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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노소 함께하는 숲체험 팝업놀이터 운영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9월 2일(금)부터 9월 4일(일)까지 열리는 2022 양구 배꼽축제<100X LAND festival>에 숲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구 배꼽축제에서 진행되는 숲체험 부스는 향주머니 만들기,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숲체험 프로그램 : 향주머니 만들기, 자연놀이, 향나무목걸이 만들기 또한, 이날 축제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홍보하여 진행했다. 안진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체험부스 운영은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알림과 동시에 건전한 산행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9-05
  • 국립수목원, 신학기 산림교육프로그램 공개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2022년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국립수목원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새롭게 공개했다.   2022년도 국립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숲 생태계와 산림생물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목표로 한 연속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숲이오래」키즈아카데미에서는 ‘생명활동의 오감체험(6~7세)’과 ‘내 나무친구(8~9세)’를 주제로 6차시 수업이 진행되며 매시간 진행되는 생물·상호작용 관찰, 자연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숲의 사계절 변화를 오감으로 느끼고, 자연과 친밀해지도록 구성하였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산림생물학교」는 ‘생물 한살이(10~11세)’와 ‘지속가능한 우리숲(12~13세)’을 주제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개념을 적용한 6차시 수업을 통해 생태계 보전에 대한 어린이 실천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 지속가능발전교육(ESD)란?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교육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이르는 말이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숲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의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해 산림교육을 개발·운영한다.   주제별 수업은 교육기관(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의 단체 사전예약을 통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 2시간, 6차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25일(금)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모집이며 국립수목원 수목원교육실 이메일(knaedu@korea.kr)로 교육기관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광릉숲문화학교」프로그램 또한 함께 모집하며 개인(국립수목원 관람객)의 경우 현장신청을 통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목원교육관리시스템(http://www.kna.go.kr/knaf)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2-24
  • 경북생명의숲,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은 지난 9일 포항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야외무대에서 ‘2021년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31명의 수강생 대상으로 지난 9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11회에 걸쳐 이뤄졌다. 교육은 △식물의 이해 △마을숲 탐방-덕동숲 △교육심리학의 이해 △산림교육이란 △곤충 이야기 △숲놀이와 자연놀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마을숲 탐방-장기마을숲 △자원봉사의 필요성 △개인 시연 및 평가 등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을 위한 이론수업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2021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은 포항시 평생학습과의 2021 우수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으며, 숲생태체험지도사는 우리 주위의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와 체험을 배워 유아, 초등학생, 성인 등 다양한 대상에게 숲교육을 진행하는 숲선생님이다.   이 날 수강생 31명 중 80% 이상의 출석율과 개인 시연을 진행한 수강생 21명이 수료증을 수여받았으며, 이들 중 개인 의견에 따라 경북생명의숲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 및 산림교육 현장실습을 거친 뒤, 숲선생님으로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경북생명의숲 담당자는 “이번 교육은 산림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등의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라며 “수강생 분들이 배우려는 열정과 의지가 높았고 이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아 그 목적은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을 이었다.
    • 산림환경
    2021-11-11
  • 미래세대 아이들을 위한‘유아동네숲터’조성
    제주시는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애월읍 수산근린공원 내에‘유아동네숲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하여 3,635㎡ 규모로 조성되는 유아동네숲터는 10월 초에 완료할 예정이다. 유아동네숲터에는 미래세대의 주인인 아이들이 건전한 신체발달과 정서함양을 위해 숲에서 안전하게 자연체험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숲 교육장 시설과, 친환경놀이터, 숲 탐방로, 편익시설 등이 조성된다. 숲 교육장은 대형 비가림시설로 교육장 및 우천 시 간이대피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고, 친환경놀이터는 자연놀이광장 텃밭정원 씨앗정원으로 세분화 하였다. 숲 탐방로는 262m를 개설하여 다양한 숲의 곤충과 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 할 계획이다. 이번 애월읍 유아동네숲터 조성은 유아숲체험원이 동부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불편함을 느끼던 서부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도심과 가까운 근린공원 내 숲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숲에서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안전하게 자연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7-12
  • “숲을 품은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김철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정화)가 주관한 이번 숲교육 국제 심포지엄은 4개국의 숲교육 전문가를 7명 초청하여 6월 23일(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약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수성대학교 유아교육과 이소영교수의 ‘아이들을 신명나게 하는 숲’ 발표를 시작으로 개최하였다. 일본에서 온 강사 小菅恵美(코스가 에미)의 ‘10년을 걸어오면서 본 아이의 성장의 확실성’에 대하여 심도 있는 강의를 하였고, 중국 교육그룹회장 ZHANG YING(장영)의 강의에서는 도심 한복판에 있는 유치원을 자연놀이중심으로 리모델링하는 과정과 중국에 있는 100개의 도시를 찾아가며 강연을 펼친 1만 km 여정은 유아교육의 열정에 대하여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그리고 자연유치원을 지향하는 Huang Li(황리) 유치원 원장의 강의에서는 숲교육을 향한 중국의 시대적 흐름을 느끼기에 충분하였다.  세종시 파랑새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우병건 팀장의 강의는 숲체험원 운영에 새로운 지표를 마련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 유리화 박사의 ‘유아숲교육의 치유적 효과’에 대한 발표 후에는 강의를 극찬하면서 강의 원본을 요청하여, 이 기회에 협회의 각 지회에서는 강의 파일을 공유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덴마크의 Soren Emil Markeprand가 ‘행복한 유년기와 평생 학습자’를 발표한 데에 힘입어, 6월 24일(일)에 서울 국회 숲에서 가진 워크샵에서는 당일 신청이 쇄도하게 되었다. 숲 워크샵에 참가한 190여명은 Soren Emil Markeprand와 小菅恵美가 리더하는 가운데 4팀으로 나뉘어 33도의 무더위 속에서도 뛰고 뒹굴면서 자연과 교감하기 등 새로운 숲 프로그램을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다.
    • 뉴스광장
    2018-06-27
  • "오감 만족 ‘유아 숲 교육’ 참여하세요"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월을 제외한 7개월간 숲을 통해 유아의 오감 만족 및 전인적 성장 발달을 도모하는 ‘유아 숲 교육서비스’ 운영을 위해 참여 기관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만 5~6세 유아로 구성된 어린이집·유치원이다.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면 연구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치유의 숲 등에서 이뤄지는 자연놀이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인근 어린이집 등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숲’, ‘사각사각 소리나는 숲’ 등 다양한 주제로 211회에 걸쳐 2천988명에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모둠별 15명 내외로 구성해 정기반과 수시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기반은 16개 기관을 1차 선정해 매월 1회씩 총 7회를 운영한다. 수시반은 1차 때 선발되지 않은 기관 위주로 선발해 기관별 1회씩 28개 기관에 혜택을 제공한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빛가람혁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빛가람혁신도시 소재 기관을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유아숲 교육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교육 분야 민간 전문일자리 창출과 교육의 전문성 제고,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림복지전문업(유아숲교육업)에 위탁 운영한다. ‘2018년 유아 숲 교육’ 추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되고, 교육 참여 신청은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장은 “숲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면서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교육장이어서 유아숲 교육의 관심과 수요가 나날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미래인 유아·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연구소 내에 숲체험 및 치유 공간을 정비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3-12
  • 서울시, 봄나들이 철 맞아 148개 다양한 공원프로그램 운영
    서울시는 시민의 봄철 나들이를 위해 자연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을 길동생태공원 등 22개 공원에서 운영한다. 3~6월까지 13개 봄맞이 행사와 135개 봄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봄꽃축제부터 음악소풍, 어린이 놀이한마당과 쉽게 접할 수 없는 목공, 농사, 가드닝, 생태요리, 양봉, 천문, 건강 프로그램 까지 매우 다채롭다. <화사한 봄꽃축제부터 야외음악회까지 – 어린이대공원, 문화비축기지, 시민의숲 등> 4월이 되면 공원은 형형색색의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또한 어린이날 무렵 공원마다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며 주말마다 숲속에서 즐기는 야외 음악회가 열린다. 어린이대공원에서는 4월, 진입로에 벚꽃이 피면 봄꽃축제가 열린다. 천호공원에서는 4.21(토)~22(일), 2일간 철쭉축제를 개최하고, 남산공원에서는 벚꽃이 만개하는 4.18(수)~20(금) 점심시간에 맞춰 ‘남산 음악소풍-꽃비놀이’를 진행한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보라매공원과 월드컵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되며, 문화비축기지에서는 3월말부터 매주 주말마다 ‘밤도깨비야시장&모두의시장’이 개최된다. 또한 서울숲에서는 5월 3일부터 파크데이 페스티벌이,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5월 4일부터 동화축제가 3일씩 개최된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4~5월중 토요일에 서울팝스의 숲속음악회가, 시민의숲에서는 5~6월중 토요일에 음악소풍(봄)이 4회씩 개최된다. <도심 속 양봉체험 – 남산, 보라매, 월드컵공원> 꽃이 피어나 만발하는 봄은 곤충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로 꿀벌의 생태와 양봉체험하기에 적합하다.  도심 속 양봉체험은 남산공원 등 3개 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데 보라매공원과 월드컵공원에서 각각 일요일과 토요일마다 진행한다.  성인 대상의 남산공원 ‘꿀벌지기 도시양봉’은 이론교육과 실습과정을 함께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시양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도시농부가 되어보자 – 길동, 보라매, 서울숲, 용산> 도심의 공원은 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논과 밭이다.  길동생태공원 등 4개 공원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의 소중함도 배우고 텃밭도 가꾸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1년 중 한번 손모내기를 체험하고 싶다면 길동생태공원과 서울숲을 추천한다. <가드닝을 배우는 곳 – 푸른수목원, 서울숲, 경의선숲길> 베란다 화초부터 도시정원까지 정원사교육을 받고 싶다면 공원만한 곳은 없다.  푸른수목원은 서울시 최초의 수목원으로 2천여 종의 식물과 25개 테마정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내 가드닝과 식물 가꾸기 등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서울숲과 경의선숲길 또한 수준별 다양한 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화초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하다. <공원에서 건강 찾자 – 남산, 보라매, 월드컵 등> 공원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할 수 있는 자연 속 헬스장이다. 보라매공원에서는 4~6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알고 걸으면 건강 두배’ 프로그램이,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공원에서 100세까지 건강체조’가 열려 공원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월드컵공원에서는 가족이 함께 또 따로 즐기는 ‘공원숲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숲치유 후에는 자녀들을 위한 놀이와 부모님을 위한 명상족욕도 즐길 수 있다.  남산공원 국궁장인 석호정에서는 매주 화, 목요일에 건강활쏘기가 진행되고 경의선숲길에서는 5~6월 화요일과 목요일 ‘바르게 걷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문화비축기지에서는 3월의 토요일마다 소리의 형체를 느끼고 온몸으로 소리를 느껴보는 시간인 ‘보이스요가’가 진행된다. <공원에서 놀이 찾기 – 경춘선, 길동, 보라매, 서울숲 등> 공원은 흙 밟으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자연놀이터다. 경춘선숲길에서는 토요일마다 가족과 함께 경춘선에 대해 알아보고 타임머신놀이 등을 즐기는 ‘엄지척!경춘선숲길위드유’가 진행된다. 길동생태공원에서 둘째, 넷째 토요일에는 가족과 함께 ‘숲밧줄놀이와 자연놀이’를 즐길 수 있고, 보라매공원에서는 둘째 토요일에는 ‘두근두근 놀이마당’이 셋째 토요일에는 ‘숲밧줄놀이와 자연미술’을 즐길 수 있다.  서울숲에서는 매월 첫째 토요일 ‘공원에서 놀자’가 진행하고 시민의숲에서는 둘째 토요일 마다 공원놀이가 진행된다. <공원 속 역사 탐방 – 경춘선, 낙산, 남산, 북서울> 공원의 지명이나 시설물을 통해 역사를 알아가는 프로그램도 있다. 경춘선숲길에서는 경춘선철길 속에 묻힌 역사이야기를 만날 수 있고, 낙산공원에서는 조선의 건국배경과 성곽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남산공원에서는 내사산을 둘러싸고 있는 한양도성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북서울꿈의숲에서는 공원 속 문화재인 창녕위궁재사 이야기와 가족별로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며 알찬 주말을 보낼 수 있다. <월드컵공원의 특별한 여가 체험 공간> 매달 새로운 주제의 체험을 만나는 ‘노을여가센터’에서는 5가지 체험방이 운영된다.  ‘맛있는 생태요리’에서는 3~6월까지 공원에서 수확한 수확물로 매달 쑥개떡, 컵케익, 카네이션쿠키, 고르곤졸라 피자를 단체 또는 가족과 함께 만들 수 있다. ‘재미있는 환경공방’에서는 3월부터 매달 천연재료로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천연 캔들, EM세제, 뽕잎비누, 수생식물화분을 만들 수 있다.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배우는 전통공예교실에서는 나무문패, 민화가방, 한지카드, 가족솟대를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성인 원예공방과 초등학생 이상 참여가 가능한 신기한 과학공방도 매달 재미난 물품을 만들 수 있다. <공원 속 이색프로그램 – 남산, 문화비축기지, 서서울호수, 월드컵 등> 공원에서 만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남산공원에서는 ‘미세먼지 꼼짝마’는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공기정화 식물(옥안나, 레드스타 등)을 활용해 우리 집 천연 공기청정기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동화책을 읽고 자연을 배워보는 특별 프로그램인 ‘책 읽어주는 공원’을 보라매공원과 길동생태공원에서 진행한다. 보라매공원의 ‘동화의 숲이 꿈틀꿈틀’은 초등교과서에 수록된 숲과 자연 관련 동화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고, 길동생태공원 ‘자연생태동화’는 봄을 제일 먼저 알려주는 개구리를 주제로 진행한다.  문화비축기지의 ‘공원생태 & 산업유산 탐방’은 매봉산의 생태환경과 석유비축기지 시절의 산업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며 문화비축기지가 품고 있는 역사적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서울호수공원의 ‘한땀한땀 공방교실’은 다양한 천, 실, 바늘을 이용하여 나무, 꽃과 같은 자연을 그린다. 바느질은 섬세한 손작업만으로 자신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창조적인 예술작업의 한 분야로 자신의 작품에 대한 성취감과 작업에 대한 몰입감도 느낄 수 있다.  월드컵공원에서는 천문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과 공원에서 별을 보는 추억을 만들고자하는 가족을 위해 ‘노을별학교’와 ‘가족별여행’을 4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대부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나 일부 유료 프로그램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서울시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봄은 일년중 가장 생명력 넘치고, 따뜻한 햇살과 함께 꽃구경하기 좋은 시기’라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 일정을 미리 계획해 보라.’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3-07
  • 진주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숲 체험 인성교육
    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3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숲 체험을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숲 해설가 최세현 강사를 초청해 ‘가좌산 에나길에서 만나는 가을 숲’이라는 주제로 알면서도 모르는 나무이야기, 숲 속 자연놀이, 가좌산 둘레길 걷기를 통해 보육교직원의 긍정적 정서함양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강00 교사는 “오늘 여러 가지 숲 체험들이 아이들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오랜만에 느껴보는 나를 위한 휴식의 시간이 되었고,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하는 바깥놀이에도 큰 도움이 된 거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을 위한 인성교육 외에도 평가인증 교육, 평가인증 컨설팅 지원, 안전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표준보육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9-26
  • 성남시, “자연을 배워요” 유치원, 어린이집 단체 신청 받아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8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지역의 생태 체험장에서 24회분 자연 배움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치원, 어린이집의 단체 신청을 받는다. 교육 대상은 5~7세 유아이며, 회당 20~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앞선 모집 기간(3.27~4.10)에 290회분 7250명(회당 평균 25명)의 신청을 받은 후에 우천, 미세먼지, 폭염 등의 사유로 취소된 24회차 분의 추가 모집 절차다. 참여 단체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간에 양지동 실내 환경교육센터, 탄천 태평습지, 수내습지, 운중천 숯내저류지 중 원하는 곳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수정구 양지동 환경교육센터는 5층 규모 건물 4층에 있다. 150㎡ 규모에 환경교육장, 회의실, 도서열람실, 민물고기·곤충표본 전시실 등을 갖췄다. 사진과 동영상을 활용한 이론 수업, 돋보기로 식물, 곤충 관찰하기, 식물 액자 꾸미기, 토끼풀 시계 만들기 등 자연놀이 학습을 병행한다. 탄천 태평습지생태원은 수정구 태평동 7033-1일원에 2만4000㎡ 규모로 펼쳐져 있는 성남지역 ‘생생’ 자연 학습장이다. 민물고기, 잠자리, 꼬리명주나비, 수서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19개의 인공 습지가 있다.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단지, 겨울엔 우리 밀밭을 볼 수 있다. 탄천 수내습지생태원은 분당구 수내교 상류에 있다. 자연 그대로의 6000㎡ 규모 습지와 그 환경을 관찰할 수 있다. 수련, 노랑어리연꽃, 황금조팝 등 야생화가 피어 있고, 수질정화시설(3천t/일)이 있다. 운중천 숯내저류지는 분당구 삼평동 봇들마을 9단지 옆에 있다. 6900㎡ 규모로 자연 조성된 ‘빗물 저장소’다. 장마 때 4만5000㎥ 가량의 빗물받이 역할을 해 하천 범람을 막는다. 저류지를 따라 산책로가 나 있고, 부들, 곤충 등 자연 관찰거리가 많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환경교육도시 에코성남 홈페이지(환경교육신청→어린이 생태체험학습)에서 교육 장소와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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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8-09
  • 군산시, ‘어린이 숲 체험 놀이교실’ 참여기관 모집
    ‘어린이 행복도시’ 군산시는 관내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2017년 하반기 어린이 숲 체험 놀이교실’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참여기관 모집은 8월 17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duckho76@korea.kr)로 선착순 접수하며, 신청자격은 군산시 소재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으로 신청서는 군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어린이 숲 체험 놀이교실’은  숲 해설 전문가와 함께 숲에서 직접 보고 만지며 뛰어노는 자연 친화적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오감으로 배우는 자연관찰활동과 건강한 신체발달을 위한 자연놀이로 구성되며, 운영기간 동안 매주 화, 목요일에 월명공원과 청암산에서 수업이 이루어진다. 지난 상반기에는 꽃과 곤충 찾아보기, 봄꽃 카나페 만들기, 개구리 놀이 등 다양한 자연관찰 활동과 숲속놀이로 수업이 이루어졌으며, 4월부터 7월까지 40여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2,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성근 어린이행복과장은 “어린이들이 숲에서의 오감 체험과 자연 놀이를 통해 숲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연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09
  • 고양시, 자연생태의 매력 속으로 빠지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관내 초·중·고등 교사를 대상으로 생태공원에 대한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현장교육을 통한 생태교육 지도 능력 배양 및 환경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7일부터 11일까지 환경분야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24개 학교 30명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고양생태공원 생태교육센터에서는 생태공원탐방, 에코티어링, 자연놀이실습, 생태지도 만들기 등 자연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함과 동시에 실력과 오랜 경험이 있는 7명의 자연환경 해설사 강사진을 구성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해설사와 함께 하는 고양생태공원 돌아보기, 생태 스토리텔링, 보릿대 등 생태공원 수확물로 진행하는 자연놀이 실습, 자연물 만들기, 식물을 활용한 천연 염색, 우리가 꿈꾸는 생태학교(그림, 조형물) 만들기 등으로 이뤄진다. 자연이 주는 감수성을 마음껏 느끼고 그 느낌을 생태교육 지도 시 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녹지과장은 “교원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생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중함을 깨닫고 학교에서는 생태교육을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생태공원은 일산서구 대화동 도심지 내 나대지를 활용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공간으로 조성돼 있으며 생물들에게 안정적이고 다양한 서식처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을 쉽게 관찰,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생태공원 내 교육센터는 생태체험과 학습이 가능하고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기관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7
  • 서울어린이대공원, 자연이랑 노는‘월간 세가터’참가 어린이 모집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오는 24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하는 놀이워크숍 ‘월간 세가터’에 참여할 어린이 참가자 60명을 14일부터 모집한다. ‘세가터’는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 캐치프레이즈를 줄인 행사명이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지난 5월 어린이와 시민이 바라는 공원으로 나아가고자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 캐치프레이즈를 선포하였고 바깥놀이로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놀이마켓, 축제, 포럼 등 놀이행사 ‘세가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설과 콘텐츠,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야생동식물을 만나는 자연세상, 365일 신나는 놀이세상, 천만개의 이야기가 있는 동화세상으로 어린이와 시민에게 보다 나은 유․무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바람이랑 놀자’는 ‘월간 세가터’ 6월 주제로 연령에 상관없이 자연놀이를 즐기고 싶은 어린이라면 참여가능하며 24일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총 3회에 걸쳐 서울어린이대공원 맘껏놀이터에서 진행된다.   ‘월간 세가터’는 참여자 모두가 놀이를 이끄는 주체가 되어 놀이를 발견하면서 도심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자연을 느끼고, 일상에서 접하는 재료들을 활용하여 바깥놀이를 즐기는 놀이워크숍이다.   회당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1,000원이고 참가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450-9328)로 문의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비롯해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놀이의 중요성에 관한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놀이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속의 명소로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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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6-14
  • 아산교육지원청-아산시 산림과, 숲체험교육 '숲속행복교감' 개최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표)은 아산시 산림과와 연계하여 20일과 오는 6월3일, 2회기에 걸쳐 초·중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131명을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숲속행복교감’을 개최한다. 20일에 실시된 숲 체험은 관내 명소인 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 다양한 자연놀이를 체험하며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순화시킴으로 주변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 및 산림자원의 가치를 인식하고자 마련되었다. 숲 교육은 전문 숲 해설가의 ‘숲과 인사하기’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오감을 활용한 자연 관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방법 등 체험 위주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미션으로 숲속보물찾기, 자연물 수도쿠, 건강한 먹이사슬, 상투봉 올라가기, 긍정의 메시지 만들기로 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숲에 대한 흥미를 높여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산시 산림과 관계자는 “숲 체험 활동에 학생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깜짝 놀랐으며, 지역담당기관으로서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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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2
  • 경남도 환경교육원, ‘숲속힐링 명상캠프’ 참가자 모집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에서는 숲속 힐링을 통해 가정이나 직장생활에서 쌓인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오감을 자극하여 삶의 에너지를 증진하는 ‘2017년 제1차 숲속 힐링 명상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 봄, 여름, 가을에 일반도민 120명(40명 3회)을 모집하여 교육하는 이번 캠프는 숲속 명상과 기혈체조, 힐링요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지리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해발850m)한 환경교육원의 대강당과 야외 자연관찰로 등에서 직접 체험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중점 교육 내용을 보면 첫째, 숲속 힐링을 위한 오감체험과 기혈체조 둘째, 심신의 안정과 면역력 증대를 위한 삼림욕, 숲속명상, 자연놀이 셋째, 가족 단위 힐링을 통한 화합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특히, 올해 1차에는 부부화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부부 20쌍을 대상으로 교육을 할 예정이다.   1박 2일로 운영되는 이번 숲속 힐링 명상 캠프는 도에서 직접 운영한다. 교육비와 교육원까지 차량이 무료로 지원되며, 교육기간은 오는 5월 20부터 21일까지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다. 또한 1인 숙박(1,820원/1박)비와 식비(2만4천원/4식)가 저렴하여 도민이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가 가능한 교육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교육원 홈페이지(www.gnnature.go.kr)를 참고하면 된다.   강차석 경남도 환경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에 많은 도민들이 참여하여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지리산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환경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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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4-24
  • 천리포수목원 ‘다함께 힐링캠프’ & ‘진로체험’참가자 모집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오는 3월 13일부터 모집 마감시까지 ‘다함께 힐링캠프’와 ‘산림분야 진로체험’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함께 힐링캠프’는 전국 다문화 가구, 기초 생활수급가구 중 자녀가 있는 세대를 우선으로 선발하여, 총 960명에게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숲 체험 활동을 통한 정서 안정과 심성순화 등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동일 대상이 2회 연속 체류형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리포수목원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파도소리 산책 및 명상, 자연놀이가 어우러진 솔바람길&노을길 걷기, 자존감을 높여주는 내 나무 갖기, 칼라테라피를 통한 꽃바람 부채 만들기 등이 있다.    ‘산림분야 진로체험’은 충청남도 교육청을 통한 학교별 모집을 진행하여 관내 초․중학생 480명에게 실시된다. 산림교육을 통한 산림분야 직업체험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고 비슷한 또래 집단과의 교류를 통해 꿈과 끼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두 교육에 필요한 교통비, 식비, 프로그램비, 수목원 입장료, 여행자 보험 등이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참가자들은 무료로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 교육과 이현미 과장은 “올해로 6년 차가 되는 교육이라 입소문이 많이 나 있어 벌써부터 참가자 모집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다”라며 “숲과 관련된 진로체험에 관심이 높아져 지난해보다 일찍 신청 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 내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팩스(041-672-9984)와 이메일(chollipo@chollipo.org)로 보내면 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3-10
  • 대구교육청, '오감만족 열두 달 자연놀이 즐기기 사업' 운영
    대구시교육청은 5월부터 공ㆍ사립유치원 31개 원을 대상으로 유아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2016 오감만족 열두 달 자연놀이 즐기기'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유아들은 유아기부터 학습지와 학원, TV·컴퓨터 및 스마트폰에 일찍 노출되어 온종일 실내에서 인공적인 놀잇감 속에서 생활하는 가운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을 접할 기회를 잃어버리고 있다. '오감만족 열두 달 자연놀이 즐기기' 사업은 실내를 벗어나 유치원 주변을 산책하거나 주변 텃밭 가꾸기, 동·실물 관찰하기, 숲 체험하기 등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여 올바른 인성 발달은 물론 행복감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이 사업은 지난해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에서 선포한 '어린이 놀이 헌장'에 따른 유아놀이 지원사업으로 유아 발달에 적합한 자연놀이를 활성화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도 대구황금유치원 외 30개 원(80학급)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총 3천2백만 원(학급당 4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문화유치원에서는 도심을 벗어나 앞산공원에서 숲 놀이 전문가와 함께 언덕 미끄럼틀 타기, 숲 체조, 외나무다리 건너기, 뿌리 줄다리기 등의 새로운 놀이 문화를 경험하게 해 숲과 공원에서 친구와 함께 놀이를 찾고 만드는 활동으로 창의성을 기를 수 있어 유아와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대구의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놀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유아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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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5-25
  • 울산남구, 삼산수목학습원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울산 남구는 3월 말부터 봄단장을 마친 삼산수목학습원(삼산동 324-69번지 일원)에서 숲해설전문가와 함께하는 본격적인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60여 종의 다양한 수목과 미로원, 유실수원, 산책로 등으로 조성된 삼산수목학습원에 올해는 다람쥐, 팬더, 사슴, 기린 등 귀여운 동물모형과 수목도서, 학습자료 등이 비치되어 있는 수목학습관(28㎡)을 설치해 도심 속 자연학습 및 놀이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이수자연놀이터의 다양한 자연놀이시설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숲체험 중심의 솔마루길 숲해설 프로그램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평일 오전, 오후 2회 진행되고 솔마루길 홈페이지( http://solmaru.ulsannamgu.go.kr )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삼산수목학습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남구 관계자는 "삼산수목학습원을 찾아오는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춰 유익하고 차별화된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하여 참여자들에게 더 큰 만족과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01
  • 산림청, 여름방학에 숲에서 교원연수 받으세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7~11월 여름방학과 가을학기 동안 초·중·고등 교원을 대상으로 서울, 강원 등 전국 11곳에서 산림교육분야 교원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교육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숲에서의 자연놀이, 도시숲·학교숲 탐방, 산림교육 교수법 등 현장중심의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연수는 국가기관(산림교육원, 숲체원)과 민간기관(숲사랑소년단, 생명의숲, 천리포수목원)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이들 기관은 해당 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참여 교사들은 연수시간을 모두 인정 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30시간(5일)과 15시간(3일) 2개 과정이 있다. 참가방법은 해당 지역의 교육기관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현재 「숲사랑소년단」, 「생명의숲」 등에서 진행하는 연수는 접수가 진행 중이며, 「산림교육원」 연수는 이미 마감되었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산림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향후 교육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산림교육연수를 확대 운영하여 학교 내 산림교육이 활성화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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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9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자연놀이터 유아숲체험원 운영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은 4월부터 연화산 유원지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에서 태백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이들에게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전문화된 녹색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숲과 산림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도시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자연을 몸소 체험하게 하여 건전한 인성교육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 중이다. 진재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유아들에게 선진화된 녹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진정한 숲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4-09
  • 산림청 국립수목원, 모두에게 꿈을 주는 '사랑방 정원' 구경 오세요.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5’에서 '사랑방 정원'을 선보인다. 국립수목원은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연구를 하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을 통해 선보인 '마을정원(2013)'과 '정원놀이터(2014)'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공개되는 '사랑방 정원'은 ‘평상정원’과 ‘놀이마당’으로 구성된다. ‘평상정원’은 귀농ㆍ귀촌인과 주민들이 평상에 모여 새로운 터전에 대한 정보와 지역사회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고, ‘놀이마당’은 도시생활에 익숙한 아이들이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는 체험을 하면서 또래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자연에 대한 관심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자연놀이터이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사랑방 정원'이 어른들에게는 담소를 나누며 사랑을 베푸는 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자연 뿐만 아니라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정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5’은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귀농귀촌 및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5-03-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남녀노소 함께하는 숲체험 팝업놀이터 운영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9월 2일(금)부터 9월 4일(일)까지 열리는 2022 양구 배꼽축제<100X LAND festival>에 숲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구 배꼽축제에서 진행되는 숲체험 부스는 향주머니 만들기,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숲체험 프로그램 : 향주머니 만들기, 자연놀이, 향나무목걸이 만들기 또한, 이날 축제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홍보하여 진행했다. 안진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체험부스 운영은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알림과 동시에 건전한 산행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9-05
  • 국립수목원, 신학기 산림교육프로그램 공개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2022년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국립수목원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새롭게 공개했다.   2022년도 국립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숲 생태계와 산림생물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목표로 한 연속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숲이오래」키즈아카데미에서는 ‘생명활동의 오감체험(6~7세)’과 ‘내 나무친구(8~9세)’를 주제로 6차시 수업이 진행되며 매시간 진행되는 생물·상호작용 관찰, 자연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숲의 사계절 변화를 오감으로 느끼고, 자연과 친밀해지도록 구성하였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산림생물학교」는 ‘생물 한살이(10~11세)’와 ‘지속가능한 우리숲(12~13세)’을 주제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개념을 적용한 6차시 수업을 통해 생태계 보전에 대한 어린이 실천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 지속가능발전교육(ESD)란?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교육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이르는 말이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숲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의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해 산림교육을 개발·운영한다.   주제별 수업은 교육기관(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의 단체 사전예약을 통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 2시간, 6차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25일(금)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모집이며 국립수목원 수목원교육실 이메일(knaedu@korea.kr)로 교육기관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광릉숲문화학교」프로그램 또한 함께 모집하며 개인(국립수목원 관람객)의 경우 현장신청을 통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목원교육관리시스템(http://www.kna.go.kr/knaf)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2-24
  • 경북생명의숲,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은 지난 9일 포항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야외무대에서 ‘2021년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31명의 수강생 대상으로 지난 9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11회에 걸쳐 이뤄졌다. 교육은 △식물의 이해 △마을숲 탐방-덕동숲 △교육심리학의 이해 △산림교육이란 △곤충 이야기 △숲놀이와 자연놀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마을숲 탐방-장기마을숲 △자원봉사의 필요성 △개인 시연 및 평가 등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을 위한 이론수업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2021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은 포항시 평생학습과의 2021 우수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으며, 숲생태체험지도사는 우리 주위의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와 체험을 배워 유아, 초등학생, 성인 등 다양한 대상에게 숲교육을 진행하는 숲선생님이다.   이 날 수강생 31명 중 80% 이상의 출석율과 개인 시연을 진행한 수강생 21명이 수료증을 수여받았으며, 이들 중 개인 의견에 따라 경북생명의숲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 및 산림교육 현장실습을 거친 뒤, 숲선생님으로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경북생명의숲 담당자는 “이번 교육은 산림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등의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라며 “수강생 분들이 배우려는 열정과 의지가 높았고 이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아 그 목적은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을 이었다.
    • 산림환경
    2021-11-11
  • 미래세대 아이들을 위한‘유아동네숲터’조성
    제주시는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애월읍 수산근린공원 내에‘유아동네숲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하여 3,635㎡ 규모로 조성되는 유아동네숲터는 10월 초에 완료할 예정이다. 유아동네숲터에는 미래세대의 주인인 아이들이 건전한 신체발달과 정서함양을 위해 숲에서 안전하게 자연체험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숲 교육장 시설과, 친환경놀이터, 숲 탐방로, 편익시설 등이 조성된다. 숲 교육장은 대형 비가림시설로 교육장 및 우천 시 간이대피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고, 친환경놀이터는 자연놀이광장 텃밭정원 씨앗정원으로 세분화 하였다. 숲 탐방로는 262m를 개설하여 다양한 숲의 곤충과 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 할 계획이다. 이번 애월읍 유아동네숲터 조성은 유아숲체험원이 동부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불편함을 느끼던 서부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도심과 가까운 근린공원 내 숲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숲에서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안전하게 자연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7-12
  • 숲에서 자연과 함께 오감으로 배우는 체험형 놀이교실에 참여하세요”
      군산시가 ‘2019년도 상반기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에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숲체험 놀이교실은 청암산과 월명공원에서 전문강사와 함께 숲 체험, 미술활동, 자연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참여대상은 군산시 소재 유아 보육・교육기관으로 등록된 어린이집, 유치원의 6~7세 아동이 대상이며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수・금요일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은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2016년부터 시행, 지난해까지 1만30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3-18
  • 부여국유림관리소, 도시숲·유아놀이숲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16일 15시 대전광역시 구암동 사업지 인근 “정원유치원”에서 도시숲(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암동 산21-44번지 산림청 소관 국유림(15ha)에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년도 말까지 도시숲과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산림복지서비스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칠드런 클라이밍, 짚라인, 숲속오두막, 목구조놀이시설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설치해 유아들의 숲체험 및 자연놀이를 통한 정서적 발달과 함께 전인적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숲’은 초화류 식재 및 산책로 조성, 퍼걸러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도시숲을 찾는 시민, 단체 등이 공동으로 산지과수, 산약초, 산나물 등을 직접 재배 및 관리하고 수확할 수 있는 마을공동나눔숲(산림텃밭)도 조성한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만족도 높은 도시숲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도시민의 행복충전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10-15
  • 양양국유림관리소, 제52회 ‘설악문화제’ 참가 목공예 체험부스 운영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속초의 향토문화 대표축제인 제52회「설악문화제」를 맞이하여 2017년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3일간 목공예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악문화제에서는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목공예 체험 및 자연놀이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정서함양에 이바지하고, 아울러 산림에 관한 지식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손으로 만지고 붙이는 활동을 통해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자연물을 이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및 자연놀이를 진행할 예정이며 산림문화휴양 캠페인 “그대로 제대로” 캠페인도 병행하여 올바른 산림휴양문화 정착에 대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그대로 제대로” 캠페인 : 산림은 그대로 지키고, 휴양은 제대로 즐기기 위한 올바른 산림휴양문화 실천운동 캠페인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0-10
  • 양양국유림관리소, 양양군 주최 제21회 ‘양양송이축제’ 참가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양양을 대표하는 지역 향토축제인 제21회「양양송이축제」를 맞이하여 2017년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목공예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양양송이축제에서는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목공예 체험 및 자연놀이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정서함양에 이바지하고, 아울러 산림에 관한 지식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손으로 만지고 붙이는 활동을 통해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목판을 이용한 받침대 만들기 및 자연놀이를 준비할 예정이며 산림문화휴양 캠페인 “그대로 제대로” 캠페인도 병행하여 올바른 산림휴양문화에 대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그대로 제대로” 캠페인 : 산림은 그대로 지키고, 휴양은 제대로 즐기기 위한 올바른 산림휴양문화 실천운동 캠페인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과 소통하는 양양국유림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9-28
  • 양양국유림관리소, 고성군 주최 제35회 ‘수성문화제’ 참가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고성을 대표하는 지역 향토축제인 제35회「수성문화제」를 맞이하여 2017년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목공예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성문화제에서는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목공예 체험 및 자연놀이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정서함양에 이바지하고, 산림에 관한 지식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손으로 만지고 붙이는 활동을 통해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자연물을 이용한 오너먼트 만들기 및 자연놀이를 준비할 예정이며 산림문화휴양 캠페인 “그대로 제대로” 캠페인도 병행하여 올바른 산림휴양문화에 대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오너먼트 : 모양, 장식의 뜻. 어떤 것의 미화를 위하여 형상에 더해진 요소.      ※ “그대로 제대로” 캠페인 : 산림은 그대로 지키고, 휴양은 제대로 즐기기 위한 올바른 산림휴양문화 실천운동 캠페인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과 소통하는 양양국유림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9-20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태화산유아숲체험원 개장!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영월읍 팔괴리 태화산유아숲체험원을 3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오감으로 자연과 교감하면서 감성과 신체발달 향상에 이로운 자연놀이체험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계절별로 차별화해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예약제(정기형)로 운영하며, 숲과 자연환경에 관한 교육 경험이 풍부한 유아숲지도사가 참여해 도움을 주게 된다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태화산유아숲체험원을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튼튼하고 씩씩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배움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07
  • 산림청, 유아‧청소년, 숲학교서 배우고 느낀다
    산림청(신원섭 청장)은 28일 오전 10시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2015년 제2회 숲학교 국제 심포지엄(학술회의)’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전국 숲교육 관련 전문가‧공무원‧교사 등 800여 명이 참석해 한국형 숲학교 모형개발,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성 제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모은다. 특히, 국내외 숲교육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호주‧미국의 유아 자연놀이, 전북의 숲꿈학교, 부산의 숲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이 소개된다. 아울러 숲교육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숲교육 우수사례 포스터, 숲교육 교재, 숲놀이 교구, 숲교육 관련 정보책자 등도 전시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숲은 어린이‧청소년이 온몸으로 배우고 느끼는 특별한 교육 공간”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선진 숲교육 사례를 수렴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산림교육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1-27
  • 산림청,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8일 개막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와 경남 산청군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8일 개막한다. 박람회는 '산, 산림, 숲 그리고 인간'을 주제로 오는 18일까지 11일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동안 전시, 체험·탐방, 학술토론, 임산물 시장, 각종 공연이 진행된다. 지리산 자락 산청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과 버섯산업 국제세미나, 지리산 동남권 입업 발전 토론회 등 관련 학술행사가 열리고, 약초교실 등 시민강좌도 마련된다. 또한, 산림생태탐방, 숲 밧줄 놀이장, 어린이 자연놀이 체험과 목공교실 등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산림박람회는 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림문화 체험, 산림정책 홍보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열렸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산림청 이순욱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산림박람회는 임업인과 산주, 산림을 사랑하는 국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라며 '구절초가 피어있는 가을정취와 함께 산림문화·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0-07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오염행위 합동계도 및 “그대로 제대로” 캠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2015년 8월 20일 관리소 및 청도군 직원, 운문면 신원리 산림보호협약 마을주민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도군 삼계계곡 일대 하천 및 산림 내에 하계 휴가기간 중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아울러 쓰레기 안버리고 되가져오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또한 이날 청도군 삼계계곡을 찾은 행락객을 대상으로 “산림은 그대로 지키고 휴양은 제대로 즐기기 위한 6가지 약속(불필요한 물품 줄이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스마트폰 자제하고 자연속 느림의 시간 만끽하기, 소음 없애고 타인 배려하기, 가족에게 평소하지 못했던 이야기 털어 놓기, 산림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두기, 자연놀이터에서 아이들과 눈높이 맞추기 등)”에 대하여 계도하면서 올바른 산림휴양문화를 실천하고 즐겨 주시길 당부하였다. 우리모두에게 깨끗한 물과 맑은 산소를 제공해 주는 울창한 산림은 일회성 하계휴가 용도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보전하며 가꾸어 나가야 할 대상임을 다시한번 강조하며 산림내 불법산림훼손행위,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국유림 내에서 자릿세 징수하는 행위, 국유림을 무단점유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계도와 단속을 실시하는 등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림분야 규제개혁 과제 발굴과 산촌주민들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대국민 소통·홍보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특임관」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5-08-20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신학기 산림교육프로그램 공개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2022년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국립수목원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새롭게 공개했다.   2022년도 국립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숲 생태계와 산림생물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목표로 한 연속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숲이오래」키즈아카데미에서는 ‘생명활동의 오감체험(6~7세)’과 ‘내 나무친구(8~9세)’를 주제로 6차시 수업이 진행되며 매시간 진행되는 생물·상호작용 관찰, 자연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숲의 사계절 변화를 오감으로 느끼고, 자연과 친밀해지도록 구성하였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산림생물학교」는 ‘생물 한살이(10~11세)’와 ‘지속가능한 우리숲(12~13세)’을 주제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개념을 적용한 6차시 수업을 통해 생태계 보전에 대한 어린이 실천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 지속가능발전교육(ESD)란?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교육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이르는 말이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숲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의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해 산림교육을 개발·운영한다.   주제별 수업은 교육기관(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의 단체 사전예약을 통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 2시간, 6차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25일(금)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모집이며 국립수목원 수목원교육실 이메일(knaedu@korea.kr)로 교육기관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광릉숲문화학교」프로그램 또한 함께 모집하며 개인(국립수목원 관람객)의 경우 현장신청을 통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목원교육관리시스템(http://www.kna.go.kr/knaf)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2-24
  • 산림청 국립수목원, ‘2015 귀농귀촌 농식품 일자리 박람회’에서 정원 선보여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이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모두에게 꿈을 줄 수 있는 ‘맛있는 숲 속, 「사랑방 정원」’을  ‘2015 귀농귀촌 농식품 일자리 박람회’에서 선보인다. 이 정원은 국립수목원이 그동안 ‘귀농귀촌인’을 위해 선 보였던 ‘마을정원’, ‘정원놀이터’ 등에 이어 4번째이다. ‘맛있는 숲 속, 「사랑방 정원」’ 은 ‘평상정원’과 ‘놀이마당’으로 구성된다. ‘평상정원’에는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산나물이 가득한 맛있는 숲속에 편안한 평상과 책이 있다. 이 정원에서 귀농·귀촌인과 원주민은 대화를 통해 서로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면서 협력하고 성장하는 미래를 꿈꿀 수 있다. ‘놀이마당’은 도시생활에 익숙한 아이들이 이주지역의 또래 친구와 어울려 놀 수 있는 자연놀이터로 친구와 함께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는 체험을 통해서 우정을 쌓고 자연에 대한 관심과 감성을 키울 수 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사랑방 정원」이 어른에게는 담소를 나누며 사랑을 베푸는 공간으로, 아이에게는 자연뿐만 아니라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정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이 조성하는 ‘맛있는 숲 속, 「사랑방 정원」’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 제 3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06-05

산림복지 검색결과

  • 미래세대 아이들을 위한‘유아동네숲터’조성
    제주시는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애월읍 수산근린공원 내에‘유아동네숲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하여 3,635㎡ 규모로 조성되는 유아동네숲터는 10월 초에 완료할 예정이다. 유아동네숲터에는 미래세대의 주인인 아이들이 건전한 신체발달과 정서함양을 위해 숲에서 안전하게 자연체험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숲 교육장 시설과, 친환경놀이터, 숲 탐방로, 편익시설 등이 조성된다. 숲 교육장은 대형 비가림시설로 교육장 및 우천 시 간이대피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고, 친환경놀이터는 자연놀이광장 텃밭정원 씨앗정원으로 세분화 하였다. 숲 탐방로는 262m를 개설하여 다양한 숲의 곤충과 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 할 계획이다. 이번 애월읍 유아동네숲터 조성은 유아숲체험원이 동부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불편함을 느끼던 서부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도심과 가까운 근린공원 내 숲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숲에서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안전하게 자연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7-12
  • 치악산 금대에코힐링캠핑장 작은 문화 극장 운영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국립공원 여름주간을 맞이하여「금대에코힐링캠핑장 작은 문화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은 문화극장은 여름 휴가철 치악산국립공원 금대에코힐링캠핑장에 진행되는 문화행사로 다양한 자연놀이 체험, 여행토퍼 가족사진 찍기, 슬기로운 캠핑생활 캠페인 등을 비롯하여 공연 전문업체를 통한 버블‧매직쇼, 하이라이트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을 진행 한다.   작은 문화극장은 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무더운 여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서 눈으로만 보는 공연이 아닌 관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여름 휴가철 치악산을 찾는 많은 탐방객들이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8-08
  • 군산시, ‘2019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 강사 공개모집
      군산시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2019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 강사를 모집한다.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은 관내 어린이가 숲 생태 관찰 및 자연놀이를 통해 자연공존 의식 및 정서를 함양하기 위한 자기 참여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군산시에 주소를 두어야 하며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자연환경해설사 자격증 중 하나 이상 소지해야 한다.   이번 체험 교실 강사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시연평가 포함)를 거쳐 총 6명을 선발하며,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주 3회 활동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어린이의 창의력 향상과 인성 개발을 위해 유능한 강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아동청소년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jisun3615@korea.kr)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아동청소년과(☎454-4163)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매년 늘고 있어 올해에는 수업횟수를 늘려 더 많은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2019-03-04
  • 산림청 국립낙안민속휴양림, ‘유아숲 프로그램’ 적극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에서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 3.0의 취지에 맞춰 산림교육 관련 정보를 유아 교육기관에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참여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매년 휴양림을 방문하는 유아 교육기관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전남 순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유아숲 프로그램은 올해는 11월 30일까지 일일 80여 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유아숲 프로그램은 ▲ 숲 속 친구 만나기, ▲ 숲 속 오감체험, ▲ 명상과 대나무 망원경 체험, ▲ 민속놀이, ▲ 느낌 나누기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아이들이 스스로 오감을 활용해서 자연을 관찰하고, 특히 자연물을 만지거나 향기를 맡는 등 자연스럽게 자연과 교감하면서 신체와 정서발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구성되어있다.  월별·계절별로 시기에 맞는 자연놀이가 진행되고, 유아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 할 수 있도록 장소 제공도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이메일(bakas0907@korea.kr)이나 팩스전송(061-754-4402)을 통해 수시로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061-754-4400에 문의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유아숲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튼튼하고 씩씩한 어린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9-09
  • 산림청 청태산자연휴양림, 자라나는 새싹들!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뛰어 놀아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청태산자연휴양림은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주시 및 횡성군 소재 어린이집 유아들이 휴양림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계절별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숲속에서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자연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숲속에서의 ‘자연놀이’는 자라나는 유아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면역력 강화,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준다. 숲속에서 만날 수 있는 야생화, 나뭇잎, 흙, 새, 곤충 등을 보고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게 된다. 또한,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는 다양한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숲에서  놀며 배우며’를 운영하고 있어, 유아들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또는 단체도 언제든지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숲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모험심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3-07
  • 산림청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 숲속 작은 음악회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팀장 최성회)은 2015년 7월 29일 17:00부터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 야외무대에서 올바른 산림휴양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그대로, 제대로』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수 마야가 기획한 모리 밴드의 숲속 작은 음악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 팀장(최동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의 올바른 휴양문화 정착을 위한 6대 수칙(1. 불필요한 물품 줄이고 쓰레기 되 가져 오기 2. 스마트폰 자제하고 자연 속 느림의 시간 만끽하기 3. 소음 없애고 타인 배려하기 4. 가족에게 평소 하지 못했던 이야기 털어놓기 5. 산림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두기 6. 자연놀이터에서 아이들과 눈높이 맞추기)을 잘 지켜 일상에서 벗어나 대 자연속에서의 제대로 된 산림휴양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하고 이번 캠페인을 10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캠페인 중 숲속 작은 음악회는 성수기 이용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이며, 이용객들의 서명운동도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 전화 033-562-5833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07-20
  • 청태산자연휴양림 산림생태교육프로그램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는 2011년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미래세대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현상을 이해하고 숲의 역할을 배우며 산림에 대한 중요성 및 이해증진과 국토사랑의 정신을 고취시키고자 산림생태교육프로그램『출발!! 푸른별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출발!! 푸른별 탐험대』는 식물의 광합성작용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이해와 현상 등에 대해 생태전통윷놀이를 통한 숲의 기능과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환경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21일(목) 1휴1교 자매결연학교 인 둔내초등학교 4학년 학생 18명을 시작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 할 예정이다. 청태산자연휴양림(팀장 이성국)은 “재미있는 자연놀이를 접목시킨 생태전통윷놀이를 통하여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그려보고, 만들어 봄으로써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여 교육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 대상으로 산림생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체험참여에 대한 문의는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033-343-970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1-04-19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2회 숲체험 프로그램 경진대회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자연휴양림에 적합하고, 창의적인 숲해설 및 자연놀이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하기 위해 제2회 숲체험프로그램 경진대회를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하였다.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근무하는 숲해설가 및 담당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개 팀이 각축을 벌인 결과 올챙이가 개구리로 변모하는 과정을 자연놀이와 접목하여 어린이들에게 만드는 즐거움과 교육적인 요소를 가미한 백운산자연휴양림 최혜옥 숲해설가의 ‘신나는 개구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경진대회와 함께 전국 각지의 자연휴양림에서 근무하는 약 70명의  숲해설가가 한자리에 모여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방장산자연휴양림의 목공예체험교실을 견학하며 새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의 개발과 응용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 성부근 소장은 ‘숲체험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통해 숲해설가의 역량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자연휴양림이 명실상부한 국민의 쉼터, 자연체험학습의 장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6-12

산림환경 검색결과

  • 경북생명의숲,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은 지난 9일 포항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야외무대에서 ‘2021년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31명의 수강생 대상으로 지난 9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11회에 걸쳐 이뤄졌다. 교육은 △식물의 이해 △마을숲 탐방-덕동숲 △교육심리학의 이해 △산림교육이란 △곤충 이야기 △숲놀이와 자연놀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마을숲 탐방-장기마을숲 △자원봉사의 필요성 △개인 시연 및 평가 등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을 위한 이론수업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2021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은 포항시 평생학습과의 2021 우수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으며, 숲생태체험지도사는 우리 주위의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와 체험을 배워 유아, 초등학생, 성인 등 다양한 대상에게 숲교육을 진행하는 숲선생님이다.   이 날 수강생 31명 중 80% 이상의 출석율과 개인 시연을 진행한 수강생 21명이 수료증을 수여받았으며, 이들 중 개인 의견에 따라 경북생명의숲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 및 산림교육 현장실습을 거친 뒤, 숲선생님으로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경북생명의숲 담당자는 “이번 교육은 산림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등의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라며 “수강생 분들이 배우려는 열정과 의지가 높았고 이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아 그 목적은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을 이었다.
    • 산림환경
    2021-11-11
  • 소백산국립공원 유아 숲 체험‘숲학교’참여기관 모집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대현)는 이달 25일(화)까지 6~7세 유치원(어린이집)원아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국립공원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2020년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의 참여기관을 오는 25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필요서류를 내려 받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방문접수 또는 온라인으로(이메일: ykkim6646@knps.or.kr) 접수하면 된다. 모집공고 및 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sobaek.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는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지정한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지정번호 2019-064)으로 국립공원의 사계절 자연생태 변화관찰 및 자연놀이 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박기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를 통해 미래세대 아동들이 국립공원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내 많은 교육기관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2-19
  • 치악산 금대에코힐링캠핑장 작은 문화 극장 운영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국립공원 여름주간을 맞이하여「금대에코힐링캠핑장 작은 문화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은 문화극장은 여름 휴가철 치악산국립공원 금대에코힐링캠핑장에 진행되는 문화행사로 다양한 자연놀이 체험, 여행토퍼 가족사진 찍기, 슬기로운 캠핑생활 캠페인 등을 비롯하여 공연 전문업체를 통한 버블‧매직쇼, 하이라이트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을 진행 한다.   작은 문화극장은 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무더운 여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서 눈으로만 보는 공연이 아닌 관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여름 휴가철 치악산을 찾는 많은 탐방객들이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8-08
  • 한라산에서 혼디 지꺼지게 놀아보게 마씸!!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이창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라산 숲길 산책과 자연놀이 등 3대(代) 가족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이며, 유치원생 또는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선착순 10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리목 숲속 에코티어링’, ‘혼디 손심엉 어리목 연못주변 느리게 걷기’, ‘골아봅서! 맞춰보게 나는 한라산 퀴즈왕’, ‘추억의 한 장, 즉석 가족사진 찍기’등이 진행된다. 신청서 및 자세한 활동내용은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www.hallasan.go.kr) 열린마당‘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으며, 전화(064-710-7857) 또는 팩스(064-710-7859)로 신청하면 된다. 이창호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한라산 품 안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돈독히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4-29
  • 쌍계 도토리들의 지리산 숲 속 놀이터
    숲속 행복맞이학교 하동 쌍계초등학교(교장 윤영순)는 2019학년도 토요방과후학교 자연생태체험교실을 개설해 매주 토요일 학교와 학교 주변 지리산에서 다양한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은 숲 밧줄 자연놀이 전문가인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와 함께 숲 밧줄 매듭법과 해먹치기를 주제로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앞주에 익힌 8자 매듭을 복습한 후 8자 연결과 8자 고리 매듭법을 배우고 친구들과 한걸음 놀이를 하며 관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어 쌍계사 방향의 숲길을 따라 걷다가 해먹치기에 적당한 장소를 선택해 주변의 잔가지와 돌멩이를 치우며 안전하게 해먹을 칠 준비를 했다.   먼저 나무가 다치지 않도록 부직포로 나무를 감싸고 그 위에 능숙하게 8자 매듭과 8자 연결, 8자 고리 매듭법으로 밧줄을 묶고 해먹을 설치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설치한 해먹에 누워 친구들이 밀어주는 해먹에 몸을 맡겨 환호성을 지르며 해먹놀이에 흠뻑 빠졌다. 또한 해먹에 혼자 앉아 그네를 즐기기도 하고, 두셋이 나란히 앉아 그네를 타는 등 해먹을 다양하게 이용하며 나름대로의 놀이법을 개발했다.   6학년 한 학생은 “해먹 타기가 무서웠는데 친구들 세 명이 해먹에 앉아도 끄떡없을 정도로 튼튼해서 신기했다”며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 숲에서의 해먹놀이는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고 자연과 하나 되는 날이었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4-10
  • 소백산국립공원, 유아 숲 체험‘숲학교’참여기관 모집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이달 24일(일)까지 국립공원을 찾는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2019년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의 참여기관을 공개모집한다.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는 6~7세 유치원(어린이집)원아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자연 놀이 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금년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 프로그램으로는 ‘봄을 준비하는 숲 속 친구들 만나기’, ‘숲 속 보물찾기’, ‘숲 속 자연놀이’ 등이 있다.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오는 24일까지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필요서류를 내려 받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방문접수 또는 온라인으로(이메일: ykkim6646@knps.or.kr) 접수하면 된다. 모집공고 및 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sobaek.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기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 번 숲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 아동들이 자연에 대한 친밀감을 더 많이 느끼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자연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2-15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아토피·비염 등 환경성 질환 예방 위한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아토피·비염 등 환경성 질환의 사전예방 및 치유를 목적으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지난 21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립공원의 ‘건강나누리 캠프’는 전문 의료기관, 지역보건소 등과 연계하여 환경성 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자연놀이, 친환경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통영시보건소와 연계하여 소망유치원 원아와 부모 등 60명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 교육, 숙성기간에 따른 간장 맛 알아보기, 메주 만들기, 친환경 나무목걸이 제작 등의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국립공원을 활용한 다양한 자연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미래세대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9-27
  • 소백산국립공원 추석기간 남천야영장 가족캠프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추석 연휴기간(9.22.~23., 25.~26.) 소백산 남천야영장에서 가족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 준비한 가족캠프의 내용은 안전한 캠핑을 위한 길라잡이(캠핑 안전교육, 주의사항), 나만의 캠핑 추억 만들기(자연놀이를 통한 캠핑장에서 즐기는 환경교육), 캠핑장에서 나오는 일회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등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남천야영장 현장에서 선착순으로(30명 내외) 받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14시부터 16시까지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지속적인 친환경 야영장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올바른 야영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9-20
  • 소백산국립공원 2018년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오는 3월부터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백산국립공원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 방과 후 학교”는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초등학교 교과목과 연계한 국립공원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시간에 대상 기관에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국립공원 자연자원을 주제로 한 이론학습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금년에 운영하는 소백산국립공원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은 ‘국립공원 속 소중한 자원 알기’, ‘동·식물의 병원 국립공원’, ‘우리지역 생물 관찰하기’의 주제로 관찰, 자연놀이, 토론활동 등 다양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1년간 진행된다. 또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학생을 선발해 국립공원 주니어 레인저로 임명할 예정이다. 장효중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 아동들이 다양한 국립공원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국립공원을 쉽게 이해하고 자연환경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12
  • 2018년도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 프로그램 참여기관 모집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오는 23일(금)까지 국립공원 미래세대 환경교육의 일환인 「숲학교 프로그램」의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숲 학교”는 미래세대인 유치원 원아(6세~7세)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자연 놀이 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금년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 프로그램으로는 ‘숲 지킴이 되기’, ‘숲 속에서 만나는 많은 친구들’, ‘숲 속 자연놀이’ 등이 있다.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오는 23일까지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필요서류를 내려 받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방문접수 또는 온라인으로(이메일: ykkim6646@knps.or.kr) 접수하면 된다. 모집공고 및 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sobaek.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신종두 소장은 “이 번 숲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 아동들이 자연에 대한 친밀감과 소중함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아울러 “소백산국립공원 숲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꿈나무들이 멋진 환경지킴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2-09
  • 상주시, 기후변화교육&온실가스컨설팅 적극 추진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지구촌 전인류의 환경문제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11월까지 기후변화교육과 온실가스진단․컨설팅을 실시한다.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 위탁하여 실시하는 올해 교육은 기후변화교육 추진을 위한 체계적이고도 내실있는 교육거점 역할 수행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시민 환경교육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기후변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캠페인 등을 통하여 시민의 기후변화 적응능력 향상 및 생활 속 실천 유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현재 기후변화교육은 관내 유치원생(996명)을 대상으로 “상주시기후변화교육센터”로 지정된 중덕지 자연생태교육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온실가스줄이기 실천교육은 초등학생(390명)을 대상으로 직접 해당학교를 방문하여 실시중에 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기후변화실천교육은 탄소줄이기 실천교육, 자연해설 및 자연놀이(에코백만들기, 식물심기 등) 등 체험교육이 부가되어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최초로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다년간 저탄소생활 신천운동을 주도해오고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를 중심으로하여 시민, 상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실시한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은 신청자에게 직접 컨설턴트(2인1조)가 방문․컨설팅하여 효율성을 제고하고 현장감을 증대시킬 목표를 세우고 있다. 현재 100가구, 상가 37개소, 학교 2개소가 가입하여 추진중에 있으며, 추후에도 온실가스컨설팅을 원하는 시민 및 기관에 대하여도 추가 접수를 받고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관리과에서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온실가스컨설팅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번 기후변화교육은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07-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남녀노소 함께하는 숲체험 팝업놀이터 운영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9월 2일(금)부터 9월 4일(일)까지 열리는 2022 양구 배꼽축제<100X LAND festival>에 숲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구 배꼽축제에서 진행되는 숲체험 부스는 향주머니 만들기,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숲체험 프로그램 : 향주머니 만들기, 자연놀이, 향나무목걸이 만들기 또한, 이날 축제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홍보하여 진행했다. 안진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체험부스 운영은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알림과 동시에 건전한 산행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9-05
  • 국립수목원, 신학기 산림교육프로그램 공개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2022년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국립수목원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새롭게 공개했다.   2022년도 국립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숲 생태계와 산림생물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목표로 한 연속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숲이오래」키즈아카데미에서는 ‘생명활동의 오감체험(6~7세)’과 ‘내 나무친구(8~9세)’를 주제로 6차시 수업이 진행되며 매시간 진행되는 생물·상호작용 관찰, 자연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숲의 사계절 변화를 오감으로 느끼고, 자연과 친밀해지도록 구성하였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산림생물학교」는 ‘생물 한살이(10~11세)’와 ‘지속가능한 우리숲(12~13세)’을 주제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개념을 적용한 6차시 수업을 통해 생태계 보전에 대한 어린이 실천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 지속가능발전교육(ESD)란?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교육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이르는 말이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숲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의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해 산림교육을 개발·운영한다.   주제별 수업은 교육기관(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의 단체 사전예약을 통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 2시간, 6차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25일(금)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모집이며 국립수목원 수목원교육실 이메일(knaedu@korea.kr)로 교육기관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광릉숲문화학교」프로그램 또한 함께 모집하며 개인(국립수목원 관람객)의 경우 현장신청을 통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목원교육관리시스템(http://www.kna.go.kr/knaf)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2-24
  • 경북생명의숲,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사단법인 경북생명의숲(상임대표 김상백)은 지난 9일 포항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야외무대에서 ‘2021년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31명의 수강생 대상으로 지난 9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11회에 걸쳐 이뤄졌다. 교육은 △식물의 이해 △마을숲 탐방-덕동숲 △교육심리학의 이해 △산림교육이란 △곤충 이야기 △숲놀이와 자연놀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마을숲 탐방-장기마을숲 △자원봉사의 필요성 △개인 시연 및 평가 등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을 위한 이론수업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2021 숲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은 포항시 평생학습과의 2021 우수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으며, 숲생태체험지도사는 우리 주위의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와 체험을 배워 유아, 초등학생, 성인 등 다양한 대상에게 숲교육을 진행하는 숲선생님이다.   이 날 수강생 31명 중 80% 이상의 출석율과 개인 시연을 진행한 수강생 21명이 수료증을 수여받았으며, 이들 중 개인 의견에 따라 경북생명의숲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 및 산림교육 현장실습을 거친 뒤, 숲선생님으로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경북생명의숲 담당자는 “이번 교육은 산림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등의 산림교육전문가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라며 “수강생 분들이 배우려는 열정과 의지가 높았고 이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아 그 목적은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을 이었다.
    • 산림환경
    2021-11-11
  • 미래세대 아이들을 위한‘유아동네숲터’조성
    제주시는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애월읍 수산근린공원 내에‘유아동네숲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하여 3,635㎡ 규모로 조성되는 유아동네숲터는 10월 초에 완료할 예정이다. 유아동네숲터에는 미래세대의 주인인 아이들이 건전한 신체발달과 정서함양을 위해 숲에서 안전하게 자연체험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숲 교육장 시설과, 친환경놀이터, 숲 탐방로, 편익시설 등이 조성된다. 숲 교육장은 대형 비가림시설로 교육장 및 우천 시 간이대피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고, 친환경놀이터는 자연놀이광장 텃밭정원 씨앗정원으로 세분화 하였다. 숲 탐방로는 262m를 개설하여 다양한 숲의 곤충과 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 할 계획이다. 이번 애월읍 유아동네숲터 조성은 유아숲체험원이 동부지역에 편중되어 있어 불편함을 느끼던 서부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도심과 가까운 근린공원 내 숲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숲에서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안전하게 자연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7-12
  • 소백산국립공원 유아 숲 체험‘숲학교’참여기관 모집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대현)는 이달 25일(화)까지 6~7세 유치원(어린이집)원아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국립공원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2020년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의 참여기관을 오는 25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필요서류를 내려 받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방문접수 또는 온라인으로(이메일: ykkim6646@knps.or.kr) 접수하면 된다. 모집공고 및 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sobaek.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는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지정한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지정번호 2019-064)으로 국립공원의 사계절 자연생태 변화관찰 및 자연놀이 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박기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를 통해 미래세대 아동들이 국립공원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내 많은 교육기관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2-19
  • 치악산 금대에코힐링캠핑장 작은 문화 극장 운영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국립공원 여름주간을 맞이하여「금대에코힐링캠핑장 작은 문화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은 문화극장은 여름 휴가철 치악산국립공원 금대에코힐링캠핑장에 진행되는 문화행사로 다양한 자연놀이 체험, 여행토퍼 가족사진 찍기, 슬기로운 캠핑생활 캠페인 등을 비롯하여 공연 전문업체를 통한 버블‧매직쇼, 하이라이트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을 진행 한다.   작은 문화극장은 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무더운 여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서 눈으로만 보는 공연이 아닌 관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여름 휴가철 치악산을 찾는 많은 탐방객들이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8-08
  • 한라산에서 혼디 지꺼지게 놀아보게 마씸!!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이창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라산 숲길 산책과 자연놀이 등 3대(代) 가족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이며, 유치원생 또는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선착순 10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리목 숲속 에코티어링’, ‘혼디 손심엉 어리목 연못주변 느리게 걷기’, ‘골아봅서! 맞춰보게 나는 한라산 퀴즈왕’, ‘추억의 한 장, 즉석 가족사진 찍기’등이 진행된다. 신청서 및 자세한 활동내용은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www.hallasan.go.kr) 열린마당‘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으며, 전화(064-710-7857) 또는 팩스(064-710-7859)로 신청하면 된다. 이창호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한라산 품 안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돈독히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4-29
  • 쌍계 도토리들의 지리산 숲 속 놀이터
    숲속 행복맞이학교 하동 쌍계초등학교(교장 윤영순)는 2019학년도 토요방과후학교 자연생태체험교실을 개설해 매주 토요일 학교와 학교 주변 지리산에서 다양한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은 숲 밧줄 자연놀이 전문가인 방과후학교 외부강사와 함께 숲 밧줄 매듭법과 해먹치기를 주제로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앞주에 익힌 8자 매듭을 복습한 후 8자 연결과 8자 고리 매듭법을 배우고 친구들과 한걸음 놀이를 하며 관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어 쌍계사 방향의 숲길을 따라 걷다가 해먹치기에 적당한 장소를 선택해 주변의 잔가지와 돌멩이를 치우며 안전하게 해먹을 칠 준비를 했다.   먼저 나무가 다치지 않도록 부직포로 나무를 감싸고 그 위에 능숙하게 8자 매듭과 8자 연결, 8자 고리 매듭법으로 밧줄을 묶고 해먹을 설치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설치한 해먹에 누워 친구들이 밀어주는 해먹에 몸을 맡겨 환호성을 지르며 해먹놀이에 흠뻑 빠졌다. 또한 해먹에 혼자 앉아 그네를 즐기기도 하고, 두셋이 나란히 앉아 그네를 타는 등 해먹을 다양하게 이용하며 나름대로의 놀이법을 개발했다.   6학년 한 학생은 “해먹 타기가 무서웠는데 친구들 세 명이 해먹에 앉아도 끄떡없을 정도로 튼튼해서 신기했다”며 “피톤치드 가득한 소나무 숲에서의 해먹놀이는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고 자연과 하나 되는 날이었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4-10
  • 숲에서 자연과 함께 오감으로 배우는 체험형 놀이교실에 참여하세요”
      군산시가 ‘2019년도 상반기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에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숲체험 놀이교실은 청암산과 월명공원에서 전문강사와 함께 숲 체험, 미술활동, 자연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참여대상은 군산시 소재 유아 보육・교육기관으로 등록된 어린이집, 유치원의 6~7세 아동이 대상이며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수・금요일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은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2016년부터 시행, 지난해까지 1만30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3-18
  • 군산시, ‘2019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 강사 공개모집
      군산시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2019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 강사를 모집한다. ‘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은 관내 어린이가 숲 생태 관찰 및 자연놀이를 통해 자연공존 의식 및 정서를 함양하기 위한 자기 참여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군산시에 주소를 두어야 하며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자연환경해설사 자격증 중 하나 이상 소지해야 한다.   이번 체험 교실 강사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시연평가 포함)를 거쳐 총 6명을 선발하며,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주 3회 활동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어린이의 창의력 향상과 인성 개발을 위해 유능한 강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아동청소년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jisun3615@korea.kr)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아동청소년과(☎454-4163)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어린이 숲체험 놀이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매년 늘고 있어 올해에는 수업횟수를 늘려 더 많은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
    2019-03-04
  • 소백산국립공원, 유아 숲 체험‘숲학교’참여기관 모집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이달 24일(일)까지 국립공원을 찾는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2019년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의 참여기관을 공개모집한다.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는 6~7세 유치원(어린이집)원아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자연 놀이 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금년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 프로그램으로는 ‘봄을 준비하는 숲 속 친구들 만나기’, ‘숲 속 보물찾기’, ‘숲 속 자연놀이’ 등이 있다.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오는 24일까지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필요서류를 내려 받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방문접수 또는 온라인으로(이메일: ykkim6646@knps.or.kr) 접수하면 된다. 모집공고 및 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sobaek.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기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 번 숲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 아동들이 자연에 대한 친밀감을 더 많이 느끼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자연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2-15
  • 부여국유림관리소, 도시숲·유아놀이숲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16일 15시 대전광역시 구암동 사업지 인근 “정원유치원”에서 도시숲(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암동 산21-44번지 산림청 소관 국유림(15ha)에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년도 말까지 도시숲과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산림복지서비스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칠드런 클라이밍, 짚라인, 숲속오두막, 목구조놀이시설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설치해 유아들의 숲체험 및 자연놀이를 통한 정서적 발달과 함께 전인적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숲’은 초화류 식재 및 산책로 조성, 퍼걸러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도시숲을 찾는 시민, 단체 등이 공동으로 산지과수, 산약초, 산나물 등을 직접 재배 및 관리하고 수확할 수 있는 마을공동나눔숲(산림텃밭)도 조성한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만족도 높은 도시숲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도시민의 행복충전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10-15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아토피·비염 등 환경성 질환 예방 위한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아토피·비염 등 환경성 질환의 사전예방 및 치유를 목적으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지난 21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립공원의 ‘건강나누리 캠프’는 전문 의료기관, 지역보건소 등과 연계하여 환경성 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자연놀이, 친환경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통영시보건소와 연계하여 소망유치원 원아와 부모 등 60명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 교육, 숙성기간에 따른 간장 맛 알아보기, 메주 만들기, 친환경 나무목걸이 제작 등의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희석 탐방시설과장은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국립공원을 활용한 다양한 자연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미래세대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9-27
  • 소백산국립공원 추석기간 남천야영장 가족캠프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이수형)는 추석 연휴기간(9.22.~23., 25.~26.) 소백산 남천야영장에서 가족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 준비한 가족캠프의 내용은 안전한 캠핑을 위한 길라잡이(캠핑 안전교육, 주의사항), 나만의 캠핑 추억 만들기(자연놀이를 통한 캠핑장에서 즐기는 환경교육), 캠핑장에서 나오는 일회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등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남천야영장 현장에서 선착순으로(30명 내외) 받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14시부터 16시까지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지속적인 친환경 야영장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올바른 야영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9-20
  • “숲을 품은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김철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정화)가 주관한 이번 숲교육 국제 심포지엄은 4개국의 숲교육 전문가를 7명 초청하여 6월 23일(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약4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수성대학교 유아교육과 이소영교수의 ‘아이들을 신명나게 하는 숲’ 발표를 시작으로 개최하였다. 일본에서 온 강사 小菅恵美(코스가 에미)의 ‘10년을 걸어오면서 본 아이의 성장의 확실성’에 대하여 심도 있는 강의를 하였고, 중국 교육그룹회장 ZHANG YING(장영)의 강의에서는 도심 한복판에 있는 유치원을 자연놀이중심으로 리모델링하는 과정과 중국에 있는 100개의 도시를 찾아가며 강연을 펼친 1만 km 여정은 유아교육의 열정에 대하여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그리고 자연유치원을 지향하는 Huang Li(황리) 유치원 원장의 강의에서는 숲교육을 향한 중국의 시대적 흐름을 느끼기에 충분하였다.  세종시 파랑새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우병건 팀장의 강의는 숲체험원 운영에 새로운 지표를 마련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 유리화 박사의 ‘유아숲교육의 치유적 효과’에 대한 발표 후에는 강의를 극찬하면서 강의 원본을 요청하여, 이 기회에 협회의 각 지회에서는 강의 파일을 공유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덴마크의 Soren Emil Markeprand가 ‘행복한 유년기와 평생 학습자’를 발표한 데에 힘입어, 6월 24일(일)에 서울 국회 숲에서 가진 워크샵에서는 당일 신청이 쇄도하게 되었다. 숲 워크샵에 참가한 190여명은 Soren Emil Markeprand와 小菅恵美가 리더하는 가운데 4팀으로 나뉘어 33도의 무더위 속에서도 뛰고 뒹굴면서 자연과 교감하기 등 새로운 숲 프로그램을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다.
    • 뉴스광장
    2018-06-27
  • 소백산국립공원 2018년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오는 3월부터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백산국립공원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 방과 후 학교”는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초등학교 교과목과 연계한 국립공원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시간에 대상 기관에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국립공원 자연자원을 주제로 한 이론학습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금년에 운영하는 소백산국립공원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은 ‘국립공원 속 소중한 자원 알기’, ‘동·식물의 병원 국립공원’, ‘우리지역 생물 관찰하기’의 주제로 관찰, 자연놀이, 토론활동 등 다양한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1년간 진행된다. 또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학생을 선발해 국립공원 주니어 레인저로 임명할 예정이다. 장효중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 아동들이 다양한 국립공원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국립공원을 쉽게 이해하고 자연환경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3-12
  • "오감 만족 ‘유아 숲 교육’ 참여하세요"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월을 제외한 7개월간 숲을 통해 유아의 오감 만족 및 전인적 성장 발달을 도모하는 ‘유아 숲 교육서비스’ 운영을 위해 참여 기관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만 5~6세 유아로 구성된 어린이집·유치원이다.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면 연구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치유의 숲 등에서 이뤄지는 자연놀이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인근 어린이집 등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숲’, ‘사각사각 소리나는 숲’ 등 다양한 주제로 211회에 걸쳐 2천988명에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모둠별 15명 내외로 구성해 정기반과 수시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기반은 16개 기관을 1차 선정해 매월 1회씩 총 7회를 운영한다. 수시반은 1차 때 선발되지 않은 기관 위주로 선발해 기관별 1회씩 28개 기관에 혜택을 제공한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빛가람혁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빛가람혁신도시 소재 기관을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유아숲 교육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교육 분야 민간 전문일자리 창출과 교육의 전문성 제고,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림복지전문업(유아숲교육업)에 위탁 운영한다. ‘2018년 유아 숲 교육’ 추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되고, 교육 참여 신청은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장은 “숲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면서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교육장이어서 유아숲 교육의 관심과 수요가 나날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미래인 유아·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연구소 내에 숲체험 및 치유 공간을 정비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3-12
  • 서울시, 봄나들이 철 맞아 148개 다양한 공원프로그램 운영
    서울시는 시민의 봄철 나들이를 위해 자연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을 길동생태공원 등 22개 공원에서 운영한다. 3~6월까지 13개 봄맞이 행사와 135개 봄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봄꽃축제부터 음악소풍, 어린이 놀이한마당과 쉽게 접할 수 없는 목공, 농사, 가드닝, 생태요리, 양봉, 천문, 건강 프로그램 까지 매우 다채롭다. <화사한 봄꽃축제부터 야외음악회까지 – 어린이대공원, 문화비축기지, 시민의숲 등> 4월이 되면 공원은 형형색색의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또한 어린이날 무렵 공원마다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며 주말마다 숲속에서 즐기는 야외 음악회가 열린다. 어린이대공원에서는 4월, 진입로에 벚꽃이 피면 봄꽃축제가 열린다. 천호공원에서는 4.21(토)~22(일), 2일간 철쭉축제를 개최하고, 남산공원에서는 벚꽃이 만개하는 4.18(수)~20(금) 점심시간에 맞춰 ‘남산 음악소풍-꽃비놀이’를 진행한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보라매공원과 월드컵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되며, 문화비축기지에서는 3월말부터 매주 주말마다 ‘밤도깨비야시장&모두의시장’이 개최된다. 또한 서울숲에서는 5월 3일부터 파크데이 페스티벌이,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5월 4일부터 동화축제가 3일씩 개최된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4~5월중 토요일에 서울팝스의 숲속음악회가, 시민의숲에서는 5~6월중 토요일에 음악소풍(봄)이 4회씩 개최된다. <도심 속 양봉체험 – 남산, 보라매, 월드컵공원> 꽃이 피어나 만발하는 봄은 곤충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로 꿀벌의 생태와 양봉체험하기에 적합하다.  도심 속 양봉체험은 남산공원 등 3개 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데 보라매공원과 월드컵공원에서 각각 일요일과 토요일마다 진행한다.  성인 대상의 남산공원 ‘꿀벌지기 도시양봉’은 이론교육과 실습과정을 함께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도시양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도시농부가 되어보자 – 길동, 보라매, 서울숲, 용산> 도심의 공원은 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논과 밭이다.  길동생태공원 등 4개 공원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의 소중함도 배우고 텃밭도 가꾸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1년 중 한번 손모내기를 체험하고 싶다면 길동생태공원과 서울숲을 추천한다. <가드닝을 배우는 곳 – 푸른수목원, 서울숲, 경의선숲길> 베란다 화초부터 도시정원까지 정원사교육을 받고 싶다면 공원만한 곳은 없다.  푸른수목원은 서울시 최초의 수목원으로 2천여 종의 식물과 25개 테마정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내 가드닝과 식물 가꾸기 등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서울숲과 경의선숲길 또한 수준별 다양한 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화초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하다. <공원에서 건강 찾자 – 남산, 보라매, 월드컵 등> 공원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할 수 있는 자연 속 헬스장이다. 보라매공원에서는 4~6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알고 걸으면 건강 두배’ 프로그램이,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공원에서 100세까지 건강체조’가 열려 공원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월드컵공원에서는 가족이 함께 또 따로 즐기는 ‘공원숲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숲치유 후에는 자녀들을 위한 놀이와 부모님을 위한 명상족욕도 즐길 수 있다.  남산공원 국궁장인 석호정에서는 매주 화, 목요일에 건강활쏘기가 진행되고 경의선숲길에서는 5~6월 화요일과 목요일 ‘바르게 걷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문화비축기지에서는 3월의 토요일마다 소리의 형체를 느끼고 온몸으로 소리를 느껴보는 시간인 ‘보이스요가’가 진행된다. <공원에서 놀이 찾기 – 경춘선, 길동, 보라매, 서울숲 등> 공원은 흙 밟으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자연놀이터다. 경춘선숲길에서는 토요일마다 가족과 함께 경춘선에 대해 알아보고 타임머신놀이 등을 즐기는 ‘엄지척!경춘선숲길위드유’가 진행된다. 길동생태공원에서 둘째, 넷째 토요일에는 가족과 함께 ‘숲밧줄놀이와 자연놀이’를 즐길 수 있고, 보라매공원에서는 둘째 토요일에는 ‘두근두근 놀이마당’이 셋째 토요일에는 ‘숲밧줄놀이와 자연미술’을 즐길 수 있다.  서울숲에서는 매월 첫째 토요일 ‘공원에서 놀자’가 진행하고 시민의숲에서는 둘째 토요일 마다 공원놀이가 진행된다. <공원 속 역사 탐방 – 경춘선, 낙산, 남산, 북서울> 공원의 지명이나 시설물을 통해 역사를 알아가는 프로그램도 있다. 경춘선숲길에서는 경춘선철길 속에 묻힌 역사이야기를 만날 수 있고, 낙산공원에서는 조선의 건국배경과 성곽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남산공원에서는 내사산을 둘러싸고 있는 한양도성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북서울꿈의숲에서는 공원 속 문화재인 창녕위궁재사 이야기와 가족별로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며 알찬 주말을 보낼 수 있다. <월드컵공원의 특별한 여가 체험 공간> 매달 새로운 주제의 체험을 만나는 ‘노을여가센터’에서는 5가지 체험방이 운영된다.  ‘맛있는 생태요리’에서는 3~6월까지 공원에서 수확한 수확물로 매달 쑥개떡, 컵케익, 카네이션쿠키, 고르곤졸라 피자를 단체 또는 가족과 함께 만들 수 있다. ‘재미있는 환경공방’에서는 3월부터 매달 천연재료로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천연 캔들, EM세제, 뽕잎비누, 수생식물화분을 만들 수 있다.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배우는 전통공예교실에서는 나무문패, 민화가방, 한지카드, 가족솟대를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성인 원예공방과 초등학생 이상 참여가 가능한 신기한 과학공방도 매달 재미난 물품을 만들 수 있다. <공원 속 이색프로그램 – 남산, 문화비축기지, 서서울호수, 월드컵 등> 공원에서 만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남산공원에서는 ‘미세먼지 꼼짝마’는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공기정화 식물(옥안나, 레드스타 등)을 활용해 우리 집 천연 공기청정기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동화책을 읽고 자연을 배워보는 특별 프로그램인 ‘책 읽어주는 공원’을 보라매공원과 길동생태공원에서 진행한다. 보라매공원의 ‘동화의 숲이 꿈틀꿈틀’은 초등교과서에 수록된 숲과 자연 관련 동화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고, 길동생태공원 ‘자연생태동화’는 봄을 제일 먼저 알려주는 개구리를 주제로 진행한다.  문화비축기지의 ‘공원생태 & 산업유산 탐방’은 매봉산의 생태환경과 석유비축기지 시절의 산업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며 문화비축기지가 품고 있는 역사적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서울호수공원의 ‘한땀한땀 공방교실’은 다양한 천, 실, 바늘을 이용하여 나무, 꽃과 같은 자연을 그린다. 바느질은 섬세한 손작업만으로 자신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창조적인 예술작업의 한 분야로 자신의 작품에 대한 성취감과 작업에 대한 몰입감도 느낄 수 있다.  월드컵공원에서는 천문에 관심을 가진 청소년과 공원에서 별을 보는 추억을 만들고자하는 가족을 위해 ‘노을별학교’와 ‘가족별여행’을 4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대부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나 일부 유료 프로그램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서울시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봄은 일년중 가장 생명력 넘치고, 따뜻한 햇살과 함께 꽃구경하기 좋은 시기’라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 일정을 미리 계획해 보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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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7
  • 2018년도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 프로그램 참여기관 모집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오는 23일(금)까지 국립공원 미래세대 환경교육의 일환인 「숲학교 프로그램」의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숲 학교”는 미래세대인 유치원 원아(6세~7세)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자연 놀이 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금년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 프로그램으로는 ‘숲 지킴이 되기’, ‘숲 속에서 만나는 많은 친구들’, ‘숲 속 자연놀이’ 등이 있다. 소백산국립공원 숲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오는 23일까지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필요서류를 내려 받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방문접수 또는 온라인으로(이메일: ykkim6646@knps.or.kr) 접수하면 된다. 모집공고 및 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sobaek.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신종두 소장은 “이 번 숲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 아동들이 자연에 대한 친밀감과 소중함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아울러 “소백산국립공원 숲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꿈나무들이 멋진 환경지킴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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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18-02-09
  • 양양국유림관리소, 제52회 ‘설악문화제’ 참가 목공예 체험부스 운영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속초의 향토문화 대표축제인 제52회「설악문화제」를 맞이하여 2017년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3일간 목공예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악문화제에서는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목공예 체험 및 자연놀이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정서함양에 이바지하고, 아울러 산림에 관한 지식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손으로 만지고 붙이는 활동을 통해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자연물을 이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및 자연놀이를 진행할 예정이며 산림문화휴양 캠페인 “그대로 제대로” 캠페인도 병행하여 올바른 산림휴양문화 정착에 대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그대로 제대로” 캠페인 : 산림은 그대로 지키고, 휴양은 제대로 즐기기 위한 올바른 산림휴양문화 실천운동 캠페인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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