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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사회적 약자계층의 국립공원 자연체험 프로그램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9월 19일(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프로그램은 IBK 기업은행 후원금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자연생태복지 혜택 확대를 위해 시행된 프로그램으로서,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과 함께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의 바다를 함께 둘러보며, 다양한 해양생물에 대한 해설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차기철 탐방시설과장은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립공원 생태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19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개관하여 본격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연간 약 10만명이 방문하는 칠보산자연휴양림 내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2층, 858.1㎡ 규모로 키즈존과 디지털 과학 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인 인터렉티브 체험존을 건립했다. 1층에는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연령층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을 반영한 동해안 아쿠아리움, 칠보산 자연의 소리, 동해안 서핑체험, 동해안 가상라이딩 시설이 있어 여러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또한 2층에는 클라이밍 체험, 멀티플레이존(정글짐), 퍼즐놀이와 편백나무칩을 이용한 편백칩 놀이터를 도입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의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이번달 19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달 말까지 보완을 거쳐 7월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한편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정기 휴관일(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천재원 팀장은 “산림복합체험센터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이다”라며, “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서 국민들이 원하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새로운 생각, 새로운 에너지 원전온배수열! 경북이 선점
    경상북도는 3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경주시↔울진군↔한수원 간 원전온배수 활용사업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경북도 김관용 도지사와 조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최양식 경주시장, 임광원 울진군수 및 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온배수 활용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참여기관 간 정책연계, 제도개선 및 신규 과제 발굴, 행ㆍ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올해 3월초에 홍보관 부지 내 500평 규모의 시범온실을 설치해 작물재배교육장 운영과 온배수 활용 실증시험 등을 실시하고, 향후 사업 규모를 점진적으로 울진, 영덕 등 원전지역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본 사업 추진을 통해 약 4,1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더불어, 광열비가 70% 정도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농어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자료출처 ‘온배수활용 유리온실 사업타당성 조사보고서’, 2014년 4월,      단국대 온배수는 냉각수로 사용된 후 배출되는 고온고압의 물로 인근 해수 온도보다 7~8℃ 정도 높아 농산물의 연중생산이 가능하고, 양식장, 식물원,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로 포함됐다. ※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ㆍ이용ㆍ보급 촉진법 시행규칙 제2조 11호(수열에너지 설비: 물의 표층의 열을 변환시켜 에너지를 생산하는 설비) 원전 선진국 프랑스의 경우, 원전 온배수를 활용해 화훼, 작물재배 및 양식장 등의 시설물 에너지 비용을 최대 70~80% 경감시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열대식물원, 악어농장 등과 같은 관광자원 측면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도는 온배수열 이용이 화력발전의 온배수는 일부 활용되고 있으나 원전 온배수열 이용은 국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방사성 누출 등을 우려하는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 농업기술원 등 관련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에는 월성원자력본부 6기, 한울원자력본부 6기 등 총 12기의 원전이 가동되고 있으며, 국내 원전에서 배출되는 온배수가 연간 230억톤에 이르지만 지금까지 활용방안이 전무한 상태였다. 도는 원전 온배수열을 회수해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5년 11월 26일 원전 시군 담당자와 원전사업자를 한자리에 모아 사업추진방향 등을 논의한 바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원전과 지역의 상생방안에 대한 고민의 결과로 지난 2011년부터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원전지역 주민들이 웃을 수 있는 사업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원전 온배수 활용사업이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활성화해 원전지역 지원사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이정표가 될 사업이라고 확신한다. 원전 온배수열 활용사업을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경북 동해안을 열복합컴플렉스로 조성해 원전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05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태복지 서비스 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상식 소장은 8. 7. ~ 8., 양일간 충주 진여원(아동복지시설)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참가비 전액이 지원되는 본 프로그램은, 참가 대상자의 연령대를 고려하여 산림치유, 다누리 아쿠아리움·워터파크 체험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자원보전과 김완영 과장은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국립공원 탐방 기회가 적은 장애인, 노인, 취약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제공되는 대국민 생태복지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8-07
  • 갈라진 땅에서 커다란 손이 쑥?
    전국에서 일출을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해맞이 코스 중 하나인 경북 포항 호미곶 대보항에 트릭아트(Trick Art) 길이 만들어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보항의 트릭아트 길은 평면의 그림이 실제인 것처럼 보이도록 음영법과 원근법, 전·후퇴색의 조합으로 그려낸 것이다. 마치 아쿠아리움에 있는 듯 한 착각을 불러 일으켜 많은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대보항 트릭아트 길은 총길이 160m로 중국 최대 트릭아트 벽화인 148.63m보다 길어 세계 기네스북에도 등재가 가능할 전망이다. 트릭아트 길로 새롭게 거듭난 대보항은 오래전부터 선조들에게도 명소로 인정 받아온 곳이다. 조선 명종 때 풍수지리학자인 남사고(南師古,1509 ~1571)는 “한반도는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모양으로 백두산은 코, 호미곶은 꼬리에 해당한다”고 묘사하면서 이곳을 천하의 명당이라 칭했다. 육당 최남선은 대보항의 일출을 조선십경 중 하나로 손꼽았을 정도로 태양의 정기가 가득한 항구로 유명하다. 또 이곳은 동·서·북쪽 3면이 바다에 접해있고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해역으로 오징어, 꽁치. 고등어, 김, 미역, 전복, 성게 등 각종 수산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4월에는 전국 최대의 돌문어 축제가 개최될 정도로 육질이 쫄깃하고 단단한 돌문어는 대보항 최고의 자랑 중 하나이다. 포항시 최만달 수산진흥과장은 “대보항 트릭아트 길 조성으로 대보항 환경개선은 물론, 아름답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을 대비해 주변 환경정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5-30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홍하)은 8월 7일(수)부터 8월 8일(목)까지 1박 2일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학생 등 80명을 대상으로 소백산국립공원 및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6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청(녹색사업단) 후원으로 참가비 전액이 지원되며, 소백산국립공원의 쾌적한 환경속에서 건강을 중진시킴은 물론, 오감만족(五感滿足) 자연해설과 한방약초주머니만들기 체험, 다누리 아쿠아리움과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 관람 및 단양팔경 투어 등 다양한  구성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탐방시설과장 박순찬은 "금번 6차 프로로그램을 끝으로 올해 생태나누리 사업이 마무리되는 만큼 그 간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향후에는 더 많은 사회적약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7-30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와 함께한 아름다운 동행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홍하)은 5월 22일(수) 제천 청암학교 장애학생 등 95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청(녹색사업단) 후원으로 참가비 전액이 지원되었으며, 소백산국립공원의 쾌적한 환경속에서 건강을 중진시킴은 물론, 오감만족(五感滿足) 자연해설과 천연염색, 다누리 아쿠아리움 관람 등 눈높이 체험활동으로 참여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탐방시설과장 박순찬은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국립공원 탐방 기회가 적은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에게 제공되는 대국민 서비스"로 앞으로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5-23
  • “생태체험관에는 교과서가 살아있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서승기)는 민물고기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정하는 ‘과학관’으로 등록(‘09. 12. 11)되는 영예를 얻어, 민물고기연구센터가 ‘국내 최고의 생태체험 학습의 장‘임을 대내․외로부터 공인받았다. 이번에 공인받은 과학기술 자원은 꾹저구, 검정망둑, 외몰개, 돌마자, 가시고기 등 생물자원 106종과 어류표본 82종, 기타 동영상 시스템, 전시 3실 및 야외전시장 등을 완벽하게 갖춘 민물고기분야에서는 단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특히, 이중 임실납자루, 묵납자루, 가시고기, 둑중개, 한둑중개, 가는돌고기, 잔가시고기, 감돌고기 등 10종은 멸종위기종으로 환경부가 특별히 지정․보호하고 있어 더욱 그 가치가 있다. 과학관 등록제도는 교육과학기술부가 『과학관육성법』에 의거 과학기술문화를 창달하고 청소년의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함양하기 위해 1992년부터 제정․운영해왔으며, 심사과정이 매우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물고기연구센터는 과학관 등록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엄격한 심사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특별체험 프로그램 보강, 관람시설 확충, 시험․연구기술 강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지난 1970년 10월 ‘경상북도 연어인공부화장’으로 출범한 이래, 외래종 물고기의 무분별한 유입으로 인해 신음하던 우리 생태계를 되살리고 소홀히 여겨져 오던 우리 민물고기 자원을 연구․보존하는데 선구자 역할을 해왔으며, 지난 2006년 11월에는 첨단기술로 건립된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을 개장하여 본격적으로 우리 민물고기 고유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대내․외에 알리는데 주력해 왔다. 특히,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연구센터와 서울 코엑스(COEX) 아쿠아리움이 3년간에 걸친 협력작업 끝에 일구어낸 국내 최고 수준의 담수수족관으로, 국내 담수어 220여종 중 100여종 이상의 생물자원을 다양한 테마와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기획․연출함으로써 학계 및 연구기관으로부터 높은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열악한 입지와 교통인프라 부족에도 불구하고 연간 16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국내 최고의 ‘생태체험 학습의 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앞으로,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이번『과학관』등록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민물고기 연구센터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과학기술에 대한 범국민적 이해증진 및 청소년의 과학에 대한 탐구심 함양에 전력을 기울여 나감은 물론,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내외 관련연구기관, 그리고 학계 등과 더욱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나감으로써 각종 기획전시 프로그램 개설 및 과학기술 지식 보급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09-12-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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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개관하여 본격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연간 약 10만명이 방문하는 칠보산자연휴양림 내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2층, 858.1㎡ 규모로 키즈존과 디지털 과학 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인 인터렉티브 체험존을 건립했다. 1층에는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연령층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을 반영한 동해안 아쿠아리움, 칠보산 자연의 소리, 동해안 서핑체험, 동해안 가상라이딩 시설이 있어 여러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또한 2층에는 클라이밍 체험, 멀티플레이존(정글짐), 퍼즐놀이와 편백나무칩을 이용한 편백칩 놀이터를 도입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의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이번달 19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달 말까지 보완을 거쳐 7월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한편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정기 휴관일(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천재원 팀장은 “산림복합체험센터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이다”라며, “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서 국민들이 원하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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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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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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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사회적 약자계층의 국립공원 자연체험 프로그램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9월 19일(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프로그램은 IBK 기업은행 후원금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자연생태복지 혜택 확대를 위해 시행된 프로그램으로서,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과 함께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의 바다를 함께 둘러보며, 다양한 해양생물에 대한 해설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차기철 탐방시설과장은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립공원 생태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19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개관하여 본격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연간 약 10만명이 방문하는 칠보산자연휴양림 내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2층, 858.1㎡ 규모로 키즈존과 디지털 과학 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인 인터렉티브 체험존을 건립했다. 1층에는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연령층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을 반영한 동해안 아쿠아리움, 칠보산 자연의 소리, 동해안 서핑체험, 동해안 가상라이딩 시설이 있어 여러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또한 2층에는 클라이밍 체험, 멀티플레이존(정글짐), 퍼즐놀이와 편백나무칩을 이용한 편백칩 놀이터를 도입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의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이번달 19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달 말까지 보완을 거쳐 7월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한편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정기 휴관일(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천재원 팀장은 “산림복합체험센터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이다”라며, “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서 국민들이 원하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청정 단양계곡 ‘무더위 탈출’
    대한민국 관광1번지로 이름난 단양의 계곡에는 무더위를 잊기 위한 피서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백두대간의 명산으로 둘러싸인 단양은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이 어우러진 청정계곡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무더위를 식히는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대한민국 허파로 불리는 소백산의 천연림에서 발원된 이들 계곡은 거울처럼 맑고 무더운 날씨에도 손이 시릴 만큼 차고 시원한 게 특징이다. 기암괴석 사이로 폭포와 짙푸른 소(沼)가 만들어낸 계곡은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무더위를 잊게 만든다. 관광객에게 특히나 인기가 높은 계곡은 천동을 비롯해 다리안, 선암, 새밭, 남천, 사동계곡을 꼽을 수 있다. 야영장과 음수대,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주말이나 휴가철이 되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파로 북적인다. 천동과 다리안계곡은 소백산 지류를 따라 내려오는 청정한 계곡수가 흐르고 있는데다 오토캠핑장과 물놀이장, 매장 등 편의시설 잘 갖춰져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만천하테마파크와 단양강잔도, 다누리아쿠아리움, 도담삼봉, 고수동굴, 천동동굴 등 주요관광지가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볼거리도 풍부하다. 선암계곡은 단성면 가산리부터 대잠리에 이르는 10km의 계곡을 따라 상선암과 하선암, 중선암, 도락산이 펼쳐져 빼어난 계곡미를 자랑한다. 소선암자연휴양림과 선암골생태유람길, 소선암공원, 소선암오토캠핑장 등 하룻밤 머물며 휴양할 수 있는 시설이 잘 갖춰진 것도 장점이다. 남천계곡은 소백산국립공원에 자리해 인적이 드문데다 울창할 만큼 천연림이 잘 보존되어 있어 피서지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계곡과 멀지 않은 곳에는 온달관광지와 온달동굴, 온달산성, 구인사 등이 있어 문화유적 탐방도 할 수 있는 힐링 피서지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소백산 도솔봉과 묘적봉에서 발원한 사동계곡은 병풍처럼 이어진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룬데다 인근에 샘양지 농촌체험 마을이 있어 시골문화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단양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숲과 깨끗한 물이 어우러진 단양 계곡에 피서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휴가지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6-28

산림환경 검색결과

  •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사회적 약자계층의 국립공원 자연체험 프로그램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9월 19일(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프로그램은 IBK 기업은행 후원금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자연생태복지 혜택 확대를 위해 시행된 프로그램으로서,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과 함께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의 바다를 함께 둘러보며, 다양한 해양생물에 대한 해설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차기철 탐방시설과장은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립공원 생태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19
  • 남해나비생태공원 다시 날갯짓
    남해군나비생태공원이 1년간 내부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정식개장은 오는 3월 1일 예정이다. 지난 2006년 문을 연 남해나비생태공원은 매년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남해군 대표 생태관광시설 중 하나다.   보수공사를 통해 제1전시실은 아름다운 나비가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나비의 한살이', 나비의 생체구조와 특징을 알 수 있는 '나비의 몸' 등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각국의 다양한 나비와 나방에 관한 이야기 등을 알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제2전시실은 곤충의 기원과 특징, 살아 움직이는 딱정벌레와 절지동물, 군집곤충인 벌과 개미, 수서곤충 아쿠아리움 등을 살펴볼 수 있고, 사라져 가는 곤충의 현실을 인식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보존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코너도 마련됐다.   또한 나비온실은 전시실에서 학습한 나비의 생태정보를 바탕으로 실제 날아다니는 다양한 나비들과 2000여 그루의 식물, 인공폭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지하에는 나비의 생태를 비롯해 곤충과 양서류·파충류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경험할 수 있는 표본관과 체험관이 있다.   시범운영 기간 중 관람료는 무료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군 관계자는 "사계절 나비가 꽃과 함께 노니는 나비생태공원은 계절을 초월한 쉼의 공간"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사회적 약자계층의 국립공원 자연체험 프로그램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9월 19일(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프로그램은 IBK 기업은행 후원금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자연생태복지 혜택 확대를 위해 시행된 프로그램으로서,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과 함께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의 바다를 함께 둘러보며, 다양한 해양생물에 대한 해설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차기철 탐방시설과장은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립공원 생태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19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개관하여 본격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연간 약 10만명이 방문하는 칠보산자연휴양림 내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2층, 858.1㎡ 규모로 키즈존과 디지털 과학 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인 인터렉티브 체험존을 건립했다. 1층에는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연령층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을 반영한 동해안 아쿠아리움, 칠보산 자연의 소리, 동해안 서핑체험, 동해안 가상라이딩 시설이 있어 여러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또한 2층에는 클라이밍 체험, 멀티플레이존(정글짐), 퍼즐놀이와 편백나무칩을 이용한 편백칩 놀이터를 도입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의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이번달 19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달 말까지 보완을 거쳐 7월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한편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정기 휴관일(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천재원 팀장은 “산림복합체험센터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이다”라며, “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서 국민들이 원하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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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남해나비생태공원 다시 날갯짓
    남해군나비생태공원이 1년간 내부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정식개장은 오는 3월 1일 예정이다. 지난 2006년 문을 연 남해나비생태공원은 매년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남해군 대표 생태관광시설 중 하나다.   보수공사를 통해 제1전시실은 아름다운 나비가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나비의 한살이', 나비의 생체구조와 특징을 알 수 있는 '나비의 몸' 등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각국의 다양한 나비와 나방에 관한 이야기 등을 알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제2전시실은 곤충의 기원과 특징, 살아 움직이는 딱정벌레와 절지동물, 군집곤충인 벌과 개미, 수서곤충 아쿠아리움 등을 살펴볼 수 있고, 사라져 가는 곤충의 현실을 인식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보존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코너도 마련됐다.   또한 나비온실은 전시실에서 학습한 나비의 생태정보를 바탕으로 실제 날아다니는 다양한 나비들과 2000여 그루의 식물, 인공폭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지하에는 나비의 생태를 비롯해 곤충과 양서류·파충류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경험할 수 있는 표본관과 체험관이 있다.   시범운영 기간 중 관람료는 무료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군 관계자는 "사계절 나비가 꽃과 함께 노니는 나비생태공원은 계절을 초월한 쉼의 공간"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24
  • 청정 단양계곡 ‘무더위 탈출’
    대한민국 관광1번지로 이름난 단양의 계곡에는 무더위를 잊기 위한 피서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백두대간의 명산으로 둘러싸인 단양은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이 어우러진 청정계곡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무더위를 식히는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대한민국 허파로 불리는 소백산의 천연림에서 발원된 이들 계곡은 거울처럼 맑고 무더운 날씨에도 손이 시릴 만큼 차고 시원한 게 특징이다. 기암괴석 사이로 폭포와 짙푸른 소(沼)가 만들어낸 계곡은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무더위를 잊게 만든다. 관광객에게 특히나 인기가 높은 계곡은 천동을 비롯해 다리안, 선암, 새밭, 남천, 사동계곡을 꼽을 수 있다. 야영장과 음수대,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주말이나 휴가철이 되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파로 북적인다. 천동과 다리안계곡은 소백산 지류를 따라 내려오는 청정한 계곡수가 흐르고 있는데다 오토캠핑장과 물놀이장, 매장 등 편의시설 잘 갖춰져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만천하테마파크와 단양강잔도, 다누리아쿠아리움, 도담삼봉, 고수동굴, 천동동굴 등 주요관광지가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볼거리도 풍부하다. 선암계곡은 단성면 가산리부터 대잠리에 이르는 10km의 계곡을 따라 상선암과 하선암, 중선암, 도락산이 펼쳐져 빼어난 계곡미를 자랑한다. 소선암자연휴양림과 선암골생태유람길, 소선암공원, 소선암오토캠핑장 등 하룻밤 머물며 휴양할 수 있는 시설이 잘 갖춰진 것도 장점이다. 남천계곡은 소백산국립공원에 자리해 인적이 드문데다 울창할 만큼 천연림이 잘 보존되어 있어 피서지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계곡과 멀지 않은 곳에는 온달관광지와 온달동굴, 온달산성, 구인사 등이 있어 문화유적 탐방도 할 수 있는 힐링 피서지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소백산 도솔봉과 묘적봉에서 발원한 사동계곡은 병풍처럼 이어진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룬데다 인근에 샘양지 농촌체험 마을이 있어 시골문화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단양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숲과 깨끗한 물이 어우러진 단양 계곡에 피서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휴가지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6-28
  • 새로운 생각, 새로운 에너지 원전온배수열! 경북이 선점
    경상북도는 3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경주시↔울진군↔한수원 간 원전온배수 활용사업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경북도 김관용 도지사와 조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최양식 경주시장, 임광원 울진군수 및 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온배수 활용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참여기관 간 정책연계, 제도개선 및 신규 과제 발굴, 행ㆍ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올해 3월초에 홍보관 부지 내 500평 규모의 시범온실을 설치해 작물재배교육장 운영과 온배수 활용 실증시험 등을 실시하고, 향후 사업 규모를 점진적으로 울진, 영덕 등 원전지역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본 사업 추진을 통해 약 4,1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더불어, 광열비가 70% 정도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농어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자료출처 ‘온배수활용 유리온실 사업타당성 조사보고서’, 2014년 4월,      단국대 온배수는 냉각수로 사용된 후 배출되는 고온고압의 물로 인근 해수 온도보다 7~8℃ 정도 높아 농산물의 연중생산이 가능하고, 양식장, 식물원,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로 포함됐다. ※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ㆍ이용ㆍ보급 촉진법 시행규칙 제2조 11호(수열에너지 설비: 물의 표층의 열을 변환시켜 에너지를 생산하는 설비) 원전 선진국 프랑스의 경우, 원전 온배수를 활용해 화훼, 작물재배 및 양식장 등의 시설물 에너지 비용을 최대 70~80% 경감시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열대식물원, 악어농장 등과 같은 관광자원 측면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도는 온배수열 이용이 화력발전의 온배수는 일부 활용되고 있으나 원전 온배수열 이용은 국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방사성 누출 등을 우려하는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 농업기술원 등 관련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에는 월성원자력본부 6기, 한울원자력본부 6기 등 총 12기의 원전이 가동되고 있으며, 국내 원전에서 배출되는 온배수가 연간 230억톤에 이르지만 지금까지 활용방안이 전무한 상태였다. 도는 원전 온배수열을 회수해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5년 11월 26일 원전 시군 담당자와 원전사업자를 한자리에 모아 사업추진방향 등을 논의한 바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원전과 지역의 상생방안에 대한 고민의 결과로 지난 2011년부터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원전지역 주민들이 웃을 수 있는 사업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원전 온배수 활용사업이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활성화해 원전지역 지원사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이정표가 될 사업이라고 확신한다. 원전 온배수열 활용사업을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경북 동해안을 열복합컴플렉스로 조성해 원전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05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태복지 서비스 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상식 소장은 8. 7. ~ 8., 양일간 충주 진여원(아동복지시설)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참가비 전액이 지원되는 본 프로그램은, 참가 대상자의 연령대를 고려하여 산림치유, 다누리 아쿠아리움·워터파크 체험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자원보전과 김완영 과장은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국립공원 탐방 기회가 적은 장애인, 노인, 취약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제공되는 대국민 생태복지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8-07
  • 갈라진 땅에서 커다란 손이 쑥?
    전국에서 일출을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해맞이 코스 중 하나인 경북 포항 호미곶 대보항에 트릭아트(Trick Art) 길이 만들어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보항의 트릭아트 길은 평면의 그림이 실제인 것처럼 보이도록 음영법과 원근법, 전·후퇴색의 조합으로 그려낸 것이다. 마치 아쿠아리움에 있는 듯 한 착각을 불러 일으켜 많은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대보항 트릭아트 길은 총길이 160m로 중국 최대 트릭아트 벽화인 148.63m보다 길어 세계 기네스북에도 등재가 가능할 전망이다. 트릭아트 길로 새롭게 거듭난 대보항은 오래전부터 선조들에게도 명소로 인정 받아온 곳이다. 조선 명종 때 풍수지리학자인 남사고(南師古,1509 ~1571)는 “한반도는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모양으로 백두산은 코, 호미곶은 꼬리에 해당한다”고 묘사하면서 이곳을 천하의 명당이라 칭했다. 육당 최남선은 대보항의 일출을 조선십경 중 하나로 손꼽았을 정도로 태양의 정기가 가득한 항구로 유명하다. 또 이곳은 동·서·북쪽 3면이 바다에 접해있고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해역으로 오징어, 꽁치. 고등어, 김, 미역, 전복, 성게 등 각종 수산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4월에는 전국 최대의 돌문어 축제가 개최될 정도로 육질이 쫄깃하고 단단한 돌문어는 대보항 최고의 자랑 중 하나이다. 포항시 최만달 수산진흥과장은 “대보항 트릭아트 길 조성으로 대보항 환경개선은 물론, 아름답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을 대비해 주변 환경정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5-30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와 함께한 아름다운 동행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홍하)은 5월 22일(수) 제천 청암학교 장애학생 등 95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청(녹색사업단) 후원으로 참가비 전액이 지원되었으며, 소백산국립공원의 쾌적한 환경속에서 건강을 중진시킴은 물론, 오감만족(五感滿足) 자연해설과 천연염색, 다누리 아쿠아리움 관람 등 눈높이 체험활동으로 참여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탐방시설과장 박순찬은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국립공원 탐방 기회가 적은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에게 제공되는 대국민 서비스"로 앞으로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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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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