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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국유림관리소, 추석연휴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벌초·성묘객, 등산객 등으로 인한 입산자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방지를 위해 9.27∼ 10.3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진화 장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불방지 경계태세와 초동대응체게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2023. 9.20(목), 장명사 인근 산림에서 산불 공동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연락 및 공조체계 점검 등 사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년 추석명절은 연휴기간이 길어 입산객이 많을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뱃불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자에게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과실로 인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9-27
  • 치악산국립공원, 성수기 주말‧공휴일 ‘무료 순환버스’ 운영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추석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차량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치악산사무소 앞에서 신흥주차장까지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순환버스 운행 시기는 추석연휴(9.28.∼9.30.) 및 가을성수기(10.1. /10.2./10.3./10.7./10.8./10.9./10.14./10.15./10.21./10.22./10.28./10.29.)이며, 주말 및 공휴일 등 15일 동안 운영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악산사무소 앞 승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룡사 입구인 신흥주차장까지 약 2.0km(편도) 운행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구룡사 경내 및 신흥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제2주차장(치악산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국립공원 탐방이 가능하다. 순환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http://www.knps.or.kr/chia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악산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추석연휴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국립공원 혼잡‧무질서를 예방하고 교통 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9-25
  • 국립하늘숲추모원, 추석연휴 시설 전면개방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부원장 최재성)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추모객을 위해 시설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등 명절 기간 동안에도 추모객의 방문을 제한적으로 운영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고, 명절 기간 성묘를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계속됨에 따라 2년 만에 국립하늘숲추모원을 전면 개방키로 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일상 회복을 위한 희망의 꽃씨(구절초) 나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나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목장림 실천 서명운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조상의 얼을 기리고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 연휴에도 시설을 개방하지 못해 고객들에게 죄송스러웠는데 2년 만에 전면 개방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방역수칙 준수 등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고객들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추모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031-8079-8094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8
  • 국립자연휴양림, 안전한 이용을 위한 집중점검 완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8월29일부터 9월8일까지 11일간 국립자연휴양림 45개소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및 추석대비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휴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10년 이상 경과된 휴양림 중 4개소(산음·복주산·칠보산·덕유산)는 특별점검 대상지로 정하고 조사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 휴양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72개소 525ha 일제점검 ▲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시설물 1,300개소 이상 유무 확인 ▲ 재난·재해 발생 시 휴양림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등이다.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에도 선제적 예방조치 결과 인명피해 없이 노면쇄굴 등 경미한 피해만 있었으며, 즉시 긴급유지보수를 시행하여 추석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복구할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국립자연휴양림은 최고의 힐링장소이며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로 앞으로도 휴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08
  • 치악산국립공원, 성수기 주말‘무료 셔틀버스’운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추석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차량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치악산사무소 앞에서 신흥동주차장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기는 추석연휴(9.9.~9.12.) 및 가을성수기(10.1.~11.6.)이며 주말 및 공휴일 등 18일 동안 운영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 승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룡사 입구인 신흥동주차장까지 약 2.0km(편도) 운행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구룡사 경내 및 신흥동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제2주차장(치악산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국립공원 탐방이 가능하다. 셔틀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에서(http://www.knps.or.kr/chiak)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추석연휴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국립공원 혼잡‧무질서를 예방하고 교통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01
  • 추석 연휴 기간 산불방지 신속대응체제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산불방지 신속대응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가을장마로 인해 산불위험이 다소 낮아진 상황이지만 추석을 전후로 성묘객의 입산 활동 증가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인한 실내활동 제약에 따른 캠핑 및 산림휴양인구의 증가로 산불위험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0년간 추석연휴기간 전국 평균 1.4건(0.24ha)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실화 64%, 성묘객 실화 15%, 기타(원인미상 등)21%로 나타났다.  추석연휴기간 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대응에 총력을 기할 계획이며 산불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85명)를 신속히 투입하여 초동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수 있으므로 성묘 및 산림휴양활동을 위해 입산 시 화기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17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임업생산자 및 산림생태계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先계도 後단속” 원칙으로 ▲ 불법 임산물 굴·채취 ▲ 무상양여지 불법채취 ▲ 인터넷 불법 동호활동 등을 집중 계도·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드론을 현장에 투입해 산림 예찰하고, 추석연휴에도 비상대응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허가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불법행위로 산림이 훼손되지 않고 건전한 산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16
  • 북부지방산림청장, 추석연휴 대비 국립하늘숲추모원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9월 15일(수)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한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및 손 소독제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주요시설(추모관 등)에 직접 소독을 실시하는 등 추석 연휴기간 대비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점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6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추석명절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산불 및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결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추석연휴기간동안 산을 찾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및 산악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비상근무조는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편성되며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산을 찾는 국민들께서는 취사행위와 휴대용 라이터 등 화기 휴대를 금하여 산불예방에 동참할 것을 당부 드린다.”며, “우리 관리소는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9-29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추석연휴 맞아 장애가족 돕기 나서.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9. 25(금) 오전 전북 익산시 왕궁면에 거주하는 한 부모가족과 장애가족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익산시 왕궁면 사무소 추천으로 이루어 졌으며 행사에 필요한 금액은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금년에는 102세 된 할머니와 아들이 사는 장애 가족을 찾아 웃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김항송 소장은 “명절 연휴 독거노인이나 불우 이웃들은 외로움이 더할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온정을 느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 같아 보람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는 지속하자”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9-25
  • 순천시산림조합, 벌초도우미 서비스 50% 감면 추진
      순천시와 순천산림조합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위한 추석연휴 고향방문 자제 움직임 속에서 ‘벌초도우미’ 서비스 요금인하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동안 순천산림조합은 벌초대행 기본가격을 1기당 평균 8만원에 벌초대행을 해왔으나, 코로나19 지역 확산예방 차원에서 성묘객들의 이동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신청하는 벌초도우미 서비스 요금을 50% 감면하여 제공하고 있다. 감면 대상자는 순천에 주소를 두지 않은 출향민에 한하며, 신청은 순천시 산림조합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벌초 대행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벌초대행 신청건수가 지난 10일까지 200여건 이상 접수된 상태로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었다”며, “우리 조상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벌초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벌초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고 모두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벌초 도우미 서비스는 추석연휴가 끝나고 난 후 내달 10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내년에도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을 경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산림조합
    2020-09-17
  • 양산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임도 개방 취소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산림 내에 시설한 임도 개방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추석 전·후(9.10.∼10.11.)하여 한시적으로 임도시설을 개방하여 벌초 등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발병 인원이 지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고,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정책을 강조하여 부득이 임도시설 개방을 취소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055-370-2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혼란을 드려 죄송하며,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란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9-15
  • 여주 황학산수목원 복수초 개화 시작
     여주 황학산수목원에 봄소식을 알리는 복수초 꽃이 피기 시작했다. 매년 황학산수목원의 복수초는 2월 10일 전후로 꽃을 피웠으나 올해 유난히 따뜻한 겨울 날씨로 작년보다도 10일 이상 빠르게 꽃을 피웠다.  현재까진 꽃을 피운 개체가 많지는 않지만 날이 더욱 포근해지면 강돌정원 돌담주변을 시작으로 습지원 숲속 탐방로까지 차례로 개화를 시작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목원 난대식물원에는 서향과 동백이 만개하여 온실 내 진한 향기를 뽐내고 있으며, 새끼노루귀 꽃망울은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부풀어 올라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여주시 황학산수목원은 매주 월요일, 설, 추석연휴 휴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절기(11월 ~ 2월)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여주시청 산림공원과 수목원팀(031-887-2740~5)으로 하면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05
  • 여주 남한강 당남리섬, 시민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에서 조성한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가 시민들의 봄・가을 꽃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당남리섬이 도심에서 멀지 않으면서 메밀꽃과 코스모스 등 볼거리가 있고, 주변에 파사성과 천서리 막국수촌 등과 연계되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방문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여주시 측은 보고 있다. 특히 당남리섬은 가족피크닉이  넓은 녹지공간과 수도권에서는 보기 어려운 광활한 꽃밭사이로 자전거도로가 이어져있어 활동하기 좋으면서 당남리섬 내부로 차량이 통제되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메밀 개화기간이 짧은 단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백일홍, 천일홍, 핑크뮬리 등 다양한 경관작물을 도입해 변화를 주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라면서 “남한강이 시민들의 지역명소에서 수도권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체계를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남리섬은 올해 가을 축구장 면적의 약 20배가 넘는 143,000㎡ 면적에 코스모스와 메밀꽃밭을 조성했다. 추석연휴가 끝난 지난 27일부터는 메밀꽃 종자가 맺히기 시작해 새하얀 느낌은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코스모스는 10월 상순까지는 절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28
  •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 시작
    (사)자연보호 상주시협의회(회장 김익상)와 상주시 환경관리과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상주시를 보여주기 위하여 금일 낙동강 경천교 일대에서 자연보호 캠페인 및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점차 심각해지는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사)자연보호 상주시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정화활동은 회원 40여명과 환경관리과 직원10여명이 참여하여 낙동강변을 따라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주변일대의 오염원을 제거하는데 힘썼다. (사)자연보호 김익상 상주시협의회장은 ‘쓰레기 하나 줍는 작은 손이 고향 환경을 살리는 큰 손이 된다.’는 캠페인문구에 공감하며 모두가 작은 노력으로 상주시 전역이 깨끗한 환경이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10
  • 대구 하중도에서 인생샷 남기자 ~
        대구의 대표 힐링공간인 금호강 하중도에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가 시민들에게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약 한달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도 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에서는 98,500㎡(30,000평)의 대단지 코스모스 꽃단지를 추석연휴를 포함한 9월 1일부터 26일까지 개방한다. 올 여름 지속적인 가뭄과 재난수준의 폭염으로 인해 코스모스의 생육상태가 고르지 못하여 개방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물주기와 잡초제거 등의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하중도의 코스모스 단지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각종 박 종류를 식재한 박터널과 초화류 화단을 재정비하였으며 포토존 3개소 및 솟대 등을 추가 설치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하중도 하류에는 자생력이 강하고 하천 정화력이 뛰어난 물억새를 식재함으로써 다양한 야생동물들의 보금자리를 제공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올해 하중도에서는 작은 결혼식 문화확산사업의 일환으로 「테마별 작은 결혼식」 및 「작은 결혼식 미니 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며, 시민을 위한 무료체험행사가 계획되어 있어 시민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개방기간 내 수세식 화장실 2개동을 추가 설치하고, 차양을 위한 몽골텐트 5개동을 설치하여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또한 외지에서 찾아오는 금호강 하중도 내방객을 위해 주변 주요 교차로 등에 안내 표지판 15개소를 설치하였으며, 불법 노점상으로 인한 교통혼잡 등에 대비하여 관계 공무원들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대구시 전상훈 시설안전관리사업소장은 “노곡 하중도를 내방하시는 모든 분들이 코스모스를 보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북구3, 칠곡2)과 노원체육공원 주차장을 이용해 차량정체로 인한 불편함 없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07
  •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시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광양시는 백운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이 해마다 늘어 금년에는 개장 후 처음으로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천년고승 도선국사가 35년간 수행하다 입적한 백운산 기슭에 자리 잡은 백운산자연휴양림은 개장 첫해인 2000년 1만 6,865명을 시작으로 2015년 8만 2,431명, 2016년 8만 746명, 올해 9월말 기준으로 8만 9,702명이 방문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에는 예약시작과 동시에 조기에 마감되며, 야영객과 입장객을 모두 합쳐 4천2백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광양시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삼나무, 편백, 테다 소나무 등 아름드리 나무가 계곡과 함께 펼쳐져 있고 숲속 사이로 숲속의 집, 종합숙박동, 산림문화 휴양관, 야영장, 취사장 등의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그동안 이용객 유치를 위해 숲 해설가를 활용한 숲 속의 유치원 확대와 주말 숲 프로그램 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야외 힐링 캠프를 운영했다. 또한, 숲속 음악회 개최, 산림학교를 운영하는 등 사계절 이용객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 등록을 통해 휴양림을 활성화하고, 이용객의 볼거리 제공과 백운산의 희귀·특산식물의 관리 보존을 위해 생태숲 보완사업을 추진한다. 이어, 1지구 숲속의 집 리모델링과 목공예 체험실, 목재놀이 체험실, 전시실 등이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의 개장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100억이 투자되는 ‘백운산 치유의 숲’이 시범 운영되는 내년에는 이용객 유치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금균 휴양림관리팀장은 “노후된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보수하고 체험시설로 확충해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사계절 관광과 휴식이 가능한 산림휴양 문화지로 탈바꿈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17
  • 추석연휴기간 환경․녹지 생활민원 퍼펙트 처리 !
    전라북도는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방문객 및 도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과 힐링 공간 제공으로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7 추석맞이 쓰레기, 상수도 및 산림휴양․문화시설 등의 생활민원의 근절을 위해 특별상황반을 운영한 결과 내실있고 알찬 추석연휴를 보냈다'고 자평하였다.   우선, 쓰레기 처리의 민원 최소화를 위하여, 9월 30일(토)부터 10월 9일(월)까지 10일간 시군별로 '처리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가로미화원, 청소대행업체 관계자 등)을 운영해 상습 투기지역에 대한 수거활동을 강화하고, 음식물 수거용기 확대, 간이 쓰레기통 배치 등 현장 민원야기 분야 초기대응 조치하고,   원활한 쓰레기 처리를 위해 수거 일자를 시군별 조정 운영케 하고, 쓰레기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 주요도로 등 상습투기지역의 무단투기 행위 예방, 상품의 과대포장 단속, 다중 이용시설 등 쓰레기 분리수거 실태 지도감독 등을 강화하여 12,169톤을 수거하는 등 한건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았다. 또, 상수도 민원해소 및 하천 등 오염 방지를 위하여, 도 3명, 시・군 191명, 대행업체 180명 등 총 374명으로 비상대책반 가동․운영을 통해 명절 물 사용량 증가에 따른 고지대, 관말지역의 수위 저하,탁수 발생 등으로 112건의 민원*이 접수되었지만 즉시 물탱크(5개), 급수차(2대), 병입수돗물(350ml 4,000병)지원 등 상수도 불편민원에 신속 대응 하였으며, * 급수불량72건, 누수복구 19건, 탁수발생7건, 기타 민원 14건   그리고, 고지대, 관말지역 등 수압저하 우려지역 사전 점검과 긴급복구 대행업체 배정으로 관로 문제 시 신속 복구하고, 상수원 수계, 공단 주변 하천, 오염우심 하천 등 순찰을 강화하여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11
  • 추석연휴, 경북 곳곳 관광객 ‘북적’
    지난 10일간의 추석 황금연휴기간 동안 경북도내 관광지에 265만 여명이 다녀갔다.    지난해 추석연휴 경북을 다녀간 관광객의 3배에 달한다.    지역의 축제장과 유원지 놀이시설, 유적지, 특별공연장 등 곳곳에는 추석연휴 가족, 친지와 함께 경북을 찾은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도는 연휴가 길었고, 무료·할인행사 참여업체가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었으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지역의 축제가 추석연휴와 겹쳤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도는 연휴전후로 길거리 홍보, 친절캠페인, SNS 활동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에는 첨성대, 동궁과 월지 일원에서 중국, 홍콩, 대만 등지에서 온 관광객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화권 관광객 환대행사가 열렸다.    추석 당일인 4일에는 경북관광공사 임직원들과 관광경찰 등 50여 명이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경북 관광 길거리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관광지 안내 리플릿과 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관광객들을 맞았다.    4일 오후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특히 ‘한가위 스페셜 보문호반 달빛걷기’에는 2000여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참여해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5~8일까지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열린 ‘추석! 꽃보다 공연’에는 1만여 명이 찾아 통기타와 성악 크로스오버, 록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선율에 젖었다.     지역의 축제장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영천별빛축제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벼 축제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경우 해마다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연계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대만의 대형 여행사인 콜라투어 관광객 80여 명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연계상품으로 하회마을 등 경북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야간관광프로그램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몰렸다. 경주 신라 달빛기행과 안동 달그樂(락) 행사 참가자들은 가을밤 달빛 아래서 공연도 즐기고 소원 등(燈)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도는 이번 추석연휴 분위기를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2017 가을여행주간’으로 이어가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추석연휴 기대 이상의 관광객들이 도를 찾아왔다”면서 “지속적인 관광환경 개선과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해 경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다시 찾고 싶은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와 경북관광공사는 연휴기간 동안 관광공사 내 종합상황실을 두고 각 행사장 마다 관리책임자를 지정하는 등 관광지 안내와 질서유지를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11
  • 선물 같은 추석연휴는 자연휴양림에서
    충북도는 10여일 동안 지속되는 추석연휴 기간을 맞이해서 자연휴양림 이용객들로 성황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이를 대비한 사전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사상 최장의 추석연휴를 앞두고 가까운 자연휴양림에서 가족단위 휴식을 취하려는 이용객이 몰리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9월 중순에 실시한 도내 16개 자연휴양림의 3,200여 숙박동 평균예약률이 94%를 넘어섰다는 조사결과에서 입증되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 9월 14일부터 사전 점검반을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서 자연휴양림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미 도와 각 시군 자연휴양림이 연계되는 SNS 망이 개설되어 국내․외 휴양문화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문제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협업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사전 준비기간 중에는 자연휴양림 진출입로와 등산로, 산책코스 등 주요 동선을 정비하고 숲속의 집 내외의 청결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그리고 이용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직원의 친절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정부추경으로 확보된 인력을 포함한 25명의 숲해설가를 배치하여 가을로 접어드는 숲의 정취와 문화 이야기를 자세하게 전달하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신종석 충청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지난 8월에 개장한 단양의 소백산자연휴양림이 열여섯번째 자연휴양림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면서 앞으로 휴양 수요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각 지역에 산재한 자연휴양림을 비롯한 녹색문화 공간을 바탕으로 산림관광 명소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태백국유림관리소, 추석연휴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벌초·성묘객, 등산객 등으로 인한 입산자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방지를 위해 9.27∼ 10.3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진화 장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불방지 경계태세와 초동대응체게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2023. 9.20(목), 장명사 인근 산림에서 산불 공동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연락 및 공조체계 점검 등 사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년 추석명절은 연휴기간이 길어 입산객이 많을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뱃불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자에게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과실로 인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9-27
  • 치악산국립공원, 성수기 주말‧공휴일 ‘무료 순환버스’ 운영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추석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차량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치악산사무소 앞에서 신흥주차장까지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순환버스 운행 시기는 추석연휴(9.28.∼9.30.) 및 가을성수기(10.1. /10.2./10.3./10.7./10.8./10.9./10.14./10.15./10.21./10.22./10.28./10.29.)이며, 주말 및 공휴일 등 15일 동안 운영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악산사무소 앞 승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룡사 입구인 신흥주차장까지 약 2.0km(편도) 운행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구룡사 경내 및 신흥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제2주차장(치악산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국립공원 탐방이 가능하다. 순환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http://www.knps.or.kr/chia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악산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추석연휴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국립공원 혼잡‧무질서를 예방하고 교통 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9-25
  • 국립하늘숲추모원, 추석연휴 시설 전면개방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부원장 최재성)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추모객을 위해 시설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등 명절 기간 동안에도 추모객의 방문을 제한적으로 운영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고, 명절 기간 성묘를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계속됨에 따라 2년 만에 국립하늘숲추모원을 전면 개방키로 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일상 회복을 위한 희망의 꽃씨(구절초) 나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나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목장림 실천 서명운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조상의 얼을 기리고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 연휴에도 시설을 개방하지 못해 고객들에게 죄송스러웠는데 2년 만에 전면 개방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방역수칙 준수 등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고객들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추모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031-8079-8094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8
  • 국립자연휴양림, 안전한 이용을 위한 집중점검 완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8월29일부터 9월8일까지 11일간 국립자연휴양림 45개소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및 추석대비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휴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10년 이상 경과된 휴양림 중 4개소(산음·복주산·칠보산·덕유산)는 특별점검 대상지로 정하고 조사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 휴양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72개소 525ha 일제점검 ▲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시설물 1,300개소 이상 유무 확인 ▲ 재난·재해 발생 시 휴양림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등이다.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에도 선제적 예방조치 결과 인명피해 없이 노면쇄굴 등 경미한 피해만 있었으며, 즉시 긴급유지보수를 시행하여 추석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복구할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국립자연휴양림은 최고의 힐링장소이며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로 앞으로도 휴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08
  • 치악산국립공원, 성수기 주말‘무료 셔틀버스’운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추석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차량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치악산사무소 앞에서 신흥동주차장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기는 추석연휴(9.9.~9.12.) 및 가을성수기(10.1.~11.6.)이며 주말 및 공휴일 등 18일 동안 운영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 승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룡사 입구인 신흥동주차장까지 약 2.0km(편도) 운행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구룡사 경내 및 신흥동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제2주차장(치악산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국립공원 탐방이 가능하다. 셔틀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에서(http://www.knps.or.kr/chiak)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추석연휴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국립공원 혼잡‧무질서를 예방하고 교통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01
  • 추석 연휴 기간 산불방지 신속대응체제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산불방지 신속대응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가을장마로 인해 산불위험이 다소 낮아진 상황이지만 추석을 전후로 성묘객의 입산 활동 증가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인한 실내활동 제약에 따른 캠핑 및 산림휴양인구의 증가로 산불위험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0년간 추석연휴기간 전국 평균 1.4건(0.24ha)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실화 64%, 성묘객 실화 15%, 기타(원인미상 등)21%로 나타났다.  추석연휴기간 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대응에 총력을 기할 계획이며 산불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85명)를 신속히 투입하여 초동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수 있으므로 성묘 및 산림휴양활동을 위해 입산 시 화기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17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임업생산자 및 산림생태계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先계도 後단속” 원칙으로 ▲ 불법 임산물 굴·채취 ▲ 무상양여지 불법채취 ▲ 인터넷 불법 동호활동 등을 집중 계도·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드론을 현장에 투입해 산림 예찰하고, 추석연휴에도 비상대응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허가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불법행위로 산림이 훼손되지 않고 건전한 산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16
  • 북부지방산림청장, 추석연휴 대비 국립하늘숲추모원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9월 15일(수)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한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및 손 소독제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주요시설(추모관 등)에 직접 소독을 실시하는 등 추석 연휴기간 대비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점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6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추석명절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산불 및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결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추석연휴기간동안 산을 찾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및 산악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비상근무조는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편성되며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산을 찾는 국민들께서는 취사행위와 휴대용 라이터 등 화기 휴대를 금하여 산불예방에 동참할 것을 당부 드린다.”며, “우리 관리소는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9-29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추석연휴 맞아 장애가족 돕기 나서.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9. 25(금) 오전 전북 익산시 왕궁면에 거주하는 한 부모가족과 장애가족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익산시 왕궁면 사무소 추천으로 이루어 졌으며 행사에 필요한 금액은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금년에는 102세 된 할머니와 아들이 사는 장애 가족을 찾아 웃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김항송 소장은 “명절 연휴 독거노인이나 불우 이웃들은 외로움이 더할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온정을 느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 같아 보람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는 지속하자”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9-25
  • 남부지방산림청,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임도차단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1일 중앙재난대책본부의 코로나19에 따른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정책 강조에 따라 추석 전·후로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임도시설 개방을 취소하기로 밝혔다.     임도는 매년 지역주민의 이동 및 성묘객들의 접근을 용이하도록 설·추석 명절 전·후로 개방되어 왔으나, 올해는 지역주민 및 방문객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부득이하게 차단되었다.   남부지방청산림청이 통제하는 임도는 경상남·북도 3개 광역시 29시·군 관내의 397개 노선(약 1,400km)의 임도이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전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임도개방을 취소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국가 감염병 예방을 위해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9-19
  • 정읍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임도 개방 취소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은 “추석”을 맞아 관내 산림에 시설한 임도를 개방하여(2020. 9. 12.∼10. 11.)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안한 성묘를 돕는다고 밝혔으나, 최근 코로나19의 발병 인원이 지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고 9. 11.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정책방향에 맞추어 “개방 할려고 한 모든 임도에 대하여 ‘임도개방 취소’ 하오니 벌초객과 성묘객의 이해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7
  • 영암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국유임도 개방 취소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매년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벌초‧성묘객 편의를 위해 시행하던 국유임도 개방을 올해는 취소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의 발병 인원이 지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고, 지난 11일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정책방향에 따른 조치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임도 개방을 취소하게 되었으며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7
  • 양산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임도 개방 취소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산림 내에 시설한 임도 개방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추석 전·후(9.10.∼10.11.)하여 한시적으로 임도시설을 개방하여 벌초 등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발병 인원이 지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고,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정책을 강조하여 부득이 임도시설 개방을 취소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055-370-2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혼란을 드려 죄송하며,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란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9-15
  • 함양국유림관리소, 추석 전·후 임도개방 취소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매년 추석 전·후 벌초와 성묘를 위해 국유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시행하던 국유임도 개방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유임도 개방 취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적인 발생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방침에 따른 조치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임도 개방을 취소하게 되었으며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5
  • 추석명절 연휴 산불비상대기 철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적극행정을 통해 추석명절 연휴(9.12.~9.15.)를 맞아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대응태세를 강화하여 산불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형헬기(KA-32T) 3대를 갖추고 산불초동진화와 추석연휴동안 산을 찾는 국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혹시 있을지 모를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산악인명구조 활동을 병행하여 비상 대기태세를 유지 하고 있다. 김위동 소장은 “추석연휴 동안 산을 찾는 국민들에게 산과 인접한 논과 밭에 불을 놓지 말고 산행 시 라이터 등 화기를 몸에 휴대하지 않고 입산 할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9-11
  • 산불 없는 추석 연휴로 행복 두배!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추석 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 산림 내 산악사고와 성묘객 및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방지를 위한 특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최근 잦은 비로 습도가 높아져 산불 위험도는 줄었지만 연휴기간 동안 등산객과 성묘객의 이동이 많아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과 산악사고 발생 위험도가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되어, 초대형 헬기 1대, 대형헬기 3대와 공중진화대원의 긴급 출동태세 유지 등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행정을 실현한다. 최근 추석연휴 5년간 총 13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입산자 실화(62%, 8건), 성묘객 실화(15%, 2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국민들께서도 성묘하러 산에 갈 때나 등산 시 라이터, 휴대용 가스레인지 등과 같은 인화물질 휴대 금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 태우는 등의 쓰레기 소각을 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 심태섭 소장은 ‘ 한 순간의 작은 실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면서 ‘산림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9-06
  • 중부지방산림청, 추석 앞두고 청렴서한문 발송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청렴문화 및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조성을 위해 중부지방산림청 전 직원 130여명에게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 청렴 서한문에는 금품수수 및 향응 금지에 해당하는 ‘부패의 방지’뿐 아니라 ‘업무의 투명성’, ‘업무의 책임성’을 강조하여 직원들이 일상에서도 청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청렴의 출발이 ‘나’로부터 시작함을 명심하고 직원들 모두가 청렴한 세상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부탁한다”며 “최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행복한 추석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9-21
  • 김재현 산림청장, 추석연휴대비 재난안전 특별점검
    김재현 산림청장이 21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산림재해상황실에서 추석 연휴대비 산불 등 산림재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김 청장은 "산림청·지자체 산불상황실 가동 및 비상연락체계를 운영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21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추석연휴 산불특별 비상근무 돌입(헬기 산불출동준비 완료)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추석연휴 9.22.~9.26.(5일간) 대형헬기 1대를 비상대기 시켜 산불 및 재난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 대형헬기와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 상황근무자 등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최근 늘어난 산행인구 증가에 대비하여 산불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유창용 소장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재난․재해 및 산불예방을 위하여 성묘 시 화기 및 라이터 휴대를 금지하고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는 각종 폐기물 등 소각을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9-20

산림산업 검색결과

  • 추석 연휴 기간 산불방지 신속대응체제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산불방지 신속대응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가을장마로 인해 산불위험이 다소 낮아진 상황이지만 추석을 전후로 성묘객의 입산 활동 증가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인한 실내활동 제약에 따른 캠핑 및 산림휴양인구의 증가로 산불위험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0년간 추석연휴기간 전국 평균 1.4건(0.24ha)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실화 64%, 성묘객 실화 15%, 기타(원인미상 등)21%로 나타났다.  추석연휴기간 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대응에 총력을 기할 계획이며 산불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85명)를 신속히 투입하여 초동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수 있으므로 성묘 및 산림휴양활동을 위해 입산 시 화기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17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임업생산자 및 산림생태계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先계도 後단속” 원칙으로 ▲ 불법 임산물 굴·채취 ▲ 무상양여지 불법채취 ▲ 인터넷 불법 동호활동 등을 집중 계도·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드론을 현장에 투입해 산림 예찰하고, 추석연휴에도 비상대응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허가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불법행위로 산림이 훼손되지 않고 건전한 산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16
  • 북부지방산림청장, 추석연휴 대비 국립하늘숲추모원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9월 15일(수)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한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및 손 소독제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주요시설(추모관 등)에 직접 소독을 실시하는 등 추석 연휴기간 대비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점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6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추석명절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산불 및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결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추석연휴기간동안 산을 찾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및 산악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비상근무조는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편성되며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산을 찾는 국민들께서는 취사행위와 휴대용 라이터 등 화기 휴대를 금하여 산불예방에 동참할 것을 당부 드린다.”며, “우리 관리소는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9-29
  • 귀경길, 고향의 소나무 숲 지키는 방법 알고 가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전국적으로 이동이 많은 추석연휴를 시작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홍보를 펼친다고 한다. 진흥원과 한국도로공사 간 협업으로 전국 189개 고속도로 휴게소 종합안내소 및 게시판에 ‘한눈에 보는 소나무재선충병 신고요령’리플릿을 비치하고‘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홍보’포스터를 게시한다.    현재 소나무재선충병은 피해본수는 감소했으나 피해지역은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신규 발생지역의 64%가 소나무류 무단이동, 훈증더미 훼손 등에 의해 발생하고 있어 인위적 활동에 의한 피해 확산을 막는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 이번에 배포되는 리플릿에는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린 나무를 알아보는 요령, 감염이 의심되는 나무를 신고하는 방법, 인위적 확산을 막기 위한 행동요령 등 국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예방 활동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을 해 놓은 녹색 훈증무더기를 함부로 들춰 땔감용으로 가져가거나 훼손하는 행위가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로 의심되는 죽은 소나무류를 보게 되면 전국 어디서나 1588-3249 또는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로 전화하거나 스마트산림재해 앱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신고를 통해 신규 피해지역을 발견하면 신고자에게 관계 규정에 따라 최고 2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고 한다. 김남균 원장은“긴 연휴 동안 고향이나 산을 찾는 국민들이 많을 것이다. 소나무재선충병으로 부터 늘 푸른 우리네 고향의 소나무 숲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예방활동이 절실한 때이다. 고향 가는 길 휴게소에 들리시면 꼭 한번 비치되어 있는 ‘한눈에 보는 소나무재선충병 신고요령’리플릿이나 포스터를 눈여겨 봐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29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하늘숲추모원, 추석연휴 시설 전면개방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부원장 최재성)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추모객을 위해 시설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등 명절 기간 동안에도 추모객의 방문을 제한적으로 운영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고, 명절 기간 성묘를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계속됨에 따라 2년 만에 국립하늘숲추모원을 전면 개방키로 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일상 회복을 위한 희망의 꽃씨(구절초) 나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나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목장림 실천 서명운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조상의 얼을 기리고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 연휴에도 시설을 개방하지 못해 고객들에게 죄송스러웠는데 2년 만에 전면 개방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방역수칙 준수 등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고객들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추모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031-8079-8094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8
  • 국립자연휴양림, 안전한 이용을 위한 집중점검 완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8월29일부터 9월8일까지 11일간 국립자연휴양림 45개소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및 추석대비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휴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10년 이상 경과된 휴양림 중 4개소(산음·복주산·칠보산·덕유산)는 특별점검 대상지로 정하고 조사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 휴양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72개소 525ha 일제점검 ▲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시설물 1,300개소 이상 유무 확인 ▲ 재난·재해 발생 시 휴양림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등이다.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에도 선제적 예방조치 결과 인명피해 없이 노면쇄굴 등 경미한 피해만 있었으며, 즉시 긴급유지보수를 시행하여 추석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복구할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국립자연휴양림은 최고의 힐링장소이며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로 앞으로도 휴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08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추석연휴 맞아 장애가족 돕기 나서.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9. 25(금) 오전 전북 익산시 왕궁면에 거주하는 한 부모가족과 장애가족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익산시 왕궁면 사무소 추천으로 이루어 졌으며 행사에 필요한 금액은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금년에는 102세 된 할머니와 아들이 사는 장애 가족을 찾아 웃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김항송 소장은 “명절 연휴 독거노인이나 불우 이웃들은 외로움이 더할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온정을 느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 같아 보람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는 지속하자”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9-25
  • “숲에서 명절증후군 날려볼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올 추석 국립산림치유원 (경북 영주·예천)과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전남 장성, 경북 칠곡),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등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국정과제 이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여름철(7.1.∼8.31.) 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의 방문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15명이 증가한 6만 3,789명이 다녀가며 높아지는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인기를 입증했다. ◆ 산림치유의 명소,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경북 영주·예천 소백산 자락에 자리한 국립산림치유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12∼15일까지 가족 행복을 주제로 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숙박 예약 고객의 심신 피로를 완화하는 야간 수중운동 및 수치유 체험인 ‘한가위 수치유이용권’과 가족 화합의 시간을 위해 전통 놀이도구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가족 행복 전통놀이 주머니 체험’이 실시된다. 아울러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아침을 여는 운동과 가족이 짝을 이뤄 운동하며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숲을 담은 한가위’도 진행된다. ◆ 국가 산림교육센터,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전남 장성, 경북 칠곡) 국가 1호 산림교육센터인 국립횡성숲체원은 12∼15일까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과 연계한 ‘즐겁지 아니한가위’를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지소원등만들기 ▲체험! 숲속윷놀이 ▲숲속영화관 ▲보름달나무소원빌기 등이다. 국립장성숲체원에서는 추석 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다양한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객들이 전통놀이 체험과 보물찾기 이벤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게시하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국립칠곡숲체원에서도 수변데크를 활용한 가족친화 숲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고리던지기, 한지등 만들기, 죽방울 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기회를 마련한다.  ◆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수도권에서 접근이 쉬운 경기도 양평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추석을 맞아 명절증후군을 겪는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명상, 스트레칭, 자연물을 이용한 전통놀이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 기운을 공유하는 ‘뻔하지만 펀(FUN)하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00년 된 금강송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는 12∼15일까지 무료로 치유의숲 내에서 전통놀이와 ‘달님에게 소원빌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처럼 추석연휴를 맞아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국민들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을 참고하거나 국립산림치유원(054-639-3400), 국립횡성숲체원(033-340-6302), 국립장성숲체원 (061-399-1800), 국립칠곡숲체원(054-977-8773) 등 해당 산림복지시설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산림복지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는 산림복지시설에서 가족들과 특별한 추석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11
  • 국가수목장림 하늘숲추모원, 추석연휴 특별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가 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추석 연휴기간 집중되는 추모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운영시간 연장(08시∼19시) ▲순환차량 운영시간 연장 및 증편 ▲고객 소리함 운영 ▲재해·안전 담당자 배치 ▲산림치유프로그램(가족나무 가꾸기) 등 추모객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늘숲추모원 누리집(홈페이지, sky.fowi.or.kr) 또는 산림복지진흥원 수목장림사업팀(031-775-66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성훈 사업운영본부장은 “수목장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져 이번 연휴기간 많은 분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시간 연장 운영으로 추모객들이 쾌적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국립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지난 2009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양서동로 372번지 일원에 조성됐으며, 우리나라 수목장림 대표 모델로 손꼽혀 전국 기관·단체의 벤치마킹(본 따르기) 사례지로 호응을 얻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05
  • 국가수목장림 1호 국립하늘숲추모원, 추석연휴 특별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추석 연휴기간(9.22∼26) 동안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가 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추석 연휴기간 집중되는 추모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순환차량 운영시간 연장 및 증편, 고객 소리함 운영, 재해·안전 담당자 배치, 산림치유프로그램(가족나무 가꾸기) 등 추모객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을 참고하거나 국립하늘숲추모원(031-775-6637~8)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창원 사업운영본부장은 “수목장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짐에 따라 이번 연휴기간 많은 분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국립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지난 2009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양서동로 372번지 일원에 조성됐으며, 우리나라 수목장림 대표 모델로 손꼽혀 전국 기관·단체의 벤치마킹(본 따르기) 사례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산림복지
    2018-09-21
  • “올 추석은 가족들과 산림복지시설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한가위 문화여행주간(9월 22∼26일) 동안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과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경북 칠곡, 전남 장성),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대관령) 등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국내여행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국정과제 이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경북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에서는 해당기간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한가위 가족 화합 힐링숲’ 프로그램을 운영, 산림치유와 더불어 야간 전통놀이프로그램 및 무료 치유장비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 국립숲체원(횡성, 칠곡, 장성) 국가에서 조성한 첫 번째 숲체원(산림복지전문시설)인 국립횡성숲체원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지 소원 등 만들기,  행복트리 소원 빌기, 전통놀이 체험, 목공예품 전시회, 숲속편백놀이터 등 다양한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편백나무 숲이 유명한 국립장성숲체원 치유의숲에서는 ‘굿바이 명절스트레스’ 이벤트를 진행, 숲 속 명상과 편백 숲길체험 등의 산림복지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국립칠곡숲체원에서도 수변데크를 활용한 가족친화 숲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죽방울 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기회를 마련한다. ◆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대관령) 100년 된 금강송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는 시원한 금강소나무 숲길과 데크로드를 무료 개방한다. 특히 수도권에서 접근이 쉬운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는 치유장비체험과 가족과 함께하는 치유 숲길 산책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내달 1∼13일에는 명절 후 지친 주부들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증후군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 국내 첫 국립 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는 내방가족 지원을 위해 원내 셔틀버스 운영하고,  ‘가족나무 가꾸기 무료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처럼 한가위를 맞아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할 국민들은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참고하거나 국립산림치유원(054-639-3400), 국립장성숲체원(061-399-1800), 국립칠곡숲체원(054-977-8774), 국립횡성숲체원(033-340-6302) 등 해당 산림복지시설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산림복지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울창한 숲이 있는 산림복지시설에서 가족들과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9-19
  • 수목장림 국립하늘숲추모원, 추석연휴 특별 운영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운영에 들어간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추석 연휴기간 방문객이8,000여 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전망, 순환(셔틀)차량 운행 등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운영 방안은 연휴기간 근무 직원을 확대하고 이용자 소리함 운영 등 방문객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풀베기 등 수목장림 환경개선 작업을 비롯해 안내센터와 화장실, 휴게실 등 집중이용시설의 정비를 마쳤다. 지난 2009년 5월 산림청이 조성해 올해 1월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하늘숲추모원은 매년 4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추모·산림복지시설이다.   이곳은 인근 다목적 야영장과 함께 국립양평치유의숲과 연계한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등 수목장림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 및 산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 국립하늘숲추모원의 이용문의는 진흥원 수목장림사업팀(031-775-6637~8)으로 하면 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국립하늘숲추모원의 공익적 가치 향상 및 대국민 산림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7-09-29
  • 영동군, 추석연휴 기간 민주지산자연휴양림 ‘무료개방’
    충북 영동군은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을 추석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9일까지 한시적으로 무료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최근 명절을 휴가로 활용하는 등 명절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이번 추석연휴 동안 자연휴양림에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료입장을 결정했다. 온가족이 모이는 풍성한 추석에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심신의 휴식도 가지고자 한다면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은 훌륭한 대안을 제시해준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소나무, 참나무류 등이 울창한 자연휴양림에서 삼림욕을 즐기며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면 된다. 군은 이번 연휴 기간 동안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은 입장료 부담 없이 피톤치드 가득한 숲 체험으로 다시 찾고 싶은 영동의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울창한 숲속에서의 가을 산책은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숲속의 피톤치드를 마시며 싱그러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양림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은 첩첩 골짜기에 위치해 웰빙을 넘어 자연과 하나 돼 힐링과 여유를 즐기기에 제격이며, 최적의 산림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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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6
  •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추석연휴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광양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백운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울창한 휴양림의 숲에서 해설가와 함께 황토길을 걸으며 명상과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예방법을 배울 수 있는 ‘숲체험 교실’은 추석연휴 기간을 맞아 10월 9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또한, 휴양림 내 생태체험관 주변에서는 추석 연휴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기차기, 굴렁쇠, 투호, 윷놀이 등 전통놀이가 마련된다.   이번 전통놀이를 통해 부모들에게는 잊혀진 유년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되어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상체험관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목걸이와 열쇠고리, 매미 등 숲에서 얻은 천연재료를 이용해 만들어보는 목공예 체험도 함께 이뤄진다.   이금균 휴양림관리팀장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뜻 깊은 시간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 6월에 개장한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삼나무와 편백, 테다 소나무 등 아름드리 나무가 계곡과 함께 펼쳐져 있고 숲속 사이로 숲속의 집, 종합 숙박동, 산림문화 휴양관, 야영장, 취사장 등의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연속의 힐링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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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5
  • 제주 절물휴양림 추석 맞이 환경정비 실시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추석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절물휴양림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에서는 산책로 27.3km, 숙박동 등 주요시설물 주변 풀베기 작업을 비롯해 연못청소 , 절물오름 전망대 보수, 오름 산책로 정비 등이 진행된다. 더불어, 절물 생태관리소는 추석 연휴기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숲해설, 목공예프로그램, 유아숲체험 등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숲 해설과 유아숲 체험은, 절물자연휴양림홈페이지(http://jeolmul.jejusi.go.kr)를 통해, 목공예체험은 현장방문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추석연휴기간 숙박동 예약율은 100%으로, 8동 29실에 대한 예약이 모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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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9
  • 백운산자연휴양림, 추석 손님맞이 환경정비 돌입
    광양시가 다음달 2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최장 10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나선다. 시는 숙박시설에 설치돼 있는 방충망을 수선하고 보일러 점검과 전등 등의 교체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주변 데크 시설을 보수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산림문화휴양관 등 숙박시설 주변과 황톳길, 생태숲 체험장 주변 풀베기를 마쳐 추석연휴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금균 휴양림관리팀장은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피로에 지친도시민의 휴식, 명상, 치유의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추석연휴 광양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친절과 최상의 서비스로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 6월에 개장한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삼나무와 편백, 테다 소나무 등 아름드리나무가 계곡과 함께 펼쳐져 있고 숲속 사이로 숲속의 집, 종합숙박동, 산림문화 휴양관, 야영장, 취사장, 주차장 등의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올해 6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9-12
  •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추석 연휴 예약 인기폭주
    광양시는 다음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최장 10일까지 추석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예약신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과 종합숙박동, 산림문화 휴양관, 야영장, 취사장, 주차장의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백운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예약이 100% 완료되었으며, 오후 12시부터는 통화가 어려울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시는 예약일 기준 30일전 기준으로 오후 1시부터 접수받고 있으며, 10월 6일(금) 숙박시설 예약은 9월 7일, 10월 7일(토) 숙박시설 예약은 9월 8일에 진행한다.   예약은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bwmt.gwangyang.go.kr/bmt/)로 접속해 로그인후 예약하기를 클릭하고 난 뒤 원하는 객실을 선택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객실 면적에 따라 4만 원부터 11만 원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가상계좌와 계좌입금, 카드 등의 방법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시는 이처럼 백운산자연휴양림이 인기가 높은 이유로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피로에 지친 도시민의 휴식, 명상, 치유의 공간으로 삼나무, 편백, 테다 소나무 등 아름드리 나무가 계곡과 함께 펼쳐져 있어 휴식과 볼거리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금균 휴양림관리팀장은 “추석 연휴에 숙박시설 예약을 위해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방문한 인원이 일일평균 2,000여 명이 넘으며, 예약이 시작되는 순간 몇 분 이내에 모든 숙박시설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찾아오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9-08
  •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추석연휴 맞이 환경정비 한창
    경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추석연휴 방문객들이 안전·쾌적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안동호반자연휴양림 환경정비에 한창이라고 30일 밝혔다.   온 가족 화합과 휴식을 중요시 하는 명절 문화 변화에 따라 휴양림에서 차례를 간소하게 지내고 휴양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해도 추석 연휴를 안동호반자연휴양림에서 즐기려는 이용객의 문의로 벌써부터 휴양림 관리사무소는 분주하다.   사용 예정일 전월 1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기 때문에 추석 연휴기간 동안 원하는 시설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한 달 전부터 미리 서둘러야 한다.   시골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한 전통가옥과 숲속의집, 연립형 산림휴양관 등 휴양객들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머물 곳을 선택 이용하면 된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명소 안동댐과 맑은 공기, 맑은 숲으로 둘러싸여 오롯이 자연을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하는 이용객이 많다.   특히 안동시에서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탐방로 일환으로 공사 중인 수상데크가 도산면 서부리에서 휴양림까지 1㎞ 가량 연결돼 있어 하늘과 맞닿아 있는 안동호 아침 물안개와 저녁노을을 감상하는 주요 관광 포인트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수상데크는 부교 형식으로 만들어져 물위를 걷는 듯 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10월께에 개방 예정이다.   인근 산림과학박물관, 소득식물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 청량산 도립공원, 도산서원 및 국학진흥원 등이 한자리에 있어 자연과 전통이 융합된 휴양문화 거점지역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명품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9-0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30일까지 포토에세이 작품 공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이달 말까지 국립자연휴양림 포토에세이 작품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휴양림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국립자연휴양림을 여행하면서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추천하고 싶은 휴양림의 볼거리, 자랑거리 등을 글과 사진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공모전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참가 신청서와 작품(사진 포함)을 9월 30일까지 전자우편(withhuyang@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작품은 1인 2점까지 가능하며, 글은 1,500자 내외로 작성하되 글과 관련된 사진이 최소 5매 이상 포함돼야 한다. 사진자료는 디지털 사진파일로 반드시 원본을 제출해야 하며, 2014년 이후 촬영한 사진만 가능하다. 결과발표는 오는 10월 20일 있을 예정이며, 최우수상(1명)은 상금 50만 원, 우수상(2명)은 각 30만원, 장려상(5명)은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아차상 20명에게는 2만원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추석연휴 휴양림 무료입장을 활용해 휴양림에서 힐링도 하고, 작품 공모에도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9-1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 올해 추석 연휴기간 입장료 무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추석연휴 ‘한가위 문화ㆍ여행 주간’을 맞아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둘러볼 수 있게 됐다. 이번 무료입장 행사는 누구나 국립자연휴양림을 자유롭게 찾아 휴식을 취하고 야영을 할 수 있도록 당일 입장객 뿐 아니라, 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 이용객도 함께 적용된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은 입장료 부담 없이 다양한 숲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야영장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추석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숲과 시원한 계곡이 있는 가까운 휴양림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9-07
  • 산불․산악사고 예방위한 등산문화 체험행사 개최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조건호)가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산악사고 및 산불 예방을 위한 등산문화 체험행사와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한다.   추석연휴가 끝나는 10월6일(화) 오후 2시부터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와 강릉산림항공관리소가 주최하고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산악회 강원지부, 설악산 산악구조대 등이 공동 주관한다.   이날 설악산을 찾은 등산객에게 산불과 산악구조 발생시 응급처치 방법, 심폐소생술, 등산시 유의해야 할 점 등의 기초 등산지식과 등산 전문가의 로프 매듭법, 장비 사용법, 독도법 등을 교육․실습하는 체험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행사는 산림항공교실, 설악교실, 산악기초교실, 산악전문교실 의 참여형태 체험교실 4동을 설치하고,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헬기 1대 등 각종 산불과 구조관련 사진을 전시한다. 등산체험 교실과 캠페인에 참여하는 탐방객과 시민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9-29

산림환경 검색결과

  • 태백국유림관리소, 추석연휴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벌초·성묘객, 등산객 등으로 인한 입산자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방지를 위해 9.27∼ 10.3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진화 장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불방지 경계태세와 초동대응체게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2023. 9.20(목), 장명사 인근 산림에서 산불 공동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연락 및 공조체계 점검 등 사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년 추석명절은 연휴기간이 길어 입산객이 많을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뱃불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자에게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과실로 인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9-27
  • 치악산국립공원, 성수기 주말‧공휴일 ‘무료 순환버스’ 운영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추석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차량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치악산사무소 앞에서 신흥주차장까지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순환버스 운행 시기는 추석연휴(9.28.∼9.30.) 및 가을성수기(10.1. /10.2./10.3./10.7./10.8./10.9./10.14./10.15./10.21./10.22./10.28./10.29.)이며, 주말 및 공휴일 등 15일 동안 운영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악산사무소 앞 승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룡사 입구인 신흥주차장까지 약 2.0km(편도) 운행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구룡사 경내 및 신흥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제2주차장(치악산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국립공원 탐방이 가능하다. 순환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http://www.knps.or.kr/chia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악산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추석연휴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국립공원 혼잡‧무질서를 예방하고 교통 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9-25
  • 치악산국립공원, 성수기 주말‘무료 셔틀버스’운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추석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차량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치악산사무소 앞에서 신흥동주차장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기는 추석연휴(9.9.~9.12.) 및 가을성수기(10.1.~11.6.)이며 주말 및 공휴일 등 18일 동안 운영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 승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룡사 입구인 신흥동주차장까지 약 2.0km(편도) 운행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구룡사 경내 및 신흥동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제2주차장(치악산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국립공원 탐방이 가능하다. 셔틀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에서(http://www.knps.or.kr/chiak)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추석연휴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국립공원 혼잡‧무질서를 예방하고 교통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01
  • 양산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임도 개방 취소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산림 내에 시설한 임도 개방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추석 전·후(9.10.∼10.11.)하여 한시적으로 임도시설을 개방하여 벌초 등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발병 인원이 지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고,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정책을 강조하여 부득이 임도시설 개방을 취소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055-370-2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혼란을 드려 죄송하며,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란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9-15
  • 함양국유림관리소, 추석 전·후 임도개방 취소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매년 추석 전·후 벌초와 성묘를 위해 국유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시행하던 국유임도 개방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유임도 개방 취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적인 발생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방침에 따른 조치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임도 개방을 취소하게 되었으며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5
  •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하는 소백산국립공원 캠핑스쿨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오는 추석 연휴 기간(9.22.~.23., 9.25~26.) 소백산국립공원 삼가야영장에서 가족 야영객을 대상으로 캠핑스쿨을 운영한다. 소백산국립공원 캠핑스쿨은 캠핑 안전교육을 비롯해 야영장 에티켓 퀴즈게임 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달맞이 길 트래킹 및 숲 속 오감지도 만들기 등 야영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소백산 삼가야영장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현장접수(30명 내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15시부터 17시까지이다. 장효중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소백산 캠핑스쿨에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안전하고 쾌적한 야영문화 정착에 동참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9-21
  • 김해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활동 전개
    김해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성묘객에게 환경에 대한 김해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인 축산농가와 악취, 폐수다량 배출업소에 대해 추석 연휴 전ㆍ중ㆍ후 3단계로 나누어 8월 29일부터 9월 21일까지 특별감시 및 환경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관리·감독이 소홀한 점을 이용하여 폐수 불법 배출 및 악취 예방을 소홀히 하는 축산농가와 배출업소를 특별감시한다. 추석연휴기간인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대비와 신속한 환경 민원 대처를 위해 상황실을 환경관리과(야간 당직실)에 설치ㆍ운영하면서 환경오염 밀집지역과 주변 하천 등에 계속적인 환경순찰을 실시한다. 김해시는 연휴 기간 폐수 무단방류 행위 등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며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09-02

임업정보 검색결과

  • 순천시산림조합, 벌초도우미 서비스 50% 감면 추진
      순천시와 순천산림조합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위한 추석연휴 고향방문 자제 움직임 속에서 ‘벌초도우미’ 서비스 요금인하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동안 순천산림조합은 벌초대행 기본가격을 1기당 평균 8만원에 벌초대행을 해왔으나, 코로나19 지역 확산예방 차원에서 성묘객들의 이동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신청하는 벌초도우미 서비스 요금을 50% 감면하여 제공하고 있다. 감면 대상자는 순천에 주소를 두지 않은 출향민에 한하며, 신청은 순천시 산림조합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벌초 대행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벌초대행 신청건수가 지난 10일까지 200여건 이상 접수된 상태로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었다”며, “우리 조상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벌초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벌초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고 모두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벌초 도우미 서비스는 추석연휴가 끝나고 난 후 내달 10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내년에도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을 경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산림조합
    2020-09-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태백국유림관리소, 추석연휴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벌초·성묘객, 등산객 등으로 인한 입산자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방지를 위해 9.27∼ 10.3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진화 장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불방지 경계태세와 초동대응체게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태백시, 태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2023. 9.20(목), 장명사 인근 산림에서 산불 공동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연락 및 공조체계 점검 등 사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년 추석명절은 연휴기간이 길어 입산객이 많을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뱃불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남궁석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자에게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과실로 인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9-27
  • 치악산국립공원, 성수기 주말‧공휴일 ‘무료 순환버스’ 운영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추석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차량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치악산사무소 앞에서 신흥주차장까지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순환버스 운행 시기는 추석연휴(9.28.∼9.30.) 및 가을성수기(10.1. /10.2./10.3./10.7./10.8./10.9./10.14./10.15./10.21./10.22./10.28./10.29.)이며, 주말 및 공휴일 등 15일 동안 운영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악산사무소 앞 승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룡사 입구인 신흥주차장까지 약 2.0km(편도) 운행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구룡사 경내 및 신흥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제2주차장(치악산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국립공원 탐방이 가능하다. 순환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http://www.knps.or.kr/chia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악산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추석연휴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국립공원 혼잡‧무질서를 예방하고 교통 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9-25
  • 국립하늘숲추모원, 추석연휴 시설 전면개방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부원장 최재성)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추모객을 위해 시설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등 명절 기간 동안에도 추모객의 방문을 제한적으로 운영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고, 명절 기간 성묘를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계속됨에 따라 2년 만에 국립하늘숲추모원을 전면 개방키로 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일상 회복을 위한 희망의 꽃씨(구절초) 나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나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목장림 실천 서명운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조상의 얼을 기리고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 연휴에도 시설을 개방하지 못해 고객들에게 죄송스러웠는데 2년 만에 전면 개방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방역수칙 준수 등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고객들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추모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sky.fowi.or.kr)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031-8079-8094로 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9-08
  • 국립자연휴양림, 안전한 이용을 위한 집중점검 완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8월29일부터 9월8일까지 11일간 국립자연휴양림 45개소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및 추석대비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휴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10년 이상 경과된 휴양림 중 4개소(산음·복주산·칠보산·덕유산)는 특별점검 대상지로 정하고 조사하였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 휴양림 내 산사태취약지역 72개소 525ha 일제점검 ▲  소방·전기·가스시설 등 시설물 1,300개소 이상 유무 확인 ▲ 재난·재해 발생 시 휴양림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등이다.     이번 제11호 태풍 힌남노에도 선제적 예방조치 결과 인명피해 없이 노면쇄굴 등 경미한 피해만 있었으며, 즉시 긴급유지보수를 시행하여 추석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복구할 방침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영록 소장은“국립자연휴양림은 최고의 힐링장소이며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로 앞으로도 휴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9-08
  • 치악산국립공원, 성수기 주말‘무료 셔틀버스’운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추석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차량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치악산사무소 앞에서 신흥동주차장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기는 추석연휴(9.9.~9.12.) 및 가을성수기(10.1.~11.6.)이며 주말 및 공휴일 등 18일 동안 운영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 승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룡사 입구인 신흥동주차장까지 약 2.0km(편도) 운행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구룡사 경내 및 신흥동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제2주차장(치악산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국립공원 탐방이 가능하다. 셔틀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에서(http://www.knps.or.kr/chiak)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추석연휴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국립공원 혼잡‧무질서를 예방하고 교통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01
  • 추석 연휴 기간 산불방지 신속대응체제 강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산불방지 신속대응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가을장마로 인해 산불위험이 다소 낮아진 상황이지만 추석을 전후로 성묘객의 입산 활동 증가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인한 실내활동 제약에 따른 캠핑 및 산림휴양인구의 증가로 산불위험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0년간 추석연휴기간 전국 평균 1.4건(0.24ha)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실화 64%, 성묘객 실화 15%, 기타(원인미상 등)21%로 나타났다.  추석연휴기간 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대응에 총력을 기할 계획이며 산불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85명)를 신속히 투입하여 초동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수 있으므로 성묘 및 산림휴양활동을 위해 입산 시 화기사용을 삼가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17
  • 영덕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가을철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임업생산자 및 산림생태계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 산림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先계도 後단속” 원칙으로 ▲ 불법 임산물 굴·채취 ▲ 무상양여지 불법채취 ▲ 인터넷 불법 동호활동 등을 집중 계도·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드론을 현장에 투입해 산림 예찰하고, 추석연휴에도 비상대응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허가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불법행위로 산림이 훼손되지 않고 건전한 산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9-16
  • 북부지방산림청장, 추석연휴 대비 국립하늘숲추모원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9월 15일(수)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한 국립하늘숲추모원에서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및 손 소독제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주요시설(추모관 등)에 직접 소독을 실시하는 등 추석 연휴기간 대비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점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9-16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추석명절 비상근무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산불 및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결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추석연휴기간동안 산을 찾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및 산악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비상근무조는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이 팀을 이루어 편성되며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산을 찾는 국민들께서는 취사행위와 휴대용 라이터 등 화기 휴대를 금하여 산불예방에 동참할 것을 당부 드린다.”며, “우리 관리소는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9-29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추석연휴 맞아 장애가족 돕기 나서.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9. 25(금) 오전 전북 익산시 왕궁면에 거주하는 한 부모가족과 장애가족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익산시 왕궁면 사무소 추천으로 이루어 졌으며 행사에 필요한 금액은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금년에는 102세 된 할머니와 아들이 사는 장애 가족을 찾아 웃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였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김항송 소장은 “명절 연휴 독거노인이나 불우 이웃들은 외로움이 더할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온정을 느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 같아 보람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는 지속하자”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9-25
  • 남부지방산림청,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임도차단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1일 중앙재난대책본부의 코로나19에 따른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정책 강조에 따라 추석 전·후로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임도시설 개방을 취소하기로 밝혔다.     임도는 매년 지역주민의 이동 및 성묘객들의 접근을 용이하도록 설·추석 명절 전·후로 개방되어 왔으나, 올해는 지역주민 및 방문객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부득이하게 차단되었다.   남부지방청산림청이 통제하는 임도는 경상남·북도 3개 광역시 29시·군 관내의 397개 노선(약 1,400km)의 임도이다. 이효형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전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임도개방을 취소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국가 감염병 예방을 위해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9-19
  • 정읍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임도 개방 취소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은 “추석”을 맞아 관내 산림에 시설한 임도를 개방하여(2020. 9. 12.∼10. 11.)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안한 성묘를 돕는다고 밝혔으나, 최근 코로나19의 발병 인원이 지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고 9. 11.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정책방향에 맞추어 “개방 할려고 한 모든 임도에 대하여 ‘임도개방 취소’ 하오니 벌초객과 성묘객의 이해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7
  • 순천시산림조합, 벌초도우미 서비스 50% 감면 추진
      순천시와 순천산림조합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위한 추석연휴 고향방문 자제 움직임 속에서 ‘벌초도우미’ 서비스 요금인하 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동안 순천산림조합은 벌초대행 기본가격을 1기당 평균 8만원에 벌초대행을 해왔으나, 코로나19 지역 확산예방 차원에서 성묘객들의 이동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신청하는 벌초도우미 서비스 요금을 50% 감면하여 제공하고 있다. 감면 대상자는 순천에 주소를 두지 않은 출향민에 한하며, 신청은 순천시 산림조합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벌초 대행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벌초대행 신청건수가 지난 10일까지 200여건 이상 접수된 상태로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었다”며, “우리 조상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벌초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벌초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고 모두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벌초 도우미 서비스는 추석연휴가 끝나고 난 후 내달 10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내년에도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을 경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산림조합
    2020-09-17
  • 양산국유림관리소, “추석” 명절 임도 개방 취소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산림 내에 시설한 임도 개방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추석 전·후(9.10.∼10.11.)하여 한시적으로 임도시설을 개방하여 벌초 등 성묘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발병 인원이 지역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고,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정책을 강조하여 부득이 임도시설 개방을 취소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055-370-2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혼란을 드려 죄송하며,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란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9-15
  • 함양국유림관리소, 추석 전·후 임도개방 취소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매년 추석 전·후 벌초와 성묘를 위해 국유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시행하던 국유임도 개방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유임도 개방 취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적인 발생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추석연휴 국민 이동 최소화’ 방침에 따른 조치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임도 개방을 취소하게 되었으며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9-15
  • 여주 황학산수목원 복수초 개화 시작
     여주 황학산수목원에 봄소식을 알리는 복수초 꽃이 피기 시작했다. 매년 황학산수목원의 복수초는 2월 10일 전후로 꽃을 피웠으나 올해 유난히 따뜻한 겨울 날씨로 작년보다도 10일 이상 빠르게 꽃을 피웠다.  현재까진 꽃을 피운 개체가 많지는 않지만 날이 더욱 포근해지면 강돌정원 돌담주변을 시작으로 습지원 숲속 탐방로까지 차례로 개화를 시작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목원 난대식물원에는 서향과 동백이 만개하여 온실 내 진한 향기를 뽐내고 있으며, 새끼노루귀 꽃망울은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부풀어 올라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여주시 황학산수목원은 매주 월요일, 설, 추석연휴 휴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절기(11월 ~ 2월)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여주시청 산림공원과 수목원팀(031-887-2740~5)으로 하면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05
  • “숲에서 명절증후군 날려볼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올 추석 국립산림치유원 (경북 영주·예천)과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전남 장성, 경북 칠곡),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등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복지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국정과제 이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여름철(7.1.∼8.31.) 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의 방문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15명이 증가한 6만 3,789명이 다녀가며 높아지는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인기를 입증했다. ◆ 산림치유의 명소,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경북 영주·예천 소백산 자락에 자리한 국립산림치유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12∼15일까지 가족 행복을 주제로 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숙박 예약 고객의 심신 피로를 완화하는 야간 수중운동 및 수치유 체험인 ‘한가위 수치유이용권’과 가족 화합의 시간을 위해 전통 놀이도구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가족 행복 전통놀이 주머니 체험’이 실시된다. 아울러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아침을 여는 운동과 가족이 짝을 이뤄 운동하며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숲을 담은 한가위’도 진행된다. ◆ 국가 산림교육센터,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전남 장성, 경북 칠곡) 국가 1호 산림교육센터인 국립횡성숲체원은 12∼15일까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과 연계한 ‘즐겁지 아니한가위’를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지소원등만들기 ▲체험! 숲속윷놀이 ▲숲속영화관 ▲보름달나무소원빌기 등이다. 국립장성숲체원에서는 추석 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한 다양한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객들이 전통놀이 체험과 보물찾기 이벤트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게시하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국립칠곡숲체원에서도 수변데크를 활용한 가족친화 숲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고리던지기, 한지등 만들기, 죽방울 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기회를 마련한다.  ◆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수도권에서 접근이 쉬운 경기도 양평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추석을 맞아 명절증후군을 겪는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명상, 스트레칭, 자연물을 이용한 전통놀이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 기운을 공유하는 ‘뻔하지만 펀(FUN)하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00년 된 금강송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는 12∼15일까지 무료로 치유의숲 내에서 전통놀이와 ‘달님에게 소원빌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처럼 추석연휴를 맞아 산림복지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국민들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을 참고하거나 국립산림치유원(054-639-3400), 국립횡성숲체원(033-340-6302), 국립장성숲체원 (061-399-1800), 국립칠곡숲체원(054-977-8773) 등 해당 산림복지시설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산림복지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는 산림복지시설에서 가족들과 특별한 추석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11
  • 추석명절 연휴 산불비상대기 철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적극행정을 통해 추석명절 연휴(9.12.~9.15.)를 맞아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동대응태세를 강화하여 산불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형헬기(KA-32T) 3대를 갖추고 산불초동진화와 추석연휴동안 산을 찾는 국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혹시 있을지 모를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산악인명구조 활동을 병행하여 비상 대기태세를 유지 하고 있다. 김위동 소장은 “추석연휴 동안 산을 찾는 국민들에게 산과 인접한 논과 밭에 불을 놓지 말고 산행 시 라이터 등 화기를 몸에 휴대하지 않고 입산 할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9-11
  • 산불 없는 추석 연휴로 행복 두배!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추석 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 산림 내 산악사고와 성묘객 및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방지를 위한 특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최근 잦은 비로 습도가 높아져 산불 위험도는 줄었지만 연휴기간 동안 등산객과 성묘객의 이동이 많아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과 산악사고 발생 위험도가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되어, 초대형 헬기 1대, 대형헬기 3대와 공중진화대원의 긴급 출동태세 유지 등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행정을 실현한다. 최근 추석연휴 5년간 총 13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입산자 실화(62%, 8건), 성묘객 실화(15%, 2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국민들께서도 성묘하러 산에 갈 때나 등산 시 라이터, 휴대용 가스레인지 등과 같은 인화물질 휴대 금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 태우는 등의 쓰레기 소각을 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 심태섭 소장은 ‘ 한 순간의 작은 실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면서 ‘산림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9-06
  • 국가수목장림 하늘숲추모원, 추석연휴 특별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가 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추석 연휴기간 집중되는 추모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운영시간 연장(08시∼19시) ▲순환차량 운영시간 연장 및 증편 ▲고객 소리함 운영 ▲재해·안전 담당자 배치 ▲산림치유프로그램(가족나무 가꾸기) 등 추모객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늘숲추모원 누리집(홈페이지, sky.fowi.or.kr) 또는 산림복지진흥원 수목장림사업팀(031-775-66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성훈 사업운영본부장은 “수목장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져 이번 연휴기간 많은 분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시간 연장 운영으로 추모객들이 쾌적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국립수목장림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지난 2009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양서동로 372번지 일원에 조성됐으며, 우리나라 수목장림 대표 모델로 손꼽혀 전국 기관·단체의 벤치마킹(본 따르기) 사례지로 호응을 얻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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