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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군 유어면 세진마을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
    창녕군 유어면 세진마을(이장 성기순)에서는 25일 주민 50여명이 참여하여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9월 1일에 개최 예정인 따오기 품은 세진마을 생태문화예술제인 ‘세진아리랑’행사를 앞두고 고향을 찾아오는 손님들과 우포늪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창녕을 이미지 제고를 위해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입로 풀베기와 마을대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세진마을 성기순 이장은 “앞으로도 우리 마을은 주민 스스로가 함께 깨끗한 마을로 가꾸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동체로 행복이 홀씨처럼 퍼지는 마을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민간 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공원·지역명소·도로변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는 활동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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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8-29
  • 예산읍, 도시공원 입양사업 활동 펼쳐
    예산읍(읍장 방한일)과 도시공원 입양단체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제히 도시공원 입양사업 활동을 펼치며 지역 내 공원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7일 읍에 따르면 도시공원 입양사업이란 개인과 기관, 단체 등이 동네 주변의 공원을 입양해 돌보며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공원을 관리하는 사업이다. 읍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예산읍이장단협의회(계룡어린이공원), 예산읍바르게살기협의회 및 예산라이온스클럽(금오초어린이공원), 예산읍주민자치위원회(한국유통어린이공원), 드레곤족구회·솔개족구회(산림조합공원,) 공주대학교 원예학과학생회(대회근린공원) 등 6개 단체의 회원 80여 명고 각 공원에서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 꽃묘 식재, 예초작업 및 잡초제거, 쓰레기 줍기 등 적극적이며 자율적인 참여로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을 만드는 데 힘썼다. 특히 금오초 어린이공원은 바르게살기협의회가 관리하고 있던 곳으로 지난 8월 17일 예산라이온스클럽과 입양단체 협약식을 맺음으로써 2개의 단체가 1개의 공원을 관리 하게 됐다. 앞으로도 읍과 각 단체는 도시공원을 내 집처럼 여기며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파손된 시설물이 없도록 점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지역 내 공원을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방한일 읍장은 “항상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한 깨끗한 도시공원이 될 수 있도록 입양사업 참여 단체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과 단체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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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08
  • 클린희망공원! 희망의 꽃씨가 날리다
    주민이 만들고 가꾸는 클린희망공원에 희망의 꽃들이 하절기를 맞아 땡볕에도 꽃씨가 영글어 가고 있다. 꽃씨가 영글어 갈수록 풀들도 일제히 일어나 아우성치는 여름 땡볕에 행복홀씨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공원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성주읍 대황3리 클린희망공원 행복홀씨입양사업 MOU로 관리를 맡고 있는 환경지도자연합회 외 4개 단체 중 환경지도자연합회(회장 전하수)와 생활개선연합회(회장 박덕임) 회원 50명은 8월 2일(수) 오후 5시에 환경정화활동으로 클린희망공원을 가꾸었으며, 새마을회, 농업경영인연합회는 금주 중 공원 내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복홀씨입양사업은 지역내 쓰레기 투기 등 방치된 공간을 주민들과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환경정화, 꽃 가꾸기 등을 실천하며 클린 성주만들기 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행복홀씨입양사업을 통해 클린성주의 희망의 꽃씨가 널리 퍼져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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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4
  • 삼척시,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 가꾸기「 행복홀씨 입양사업」 적극 추진
    삼척시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2017년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우리 생활주변의 환경사각지대와 재활용 동네마당 등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지역명소, 공원 등을 뜻있는 주민 및 단체, 기업이 입양하여, 우리의 생활환경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아름다운 공간을 무한조성 함으로써 시민과 우리시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행복한 삼척의 홀씨를 널리 퍼뜨리기 위한 사업이다.   삼척시는 2015년부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추진하여 대한적십자사근덕면봉사회 등 15개 단체와 협약하고, 2017년에는 추가로 16개 단체와 협약하여 지난 7월 20일 『2017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 행복홀씨 입양사업」 31개 단체가 거리 환경 캠페인 전개를 실시하였다.   이날 31개 단체 회원 300여명은 중앙시장 및 인근상가에 쓰레기 일몰 후 배출계도 및 쓰레기 무단투기 안하기 등의 적극적인 환경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깨끗한 시가지 환경과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깨끗한 거리가 되도록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2015년 평가결과 삼척시 2개 단체가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시민주도형 지역사회 가꾸기 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참여단체는 연중 모집으로 추가 신청이 가능하며 입양지역에 참여단체명과 시 로고가 기재된 안내표지판을 제작 설치하고 장갑, 공공용 봉투 등 청소장비를 지원한다. 사업신청 대상은 지역주민, 마을단체, 자원봉사단체, 시민단체, 기업, 동호회 등이며 신청 희망단체는 환경보호과(☎033-570-33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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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8
  • 태백시-환경재난안전협회, 황지연못 수중정화 활동 전개
    태백시와 태백시 환경재난안전협회(회장 김형주)는 지난 22일 장대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낙동강발원지인 황지연못 일대에서 환경정비 및 수중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재난협회 주관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까지 태백시, 특전예비군중대, 여성소대, 태백대대 자율방재단, 상장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50명이 참여하여 전문 스킨스쿠버 장비 및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연못 내 수초와 조경석 부유물을 제거하고 연못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환경재난협회 김형주 회장은 “피서철을 맞아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산소도시 태백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수중정화 활동을 전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재난협회는 그동안 황지연못 행복 홀씨 입양사업과 수중정화 활동, 연 2회 이상 심폐소생교육 및 산악구조 훈련, 제설 및 군부대 위문과 같은 지역 사랑 실천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2016년 행정자치부장관표창을 받는 등 적극적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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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청주시, 도시공원 입양자 모집
    청주시가 시민 스스로 공원을 가꾸는 ‘도시공원 입양사업 입양자’를 모집한다. 도시공원 입양사업은 주민 스스로 공원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청주시 근린공원 74곳을 지역의 단체나 시민에게 입양해 관리하게 하는 것으로 청주 시민, 청주지역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3월 SK하이닉스 등 13개 단체와 개인에 대해 협약식이 체결된 뒤로 시작된 도시공원 입양사업은 그간 1945명이 참여해 318시간을 활동하는 큰 시민 참여운동 사업으로 발전했다. 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6 녹색시민 실천 콘테스트에서는 도시공원 입양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원을 입양하게 되면 입양자는 공원 내 환경정화, 공원 내 안전점검, 공원이용객 안내도우미, 공원 담장 꾸미기, 재능기부를 통한 공원 관리활동 등 공원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도시공원 입양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필요한 물품들은 청주시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원봉사실적 역시 인정받을 수 있다. 또 연초에는 활동실적이 우수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민표창의 날에 청주시장 명의의 표창을 수여하기도 한다. 도시공원 입양사업은 기존의 행정주도 아래 진행하는 자원봉사와는 달리 입양자 스스로 작성한 활동계획에 따라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때문에 지역공동체 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공원 입양사업은 청주시 홈페이지(www.cheongju.go.kr)에서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공원녹지과(☎201-282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공원 입양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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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6-19
  • 예산군, ‘깨끗한 예산만들기’ 행복홀씨입양사업 전국 1위 기관표창 수상 쾌거!
    예산군은 지난해 깨끗한 충남, 아름다운 예산을 만들기 위해 행복홀씨입양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행자부가 주관한 깨끗한 마을가꾸기 행복홀씨입양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하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국 226개 시·군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얻은 성과물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행복홀씨입양사업’이란 공원과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하고 꽃밭을 가꾸는 등 쾌적한 공간을 창출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도록 하는 활동으로 군은 지난해부터 황새생태마을만들기사업, 행복홀씨입양사업, 국토대청소 릴레이 캠페인 등을 추진해왔다. 군은 민간주도의 행복홀씨입양사업으로 정기적인 환경정비 및 정화활동을 통해 입양단체들과 민·관·학·군 환경거버넌스 구축 및 지역 주민의 환경의식 개선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괄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됐다. 특히 지난해 국토대청소 및 음식물감량 릴레이캠페인을 읍·면이 중심이 돼 20회 이상 실시 1만 3000여 명의 주민 및 단체회원 등이 참여했으며 67개소의 행복홀씨입양지를 선정해 화단을 조성하고 청소사각지대를 발굴 주요도로변 및 소공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투기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 청소하는 등 대대적인 국토대청결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또한 황새생태만들기사업에 2억 원의 예산을 투입 예산군황새권역센터 등 11개소에 자연친화적 클린하우스와 적환장을 설치해 낙후된 청소시설을 보강하고 쓰레기 배출지를 단아하고 깨끗하게 정비했으며 행복홀씨입양단체에 청소도구 등 환경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 앞으로 군은 행복홀씨입양사업이 단순 청소 활동의 성격을 벗어나 공동체의식 회복의 대 군민 운동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지구환경을 군민 모두가 함께 지켜갈 수 있다는 공론을 이끌고 아름답고 쾌적한 지역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선진적인 청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국토대청소, 주민 환경의식 개선 캠페인, 소형 노면청소차량 구입, 환경봉사의 날 등을 실시해왔다”며 “군민과 행정이 함께 노력해 얻은 성과물이 헛되지 않도록 군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군민이 원하는 환경정책을 추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예산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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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6-14
  • 상주시, 󰡔2016년 경북환경상󰡕 우수상 수상
    상주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2016년 경북 환경상 기관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는 환경분야 정부합동평가 13개 지표와 환경예산 확보비율 및 녹색생활실천, 대기질 개선, 자원순환, 수질개선, 오염예방 등 6개 지표에 대한 우수사례 및 특수시책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시는 시민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클린상주’ 실현을 위해 자원재활용 기반 구축 및 실천운동, 쾌적한 대기조성 사업, 온실가스 감축운동 추진,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한 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노력과 환경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재활용품 교환센터 운영은 PET병, 플라스틱, 비닐류 등의 재활용품을 상품권으로 교환하여 주는 것으로 소각비용 감소는 물론 시민의식 개선을 통한 청정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 2011년과 2014년도에도 환경상 평가 최우수기관, 2016년 슬레이트 처리사업 전국 최우수 지자체, 2016년 폐건전지 수거 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환경 우수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정윤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정상주의 이미지를 유지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환경보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살맛나는 희망도시 상주 실현은 물론, 환경보전 마인드 제고와 녹색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15
  • 천리포수목원, 낙후된 담장에 희망을 그리다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에서 지난달 완성한 벽화가 지역주민과 수목원 탐방객들의 눈길을 끌어 화제다.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던 천리포 KT해저중계국 담장이 천리포수목원 직원과 (사)꿈땅 글로벌파워웨이브, 한국서부화력 자원봉사자 60여명의 손길로 지난 10월 15일과 25일 두 차례의 벽화작업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됐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지역 가꾸기를 통해 탐방객 ․ 지역민들 간의 소통에 기여하고자 천리포수목원의 주최로 추진됐다.    태안바다와 마주한 길이 40m, 높이 2.3m의 담장 하단에는 목련 ․ 호랑가시나무 등 천리포수목원의 주요 식물들과 함께 수목원의 아름다운 사계절이 담겼다. 담장상단에는 2007년 태안기름유출사고의 어려움을 딛고 아름다움을 되찾은 태안 바다의 모습도 함께 그려졌다. 천리포수목원의 최수진 홍보실장은 “이번 벽화그리기 활동으로 탐방객과 지역민들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다”라며 “앞으로 지역단체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지난해 11월부터 행복 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이용도가 높은 장소를 선정하여 환경정화활동과 꽃가꾸기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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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16-11-18
  •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 「행복홀씨 입양사업」앞장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대장 노경순)에서는 8월 17일 상주시복룡동 소재 시민문화공원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생활주변에 버려진 빈병, 폐비닐, 쓰레기 등과 각종 방치물, 적치물로 인하여 주변경관이 훼손되어 도시 이미지를 크게 실추하고 있는 현상을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정비함으로서,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가는 활동사업으로 상주시에서는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및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해 오고 있으며, 사업안내 입간판도 설치 완료하였다. 한편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는 평소에도 농촌일손돕기, 독거노인 밑반찬지원, 목욕․급식봉사,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을 통해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몸소 실천하는 단체이다.   노경순 여성자원봉사대장은󰡒시민은 공원 이용의 주체이기도 하지만 스스로 가꾸는 주체이기도 하다“면서 민간주도의 상주가꾸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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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8-19
  • 상주시 민간주도 첫‘행복홀씨 입양사업’추진
    상주시에서는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와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가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생활주변에 버려진 빈병, 폐비닐, 쓰레기 등과 각종 방치물, 적치물로 인해 주변경관이 훼손되어 도시 이미지를 크게 실추하고 있는 현상을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정비함으로서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가는 활동사업이다. 입양단체인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회장 김익상)와 상주시 여성자원봉사대(대장 노경순)는 복룡동 시민문화공원과 왕산공원을 올해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2년간 협약기간으로 각각 입양해 지역에 월1회 이상 청소 및 꽃가꾸기 사업을 자율적으로 추진한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장갑, 집게, 공공용봉투 등 청소장비 지원과 수거한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 하고, 추후 입양구간에 참여단체명과 사업안내 표지판을 제작․설치 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점차 확대 실시하여 공원, 유원지, 지역명소 등에 민간이 주도하는 자연정화 활동 및 꽃가꾸기 사업이 정착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력을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환경보전에 대한 의식전환과 개개인의 작은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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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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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군 유어면 세진마을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
    창녕군 유어면 세진마을(이장 성기순)에서는 25일 주민 50여명이 참여하여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9월 1일에 개최 예정인 따오기 품은 세진마을 생태문화예술제인 ‘세진아리랑’행사를 앞두고 고향을 찾아오는 손님들과 우포늪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창녕을 이미지 제고를 위해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입로 풀베기와 마을대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세진마을 성기순 이장은 “앞으로도 우리 마을은 주민 스스로가 함께 깨끗한 마을로 가꾸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동체로 행복이 홀씨처럼 퍼지는 마을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민간 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공원·지역명소·도로변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는 활동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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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9
  • 예산읍, 도시공원 입양사업 활동 펼쳐
    예산읍(읍장 방한일)과 도시공원 입양단체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제히 도시공원 입양사업 활동을 펼치며 지역 내 공원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7일 읍에 따르면 도시공원 입양사업이란 개인과 기관, 단체 등이 동네 주변의 공원을 입양해 돌보며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공원을 관리하는 사업이다. 읍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예산읍이장단협의회(계룡어린이공원), 예산읍바르게살기협의회 및 예산라이온스클럽(금오초어린이공원), 예산읍주민자치위원회(한국유통어린이공원), 드레곤족구회·솔개족구회(산림조합공원,) 공주대학교 원예학과학생회(대회근린공원) 등 6개 단체의 회원 80여 명고 각 공원에서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 꽃묘 식재, 예초작업 및 잡초제거, 쓰레기 줍기 등 적극적이며 자율적인 참여로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을 만드는 데 힘썼다. 특히 금오초 어린이공원은 바르게살기협의회가 관리하고 있던 곳으로 지난 8월 17일 예산라이온스클럽과 입양단체 협약식을 맺음으로써 2개의 단체가 1개의 공원을 관리 하게 됐다. 앞으로도 읍과 각 단체는 도시공원을 내 집처럼 여기며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파손된 시설물이 없도록 점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지역 내 공원을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방한일 읍장은 “항상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한 깨끗한 도시공원이 될 수 있도록 입양사업 참여 단체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과 단체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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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8
  • 클린희망공원! 희망의 꽃씨가 날리다
    주민이 만들고 가꾸는 클린희망공원에 희망의 꽃들이 하절기를 맞아 땡볕에도 꽃씨가 영글어 가고 있다. 꽃씨가 영글어 갈수록 풀들도 일제히 일어나 아우성치는 여름 땡볕에 행복홀씨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공원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성주읍 대황3리 클린희망공원 행복홀씨입양사업 MOU로 관리를 맡고 있는 환경지도자연합회 외 4개 단체 중 환경지도자연합회(회장 전하수)와 생활개선연합회(회장 박덕임) 회원 50명은 8월 2일(수) 오후 5시에 환경정화활동으로 클린희망공원을 가꾸었으며, 새마을회, 농업경영인연합회는 금주 중 공원 내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복홀씨입양사업은 지역내 쓰레기 투기 등 방치된 공간을 주민들과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환경정화, 꽃 가꾸기 등을 실천하며 클린 성주만들기 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행복홀씨입양사업을 통해 클린성주의 희망의 꽃씨가 널리 퍼져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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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4
  • 삼척시,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 가꾸기「 행복홀씨 입양사업」 적극 추진
    삼척시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2017년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우리 생활주변의 환경사각지대와 재활용 동네마당 등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지역명소, 공원 등을 뜻있는 주민 및 단체, 기업이 입양하여, 우리의 생활환경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아름다운 공간을 무한조성 함으로써 시민과 우리시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행복한 삼척의 홀씨를 널리 퍼뜨리기 위한 사업이다.   삼척시는 2015년부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추진하여 대한적십자사근덕면봉사회 등 15개 단체와 협약하고, 2017년에는 추가로 16개 단체와 협약하여 지난 7월 20일 『2017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 행복홀씨 입양사업」 31개 단체가 거리 환경 캠페인 전개를 실시하였다.   이날 31개 단체 회원 300여명은 중앙시장 및 인근상가에 쓰레기 일몰 후 배출계도 및 쓰레기 무단투기 안하기 등의 적극적인 환경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깨끗한 시가지 환경과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깨끗한 거리가 되도록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2015년 평가결과 삼척시 2개 단체가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시민주도형 지역사회 가꾸기 사업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참여단체는 연중 모집으로 추가 신청이 가능하며 입양지역에 참여단체명과 시 로고가 기재된 안내표지판을 제작 설치하고 장갑, 공공용 봉투 등 청소장비를 지원한다. 사업신청 대상은 지역주민, 마을단체, 자원봉사단체, 시민단체, 기업, 동호회 등이며 신청 희망단체는 환경보호과(☎033-570-33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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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8
  • 태백시-환경재난안전협회, 황지연못 수중정화 활동 전개
    태백시와 태백시 환경재난안전협회(회장 김형주)는 지난 22일 장대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낙동강발원지인 황지연못 일대에서 환경정비 및 수중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재난협회 주관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까지 태백시, 특전예비군중대, 여성소대, 태백대대 자율방재단, 상장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50명이 참여하여 전문 스킨스쿠버 장비 및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연못 내 수초와 조경석 부유물을 제거하고 연못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환경재난협회 김형주 회장은 “피서철을 맞아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산소도시 태백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수중정화 활동을 전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재난협회는 그동안 황지연못 행복 홀씨 입양사업과 수중정화 활동, 연 2회 이상 심폐소생교육 및 산악구조 훈련, 제설 및 군부대 위문과 같은 지역 사랑 실천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2016년 행정자치부장관표창을 받는 등 적극적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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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청주시, 도시공원 입양자 모집
    청주시가 시민 스스로 공원을 가꾸는 ‘도시공원 입양사업 입양자’를 모집한다. 도시공원 입양사업은 주민 스스로 공원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청주시 근린공원 74곳을 지역의 단체나 시민에게 입양해 관리하게 하는 것으로 청주 시민, 청주지역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3월 SK하이닉스 등 13개 단체와 개인에 대해 협약식이 체결된 뒤로 시작된 도시공원 입양사업은 그간 1945명이 참여해 318시간을 활동하는 큰 시민 참여운동 사업으로 발전했다. 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6 녹색시민 실천 콘테스트에서는 도시공원 입양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원을 입양하게 되면 입양자는 공원 내 환경정화, 공원 내 안전점검, 공원이용객 안내도우미, 공원 담장 꾸미기, 재능기부를 통한 공원 관리활동 등 공원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도시공원 입양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필요한 물품들은 청주시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원봉사실적 역시 인정받을 수 있다. 또 연초에는 활동실적이 우수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민표창의 날에 청주시장 명의의 표창을 수여하기도 한다. 도시공원 입양사업은 기존의 행정주도 아래 진행하는 자원봉사와는 달리 입양자 스스로 작성한 활동계획에 따라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때문에 지역공동체 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공원 입양사업은 청주시 홈페이지(www.cheongju.go.kr)에서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공원녹지과(☎201-282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공원 입양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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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9
  • 예산군, ‘깨끗한 예산만들기’ 행복홀씨입양사업 전국 1위 기관표창 수상 쾌거!
    예산군은 지난해 깨끗한 충남, 아름다운 예산을 만들기 위해 행복홀씨입양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행자부가 주관한 깨끗한 마을가꾸기 행복홀씨입양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하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국 226개 시·군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얻은 성과물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행복홀씨입양사업’이란 공원과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하고 꽃밭을 가꾸는 등 쾌적한 공간을 창출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도록 하는 활동으로 군은 지난해부터 황새생태마을만들기사업, 행복홀씨입양사업, 국토대청소 릴레이 캠페인 등을 추진해왔다. 군은 민간주도의 행복홀씨입양사업으로 정기적인 환경정비 및 정화활동을 통해 입양단체들과 민·관·학·군 환경거버넌스 구축 및 지역 주민의 환경의식 개선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괄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됐다. 특히 지난해 국토대청소 및 음식물감량 릴레이캠페인을 읍·면이 중심이 돼 20회 이상 실시 1만 3000여 명의 주민 및 단체회원 등이 참여했으며 67개소의 행복홀씨입양지를 선정해 화단을 조성하고 청소사각지대를 발굴 주요도로변 및 소공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투기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 청소하는 등 대대적인 국토대청결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또한 황새생태만들기사업에 2억 원의 예산을 투입 예산군황새권역센터 등 11개소에 자연친화적 클린하우스와 적환장을 설치해 낙후된 청소시설을 보강하고 쓰레기 배출지를 단아하고 깨끗하게 정비했으며 행복홀씨입양단체에 청소도구 등 환경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 앞으로 군은 행복홀씨입양사업이 단순 청소 활동의 성격을 벗어나 공동체의식 회복의 대 군민 운동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지구환경을 군민 모두가 함께 지켜갈 수 있다는 공론을 이끌고 아름답고 쾌적한 지역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선진적인 청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국토대청소, 주민 환경의식 개선 캠페인, 소형 노면청소차량 구입, 환경봉사의 날 등을 실시해왔다”며 “군민과 행정이 함께 노력해 얻은 성과물이 헛되지 않도록 군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군민이 원하는 환경정책을 추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예산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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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4
  • 상주시, 󰡔2016년 경북환경상󰡕 우수상 수상
    상주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2016년 경북 환경상 기관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는 환경분야 정부합동평가 13개 지표와 환경예산 확보비율 및 녹색생활실천, 대기질 개선, 자원순환, 수질개선, 오염예방 등 6개 지표에 대한 우수사례 및 특수시책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시는 시민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클린상주’ 실현을 위해 자원재활용 기반 구축 및 실천운동, 쾌적한 대기조성 사업, 온실가스 감축운동 추진,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한 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노력과 환경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재활용품 교환센터 운영은 PET병, 플라스틱, 비닐류 등의 재활용품을 상품권으로 교환하여 주는 것으로 소각비용 감소는 물론 시민의식 개선을 통한 청정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 2011년과 2014년도에도 환경상 평가 최우수기관, 2016년 슬레이트 처리사업 전국 최우수 지자체, 2016년 폐건전지 수거 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환경 우수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정윤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정상주의 이미지를 유지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환경보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살맛나는 희망도시 상주 실현은 물론, 환경보전 마인드 제고와 녹색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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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 천리포수목원, 낙후된 담장에 희망을 그리다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에서 지난달 완성한 벽화가 지역주민과 수목원 탐방객들의 눈길을 끌어 화제다.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던 천리포 KT해저중계국 담장이 천리포수목원 직원과 (사)꿈땅 글로벌파워웨이브, 한국서부화력 자원봉사자 60여명의 손길로 지난 10월 15일과 25일 두 차례의 벽화작업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됐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지역 가꾸기를 통해 탐방객 ․ 지역민들 간의 소통에 기여하고자 천리포수목원의 주최로 추진됐다.    태안바다와 마주한 길이 40m, 높이 2.3m의 담장 하단에는 목련 ․ 호랑가시나무 등 천리포수목원의 주요 식물들과 함께 수목원의 아름다운 사계절이 담겼다. 담장상단에는 2007년 태안기름유출사고의 어려움을 딛고 아름다움을 되찾은 태안 바다의 모습도 함께 그려졌다. 천리포수목원의 최수진 홍보실장은 “이번 벽화그리기 활동으로 탐방객과 지역민들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다”라며 “앞으로 지역단체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지난해 11월부터 행복 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이용도가 높은 장소를 선정하여 환경정화활동과 꽃가꾸기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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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16-11-18
  •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 「행복홀씨 입양사업」앞장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대장 노경순)에서는 8월 17일 상주시복룡동 소재 시민문화공원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생활주변에 버려진 빈병, 폐비닐, 쓰레기 등과 각종 방치물, 적치물로 인하여 주변경관이 훼손되어 도시 이미지를 크게 실추하고 있는 현상을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정비함으로서,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가는 활동사업으로 상주시에서는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및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해 오고 있으며, 사업안내 입간판도 설치 완료하였다. 한편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는 평소에도 농촌일손돕기, 독거노인 밑반찬지원, 목욕․급식봉사,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을 통해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몸소 실천하는 단체이다.   노경순 여성자원봉사대장은󰡒시민은 공원 이용의 주체이기도 하지만 스스로 가꾸는 주체이기도 하다“면서 민간주도의 상주가꾸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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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8-19
  • 상주시 민간주도 첫‘행복홀씨 입양사업’추진
    상주시에서는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와 상주시여성자원봉사대가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생활주변에 버려진 빈병, 폐비닐, 쓰레기 등과 각종 방치물, 적치물로 인해 주변경관이 훼손되어 도시 이미지를 크게 실추하고 있는 현상을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정비함으로서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가는 활동사업이다. 입양단체인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회장 김익상)와 상주시 여성자원봉사대(대장 노경순)는 복룡동 시민문화공원과 왕산공원을 올해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2년간 협약기간으로 각각 입양해 지역에 월1회 이상 청소 및 꽃가꾸기 사업을 자율적으로 추진한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장갑, 집게, 공공용봉투 등 청소장비 지원과 수거한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 하고, 추후 입양구간에 참여단체명과 사업안내 표지판을 제작․설치 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점차 확대 실시하여 공원, 유원지, 지역명소 등에 민간이 주도하는 자연정화 활동 및 꽃가꾸기 사업이 정착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력을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환경보전에 대한 의식전환과 개개인의 작은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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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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