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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종자도 맞춤 시대, 기후변화 대비 종자공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우리나라 산림조성에 필요한 종자를 공급할 준비가 완료되었다”라고 밝혔다. 올해 공급되는 조림수종으로는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와 활엽수인 굴참나무, 가래나무 등 총 21종 약 1,600kg의 산림종자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약 6,500ha 가량 조림이 가능한 양이다.    현재 조림용 산림종자는 종자생산에서 품질관리, 저장 및 공급까지 국가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채종원(산림종자 과수원)을 통해 우량한 산림용 종자를 생산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우리나라 최초 스마트 산림종자처리시설인 ‘산씨움터’를 운영하여 종자를 건조, 탈종, 정선 등 모든 종자처리 과정을 거치게 된다. 특히, ’22년부터 ‘산씨움터’를 운영하며 △ 산림종자의 정밀선별 기술 개발 △ 종자처리공정의 자동화 및 기계화 △ 산림종자 입출고 업무 전산화 등 고품질의 산림종자가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씨움터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종자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종자처리 자동화 및 공정별 표준화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2-20
  • 채종원 종자생산을 위한 ‘만반의 준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2023년 채취된 산림종자를 차질없이 생산하기 위하여 ‘산씨움터※’ 시설 및 인력 강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 산씨움터 : 2021년 12월에 신축된 국내 유일의 산림종자 전문 처리시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씨움터’를 활용하여 ’22년 처음으로 종자생산을 한 이후, 더 효율적인 탈종 및 정선 작업을 위해 장비 전반을 대상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하였고 본격적인 종자 생산 전 기능 개선을 진행 중이다    특히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 중 하나인 낙엽송이 그동안 결실율이 좋지 않아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으나, 올해는 평년 대비 많은 결실이 예상되어 센터 소속의 3개 지소(충주, 춘천, 강릉)와 5개 지방산림청에서 생산된 구과 모두를 처리할 예정으로 처리량을 큰 폭으로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장비의 기능 개선과 종자생산 전담 인력을 확대하여 배치함으로써 적기에 최적의 품질을 가진 우량 종자생산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작년 한 해, 산씨움터 운영을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으며, 본격적인 종자생산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기능개선, 인력강화를 통해 작년보다 더 많은 우량종자를 생산 ‧ 공급함으로써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8-07
  • 스마트한 종자처리의 첫 걸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산림종자 채취 시기를  맞이하여 ‘산씨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준공된 ‘산씨움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씨움터’는 씨앗의 움을 틔우는 곳이란 뜻으로, 열매의 건조, 탈종, 종자의 정선 등 수확한 종자를 저장하는데 필요한 처리공정의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스마트 산림종자처리시설 ‘산씨움터’를 도입하여, 과거 과도한 인력과 시간을 투입하여 노동집약적으로 진행되었던 종자의 처리 과정을 장비와 로봇 등을 이용하여 기계화‧자동화로 전환하였다. ‘산씨움터’ 시범운영은 낙엽송, 편백, 소나무, 잣나무 등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을 대상으로 한다.    종자처리동에 위치한 종자처리장비를 이용하여 수종별로 다양한 시험 운행을 할 예정이며 그에 따라 수종별 처리 메뉴얼을 작성할 예정이다. 이렇게 작성된 메뉴얼은 앞으로 산림종자의 품질 개선에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종자를 대상으로 처음 시도하는 만큼 많은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올 한해의 경험은 산씨움터 운영을 정상화 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산씨움터를 통해 우수하고 균일한 품질의 종자를 공급하여 건강한 산림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9-22
  • 채종원산 종자 한 톨도 남김없이 확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세로티나벚나무 채종원을 시작으로 채종원산 종자를 본격적으로 채취한다.”고 2일 밝혔다.    채종원(Seed Orchard)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나무(秀形木)들의 집단으로 우량종자를 대량 생산하기 위해 관리하는 나무 과수원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주요 조림수종에 대한 채종원산 종자결실 예찰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산림용 종자는 11.5톤 정도로 예상된다. 주요 수종별로 예찰량을 살펴보면, 낙엽송 33kg, 편백 144kg, 잣나무 9,539kg, 소나무 387kg 등이며 전년대비 편백은 1.4배, 소나무는 1.6배 증가된 양으로 향후 조림에 우선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이번 종자 채취에는 연인원 약 5,700여명의 인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채취된 종자는 탈종 및 정선 과정을 거치고 난 이후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쳐 조림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권용락 종묘관리과장은“우수한 산림종자는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의 시작단계로 채종원산 종자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종자채취 단계에서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자생산 작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9-02
  • 산림종자처리동 ‘산씨움터’ 준공식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12월 8일 산림용 종자 처리 전문 시설인 산림종자처리동‘산씨움터’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산씨움터’라는 별칭은 지난해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들의 아이디어 공모에서 당선된 명칭으로 ‘씨앗을 움틔우는 곳’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명칭이다.  스마트산림종자처리시설 신축 사업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채종원산 종자를 종합적으로 처리하고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예산 약 120억원을 투입하여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에 걸쳐 공사하고 지난 9월에 준공되었다.    ※ ‘채종원’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나무를 선발하여 종자채취 목적으로 조성한 임분으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채종원의 조성·관리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지금까지 산림 종자를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전무하였고, 처리 공정에 일부 기계장비를 이용 하더라도 상당부분 강도 높은 노동력이 필요하여 인력부족 문제가 항상 대두되고 있었다. 산림종자처리동 ‘산씨움터’는 열매의 이송, 건조, 탈종, 종자 정선 등의 처리 공정을 대부분 기계화 및 자동화 하여 인력부족 문제를 극복하고,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종자품질의 균일화도 꾀하였다.     ※ 잣나무 종자처리 기준 약 35톤 처리하는데 기존에는 충주, 강릉, 춘천 지소에서 분산 처리하여 합산 약 40일 327명 인력이 소요되었으나,  ‘산림종자처리동’에서 일원화하여 처리할 경우 약 4일 16명으로 기간은 약 10% 수준으로 단축, 인력은 약 5% 수준으로 감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종자 정밀선별기술 및 코팅․가공기술을 도입하여 산림종자의 품질을 개선하였고, 이를 통해 양묘 현장에서는 기계파종 효율 개선, 솎음 및 보식작업 축소 등 현대화된 양묘장의 시설양묘 효율을 개선하여 묘목생산 비용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이번에 신축된 ‘산씨움터’시설 운영을 빠르게 정착시켜, 양묘 및 조림사업 업무 개선에 곧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씨움터’에서 공급한 종자를 발판으로 전국의 산림을 보다 건강하고 푸르게 만들고, 이를 통해 기후변화 완화 및 탄소중립에 한발 더 다가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09
  •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용 종자 준비 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국가조림사업에 사용할 채종원산 구과채취를 완료했다고 11월 25일 밝혔다.     올해 구과채취는 낙엽송을 시작으로 영림단 등 연인원 6,300여 명을 투입하여, 8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산림수종 18종의 구과 70톤을 수확하였다. 채취한 구과는 솔방울과 같은 형태로 그 안에 종자가 자리하고 있어 순수 종자를 분리하기 위한 탈종과정과 품질 좋은 종자만을 선별하는 정선과정을 거쳐 종자가 생산된다. 올해 수확한 구과로부터 탈종·선별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종자의 생산량은 9톤 정도 예상된다. 이는 작년 대비 10%정도 낮은 수준으로 개화기 냉해와 결실기의 집중강우 등 기상상황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림면적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수종으로, 낙엽송의 종자생산은 300kg으로 전년과 비슷하며, 편백의 종자 생산량은 150kg으로 전년에 비해 두 배 정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생산된 종자는 향후 조림사업을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자 저장고에 보관하여 품질을 관리하여, 검증된 종자만을 산림청 소속 국유양묘장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채종원은 조림에 사용할 산림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조성된 종자공급원으로, 채종원산 종자는 일반임분산 종자에 비해 생장이 30% 우수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코로나19와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확한 종자가 내년도 조림사업에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는 오는 12월부터 개정된 「산림기술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기본교육 35시간 이상만 이수하여 교육·훈련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영림단은 임업분야 기능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조직된 산림산업의 실행주체로서 임업기능인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산림경영 기술자가 필수인력으로 50%이상 구성되어야한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1-25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전국 최초 낙엽송 종자(씨앗) 채취 체험 행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가 전국 최초로 국가 산림에 쓰이는 채종원산 종자(낙엽송) 채취 체험행사를 26일 실시했다. 품종관리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각종 곡식과 과실의 수확이 한창인 요즘 우리가 사용하는 산림종자의 생산과정을 국민 모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체험을 통해 종자생산의 어려움과 종자 한 알의 소중함을 공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낙엽송은 산림청에서 권장하는 주요 조림수종으로 1kg에 289,500원으로 고가이며, 매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좀처럼 생산이 어려운 수종으로 지난 7월, 올해 채종원산 종자 생산 결실상황 조사결과 낙엽송이 ‘풍년’으로 조사됨에 따라 관심과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종자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충주 수회리 채종원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산림청, 한국양묘협회, 지역주민, 센터 직원 등 120여명이 참여하여 종자생산 전 과정을 생생히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 행사에서는 산림용 종자재취 요령을 가르쳐 주고 특히, 15m이상 키가 큰 나무에서 종자를 따는 등목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산림용 종자채취 체험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렇게 무더운 날씨 경사가 있는 산악지형 등 위험이 있는 채취 현장과, 종자 채취 인력의 부족 등 산림용 종자 생산의 어려움을 실감하였고, 구과 100㎏을 채취하면 건조, 탈종, 정선과정을 거쳐 순정종자가 2.1㎏을 생산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종자의 중요성을 느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순정종자: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종자의 품질이 아주 높은 순수한 종자  
    • 뉴스광장
    2014-08-26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우수종자 비축으로 안정적인 종자공급 기반 마련
      올해 전국 산림종자의 결실이 평년이상의 ‘풍년’ 수준으로 우수한 산림종자의 안정적인 공급이 예상된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올해 채종원 산림종자는 수종별로 낙엽송, 편백 등은 ‘풍년’,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는 ‘평년’, 리기다, 리기테다소나무는 ‘흉년’이 될 것으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8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종자채취를 시작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종자채취는 9월부터 시작되나 기온과 일조 등의 영향으로 종자 결실이 빨라 채취시기를 앞당겼다. 올해 가장 먼저 채취되는 종자는 충주, 춘천, 강릉지역에서 227ha 가량 조성되어 있는 낙엽송으로 작년에 비해 17% 증가한 595kg이 생산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충주 채종원에서는 작년에 비해 낙엽송 종자 생산율이 4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비료주기, 병해충방제, 수형조절, 풀베기 작업 등 적정관리가 잘 이뤄진 결과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빨라진 종자결실과 예년에 비해 증가한 종자채취량으로 작업인력을 늘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채취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체 작업 인력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종자채취 요령 등 교육을  실시 중이다. 또한, 종자 채취 후 탈종, 정선, 건조과정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임업기계장비 점검도 일제히 진행한다. * 탈종: 건조시킨 열매에서 씨앗을 빼내는 작업/ 정선: 얻어진 종자에서 불순물은 제거하고 충실한 종자만을 골라내는 작업 산림청 산림자원과 진선필 과장은 “낙엽송은 산림청에서 권장하는 주요 조림수종으로 매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종자 결실 특성상 5∼7년의 풍·흉년 주기가 있다.”며, “올해처럼 풍년일 때 최대한 생산하여 산림용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8-08
  • ‘민승규’ 농식품부 제1차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방문
     민승규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은 1월 26일(화) 오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를 방문하고, 최근 녹색성장, 북한 산림황폐지 복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등 산림분야가 부각되고 있으므로 이를 위한 우량종자 공급방안에 대한차질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민 제1차관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도착하여 업무보고와  품종보호 출원심사 시스템, 산림유전자원 분석시스템, 종자 정선․탈종시스템에 대해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업무보고에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태수 원장은 국가 경제난 위기극복 추진실적 및 지난해 주요성과와 반성, 그리고 품종보호, 우량종자 생산․보급, 산림종자 유통 및 산림유전자원 관리를 중심으로 한 2010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이에 1차관은 개원한 지 얼마되지 않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조직, 예산도 적지만 산림분야에서 많은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격려하였다.   1차관은 농업분야 R&D사업 예를 들면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도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므로 연구는 첫째, 어느 한 분야에 집중하는 것보다 생산, 가공, 소비, 마케팅 등 모든 분야에 고르게 투입해야 기초체력이 튼튼해 질 수 있고 둘째, 몇몇 연구진에만 의존하는 것보다 많은 연구진을 투입하는 합동연구를 통해 동맥경화증을 치료할 수 있고 셋째, 생태계처럼 다양성을 추구하여 신경계 질환을 치유할 수 있을 거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관련이 있는 녹색성장, 북한 산림황폐지 복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등 산림분야가 부각되고 있으므로 이를 위한 우량종자 공급방안에 대한 차질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든 사람, 난 사람, 된 사람이 되어야 되는데, 센터도 지혜와 지식을 겸비한 “든 센터”, 기술이나 재능이 경제로 이어지는 역할을 하는 “난 센터”, 임업인을 위한 시스템을 만드는 “된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08년 8월 개원하여 산림분야 신품종보호제도의 정착, 우량종자 생산․보급, 산림종자 유통관리, 산림유전자원 관리체계 확립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및 연구를 펼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1-27
  • 품종관리센터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충북권 대토론회’ 개최
    정광수 산림청장은 1월 12일(화) 10:00부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서 2010년 정부의 국정철학을 임업인 및 직원들과 공유하고 산림리더와 소통을 통한 현장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충북지역 임업인 및 독림가, 지자체, 산림조합,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충북권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2008년 8월 개원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임무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미래 종자전쟁시대에 대비하여 신품종 육성 및 산림자원 수집․보존과 우량종자 보급의 산실인 채종원 조성․관리에 전력투구 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토론주제인  『종자 및 묘목의 생산․유통 선진화 방안』에 대한 토론에서 현재 채종원산 침엽수 종자 보급률은 높으나 활엽수 우량종자 보급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활엽수 종자에 대한 생산․공급과 산림용 종자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에 인식을 같이 했다.   이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국제 수준의 산림종자 관리제도 확립방안을 보고하고 산림종자의 안정적 수급과 유통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 종자 및 묘목의 생산․유통 선진화 추진에 대한 배경,  목적, 현황 및 문제점 등과 소나무 종자 원산지 확인을 위한 현장적용 기술설명회 개최, 산림용 종자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단속계획 등 금후 추진계획을 세부적으로 소개하고, 이에 대한 독림가와 유관기관․단체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어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용율 박사는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2009년에 개발한 산림용 종자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낙엽송 종자 원산지 확인기법을 소개하고, 향후 원산지 미상 및 혼합 불량종자 단속에 활용할 계획임을 보고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직접 양묘를 하고 있는 독림가와 양묘협회 등에서 참석하여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 문제점을 산림리더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향후 산림정책 수립시 현장의 목소리가 많이 반영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토론회를 가진 후 정광수 산림청장은 본관동 종자 저장고, 종자품질․유전분석 연구동, 종자 정선 및 탈종장, 채종원을 차례로 순시하였다.     현장에서 직원들과 신품종 육성 활성화 방안, 우량종자 공급방안, 산림유전자원 보존․관리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격의 없는 토론의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산림청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08년 8월 개원하여 산림분야 신품종보호제도의 정착, 산림용 종묘의 국가관리체계 및 생산성 증대, 산림유전자원 관리체계 확립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1-11
  • 북한 황폐지 복구 지원 종자공급방안 미리 준비해야”
      김동근 겨레의 숲 공동대표(전 산림청장)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도착, 업무현황과 우리나라 종자 생산․공급 및 유통관리실태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북한 황폐지 및 비무장지대 생태복원을 위한 종자 및 묘목 공급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업무현황 보고에서 김태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원장은 우량종자공급․유통관리체계, 신품종 보호․관리체계 및 산림유전자원 기본계획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작년 8월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를 개원한 뒤 우량 산림종자 공급원 조성과 산림유전자원 국가관리 인프라 구축 등 그 동안 신설기관 기반구축 전반에 관하여 보고한 뒤, DNA 분석실, 종자품질 검정실, 종자 탈종 및 정선시설 등을 견학하였다.   업무현황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김 전 청장은 국내 우량종자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의 기반구축과 북한 산림 황폐지 복구를 위한 우량종자 공급, 묘목생산, 기후대별 조림 가능수종 등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여 실행 가능성을 점검하는 등 사전준비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또한, “국내에 보급할 우량종자 이외에도 북한지역 산림 복구에 사용할 수종별 종자량을 미리 예측하여 채종원 조성시에 고려하는 방안도 검토하였으면 한다”고 당부하였다. 이러한 북한 황폐지 복구 사업은 우리 민족의 영토인 한반도를 푸르게 보전하는 중요한  녹화사업의 중심축으로 후손들에게 녹색 국토를 물려주는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되면 많은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김 전 청장은 겨레의 숲 대표 자격으로 9월말경 북한을 방문하여 북한 황폐지 복구를 위한 종자지원 및 자체 종자생산 관련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계레의 숲에서는 북한지역 양묘장 조성 및 양묘 생산기술 전수, 남북공동 나무심기행사, 산림병해충 방제 사업, 남북공동 산림병해충 연구기반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한편, 김동근 전 산림청장은 제 8회 기술고시 합격 이후 농림부 농업정책국 국장, 산림청장, 농림부 차관,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개성공단 초대 이사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로 현재는 한국산지보전협회 회장, 겨레의 숲 공동대표로 재직중에 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09-09-02
  • 산림청 차장 산림종자산업 메카 현장점검
     이상길 산림청 차장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도착, 업무보고와 연구동, 채종원을 순시하면서 품종보호출원 심사시스템, 산림유전자원 분석시스템, 종자 정선․탈종시스템과 산림용 우량종자 보급의 전진기지인 채종원을 점검하였다.   업무보고에서 김태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원장은 국가 경제난 위기극복 추진실적 및 지난해 주요성과 등과 품종보호, 채종원 관리, 산림유전자원 관리를 중심으로 한 2009년 주요 업무보고를 하였다.   아울러 작년 8월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를 개원한 뒤 품종보호출원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TG)의 제정, 우량 산림종자 공급원 조성과 산림유전자원 국가관리 인프라 및 기관 홈페이지 구축 등 그 동안의 신설기관 기반구축 전반에 관하여 보고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 차장은 "세계는 벌써 식물의 종자를 둘러싸고  ‘총성없는 전쟁시대’에 돌입했다”며, 우리나라도 종자산업 육성과 산림유전자원을 철저히 관리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런 관점에서 신품종의 심사, 우량 산림용 종자생산, 산림유전자원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는 센터의 중요한 역활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신설기관으로서 업무기반을 구축하느라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더 노력하여 조속히 기관의 업무가 정착되도록 당부하였다.   업무보고를 가진 후 이상길 산림청 차장은 본관동 종자 저장고, 종자품질․유전분석 연구동, 종자 정선 및 탈종장, 채종원을 차례로 순시하였다.     현장에서 직원들과 미래 종자전쟁시대에 대비한 신품종 육성 활성화 방안, 우량종자 공급방안, 산림유전자원 보존․관리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격의 없는 토론의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산림청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한편, 지난 2월 20일 산림청 차장에 부임한 이상길 차장은 1982년 행정고시(24회) 합격 이후 농림수산식품부 주요부서와 식품산업본부 축산정책단 단장, 농림부 축산국 국장 등을 역임한 전문 행정가로 알려졌다.  
    • 뉴스광장
    2009-08-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종자도 맞춤 시대, 기후변화 대비 종자공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우리나라 산림조성에 필요한 종자를 공급할 준비가 완료되었다”라고 밝혔다. 올해 공급되는 조림수종으로는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와 활엽수인 굴참나무, 가래나무 등 총 21종 약 1,600kg의 산림종자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약 6,500ha 가량 조림이 가능한 양이다.    현재 조림용 산림종자는 종자생산에서 품질관리, 저장 및 공급까지 국가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채종원(산림종자 과수원)을 통해 우량한 산림용 종자를 생산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우리나라 최초 스마트 산림종자처리시설인 ‘산씨움터’를 운영하여 종자를 건조, 탈종, 정선 등 모든 종자처리 과정을 거치게 된다. 특히, ’22년부터 ‘산씨움터’를 운영하며 △ 산림종자의 정밀선별 기술 개발 △ 종자처리공정의 자동화 및 기계화 △ 산림종자 입출고 업무 전산화 등 고품질의 산림종자가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씨움터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종자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종자처리 자동화 및 공정별 표준화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2-20
  • 채종원 종자생산을 위한 ‘만반의 준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2023년 채취된 산림종자를 차질없이 생산하기 위하여 ‘산씨움터※’ 시설 및 인력 강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 산씨움터 : 2021년 12월에 신축된 국내 유일의 산림종자 전문 처리시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씨움터’를 활용하여 ’22년 처음으로 종자생산을 한 이후, 더 효율적인 탈종 및 정선 작업을 위해 장비 전반을 대상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하였고 본격적인 종자 생산 전 기능 개선을 진행 중이다    특히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 중 하나인 낙엽송이 그동안 결실율이 좋지 않아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으나, 올해는 평년 대비 많은 결실이 예상되어 센터 소속의 3개 지소(충주, 춘천, 강릉)와 5개 지방산림청에서 생산된 구과 모두를 처리할 예정으로 처리량을 큰 폭으로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장비의 기능 개선과 종자생산 전담 인력을 확대하여 배치함으로써 적기에 최적의 품질을 가진 우량 종자생산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작년 한 해, 산씨움터 운영을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으며, 본격적인 종자생산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기능개선, 인력강화를 통해 작년보다 더 많은 우량종자를 생산 ‧ 공급함으로써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8-07
  • 스마트한 종자처리의 첫 걸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산림종자 채취 시기를  맞이하여 ‘산씨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준공된 ‘산씨움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씨움터’는 씨앗의 움을 틔우는 곳이란 뜻으로, 열매의 건조, 탈종, 종자의 정선 등 수확한 종자를 저장하는데 필요한 처리공정의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스마트 산림종자처리시설 ‘산씨움터’를 도입하여, 과거 과도한 인력과 시간을 투입하여 노동집약적으로 진행되었던 종자의 처리 과정을 장비와 로봇 등을 이용하여 기계화‧자동화로 전환하였다. ‘산씨움터’ 시범운영은 낙엽송, 편백, 소나무, 잣나무 등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을 대상으로 한다.    종자처리동에 위치한 종자처리장비를 이용하여 수종별로 다양한 시험 운행을 할 예정이며 그에 따라 수종별 처리 메뉴얼을 작성할 예정이다. 이렇게 작성된 메뉴얼은 앞으로 산림종자의 품질 개선에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종자를 대상으로 처음 시도하는 만큼 많은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올 한해의 경험은 산씨움터 운영을 정상화 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산씨움터를 통해 우수하고 균일한 품질의 종자를 공급하여 건강한 산림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9-22
  • 채종원산 종자 한 톨도 남김없이 확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세로티나벚나무 채종원을 시작으로 채종원산 종자를 본격적으로 채취한다.”고 2일 밝혔다.    채종원(Seed Orchard)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나무(秀形木)들의 집단으로 우량종자를 대량 생산하기 위해 관리하는 나무 과수원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주요 조림수종에 대한 채종원산 종자결실 예찰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산림용 종자는 11.5톤 정도로 예상된다. 주요 수종별로 예찰량을 살펴보면, 낙엽송 33kg, 편백 144kg, 잣나무 9,539kg, 소나무 387kg 등이며 전년대비 편백은 1.4배, 소나무는 1.6배 증가된 양으로 향후 조림에 우선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이번 종자 채취에는 연인원 약 5,700여명의 인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채취된 종자는 탈종 및 정선 과정을 거치고 난 이후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쳐 조림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권용락 종묘관리과장은“우수한 산림종자는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의 시작단계로 채종원산 종자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종자채취 단계에서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자생산 작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9-02
  • 산림종자처리동 ‘산씨움터’ 준공식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12월 8일 산림용 종자 처리 전문 시설인 산림종자처리동‘산씨움터’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산씨움터’라는 별칭은 지난해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들의 아이디어 공모에서 당선된 명칭으로 ‘씨앗을 움틔우는 곳’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명칭이다.  스마트산림종자처리시설 신축 사업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채종원산 종자를 종합적으로 처리하고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예산 약 120억원을 투입하여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에 걸쳐 공사하고 지난 9월에 준공되었다.    ※ ‘채종원’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나무를 선발하여 종자채취 목적으로 조성한 임분으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채종원의 조성·관리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지금까지 산림 종자를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전무하였고, 처리 공정에 일부 기계장비를 이용 하더라도 상당부분 강도 높은 노동력이 필요하여 인력부족 문제가 항상 대두되고 있었다. 산림종자처리동 ‘산씨움터’는 열매의 이송, 건조, 탈종, 종자 정선 등의 처리 공정을 대부분 기계화 및 자동화 하여 인력부족 문제를 극복하고,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종자품질의 균일화도 꾀하였다.     ※ 잣나무 종자처리 기준 약 35톤 처리하는데 기존에는 충주, 강릉, 춘천 지소에서 분산 처리하여 합산 약 40일 327명 인력이 소요되었으나,  ‘산림종자처리동’에서 일원화하여 처리할 경우 약 4일 16명으로 기간은 약 10% 수준으로 단축, 인력은 약 5% 수준으로 감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종자 정밀선별기술 및 코팅․가공기술을 도입하여 산림종자의 품질을 개선하였고, 이를 통해 양묘 현장에서는 기계파종 효율 개선, 솎음 및 보식작업 축소 등 현대화된 양묘장의 시설양묘 효율을 개선하여 묘목생산 비용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이번에 신축된 ‘산씨움터’시설 운영을 빠르게 정착시켜, 양묘 및 조림사업 업무 개선에 곧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씨움터’에서 공급한 종자를 발판으로 전국의 산림을 보다 건강하고 푸르게 만들고, 이를 통해 기후변화 완화 및 탄소중립에 한발 더 다가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09
  •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용 종자 준비 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국가조림사업에 사용할 채종원산 구과채취를 완료했다고 11월 25일 밝혔다.     올해 구과채취는 낙엽송을 시작으로 영림단 등 연인원 6,300여 명을 투입하여, 8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산림수종 18종의 구과 70톤을 수확하였다. 채취한 구과는 솔방울과 같은 형태로 그 안에 종자가 자리하고 있어 순수 종자를 분리하기 위한 탈종과정과 품질 좋은 종자만을 선별하는 정선과정을 거쳐 종자가 생산된다. 올해 수확한 구과로부터 탈종·선별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종자의 생산량은 9톤 정도 예상된다. 이는 작년 대비 10%정도 낮은 수준으로 개화기 냉해와 결실기의 집중강우 등 기상상황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림면적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수종으로, 낙엽송의 종자생산은 300kg으로 전년과 비슷하며, 편백의 종자 생산량은 150kg으로 전년에 비해 두 배 정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생산된 종자는 향후 조림사업을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자 저장고에 보관하여 품질을 관리하여, 검증된 종자만을 산림청 소속 국유양묘장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채종원은 조림에 사용할 산림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조성된 종자공급원으로, 채종원산 종자는 일반임분산 종자에 비해 생장이 30% 우수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코로나19와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확한 종자가 내년도 조림사업에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는 오는 12월부터 개정된 「산림기술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기본교육 35시간 이상만 이수하여 교육·훈련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영림단은 임업분야 기능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조직된 산림산업의 실행주체로서 임업기능인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산림경영 기술자가 필수인력으로 50%이상 구성되어야한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1-25
  • 2020년,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자원조성 예산 확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20년 정부안 기준 자원조성(묘목생산 및 조림) 예산을 2019년 1,518억원에서 2020년에는 1,731억원으로 213억원 확대한다. 이번 예산 확대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혜택은 산림용 묘목생산자, 산림경영인 등 임업인들에게 돌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매년 약 2만2천ha의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2만5천여ha의 산림 자원조성(묘목생산 및 조림) 예산을 편성한다. 2020년 산림청의 정부 예산안 중 자원조성(묘목생산 및 조림) 예산의 주요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목재, 바이오매스 등 산업용재 공급과 단기소득 창출을 위해 경제림 조성사업을 2019년 1만5천ha보다 5천ha 증가한 2만ha를 실시할 계획이다. 둘째, 주요 도로변, 관광지 및 생활권 주변에 경관을 조성하고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 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와 예방을 위해 큰나무조림을 3천ha 추진한다. - 금강·안면소나무 육성, 섬지역 산림가꾸기, 밀원수 단지 조성 등 지역 산림의 특성을 감안한 지역특화조림 조성사업 1천ha를 실시할 계획이다. - 특히, 지난 4월 발생한 강원 산불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와 재해 예방을 위한 산불피해지 복구조림 사업 1천ha를 신규로 편성했다.   * 2019년 추경사업에 따른 강원 산불피해지 큰나무 조림사업 200ha는 현재 실시 중임. 셋째, 현재 산림용 종자의 건조, 탈종, 정선, 포장, 저장 등을 각각 개별공정으로 처리하던 것을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산림종자 처리 시설을 건축한다. 이 시설이 구축되면 산림용 종자의 효율과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2020년에는 총 2만5천여ha의 산림을 새롭게 조성하여 목재자원과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국토 경관을 개선하겠다.”라며 “임업인의 산림경영을 활성화하고 산림복지 등을 통해 숲이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종자도 맞춤 시대, 기후변화 대비 종자공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우리나라 산림조성에 필요한 종자를 공급할 준비가 완료되었다”라고 밝혔다. 올해 공급되는 조림수종으로는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와 활엽수인 굴참나무, 가래나무 등 총 21종 약 1,600kg의 산림종자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약 6,500ha 가량 조림이 가능한 양이다.    현재 조림용 산림종자는 종자생산에서 품질관리, 저장 및 공급까지 국가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채종원(산림종자 과수원)을 통해 우량한 산림용 종자를 생산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우리나라 최초 스마트 산림종자처리시설인 ‘산씨움터’를 운영하여 종자를 건조, 탈종, 정선 등 모든 종자처리 과정을 거치게 된다. 특히, ’22년부터 ‘산씨움터’를 운영하며 △ 산림종자의 정밀선별 기술 개발 △ 종자처리공정의 자동화 및 기계화 △ 산림종자 입출고 업무 전산화 등 고품질의 산림종자가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씨움터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종자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종자처리 자동화 및 공정별 표준화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4-02-20
  • 채종원 종자생산을 위한 ‘만반의 준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2023년 채취된 산림종자를 차질없이 생산하기 위하여 ‘산씨움터※’ 시설 및 인력 강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 산씨움터 : 2021년 12월에 신축된 국내 유일의 산림종자 전문 처리시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씨움터’를 활용하여 ’22년 처음으로 종자생산을 한 이후, 더 효율적인 탈종 및 정선 작업을 위해 장비 전반을 대상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하였고 본격적인 종자 생산 전 기능 개선을 진행 중이다    특히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 중 하나인 낙엽송이 그동안 결실율이 좋지 않아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으나, 올해는 평년 대비 많은 결실이 예상되어 센터 소속의 3개 지소(충주, 춘천, 강릉)와 5개 지방산림청에서 생산된 구과 모두를 처리할 예정으로 처리량을 큰 폭으로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장비의 기능 개선과 종자생산 전담 인력을 확대하여 배치함으로써 적기에 최적의 품질을 가진 우량 종자생산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작년 한 해, 산씨움터 운영을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으며, 본격적인 종자생산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기능개선, 인력강화를 통해 작년보다 더 많은 우량종자를 생산 ‧ 공급함으로써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8-07
  • 스마트한 종자처리의 첫 걸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산림종자 채취 시기를  맞이하여 ‘산씨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준공된 ‘산씨움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씨움터’는 씨앗의 움을 틔우는 곳이란 뜻으로, 열매의 건조, 탈종, 종자의 정선 등 수확한 종자를 저장하는데 필요한 처리공정의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스마트 산림종자처리시설 ‘산씨움터’를 도입하여, 과거 과도한 인력과 시간을 투입하여 노동집약적으로 진행되었던 종자의 처리 과정을 장비와 로봇 등을 이용하여 기계화‧자동화로 전환하였다. ‘산씨움터’ 시범운영은 낙엽송, 편백, 소나무, 잣나무 등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을 대상으로 한다.    종자처리동에 위치한 종자처리장비를 이용하여 수종별로 다양한 시험 운행을 할 예정이며 그에 따라 수종별 처리 메뉴얼을 작성할 예정이다. 이렇게 작성된 메뉴얼은 앞으로 산림종자의 품질 개선에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종자를 대상으로 처음 시도하는 만큼 많은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올 한해의 경험은 산씨움터 운영을 정상화 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산씨움터를 통해 우수하고 균일한 품질의 종자를 공급하여 건강한 산림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9-22
  • 채종원산 종자 한 톨도 남김없이 확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세로티나벚나무 채종원을 시작으로 채종원산 종자를 본격적으로 채취한다.”고 2일 밝혔다.    채종원(Seed Orchard)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나무(秀形木)들의 집단으로 우량종자를 대량 생산하기 위해 관리하는 나무 과수원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주요 조림수종에 대한 채종원산 종자결실 예찰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산림용 종자는 11.5톤 정도로 예상된다. 주요 수종별로 예찰량을 살펴보면, 낙엽송 33kg, 편백 144kg, 잣나무 9,539kg, 소나무 387kg 등이며 전년대비 편백은 1.4배, 소나무는 1.6배 증가된 양으로 향후 조림에 우선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이번 종자 채취에는 연인원 약 5,700여명의 인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채취된 종자는 탈종 및 정선 과정을 거치고 난 이후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쳐 조림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권용락 종묘관리과장은“우수한 산림종자는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의 시작단계로 채종원산 종자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종자채취 단계에서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자생산 작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9-02
  • 산림종자처리동 ‘산씨움터’ 준공식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12월 8일 산림용 종자 처리 전문 시설인 산림종자처리동‘산씨움터’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산씨움터’라는 별칭은 지난해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들의 아이디어 공모에서 당선된 명칭으로 ‘씨앗을 움틔우는 곳’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명칭이다.  스마트산림종자처리시설 신축 사업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채종원산 종자를 종합적으로 처리하고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예산 약 120억원을 투입하여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에 걸쳐 공사하고 지난 9월에 준공되었다.    ※ ‘채종원’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나무를 선발하여 종자채취 목적으로 조성한 임분으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채종원의 조성·관리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지금까지 산림 종자를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전무하였고, 처리 공정에 일부 기계장비를 이용 하더라도 상당부분 강도 높은 노동력이 필요하여 인력부족 문제가 항상 대두되고 있었다. 산림종자처리동 ‘산씨움터’는 열매의 이송, 건조, 탈종, 종자 정선 등의 처리 공정을 대부분 기계화 및 자동화 하여 인력부족 문제를 극복하고,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종자품질의 균일화도 꾀하였다.     ※ 잣나무 종자처리 기준 약 35톤 처리하는데 기존에는 충주, 강릉, 춘천 지소에서 분산 처리하여 합산 약 40일 327명 인력이 소요되었으나,  ‘산림종자처리동’에서 일원화하여 처리할 경우 약 4일 16명으로 기간은 약 10% 수준으로 단축, 인력은 약 5% 수준으로 감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종자 정밀선별기술 및 코팅․가공기술을 도입하여 산림종자의 품질을 개선하였고, 이를 통해 양묘 현장에서는 기계파종 효율 개선, 솎음 및 보식작업 축소 등 현대화된 양묘장의 시설양묘 효율을 개선하여 묘목생산 비용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이번에 신축된 ‘산씨움터’시설 운영을 빠르게 정착시켜, 양묘 및 조림사업 업무 개선에 곧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씨움터’에서 공급한 종자를 발판으로 전국의 산림을 보다 건강하고 푸르게 만들고, 이를 통해 기후변화 완화 및 탄소중립에 한발 더 다가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09
  •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용 종자 준비 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국가조림사업에 사용할 채종원산 구과채취를 완료했다고 11월 25일 밝혔다.     올해 구과채취는 낙엽송을 시작으로 영림단 등 연인원 6,300여 명을 투입하여, 8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산림수종 18종의 구과 70톤을 수확하였다. 채취한 구과는 솔방울과 같은 형태로 그 안에 종자가 자리하고 있어 순수 종자를 분리하기 위한 탈종과정과 품질 좋은 종자만을 선별하는 정선과정을 거쳐 종자가 생산된다. 올해 수확한 구과로부터 탈종·선별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종자의 생산량은 9톤 정도 예상된다. 이는 작년 대비 10%정도 낮은 수준으로 개화기 냉해와 결실기의 집중강우 등 기상상황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림면적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수종으로, 낙엽송의 종자생산은 300kg으로 전년과 비슷하며, 편백의 종자 생산량은 150kg으로 전년에 비해 두 배 정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생산된 종자는 향후 조림사업을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자 저장고에 보관하여 품질을 관리하여, 검증된 종자만을 산림청 소속 국유양묘장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채종원은 조림에 사용할 산림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조성된 종자공급원으로, 채종원산 종자는 일반임분산 종자에 비해 생장이 30% 우수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코로나19와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확한 종자가 내년도 조림사업에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는 오는 12월부터 개정된 「산림기술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기본교육 35시간 이상만 이수하여 교육·훈련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영림단은 임업분야 기능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조직된 산림산업의 실행주체로서 임업기능인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산림경영 기술자가 필수인력으로 50%이상 구성되어야한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1-25
  • ’국내 최초 · 최대 산림종자 처리시설’ 신축공사 착공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은 국내 최초의 대규모  산림종자처리 시설인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신축을 위한 착수 및 공정회의를 5월 28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은 발아율이 우수한 산림종자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건조‧탈종‧정선‧선별‧코팅‧포장 등 종자를 한 번에 처리하고 저장하는 첨단 자동화 시설이다. 그동안 각 공정별 감리(3개 공정) 및 공사(4개 공정)에 계약이 마무리 되어 공사에 앞서 착수 및 공정회의를 실시하여 기술적 문제점 및 공정진행 계획 등을 전문 감리단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 한다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조성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365일간) 2년에 걸쳐 추진되며 국비 120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815㎡ 지상 3층 건물로 산림종자 자동화 처리시스템 설치 기반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신축공사”착수 및 공정회의를 통해 자동화 처리시설기반으로 고품질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우량 묘목생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범정부차원에 코로나19로 인하여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는 만큼 단체행사는 자제 하고자 본 사업에 대한 착공식은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5-29
  •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021년 완공예정인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의 건축물의 기능과 특징을 잘 표현하는 명칭 공모를 위해 4월 말까지 온라인 정책토론 ‘국민생각함’을 추진한다.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은 2020년 산림청 정부혁신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고품질 산림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처리과정(건조‧탈종‧정선‧선별‧코팅‧포장 등)을 일원화 하는 첨단 자동화 시설이다. 이번 1차 온라인 정책토론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국민생각함에 접속하여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 키워드 : 산림종자, 자동화, 저장, 관리 등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은 우수한 산림종자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도입하는 시설인 만큼 국민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신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4-06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신축 추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산림종자처리 시설인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신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12월 10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산림종자처리 시설은 발아율이 우수한 산림종자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건조‧탈종‧정선‧선별‧코팅‧포장 등 종자를 한 번에 처리하고 저장하는 첨단 자동화 시설이다. 그동안 산림종자처리는 협소한 공간에서 과도한 인력 투입으로 인해 비효율적이었으나 본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로서 이와 같은 문제점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조성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국비 124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979㎡ 지상 3층 건물로 아파트형 종자처리장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용석 센터장은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신축을 통해 고품질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우량 묘목생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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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종자도 맞춤 시대, 기후변화 대비 종자공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우리나라 산림조성에 필요한 종자를 공급할 준비가 완료되었다”라고 밝혔다. 올해 공급되는 조림수종으로는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와 활엽수인 굴참나무, 가래나무 등 총 21종 약 1,600kg의 산림종자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약 6,500ha 가량 조림이 가능한 양이다.    현재 조림용 산림종자는 종자생산에서 품질관리, 저장 및 공급까지 국가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채종원(산림종자 과수원)을 통해 우량한 산림용 종자를 생산하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우리나라 최초 스마트 산림종자처리시설인 ‘산씨움터’를 운영하여 종자를 건조, 탈종, 정선 등 모든 종자처리 과정을 거치게 된다. 특히, ’22년부터 ‘산씨움터’를 운영하며 △ 산림종자의 정밀선별 기술 개발 △ 종자처리공정의 자동화 및 기계화 △ 산림종자 입출고 업무 전산화 등 고품질의 산림종자가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씨움터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종자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종자처리 자동화 및 공정별 표준화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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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종관리센터
    2024-02-20
  • 채종원 종자생산을 위한 ‘만반의 준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2023년 채취된 산림종자를 차질없이 생산하기 위하여 ‘산씨움터※’ 시설 및 인력 강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 산씨움터 : 2021년 12월에 신축된 국내 유일의 산림종자 전문 처리시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산씨움터’를 활용하여 ’22년 처음으로 종자생산을 한 이후, 더 효율적인 탈종 및 정선 작업을 위해 장비 전반을 대상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하였고 본격적인 종자 생산 전 기능 개선을 진행 중이다    특히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 중 하나인 낙엽송이 그동안 결실율이 좋지 않아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으나, 올해는 평년 대비 많은 결실이 예상되어 센터 소속의 3개 지소(충주, 춘천, 강릉)와 5개 지방산림청에서 생산된 구과 모두를 처리할 예정으로 처리량을 큰 폭으로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장비의 기능 개선과 종자생산 전담 인력을 확대하여 배치함으로써 적기에 최적의 품질을 가진 우량 종자생산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작년 한 해, 산씨움터 운영을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으며, 본격적인 종자생산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기능개선, 인력강화를 통해 작년보다 더 많은 우량종자를 생산 ‧ 공급함으로써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3-08-07
  • 스마트한 종자처리의 첫 걸음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산림종자 채취 시기를  맞이하여 ‘산씨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준공된 ‘산씨움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씨움터’는 씨앗의 움을 틔우는 곳이란 뜻으로, 열매의 건조, 탈종, 종자의 정선 등 수확한 종자를 저장하는데 필요한 처리공정의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스마트 산림종자처리시설 ‘산씨움터’를 도입하여, 과거 과도한 인력과 시간을 투입하여 노동집약적으로 진행되었던 종자의 처리 과정을 장비와 로봇 등을 이용하여 기계화‧자동화로 전환하였다. ‘산씨움터’ 시범운영은 낙엽송, 편백, 소나무, 잣나무 등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을 대상으로 한다.    종자처리동에 위치한 종자처리장비를 이용하여 수종별로 다양한 시험 운행을 할 예정이며 그에 따라 수종별 처리 메뉴얼을 작성할 예정이다. 이렇게 작성된 메뉴얼은 앞으로 산림종자의 품질 개선에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종자를 대상으로 처음 시도하는 만큼 많은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올 한해의 경험은 산씨움터 운영을 정상화 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산씨움터를 통해 우수하고 균일한 품질의 종자를 공급하여 건강한 산림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9-22
  • 채종원산 종자 한 톨도 남김없이 확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세로티나벚나무 채종원을 시작으로 채종원산 종자를 본격적으로 채취한다.”고 2일 밝혔다.    채종원(Seed Orchard)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나무(秀形木)들의 집단으로 우량종자를 대량 생산하기 위해 관리하는 나무 과수원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주요 조림수종에 대한 채종원산 종자결실 예찰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산림용 종자는 11.5톤 정도로 예상된다. 주요 수종별로 예찰량을 살펴보면, 낙엽송 33kg, 편백 144kg, 잣나무 9,539kg, 소나무 387kg 등이며 전년대비 편백은 1.4배, 소나무는 1.6배 증가된 양으로 향후 조림에 우선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이번 종자 채취에는 연인원 약 5,700여명의 인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채취된 종자는 탈종 및 정선 과정을 거치고 난 이후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쳐 조림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권용락 종묘관리과장은“우수한 산림종자는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의 시작단계로 채종원산 종자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종자채취 단계에서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자생산 작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9-02
  • 산림종자처리동 ‘산씨움터’ 준공식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12월 8일 산림용 종자 처리 전문 시설인 산림종자처리동‘산씨움터’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산씨움터’라는 별칭은 지난해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들의 아이디어 공모에서 당선된 명칭으로 ‘씨앗을 움틔우는 곳’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명칭이다.  스마트산림종자처리시설 신축 사업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채종원산 종자를 종합적으로 처리하고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예산 약 120억원을 투입하여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에 걸쳐 공사하고 지난 9월에 준공되었다.    ※ ‘채종원’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나무를 선발하여 종자채취 목적으로 조성한 임분으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채종원의 조성·관리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지금까지 산림 종자를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전무하였고, 처리 공정에 일부 기계장비를 이용 하더라도 상당부분 강도 높은 노동력이 필요하여 인력부족 문제가 항상 대두되고 있었다. 산림종자처리동 ‘산씨움터’는 열매의 이송, 건조, 탈종, 종자 정선 등의 처리 공정을 대부분 기계화 및 자동화 하여 인력부족 문제를 극복하고,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종자품질의 균일화도 꾀하였다.     ※ 잣나무 종자처리 기준 약 35톤 처리하는데 기존에는 충주, 강릉, 춘천 지소에서 분산 처리하여 합산 약 40일 327명 인력이 소요되었으나,  ‘산림종자처리동’에서 일원화하여 처리할 경우 약 4일 16명으로 기간은 약 10% 수준으로 단축, 인력은 약 5% 수준으로 감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종자 정밀선별기술 및 코팅․가공기술을 도입하여 산림종자의 품질을 개선하였고, 이를 통해 양묘 현장에서는 기계파종 효율 개선, 솎음 및 보식작업 축소 등 현대화된 양묘장의 시설양묘 효율을 개선하여 묘목생산 비용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이번에 신축된 ‘산씨움터’시설 운영을 빠르게 정착시켜, 양묘 및 조림사업 업무 개선에 곧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씨움터’에서 공급한 종자를 발판으로 전국의 산림을 보다 건강하고 푸르게 만들고, 이를 통해 기후변화 완화 및 탄소중립에 한발 더 다가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09
  •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용 종자 준비 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국가조림사업에 사용할 채종원산 구과채취를 완료했다고 11월 25일 밝혔다.     올해 구과채취는 낙엽송을 시작으로 영림단 등 연인원 6,300여 명을 투입하여, 8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산림수종 18종의 구과 70톤을 수확하였다. 채취한 구과는 솔방울과 같은 형태로 그 안에 종자가 자리하고 있어 순수 종자를 분리하기 위한 탈종과정과 품질 좋은 종자만을 선별하는 정선과정을 거쳐 종자가 생산된다. 올해 수확한 구과로부터 탈종·선별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종자의 생산량은 9톤 정도 예상된다. 이는 작년 대비 10%정도 낮은 수준으로 개화기 냉해와 결실기의 집중강우 등 기상상황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림면적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수종으로, 낙엽송의 종자생산은 300kg으로 전년과 비슷하며, 편백의 종자 생산량은 150kg으로 전년에 비해 두 배 정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생산된 종자는 향후 조림사업을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자 저장고에 보관하여 품질을 관리하여, 검증된 종자만을 산림청 소속 국유양묘장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채종원은 조림에 사용할 산림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조성된 종자공급원으로, 채종원산 종자는 일반임분산 종자에 비해 생장이 30% 우수하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코로나19와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확한 종자가 내년도 조림사업에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는 오는 12월부터 개정된 「산림기술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기본교육 35시간 이상만 이수하여 교육·훈련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영림단은 임업분야 기능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조직된 산림산업의 실행주체로서 임업기능인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산림경영 기술자가 필수인력으로 50%이상 구성되어야한다.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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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 ’국내 최초 · 최대 산림종자 처리시설’ 신축공사 착공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은 국내 최초의 대규모  산림종자처리 시설인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신축을 위한 착수 및 공정회의를 5월 28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은 발아율이 우수한 산림종자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건조‧탈종‧정선‧선별‧코팅‧포장 등 종자를 한 번에 처리하고 저장하는 첨단 자동화 시설이다. 그동안 각 공정별 감리(3개 공정) 및 공사(4개 공정)에 계약이 마무리 되어 공사에 앞서 착수 및 공정회의를 실시하여 기술적 문제점 및 공정진행 계획 등을 전문 감리단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 한다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조성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365일간) 2년에 걸쳐 추진되며 국비 120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815㎡ 지상 3층 건물로 산림종자 자동화 처리시스템 설치 기반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신축공사”착수 및 공정회의를 통해 자동화 처리시설기반으로 고품질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우량 묘목생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범정부차원에 코로나19로 인하여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는 만큼 단체행사는 자제 하고자 본 사업에 대한 착공식은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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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2021년 완공예정인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의 건축물의 기능과 특징을 잘 표현하는 명칭 공모를 위해 4월 말까지 온라인 정책토론 ‘국민생각함’을 추진한다.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은 2020년 산림청 정부혁신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고품질 산림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처리과정(건조‧탈종‧정선‧선별‧코팅‧포장 등)을 일원화 하는 첨단 자동화 시설이다. 이번 1차 온라인 정책토론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국민생각함에 접속하여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 키워드 : 산림종자, 자동화, 저장, 관리 등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은 우수한 산림종자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도입하는 시설인 만큼 국민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신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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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신축 추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산림종자처리 시설인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신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12월 10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산림종자처리 시설은 발아율이 우수한 산림종자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건조‧탈종‧정선‧선별‧코팅‧포장 등 종자를 한 번에 처리하고 저장하는 첨단 자동화 시설이다. 그동안 산림종자처리는 협소한 공간에서 과도한 인력 투입으로 인해 비효율적이었으나 본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로서 이와 같은 문제점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조성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국비 124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979㎡ 지상 3층 건물로 아파트형 종자처리장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용석 센터장은 “스마트 산림종자 처리시설 신축을 통해 고품질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우량 묘목생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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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0
  • 2020년,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자원조성 예산 확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20년 정부안 기준 자원조성(묘목생산 및 조림) 예산을 2019년 1,518억원에서 2020년에는 1,731억원으로 213억원 확대한다. 이번 예산 확대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혜택은 산림용 묘목생산자, 산림경영인 등 임업인들에게 돌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매년 약 2만2천ha의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2만5천여ha의 산림 자원조성(묘목생산 및 조림) 예산을 편성한다. 2020년 산림청의 정부 예산안 중 자원조성(묘목생산 및 조림) 예산의 주요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목재, 바이오매스 등 산업용재 공급과 단기소득 창출을 위해 경제림 조성사업을 2019년 1만5천ha보다 5천ha 증가한 2만ha를 실시할 계획이다. 둘째, 주요 도로변, 관광지 및 생활권 주변에 경관을 조성하고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 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와 예방을 위해 큰나무조림을 3천ha 추진한다. - 금강·안면소나무 육성, 섬지역 산림가꾸기, 밀원수 단지 조성 등 지역 산림의 특성을 감안한 지역특화조림 조성사업 1천ha를 실시할 계획이다. - 특히, 지난 4월 발생한 강원 산불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와 재해 예방을 위한 산불피해지 복구조림 사업 1천ha를 신규로 편성했다.   * 2019년 추경사업에 따른 강원 산불피해지 큰나무 조림사업 200ha는 현재 실시 중임. 셋째, 현재 산림용 종자의 건조, 탈종, 정선, 포장, 저장 등을 각각 개별공정으로 처리하던 것을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산림종자 처리 시설을 건축한다. 이 시설이 구축되면 산림용 종자의 효율과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2020년에는 총 2만5천여ha의 산림을 새롭게 조성하여 목재자원과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국토 경관을 개선하겠다.”라며 “임업인의 산림경영을 활성화하고 산림복지 등을 통해 숲이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28
  • 열린 혁신으로 사랑을 나눕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신년과 절기상 가장 춥다는 대한(20일)을 맞이하여 충남 태안군에 소재하고 있는 안면지소에서 1월 16일 안면읍, 고남면 그리고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으로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열린혁신 추진과제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채종원의 전지전정에서 나온 굵은 가지와 종자탈종 후에 남은 솔방울을 활용하여 채종원과 인접한 마을의 이장과 소재지 기관장으로부터 지원대상의 가구를 추천받아 각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였다. 총 9가구를 선정하여, 국민에게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 채종원이란 산에 심는 나무를 키우는 씨앗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좋은 유전자를 가진 종자 과수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안면지소는 산림청에서 주최한 2017년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산림자원 거버넌스 구축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특히 이날의 행사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열린 혁신 추진과제 중 ‘사회경제적 거버넌스 구축’과 관련하여 ‘국민을 배려하는, 따뜻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를 실현하는데 그 의미가 매우 컸다. 김종연 센터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며, 안면 채종원을 사회경제적 거버넌스 구축의 모델기관으로 지정하여 국민과 상생하는 전초기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덧붙여 국가의 기반자산인 채종원을 각종 위험으로부터 잘 보호해서 풍족한 종자가 생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 거버넌스(Governance)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주어진 자원 제약 하에서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투명하게 의사 결정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제반 장치.
    • 품종관리센터
    • 지방행정
    2018-01-16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전국 최초 낙엽송 종자(씨앗) 채취 체험 행사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가 전국 최초로 국가 산림에 쓰이는 채종원산 종자(낙엽송) 채취 체험행사를 26일 실시했다. 품종관리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각종 곡식과 과실의 수확이 한창인 요즘 우리가 사용하는 산림종자의 생산과정을 국민 모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체험을 통해 종자생산의 어려움과 종자 한 알의 소중함을 공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낙엽송은 산림청에서 권장하는 주요 조림수종으로 1kg에 289,500원으로 고가이며, 매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좀처럼 생산이 어려운 수종으로 지난 7월, 올해 채종원산 종자 생산 결실상황 조사결과 낙엽송이 ‘풍년’으로 조사됨에 따라 관심과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종자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충주 수회리 채종원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산림청, 한국양묘협회, 지역주민, 센터 직원 등 120여명이 참여하여 종자생산 전 과정을 생생히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 행사에서는 산림용 종자재취 요령을 가르쳐 주고 특히, 15m이상 키가 큰 나무에서 종자를 따는 등목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산림용 종자채취 체험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렇게 무더운 날씨 경사가 있는 산악지형 등 위험이 있는 채취 현장과, 종자 채취 인력의 부족 등 산림용 종자 생산의 어려움을 실감하였고, 구과 100㎏을 채취하면 건조, 탈종, 정선과정을 거쳐 순정종자가 2.1㎏을 생산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종자의 중요성을 느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순정종자: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종자의 품질이 아주 높은 순수한 종자  
    • 뉴스광장
    2014-08-26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우수종자 비축으로 안정적인 종자공급 기반 마련
      올해 전국 산림종자의 결실이 평년이상의 ‘풍년’ 수준으로 우수한 산림종자의 안정적인 공급이 예상된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올해 채종원 산림종자는 수종별로 낙엽송, 편백 등은 ‘풍년’,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는 ‘평년’, 리기다, 리기테다소나무는 ‘흉년’이 될 것으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8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종자채취를 시작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종자채취는 9월부터 시작되나 기온과 일조 등의 영향으로 종자 결실이 빨라 채취시기를 앞당겼다. 올해 가장 먼저 채취되는 종자는 충주, 춘천, 강릉지역에서 227ha 가량 조성되어 있는 낙엽송으로 작년에 비해 17% 증가한 595kg이 생산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충주 채종원에서는 작년에 비해 낙엽송 종자 생산율이 4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비료주기, 병해충방제, 수형조절, 풀베기 작업 등 적정관리가 잘 이뤄진 결과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빨라진 종자결실과 예년에 비해 증가한 종자채취량으로 작업인력을 늘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채취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체 작업 인력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종자채취 요령 등 교육을  실시 중이다. 또한, 종자 채취 후 탈종, 정선, 건조과정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임업기계장비 점검도 일제히 진행한다. * 탈종: 건조시킨 열매에서 씨앗을 빼내는 작업/ 정선: 얻어진 종자에서 불순물은 제거하고 충실한 종자만을 골라내는 작업 산림청 산림자원과 진선필 과장은 “낙엽송은 산림청에서 권장하는 주요 조림수종으로 매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종자 결실 특성상 5∼7년의 풍·흉년 주기가 있다.”며, “올해처럼 풍년일 때 최대한 생산하여 산림용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8-08
  • 품종관리센터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충북권 대토론회’ 개최
    정광수 산림청장은 1월 12일(화) 10:00부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서 2010년 정부의 국정철학을 임업인 및 직원들과 공유하고 산림리더와 소통을 통한 현장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충북지역 임업인 및 독림가, 지자체, 산림조합,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충북권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2008년 8월 개원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임무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미래 종자전쟁시대에 대비하여 신품종 육성 및 산림자원 수집․보존과 우량종자 보급의 산실인 채종원 조성․관리에 전력투구 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토론주제인  『종자 및 묘목의 생산․유통 선진화 방안』에 대한 토론에서 현재 채종원산 침엽수 종자 보급률은 높으나 활엽수 우량종자 보급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활엽수 종자에 대한 생산․공급과 산림용 종자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에 인식을 같이 했다.   이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국제 수준의 산림종자 관리제도 확립방안을 보고하고 산림종자의 안정적 수급과 유통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 종자 및 묘목의 생산․유통 선진화 추진에 대한 배경,  목적, 현황 및 문제점 등과 소나무 종자 원산지 확인을 위한 현장적용 기술설명회 개최, 산림용 종자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단속계획 등 금후 추진계획을 세부적으로 소개하고, 이에 대한 독림가와 유관기관․단체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어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용율 박사는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2009년에 개발한 산림용 종자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낙엽송 종자 원산지 확인기법을 소개하고, 향후 원산지 미상 및 혼합 불량종자 단속에 활용할 계획임을 보고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직접 양묘를 하고 있는 독림가와 양묘협회 등에서 참석하여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 문제점을 산림리더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향후 산림정책 수립시 현장의 목소리가 많이 반영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토론회를 가진 후 정광수 산림청장은 본관동 종자 저장고, 종자품질․유전분석 연구동, 종자 정선 및 탈종장, 채종원을 차례로 순시하였다.     현장에서 직원들과 신품종 육성 활성화 방안, 우량종자 공급방안, 산림유전자원 보존․관리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격의 없는 토론의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산림청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08년 8월 개원하여 산림분야 신품종보호제도의 정착, 산림용 종묘의 국가관리체계 및 생산성 증대, 산림유전자원 관리체계 확립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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