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자연의 품에서 사랑으로 키웠어요!
    경북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현기)은 10월 12일 농업기술센터 및 작목반 단지 현장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및 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하여  『최고품질 배 생산단지 현장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회는 개화기 잦은 강우에 의해 문제가 되었던 검은별무늬병의 수확 후 방제 기술과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한 후기 과원관리에 대한 교육과 봄철 이상기상에 따른 생육부진 및 서리피해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여 고품질 배를 생산한 산마을과수연구회(대표 박오식) 단지 현장평가 및 품질 평가도 겸했다. 또,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져 2011년 고품질 과실 생산에 대한 기대와 최고품질 과실 생산단지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어 참석한 농가 및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최고품질(탑프루트) 배 생산단지는 상주시를 비롯한 10곳으로 안전하고 품질 좋은 배를 생산하기 위하여 과종별 연구․지도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이 시기별로 매뉴얼에 의해 결실안정, 수형개선, 토양관리, 적정시비, 병해충 종합관리, 선별 등 핵심기술을 생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교육 및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배의 최고품질 기준은 크기 700g±10%, 당도 12.5°Bx 이상, 착색은  칼라차트 7이상이 되어야 하며, 모두 농약 잔류 허용기준을 통과해야 “탑프루트” 품질확인 스티커를 붙여 출하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안진곤 국장은 “최고품질 과실생산 사업은 급변하는 개방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라며   “안전하고 맛있는 과실 생산으로 외국 과실과 차별화하여 소비자들이 우리 과실을 믿고 구입함으로써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며 생산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시는 2단계(2009~2011) 탑프루트 생산단지로 사과(화서 팔봉영농조합법인 대표 김응철), 배(산마을과수연구회 대표 박오식), 포도(팔음산포도 대표 이충복)의 3개 단지가 선정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탑프루트 기준 준수와 품질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통한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여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해 전국 최고의 과실 생산단지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10-12
  • 목재펠릿 원산지 및 품질확인 쉬워진다
    26일부터 목재펠릿의 원산지나 각종 품질규격을 자세히 알 수 있게 된다. 목재펠릿 품질규격 표시가 의무화되기 때문이다. 산림청은 이날부터 목재펠릿 품질규격 의무표시제를 도입하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시행한다.  이에 따라 목재펠릿을 생산하거나 수입해 판매하는 사람은 목재펠릿의 원산지 및 각종 품질규격이 포함된 내용을 해당제품 포장지 등에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이 규정을 위반하면 1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표시해야 할 내용은 함수율, 회분, 발열량 등 9가지 품질규격과 원산지·품질등급 등이다.  지난해 5월 21일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펠릿 품질규격을 제정·고시한 바 있다. 그러나 그 표시 여부는 업자의 자율 사항이었던 탓에 그동안 원산지 및 품질 등이 불분명한 저가 불량 목재펠릿이 널리 유통됐고 이로 인해 목제펠릿 열효율 저하, 펠릿보일러 고장 등의 문제가 자주 발생, 소비자의 불만원인이 돼 왔다.  진선필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목재펠릿 품질규격 의무표시제 도입으로 불량제품 퇴출, 투명한 시장 조성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에 따라 목재펠릿 산업도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 과장은 이어 "산림청은 이 제도가 올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부터 금년 상반기까지 목재펠릿 보일러는 전국에 약 6000대가 설치됐고 난방용 목재펠릿은 수입품을 포함해 2만t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 뉴스광장
    2010-07-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 운영으로 확산저지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3월28일(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하여『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 운영을 위한 회의』 및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동부지방산림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예찰 및 인위적 확산방지를 위한 단속 등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정선지역) 방제대상목 적기 전량방제 및 방제품질 강화, (타지역 공통)체계적인 예찰을 통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 및 인위적 확산방지,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강화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하여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추진키로 하였으며, 특히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고자 강원도,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 소나무류 이동을 철저히 단속하고 불법사실이 발견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 회의에 이어 정선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및 파쇄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 방제사업장 품질확인, 방제 누락목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 구성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예찰강화 및 조기발견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작년부터 정선군을 대상으로 방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사유림 피해지역에 대해 정선군과 협력, 공동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30

산림산업 검색결과

  •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개선으로 목재업계 기술 개발 기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변화하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신개발 목재제품의 품질 및 성능확인을 지원하는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개선’을 추진한다.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개선이란 기존에 허용된 것만 할 수 있도록 규정하던 것에서 금지하는 것을 제외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을 유연화 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목재업계에서는 신개발 목재제품에 대한 시험방법이 없어서 품질확인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진흥원은 신개발 목재제품의 품질 및 성능확인을 위해 기존의 목재분야로 제한된 시험방법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원하는 시험방법을 적용하여 다양한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자체 규정을 개정했다. 이를 통해 신개발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 및 성능 확인을 위해 고객과 협의를 통해 적절한 시험방법을 찾아내고, 신개발 목재제품에 대해 최적화된 시험방법으로 품질확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목재업계의 기술 개발에 기여할 전망이다. 구길본 원장은 “시험방법 유연화를 통해 목재업계가 기술 개발과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향후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서비스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5-19
  • 한국임업진흥원, 고객 맞춤형 시험분석 서비스 제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목재업계의 품질관리 강화와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목재분야에 한정된 시험방법에서 벗어나 고객이 원하는 시험방법을 적용한 다양한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신제품에 대한 규격화된 시험방법이 부재하여 목재업계에서는 품질확인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진흥원은 정부의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개선 및 목재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험서비스 혁신을 추진하였다. 신제품에 대한 명확한 시험방법이 없는 경우, 진흥원에서 고객이 원하는 방법으로 맞춤형 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목재에 새로운 소재를 결합한 복합재료 등 신제품에 대한 품질확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구길본 원장은 “고객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규제 혁신을 지속적으로 수행 할 것이며, 더 나아가 적극행정을 통해 목재산업계가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개선으로 목재업계 기술 개발 기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변화하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신개발 목재제품의 품질 및 성능확인을 지원하는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개선’을 추진한다.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개선이란 기존에 허용된 것만 할 수 있도록 규정하던 것에서 금지하는 것을 제외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을 유연화 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목재업계에서는 신개발 목재제품에 대한 시험방법이 없어서 품질확인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진흥원은 신개발 목재제품의 품질 및 성능확인을 위해 기존의 목재분야로 제한된 시험방법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원하는 시험방법을 적용하여 다양한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자체 규정을 개정했다. 이를 통해 신개발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 및 성능 확인을 위해 고객과 협의를 통해 적절한 시험방법을 찾아내고, 신개발 목재제품에 대해 최적화된 시험방법으로 품질확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목재업계의 기술 개발에 기여할 전망이다. 구길본 원장은 “시험방법 유연화를 통해 목재업계가 기술 개발과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향후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서비스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5-19
  • 한국임업진흥원, 고객 맞춤형 시험분석 서비스 제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3월부터 목재업계의 품질관리 강화와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목재분야에 한정된 시험방법에서 벗어나 고객이 원하는 시험방법을 적용한 다양한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신제품에 대한 규격화된 시험방법이 부재하여 목재업계에서는 품질확인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진흥원은 정부의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개선 및 목재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험서비스 혁신을 추진하였다. 신제품에 대한 명확한 시험방법이 없는 경우, 진흥원에서 고객이 원하는 방법으로 맞춤형 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목재에 새로운 소재를 결합한 복합재료 등 신제품에 대한 품질확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구길본 원장은 “고객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규제 혁신을 지속적으로 수행 할 것이며, 더 나아가 적극행정을 통해 목재산업계가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20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 운영으로 확산저지 총력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3월28일(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하여『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 운영을 위한 회의』 및 방제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동부지방산림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예찰 및 인위적 확산방지를 위한 단속 등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정선지역) 방제대상목 적기 전량방제 및 방제품질 강화, (타지역 공통)체계적인 예찰을 통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 및 인위적 확산방지,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강화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하여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추진키로 하였으며, 특히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고자 강원도,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 소나무류 이동을 철저히 단속하고 불법사실이 발견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 회의에 이어 정선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및 파쇄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 방제사업장 품질확인, 방제 누락목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 구성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예찰강화 및 조기발견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작년부터 정선군을 대상으로 방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사유림 피해지역에 대해 정선군과 협력, 공동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3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