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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나비생태공원 다시 날갯짓

  • 김경현 기자
  • 입력 2019.01.24 15:53
  • 조회수 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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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나비생태공원이 1년간 내부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정식개장은 오는 3월 1일 예정이다.

지난 2006년 문을 연 남해나비생태공원은 매년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남해군 대표 생태관광시설 중 하나다.

 

보수공사를 통해 제1전시실은 아름다운 나비가 태어나는 과정을 그린 '나비의 한살이', 나비의 생체구조와 특징을 알 수 있는 '나비의 몸' 등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각국의 다양한 나비와 나방에 관한 이야기 등을 알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제2전시실은 곤충의 기원과 특징, 살아 움직이는 딱정벌레와 절지동물, 군집곤충인 벌과 개미, 수서곤충 아쿠아리움 등을 살펴볼 수 있고, 사라져 가는 곤충의 현실을 인식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보존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코너도 마련됐다.

 

또한 나비온실은 전시실에서 학습한 나비의 생태정보를 바탕으로 실제 날아다니는 다양한 나비들과 2000여 그루의 식물, 인공폭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지하에는 나비의 생태를 비롯해 곤충과 양서류·파충류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경험할 수 있는 표본관과 체험관이 있다.

 

시범운영 기간 중 관람료는 무료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군 관계자는 "사계절 나비가 꽃과 함께 노니는 나비생태공원은 계절을 초월한 쉼의 공간"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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