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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충무훈련 비상대비태세 확립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6.06.13 16:24
  •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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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6. 13.~6. 16. 4일간 민·관·군·경이 함께 2016년 충무훈련 실시 -

부산시는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4일간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2016년 충무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충무훈련에는 7개 훈련 종목에 대해 지방행정기관, 특별지방행정기관, 정부투자기관 등 총 82개 기관에서 9,000여 명이 참가한다. 충무훈련은 지자체별 3년 단위로 매년 5~6개 시·도를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뉘어 실시되며 올해 상반기에는 부산시, 대구시, 경상북도에서 진행된다.

충무훈련은 주요 자원 동원 실제훈련과 국가기반시설 피해복구 및 테러대비 실제훈련 등을 실시하여 비상대비계획인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 및 참여 유도를 위해 실제훈련장에서 안보장비 전시회,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한다.

훈련 △1일차인 13일에는 충무 및 동원계획 등 비상대비계획과 현장 확인 점검이 진행되며 △2일차인 14일에는 방사능 누출을 가정한 고리 방사능방재 합동 훈련과 부산시 전 읍·면·동이 참가하는 민방위 시설·장비를 점검하는 점검식 훈련이 실시된다. △15일부터 16일에는 실제훈련이 실시되며, 실제훈련에는 자원(기술인력․차량․건설기계) 동원 훈련과 생물테러대응 훈련 등이 실시된다.

특히, 15일 자원동원 훈련의 경우 참가 통지서를 교부받은 기술 자격증 소지자와 차량·건설기계 소유자는「비상대비자원 관리법」에서 정한 정당한 사유 없이 훈련에 불참하는 경우「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불참으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충무훈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실시하는 만큼 시민들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훈련 등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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