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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트리플래닛, “국민과 함께하는 자연휴양림 만들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9월 22일 관리소에서 국민참여 자연친화적 휴양림 조성을 위해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리플래닛은 세상 모든 사람이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드는 사회혁신기업으로, 2010년 법인 설립 이후 전 세계 13개국 314개 숲에 약 97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숲, 자연, 캠핑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휴양림 내 휴식, 안전을 테마로 한 국민 참여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양 기관은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하며, 숲 조성뿐 아니라 산림보호 활동에도 협력하는데 합의하였다.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기존·신규 휴양림 내 숲 조성 부지를 마련하고, 트리플래닛은 국민이 직접 숲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첫 번째 협력사업은 현재 조성 중인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내년 봄 국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인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우리 휴양림을 국민과 소통하며 함께 가꾸어 나가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트리플래닛과 함께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9-23
  •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에 지원 ‘팍팍’
    경상북도는 사회적경제의 가치 실현, 지역공동체 복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치고(GAT-CH GO) 10대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통합과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가치고’는 함께 가자, 사회적 가치를 높이자는 뜻이다. ‘가치’는 ‘같이’의 우리말 표기, ‘고’는 영어 ‘go’에서 따왔다.    프로젝트에는 총 238억원이 투입되며 사회취약계층과 청년들의 일자리창출 확대방안 모색과 신유형 사회적 경제 기업 발굴 사업이 중점 추진된다. 가치고 10대 프로젝트의 주요사업은 고향사랑 크라우드펀딩 공모사업, 경북형 소셜벤처밸리 조성사업, 선도기업 육성 123 프로젝트 사업 등이다.    소규모 지역공동체사업인 고향사랑 크라우드펀딩 공모사업은 주민숙원사업 해결, 전통문화·관광, 농산물 생산·유통, 마을축제 등 시·군당 1건 이상 아이템을 선정하고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추진한다.    크라우드펀딩은 자금 수요자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필요 자금을 모집하는 방법이다.    경북형 소셜벤처밸리 조성사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집적화된 공간 1~2곳을 경북형 소셜벤쳐밸리로 지정하는 것이다.    지역문제해결과 경제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창업지원, 시장조성, 네트워크 구축 등 역동적인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 또 선도기업 육성 123 프로젝트 사업은 창업·경영·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경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을 돕는다. 네트워크 구축, 우수사업 모델 도출 및 공유, 공동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지난달부터 이러한 정책의 실현성을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사회적경제기업 경영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 사회적경제 인식도 조사결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도민 인지도도 64%로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적기업 취약계층 고용율은 62%로 고용노동부에서 정한 의무 고용비율 30%를 훨씬 넘는 전국 최상위 수준이다.    아울러 도는 지난해 사회적경제과 신설 이후 올해를 실질적인 원년의 해로 정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17일에는 시·군 담당공무원, 사회적경제기업가 대표, 중간지원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수는 2016년 12월말 기준 사회적기업 208개, 마을기업 104개, 협동조합 458개 등 총 770개이다. 도는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을 통해 2020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1200개, 일자리 창출 2만800명을 목표를 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경제기업 90개 창업 등 총 860개로 일자리 5190명을 창출할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사회적경제분야에서의 성과와 계획을 바탕으로 일자리창출, 기업발굴과 성장촉진, 생태계 및 자립기반조성 등 현실감 있는 정책을 추진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6일 청년 사회적기업가 발굴,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시책발굴로 고용노동부의 2016년도 사회적기업 육성 성과 공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칠곡군 최우수상, 안동시 우수상, 청송군 장려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0
  • 환경재단, 전기 끊긴 네팔에 태양광 전등 지원
    환경재단(www.greenfund.org, 대표 최열)은 전기 공급이 끊긴 네팔 지진 피해지역에 태양광 전등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프로젝트를 7월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네팔은 우려할 만한 긴급구호 단계는 일차적으로 끝난 상태로, 지진 피해 마을이 본래 모습과 제 기능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의 복구, 재건이 필요한 상황이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네팔 사람들은 무너진 잔해 속에서 쓸만한 재료를 구해 다시 집을 짓고 학교를 열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전기가 끊겨 해가 지면 어둠과 불안 속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환경재단은 햇빛에 4시간 충전하면 10시간 사용이 가능한 태양광 패널과 LED 전등을 지진의 최대 피해지역 중 하나인 신두팔촉(Shindhupalchok)과 가티(Gati), 곰탕(Ghumthang)지역 4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태양광 전등은 배터리 충전 기능도 있어 USB포트를 사용해 휴대폰과 라디오 등의 전자용품 충전도 가능하다. 환경재단 최열 대표는 “전기 복구까지 시간이 꽤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돼, 태양광 전등 지원을 통해 밤이 되어도 네팔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잔해 속에서 재료를 구하는 복구작업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태양광 전등 지원 프로젝트는 아름다운커피, 이매진피스와 함께 모금을 진행하며 네팔 현지 NGO인 Namaste Nepal과 Jay Nepal Youth Group을 통해 현지 각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환경재단은 태양광 전등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네팔의 엔지니어들에게 태양광 전등 사용법과 환경교육을 겸하여 장기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네팔 태양광 전등지원 프로젝트를 위한 모금 활동은 7월15일까지 ARS, 소셜펀딩 등에서 다양하게 진행되며, 참가방법은 다음과 같다. ▶ARS: 1877-0416 ▶계좌입금: 기업은행 02-2011-4300, 우리은행 142-311067-01-101 환경재단 ▶크라우드펀딩: 와디즈 참여 http://www.wadiz.kr/Campaign/Details/1217 네팔 태양광 지원 프로젝트와 관련한 문의는 환경재단(02-2011-4321)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5-06-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트리플래닛, “국민과 함께하는 자연휴양림 만들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9월 22일 관리소에서 국민참여 자연친화적 휴양림 조성을 위해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리플래닛은 세상 모든 사람이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드는 사회혁신기업으로, 2010년 법인 설립 이후 전 세계 13개국 314개 숲에 약 97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숲, 자연, 캠핑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휴양림 내 휴식, 안전을 테마로 한 국민 참여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양 기관은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하며, 숲 조성뿐 아니라 산림보호 활동에도 협력하는데 합의하였다.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기존·신규 휴양림 내 숲 조성 부지를 마련하고, 트리플래닛은 국민이 직접 숲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첫 번째 협력사업은 현재 조성 중인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내년 봄 국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인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우리 휴양림을 국민과 소통하며 함께 가꾸어 나가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트리플래닛과 함께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9-23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 참가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19일(목)까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시장성검증과 자금조달 기회제공을 위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중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에 적합한 3기업을 선정하여 ▲교육, ▲컨설팅, ▲콘텐츠 제작, ▲플랫폼 연계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수혜를 받을 사회적경제기업 3기업은 크라우드펀딩 론칭 준비과정을 거쳐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4주간 실제 크라우드펀딩에 도전한다. 본 사업의 참가 희망자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메일(sdestiny2@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을 통해 펀딩에 성공하고, 나아가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02
  • 국립수목원-(주)트리플래닛, 시민참여 숲 조성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31일 ㈜트리플래닛(대표이사 김형수)과 시민참여 숲 조성을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트리플래닛은 세상 모든 사람이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드는 소셜 벤처로서, 개인 또는 그룹의 신청을 받아 숲을 조성하는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사막화 방지 숲’, ‘세월호 기억의 숲’, ‘네팔 지진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커피나무 농장’ 등 다양한 환경적, 사회적 가치가 있는 숲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소녀시대 숲’, ‘김수현 숲’ 등 전 세계 한류스타의 팬들이 숲을 만드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80여 개의 스타 숲이 조성되었다. 트리플래닛은 2016년 3월까지 전 세계 12개국 160개 숲, 7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국립수목원과 트리플래닛은 시민참여 숲 조성 증진을 위한 수목 연구에 협력하고, 나무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본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   트리플래닛이 운영하는 숲 조성 플랫폼을 활용한 시민참여 숲 조성을 증진하기 위해 수목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수목 정보를 국립수목원이 제공하고,   두 기관이 함께 이 데이터베이스로 수목 정보를 제공하여 나무를 심게 유도하거나, 심은 나무를 관리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기 위한 제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숲 조성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미세먼지 발생 지역이나 도심 지역 등 국내와 사막화 방지 지역 등 국외의 부지에 실제 나무를 심어 환경 문제 해결 및 수목 지도를 제작하여 수목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일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이 오랜 연구를 통해 한 곳에 모아놓은 자료들을 트리플래닛이 더욱 쉽게 이용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활용하니 국가 연구 기관으로서 산림생명자원의 ‘곳간’ 역할과 국가 발전에 기반이 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이사는 “시민 참여의 숲은 정보의 정확성 때문에 연구 분야 협력이 중요한데, 국립수목원의 데이터베이스는 높은 정확도로 자산 가치가 크다. 국민 모두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활용하겠다”라고 화답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7-06-14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분야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는 창업가를 발굴,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한‘2016년 산림형 창업지원 프로그램’희망자를 6월1일(수)부터 6월10일(금)까지 모집한다.   * 주관주최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 협력기관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이번 산림분야 기본창업 육성 프로그램은 산림분야 사업 활성화와 정부 3.0 기조에 맞추어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도시-산촌 지역 클러스트 창업 모델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본창업과정의 주요내용은 △크라우드펀딩과 벤처창업 △산림분야 창업과 사회적기업 △창업 비즈니스 모델 설계 △임업 6차 산업과 창조경제 △2016년 창업 트랜드 분석 △창업 아이템 분석 및 멘토링 (참가자 발표) △소셜 미션 및 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컨설팅 등이다.   특히, (기본)창업 프로그램 수료 이후 (심화)창업과정을 통해 창업자들이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과 사업연계를 위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컨설팅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창업지원 육성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임업 및 산촌 지역의 우수 창업 모델 발굴과 함께 산림분야 전문 창업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임업 분야의 기업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대상은 임업분야 창업 관심자로 총 모집인원은 20명이며,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 또는 전화(02-6393-2635) 문의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6-03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트리플래닛, “국민과 함께하는 자연휴양림 만들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9월 22일 관리소에서 국민참여 자연친화적 휴양림 조성을 위해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리플래닛은 세상 모든 사람이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드는 사회혁신기업으로, 2010년 법인 설립 이후 전 세계 13개국 314개 숲에 약 97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숲, 자연, 캠핑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휴양림 내 휴식, 안전을 테마로 한 국민 참여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양 기관은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하며, 숲 조성뿐 아니라 산림보호 활동에도 협력하는데 합의하였다.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기존·신규 휴양림 내 숲 조성 부지를 마련하고, 트리플래닛은 국민이 직접 숲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첫 번째 협력사업은 현재 조성 중인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내년 봄 국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인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우리 휴양림을 국민과 소통하며 함께 가꾸어 나가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트리플래닛과 함께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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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20-09-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트리플래닛, “국민과 함께하는 자연휴양림 만들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9월 22일 관리소에서 국민참여 자연친화적 휴양림 조성을 위해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리플래닛은 세상 모든 사람이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드는 사회혁신기업으로, 2010년 법인 설립 이후 전 세계 13개국 314개 숲에 약 97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숲, 자연, 캠핑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휴양림 내 휴식, 안전을 테마로 한 국민 참여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양 기관은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하며, 숲 조성뿐 아니라 산림보호 활동에도 협력하는데 합의하였다.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기존·신규 휴양림 내 숲 조성 부지를 마련하고, 트리플래닛은 국민이 직접 숲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첫 번째 협력사업은 현재 조성 중인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내년 봄 국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인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우리 휴양림을 국민과 소통하며 함께 가꾸어 나가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트리플래닛과 함께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9-23
  •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 참가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9월 19일(목)까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시장성검증과 자금조달 기회제공을 위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중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에 적합한 3기업을 선정하여 ▲교육, ▲컨설팅, ▲콘텐츠 제작, ▲플랫폼 연계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수혜를 받을 사회적경제기업 3기업은 크라우드펀딩 론칭 준비과정을 거쳐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4주간 실제 크라우드펀딩에 도전한다. 본 사업의 참가 희망자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메일(sdestiny2@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을 통해 펀딩에 성공하고, 나아가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02
  • 국립수목원-(주)트리플래닛, 시민참여 숲 조성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31일 ㈜트리플래닛(대표이사 김형수)과 시민참여 숲 조성을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트리플래닛은 세상 모든 사람이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드는 소셜 벤처로서, 개인 또는 그룹의 신청을 받아 숲을 조성하는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사막화 방지 숲’, ‘세월호 기억의 숲’, ‘네팔 지진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커피나무 농장’ 등 다양한 환경적, 사회적 가치가 있는 숲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소녀시대 숲’, ‘김수현 숲’ 등 전 세계 한류스타의 팬들이 숲을 만드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80여 개의 스타 숲이 조성되었다. 트리플래닛은 2016년 3월까지 전 세계 12개국 160개 숲, 7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국립수목원과 트리플래닛은 시민참여 숲 조성 증진을 위한 수목 연구에 협력하고, 나무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본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   트리플래닛이 운영하는 숲 조성 플랫폼을 활용한 시민참여 숲 조성을 증진하기 위해 수목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수목 정보를 국립수목원이 제공하고,   두 기관이 함께 이 데이터베이스로 수목 정보를 제공하여 나무를 심게 유도하거나, 심은 나무를 관리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기 위한 제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숲 조성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미세먼지 발생 지역이나 도심 지역 등 국내와 사막화 방지 지역 등 국외의 부지에 실제 나무를 심어 환경 문제 해결 및 수목 지도를 제작하여 수목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일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이 오랜 연구를 통해 한 곳에 모아놓은 자료들을 트리플래닛이 더욱 쉽게 이용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활용하니 국가 연구 기관으로서 산림생명자원의 ‘곳간’ 역할과 국가 발전에 기반이 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이사는 “시민 참여의 숲은 정보의 정확성 때문에 연구 분야 협력이 중요한데, 국립수목원의 데이터베이스는 높은 정확도로 자산 가치가 크다. 국민 모두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활용하겠다”라고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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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17-06-14
  •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에 지원 ‘팍팍’
    경상북도는 사회적경제의 가치 실현, 지역공동체 복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치고(GAT-CH GO) 10대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통합과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가치고’는 함께 가자, 사회적 가치를 높이자는 뜻이다. ‘가치’는 ‘같이’의 우리말 표기, ‘고’는 영어 ‘go’에서 따왔다.    프로젝트에는 총 238억원이 투입되며 사회취약계층과 청년들의 일자리창출 확대방안 모색과 신유형 사회적 경제 기업 발굴 사업이 중점 추진된다. 가치고 10대 프로젝트의 주요사업은 고향사랑 크라우드펀딩 공모사업, 경북형 소셜벤처밸리 조성사업, 선도기업 육성 123 프로젝트 사업 등이다.    소규모 지역공동체사업인 고향사랑 크라우드펀딩 공모사업은 주민숙원사업 해결, 전통문화·관광, 농산물 생산·유통, 마을축제 등 시·군당 1건 이상 아이템을 선정하고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추진한다.    크라우드펀딩은 자금 수요자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필요 자금을 모집하는 방법이다.    경북형 소셜벤처밸리 조성사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집적화된 공간 1~2곳을 경북형 소셜벤쳐밸리로 지정하는 것이다.    지역문제해결과 경제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창업지원, 시장조성, 네트워크 구축 등 역동적인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 또 선도기업 육성 123 프로젝트 사업은 창업·경영·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경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을 돕는다. 네트워크 구축, 우수사업 모델 도출 및 공유, 공동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지난달부터 이러한 정책의 실현성을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사회적경제기업 경영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 사회적경제 인식도 조사결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도민 인지도도 64%로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적기업 취약계층 고용율은 62%로 고용노동부에서 정한 의무 고용비율 30%를 훨씬 넘는 전국 최상위 수준이다.    아울러 도는 지난해 사회적경제과 신설 이후 올해를 실질적인 원년의 해로 정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17일에는 시·군 담당공무원, 사회적경제기업가 대표, 중간지원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수는 2016년 12월말 기준 사회적기업 208개, 마을기업 104개, 협동조합 458개 등 총 770개이다. 도는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을 통해 2020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1200개, 일자리 창출 2만800명을 목표를 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경제기업 90개 창업 등 총 860개로 일자리 5190명을 창출할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사회적경제분야에서의 성과와 계획을 바탕으로 일자리창출, 기업발굴과 성장촉진, 생태계 및 자립기반조성 등 현실감 있는 정책을 추진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6일 청년 사회적기업가 발굴,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시책발굴로 고용노동부의 2016년도 사회적기업 육성 성과 공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칠곡군 최우수상, 안동시 우수상, 청송군 장려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0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분야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는 창업가를 발굴,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한‘2016년 산림형 창업지원 프로그램’희망자를 6월1일(수)부터 6월10일(금)까지 모집한다.   * 주관주최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 협력기관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이번 산림분야 기본창업 육성 프로그램은 산림분야 사업 활성화와 정부 3.0 기조에 맞추어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도시-산촌 지역 클러스트 창업 모델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본창업과정의 주요내용은 △크라우드펀딩과 벤처창업 △산림분야 창업과 사회적기업 △창업 비즈니스 모델 설계 △임업 6차 산업과 창조경제 △2016년 창업 트랜드 분석 △창업 아이템 분석 및 멘토링 (참가자 발표) △소셜 미션 및 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컨설팅 등이다.   특히, (기본)창업 프로그램 수료 이후 (심화)창업과정을 통해 창업자들이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과 사업연계를 위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컨설팅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창업지원 육성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임업 및 산촌 지역의 우수 창업 모델 발굴과 함께 산림분야 전문 창업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임업 분야의 기업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대상은 임업분야 창업 관심자로 총 모집인원은 20명이며,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 또는 전화(02-6393-2635) 문의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6-03
  • 환경재단, 전기 끊긴 네팔에 태양광 전등 지원
    환경재단(www.greenfund.org, 대표 최열)은 전기 공급이 끊긴 네팔 지진 피해지역에 태양광 전등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프로젝트를 7월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네팔은 우려할 만한 긴급구호 단계는 일차적으로 끝난 상태로, 지진 피해 마을이 본래 모습과 제 기능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의 복구, 재건이 필요한 상황이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네팔 사람들은 무너진 잔해 속에서 쓸만한 재료를 구해 다시 집을 짓고 학교를 열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전기가 끊겨 해가 지면 어둠과 불안 속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환경재단은 햇빛에 4시간 충전하면 10시간 사용이 가능한 태양광 패널과 LED 전등을 지진의 최대 피해지역 중 하나인 신두팔촉(Shindhupalchok)과 가티(Gati), 곰탕(Ghumthang)지역 4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태양광 전등은 배터리 충전 기능도 있어 USB포트를 사용해 휴대폰과 라디오 등의 전자용품 충전도 가능하다. 환경재단 최열 대표는 “전기 복구까지 시간이 꽤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돼, 태양광 전등 지원을 통해 밤이 되어도 네팔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잔해 속에서 재료를 구하는 복구작업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태양광 전등 지원 프로젝트는 아름다운커피, 이매진피스와 함께 모금을 진행하며 네팔 현지 NGO인 Namaste Nepal과 Jay Nepal Youth Group을 통해 현지 각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환경재단은 태양광 전등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네팔의 엔지니어들에게 태양광 전등 사용법과 환경교육을 겸하여 장기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네팔 태양광 전등지원 프로젝트를 위한 모금 활동은 7월15일까지 ARS, 소셜펀딩 등에서 다양하게 진행되며, 참가방법은 다음과 같다. ▶ARS: 1877-0416 ▶계좌입금: 기업은행 02-2011-4300, 우리은행 142-311067-01-101 환경재단 ▶크라우드펀딩: 와디즈 참여 http://www.wadiz.kr/Campaign/Details/1217 네팔 태양광 지원 프로젝트와 관련한 문의는 환경재단(02-2011-4321)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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