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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 ‘중앙행정기관 1위’ 달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45개 중앙행정기관 중 1위 달성이라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데이터 관리체계, 공동활용, 역량문화 3개 부문에서 모두 만점을 받는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였고, 데이터분석 등 가점 부문에서도 만점을 받아 평가 결과 최고점을 획득하게 되었다. 또한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아 데이터 개방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높게 인정받았다.    산림청은 지난해 산촌 데이터를 활용한 산촌지도 개발, 자연휴양림 내 사회적 약자의 이동동선 분석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데이터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숲길, 산사태 위험지도 등 국민과 기업에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개방‧제공해 ‘23년 기준 데이터 누적 개방률 71.6%을 달성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산림청 전 부서가 데이터분석 및 개방에 열심히 동참했기에 이룰 수 있는 성과였다” 라며, “올해도 산림·임업의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산림데이터의 개방률을 높여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8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집중안전점검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산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산림 권역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점검으로, 강릉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40개소, 임도시설(주문진 임도) 1개소에 대하여 진행된다.   점검 사항으로는 취약지역 내 설치된 사방시설물 등의 관리 상태와 사면 안정화 상태를 점검하며, 임도 유역에 거주하는 거주민들의 비상연락망, 대피체계 등에 대하여 실태점검에 들어간다.   또한 점검 방법에 있어서 점검 대상이 광범위한 지역이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대하여 무인비행장치(드론), 모바일 장비 등을 적극 활용해 육안점검의 한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점검이 완료된 후에는 안전점검 결과와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한 내용을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공개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산사태대응팀장은 “지난 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체계적이고 섬세한 점검을 통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4-26
  •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2년 연속 '최고'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지난 2020년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467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4개 분야 8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 보통, 미흡 3대 등급을 부여한다.   산림청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자체 데이터 분석 과제 추진 등을 통하여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주식회사 케이티와의 협업으로 스마트폰 신호 기반의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을 통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또한 임상도, 입지토양도 등 다양한 산림 공간정보를 타 기관에 제공하여 모든 기관이 데이터기반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산림경영을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02
  • 난방용 목재 압축연료(펠릿)·성형숯, 불법생산·유통 꼼짝마!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겨울철을 맞아 난방용으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목재펠릿과 성형숯 등 연료용 목재제품에 대하여 한국임업진흥원, 지자체와 합동으로 2주간(12. 15 ∼ 12. 29) 실태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단속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라 등록한 연료용 생산·수입 1,5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품질·규격을 충족하지 못한 제품을 유통하거나 법에서 정한 등록요건을 갖추진 않은 업체를 계도·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 실시한 연료용 목재제품 점검·단속에서는 316건을 단속하여 20건을 행정 및 사법처리 한 바 있다. 단속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체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적용하여 위반 정도에 따라 영업정지 또는 1천만원이하 과태료,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산림청 하경수 목재산업과장은 “최근 가정용 목재펠릿 난방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낮은 저품질 규격의 불법 연료용 목재제품 사용이 함께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라고 밝히면서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는 목재품질·규격에 부합하는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4
  • 보호수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생육현황 및 관리실태 점검
    울진_대왕소나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산림보호법」제13조에 따라 지정·관리 중인 보호수 6본에 대하여 9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보호수 생육현황 및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보호수의 병충해, 수목 훼손 여부 등 전반적인 개체 생육현황과 안내판, 보호펜스 등 관련 시설물 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보호수는 「산림보호법」제13조에 따라 역사적‧학술적 가치 등이 있는 노목, 거목, 희귀목 등으로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지정‧고시한 것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은 향나무 1본, 철쪽 1본, 소나무 4본을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실태점검과 병행하여 보호수 DNA 지문정보 분석 및 유전자은행 구축을 위한 시료도 채취한다. 채취된 시료는 보호수 유전자 은행에 장기보존되어 보호수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고유 유전정보 구축 및 보호수의 소실을 대비한 후계목, 복제목 증식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보호수 관리를 위하여 매년 질병이나 훼손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보호수가 현재 있는 장소에서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13
  • 영월군, 안전한 물놀이 환경 위해 수경시설 관리실태점검 실시
    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오는 12일 여름 휴가철 대비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원주지방환경청·강원도와 합동으로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월군 관내 설치된 관리대상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총 4곳이다. 군은 점검결과 수질관리지침 미준수 사항이 발견될 시 시정조치하고 수질기준 초과 시 원인규명과 소독 및 용수교환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신고 및 관리제도’의 조기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바닥분수, 인공폭포 등 인공시설물을 이용해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된 시설이다. 신고대상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국가·지자체·공공기관이 설치·운영하는 시설,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관광지·관광단지, 도시공원, 체육시설, 어린이놀이시설에 설치하는 민간시설 등이다. 윤수중 환경산림과장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1
  • 해빙기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
    대구시는 해빙기에 지반이 약화되면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이행실태점검을 3월 6일부터 3월 14일(9일간)까지 한다. 점검 방법은 민관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사전 예방차원에서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점검결과는 즉시 조치하고 피드백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계기관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재난취약시설물 사전 조사에서 사고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집중관리대상시설(37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각 기관별 해빙기 안전관리계획수립 및 상황관리체계 구축·운영 실태, 해빙기 대상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전반으로 지난 2월 24일에 국도5호선 팔달고가교 동편 절개지 등 3개소에 대하여 민관합동으로 점검했으며, 사고위험이 높은 주요건설공사장 6개소를 선정하여 민관합동으로 표본점검하고, 나머지 건설공사장은 발주기관 및 인‧허가 기관에서 일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긴급한 사항은 즉시 응급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전문가에 의한 정밀진단을 통해 보수·보강 조치하여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방침이다. 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철저한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신속히 해소하고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07
  • 안동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동시는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상하수도분야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2월 9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환경부와 한국 상하수도협회의 주최로 열리는 '2016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환경부장관의 우수기관 인증패와 포상금 2천만원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5.1.1부터 12.31일까지 1년간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전국 공공하수도관리청을 대상으로 대구지방환경청과 환경부가 하수도정책과 운영, 서비스 등 3개 분야 31개 항목을 평가했다. 안동시는 하수처리인구 5만명이상 20만명이하 도시 방류수질을 기준 이내로 양호하게 관리하는 등 하수처리 효율과 방류수질 개선, 하수처리시설 가동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같은 노력으로 상수도분야와 합산평가에서 환경부의 검증을 거쳐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상하수도분야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보완해 효율적인 하수처리로 수질보전에 완벽을 기하고 시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상하수도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05
  • 새로운 미래를 향한 창조도시 포항시대 활짝 열었다
    포항시는 올 한해 동해안의 교통지도를 바꾸고 교통오지라는 불명예를 벗어 던질 수 있는 기회인 KTX포항 직결노선의 차질 없는 개통과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했다.   또한 2016년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는 포항~울산간 고속도로와 2018 년 예정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포항~안동간 국도4차로 확장 등 각종 SOC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으며, 주요 구간의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포항시 광역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완료,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SOC사업을 위한 적극적 국비확보 노력으로 풍성한 결실 맺어 내년 3월 포항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KTX포항 직결노선 개통과 함께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2015년도 국비확보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그 어느 때보다 큰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   동해중부선(포항~삼척간)철도부설에 4천540억원, 동해남부선(포항~울산간) 복선전철화 사업에 3천762억원, 영일만 인입철도 건설은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420억원, 포항~울산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1천357억원이 반영돼 막바지 건설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고, 포항~영덕간고속도로 건설사업에도 150억원이 확보돼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흥해~기계간 국도 4차로 확장에 394억원, 기계~안동간 국도 4차로 확장 94억원, 흥해우회도로 건설에 29억원이 확보돼 차질 없는 진행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포항은 교통오지에서 교통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구축했다.   ◆ 창조도시 포항 건설을 위한 물류산업육성 기반 마련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물류산업육성에서 찾고자 실무중심인 포항시 창조도시추진위원회 물류산업육성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SOC사업 조기추진과 영일만항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물류 및 교통체계 개선 등 물류산업육성에 대한 로드맵을 수립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물류산업을 육성을 위해 물류허브 기반 구축과 환동해 물류거점 조성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5개 분야 세부추진전략을 수립하여 포항이 명실상부한 ‘환동해 물류산업 허브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청사진을 만들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됐다.   ◆ 시가지내 도로환경정비로 깨끗한 거리 조성 포항시는 올해 역점사업으로 도로구역 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통행권을 방해하는 사설안내표지판, 교통표지판, 가로등 및 공가선 등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와 철거에 나선 결과 시가지가 깨끗한 거리로 바뀌고 있다.   도로구역 내 무허가로 설치된 사설안내표지판 103개소와 보행에 지장을 주고 무질서하게 설치된 507개소의 도로(교통)표지판 등 총 610개소에 대하여 철거와 통합 정비했으며, 또한 공가선 230㎞도 정비한 상태이다. 특히 주요 간선도로변에 설치된 안내표지판과 교통표지판 등에 대해 개별적인 설치방식을 지양하고 인근에 위치한 한전주, 가로등, 신호등 등은 기존 지주를 이용하여 통합함으로써 도시미관 저해요인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다.   ◆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재난대비로 안전도시 포항 실현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재난 및 안전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철저한 사전예방을 통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킨 결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재난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실태점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하천 형산강 유지관리를 위해 수해대비 매뉴얼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하천내 불법행위 근절과 적극적인 민원 해결에 앞장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함께 3억원의 예산 지원을 받는 겹경사를 만들어 냈다.   ◆ 주거환경개선 및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으로 쾌적한 주거지역 변모  노후 주거지역의 기반시설 향상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총사업비 327억원을 투입하여 남구 청림일월지구, 오천용덕지구, 북구 흥해중성지구, 환여지구 등 4개 지구에 제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여 올 상반기에 완료, 낙후 주거지역을 쾌적한 주거지역으로 변모시켰다.   관내 20년 이상 노후된 25개 공동주택(아파트) 단지에 대하여 6억 4천만원의 예산으로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하수도, 어린이놀이터 등을 보수하여 시민들의 주거환경과 주민화합에 일익을 담당하기도 했다.  ◆ 도로교통시설 개선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불합리한 도로구조를 개선하고 교통시설물을 확충하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3곳에 대해 9천 4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도로교통공단 종합개선안을 바탕으로 교통섬, 횡단보도, 점멸등, 무단횡단 방지시설, 신호등 등 각종 안전시설을 설치하여 사고 위험요소를 해소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에 이바지했다.   ◆ 광역교통체계 개선사업으로 편리하고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 도시지역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 시가지 교통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경찰청 지원 사업으로 실시한 광역교통체계 개선사업(UTIS)에 공모를 통해 사업비 52억원을 전액지원 받아 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12월말에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포항시의 상습 정체 지역의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고해상도의 CCTV카메라를 설치해 포항시 주요도로를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게 돼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자연휴양림 조성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숲 속에서 자연을 벗 삼아 도심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힐링(healing)할 수 있는 자연 휴양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 기북면 탑정리에 조성중인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오토캠핑장, 주차장, 산림휴양관, 공동화장실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 6월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비학산 청정지역의 맑은 공기, 푸른 숲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포항전통문화체험관이 인접해 산림문화 체험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자연휴양림 개장으로 해양관광과 더불어 해양산림문화 관광도시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하고 수목을 식재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하여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 탐방, 학습함으로서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유도하고 산림교육을 통해 숲을 활용한 풍부한 감성개발과 고운 심성을 기를 수 있는 인성교육의 장으로 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 뉴스광장
    2014-12-15
  • 경북도, 자연재해업무 담당공무원 워크숍
      경상북도는 10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도 및 시․군 자연재해업무 담당공무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자연재해업무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 및 시․군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로 삼아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제고 및 업무추진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우리나라 재난관리방향 및 방재정책’에 대한 소방방재청 권기환 기술서기관의 특강을 실시해 방재정책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매년‘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3조’에 의거 실시하는 2014년 재난관리 실태점검 추진에 따른 세부점검항목 개인역량, 재난관리부서 역량, 재난관리 네트워크 역량, 지자체 역량등 4개 항목에 대해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점검 일정(10.27~28)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고, 풍수해시 재난지원금만으로는 피해 복구에 여려움이 있는 주택 등 사유재산 피해에 대한 풍수해보험사업추진과 관련해 시ㆍ군 담담자의 협조사항을 요청했다. 자연재해업무 추진으로 인한 시ㆍ군 담당공무원들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 앞으로 재해업무 개선방안을 도출했고, 현장중심의 업무추진을 위해 2014년 소하천 정비사업공모전 전국 최우수로 선정된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울어진 자연 친화적 소하천인 구미시 옥성면 초곡천 정비지구 현장을 벤치마킹 했다. 배용수 도 치수방재과장은“이번 워크숍으로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는 시ㆍ군담당공무원들의 전문성 배양 및 업무추진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0-11
  • 강릉국유림관리소, 국유림 정기 대부료 부과 및 실태점검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국유림 대부지 147건 260ha에 대하여 2014년 정기대부료 1억8천만원을 부과할 계획이다.  부과대상은 강릉시 관내 산림청 소유 국유림에 대한 대부계약을 체결한 토지 점유자들로, 토지사용 유형으로는 도로, 광업용, 목축용, 임산물 및 산채재배 등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국유림 대부료는 국유재산법,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법률에 의거 연 1회(3월) 부과되는 것으로 공시지가 또는 감정가를 기준으로 산정 하고 있다. 이번에 부과하는 대부료는 올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사용내역에 대한 것으로 납부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로 납부기간이 지나면 5%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아울러 강릉국유림관리소 김학송 소장은 “국유림 사용허가지에 대하여 수시 이용실태를 점검하여 부실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지도 감독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2-27
  • 장마 대비 산사태예방 대책회의!!
    경상남도는 6월 24일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관내 산림청 국유림관리소,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시․군 산사태 관계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산사태피해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집중호우 및 태풍시기를 앞두고 인명과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하여 산사태방지 추진대책을 상호 공유하고 산사태 대응체계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및 산사태 예방․대응 시나리오 등 현장 중심의 여름철 산사태방지 실태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사항에 대하여 최종 점검하고 현장대응 중점 추진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경남도 및 전 시․군 산림부서에 설치․운영 중인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관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여 금년에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산사태 등 산림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원인 및 피해 조사로 2차 피해를 방지하고, 전문가들로 이루어진「산사태복구 설계심의단」의 구성ㆍ운영으로 체계적이고도 견실한 항구적인 복구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하였다. 한편, 경남도는 산사태 취약지역 436개소를 지정하여 특별 관리하고, 위험지내 242개소의 펜션에 대해서도 지난 5월 실태조사를 완료하여 피해방지 종합대책 수립 등에 있다.  
    • 뉴스광장
    2013-06-25
  • “2013년 전국 산사태방지 관계관 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17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국무조정실, 안전행정부, 기상청 등 유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및 소속기관 산사태방지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전국 산사태방지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집중호우 및 태풍 시기를 앞두고 인명 및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산사태방지 추진대책을 최종적으로 공유하고 전국의 산사태 대응체계를 확고히 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및 산사태 예방ㆍ대응 시나리오 등 현장 중심의 ‘여름철 산사태방지 실태점검’ 및 ‘산사태 위기대응 모의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보완 사항에 대한 최종 점검 및 현장대응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지자체 및 지방청별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우수한 점을 벤치마킹하고 유관기관 등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미흡한 점을 보완하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참여기관이 모두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기로 결의하기도 했다.  한편, 회의를 직접 진행한 산림청 차장은 “이번 전국 산사태관계관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및 지자체, 소속기관이 협조하여 2013년 산사태 예방ㆍ대응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 산사태로부터 국민들이 안전할 수 있는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이번 장마에 있어 현장의 적극적인 산사태 피해 예방ㆍ대응 활동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6-18
  • 양양국유림관리소 토석채취허가지역 일제점검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 산지전용 토석채취 허가지에 대한 현지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내 7필지 약 46천㎡의 국유림에서 고속도로 터널공사에서 발생하는 토석 435천㎥ 대하여 채취허가 한 바 있으며 본 허가지에 대해 산지전용 인허가 이후 법령과 허가 조건 이행 여부와 토석채취로 인한 재해 발생 우려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점검에서는 진입로 등 우회 배수로, 재해 우려지, 허가를 빙자한 고의적인 경계 침범 등 산지훼손 및 불법행위 적발을 주로 점검할 예정이다. 산지관리법 제35조 (국유림의 산지안의 토석의 매각 등)에서는 도로법에 따른 도로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채취한 토석을 당해 공사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무상양여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당해공사로 사용하지 않는 토석은 반드시 매수하여야 함을 숙지하여 토석이 외부로 반출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일제점검 결과 재해우려지에는 응급복구 조치 후 복구설계 기준에 의거 복구조치토록 하고 경계구역 침범 등 위법사항 발견 시에는 과태료 부과 조치 등 관련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의법 조치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2-04
  •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사후관리 철저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이번달부터 관내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를 대상으로 ’12년 국유림 대부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대부·사용허가지에 대하여 허가 목적대로 사용하는지 실태점검하고, 조사결과 부실대부지 등에 대해서는 사례별 처리기준에 따라 현지지도, 시정조치, 대부 취소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주요 조사내용으로는 목적사업의 추진상황 및 성공가능 여부, 무단시설이나 목적 외 타용도 사용, 전년도 지적사항 개선여부, 관리상태 등이며, 실태점검반을 편성하여 현지조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특히 부실조사를 방지하기 위해 타 지방산림청간 교차 실태 조사하여 국유림 대부지 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실태조사 시 수대부자의 국유림 이용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에 반영하여 국유림 이용에 대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한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대부지에 대해 철저히 실태조사하고 조사결과 부실대부지는 행정조치를 취하여, 허가지의 사후관리 와 국유림 이용에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나가겠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9-06
  • 가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예방 특별점검 및 순회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2011년10월24부터 11월 4일까지 가을철 산림사업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영림단, 산림보호강화사업, 병해충예찰단, 숲해설가, 숲길조사원 등 산림청 산림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특별점검 및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가을철은 본격적인 벌목시기로 중대(사망)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으며 쯔쯔가무시, 유행성출혈열 등 급성질병에 걸리기 쉬운 계절로 산림사업 참여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 안전사고를 최소화 하고자 유관기관(단체)과 합동으로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3년간 안전사고가 매년 발생한 기능인영림단과 중대(사망)사고 발생위험이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동부지방산림청, 고용노동부(태백지청,영월출장소), 임업기계훈련원이 합동으로 점검하는 것으로,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실행사항, 가을철 발생되기 쉬운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예방, 숲가꾸기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분야, 농약 등 화학약제 취급 사업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현장점검 시 안전장비 미지급, 월1회 이상 안전교육 미 이행, 화학약제 처리 미 준수, 기계장비 사용 시 안전수칙 미 준수, 사업장 안전조치 미행한 사업시행자 등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과태료 부과, 사업 중단, 숲가꾸기 사업 참여 제한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현장점검과 병행하여 7개관리소(직원, 영림단, 산림보호강화사업, 산림병해충예찰단, 숲길조사원, 숲해설가) 5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순회교육을 병행 실시하게 되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강원지도원, 강릉출장소)과 임업기계훈련원 강사가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이 기간 동안에는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숨은 사례 찾기’, ‘내가 갖고 있는 숨은 사례 알려주기’, ‘내 핸드폰에 가족사진 담기’ 등 안전사고 의식고취를 위한 「내 가족 내가 지키기」캠페인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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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5
  • 임대 국유지 사용실태 일제 조사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에서는 제천․단양지역에서 농경지, 광산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임대국유지 130ha에 대하여 사용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 임대 국유지를 타인에게 다시 임대한 경우, 타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계약대로 사용하고 있지 않는 경우 등 문제가 있는 임대 국유지에 대해서는 환수 등을 통해 산림으로 환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공용․공공용 시설 등 국가기반 시설 용지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특화사업 및 농산촌 주민 소득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관련법에 따라 국유지를 제한적으로 임대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이러한 임대 국유지에 대한 부실한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실태점검이라고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밝혔다. 아울러, 국유재산을 허가 없이 점유, 이용하거나 불법 전용한 사례가 적발되면 사법처리 및 원상복구 등 국유재산의 합리적인 보전과 이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하여 불법사항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단양국유림관리소 전화 043-420-0330~2로 제보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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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17
  • 호우이후 경상북도 풍수해대책
    경상북도는 지난 7월말 집중호우로 서울 및 수도권 산사태, 저지대침수 등, 수해피해로 방재패러다임을 이상 기후대비 체제로 전환하여 여름철 기상전망, 재해 사전대비 철저, 재해 대책기간 중 철저한 상황관리 유지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상기후 대비체제로는 최근 몇 년간 우리지역에 태풍, 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유관기관 및 도민들의 철저한 사전대비 덕분이지만, 금년에는 수도권 및 일부지역의 피해를 보면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새로운 수해대응책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재해위험지구 257개소를 일제점검 및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급경사지 D등급 15개소, E등급 5개소 ,C등급 516개소중 50개소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742억원중 445억원의 국비지원을 요청하였고, 급경사지관리실태점검과 현장관리 교육(8.11계획) 및 하반기 중 붕괴우려 급경사지에 대한 계측기 설치를 검토 중에 있다.(D,E등급 20개소 20억원) 시가지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재점검 실시로, 배수펌프장 추가설치계획을 수립하고 우수저류조 설치대상지도 재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하천 설계기준을 상향하여 하천제방설계 빈도를 현행 50년 빈도에서 80년 빈도 이상으로 하고 소하천은 50년 이상으로 새로운 대비책을 계획 중에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민들이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군에서는 여름철 재난대책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과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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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6
  • 김관용 도지사, 칠곡 주민대표들과 간담회 가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6. 9일 국회 행안위 현장 실태점검시 칠곡을 찾은데 이어 6. 14(화) 15:00 칠곡군수실에서 장영백 민간대책협의회장 등 지역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간 환경부장관 등 여러 차례 중앙부처와 국회에서 다녀간 뒤에도 별로 진전된 것이 없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어제부터 정부합동지원반이 이곳 칠곡군청에 설치되었기 때문에 여러분의 궁금증이 조금은 해소될 것이고, 오늘 정부T/F팀장인 국무차장이 현지에 왔으니 주민들의 그런 뜻을 전하겠다.’며, 정부를 믿고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이날 같은 시각에 왜관 미군기지 캠프 캐럴을 방문하고 3시 30분경 정부합동지원반 운영상황을 둘러 보러온 국무총리실 육동한 국무차장(범정부대응T/F팀장)을 만나 ‘주민들의 걱정이 태산’이라고 운을 떼고 ‘주민들이 원하고 신뢰하는 방법으로 고엽제 매립여부, 오염실태를 신속⋅투명하게 조사해야 정부가 주민들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느낄 것’이라고 전하면서, 고엽제 매립의혹 때문에 직격탄을 맞은 농민들을 위해서 ‘지역 농산물 판매량이 급속하게 떨어져 망연자실해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정부차원의 대책을 세워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칠곡군을 찾은 육동한 국무차장 등 10여명의 총리실 일행은 오후 3시에 캠프 캐롤을 방문하여 고엽제 매립의혹을 받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고, 칠곡군청에 마련한 정부합동지원반을 방문 격려 후 4시쯤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갔다. 정부합동지원반은 환경부⋅행안부⋅국방부와 경상북도⋅칠곡군에서 각 1명씩 파견 받아 5명의 인원으로 구성하였다. 지원반은 캠프 캐롤 고엽제 매립 의혹 사실관계 규명을 위한 「한미 공동조사단」 운용과 관련하여 원활한 소통을 요구하는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칠곡군청 내에 설치하였으며 향후 조사활동 및 주민설명 등 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 뉴스광장
    2011-06-15
  • 경북도, 가축 매몰 친환경방식으로 바꾼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발생하는 가축매몰방식에 대하여는 친환경 방식으로 일제 전환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기존 매몰지침은 매몰지 선정에서 사후관리까지 불합리한 점이 있어 매몰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키로 했다. 액비저장조를 이용한 방식은, 개소당 약 3천만원이 소요되며 돼지 3,000두까지 매몰 할 수 있고, 법정매몰기간 경과 후 농가에서 가축분뇨를 저장하여 퇴비화 할 수 있는 저장용기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도내 안동, 영주 등 일부 매몰지에서 시험 도입해 우수 사례로 전국에 전파된 바 있으며, 왕겨+쌀겨+호열성미생물을 혼합하여 매몰처리하는 방식은, 1~2미터 정도 구덩이를 판 후, 사체와 미생물등을 혼합하면 열이 발생되어 분해되며, 저비용으로 단기간에 처리가 가능하여 일반적 부패에 의한 악취와 침출수는 없는 장점이 있어, 영천 AI발생지에서 시험매몰결과 친환경방식으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김승태 환경특별관리단은 지난해 11월 구제역이 발생된 이래 전국에서 가축 359만두가 매몰 되었으며, 이중 경북도가 약 12%를 차지하며, 도내 가축 43만두(소 52,000두, 돼지 374,000두, 기타 4,000두)가 1,115개소에 매몰되었으며, 붕괴 등 일부 안전성이 미흡한 매몰지 112개소에 대하여 지난 3월 말에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또한, 매몰지의 지속적인 실태점검을 위해 ‘매몰지 정기점검의 날’을 운영하여 실명제 담당공무원이 월 2회 정기적으로 현지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침출수 추출처리와 경북형 악취 저감제를 살포해온 결과 지금까지 별다른 문제점은 없다고 하였다. 한편, 4. 20(수) 10:30~15:00 안동시 풍산읍 소재 매몰지에서 23개 시군 환경관계관이 현장회의를 개최해서 앞으로 도내 가축 매몰처리시부터 친환경 매몰방식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4-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 ‘중앙행정기관 1위’ 달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45개 중앙행정기관 중 1위 달성이라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데이터 관리체계, 공동활용, 역량문화 3개 부문에서 모두 만점을 받는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였고, 데이터분석 등 가점 부문에서도 만점을 받아 평가 결과 최고점을 획득하게 되었다. 또한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아 데이터 개방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높게 인정받았다.    산림청은 지난해 산촌 데이터를 활용한 산촌지도 개발, 자연휴양림 내 사회적 약자의 이동동선 분석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데이터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숲길, 산사태 위험지도 등 국민과 기업에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개방‧제공해 ‘23년 기준 데이터 누적 개방률 71.6%을 달성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산림청 전 부서가 데이터분석 및 개방에 열심히 동참했기에 이룰 수 있는 성과였다” 라며, “올해도 산림·임업의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산림데이터의 개방률을 높여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8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집중안전점검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산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산림 권역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점검으로, 강릉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40개소, 임도시설(주문진 임도) 1개소에 대하여 진행된다.   점검 사항으로는 취약지역 내 설치된 사방시설물 등의 관리 상태와 사면 안정화 상태를 점검하며, 임도 유역에 거주하는 거주민들의 비상연락망, 대피체계 등에 대하여 실태점검에 들어간다.   또한 점검 방법에 있어서 점검 대상이 광범위한 지역이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대하여 무인비행장치(드론), 모바일 장비 등을 적극 활용해 육안점검의 한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점검이 완료된 후에는 안전점검 결과와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한 내용을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공개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산사태대응팀장은 “지난 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체계적이고 섬세한 점검을 통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4-26
  •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2년 연속 '최고'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지난 2020년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467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4개 분야 8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 보통, 미흡 3대 등급을 부여한다.   산림청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자체 데이터 분석 과제 추진 등을 통하여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주식회사 케이티와의 협업으로 스마트폰 신호 기반의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을 통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또한 임상도, 입지토양도 등 다양한 산림 공간정보를 타 기관에 제공하여 모든 기관이 데이터기반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산림경영을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02
  • 난방용 목재 압축연료(펠릿)·성형숯, 불법생산·유통 꼼짝마!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겨울철을 맞아 난방용으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목재펠릿과 성형숯 등 연료용 목재제품에 대하여 한국임업진흥원, 지자체와 합동으로 2주간(12. 15 ∼ 12. 29) 실태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단속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라 등록한 연료용 생산·수입 1,5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품질·규격을 충족하지 못한 제품을 유통하거나 법에서 정한 등록요건을 갖추진 않은 업체를 계도·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 실시한 연료용 목재제품 점검·단속에서는 316건을 단속하여 20건을 행정 및 사법처리 한 바 있다. 단속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체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적용하여 위반 정도에 따라 영업정지 또는 1천만원이하 과태료,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산림청 하경수 목재산업과장은 “최근 가정용 목재펠릿 난방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낮은 저품질 규격의 불법 연료용 목재제품 사용이 함께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라고 밝히면서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는 목재품질·규격에 부합하는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4
  • 보호수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생육현황 및 관리실태 점검
    울진_대왕소나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산림보호법」제13조에 따라 지정·관리 중인 보호수 6본에 대하여 9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보호수 생육현황 및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보호수의 병충해, 수목 훼손 여부 등 전반적인 개체 생육현황과 안내판, 보호펜스 등 관련 시설물 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보호수는 「산림보호법」제13조에 따라 역사적‧학술적 가치 등이 있는 노목, 거목, 희귀목 등으로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지정‧고시한 것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은 향나무 1본, 철쪽 1본, 소나무 4본을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실태점검과 병행하여 보호수 DNA 지문정보 분석 및 유전자은행 구축을 위한 시료도 채취한다. 채취된 시료는 보호수 유전자 은행에 장기보존되어 보호수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고유 유전정보 구축 및 보호수의 소실을 대비한 후계목, 복제목 증식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보호수 관리를 위하여 매년 질병이나 훼손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보호수가 현재 있는 장소에서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13
  • 장흥군, ‘안전한 여름나기’ 야영장 점검 실시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25일 야영장 및 유원시설 등 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야영장 및 유원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위해 실시됐다.     군은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과 풍수해·화재 등 자연, 사회재난에 대비한 야영장 안전관리 체계 확립에 초점을 맞추고 점검을 진행했다. 장흥군 문화관광과 주관으로 재난관리부서 담당공무원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시설, 화재, 위생 등 해당분야별 집중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6-26
  • 류광수 산림청 차장 산불예방 계도비행에 나선다
      산림청 류광수 차장 봄철 논·밭두렁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이 빈번함에 따라 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공중계도 비행에 나선다. 계도비행 지역은 보은, 증평, 안성, 천안, 예산, 청양, 부여, 공주 등 충청권 지역이다. 계도비행은 주말이면서 3월 마지막주 토요일인 31일 실시한다. 이를 통한 예방활동과 실태점검을 통해 향후대책 마련 등 산불방지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류차장은 이지역을 관할하는 청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불진화헬기 출동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3-30
  • 산사태 위기상항 대응체계 등 민∙관 합동 점검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산림분야의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 6.∼4. 13.까지 68일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하고 있다. 중점 점검대상으로는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민가가 포함되는 임도유역, 숲체원, 산림수련관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공공시설이며, 이에 대한 전수점검을 추진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의 추진상황 확인 및 산림재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공무원, 민간전문가, NGO  등과 함께 ‘민관합동점검팀’을 구성하여 현장점검에 나선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3. 20. (화) 서울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 해빙기를 대비한 지반상태에 따른 위험요소와 기존 구조물의 안전성 등을 점검함으로써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및 근본대책 등을 마련할 계획이며, “남은 기간 동안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최선을 다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3-20
  •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사고 꼼짝마!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올해 숲가꾸기 사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한 국유림 영림단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임업기계훈련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9월5일 밝혔다. 2017년 동부지방산림청 내 안전사고 발생은 총12건으로 그 중 8건이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하였다. 숲가꾸기 안전관리 실태점검은 안전사고를 일으킨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작업자 안전장구 착용 여부, 사업장 내 위험지역 표시, 응급약품 비치 및 개인소지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 안전교육도 병행 할 예정이다. 숲가꾸기 사업은 지형이 험준한 산지에서 부피가 크고 무거운 목재를 다루는 만큼 다른 업종의 직업과 비교할 때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작업으로 전체 업종 산업재해율 평균(0.50%) 보다 약 3.1배 높다. ’16년 주요 업종별 재해 현황 : 광업(13.75%) → 임업(1.54%) → 건설업(0.84%)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 사업은 타 업종보다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업인 만큼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으로 안전사고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9-04
  • 불법산림훼손 및 국유림 사용허가지 부실관리에 철퇴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관내 국유림에서 불법산림훼손이 근절되지 않고 있어, 앞으로 홍보·단속과 병행하여 처벌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6월에만 불법산지전용(산지관리법 위반), 산불(산림보호법 위반) 등 2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현재 불법산림훼손 등혐의 3건에 대해서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지난 해 8월부터 최근까지 경북 영주시 단산면 소재 개인주택 주변 부지를 넓히고 농경지를 조성할 목적으로 국유림(378㎡)을 허가없이 전용한 63살 김 모씨에 대해서는 구체적 산림훼손 경위를 조사한 후 수일 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불법산림훼손지 주변 국유림 사용허가지에 대해서도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사용허가의 용도와 다르게 쓰이고 있거나,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국유림을 훼손하는 사례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앞으로 산림특별사법경찰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며, 국유림 사용허가지에 대해서도 실태조사 등을 통해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라며 산림보호 및 관리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관계기관의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를 전용(산지관리법 위반)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21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2017년 사방·임도분야 국가안전 대진단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가안전 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도·사방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관리대상 실태점검을 통해 안전사각지대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으로 관내 산사태취약지 92개소, 사방사업지 10개소, 임도시설 18.46㎞ 등을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산사태·임도분야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림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발견 즉시 안전신문고 앱 또는 구미국유림관리소 재해상황실(054-712-4140~4)로 신고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2-03
  • 남부지방산림청, “차바”북상에 따라 산림사업장 안전 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태풍 “차바(CHABA)” 북상에 따라 청도 국가산림교육센터 조성사업 현장 등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는 제18호 태풍 차바(CHABA)로 인한 산림복지시설 사업장 내 산림재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특별 점검 및 사전조치를 지시함으로써 사업 참여업체들이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한 것이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피해 예방조치 차원에서 사업장 내 노출 경사지 비닐·마대 피복상태와 사업장 내 계곡부 주변 각종자재 적재상황 등 현장관리현황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점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지난 10월 5일 피해예방 조치사항 점검을 위해 청도군 운문면 일대에 조성중인 청도 국가산림교육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지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재해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0-06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항공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16일 오전 10시부터 5시간동안 청사 내·외, 운항승무원, 산림항공기를 대상으로 항공안전사고 사전예방과 산불방지업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항공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 항공안전과 전수점검팀(팀장 장성규)이 파견되어 법적관리대상 분야뿐만 아니라 위험도가 높은 시설분야를 사전에 선정하여 꼼꼼하게 점검함으로써 국가안전대진단 중점점검의 효과와 질적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점검 내용은 ▶안전관리일반분야 ▶운항분야 ▶정비분야 ▶시설분야를 중점적으로 분야별 안전수칙 이행여부, 안전관리 실태, 운항관리 실태, 산림항공기 정비관리 실태를 점검을 했다. 강경우 소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을 통해 정부3.0 산림행정으로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해 철저하게 그 결과를 기록하고 공유하여 집중관리대상 시설과 분야를 선정하고 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항공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16
  • 산림청, 9월까지 토석채취사업장 일제점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토석채취사업장의 무분별한 토석채취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7. 6.~9. 30. 토석채취ㆍ채광지역과 훼손복구지에 대한 실태점검에 나선다. 그동안 토석채취사업장은 날림먼지, 소음, 진동으로 인한 주민 생활환경 피해와 강우 시 토사유출로 인한 주변 농경지 피해, 비탈면 붕괴 등의 우려가 있었다. 산림청은 전국 시·도(시·군), 지방산림청과 합동으로 채석단지 17개소, 토석채취 허가지 도별 각 3개소, 복구지 도별 1개소, 광산개발지 3개소 등에 대해 지역별 교차점검을 추진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 완충구역 설정 등 경계침범 여부 ▲ 신고 절차 없이 지반고 이하 지하채취 여부 ▲ 허가받은 용도 외 반출여부 ▲ 침사지, 세륜시설 운영과 토사유출 방지시설 설치 여부 ▲ 토석채취사업장 환경피해저감 시설 관리실태 등 총체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산림청 심상택 산지관리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토석산업이 환경파괴의 주범이라는 오해로부터 벗어나 국민경제 발전의 기반 산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실태․안전점검으로 토석채취사업장의 문제점과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해 토석채취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토석채취지 안전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현장관리 업무담당자 교육 등을 통해 토석채취사업장의 안전확보와 재해방지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7-06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 ‘중앙행정기관 1위’ 달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45개 중앙행정기관 중 1위 달성이라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데이터 관리체계, 공동활용, 역량문화 3개 부문에서 모두 만점을 받는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였고, 데이터분석 등 가점 부문에서도 만점을 받아 평가 결과 최고점을 획득하게 되었다. 또한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아 데이터 개방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높게 인정받았다.    산림청은 지난해 산촌 데이터를 활용한 산촌지도 개발, 자연휴양림 내 사회적 약자의 이동동선 분석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데이터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숲길, 산사태 위험지도 등 국민과 기업에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개방‧제공해 ‘23년 기준 데이터 누적 개방률 71.6%을 달성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산림청 전 부서가 데이터분석 및 개방에 열심히 동참했기에 이룰 수 있는 성과였다” 라며, “올해도 산림·임업의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산림데이터의 개방률을 높여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8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집중안전점검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산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산림 권역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점검으로, 강릉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40개소, 임도시설(주문진 임도) 1개소에 대하여 진행된다.   점검 사항으로는 취약지역 내 설치된 사방시설물 등의 관리 상태와 사면 안정화 상태를 점검하며, 임도 유역에 거주하는 거주민들의 비상연락망, 대피체계 등에 대하여 실태점검에 들어간다.   또한 점검 방법에 있어서 점검 대상이 광범위한 지역이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대하여 무인비행장치(드론), 모바일 장비 등을 적극 활용해 육안점검의 한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점검이 완료된 후에는 안전점검 결과와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한 내용을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공개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산사태대응팀장은 “지난 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체계적이고 섬세한 점검을 통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4-26
  •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2년 연속 '최고'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지난 2020년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467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4개 분야 8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 보통, 미흡 3대 등급을 부여한다.   산림청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자체 데이터 분석 과제 추진 등을 통하여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주식회사 케이티와의 협업으로 스마트폰 신호 기반의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을 통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또한 임상도, 입지토양도 등 다양한 산림 공간정보를 타 기관에 제공하여 모든 기관이 데이터기반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산림경영을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02
  • 보호수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생육현황 및 관리실태 점검
    울진_대왕소나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산림보호법」제13조에 따라 지정·관리 중인 보호수 6본에 대하여 9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보호수 생육현황 및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보호수의 병충해, 수목 훼손 여부 등 전반적인 개체 생육현황과 안내판, 보호펜스 등 관련 시설물 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보호수는 「산림보호법」제13조에 따라 역사적‧학술적 가치 등이 있는 노목, 거목, 희귀목 등으로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지정‧고시한 것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은 향나무 1본, 철쪽 1본, 소나무 4본을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실태점검과 병행하여 보호수 DNA 지문정보 분석 및 유전자은행 구축을 위한 시료도 채취한다. 채취된 시료는 보호수 유전자 은행에 장기보존되어 보호수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고유 유전정보 구축 및 보호수의 소실을 대비한 후계목, 복제목 증식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보호수 관리를 위하여 매년 질병이나 훼손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보호수가 현재 있는 장소에서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13

목재이용 검색결과

  • 난방용 목재 압축연료(펠릿)·성형숯, 불법생산·유통 꼼짝마!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겨울철을 맞아 난방용으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목재펠릿과 성형숯 등 연료용 목재제품에 대하여 한국임업진흥원, 지자체와 합동으로 2주간(12. 15 ∼ 12. 29) 실태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단속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라 등록한 연료용 생산·수입 1,5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품질·규격을 충족하지 못한 제품을 유통하거나 법에서 정한 등록요건을 갖추진 않은 업체를 계도·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 실시한 연료용 목재제품 점검·단속에서는 316건을 단속하여 20건을 행정 및 사법처리 한 바 있다. 단속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체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적용하여 위반 정도에 따라 영업정지 또는 1천만원이하 과태료,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산림청 하경수 목재산업과장은 “최근 가정용 목재펠릿 난방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낮은 저품질 규격의 불법 연료용 목재제품 사용이 함께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라고 밝히면서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는 목재품질·규격에 부합하는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 ‘중앙행정기관 1위’ 달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45개 중앙행정기관 중 1위 달성이라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데이터 관리체계, 공동활용, 역량문화 3개 부문에서 모두 만점을 받는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였고, 데이터분석 등 가점 부문에서도 만점을 받아 평가 결과 최고점을 획득하게 되었다. 또한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아 데이터 개방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높게 인정받았다.    산림청은 지난해 산촌 데이터를 활용한 산촌지도 개발, 자연휴양림 내 사회적 약자의 이동동선 분석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데이터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숲길, 산사태 위험지도 등 국민과 기업에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개방‧제공해 ‘23년 기준 데이터 누적 개방률 71.6%을 달성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산림청 전 부서가 데이터분석 및 개방에 열심히 동참했기에 이룰 수 있는 성과였다” 라며, “올해도 산림·임업의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산림데이터의 개방률을 높여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8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집중안전점검 실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산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산림 권역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점검으로, 강릉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40개소, 임도시설(주문진 임도) 1개소에 대하여 진행된다.   점검 사항으로는 취약지역 내 설치된 사방시설물 등의 관리 상태와 사면 안정화 상태를 점검하며, 임도 유역에 거주하는 거주민들의 비상연락망, 대피체계 등에 대하여 실태점검에 들어간다.   또한 점검 방법에 있어서 점검 대상이 광범위한 지역이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대하여 무인비행장치(드론), 모바일 장비 등을 적극 활용해 육안점검의 한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점검이 완료된 후에는 안전점검 결과와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한 내용을 산림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공개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산사태대응팀장은 “지난 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체계적이고 섬세한 점검을 통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4-26
  •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2년 연속 '최고'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지난 2020년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467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4개 분야 8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 보통, 미흡 3대 등급을 부여한다.   산림청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자체 데이터 분석 과제 추진 등을 통하여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주식회사 케이티와의 협업으로 스마트폰 신호 기반의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을 통한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또한 임상도, 입지토양도 등 다양한 산림 공간정보를 타 기관에 제공하여 모든 기관이 데이터기반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산림경영을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02
  • 난방용 목재 압축연료(펠릿)·성형숯, 불법생산·유통 꼼짝마!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겨울철을 맞아 난방용으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목재펠릿과 성형숯 등 연료용 목재제품에 대하여 한국임업진흥원, 지자체와 합동으로 2주간(12. 15 ∼ 12. 29) 실태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단속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라 등록한 연료용 생산·수입 1,5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품질·규격을 충족하지 못한 제품을 유통하거나 법에서 정한 등록요건을 갖추진 않은 업체를 계도·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 실시한 연료용 목재제품 점검·단속에서는 316건을 단속하여 20건을 행정 및 사법처리 한 바 있다. 단속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체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적용하여 위반 정도에 따라 영업정지 또는 1천만원이하 과태료,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산림청 하경수 목재산업과장은 “최근 가정용 목재펠릿 난방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낮은 저품질 규격의 불법 연료용 목재제품 사용이 함께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라고 밝히면서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는 목재품질·규격에 부합하는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14
  • 보호수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생육현황 및 관리실태 점검
    울진_대왕소나무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산림보호법」제13조에 따라 지정·관리 중인 보호수 6본에 대하여 9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보호수 생육현황 및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보호수의 병충해, 수목 훼손 여부 등 전반적인 개체 생육현황과 안내판, 보호펜스 등 관련 시설물 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보호수는 「산림보호법」제13조에 따라 역사적‧학술적 가치 등이 있는 노목, 거목, 희귀목 등으로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지정‧고시한 것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은 향나무 1본, 철쪽 1본, 소나무 4본을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실태점검과 병행하여 보호수 DNA 지문정보 분석 및 유전자은행 구축을 위한 시료도 채취한다. 채취된 시료는 보호수 유전자 은행에 장기보존되어 보호수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고유 유전정보 구축 및 보호수의 소실을 대비한 후계목, 복제목 증식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보호수 관리를 위하여 매년 질병이나 훼손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보호수가 현재 있는 장소에서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13
  • 장흥군, ‘안전한 여름나기’ 야영장 점검 실시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25일 야영장 및 유원시설 등 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야영장 및 유원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위해 실시됐다.     군은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과 풍수해·화재 등 자연, 사회재난에 대비한 야영장 안전관리 체계 확립에 초점을 맞추고 점검을 진행했다. 장흥군 문화관광과 주관으로 재난관리부서 담당공무원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시설, 화재, 위생 등 해당분야별 집중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6-26
  • 류광수 산림청 차장 산불예방 계도비행에 나선다
      산림청 류광수 차장 봄철 논·밭두렁 소각에 의한 산불발생이 빈번함에 따라 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공중계도 비행에 나선다. 계도비행 지역은 보은, 증평, 안성, 천안, 예산, 청양, 부여, 공주 등 충청권 지역이다. 계도비행은 주말이면서 3월 마지막주 토요일인 31일 실시한다. 이를 통한 예방활동과 실태점검을 통해 향후대책 마련 등 산불방지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류차장은 이지역을 관할하는 청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불진화헬기 출동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3-30
  • 산사태 위기상항 대응체계 등 민∙관 합동 점검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산림분야의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 6.∼4. 13.까지 68일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하고 있다. 중점 점검대상으로는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민가가 포함되는 임도유역, 숲체원, 산림수련관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공공시설이며, 이에 대한 전수점검을 추진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의 추진상황 확인 및 산림재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공무원, 민간전문가, NGO  등과 함께 ‘민관합동점검팀’을 구성하여 현장점검에 나선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3. 20. (화) 서울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 해빙기를 대비한 지반상태에 따른 위험요소와 기존 구조물의 안전성 등을 점검함으로써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및 근본대책 등을 마련할 계획이며, “남은 기간 동안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최선을 다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3-20
  •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사고 꼼짝마!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올해 숲가꾸기 사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한 국유림 영림단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임업기계훈련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9월5일 밝혔다. 2017년 동부지방산림청 내 안전사고 발생은 총12건으로 그 중 8건이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하였다. 숲가꾸기 안전관리 실태점검은 안전사고를 일으킨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작업자 안전장구 착용 여부, 사업장 내 위험지역 표시, 응급약품 비치 및 개인소지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 안전교육도 병행 할 예정이다. 숲가꾸기 사업은 지형이 험준한 산지에서 부피가 크고 무거운 목재를 다루는 만큼 다른 업종의 직업과 비교할 때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작업으로 전체 업종 산업재해율 평균(0.50%) 보다 약 3.1배 높다. ’16년 주요 업종별 재해 현황 : 광업(13.75%) → 임업(1.54%) → 건설업(0.84%)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 사업은 타 업종보다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업인 만큼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으로 안전사고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9-04
  • 영월군, 안전한 물놀이 환경 위해 수경시설 관리실태점검 실시
    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오는 12일 여름 휴가철 대비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원주지방환경청·강원도와 합동으로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월군 관내 설치된 관리대상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총 4곳이다. 군은 점검결과 수질관리지침 미준수 사항이 발견될 시 시정조치하고 수질기준 초과 시 원인규명과 소독 및 용수교환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신고 및 관리제도’의 조기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바닥분수, 인공폭포 등 인공시설물을 이용해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된 시설이다. 신고대상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국가·지자체·공공기관이 설치·운영하는 시설,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관광지·관광단지, 도시공원, 체육시설, 어린이놀이시설에 설치하는 민간시설 등이다. 윤수중 환경산림과장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1
  • 해빙기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
    대구시는 해빙기에 지반이 약화되면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이행실태점검을 3월 6일부터 3월 14일(9일간)까지 한다. 점검 방법은 민관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사전 예방차원에서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점검결과는 즉시 조치하고 피드백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계기관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재난취약시설물 사전 조사에서 사고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집중관리대상시설(37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각 기관별 해빙기 안전관리계획수립 및 상황관리체계 구축·운영 실태, 해빙기 대상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전반으로 지난 2월 24일에 국도5호선 팔달고가교 동편 절개지 등 3개소에 대하여 민관합동으로 점검했으며, 사고위험이 높은 주요건설공사장 6개소를 선정하여 민관합동으로 표본점검하고, 나머지 건설공사장은 발주기관 및 인‧허가 기관에서 일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긴급한 사항은 즉시 응급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전문가에 의한 정밀진단을 통해 보수·보강 조치하여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방침이다. 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철저한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신속히 해소하고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07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2017년 사방·임도분야 국가안전 대진단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가안전 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도·사방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관리대상 실태점검을 통해 안전사각지대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으로 관내 산사태취약지 92개소, 사방사업지 10개소, 임도시설 18.46㎞ 등을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산사태·임도분야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림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발견 즉시 안전신문고 앱 또는 구미국유림관리소 재해상황실(054-712-4140~4)로 신고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2-03
  • 안동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동시는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상하수도분야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2월 9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환경부와 한국 상하수도협회의 주최로 열리는 '2016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환경부장관의 우수기관 인증패와 포상금 2천만원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5.1.1부터 12.31일까지 1년간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전국 공공하수도관리청을 대상으로 대구지방환경청과 환경부가 하수도정책과 운영, 서비스 등 3개 분야 31개 항목을 평가했다. 안동시는 하수처리인구 5만명이상 20만명이하 도시 방류수질을 기준 이내로 양호하게 관리하는 등 하수처리 효율과 방류수질 개선, 하수처리시설 가동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같은 노력으로 상수도분야와 합산평가에서 환경부의 검증을 거쳐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상하수도분야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보완해 효율적인 하수처리로 수질보전에 완벽을 기하고 시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상하수도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05
  • 남부지방산림청, “차바”북상에 따라 산림사업장 안전 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태풍 “차바(CHABA)” 북상에 따라 청도 국가산림교육센터 조성사업 현장 등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는 제18호 태풍 차바(CHABA)로 인한 산림복지시설 사업장 내 산림재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특별 점검 및 사전조치를 지시함으로써 사업 참여업체들이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한 것이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피해 예방조치 차원에서 사업장 내 노출 경사지 비닐·마대 피복상태와 사업장 내 계곡부 주변 각종자재 적재상황 등 현장관리현황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점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지난 10월 5일 피해예방 조치사항 점검을 위해 청도군 운문면 일대에 조성중인 청도 국가산림교육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지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재해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0-06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항공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16일 오전 10시부터 5시간동안 청사 내·외, 운항승무원, 산림항공기를 대상으로 항공안전사고 사전예방과 산불방지업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항공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 항공안전과 전수점검팀(팀장 장성규)이 파견되어 법적관리대상 분야뿐만 아니라 위험도가 높은 시설분야를 사전에 선정하여 꼼꼼하게 점검함으로써 국가안전대진단 중점점검의 효과와 질적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점검 내용은 ▶안전관리일반분야 ▶운항분야 ▶정비분야 ▶시설분야를 중점적으로 분야별 안전수칙 이행여부, 안전관리 실태, 운항관리 실태, 산림항공기 정비관리 실태를 점검을 했다. 강경우 소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을 통해 정부3.0 산림행정으로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해 철저하게 그 결과를 기록하고 공유하여 집중관리대상 시설과 분야를 선정하고 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항공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16
  • 산림청, 9월까지 토석채취사업장 일제점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토석채취사업장의 무분별한 토석채취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7. 6.~9. 30. 토석채취ㆍ채광지역과 훼손복구지에 대한 실태점검에 나선다. 그동안 토석채취사업장은 날림먼지, 소음, 진동으로 인한 주민 생활환경 피해와 강우 시 토사유출로 인한 주변 농경지 피해, 비탈면 붕괴 등의 우려가 있었다. 산림청은 전국 시·도(시·군), 지방산림청과 합동으로 채석단지 17개소, 토석채취 허가지 도별 각 3개소, 복구지 도별 1개소, 광산개발지 3개소 등에 대해 지역별 교차점검을 추진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 완충구역 설정 등 경계침범 여부 ▲ 신고 절차 없이 지반고 이하 지하채취 여부 ▲ 허가받은 용도 외 반출여부 ▲ 침사지, 세륜시설 운영과 토사유출 방지시설 설치 여부 ▲ 토석채취사업장 환경피해저감 시설 관리실태 등 총체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산림청 심상택 산지관리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토석산업이 환경파괴의 주범이라는 오해로부터 벗어나 국민경제 발전의 기반 산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실태․안전점검으로 토석채취사업장의 문제점과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해 토석채취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토석채취지 안전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현장관리 업무담당자 교육 등을 통해 토석채취사업장의 안전확보와 재해방지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7-06
  • 새로운 미래를 향한 창조도시 포항시대 활짝 열었다
    포항시는 올 한해 동해안의 교통지도를 바꾸고 교통오지라는 불명예를 벗어 던질 수 있는 기회인 KTX포항 직결노선의 차질 없는 개통과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했다.   또한 2016년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는 포항~울산간 고속도로와 2018 년 예정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포항~안동간 국도4차로 확장 등 각종 SOC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으며, 주요 구간의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포항시 광역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완료,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SOC사업을 위한 적극적 국비확보 노력으로 풍성한 결실 맺어 내년 3월 포항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KTX포항 직결노선 개통과 함께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2015년도 국비확보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그 어느 때보다 큰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   동해중부선(포항~삼척간)철도부설에 4천540억원, 동해남부선(포항~울산간) 복선전철화 사업에 3천762억원, 영일만 인입철도 건설은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420억원, 포항~울산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1천357억원이 반영돼 막바지 건설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고, 포항~영덕간고속도로 건설사업에도 150억원이 확보돼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흥해~기계간 국도 4차로 확장에 394억원, 기계~안동간 국도 4차로 확장 94억원, 흥해우회도로 건설에 29억원이 확보돼 차질 없는 진행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포항은 교통오지에서 교통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구축했다.   ◆ 창조도시 포항 건설을 위한 물류산업육성 기반 마련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물류산업육성에서 찾고자 실무중심인 포항시 창조도시추진위원회 물류산업육성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SOC사업 조기추진과 영일만항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물류 및 교통체계 개선 등 물류산업육성에 대한 로드맵을 수립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물류산업을 육성을 위해 물류허브 기반 구축과 환동해 물류거점 조성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5개 분야 세부추진전략을 수립하여 포항이 명실상부한 ‘환동해 물류산업 허브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청사진을 만들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됐다.   ◆ 시가지내 도로환경정비로 깨끗한 거리 조성 포항시는 올해 역점사업으로 도로구역 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통행권을 방해하는 사설안내표지판, 교통표지판, 가로등 및 공가선 등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와 철거에 나선 결과 시가지가 깨끗한 거리로 바뀌고 있다.   도로구역 내 무허가로 설치된 사설안내표지판 103개소와 보행에 지장을 주고 무질서하게 설치된 507개소의 도로(교통)표지판 등 총 610개소에 대하여 철거와 통합 정비했으며, 또한 공가선 230㎞도 정비한 상태이다. 특히 주요 간선도로변에 설치된 안내표지판과 교통표지판 등에 대해 개별적인 설치방식을 지양하고 인근에 위치한 한전주, 가로등, 신호등 등은 기존 지주를 이용하여 통합함으로써 도시미관 저해요인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다.   ◆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재난대비로 안전도시 포항 실현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재난 및 안전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철저한 사전예방을 통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킨 결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재난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실태점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하천 형산강 유지관리를 위해 수해대비 매뉴얼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하천내 불법행위 근절과 적극적인 민원 해결에 앞장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함께 3억원의 예산 지원을 받는 겹경사를 만들어 냈다.   ◆ 주거환경개선 및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으로 쾌적한 주거지역 변모  노후 주거지역의 기반시설 향상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총사업비 327억원을 투입하여 남구 청림일월지구, 오천용덕지구, 북구 흥해중성지구, 환여지구 등 4개 지구에 제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여 올 상반기에 완료, 낙후 주거지역을 쾌적한 주거지역으로 변모시켰다.   관내 20년 이상 노후된 25개 공동주택(아파트) 단지에 대하여 6억 4천만원의 예산으로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하수도, 어린이놀이터 등을 보수하여 시민들의 주거환경과 주민화합에 일익을 담당하기도 했다.  ◆ 도로교통시설 개선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불합리한 도로구조를 개선하고 교통시설물을 확충하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3곳에 대해 9천 4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도로교통공단 종합개선안을 바탕으로 교통섬, 횡단보도, 점멸등, 무단횡단 방지시설, 신호등 등 각종 안전시설을 설치하여 사고 위험요소를 해소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에 이바지했다.   ◆ 광역교통체계 개선사업으로 편리하고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 도시지역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 시가지 교통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경찰청 지원 사업으로 실시한 광역교통체계 개선사업(UTIS)에 공모를 통해 사업비 52억원을 전액지원 받아 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12월말에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포항시의 상습 정체 지역의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고해상도의 CCTV카메라를 설치해 포항시 주요도로를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게 돼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자연휴양림 조성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숲 속에서 자연을 벗 삼아 도심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힐링(healing)할 수 있는 자연 휴양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 기북면 탑정리에 조성중인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오토캠핑장, 주차장, 산림휴양관, 공동화장실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 6월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비학산 청정지역의 맑은 공기, 푸른 숲과 함께 산촌생태마을, 포항전통문화체험관이 인접해 산림문화 체험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자연휴양림 개장으로 해양관광과 더불어 해양산림문화 관광도시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하고 수목을 식재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하여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 탐방, 학습함으로서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유도하고 산림교육을 통해 숲을 활용한 풍부한 감성개발과 고운 심성을 기를 수 있는 인성교육의 장으로 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 뉴스광장
    2014-12-15
  • 경북도, 자연재해업무 담당공무원 워크숍
      경상북도는 10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도 및 시․군 자연재해업무 담당공무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자연재해업무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 및 시․군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로 삼아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제고 및 업무추진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우리나라 재난관리방향 및 방재정책’에 대한 소방방재청 권기환 기술서기관의 특강을 실시해 방재정책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매년‘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3조’에 의거 실시하는 2014년 재난관리 실태점검 추진에 따른 세부점검항목 개인역량, 재난관리부서 역량, 재난관리 네트워크 역량, 지자체 역량등 4개 항목에 대해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점검 일정(10.27~28)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고, 풍수해시 재난지원금만으로는 피해 복구에 여려움이 있는 주택 등 사유재산 피해에 대한 풍수해보험사업추진과 관련해 시ㆍ군 담담자의 협조사항을 요청했다. 자연재해업무 추진으로 인한 시ㆍ군 담당공무원들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 앞으로 재해업무 개선방안을 도출했고, 현장중심의 업무추진을 위해 2014년 소하천 정비사업공모전 전국 최우수로 선정된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울어진 자연 친화적 소하천인 구미시 옥성면 초곡천 정비지구 현장을 벤치마킹 했다. 배용수 도 치수방재과장은“이번 워크숍으로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는 시ㆍ군담당공무원들의 전문성 배양 및 업무추진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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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1
  • “2013년 전국 산사태방지 관계관 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17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국무조정실, 안전행정부, 기상청 등 유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및 소속기관 산사태방지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전국 산사태방지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집중호우 및 태풍 시기를 앞두고 인명 및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산사태방지 추진대책을 최종적으로 공유하고 전국의 산사태 대응체계를 확고히 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및 산사태 예방ㆍ대응 시나리오 등 현장 중심의 ‘여름철 산사태방지 실태점검’ 및 ‘산사태 위기대응 모의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보완 사항에 대한 최종 점검 및 현장대응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지자체 및 지방청별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우수한 점을 벤치마킹하고 유관기관 등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미흡한 점을 보완하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참여기관이 모두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기로 결의하기도 했다.  한편, 회의를 직접 진행한 산림청 차장은 “이번 전국 산사태관계관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및 지자체, 소속기관이 협조하여 2013년 산사태 예방ㆍ대응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 산사태로부터 국민들이 안전할 수 있는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이번 장마에 있어 현장의 적극적인 산사태 피해 예방ㆍ대응 활동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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