거를 테마로 한 문화, 관광, 레포츠 인프라를 구축 중에 있습니다. 경천대 관광지 내에 조성되는 ‘밀리터리 테마파크’는 팀워크와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체험시설로서 올 하반기에 오픈 할 예정입니다. 모험심을 즐기는 청소년들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남동에 위치한 ‘상주보 수상레저센터’는 현재 준공돼 시범가동을 거쳐 지난 6월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습니다. 카누, 카약, 수상자전거, 패들보드 등 다양한 무동력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낙동강을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7월 말에 준공되는 낙동면 낙동리에 위치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에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빅마블, 플라이피쉬, 제트스키 등 동력을 이용한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국의 오토캠핑 마니아는 물론 일상의 생활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낙동강 캠핑장 조성사업’이 올 12월에 준공돼 내년 3월부터 개장됩니다.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앞 송악공원에 조성되며 오토캠핑장, 일반캠핑장, 카라반 등 최고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이곳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함께 아름다운 낙동강의 비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맞은편 중동면 회상리에 조성되는 ‘낙동강 회상나무 관광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입니다. 옛 선비들의 시회(詩會)의 공간이었던 도남서원과 낙동강 옛길에 있었던 역원, 주막 등에서 착안해 개발했습니다. 주막촌과 객주촌, 낙동강 문학관을 조성하고 낙동강 회상나루의 새로운 해석과 재현을 통해 낙동강변 레저관광의 명소로 우뚝 설 예정입니다. 올해 연말준공 예정입니다. 경천섬에서 새롭게 조성되는 회상나무 관광지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자 보도교 설치를 위한 경천섬 관광지원화 사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경천섬과 회상나루관광지를 연결하는 보도현수교 설치’를 통해 낙동강의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345m로 설계중인 이 보도교는 건립되면 전국 최장 길이의 보도교가 될 것입니다. 상주보에서 회상나루관광지로 연결되는 상주보 수상탐방로 조성사업은 상주보에 회상나루관광지를 연결하는 약1.3km의 수상폰툰길 조성으로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비경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짧게는 상주자전거박물관~상주보~경천섬, 길게는 상주자전거박물관~상주보~회상나루관광지~경천교~자전거박물관을 연결하는 명품 둘레길이 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밖에도 경천섬 일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해 올해 중으로 약 6,000㎡규모의 ‘낙동강 강변 물놀이장’을 송악공원 내 낙동강 캠핑장 옆에 설치할 계획이고, 인접한 곳에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먹거리촌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한 사벌면 매협제에서 부터 경천대 관광지 일원에 조성되는 ‘낙동강 강바람길 탐방로’ 또한 올해 중으로 준공을 기다리고 있어 경천대 일원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한 강변 산책로로 국민 여가 수요에 부응하고 신도청시대 배후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경천대와 상주보 일대를 新낙동강 시대를 열어갈 품격있는 녹색 문화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하고 하늘과 땅, 강 모두를 아우러는 레저․휴양 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해 다양한 먹거리와 누구나 머물고 싶은 도시로 조성하는 한편, 낙동강 주변의 천혜 자연환경과 상주박물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전문 연구․전시․교육 기능이 어우러진 전국 제일의 생태휴양도시로서 세종특별자치시와 신도청을 연결하는 새롭게 부상하는 관광의 메카로 만들 계획입니다. △ 농특산물 수출에 새 지평을 열고 중국, 홍콩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일천만불 수출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명품 상주곶감은 한류열품을 타고 동남아시아 등 세계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태세입니다. 지난해 45t, 6억원 규모의 곶감을 미국, 캐나다, 홍콩, 베트남 등지로 수출한 데 이어 올해는 지난 2월에만 21t, 4억원어치를 미국, 캐나다, 동남아시아 등지로 수출했습니다. 곶감의 인기는 한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동남아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북미시장에 이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인기는 곶감이 글로벌식품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 베트남 시장이 가장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어 향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인접국으로의 수출 다변화를 이룰 전망입니다. 상주곶감의 다음 주자는 가공식품, 최근 개발한 ‘곶감 슬러시’ ‘곶감 잼’등은 홍콩시장 진입을 추진 중이며 홍콩시장 진입은 중국시장을 겨냥한 사전포석입니다. 또 조미김은 탁월한 브랜드 마케팅으로 중국시장을 평정하고 있습니다. 상주 함창농공단지 내 ‘조미김’ 생산업체인 한미래식품은 지난해 말 중국 내 89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유통기업 ‘메트로’와 수출 계약을 맺으면서 중국 전역에 상주 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계 최대 유통기업인 월마트 측과 납품 계약까지 예정돼 있어 미국과 중국으로의 수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주는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도 노크하고 있습니다. 상주 사벌 친환경참배수출법인은 2014년 호주로부터 배 수출단지로 지정받아 15만달러 상당을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한국에서 호주에 배를 수출하는 지역은 상주와 경남 하동뿐입니다. 상주 모동의 서상주농협도 지난해 농림축산식품검역본부로부터 중국수출단지로 지정받아 국내 포도로는 최초로 중국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올해는 모서 고산영농조합법인이 중국수출단지로 지정받는 등 상주 포도의 해외수출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상주 쌀은 최근 미국과 캐나다로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밥맛 좋기로 소문난 사벌 아자개쌀(36t)이 지난 3월 수출돼 미국과 캐나다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상주는 이번 수출이 2년 전 캐나다와 호주 수출 중단 이후 첫 수출이어서 농민들과 함께 수출 확대를 위해 품질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유통마케팅 부서를 따로 만들어 수출 전문요원 채용, 바이어 초청행사, 해외수출 상담, 각종 해외박람회 참가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신선농산물 수출기반 확충을 위해 수출물류비 지원, 프런티어기업 육성, 예비수출단지 지원 등에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고, 우수 농특산물 품질 고급화를 위해 규격 상자 제작 지원, 수출경쟁력 확보 등 7개 사업에 20억원을 농민 등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상주 농특산물 수출이 지난해 218억원에서 올해는 25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한 해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상주시가 가장 활발한 농식품수출활동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최근 ‘경북농식품 수출촉진대회’ 대상을 수여하기 했습니다. 상주시는 내년에도 농특산물 수출 3천만달러(360여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성주봉 자연휴양림, 힐링센터, 한방사우나를 연계한 한방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 앞쪽에 칠봉산과 뒤쪽에 남산이 위치하고 있고 계곡에는 깨끗한 물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청정지역으로 성주봉 자연휴양림, 성주봉 한방사우나, 힐링센터 등이 있어 연20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 한방건강공원과 약초공원, 한방 식당촌이 있어 힐링과 웰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곳을 찾는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주봉 한방사우나는 시민의 복지서비스 차원에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67억 원을 들여 조성하였으며 조성당시 개인 위탁 운영하였으나 2013년 11월부터 상주시가 직영하는 곳으로 시설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남․여 사우나, 24시 찜질방, 맥반석 한증막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일 최다 1,900명이 이용해 상주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방사우나는 지하 713m에서 샘솟는 미네랄이 풍부한 심층수로써 “물이 좋다”는 입소문이 퍼져 매년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금년은 약 20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월부터 동서울에서 한방사우나까지 직통버스가 개통되어 서울에서도 접근이 용이하여 이용객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우나 내 한방쑥탕, 녹차탕, 쟈스민탕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으며 매일 물을 빼고 새로 채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24시 찜질방은 매일 참나무 장작을 사용해 불을 때는 불한증막이 고온과 저온 2개의 시설로 이용객의 체질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특히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한방사우나는 새벽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찜질방은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은척면 남곡리 산 50번지 외 1필지 200ha에 2001년 6월 29일 개장하였으며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주봉 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식물이 가장 살기에 좋다는 해발 600~700m 고지로서 자연환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특징은 휴양림을 중심으로 시간대별 코스가 이어진 다양한 등산로와 천혜의 150m 암벽등반코스, 잘 정비된 산책로가 있다는 것이며 특히 시간대별 산행코스가 5가지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국내 최고의 휴양림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기존 비포장도로를 아스콘포장을 하고 난간은 안전휀스를 설치함으로써 이용객들의 접근성 개선 및 안전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함께 등산, 한방사우나, 찜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웰빙 시설로서, 국내 최고의 건강과 휴양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방단지는 3년 내에 연 40~5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해 고객증가에 따른 시설증설보완과 매뉴얼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마련 중에 있습니다. 또한, 고속버스 운행에 따른 수도권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변 음식점들의 서비스 친절교육과 새로운 고부가가치 메뉴 및 기념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수도권 관광객 방문과 함께 상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농산물판매의 중심도시로써 웰빙과 안전한 먹거리를 보급하도록 적극 노력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함께 패키지로 즐길 수 있는 힐링 센터 황톳길 체험, 산림욕, 등산, 한방둘레길, 사우나 등 다양한 힐링 체험시설을 갖췄고, 여름철에는 자연수를 이용한 자연물놀이장도 사용할 수 있어 가족이나 단체모임의 여가 선용지로 안성맞춤이라고 자부합니다. 또한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여름 휴가철에는 하계페스티벌을 매주 2회 총 8회 이상 개최하고 곰취 채취 행사를 개최하여 비수기 없이 사계절 내내 언제든지 이 곳을 찾는 이들에게 최상의 만족도와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 상주 산림분야의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 우리시는 산림면적이 66%를 차지 할 정도로 광활한 산림을 보유 하고 있으며 2015년도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6백만원을 받는 다양한 산림청책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산림소득과 산림자원 육성 증대를 위하여 산주가 희망하는 맞춤형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조림사업 118ha, 숲가꾸기 사업 1,120ha, 조림지 가꾸기 사업 520ha,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150ha,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사업을 추진하고 고소득 단기 소득 임사물 지원사업 지원 육성을 위하여 산림 작물 생산기반 시설 지원사업,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 산양삼생산과정 확인제도 지원사업,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 산림작물 생산단지 지원사업, 펠릿보일러 지원사업 등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산림분야 산업활성화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제고를 위하여 도시주변 녹지공원화사업과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녹지 환경사업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을쉼터조성, 소공원 조성, 가로수 조성 및 전지 전정, 낙동강변 꽃길 및 경관조성, 함창 명주 테마동산 조성 등 30억원을 투입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개선 할 것입니다. 또한 체험형 산림휴양 산림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 하고자 은척면 한방산업단지 내 목재문화체험장을 2015년 착공하여 2018년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성면 우하리 일원에 백두대간의 자연 환경을 이용한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 유소년, 가족중심의 숲체험 등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화북면 상오리 일원 오토갬핑장 운영과 외남면 소은리 상주 곶감공원 운영은 곶감의 본 고장인 우리시의 위상에 걸 맞게 영상관, 체험시설을 고루 갖추어 방문객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산림분야 인력 고용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숲길체험지도사,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예찰원, 꽃길조성, 가로수관리 도로변 제초인부 등을 통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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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정백 시장, 행복상주 만들기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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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북 상주시 한방산업단지 이윤호 소장
- 21세기 건강백세를 추구하는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상주시 은척면에 조성된 760,000㎡ 면적의 한방산업단지는 주거시설, 지원시설, 산업시설, 공공시설을 가지고 있으며, 2,000,000㎡의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숙소인 숲속의집, 수련관, 휴양관, 강당, 식당, 물놀이장을 구비하고 있으며 743,000㎡의 힐링센터는 자연을 느끼고 자연의 일부가 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2013년 11월 개장하여 상주시에서 직영 운영하는 한방건강센터(성주봉 한방사우나)는 사우나와 더불어 24시간 찜질방운영으로 해를 거듭할 수록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명소가 되어 가고 있다. 전국 유일의 한방산업단지는 자연속에서 어우러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최적의 힐링 공간이다. 상주시 한방단지의 인기비결은? 앞쪽에 칠봉산과 뒤쪽에 남산이 위치하고 있고 계곡에는 깨끗한 물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한 청정지역으로 성주봉 자연휴양림, 성주봉 한방사우나, 힐링센터 등이 있어 연 20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뿐만아니라 단지 내 한방건강공원과 약초동산, 한방 식당촌이 있어 힐링과 웰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이 곳을 찾는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주봉 한방사우나가 최고의 힐링시설로 각광받는 이유는? 성주봉 한방사우나는 시민의 복지서비스 차원에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67억 원을 들여 조성하였으며 조성당시 개인 위탁 운영하였으나 2013년 11월부터 상주시가 직영하는 곳으로 시설규모는 지하 1층, 지상2층으로 남•여 사우나, 24시 찜질방, 맥반석 한증막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일 최다 1,900명이 이용해 상주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방사우나는 지하 713m에서 샘솟는 미네랄이 풍부한 심층수로써 "물이 좋다"는 입소문이 퍼져 매년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금년은 약 20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월부터 동서울에서 한방사우나까지 직통버스가 개통되어 서울에서도 접근이 용이하여 이용객은 더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우나 내에 한방쑥탕, 녹차탕, 쟈스민탕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으며 매일 물을 빼고 새로 채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24시 찜질방은 매일 참나무 장작을 사용해 불을 때는 불한증막이 고온과 저온 2개의 시설로 이용객의 체질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특히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방사우나는 새벽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찜질방은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특징은?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은척면 남곡리 산 50번지 외 1필지 200ha에 2001년 6월 29일 개장하였으며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 등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주봉 기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식물이 가장 살기에 좋다는 해발 600~700m 고지로서 자연경관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특징은 휴양림을 중심으로 시간대별 코스가 이어진 다양한 등산로와 천혜의 150m 암벽등반코스, 잘 정비된 산책로가 있다는 것이며 특히 시간대별 산행코스가 5가지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국내 최고의 휴양림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기존 비포장도로를 아스콘포장을 하고 난간은 안전휀스를 설치함으로써 이용객들의 접근성 개선 및 안전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방단지 주차장으로부터 얕은 물놀이장까지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기존 언덕을 제거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주차장 활용도 또한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곰취식재 행사의 취지는? 먼저 곰취는 식용으로 쌈, 무침, 묵나물 등으로 많이 먹고 있으며, 영양가면에서 단백질, 탄수화물, 회분, 칼슘 및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특히 최근에는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건강식품으로도 가치가 아주 높습니다. 그래서 금년 4월 20일 곰취식재 행사를 통해 3만본의 곰취를 자연약초 재배지에 식재하였고, 매년 이러한 식재행사와 더불어 내년부터는 곰취 채취 행사를 열어서 한방사우나와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곰취 채취 참여기회를 부여하여 이 곳 한방단지와 성주봉휴양림, 한방사우나를 더욱 더 오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한방단지에 대한 비젼과 포부는?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함께 등산, 한방사우나, 찜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웰빙 시설로서, 국내 최고의 건강과 휴양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방단지는 3년 내에 연 40~5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돼 고객증가에 따른 시설증설 보완과 메뉴얼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마련 중에 있습니다. 또한, 고속버스 운행에 따른 수도권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변 음식점들의 서비스 친절교육과 새로운 고부가가치 메뉴 및 기념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수도권 관광객 방문과 함께 상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농산물판매의 중심도시로써 웰빙과 안전한 먹거리를 보급하도록 적극 노력 할 것 입니다. 아름다운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함께 패키지로 즐길 수 있는 힐링 센터 황톳길 체험, 산림욕, 등산, 한방둘레길, 사우나 등 다양한 힐링 체험시설을 갖췄고, 여름철에는 자연수를 이용한 자연물놀이장도 사용할 수 있어 가족이나 단체모임의 여가선용지로 안성맞춤이라고 자부합니다. 또한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여름 휴가철에는 하계페스티벌을 매주 2회 총 8회이상 개최하고 내년 4월경부터 곰취채취 행사를 매주 열어서 비수기 없이 사계절 내내 언제든지 이 곳을 찾는 이들에게 최상의 만족도와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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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북 상주시 한방산업단지 이윤호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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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산림업의 미래와 희망을 제시해 온 「산림환경신문」
- 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 상주시 국회의원 김종태입니다. 국내 산림과 임업발전에 든든한 동반자이자 산림업의 미래와 희망을 제시해 온 「산림환경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오늘이 있기까지 산림과 환경에 대한 유용한 정보제공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김헌중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림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우리나라가 지켜나가야 할 귀중한 자원이며 온실가스 흡수 및 대체에너지로서의 잠재력이 높아 지구 온난화 및 사막화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우리의 소중한 가치입니다. 이처럼 산림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및 지구촌 환경문제 대응의 유일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년간 우리 산림과 환경의 가치를 널리 알려온 산림환경신문의 역할이 더욱 더 중요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산림환경 분야의 전문 언론매체로서 독자에게 국내외 산림업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산림정책 및 법령, 산업계의 동향과 신기술 등 다양한 정보를 발 빠르게 보도함으로써 우리 산림과 환경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대표전문매체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저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으로서 산림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며,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의 주춧돌이 되는 산림보존을 위해 다방면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산림환경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산림분야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 관련업계 종사자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최고의 전문지로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2월 23일 국회의원 김종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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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산림업의 미래와 희망을 제시해 온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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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목조건축교육의 명문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 김가영교장
- ◯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는? 전라북도 임실군에 위치한 목조건축 종합교육기관으로 1997년 한국목조건축가협회 김헌중회장이 회원 보수교육시설로 설립하여 본인이 1999년부터 교장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는 목조건축분야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부지정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이며 평생교육법에 의한 평생교육시설이며 산림청장추천 직업훈련시설입니다. 지난 15년 동안 우리학교에서 6000여명이 교육을 받고 많은 인력이 전국 목조건축현장에서 실무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업이나 유통 등에서도 일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현장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핸드 온 트레이닝기법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이론, 설계, 시공에 대한 체계적인 국제기준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첨단 3D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직접 설계하고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많은 성과를 나타나고 있습니다. ◯ 어느 직종의 교육을 하나요? 우리 학교에서는 목조건축 전반에 대한 교육을 있습니다. 요즈음 친환경 건강주택으로 떠오르는 서양식 2X4 목조주택과 팀버프레임건축 그리고 우리의 전통이 숨 쉬는 한옥건축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실직을 하거나, 정년퇴직을 하거나 취업하지 못한 사람들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내일배움카드, 실업자훈련을 통하여 취업을 하고 제2의 인생을 가지게 됩니다. 직장인으로 능력개발을 하거나 비정규직으로 개인의 능력향상이나 전업을 생각하는 직장인들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능력개발카드제를 활용하여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실업자 또는 미취업자가 교육을 받으려면? 실업자나 미취업자는 주거지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여 전액 국가지원으로 교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교육기간 중 훈련장려금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기간은 3개월로 서양식 2X4 목조주택을 가르치는 친환경주택 시공과정과 서양식 짜맞춤 목구조인 팀버프레임 건축과정, 한옥시공을 배우는 한옥건축기능자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교육기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중5일, 하루 6시간에서 8시간, 총 360시간, 480시간의 교육을 받습니다. ◯ 직장을 다니는 재직자는 어떤 교육을 받을 수 있는지요? 중소기업근로자, 50세 이상의 대기업근로자 또는 비정규직으로 일용, 단기간, 파견자 등이 교육을 받으려면 주거지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근로자능력개발카드를 신청하여 비정규직은 전액, 정규직은 80%의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교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교육은 주말인 토요일을 이용하여 15주간 하루8시간으로 총120시간에 목조주택 관리자과정을 교육받을 수 있으며 주중에 시간이 있는 직장인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5일 4주간을 이용한 목조건축 기능자과정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론과 실습의 비중은 ? 핸드 온 트레이닝이란 실무형 교육이므로 이론 20%, 실습 80%의 비중으로 교육이 편성되어 있으며 건축 계획에서부터 자재, 설계, 시공 전반에 대한 과정과 기초, 창호, 설비 등에 과난 교육을 받게 됩니다. ◯ 친환경주택시공과정은 ? 북미식 보급형 주택인 2X4 목조주택으로 요즈음 전원주택, 펜션 등으로 많이 지어지고 있는 구조입니다. 단열이 우수하여 에너지를 절감하는 주택으로 합리적인 주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벼운 자재를 이용하는 구조이므로 남녀노소 누구나가 쉽게 시공하고 관리할 수 있는 주택구조입니다. 교육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중에 하루 8시간, 총 480시간의 교육을 받고 목조주택기능자로서 충분한 자격을 가질 수 있으며 자신의 집 정도는 바로 건축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짜여 있습니다. ◯ 목구조시공기술자과정은 ? 서양식 저택이라고 볼 수 있는 구조로 목재 기둥과 보를 노출시켜서 건축하는 방식으로 세련미와 친환경성 모두를 가진 주택구조라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외관보다는 내부의 화려함과 품위는 건강성과 더불어 최고의 장점으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 목조건축을 제대로 알고 짓고자 하는 사람들이 중목구조인 팀버건축을 선호함에 따라 장래 비젼있는 직종이라고 할 것입니다. 교육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중에 하루 6시간, 총 360시간의 교육을 받고 팀버프레임건축가, 목조건축기능자로서 충분한 자격을 가질 수 있으며 자신의 집 정도는 바로 건축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짜여 있습니다. 특히 금번 목재법에 의한 국가전문자격인 목구조기술자의 예비과정으로 본 과정을 수료하면 국가자격 취득 시 교육시간 반을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 한옥건축기능자과정은? 우리 조상대대로 이어져온 한옥은 계속하여 건축될 것이며 한-스타일 등 국가 정책에서도 장려하고 있어 한옥마을 등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이 본격적인 한옥기술을 배워서 전통을 뛰어넘는 건강한 한옥, 편리한 한옥, 경제적인 한옥을 짓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신한옥, 생활한옥이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교육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중에 하루 8시간, 총 480시간의 교육을 받고 한옥건축기능자로서 충분한 자격을 가질 수 있으며 자신의 집 정도는 바로 건축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짜여 있습니다. ◯ 입교 시에 준비할 것은? 입교 시에는 편한 복장과 먹통, 손톱, 망치, 손대패, 끌, 안전모 등 개인수공구가 필요합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서 설명을 듣고 가지고 있는 공구를 가져오시거나 또는 주변에서 물려받거나 공동으로 구입 하시면 됩니다. 다만 컴퓨터 교육을 위한 노트북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업시에는 학교 컴퓨터로 이용하지만 방과 후 많은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구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원거리에서 온 사람의 숙식은? 우리 학교는 기숙사 시설이 없습니다. 주변의 민박이나 원룸 등을 이용하여 자체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숙소는 그동안 기숙하던 교육생들이 사용하였던 시설이 주변에 많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점심은 도시락을 지참하거나 주변 식당에서 매식을 합니다. 고용노동부지원과정은 교통비와 중식비가 고용노동부에서 지급됩니다. ◯ 수료 후 진로는 ? 수료 후 현장기술자로 취업을 하거나, 심화단계인 기술자과정을 이수한 후 건축컨설턴트 로 활동 또는 창업을 합니다. 목조건축분야는 실력만 있으면 쉽게 창업을 할 수 있습니다. 주문주택사업이기에 건설업 면허가 없어도 누구나 시공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현장 인력수요가 많으나 공급이 달려서 현장에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다만 건축현장의 특성상 자주 작업현장을 옮겨야하는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 기술등급별 과정은 ? 기본과정인 기능자과정은 3개월 360시간 이상의 교육으로 현장작업자, 자기집짓기 수준으이며 심화과정인 기술자과정은 기능자과정을 마치고 3개월 360시간이상의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현장진행자, 관리감독자, 주문주택 창업 수준으로 교육합니다. 또한 목조건축 교사 희망자는 기술자과정을 마치고 지도자과정에 응시하여 선발이 되면 1년간의 지도자 실무연수를 거쳐 지도자로 채용하여 외부강의에 파견하거나 우리 학교에서 강의를 담당 또는 보조하게 됩니다. ◯ 수료 후 취득하는 자격증은 ? 수료시 자격기본법에 의하여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 시행하는 목조건축기능자 자격시험을 응시하여 민간자격 목조건축기능자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또한 기능자과정을 수료하면 목재법에 의한 국가전문자격인 목구조시공기술자 자격 취득 교육시 교육시간의 반을 감면받고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술자과정 수료 시에는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하여 인정기술자로서 건설업면허 등을 신청시 국가기술자격자와 동등하게 기술 인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교육기관은 어느 지역에 있나요 ? 우리학교의 본교는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063-642-9922)로 전라북도 임실군에 위치하여 호남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충청지역은 충청남도 부여군에 부여한옥평생교육원(041-832-6002)이 있습니다. 또한 경상지역은 경상북도 상주시에 한국산림평생교육원(054-533-9921)이 있으며 한옥전문교육을 위하여 전라남도 영암군에 한옥기술인협회 영암교육원(061-462-2007)이 있습니다. 또한 계속하여 교육기관을 늘려나갈 것입니다. ◯ 김가영 교장은 ? 전남 목포태생으로 대학에서 미술과 무역학을 전공하고 산업대학원 건축공학전공, 대학원 도시건축공학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며 실내건축기사, 목조건축지도자, 직업훈련교사(건축설계), 직업훈련교사(목재가공)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옥교육공로 전라남도 도지사표창, 목재문화공로 산림청장 표창, 전국목구조기술대회 노동부장관상수상 실적이 있다. 경력으로는 한국로그홈 설계실장,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사무국장, 인정기술자 시험출제, 심사위원, 전북대학교 겸임교수 등의 다양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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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목조건축교육의 명문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 김가영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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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도시를 만드는 상주시 성백영시장
- 지난 6월 25일 우리는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도시로 알려진 상주시 성백영시장을 인터뷰하기 위해서 오전 일찍 상주시장실을 찾았다. 성백영시장은 전날 국회 헌정기념과 대강당에서 열린 ‘국회 내륙고속철도 포럼 창립 및 정책세미나’에 주민들과 함께 참석 상주시의 발전을 위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면서도 지친 기색 없이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발행인: 상주는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게 된 배경과 지원방안은 무엇입니까? 시장: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시기와 맞물려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을 상주로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귀농귀촌특별지원팀을 구성하고 서울사무소를 개설해 귀농 상담에서 정착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컨설팅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상주는 전통적으로 농경문화가 발달한 농업도시이자, 전국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4통8달의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다양한 농특산품을 생산하고 농사짓기에 가장 알맞은 기후조건과 천혜의 자연환경, 저렴한 농지가격, 순후한 인심, 그리고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등이 맞물려 도시인이 가장 귀농귀촌하고 싶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사진/ 녹동귀농마을 그 결과 2012년 한해동안 520가구 966명이 상주로 귀농해 왔으며, 금년들어 현재까지 295가구 504명이 귀농해 오는 등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도시임이 다시한번 입증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도시민의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맞춤형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소득지원사업, 측량설계비 감면, 공동체 귀농학교, 집짓기 학교 운영 등과 함께 귀농상담에서 안정적인 정착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우리시만의 시책들을 펼쳐 상주에 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사진/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MOU체결 우리 상주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도시민의 귀농귀촌인 유치를 통해 급격하게 노령화되어 가고 있는 농촌을 젊고 활력넘치는 농촌으로 발전시켜 나가면서 도시에서 터득한 다양한 전문기술들을 시정에 접목해 상주발전의 초석을 다져나가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발행인: 상주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국제통상 T/F팀을 구성하고 지역 농특산품 해외수출에 주력해 오고 있습니다. 해외수출 성과와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 시장: 최근 지구 온난화와 세계 식량위기, 곡물가격 상승, FTA에 따른 개방화, 농자재값 상승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시는 전국 최고의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로서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 생명산업인 농업발전과 더불어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농식품 해외수출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해외판로 개척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년 1월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국제통상T/F팀을 출범한 상주는 2013년도 수출목표를 지난해 135억원 대비 207%가 증가한 300억원으로 정하고, 3년후에는 농특산품 1,000억원을 수출한다는 목표로 7대전략프로젝트를 수립․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국제통상TF팀 개소 정부의 농식품산업의 신 성장 동력으로 수출 드라이브 정책시행에 적극 대응하고 수출업무의 체계적인 일원화로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지역 농특산품의 다변화된 수출품목 및 신 시장 개척으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3월 21에는 상주농특산품 수출유통사업단을 발족했습니다. 상주에는 대미배수출단지, 참배수출단지 등 5개의 농림식품부지정 원예전문수출단지와 3개의 도지정 수출단지가 있으나, 금년들어 복숭아수출단지와 국화수출단지 등 2개소가 추가로 도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지정되면서 총 10개소의 수출전문단지로 확대되면서 상주 농특산품 해외수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우리시의 농특산품 해외수츨 노력이 그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일본 수입업체인 ㈜아사미케미칼과 수출확대 업무협약을 맺고 상주곶감 등 10개품목에 대해 일본 카다로그 시장에 진입하고, 나고야지역에 상주 수출전진기지를 무상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4월에는 H&P 인터내셔날 허팡 사장단이 상주를 방문하여 서상주농협에서 생산되는 포도 전량을 홍콩 등에 수출하기로 협의하는가 하면, 5월에는 중국 절강상산자연식품유한공사와 MOU를 체결하고 상주에 건립예정인 조미김가공공장이 완공되면 지역 농특산품과 함께 연간 100억원이상을 수출하기로 협의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우리시는 금년들어 6월 현재까지 해외수출은 미국․대만․러시아․홍콩 등 10여개국에 곶감․배 등 다양한 품목 116.4톤 461천불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수출원가 상승을 억제하고 물류비 부담을 줄여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수출촉진자금 지원과, 수출장려금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해 나감으로서 수출시장 다변화와 수출물량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발행인: 상주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상주보와 낙단보가 생겨나면서 신 낙동강시대 낙동강을 중심으로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 전력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요? 시장: 최근 정부의 4대강 살리기사업으로 상주보와 낙단보, 경천섬을 보유한 상주는 전국 16개 보 중에서 가장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국토의 중심으로 전국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을 갖춘 신낙동강시대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상주에서는 총 35개 사업에 1조 5천억원이 투자되는 다양한 문화관광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낙동강살리기사업과 생태하천 조성, 생태문화탐방로 조성 등 5,403억원이 투자된 8개사업은 이미 조성이 완료돼 관광객들의 방문이 나날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낙동강 생물자원관, 역사이야기촌, 자전거이야기촌, 야생화 테마숲, 신나루 조성, 수상레포츠 기반조성 등 20개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립 교육농장, 낙동수향 풍류마을 조성, 국립 중앙 청소년 교류센터 건립 등 7개사업에 6,513억원을 투자할 계획을 수립하고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상주보 전경 특히, 상주보를 중심으로 하는 무동력 수상레저관광 기반조성은 2,015㎡의 부지에 260㎡(2층)규모의 수상레저센터와 3개소의 계류장과 함께 카누, 카약, 수상자전거, 딩기요트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추게 되고, 낙단보를 중심으로 하는 동력 수상레포츠 기반조성사업은 부지 8,000㎡규모에 4,800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4년까지 수상레저센터, 계류장, 물빛광장(물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요트, 모터보트, 제트스키,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관광체험시설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상주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각종 국책사업이 진행중인 낙동강권을 상주관광의 중심축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낙동강의 물길과 강변을 활용해 항공레포츠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하늘길과, 수상레포츠센터 등 물길, 자전거, 승마 등을 활용한 땅길로 연결되는 강변 레포츠 천국으로 녹색성장 교육․체험의 장으로 육성하면서, 숙박시설과 다양한 먹거리 등 낙동강 경관명소의 가치를 최대화 시킬 수 있는 가족단위 관광 및 휴양명소로, 강변 감성 휴양명소로 개발해 신낙동강 시대 문화관광 중심도시 상주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발행인: 산림청은 박근혜정부 출범과 함께 숲을 활력 있는 일터, 쉼터, 삶터로 재창조함으로 우리나라를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로 구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에 대한 상주시에서는 어떠한 정책구상을 가지고 계신가요? 시장: 상주시는 8만2천494핵타의 임야가 있습니다. 그중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고 있는 임야는 7만5천162핵타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임야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산에서 소득을 창출하고 휴양과 녹색복지가 이루어지는 만큼 상주시는 잠재가치가 높다고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는 정부의 정책에 의한 1973~1987년 황폐화된 산림에 대한 치산녹화의 성공과 1988~1997년 산지자원화 계획 완료, 1998~2007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향한 산림기본계획 추진, 2008 ~현재 지속가능한 녹색복지국가 실현에 발맞추어 추진한 결과 핵타 당 1999년 59㎥에서 2011년 118㎥의 산림축적을 가져왔습니다. 또한 2013년도 산림공원분야 주요 추진사업은 조림 143핵타, 숲가꾸기 2,000핵타를 비롯한 목재생산지도와 임도 및 사방 등 산림경영사업과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축연결 복원사업,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예방 및 방제활동 등 산림보호, 주민편의시설용 펠릿보일러지원, 백두대간주민소득지원, 백두대간 그린마인 비즈니스 구축사업, 산채건강마을조성, 곶감테마공원진입로조성, 곶감생산농가․단체지도 및 판로개척․홍보, 고소득 임산물시설지원 등 주민소득지원 사업과 백두대간 십승지 오토캠핑장조성, 낙동강 풍경소리 숲길조성, 지역특화숲길조성사업, 복룡동 어린이놀이 테마 숲 조성, 북천변공한지 경관식물조성, 남산공원, 만산공원, 화개공원조성, 상주역 광장 자전거공원조성사업 등 쾌적한 도시환경과 휴식공간조성 등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총 약1,400km 백두대간 중 남한지역은 684km로 우리시에 69.5km가 지나가고 있으며, 8,362핵타를 지정, 전국지정 면적의 3.18%를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더불어 상주시는 박근혜정부의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에 발맞추어 산림에서의 소득창출과 더불어 숲에서의 휴양, 치유 등 시민의 삷??질을 향상하고 산림복지를 위한 시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발행인: 성백영시장님께서는 작년에 전국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산림환경 대상을 수상하신 분이시며 산림분야에 관심이 지대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림환경 기능증진을 위한 정책이 있다면 설명해 주십시오. 시장: 산림은 인류미래의 소득과 복지의 보고(寶庫)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정부의 숲을 활력있는 일터, 쉼터, 삶터로 재창조함으로 우리나라를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에 발맞추어 우리시에서도 목재 및 임산물 등의 생산을 통한 소득창출과 산불방지, 산림병해충방제 등 산림보호와 시민휴식 공간인 공원조성, 북천변공한지 경관식물조성 등 가로경관조성을 통한 시민의 휴식공간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사진/ 산림교육을 위한 한국목조건축학교와 MOU체결 특히 2012년 10월 24일 목조․한옥기술자 양성과 숲 해설사, 유아 숲 지도사, 숲길체험지도자, 등산안내인 및 산악체험 등 산림기술자 양성을 위한 한국산림전문학교와 관학업무를 체결,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미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는 등 시민 맞춤행정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발행인: 최근 교육과 환경적인 측면에서 산림, 휴양, 숲 치료, 숲유치원 등 다양한 산림분야가 붐을 일으키고 있는 시점에서 상주시에서는 아동, 청소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체험 시설과 어떤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나요? 시장: 상주시에서는 2011년에 준공한 백두대간 숲 생태원을 숲 체험 및 생태교육 전문기관인 산림청(재)녹색사업단과 업무협약체결을 통한 우리 숲의 상징인 백두대간의 역사, 문화, 생태를 활용하여 유․청소년 녹색체험교육으로 사회성․자존감 성장, 정체성 확립, 녹색복지의 혜택이 부족했던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질 높은 맞춤형 녹색체험 서비스 제공과 숲과 더불어 함께하는 숲 체험을 통해 모든 국민의 삶의 행복 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12년에 6,791명이 이용을 하였으며, 한방산업단지내 수목원에서는 숲을 통한 휠링과 치유의 숲 운영 등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진/ 자연휴양지구도 특히, 백두대간 숲 생태원에서는 녹색성장위원회 녹색교육기관지정(2011. 5. 17),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인증 수련활동 프로그램 지정(2011. 7. 26), 서울특별시 교육청 현장체험학습기관 지정(2011. 9. 6), 환경부 환경교육 프로그램‘나무의사되기’ 인증(2012. 5. 4), 교육과학기술부(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인증(마크)제 교육기관 인증(2012. 12), 녹색성장위원회 우수녹색교육기관지정(2013. 2. 29) 등 숲 체험 및 생태교육 전문기관 지정을 받았으며, 교육과학기술부(한국과학창의재단),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유치원, 녹색연합, 지원센터 등 청소년 단체, 교육기관등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기관, 단체, 회사 등의 각종 행사를 유치(워크샵, 캠프 등)․운영하는 등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취재를 마치면서 성백영시장은 금년 5월 한국산림평생교육원에서 개강한 한옥.목조건축기술자 양성과정에 지대한 관심이 있어 조만간 수강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밝히면서 현재 개강된 집짓는 과정이 귀농, 귀촌 예정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교육과정이 될 것 같다며, 인력양성교육사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성백영시장의 모습에서 상주시민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정리: 정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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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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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도시를 만드는 상주시 성백영시장
임업정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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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소득임산물 생산량 전년 대비 22% 감소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0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주요 14종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하는 것으로 각종 임업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에 대해 전국 임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5개), 행정조사(31개), 전수조사(111개)로 나뉘어 진행됐다. - (표본조사) 밤, 호두, 대추, 떫은감, 표고(건표고·생표고) - (행정조사) 용재(11), 토석(7), 조림(2), 양묘(2), 순임목(3), 연료(3), 기타(2), 약초(1) - (전수조사) 조경재(25), 수실류(11), 약용식물(38), 산나물(14), 버섯(8), 죽재(1), 수액 등 기타(14) 조사 결과 지난해 총 임산물 생산액은 8조 1,804억 원으로 전년 6조 5,667억 원 대비 24.6% 증가했으나, 단기임산물생산액은 전년(’19년 2조 7,278억 원)보다 5,996억 원 감소한 2조 1,282억 원으로 조사됐다. 분석 결과,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5년 주기로 공표되는 ‘2020년 산림기본통계’에 따라 5영급*에 분포하는 나무량이 상대적으로 증가(2015년 대비 100.7% 증가)하여 순임목 생장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41년생~50년생 나무 ․순임목 생장액은 우리나라 산림의 임목축적 생장량*을 기준으로 산출되며, ’20년 공표된 산림기본통계(5년 주기) 적용 ․’20년 임목축적은 165㎥/ha로 ’15년 대비 13.1% 증가하였으나, 5영급 생장량은 ’15년 대비 100.7% 증가*(217,563천㎥→436,674천㎥) * 5영급의 경우 소나무, 낙엽송 및 참나무류는 목재수확기에 접어들어 순임목 생장액 산정 시 원목시장가격을 적용받아 순임목 생장액이 큰 폭으로 증가 ** (’16~’19) ’15년 산림기본통계를 기준으로 벌기령 미도래 등 연도별 순임목 생장액 잠정치(p) 산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량은 지난해 냉해, 장마, 태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 (조경재) 생산량은 전년 대비 1.8% 증가하였으나 단가 하락으로 생산액 감소 ○ (수실류) 지난해 냉해피해, 바람 피해 등으로 밤, 호두, 대추 등의 생산량 감소 ○ (약용식물) 오미자는 생산량의 감소에도 단가 상승으로 인해 생산액이 증가하였으며, 기타 품목 중 마·독활은 생산량 저하로 인한 생산액 감소 ○ (산나물) 더덕, 고사리, 취나물 등의 전반적인 생산량 감소로 생산액 감소 ○ (버섯류) 생산량(△5.3%)과 생산액(△1.4%)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 지역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경상북도가 5,300억 원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도(2,888억 원) 전라북도(2,622억 원) 전라남도(2,297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에서 연초에 발표한 임가경제조사에서 임업소득이 전년 대비 10.6% 감소하였는데, 이는 단기임산물 생산 감소 등의 원인으로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속해서 임산물 생산 동향을 파악하여 임산물 생산변화 등 현장 임업소득 증진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단기 소득 임산물 주요 품목별 최다 생산지역 (단위: 억 원, %) 품목 생산지 해당지역 생산액 전체 생산액 비중 밤 충청남도 부여군 259 1,022 25.3 호두 충청북도 영동군 45 214 21.0 대추 충청북도 보은군 229 761 30.1 떫은감 경상북도 상주시 319 2,078 15.4 복분자딸기 전라북도 정읍시 337 879 38.3 오미자 경상북도 문경시 1,090 2,715 40.1 산양삼 강 원 도 홍천군 52 466 11.2 마 경상북도 안동시 581 902 64.4 고사리 경상남도 함양군 67 534 12.5 도라지 강 원 도 삼척시 180 1,022 17.6 더덕 제추특별자치도 제주시 285 1,546 18.4 송이 경상북도 영덕군 19 178 10.7 생표고 충청남도 부여군 150 1,621 9.3 건표고 전라남도 장흥군 79 325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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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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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소득임산물 생산량 전년 대비 2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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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에 대비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하세요!
- 안동시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지난 9월 15일부터 관내 지역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공판장)에서 임산물(송이·능이 등)을 출하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관내 임산물유통센터(공판장) 운영 산림조합 -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덕군, 포항시, 청도군,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란 임야(지목상)를 생산수단으로 하여 일정 규모 이상의 임업을 경영하는 임업인이 등록할 수 있는 농업경영체를 말하며, 경영체에 등록하면 각종 세제 혜택 및 농민 수당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증빙서류로 활용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임업인의 통계기반 맞춤형 정책 수립 및 체계적 지원을 위하여 2019년부터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2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에 대비하여 관내 임업인들의 임업경영체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관련 제도 홍보에 힘쓰고 있다. ※ 관내 임업경영체 등록건수 : 1,948건 (2021.09.28. 기준) 문경시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특히,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홍보부스는 관내 지역산림조합과 협업하여 버섯채취 시기의 바쁜 임업인들을 위해 현장에서 신청서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병행 운영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업경영체 등록제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임업인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임업경영체 등록제도 홍보를 지속해 나갈 것이며, 임업 발전에 기여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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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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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에 대비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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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
-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은 나무 심는 철을 맞이하여 나무시장(임산물유통센터)을 개장하고 연중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부터 나무시장을 찾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 및 방역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곳 임산물유통센터에는 각종 과수묘목, 산림묘목, 약용수, 조경수, 화목류, 초화류, 잔디 등 200여종 이상의 수목이 전시판매 되고 있고,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꽃(초화류, 관엽류, 선인장, 다육식물)과 수묘 외에도 표고버섯 접종목과 국산목재를 이용한 목제품(우드슬랩, 원목벤치, 테이블, 의자 등)과 판석류 그리고 파주에서 생산되는 버섯류(표고, 상황, 송화버섯), 수실류(잣, 밤), 산머루주 등 다양한 임산물도 판매 하고 있다. 또한 참나무 원목을 가공하여 생산된 화목용 장작과 캠프파이어용 장작이 전시판매 되고 있고, 바이오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는 국산팰릿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전시 판매기간 중에는 산림경영지도원을 상주시켜 조경 상담은 물론 수종선택, 관리요령, 비료주기 등, 나무 심는 기술제공과 더불어 조합원이 생산한 수묘를 중간 유통단계를 축소해 직거래를 통해 최상의 우량 수묘를 고시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탄소중립에 발맞춰 나무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산림조합 상호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예금, 정기적금, 산림조합 상조가입 신규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쿠폰(1만원 상당)을 나눠준다. 더 중요한 것은 나무를 직접 식재할 시간이나 일손부족, 기술부족 등 여건이 안되는 수요자를 위해 식재업무도 대행하고 있어 언제든지 의뢰를 하면 원하는 시기에 나무를 심을 수 있다.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는 금촌신사거리(통일로변)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 건너편(월롱면 영태리 505-2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번호 031)943-2257 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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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업정보
- 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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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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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산림조합, 코로나-19 성금 500만원 기탁
- 왼쪽에서 두번째 송재엽조합장, 하상섭 국장(오른쪽 두번째)과 기념사진 상주시산림조합에서는 지난 2일 상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 조기종식에 도움을 주고자 특별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시산림조합은 산주, 임업인, 조합원등 시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품목별 작목반을 결성하고 이를 통한 유통사업 다변화를 통해 조합원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금융사업 활성화를 통해 조합의 자립기반을 조성해 21C 임업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송재엽 상주시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의 지역적 확산방지를 위해 사용되기를 바라며 상주시산림조합은 공익조합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상섭 행정복지국장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물지정기탁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주민에게 연계해 상주시산림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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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산림조합, 코로나-19 성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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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0년 산림소득증대사업 추진
- 상주시는 2020년 산림소득증대사업에 41억을 투입해 단기소득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체계를 구축해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시설의 현대화·규모화로 임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대외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림소득증대사업은 임산물 생산기반조성, 임산물 유통기반조성, 산림작물생산단지, 임산물 상품화 지원 등 총 10개 분야이다. 지원대상자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 또는 생산자단체로 지원대상은 수실류 14개, 버섯류 8개, 산나물류 12개, 약초류 18개, 약용류 20개, 수목부산물류 1개, 관상산림식물류 6개 등 79개 품목이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산림소득증대사업 지원으로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마련해 임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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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0년 산림소득증대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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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주시지회 사무실 개소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주시지회(회장 전대현)에서는 2019.5.3 상주시 산림조합 유통센터 3층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재우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상북도지회장, 송재엽 상주시산림조합장, 강주환 상주시 산림녹지과장, 전대현 상주시지회장을 비롯한 많은 임업후계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와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상주시 임업후계자는 108명으로 도내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해마다 지정 회원이 대폭 증가하고 있어 회원 상호간정보 교환은 물론 체계적인 회원 관리가 필요하여 사무실을 개소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상주시 자체예산을 확보하여 각종 교육비는 물론 소득지원 사업비 등을 해마다 지원해오고 있다. 전대현 상주시지회장은 “임업후계자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주는 상주시에 감사하다”고 밝혔으며, 강주환 산림녹지과장은 “상주시에서도 임업후계자 소득 창출과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책 강구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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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주시지회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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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선거결과
- 산림조합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선거결과 분석 * 최초의 여성 산림조합장 : 경기도 평택시산림조합 이현희(54·전 산림조합 지도상무) * 최소 득표차 당선자 : 전남 화순군산림조합 3표, 조영길(63·현 조합장) * 최다선(7선) 당선자 : 충남 서산시산림조합 김원균(69·현 조합장) * 최연소 당선자 : 경북 성주군산림조합 박종국 (47·전 산림조합 과장) * 최연장 당선자 : 경기도 안성시산림조합 김현치(75·현 조합장), * 산림청 출신 당선자 : 충남 공주시산림조합 하헌경(54·전 지방산림청 과장) 경북 영덕군산림조합 권오웅(58·전 산림청 근무) * 현 조합장 불출마 산림조합 41, 현직 조합장 낙선 산림조합 21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산림조합 참여조합 수 : 142 산림조합 - 무투표 : 41 조합, 경합 : 101 조합 선거인 수 : 286,473명 - 최다 선거인수 : 순천시산림조합 6,028명 - 최소 선거인수 : 울릉군산림조합 548명 투표인 수 : 194,873명 / 286,473명(68.0%) - 최다 투표율 : 울릉군산림조합 85.2% 투표 수 467명 / 선거인 수 548명 - 최소 투표율 : 광주광역시산림조합 28.8% 투표 수 1,442명 / 선거인 수 5,013명 조합장 당선인 : 142명 - 현직 조합장 당선 : 80명(무투표 33명, 경합 47명) - 신임 조합장 당선 : 62명(무투표 8명, 경합 54명) 당선조합장 통계 o 연임횟수 : 초선 62, 재선 55, 3선 20, 4선 3, 5선이상 2 o 연령별 : 40대 2, 50대 56, 60대 76, 70대이상 8 o 경력별 : 산림조합 임직원 105, 산림조합 이감사 등 15, 공무원 9, 지방의원 5, 기타 8 ◆ 조합명은 가나다 순이며 ★ 표시지역은 무투표 당선지역입니다. ◆서울경기인천(20) ◇가평군산림조합 장기명(70·현 조합장) ◇강화군산림조합 신상원(56·전 산림조합 감사) ★고양시산림조합 김보연(70·현 조합장)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강석오(63·현 조합장) ◇김포시산림조합 유영범(63·전 김포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서울시산림조합 이춘희(59·전 공무원) ◇시흥지역산림조합 김창열(59·현 조합장) ★안성시산림조합 김현치(75·현 조합장) ◇양주지역산림조합 이태문(64 ·전 산림조합 감사) ★양평군산림조합 홍순용(57·현 조합장) ★여주시산림조합 이후정(52·현 조합장) ★연천군산림조합 이찬재(62·현 조합장) ◇옹진부천산림조합 김경선(66·전 지방의원) ★용인시산림조합 이대영(67·현 조합장) ◇이천시산림조합 박정은(58·전 산림조합 상무) ◇인천산림조합 최수룡(63·현 조합장) ★파주시산림조합 이성렬(64·현 조합장) ★평택시산림조합 이현희(54·전 산림조합 지도상무) ◇포천시산림조합 남궁종(64·현 조합장)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 최만식(61·현 조합장) ◆ 강원(15) ◇강릉시산림조합 심재광(50·전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동해지점장) ◇고성군산림조합 김영석(61·현 조합장)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김대호(63·전 시청과장) ★양구군산림조합 허남영(51·현 조합장) ◇양양속초산림조합 정용환(69·현 조합장) ★영월군산림조합 김준기(61·현 조합장) ◇원주시산림조합 조두형(64·현 조합장) ◇인제군산림조합 이종욱(68·현 조합장) ◇정선군산림조합 전학규(65·현 조합장) ★철원군산림조합 이양수(55·현 조합장) ★춘천시산림조합 김영회(56·현 조합장) ◇평창군산림조합 이종봉(58·전 산림조합 과장) ★홍천군산림조합 박유봉(59·현 조합장) ◇화천군산림조합 신준현(64·현 조합장) ◇횡성군산림조합 양재관(56·현 조합장) ◆충북(10) ★괴산증평산림조합 정연서(57·현 조합장) ★단양군산림조합 최인규(63·현 조합장) ◇보은군산림조합 강석지(63·전 산림조합 상무) ★영동군산림조합 한창수(64·현 조합장) ◇옥천군산림조합 권영건(60·전 산림조합 이사) ◇음성군산림조합 정규흠(64·전 면장) ◇제천산림조합 장영호(67·전 한국산림보호협회중앙회산림정책자문위원) ★진천군산림조합 이원희(64·현 조합장) ◇청주산림조합 조명연(62·현 조합장) ◇충주산림조합 심재이(57·전 산림조합 과장) ◆충남(16) ◇공주시산림조합 하헌경(54·전 지방산림청 과장) ★금산군산림조합 길호덕(61·현 조합장) ◇논산계룡산림조합 신현호(56·전 산림조합 상무) ◇당진시산림조합 김기만(63·현 조합장) ◇대전광역시산림조합 홍주의(63·현 조합장) ◇보령시산림조합 백승일(62·전 산림조합 이사) ◇부여군산림조합 정우성(70·현 조합장) ◇서산시산림조합 김원균(69·현 조합장) ◇서천군산림조합 안광문(72·전 산림조합장) ★세종특별자치시산림조합 안종수(55·전 산림조합 전무) ★아산시산림조합 이택구(66·현 조합장) ★예산군산림조합 임운규(57·현 조합장) ★천안시산림조합 유병갑(62·현 조합장) ◇청양군산림조합 복영관(60· 전 군청 과장) ★태안군산림조합 최우평(63·현 조합장) ◇홍성군산림조합 윤주선(57·현 조합장) ◆ 전북(13) ◇고창군산림조합 김영건(51·현 조합장) ◇군산산림조합 고석빈(67·현 조합장) ◇김제산림조합 함길권(55·현 조합장) ★남원산림조합 윤영창(50·현 조합장) ◇무주군산림조합 박철수(61·전 산림조합) ◇부안군산림조합 오세준(71·현 조합장) ◇순창군산림조합 김정생(56·전 산림조합 감사) ★완주군산림조합 임필환(58·현 조합장) ◇익산산림조합 김수성(57·전 산림조합 상무) ◇임실군산림조합 정인준(61·현 조합장) ◇장수군산림조합 한상대(51·전 KB손해보험 전주지점 무진장영업소 지점장) ◇정읍산림조합 장학수(53·전 지방의원) ◇진안군산림조합 전해석(66·현 조합장) ◆ 전남(22) ◇강진군산림조합 남윤택(61·현 조합장) ◇고흥군산림조합 류명현(65·현 조합장) ◇곡성군산림조합 이국섭(55·전 지방의회 의장) ◇광양시산림조합 송백섭(61·전 산림조합 상무) ◇광주광역시산림조합 노한섭(62·현 조합장) ◇나주시산림조합 송홍근(58·전 시청 과장) ◇담양군산림조합 김진호(57·현 조합장) ◇무안군산림조합 박병석(63·전 군청 기획실장) ◇보성군산림조합 신천우(61·현 조합장) ◇순천시산림조합 조정록(66·현 조합장) ◇여수시산림조합 양재승(69·전 산림조합 감사) ◇영광군산림조합 정용재(64·현 조합장) ◇영암군산림조합 이부봉(67·전 군청 계장) ◇완도군산림조합 박진옥(70·현 조합장) ◇장성군산림조합 김영일(65·현 조합장) ◇장흥군산림조합 이장수(68·현 조합장) ◇함평군산림조합 이광우(59· 전 군청 사업소장) ◇해남군산림조합 박삼영(64·현 조합장) ◇화순군산림조합 조영길(63·현 조합장) ◇신안군산림조합 박일용(63·현 조합장) ★구례군산림조합 오영호(67·현 조합장) ★진도군산림조합 허용범(50·현 조합장) ◆ 경북(24) ◇경산시산림조합 석상호(63·전 면장) ◇경주시산림조합 신용덕(64·현 조합장) ◇고령군산림조합 임대성(66·전 산림조합 이사) ◇구미시산림조합 우진석(59·현 조합장) ◇김천시산림조합 신덕용(53·전 산림조합 이사) ◇대구달성산림조합 이석원(73·현 조합장) ◇문경시산림조합 최종성(64·현 조합장) ◇봉화군산림조합 정영기(56·전 산림조합 상무) ◇상주시산림조합 송재엽(62·현 조합장) ◇성주군산림조합 박종국(47·전 산림조합 과장) ◇안동시산림조합 이명우(58·전 산림조합중앙회 남부산림사업본부 본부장) ◇영주시산림조합 윤상순(59·현 산림보호협회경북부회장) ◇영천시산림조합 이성기(60·전 산림조합 비상임감사) ◇예천군산림조합 조영환(58·전 산림조합) ◇울릉군산림조합 최영식(68·전 울릉군수산업협동조합 상무) ◇울진군산림조합 남동준(57·현 울진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의성군산림조합 이건호(62·현 조합장) ◇청도군산림조합 박순열(58·현 조합장) ◇청송군산림조합 신광희(64·현 조합장) ◇칠곡군산림조합 이택용(66·전 면장) ★군위군산림조합 최규종(69·현 조합장) ★영덕군산림조합 권오웅(58·전 산림청 근무) ★영양군산림조합 김성웅(68·현 조합장) ★포항시산림조합 손병웅(60·현 조합장) ◆ 경남(20) ◇거제시산림조합 김영삼(61·전 산림조합 대의원) ★거창군산림조합 조선제(58·현 임업인 후계자) ◇고성군산림조합 구대진(65·현 조합장) ◇김해시산림조합 서환억(55·전 산림조합 전무) ◇남해군산림조합 정상영(56·전 군청 산림과) ◇밀양시산림조합 황훈구(54·전 산림조합 감사) ◇부산광역시산림조합 이상래(54·현 산림조합 대의원) ★사천시산림조합 이상규(60·현 조합장) ◇산청군산림조합 황인수(57·전 산림조합 전무) ◇양산시산림조합 백상탁(51·현 조합장) ◇울산광역시산림조합 전주호(68·현 조합장) ★의령군산림조합 장원영(58·전 산림조합 상무) ★진주시산림조합 박순철(54·현 조합장) ◇창녕군산림조합 김성기(67·전 산림조합 이사) ★창원시산림조합 박정동(58·전 산림조합 상무) ★통영산림조합 허일용(61·현 조합장) ★하동군산림조합 정철수(62·전 산림조합 감사) ★함안군산림조합 안상주(58·전 산림조합 상무) ◇함양군산림조합 박성서(64·전 지방 의원) ◆ 제주(2) ◇서귀포시산림조합 오형욱(49·전 산림조합 근무) ◇제주시산림조합 김근선(53·전 산림조합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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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선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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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산림조합, (재)상주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 상주시산림조합(조합장 송재엽)은 1월 25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백만원을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송재엽 조합장은 “우수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발전해서 우리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을 책임질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사유를 밝혔다. 황천모 이사장은 “학생들이 마음껏 배울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장학회의 역할임을 잊지 않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산림조합은 조림ㆍ육림 등의 산림자원 조성, 금융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2017년, 2018년에도 각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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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산림조합, (재)상주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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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산림조합, 인재양성 장학금 기탁
-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살리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에 후학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상주시산림조합(조합장 송재엽)은 28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5백만원을 (재)상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송재엽 조합장은 “지역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다양한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기탁사유를 밝혔다. 이정백 이사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참된교육을 통해 미래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상주시장학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상주시산림조합은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조림, 육림 등 산림자원 조성, 금융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5년과 2017년에도 각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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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산림조합, 인재양성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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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산림조합 설맞이 다자녀가정 지원
-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송재엽 상주시산림조합장은 지난 12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민족 최대의 명절 설 맞아 경북 상주시 신봉동에 생활하고 있는 다자녀가정 한상학씨(1남5녀) 가정을 방문해 생활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숲을 이루는 나무를 키우듯 국가를 이루는 아이를 돌본다는 생각으로 다자녀가정을 지원하고 있다”며 “협동조합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송재엽 상주시산림조합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 산림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해 하나하나 더 챙기는 모습으로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지역과 함께 하는 산림조합을 밝혔다. 산림조합은 정책적으로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직원 채용 시 다자녀 가정 지원자에게 5%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출산 장려 지원금, 다자녀(3자녀 이상) 양육 직원 포상, 다자녀 가정 결연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상주시산림조합은 조림, 육림, 벌채, 사방, 임도 등 산림관련 정책사업은 물론 신용사업과 지역 임산물 유통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임직원이 단결하여 완전방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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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산림조합 설맞이 다자녀가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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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산림조합,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 상주지역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상주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에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상주시산림조합(조합장 송재엽)에서 26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서 송재엽 조합장은 “지역인재 양성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기탁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뜻 깊게 사용해 줬으면 좋겠다.”며 기탁 사유를 밝혔다. 이정백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을 기탁해 준 송재엽 조합장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기탁한 성금은 상주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상주시 산림조합은 2015년도에도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산주와 임업인의 안정적인 산림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사유림 경영지도, 산림자원조성, 임산물 유통, 상호금융, 산림바이오매스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오면서 임업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활발하게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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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산림조합,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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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산림조합과 상주곶감유통센터영농조합법인 영업양수 MOU체결
- 상주시산림조합은 2016년 7월 5일 오후2시 상주곶감유통센터영농조합법인과의 영업양수 MOU체결을 상주곶감유통센터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참석자는 상주시산림조합 “송재엽”조합장등 임직원 5명, 상주곶감유통센터영농조합법인 “황성연”대표이사 임직원10명, 상주시 산림녹지과 곶감관리담당 “김원기”계장 외 직원1명,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나눔」 “정범성”대표변호사 외1명이 MOU체결에 따른 수임인으로 참석한 가 운데 이루어 졌다. 이번 MOU체결로 상주시의 곶감생산자 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상주곶감의 유통과 산림조합 브랜드화 및 상주곶감의 유통방안을 제시하여 상주곶감의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하여, 6차 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미래가치 및 상주곶감유통 및 제조의 현주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상주시산림조합에서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조합경영을산림사업위주에서 탈피하여 수입구조 다변화를 모색 하는등 날로 어려워지는 산림조합 경영수지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함은 물론, 상주곶감 명품화와 유통을 더욱 활성화하여 조합원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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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산림조합과 상주곶감유통센터영농조합법인 영업양수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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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미래가치 창조 및 곶감산업 발전을 위한 특강실시
- 상주시산림조합에서는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 및 상주곶감의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7월 13일 특강을 가졌다. 이날 상주시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상주시청 산림녹지과 직원, 상주시산림조합 임직원 및 대의원, 상주곶감유통센터영농조합법인 직원, 임업후계자, 곶감작목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강사인 한국귀농귀촌포럼 “유상오”원장은 임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산림산업 만들기, 6차 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상주의 산림비젼과 과제, 상주한방의 4대과제, 새로운 형태의 산림복지, 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산림정책방향을 제시 하였고, 두 번째 강사인 상주시 외서면사무소 행정주사 “신인석”박사는 “상주곶감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산림의 미래가치 및 상주곶감유통 및 제조의 현주소, 프로폴리스 액상 추출물을 함유한 곶감의 제조방법 및 그 곶감, 프로폴리스 유통과 산림조합 브랜드화 및 유통방안, 산림수종의 다변화(천마재배, 아까시나무 등), 상주곶감유통의 발전방향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실시 하였다. 상주시산림조합에서 이번 특강을 계기로 조합경영을 산림사업위주에서 탈피하여 수입구조 다변화를 모색 하는 등 날로 어려워지는 산림조합 경영수지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함은 물론, 상주곶감 명품화와 유통을 더욱 활성화하여 조합원 소득증대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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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미래가치 창조 및 곶감산업 발전을 위한 특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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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산림조합, 상주시장학회 장학금500만원 쾌척
- 상주의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는 (재)상주시장학회에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오고 있다. 상주시산림조합(조합장 송재엽)이 28일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송재엽 조합장은 “지역 인재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상주시장학회가 추진하는 장학기금 200억원 달성 계획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정백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준 송재엽 조합장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장학기금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산림조합은 산주와 임업인의 안정적인 산림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사유림 경영지도, 산림자원조성, 임산물 유통, 상호금융, 산림바이오매스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오면서 임업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활발하게 벌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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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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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산림조합, 상주시장학회 장학금5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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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장 당선자 프로필 (6월 둘째주)
- < 김 봉 인제군산림조합장> □ 성 명 : 김 봉 (金 奉) □ 1957년생(만 52세) □ 주요경력 ◦인제군의회 의원(‘95년~‘06년) < 임경빈 진안산림조합장> □ 성 명 : 임경빈 (任京彬) □ 1952년생(만57세) □ 주요경력 ◦산림조합중앙회 이사(‘06. 3. 28~현재) ◦현 진안산림조합장(‘05. 7. 2~) < 이창구 상주시산림조합장> □ 성 명 : 이창구 (李彰九) □ 1940년생(만68세) □ 주요경력 ◦현 상주시산림조합장(‘05. 7. 2~) < 이동명 함안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이동명 (李東明) □ 1951년생(만58세) □ 주요경력 ◦함안군산림조합 이사(‘05년~‘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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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장 당선자 프로필 (6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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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숲길]열두 굽이 단풍 숲길 속리산 둘레길로 오세요!
- 2구간 가을들녁 속리산둘레길은 충청북도 보은군과 괴산군, 경상북도 문경시와 상주시를 연결하는 속리산 권역의 총 15개 구간, 길이 200km의 광대한 길이다. 보은길 2구간 말티재 넘는길은 장안마을에서 출발하여 오창1리, 말티재 정상, 솔향공원을 고쳐 상판안내센터에 이르는 13.5km의 길로 약 4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10월에 걷기 좋은 숲길로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만날 수 있는 곳 보은길 2구간 ‘말티재넘는길’로 단풍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인내천사상이 싹튼 동학농민운동의 중심지 장안마을 보은 장내리(장안마을)은 동학농민운동사에서 매우 중요한 장소적 가치를 지닌 곳이다. ‘사람이 곧 한울’이라는 인내천 사상을 가진 종교 ‘동학’을 창도했던 최제우가 1864년 조정의 탄압으로 처형된다. 이후, 2대 교주가 된 최시형은 동학이 여전히 탄압받는 상황이었지만, 전국을 순회하며 교세를 확장 시켰다. 당시 동학 포교의 중심지였던 경상도와 충청도의 경계에 있으면서 험준한 산골지역에 위치한 보은 장내리가 교단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은의 지리적 이점도 한몫했다. 1890년대 들어 교세가 확장될수록 탄압을 받는 교도들 또한 많아졌다. 따라서 동학교도들은 이러한 처지에서 벗어나려 하였고, 1892년 공주와 삼례에서 집회를 가지고 충청감사와 전라감사에게 교조 신원을 요청하였으나 실패한다. 공주 삼례 집회가 실패로 끝나자 최시형은 포교를 공인받기 위하여 고종에게 직접 상소를 올리기로 하였다. 국왕에게 상소를 올리기 위해서 교도들의 역량을 집중해야 했고, 이를 위해서는 교통이 편리하여 동학교도들이 오가기 쉬운 곳에 본부가 필요하였다. 그렇기에 1892년 12월 6일 고종에게 올릴 복합상소를 위한 도소를 보은 장내리에 두면서 동학 교단은 처음으로 공식적인 본부를 가지게 되었다. 이로써 보은은 동학농민운동의 중심지가 된 것이다. 형형색색 단풍이 한눈에 들어오는 말티재 정상 말티고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말티재 정상에 서면 단풍이 형형색색 한눈에 담긴다. 말티재는 조선시대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왔던 가마에서 내려 말로 갈아타고 이 고갯길을 넘어 유래된 말이다. 구불구불 열두 굽이가 숲과 어우러진 가파른 고갯길이기 때문에 ‘말티고개’라고도 불린다. 자전거, 바이크 동화인들 사이에서 열두굽이 코스로 유명한 말티고개는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초보 운전자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속리산 말티재는 지난 2022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가을 단풍 명소 5곳 중 하나로 선정된 바가 있다. 솔향공원에서 즐기는 5가지 산림레포츠' 솔향공원 내에는 짚라인, 모노레일, 스카이바이크, 스카이트레일, 키즈레포츠체험장 총 5가지의 산림레포츠 시설이 준비되어있다. 자신의 선호에 따라 체험을 진행하며 속리산의 풍경도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속리산레포츠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문의 043-543-7997) ※ 레포츠 예약 : 숲나들e 누리집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8030001 솔향공원 앞에는 소나무 전시관과 속리산 자생식물원도 위치하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공원에서 운영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게 되면 전망대 카페도 있어 구경이 끝난 후 차 한잔하며 쉬기도 좋다. 가족 단위로 방문하여 아이들은 뛰어놀고 보호자들은 단풍 구경을 하며 쉬어갈 수 있는 여행지이다. 1구간 산행은 쓰지만, 열매는 달다! ‘속리산의 산스토랑’ 속리산둘레길 상판안내센터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속리산 국립공원이 있다. 속리산에는 산 위의 레스토랑 일명 ‘산스토랑’이 있어 탐방객에게 새로운 등산의 재미를 선사한다. 도토리묵, 감자전, 도토리전, 파전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탐방로를 걷다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쉬어가기 좋다. ※ 용바위골휴게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722 (문의 043-544-2231) 2023년 확대된 속리산둘레길, 상주 구간 2023년 9월 15일 기존에 보은길, 괴산길, 문경길로 운영되던 속리산둘레길이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화서면, 화서면, 화남면을 잇는 3개 구간(33.3km)을 새롭게 개장하였다. 이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노선 유지·관리 및 이용객 안전을 위해 숲길안내센터가 상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속리산둘레길 누리집(http://songnisangil.com) 또는 문의전화(043-542-73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숲길안내센터 : 경북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257 (문의 043-542-7330) 2구간 11월, 자연과 역사, 문화를 연계한 속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진행 2023년 11월 4일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속리산둘레길 걷기축제가 보은에서 진행된다. 속리산둘레길의 자연과 역사, 문화 그리고 숲과 자연의 다양성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둘레길로 거듭나는 데 발판이 되는 행사이다. 속리산면 상판안내센터에서부터 목탁봉, 말티재정상, 솔향공원을 지나 다시 상판안내센터로 돌아오는 코스(10km)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순환버스 2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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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숲길]열두 굽이 단풍 숲길 속리산 둘레길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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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17시 3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16일 14시 54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 산 8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16시 10분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17시 36분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16일 22대의 산불진화 헬기를 투입하였으나 야간진화체계로 전환하게 되었고 산불진화장비 72대(지휘차 2, 진화차 12, 소방차 68), 진화인력 1,24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203, 산림공무원 260, 소방 263, 의용소방 500, 경찰 20)으로 야간진화를 실시하여 05시기준 70%의 진화율을 보였다. 17일 일출과 동시에는 인근에 대기 중인 산불진화헬기 23대 중 산불상황을 고려하여 13대(산림청 8, 지자체 3, 소방 2)를 투입, 3월 17일 08시 3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현장에는 밤사이 북서풍 1m/s(최대풍속 3m/s)로 바람이 잦아들어 고성능 진화차와 산림드론 열화상카메라 활용한 적재적소 진화가 높은 효율을 가져올 수 있었으나, 급경사, 암석지 및 임도시설 부족 등으로 산불진화 장비투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 산불영향구역 86ha, 화선 4.9km를 모두 진화 완료하였고 주민 14명(소은 1리 2, 지사1리 4, 지사2리 8)은 07시부로 안전이 확보되어 전원 귀가조치하였다. 산림청은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상남도, 소방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하게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으며 산불피해지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경상북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산불진화헬기 및 진화인력을 잔류시켜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논 ·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쓰레기 소각 및 화목난로 재투기 등 화기취급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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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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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17시 36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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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발생....1시간 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7일 11시 50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신덕리 49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 지자체 2), 산불진화장비 22대(지휘차 3, 진화차 2, 소방차 17), 산불진화대원 80명(산불예방진화대 20, 공무원 7, 소방 48, 경찰 5)을 투입하여, 12시 5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예초기 배터리 폭발이 산림화재로 비화 된 것으로 추정되며,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가해자 검거등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건조주의보가 발령 되는등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특히, 산림과 인접한 100m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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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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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발생....1시간 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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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발생.... 1시간 1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7일 14시 59분 경북 상주시 이안면 아천리 산 10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1분 만에 주불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지자체 1), 산불진화장비 23대(지휘차 1, 진화차 5, 소방차 17) 산불진화대원 93명(예방진화대 20, 공무원 20, 소방 50, 경찰 3)을 투입하여, 16시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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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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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산불발생.... 1시간 1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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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야간 산불발생....1시간 1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2월 6일 18시 23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 56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17분 만에 주불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2대(지휘차 3, 진화차 6, 소방차13), 산불진화대원 117명(특수진화대 8, 예방진화대 40, 공무원 34, 소방 35)을 투입하여, 19시 40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해당 산불은 주택 뒤 쓰레기소각 행위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접한 주택시설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기진화에 총력을 경주하여 진화완료 하였다. 산림당국은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에서는 “산림인접지에서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최근 강원 영동지방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작은 불씨도 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은 만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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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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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야간 산불발생....1시간 17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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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개선 추진
-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산림 공익임지를 확보하고 보다 많은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기준을 개선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는 매매대금에 산림청에서 별도로 정하는 이자와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하여 10년간 매달(120개월) 연금식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매수대상지는 대구광역시 및 경북 일부지역(경산시,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고령군, 군위군, 성주군, 청도군, 칠곡군)의 백두대간보호구역 및 산림보호구역 등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임지이며, 저당권 및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는 산림과,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상속이나 증여는 제외함)은 매수가 제한된다. 금번 기준 개선 사항은 기준단가를 삭제하고, 20%였던 선지급급 비율을 40% 이내에서 산주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매수대상지에서 제외되었던 공유지분 산림도 공유자가 4명 이내(공유자 모두 매도승낙 필요)일 경우 매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산지연금형으로 산림을 매도할 의사가 있거나, 제도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산림소유자는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4-712-4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호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을 통한 국민의 편의성 증진을 위한 산림 관련 법령 등으로 사유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는 산주들에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에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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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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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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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보] 전국 2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1일 20시 현재 기준 전국 29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1. 20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6)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광명시, 군포시, 양평군), 충청남도(보령시) 주의보 (23) 서울특별시(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전라북도(정읍시), 경상북도(상주시)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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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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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보] 전국 2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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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보] 전국 41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1일 16시 현재 기준 전국 41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1. 16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0)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 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충청북도(청주시), 충청남도(보령시), 전라북도(군산시) 주의보 (31) 서울특별시(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원주시, 영월군, 정선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전라북도(정읍시, 부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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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보] 전국 41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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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23시 현재 기준 전국 38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23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10)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충청북도(청주시,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주의보 (28) 서울특별시(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충청남도(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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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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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20시 현재 기준 전국 38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20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1)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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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보]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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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보] 전국 3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17시 현재 기준 전국 39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17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2)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고성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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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보] 전국 39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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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보] 전국 40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11시 현재 기준 전국 40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ㅇ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8.10. 11시 기준) 수준 발령지역 경보 (7)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 주의보 (33)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서초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구리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광주시, 양주시, 여주시), 강원도(홍천군, 영월군, 정선군, 철원군, 고성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아산시, 계룡시, 서천군), 전라북도(익산시),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 ※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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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보] 전국 40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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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최초로 떫은감 ‘의무자조금’ 설치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2월 23일 임산물 최초로 ‘떫은감 의무자조금*’이 설치되었다. * 의무자조금 : 농산업자가 의무적으로 납부하는 금액(의무거출금)을 주요재원으로 하여 조성ㆍ운용되는 자금 12월 21일, 22일 양일간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떫은감 의무자조금 설치 찬반투표에서 떫은감 자조금단체 대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 비로소 의무자조금이 공식 출범하게 됐다. 의무자조금 설치를 계기로 그동안 떫은감 생산은 수급조절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생산자들이 직접 수급조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가격 안정화와 판로확대 및 품질개선 등 떫은감 산업발전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떫은감 의무자조금은 ’17년 가격폭락을 계기로 생산자 중심의 자율적 수급조절, 판로확대 등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18년부터 설치절차를 진행하여 ’19년 임의자조금을 거쳐 3여년만에 도입되었다 「농수산자조금법」에 따른 의무자조금단체는 경작출하신고, 시장 출하규격 설정과 같은 생산유통 자율조절 조치를 통한 수급조절, 소비홍보, 연구개발, 수출 활성화 등 자조금 용도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떫은감 의무자조금단체는 다음 달 창립 대의원회를 개최해 회장 등 임원과 의무자조금관리위원을 선출하고 사무국을 구성하는 등 조직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의무자조금 업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떫은감(곶감,홍시,반시)은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우리 임산물로 최근 한국 곶감이 일본, 베트남 등 수출국이 다양해지고 수출량 또한 매년 늘고 있어 가공기술 다양화 등 경쟁력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떫은감 이외에 임산물은 현재 밤, 표고버섯(버섯류)의 자조금 설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도 의무자조금을 통해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간 자율역량이 강화되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라면서 “앞으로 의무자조금 단체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정부가 힘을 합쳐 수급 안정을 위해 노력하면 떫은감 산업발전과 임가 소득안정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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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최초로 떫은감 ‘의무자조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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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소득임산물 생산량 전년 대비 22% 감소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0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주요 14종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하는 것으로 각종 임업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에 대해 전국 임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5개), 행정조사(31개), 전수조사(111개)로 나뉘어 진행됐다. - (표본조사) 밤, 호두, 대추, 떫은감, 표고(건표고·생표고) - (행정조사) 용재(11), 토석(7), 조림(2), 양묘(2), 순임목(3), 연료(3), 기타(2), 약초(1) - (전수조사) 조경재(25), 수실류(11), 약용식물(38), 산나물(14), 버섯(8), 죽재(1), 수액 등 기타(14) 조사 결과 지난해 총 임산물 생산액은 8조 1,804억 원으로 전년 6조 5,667억 원 대비 24.6% 증가했으나, 단기임산물생산액은 전년(’19년 2조 7,278억 원)보다 5,996억 원 감소한 2조 1,282억 원으로 조사됐다. 분석 결과,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5년 주기로 공표되는 ‘2020년 산림기본통계’에 따라 5영급*에 분포하는 나무량이 상대적으로 증가(2015년 대비 100.7% 증가)하여 순임목 생장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41년생~50년생 나무 ․순임목 생장액은 우리나라 산림의 임목축적 생장량*을 기준으로 산출되며, ’20년 공표된 산림기본통계(5년 주기) 적용 ․’20년 임목축적은 165㎥/ha로 ’15년 대비 13.1% 증가하였으나, 5영급 생장량은 ’15년 대비 100.7% 증가*(217,563천㎥→436,674천㎥) * 5영급의 경우 소나무, 낙엽송 및 참나무류는 목재수확기에 접어들어 순임목 생장액 산정 시 원목시장가격을 적용받아 순임목 생장액이 큰 폭으로 증가 ** (’16~’19) ’15년 산림기본통계를 기준으로 벌기령 미도래 등 연도별 순임목 생장액 잠정치(p) 산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량은 지난해 냉해, 장마, 태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 (조경재) 생산량은 전년 대비 1.8% 증가하였으나 단가 하락으로 생산액 감소 ○ (수실류) 지난해 냉해피해, 바람 피해 등으로 밤, 호두, 대추 등의 생산량 감소 ○ (약용식물) 오미자는 생산량의 감소에도 단가 상승으로 인해 생산액이 증가하였으며, 기타 품목 중 마·독활은 생산량 저하로 인한 생산액 감소 ○ (산나물) 더덕, 고사리, 취나물 등의 전반적인 생산량 감소로 생산액 감소 ○ (버섯류) 생산량(△5.3%)과 생산액(△1.4%)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 지역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경상북도가 5,300억 원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도(2,888억 원) 전라북도(2,622억 원) 전라남도(2,297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에서 연초에 발표한 임가경제조사에서 임업소득이 전년 대비 10.6% 감소하였는데, 이는 단기임산물 생산 감소 등의 원인으로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지속해서 임산물 생산 동향을 파악하여 임산물 생산변화 등 현장 임업소득 증진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단기 소득 임산물 주요 품목별 최다 생산지역 (단위: 억 원, %) 품목 생산지 해당지역 생산액 전체 생산액 비중 밤 충청남도 부여군 259 1,022 25.3 호두 충청북도 영동군 45 214 21.0 대추 충청북도 보은군 229 761 30.1 떫은감 경상북도 상주시 319 2,078 15.4 복분자딸기 전라북도 정읍시 337 879 38.3 오미자 경상북도 문경시 1,090 2,715 40.1 산양삼 강 원 도 홍천군 52 466 11.2 마 경상북도 안동시 581 902 64.4 고사리 경상남도 함양군 67 534 12.5 도라지 강 원 도 삼척시 180 1,022 17.6 더덕 제추특별자치도 제주시 285 1,546 18.4 송이 경상북도 영덕군 19 178 10.7 생표고 충청남도 부여군 150 1,621 9.3 건표고 전라남도 장흥군 79 325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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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소득임산물 생산량 전년 대비 2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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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에 대비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하세요!
- 안동시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지난 9월 15일부터 관내 지역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공판장)에서 임산물(송이·능이 등)을 출하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관내 임산물유통센터(공판장) 운영 산림조합 -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덕군, 포항시, 청도군,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란 임야(지목상)를 생산수단으로 하여 일정 규모 이상의 임업을 경영하는 임업인이 등록할 수 있는 농업경영체를 말하며, 경영체에 등록하면 각종 세제 혜택 및 농민 수당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증빙서류로 활용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임업인의 통계기반 맞춤형 정책 수립 및 체계적 지원을 위하여 2019년부터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2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에 대비하여 관내 임업인들의 임업경영체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관련 제도 홍보에 힘쓰고 있다. ※ 관내 임업경영체 등록건수 : 1,948건 (2021.09.28. 기준) 문경시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특히,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홍보부스는 관내 지역산림조합과 협업하여 버섯채취 시기의 바쁜 임업인들을 위해 현장에서 신청서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병행 운영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업경영체 등록제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임업인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임업경영체 등록제도 홍보를 지속해 나갈 것이며, 임업 발전에 기여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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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에 대비해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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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202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가을철 산불재난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8명을 지난 9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모집하고 금년 12월 25일까지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2021년 9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 참여 시작일 기준 만34세 이하 청년층이 선발 시 우대가 된다. ※ 관할지역: 대구광역시, 경산시,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고령군, 군위군, 성주군, 청도군, 칠곡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자는 2차 체력검정 및 면접심사를 통하여 합산한 최종점수 우수자가 선발되고, 주요 임무로는 산불방지 계도·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산불진화·감시, 산불방지와 관련된 현장업무 등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에 응모하고자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464-85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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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2021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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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내고 싶은 나라꽃 무궁화 여기가 명소!
- 최우수상(서울시), 서울식물원 무궁화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각 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8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 결과 우수 지역 5곳을 선정하여 10일 발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에서는 서울식물원 무궁화원이 최우수, 경북 상주시 하서면의 가로수가 우수상을 경남 김해와 충북 진천, 충남 천안의 무궁화동산이 각각 장려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서울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백만 원, ’22년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비 5천만 원 및 명소 선정 안내판 등의 특전이 주어지고, 우수상과 장려상은 산림청장상과 각각 2백만 원, 1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상(서울시), 서울식물원 무궁화원.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ㆍ부처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14개 지자체 및 부처에서 신청한 무궁화 명소 23개소를 대상으로 생육환경·규모·접근성·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무궁화원은 서울식물원 열린숲 내 위치하고 100여 종의 다양한 품종 무궁화 5천여 점이 식재되었으며 무궁화 크기와 규모는 작지만, 꽃이 아름답고 도심 중심부 위치로 시민들의 접근성이 매우 높은 점 관리가 잘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을 통해 국민에게 무궁화가 아름다운 꽃으로 관심 갖고 무궁화를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생활속에서 무궁화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수상(경북 상주), 하서면 상곡리~하곡리 가로수 장려상(경남 김해), 삼계근린공원 무궁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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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내고 싶은 나라꽃 무궁화 여기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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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을 위한 첫 발걸음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4월 2일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인근 국유림(산20)에서「탄소 ZERO! 실현」을 위해「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2050 탄소중립」선언과「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약칭: 녹색성장법)」에서도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는 만큼 산림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3,400만t을 흡수·저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관할 지역내에 66ha, 20만 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탄소중립을 위한 조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소득사업에도 기여 할 수 있는 밀원수, 유실수 등도 6만본을 포함하여 심을 계획이라고 알렸다. 지광성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는「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목표 달성을 위한 첫 발걸음이다.”며, “이렇게 시작한 나무심기 행사가 탄소중립이라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더 나아가 미래를 대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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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을 위한 첫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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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환경부와 손잡고 스마트 그린뉴딜 선도한다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이행의 출발점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과 ‘탄소 없는 섬 2030’ 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힘을 합친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그린뉴딜 5대 주요 사업 중의 하나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2년 간 2,900억 원(제주도 100억)을 투입해 기후, 물, 대기, 자원순환 등 다양한 분야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30일 오후 2시 경기도 화성시 모두누림센터에서 열린 ‘환경부-지자체간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협약 및 스마트 그린 비전 선포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송옥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비롯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25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장참석과 비대면 영상참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 (현장참석) 환경부 장관, 환경노동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강원도지사 2개 지자체 및 6개 시군구(화성시장, 전주시장, 상주시장, 김해시장, 공주시장, 강진군수) 지자체장 - (영상참석) 17개 시군구(부산 사하구청장, 인천 서구청장, 광주 동구청장, 경기 성남시장, 안양시장, 부천시장, 평택시장, 안성시장, 화성시장, 양주시장, 강원 강릉시장, 충북 진천군수, 충남 공주시장, 전북 전주시장, 장수군수, 전남 순천시장, 장흥군수, 강진군수, 해남군수, 경북 포항시장, 경남 밀양시장) 원희룡 지사는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저탄소 친환경의 전환은 반드시 가야만 하는 방향”이라며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통해 제주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제주형 녹색전환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제주는 그린뉴딜의 선도도시로서 대한민국 녹색전환의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며 “제주의 도전과 시도가 대한민국의 성과와 해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결실을 이뤄내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부와 25개 지자체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위험과 환경훼손에 대한 회복력 및 적응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 이행의 출발점으로 성공적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지자체의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계획 수립 및 이행 점검 등에 대해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고,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협의했다. 지자체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통해 지역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개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와 지자체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적극적인 정보공유와 홍보를 통해 사업이 국토 전체로 확산되고,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의 이행이 촉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31일 환경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귀하고, 중하고, 함께 하는 제주 Smart-Green GO+’라는 주제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제주시 용담일동*을 대상으로 쓰레기 중량제**를 시범 도입하고 쓰레기 배출 수거 최적화 시스템 구축 및 인공지능 무인 재활용 도움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 용담일동 : 장기 미집행 공원부지 재조성 및 복개천 유출 지하수 재활용 **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는 대신 쓰레기 수거함이 자동으로 쓰레기 무게를 측정해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 이어 바다로 흘러나가는 용천수를 재활용하고 자생종을 활용해 미세먼지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제주 특유의 용천수와 자생종 식생 교육으로 환경 보존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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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환경부와 손잡고 스마트 그린뉴딜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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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
-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은 나무 심는 철을 맞이하여 나무시장(임산물유통센터)을 개장하고 연중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부터 나무시장을 찾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 및 방역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곳 임산물유통센터에는 각종 과수묘목, 산림묘목, 약용수, 조경수, 화목류, 초화류, 잔디 등 200여종 이상의 수목이 전시판매 되고 있고,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꽃(초화류, 관엽류, 선인장, 다육식물)과 수묘 외에도 표고버섯 접종목과 국산목재를 이용한 목제품(우드슬랩, 원목벤치, 테이블, 의자 등)과 판석류 그리고 파주에서 생산되는 버섯류(표고, 상황, 송화버섯), 수실류(잣, 밤), 산머루주 등 다양한 임산물도 판매 하고 있다. 또한 참나무 원목을 가공하여 생산된 화목용 장작과 캠프파이어용 장작이 전시판매 되고 있고, 바이오에너지로 각광 받고 있는 국산팰릿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전시 판매기간 중에는 산림경영지도원을 상주시켜 조경 상담은 물론 수종선택, 관리요령, 비료주기 등, 나무 심는 기술제공과 더불어 조합원이 생산한 수묘를 중간 유통단계를 축소해 직거래를 통해 최상의 우량 수묘를 고시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탄소중립에 발맞춰 나무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산림조합 상호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예금, 정기적금, 산림조합 상조가입 신규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쿠폰(1만원 상당)을 나눠준다. 더 중요한 것은 나무를 직접 식재할 시간이나 일손부족, 기술부족 등 여건이 안되는 수요자를 위해 식재업무도 대행하고 있어 언제든지 의뢰를 하면 원하는 시기에 나무를 심을 수 있다. 파주시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는 금촌신사거리(통일로변)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 건너편(월롱면 영태리 505-2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번호 031)943-2257 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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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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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터뷰] 산림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꾼 노박래 서천군수
- 코로나19가 1년 넘게 이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됐지만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간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거리두기 여행이 가능한 장소를 찾으려고 한다. 마스크에 갇힌 숨통이 절로 트일 것만 같은 푸른 기운이 넘치는 서천을 방문해 노박래 서천군수를 만났다. Q. 최근 이상기후로 밀원수의 감소와 전국 동시 개화 등으로 양봉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서천군에서는 최근 밀원수 조성 5개년 계획을 발표했는데,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A. 기후 온난화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밀원수 감소로 양봉 농가의 어려움이 기중되어 밀원 숲 조성 5개년 계획을 최근 수립했습니다. 최근 귀농·귀촌이나 퇴직자 등을 중심으로 양봉농가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봉농가들이 채밀을 위해 경상도나 강원도 등을 원정을 가기도 하고 개화시기가 불일치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서천군에서는 양봉농가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군유림을 중심으로 주요 밀원수종인 아카시 나무, 백합나무를 중심으로 매년 10ha 의 밀원수 식재를 계획하고 있으며 단지화, 규모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는 산림과 양봉축산의 상호 협력과 환경을 생각하는 시기 적절한 지자체의 사업이며, 전국적인 확산 모델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Q. 기초지자체에서는 이례적으로 ‘해안변 곰솔 숲 보전 및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A. 서천군은 해안을 연접하고 있는 특성상 해송림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소나무 재선충병에 취약합니다. 6년전 장항읍 옥남리 일원에 소나무 재선충 병이 발생되어 많은 피해를 주었고 지금도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장항 송림 산림욕장 맥문동 단지로부터 불과 2km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른 체계적인 방제 계획의 수립을 위해 서천군 해안변 해송 숲의 현황조사를 통한 체계적인 방제와 관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산림욕장 Q. 장항 산림욕장 일원 맥문동 단지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조성 계기는? A. 5년전만 해도 해송림 하층에 산책로를 제외하고는 아카시나무나 잡목 등이 무성한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서천군 관광 1번지로 거듭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지명도를 가진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단지로 변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산림욕장내 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했지만 지금은 장항읍 지역을 비롯 서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Q. 조성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A. 맥문동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기 조성지인 경북 상주시 견학과 해안가 사토지역 맥문동 적응성 검토를 거쳤고, 과연 해안가 해송 숲 하단에 대규모로 식재하는 맥문동이 잘 활착될까 하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또한 조성 과정에서 뿌리 굴취 등 하층 식생의 제거가 식생 파괴라는 이유로 환경 단체의 반대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전국 제일의 맥문동 단지로 조성되어 충청, 전라권을 포함한 전국에서 연간 약100만명 이상이 방문하여 장항읍을 비롯한 서천군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가산림문화자산 Q. 산림욕장 일원 해송 숲이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되었는데 계기는? A. 산림청에서 국가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고 보존할 가치가 있는 유· 무형의 자산을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군유림 일원에 약70년생의 바닷가의 울창한 해송 숲과 하층에는 맥문동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전국적으로 아름다운 숲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에 착안, 산림욕장 일원을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충남도내 지자체중 유일하게 산림분야의 국가 문화재 격인 국가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 받게 되었으며, 숲의 소중함에 대한 대국민 교육의 장 활용과 획기적인 대외 인지도 향상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장항읍 송림 산림욕장 일원은 6.25직후 당시 장항농고 학생들이 모래날림 방지를 위해 식재한 것이 오늘날 울창한 소나무림으로 변모한 것으로. 하층에 맥문동 꽃 단지까지 식재하여 8월 중순이면 화려한 맥문동 꽃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Q. 산림욕장이 휴양림으로 변신 중에 있다는데 A. 산림욕장은 1998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데 주변에 맥문동 단지와 산림욕장내 스카이 워크, 국립해양생물 자원관 등 많은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고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 체류형 자연휴양림으로의 변신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공원으로 비유하면 산림욕장은 군립공원이고 자연휴양림은 국립공원으로 격상되는 셈입니다. 맥문동 단지 Q. 맥문동 뿐만 아니라 패랭이, 해국 등 초화류가 대규모 단지로 되어 있던데. 모두 서천군에서 조성한 것인가요? A. 서천군에서 먼저 군유림 일원 약3ha에 식재했고 이후 인접지역인 국유림을 환경부에서 브라운필드 지역으로 지정하여 오염토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약5만평 규모로 추가 식재하게 되었습니다. Q. 환경부에서 식재하게 된 동기는요? A. 장항 제련소가 산림욕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일제 강점기 부터 60여년간 대한민국의 산업화 시대의 흥망 성쇄를 최전선에서 겪은 지역입니다. 중금속 등이 유출돼 주변 토지가 오염되는 등 후유증이 있어 환경부에서 오염토지 정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산림욕장도 오염구역으로서정화식물 식재로 정화방법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오염된 산림 토양을 복원하면서 환경도 살리고 경관도 살리는 효과를 거두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Q. 최근 산림욕장 연접의 장항 오염정화 토지 활용방안이 주목받고 있는데 앞으로 구체적인 활용 방안은? A. 지난 4월 이미 중앙정부, 충남도 합동으로‘장항 오염정화 토지 활용방안 기본구상 용역’중간 보고회를 갖은바 있습니다. 큰틀 에서는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시대 대응 장항 브라운필드 국제환경테마 특구’를 비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가정책으로써 당위성 확보를 위해 재자연화를 통한 생태복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활용방안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장항 브라운 필드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국가발전과 함께 토양오염의 아픔을 간직한 지역민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체적인 활용방안으로는 대규모 인공습지나, 산림청과 연계한 국립수목원 등의 조성을 통하여 지역과 상생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맥문동 단지 Q. 장항 송림 해송 숲의 변화가 눈부신데. 앞으로의 방향은? A. 지난 70여년전 해송 숲을 조성해서 이를 산림욕장으로 지정 관리하다 맥문동 단지 조성후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장항 송림 해송 숲의 가치를 국가에서도 인정하여 국가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되었고 더 나아가 자연휴양림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과정을 보면서 나무와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마치 동화책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울창한 숲을 다음 세대로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 요즈음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서천군에서 이에 대한 실천 방안은? A. 아시다시피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산림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매년 정부 시책에 부응해 탄소 흡수 능력이 떨어지는 입목을 벌채하고 새로운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재가격의 하락에 따라 산주의 벌채 기피로 조림에 어려움이 있어 이의 대책으로 조림의 활성화를 위해 다른 지자체와는 달리 산주에게 조림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벌채지에 남아있는 잔가지 등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서천 치유의 숲 Q. 서천 치유의 숲이 충남도내 지자체 최초로 개원하였는데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A. 요즈음 산림 치유·휴양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여 그동안 유휴 공간으로 방치되다 시피 한 군유림 일원을 공모사업을 통하여 3년 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올해 3월 개원 하였습니다. 계층별, 특성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코로나 19로 심신이 지친 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Q. 끝으로 서천만이 가지고 있는 산림의 장점과 정책 방향은? A. 서천군의 산림면적은 약1만5천ha로 다른 시군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해안과 어우러진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 전략으로 접근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산림행정도 변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동안의 산림정책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의 위주였다면, 이제는 산림치유, 녹지, 휴양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야 된다고 봅니다.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만들어 내겠다는 군수의 약속이 산림 치유와 휴양을 통해 그 성과가 드러나고 있었다. 노박래 군수는 앞으로 서천군의 산림ㆍ임업분야 관련 사업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서 산림부서 조직과 인력의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 장항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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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터뷰] 산림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꾼 노박래 서천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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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상주낙동강국제물주간행사』개최
- 『2015년 제7차 세계 물포럼』의 성공적 개최와 낙동강의 명물인 상주보, 경천섬 등 낙동강 일원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열린 ‘상주 낙동강국제 물주간행사’가 생명의 젖줄 낙동강이 흐르는 상주시에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10. 2부터 10. 4동안 낙동강 상부보 일원에서 ‘물과 청소년’이라는 주제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청소년 1,000여명이 참석한 ‘국제청소년물체험캠프’가 열렸으며, 세계적으로 물교육 전문가로 알려진 미국 물교육재단(Project WET Foundation)의 존 엣겐(John Etgen) 수석부회장을 초정, 물체험 캠프 참석 청소년들에게 물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10. 2 상주관광호텔에서는 성백영 상주시장, 존 엣겐(John Etgen) 미국 물교육재단 수석부회장, 카즈나리 수가와라(Kazunari Sugawara) 일본 물교육재단 연구원, 염경택 한국물포럼 사무총장, 김수봉 계명대 교수 등 물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적 물교육 재단인 ‘Project WET Foundation’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간 파트너쉽을 형성하여 2015년 4월에 열릴 제7차 세계물포럼을 준비하는 과정으로서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물교육을 홍보하는데 협력하기로 하는 한편, 세계적인 물교육재단의 수자원관리 및 보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소개하고 ‘2015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운영과 청소년 물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위한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오후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개막식은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상주시장 등 관계자와 해외초청인사, 보이스카웃 대원,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으며, 이어서 열린 제16회 낙동가요제는 명MC 왕종근의 사회로 인기가수 민혜경, 김범룡 등과 전국에서 모인 본선 진출자 12명이 출연하여 분위기 고조시켰다. 특히, 낙동가요제는 수상자에게 가수 인증서가 수여되는 전국 규모의 가요제로 아이넷 TV에서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이번 낙동강국제물주간 행사를 계기로 2015년 대구․경북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물포럼의 주요 축을 담당하고, 앞으로 1,800억원을 들여 낙동강 수변권에 ‘IT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멤브레인 핵심부품소재 R&D센터’를 조성할 것이며, 이를 통해서 미래 전략산업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물산업을 더욱 육성함으로써, 우리 상주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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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상주낙동강국제물주간행사』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