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미국 피닉스시 사막식물원 이사장,수원수목원 방문해 교류·협력 방안 논의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피닉스시의 사막식물원 헤롤드 도렌베체르(Harold Dorenbecher) 이사장이 수원수목원을 방문해 수원시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헤롤드 도렌베체르 이사장은 15일 영흥수목원을 방문해 수목원을 시찰하고, 공원녹지사업소 수목원과 팀장들을 만나 식물 유전자원 교류 방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1939년 설립된 피닉스시 사막식물원(Desert Botanical Garden)은 56만 6560㎡ 규모로 용설란·선인장 등 4379종의 식물이 있다. 사막 식물 관련 연구·교육·전시 등을 하는 비영리 식물원이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수목원과 피닉스시 사막식물원이 지속해서 교류·협력하며 발전하길 바란다”며 “국내외 식물원과 꾸준히 교류해 세계적인 수목원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7
  • 수원수목원에 국내외 자매도시 대표 식물 전시 추진
     수원시가 국내외 자매·우호도시의 대표 식물을 기증받아 내년 개장하는 수원수목원에 전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는 지난 5월부터 18개 국제자매·우호도시와 6개 국내자매도시에 전시 취지를 설명하고, “도시를 대표하는 특색있는 식물을 기증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해당 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식물(종자·생체 등) ▲수원수목원의 주요 주제정원과 관련된 식물 ▲기타 관련 식물, 서적·표본·세밀화·연구자료 등의 기증을 요청했다.  현재 국내외 몇몇 자매도시에서 수원시에 기증 가능 식물, 기증 절차 등을 문의하고 있고, 수원시와 적절한 기증 방법을 논의 중이다.  수원시는 기증받은 식물을 수목원 내 적절한 장소에 전시하고, 식물 주변에 관련 도시를 안내하는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수원시의 국제자매·우호도시는 타운즈빌(호주), 얄로바(터키), 톨루카(멕시코), 페즈(모로코), 프라이부르크(독일), 피닉스(미국) 등 18개다. 국내자매·우호도시는 제주·포항·전주·논산·거제시, 태안군이 있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시 국내외 자매도시의 대표적인 식물을 수원수목원에 전시해 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수원수목원 조성이 자매도시와 우호를 더 돈독하게 하고, 환경·자연에 대한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원시는 서수원권인 장안구 천천동 일원에 ‘수원일월수목원(가칭)’, 동수원권인 영통구 원천동 일원에 ‘수원영흥수목원(가칭)’을 조성하고 있다. 두 수목원 모두 준비를 거쳐 2020년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했고,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원일원수목원은 올해 11월, 수원영흥수목원은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내년 상반기 개장 예정이다.  일월수목원은 일월공원 내에 10만 1500㎡ 규모로 조성된다. 체계적인 식물 수집·연구, 생태 보전, 생태 교육 등 공익적인 역할을 하는 수원시의 ‘생태랜드마크 수목원’으로 조성한다. 습지원·숲정원·초지원·장식장원·겨울정원·빗물정원·맛있는정원 등 주제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영흥수목원은 14만 5400㎡ 규모로 조성된다. 논 경작지, 둠벙·산림 등 기존 자연생태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고 활용할 예정이다. 정원을 전시하고, 생활 속 식물 가꾸기 문화를 보여주는 ‘정원문화 보급형 수목원’이다. 수국원·그라스원·암석원·단풍나무원·논·습지초화원 등 주제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11
  • "신 낙동강 시대 관광선도 도시로 발전”
    경북 상주시(시장 성백영)는 농산물 조수익이 연간 1조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 2012년에는 FTA에 대응하여 농업부분에 집중 투자하여 “농사만 지어도 잘사는 농촌 실현”에 시정의 최대 역점을 두고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새해 시정목표를 신 낙동강시대를 맞아 새로운 문화관광레저 인프라 조성,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 건설과 말 산업 육성,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과 물 산업 육성,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과 지역경제활성화, 지역발전의 근간인 인구증가 시책 추진, 초 고령화 사회에 맞는 복지증진과 친 서민 시책 추진, 창조적인 문화체육 발전과 인재 육성 등 7개 분야로 설정, 역동적으로 시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2012년도 상주시정의 운영방향에 대한 주요 역점시책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신 낙동강시대를 맞아 새로운 문화관광레저 인프라 조성 지난해 국제슬로시티 지정, 상주보 개방행사, 경천대권 개발 등 활발한 추진으로 낙동강 선도도시로 부각 되었으며, 신 낙동강 시대의 진정한 중심도시로 다가갈 품격있는 녹색문화,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비봉산 생태탐방로를 내년중 완료하고, 수상레저 시설 등으로 관광유토피아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낙동강 신나루 문화벨트, 낙동강 역사문화생태체험 특화단지,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조성 등에도 적극 노력하면서, 국제슬로시티 인증에 걸맞는 슬로시티 인프라 확충에도 더욱 힘을 쏟아 상주를 관광유토피아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낙동강변 문화관광자원과 문장대, 백화산을 연결하는 관광 삼각벨트 구축과 더불어, 도남 취수장을 이전하여 경천대권 관광개발 사업에도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 건설과 말 산업 육성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에 따른 농업분야의 다양한 지원체계 마련과 새 소득 작목 개발, 신 기술보급 등으로 자생력을 키우고, 축산분야의 경쟁력도 더 한층 높이겠으며, 국립농업생명미래관의 조기착공과 안정적인 농업경영지원, 농산물 해외수출시장 확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와 농업인 복지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설원예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 오디․뽕 클러스터 사업, 농식품 가공산업 육성, 곤충자원 산업화 지원센터와 연계사업인 곤충생태원 등은 임기내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말산업육성법이 시행됨에 따라 상주국제승마장과 연계해서 말 산업 특구로 지정하고, 말 산업 관련 시설과 기관유치로 말산업 거점도시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칠 것이다. 셋째,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과 물 산업 육성 자전거도시 상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저탄소 녹색 성장산업인 바이크 산업을 더욱 육성하고, 2015년 세계 물 포럼 대회의 대구경북 개최와 연계한 낙동강 물 주간 행사의 차질 없는 준비, 낙동강 워터 비즈니스단지 유치에 매진하여 우리 상주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전기 마련에 노력해 나갈 것이며, 그 동안 추진해 온 청정환경 보전과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생태하천 조성, 상하수도 사업 등의 성공적 추진에 힘입어 2012년에는 친 환경 생태도시로서 가축사육제한조례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시행과 하수슬러지 및 음식물 처리시설 준공 및 본격 가동으로 환경오염을 방지와 청정환경보전에 앞장 설 계획이다. 넷째,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헙하기 좋은 도시 건설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청원~상주간 고속도로의 완전개통에 이어 내년에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및 상주~영천간 고속도로의 본격적인 공사와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상주~김천간 국도 3호선, 헌신~동부초등간과 화개교~북천교간의 국도25호선 확포장 사업과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을 조기에 완공하여 보다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확충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함창과 화서 제2농공단지 조성과 산업단지 개발 법인설립을 통한 공성 용안지구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단지와 공검 산업단지 조성의 차질 없는 추진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공공분야에 대한 일자리 참여를 늘리고, 서민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으며, 특히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시책 추진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유치 기업은 반드시 성공하도록 지원하여 상주를 전국에서 제일가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다. 다섯째, 지역발전의 근간인 인구증가 시책 추진 오는 2015년까지 우리시 인구 목표를 13만 명으로 정하고,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출산과 육아의 획기적인 지원과 전입유도, 귀촌자 전원마을 조성 등 보다 공격적인 인구증가시책을 펼질 예정이다. 여섯째, 초 고령화 사회에 맞는 복지증진과 친 서민 정책 추진 물리치료실 확대운영 등 시민 보건의료 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국가유공자에 대한 현실적인 예우와 지원을 늘려나가고, 기초생활보장과 사회복지시설의 확충, 노인과 여성, 청소년, 다문화 가족 등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지원에도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시내일원에 LNG도시가스 공급과 7.8주공 공동주택 건립의 차질 없는 추진, 편리한 대중 교통체계 구축, 시민 영화상영 등 친 서민 시책을 더 많이 발굴하여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일곱째,  창조적인 문화체육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 상주 감고을 축제를 재검토하여 내실 있게 개최하고, 충의공 정기룡장군 탄신 기념제 등 우리지역 고유의 전통문화 육성과 보전에도 노력하겠으며, 상주상무피닉스 프로축구단과 유소년 축구클럽 육성을 통해 시민 애향심을 고취하고, 상주시청 사이클팀 운영과 실내 체육관 준공으로 활기찬 스포츠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지원, 읍면지역 초등학교에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경상북도 개발공사와 협의하여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의 주변 개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상주시(시장 성백영)는 이러한 시정목표 달성을 위해 상주시의회의 승인을 받아 2012년도 예산을 5,734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전년도 예산보다 4.22%, 232억원이 증액된 것이다. 상주시의 2012년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가 올해보다 3.35%증가된 5,150억원, 특별회계는 12.52% 증가된 584억원이다. 기능별로는 일반공공행정비 294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비 115억원, 문화 및 관광비 438억원, 환경보호비 365억원, 사회복지비 745억원, 보건비 88억원, 농림해양수산비 935억원, 산업․중소기업․수송 및 교통비 518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비 728억원, 예비비 및 기타경비 924억원, 치수사업 등 8개 기타특별회계 218억원, 공기업특별회계 366억원 등으로 편성됐다. 성백영 시장은 최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런 변화를 잘 이용해 나가기 위해 시정발전 자문협의회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간담회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열린 행정을 적극 실현해 나가겠으며, 친 서민 시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골고루 잘사는 상주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시민과 출향인사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1-05

산림행정 검색결과

  • 미국 피닉스시 사막식물원 이사장,수원수목원 방문해 교류·협력 방안 논의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피닉스시의 사막식물원 헤롤드 도렌베체르(Harold Dorenbecher) 이사장이 수원수목원을 방문해 수원시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헤롤드 도렌베체르 이사장은 15일 영흥수목원을 방문해 수목원을 시찰하고, 공원녹지사업소 수목원과 팀장들을 만나 식물 유전자원 교류 방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1939년 설립된 피닉스시 사막식물원(Desert Botanical Garden)은 56만 6560㎡ 규모로 용설란·선인장 등 4379종의 식물이 있다. 사막 식물 관련 연구·교육·전시 등을 하는 비영리 식물원이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수목원과 피닉스시 사막식물원이 지속해서 교류·협력하며 발전하길 바란다”며 “국내외 식물원과 꾸준히 교류해 세계적인 수목원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7
  • 수원수목원에 국내외 자매도시 대표 식물 전시 추진
     수원시가 국내외 자매·우호도시의 대표 식물을 기증받아 내년 개장하는 수원수목원에 전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는 지난 5월부터 18개 국제자매·우호도시와 6개 국내자매도시에 전시 취지를 설명하고, “도시를 대표하는 특색있는 식물을 기증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해당 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식물(종자·생체 등) ▲수원수목원의 주요 주제정원과 관련된 식물 ▲기타 관련 식물, 서적·표본·세밀화·연구자료 등의 기증을 요청했다.  현재 국내외 몇몇 자매도시에서 수원시에 기증 가능 식물, 기증 절차 등을 문의하고 있고, 수원시와 적절한 기증 방법을 논의 중이다.  수원시는 기증받은 식물을 수목원 내 적절한 장소에 전시하고, 식물 주변에 관련 도시를 안내하는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수원시의 국제자매·우호도시는 타운즈빌(호주), 얄로바(터키), 톨루카(멕시코), 페즈(모로코), 프라이부르크(독일), 피닉스(미국) 등 18개다. 국내자매·우호도시는 제주·포항·전주·논산·거제시, 태안군이 있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시 국내외 자매도시의 대표적인 식물을 수원수목원에 전시해 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수원수목원 조성이 자매도시와 우호를 더 돈독하게 하고, 환경·자연에 대한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원시는 서수원권인 장안구 천천동 일원에 ‘수원일월수목원(가칭)’, 동수원권인 영통구 원천동 일원에 ‘수원영흥수목원(가칭)’을 조성하고 있다. 두 수목원 모두 준비를 거쳐 2020년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했고,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원일원수목원은 올해 11월, 수원영흥수목원은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내년 상반기 개장 예정이다.  일월수목원은 일월공원 내에 10만 1500㎡ 규모로 조성된다. 체계적인 식물 수집·연구, 생태 보전, 생태 교육 등 공익적인 역할을 하는 수원시의 ‘생태랜드마크 수목원’으로 조성한다. 습지원·숲정원·초지원·장식장원·겨울정원·빗물정원·맛있는정원 등 주제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영흥수목원은 14만 5400㎡ 규모로 조성된다. 논 경작지, 둠벙·산림 등 기존 자연생태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고 활용할 예정이다. 정원을 전시하고, 생활 속 식물 가꾸기 문화를 보여주는 ‘정원문화 보급형 수목원’이다. 수국원·그라스원·암석원·단풍나무원·논·습지초화원 등 주제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11

산림환경 검색결과

  • 미국 피닉스시 사막식물원 이사장,수원수목원 방문해 교류·협력 방안 논의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피닉스시의 사막식물원 헤롤드 도렌베체르(Harold Dorenbecher) 이사장이 수원수목원을 방문해 수원시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헤롤드 도렌베체르 이사장은 15일 영흥수목원을 방문해 수목원을 시찰하고, 공원녹지사업소 수목원과 팀장들을 만나 식물 유전자원 교류 방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1939년 설립된 피닉스시 사막식물원(Desert Botanical Garden)은 56만 6560㎡ 규모로 용설란·선인장 등 4379종의 식물이 있다. 사막 식물 관련 연구·교육·전시 등을 하는 비영리 식물원이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수목원과 피닉스시 사막식물원이 지속해서 교류·협력하며 발전하길 바란다”며 “국내외 식물원과 꾸준히 교류해 세계적인 수목원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7
  • 수원수목원에 국내외 자매도시 대표 식물 전시 추진
     수원시가 국내외 자매·우호도시의 대표 식물을 기증받아 내년 개장하는 수원수목원에 전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는 지난 5월부터 18개 국제자매·우호도시와 6개 국내자매도시에 전시 취지를 설명하고, “도시를 대표하는 특색있는 식물을 기증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해당 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식물(종자·생체 등) ▲수원수목원의 주요 주제정원과 관련된 식물 ▲기타 관련 식물, 서적·표본·세밀화·연구자료 등의 기증을 요청했다.  현재 국내외 몇몇 자매도시에서 수원시에 기증 가능 식물, 기증 절차 등을 문의하고 있고, 수원시와 적절한 기증 방법을 논의 중이다.  수원시는 기증받은 식물을 수목원 내 적절한 장소에 전시하고, 식물 주변에 관련 도시를 안내하는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수원시의 국제자매·우호도시는 타운즈빌(호주), 얄로바(터키), 톨루카(멕시코), 페즈(모로코), 프라이부르크(독일), 피닉스(미국) 등 18개다. 국내자매·우호도시는 제주·포항·전주·논산·거제시, 태안군이 있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시 국내외 자매도시의 대표적인 식물을 수원수목원에 전시해 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수원수목원 조성이 자매도시와 우호를 더 돈독하게 하고, 환경·자연에 대한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원시는 서수원권인 장안구 천천동 일원에 ‘수원일월수목원(가칭)’, 동수원권인 영통구 원천동 일원에 ‘수원영흥수목원(가칭)’을 조성하고 있다. 두 수목원 모두 준비를 거쳐 2020년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했고,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원일원수목원은 올해 11월, 수원영흥수목원은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내년 상반기 개장 예정이다.  일월수목원은 일월공원 내에 10만 1500㎡ 규모로 조성된다. 체계적인 식물 수집·연구, 생태 보전, 생태 교육 등 공익적인 역할을 하는 수원시의 ‘생태랜드마크 수목원’으로 조성한다. 습지원·숲정원·초지원·장식장원·겨울정원·빗물정원·맛있는정원 등 주제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영흥수목원은 14만 5400㎡ 규모로 조성된다. 논 경작지, 둠벙·산림 등 기존 자연생태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고 활용할 예정이다. 정원을 전시하고, 생활 속 식물 가꾸기 문화를 보여주는 ‘정원문화 보급형 수목원’이다. 수국원·그라스원·암석원·단풍나무원·논·습지초화원 등 주제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11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남천 야영장에서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소백산국립공원 남천야영장에서 야영객과 마을주민을 위하여 8월 14일 ‘찾아가는 문화공연’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소백산북부사무소의 음악적 재능기부 봉사자인 ‘피닉스 밴드’ 를 통해 운영되었으며, 자연 속에서 편안한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가족과 동무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섹소폰, 드럼 등의 연주로 여름밤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도기호 탐방시설과장은 “여름 성수기를 맞이 남천야영장 이용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시원한 자연 그늘 아래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눔의 장(場)을 통해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지역 내 재능기부 봉사자가 자부심 및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8-16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2016 힐링콘서트 개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소백산 철쭉 시즌을 맞아 탐방객, 지역주민,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소백산국립공원 힐링 콘서트」문화 행사를 오는 5월 21일(토) 19:00, 단양읍 나루공연장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국립공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기획된 것으로 소백산국립공원 인지도 제고, 문화 융성 및 주민들과 함께 하는 국립공원 구현을 위해 운영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단양군 공연단체인 피닉스 밴드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본 공연에는 “화려한 싱글”의 양혜승 등 대중가수를 비롯해 팝페라, 일렉현악, 라틴댄스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접목하여 참여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철환 사무소장은 “소백산국립공원 권역의 문화 활동을 활성화  시키고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16 힐링콘서트를 개최하여 탐방객과 주민, 문화 소외계층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밝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5-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미국 피닉스시 사막식물원 이사장,수원수목원 방문해 교류·협력 방안 논의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피닉스시의 사막식물원 헤롤드 도렌베체르(Harold Dorenbecher) 이사장이 수원수목원을 방문해 수원시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헤롤드 도렌베체르 이사장은 15일 영흥수목원을 방문해 수목원을 시찰하고, 공원녹지사업소 수목원과 팀장들을 만나 식물 유전자원 교류 방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1939년 설립된 피닉스시 사막식물원(Desert Botanical Garden)은 56만 6560㎡ 규모로 용설란·선인장 등 4379종의 식물이 있다. 사막 식물 관련 연구·교육·전시 등을 하는 비영리 식물원이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수목원과 피닉스시 사막식물원이 지속해서 교류·협력하며 발전하길 바란다”며 “국내외 식물원과 꾸준히 교류해 세계적인 수목원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3-17
  • 수원수목원에 국내외 자매도시 대표 식물 전시 추진
     수원시가 국내외 자매·우호도시의 대표 식물을 기증받아 내년 개장하는 수원수목원에 전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는 지난 5월부터 18개 국제자매·우호도시와 6개 국내자매도시에 전시 취지를 설명하고, “도시를 대표하는 특색있는 식물을 기증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해당 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식물(종자·생체 등) ▲수원수목원의 주요 주제정원과 관련된 식물 ▲기타 관련 식물, 서적·표본·세밀화·연구자료 등의 기증을 요청했다.  현재 국내외 몇몇 자매도시에서 수원시에 기증 가능 식물, 기증 절차 등을 문의하고 있고, 수원시와 적절한 기증 방법을 논의 중이다.  수원시는 기증받은 식물을 수목원 내 적절한 장소에 전시하고, 식물 주변에 관련 도시를 안내하는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수원시의 국제자매·우호도시는 타운즈빌(호주), 얄로바(터키), 톨루카(멕시코), 페즈(모로코), 프라이부르크(독일), 피닉스(미국) 등 18개다. 국내자매·우호도시는 제주·포항·전주·논산·거제시, 태안군이 있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시 국내외 자매도시의 대표적인 식물을 수원수목원에 전시해 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수원수목원 조성이 자매도시와 우호를 더 돈독하게 하고, 환경·자연에 대한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원시는 서수원권인 장안구 천천동 일원에 ‘수원일월수목원(가칭)’, 동수원권인 영통구 원천동 일원에 ‘수원영흥수목원(가칭)’을 조성하고 있다. 두 수목원 모두 준비를 거쳐 2020년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했고,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원일원수목원은 올해 11월, 수원영흥수목원은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내년 상반기 개장 예정이다.  일월수목원은 일월공원 내에 10만 1500㎡ 규모로 조성된다. 체계적인 식물 수집·연구, 생태 보전, 생태 교육 등 공익적인 역할을 하는 수원시의 ‘생태랜드마크 수목원’으로 조성한다. 습지원·숲정원·초지원·장식장원·겨울정원·빗물정원·맛있는정원 등 주제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영흥수목원은 14만 5400㎡ 규모로 조성된다. 논 경작지, 둠벙·산림 등 기존 자연생태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고 활용할 예정이다. 정원을 전시하고, 생활 속 식물 가꾸기 문화를 보여주는 ‘정원문화 보급형 수목원’이다. 수국원·그라스원·암석원·단풍나무원·논·습지초화원 등 주제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11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남천 야영장에서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소백산국립공원 남천야영장에서 야영객과 마을주민을 위하여 8월 14일 ‘찾아가는 문화공연’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소백산북부사무소의 음악적 재능기부 봉사자인 ‘피닉스 밴드’ 를 통해 운영되었으며, 자연 속에서 편안한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가족과 동무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섹소폰, 드럼 등의 연주로 여름밤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도기호 탐방시설과장은 “여름 성수기를 맞이 남천야영장 이용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시원한 자연 그늘 아래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눔의 장(場)을 통해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지역 내 재능기부 봉사자가 자부심 및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8-16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2016 힐링콘서트 개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소백산 철쭉 시즌을 맞아 탐방객, 지역주민,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소백산국립공원 힐링 콘서트」문화 행사를 오는 5월 21일(토) 19:00, 단양읍 나루공연장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국립공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기획된 것으로 소백산국립공원 인지도 제고, 문화 융성 및 주민들과 함께 하는 국립공원 구현을 위해 운영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단양군 공연단체인 피닉스 밴드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본 공연에는 “화려한 싱글”의 양혜승 등 대중가수를 비롯해 팝페라, 일렉현악, 라틴댄스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접목하여 참여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철환 사무소장은 “소백산국립공원 권역의 문화 활동을 활성화  시키고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16 힐링콘서트를 개최하여 탐방객과 주민, 문화 소외계층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밝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5-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