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무안군, 임목폐기물 무상 처리 협약 체결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6일 세온엔텍(주)과 가로수 등 공원에서 발생되는 임목폐기물을 무상으로 공급·처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8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의 이용·보급 촉진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으로 가로수 벌채 및 가지치기 산물과 산불피해목 산물 등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 포함되면서 버려지던 임목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자원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군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기존 가로수 관리나 공원녹지 유지관리에 따른 수목부산물을 폐기물처리업체에 용역으로 발주하여 처리하였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임목폐기물 처리 예산 또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온엔텍(주)은 부산물을 활용하여 발전용 목재펠릿과 톱밥생산을 통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에너지 원료로 바꿀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중 발생하는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 관리 부산물을 유상으로 처리하던 방식에서 무상처리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처리로 보다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목재이용
    2020-02-12
  • 울산시, 재선충병 피해목 에너지화 추진
    울산시는 2월 26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임목폐기물 처리기업 5개사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을 산업적으로 재이용하여 에너지화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 당사자는 울산시(경제부시장)와 목제품 가공 생산과 임목폐기물을 가공 처리하는 성창보드(주), 내광산업(주), (주)태화우드, (주)명광, (주)울산그린에너지 등 5개사이다. 주요 협약 내용을 보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산업적 이용 활성화 지침’에 따라 구군과 참여기업(5개사)은 재선충병 피해목 공급 계약을 우선 체결하여, 헬기를 이용 재선충병 피해목을 임목폐기물처리 공장으로 운반하여 파쇄 처리한다. 전국 최초로 재선충병 피해목을 기존 약제 훈증방식에서 친환경적인 파쇄방식으로 전환하는 셈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제거 물량 7만 5,000톤(9만 4,000본)과 2011년부터 2013년까지의 훈증처리목 9만 4,000톤(18만 8,000본) 등 총 16만 9,000톤(28만 2,000본)을 파쇄 처리하여 산업적으로 재이용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로 인해 기존 훈증방식에 드는 비용 약 10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와 더불어 임목파쇄 부산물을 산업적으로 재이용하여 약 7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함께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가시권의 훈증무더기가 줄어들면서 쾌적한 산림경관 조성은 물론 약제사용에 따른 산림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산림청은 물론 전국 지자체에서 획기적인 피해목 제거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울산시는 오늘 협약식에 이어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관계관과 5개 구‧군 부단체장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추진 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가진다. 이 협의회는 울산시 경제부시장, 산림청 병해충방제과장,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장, 구‧군 부단체장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재선충병 방제 최일선 기관인 구‧군의 방제상황을 파악하고, 산림청 등 중앙기관으로부터 예산지원과 새로운 방제기술 등을 모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의 각종 애로사항 및 문제점에 대한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과 오는 4월까지 고사목 전량 제거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협의회를 구성, 운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계획에 따라 62억 2,500만 원을 투입하여 예방나무 주사, 피해목 제거, 지상‧항공방제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산림행정력을 집중한다.  
    • 뉴스광장
    2014-02-27
  • 산림청, 국토부, 환경부 임목폐기물 재활용 프로그램 운영
    그 동안 폐기물 취급을 당해온 건설현장의 임목이 값비싼 조경수와 목재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토교통부, 환경부와 협력하여 도로 등 각종 건설공사로 훼손되는 산림에서 나오는 임목(연간 1,438천ton 규모)을 조경수, 원목자재, 재생에너지 등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사회기반시설 건설공사로 훼손되는 산림에 있는 임목은 대부분(97%) 사업장 폐기물로 간주되어, 폐기물업체에 위탁처리 된다. 이로 인해 폐기물처리 예산과 함께 산림자원이 낭비되어 왔다.  * (사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10개소 도로공사로 인해 훼손되는 산림 2,139천㎡의 97%를 폐기물로 처리 (3%만 도로변 조경수 활용) → 임목폐기물량 46천톤, 폐기물 처리비 38억원 소요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현장 임목폐기물처리 개선계획'을 마련하고 18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공사 착수 전에 훼손대상 산림에서 우선 조경수를 선별하여 이식하고, 이용가치가 있는 원목자재를 골라낸다.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연료용 재생에너지 자원으로 사용하고, 이마저도 이용이 어려운 것은 폐기물로 처리하게 된다. 산림청, 국토교통부, 환경부는 이런 건설현장 임목 재활용 프로그램 운영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 (개선사례) 국토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시행 10개소 도로공사의 훼손산림(2,139천㎡) 임목의 80%를 재활용(산림청 나무은행, 산림조합중앙회 등)하고 나머지 20%만 폐기물로 처리(시범사업) → 폐기물처리 예산 32억원 절감, 산림자원 재활용가치 23억원 발생 산림청에서는 건설현장의 임목재활용 프로그램이 제대로 가동되면 버려지는 임목의 80% 이상이 재활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임목페기물 처리 개선으로 외국에서 수입되는 원목자재 등에 대한 수입대체 효과 1,715억원, CO2 등 온실가스 1,055천톤 저감 등 경제적·환경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2-20
  • 부산국토청, 산림자원 보존·활용 실무 책자 발간
    10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그동안 도로공사 현장에서 폐기처분되는 임목폐기물을 재활용하기 위한 '산림자원 보존 및 활용 실무편람’을 발간했다. 이번 실무편람은 부산국토청을 비롯한 남부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와의 상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한 적극적인 협업체계 구축으로 빛을 보게 됐다. 임목폐기물 처리방법 개선을 위한 이번 책자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임목폐기물 활용을 위한 각 기관별 역할 및 협업체계 구축 △단계별 업무흐름도 △실무적 활용을 위한 각종 양식 및 서식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각 기관별로 업무효율을 꾀하도록 만들어졌다. 부산국토청 이영우 도로계획과장은 “이번에 마련된 산림자원 보존 및 활용 실무편람을 전 도로현장과 유관기관에 배포하여 도로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자원을 최대한 재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국토청은 이같은 도로공사 현장의 산림자원 보존 노력을 '국토교통부 우수사례(Best Practice) 경진대회’ 사례로 발표하는 등 부처간 협업 및 조직문화 개선사례가 전 국가기관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3-10-10
  • "버려지는 임목부산물 자원화가 녹색성장 열쇠"
    대규모로 버려지는 임목부산물을 자원화해 산림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28일 오전 공주시 이인면 신흥리 산11번지 숲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광수 청장·이상길 차장을 비롯한 산림청 관계자와 전국 8개 도 산림부서 과장, 산림조합중앙회 및 한국목재공학회·한국산림기술인협회·한국목재재활용협회·한국펠릿연료협회 등 목재관련 단체, (주)무림P&P, (주)엘콘파워, 유비통상(주) 등 목재관련 업체 인사 등 160여명이 참여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산림청의 임목부산물 수집 과정 시연을 실제로 지켜본 뒤 임목부산물의 자원화 필요성, 전목재 생산 방안 및 임업기계화 방안 등을 놓고 토론을 펼쳤다.  현재 국내에서 벌채나 수종 갱신의 결과로 발생하는 이용가능한 임목부산물산림바이오매스의 양은 연간 704만㎥. 하지만 실제로 이용되는 분량은 317만㎥에 불과하다. 또 벌채 후 쓸모없이 버려지는 임목부산물만 해도 연간 100만㎥가 넘는다.  임목부산물을 숲 속에 쌓아둠으로서 발생하는 손해와 위험도 상당하다. 임목부산물은 산불 발생위험을 높이고 나무심을 공간을 잠식한다. 또 수해 등 재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수집 및 수송비용 등 경제적 문제와 기술적 어려움, 폐기물관리법 등 제도적 문제 때문에 부산물을 제대로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이런 사정과는 달리 열병합발전 일반화 등으로 인해 에너지 부문에서의 산림바이오매스 수요가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바람에 산림바이오매스를 원료로 사용하는 보드업계의 원료경합은 심해지고 있다. 수입여건도 나빠져 수입원목은 10년 전에 비해 1/4이 줄었고, 건설 경기 침체로 전체 폐목재의 절반을 차지하던 건설폐목재 공급량은 5년 전에 비해 70%나 감소했다. 국내에 널려있는 원료는 사용하지 못하고 해외에서의 공급마저도 여의치 않은 불합리한 상황인 셈이다.  따라서 이번 토론회는 지속적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할 수 있다. 산림청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지난해부터 임목부산물을 자원화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비용을 줄이는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진선필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임업선진국에서는 20여년 전부터 임지 잔재를 수집해 이용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해왔기 때문에 북유럽이나 북미 지역에서는 임목부산물이 바이오에너지 원료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임목부산물의 자원가치를 재평가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의견이 많이 제시된 이날 토론회의 결과가 유용한 정책으로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8일 오전 충남 공주시 이인면 벌목집재 작업장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 작업반이 임업기계 스윙야더를 이용해 벌채목을 수거하는 장면을 사연해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충남 공주시 이인면 벌목집재 작업장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의 나무파쇄기가 임목폐기물을 분쇄해 톱밥으로 만드는 장면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9-28
  • ‘녹색성장 아이디어 공모’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지난 7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녹색성장 아이디어 공모’ 결과 총 115건이 접수되어 이중 6건이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됐다.  이번 응모에는 ‘탄소저감대책’, ‘바이오에너지’, ‘휴양문화 및 숲가꾸기’ 등에 관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됐으며 일반국민과 공무원의 참여도가 높았다.  과제 심사는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30%), 적용가능성(30%), 파급효과(20%), 효율성(20%) 기준에 따라 심사가 이뤄졌으며 최종 6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  ▲ 우수상   o 황효태씨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신개념의 바이오순환림 조성’   o 최영섭씨 ‘우드펠릿공장의 최적규모 및 유통바운더리 결정’   o 김일남씨 ‘트리-마일리지(Tree-Milage)’ ▲ 아이디어상   o 권혁기씨 ‘산림정보 이용을 위한 자원특성별 안내지도 제작’   o 신택수씨 ‘산림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이용한 우드칩 생산과 활용’   o 주철규씨 녹색기금을 통한 녹색성장의 선순환구조 완성’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우수상 50만원, 아이디어상 30만원)이 각각 지급되며, 제안된 아이디어는 내부검토를 거쳐 산림분야 녹색성장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창재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국민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산림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9-08-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행정·민원 제도개선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민생활밀접 행정 및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제도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민원 서비스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국민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부처·지자체 등에서 접수한 총 196건 중 상위 12건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정책관, 학계 전문가, 일반인 등 총 70여 명의 심사단이 제도개선 사례의 창의성과 난이도·효용성·확산가능성(40), 발표 전달도(40), 청중 호응도(20) 등을 종합 평가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민관 협업으로 버려지는 임산물 자원화’는 미 이용 자원을 수거·활용해 하천 범람과 산불 확산을 막아 재해를 예방하는 한편, 축사깔개용으로 사용하여 축사 환경을 개선하고 냄새 없는 친환경퇴비를 생산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본 사례의 시범사업 결과 건설현장에서 폐기물 수거 비용(46억 원)을 비롯한 임목폐기물처리 예산 690억 원 절감, 수입대체효과 1,725억 원 등 총 2,415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공모는 행정·민원 제도의 불편한 점을 적극 발굴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유·확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20

목재이용 검색결과

  • 무안군, 임목폐기물 무상 처리 협약 체결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6일 세온엔텍(주)과 가로수 등 공원에서 발생되는 임목폐기물을 무상으로 공급·처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8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의 이용·보급 촉진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으로 가로수 벌채 및 가지치기 산물과 산불피해목 산물 등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 포함되면서 버려지던 임목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자원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군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기존 가로수 관리나 공원녹지 유지관리에 따른 수목부산물을 폐기물처리업체에 용역으로 발주하여 처리하였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임목폐기물 처리 예산 또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온엔텍(주)은 부산물을 활용하여 발전용 목재펠릿과 톱밥생산을 통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에너지 원료로 바꿀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중 발생하는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 관리 부산물을 유상으로 처리하던 방식에서 무상처리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처리로 보다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목재이용
    2020-02-12
  • 무안군, 임목폐기물 무상 처리 협약 체결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6일 ㈜세온엔텍과 가로수 등 공원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무상으로 공급·처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8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의 이용·보급 촉진에 관한 규정'의 일부 개정으로 가로수 벌채 및 가지치기 산물과 산불피해목 산물 등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 포함되면서 버려지던 임목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군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기존 가로수 관리나 공원녹지 유지관리에 따른 수목부산물을 폐기물처리업체에 용역으로 발주해 처리하고 있고, 이번 협약을 통해 임목폐기물 처리 예산 또한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세온엔텍은 부산물을 활용해 발전용 목재펠릿과 톱밥생산을 통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에너지 원료로 바꿀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중 발생하는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 관리 부산물을 유상으로 처리하던 방식에서 무상처리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처리로 보다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20-02-07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림조합중앙회, 정부3.0패러다임 운영 위한 “임목자원 활용 최대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정부3.0 『개방·공유·소통·협력』의 패러다임에 따라 지난 26일 대전도시공사, 대전광역시산림조합과 “임목자원 활용 최대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재 폐기물 관리 법령에는 임목폐기물을 최대한 재활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경제성 문제, 벌목공사 업체의 원목확보 의지 부족, 연료목 현장 생산 및 처리의 어려움 등으로 재활용이 미미한 실정이다. 이번 MOU체결에서 각 기관별 역할을 보면 대전도시공사는 도시공사가 시행하는 사업현장의 발생임목 정보를 제공하고, 산림조합에서는 원목으로 가치가 있는 줄기부분을 벌목에서부터 현장반출까지 책임지고 뿌리, 가지의 처리는 대전시산림조합이 담당한다. 이러한 역할세분화를 통하여 임목 폐기물의 처리에 대한 예산절감 및 임목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이중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조합중앙회 김현식 부회장은 “소중한 임목자원이 폐기물로 처리되는 것을 방지하고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5-03-04

포토뉴스 검색결과

  • 무안군, 임목폐기물 무상 처리 협약 체결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6일 세온엔텍(주)과 가로수 등 공원에서 발생되는 임목폐기물을 무상으로 공급·처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8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의 이용·보급 촉진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으로 가로수 벌채 및 가지치기 산물과 산불피해목 산물 등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 포함되면서 버려지던 임목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자원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군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기존 가로수 관리나 공원녹지 유지관리에 따른 수목부산물을 폐기물처리업체에 용역으로 발주하여 처리하였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임목폐기물 처리 예산 또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온엔텍(주)은 부산물을 활용하여 발전용 목재펠릿과 톱밥생산을 통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에너지 원료로 바꿀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중 발생하는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 관리 부산물을 유상으로 처리하던 방식에서 무상처리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처리로 보다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목재이용
    2020-02-12
  • 무안군, 임목폐기물 무상 처리 협약 체결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6일 ㈜세온엔텍과 가로수 등 공원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무상으로 공급·처리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8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의 이용·보급 촉진에 관한 규정'의 일부 개정으로 가로수 벌채 및 가지치기 산물과 산불피해목 산물 등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 포함되면서 버려지던 임목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군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기존 가로수 관리나 공원녹지 유지관리에 따른 수목부산물을 폐기물처리업체에 용역으로 발주해 처리하고 있고, 이번 협약을 통해 임목폐기물 처리 예산 또한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세온엔텍은 부산물을 활용해 발전용 목재펠릿과 톱밥생산을 통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에너지 원료로 바꿀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중 발생하는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 관리 부산물을 유상으로 처리하던 방식에서 무상처리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처리로 보다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목재이용
    • 목재산업
    2020-02-07
  • 산림청, 행정·민원 제도개선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민생활밀접 행정 및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제도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민원 서비스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국민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부처·지자체 등에서 접수한 총 196건 중 상위 12건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정책관, 학계 전문가, 일반인 등 총 70여 명의 심사단이 제도개선 사례의 창의성과 난이도·효용성·확산가능성(40), 발표 전달도(40), 청중 호응도(20) 등을 종합 평가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민관 협업으로 버려지는 임산물 자원화’는 미 이용 자원을 수거·활용해 하천 범람과 산불 확산을 막아 재해를 예방하는 한편, 축사깔개용으로 사용하여 축사 환경을 개선하고 냄새 없는 친환경퇴비를 생산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본 사례의 시범사업 결과 건설현장에서 폐기물 수거 비용(46억 원)을 비롯한 임목폐기물처리 예산 690억 원 절감, 수입대체효과 1,725억 원 등 총 2,415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공모는 행정·민원 제도의 불편한 점을 적극 발굴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유·확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20
  • 부산국토청, 산림자원 보존·활용 실무 책자 발간
    10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그동안 도로공사 현장에서 폐기처분되는 임목폐기물을 재활용하기 위한 '산림자원 보존 및 활용 실무편람’을 발간했다. 이번 실무편람은 부산국토청을 비롯한 남부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와의 상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한 적극적인 협업체계 구축으로 빛을 보게 됐다. 임목폐기물 처리방법 개선을 위한 이번 책자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임목폐기물 활용을 위한 각 기관별 역할 및 협업체계 구축 △단계별 업무흐름도 △실무적 활용을 위한 각종 양식 및 서식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각 기관별로 업무효율을 꾀하도록 만들어졌다. 부산국토청 이영우 도로계획과장은 “이번에 마련된 산림자원 보존 및 활용 실무편람을 전 도로현장과 유관기관에 배포하여 도로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자원을 최대한 재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국토청은 이같은 도로공사 현장의 산림자원 보존 노력을 '국토교통부 우수사례(Best Practice) 경진대회’ 사례로 발표하는 등 부처간 협업 및 조직문화 개선사례가 전 국가기관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3-10-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