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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실태 점검
    한라산국립공원 공원 보호단속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환경훼손을 최소화 하고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실태를 확인․점검하기 위해 『2020 환경영향평가사업장 사후관리조사』활동을 3월 25일부터 전개해 나간다고 밝혔다. 올해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대상 사업장은 모두 56개소로 유형별로는 골프장 4개소, 관광개발사업 25개소, 항만건설사업 5개소, 도로건설사업 3개소, 기타 19개소이며,  추가로, 금년 조사시 위반사업장과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사업장에 대해서도 사업의 종류, 규모 등 특성에 따라 10개소를 선정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후관리조사 활동에는 대학교수, 환경단체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사후관리조사단(20명)과 명예조사단(지역주민: 47명)이 조사에 참여하고, 금년도부터는 영산강유역 환경청이 함께 조사에 참여하여 실효성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사후관리조사는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실태 등을 사업장별로 연1회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나, 민원발생 등 민감 사업장에 대하여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합동으로 연2회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환경 분쟁이 있는 사업장 등은 추가 조사실시하여,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조치이행명령 및 과태료부과 등 강력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조사내용으로 협의내용관리책임자 지정 및 관리대장 현장비치 기록유지여부, 사후환경영향조사 적기 이행여부, 음식물쓰레기 적정처리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여부, 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시료채취 검사(협의기준 확인), 협의내용 변경 없이 사업계획 변경 추진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박근수 환경보전국장은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후관리조사 활동을 실시하여, 사후관리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사업자 스스로 협의내용을 준수하도록 유도하여 환경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9 사후관리활동실적>                     조사대상 조사실적 미이행 사업장 조사 결과     조치요구 권 고     53개소 58회 7개소 7건 46건                
    • 뉴스광장
    • 환경
    2020-03-05
  • 구례군, 반달가슴곰 폐사방지 불법엽구 일제수거
    전라남도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13일 백운산 일원(중대리)에서 영산강유역환경청, 곡성군, 한국야생생물보호관리협회 전남지부‧구례군지회,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등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함께 불법엽구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4일 백운산 지역에서 활동하던 반달가슴곰(KM-55)이 올무에 걸려 폐사하는 일이 발생하여,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불법엽구 수거 행사를 마련하였다. 한국야생생물보호관리협회는 백운산 일원(간전면 중대리)에 사냥개를 투입하여 전문적으로 엽구 및 올무를 수색하였고, 이를 통해 4개의 올무를 제거하는 실적도 올렸다. 환경교통과 김정열 과장은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의 땀방울이 반달가슴곰에게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앞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할 불법엽구 수거행사는 반달가슴곰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불법 엽구 및 올무를 설치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16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2016년 한 해 동안 IBK기업은행과 남도녹색기업(영산강유역 22개 업체)의 후원을 받아 소외계층을 대상 무료 생태관광인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생태나누리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공적자금이나 기업의 자발적 후원을 통한 바우처 기금을 이용하여 전국 국립공원사무소에서 제공하는 생태복지 서비스로, 올해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장애인, 독거노인, 위탁가정, 관심사병 등 총 10개 단체, 460여명이 참여하였다. 남해군 ․ 통영시 ․ 구례군 등 주변 국립공원 지역을 방문하여 계절별 자연과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체험하고, 참여자 간의 소통과 추억을 만들었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시설과 지인주 과장은 “내년에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건강한 국립공원 관리와 더불어 국립공원 생태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실태 점검
    한라산국립공원 공원 보호단속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환경훼손을 최소화 하고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실태를 확인․점검하기 위해 『2020 환경영향평가사업장 사후관리조사』활동을 3월 25일부터 전개해 나간다고 밝혔다. 올해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대상 사업장은 모두 56개소로 유형별로는 골프장 4개소, 관광개발사업 25개소, 항만건설사업 5개소, 도로건설사업 3개소, 기타 19개소이며,  추가로, 금년 조사시 위반사업장과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사업장에 대해서도 사업의 종류, 규모 등 특성에 따라 10개소를 선정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후관리조사 활동에는 대학교수, 환경단체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사후관리조사단(20명)과 명예조사단(지역주민: 47명)이 조사에 참여하고, 금년도부터는 영산강유역 환경청이 함께 조사에 참여하여 실효성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사후관리조사는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실태 등을 사업장별로 연1회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나, 민원발생 등 민감 사업장에 대하여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합동으로 연2회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환경 분쟁이 있는 사업장 등은 추가 조사실시하여,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조치이행명령 및 과태료부과 등 강력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조사내용으로 협의내용관리책임자 지정 및 관리대장 현장비치 기록유지여부, 사후환경영향조사 적기 이행여부, 음식물쓰레기 적정처리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여부, 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시료채취 검사(협의기준 확인), 협의내용 변경 없이 사업계획 변경 추진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박근수 환경보전국장은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후관리조사 활동을 실시하여, 사후관리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사업자 스스로 협의내용을 준수하도록 유도하여 환경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9 사후관리활동실적>                     조사대상 조사실적 미이행 사업장 조사 결과     조치요구 권 고     53개소 58회 7개소 7건 46건                
    • 뉴스광장
    • 환경
    2020-03-05

산림환경 검색결과

  • 지리산에서 다시 부는 제 2의 자연생태계 보전 활동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김승희)는 "1963년 지리산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구례군민이 하나되어 국립공원 지정운동을 추진하였던 것처럼 50여년이 지난 2018년 지구온난화 등 자연환경 변화에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지역주민과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지리산 생태계 합동조사단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리산 생태계 합동조사단은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주관으로 영산강유역환경청, 구례군청, 서울대학교남부학술림, 섬진강어류생태관, 화엄사, 대한종묘원, 한백생태연구소, 지리산자연환경생태보전회, 지리산국립공원시민조사단 등이 참여 하였다. 합동조사단의 첫해 주요 활동으로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복주머니란 및 특정식물 보전사업, 지리산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생태계 모니터링, 지리산 주요계곡 어류상 조사,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양비둘기 보전활동 등이 있다. 더불어 합동조사단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시민조사단은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에서 운영하는 특화 시민대학인 '국립공원 야생동식물 아카데미'에서 약4개월(2018. 6. 26.~ 10. 2.) 동안 식물, 조류, 포유류, 어류 등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교육 및 현장 실습 등을 거쳐 참여하게 된다. 김승희 소장은 "자연훼손, 지구온난화 등에 따른 자연생태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리산 생태계 합동조사단을 운영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발대식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실태 점검
    한라산국립공원 공원 보호단속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환경훼손을 최소화 하고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실태를 확인․점검하기 위해 『2020 환경영향평가사업장 사후관리조사』활동을 3월 25일부터 전개해 나간다고 밝혔다. 올해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대상 사업장은 모두 56개소로 유형별로는 골프장 4개소, 관광개발사업 25개소, 항만건설사업 5개소, 도로건설사업 3개소, 기타 19개소이며,  추가로, 금년 조사시 위반사업장과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사업장에 대해서도 사업의 종류, 규모 등 특성에 따라 10개소를 선정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후관리조사 활동에는 대학교수, 환경단체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사후관리조사단(20명)과 명예조사단(지역주민: 47명)이 조사에 참여하고, 금년도부터는 영산강유역 환경청이 함께 조사에 참여하여 실효성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사후관리조사는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실태 등을 사업장별로 연1회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나, 민원발생 등 민감 사업장에 대하여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합동으로 연2회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환경 분쟁이 있는 사업장 등은 추가 조사실시하여,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조치이행명령 및 과태료부과 등 강력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조사내용으로 협의내용관리책임자 지정 및 관리대장 현장비치 기록유지여부, 사후환경영향조사 적기 이행여부, 음식물쓰레기 적정처리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여부, 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시료채취 검사(협의기준 확인), 협의내용 변경 없이 사업계획 변경 추진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박근수 환경보전국장은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후관리조사 활동을 실시하여, 사후관리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사업자 스스로 협의내용을 준수하도록 유도하여 환경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9 사후관리활동실적>                     조사대상 조사실적 미이행 사업장 조사 결과     조치요구 권 고     53개소 58회 7개소 7건 46건                
    • 뉴스광장
    • 환경
    2020-03-05
  • 구례군, 반달가슴곰 폐사방지 불법엽구 일제수거
    전라남도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13일 백운산 일원(중대리)에서 영산강유역환경청, 곡성군, 한국야생생물보호관리협회 전남지부‧구례군지회,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등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함께 불법엽구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4일 백운산 지역에서 활동하던 반달가슴곰(KM-55)이 올무에 걸려 폐사하는 일이 발생하여,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불법엽구 수거 행사를 마련하였다. 한국야생생물보호관리협회는 백운산 일원(간전면 중대리)에 사냥개를 투입하여 전문적으로 엽구 및 올무를 수색하였고, 이를 통해 4개의 올무를 제거하는 실적도 올렸다. 환경교통과 김정열 과장은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의 땀방울이 반달가슴곰에게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앞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할 불법엽구 수거행사는 반달가슴곰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불법 엽구 및 올무를 설치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16
  • 지리산에서 다시 부는 제 2의 자연생태계 보전 활동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김승희)는 "1963년 지리산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구례군민이 하나되어 국립공원 지정운동을 추진하였던 것처럼 50여년이 지난 2018년 지구온난화 등 자연환경 변화에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지역주민과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지리산 생태계 합동조사단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리산 생태계 합동조사단은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주관으로 영산강유역환경청, 구례군청, 서울대학교남부학술림, 섬진강어류생태관, 화엄사, 대한종묘원, 한백생태연구소, 지리산자연환경생태보전회, 지리산국립공원시민조사단 등이 참여 하였다. 합동조사단의 첫해 주요 활동으로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복주머니란 및 특정식물 보전사업, 지리산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생태계 모니터링, 지리산 주요계곡 어류상 조사,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양비둘기 보전활동 등이 있다. 더불어 합동조사단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시민조사단은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에서 운영하는 특화 시민대학인 '국립공원 야생동식물 아카데미'에서 약4개월(2018. 6. 26.~ 10. 2.) 동안 식물, 조류, 포유류, 어류 등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교육 및 현장 실습 등을 거쳐 참여하게 된다. 김승희 소장은 "자연훼손, 지구온난화 등에 따른 자연생태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리산 생태계 합동조사단을 운영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발대식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27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2016년 한 해 동안 IBK기업은행과 남도녹색기업(영산강유역 22개 업체)의 후원을 받아 소외계층을 대상 무료 생태관광인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생태나누리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공적자금이나 기업의 자발적 후원을 통한 바우처 기금을 이용하여 전국 국립공원사무소에서 제공하는 생태복지 서비스로, 올해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장애인, 독거노인, 위탁가정, 관심사병 등 총 10개 단체, 460여명이 참여하였다. 남해군 ․ 통영시 ․ 구례군 등 주변 국립공원 지역을 방문하여 계절별 자연과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체험하고, 참여자 간의 소통과 추억을 만들었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시설과 지인주 과장은 “내년에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건강한 국립공원 관리와 더불어 국립공원 생태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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