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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통합방위태세 유공 대통령 표창
    <김장주 행정부지사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통합방위태세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도청 이전대비 변화되는 안보환경요소를 사전에 면밀하게 분석, 과제를 도출하고 착실하게 준비해 중앙정부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전시대비 계획, 대형재난 및 안보위협 발생 시 신속한 의사결정과 통합 상황조치가 가능하도록 충무시설 구축, 예비군 육성지원, 국가중요시설·취약지 관리 등 제반 통합방위업무에 대해 체계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왔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경북도는 나라가 백척간두에 있을 때 항상 앞장서서 나라를 구한 호국의 고장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겸허한 자세로 통합방위태세 분야의 업무를 한층 더 격상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지난 50년간 중앙통합방위회의의 역사적 의미와 성과조명을 위해 열렸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북한의 핵위협대책,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주체불분명한 세력에 의한 테러대비태세, 사이버위협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가 이뤄졌다.    김 부지사는 지자체 대표로 북한의 핵무기 위협에 대한 지자체의 대비방향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중앙정부차원의 핵공격 대비계획 수립과 실질적인 핵 방호시설 구축, 국민개인별 방호물자와 약품 비축, 방사능 오염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제염방안 강구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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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3
  • 창원시,‘2016 비상대비 업무 분야’대통령 표창
      창원시가 국민안전처가 주최한 ‘2016 비상대비업무 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16일 정부세종2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비상대비업무 분야’ 표창 수여식에서 ‘비상대비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충무훈련 간 방위지원본부 운용,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 각종 재난발생 대비 점검식 훈련, 주요자원의 완벽한 동원, 충무훈련과 연계한 실제훈련을 실시하여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는데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는 주민중심의 점검식 훈련을 실시해 각종 재난발생 시 초동조치 능력을 배양했으며, 또 민·관·군·경 합동으로 군용활주로 피해복구 훈련과 적 테러에 의한 국가기반시설 피해복구 및 테러대비 실제훈련을 완벽하게 실시했으며, 훈련과 연계해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시범훈련을 실시해 비상 및 재난대비 의식 제고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중호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비상대비업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은 민·관·군·경이 합심해 이뤄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전·평시와 연계된 비상대비태세를 향상시키고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2015년 민방위업무 향상’ 대통령 표창 ▲‘2016년 안전문화’ 최우수상에 이어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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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0
  • 예천군, 군민과 함께 하는 을지연습
    예천군은 오는 25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을지연습 참관 및 군사장비 전시 등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군민들이 군청 로비에 전시된 군사 장비를 둘러보고, 비상식량을 시식할 수 있는 체험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참관을 희망하는 단체 등은 안보영상 시청과 훈련 상황에 따른 메시지 처리와 대처상황을 참관할 수 있다. 특히, 24일에는 국가중요시설인 예천 양수발전소에서 생화학 테러범 침투 및 지하발전소 폭파에 따른 직원 대피 훈련, 화재진화, 인명구조 등 5개 기관과 단체에서 100여명이 훈련에 참가하는 실제훈련이 계획되어 있어 비상사태 발생 시 사태수습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24일 오후 2시에는 예천군 일원에서 비상사태 시 국민의 인명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실질적인 주민 대피와 차량을 통제하는 불시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은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적인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해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한다.󰡓면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평시에는 국지도발‧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발발 시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전시업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매년 1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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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4
  • 강한경북 실현‘2016 을지연습’
    경상북도는 22일부터 25일까지 310여개 기관 2만 5천여명이 참가하는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청이전 후 처음 실시하는 이번 연습은 엄중한 안보상황을 두고 실시하는 정부연습으로 평시행정에서 전시행정 전환, 상황조치 절차숙달에 주안을 두고 실시된다. 이번 연습은 지난해와 달리 충무시설 내부시스템의 획기적 개선,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 시행(’16.6.4), 국가중요시설 변동, 연습미흡기관 재훈련, 연습일자 및 기상을 가상으로 하지 않고 실제 연습일자 및 기상을 적용한다.   우선 연습 첫째날 22일에는 ○○종 사태선포대비 공무원비상소집, 비상대책 간부회의, 전시창설기구훈련, 전시예산토의, 전시종합상황실 운용 등 평시행정에서 전시행정으로 전환과정의 기초를 다지는 훈련 위주로 진행되고, 2일차 23일에는 ○○종 사태선포와 전쟁발발 직전으로 도와 시ㆍ시군은 테러대비 실제훈련과 전시직제기구 편성훈련, 중앙사건 메시지처리 본격화 등 전시행정 준비완료 훈련 위주로 진행된다. 3일차 24일에는 H-hour(적포탄이 우리나라 영토에 떨어지는 시점) 선포로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으로 적의 다양한 공격에 대한 국가중요시설ㆍ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복구 등 전쟁피해에 대한 조치절차 훈련 위주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전쟁이 지속되면서 군은 반격으로 전환되는 시점으로 행정기관에서는 전시복구 훈련 위주로 진행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우리는 6ㆍ25 전쟁 시 3일 만에 수도인 서울을 빼앗기고 낙동강 방어선까지 후퇴한 아픈 역사가 있다. 다시는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는 자세와 철저한 사전 대비로 어떠한 위협이나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끝까지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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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8-23
  • 2016년 충무훈련 비상대비태세 확립
    부산시는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4일간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2016년 충무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충무훈련에는 7개 훈련 종목에 대해 지방행정기관, 특별지방행정기관, 정부투자기관 등 총 82개 기관에서 9,000여 명이 참가한다. 충무훈련은 지자체별 3년 단위로 매년 5~6개 시·도를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뉘어 실시되며 올해 상반기에는 부산시, 대구시, 경상북도에서 진행된다. 충무훈련은 주요 자원 동원 실제훈련과 국가기반시설 피해복구 및 테러대비 실제훈련 등을 실시하여 비상대비계획인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 및 참여 유도를 위해 실제훈련장에서 안보장비 전시회,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한다. 훈련 △1일차인 13일에는 충무 및 동원계획 등 비상대비계획과 현장 확인 점검이 진행되며 △2일차인 14일에는 방사능 누출을 가정한 고리 방사능방재 합동 훈련과 부산시 전 읍·면·동이 참가하는 민방위 시설·장비를 점검하는 점검식 훈련이 실시된다. △15일부터 16일에는 실제훈련이 실시되며, 실제훈련에는 자원(기술인력․차량․건설기계) 동원 훈련과 생물테러대응 훈련 등이 실시된다. 특히, 15일 자원동원 훈련의 경우 참가 통지서를 교부받은 기술 자격증 소지자와 차량·건설기계 소유자는「비상대비자원 관리법」에서 정한 정당한 사유 없이 훈련에 불참하는 경우「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불참으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충무훈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실시하는 만큼 시민들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훈련 등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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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6-13
  • 경북도, 화랑훈련 발전세미나 개최
    경상북도에서는 19일 오전 10시 구미시상공회의소 2층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등 민·관·군·경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태세확립을 위해 3년 주기로 실시하는 화랑훈련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2016년 화랑훈련 발전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화랑훈련 발전세미나’는 6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실시되는 2016년 화랑훈련을 대비하여 민․관․군․경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공유함으로써 적 침투 및 국지도발대비, 전시전환절차 숙달 등을 통하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통합방위작전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① 행정기관의 지자체장 중심의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및 주민신고망 관리․홍보체계 구축방안, ② 군의 통합방위 정보공유시스템 구축․운용 및 군ㆍ경 합동상황실 운용계획, ③ 통합방위 사태시 경찰작전수행방안, 테러대비 국가중요시설 방호계획 등 관·군·경이 기관별로 수행해야 할 사항과 통합방위 작전능력 향상을 위한 주제별 발표 및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를 실시했다. 이번 화랑훈련 세미나를 주재한 경상북도통합방위협의회장(김관용 도지사)은 국가안보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미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예전의 전통적 안보위협에서 포괄적 안보위협으로 변화되는 현장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가방위요소별(현역, 예비군, 경찰, 민방위대 등) 기본적인 임무수행 뿐만 아니라 요소별 융합을 통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나에게 어떠한 적(북산군, 재난, 안전위협요소 등)이 언제, 어디서 오더라도 대비할 수 있는 유비무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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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3
  • 군민과 함께 하는 을지연습
    경북 예천군은 오는 20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군민들의 관심 제고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8일, 19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군민들이 을지연습 참관 및 군사장비 전시 등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군민들이 군청 1층 로비에 전시된 군사 장비를 둘러보고 건빵을 시식할 수도 있으며 참관 희망하는 단체 등은 안보영상 시청 및 훈련 상황에 따른 메시지 처리와 대처상황을 참관하면서 전쟁을 가상한 연습상황을 엿볼 수 있다. 특히, 18일에는 국가주요 시설인 예천 양수발전소에서 양수발전소 테러범 침투상황을 가상한 지하발전소 폭파 및 인질테러 발생으로 벌어지는 화재진화 및 인명구조 상황, 피해시설물 복구 및 사태수습 등 5개 기관·단체 100여명이 훈련에 참가하는 실제훈련이 계획되어 있어 비상사태 발생 시 사태수습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19일에는 예천군 일원에서 비상사태 시 국민의 인명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실질적인 주민 대피와 차량을 통제하는 불시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은 국지도발 대비훈련과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적인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고자 함에 있다."면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평시에는 국지도발‧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발발 시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전시업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매년 1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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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08-19
  • 을지연습 화상회의 성공적으로 마쳐
    경상북도는 8월 21일(수) 오전 9시30분 충무시설에서 도-상주간 위성을 통한 을지연습 화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같은 날 오후 2시에 실시된 상주청사 테러대비 종합훈련에 따른 도상회의로 인공위성을 이용한 을지훈련은 전국 최초로 시도 된 것이다. 오후 2시에 실시된 실제훈련 장면은 위성을 통해 충무시설 근무자들에게 생중계로 전달되어 마치 훈련 현장에 있는 듯 한 기분을 느끼게 했다. 이번 훈련은 「KT중앙통신운용센터」에서 제공하는 고품질의 위성통신서비스를 이용하여 비상사태시 일반 통신망 훼손을 대비한 것이다. 경북도에서는 앞으로도 기간 통신망이나, 기간산업이 붕괴되었을 경우를 가정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상주시 청사가 테러로 점령당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된 훈련으로 테러진압, 오염제독, 인명구조, 긴급복구등의 일련의 과정을 훈련했다. 경상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지금까지 훈련은 전례답습적인 면이 많아 도민들이 기간산업이 붕괴되었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위성을 이용한 이번 훈련은 이러한 우려를 씻을 수 있는 모범답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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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2
  • 경남도와 통영시, 테러대비 종합훈련 실시
    경남도와 통영시는 8월 21일 오후 3시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소재)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 장재환 39사단장, 김종양 경남지방경찰청장, 김동진 통영시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을지연습 도 지정 실제훈련인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테러 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실제훈련에는 경남도, 제39보병사단, 경남지방경찰청, 통영시,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통영소방서, 군부대, 경찰, 한국전력 통영지점, KT 통영지사 등 12개 기관 200여 명이 직접 훈련에 참가한 가운데 총 32종 200여 점의 장비가 동원되었다.  이번 훈련은 후방지역 국가기반시설 테러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 및 방호기능 강화를 통하여 물ㆍ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ㆍ관ㆍ군ㆍ경 협조체제 구축으로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훈련개요 설명과 도상연습이 실시되며 경보발령에 따라 직원대피와 테러진압 및 화생방대응, 초기화재 진화, 인명구조, 재해복구활동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훈련 분위기 고조와 홍보를 위한 안보체험장 및 심폐소생술 시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열렸다.  홍준표 도지사는 이 날 훈련강평에서 “예년의 실제훈련과 달리 도상연습과 토의를 거친 후에 실제 행동으로 옮겨 훈련해 봄으로써 모든 절차를 머리로 배우고 몸으로 익히는 데 큰 효과가 있다”며, “훈련준비를 위해 고생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아울러, 적조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입은 어민들에게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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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1
  • 부산시,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대책 추진
    테러 대비 대책본부(4개팀 12명) 및 초동조치팀(경찰서·소방서·보건소) 구성·운영, 단계별(주의·경보·비상) 대응체계 구축, 의료기관 등에 대한 감시체계 강화 했다. 시청 1층 대회의실, 1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초동조치팀 교육 및 모의훈련 실시 하였다. 생물테러 위험 대비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부산시 생물테러 대비 대응대책'이 본격 추진된다. 생물테러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살상 또는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를 말한다. 최근 국제적 테러위협 및 국제분쟁, 인종·종교 갈등 등 생물테러 발생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대응체계 확립 및 초등조치요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만약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생물테러 대비 대책본부 및 초동조치팀 구성·운영, 단계별 대응체계 구축, 초동조치팀 교육 및 모의훈련, 의료기관 등 감시체계 강화, 시민홍보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우선, 시는 복지건강국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대책팀·역학조사팀·감시팀·미생물탐지팀의 4개팀 12명으로 구성되는 '생물테러 대비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대책본부에서는 생물테러 상황대처 및 대량환자·노출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에 나서게 된다. 또, 구·군별로 해당지역 경찰서·소방서·보건소 등 3개 기관으로 '초동조치팀'을 조직해 △생물테러 의심사례 발생 시 신고·접수 및 상황 전파 △주민·차량통제 등 현장보존 및 치안유지 △생물테러 정황조사 △피해자 구조 및 다중키트를 이용한 신속한 현장검사 △피해자 파악 및 추후관리 △피해자 제독 및 항생제 투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시는 탄저·보톨리눔독소증·페스트 등을 이용한 생물테러 발생 시 '주의·경보·위험'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해 위험평가, 발생상황 파악, 대응목표 설정, 주요조치사항 등을 추진한다. 그리고 의료기관 등의 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6월 중 지역 내 응급실 감시체계 및 감염내과 네트워크 운영 의료기관 11개소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생물테러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의심 우편물 식별, 급성발진성증후군 등 유사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시민홍보도 적극 추진한다. 한편, 5월 31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는 부산지역의 보건소·경찰서·소방서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하는 '초등조치팀 교육 및 모의훈련'이 개최된다. 이날 참석자들은 생물테러대비 대응요령 교육 및 두창(급성 발진성 증후군) 상황을 설정한 대응조치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생물테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우편물에서 백색 가루 발견 등 생활 주변에서 생물테러 의심사례가 발생할 경우 경찰(112)에 신속하게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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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30
  • ´실전 방불´ 고강도 훈련 예고
    실제 전시 상황을 방불케 할 가상 전투훈련이 경북 곳곳에서 펼쳐진다. 경상북도는 9일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을지연습 준비상황 실국별 보고회를 갖고,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도내 전역에서 진행되는 ´2010 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을 실제 행동훈련 위주로 강도 높게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3월 천안함 피격사건과 전시작전권 이양 연기, 한미 동해훈련 등으로 예년보다 남북긴장이 고조되고, G-20 정상회의에 따른 테러대비 등을 감안, 실제행동훈련을 강화하게 됐다는 것이 경북도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이번 을지연습은 16일 오전 6시 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경북도내 290개 기관·단체·동원업체에서 2만7766명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연습부터 전시직제편성 및 전시창설기구 설치훈련, 행정기관 실제 소산·이동훈련, 전시예산 편성 및 전비운용연습, 일일 집중연습시간대 운영 등이 처음 실시된다.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경북도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16일 오후 2시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전시 군사작전 지원에 관한 지역 차원의 총력지원방안을 협의한다. 전시 국지전, 테러, 대형재난·재해에 대비한 현장대응 훈련이 강화되고, 도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사도 다양한 내용으로 펼쳐진다. 18 오후 2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는 ´화학탄 피폭 통합방호훈련´이 진행되고, 19일 오후 2시 청도군청에서는 ´청사테러대비훈련´이 이어진다. 1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는 민·관·군·경 합동으로 G-20 재무장관 회의장 테러 대비 훈련이 펼쳐진다. 경북도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도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청소년, 민간단체, 어린이집원생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도청 충무시설에서 연습상황을 직접 참관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6.25전쟁 보훈사진전, 보리주먹밥 시식회, 군장비전시회 및 전투사격체험 등 다양한 참여행사를 진행하고, 12일에는 나라사랑 운동본부 안보교육 전문교수인 박종왕 예비역 육군 준장을 초청, ´나라사랑 미래희망´이란 주제의 안보강연회를 연다. 아울러 경북도는 이번 을지연습이 ´평시 재난대비를 위해 1년에 한번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임을 알리고 연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도민들에게 휴대폰 안내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6.25 전쟁 최대격전지인 낙동강방어선을 목숨을 걸고 지켰기 때문에 오늘날 한국의 번영이 있는 것"이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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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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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통합방위태세 유공 대통령 표창
    <김장주 행정부지사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통합방위태세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도청 이전대비 변화되는 안보환경요소를 사전에 면밀하게 분석, 과제를 도출하고 착실하게 준비해 중앙정부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전시대비 계획, 대형재난 및 안보위협 발생 시 신속한 의사결정과 통합 상황조치가 가능하도록 충무시설 구축, 예비군 육성지원, 국가중요시설·취약지 관리 등 제반 통합방위업무에 대해 체계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왔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경북도는 나라가 백척간두에 있을 때 항상 앞장서서 나라를 구한 호국의 고장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겸허한 자세로 통합방위태세 분야의 업무를 한층 더 격상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지난 50년간 중앙통합방위회의의 역사적 의미와 성과조명을 위해 열렸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북한의 핵위협대책,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주체불분명한 세력에 의한 테러대비태세, 사이버위협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가 이뤄졌다.    김 부지사는 지자체 대표로 북한의 핵무기 위협에 대한 지자체의 대비방향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중앙정부차원의 핵공격 대비계획 수립과 실질적인 핵 방호시설 구축, 국민개인별 방호물자와 약품 비축, 방사능 오염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제염방안 강구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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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3
  • 창원시,‘2016 비상대비 업무 분야’대통령 표창
      창원시가 국민안전처가 주최한 ‘2016 비상대비업무 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16일 정부세종2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비상대비업무 분야’ 표창 수여식에서 ‘비상대비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충무훈련 간 방위지원본부 운용,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 각종 재난발생 대비 점검식 훈련, 주요자원의 완벽한 동원, 충무훈련과 연계한 실제훈련을 실시하여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는데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는 주민중심의 점검식 훈련을 실시해 각종 재난발생 시 초동조치 능력을 배양했으며, 또 민·관·군·경 합동으로 군용활주로 피해복구 훈련과 적 테러에 의한 국가기반시설 피해복구 및 테러대비 실제훈련을 완벽하게 실시했으며, 훈련과 연계해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시범훈련을 실시해 비상 및 재난대비 의식 제고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중호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비상대비업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은 민·관·군·경이 합심해 이뤄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전·평시와 연계된 비상대비태세를 향상시키고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2015년 민방위업무 향상’ 대통령 표창 ▲‘2016년 안전문화’ 최우수상에 이어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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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0
  • 예천군, 군민과 함께 하는 을지연습
    예천군은 오는 25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을지연습 참관 및 군사장비 전시 등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군민들이 군청 로비에 전시된 군사 장비를 둘러보고, 비상식량을 시식할 수 있는 체험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참관을 희망하는 단체 등은 안보영상 시청과 훈련 상황에 따른 메시지 처리와 대처상황을 참관할 수 있다. 특히, 24일에는 국가중요시설인 예천 양수발전소에서 생화학 테러범 침투 및 지하발전소 폭파에 따른 직원 대피 훈련, 화재진화, 인명구조 등 5개 기관과 단체에서 100여명이 훈련에 참가하는 실제훈련이 계획되어 있어 비상사태 발생 시 사태수습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24일 오후 2시에는 예천군 일원에서 비상사태 시 국민의 인명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실질적인 주민 대피와 차량을 통제하는 불시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은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적인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해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한다.󰡓면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평시에는 국지도발‧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발발 시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전시업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매년 1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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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4
  • 경북도, 화랑훈련 발전세미나 개최
    경상북도에서는 19일 오전 10시 구미시상공회의소 2층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등 민·관·군·경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태세확립을 위해 3년 주기로 실시하는 화랑훈련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2016년 화랑훈련 발전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화랑훈련 발전세미나’는 6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실시되는 2016년 화랑훈련을 대비하여 민․관․군․경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공유함으로써 적 침투 및 국지도발대비, 전시전환절차 숙달 등을 통하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통합방위작전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① 행정기관의 지자체장 중심의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및 주민신고망 관리․홍보체계 구축방안, ② 군의 통합방위 정보공유시스템 구축․운용 및 군ㆍ경 합동상황실 운용계획, ③ 통합방위 사태시 경찰작전수행방안, 테러대비 국가중요시설 방호계획 등 관·군·경이 기관별로 수행해야 할 사항과 통합방위 작전능력 향상을 위한 주제별 발표 및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를 실시했다. 이번 화랑훈련 세미나를 주재한 경상북도통합방위협의회장(김관용 도지사)은 국가안보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미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예전의 전통적 안보위협에서 포괄적 안보위협으로 변화되는 현장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가방위요소별(현역, 예비군, 경찰, 민방위대 등) 기본적인 임무수행 뿐만 아니라 요소별 융합을 통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나에게 어떠한 적(북산군, 재난, 안전위협요소 등)이 언제, 어디서 오더라도 대비할 수 있는 유비무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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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3
  • 군민과 함께 하는 을지연습
    경북 예천군은 오는 20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군민들의 관심 제고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8일, 19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군민들이 을지연습 참관 및 군사장비 전시 등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군민들이 군청 1층 로비에 전시된 군사 장비를 둘러보고 건빵을 시식할 수도 있으며 참관 희망하는 단체 등은 안보영상 시청 및 훈련 상황에 따른 메시지 처리와 대처상황을 참관하면서 전쟁을 가상한 연습상황을 엿볼 수 있다. 특히, 18일에는 국가주요 시설인 예천 양수발전소에서 양수발전소 테러범 침투상황을 가상한 지하발전소 폭파 및 인질테러 발생으로 벌어지는 화재진화 및 인명구조 상황, 피해시설물 복구 및 사태수습 등 5개 기관·단체 100여명이 훈련에 참가하는 실제훈련이 계획되어 있어 비상사태 발생 시 사태수습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19일에는 예천군 일원에서 비상사태 시 국민의 인명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실질적인 주민 대피와 차량을 통제하는 불시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은 국지도발 대비훈련과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적인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고자 함에 있다."면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평시에는 국지도발‧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발발 시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전시업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매년 1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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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9
  • 을지연습 화상회의 성공적으로 마쳐
    경상북도는 8월 21일(수) 오전 9시30분 충무시설에서 도-상주간 위성을 통한 을지연습 화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같은 날 오후 2시에 실시된 상주청사 테러대비 종합훈련에 따른 도상회의로 인공위성을 이용한 을지훈련은 전국 최초로 시도 된 것이다. 오후 2시에 실시된 실제훈련 장면은 위성을 통해 충무시설 근무자들에게 생중계로 전달되어 마치 훈련 현장에 있는 듯 한 기분을 느끼게 했다. 이번 훈련은 「KT중앙통신운용센터」에서 제공하는 고품질의 위성통신서비스를 이용하여 비상사태시 일반 통신망 훼손을 대비한 것이다. 경북도에서는 앞으로도 기간 통신망이나, 기간산업이 붕괴되었을 경우를 가정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상주시 청사가 테러로 점령당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된 훈련으로 테러진압, 오염제독, 인명구조, 긴급복구등의 일련의 과정을 훈련했다. 경상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지금까지 훈련은 전례답습적인 면이 많아 도민들이 기간산업이 붕괴되었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위성을 이용한 이번 훈련은 이러한 우려를 씻을 수 있는 모범답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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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2
  • 경남도와 통영시, 테러대비 종합훈련 실시
    경남도와 통영시는 8월 21일 오후 3시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소재)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 장재환 39사단장, 김종양 경남지방경찰청장, 김동진 통영시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을지연습 도 지정 실제훈련인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테러 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실제훈련에는 경남도, 제39보병사단, 경남지방경찰청, 통영시,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통영소방서, 군부대, 경찰, 한국전력 통영지점, KT 통영지사 등 12개 기관 200여 명이 직접 훈련에 참가한 가운데 총 32종 200여 점의 장비가 동원되었다.  이번 훈련은 후방지역 국가기반시설 테러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 및 방호기능 강화를 통하여 물ㆍ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ㆍ관ㆍ군ㆍ경 협조체제 구축으로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훈련개요 설명과 도상연습이 실시되며 경보발령에 따라 직원대피와 테러진압 및 화생방대응, 초기화재 진화, 인명구조, 재해복구활동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훈련 분위기 고조와 홍보를 위한 안보체험장 및 심폐소생술 시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열렸다.  홍준표 도지사는 이 날 훈련강평에서 “예년의 실제훈련과 달리 도상연습과 토의를 거친 후에 실제 행동으로 옮겨 훈련해 봄으로써 모든 절차를 머리로 배우고 몸으로 익히는 데 큰 효과가 있다”며, “훈련준비를 위해 고생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아울러, 적조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입은 어민들에게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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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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