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실시
- (정부3.0) 산림분야 창조경제 및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 생태계 구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산림분야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는 창업가를 발굴,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한‘2016년 산림형 창업지원 프로그램’희망자를 6월1일(수)부터 6월10일(금)까지 모집한다.
* 주관주최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 협력기관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이번 산림분야 기본창업 육성 프로그램은 산림분야 사업 활성화와 정부 3.0 기조에 맞추어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도시-산촌 지역 클러스트 창업 모델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본창업과정의 주요내용은 △크라우드펀딩과 벤처창업 △산림분야 창업과 사회적기업 △창업 비즈니스 모델 설계 △임업 6차 산업과 창조경제 △2016년 창업 트랜드 분석 △창업 아이템 분석 및 멘토링 (참가자 발표) △소셜 미션 및 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컨설팅 등이다.
특히, (기본)창업 프로그램 수료 이후 (심화)창업과정을 통해 창업자들이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과 사업연계를 위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컨설팅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창업지원 육성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임업 및 산촌 지역의 우수 창업 모델 발굴과 함께 산림분야 전문 창업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임업 분야의 기업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대상은 임업분야 창업 관심자로 총 모집인원은 20명이며,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 또는 전화(02-6393-2635) 문의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