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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에델바이스’ 신품종 개발길 열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한국의 에델바이스로 불리는 ‘솜다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 16종의 신품종 개발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솜다리는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알프스의 꽃으로 나오는 에델바이스와 닮은 산림식물로 주로 높은 고산지대의 절벽에서 자생하며 하얀색 꽃이 아름다운 한국의 특산식물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솜다리 신품종이 육종되어 품종보호 출원 후 심사 중으로, 신품종 심사 지침서인「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기 위하여 위탁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솜다리 품종을 활용한 해외 화훼시장 개척과 꽃차, 향초, 비누 등의 산업화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황금색 소나무, 검은색 감, 다양한 크기와 무늬를 가진 표고 등 특색있는 수많은 산림 신품종들이 개발되어 특성조사요령을 기반으로 출원되고 심사되고 있었으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육종가를 비롯한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출원 수요조사와 자원의 잠재적 가치 평가 등을 반영하여 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밖에 이번에 시작되는 위탁사업 대상 산림식물로는 도시 열섬현상의 해결책으로 떠오르는 ‘모래이끼’, 최근 탈모 방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환삼덩굴’, 열매 기름을 등잔유로 사용했던 ‘쪽동백나무’ 등 총 16종이 선정되었다.    이규명 센터장은 “꾸준한 특성조사요령 제·개정을 통해 산림자원식물의 신품종 개발을 독려하고 산림식물 지식재산권 확보에 기여하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4-02
  •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 성황리에 마무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지난 11월 30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 등에 대해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품종개발 및 산업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공 및 민간분야 육종가를 격려하기 위하여 우수 육종가를 선발하여 산림청장상 2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상 2점을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 산림청장상(2점)은 원광대학교 명예교수 유성오, 산림조합중앙회 김인협이 수상하였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상(2점)은 국야농원 이재경, 국립산림과학원 배은지가 수상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산림청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사례 리플릿 등을 배부하여 2023년 산림청 적극행정 주요 사례인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편의 개선 ▲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등을 안내하였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품종보호 설명회 및 현장 맞춤형 컨설팅 등 적극행정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민간 육종가들이 개발한 신품종의 산업화를 지원하여 민간 육종가들의 권익보호 및 소득 창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12-01
  • 산림 종자산업 르네상스를 위한 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오는 11월 30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초청하여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에 관한 주제 강의를 통해 개발된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3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및 서류 간소화 등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들의 권익증진과 지식재산권 보호에 힘써 신품종을 이용한 산업화를 통해 산림생물산업의 발전과 임업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육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0
  • “자생식물 산업화의 첫걸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특성을 자세하게 조사하여 집필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12)’를 발간하였다.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12)’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특성에 대한 자생지별 세부 특성을 수치화한 방대한 정보와 자료를 전문가를 통해 총정리하였으며, 기존의 도감이나 보고서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식물의 부위별 현미경 사진과 화분 형태, DNA 염기서열 정보 등을 수록하여 자생식물의 산업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수록된 산림식물로는 단풍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복자기‘를 비롯하여 연보라색 꽃이 아름다운 ’등‘, 향기가 좋아 열매가 증류주의 원료로 쓰이는 ’노간주나무‘ 등 총 16종의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들이 포함되었다.    발간된 책자는 자생식물 연구자, 신품종 육종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 등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국민 누구나 누리집을 통해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알림마당-전자책-특성연구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 자료집은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주권 확립과 산업화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매년 센터에서 발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산림자원식물 산업화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8-04
  • 황금색 곰솔, 검은색 감 등 신품종 소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올해 새롭게 등록된 산림 신품종 39종을 포함하여 총 334품종이 수록된 ‘2023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신품종으로는 열매의 색이 검은색인 감나무 ‘블랙킹1호’, 황금색 잎을 가진 곰솔 ‘우림황금11호’, 남부지방의 정원수로 유명한 굴거리나무 ‘금이’, 약복숭아라고 불리는 산복사나무 ‘도도향’ 등 각양각색의 특징을 지닌 수종들이 포함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새롭게 등록된 산림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 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배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품종을 널리 홍보해 산업화 및 육종가의 보호권 실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과 센터 자료실에도 게시되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고*,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책자로 배포할 예정이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알림마당-전자책-해설집으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 신품종은 미래의 종자시장을 선도해나갈 중요한 산림식물자원이자 생명자원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신품종 개발 및 보급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7-28
  • 출원 산림신품종 봄철 재배심사 박차
    돌배나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2022년 출원된 미선나무, 돌배나무, 솔체꽃 등 출원품종을 시작으로 올해 총 178품종에 대한 재배심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미선나무는 한국특산식물로서 이른 봄에 흰색 꽃이 피고 향기가 좋아 개나리대체수종으로 식재하거나 공원, 생울타리 조성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재배심사는 식물별 번식 방법에 따라 2회(1회=1년, 2회의 생장주기)의 재배시험으로 진행되며 구별성(차이), 균일성(동일성) 및 안정성(재현성)을 평가한다. 재배시험 항목은 꽃(크기, 모양, 색 등), 잎(모양, 수 등), 열매(무게, 모양, 색 등) 등 식물체의 전반적인 특성을 포함한다. 재배심사를 마친 출원품종은 신규성과 품종명칭심사(독창성)를 포함한 종합심사를 거쳐 품종보호 등록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미선나무     올해 재배심사는 178건의 출원품종을 대상으로 산과수 26품종(감나무, 돌배나무 등), 조경수 61품종(굴참나무, 은행나무 등), 산채 4품종(곰취, 곤달비 등), 야생화 41품종(구절초, 솔체꽃 등), 특용 23품종(병풀, 음나무 등), 버섯류 23품종(표고, 꽃송이버섯 등)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영세 육종가를 위해 “신속·정확한 재배심사를 추진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확보(지식재산권) 및 종자산업 활성화(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미선나무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4-14
  • 신품종 심사와 개발을 위한 특성조사요령 배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복자기, 노간주나무, 예덕나무 등을 포함한 산림식물 18종의 신품종 출원이 가능하도록 특성조사요령을 새롭게 제정, 개정하여 인쇄, 배포한다고 밝혔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육종가가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출원할 때 또는 출원된 신품종을 심사할 때 활용하는 특성별 조사기준과 방법 등을 정한 심사지침서이자 잣대로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의 심사기준에 맞게 작성하여 제정, 개정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출원 수요조사와 잠재적 가치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 우리나라 산림 식물들에 대해 TG를 제정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산림식물의 형태적 특성과 생육환경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한 국내 대학 및 전문기관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34종의 TG가 제정되어 신품종 심사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배포되는 TG는 단풍의 여왕이라 불리는 ‘복자기’, 향기가 좋아 열매가 증류주의 원료로 쓰이는 ‘노간주나무’, 남부지방 대표적 수종인 ‘예덕나무’ 등 총 16종의 주요 산림식물들이다.   아울러, 이번 배포 내역에는 기존 제정된 TG를 전문가회의 및 재배시험 결과 등을 반영하여 개정한 표고 및 곰취 TG가 포함되었다.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제정된 특성조사요령은 이번에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 산림분야 단체 및 개인 육종가 등에게 배포하며 산림식물의 신품종 육종에 지침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신품종 출원-특성조사요령(TG) 목록-파일 내려받기 가능 (https://nfsv.forest.go.kr)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 및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신속하고 정확한 특성조사요령 제정 등의 적극행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 육종과 산림자원식물의 산업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자기_모식도_사진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3-28
  • 산림신품종 제300호 탄생, 산림 분야에 새로운 기회 제공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6일 산림분야 품종보호등록 제300호를 기념하여 품종보호 등록증 현장 전달식을 국립산림과학원(서울)에서 가졌다.     지난 2019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200번째 산림 신품종이 등록된 이래로 4년 만에 300번째 신품종의 탄생이다. 이번 제300호로 등록된 신품종 '세영'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금잔디와 잔디를 교잡하여 개발한 품종으로, 중엽형이면서 생육이 우수하고 밀도가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임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산림 분야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에서는 제300호 기념과 그동안 국립산림과학원의 공로에 대한 감사를 담아 품종보호등록증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간담회장에서는 육종기관과 심사기관간의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져 산림 신품종 출원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산림 신품종의 출원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활용되는 신품종이 많이 등록되고 있으며, 한 개인육종가의 품종이 수억원대의 로열티로 거래되는 등 임업소득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르네상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품종 개발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향상하는 것이 시장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힘”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제400호 품종이 등록될 수 있도록 산림 신품종 출원 촉진과 신속한 심사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3-17
  • 돈이 되는 현장에서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앞장선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김성만)은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서 산림분야 식물신품종보호제도 활성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특허권, 저작권 등과 같이 지식재산권의 한 형태로 식물 신품종을 개발한 육성자에게 배타적인 상업적 독점권(품종보호권)을 법적으로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세계의 종자 시장 규모는 2022년에 582억 8,000만 달러에 이르고, 2026년에는 730억 7,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는 만큼 종자산업은 말 그대로 돈이 되는 현장이다.    특히, 신품종은 종자산업에서 선두 주자에게는 시장 독점과 확장의 용도로, 후발 주자에게는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경쟁력 강화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 가치가 있다.   그러나 산림분야 특성상 신품종 개발자의 저변이 취약하고 육종기반이 열악하여 신품종 개발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발굴하여 실시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가가 신품종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종가의 현장 상황에 적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체계적으로 품종을 개발하게 하거나 품종보호제도와 관련된 애로 사항을 해소해줌으로써 품종보호권을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담해주는 사업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08년부터 ’22년까지 963회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22년까지 보호등록된 295개의 품종들 중 약 32%인 95개 품종이 본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보다 많은 수요자의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본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활성화하여 돈이 되는 경제임업으로 나아갈 시기이며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2-09
  •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오는 11월 24일(목) 오후 2시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초청하여「2022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분야 신품종보호제도 및 종자산업 관련 최신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써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식물육종을 위한 생명공학 기술의 적용’, ‘병풀 신품종 개발 및 산업화 사례’,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에 관한 강의와 토론을 통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2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임업경영활동 기록 등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는 육종가들에게 신품종 개발과 산업화 방안에 대한 지원을 통하여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육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11-16
  • 산림청, 2022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10월 25일, 올해 새로 품종보호권을 받은 신품종 35품종을 포함한 총 295품종에 대한 정보가 수록된 ‘2022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신품종을 개발한 육종가의 권리를 독점적인 지식재산권 형태로 부여함으로써 육종가가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로열티(사용료)로 보상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출원된 품종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심사하여 올해 최종적으로 보호권을 부여한 신품종은 총 35품종으로, 잎의 길이 및 너비가 길고 넓은 병풀 신품종 ‘비티-케어’, 당도가 높은 다래 신품종 ‘골든메모리’, 열매의 길이가 길고 숙기가 빠른 편인 대추나무 신품종 ‘가실애’, 열매 과육 너비가 넓은 돌배나무 신품종 ‘문수’, 기존 산양삼보다 뿌리 몸통의 지름 및 길이가 굵고 짧은 산양삼 신품종 ‘지동’ 등이다. 감나무 '금동이'   센터는 국민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의 실시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자(육종가)들에게는 신품종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등록된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 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 배포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과 센터 자료실에도 게시되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고*,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기관소식-전자북-해설집으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산림종자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품종을 육성하고 출원해 주신 육종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의 보급 확대와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돌배나무 '문수'     병풀 '비티-케어'     산초나무 '한초1030호'     티오이데스편백 '옐로우봉1'     티오이데스편백 '옐로우봉2'     표고 '산산향'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10-27
  • 산초 외길인생, 결실을 맺기까지
    오랫동안 우리나라 산초나무를 육종해오신 임업인 한치복씨가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스타임업인상을 29일 수상하였다.  스타임업인상은 임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산림분야 소득 증대에 기여한 임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산초연구회장인 한치복씨는 86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산초나무를 수집하여 재배하면서 신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 보급 및 산초 제품 개발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가시가 없어 수확이 편리하거나 열매가 많이 달리는 특성, 열매가 익는 시기 조절 등을 목표로 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4건을 등록하였고 올해도 ‘한초1020호’, ‘한초1030호’가 등록될 예정으로 산림 신품종 개인육종가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보호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치복씨는 신품종 산초를 이용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추진 중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으로 임업인 소득향상과 산초 재배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주로 산초기름으로 이용되는 산초나무의 용도를 다각화하고자 산초차, 산초비누, 산초캡슐 등 여러 용도의 제품을 개발하였다. 한치복씨의 신품종 육성은 산초나무의 특징과 수확시기별로 다양하게 구축된 산초나무 생명자원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고내병성, 기능성 성분 다량 함유 품종을 목표로 계속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산림신품종 심사기관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초나무 품종들의 주요 함유성분 및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하여 육종가를 지원하고 품종심사기술을 확보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개발이 계속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그동안 출원된 산초나무 품종들과 자생종, 초피나무 등의 향 관련 함유성분을 비교하여 분석데이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품종별 유전자도 분석하여 육성 계통 확인 및 고품질 신품종 육종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천연물의 안정성과 효능 문제로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성분 및 함량에 대한 기준에 부합하는 신품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민·관·산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하나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난한 과정과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우리 센터는 임업인들이 신품종 개발과 보급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육종가를 지원하고 신품종의 고부가가치 창출 지원을 통해‘돈이 되는 임업’,‘지속가능한 이용’등 산림경영의 근간을 마련하여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7-01
  • 낙지다리를 약으로 먹는다고?
    백서향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약용식물 낙지다리를 비롯한 산림식물 14종에 대하여 신품종의 신속한 출원이 가능하도록 특성조사요령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육종가가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출원할 때 식물의 뿌리․줄기․잎․꽃․열매 등의 특성에 대한 조사 기준과 측정 방법 등을 정리한 가이드북으로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에 따라 국제 심사기준에 맞게 작성하여 배포하고 있다. TG가 제정되어 있지 않으면 제정될 때까지 신품종 심사가 지연되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제정은 육종가의 권리보호를 위하여 중요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현재까지 318종의 TG를 제정하여 신품종 심사에 활용하고 있으며, 신품종 출원을 원하는 육종가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고 있다.  낙지다리   올해는 전문가회의를 개최하여 고부가가치 신품종의 출원 수요를 반영하고 자원가치,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최종 14종을 사업대상종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올해는 수택란이라 하여 강장제 및 타박상 치료제로 유망한 낙지다리, 향기가 강하고 관상가치가 높은 백서향, 최근 수산의약품 원료로 각광받는 붓순나무 등이 포함되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지속가능한 미래먹거리인 산림신품종의 보급 확대와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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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코로나 위기속 품종개발 적극 지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올해도 지속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정부 방역정책에 발맞추어 코로나발 품종개발 침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전에는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게 품종개발 관련 정보제공, 기술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였다. 다수의 품종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의 도움을 받아 육종되어 품종보호 출원되었으며, 지식재산권의 일종인 품종보호권이 부여되는 등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국내 품종개발 활동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였다.       * 출원 기여도{(년도)기여 출원 건수/전체 출원 건수(%)} : (’19) 32/48(67%)→(’20)26/50(52%)→(’21)11/51(22%)       * ‘21년까지 산림분야 품종보호권이 부여된 260품종 중 84품종(약 32%)이 컨설팅 도움을 받음. 작년 코로나19 발생 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육종가들이 코로나 감염 우려로 컨설팅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면서 국내 품종개발 활동이 침체국면으로 진행되자 이를 타계하기 위해 영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을 확대 추진하였다.  작년부터 추진한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은 전체 64회 컨설팅 중 16%(10회)를 차지 할 만큼 호응이 좋아 올해도 계속 추진한 결과, 작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하여 전체 64회 컨설팅 중 50%(32회)를 차지할 정도로 보다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많은 육종가들은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은 대면 방식보다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없고(안전성), 신청 즉시 대응해주며(신속성), 쉽게 원하는 방식으로 이용 (편리성)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급변하는 육종현장의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육종가가 원하는 정책을 발굴함으로써 신품종 육종 활성화를 주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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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산림식물 16종 신품종 심사기준 마련을 위한 초석 다지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올해 수행한 산림식물 복자기, 실거리나무 등 16종의 특성조사요령 개발을 위한 위탁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신품종 심사에 활용하는 특성별 조사기준과 방법을 정한 것으로 신품종을 심사하거나 출원인이 출원서를 작성할 때 필요하다.    TG 제정 위탁사업은 산림식물의 형태적 특성과 생육환경에 대한 기초자료를 전문지식과 인력을 보유한 국내 대학 및 민간 전문기관이 조사하게 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TG를 제정하여 활용하고 있다. 선밀나물의 주요특성 예시   송이풀, 광대수염 등 16종의 TG 제정을 위해 금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 연구팀이 위탁과제를 수행하였으며, 관련 학계 전문가와 전직 심사관 등의 검토를 거쳤다. 올해 수행된 위탁사업의 최종결과물은 내년에 전문가협의회를 거쳐 특성조사요령으로 제정되며, 산림청 누리집에 게시하고 책자로도 발간할 예정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특성조사요령 제정 위탁사업은 품종보호제도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육종가 및 산업계의 수요를 바탕으로 신속·정확하게 제정하여 고부가가치 신품종 육성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자기의 형태특성을 정리한 모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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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이용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산림분야 신품종 육종가, 산림종자 유통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2021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2021년 11월 25일(목)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산림 육종가와 전문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며,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의 운영성과 및 종자 유통현황을 공유하고 ‘종자산업에 있어서 품종보호의 중요성’, ‘산림품종 및 신정원식물의 이해 및 이용’, ‘산채류 육종을 통한 신품종 개발 사례’ 등의 주제 강의를 통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이용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는 신품종 개발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육종가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라며 “육종가분들께서 많이 참석하셔서 육종가 상호간의 노하우를 공유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이 촉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과 적극행정 추진에 따라 대면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며, 방역수칙에 따라 참가자는 코로나19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고 당일에 발열 및 기침 등 증상이 없어야 한다.  참가희망자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종보호팀(☎043-850-3371)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하며, 참가자는 백신접종 증명서를 사전 제출 또는 당일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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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생명자원 산업화를 위한 첫걸음 ‘잔디 자원보존원’ 조성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경남 사천시 서포면에 국내 수집 잔디와 신품종 잔디로 구성된 생명자원보존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11년부터 제주도 및 남해안에서 서식하는 내염성이 강한 갯잔디, 생장이 빠른 들잔디, 우리나라 고유의 금잔디  등  약 500여점을 수집하였다.  지금까지 수집된 잔디자원을 한곳에 모아서 잔디의 형태적·기능적·유전적 특성 등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연구목적으로 분양을 요구하는 수요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된 생명자원보존원은 다양한 잔디자원을 안정적으로 보존하고, 자원이력과 자원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품종 육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 잔디 산업은 약 1.2조 원의 시장 규모를 갖고 있으며 야외활동의 증가 및 학교운동장 잔디 보급 확대 등으로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약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용도에 맞는 국내산 잔디품종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까지 출원된 잔디품종은 개인 육종가와 종자업계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적극행정을 통해서 이들에게 보다 정확한 자원 정보를 제공하여 품종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국민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산림유망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자원의 이용가치 제공을 통한 신품종 개발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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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다양한 미래 먹거리, 산림 신품종을 한눈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9월 30일, 품종보호권이 등록된 260개 신품종의 주요 특성과 출원인 정보가 수록된 ‘2021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신품종은 미래 산업의 중요 먹거리로 기대되는 지식재산권의 하나로, 세계 각국은 식용이나 천연물의약품 등 새로운 산업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웃한 중국은 최근 집중적으로 신품종 개발을 지원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품종이 등록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에도 우수한 풍미와 냉저항성을 가진 벼 ‘키라라 397’, 쉽게 껍질이 벗겨지는 밤 ‘포로탄’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에 따라 신품종을 육성한 권리를 독점적으로 부여받아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로열티(사용료)로 보상받을 수 있지만,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우리나라 신품종 개발자(육종가)들은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의 실시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래 `금원`   센터에서는 이러한 신품종에 대하여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등록된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2021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해 배포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 자료실에도 게시되며,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종자회사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올해 7월까지 공정한 심사를 통해 품종보호권을 부여받은 산림 신품종은 모두 260품종으로, 새로이 수록된 주요 신품종으로는 열매가 많이 달리는 산딸기 ‘금동왕’, 잎이 짧고 조밀한 잔디 ‘세찬’, 장미처럼 아름다운 찔레꽃 ‘해피폴’, 생산성이 좋은 복령 ‘하나1호’ 등 32품종이 있다. 복령 `하나1호`   아울러, 해설집에는 개발된 신품종을 활용한 산업화 사례를 담고 있다. 예를 들어, 시장가치가 약 2,000억으로 평가되는 산초나무 신품종 ‘한초10호’는 총 산업 파급효과가 약 7,600억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산초차, 산초기름, 산초비누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이 많이 실시되면 임업 생산성이 향상되어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산림종자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이번에 등록된 산림 신품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센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임업인과 육종가의 입장에서 산림자원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산딸기 `금동왕`     산초차     잔디 `세찬`     찔레꽃 `해피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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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종관리센터
    2021-09-30
  • “자생식물 산업화의 첫걸음”,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0)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5월 28일 국내 산림식물 백과사전인‘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0)’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산림식물은 신약, 신소재개발 등 활용 잠재력이 큰 데, 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국내 최초로 150여종의 우리나라 산림식물에 대하여 품종개발 등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특성연구 자료집을 발간하여 배포해왔다. 그동안 센터에서는 국내 식물학 연구자들과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연구과제를 함께 수행하면서 병풀(상처), 황해쑥(위염), 산겨릅나무(지방간염) 등 옛날부터 활용한 우리나라 산림식물들에 대하여 다방면으로 조사하였다.    ※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신품종 심사와 출원서 작성의 기준이 되는 지침서로 식물의 꽃․열매․잎․줄기․뿌리 등 품종개발이 가능한 형질을 선발하여 조사 기준과 측정 방법 등을 정리한 안내서임. 뻐꾹나리 형태학적 주요 형질   조사된 산림식물 특성에 대한 방대한 정보와 자료들은 전문가 자문과 자료의 추가 및 보완을 거쳤으며, 기존의 도감이나 보고서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식물의 부위별 횡단면 사진이나 화분 형태, 자생지 토양, 광량, 온도 등의 물리적 특성, 생육지 특성에 대한 화상자료, 식물의 부위별 사진 등이 자료집에 수록되었다. 특히, 올해 발간하는 자료집에는 우리나라 주요 산림자원식물인 쥐꼬리망초, 오미자, 개느삼 등 총 18종의 자생식물이 수록되어 있으며, 관련 정보들을 총정리하여 자생식물 연구자, 신품종 육종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 등에게 유용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홈페이지(nfsv.forest.go.kr)에서 1권부터 10권까지 전자파일(PDF)로 다운로드 가능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국내 자원식물의 특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본 자료집은 우리나라 자원식물의 주권 확립과 산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그동안 발간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 시리즈를 추가·보완하여 분류군 및 특성별 자료집으로 발간, 산림자원식물 산업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단풍취 형태학적 주요 형질   자주쓴풀 해부,화분학적 형질     더위지기 해부,화분학적 형질.     솔체꽃 특성표 설명     뻐꾹나리 형태학적 형질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5-18
  • 최병암 산림청장, 선배묘역 참배하며 결의 다짐
    최병암 산림청장최병암은 4. 8(목)일 평생 조국의 산림녹화를 위해 헌신하신 故 현신규 박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였다. 현사시 나무의 개발자로 잘 알려진 故 향산 현신규 박사(1912∼1986)는 일제강점기 등을 통해 벌거벗은 조국의 강산을 푸르게 만든 지대한 공헌으로 ‘숲의 명예의 전당’에 오른 학자이다.  그는 한국인 최초 임학박사로 우리의 산림이 극도로 황폐했을 때,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한 소나무 잡종인 “리기테다소나무”를 개발하고, 산지용 포플러인 “현사시나무”를 만들어 헐벗은 조국의 산림녹화 성공의 초석을 다지고, 전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게 만든 육종가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선배님들께서 열정으로 일군 우리 숲을 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재난으로부터 잘 보호하고 가꿔 더욱 풍요로운 산림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며 참배 소회를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9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의 에델바이스’ 신품종 개발길 열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한국의 에델바이스로 불리는 ‘솜다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 16종의 신품종 개발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솜다리는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알프스의 꽃으로 나오는 에델바이스와 닮은 산림식물로 주로 높은 고산지대의 절벽에서 자생하며 하얀색 꽃이 아름다운 한국의 특산식물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솜다리 신품종이 육종되어 품종보호 출원 후 심사 중으로, 신품종 심사 지침서인「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기 위하여 위탁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솜다리 품종을 활용한 해외 화훼시장 개척과 꽃차, 향초, 비누 등의 산업화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황금색 소나무, 검은색 감, 다양한 크기와 무늬를 가진 표고 등 특색있는 수많은 산림 신품종들이 개발되어 특성조사요령을 기반으로 출원되고 심사되고 있었으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육종가를 비롯한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출원 수요조사와 자원의 잠재적 가치 평가 등을 반영하여 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밖에 이번에 시작되는 위탁사업 대상 산림식물로는 도시 열섬현상의 해결책으로 떠오르는 ‘모래이끼’, 최근 탈모 방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환삼덩굴’, 열매 기름을 등잔유로 사용했던 ‘쪽동백나무’ 등 총 16종이 선정되었다.    이규명 센터장은 “꾸준한 특성조사요령 제·개정을 통해 산림자원식물의 신품종 개발을 독려하고 산림식물 지식재산권 확보에 기여하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4-02
  •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 성황리에 마무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지난 11월 30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 등에 대해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품종개발 및 산업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공 및 민간분야 육종가를 격려하기 위하여 우수 육종가를 선발하여 산림청장상 2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상 2점을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 산림청장상(2점)은 원광대학교 명예교수 유성오, 산림조합중앙회 김인협이 수상하였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상(2점)은 국야농원 이재경, 국립산림과학원 배은지가 수상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산림청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사례 리플릿 등을 배부하여 2023년 산림청 적극행정 주요 사례인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편의 개선 ▲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등을 안내하였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품종보호 설명회 및 현장 맞춤형 컨설팅 등 적극행정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민간 육종가들이 개발한 신품종의 산업화를 지원하여 민간 육종가들의 권익보호 및 소득 창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12-01
  • 산림 종자산업 르네상스를 위한 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오는 11월 30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초청하여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에 관한 주제 강의를 통해 개발된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3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및 서류 간소화 등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들의 권익증진과 지식재산권 보호에 힘써 신품종을 이용한 산업화를 통해 산림생물산업의 발전과 임업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육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0
  • “자생식물 산업화의 첫걸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특성을 자세하게 조사하여 집필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12)’를 발간하였다.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12)’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특성에 대한 자생지별 세부 특성을 수치화한 방대한 정보와 자료를 전문가를 통해 총정리하였으며, 기존의 도감이나 보고서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식물의 부위별 현미경 사진과 화분 형태, DNA 염기서열 정보 등을 수록하여 자생식물의 산업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수록된 산림식물로는 단풍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복자기‘를 비롯하여 연보라색 꽃이 아름다운 ’등‘, 향기가 좋아 열매가 증류주의 원료로 쓰이는 ’노간주나무‘ 등 총 16종의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들이 포함되었다.    발간된 책자는 자생식물 연구자, 신품종 육종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 등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국민 누구나 누리집을 통해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알림마당-전자책-특성연구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 자료집은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주권 확립과 산업화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매년 센터에서 발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산림자원식물 산업화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8-04
  • 황금색 곰솔, 검은색 감 등 신품종 소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올해 새롭게 등록된 산림 신품종 39종을 포함하여 총 334품종이 수록된 ‘2023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신품종으로는 열매의 색이 검은색인 감나무 ‘블랙킹1호’, 황금색 잎을 가진 곰솔 ‘우림황금11호’, 남부지방의 정원수로 유명한 굴거리나무 ‘금이’, 약복숭아라고 불리는 산복사나무 ‘도도향’ 등 각양각색의 특징을 지닌 수종들이 포함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새롭게 등록된 산림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 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배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품종을 널리 홍보해 산업화 및 육종가의 보호권 실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과 센터 자료실에도 게시되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고*,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책자로 배포할 예정이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알림마당-전자책-해설집으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 신품종은 미래의 종자시장을 선도해나갈 중요한 산림식물자원이자 생명자원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신품종 개발 및 보급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7-28
  • 출원 산림신품종 봄철 재배심사 박차
    돌배나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2022년 출원된 미선나무, 돌배나무, 솔체꽃 등 출원품종을 시작으로 올해 총 178품종에 대한 재배심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미선나무는 한국특산식물로서 이른 봄에 흰색 꽃이 피고 향기가 좋아 개나리대체수종으로 식재하거나 공원, 생울타리 조성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재배심사는 식물별 번식 방법에 따라 2회(1회=1년, 2회의 생장주기)의 재배시험으로 진행되며 구별성(차이), 균일성(동일성) 및 안정성(재현성)을 평가한다. 재배시험 항목은 꽃(크기, 모양, 색 등), 잎(모양, 수 등), 열매(무게, 모양, 색 등) 등 식물체의 전반적인 특성을 포함한다. 재배심사를 마친 출원품종은 신규성과 품종명칭심사(독창성)를 포함한 종합심사를 거쳐 품종보호 등록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미선나무     올해 재배심사는 178건의 출원품종을 대상으로 산과수 26품종(감나무, 돌배나무 등), 조경수 61품종(굴참나무, 은행나무 등), 산채 4품종(곰취, 곤달비 등), 야생화 41품종(구절초, 솔체꽃 등), 특용 23품종(병풀, 음나무 등), 버섯류 23품종(표고, 꽃송이버섯 등)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영세 육종가를 위해 “신속·정확한 재배심사를 추진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확보(지식재산권) 및 종자산업 활성화(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미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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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신품종 심사와 개발을 위한 특성조사요령 배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복자기, 노간주나무, 예덕나무 등을 포함한 산림식물 18종의 신품종 출원이 가능하도록 특성조사요령을 새롭게 제정, 개정하여 인쇄, 배포한다고 밝혔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육종가가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출원할 때 또는 출원된 신품종을 심사할 때 활용하는 특성별 조사기준과 방법 등을 정한 심사지침서이자 잣대로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의 심사기준에 맞게 작성하여 제정, 개정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출원 수요조사와 잠재적 가치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 우리나라 산림 식물들에 대해 TG를 제정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산림식물의 형태적 특성과 생육환경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한 국내 대학 및 전문기관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34종의 TG가 제정되어 신품종 심사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배포되는 TG는 단풍의 여왕이라 불리는 ‘복자기’, 향기가 좋아 열매가 증류주의 원료로 쓰이는 ‘노간주나무’, 남부지방 대표적 수종인 ‘예덕나무’ 등 총 16종의 주요 산림식물들이다.   아울러, 이번 배포 내역에는 기존 제정된 TG를 전문가회의 및 재배시험 결과 등을 반영하여 개정한 표고 및 곰취 TG가 포함되었다.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제정된 특성조사요령은 이번에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 산림분야 단체 및 개인 육종가 등에게 배포하며 산림식물의 신품종 육종에 지침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신품종 출원-특성조사요령(TG) 목록-파일 내려받기 가능 (https://nfsv.forest.go.kr)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 및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신속하고 정확한 특성조사요령 제정 등의 적극행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 육종과 산림자원식물의 산업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자기_모식도_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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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산림신품종 제300호 탄생, 산림 분야에 새로운 기회 제공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6일 산림분야 품종보호등록 제300호를 기념하여 품종보호 등록증 현장 전달식을 국립산림과학원(서울)에서 가졌다.     지난 2019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200번째 산림 신품종이 등록된 이래로 4년 만에 300번째 신품종의 탄생이다. 이번 제300호로 등록된 신품종 '세영'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금잔디와 잔디를 교잡하여 개발한 품종으로, 중엽형이면서 생육이 우수하고 밀도가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임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산림 분야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에서는 제300호 기념과 그동안 국립산림과학원의 공로에 대한 감사를 담아 품종보호등록증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간담회장에서는 육종기관과 심사기관간의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져 산림 신품종 출원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산림 신품종의 출원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활용되는 신품종이 많이 등록되고 있으며, 한 개인육종가의 품종이 수억원대의 로열티로 거래되는 등 임업소득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르네상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품종 개발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향상하는 것이 시장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힘”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제400호 품종이 등록될 수 있도록 산림 신품종 출원 촉진과 신속한 심사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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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돈이 되는 현장에서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앞장선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김성만)은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서 산림분야 식물신품종보호제도 활성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특허권, 저작권 등과 같이 지식재산권의 한 형태로 식물 신품종을 개발한 육성자에게 배타적인 상업적 독점권(품종보호권)을 법적으로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세계의 종자 시장 규모는 2022년에 582억 8,000만 달러에 이르고, 2026년에는 730억 7,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는 만큼 종자산업은 말 그대로 돈이 되는 현장이다.    특히, 신품종은 종자산업에서 선두 주자에게는 시장 독점과 확장의 용도로, 후발 주자에게는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경쟁력 강화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 가치가 있다.   그러나 산림분야 특성상 신품종 개발자의 저변이 취약하고 육종기반이 열악하여 신품종 개발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발굴하여 실시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가가 신품종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종가의 현장 상황에 적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체계적으로 품종을 개발하게 하거나 품종보호제도와 관련된 애로 사항을 해소해줌으로써 품종보호권을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담해주는 사업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08년부터 ’22년까지 963회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22년까지 보호등록된 295개의 품종들 중 약 32%인 95개 품종이 본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보다 많은 수요자의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본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활성화하여 돈이 되는 경제임업으로 나아갈 시기이며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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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오는 11월 24일(목) 오후 2시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초청하여「2022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분야 신품종보호제도 및 종자산업 관련 최신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써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식물육종을 위한 생명공학 기술의 적용’, ‘병풀 신품종 개발 및 산업화 사례’,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에 관한 강의와 토론을 통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2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임업경영활동 기록 등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는 육종가들에게 신품종 개발과 산업화 방안에 대한 지원을 통하여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육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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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산림청, 2022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10월 25일, 올해 새로 품종보호권을 받은 신품종 35품종을 포함한 총 295품종에 대한 정보가 수록된 ‘2022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신품종을 개발한 육종가의 권리를 독점적인 지식재산권 형태로 부여함으로써 육종가가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로열티(사용료)로 보상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출원된 품종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심사하여 올해 최종적으로 보호권을 부여한 신품종은 총 35품종으로, 잎의 길이 및 너비가 길고 넓은 병풀 신품종 ‘비티-케어’, 당도가 높은 다래 신품종 ‘골든메모리’, 열매의 길이가 길고 숙기가 빠른 편인 대추나무 신품종 ‘가실애’, 열매 과육 너비가 넓은 돌배나무 신품종 ‘문수’, 기존 산양삼보다 뿌리 몸통의 지름 및 길이가 굵고 짧은 산양삼 신품종 ‘지동’ 등이다. 감나무 '금동이'   센터는 국민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의 실시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자(육종가)들에게는 신품종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등록된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 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 배포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과 센터 자료실에도 게시되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고*,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기관소식-전자북-해설집으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산림종자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품종을 육성하고 출원해 주신 육종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의 보급 확대와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돌배나무 '문수'     병풀 '비티-케어'     산초나무 '한초1030호'     티오이데스편백 '옐로우봉1'     티오이데스편백 '옐로우봉2'     표고 '산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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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 산초 외길인생, 결실을 맺기까지
    오랫동안 우리나라 산초나무를 육종해오신 임업인 한치복씨가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스타임업인상을 29일 수상하였다.  스타임업인상은 임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산림분야 소득 증대에 기여한 임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산초연구회장인 한치복씨는 86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산초나무를 수집하여 재배하면서 신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 보급 및 산초 제품 개발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가시가 없어 수확이 편리하거나 열매가 많이 달리는 특성, 열매가 익는 시기 조절 등을 목표로 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4건을 등록하였고 올해도 ‘한초1020호’, ‘한초1030호’가 등록될 예정으로 산림 신품종 개인육종가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보호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치복씨는 신품종 산초를 이용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추진 중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으로 임업인 소득향상과 산초 재배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주로 산초기름으로 이용되는 산초나무의 용도를 다각화하고자 산초차, 산초비누, 산초캡슐 등 여러 용도의 제품을 개발하였다. 한치복씨의 신품종 육성은 산초나무의 특징과 수확시기별로 다양하게 구축된 산초나무 생명자원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고내병성, 기능성 성분 다량 함유 품종을 목표로 계속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산림신품종 심사기관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초나무 품종들의 주요 함유성분 및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하여 육종가를 지원하고 품종심사기술을 확보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개발이 계속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그동안 출원된 산초나무 품종들과 자생종, 초피나무 등의 향 관련 함유성분을 비교하여 분석데이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품종별 유전자도 분석하여 육성 계통 확인 및 고품질 신품종 육종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천연물의 안정성과 효능 문제로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성분 및 함량에 대한 기준에 부합하는 신품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민·관·산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하나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난한 과정과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우리 센터는 임업인들이 신품종 개발과 보급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육종가를 지원하고 신품종의 고부가가치 창출 지원을 통해‘돈이 되는 임업’,‘지속가능한 이용’등 산림경영의 근간을 마련하여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7-01
  • 낙지다리를 약으로 먹는다고?
    백서향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약용식물 낙지다리를 비롯한 산림식물 14종에 대하여 신품종의 신속한 출원이 가능하도록 특성조사요령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육종가가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출원할 때 식물의 뿌리․줄기․잎․꽃․열매 등의 특성에 대한 조사 기준과 측정 방법 등을 정리한 가이드북으로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에 따라 국제 심사기준에 맞게 작성하여 배포하고 있다. TG가 제정되어 있지 않으면 제정될 때까지 신품종 심사가 지연되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제정은 육종가의 권리보호를 위하여 중요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현재까지 318종의 TG를 제정하여 신품종 심사에 활용하고 있으며, 신품종 출원을 원하는 육종가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고 있다.  낙지다리   올해는 전문가회의를 개최하여 고부가가치 신품종의 출원 수요를 반영하고 자원가치,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최종 14종을 사업대상종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올해는 수택란이라 하여 강장제 및 타박상 치료제로 유망한 낙지다리, 향기가 강하고 관상가치가 높은 백서향, 최근 수산의약품 원료로 각광받는 붓순나무 등이 포함되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지속가능한 미래먹거리인 산림신품종의 보급 확대와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4-13
  • ‘코로나 위기속 품종개발 적극 지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올해도 지속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정부 방역정책에 발맞추어 코로나발 품종개발 침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전에는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게 품종개발 관련 정보제공, 기술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였다. 다수의 품종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의 도움을 받아 육종되어 품종보호 출원되었으며, 지식재산권의 일종인 품종보호권이 부여되는 등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국내 품종개발 활동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였다.       * 출원 기여도{(년도)기여 출원 건수/전체 출원 건수(%)} : (’19) 32/48(67%)→(’20)26/50(52%)→(’21)11/51(22%)       * ‘21년까지 산림분야 품종보호권이 부여된 260품종 중 84품종(약 32%)이 컨설팅 도움을 받음. 작년 코로나19 발생 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육종가들이 코로나 감염 우려로 컨설팅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면서 국내 품종개발 활동이 침체국면으로 진행되자 이를 타계하기 위해 영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을 확대 추진하였다.  작년부터 추진한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은 전체 64회 컨설팅 중 16%(10회)를 차지 할 만큼 호응이 좋아 올해도 계속 추진한 결과, 작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하여 전체 64회 컨설팅 중 50%(32회)를 차지할 정도로 보다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많은 육종가들은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은 대면 방식보다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없고(안전성), 신청 즉시 대응해주며(신속성), 쉽게 원하는 방식으로 이용 (편리성)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급변하는 육종현장의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육종가가 원하는 정책을 발굴함으로써 신품종 육종 활성화를 주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23
  • ‘산림식물 16종 신품종 심사기준 마련을 위한 초석 다지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올해 수행한 산림식물 복자기, 실거리나무 등 16종의 특성조사요령 개발을 위한 위탁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신품종 심사에 활용하는 특성별 조사기준과 방법을 정한 것으로 신품종을 심사하거나 출원인이 출원서를 작성할 때 필요하다.    TG 제정 위탁사업은 산림식물의 형태적 특성과 생육환경에 대한 기초자료를 전문지식과 인력을 보유한 국내 대학 및 민간 전문기관이 조사하게 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TG를 제정하여 활용하고 있다. 선밀나물의 주요특성 예시   송이풀, 광대수염 등 16종의 TG 제정을 위해 금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 연구팀이 위탁과제를 수행하였으며, 관련 학계 전문가와 전직 심사관 등의 검토를 거쳤다. 올해 수행된 위탁사업의 최종결과물은 내년에 전문가협의회를 거쳐 특성조사요령으로 제정되며, 산림청 누리집에 게시하고 책자로도 발간할 예정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특성조사요령 제정 위탁사업은 품종보호제도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육종가 및 산업계의 수요를 바탕으로 신속·정확하게 제정하여 고부가가치 신품종 육성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자기의 형태특성을 정리한 모식도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02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이용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산림분야 신품종 육종가, 산림종자 유통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2021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2021년 11월 25일(목)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산림 육종가와 전문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며,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의 운영성과 및 종자 유통현황을 공유하고 ‘종자산업에 있어서 품종보호의 중요성’, ‘산림품종 및 신정원식물의 이해 및 이용’, ‘산채류 육종을 통한 신품종 개발 사례’ 등의 주제 강의를 통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이용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는 신품종 개발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육종가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라며 “육종가분들께서 많이 참석하셔서 육종가 상호간의 노하우를 공유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이 촉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과 적극행정 추진에 따라 대면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며, 방역수칙에 따라 참가자는 코로나19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고 당일에 발열 및 기침 등 증상이 없어야 한다.  참가희망자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종보호팀(☎043-850-3371)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하며, 참가자는 백신접종 증명서를 사전 제출 또는 당일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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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생명자원 산업화를 위한 첫걸음 ‘잔디 자원보존원’ 조성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경남 사천시 서포면에 국내 수집 잔디와 신품종 잔디로 구성된 생명자원보존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11년부터 제주도 및 남해안에서 서식하는 내염성이 강한 갯잔디, 생장이 빠른 들잔디, 우리나라 고유의 금잔디  등  약 500여점을 수집하였다.  지금까지 수집된 잔디자원을 한곳에 모아서 잔디의 형태적·기능적·유전적 특성 등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연구목적으로 분양을 요구하는 수요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된 생명자원보존원은 다양한 잔디자원을 안정적으로 보존하고, 자원이력과 자원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품종 육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 잔디 산업은 약 1.2조 원의 시장 규모를 갖고 있으며 야외활동의 증가 및 학교운동장 잔디 보급 확대 등으로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약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용도에 맞는 국내산 잔디품종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까지 출원된 잔디품종은 개인 육종가와 종자업계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적극행정을 통해서 이들에게 보다 정확한 자원 정보를 제공하여 품종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국민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산림유망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자원의 이용가치 제공을 통한 신품종 개발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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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종관리센터
    2021-11-15
  • “다양한 미래 먹거리, 산림 신품종을 한눈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9월 30일, 품종보호권이 등록된 260개 신품종의 주요 특성과 출원인 정보가 수록된 ‘2021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신품종은 미래 산업의 중요 먹거리로 기대되는 지식재산권의 하나로, 세계 각국은 식용이나 천연물의약품 등 새로운 산업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웃한 중국은 최근 집중적으로 신품종 개발을 지원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품종이 등록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에도 우수한 풍미와 냉저항성을 가진 벼 ‘키라라 397’, 쉽게 껍질이 벗겨지는 밤 ‘포로탄’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에 따라 신품종을 육성한 권리를 독점적으로 부여받아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로열티(사용료)로 보상받을 수 있지만,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우리나라 신품종 개발자(육종가)들은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의 실시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래 `금원`   센터에서는 이러한 신품종에 대하여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등록된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2021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해 배포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 자료실에도 게시되며,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종자회사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올해 7월까지 공정한 심사를 통해 품종보호권을 부여받은 산림 신품종은 모두 260품종으로, 새로이 수록된 주요 신품종으로는 열매가 많이 달리는 산딸기 ‘금동왕’, 잎이 짧고 조밀한 잔디 ‘세찬’, 장미처럼 아름다운 찔레꽃 ‘해피폴’, 생산성이 좋은 복령 ‘하나1호’ 등 32품종이 있다. 복령 `하나1호`   아울러, 해설집에는 개발된 신품종을 활용한 산업화 사례를 담고 있다. 예를 들어, 시장가치가 약 2,000억으로 평가되는 산초나무 신품종 ‘한초10호’는 총 산업 파급효과가 약 7,600억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산초차, 산초기름, 산초비누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이 많이 실시되면 임업 생산성이 향상되어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산림종자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이번에 등록된 산림 신품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센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임업인과 육종가의 입장에서 산림자원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산딸기 `금동왕`     산초차     잔디 `세찬`     찔레꽃 `해피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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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자생식물 산업화의 첫걸음”,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0)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5월 28일 국내 산림식물 백과사전인‘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0)’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산림식물은 신약, 신소재개발 등 활용 잠재력이 큰 데, 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국내 최초로 150여종의 우리나라 산림식물에 대하여 품종개발 등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특성연구 자료집을 발간하여 배포해왔다. 그동안 센터에서는 국내 식물학 연구자들과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연구과제를 함께 수행하면서 병풀(상처), 황해쑥(위염), 산겨릅나무(지방간염) 등 옛날부터 활용한 우리나라 산림식물들에 대하여 다방면으로 조사하였다.    ※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신품종 심사와 출원서 작성의 기준이 되는 지침서로 식물의 꽃․열매․잎․줄기․뿌리 등 품종개발이 가능한 형질을 선발하여 조사 기준과 측정 방법 등을 정리한 안내서임. 뻐꾹나리 형태학적 주요 형질   조사된 산림식물 특성에 대한 방대한 정보와 자료들은 전문가 자문과 자료의 추가 및 보완을 거쳤으며, 기존의 도감이나 보고서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식물의 부위별 횡단면 사진이나 화분 형태, 자생지 토양, 광량, 온도 등의 물리적 특성, 생육지 특성에 대한 화상자료, 식물의 부위별 사진 등이 자료집에 수록되었다. 특히, 올해 발간하는 자료집에는 우리나라 주요 산림자원식물인 쥐꼬리망초, 오미자, 개느삼 등 총 18종의 자생식물이 수록되어 있으며, 관련 정보들을 총정리하여 자생식물 연구자, 신품종 육종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 등에게 유용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홈페이지(nfsv.forest.go.kr)에서 1권부터 10권까지 전자파일(PDF)로 다운로드 가능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국내 자원식물의 특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본 자료집은 우리나라 자원식물의 주권 확립과 산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그동안 발간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 시리즈를 추가·보완하여 분류군 및 특성별 자료집으로 발간, 산림자원식물 산업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단풍취 형태학적 주요 형질   자주쓴풀 해부,화분학적 형질     더위지기 해부,화분학적 형질.     솔체꽃 특성표 설명     뻐꾹나리 형태학적 형질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5-18
  • 최병암 산림청장, 선배묘역 참배하며 결의 다짐
    최병암 산림청장최병암은 4. 8(목)일 평생 조국의 산림녹화를 위해 헌신하신 故 현신규 박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였다. 현사시 나무의 개발자로 잘 알려진 故 향산 현신규 박사(1912∼1986)는 일제강점기 등을 통해 벌거벗은 조국의 강산을 푸르게 만든 지대한 공헌으로 ‘숲의 명예의 전당’에 오른 학자이다.  그는 한국인 최초 임학박사로 우리의 산림이 극도로 황폐했을 때,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한 소나무 잡종인 “리기테다소나무”를 개발하고, 산지용 포플러인 “현사시나무”를 만들어 헐벗은 조국의 산림녹화 성공의 초석을 다지고, 전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게 만든 육종가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선배님들께서 열정으로 일군 우리 숲을 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재난으로부터 잘 보호하고 가꿔 더욱 풍요로운 산림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며 참배 소회를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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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의 에델바이스’ 신품종 개발길 열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한국의 에델바이스로 불리는 ‘솜다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 16종의 신품종 개발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솜다리는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알프스의 꽃으로 나오는 에델바이스와 닮은 산림식물로 주로 높은 고산지대의 절벽에서 자생하며 하얀색 꽃이 아름다운 한국의 특산식물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솜다리 신품종이 육종되어 품종보호 출원 후 심사 중으로, 신품종 심사 지침서인「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기 위하여 위탁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솜다리 품종을 활용한 해외 화훼시장 개척과 꽃차, 향초, 비누 등의 산업화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황금색 소나무, 검은색 감, 다양한 크기와 무늬를 가진 표고 등 특색있는 수많은 산림 신품종들이 개발되어 특성조사요령을 기반으로 출원되고 심사되고 있었으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육종가를 비롯한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출원 수요조사와 자원의 잠재적 가치 평가 등을 반영하여 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밖에 이번에 시작되는 위탁사업 대상 산림식물로는 도시 열섬현상의 해결책으로 떠오르는 ‘모래이끼’, 최근 탈모 방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환삼덩굴’, 열매 기름을 등잔유로 사용했던 ‘쪽동백나무’ 등 총 16종이 선정되었다.    이규명 센터장은 “꾸준한 특성조사요령 제·개정을 통해 산림자원식물의 신품종 개발을 독려하고 산림식물 지식재산권 확보에 기여하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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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 성황리에 마무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지난 11월 30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 등에 대해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품종개발 및 산업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공 및 민간분야 육종가를 격려하기 위하여 우수 육종가를 선발하여 산림청장상 2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상 2점을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 산림청장상(2점)은 원광대학교 명예교수 유성오, 산림조합중앙회 김인협이 수상하였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상(2점)은 국야농원 이재경, 국립산림과학원 배은지가 수상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산림청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사례 리플릿 등을 배부하여 2023년 산림청 적극행정 주요 사례인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편의 개선 ▲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등을 안내하였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품종보호 설명회 및 현장 맞춤형 컨설팅 등 적극행정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민간 육종가들이 개발한 신품종의 산업화를 지원하여 민간 육종가들의 권익보호 및 소득 창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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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자생식물 산업화의 첫걸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특성을 자세하게 조사하여 집필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12)’를 발간하였다.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12)’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특성에 대한 자생지별 세부 특성을 수치화한 방대한 정보와 자료를 전문가를 통해 총정리하였으며, 기존의 도감이나 보고서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식물의 부위별 현미경 사진과 화분 형태, DNA 염기서열 정보 등을 수록하여 자생식물의 산업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수록된 산림식물로는 단풍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복자기‘를 비롯하여 연보라색 꽃이 아름다운 ’등‘, 향기가 좋아 열매가 증류주의 원료로 쓰이는 ’노간주나무‘ 등 총 16종의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들이 포함되었다.    발간된 책자는 자생식물 연구자, 신품종 육종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 등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국민 누구나 누리집을 통해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알림마당-전자책-특성연구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 자료집은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주권 확립과 산업화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매년 센터에서 발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산림자원식물 산업화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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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 황금색 곰솔, 검은색 감 등 신품종 소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올해 새롭게 등록된 산림 신품종 39종을 포함하여 총 334품종이 수록된 ‘2023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신품종으로는 열매의 색이 검은색인 감나무 ‘블랙킹1호’, 황금색 잎을 가진 곰솔 ‘우림황금11호’, 남부지방의 정원수로 유명한 굴거리나무 ‘금이’, 약복숭아라고 불리는 산복사나무 ‘도도향’ 등 각양각색의 특징을 지닌 수종들이 포함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새롭게 등록된 산림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 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배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품종을 널리 홍보해 산업화 및 육종가의 보호권 실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과 센터 자료실에도 게시되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고*,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책자로 배포할 예정이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알림마당-전자책-해설집으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 신품종은 미래의 종자시장을 선도해나갈 중요한 산림식물자원이자 생명자원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신품종 개발 및 보급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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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출원 산림신품종 봄철 재배심사 박차
    돌배나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2022년 출원된 미선나무, 돌배나무, 솔체꽃 등 출원품종을 시작으로 올해 총 178품종에 대한 재배심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미선나무는 한국특산식물로서 이른 봄에 흰색 꽃이 피고 향기가 좋아 개나리대체수종으로 식재하거나 공원, 생울타리 조성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재배심사는 식물별 번식 방법에 따라 2회(1회=1년, 2회의 생장주기)의 재배시험으로 진행되며 구별성(차이), 균일성(동일성) 및 안정성(재현성)을 평가한다. 재배시험 항목은 꽃(크기, 모양, 색 등), 잎(모양, 수 등), 열매(무게, 모양, 색 등) 등 식물체의 전반적인 특성을 포함한다. 재배심사를 마친 출원품종은 신규성과 품종명칭심사(독창성)를 포함한 종합심사를 거쳐 품종보호 등록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미선나무     올해 재배심사는 178건의 출원품종을 대상으로 산과수 26품종(감나무, 돌배나무 등), 조경수 61품종(굴참나무, 은행나무 등), 산채 4품종(곰취, 곤달비 등), 야생화 41품종(구절초, 솔체꽃 등), 특용 23품종(병풀, 음나무 등), 버섯류 23품종(표고, 꽃송이버섯 등)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영세 육종가를 위해 “신속·정확한 재배심사를 추진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확보(지식재산권) 및 종자산업 활성화(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미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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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신품종 심사와 개발을 위한 특성조사요령 배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복자기, 노간주나무, 예덕나무 등을 포함한 산림식물 18종의 신품종 출원이 가능하도록 특성조사요령을 새롭게 제정, 개정하여 인쇄, 배포한다고 밝혔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육종가가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출원할 때 또는 출원된 신품종을 심사할 때 활용하는 특성별 조사기준과 방법 등을 정한 심사지침서이자 잣대로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의 심사기준에 맞게 작성하여 제정, 개정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출원 수요조사와 잠재적 가치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 우리나라 산림 식물들에 대해 TG를 제정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산림식물의 형태적 특성과 생육환경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한 국내 대학 및 전문기관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34종의 TG가 제정되어 신품종 심사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배포되는 TG는 단풍의 여왕이라 불리는 ‘복자기’, 향기가 좋아 열매가 증류주의 원료로 쓰이는 ‘노간주나무’, 남부지방 대표적 수종인 ‘예덕나무’ 등 총 16종의 주요 산림식물들이다.   아울러, 이번 배포 내역에는 기존 제정된 TG를 전문가회의 및 재배시험 결과 등을 반영하여 개정한 표고 및 곰취 TG가 포함되었다.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제정된 특성조사요령은 이번에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 산림분야 단체 및 개인 육종가 등에게 배포하며 산림식물의 신품종 육종에 지침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신품종 출원-특성조사요령(TG) 목록-파일 내려받기 가능 (https://nfsv.forest.go.kr)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 및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신속하고 정확한 특성조사요령 제정 등의 적극행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 육종과 산림자원식물의 산업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자기_모식도_사진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3-28
  • 산림신품종 제300호 탄생, 산림 분야에 새로운 기회 제공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6일 산림분야 품종보호등록 제300호를 기념하여 품종보호 등록증 현장 전달식을 국립산림과학원(서울)에서 가졌다.     지난 2019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200번째 산림 신품종이 등록된 이래로 4년 만에 300번째 신품종의 탄생이다. 이번 제300호로 등록된 신품종 '세영'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금잔디와 잔디를 교잡하여 개발한 품종으로, 중엽형이면서 생육이 우수하고 밀도가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임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산림 분야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에서는 제300호 기념과 그동안 국립산림과학원의 공로에 대한 감사를 담아 품종보호등록증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간담회장에서는 육종기관과 심사기관간의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져 산림 신품종 출원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산림 신품종의 출원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활용되는 신품종이 많이 등록되고 있으며, 한 개인육종가의 품종이 수억원대의 로열티로 거래되는 등 임업소득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르네상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품종 개발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향상하는 것이 시장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힘”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제400호 품종이 등록될 수 있도록 산림 신품종 출원 촉진과 신속한 심사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3-17
  • 돈이 되는 현장에서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앞장선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김성만)은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서 산림분야 식물신품종보호제도 활성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특허권, 저작권 등과 같이 지식재산권의 한 형태로 식물 신품종을 개발한 육성자에게 배타적인 상업적 독점권(품종보호권)을 법적으로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세계의 종자 시장 규모는 2022년에 582억 8,000만 달러에 이르고, 2026년에는 730억 7,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는 만큼 종자산업은 말 그대로 돈이 되는 현장이다.    특히, 신품종은 종자산업에서 선두 주자에게는 시장 독점과 확장의 용도로, 후발 주자에게는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경쟁력 강화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 가치가 있다.   그러나 산림분야 특성상 신품종 개발자의 저변이 취약하고 육종기반이 열악하여 신품종 개발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발굴하여 실시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가가 신품종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종가의 현장 상황에 적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체계적으로 품종을 개발하게 하거나 품종보호제도와 관련된 애로 사항을 해소해줌으로써 품종보호권을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담해주는 사업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08년부터 ’22년까지 963회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22년까지 보호등록된 295개의 품종들 중 약 32%인 95개 품종이 본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보다 많은 수요자의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본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활성화하여 돈이 되는 경제임업으로 나아갈 시기이며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2-09
  •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오는 11월 24일(목) 오후 2시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초청하여「2022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분야 신품종보호제도 및 종자산업 관련 최신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써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식물육종을 위한 생명공학 기술의 적용’, ‘병풀 신품종 개발 및 산업화 사례’,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에 관한 강의와 토론을 통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2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임업경영활동 기록 등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는 육종가들에게 신품종 개발과 산업화 방안에 대한 지원을 통하여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육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11-16
  • 산림청, 2022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10월 25일, 올해 새로 품종보호권을 받은 신품종 35품종을 포함한 총 295품종에 대한 정보가 수록된 ‘2022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신품종을 개발한 육종가의 권리를 독점적인 지식재산권 형태로 부여함으로써 육종가가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로열티(사용료)로 보상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출원된 품종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심사하여 올해 최종적으로 보호권을 부여한 신품종은 총 35품종으로, 잎의 길이 및 너비가 길고 넓은 병풀 신품종 ‘비티-케어’, 당도가 높은 다래 신품종 ‘골든메모리’, 열매의 길이가 길고 숙기가 빠른 편인 대추나무 신품종 ‘가실애’, 열매 과육 너비가 넓은 돌배나무 신품종 ‘문수’, 기존 산양삼보다 뿌리 몸통의 지름 및 길이가 굵고 짧은 산양삼 신품종 ‘지동’ 등이다. 감나무 '금동이'   센터는 국민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의 실시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자(육종가)들에게는 신품종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등록된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 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 배포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과 센터 자료실에도 게시되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고*,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기관소식-전자북-해설집으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산림종자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품종을 육성하고 출원해 주신 육종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의 보급 확대와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돌배나무 '문수'     병풀 '비티-케어'     산초나무 '한초1030호'     티오이데스편백 '옐로우봉1'     티오이데스편백 '옐로우봉2'     표고 '산산향'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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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 산초 외길인생, 결실을 맺기까지
    오랫동안 우리나라 산초나무를 육종해오신 임업인 한치복씨가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스타임업인상을 29일 수상하였다.  스타임업인상은 임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산림분야 소득 증대에 기여한 임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산초연구회장인 한치복씨는 86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산초나무를 수집하여 재배하면서 신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 보급 및 산초 제품 개발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가시가 없어 수확이 편리하거나 열매가 많이 달리는 특성, 열매가 익는 시기 조절 등을 목표로 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4건을 등록하였고 올해도 ‘한초1020호’, ‘한초1030호’가 등록될 예정으로 산림 신품종 개인육종가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보호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치복씨는 신품종 산초를 이용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추진 중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으로 임업인 소득향상과 산초 재배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주로 산초기름으로 이용되는 산초나무의 용도를 다각화하고자 산초차, 산초비누, 산초캡슐 등 여러 용도의 제품을 개발하였다. 한치복씨의 신품종 육성은 산초나무의 특징과 수확시기별로 다양하게 구축된 산초나무 생명자원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고내병성, 기능성 성분 다량 함유 품종을 목표로 계속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산림신품종 심사기관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초나무 품종들의 주요 함유성분 및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하여 육종가를 지원하고 품종심사기술을 확보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개발이 계속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그동안 출원된 산초나무 품종들과 자생종, 초피나무 등의 향 관련 함유성분을 비교하여 분석데이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품종별 유전자도 분석하여 육성 계통 확인 및 고품질 신품종 육종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천연물의 안정성과 효능 문제로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성분 및 함량에 대한 기준에 부합하는 신품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민·관·산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하나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난한 과정과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우리 센터는 임업인들이 신품종 개발과 보급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육종가를 지원하고 신품종의 고부가가치 창출 지원을 통해‘돈이 되는 임업’,‘지속가능한 이용’등 산림경영의 근간을 마련하여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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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낙지다리를 약으로 먹는다고?
    백서향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약용식물 낙지다리를 비롯한 산림식물 14종에 대하여 신품종의 신속한 출원이 가능하도록 특성조사요령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육종가가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출원할 때 식물의 뿌리․줄기․잎․꽃․열매 등의 특성에 대한 조사 기준과 측정 방법 등을 정리한 가이드북으로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에 따라 국제 심사기준에 맞게 작성하여 배포하고 있다. TG가 제정되어 있지 않으면 제정될 때까지 신품종 심사가 지연되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제정은 육종가의 권리보호를 위하여 중요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현재까지 318종의 TG를 제정하여 신품종 심사에 활용하고 있으며, 신품종 출원을 원하는 육종가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고 있다.  낙지다리   올해는 전문가회의를 개최하여 고부가가치 신품종의 출원 수요를 반영하고 자원가치,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최종 14종을 사업대상종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올해는 수택란이라 하여 강장제 및 타박상 치료제로 유망한 낙지다리, 향기가 강하고 관상가치가 높은 백서향, 최근 수산의약품 원료로 각광받는 붓순나무 등이 포함되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지속가능한 미래먹거리인 산림신품종의 보급 확대와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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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코로나 위기속 품종개발 적극 지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올해도 지속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정부 방역정책에 발맞추어 코로나발 품종개발 침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전에는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게 품종개발 관련 정보제공, 기술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였다. 다수의 품종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의 도움을 받아 육종되어 품종보호 출원되었으며, 지식재산권의 일종인 품종보호권이 부여되는 등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국내 품종개발 활동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였다.       * 출원 기여도{(년도)기여 출원 건수/전체 출원 건수(%)} : (’19) 32/48(67%)→(’20)26/50(52%)→(’21)11/51(22%)       * ‘21년까지 산림분야 품종보호권이 부여된 260품종 중 84품종(약 32%)이 컨설팅 도움을 받음. 작년 코로나19 발생 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육종가들이 코로나 감염 우려로 컨설팅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면서 국내 품종개발 활동이 침체국면으로 진행되자 이를 타계하기 위해 영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을 확대 추진하였다.  작년부터 추진한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은 전체 64회 컨설팅 중 16%(10회)를 차지 할 만큼 호응이 좋아 올해도 계속 추진한 결과, 작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하여 전체 64회 컨설팅 중 50%(32회)를 차지할 정도로 보다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많은 육종가들은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은 대면 방식보다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없고(안전성), 신청 즉시 대응해주며(신속성), 쉽게 원하는 방식으로 이용 (편리성)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급변하는 육종현장의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육종가가 원하는 정책을 발굴함으로써 신품종 육종 활성화를 주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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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산림식물 16종 신품종 심사기준 마련을 위한 초석 다지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올해 수행한 산림식물 복자기, 실거리나무 등 16종의 특성조사요령 개발을 위한 위탁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신품종 심사에 활용하는 특성별 조사기준과 방법을 정한 것으로 신품종을 심사하거나 출원인이 출원서를 작성할 때 필요하다.    TG 제정 위탁사업은 산림식물의 형태적 특성과 생육환경에 대한 기초자료를 전문지식과 인력을 보유한 국내 대학 및 민간 전문기관이 조사하게 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TG를 제정하여 활용하고 있다. 선밀나물의 주요특성 예시   송이풀, 광대수염 등 16종의 TG 제정을 위해 금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 연구팀이 위탁과제를 수행하였으며, 관련 학계 전문가와 전직 심사관 등의 검토를 거쳤다. 올해 수행된 위탁사업의 최종결과물은 내년에 전문가협의회를 거쳐 특성조사요령으로 제정되며, 산림청 누리집에 게시하고 책자로도 발간할 예정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특성조사요령 제정 위탁사업은 품종보호제도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육종가 및 산업계의 수요를 바탕으로 신속·정확하게 제정하여 고부가가치 신품종 육성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자기의 형태특성을 정리한 모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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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이용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산림분야 신품종 육종가, 산림종자 유통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2021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2021년 11월 25일(목)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산림 육종가와 전문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며,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의 운영성과 및 종자 유통현황을 공유하고 ‘종자산업에 있어서 품종보호의 중요성’, ‘산림품종 및 신정원식물의 이해 및 이용’, ‘산채류 육종을 통한 신품종 개발 사례’ 등의 주제 강의를 통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이용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는 신품종 개발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육종가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라며 “육종가분들께서 많이 참석하셔서 육종가 상호간의 노하우를 공유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이 촉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과 적극행정 추진에 따라 대면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며, 방역수칙에 따라 참가자는 코로나19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고 당일에 발열 및 기침 등 증상이 없어야 한다.  참가희망자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종보호팀(☎043-850-3371)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하며, 참가자는 백신접종 증명서를 사전 제출 또는 당일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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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생명자원 산업화를 위한 첫걸음 ‘잔디 자원보존원’ 조성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경남 사천시 서포면에 국내 수집 잔디와 신품종 잔디로 구성된 생명자원보존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11년부터 제주도 및 남해안에서 서식하는 내염성이 강한 갯잔디, 생장이 빠른 들잔디, 우리나라 고유의 금잔디  등  약 500여점을 수집하였다.  지금까지 수집된 잔디자원을 한곳에 모아서 잔디의 형태적·기능적·유전적 특성 등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연구목적으로 분양을 요구하는 수요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된 생명자원보존원은 다양한 잔디자원을 안정적으로 보존하고, 자원이력과 자원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품종 육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 잔디 산업은 약 1.2조 원의 시장 규모를 갖고 있으며 야외활동의 증가 및 학교운동장 잔디 보급 확대 등으로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약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용도에 맞는 국내산 잔디품종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까지 출원된 잔디품종은 개인 육종가와 종자업계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적극행정을 통해서 이들에게 보다 정확한 자원 정보를 제공하여 품종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국민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산림유망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자원의 이용가치 제공을 통한 신품종 개발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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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다양한 미래 먹거리, 산림 신품종을 한눈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9월 30일, 품종보호권이 등록된 260개 신품종의 주요 특성과 출원인 정보가 수록된 ‘2021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신품종은 미래 산업의 중요 먹거리로 기대되는 지식재산권의 하나로, 세계 각국은 식용이나 천연물의약품 등 새로운 산업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웃한 중국은 최근 집중적으로 신품종 개발을 지원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품종이 등록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에도 우수한 풍미와 냉저항성을 가진 벼 ‘키라라 397’, 쉽게 껍질이 벗겨지는 밤 ‘포로탄’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에 따라 신품종을 육성한 권리를 독점적으로 부여받아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로열티(사용료)로 보상받을 수 있지만,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우리나라 신품종 개발자(육종가)들은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의 실시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래 `금원`   센터에서는 이러한 신품종에 대하여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등록된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2021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해 배포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 자료실에도 게시되며,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종자회사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올해 7월까지 공정한 심사를 통해 품종보호권을 부여받은 산림 신품종은 모두 260품종으로, 새로이 수록된 주요 신품종으로는 열매가 많이 달리는 산딸기 ‘금동왕’, 잎이 짧고 조밀한 잔디 ‘세찬’, 장미처럼 아름다운 찔레꽃 ‘해피폴’, 생산성이 좋은 복령 ‘하나1호’ 등 32품종이 있다. 복령 `하나1호`   아울러, 해설집에는 개발된 신품종을 활용한 산업화 사례를 담고 있다. 예를 들어, 시장가치가 약 2,000억으로 평가되는 산초나무 신품종 ‘한초10호’는 총 산업 파급효과가 약 7,600억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산초차, 산초기름, 산초비누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이 많이 실시되면 임업 생산성이 향상되어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산림종자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이번에 등록된 산림 신품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센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임업인과 육종가의 입장에서 산림자원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산딸기 `금동왕`     산초차     잔디 `세찬`     찔레꽃 `해피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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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자생식물 산업화의 첫걸음”,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0)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5월 28일 국내 산림식물 백과사전인‘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0)’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산림식물은 신약, 신소재개발 등 활용 잠재력이 큰 데, 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국내 최초로 150여종의 우리나라 산림식물에 대하여 품종개발 등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특성연구 자료집을 발간하여 배포해왔다. 그동안 센터에서는 국내 식물학 연구자들과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연구과제를 함께 수행하면서 병풀(상처), 황해쑥(위염), 산겨릅나무(지방간염) 등 옛날부터 활용한 우리나라 산림식물들에 대하여 다방면으로 조사하였다.    ※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신품종 심사와 출원서 작성의 기준이 되는 지침서로 식물의 꽃․열매․잎․줄기․뿌리 등 품종개발이 가능한 형질을 선발하여 조사 기준과 측정 방법 등을 정리한 안내서임. 뻐꾹나리 형태학적 주요 형질   조사된 산림식물 특성에 대한 방대한 정보와 자료들은 전문가 자문과 자료의 추가 및 보완을 거쳤으며, 기존의 도감이나 보고서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식물의 부위별 횡단면 사진이나 화분 형태, 자생지 토양, 광량, 온도 등의 물리적 특성, 생육지 특성에 대한 화상자료, 식물의 부위별 사진 등이 자료집에 수록되었다. 특히, 올해 발간하는 자료집에는 우리나라 주요 산림자원식물인 쥐꼬리망초, 오미자, 개느삼 등 총 18종의 자생식물이 수록되어 있으며, 관련 정보들을 총정리하여 자생식물 연구자, 신품종 육종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 등에게 유용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홈페이지(nfsv.forest.go.kr)에서 1권부터 10권까지 전자파일(PDF)로 다운로드 가능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국내 자원식물의 특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본 자료집은 우리나라 자원식물의 주권 확립과 산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그동안 발간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 시리즈를 추가·보완하여 분류군 및 특성별 자료집으로 발간, 산림자원식물 산업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단풍취 형태학적 주요 형질   자주쓴풀 해부,화분학적 형질     더위지기 해부,화분학적 형질.     솔체꽃 특성표 설명     뻐꾹나리 형태학적 형질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5-18
  • 최병암 산림청장, 선배묘역 참배하며 결의 다짐
    최병암 산림청장최병암은 4. 8(목)일 평생 조국의 산림녹화를 위해 헌신하신 故 현신규 박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였다. 현사시 나무의 개발자로 잘 알려진 故 향산 현신규 박사(1912∼1986)는 일제강점기 등을 통해 벌거벗은 조국의 강산을 푸르게 만든 지대한 공헌으로 ‘숲의 명예의 전당’에 오른 학자이다.  그는 한국인 최초 임학박사로 우리의 산림이 극도로 황폐했을 때,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한 소나무 잡종인 “리기테다소나무”를 개발하고, 산지용 포플러인 “현사시나무”를 만들어 헐벗은 조국의 산림녹화 성공의 초석을 다지고, 전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게 만든 육종가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선배님들께서 열정으로 일군 우리 숲을 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재난으로부터 잘 보호하고 가꿔 더욱 풍요로운 산림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며 참배 소회를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9
  • 천연 강장제 송이풀, 신품종 개발을 위한 심사기준 마련한다
    노간주나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021년에 노간주나무, 예덕나무, 송이풀 등을 포함한 산림식물 16종에 대해 신품종 출원이 가능하도록 특성조사요령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육종가가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출원할 때 식물의 뿌리․줄기․잎․꽃․열매 등의 형질에 대한 조사 기준과 측정 방법 등을 정리한 가이드북으로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에 따라 국제 심사기준에 맞게 작성하여 배포하고 있다. 국립품종관리센터는 ’21년 현재 산림식물 300여종의 TG를 제정하여 신품종 심사에 활용하고 있으며, 출원인에게 특성조사 지침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극과_예덕나무(제주 보목동)   올해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전문가회의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높은 자원가치와 신품종 출원 가능성을 가진 후보군에서 최종 16종을 선정하였다. 특히, 올해는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있는 ‘노간주나무’와 남부지방에 대표적인 수종인 ‘예덕나무’, 강장, 풍습, 우울증에 약용되면서 중국에서 유사인삼(pseudo-jinseng)이라 부르기도 하는 ‘송이풀’ 등이 사업대상 식물로 선정되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나고야의정서 시대를 맞이하여 각국의 생물자원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수한 신품종의 개발과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특성조사요령 제정사업은 심사의 공신력 확보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면서 “한국판 뉴딜정책에 발맞추어 항상 육종가 및 임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신품종이 출원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이풀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03-22

산림복지 검색결과

  • 인생 2막! 산에서 돈 벌자 !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모집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은 산에서 보물을 찾고, 인생 2막을 숲과 함께 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8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산실로써 산림인재양성, 임업 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600여명의 산림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 조연환 前산림청장,안진찬원장 및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설립되었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산림소득과 연계된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2011년 3월, 제1기 입학을 시작으로 각 기수별 90명씩, 현재 7기까지 배출되었다. 교육은 전국에서 교육생이 모집되는 특성상 중부권인 충남 공주시와 천안시산림조합 등에서 주로 교육이 진행되며, 50%이상의 실습교육은 전국 주요 임업현장을 다니며 현장사례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2016년 3월 11일부터 2017년 3월 10일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1개월에 2차례씩 총 24차, 16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당일교육(토)과 합숙교육(금,토)으로 이루어진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의 주요교육내용으로는 산림정책,산지관리와개발, 산림복합경영, 산야초, 산채, 목조주택, 산지전용, 고로쇠, 양묘, 조경수, 산양삼, 분재, 숲 해설, 산림치유, 야생화, 버섯, 수목장, 임도개설, 산림경영계획서 작성,공무사업, 수목식별, 효소와 발효,임업 6차산업, 주요 단기임산물재배방법, 귀산촌 등 산에서 소득을 올릴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 교육생 모집은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90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신청 http://www.forest21.or.kr(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cafe.daum.net/forestceo(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나E-mail: jcan600@nate.com 또는 전화 042)471-9963, 9960~1로 하면 되며, 2016년 1월 29일(금)까지 모집기간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안진찬 원장은 참여교수진으로 이전제(서울대 교수), 변우혁(고려대 교수), 김종진(건국대학교 교수), 이문호(한국과수민간육종가협회장), 전영우(국민대학교 교수), 이 욱(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국립수목원),김하선(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김재현(건국대교수)강성기(산림교육원) 등 50여명의 교수진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산림아카데미의 주요 졸업생으로는 정용기국회의원 박수현 국회의원,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이석화 청양군수,김영만 옥천군수 최병암 산림청 국장,이창재산림청국장,정은조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김성연 한국양묘협회장등 산림청 및 산림관련협회 단체에서도 참여하였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따른 임업후계자 자격요건이 주어지고 또한 귀농.귀촌.교육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6-01-19
  • 인생 2막! 산에서 돈 벌자 !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모집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은 산에서 보물을 찾고, 인생 2막을 숲과 함께 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8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산실로써 산림인재양성, 임업 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600여명의 산림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 조연환 前산림청장,안진찬원장 및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설립되었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산림소득과 연계된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2011년 3월, 제1기 입학을 시작으로 각 기수별 90명씩, 현재 7기까지 배출되었다. 교육은 전국에서 교육생이 모집되는 특성상 중부권인 충남 공주시와 천안시산림조합 등에서 주로 교육이 진행되며, 50%이상의 실습교육은 전국 주요 임업현장을 다니며 현장사례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2016년 3월 11일부터 2017년 3월 10일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1개월에 2차례씩 총 24차, 16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당일교육(토)과 합숙교육(금,토)으로 이루어진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의 주요교육내용으로는 산림정책,산지관리와개발, 산림복합경영, 산야초, 산채, 목조주택, 산지전용, 고로쇠, 양묘, 조경수, 산양삼, 분재, 숲 해설, 산림치유, 야생화, 버섯, 수목장, 임도개설, 산림경영계획서 작성, 수목식별, 효소와 발효,임업 6차산업, 주요 단기임산물재배방법, 귀산촌 방법 등 산에서 소득을 올릴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 교육생 모집은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90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신청 http://www.forest21.or.kr(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cafe.daum.net/forestceo(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나E-mail: jcan600@nate.com 또는 전화 042)471-9963, 9960~1로 하면 되며, 2016년 1월 29일(금)까지 모집기간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안진찬 원장은 참여교수진으로 이전제(서울대 교수), 변우혁(고려대 교수), 김종진(건국대학교 교수), 이문호(한국과수민간육종가협회장), 전영우(국민대학교 교수), 이 욱(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국립수목원),김하선(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김재현(건국대교수)강성기(산림교육원) 등 50여명의 교수진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산림아카데미의 주요 졸업생으로는 박수현 국회의원,권선택 대전시장(4기)을 비롯하여 이석화 청양군수,김영만 옥천군수(1기) 등 박수현공주시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최병암 산림청 국장(4기), 정은조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2기), 김성연 한국양묘협회장(산림 1기) 등 산림청 및 산림관련협회 단체에서도 참여하였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따른 임업후계자 자격요건이 주어지고 또한 귀농.귀촌.귀산촌교육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 산림복지
    2016-01-08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 종자산업 르네상스를 위한 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오는 11월 30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초청하여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에 관한 주제 강의를 통해 개발된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3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및 서류 간소화 등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들의 권익증진과 지식재산권 보호에 힘써 신품종을 이용한 산업화를 통해 산림생물산업의 발전과 임업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육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0
  • 산에서 소득창출! 행복추구 !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모집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이사장은 산에서 “고소득 창출! 행복 추구!”하고 인생 2막을 숲과 함께 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2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산실로써 산림인재양성, 임업 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1,360여명의 산림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조연환前산림청장, 안진찬이사장및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재단법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으로 설립되었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산림소득과 연계된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2011년 3월, 제1기 입학을 시작으로 각 기수별 90명씩, 현재 11기까지 배출되었다. 교육은 전국에서 교육생이 모집되는 특성상 중부권인 충남 공주시와 천안시산림조합 등에서 주로 교육이 진행되며, 50%이상의 실습교육은 전국 주요 임업현장을 다니며 현장사례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2020년 3월 6일부터 2021년 3월 5일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1개월에 2차례씩 총 25차, 17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당일교육(토)과 합숙교육(금,토)으로 이루어진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의 주요교육내용으로는 산림정책, 산지관리와개발, 산림복합경영, 산림일자리창업, 산림복지, 산림문화, 산야초, 산채, 목조주택, 산지전용, 고로쇠, 양묘, 조경수, 유실수, 산양삼, 분재, 숲 해설, 산림치유, 야생화, 버섯, 수목장, 임도설계 및 개설, 산림경영계획서작성, 공무사업, 효소와발효, 임업 6차산업, 주요 단기임산물재배방법, 목조주택, 귀산촌, 등 산에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 교육생 모집은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90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신청 http://www.forest21.or.kr(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cafe.daum.net/forestceo(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나E-mail: jcan600@nate.com 또는 전화 042)471-9963, 9960~1로 하면 되며, 2020년 1월 31일(금)까지 모집기간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안진찬이사장은 참여교수진으로 조연환(前산림청장), 이경준(전.서울대학교수) 변우혁(전.고려대 교수), 김종진(건국대학교 교수),  전영우(前국민대학교 교수), 이 욱(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국립백두대간수목원), 서정원(국립산림교육원) 김광두(상명대학교 교수), 이문호(한국과수민간육종가협회), 박문재(국립산림과학원), 고연섭(전.녹색사업단본부장)등 50여명의 교수진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산림아카데미의 주요 졸업생으로는 권선택 前대전시장을 비롯하여 김현식 前산림조합중앙회부회장, 정용기 국회의원,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김창수 前국회의원, 박우량 신안군수, 이창재 한국산림과학원장, 장종태 대전서구청장, 최병암 산림청기획조정관, 이희선 한양대학교수, 이우식 한양건설회장, 이무열 前삼성전기 전무,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한성권 농림부 서기관,문경주 전.충남도청국장등 산림청 및 산림관련협회 단체에서도 참여하였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따른 임업후계자 자격요건이 주어지고 또한 귀농∙귀촌교육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 산림환경
    2019-11-11

임업정보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표고버섯 육종전문가 양성 교육 실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표고버섯 민간 육종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표고버섯 육종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형 우수 신품종을 육성하는 골든시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의 일환으로, 표고버섯 신품종 개발을 위한 육종기술을 민간 육종인과 공유하여 국내 표고버섯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의 내용은 표고버섯의 단포자 분리, 균주 배양방법, 교잡 및 육종 과정 등이며 수업 참가자를 중심으로 이론교육 및 실습을 진행한다.   실습과정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제공할 예정이며 실습자가 육종을 위한 표고버섯을 직접 가지고 있는 경우 실습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표고버섯 육종기술교육 참가신청은 7월 25일부터 전화(02-961-2506)로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 15명만 모집한다. 교육은 8월 5일부터 28일까지(실제 교육기간은 약 7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보전연구동 103호 산림버섯연구실에서 진행된다.   산림소득자원연구과 김세현 과장은 “이번 표고버섯 육종기술교육이 민간육종가 양성과 더불어 국내 민간육종산업의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골든시드(Golden Seed) 프로젝트를 통해 국산 표고버섯 품종의 육종 및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기술을 임업인들과 공유해 국내 표고버섯 재배자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7-23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신품종 제200호 탄생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11일 산림분야 품종보호 등록 제200호를 기념하여 품종보호권 및 감사패 전달식을 충주시 상록리조트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출범한 이래 8년 만에 100번째 신품종이 등록되었고, 다시 3년 만인 올해 200번째 신품종이 탄생하였다.   산림신품종보호제도 시행 이래, 제200호로 등록된 신품종의 주인공은 표고 ‘산조715호’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정남훈)에서 개발한 품종이다.   표고 ‘산조715호’는 갓이 넓고 두꺼우며 조직이 단단하여 저장성이 우수하고 유통기간이 길어 버섯재배농가에서 선호하는 품종으로서 고소득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산림버섯연구센터에서는 2008년도 ‘산조702’를 첫 번째로 품종보호 출원한 이후, 현재까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29품종을 출원하였으며(전체 출원품종 중 7%), 이중 23품종이 등록되어(전체 등록품종의 11%), 산림작물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산림버섯연구센터 정남훈 센터장은 ‘앞으로도 신품종 개발에 매진하여 산림자원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사단법인 산림자원육종가협회 회원을 포함한 민간 육종가, 대학, 공공기관, 지자체 및 중앙기관의 신품종개발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산림 육종가의 품종출원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용석 센터장은 ‘다양한 품종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시장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힘이며 산업화를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하였으며 ‘2021년 안에 300호 품종이 등록될 수 있도록 심사업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19-07-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의 에델바이스’ 신품종 개발길 열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한국의 에델바이스로 불리는 ‘솜다리’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 16종의 신품종 개발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솜다리는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알프스의 꽃으로 나오는 에델바이스와 닮은 산림식물로 주로 높은 고산지대의 절벽에서 자생하며 하얀색 꽃이 아름다운 한국의 특산식물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솜다리 신품종이 육종되어 품종보호 출원 후 심사 중으로, 신품종 심사 지침서인「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기 위하여 위탁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솜다리 품종을 활용한 해외 화훼시장 개척과 꽃차, 향초, 비누 등의 산업화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황금색 소나무, 검은색 감, 다양한 크기와 무늬를 가진 표고 등 특색있는 수많은 산림 신품종들이 개발되어 특성조사요령을 기반으로 출원되고 심사되고 있었으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육종가를 비롯한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출원 수요조사와 자원의 잠재적 가치 평가 등을 반영하여 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밖에 이번에 시작되는 위탁사업 대상 산림식물로는 도시 열섬현상의 해결책으로 떠오르는 ‘모래이끼’, 최근 탈모 방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환삼덩굴’, 열매 기름을 등잔유로 사용했던 ‘쪽동백나무’ 등 총 16종이 선정되었다.    이규명 센터장은 “꾸준한 특성조사요령 제·개정을 통해 산림자원식물의 신품종 개발을 독려하고 산림식물 지식재산권 확보에 기여하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4-02
  •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 성황리에 마무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지난 11월 30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 등에 대해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품종개발 및 산업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공 및 민간분야 육종가를 격려하기 위하여 우수 육종가를 선발하여 산림청장상 2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상 2점을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 산림청장상(2점)은 원광대학교 명예교수 유성오, 산림조합중앙회 김인협이 수상하였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상(2점)은 국야농원 이재경, 국립산림과학원 배은지가 수상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산림청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사례 리플릿 등을 배부하여 2023년 산림청 적극행정 주요 사례인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편의 개선 ▲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등을 안내하였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품종보호 설명회 및 현장 맞춤형 컨설팅 등 적극행정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민간 육종가들이 개발한 신품종의 산업화를 지원하여 민간 육종가들의 권익보호 및 소득 창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12-01
  • 산림 종자산업 르네상스를 위한 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오는 11월 30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초청하여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 안내’,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에 관한 주제 강의를 통해 개발된 신품종의 산업화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3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및 서류 간소화 등 2023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들의 권익증진과 지식재산권 보호에 힘써 신품종을 이용한 산업화를 통해 산림생물산업의 발전과 임업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육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0
  • “자생식물 산업화의 첫걸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특성을 자세하게 조사하여 집필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12)’를 발간하였다.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12)’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특성에 대한 자생지별 세부 특성을 수치화한 방대한 정보와 자료를 전문가를 통해 총정리하였으며, 기존의 도감이나 보고서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식물의 부위별 현미경 사진과 화분 형태, DNA 염기서열 정보 등을 수록하여 자생식물의 산업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수록된 산림식물로는 단풍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복자기‘를 비롯하여 연보라색 꽃이 아름다운 ’등‘, 향기가 좋아 열매가 증류주의 원료로 쓰이는 ’노간주나무‘ 등 총 16종의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들이 포함되었다.    발간된 책자는 자생식물 연구자, 신품종 육종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 등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국민 누구나 누리집을 통해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알림마당-전자책-특성연구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 연구 자료집은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의 주권 확립과 산업화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매년 센터에서 발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산림자원식물 산업화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8-04
  • 황금색 곰솔, 검은색 감 등 신품종 소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올해 새롭게 등록된 산림 신품종 39종을 포함하여 총 334품종이 수록된 ‘2023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신품종으로는 열매의 색이 검은색인 감나무 ‘블랙킹1호’, 황금색 잎을 가진 곰솔 ‘우림황금11호’, 남부지방의 정원수로 유명한 굴거리나무 ‘금이’, 약복숭아라고 불리는 산복사나무 ‘도도향’ 등 각양각색의 특징을 지닌 수종들이 포함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새롭게 등록된 산림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 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배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품종을 널리 홍보해 산업화 및 육종가의 보호권 실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과 센터 자료실에도 게시되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고*,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책자로 배포할 예정이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알림마당-전자책-해설집으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 신품종은 미래의 종자시장을 선도해나갈 중요한 산림식물자원이자 생명자원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신품종 개발 및 보급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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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출원 산림신품종 봄철 재배심사 박차
    돌배나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2022년 출원된 미선나무, 돌배나무, 솔체꽃 등 출원품종을 시작으로 올해 총 178품종에 대한 재배심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미선나무는 한국특산식물로서 이른 봄에 흰색 꽃이 피고 향기가 좋아 개나리대체수종으로 식재하거나 공원, 생울타리 조성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재배심사는 식물별 번식 방법에 따라 2회(1회=1년, 2회의 생장주기)의 재배시험으로 진행되며 구별성(차이), 균일성(동일성) 및 안정성(재현성)을 평가한다. 재배시험 항목은 꽃(크기, 모양, 색 등), 잎(모양, 수 등), 열매(무게, 모양, 색 등) 등 식물체의 전반적인 특성을 포함한다. 재배심사를 마친 출원품종은 신규성과 품종명칭심사(독창성)를 포함한 종합심사를 거쳐 품종보호 등록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미선나무     올해 재배심사는 178건의 출원품종을 대상으로 산과수 26품종(감나무, 돌배나무 등), 조경수 61품종(굴참나무, 은행나무 등), 산채 4품종(곰취, 곤달비 등), 야생화 41품종(구절초, 솔체꽃 등), 특용 23품종(병풀, 음나무 등), 버섯류 23품종(표고, 꽃송이버섯 등)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영세 육종가를 위해 “신속·정확한 재배심사를 추진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확보(지식재산권) 및 종자산업 활성화(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미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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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신품종 심사와 개발을 위한 특성조사요령 배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복자기, 노간주나무, 예덕나무 등을 포함한 산림식물 18종의 신품종 출원이 가능하도록 특성조사요령을 새롭게 제정, 개정하여 인쇄, 배포한다고 밝혔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육종가가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출원할 때 또는 출원된 신품종을 심사할 때 활용하는 특성별 조사기준과 방법 등을 정한 심사지침서이자 잣대로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의 심사기준에 맞게 작성하여 제정, 개정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출원 수요조사와 잠재적 가치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 우리나라 산림 식물들에 대해 TG를 제정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산림식물의 형태적 특성과 생육환경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한 국내 대학 및 전문기관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34종의 TG가 제정되어 신품종 심사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배포되는 TG는 단풍의 여왕이라 불리는 ‘복자기’, 향기가 좋아 열매가 증류주의 원료로 쓰이는 ‘노간주나무’, 남부지방 대표적 수종인 ‘예덕나무’ 등 총 16종의 주요 산림식물들이다.   아울러, 이번 배포 내역에는 기존 제정된 TG를 전문가회의 및 재배시험 결과 등을 반영하여 개정한 표고 및 곰취 TG가 포함되었다.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제정된 특성조사요령은 이번에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 산림분야 단체 및 개인 육종가 등에게 배포하며 산림식물의 신품종 육종에 지침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신품종 출원-특성조사요령(TG) 목록-파일 내려받기 가능 (https://nfsv.forest.go.kr)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육종가 및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신속하고 정확한 특성조사요령 제정 등의 적극행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 육종과 산림자원식물의 산업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자기_모식도_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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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산림신품종 제300호 탄생, 산림 분야에 새로운 기회 제공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16일 산림분야 품종보호등록 제300호를 기념하여 품종보호 등록증 현장 전달식을 국립산림과학원(서울)에서 가졌다.     지난 2019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200번째 산림 신품종이 등록된 이래로 4년 만에 300번째 신품종의 탄생이다. 이번 제300호로 등록된 신품종 '세영'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금잔디와 잔디를 교잡하여 개발한 품종으로, 중엽형이면서 생육이 우수하고 밀도가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임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산림 분야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에서는 제300호 기념과 그동안 국립산림과학원의 공로에 대한 감사를 담아 품종보호등록증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간담회장에서는 육종기관과 심사기관간의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져 산림 신품종 출원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산림 신품종의 출원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활용되는 신품종이 많이 등록되고 있으며, 한 개인육종가의 품종이 수억원대의 로열티로 거래되는 등 임업소득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르네상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품종 개발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향상하는 것이 시장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힘”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제400호 품종이 등록될 수 있도록 산림 신품종 출원 촉진과 신속한 심사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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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돈이 되는 현장에서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앞장선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김성만)은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서 산림분야 식물신품종보호제도 활성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특허권, 저작권 등과 같이 지식재산권의 한 형태로 식물 신품종을 개발한 육성자에게 배타적인 상업적 독점권(품종보호권)을 법적으로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세계의 종자 시장 규모는 2022년에 582억 8,000만 달러에 이르고, 2026년에는 730억 7,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는 만큼 종자산업은 말 그대로 돈이 되는 현장이다.    특히, 신품종은 종자산업에서 선두 주자에게는 시장 독점과 확장의 용도로, 후발 주자에게는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경쟁력 강화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 가치가 있다.   그러나 산림분야 특성상 신품종 개발자의 저변이 취약하고 육종기반이 열악하여 신품종 개발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발굴하여 실시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가가 신품종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종가의 현장 상황에 적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체계적으로 품종을 개발하게 하거나 품종보호제도와 관련된 애로 사항을 해소해줌으로써 품종보호권을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담해주는 사업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08년부터 ’22년까지 963회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22년까지 보호등록된 295개의 품종들 중 약 32%인 95개 품종이 본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보다 많은 수요자의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본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활성화하여 돈이 되는 경제임업으로 나아갈 시기이며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2-09
  •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오는 11월 24일(목) 오후 2시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초청하여「2022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분야 신품종보호제도 및 종자산업 관련 최신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써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식물육종을 위한 생명공학 기술의 적용’, ‘병풀 신품종 개발 및 산업화 사례’,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에 관한 강의와 토론을 통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2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임업경영활동 기록 등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는 육종가들에게 신품종 개발과 산업화 방안에 대한 지원을 통하여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육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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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종관리센터
    2022-11-16
  • 산림청, 2022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10월 25일, 올해 새로 품종보호권을 받은 신품종 35품종을 포함한 총 295품종에 대한 정보가 수록된 ‘2022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신품종을 개발한 육종가의 권리를 독점적인 지식재산권 형태로 부여함으로써 육종가가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로열티(사용료)로 보상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출원된 품종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심사하여 올해 최종적으로 보호권을 부여한 신품종은 총 35품종으로, 잎의 길이 및 너비가 길고 넓은 병풀 신품종 ‘비티-케어’, 당도가 높은 다래 신품종 ‘골든메모리’, 열매의 길이가 길고 숙기가 빠른 편인 대추나무 신품종 ‘가실애’, 열매 과육 너비가 넓은 돌배나무 신품종 ‘문수’, 기존 산양삼보다 뿌리 몸통의 지름 및 길이가 굵고 짧은 산양삼 신품종 ‘지동’ 등이다. 감나무 '금동이'   센터는 국민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의 실시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자(육종가)들에게는 신품종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등록된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 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 배포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과 센터 자료실에도 게시되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고*,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기관소식-전자북-해설집으로 검색-pdf 파일 내려받기 가능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산림종자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품종을 육성하고 출원해 주신 육종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의 보급 확대와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돌배나무 '문수'     병풀 '비티-케어'     산초나무 '한초1030호'     티오이데스편백 '옐로우봉1'     티오이데스편백 '옐로우봉2'     표고 '산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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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종관리센터
    2022-10-27
  • 산초 외길인생, 결실을 맺기까지
    오랫동안 우리나라 산초나무를 육종해오신 임업인 한치복씨가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스타임업인상을 29일 수상하였다.  스타임업인상은 임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산림분야 소득 증대에 기여한 임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산초연구회장인 한치복씨는 86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산초나무를 수집하여 재배하면서 신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 보급 및 산초 제품 개발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가시가 없어 수확이 편리하거나 열매가 많이 달리는 특성, 열매가 익는 시기 조절 등을 목표로 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4건을 등록하였고 올해도 ‘한초1020호’, ‘한초1030호’가 등록될 예정으로 산림 신품종 개인육종가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보호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치복씨는 신품종 산초를 이용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추진 중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시범사업’으로 임업인 소득향상과 산초 재배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주로 산초기름으로 이용되는 산초나무의 용도를 다각화하고자 산초차, 산초비누, 산초캡슐 등 여러 용도의 제품을 개발하였다. 한치복씨의 신품종 육성은 산초나무의 특징과 수확시기별로 다양하게 구축된 산초나무 생명자원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고내병성, 기능성 성분 다량 함유 품종을 목표로 계속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산림신품종 심사기관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초나무 품종들의 주요 함유성분 및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하여 육종가를 지원하고 품종심사기술을 확보하여 산초나무 신품종 개발이 계속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그동안 출원된 산초나무 품종들과 자생종, 초피나무 등의 향 관련 함유성분을 비교하여 분석데이터를 구축 중에 있으며 품종별 유전자도 분석하여 육성 계통 확인 및 고품질 신품종 육종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천연물의 안정성과 효능 문제로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성분 및 함량에 대한 기준에 부합하는 신품종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민·관·산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하나의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난한 과정과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우리 센터는 임업인들이 신품종 개발과 보급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육종가를 지원하고 신품종의 고부가가치 창출 지원을 통해‘돈이 되는 임업’,‘지속가능한 이용’등 산림경영의 근간을 마련하여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7-01
  • 낙지다리를 약으로 먹는다고?
    백서향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약용식물 낙지다리를 비롯한 산림식물 14종에 대하여 신품종의 신속한 출원이 가능하도록 특성조사요령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육종가가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출원할 때 식물의 뿌리․줄기․잎․꽃․열매 등의 특성에 대한 조사 기준과 측정 방법 등을 정리한 가이드북으로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에 따라 국제 심사기준에 맞게 작성하여 배포하고 있다. TG가 제정되어 있지 않으면 제정될 때까지 신품종 심사가 지연되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제정은 육종가의 권리보호를 위하여 중요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현재까지 318종의 TG를 제정하여 신품종 심사에 활용하고 있으며, 신품종 출원을 원하는 육종가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고 있다.  낙지다리   올해는 전문가회의를 개최하여 고부가가치 신품종의 출원 수요를 반영하고 자원가치,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최종 14종을 사업대상종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올해는 수택란이라 하여 강장제 및 타박상 치료제로 유망한 낙지다리, 향기가 강하고 관상가치가 높은 백서향, 최근 수산의약품 원료로 각광받는 붓순나무 등이 포함되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지속가능한 미래먹거리인 산림신품종의 보급 확대와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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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코로나 위기속 품종개발 적극 지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올해도 지속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정부 방역정책에 발맞추어 코로나발 품종개발 침체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전에는 전문가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게 품종개발 관련 정보제공, 기술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였다. 다수의 품종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의 도움을 받아 육종되어 품종보호 출원되었으며, 지식재산권의 일종인 품종보호권이 부여되는 등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국내 품종개발 활동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였다.       * 출원 기여도{(년도)기여 출원 건수/전체 출원 건수(%)} : (’19) 32/48(67%)→(’20)26/50(52%)→(’21)11/51(22%)       * ‘21년까지 산림분야 품종보호권이 부여된 260품종 중 84품종(약 32%)이 컨설팅 도움을 받음. 작년 코로나19 발생 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육종가들이 코로나 감염 우려로 컨설팅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면서 국내 품종개발 활동이 침체국면으로 진행되자 이를 타계하기 위해 영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을 확대 추진하였다.  작년부터 추진한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은 전체 64회 컨설팅 중 16%(10회)를 차지 할 만큼 호응이 좋아 올해도 계속 추진한 결과, 작년 대비 300% 이상 증가하여 전체 64회 컨설팅 중 50%(32회)를 차지할 정도로 보다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많은 육종가들은 “비대면 방식의 컨설팅은 대면 방식보다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없고(안전성), 신청 즉시 대응해주며(신속성), 쉽게 원하는 방식으로 이용 (편리성)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급변하는 육종현장의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육종가가 원하는 정책을 발굴함으로써 신품종 육종 활성화를 주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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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종관리센터
    2021-12-23
  • ‘산림식물 16종 신품종 심사기준 마련을 위한 초석 다지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올해 수행한 산림식물 복자기, 실거리나무 등 16종의 특성조사요령 개발을 위한 위탁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신품종 심사에 활용하는 특성별 조사기준과 방법을 정한 것으로 신품종을 심사하거나 출원인이 출원서를 작성할 때 필요하다.    TG 제정 위탁사업은 산림식물의 형태적 특성과 생육환경에 대한 기초자료를 전문지식과 인력을 보유한 국내 대학 및 민간 전문기관이 조사하게 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TG를 제정하여 활용하고 있다. 선밀나물의 주요특성 예시   송이풀, 광대수염 등 16종의 TG 제정을 위해 금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 연구팀이 위탁과제를 수행하였으며, 관련 학계 전문가와 전직 심사관 등의 검토를 거쳤다. 올해 수행된 위탁사업의 최종결과물은 내년에 전문가협의회를 거쳐 특성조사요령으로 제정되며, 산림청 누리집에 게시하고 책자로도 발간할 예정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특성조사요령 제정 위탁사업은 품종보호제도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육종가 및 산업계의 수요를 바탕으로 신속·정확하게 제정하여 고부가가치 신품종 육성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복자기의 형태특성을 정리한 모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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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종관리센터
    2021-12-02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이용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산림분야 신품종 육종가, 산림종자 유통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2021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2021년 11월 25일(목)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산림 육종가와 전문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며,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의 운영성과 및 종자 유통현황을 공유하고 ‘종자산업에 있어서 품종보호의 중요성’, ‘산림품종 및 신정원식물의 이해 및 이용’, ‘산채류 육종을 통한 신품종 개발 사례’ 등의 주제 강의를 통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이용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는 신품종 개발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육종가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라며 “육종가분들께서 많이 참석하셔서 육종가 상호간의 노하우를 공유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이 촉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과 적극행정 추진에 따라 대면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며, 방역수칙에 따라 참가자는 코로나19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고 당일에 발열 및 기침 등 증상이 없어야 한다.  참가희망자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종보호팀(☎043-850-3371)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하며, 참가자는 백신접종 증명서를 사전 제출 또는 당일 지참해야 한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1-16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생명자원 산업화를 위한 첫걸음 ‘잔디 자원보존원’ 조성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경남 사천시 서포면에 국내 수집 잔디와 신품종 잔디로 구성된 생명자원보존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11년부터 제주도 및 남해안에서 서식하는 내염성이 강한 갯잔디, 생장이 빠른 들잔디, 우리나라 고유의 금잔디  등  약 500여점을 수집하였다.  지금까지 수집된 잔디자원을 한곳에 모아서 잔디의 형태적·기능적·유전적 특성 등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연구목적으로 분양을 요구하는 수요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된 생명자원보존원은 다양한 잔디자원을 안정적으로 보존하고, 자원이력과 자원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품종 육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 잔디 산업은 약 1.2조 원의 시장 규모를 갖고 있으며 야외활동의 증가 및 학교운동장 잔디 보급 확대 등으로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약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용도에 맞는 국내산 잔디품종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까지 출원된 잔디품종은 개인 육종가와 종자업계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적극행정을 통해서 이들에게 보다 정확한 자원 정보를 제공하여 품종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국민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산림유망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자원의 이용가치 제공을 통한 신품종 개발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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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5
  • “다양한 미래 먹거리, 산림 신품종을 한눈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9월 30일, 품종보호권이 등록된 260개 신품종의 주요 특성과 출원인 정보가 수록된 ‘2021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였다.  신품종은 미래 산업의 중요 먹거리로 기대되는 지식재산권의 하나로, 세계 각국은 식용이나 천연물의약품 등 새로운 산업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웃한 중국은 최근 집중적으로 신품종 개발을 지원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품종이 등록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에도 우수한 풍미와 냉저항성을 가진 벼 ‘키라라 397’, 쉽게 껍질이 벗겨지는 밤 ‘포로탄’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에 따라 신품종을 육성한 권리를 독점적으로 부여받아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로열티(사용료)로 보상받을 수 있지만, 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우리나라 신품종 개발자(육종가)들은 신품종에 대한 보호권의 실시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래 `금원`   센터에서는 이러한 신품종에 대하여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등록된 신품종의 사진과 주요특성을 정리하여 매년 ‘2021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해 배포하고 있다.  발간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 자료실에도 게시되며,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과 산림분야 단체, 종자회사 그리고 신품종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올해 7월까지 공정한 심사를 통해 품종보호권을 부여받은 산림 신품종은 모두 260품종으로, 새로이 수록된 주요 신품종으로는 열매가 많이 달리는 산딸기 ‘금동왕’, 잎이 짧고 조밀한 잔디 ‘세찬’, 장미처럼 아름다운 찔레꽃 ‘해피폴’, 생산성이 좋은 복령 ‘하나1호’ 등 32품종이 있다. 복령 `하나1호`   아울러, 해설집에는 개발된 신품종을 활용한 산업화 사례를 담고 있다. 예를 들어, 시장가치가 약 2,000억으로 평가되는 산초나무 신품종 ‘한초10호’는 총 산업 파급효과가 약 7,600억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산초차, 산초기름, 산초비누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미래 먹거리인 산림 신품종이 많이 실시되면 임업 생산성이 향상되어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산림종자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이번에 등록된 산림 신품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센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임업인과 육종가의 입장에서 산림자원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산딸기 `금동왕`     산초차     잔디 `세찬`     찔레꽃 `해피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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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자생식물 산업화의 첫걸음”,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0)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5월 28일 국내 산림식물 백과사전인‘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10)’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산림식물은 신약, 신소재개발 등 활용 잠재력이 큰 데, 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국내 최초로 150여종의 우리나라 산림식물에 대하여 품종개발 등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특성연구 자료집을 발간하여 배포해왔다. 그동안 센터에서는 국내 식물학 연구자들과 특성조사요령* 제정을 위한 연구과제를 함께 수행하면서 병풀(상처), 황해쑥(위염), 산겨릅나무(지방간염) 등 옛날부터 활용한 우리나라 산림식물들에 대하여 다방면으로 조사하였다.    ※ 특성조사요령(TG, Test Guidelines)은 신품종 심사와 출원서 작성의 기준이 되는 지침서로 식물의 꽃․열매․잎․줄기․뿌리 등 품종개발이 가능한 형질을 선발하여 조사 기준과 측정 방법 등을 정리한 안내서임. 뻐꾹나리 형태학적 주요 형질   조사된 산림식물 특성에 대한 방대한 정보와 자료들은 전문가 자문과 자료의 추가 및 보완을 거쳤으며, 기존의 도감이나 보고서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식물의 부위별 횡단면 사진이나 화분 형태, 자생지 토양, 광량, 온도 등의 물리적 특성, 생육지 특성에 대한 화상자료, 식물의 부위별 사진 등이 자료집에 수록되었다. 특히, 올해 발간하는 자료집에는 우리나라 주요 산림자원식물인 쥐꼬리망초, 오미자, 개느삼 등 총 18종의 자생식물이 수록되어 있으며, 관련 정보들을 총정리하여 자생식물 연구자, 신품종 육종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 등에게 유용한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홈페이지(nfsv.forest.go.kr)에서 1권부터 10권까지 전자파일(PDF)로 다운로드 가능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국내 자원식물의 특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본 자료집은 우리나라 자원식물의 주권 확립과 산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그동안 발간된 한국 산림자원식물 특성연구 시리즈를 추가·보완하여 분류군 및 특성별 자료집으로 발간, 산림자원식물 산업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단풍취 형태학적 주요 형질   자주쓴풀 해부,화분학적 형질     더위지기 해부,화분학적 형질.     솔체꽃 특성표 설명     뻐꾹나리 형태학적 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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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최병암 산림청장, 선배묘역 참배하며 결의 다짐
    최병암 산림청장최병암은 4. 8(목)일 평생 조국의 산림녹화를 위해 헌신하신 故 현신규 박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였다. 현사시 나무의 개발자로 잘 알려진 故 향산 현신규 박사(1912∼1986)는 일제강점기 등을 통해 벌거벗은 조국의 강산을 푸르게 만든 지대한 공헌으로 ‘숲의 명예의 전당’에 오른 학자이다.  그는 한국인 최초 임학박사로 우리의 산림이 극도로 황폐했을 때,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한 소나무 잡종인 “리기테다소나무”를 개발하고, 산지용 포플러인 “현사시나무”를 만들어 헐벗은 조국의 산림녹화 성공의 초석을 다지고, 전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게 만든 육종가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선배님들께서 열정으로 일군 우리 숲을 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재난으로부터 잘 보호하고 가꿔 더욱 풍요로운 산림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며 참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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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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