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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덕유산자연휴양림 ‘설명절 민속놀이’ 체험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는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설명절 민속놀이』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등으로 자연속에서 힐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설 명절을 맞아 흩어진 가족이 한데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내 규제혁신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여 국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자연휴양림 취소 시 발생하는 예약 취소 수수료 면제 등의 규제혁신 우수 사례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덕유산자연휴양림(팀장 김용승)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휴식처 역할을 다하고,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놀이 체험 전파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1-18
  • 한밭수목원, ‘우리꽃 및 전통생활식물 전시회’개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8월 7일부터 27일까지 한밭수목원 ‘서원’일원에서 우리꽃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제24회 우리꽃 및 전통생활식물 전시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스물네 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 전시품목으로는 한밭수목원에서 직접 재배한 아름다운 우리 꽃과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친근한 전통생활식물 등이 다채롭게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우리꽃인 초롱꽃 등 85종 950점, 전통생활식물인 여주 등 150종 1,600점, 초화류 봉선화 등 10종 430점, 수생식물 수련 등 5종 20점, 무궁화 3종 30점 등 총 253종 3,030점이다. 또, 수목원 곳곳에 아름다운 우리정자 2동과 나팔꽃 담장, 전통지게, 페트병 바람개비 등의 전통 조형물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어린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봉선화 꽃잎 손톱 물 들이기, 딱지치기, 윷놀이 및 투호놀이, 목마 타기, 지게 짊어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한밭수목원에서 직접 재배한 우리 꽃과 전통생활식물들을 한데 모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움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8-04
  • 익산시, '함라 한옥체험관' 개관
    익산의 유서 깊은 마을 함라에서 한옥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함라 한옥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함라한옥마을 협동조합(대표 이양몽)은 14일 오후 체험관에서는 정헌율 시장과 소병홍 시의장, 김영배 도의원, 시의원, 함라면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함라 한옥체험관은 전체 4만 1000㎡ 규모로 숙박동인 ‘안채’와 ‘사랑채’ 2동(245.8㎡) 7실과 식당인 ‘함라도문대작’과 찻집인 ‘아홉마디풀향기’(100.8㎡) 등을 갖췄으며 한옥마을체험단지 조성사업으로 2013년 착공해 4년 만에 완공했다. 한옥체험관은 함라한옥마을 협동조합에서 운영을 맡았다. 함라도문대작은 함열에서 유배생활을 한 허균의 ‘요리서’에서 명칭을 따왔다. 이곳은 숙박예약 시 이용 가능하며 재첩국과 전복죽, 갈비찜 등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다. 향교 뒤에 구절초가 재배돼 이름 지은 찻집 ‘아홉마디풀향기’에서는 그윽한 차를 마시며 한옥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이달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한지전등갓·떡 만들기 체험, 투호놀이, 전통윷놀이, 천연황토염색, 과일청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과 연인·부부를 위한 전통혼례복 체험, 프로포즈 이벤트 등도 마련돼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선택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양몽 대표는 “한옥체험관을 찾은 체험객들은 고향집에 온 것처럼 편히 휴식하고 엄마가 해주는 것 같은 정성스런 식사를 하고 전통돌담길을 산책하며 재충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대인들의 마음의 평화와 쉼을 주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함라한옥체험관은 지역의 다양한 관광수요 대응과 역사문화의 도시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익산을 대표하는 한옥을 상징하는 관광자원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14
  • 천년 전통 경산자인단오제 27일 개막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 경산자인단오제가 27~30일까지 경산 계정숲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 첫날에는 전국농악대축제 ‘중방농악 페스티벌’이 열려 전국 28개 팀이 참가한다.    개막식은 도민이 행사의 주인이 되는 의미를 담은 축원무와 여원무 공연이 진행된다.    28일에는 경산아리랑제 ‘아리랑이랑 노닐고 거닐고’를 마련하며, 단오제 최초의 경연대회인 ‘창작아리랑 페스티벌’로 도민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29일은 탄신 1400주기를 맞이하는 원효성사 탄생 다례재가 제석사에서 열린다. 어린이집·유치원생을 위한 캐릭터 뮤지컬 공연, 국가 무형문화재 진주검무, 강령탈춤과 가수 조항조·금잔디·윙크·박구윤 등이 출연하는 자인단오 음악회가 눈길을 끈다. 단오날(음력 5월 5일)이자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9세기 전후 신라시대부터 전승돼 오는 전통민속 축제 자인단오제의 5가지 마당이 호장장군행렬을 시작으로 펼쳐진다.    창포머리감기 시연, 송신제를 마지막으로 성대한 막을 내린다.    이와 함께 계정숲 곳곳에 그네뛰기, 줄타기, 버나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등 민속 전통놀이가 준비돼 있다.    단오제의 전통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한복 무료체험, 여원화 만들기 체험, 장군복을 입고 말에 오르는 한장군 체험, 오페라 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서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우리의 세시풍속을 오늘까지 이어오고 있는 ‘경산자인단오제’가 우리나라 대표 단오행사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4대 민속명절인 단오문화를 맘껏 향유하고 좋은 추억 간직하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29
  • “신천하수처리장 영산홍꽃길로 봄나들이 오세요”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은 신천하수처리장 조경지에 식재되어 있는 영산홍(6만여본)의 만개시기에 맞춰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휴식공간으로 제공하는 영산홍 꽃길 개방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대구환경공단 신천사업소(소장 하종인)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환경지킴이 사진·동시 공모전 입상 작품과 하수처리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신규 제작한 하수처리모형도를 전시하고, 전통민속놀이(널뛰기, 투호놀이 등)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대구의 도심 하천인 신천과 금호강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알리기 위해 설치된 물고기와 수달이 뛰어노는 듯한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방문객들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하고, 행사기간 중에는 시민들이 하수처리장내 체육시설인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등을 근무시간(09:00~18:00)내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방문객들에게는 기념품과 다과류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14
  • 봄내음 가득한 뱃머리마을 튤립꽃잔치 구경오세요!
    포항시는 오는 15일부터 상도동 남부경찰서 앞 에코파크 일원에 조성한 뱃머리마을 꽃밭에서 ‘튤립꽃잔치’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15일부터 23일까지 계속되며 퍼레이드, 다이너스티, 키스넬리스 등 11종 22만여 본의 다양한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영산홍, 회양목, 야생화 등도 함께 봄기운을 뿜어내고 있으며, 야생화동산에는 잊혀져가는 우리 꽃이 자라고 있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별 이벤트 기간인 15일과 16일에는 지역농산물 및 가공식품 판매 홍보행사와 꽃차 및 가양주 시음회, 곤충 전시 및 시식회, 딱지치기·투호놀이·제기차기·사방치기·떡메치기 등 전통놀이 한마당 운영, 토종씨앗 나누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에서는 행사장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간단한 음식판매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쌀 중심 식문화 정착 유도와 현대 식생활에 맞춘 쌀 활용 음식 홍보를 위해 15일 12시에는 쌀빵 아카데미를 수료한 일반시민이 만든 쌀빵 400인분을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포항시는 뱃머리마을 꽃밭을 조성해 노인일자리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는 일자리를, 시민들에게는 색다른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12
  • 천리포수목원, 설 연휴 맞이 특별 이벤트 실시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설 연휴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설 연휴인 27일부터 30일까지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을 방문하는 선착순 400분에게 벽걸이 달력을 제공한다. 또 개량한복을 포함한 한복을 입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수목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 천리포수목원은 입구정원을 비롯한 밀러가든 곳곳에서 투호놀이, 공기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 마당을 준비하여 설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밖에도 연휴기간동안 밀러가든 내 유기농 벼농사를 선보이는 오리농장 논이 얼면 썰매와 팽이치기를 할 수 있도록 장비도 구입해 둔 상태이다. 천리포수목원 이상훈 고객관리부장은 “설 연휴에도 수목원은 정상운영을 하고, 아름다운 겨울‧봄 꽃들도 만나실 수 있다” 며 “오랜만에 만난 가족‧친지들과 함께 수목원에 방문하여 설연휴를 뜻깊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1-26
  • 설 연휴 가족과 함께 공원에 놀러오세요
    대구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28기념중앙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에서 1월 28일, 29일 양일간 퓨전 국악공연 등 다양한 행사와 민속놀이 체험장을, 달성공원에서는 연휴 4일간 전통 민속놀이 어울마당을 운영한다. 대구 도심의 대표 공원인 2.28기념중앙공원에서는 설 당일인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전통차 및 커피가 무료제공 되고 옛 경상감영 포토존이 설치되어 포도대장과 포졸 전통복장 근무자와 기념사진을 촬영 할 수 있다. 또, 1월 28일 오후 12시 ~오후 4시 15분에는 퓨전 국악공연이 펼쳐지고 1월 29일 오후 12시 ~ 오후 4시에는 전통 쌀 뻥튀기 행사가 있어 뻥튀기를 무료로 맛 볼 수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에서는 양일간 지금은 점차 사라져 가는 민속놀이 굴렁쇠 굴리기, 투호던지기, 윷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장도 제공된다. 달성공원에서도 1월 27일에서 1월 30일까지 4일간 윷놀이, 투호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어울마당을 마련하여 가족단위나 연인들, 친구끼리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와 공원관리사무소는 설 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대적인 공원 내 시설물 유지보수와 청소 등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시 남정문 공원녹지과장은 “설을 맞아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건조한 시기이므로 앞산, 팔공산 등 도심 인근 산을 찾을 때에는 산불예방에 각별하게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25
  • 외나무다리 건너니 딴 세상… “무섬마을로 가자”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경북 영주 무섬마을에서 가을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영주시와 문수면발전협의회는 내성천 물줄기가 유유히 돌아 흐르는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에서 10월 1일 ‘2016 영주 무섬 외나무다리 축제’를 개최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물돌이 마을인 무섬마을에서 세상과 통하는 유일한 수단이었던 외나무다리를 추억하고, 전통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해마다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푸른 숲과 내성천의 아름다운 자연, 전통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무섬마을의 전통 고택을 배경으로 문수면민 화합행사와 선조들의 생활상을 재연한 외나무다리 행렬, 전통혼례, 전통 상여행렬 재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또 투호놀이, 제기차기, 떡메치기 등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가 마련돼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섬마을은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제278호로 지정됐으며,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곳이다. 마을 내에는 해우당 고택(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92호)과 만죽재 고택(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93호)을 비롯한 총 9개 가옥이 있으며, 역사가 100년이 넘는 가옥도 16채나 남아있어 전통 주거 민속 연구를 위한 귀중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무섬마을의 외나무다리는 드라마와 각종 영화와 광고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가 됐으며, 외나무다리를 건너 마을에 들어서면 소담스런 꽃 정원과 고색창연한 전통가옥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마을을 만나볼 수 있다. 윤병기 영주시 관광산업과장은 “전통과 선비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고장 영주의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무섬마을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를 통해 때 묻지 않은 고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0-04
  • 함안군, '제18회 정월대보름 달집 사르기' 행사 열려
    민족 고유의 명절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가야읍 함안천변에서 한 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군의 발전과 군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18회 정월대보름 달집 사르기' 행사가 열린다. 함안군이 주최하고 함안군농민회가 주관하는 이 날 행사는 7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식전행사는 연날리기, 널뛰기, 쥐불놀이, 제기차기, 떡메치기, 투호놀이와 솟대만들기 체험, 소원지 달기 등 민속놀이 한마당과 화천농악시연 및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이어 고유제로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게 된다. 본행사로 달집사르기와 연등날리기, 강강술래, 민요, 창 등이 어울려 한껏 행사의 흥을 돋운다. 달이 뜨면서 달집을 사를 때 참가한 전 군민은 지난해의 묵은 액을 씻고 올 한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내용을 소망지에 적어 불꽃에 태워 소원성취하기를 기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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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2-22
  • “5일간의 설 연휴 경주 보문으로 오이소”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설 연휴를 앞둔 2일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보문관광단지를 연휴기간 동안 가족, 친지들과 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로 추천했다. 경북도관광공사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입주업체들은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설 행사를 준비하고 손님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먼저 천연 온천과 4천여 객실을 갖춘 단지 내 호텔과 콘도 등 숙박시설에서는 투숙객들을 위해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를 비롯한 각종 전통놀이와 함께 조식을 포함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설날 당일에는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고객들을 맞이하며, 복주머니와 떡을 선물하고,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특선 영화도 상영한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인 경주힐링테마파크에서는 중국의 천극에서 볼 수 있는 가면술인 ‘변검매직쇼’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유성 음반부터 현재까지의 희귀 음반들을 상설 및 기획 전시하고 있는 보문관광단지의 새로운 명물인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서는 입장하는 관람객들에게 복주머니를 선물한다. 경주동궁원과 버드파크에서는 전통놀이 체험과 함께 앵무새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경주월드에서는 K-POP패러디와 캐릭터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토이빌리지에서는 경품대축제, 켄싱턴 리조트에서 키즈마술쇼 등 보문단지 내 입주업체에서는 저마다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문호반길 산책도 보문에서 즐길 수 있는 큰 즐거움 중에 하나다. 호수를 온전히 둘러볼 수 있는 보문호반길은 단지 내 숙박시설 어디에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경북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인성교육의 장인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에서도 전통놀이 체험장과 즉석 사진인화 서비스를 마련한다. 김대유 경북도관광공사 사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모두가 행복한 설 연휴가 되길 기원한다”면서 “이번 연휴기간동안 가족, 친지와 함께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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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4
  • 울산대곡박물관, 겨울방학 체험학습 마련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겨울방학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험학습은 1월 8일(금)부터 2월 말까지 진행되며, 박물관을 찾은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먼저, 딱지를 만들 수 있는 체험지를 배부하여,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퀴즈를 풀고, 그것을 딱지로도 활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 내용은 ‘쇠(철기)로 만든 신라인의 무기’이다. 대곡박물관 상설전시에 대한 내용을 담은 체험활동지를 제공하며, 방학 과제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제기 만들기 재료를 제공하여, 제기를 직접 만들고 박물관 마당에서 제기 차기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자칫 운동 부족이 될 수 있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제기 차기를 하면서 활동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한다. 아울러 박물관 마당에서는 투호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전래놀이를 상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1월 9일(토)부터 1월 3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스무고개 따라 유물 찾기’ 프로그램을 종일 시행한다. 카드에 적힌 힌트로 전시실 내의 유물을 찾아 정답을 맞추면, 스탬프를 찍어 명찰을 제작해서 가져 갈 수 있다.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은 “겨울방학 동안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박물관에 와서 전시물도 보고, 체험도 같이 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면 아주 유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2016년도에도 세시풍속 체험 문화행사,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태화강유역 역사문화 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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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1-08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문화서비스 받으러 오세요!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오는 3월 9일부터 숲체험원(유아숲체험원 2개소, 숲체험원 2개소) 운영을 시작 한다. 운영기간은 3월 9일부터 금년 11월 말까지 약 9개월간으로 숲체험원별로 주변 여건 등 자연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5년 기준으로 숲체험원 2개소와 유아숲체험원 2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숲체험원은 홍천군 홍천읍 삼마치리(명칭: 삼마치)와 홍천읍 상오안리(명칭: 매화산)에, 유아숲체험원은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명칭 가리산)와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명칭 초원리화백나무)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각 체험원은 주변 자연환경 특성을 살려 계절별로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숲속운동회, 물레방아 만들기, 얼음모빌 만들기, 수생동‧식물관찰, 나뭇가지 투호놀이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전문교육을 받은 유아숲지도사와 숲해설가가 배치되어 숲속에서 치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사전 예약을 하고 각 지역의 숲체험원을 이용하는 것이 기다리는 불편을 덜 수 있는 방법이며, 홍천국유림관리소 문화담당 김경화 주무관(☎033-439-5544)으로 예약문의를 하면 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프로그램 개발과 환경 조성 등에 노력을 기울여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숲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히고 많은 이용을 부탁드렸다.
    • 뉴스광장
    2015-03-09
  • 설 연휴 도심공원에서 양(羊)껏 즐기세요!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우리 민족의 최대 고유명절인 양(羊)의 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공원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께 고향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옛 정취를 양(羊)껏 즐길 수 있도록 도심공원 3개소에서 점차 사라져 가는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한마당을 운영한다.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은 대구 도심의 대표 공원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등 3개 공원이며, 2월 18일부터 2월 20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지금은 점차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 고유 민속놀이인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굴리기 등을 3개 공원에 마련하여 가족 단위나 연인들, 친구끼리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평소 주변에서 경험하지 못하였던 물지게를 져 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추운 날씨에 대비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공원관리사무소 앞에서 커피와 전통 차인 녹차, 메밀차, 둥글레차, 마실 물 등을 제공하여 공원 이용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한다. 한편, 대구시와 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명절에 앞서 대대적인 공원 내 시설물 유지보수와 청소 등 공원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대구수목원과 달성공원에서도 설 연휴 때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화장실 청결상태 확인, 편의시설 정비, 동물사 점검 등에도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방문객들이 불편이나 애로사항이 없도록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부섭 녹색환경국장은 “지금껏 체험해 볼 기회가 많지 않았던 우리 전통 민속놀이를 인근의 도심공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건조한 시기에 앞산, 팔공산 등 도심 인근 산을 찾을 때에는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2-16
  • 천리포수목원, 전통놀이 체험하고 저탄소 생활도 배워가세요!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설연휴를 맞아 전통놀이장을 마련한다. 천리포수목원측은 5일간 이어지는 설을 맞아 가족단위 귀성객과 입장객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알까기, 고무줄놀이 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방문자센터 옆 기후변화전시홍보관에서는 무료로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계의 변화, 지구온난화와 탄소 순환과정 등 비롯한 다양한 시각자료 관람이 가능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자가발전 자전거도 탈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 이상훈 관리팀장은 “긴 설 연휴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천리포수목원에서 추억을 되살려보고 환경을 생각하는 전시도 관람하셔서 더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리포수목원은 설 연휴 정상영업을 실시한다.
    • 뉴스광장
    2015-02-16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에서 2015년 을미년 새해 해맞이 함께 하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팀장 김영환)에서는 2015년 1월 1일 휴양림 이용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을미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경북 문경), 칠보산(경북 영덕), 청옥산(경북 봉화), 검마산(경북 영양), 통고산(경북 울진), 운문산(경북 청도), 신불산(울산 울주), 황정산(충북 단양) 8개 자연휴양림에서는 새해 첫날 휴양림 방문객에게 따뜻한 떡국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제기차기․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하며 함께 온 가족․지인들과 소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장은 “2015년 한해도 고객님들께 최고의 휴양서비스로 고객만족 실천에 더욱 증진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을미년 새해맞이 좋은 추억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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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 경북산림과학박물관, 산림문화체험한마당 개최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은 산림과 자연,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의 정서함양과 가족 사랑의 정신을 높이기 위해 ‘2014 산림문화체험한마당’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숲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을 주제로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풍이 곱게 물든 경북도산림과학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자연을 소재로 한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산림문화 체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목공예, 목판, 한지공예, 도자기 체험, 천연염색, 식물교실, 천연비누 등으로 구성된 체험부스에서는 전문강사들의 현장 교육과 더불어 가족과 함께 나무공작물, 화분, 손수건, 천연비누, 금강송 문양 탁본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박물관 야외 조형탑 앞에서는 투호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체험놀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페이스페인팅, 풍선공예도 즐길 수 있다. 박태룡 경북도산림자원개발원장은 “이번 산림문화체험 행사를 계기로 자연 속에서 놀이와 학습이 가능한 전통 산림문화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해 도민들에게 산림의 가치를 알리고 산림 콘텐츠의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0-16
  • 산림청,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4년 2학기 자유학기제’ 교육과정과 연계해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실습 위주로 운영되는 수업이다. 산림청은 지난 3월 교육부와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교육시설과 숲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일환으로 다가오는 2학기에 130개 학교를 대상으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300여 회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내용은 ▲숲을 걸으며 오감(五感)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숲오감체험 ▲새총만들기, 나무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숲속트레킹 ▲나무목걸이 등 목공예 체험 ▲식물학자 되어보기 등 다양하다. 그 외에도 지역 내에서 잘 관리되고 있는 우수한 산림경영지 방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다양한 수종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수목원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숲을 직접 찾아갈 수 없는 학교에는 산림교육전문가인 숲해설가를 지원하여 학교 또는 인근의 도시숲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숲에서의 활동은 스트레스와 면역 불균형을 개선시켜 주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집중력․창의성․탐구력을 향상시켜 준다.”며, “산림청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8-14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다양한「유아숲 체험원」운영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5월 어린이주간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유아숲체험원에서 “5월은 우리들 세상!” 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5월에 참여하는 5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는 썬캡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누어 주고, 한 달 동안 숲속운동회 등을 개최하여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고 마음껏 동심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세월호 사건에 따른 범사회적 추모 분위기를 감안하여 어린이날행사 등 축제적 행사는 취소했지만, 나무블록 쌓기, 과자 따먹기, 왕관 만들기,  공굴리기, 투호놀이 등  각종 게임과 놀이를 통하여 어린이들이 구김살 없이 자라고 체력단련과 협동심을 키워 나가도록 하고 있다. 박병성 소장은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일제점검을 통하여 위험요소 제거와 야생화 이식 등 정비작업을 마쳤다”며,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숲속노치원」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생애주기 산림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5-19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월대보름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다가오는 2월 1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휴양림에서 농악놀이, 윷놀이 등 대보름맞이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북 무주의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는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투호던지기 등이 무료로 운영되며, 민속 농악놀이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덕유산자연휴양림은 무주리조트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겨울철 인기있는 휴양림으로 손꼽힌다.  또한 전북 진안의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널뛰기,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놀이 등이 2월 16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운장산자연휴양림은 약 7km가 넘는 갈거계곡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 음이온이 풍부하며 삼림욕을 하기에 아주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정월 대보름은 한해를 밝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소원을 비는 날이다. 가족과 함께 휴양림에 오셔서 힐링을 하면서 소원을 빌어보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이 기간에는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불 사용을 자제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4-02-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덕유산자연휴양림 ‘설명절 민속놀이’ 체험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는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설명절 민속놀이』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등으로 자연속에서 힐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설 명절을 맞아 흩어진 가족이 한데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내 규제혁신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여 국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자연휴양림 취소 시 발생하는 예약 취소 수수료 면제 등의 규제혁신 우수 사례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덕유산자연휴양림(팀장 김용승)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휴식처 역할을 다하고,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놀이 체험 전파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1-18
  • 도심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설 연휴”
    대구시는 우리민족의 최대 고유명절인 설 연휴(2.3~2.6)기간 동안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고향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2.28기념중앙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및 달성공원에 신명나는 공연과 민속놀이 한마당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구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도심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무대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광장에서 설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추억의 먹거리, 공연,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28기념중앙공원 무대에서는 2.3일(14:00~15:00) 신나는 대중음악공연을 시작으로, 2.4일(14:00~15:00)은 색소폰 공연, 2.5일(14:00~15:00)은 댄스 및 모델워킹 공연, 2.6일(14:00~16:00)은 고산농악단에서 지신밟기, 열두마당 등 전통 풍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2.28기념중앙공원의 3개공원 등의 광장에서 팽이치기,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한마당을 마련하여 가족단위뿐만 아니라 연인들, 친구 등 누구든지 체험 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먹거리 쉼터에서는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한방차 및 옛날과자를 무료로 제공하며, 공원별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촬영한 사진을 시민들에게 이메일로 발송할 깜짝 이벤트도 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와 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명절에 앞서 대대적인 공원 내 시설물 유지보수와 청소 등 공원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건조한 시기이므로 앞산, 팔공산 등 도심 인근 산을 찾을 때에는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하게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29
  • 동부지방산림청, 여름방학 맞이 녹색체험 프로그램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녹색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청소년 숲 탐사대는 강릉지역 초·중·고등학교 숲·환경동아리를 구성하여 매달 주제 프로젝트 녹색수업을 실시한다. 7월 주제는 세밀화그리기, 학교숲 지도 그리기, 나무의사(수목병해충 관리) 등이다. 청소년 숲 탐사대 참여 학교는 7개교 250여명으로, 남산초 ‘애솔’, 포남초 ‘도토리’, 하슬라중학교 ‘자연은 비타민’, 명륜고 ‘숲사랑소년단’ 등 동아리를 구성하여 매월 1∼2회 정기적으로 숲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두 번째로 여름방학 기획 프로그램인 숲에서 스마트 쉼은 인터넷게임,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에 중독되어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숲에서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을 통해 스마트 기기로부터 해방과 신체적·정서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다. 여성가족부에서 조사한 ‘2017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 141만여명 중 과의존 위험군에 해당하는 청소년이 20.2만명을 차지했으며 그 중 위험사용자군은 약2만2천명, 주의사용자군은 약18만명 이다. 세 번째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10개 시군에 있는 30여개 중학교 6천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연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관련 진로체험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숲속 트레킹, 나무목걸이 등 목공예 체험, 식물학자 되어보기, 나무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실습 위조로 운영되는 수업이다. 동부지방산림청관계자는 “여름방학 숲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14
  • 제 2회 자연환경축제
    지난10월 18일 토요일 비영리민간단체 자연환경연구소가 주최하고 건곤환경교육이 주관한 제 2회 자연환경축제가 전라남도 목포시  양을산 삼림욕장 일대에서 1200여명의 시민과 도민 학생들의 지구환경을 함께 지키고자 하는 큰 의지와 호응을 얻어 진행되었다.  자연환경만들기 대회는 산, 강, 바다, 지구, 우주를 주제로 건곤환경교육에서 정성껏 준비해둔 친환경 자연재료에 참여자 스스로 자연에서 채취한 낙엽, 나뭇가지, 돌, 모래 등의 자연재료를 사용하여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자연환경을 표현하는 대회로 유치부들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환경체험 한마당 행사에서는 녹색지구만들기, 자연체험, 창의만들기체험, 바다갯벌체험, 환경전통놀이체험이 다체롭게 진행되었으며 특히 창의만들기체험은 나무를 이용한 책갈피와 곰돌이 자석, 예쁜 내얼굴, 보석곤충인 무당벌레를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어 유치부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환경전통체험은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은 환경투호놀이와 환경전통 제기차기로 폐지는 딱지로 변하여 쓰레기가 자원의 재활용이 되어 새 생명을 탄생시켜 참여자 모두 흥겨운 환경전통놀이 대회에 참가하여 선물도 받아가는 행복을 얻었다.   만들기 체험시에 나무 재료를 사용하는 자체만으로 온실가스인 탄소를 잡아주어 기후변화의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자연환경연구소는 지구환경을 위해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여 시민과 학생 그리고 도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교육하고 행동하는 시민환경단체이다. 2014년 현재까지 전라남도의 학교와 단체를 대상으로 13000여명과 함께 환경교육과 학교숲교육, 숲유치원 교육, 바다체험교육을 비롯한 자연체험교육 그리고 자연과 소통하며 자기성장을 위한 힐링자연체험과 인성교육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목포시 교육지원청과 학교,단체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전라남도교육지원청의 ‘명예의 전당 헌액기부 단체’로 추천되었다.  또한 목포지역은 해양도시로 다양한 바다생물들이 살고 있다. 바다생물은 미래의 식량자원으로 매우 가치가 높으며 앞으로 목포의 발전과 비전은 바다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 날 (사)동아시아갯벌연구소와 함께한 다양한 바다생물들의 표본 전시 또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끌었다. 자연환경연구소는 자연환경과 연관된 지역의 비전을 발굴하여 시민 및 도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행복을 나누고 지구환경을 위해 열정으로 함께할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다.  이시대 지구환경의 문제는 무엇보다도 시급하며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모두 하나 되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이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 오늘 당장 휴지 한 장 아끼면 된다. 그리고 식사 한 끼 감사한 마음으로 남기지 않고 먹으면 된다. 환경은 생각으로만은 어떠한 것도 지켜낼 수 가 없다. 오직 오늘 하나의 작은 행동이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다.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한가지부터 시작해 보다. 얼마 후가 지나면 스스로 지구환경을 사랑하는 자긍심으로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구환경을 위해 소중하고 작은 행동들을 함께 하기 위해 자연환경축제는 진행된다. 오래전 외로운 환경나비 한 마리로 시작하여 진행되었지만 벌써 1200여명의 환경바람이 불었다. 이제 머지않은 시기에 지구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지구환경축제로 발전하리라 믿는다.
    • 산림행정
    2014-10-2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천리포수목원, ‘황금돼지해’ 설날 맞아 이벤트 ‘풍성’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설 연휴인 2월 3일부터 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금돼지해’를 기념해 수목원 방문객 중 돼지띠는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이와 함께 한복 착용자도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19년을 의미하는 219개의 핫팩을 입장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어린이에게는 황금돼지 저금통을 나눠준다. 천리포수목원 플랜트센터에서는 이름에 “황”, “금”, “돼”, “지” 글자가 들어가는 사람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할인은 1만 원당 1천 원씩 적용된다. 단, 돼지띠 무료입장과 ‘황, 금, 돼, 지’ 이름 할인 혜택은 주민등록증 등 증빙 가능한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이외에도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내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가 준비된다. 대형 윷놀이, 대왕 제기, 투호놀이뿐만 아니라 황금돼지통 복 담기(솔방울 던지기) 게임도 마련된다. 천리포수목원 최수진 마케팅팀장은 “황금돼지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수목원에서 자연의 힘찬 기운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며 “특히 지역주민은 평상시에도 무료입장과 할인이 가능하니(태안군민 입장료 50% 할인, 태안 소원면민 무료입장)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천리포수목원 설날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 또는 전화 문의(041-672-998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천리포수목원의 설 이벤트는 특별히 안면도 쥬라기박물관과 연계하여 상호간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쥬라기박물관 방문 후 당일 입장권 지참 시 천리포수목원 플랜트센터에서 1만 원당 1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반대로 천리포수목원 당일 입장권 지참 시 쥬라기박물관에서 체험 종류에 상관없이 체험비 2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단, 2월 5일 설 당일은 쥬라기박물관 휴무일이므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1-30

산림복지 검색결과

  • 덕유산자연휴양림 ‘설명절 민속놀이’ 체험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는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설명절 민속놀이』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등으로 자연속에서 힐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설 명절을 맞아 흩어진 가족이 한데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내 규제혁신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여 국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자연휴양림 취소 시 발생하는 예약 취소 수수료 면제 등의 규제혁신 우수 사례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덕유산자연휴양림(팀장 김용승)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휴식처 역할을 다하고,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놀이 체험 전파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1-18
  • 2020 설 연휴, 천리포수목원에서 ‘설캉스’ 즐기세요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설을 맞아 수목원에서 ‘설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천리포수목원은 ‘천리포수목원에 오면 행복하쥐, 복받쥐!’ 이벤트를 진행해 오는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입장할인, 선물증정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자년(庚子年) 쥐띠 해를 맞아 이름이 ‘경자’이거나 쥐띠 생인 경우 본인을 포함해 동반 1인까지 입장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한다. 또한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사람도 동일한 입장 혜택을 받는다.  매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꽝 없는 뽑기’도 진행한다. 설 연휴 동안 총 8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식물 씨앗, 달력, USB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수목원 내에서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윷놀이, 제기, 투호 등 전통놀이 세트를 갖춰놓을 예정이다. 또한 밀러가든 갤러리에는 새해 덕담을 작성하는 공간을 마련해 입장객들이 소망과 덕담을 나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덕담 작성 이벤트는 온라인에서도 진행한다. 천리포수목원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새해 덕담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천리포수목원 가든하우스 숙박권, 천리포수목원 2인 입장권, 스타벅스 카페 아머리카노 교환권을 제공한다.   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연중무휴로, 설 연휴에도 수목원과 가든스테이를 정상 운영한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20-01-16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2월 추천 ‘운문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상북도 청도군에 위치한 운문산 자연휴양림을 ‘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운문산 자연휴양림은 주변 산림에 700여 종의 동?식물이 분포하고 있고, 겨울 산행과 산림욕을 함께 즐기기 좋은 곳으로 3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와 경산, 경주, 밀양 등에서 승용차로 1시간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아 연 13만명이 찾는 산림 휴양 명소 중에 한 곳이다.운문산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숲속의집,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등 45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외에 야외강의장, 족구장, 잔디광장, 숲속 데크로드, 야생식물관찰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특히 2월에는 이용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겨울놀이 체험과 함께 “고로쇠나무 숲에서의 건강 한모금” 등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을 운영한다.운문산 자연 계곡 빙판에서 얼음 썰매타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나무볼링, 투호놀이 등 겨울놀이 체험을 2월말까지 진행하며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겨울추억을 담아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해발이 높은 운문산 삼계계곡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은 예로부터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여, “고로쇠 숲에서 건강 한모금” 행사는 고로쇠 수액채취 체험과 수액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어 건강과 더불어 이색체험으로도 손색이 없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겨울체험 행사를 통해 이용객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 건강한 겨울을 나기 바란다.”라며, “정부 3.0 기조에 맞게 모든 국민에게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다시 찾고 싶은 국립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2-0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7월 추천 휴양림에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남도지방의 멋과 온화함이 어우러진 전남 순천의 낙안민속자연휴양림을 7월의 추천 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곳 휴양림은 전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고, 남해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다. 연간 120만 명이 방문하는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약 2㎞ 지점에 위치한다. 낙안민속자연휴양림은 지난 2004년에 개장한 만큼 깔끔한 시설을 자랑한다.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야영데크 등은 물론 지난해 추가로 개장한 숲체험교실을 비롯해 잔디광장, 등산로․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에서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남쪽으로는 낙안읍성, 낙안 들녘뿐만 아니라 순천만과 벌교읍 등이 한 눈에 들어온다. 특히, 넓은 잔디광장 옆에 조성된 민속놀이 체험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나무 비석치기, 투호놀이, 널뛰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산림문화ㆍ교육 프로그램은 연중 이용계획이 4월에 이미 다 찼을 정도로 인근 지역 시ㆍ군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휴양림 내 낙안치유정원은 방문객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서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해부터 2년에 걸쳐 약 1,300㎡(400여 평)의 면적에 로즈마리, 체리세이지, 국화류(4종), 천일홍 등 약 20여 종의 허브와 초화류를 식재하고 있어 사시사철 푸르고, 생동감 있는 자연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여름 휴가는 낙안민속자연휴양림에서 온가족이 함께 민속놀이도 체험하며 좋은 추억을 쌓기 바란다.”라며, “주변 순천만국제정원과 낙안읍성 민속마을도 함께 둘러보시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6-30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순천낙안민속휴양림, 과거로 떠나는 체험여행 가득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7월부터 낙안민속자연휴양림(전남 순천)에서 민속놀이를 어린이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각종 민속놀이가 포함된 오감만족 민속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오감만족 민속체험프로그램에는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및 투호놀이 등이 포함되며,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민속놀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단절되어 가는 민족의 정체성과 얼을 어린 유아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서세환 팀장은 “자연에서의 고유의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조상의 지혜를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서  사회성을 배양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 낙안민속자연휴양림은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놀이 체험 전파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07-07
  • 두타산 하늘 아래 즐거운 가족나들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우리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휴양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 장애인객실(오소리)를 사용하시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 10월 까지 산림휴양문화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 주변에 산재한 많은 산돌을 이용한 산돌탑 쌓기와 돌장기, 돌고누, 비석치기, 투호놀이 등 요즘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잊혀져 가는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하게 되고, 숲해설가 선생님이 진행하는 자연생태학습을 통하여 나무와 숲의 중요성과 자연을 좀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팀장(이건민)은 “이번 행사로 장애인가족들에게 산림휴양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따뜻한 강원도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체험행사 문의는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033-334-881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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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유산자연휴양림 ‘설명절 민속놀이’ 체험 실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는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설명절 민속놀이』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등으로 자연속에서 힐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설 명절을 맞아 흩어진 가족이 한데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추억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내 규제혁신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여 국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자연휴양림 취소 시 발생하는 예약 취소 수수료 면제 등의 규제혁신 우수 사례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덕유산자연휴양림(팀장 김용승)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휴식처 역할을 다하고,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놀이 체험 전파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1-18
  • 2020 설 연휴, 천리포수목원에서 ‘설캉스’ 즐기세요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설을 맞아 수목원에서 ‘설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천리포수목원은 ‘천리포수목원에 오면 행복하쥐, 복받쥐!’ 이벤트를 진행해 오는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입장할인, 선물증정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자년(庚子年) 쥐띠 해를 맞아 이름이 ‘경자’이거나 쥐띠 생인 경우 본인을 포함해 동반 1인까지 입장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한다. 또한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사람도 동일한 입장 혜택을 받는다.  매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꽝 없는 뽑기’도 진행한다. 설 연휴 동안 총 8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식물 씨앗, 달력, USB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수목원 내에서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윷놀이, 제기, 투호 등 전통놀이 세트를 갖춰놓을 예정이다. 또한 밀러가든 갤러리에는 새해 덕담을 작성하는 공간을 마련해 입장객들이 소망과 덕담을 나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덕담 작성 이벤트는 온라인에서도 진행한다. 천리포수목원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새해 덕담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천리포수목원 가든하우스 숙박권, 천리포수목원 2인 입장권, 스타벅스 카페 아머리카노 교환권을 제공한다.   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연중무휴로, 설 연휴에도 수목원과 가든스테이를 정상 운영한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20-01-16
  • 천리포수목원, ‘황금돼지해’ 설날 맞아 이벤트 ‘풍성’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설 연휴인 2월 3일부터 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금돼지해’를 기념해 수목원 방문객 중 돼지띠는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이와 함께 한복 착용자도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19년을 의미하는 219개의 핫팩을 입장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어린이에게는 황금돼지 저금통을 나눠준다. 천리포수목원 플랜트센터에서는 이름에 “황”, “금”, “돼”, “지” 글자가 들어가는 사람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할인은 1만 원당 1천 원씩 적용된다. 단, 돼지띠 무료입장과 ‘황, 금, 돼, 지’ 이름 할인 혜택은 주민등록증 등 증빙 가능한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이외에도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내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가 준비된다. 대형 윷놀이, 대왕 제기, 투호놀이뿐만 아니라 황금돼지통 복 담기(솔방울 던지기) 게임도 마련된다. 천리포수목원 최수진 마케팅팀장은 “황금돼지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수목원에서 자연의 힘찬 기운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며 “특히 지역주민은 평상시에도 무료입장과 할인이 가능하니(태안군민 입장료 50% 할인, 태안 소원면민 무료입장)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천리포수목원 설날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 또는 전화 문의(041-672-998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천리포수목원의 설 이벤트는 특별히 안면도 쥬라기박물관과 연계하여 상호간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쥬라기박물관 방문 후 당일 입장권 지참 시 천리포수목원 플랜트센터에서 1만 원당 1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반대로 천리포수목원 당일 입장권 지참 시 쥬라기박물관에서 체험 종류에 상관없이 체험비 2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단, 2월 5일 설 당일은 쥬라기박물관 휴무일이므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1-30
  • 도심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설 연휴”
    대구시는 우리민족의 최대 고유명절인 설 연휴(2.3~2.6)기간 동안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고향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2.28기념중앙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및 달성공원에 신명나는 공연과 민속놀이 한마당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구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도심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무대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광장에서 설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추억의 먹거리, 공연,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28기념중앙공원 무대에서는 2.3일(14:00~15:00) 신나는 대중음악공연을 시작으로, 2.4일(14:00~15:00)은 색소폰 공연, 2.5일(14:00~15:00)은 댄스 및 모델워킹 공연, 2.6일(14:00~16:00)은 고산농악단에서 지신밟기, 열두마당 등 전통 풍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2.28기념중앙공원의 3개공원 등의 광장에서 팽이치기,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한마당을 마련하여 가족단위뿐만 아니라 연인들, 친구 등 누구든지 체험 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먹거리 쉼터에서는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한방차 및 옛날과자를 무료로 제공하며, 공원별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촬영한 사진을 시민들에게 이메일로 발송할 깜짝 이벤트도 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와 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명절에 앞서 대대적인 공원 내 시설물 유지보수와 청소 등 공원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건조한 시기이므로 앞산, 팔공산 등 도심 인근 산을 찾을 때에는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하게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29
  • 한밭수목원, ‘우리꽃 및 전통생활식물 전시회’개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8월 7일부터 27일까지 한밭수목원 ‘서원’일원에서 우리꽃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제24회 우리꽃 및 전통생활식물 전시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스물네 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 전시품목으로는 한밭수목원에서 직접 재배한 아름다운 우리 꽃과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친근한 전통생활식물 등이 다채롭게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우리꽃인 초롱꽃 등 85종 950점, 전통생활식물인 여주 등 150종 1,600점, 초화류 봉선화 등 10종 430점, 수생식물 수련 등 5종 20점, 무궁화 3종 30점 등 총 253종 3,030점이다. 또, 수목원 곳곳에 아름다운 우리정자 2동과 나팔꽃 담장, 전통지게, 페트병 바람개비 등의 전통 조형물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어린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봉선화 꽃잎 손톱 물 들이기, 딱지치기, 윷놀이 및 투호놀이, 목마 타기, 지게 짊어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한밭수목원에서 직접 재배한 우리 꽃과 전통생활식물들을 한데 모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움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8-04
  • 익산시, '함라 한옥체험관' 개관
    익산의 유서 깊은 마을 함라에서 한옥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함라 한옥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함라한옥마을 협동조합(대표 이양몽)은 14일 오후 체험관에서는 정헌율 시장과 소병홍 시의장, 김영배 도의원, 시의원, 함라면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함라 한옥체험관은 전체 4만 1000㎡ 규모로 숙박동인 ‘안채’와 ‘사랑채’ 2동(245.8㎡) 7실과 식당인 ‘함라도문대작’과 찻집인 ‘아홉마디풀향기’(100.8㎡) 등을 갖췄으며 한옥마을체험단지 조성사업으로 2013년 착공해 4년 만에 완공했다. 한옥체험관은 함라한옥마을 협동조합에서 운영을 맡았다. 함라도문대작은 함열에서 유배생활을 한 허균의 ‘요리서’에서 명칭을 따왔다. 이곳은 숙박예약 시 이용 가능하며 재첩국과 전복죽, 갈비찜 등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다. 향교 뒤에 구절초가 재배돼 이름 지은 찻집 ‘아홉마디풀향기’에서는 그윽한 차를 마시며 한옥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이달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한지전등갓·떡 만들기 체험, 투호놀이, 전통윷놀이, 천연황토염색, 과일청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과 연인·부부를 위한 전통혼례복 체험, 프로포즈 이벤트 등도 마련돼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선택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양몽 대표는 “한옥체험관을 찾은 체험객들은 고향집에 온 것처럼 편히 휴식하고 엄마가 해주는 것 같은 정성스런 식사를 하고 전통돌담길을 산책하며 재충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대인들의 마음의 평화와 쉼을 주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함라한옥체험관은 지역의 다양한 관광수요 대응과 역사문화의 도시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익산을 대표하는 한옥을 상징하는 관광자원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14
  • 동부지방산림청, 여름방학 맞이 녹색체험 프로그램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녹색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청소년 숲 탐사대는 강릉지역 초·중·고등학교 숲·환경동아리를 구성하여 매달 주제 프로젝트 녹색수업을 실시한다. 7월 주제는 세밀화그리기, 학교숲 지도 그리기, 나무의사(수목병해충 관리) 등이다. 청소년 숲 탐사대 참여 학교는 7개교 250여명으로, 남산초 ‘애솔’, 포남초 ‘도토리’, 하슬라중학교 ‘자연은 비타민’, 명륜고 ‘숲사랑소년단’ 등 동아리를 구성하여 매월 1∼2회 정기적으로 숲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두 번째로 여름방학 기획 프로그램인 숲에서 스마트 쉼은 인터넷게임,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에 중독되어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숲에서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을 통해 스마트 기기로부터 해방과 신체적·정서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다. 여성가족부에서 조사한 ‘2017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 141만여명 중 과의존 위험군에 해당하는 청소년이 20.2만명을 차지했으며 그 중 위험사용자군은 약2만2천명, 주의사용자군은 약18만명 이다. 세 번째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10개 시군에 있는 30여개 중학교 6천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연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관련 진로체험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숲속 트레킹, 나무목걸이 등 목공예 체험, 식물학자 되어보기, 나무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실습 위조로 운영되는 수업이다. 동부지방산림청관계자는 “여름방학 숲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14
  • 천년 전통 경산자인단오제 27일 개막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 경산자인단오제가 27~30일까지 경산 계정숲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 첫날에는 전국농악대축제 ‘중방농악 페스티벌’이 열려 전국 28개 팀이 참가한다.    개막식은 도민이 행사의 주인이 되는 의미를 담은 축원무와 여원무 공연이 진행된다.    28일에는 경산아리랑제 ‘아리랑이랑 노닐고 거닐고’를 마련하며, 단오제 최초의 경연대회인 ‘창작아리랑 페스티벌’로 도민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29일은 탄신 1400주기를 맞이하는 원효성사 탄생 다례재가 제석사에서 열린다. 어린이집·유치원생을 위한 캐릭터 뮤지컬 공연, 국가 무형문화재 진주검무, 강령탈춤과 가수 조항조·금잔디·윙크·박구윤 등이 출연하는 자인단오 음악회가 눈길을 끈다. 단오날(음력 5월 5일)이자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9세기 전후 신라시대부터 전승돼 오는 전통민속 축제 자인단오제의 5가지 마당이 호장장군행렬을 시작으로 펼쳐진다.    창포머리감기 시연, 송신제를 마지막으로 성대한 막을 내린다.    이와 함께 계정숲 곳곳에 그네뛰기, 줄타기, 버나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등 민속 전통놀이가 준비돼 있다.    단오제의 전통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한복 무료체험, 여원화 만들기 체험, 장군복을 입고 말에 오르는 한장군 체험, 오페라 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서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우리의 세시풍속을 오늘까지 이어오고 있는 ‘경산자인단오제’가 우리나라 대표 단오행사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4대 민속명절인 단오문화를 맘껏 향유하고 좋은 추억 간직하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29
  • “신천하수처리장 영산홍꽃길로 봄나들이 오세요”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은 신천하수처리장 조경지에 식재되어 있는 영산홍(6만여본)의 만개시기에 맞춰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휴식공간으로 제공하는 영산홍 꽃길 개방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대구환경공단 신천사업소(소장 하종인)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환경지킴이 사진·동시 공모전 입상 작품과 하수처리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신규 제작한 하수처리모형도를 전시하고, 전통민속놀이(널뛰기, 투호놀이 등)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대구의 도심 하천인 신천과 금호강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알리기 위해 설치된 물고기와 수달이 뛰어노는 듯한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방문객들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하고, 행사기간 중에는 시민들이 하수처리장내 체육시설인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등을 근무시간(09:00~18:00)내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방문객들에게는 기념품과 다과류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14
  • 봄내음 가득한 뱃머리마을 튤립꽃잔치 구경오세요!
    포항시는 오는 15일부터 상도동 남부경찰서 앞 에코파크 일원에 조성한 뱃머리마을 꽃밭에서 ‘튤립꽃잔치’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15일부터 23일까지 계속되며 퍼레이드, 다이너스티, 키스넬리스 등 11종 22만여 본의 다양한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영산홍, 회양목, 야생화 등도 함께 봄기운을 뿜어내고 있으며, 야생화동산에는 잊혀져가는 우리 꽃이 자라고 있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별 이벤트 기간인 15일과 16일에는 지역농산물 및 가공식품 판매 홍보행사와 꽃차 및 가양주 시음회, 곤충 전시 및 시식회, 딱지치기·투호놀이·제기차기·사방치기·떡메치기 등 전통놀이 한마당 운영, 토종씨앗 나누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에서는 행사장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간단한 음식판매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쌀 중심 식문화 정착 유도와 현대 식생활에 맞춘 쌀 활용 음식 홍보를 위해 15일 12시에는 쌀빵 아카데미를 수료한 일반시민이 만든 쌀빵 400인분을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포항시는 뱃머리마을 꽃밭을 조성해 노인일자리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는 일자리를, 시민들에게는 색다른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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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2월 추천 ‘운문산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상북도 청도군에 위치한 운문산 자연휴양림을 ‘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운문산 자연휴양림은 주변 산림에 700여 종의 동?식물이 분포하고 있고, 겨울 산행과 산림욕을 함께 즐기기 좋은 곳으로 3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와 경산, 경주, 밀양 등에서 승용차로 1시간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아 연 13만명이 찾는 산림 휴양 명소 중에 한 곳이다.운문산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숲속의집, 연립동, 산림문화휴양관 등 45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외에 야외강의장, 족구장, 잔디광장, 숲속 데크로드, 야생식물관찰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특히 2월에는 이용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겨울놀이 체험과 함께 “고로쇠나무 숲에서의 건강 한모금” 등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을 운영한다.운문산 자연 계곡 빙판에서 얼음 썰매타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나무볼링, 투호놀이 등 겨울놀이 체험을 2월말까지 진행하며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겨울추억을 담아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해발이 높은 운문산 삼계계곡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은 예로부터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여, “고로쇠 숲에서 건강 한모금” 행사는 고로쇠 수액채취 체험과 수액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어 건강과 더불어 이색체험으로도 손색이 없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겨울체험 행사를 통해 이용객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 건강한 겨울을 나기 바란다.”라며, “정부 3.0 기조에 맞게 모든 국민에게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다시 찾고 싶은 국립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2-01
  • 천리포수목원, 설 연휴 맞이 특별 이벤트 실시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설 연휴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설 연휴인 27일부터 30일까지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을 방문하는 선착순 400분에게 벽걸이 달력을 제공한다. 또 개량한복을 포함한 한복을 입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수목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 천리포수목원은 입구정원을 비롯한 밀러가든 곳곳에서 투호놀이, 공기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 마당을 준비하여 설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밖에도 연휴기간동안 밀러가든 내 유기농 벼농사를 선보이는 오리농장 논이 얼면 썰매와 팽이치기를 할 수 있도록 장비도 구입해 둔 상태이다. 천리포수목원 이상훈 고객관리부장은 “설 연휴에도 수목원은 정상운영을 하고, 아름다운 겨울‧봄 꽃들도 만나실 수 있다” 며 “오랜만에 만난 가족‧친지들과 함께 수목원에 방문하여 설연휴를 뜻깊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1-26
  • 외나무다리 건너니 딴 세상… “무섬마을로 가자”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경북 영주 무섬마을에서 가을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영주시와 문수면발전협의회는 내성천 물줄기가 유유히 돌아 흐르는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에서 10월 1일 ‘2016 영주 무섬 외나무다리 축제’를 개최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물돌이 마을인 무섬마을에서 세상과 통하는 유일한 수단이었던 외나무다리를 추억하고, 전통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해마다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푸른 숲과 내성천의 아름다운 자연, 전통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무섬마을의 전통 고택을 배경으로 문수면민 화합행사와 선조들의 생활상을 재연한 외나무다리 행렬, 전통혼례, 전통 상여행렬 재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또 투호놀이, 제기차기, 떡메치기 등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가 마련돼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섬마을은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 제278호로 지정됐으며,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곳이다. 마을 내에는 해우당 고택(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92호)과 만죽재 고택(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93호)을 비롯한 총 9개 가옥이 있으며, 역사가 100년이 넘는 가옥도 16채나 남아있어 전통 주거 민속 연구를 위한 귀중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무섬마을의 외나무다리는 드라마와 각종 영화와 광고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가 됐으며, 외나무다리를 건너 마을에 들어서면 소담스런 꽃 정원과 고색창연한 전통가옥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마을을 만나볼 수 있다. 윤병기 영주시 관광산업과장은 “전통과 선비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고장 영주의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무섬마을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를 통해 때 묻지 않은 고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0-0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7월 추천 휴양림에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남도지방의 멋과 온화함이 어우러진 전남 순천의 낙안민속자연휴양림을 7월의 추천 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곳 휴양림은 전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고, 남해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다. 연간 120만 명이 방문하는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약 2㎞ 지점에 위치한다. 낙안민속자연휴양림은 지난 2004년에 개장한 만큼 깔끔한 시설을 자랑한다.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야영데크 등은 물론 지난해 추가로 개장한 숲체험교실을 비롯해 잔디광장, 등산로․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에서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남쪽으로는 낙안읍성, 낙안 들녘뿐만 아니라 순천만과 벌교읍 등이 한 눈에 들어온다. 특히, 넓은 잔디광장 옆에 조성된 민속놀이 체험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나무 비석치기, 투호놀이, 널뛰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산림문화ㆍ교육 프로그램은 연중 이용계획이 4월에 이미 다 찼을 정도로 인근 지역 시ㆍ군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휴양림 내 낙안치유정원은 방문객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서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해부터 2년에 걸쳐 약 1,300㎡(400여 평)의 면적에 로즈마리, 체리세이지, 국화류(4종), 천일홍 등 약 20여 종의 허브와 초화류를 식재하고 있어 사시사철 푸르고, 생동감 있는 자연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여름 휴가는 낙안민속자연휴양림에서 온가족이 함께 민속놀이도 체험하며 좋은 추억을 쌓기 바란다.”라며, “주변 순천만국제정원과 낙안읍성 민속마을도 함께 둘러보시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6-30
  • 함안군, '제18회 정월대보름 달집 사르기' 행사 열려
    민족 고유의 명절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가야읍 함안천변에서 한 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군의 발전과 군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18회 정월대보름 달집 사르기' 행사가 열린다. 함안군이 주최하고 함안군농민회가 주관하는 이 날 행사는 7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식전행사는 연날리기, 널뛰기, 쥐불놀이, 제기차기, 떡메치기, 투호놀이와 솟대만들기 체험, 소원지 달기 등 민속놀이 한마당과 화천농악시연 및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이어 고유제로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게 된다. 본행사로 달집사르기와 연등날리기, 강강술래, 민요, 창 등이 어울려 한껏 행사의 흥을 돋운다. 달이 뜨면서 달집을 사를 때 참가한 전 군민은 지난해의 묵은 액을 씻고 올 한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내용을 소망지에 적어 불꽃에 태워 소원성취하기를 기원하게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22
  • “5일간의 설 연휴 경주 보문으로 오이소”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설 연휴를 앞둔 2일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보문관광단지를 연휴기간 동안 가족, 친지들과 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로 추천했다. 경북도관광공사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입주업체들은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설 행사를 준비하고 손님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먼저 천연 온천과 4천여 객실을 갖춘 단지 내 호텔과 콘도 등 숙박시설에서는 투숙객들을 위해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를 비롯한 각종 전통놀이와 함께 조식을 포함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설날 당일에는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고객들을 맞이하며, 복주머니와 떡을 선물하고,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특선 영화도 상영한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인 경주힐링테마파크에서는 중국의 천극에서 볼 수 있는 가면술인 ‘변검매직쇼’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유성 음반부터 현재까지의 희귀 음반들을 상설 및 기획 전시하고 있는 보문관광단지의 새로운 명물인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서는 입장하는 관람객들에게 복주머니를 선물한다. 경주동궁원과 버드파크에서는 전통놀이 체험과 함께 앵무새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경주월드에서는 K-POP패러디와 캐릭터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토이빌리지에서는 경품대축제, 켄싱턴 리조트에서 키즈마술쇼 등 보문단지 내 입주업체에서는 저마다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문호반길 산책도 보문에서 즐길 수 있는 큰 즐거움 중에 하나다. 호수를 온전히 둘러볼 수 있는 보문호반길은 단지 내 숙박시설 어디에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경북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인성교육의 장인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에서도 전통놀이 체험장과 즉석 사진인화 서비스를 마련한다. 김대유 경북도관광공사 사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모두가 행복한 설 연휴가 되길 기원한다”면서 “이번 연휴기간동안 가족, 친지와 함께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0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순천낙안민속휴양림, 과거로 떠나는 체험여행 가득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7월부터 낙안민속자연휴양림(전남 순천)에서 민속놀이를 어린이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각종 민속놀이가 포함된 오감만족 민속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오감만족 민속체험프로그램에는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및 투호놀이 등이 포함되며,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민속놀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단절되어 가는 민족의 정체성과 얼을 어린 유아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서세환 팀장은 “자연에서의 고유의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조상의 지혜를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서  사회성을 배양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 낙안민속자연휴양림은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놀이 체험 전파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07-07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문화서비스 받으러 오세요!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오는 3월 9일부터 숲체험원(유아숲체험원 2개소, 숲체험원 2개소) 운영을 시작 한다. 운영기간은 3월 9일부터 금년 11월 말까지 약 9개월간으로 숲체험원별로 주변 여건 등 자연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5년 기준으로 숲체험원 2개소와 유아숲체험원 2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숲체험원은 홍천군 홍천읍 삼마치리(명칭: 삼마치)와 홍천읍 상오안리(명칭: 매화산)에, 유아숲체험원은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명칭 가리산)와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명칭 초원리화백나무)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각 체험원은 주변 자연환경 특성을 살려 계절별로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숲속운동회, 물레방아 만들기, 얼음모빌 만들기, 수생동‧식물관찰, 나뭇가지 투호놀이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전문교육을 받은 유아숲지도사와 숲해설가가 배치되어 숲속에서 치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사전 예약을 하고 각 지역의 숲체험원을 이용하는 것이 기다리는 불편을 덜 수 있는 방법이며, 홍천국유림관리소 문화담당 김경화 주무관(☎033-439-5544)으로 예약문의를 하면 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프로그램 개발과 환경 조성 등에 노력을 기울여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숲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히고 많은 이용을 부탁드렸다.
    • 뉴스광장
    2015-03-09
  • 설 연휴 도심공원에서 양(羊)껏 즐기세요!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우리 민족의 최대 고유명절인 양(羊)의 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공원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께 고향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옛 정취를 양(羊)껏 즐길 수 있도록 도심공원 3개소에서 점차 사라져 가는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한마당을 운영한다.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은 대구 도심의 대표 공원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등 3개 공원이며, 2월 18일부터 2월 20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지금은 점차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 고유 민속놀이인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굴리기 등을 3개 공원에 마련하여 가족 단위나 연인들, 친구끼리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평소 주변에서 경험하지 못하였던 물지게를 져 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추운 날씨에 대비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공원관리사무소 앞에서 커피와 전통 차인 녹차, 메밀차, 둥글레차, 마실 물 등을 제공하여 공원 이용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한다. 한편, 대구시와 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명절에 앞서 대대적인 공원 내 시설물 유지보수와 청소 등 공원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대구수목원과 달성공원에서도 설 연휴 때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화장실 청결상태 확인, 편의시설 정비, 동물사 점검 등에도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방문객들이 불편이나 애로사항이 없도록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부섭 녹색환경국장은 “지금껏 체험해 볼 기회가 많지 않았던 우리 전통 민속놀이를 인근의 도심공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건조한 시기에 앞산, 팔공산 등 도심 인근 산을 찾을 때에는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2-16
  • 천리포수목원, 전통놀이 체험하고 저탄소 생활도 배워가세요!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설연휴를 맞아 전통놀이장을 마련한다. 천리포수목원측은 5일간 이어지는 설을 맞아 가족단위 귀성객과 입장객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알까기, 고무줄놀이 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방문자센터 옆 기후변화전시홍보관에서는 무료로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계의 변화, 지구온난화와 탄소 순환과정 등 비롯한 다양한 시각자료 관람이 가능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자가발전 자전거도 탈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 이상훈 관리팀장은 “긴 설 연휴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천리포수목원에서 추억을 되살려보고 환경을 생각하는 전시도 관람하셔서 더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리포수목원은 설 연휴 정상영업을 실시한다.
    • 뉴스광장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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