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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항공예찰 실시
    거창군은 지난 12일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의심목 조기 발견 등 효율적인 방제작업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항공예찰은 거창읍, 남상면, 남하면, 마리면 일원 4천㏊ 정도의 산림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으로부터 유입 및 확산 되는 것을 우려해 군 경계까지 예찰했으며, 발견 고사목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반영해 피해고사목을 전량 제거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올해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매개충이 활동하기 이전인 4월 말까지 고사목 제거, 예방나무주사작업을 완료하고 소나무류 이동이 전면 금지되는 5월부터 9월까지 직영 방제단을 활용한 지상 정밀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항공예찰을 통해 확인된 피해고사목에 대해서는 매개충 우화기 이전 방제작업을 적기 완료해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6
  • 서귀포시,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실시
     서귀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10차방제기간(‘22. 10월 ~ ’23. 4월)을 앞두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하여 정밀예찰을 적극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6월부터 수시로 지상예찰과 병행하여 드론을 활용한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에는 항공예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로 한라산국립공원 인접지 및 오름 지역 등에 대하여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비가시권에 대한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고사목이 다량 발생하고 있는 곳 및 선단지 중심으로 9월 말까지 최소 2~3회 반복예찰을 실시하여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집중방제 구역을 설정하고 10차 방제계획 수립 후, 소나무재선충병방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제거해 피해를 줄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게 되면 공원녹지과(064-760-3392)에 연락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예찰 및 신고된 소나무 고사목은 서귀포시가 예찰기간 동안 시료를 채취하고 감염여부 확인 후 방제기간 내 전량 제거 하고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소나무재선충병은 초기 예찰과 철저한 방제가 핵심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안동시(부시장 이상학)와 함께 1월 14일 소나무재선충병이 많이 발생한 안동지역에 대해 항공 예찰을 실시하고 도청 회의실에서 피해 확산 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 피해고사목(전국) : (’17.4) 99 → (’18.4) 69 → (’19.4) 49 → (’20.4) 41 → (’21.4) 31만본   * 피해고사목(경북) : (’17.4) 31 → (’18.4) 19 → (’19.4) 15 → (’20.4) 13 → (’21.4) 11만본   * 안동시 피해현황: (’19.4) 32천본 → (’20.4) 28천본 → (’21.4) 27천본 그동안 피해목이 줄어왔으나 경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피해목이 다시 증가할 수 있다는 임업진흥원의 예측에 따라 이날 긴급하게 항공예찰과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안동지역은 재선충병 피해가 해마다 발생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산림청은 경상북도, 안동시와 협력을 강화하여 안동지역 재선충병 방제 품질을 높이고 확산을 차단하여 피해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 안동시 피해현황: (’19.4) 32천본 → (’20.4) 28천본 → (’21.4) 27천본 회의에서 최병암 산림청장은 “전국의 재선충병 피해목은 그동안 지자체의 노력으로 많이 줄었지만, 전국적으로는 피해발생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때다.”라며, “재선충병은 초기 예찰과 철저한 방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방제기간동안(전년도 10월~차년도 3월) 도지사님께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14
  • 산림항공본부, 송전선로로부터 산림항공기 안전 확보
    충북지역 항공장애표시구 설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불진화 임무 등으로 산림항공기 운항 중 임무현장에 설치된 송전선로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련기관과 협업하여 송전선로 안전표식(항공장애 표시등·주간표지)에 대해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항공기 운용 중 조종사가 송전선로를 확인하지 못하면 고압선 등과 충돌하여 사고로 이어짐(2017.5.8.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현장에서 이동 중 산림항공기가 고압선과 충돌 후 비상착륙)       ○ 2021.2월부터 11월까지 충청북도 일대에 설치된 송전선로 안전표식에 대해 자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표식의 추가 설치가 필요한 불안전한 장소를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한국전력의 협조를 받아 송전선로에 안전표식을 추가 설치  ○2021.6월 강원도 삼척시 일대 항공예찰 비행 중 송전선로 안전표식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산림항공본부 및 한국전력 관계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송전선로 안전관리 방안을 위한 논의하고 안전협업 추진 중  ○2021.7월부터 12월까지 수도권 북한산 일대 송전선로로 인한 항공안전 위험요인이 식별되어 한국전력 및 서울지방항공청 등과 협업을 통해 송전선로에 안전표식 설치 송전선로 관련 삼척현장 점검   특히, 송전선로의 안전표식 설치를 규정하고 있는 ‘항공장애 표시등과 항공장애 주간표지의 설치 및 관리기준’에서 안전표식 설치가 의무가 아닌 송전선로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추가 안전표식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한국전력 및 국토교통부 소속 지방항공청과 협업을 추진하였다. 2022년에도 산림항공본부는 한국전력 등 관련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송전선로로 인한 산림항공기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항공기 임무 특성상 송전선로 주변에서 비행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 확보가 중요하며, 항공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 및 관련기관 그리고 민간업체 등과도 지속적인 안전협업을 통해 범국가적으로 항공안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14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022년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사업을 위해 1월 7일부터 17일까지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해 경북 6개 시·군, 86,700ha 면적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며, 예찰을 통해 감염 의심목의 조기발견, 고사목 발생현황 등 확인된 정보를 토대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활용하게 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취약지역과 피해 선단지 확대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위동 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국가산림 보호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찾아가고 싶은 숲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07
  • 수원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항공예찰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 9월에 광주시, 양평군과 협업하여 항공예찰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광주시ㆍ양평군과 공동책임 방제구역을 MOU로 체결하여, 적극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항공예찰은 방제구역 내 깊숙이 숨어있는 고사목들을 발견할 수 있고, 발견한 고사목들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위치좌표 확인 및 시료채취를 실시하여 방제사업의 중요 참고자료가 된다..  항공예찰은 누락되는 피해고사목 없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효과적인 방제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매년 2회(봄철, 가을철) 실시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준비중이며, 방제사업을 통해 쾌적한 산림의 조성 및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06
  •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9월 23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청양군, 서천군 등 5개 시·군 산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예찰을 통해 발견된 감염 의심목은 QR코드를 활용하여 정확한 좌표의 위치를 찾아 감염여부를 진단하고, 감염목으로 확인되면 방제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시,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나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041-850-4022)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예찰을 통해 감염목을 찾아내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므로, 정확한 예찰과 조사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17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감염 의심목의 조기 발견과 피해 고사목 발생현황 파악을 통한 효율적인 방제사업 추진을 위해 경북 9개 시·군 및 대구광역시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공예찰은 높은 곳에서 넓은 가시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지상예찰에 비해 효율이 높으며, 예찰 조사 중 발견한 피해목의 경우 GPS좌표를 취득하고 정밀예찰조사를 통해 감염여부에 대해 확인한다. 이번 항공예찰에는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총 면적 약 297,000ha에 대해 예찰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 피해 확대 우려지역, 중점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예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위동 소장은“이번 항공예찰은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될 계획이다.”라며, “임무수행에 있어 항공안전에 유의하여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10
  • 산림항공본부, 송전선로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방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1971년부터 산림헬기가 운용되면서 지금까지 50년 동안 총 37건의 사고가 발생하였고, 그중 4건은 고압선 충돌 후 추락하는 사고라고 밝혔다. 특히 2017년에 산림헬기가 고압선 충돌 후 불시착하는 사고에 대해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는 “송전선로 정보를 시스템화하여 주기적으로 교육”하라고 안전권고한 바 있다.  특히 2021년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과정에서 송전선로 안전확인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어 산림항공본부 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한국전력과 같이 드론을 이용 송전선로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였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 등 임무를 수행하는 산림헬기의 안전운항을 위하여 항공장애표시 개선 등 한국전력에 송전선로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협조를 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헬기 임무 특성상 송전선로 부근에서 기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송전선로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여 무사고로 운용하고 차후 헬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 및 민간업체 등과 송전선로 자료를 공유하면서 범국가적으로 항공안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30
  • 이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완벽방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14년부터 최초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 지상방제·피해고사목 처리 등 선단지부터 압축방제를 실시, 전략적 방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잣나무,소나무에 대하여 정밀 항공·지상예찰, 드론 예찰 결과를 토대로 예방나무주사와 피해목 벌채·수집·파쇄를 병행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최초 발생부터 7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고 있다. 또한 3월말까지 방제기간이지만 조기에 방제를 완료할 수 있었다.  이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물론 효과적인 방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피해고사목 제거 방법과 예방나무주사 주입방법에 대한 현장지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설봉공원 내 목재 집하장 및 파쇄기를 설치하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산불전문예방진화대,임도관리원 등 기간제 근로자로 하여금 잣나무·소나무 고사목, 의심목 116본에 대하여 수집하여 파쇄토록 하였다.  특히, 3월 17일 정밀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 6본은 원적산 정상에 위치하여 방제의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기간제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3월19일 신속하게 방제를 완료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전략은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서식처를 최대한 제거함으로써 발생밀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신규 발생지의 발생 원인으로 의심되는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농가에 대한 중점 단속을 위하여 산림공원과 주관으로 3개팀을 편성, 집중적인 홍보·계도·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재선충병 방제는 공무원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요구된다.”라고 당부하면서 죽어가는 소나무류(소나무,잣나무,해송,섬잣나무)의 불법 이동을 발견하면 산림공원과로 신고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2021-03-24
  • 촘촘한 안전망 구축! 산림 안전관리 총력
    전라북도는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극단적 기상 변화에 가뭄, 홍수, 태풍 등의 강도가 더해짐 따라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산림재해관리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현장중심 방제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 기후 온난화에 의한 가뭄과 고온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숲이 울창해져 산림내 연료 축적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여름 장마철을 제외한 모든 시기에 산불위험이 항시 상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중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봄철(2월 1일∼5월 15일)과 가을철(11월 1일∼12월 15일) 동안을 산불조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도·시군·읍면동 등 258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산불예방 활동과 초동진화 체계구축을 통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연휴(설 2.11~14, 추석 9.18~22), 청명·한식(4.4~4.5), 어린이날(5.5), 부처님오신날(4.30) 등 산불발생 취약시기별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아울러,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구축에 2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불발생취약지역에 산불예방 진화대․감시원 1,400명을 선발·배치하고, 산불대응센터, 진화차량 등 예방진화장비 30종을 확충하여 산불 예방 활동 강화와 진화체계 구축에 만전을 다하고, 임차헬기 3대를 도내 권역별(동남부산악권남원, 서부해안권고창, 동북부산악권임실)로 분산 배치하여 산불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 초기에 진화함으로써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 집중호우 대비 및 신속한 산사태 피해복구 추진   지난 7.12∼8.11일 유례없는 역대 최장기간 장마 및 집중호우로 도내 전역의 산사태·임도 등 533개소에서 산림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도는 산림피해 지역의 항구적인 복구와 2차 피해예방을 위해 피해지 전수조사 및 사전설계를 완료하고, 해빙 이후 2∼3월중 착공하여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피해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산사태 예방·대응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기존 관리 중인 1,897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 외에도 ’20년 산림청 기초조사 용역 결과 통보된 132개소의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6월 말까지 용역을 실시, 취약지역을 추가 지정하여 집중관리 계획이다. 실태조사로 주민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요양시설·유치원 등 주요 보호시설, 주택지 인접 등 시급성이 있는 지역은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관리하여 최우선으로 사방사업 및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재해 위험요인 사전 해소를 위하여 산사태현장 예방단 32명을 전주시 등 8개 시·군에 운영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는 사방시설을 확충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고자 올해 189억원을 투입해 사방댐 및 계류보전, 산지사방 등 사방시설 73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사방사업 예산이 2020년보다 49억원 증가된 189억을 확보하여 대민 산림재해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타당성평가, 실시설계용역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오는 6월말 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 20년도 사방사업 실적   - 사방댐 29개소, 계류보전 20km, 산지사방 9ha, 산림유역관리 1개소, 시설물점검 700개소 ○ 도내 사방시설 현황(’73 ~ ’20년)   - 사방댐 963개소, 계류보전 561.9km, 산지사방 7,244.56ha  ※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의 효과   - 산사태(토석류) 발생 시 사방댐 2,550㎥/개소(25톤 덤프 150대), 계류보전 1,770㎥/km(25톤 덤프 104대)의 토석‧유목 등을 차단하는 효과  ※ 사방댐 기능 : 계류의 경사도 완화와 침식 방지, 계류에 접한 산기슭의 고정과 붕괴 방지, 홍수 시 유속완화와 토사 조절 기능 □ 재선충병 확산방지 추진   지구온난화에 따른 산림 식생대의 변화로 다양화하는 산림병해충과 생활권 수목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특성에 맞는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 및 NFC 전자예찰함을 설치하여 지상예찰 및 책임방제를 실시,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산정상・급경사지 등 예찰 및 방제가 어려운 지역에 대한 항공예찰로 누락목이 없도록 방제하고, 3월말까지 모두베기, 소구역골라베기, 예방나무주사 100ha, 지상방제 200ha 등 현지여건에 적합한 방법으로 방제를 완료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지속적인 산림재해 종합대책 추진과 홍보‧예방활동 강화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재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므로 도민 모두 항상 경각심을 갖고 예방과 감시 역할을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1-29
  • “영월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1월 21일 영월군과 합동으로 항공정밀예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정밀예찰은 지상에서 조사하기 어려운 비가시권 및 해발 700m 이상 지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해당 산림병해충 담당자가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헬기에 탑승해 고사목과 감염 의심목의 존재 유·무를 살피게 된다 감염 시 100% 고사하여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정선군, 단양군 등 영월군 인접 7개 시군에서 발견되었으며, 매년 그 피해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항공예찰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이번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의심목은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산림연구 기관에 보내 감염여부를 판단한다. 한편.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은 영월군의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하여 항공예찰을 비롯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 및 소나무류 목재 불법이동차량 발견 시 즉시 산림부서에 신고(☎ 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2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경북 6개 시·군지역 122,000ha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감염 의심목의 조기발견과 고사목 발생현황을 파악하고, 2021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추진을 위해 진행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취약지역과 시·군·구 및 연접지역, 피해 선단지 확대 우려지역 등을 대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청 대형헬기(KA-32T) 2대를 투입해 항공예찰 임무를 실시할 예정이며, 헬기를 이용한 예찰의 경우 높은 곳에서 넓은 가시권을 확보하는 만큼 지상예찰보다 효율이 높다.    박태원 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은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될 계획이다.”라며, “임무수행에 있어 항공안전에 유의하여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1-13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조병철)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관계 시·군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1월 27일까지 관내 7개 시·군 233천ha에 대하여 실시하고, 금강소나무 군락지 및 피해 선단지 등 주요지역을 집중적으로 예찰 할 계획이다.   ○ 항공예찰 지역 : 안동ㆍ의성ㆍ영덕ㆍ예천ㆍ봉화ㆍ울진ㆍ울주  ○ 선단지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우려지역을 말하며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초입부분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은 영덕·봉화 등이 해당됨 발견된 고사목은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하고 향후 방제사업에 반영하여 전량 제거할 방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이 우화하기 전 3월말까지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방제할 것이며, 이에 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1-11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제1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소형헬기(AS-350)를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재선충병 감염 피해 현황 및 고사목 발생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경북 3개(울진‧봉화‧영덕)군 및 강원 2개(태백‧삼척)시 산림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항공예찰은 지상예찰에 비해 가시권이 넓어 고사목 식별에 용이하기 때문에 산림병해충 담당자 및 해당 지자체 공무원이 헬기에 직접 탑승하여 재선충병 감염 여부 파악이 필요한 수목의 위치를 조사, 기록하고 향후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재선충병은 한 번 걸리게 되면 100% 고사하는 병으로 감염 초기 선제적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를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1-07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정기 항공예찰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발생추이 파악 및 누락목 발견 등 방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1월 7일 정선지역을 시작으로 1월 22일까지 관내 7개 관리소(10개 시·군)당 1일씩 43만ha 산림에 대하여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산림청 헬기를 이용하여 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연접 지역의 피해고사목을 집중 예찰하여 재선충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류 고사목의 위치좌표를 취득한 후 다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지상 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하여 고사목의 시료(목편)를 채취하고 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항공예찰을 통해 확인된 피해고사목에 대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우화기 이전 방제작업을 적기 완료하여 재선충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07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기관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2020년 12월 7일 항공안전의 날 행사와 더불어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기관 달성 행사를 가졌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2003년 12월 7일부터 금년도 12월 6일까지 17년간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와 항공예찰,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 등 우리나라의 산림보호와 재난방지 활동에 투입되어 13,452시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수립하였다. 이는 산림항공본부 소속 11개 항공관리소 중 최초이며 최장시간을 달성한 기관이 되었다. 무사고 17년 안전비행을 달성하기까지 산림항공본부의 항공안전 지휘 감독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해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운항 실천방안”을 수립 시행하여 안전사고 발생요인이나 불안전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일일안전브리핑을 정례화하고 안전사례 연구발표 및 토의, 항공기 결함사례 통계분석으로 정비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직무훈련과 기량평가를 통해 안전비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안전점검을 통한 불안전요소 및 지자체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임무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우리관리소의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달성은 모든 분야에서 철저한 점검과 규정과 절차에 따른 결과”라고 말하고, “앞으로 무사고 20년(15,000시간) 달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2-08
  • 2021년 산림예산, 2조 5,282억 원 마련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 정부 예산 편성을 통해 산사태·산불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저성장시대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는 한편,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마련하였다. 산림청의 2021년 예산은 2020년 대비 3,024억 원(+13.6%) 증가한 2조 5,282억 원 규모다. 내년 예산은 국민안전 예산, 산림분야 뉴딜사업(케이(K)-포레스트) 예산 및 임업인 소득증대와 산림경영기반 확대 등 임업인 지원 예산을 중점으로 확대하였다. 국민안전을 위해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먼저 반영하였다.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한 사방댐 시설을 확대(296→390개소)하고,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조사사업(5,000→18,900개소)을 대폭 확대하였다. 산불 피해 저감을 위해 산불 예방 숲가꾸기사업(8천ha)과 내화수림대 조성(350ha)에 필요한 예산을 신규로 확보하였으며, 진화탄 투하 드론 산불진화대(10개 대)도 구성·운영한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생활권 주변의 돌발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긴급방제비(30 → 45억)와 무인항공예찰(10 → 52억)을 확대하고, 정보무늬(QR 코드)를 이용한 죽은나무 관리도 새로 반영하였다. 아울러, 산불ㆍ산사태ㆍ병해충 등 산림재해 발생 시 긴급 복구 등에 필요한 산림재해대책 예산을(300 → 1,800억) 대폭 확대하였다.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산림 분야 뉴딜사업인 “케이(K)-포레스트*”도 본격 추진한다. 케이(K)-포레스트 관련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디지털․비대면 산림서비스 도입을 위한 지능형 건강관리(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산림복지통합기반 구축, 임산물 비대면 수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이 편성되었다.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산림바이오 혁신거점 조성, 생활밀착형 정원조성, 사회적약자 정원 치유(가드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이후 도래할 새 일상 시대 대응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립한 산림분야 뉴딜계획 임업인 소득안전망을 강화와 산림경영기반 확대 등 임업인 지원 예산도 증가하였다. 산림사업종합자금 융자금을 확대하고,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를 신규로 추진하며, 임업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임업경영체 등록 시스템도 구축한다.       * 국가와 산주 간 계약 체결 후 매수 금액은 장기로 분할 지급 임업경영 여건 조성을 위해 임도시설을 확대(234 → 273km)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가꾸기(157천ha)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또한, 생활권에서 도시환경 개선에 필요한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을 확대(93 → 155.8ha)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공간 확보를 위한 자녀안심 그린숲을 새로 조성(50개소)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탄소중립의 주요 수단인 산림을 잘 가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현장에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5
  • 춘천국유림관리소, 매의 눈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김주미)는 2020년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등의 조기발견과 피해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춘천·화천·철원지역을 지자체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조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과 미감염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 및 산악지역의 병해충 감염목과 고사목 등을 중점 예찰한다.    ※ 피해지역: 춘천시 동산면, 남산면 일대, 미감염지역: 화천, 철원지역 특히 예찰조사 중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즉시 GPS자료를 취득하고 항공예찰 완료 후 지상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해 해당 고사목의 시료를 채취 및 분석,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전(3월말)까지 전량방제를 추진한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그 지역 실정에 맞는 방제계획을 수립하여 적극행정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9-23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세종·충청지역(10개 시·군) 산림 2만9,800ha를 대상으로 대형헬기(KA-32)를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조사와 방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선단지 외곽지역의 소나무류 고사목을 집중 예찰하여 재선충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류 고사목은 도면과 위성항법장치(GPS) 등을 이용해 정확히 조사하여 가을철 방제전략 수립 및 설계도서 작성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심태섭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한 만큼 정밀한 항공예찰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산림항공기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9-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거창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항공예찰 실시
    거창군은 지난 12일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의심목 조기 발견 등 효율적인 방제작업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항공예찰은 거창읍, 남상면, 남하면, 마리면 일원 4천㏊ 정도의 산림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으로부터 유입 및 확산 되는 것을 우려해 군 경계까지 예찰했으며, 발견 고사목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반영해 피해고사목을 전량 제거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올해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매개충이 활동하기 이전인 4월 말까지 고사목 제거, 예방나무주사작업을 완료하고 소나무류 이동이 전면 금지되는 5월부터 9월까지 직영 방제단을 활용한 지상 정밀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항공예찰을 통해 확인된 피해고사목에 대해서는 매개충 우화기 이전 방제작업을 적기 완료해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6
  • 서귀포시,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실시
     서귀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10차방제기간(‘22. 10월 ~ ’23. 4월)을 앞두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하여 정밀예찰을 적극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6월부터 수시로 지상예찰과 병행하여 드론을 활용한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에는 항공예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로 한라산국립공원 인접지 및 오름 지역 등에 대하여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비가시권에 대한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고사목이 다량 발생하고 있는 곳 및 선단지 중심으로 9월 말까지 최소 2~3회 반복예찰을 실시하여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집중방제 구역을 설정하고 10차 방제계획 수립 후, 소나무재선충병방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제거해 피해를 줄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게 되면 공원녹지과(064-760-3392)에 연락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예찰 및 신고된 소나무 고사목은 서귀포시가 예찰기간 동안 시료를 채취하고 감염여부 확인 후 방제기간 내 전량 제거 하고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소나무재선충병은 초기 예찰과 철저한 방제가 핵심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안동시(부시장 이상학)와 함께 1월 14일 소나무재선충병이 많이 발생한 안동지역에 대해 항공 예찰을 실시하고 도청 회의실에서 피해 확산 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 피해고사목(전국) : (’17.4) 99 → (’18.4) 69 → (’19.4) 49 → (’20.4) 41 → (’21.4) 31만본   * 피해고사목(경북) : (’17.4) 31 → (’18.4) 19 → (’19.4) 15 → (’20.4) 13 → (’21.4) 11만본   * 안동시 피해현황: (’19.4) 32천본 → (’20.4) 28천본 → (’21.4) 27천본 그동안 피해목이 줄어왔으나 경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피해목이 다시 증가할 수 있다는 임업진흥원의 예측에 따라 이날 긴급하게 항공예찰과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안동지역은 재선충병 피해가 해마다 발생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산림청은 경상북도, 안동시와 협력을 강화하여 안동지역 재선충병 방제 품질을 높이고 확산을 차단하여 피해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 안동시 피해현황: (’19.4) 32천본 → (’20.4) 28천본 → (’21.4) 27천본 회의에서 최병암 산림청장은 “전국의 재선충병 피해목은 그동안 지자체의 노력으로 많이 줄었지만, 전국적으로는 피해발생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때다.”라며, “재선충병은 초기 예찰과 철저한 방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방제기간동안(전년도 10월~차년도 3월) 도지사님께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14
  • 산림항공본부, 송전선로로부터 산림항공기 안전 확보
    충북지역 항공장애표시구 설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불진화 임무 등으로 산림항공기 운항 중 임무현장에 설치된 송전선로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련기관과 협업하여 송전선로 안전표식(항공장애 표시등·주간표지)에 대해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항공기 운용 중 조종사가 송전선로를 확인하지 못하면 고압선 등과 충돌하여 사고로 이어짐(2017.5.8.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현장에서 이동 중 산림항공기가 고압선과 충돌 후 비상착륙)       ○ 2021.2월부터 11월까지 충청북도 일대에 설치된 송전선로 안전표식에 대해 자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표식의 추가 설치가 필요한 불안전한 장소를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한국전력의 협조를 받아 송전선로에 안전표식을 추가 설치  ○2021.6월 강원도 삼척시 일대 항공예찰 비행 중 송전선로 안전표식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산림항공본부 및 한국전력 관계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송전선로 안전관리 방안을 위한 논의하고 안전협업 추진 중  ○2021.7월부터 12월까지 수도권 북한산 일대 송전선로로 인한 항공안전 위험요인이 식별되어 한국전력 및 서울지방항공청 등과 협업을 통해 송전선로에 안전표식 설치 송전선로 관련 삼척현장 점검   특히, 송전선로의 안전표식 설치를 규정하고 있는 ‘항공장애 표시등과 항공장애 주간표지의 설치 및 관리기준’에서 안전표식 설치가 의무가 아닌 송전선로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추가 안전표식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한국전력 및 국토교통부 소속 지방항공청과 협업을 추진하였다. 2022년에도 산림항공본부는 한국전력 등 관련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송전선로로 인한 산림항공기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항공기 임무 특성상 송전선로 주변에서 비행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 확보가 중요하며, 항공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 및 관련기관 그리고 민간업체 등과도 지속적인 안전협업을 통해 범국가적으로 항공안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14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022년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사업을 위해 1월 7일부터 17일까지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해 경북 6개 시·군, 86,700ha 면적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며, 예찰을 통해 감염 의심목의 조기발견, 고사목 발생현황 등 확인된 정보를 토대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활용하게 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취약지역과 피해 선단지 확대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위동 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국가산림 보호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찾아가고 싶은 숲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07
  • 수원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항공예찰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 9월에 광주시, 양평군과 협업하여 항공예찰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광주시ㆍ양평군과 공동책임 방제구역을 MOU로 체결하여, 적극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항공예찰은 방제구역 내 깊숙이 숨어있는 고사목들을 발견할 수 있고, 발견한 고사목들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위치좌표 확인 및 시료채취를 실시하여 방제사업의 중요 참고자료가 된다..  항공예찰은 누락되는 피해고사목 없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효과적인 방제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매년 2회(봄철, 가을철) 실시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준비중이며, 방제사업을 통해 쾌적한 산림의 조성 및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06
  •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9월 23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청양군, 서천군 등 5개 시·군 산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예찰을 통해 발견된 감염 의심목은 QR코드를 활용하여 정확한 좌표의 위치를 찾아 감염여부를 진단하고, 감염목으로 확인되면 방제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시,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나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041-850-4022)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예찰을 통해 감염목을 찾아내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므로, 정확한 예찰과 조사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17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감염 의심목의 조기 발견과 피해 고사목 발생현황 파악을 통한 효율적인 방제사업 추진을 위해 경북 9개 시·군 및 대구광역시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공예찰은 높은 곳에서 넓은 가시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지상예찰에 비해 효율이 높으며, 예찰 조사 중 발견한 피해목의 경우 GPS좌표를 취득하고 정밀예찰조사를 통해 감염여부에 대해 확인한다. 이번 항공예찰에는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총 면적 약 297,000ha에 대해 예찰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 피해 확대 우려지역, 중점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예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위동 소장은“이번 항공예찰은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될 계획이다.”라며, “임무수행에 있어 항공안전에 유의하여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10
  • 산림항공본부, 송전선로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방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1971년부터 산림헬기가 운용되면서 지금까지 50년 동안 총 37건의 사고가 발생하였고, 그중 4건은 고압선 충돌 후 추락하는 사고라고 밝혔다. 특히 2017년에 산림헬기가 고압선 충돌 후 불시착하는 사고에 대해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는 “송전선로 정보를 시스템화하여 주기적으로 교육”하라고 안전권고한 바 있다.  특히 2021년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과정에서 송전선로 안전확인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어 산림항공본부 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한국전력과 같이 드론을 이용 송전선로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였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 등 임무를 수행하는 산림헬기의 안전운항을 위하여 항공장애표시 개선 등 한국전력에 송전선로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협조를 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헬기 임무 특성상 송전선로 부근에서 기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송전선로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여 무사고로 운용하고 차후 헬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 및 민간업체 등과 송전선로 자료를 공유하면서 범국가적으로 항공안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30
  • 이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완벽방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14년부터 최초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 지상방제·피해고사목 처리 등 선단지부터 압축방제를 실시, 전략적 방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잣나무,소나무에 대하여 정밀 항공·지상예찰, 드론 예찰 결과를 토대로 예방나무주사와 피해목 벌채·수집·파쇄를 병행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최초 발생부터 7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고 있다. 또한 3월말까지 방제기간이지만 조기에 방제를 완료할 수 있었다.  이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물론 효과적인 방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피해고사목 제거 방법과 예방나무주사 주입방법에 대한 현장지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설봉공원 내 목재 집하장 및 파쇄기를 설치하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산불전문예방진화대,임도관리원 등 기간제 근로자로 하여금 잣나무·소나무 고사목, 의심목 116본에 대하여 수집하여 파쇄토록 하였다.  특히, 3월 17일 정밀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 6본은 원적산 정상에 위치하여 방제의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기간제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3월19일 신속하게 방제를 완료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전략은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서식처를 최대한 제거함으로써 발생밀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신규 발생지의 발생 원인으로 의심되는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농가에 대한 중점 단속을 위하여 산림공원과 주관으로 3개팀을 편성, 집중적인 홍보·계도·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재선충병 방제는 공무원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요구된다.”라고 당부하면서 죽어가는 소나무류(소나무,잣나무,해송,섬잣나무)의 불법 이동을 발견하면 산림공원과로 신고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2021-03-24
  • 촘촘한 안전망 구축! 산림 안전관리 총력
    전라북도는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극단적 기상 변화에 가뭄, 홍수, 태풍 등의 강도가 더해짐 따라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산림재해관리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현장중심 방제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 기후 온난화에 의한 가뭄과 고온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숲이 울창해져 산림내 연료 축적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여름 장마철을 제외한 모든 시기에 산불위험이 항시 상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중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봄철(2월 1일∼5월 15일)과 가을철(11월 1일∼12월 15일) 동안을 산불조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도·시군·읍면동 등 258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산불예방 활동과 초동진화 체계구축을 통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연휴(설 2.11~14, 추석 9.18~22), 청명·한식(4.4~4.5), 어린이날(5.5), 부처님오신날(4.30) 등 산불발생 취약시기별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아울러,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구축에 2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불발생취약지역에 산불예방 진화대․감시원 1,400명을 선발·배치하고, 산불대응센터, 진화차량 등 예방진화장비 30종을 확충하여 산불 예방 활동 강화와 진화체계 구축에 만전을 다하고, 임차헬기 3대를 도내 권역별(동남부산악권남원, 서부해안권고창, 동북부산악권임실)로 분산 배치하여 산불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 초기에 진화함으로써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 집중호우 대비 및 신속한 산사태 피해복구 추진   지난 7.12∼8.11일 유례없는 역대 최장기간 장마 및 집중호우로 도내 전역의 산사태·임도 등 533개소에서 산림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도는 산림피해 지역의 항구적인 복구와 2차 피해예방을 위해 피해지 전수조사 및 사전설계를 완료하고, 해빙 이후 2∼3월중 착공하여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피해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산사태 예방·대응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기존 관리 중인 1,897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 외에도 ’20년 산림청 기초조사 용역 결과 통보된 132개소의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6월 말까지 용역을 실시, 취약지역을 추가 지정하여 집중관리 계획이다. 실태조사로 주민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요양시설·유치원 등 주요 보호시설, 주택지 인접 등 시급성이 있는 지역은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관리하여 최우선으로 사방사업 및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재해 위험요인 사전 해소를 위하여 산사태현장 예방단 32명을 전주시 등 8개 시·군에 운영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는 사방시설을 확충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고자 올해 189억원을 투입해 사방댐 및 계류보전, 산지사방 등 사방시설 73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사방사업 예산이 2020년보다 49억원 증가된 189억을 확보하여 대민 산림재해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타당성평가, 실시설계용역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오는 6월말 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 20년도 사방사업 실적   - 사방댐 29개소, 계류보전 20km, 산지사방 9ha, 산림유역관리 1개소, 시설물점검 700개소 ○ 도내 사방시설 현황(’73 ~ ’20년)   - 사방댐 963개소, 계류보전 561.9km, 산지사방 7,244.56ha  ※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의 효과   - 산사태(토석류) 발생 시 사방댐 2,550㎥/개소(25톤 덤프 150대), 계류보전 1,770㎥/km(25톤 덤프 104대)의 토석‧유목 등을 차단하는 효과  ※ 사방댐 기능 : 계류의 경사도 완화와 침식 방지, 계류에 접한 산기슭의 고정과 붕괴 방지, 홍수 시 유속완화와 토사 조절 기능 □ 재선충병 확산방지 추진   지구온난화에 따른 산림 식생대의 변화로 다양화하는 산림병해충과 생활권 수목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특성에 맞는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 및 NFC 전자예찰함을 설치하여 지상예찰 및 책임방제를 실시,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산정상・급경사지 등 예찰 및 방제가 어려운 지역에 대한 항공예찰로 누락목이 없도록 방제하고, 3월말까지 모두베기, 소구역골라베기, 예방나무주사 100ha, 지상방제 200ha 등 현지여건에 적합한 방법으로 방제를 완료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지속적인 산림재해 종합대책 추진과 홍보‧예방활동 강화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재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므로 도민 모두 항상 경각심을 갖고 예방과 감시 역할을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1-29
  • “영월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1월 21일 영월군과 합동으로 항공정밀예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정밀예찰은 지상에서 조사하기 어려운 비가시권 및 해발 700m 이상 지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해당 산림병해충 담당자가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헬기에 탑승해 고사목과 감염 의심목의 존재 유·무를 살피게 된다 감염 시 100% 고사하여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정선군, 단양군 등 영월군 인접 7개 시군에서 발견되었으며, 매년 그 피해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항공예찰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이번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의심목은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산림연구 기관에 보내 감염여부를 판단한다. 한편.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은 영월군의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하여 항공예찰을 비롯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 및 소나무류 목재 불법이동차량 발견 시 즉시 산림부서에 신고(☎ 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2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경북 6개 시·군지역 122,000ha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감염 의심목의 조기발견과 고사목 발생현황을 파악하고, 2021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추진을 위해 진행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취약지역과 시·군·구 및 연접지역, 피해 선단지 확대 우려지역 등을 대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청 대형헬기(KA-32T) 2대를 투입해 항공예찰 임무를 실시할 예정이며, 헬기를 이용한 예찰의 경우 높은 곳에서 넓은 가시권을 확보하는 만큼 지상예찰보다 효율이 높다.    박태원 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은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될 계획이다.”라며, “임무수행에 있어 항공안전에 유의하여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1-13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조병철)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관계 시·군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1월 27일까지 관내 7개 시·군 233천ha에 대하여 실시하고, 금강소나무 군락지 및 피해 선단지 등 주요지역을 집중적으로 예찰 할 계획이다.   ○ 항공예찰 지역 : 안동ㆍ의성ㆍ영덕ㆍ예천ㆍ봉화ㆍ울진ㆍ울주  ○ 선단지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우려지역을 말하며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초입부분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은 영덕·봉화 등이 해당됨 발견된 고사목은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하고 향후 방제사업에 반영하여 전량 제거할 방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이 우화하기 전 3월말까지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방제할 것이며, 이에 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1-11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제1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소형헬기(AS-350)를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재선충병 감염 피해 현황 및 고사목 발생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경북 3개(울진‧봉화‧영덕)군 및 강원 2개(태백‧삼척)시 산림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항공예찰은 지상예찰에 비해 가시권이 넓어 고사목 식별에 용이하기 때문에 산림병해충 담당자 및 해당 지자체 공무원이 헬기에 직접 탑승하여 재선충병 감염 여부 파악이 필요한 수목의 위치를 조사, 기록하고 향후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재선충병은 한 번 걸리게 되면 100% 고사하는 병으로 감염 초기 선제적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를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1-07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정기 항공예찰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발생추이 파악 및 누락목 발견 등 방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1월 7일 정선지역을 시작으로 1월 22일까지 관내 7개 관리소(10개 시·군)당 1일씩 43만ha 산림에 대하여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산림청 헬기를 이용하여 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연접 지역의 피해고사목을 집중 예찰하여 재선충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류 고사목의 위치좌표를 취득한 후 다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지상 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하여 고사목의 시료(목편)를 채취하고 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항공예찰을 통해 확인된 피해고사목에 대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우화기 이전 방제작업을 적기 완료하여 재선충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07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기관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2020년 12월 7일 항공안전의 날 행사와 더불어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기관 달성 행사를 가졌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2003년 12월 7일부터 금년도 12월 6일까지 17년간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와 항공예찰,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 등 우리나라의 산림보호와 재난방지 활동에 투입되어 13,452시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수립하였다. 이는 산림항공본부 소속 11개 항공관리소 중 최초이며 최장시간을 달성한 기관이 되었다. 무사고 17년 안전비행을 달성하기까지 산림항공본부의 항공안전 지휘 감독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해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운항 실천방안”을 수립 시행하여 안전사고 발생요인이나 불안전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일일안전브리핑을 정례화하고 안전사례 연구발표 및 토의, 항공기 결함사례 통계분석으로 정비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직무훈련과 기량평가를 통해 안전비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안전점검을 통한 불안전요소 및 지자체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임무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우리관리소의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달성은 모든 분야에서 철저한 점검과 규정과 절차에 따른 결과”라고 말하고, “앞으로 무사고 20년(15,000시간) 달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2-08
  • 2021년 산림예산, 2조 5,282억 원 마련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 정부 예산 편성을 통해 산사태·산불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저성장시대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는 한편,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마련하였다. 산림청의 2021년 예산은 2020년 대비 3,024억 원(+13.6%) 증가한 2조 5,282억 원 규모다. 내년 예산은 국민안전 예산, 산림분야 뉴딜사업(케이(K)-포레스트) 예산 및 임업인 소득증대와 산림경영기반 확대 등 임업인 지원 예산을 중점으로 확대하였다. 국민안전을 위해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먼저 반영하였다.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한 사방댐 시설을 확대(296→390개소)하고,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조사사업(5,000→18,900개소)을 대폭 확대하였다. 산불 피해 저감을 위해 산불 예방 숲가꾸기사업(8천ha)과 내화수림대 조성(350ha)에 필요한 예산을 신규로 확보하였으며, 진화탄 투하 드론 산불진화대(10개 대)도 구성·운영한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생활권 주변의 돌발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긴급방제비(30 → 45억)와 무인항공예찰(10 → 52억)을 확대하고, 정보무늬(QR 코드)를 이용한 죽은나무 관리도 새로 반영하였다. 아울러, 산불ㆍ산사태ㆍ병해충 등 산림재해 발생 시 긴급 복구 등에 필요한 산림재해대책 예산을(300 → 1,800억) 대폭 확대하였다.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산림 분야 뉴딜사업인 “케이(K)-포레스트*”도 본격 추진한다. 케이(K)-포레스트 관련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디지털․비대면 산림서비스 도입을 위한 지능형 건강관리(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산림복지통합기반 구축, 임산물 비대면 수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이 편성되었다.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산림바이오 혁신거점 조성, 생활밀착형 정원조성, 사회적약자 정원 치유(가드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이후 도래할 새 일상 시대 대응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립한 산림분야 뉴딜계획 임업인 소득안전망을 강화와 산림경영기반 확대 등 임업인 지원 예산도 증가하였다. 산림사업종합자금 융자금을 확대하고,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를 신규로 추진하며, 임업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임업경영체 등록 시스템도 구축한다.       * 국가와 산주 간 계약 체결 후 매수 금액은 장기로 분할 지급 임업경영 여건 조성을 위해 임도시설을 확대(234 → 273km)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가꾸기(157천ha)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또한, 생활권에서 도시환경 개선에 필요한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을 확대(93 → 155.8ha)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공간 확보를 위한 자녀안심 그린숲을 새로 조성(50개소)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탄소중립의 주요 수단인 산림을 잘 가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현장에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5
  • 춘천국유림관리소, 매의 눈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김주미)는 2020년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등의 조기발견과 피해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춘천·화천·철원지역을 지자체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조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과 미감염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 및 산악지역의 병해충 감염목과 고사목 등을 중점 예찰한다.    ※ 피해지역: 춘천시 동산면, 남산면 일대, 미감염지역: 화천, 철원지역 특히 예찰조사 중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즉시 GPS자료를 취득하고 항공예찰 완료 후 지상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해 해당 고사목의 시료를 채취 및 분석,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전(3월말)까지 전량방제를 추진한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그 지역 실정에 맞는 방제계획을 수립하여 적극행정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9-23
  • 삼척국유림관리소, 드론 등 활용 신속ㆍ정확한 태풍 피해 조사 실시
    철탑아래(전경사진)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제9호 ‘마이삭’과 제10호 ‘하이선’으로 인한 피해지 조사에 드론과 산림 헬기를 적극 활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피해지를 조사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태풍으로 인한 주요피해지 중 철탑, 경석장, 지방도 등 주요 시설물 인근에 발생한 대규모 피해지에 대해 드론으로 정사영상 및 조감도형 전경사진을 신속히 확보하여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효율적 복구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     * 산림에 발생하는 산사태 등 피해는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악지역에 대면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여 드론 활용이 효율적임 철탑아래(정사영상)   또한, 산림항공관리소의 산림 헬기의 지원을 받아 관내 5만여ha의 대면적 국유림에 대한 항공예찰을 실시하여 피해지에 대한 조사가 누락되지 않도록 피해지 위치를 면밀히 확보하였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점차 빈번해지는 집중 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여 피해지는 신속하고 영구적으로 복구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예방조치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석장위(전경 사진)     경석장위(정사영상)     철도위(전경 사진)     철도위(정사영상)     지방도위(전경사진)     지방도위(정사영상)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거창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항공예찰 실시
    거창군은 지난 12일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의심목 조기 발견 등 효율적인 방제작업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항공예찰은 거창읍, 남상면, 남하면, 마리면 일원 4천㏊ 정도의 산림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으로부터 유입 및 확산 되는 것을 우려해 군 경계까지 예찰했으며, 발견 고사목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반영해 피해고사목을 전량 제거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올해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매개충이 활동하기 이전인 4월 말까지 고사목 제거, 예방나무주사작업을 완료하고 소나무류 이동이 전면 금지되는 5월부터 9월까지 직영 방제단을 활용한 지상 정밀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항공예찰을 통해 확인된 피해고사목에 대해서는 매개충 우화기 이전 방제작업을 적기 완료해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6
  • 산림항공본부, 송전선로로부터 산림항공기 안전 확보
    충북지역 항공장애표시구 설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불진화 임무 등으로 산림항공기 운항 중 임무현장에 설치된 송전선로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련기관과 협업하여 송전선로 안전표식(항공장애 표시등·주간표지)에 대해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항공기 운용 중 조종사가 송전선로를 확인하지 못하면 고압선 등과 충돌하여 사고로 이어짐(2017.5.8.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현장에서 이동 중 산림항공기가 고압선과 충돌 후 비상착륙)       ○ 2021.2월부터 11월까지 충청북도 일대에 설치된 송전선로 안전표식에 대해 자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표식의 추가 설치가 필요한 불안전한 장소를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한국전력의 협조를 받아 송전선로에 안전표식을 추가 설치  ○2021.6월 강원도 삼척시 일대 항공예찰 비행 중 송전선로 안전표식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산림항공본부 및 한국전력 관계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송전선로 안전관리 방안을 위한 논의하고 안전협업 추진 중  ○2021.7월부터 12월까지 수도권 북한산 일대 송전선로로 인한 항공안전 위험요인이 식별되어 한국전력 및 서울지방항공청 등과 협업을 통해 송전선로에 안전표식 설치 송전선로 관련 삼척현장 점검   특히, 송전선로의 안전표식 설치를 규정하고 있는 ‘항공장애 표시등과 항공장애 주간표지의 설치 및 관리기준’에서 안전표식 설치가 의무가 아닌 송전선로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추가 안전표식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한국전력 및 국토교통부 소속 지방항공청과 협업을 추진하였다. 2022년에도 산림항공본부는 한국전력 등 관련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송전선로로 인한 산림항공기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항공기 임무 특성상 송전선로 주변에서 비행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 확보가 중요하며, 항공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 및 관련기관 그리고 민간업체 등과도 지속적인 안전협업을 통해 범국가적으로 항공안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14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022년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사업을 위해 1월 7일부터 17일까지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해 경북 6개 시·군, 86,700ha 면적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며, 예찰을 통해 감염 의심목의 조기발견, 고사목 발생현황 등 확인된 정보를 토대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활용하게 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취약지역과 피해 선단지 확대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위동 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국가산림 보호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찾아가고 싶은 숲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07
  • 수원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항공예찰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 9월에 광주시, 양평군과 협업하여 항공예찰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광주시ㆍ양평군과 공동책임 방제구역을 MOU로 체결하여, 적극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항공예찰은 방제구역 내 깊숙이 숨어있는 고사목들을 발견할 수 있고, 발견한 고사목들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위치좌표 확인 및 시료채취를 실시하여 방제사업의 중요 참고자료가 된다..  항공예찰은 누락되는 피해고사목 없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효과적인 방제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매년 2회(봄철, 가을철) 실시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준비중이며, 방제사업을 통해 쾌적한 산림의 조성 및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06
  •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9월 23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청양군, 서천군 등 5개 시·군 산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예찰을 통해 발견된 감염 의심목은 QR코드를 활용하여 정확한 좌표의 위치를 찾아 감염여부를 진단하고, 감염목으로 확인되면 방제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시,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나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041-850-4022)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예찰을 통해 감염목을 찾아내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므로, 정확한 예찰과 조사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17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감염 의심목의 조기 발견과 피해 고사목 발생현황 파악을 통한 효율적인 방제사업 추진을 위해 경북 9개 시·군 및 대구광역시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공예찰은 높은 곳에서 넓은 가시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지상예찰에 비해 효율이 높으며, 예찰 조사 중 발견한 피해목의 경우 GPS좌표를 취득하고 정밀예찰조사를 통해 감염여부에 대해 확인한다. 이번 항공예찰에는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총 면적 약 297,000ha에 대해 예찰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 피해 확대 우려지역, 중점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예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위동 소장은“이번 항공예찰은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될 계획이다.”라며, “임무수행에 있어 항공안전에 유의하여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10
  • 산림항공본부, 송전선로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방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1971년부터 산림헬기가 운용되면서 지금까지 50년 동안 총 37건의 사고가 발생하였고, 그중 4건은 고압선 충돌 후 추락하는 사고라고 밝혔다. 특히 2017년에 산림헬기가 고압선 충돌 후 불시착하는 사고에 대해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는 “송전선로 정보를 시스템화하여 주기적으로 교육”하라고 안전권고한 바 있다.  특히 2021년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과정에서 송전선로 안전확인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어 산림항공본부 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한국전력과 같이 드론을 이용 송전선로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였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 등 임무를 수행하는 산림헬기의 안전운항을 위하여 항공장애표시 개선 등 한국전력에 송전선로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협조를 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헬기 임무 특성상 송전선로 부근에서 기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송전선로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여 무사고로 운용하고 차후 헬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 및 민간업체 등과 송전선로 자료를 공유하면서 범국가적으로 항공안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30
  • 이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완벽방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14년부터 최초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 지상방제·피해고사목 처리 등 선단지부터 압축방제를 실시, 전략적 방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잣나무,소나무에 대하여 정밀 항공·지상예찰, 드론 예찰 결과를 토대로 예방나무주사와 피해목 벌채·수집·파쇄를 병행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최초 발생부터 7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고 있다. 또한 3월말까지 방제기간이지만 조기에 방제를 완료할 수 있었다.  이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물론 효과적인 방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피해고사목 제거 방법과 예방나무주사 주입방법에 대한 현장지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설봉공원 내 목재 집하장 및 파쇄기를 설치하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산불전문예방진화대,임도관리원 등 기간제 근로자로 하여금 잣나무·소나무 고사목, 의심목 116본에 대하여 수집하여 파쇄토록 하였다.  특히, 3월 17일 정밀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 6본은 원적산 정상에 위치하여 방제의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기간제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3월19일 신속하게 방제를 완료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전략은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서식처를 최대한 제거함으로써 발생밀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신규 발생지의 발생 원인으로 의심되는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농가에 대한 중점 단속을 위하여 산림공원과 주관으로 3개팀을 편성, 집중적인 홍보·계도·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재선충병 방제는 공무원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요구된다.”라고 당부하면서 죽어가는 소나무류(소나무,잣나무,해송,섬잣나무)의 불법 이동을 발견하면 산림공원과로 신고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2021-03-24
  • 촘촘한 안전망 구축! 산림 안전관리 총력
    전라북도는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극단적 기상 변화에 가뭄, 홍수, 태풍 등의 강도가 더해짐 따라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산림재해관리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현장중심 방제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 기후 온난화에 의한 가뭄과 고온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숲이 울창해져 산림내 연료 축적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여름 장마철을 제외한 모든 시기에 산불위험이 항시 상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중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봄철(2월 1일∼5월 15일)과 가을철(11월 1일∼12월 15일) 동안을 산불조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도·시군·읍면동 등 258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산불예방 활동과 초동진화 체계구축을 통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연휴(설 2.11~14, 추석 9.18~22), 청명·한식(4.4~4.5), 어린이날(5.5), 부처님오신날(4.30) 등 산불발생 취약시기별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아울러,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구축에 2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불발생취약지역에 산불예방 진화대․감시원 1,400명을 선발·배치하고, 산불대응센터, 진화차량 등 예방진화장비 30종을 확충하여 산불 예방 활동 강화와 진화체계 구축에 만전을 다하고, 임차헬기 3대를 도내 권역별(동남부산악권남원, 서부해안권고창, 동북부산악권임실)로 분산 배치하여 산불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 초기에 진화함으로써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 집중호우 대비 및 신속한 산사태 피해복구 추진   지난 7.12∼8.11일 유례없는 역대 최장기간 장마 및 집중호우로 도내 전역의 산사태·임도 등 533개소에서 산림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도는 산림피해 지역의 항구적인 복구와 2차 피해예방을 위해 피해지 전수조사 및 사전설계를 완료하고, 해빙 이후 2∼3월중 착공하여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피해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산사태 예방·대응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기존 관리 중인 1,897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 외에도 ’20년 산림청 기초조사 용역 결과 통보된 132개소의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6월 말까지 용역을 실시, 취약지역을 추가 지정하여 집중관리 계획이다. 실태조사로 주민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요양시설·유치원 등 주요 보호시설, 주택지 인접 등 시급성이 있는 지역은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관리하여 최우선으로 사방사업 및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재해 위험요인 사전 해소를 위하여 산사태현장 예방단 32명을 전주시 등 8개 시·군에 운영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는 사방시설을 확충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고자 올해 189억원을 투입해 사방댐 및 계류보전, 산지사방 등 사방시설 73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사방사업 예산이 2020년보다 49억원 증가된 189억을 확보하여 대민 산림재해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타당성평가, 실시설계용역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오는 6월말 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 20년도 사방사업 실적   - 사방댐 29개소, 계류보전 20km, 산지사방 9ha, 산림유역관리 1개소, 시설물점검 700개소 ○ 도내 사방시설 현황(’73 ~ ’20년)   - 사방댐 963개소, 계류보전 561.9km, 산지사방 7,244.56ha  ※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의 효과   - 산사태(토석류) 발생 시 사방댐 2,550㎥/개소(25톤 덤프 150대), 계류보전 1,770㎥/km(25톤 덤프 104대)의 토석‧유목 등을 차단하는 효과  ※ 사방댐 기능 : 계류의 경사도 완화와 침식 방지, 계류에 접한 산기슭의 고정과 붕괴 방지, 홍수 시 유속완화와 토사 조절 기능 □ 재선충병 확산방지 추진   지구온난화에 따른 산림 식생대의 변화로 다양화하는 산림병해충과 생활권 수목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특성에 맞는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 및 NFC 전자예찰함을 설치하여 지상예찰 및 책임방제를 실시,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산정상・급경사지 등 예찰 및 방제가 어려운 지역에 대한 항공예찰로 누락목이 없도록 방제하고, 3월말까지 모두베기, 소구역골라베기, 예방나무주사 100ha, 지상방제 200ha 등 현지여건에 적합한 방법으로 방제를 완료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지속적인 산림재해 종합대책 추진과 홍보‧예방활동 강화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재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므로 도민 모두 항상 경각심을 갖고 예방과 감시 역할을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1-29
  • “영월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1월 21일 영월군과 합동으로 항공정밀예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정밀예찰은 지상에서 조사하기 어려운 비가시권 및 해발 700m 이상 지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해당 산림병해충 담당자가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헬기에 탑승해 고사목과 감염 의심목의 존재 유·무를 살피게 된다 감염 시 100% 고사하여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정선군, 단양군 등 영월군 인접 7개 시군에서 발견되었으며, 매년 그 피해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항공예찰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이번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의심목은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산림연구 기관에 보내 감염여부를 판단한다. 한편.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은 영월군의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하여 항공예찰을 비롯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 및 소나무류 목재 불법이동차량 발견 시 즉시 산림부서에 신고(☎ 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2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경북 6개 시·군지역 122,000ha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감염 의심목의 조기발견과 고사목 발생현황을 파악하고, 2021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추진을 위해 진행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취약지역과 시·군·구 및 연접지역, 피해 선단지 확대 우려지역 등을 대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청 대형헬기(KA-32T) 2대를 투입해 항공예찰 임무를 실시할 예정이며, 헬기를 이용한 예찰의 경우 높은 곳에서 넓은 가시권을 확보하는 만큼 지상예찰보다 효율이 높다.    박태원 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은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될 계획이다.”라며, “임무수행에 있어 항공안전에 유의하여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1-13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조병철)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관계 시·군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1월 27일까지 관내 7개 시·군 233천ha에 대하여 실시하고, 금강소나무 군락지 및 피해 선단지 등 주요지역을 집중적으로 예찰 할 계획이다.   ○ 항공예찰 지역 : 안동ㆍ의성ㆍ영덕ㆍ예천ㆍ봉화ㆍ울진ㆍ울주  ○ 선단지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우려지역을 말하며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초입부분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은 영덕·봉화 등이 해당됨 발견된 고사목은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하고 향후 방제사업에 반영하여 전량 제거할 방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이 우화하기 전 3월말까지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방제할 것이며, 이에 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1-11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제1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소형헬기(AS-350)를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재선충병 감염 피해 현황 및 고사목 발생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경북 3개(울진‧봉화‧영덕)군 및 강원 2개(태백‧삼척)시 산림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항공예찰은 지상예찰에 비해 가시권이 넓어 고사목 식별에 용이하기 때문에 산림병해충 담당자 및 해당 지자체 공무원이 헬기에 직접 탑승하여 재선충병 감염 여부 파악이 필요한 수목의 위치를 조사, 기록하고 향후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재선충병은 한 번 걸리게 되면 100% 고사하는 병으로 감염 초기 선제적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를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1-07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정기 항공예찰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발생추이 파악 및 누락목 발견 등 방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1월 7일 정선지역을 시작으로 1월 22일까지 관내 7개 관리소(10개 시·군)당 1일씩 43만ha 산림에 대하여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산림청 헬기를 이용하여 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연접 지역의 피해고사목을 집중 예찰하여 재선충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류 고사목의 위치좌표를 취득한 후 다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지상 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하여 고사목의 시료(목편)를 채취하고 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항공예찰을 통해 확인된 피해고사목에 대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우화기 이전 방제작업을 적기 완료하여 재선충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07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기관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2020년 12월 7일 항공안전의 날 행사와 더불어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기관 달성 행사를 가졌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2003년 12월 7일부터 금년도 12월 6일까지 17년간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와 항공예찰,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 등 우리나라의 산림보호와 재난방지 활동에 투입되어 13,452시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수립하였다. 이는 산림항공본부 소속 11개 항공관리소 중 최초이며 최장시간을 달성한 기관이 되었다. 무사고 17년 안전비행을 달성하기까지 산림항공본부의 항공안전 지휘 감독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해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운항 실천방안”을 수립 시행하여 안전사고 발생요인이나 불안전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일일안전브리핑을 정례화하고 안전사례 연구발표 및 토의, 항공기 결함사례 통계분석으로 정비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직무훈련과 기량평가를 통해 안전비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안전점검을 통한 불안전요소 및 지자체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임무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우리관리소의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달성은 모든 분야에서 철저한 점검과 규정과 절차에 따른 결과”라고 말하고, “앞으로 무사고 20년(15,000시간) 달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2-08
  • 2021년 산림예산, 2조 5,282억 원 마련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 정부 예산 편성을 통해 산사태·산불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저성장시대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는 한편,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마련하였다. 산림청의 2021년 예산은 2020년 대비 3,024억 원(+13.6%) 증가한 2조 5,282억 원 규모다. 내년 예산은 국민안전 예산, 산림분야 뉴딜사업(케이(K)-포레스트) 예산 및 임업인 소득증대와 산림경영기반 확대 등 임업인 지원 예산을 중점으로 확대하였다. 국민안전을 위해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먼저 반영하였다.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한 사방댐 시설을 확대(296→390개소)하고,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조사사업(5,000→18,900개소)을 대폭 확대하였다. 산불 피해 저감을 위해 산불 예방 숲가꾸기사업(8천ha)과 내화수림대 조성(350ha)에 필요한 예산을 신규로 확보하였으며, 진화탄 투하 드론 산불진화대(10개 대)도 구성·운영한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생활권 주변의 돌발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긴급방제비(30 → 45억)와 무인항공예찰(10 → 52억)을 확대하고, 정보무늬(QR 코드)를 이용한 죽은나무 관리도 새로 반영하였다. 아울러, 산불ㆍ산사태ㆍ병해충 등 산림재해 발생 시 긴급 복구 등에 필요한 산림재해대책 예산을(300 → 1,800억) 대폭 확대하였다.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산림 분야 뉴딜사업인 “케이(K)-포레스트*”도 본격 추진한다. 케이(K)-포레스트 관련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디지털․비대면 산림서비스 도입을 위한 지능형 건강관리(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산림복지통합기반 구축, 임산물 비대면 수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이 편성되었다.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산림바이오 혁신거점 조성, 생활밀착형 정원조성, 사회적약자 정원 치유(가드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이후 도래할 새 일상 시대 대응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립한 산림분야 뉴딜계획 임업인 소득안전망을 강화와 산림경영기반 확대 등 임업인 지원 예산도 증가하였다. 산림사업종합자금 융자금을 확대하고,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를 신규로 추진하며, 임업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임업경영체 등록 시스템도 구축한다.       * 국가와 산주 간 계약 체결 후 매수 금액은 장기로 분할 지급 임업경영 여건 조성을 위해 임도시설을 확대(234 → 273km)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가꾸기(157천ha)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또한, 생활권에서 도시환경 개선에 필요한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을 확대(93 → 155.8ha)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공간 확보를 위한 자녀안심 그린숲을 새로 조성(50개소)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탄소중립의 주요 수단인 산림을 잘 가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현장에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5
  • 춘천국유림관리소, 매의 눈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김주미)는 2020년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등의 조기발견과 피해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춘천·화천·철원지역을 지자체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조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과 미감염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 및 산악지역의 병해충 감염목과 고사목 등을 중점 예찰한다.    ※ 피해지역: 춘천시 동산면, 남산면 일대, 미감염지역: 화천, 철원지역 특히 예찰조사 중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즉시 GPS자료를 취득하고 항공예찰 완료 후 지상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해 해당 고사목의 시료를 채취 및 분석,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전(3월말)까지 전량방제를 추진한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그 지역 실정에 맞는 방제계획을 수립하여 적극행정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9-23
  • [2021 산림예산] 2조 4,303억 원 정부안 국회 제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 정부 예산안 편성을 통해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저성장시대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는 한편,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정부안에 반영하였다. 국민 안전을 위해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우선적으로 반영하였다.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한 사방댐 시설 예산을 확대(296→390개소)하고,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조사사업 예산을(5,000→18,900개소) 대폭 확대하였다. 산불 피해 저감을 위해 산불 예방 숲가꾸기사업(8천ha)과 내화수림대 조성(350ha)에 필요한 예산을 신규로 확보하였으며, 소화탄 활용 무인기(드론) 진화대(10개 단) 운영 예산도 반영하였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생활권 주변의 돌발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긴급방제비(30 → 45억)와 무인항공예찰(10 → 52억) 예산을 확대하고, 큐알(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 관리 예산도 새롭게 반영하였다. 아울러, 산불ㆍ산사태ㆍ병해충 등 산림재해 발생 시 긴급 복구 등에 필요한 산림재해 대책 예산을(300 → 1,000억) 대폭 확대하였다.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한 산림 분야 뉴딜사업인 케이(K)-포레스트*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도 대폭 반영하였다. 케이(K)-포레스트 관련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디지털․비대면 산림서비스 도입을 위한 지능형 건강관리(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산림복지통합기반 구축, 임산물 비대면 수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이 편성되었다.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산림바이오 혁신거점 조성, 생활밀착형 정원조성, 사회적약자 생활 원예(가드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이후 도래할 새 일상 시대 대응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립한 산림 분야 뉴딜 계획 임업인 소득안전망을 강화하고, 산림경영기반 확대 등 임업인 지원 예산도 증가하였다. 산림사업종합자금 융자금을 확대하고,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를 신규로 추진하며, 임업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임업경영체 등록 시스템도 구축한다.       * 국가와 산주 간 계약 체결 후 매수 금액은 장기로 분할 지급 임업경영 여건 조성을 위해 임도시설을 확대(234 → 269km)하고, 숲가꾸기(157천ha)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또한, 생활권에서 도시환경 개선을 통해 녹색공간 확보를 위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예산을 확대(93 → 150ha)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공간 확보를 위한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50개소)한다고 밝혔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림재해로부터 국민들의 생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림 분야 뉴딜사업 추진 및 임업인의 소득증대 등을 위해 정부안으로 편성된 예산안이 국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02
  • 진흥원, 선제적 대응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잡는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말까지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산림연구기관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정밀예찰(예비관찰)*을 실시한다.    * 예비관찰: 재선충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한 지역에 대해 재선충병 발생여부, 발생정도, 피해상황 등을 관찰 조사하는 것(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침) 합동 예찰은 지역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해 10월부터 시작하는 조기 방제사업 기반 조성 및 효과적인 피해 감소를 위해 실시한다. 각 기관별 책임예찰구역을 지정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위험이 높은  순서대로 우선순위를 정해 지상·항공·무인기 예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빈틈없이 조사한다. 진흥원은 △ 책임예찰구역 구획 등 예찰계획 수립 △ 항공예찰 노선도 제공 △ 주요 관리지역 정밀 예찰 △ 발생이력 관리 및 자료 제공 등 소나무재선충병 전문기관으로서 합동예찰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매달 예찰 및 검경결과를 취합·분석해 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 수립, 방제 설계, 피해 이력관리 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 등 유관기관에 제공한다. 구길본 원장은“효과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며“사각지대 없는 합동 정밀예찰을 통한 방제사업 기반 조성과 전략 수립으로 건강한 우리나라 소나무림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4-29
  • 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대응 위한 항공예찰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조기발견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해 9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동안 진흥원은 산림청‧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 합동으로 7개 시‧도 합동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중요 소나무림 보호지역, ▷피해발생 선단지 및 연접 시·군, ▷확산 우려지역 등을 집중 예찰한다.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의심목 조기발견 및 정확한 피해현황 파악으로 누락목 없는 피해목 전량방제 등 원활한 방제사업의 추진을 위해 실시한다. 진흥원은 항공예찰 후 도면화한 소나무류 고사목 좌표를 시‧도에 제공하여 지자체 예찰 및 방제사업 추진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각 지자체에서는 항공 및 지상예찰 결과를 토대로 선단지 획정, 방제계획 수립 등 효율적 방제사업 추진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감소를 위해서는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누락목 없이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며, 빈틈없는 예찰로 건강한 소나무림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9-06

산림환경 검색결과

  • 서귀포시,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실시
     서귀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10차방제기간(‘22. 10월 ~ ’23. 4월)을 앞두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하여 정밀예찰을 적극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6월부터 수시로 지상예찰과 병행하여 드론을 활용한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에는 항공예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로 한라산국립공원 인접지 및 오름 지역 등에 대하여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비가시권에 대한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고사목이 다량 발생하고 있는 곳 및 선단지 중심으로 9월 말까지 최소 2~3회 반복예찰을 실시하여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집중방제 구역을 설정하고 10차 방제계획 수립 후, 소나무재선충병방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제거해 피해를 줄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게 되면 공원녹지과(064-760-3392)에 연락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예찰 및 신고된 소나무 고사목은 서귀포시가 예찰기간 동안 시료를 채취하고 감염여부 확인 후 방제기간 내 전량 제거 하고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소나무재선충병은 초기 예찰과 철저한 방제가 핵심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안동시(부시장 이상학)와 함께 1월 14일 소나무재선충병이 많이 발생한 안동지역에 대해 항공 예찰을 실시하고 도청 회의실에서 피해 확산 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 피해고사목(전국) : (’17.4) 99 → (’18.4) 69 → (’19.4) 49 → (’20.4) 41 → (’21.4) 31만본   * 피해고사목(경북) : (’17.4) 31 → (’18.4) 19 → (’19.4) 15 → (’20.4) 13 → (’21.4) 11만본   * 안동시 피해현황: (’19.4) 32천본 → (’20.4) 28천본 → (’21.4) 27천본 그동안 피해목이 줄어왔으나 경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피해목이 다시 증가할 수 있다는 임업진흥원의 예측에 따라 이날 긴급하게 항공예찰과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안동지역은 재선충병 피해가 해마다 발생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산림청은 경상북도, 안동시와 협력을 강화하여 안동지역 재선충병 방제 품질을 높이고 확산을 차단하여 피해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 안동시 피해현황: (’19.4) 32천본 → (’20.4) 28천본 → (’21.4) 27천본 회의에서 최병암 산림청장은 “전국의 재선충병 피해목은 그동안 지자체의 노력으로 많이 줄었지만, 전국적으로는 피해발생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때다.”라며, “재선충병은 초기 예찰과 철저한 방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방제기간동안(전년도 10월~차년도 3월) 도지사님께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14
  • 삼척국유림관리소, 드론 등 활용 신속ㆍ정확한 태풍 피해 조사 실시
    철탑아래(전경사진)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제9호 ‘마이삭’과 제10호 ‘하이선’으로 인한 피해지 조사에 드론과 산림 헬기를 적극 활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피해지를 조사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태풍으로 인한 주요피해지 중 철탑, 경석장, 지방도 등 주요 시설물 인근에 발생한 대규모 피해지에 대해 드론으로 정사영상 및 조감도형 전경사진을 신속히 확보하여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효율적 복구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     * 산림에 발생하는 산사태 등 피해는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악지역에 대면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여 드론 활용이 효율적임 철탑아래(정사영상)   또한, 산림항공관리소의 산림 헬기의 지원을 받아 관내 5만여ha의 대면적 국유림에 대한 항공예찰을 실시하여 피해지에 대한 조사가 누락되지 않도록 피해지 위치를 면밀히 확보하였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점차 빈번해지는 집중 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여 피해지는 신속하고 영구적으로 복구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예방조치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석장위(전경 사진)     경석장위(정사영상)     철도위(전경 사진)     철도위(정사영상)     지방도위(전경사진)     지방도위(정사영상)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17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심태섭)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세종·충청지역(10개 시·군) 산림 2만9,800ha를 대상으로 대형헬기(KA-32)를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조사와 방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선단지 외곽지역의 소나무류 고사목을 집중 예찰하여 재선충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류 고사목은 도면과 위성항법장치(GPS) 등을 이용해 정확히 조사하여 가을철 방제전략 수립 및 설계도서 작성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심태섭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한 만큼 정밀한 항공예찰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산림항공기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9-15
  • 소나무재선충병 선제대응을 위한 항공예찰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오는 14일부터 25일 기간 동안 충남권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서천군, 홍성군 총 5개 시·군 산림 32만ha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산악지역 등 비가시권역과 피해가 극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한다. 또한, 누락되는 고사목이 없도록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0명을 동원한 지상예찰을 병행하고, 예찰 후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올해 가을철 방제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항공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한 효율적인 정밀예찰을 통해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방제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9-09
  • 동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합동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조기발견과 피해고사목 발생추이 파악 등 방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9월 5일 태백을 시작으로 9월 28일까지 기간 중 7개 국유림관리소별로 각 하루씩 7일 동안 관내 10개 시·군 전체산림 43만ha에 대하여 항공 정밀예찰을 실시 소나무류 고사목을 일제 조사한다. 이번 항공 예찰은 조사와 방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국유림관리소, 지자체, 국립공원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을 비롯한 관내 산림의 소나무류 고사목을 집중 예찰하여 재선충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항공예찰로 발견한 소나무류 고사목의 위치좌표를 취득한 후 다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의 지상 정밀조사를 통해 고사목의 시료(목편)를 채취하여 전문검사기관을 통해 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감염된 나무로 판정되면 즉시 감염목 위치자료를 각 기관에 전달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확인된 피해고사목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별로 신속하게 방제계획 수립하고 작업을 적기에 완료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04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제2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오는 4일부터 28일까지 소형헬기(AS-350)을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파악하여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계획되었으며, 경북 5개(울진군‧영양군‧봉화군‧영덕군‧포항시) 시‧군과 강원 태백시를 중점으로 총26,888ha 산림을 조사할 계획이다. 항공예찰은 지상예찰에 비해 가시권이 넓어 고사목 식별에 용이하기 때문에 산림병해충 담당자가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헬기에 탑승하여 재선충병 감염 여부 파악이 필요한 수목의 위치를 조사, 기록하고 향후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재선충병은 일단 감염이 시작되면 확산이 빠르고 회복이 불가능한 심각한 수목병”이라며, “항공기 투입을 통한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9-04
  • 고성군,‘총력’소나무 재선충병 선제적 예방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소나무 재선충병의 과학적 예찰·조사와 선제적 예방방제, 체계적인 방제 전략으로 재선충병 발생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에 따르면 소나무 재선충병 미감염으로 고성의 상징인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예방나무주사, 항공예찰,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운영 등을 적극 시행한다. 또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고성군 경계 및 주요 도로변 주변, 소나무 마을숲 등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고 헬기·드론 등을 활용한 항공예찰과 지상 정밀예찰을 병행해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침입과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이동 단속초소를 진부령 정상에 운영하고 필요시 국유림관리소와 합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소나무류 불법이동 여부 등도 집중적으로 살핀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크기 1mm내외의 소나무 재선충이 소나무 조직 안으로 침투한 후 수분의 흐름을 막아 나무를 급속하게 죽이는 병으로 일단 감염되면 회복이 불가능해 ‘소나무에이즈’로 불린다. 이경일 군수는 “소나무 재선충병은 예방과 조기발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재선충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재선충병에 대한 학습, 자료탐구와 함께 수시 현장순찰 등을 통한 사전 예찰활동 강화로 솔잎혹파리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재선충병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해 재선충병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예방계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26
  •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방제 ‘총력’
      충남도는 이달 말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58억원을 투입, 1400㏊에 대한 지상·항공 방제 및 예방나무주사 등 방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나무 재선충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사전 방제 사업을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도에 따르면 재선충병은 소나무, 잣나무 등 소나무류에 기생하는 1mm 크기의 선충이 나무의 수분 이동을 방해, 급속하게 증식해 나무가 말라 죽는 병이다.   재선충병은 매개충(솔수염·북방수염하늘소)을 통해 확산되며 한 번 감염되면 100% 고사하기 때문에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충남에서는 2012년 보령시 청라면 소양리 일원에서 최초로 재선충병이 발생했고, 10개 시군으로 피해가 확산됐으며 2018년  태안군 안면읍 지역 방제사업에 총력을 기울인 끝에 청정지역 지위를 회복했다. 도는 지속적인 방제작업으로 도내 전 시군을 청정지역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헬기나 드론을 활용한 항공예찰과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동원한 지상예찰로 감염목을 조기 발견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피해 정도가 심한 보령시, 청양군 일대에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고 방제 시기에 맞춰 예방나무주사, 모두베기 및 파쇄 등 철저한 방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피해지역의 소나무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지역민께서는 소나무 이동을 절대 금지해주시고 항상 관심을 가지고 주변에서 고사목이 발견되면 즉시 해당 산림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07
  • 산림청, 경북도, 안동시 합동 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안동시는 2월 10일(금) 오전 9시부터 산림청(산림보호국장),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과 방제상황을 살피기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안동산림항공대(안동시 정하동)에 시작해 안동 북후면, 영주 문수면, 영주 평은면, 안동 녹전면과 도산면 등을 예찰할 예정이다. 이번 항공예찰은 안동지역이 지리적으로 백두대간 및 금강송군락지 길목에 있어 재선충병 방제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한편 안동시는 지역내 피해고사목과 기타고사목 약 19만본과 잣나무 피해임지 모두베기사업 8.6㏊를 3월 말까지 완료하고, 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문화재 주변이나 주요 경관림 지역에 대한 예방나무주사사업도 병행해 시행하는 등 재선충병 방제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7-02-13
  • 경남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돌입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활동이 줄어드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방제작업을 위한 총력체제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최근 재선충병 방제사업장 부정사례 보도에 대해 불법 자격증 대여 방지와 산림사업법인 관리를 위해 22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10일간 시·군 합동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사업 현장에는 지역특임관 및 책임담당관 현장감독 강화, 전면 감리제 시행 등 특별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에서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공무원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는 방제작업에 참여하는 산림조합·산림법인 등 방제업체를 대상으로 방제품질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도는 본격적인 방제작업에 앞서 지난 8월부터 산림청 헬기를 4대(연15대)를 지원받아 재 발생된 피해고사목에 대해 시·군 공무원와 예찰방제단이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지상정밀예찰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경남은 1997년 함안군 칠원면에 처음 재선충병이 발생한 이래 1998년부터 2007년까지 계속적으로 확산되었고, 최근 선제적인 방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위적 확산에 의해 2015년 거창군, 2016년 함양군이 감염되어 도내 16개 시군에서 청정지역 전환을 위한 방제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2013년 82만5천 본이 발생하여 국가적 재난으로까지 대두되었던 것이 2014년 44만 6천본, 2015년에는 22만 1천본으로 피해목 발생 빈도가 현저히 줄어들어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도는 올해 피해목을 10만본 이하로 줄이고, 향후 2018년까지 관리가능한 수준의 완전방제를 실현을 목표로 피해 선단지 및 단목 발생지를 중점으로 압축방제를 실시하여 청정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재선충병을 감염시키는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방제를 위하여 피해지역 1만 8천ha에 항공방제와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하고, 페로몬 유인트랩과 전자예찰함을 운영하는 등 매개충의 생활사에 따른 지속적인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도는 2016년에는 10만본 이하로 줄이고, 향후 2018년까지 관리가능한 수준의 완전방제를 실현을 목표로, 피해 선단지 및 단목 발생지를 중점으로 압축방제를 실시하여 청정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의지로 방제작업에 임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낸 도내 재선충병 방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하반기에도 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하여 2018년에는 관리 가능한 수준의 완전방제를 이룰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9-22
  • 경북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대응
    경상북도는 최근 계속되는 가뭄과 이상고온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분포지역이 확대가 예상되어,‘2016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종합계획’을 수립해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에 의해 확산되고 감염된 소나무는 100% 죽는 무서운 병으로 1905년 일본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우리나라에는 1988년 부산 금정산에서 발견되어 확산됐다. 도내 소나무재선충병은 2001년 구미시 오태동에서 최초 발생됐으며, 2013년부터 확산추세로 현재 포항, 경주, 구미, 안동시 등 피해 극심지역을 비롯한 16개 시․군에서 발생했다. 이에 매개충 우화‧활동시기인 5~9월 산림청과 합동 항공예찰을 하고, 발견된 고사목은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과 공동 지상정밀 조사를 실시해 10월부터 전격적인 방제활동을 실시한다. 2016년 10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까지 실시되는‘2016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종합계획’의 주요내용은, 국내 최대의 금강송 군락지 및 도내 백두대간 등 중요 소나무림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나무주사와 피해고사목 주변 모두베기사업을 확대하고 확산의 거점이 되는 주요 도로변에 건강한 소나무림 조성을 위해 숲가꾸기 벨트사업 등 임업적 방제를 병행하며, 올해 피해가 대량으로 발생하여 추가피해가 우려되는 선단지에는 확산저지를 위해 산림청과 함께 방제사업 전담구역을 설정하고 중점 예찰과 합동방제를 실시한다. 아울러 인위적 확산 방지를 위하여 화목이용농가 및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9월부터는 재선충병 발생 및 선단지 연접 시‧군에 대해 예찰과 방제품질을 제고를 위해 도 산림공무원으로 현장책임관을 지정‧운영 한다. 또한, 9월초‘2016년 제2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열어, 하반기 방제종합계획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단위 방제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고, 방제가 시작되는 10월경에는, ‘군‧경‧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소나무지킴이 시민연대 등 도민이 참여하는 합동방제 훈련’을 실시해, 피해 심각성을 홍보하고 방제공감대를 형성하여 주민신고와 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조남월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나무가  재선충병으로 부터 완전히 벗어나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금강송 및 백두대간 등의 중요 소나무림 보호를 위해 방어선을 구축하여 중점방제를 실시하겠다”며, “도민들에게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말라 죽은 소나무를 발견하면 즉시 도, 시․군 산림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8-25
  • 봉화군,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인근 시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유입을 막기 위해 방제에 힘쓰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몸에 기생하다가 성충이 소나무 잎을 갉아먹을 때 나무에 침입하는 재선충에 의해 소나무가 말라 죽는 병이다. 일단 감염되면 100% 말라 죽기 때문에 일명 ‘소나무 에이즈’로 불린다. 봉화군 인근 지역인 안동시 녹전면 등 군 접경 지역에서 재선충병이 발생되어 그 어느 때보다 소나무 재선충병의 유입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고사목 제거와 확산방지를 위한 다양한 예찰과 방제가 필요하다. 이에 군은 산불임차헬기로 도청 산림자원과장 및 재선충담당자, 군청 병해충담당자가 동승하여 안동시에 인접한 상운면 및 명호면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구역 및 접경지역에서 항공예찰을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예찰강화와 선제적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의 유입을 막아 귀중한 산림자원이 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 재선충병이 의심되는 소나무, 해송, 잣나무가 발견되면 읍·면사무소나 군청 산림녹지과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5-30
  • 대구시, 헬기로 소나무 재선충병 찾는다!
    대구시는 2월 15일부터 2월 25일까지 대구시 임차헬기와 산림청 헬기를 이용해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지상예찰의 한계와 사각지대 극복을 위해 헬기를 이용하여 항공예찰을 실시하며, 이 조사를 토대로 GPS를 활용해 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의 정확한 지점 좌표를 확보한 후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1988년 부산에서 최초 발생하여 전국 14개 시․도 74개 시․군․구까지 확대됐다. 산림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3년에 제주도, 경남․북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피해고사목이 218만 본이 발생했으나, 범정부적인 총력방제로 2014년에는 174만 본이 발생되어 감소추세로 전환됐다. 올해에는 현재까지 86개 시․군․구에서 91만 본의 피해고사목이 발생했으며, 발생 추이를 감안하면 올해 4월까지 피해고사목은 약 110만본 내외로 감소될 전망이다. 대구 지역에는 2005년 4월,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학교 뒷산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최초로 발견됐다. 올해 1월 피해고사목을 전수조사하여 집중 방제작업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완전방제를 달성하지 못한 상태이며, 한해 평균 1,500~3,000여 그루의 소나무가 고사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올해 산림 분야 최우선 과제를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사업의 성과 거양’으로 설정하고 2019년까지 완전방제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조사는 임차헬기 2대, 산림청헬기 1대를 동원하고, 시와 구․군 산림병해충 방제 관계자 15명이 참가하여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 공고된 5개 구․군(동구, 서구, 북구, 달서구, 달성군) 36개 읍․면․동의 38,902ha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이는 대구시 전체 산림면적 48,974ha의 79.4%에 해당하는 광범위한 면적이다. 항공예찰 조사결과에 대해 지상에서 GPS 장비 등을 활용하여 소나무 고사목 최종 위치를 확인하고, 소나무 재선충 확산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및 북방수염하늘소가 활동하기 이전인 3월 말 안에 벌채 후 훈증․파쇄․매몰 등의 방제작업을 시행하게 된다. 또한, 대구시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안전하게 지켜내고,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외부로 소나무류의 인위적인 이동을 금지하며, 이동단속초소를 연중 운영하여 사전 허가 없는 무단이동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대구시 신경섭 녹색환경국장은 “우리가 애착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얼마든지 소나무를 살릴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더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제로 소나무를 지키겠다”면서, “시민들께서는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의 무단이동이나 감염이 의심되는 고사한 소나무를 발견할 경우 즉시 대구시 또는 구․군 산림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2-15
  • 남해군,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총력
    남해군은 지난 23일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 조사를 실시,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 조사는 경남도 보유 헬기를 임차해 군 관계자와 예찰 조사 인력을 동원, 창선면, 남면, 설천면 등 피해 심각 지역을 포함해 군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산악지역을 중심으로 조사가 이뤄졌으며 소나무 고사목을 샅샅이 찾아내 방제 사각지대를 없애고 조사된 소나무 고사목을 전량 검경, 체계적인 방제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제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내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의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방제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로 조사된 피해 고사목을 오는 3월 말까지 전량 제거하고 매개충이 우화해 활동하는 4월 이후에는 항공ㆍ지상방제를 실시한다. 이어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예방 나무 주사사업과 피해목 제거 사업 등 시기별 맞춤형 방제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상예찰과 함께 항공예찰을 더욱 강화, 피해목 누락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군민들은 인위적인 피해 확산 예방을 위해 소나무류 불법 이동 행위 등을 절대 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6-01-27
  • 경남도, 2017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달성
    경남도는 치사율 100%로 ‘소나무 에이즈’라고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을 2017년까지 완전방제하기 위해 시기별 맞춤형 방제와 과학적 예찰체계 구축, 이동 특별단속 등 다양한 방제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국회에서도 소나무재선충병을 국가적 재난으로 인식하여, 2005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이 제정하였으며, 지난 5월에는 예찰·방제에 대한 국가의 기능을 확대하고 방제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확보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도에서는 산림의 특성상 예찰과 방제가 어렵고 피해지역이 15개 시군으로 광범위하기 때문에 단순히 피해목만을 제거하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방제가 어렵다고 보고, 재선충과 매개충의 생태를 감안한 다양한 방식의 방제기술로 실효성 있는 방제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도내 재선충병 추이분석 ≫ 도내에는 1997년 함안 칠원에서 처음 재선충병이 발생하였고, 현재는 산청, 함양, 합천을 제외한 15개 시군으로 확산되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을 통해 감염되고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는 자연상태에서 최대 2㎞ 이내에서 움직이지만, 기존의 확산경로를 보면 차량, 선박 등으로 수십㎞, 수백㎞가 떨어진 곳에서도 감염이 되고 있다.     도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감안하여 예찰활동을 소나무숲에만 한정하지 않고, 수출입항구, 목재집재장소, 제재소, 토목공사 현장, 녹지공간, 톨게이트 등에서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피해목은 2006년 이후 감소 추세였지만, 2011년 이후 다시 증가하여 2013년 59만 5천본이 발생하였다.    도는 지난 2년간 적극적인 방제작업으로 10월 기준으로 전년대비 53%가 줄어든 22만 8천본이 발생했다.   ≪ 매개충의 생태를 고려한 시기별 다양한 맞춤형 방제 실시 ≫ 도는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매개충의 생태에 따른 맞춤형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연중 전문 예찰요원이 피해목의 위치좌표를 확보한 후, 매개충이 활동하지 않고 감염목을 찾기 쉬운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전량 방제처리하고 있다.  매개충이 활동하는 4월부터 9월까지는 재선충 감염지역에 항공방제와 지상방제를 10일에서 15일 간격으로 실시했다.    또한 4월부터 10월까지 약제방제가 어려운 도심 주택가, 문화재보호구역, 친환경농산물재배지 인근, 우량 소나무림에는 친환경 방제방법으로 ‘페로몬 유인트랩’을 5개시 310ha에 1,240개를 설치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선정한 유인트랩은 수컷 하늘소를 유인하는 페로몬과 암컷을 유인하는 카이로몬이 들어있어 솔수염하늘소의 포획과 서식지 분포 등을 파악하는데 활용되었다.   소나무의 수액이동이 중지되는 동절기인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는 군사시설, 문화재보호구역, 사찰·공원, 천연기념물·보호수, 경관보전구역 등 보존가치가 높은 소나무림 200ha에 예방나무주사를 투여한다. ≪ 과학적 예찰체계로 피해지역 조기발견 및 확산 차단 ≫ 도에서는 항공예찰을 확대하고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피해고사목 원격탐사 조사기법을 도입하여 예찰요원의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이나 예찰 사각지역의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산림청 헬기를 연 13대 동원하여 도내 항공정밀 예찰조사를 실시하였고, 내년 상반기에도 산불헬기를 이용하여 예찰을 실시하여, 피해목에 대한 GPS좌표를 파악하여 방제 누락목을 근원적으로 없앤다는 계획이다.    도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예찰활동으로 방제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선충병 청정지역인 지리산권역의 소나무 군락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산청·하동군의 주요 길목과 사각지대에 ‘NFC 전자예찰함’ 100개를 설치하였다. ※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전자예찰함 : 10cm 이내 전용 단말기를 Tag에 대면 예찰위치․시간․동선을 상황실에서 모니터링 가능하고, 감염 우려목 등 좌표를 실시간으로 전송 가능.    ≪ 소나무류에 대한 인위적인 이동 통제강화 및 특별단속 추진 ≫ 도는 재선충병의 신규발생지 대부분이 감염된 조경수나 땔감 등의 무단이동이 원인이기 때문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조치와 경찰서와 협조하여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펠릿공장, 제재소 등 목재유통과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불법이동 통제를 위한 홍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도에서는 반출금지구역에서 외부로 소나무류를 이동할 때 발급받는 미감염확인증의 위․변조 방지, 관리와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2월부터 서류에 QR코드 체계를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 2017년 완벽방제를 위한 향후계획 ≫ 도에서는 2017년 완전방제를 위해 ▲매개충 우화기 이전까지 발생한 피해고사목 전량 방제 ▲사업장별 책임 방제구역을 설정해 방제품질에 대한 책임을 부여하는 책임방제․감리제 도입 등 철저한 현장관리 ▲문화재 구역이나 국립공원 등 중요 소나무림에 대해서는 예방 나무주사 확대 등 예방활동 강화 ▲재선충병 통합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소나무류의 불법 이동과 찜질방, 화목사용 농가 등 소나무류 유통․취급 업체 일제 단속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연도별 방제사업의 예찰결과, 발생위치, 방제법, 사용약제, 감리 등의 다양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여 효과적인 방제와 새로운 방제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일선 시군의 예산 부족, 전문인력 부족 등의 해결을 위해 도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현재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지 않는 시·군에서도 예찰을 강화하고 발생시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11-24
  • 진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성공적'
    진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재발생율이 33%로 전년도에 비해 재선충병 피해목이 1만6,700여 본 감소하여 시의 재선충병 방제가 '성공적'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4년에는 24,800여 본의 재선충병 피해목이 발생하였으나 올해에는 재선충병 피해목 제거작업을 직영사업으로 추진하고 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사업을 확대하여 선제적인 방제사업을 추진한 결과 재선충병 피해목이 8,100여 본에 그쳤다고 밝혔다. 시는 재선충병 피해목 제거를 위해 예찰방제단 46명을 투입하여 피해목을 전량 직영으로 제거하여 '한 본을 제거하더라도 완벽하게 방제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견실한 방제를 추진하였다. 또한 재선충병 피해목이 발생하기 전 재선충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숲 가꾸기를 완료한 우량 소나무림 360ha에 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를 실시하는 등 방제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한 결과 피해목이 대폭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산림청 헬기를 활용하여 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예찰방제단을 투입 재선충병 피해목을 지속적으로 제거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하여 나무주사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피해목 발생지 350ha의 산림에 재선충병 예방을 위한 나무주사사업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서는 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들이는 노력만큼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소나무류 조경수나 원목을 무단으로 이동시키거나 재선충병 방제를 완료한 훈증무더기를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11-06
  • 대구광역시,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 시행
    대구광역시는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시 소방 헬기 지원을 받아 항공예찰을 10일, 11일 양일간 시행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소나무 재선충병이 새로 나타나는 시기에 맞춰 재선충병 확산을 사전에 방지코자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지상에서는 예찰방제단을 활용, 이전에 발생한 지역 및 발생 의심지역에 대한 GPS를 활용한 고사목 IT 전수조사를 한다. GPS를 활용한 고사목 전수조사를 통해 지도화함으로써 이동경로 추적을 통한 예방활동 및 피해 확산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대구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 “마을방송, 주민회의 등을 통해 재선충 예방관련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나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산림이나 공원 지역의 고사목 발견 시는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2-09-07
  • 경남 의령군, 소나무재선충병 막기위해 10월까지 소나무고사목 정밀조사
    경남 의령군은 소나무고사목의 발생 상황을 분석하고 재선충병 확산방지책을 마련하기 위해 소나무고사목 정밀조사에 나섰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말까지를 하반기 소나무고사목 정밀조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림공무원을 담당지역 예찰 요원화 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조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군은 정밀예찰의 전초 단계로 산림청 중형헬기(BELL-206기) 1대를 지원받아 11일 항공정밀 예찰을 실시하고 항공예찰 결과에 따라 담당 읍·면별 지상 정밀예찰을 벌일 계획이다. 감염 의심목은 전량 발생여부를 검경 의뢰하고 소나무 재선충병 IT시스템에 등재,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 2월 상반기 소나무 고사목 정밀조사를 통해 발견한 고사목 중 감염우려목 477본을 검경 의뢰하여 감염목 66본을 찾아냈으며 발견한 고사목은 전량 방제 처리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2-09-04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 담당인력 긴급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3월 10일~11일 양일간 포항시 장성동 소재 ‘포항산림수련관’에서 남부산림연구소 재선충방제 전문가인 문일성 박사를 초빙한 가운데 「2009년 산림병해충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남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공무원 21명을 비롯한  예찰방제단원,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 근무자 등 135명이 참여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소나무재선충병 생태와 방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시 조치사항’, ‘솔잎혹파리 생태와 방제’, ‘참나무시들음병 생태와 방제’, ‘산림병해충정보관리시스템 운영 요령’이다.   지난 2월 영덕군 창수면 지역에서 재선충병에 의한 소나무 고사목 발생으로 경북북부지역 금강소나무 군락지가 위험하다는 국민적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은 「우량 소나무림지역 재선충병 차단 대책」을 수립하여 모든 방제 인력을 동원한 특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예찰 강화를 위해 분기별 1회 항공예찰, 공무원과 예찰인력으로 지역별 책임담당제 실시, 목조 신축건물 등 외지 소나무가 유입되면 재선충병 감염여부 조사, 발생지에서 외부로 통하는 주요도로에 이동단속 초소 설치, 마을회관 등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재선충 예찰 교육 등을 실시한다고 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주변 산림에서 죽어가는 나무를 발견하면 산림행정관서에 적극 신고해 줄 것”을 지역민들에게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3-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거창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항공예찰 실시
    거창군은 지난 12일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의심목 조기 발견 등 효율적인 방제작업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항공예찰은 거창읍, 남상면, 남하면, 마리면 일원 4천㏊ 정도의 산림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으로부터 유입 및 확산 되는 것을 우려해 군 경계까지 예찰했으며, 발견 고사목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반영해 피해고사목을 전량 제거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올해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매개충이 활동하기 이전인 4월 말까지 고사목 제거, 예방나무주사작업을 완료하고 소나무류 이동이 전면 금지되는 5월부터 9월까지 직영 방제단을 활용한 지상 정밀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항공예찰을 통해 확인된 피해고사목에 대해서는 매개충 우화기 이전 방제작업을 적기 완료해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6
  • 서귀포시,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실시
     서귀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10차방제기간(‘22. 10월 ~ ’23. 4월)을 앞두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하여 정밀예찰을 적극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6월부터 수시로 지상예찰과 병행하여 드론을 활용한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에는 항공예찰도 실시할 예정이다. 주로 한라산국립공원 인접지 및 오름 지역 등에 대하여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비가시권에 대한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고사목이 다량 발생하고 있는 곳 및 선단지 중심으로 9월 말까지 최소 2~3회 반복예찰을 실시하여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집중방제 구역을 설정하고 10차 방제계획 수립 후, 소나무재선충병방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제거해 피해를 줄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게 되면 공원녹지과(064-760-3392)에 연락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예찰 및 신고된 소나무 고사목은 서귀포시가 예찰기간 동안 시료를 채취하고 감염여부 확인 후 방제기간 내 전량 제거 하고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25
  • 소나무재선충병은 초기 예찰과 철저한 방제가 핵심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안동시(부시장 이상학)와 함께 1월 14일 소나무재선충병이 많이 발생한 안동지역에 대해 항공 예찰을 실시하고 도청 회의실에서 피해 확산 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 피해고사목(전국) : (’17.4) 99 → (’18.4) 69 → (’19.4) 49 → (’20.4) 41 → (’21.4) 31만본   * 피해고사목(경북) : (’17.4) 31 → (’18.4) 19 → (’19.4) 15 → (’20.4) 13 → (’21.4) 11만본   * 안동시 피해현황: (’19.4) 32천본 → (’20.4) 28천본 → (’21.4) 27천본 그동안 피해목이 줄어왔으나 경북을 비롯한 전국에서 피해목이 다시 증가할 수 있다는 임업진흥원의 예측에 따라 이날 긴급하게 항공예찰과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안동지역은 재선충병 피해가 해마다 발생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산림청은 경상북도, 안동시와 협력을 강화하여 안동지역 재선충병 방제 품질을 높이고 확산을 차단하여 피해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 안동시 피해현황: (’19.4) 32천본 → (’20.4) 28천본 → (’21.4) 27천본 회의에서 최병암 산림청장은 “전국의 재선충병 피해목은 그동안 지자체의 노력으로 많이 줄었지만, 전국적으로는 피해발생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때다.”라며, “재선충병은 초기 예찰과 철저한 방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방제기간동안(전년도 10월~차년도 3월) 도지사님께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14
  • 산림항공본부, 송전선로로부터 산림항공기 안전 확보
    충북지역 항공장애표시구 설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불진화 임무 등으로 산림항공기 운항 중 임무현장에 설치된 송전선로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련기관과 협업하여 송전선로 안전표식(항공장애 표시등·주간표지)에 대해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항공기 운용 중 조종사가 송전선로를 확인하지 못하면 고압선 등과 충돌하여 사고로 이어짐(2017.5.8.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산불현장에서 이동 중 산림항공기가 고압선과 충돌 후 비상착륙)       ○ 2021.2월부터 11월까지 충청북도 일대에 설치된 송전선로 안전표식에 대해 자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표식의 추가 설치가 필요한 불안전한 장소를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한국전력의 협조를 받아 송전선로에 안전표식을 추가 설치  ○2021.6월 강원도 삼척시 일대 항공예찰 비행 중 송전선로 안전표식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산림항공본부 및 한국전력 관계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송전선로 안전관리 방안을 위한 논의하고 안전협업 추진 중  ○2021.7월부터 12월까지 수도권 북한산 일대 송전선로로 인한 항공안전 위험요인이 식별되어 한국전력 및 서울지방항공청 등과 협업을 통해 송전선로에 안전표식 설치 송전선로 관련 삼척현장 점검   특히, 송전선로의 안전표식 설치를 규정하고 있는 ‘항공장애 표시등과 항공장애 주간표지의 설치 및 관리기준’에서 안전표식 설치가 의무가 아닌 송전선로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추가 안전표식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한국전력 및 국토교통부 소속 지방항공청과 협업을 추진하였다. 2022년에도 산림항공본부는 한국전력 등 관련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송전선로로 인한 산림항공기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항공기 임무 특성상 송전선로 주변에서 비행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 확보가 중요하며, 항공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 및 관련기관 그리고 민간업체 등과도 지속적인 안전협업을 통해 범국가적으로 항공안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14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022년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사업을 위해 1월 7일부터 17일까지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해 경북 6개 시·군, 86,700ha 면적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며, 예찰을 통해 감염 의심목의 조기발견, 고사목 발생현황 등 확인된 정보를 토대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활용하게 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취약지역과 피해 선단지 확대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위동 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국가산림 보호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찾아가고 싶은 숲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1-07
  • 수원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합동 항공예찰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 9월에 광주시, 양평군과 협업하여 항공예찰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광주시ㆍ양평군과 공동책임 방제구역을 MOU로 체결하여, 적극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항공예찰은 방제구역 내 깊숙이 숨어있는 고사목들을 발견할 수 있고, 발견한 고사목들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위치좌표 확인 및 시료채취를 실시하여 방제사업의 중요 참고자료가 된다..  항공예찰은 누락되는 피해고사목 없이,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효과적인 방제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매년 2회(봄철, 가을철) 실시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준비중이며, 방제사업을 통해 쾌적한 산림의 조성 및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06
  •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강대석)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9월 23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청양군, 서천군 등 5개 시·군 산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예찰을 통해 발견된 감염 의심목은 QR코드를 활용하여 정확한 좌표의 위치를 찾아 감염여부를 진단하고, 감염목으로 확인되면 방제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시,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나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041-850-4022)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예찰을 통해 감염목을 찾아내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므로, 정확한 예찰과 조사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9-17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감염 의심목의 조기 발견과 피해 고사목 발생현황 파악을 통한 효율적인 방제사업 추진을 위해 경북 9개 시·군 및 대구광역시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공예찰은 높은 곳에서 넓은 가시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지상예찰에 비해 효율이 높으며, 예찰 조사 중 발견한 피해목의 경우 GPS좌표를 취득하고 정밀예찰조사를 통해 감염여부에 대해 확인한다. 이번 항공예찰에는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총 면적 약 297,000ha에 대해 예찰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 피해 확대 우려지역, 중점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예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위동 소장은“이번 항공예찰은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될 계획이다.”라며, “임무수행에 있어 항공안전에 유의하여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10
  • 산림항공본부, 송전선로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방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1971년부터 산림헬기가 운용되면서 지금까지 50년 동안 총 37건의 사고가 발생하였고, 그중 4건은 고압선 충돌 후 추락하는 사고라고 밝혔다. 특히 2017년에 산림헬기가 고압선 충돌 후 불시착하는 사고에 대해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는 “송전선로 정보를 시스템화하여 주기적으로 교육”하라고 안전권고한 바 있다.  특히 2021년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과정에서 송전선로 안전확인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어 산림항공본부 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한국전력과 같이 드론을 이용 송전선로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였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 등 임무를 수행하는 산림헬기의 안전운항을 위하여 항공장애표시 개선 등 한국전력에 송전선로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협조를 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림헬기 임무 특성상 송전선로 부근에서 기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송전선로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여 무사고로 운용하고 차후 헬기를 운용하는 국가기관 및 민간업체 등과 송전선로 자료를 공유하면서 범국가적으로 항공안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30
  • 이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완벽방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14년부터 최초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 지상방제·피해고사목 처리 등 선단지부터 압축방제를 실시, 전략적 방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잣나무,소나무에 대하여 정밀 항공·지상예찰, 드론 예찰 결과를 토대로 예방나무주사와 피해목 벌채·수집·파쇄를 병행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최초 발생부터 7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고 있다. 또한 3월말까지 방제기간이지만 조기에 방제를 완료할 수 있었다.  이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물론 효과적인 방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피해고사목 제거 방법과 예방나무주사 주입방법에 대한 현장지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설봉공원 내 목재 집하장 및 파쇄기를 설치하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산불전문예방진화대,임도관리원 등 기간제 근로자로 하여금 잣나무·소나무 고사목, 의심목 116본에 대하여 수집하여 파쇄토록 하였다.  특히, 3월 17일 정밀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 6본은 원적산 정상에 위치하여 방제의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기간제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3월19일 신속하게 방제를 완료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전략은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서식처를 최대한 제거함으로써 발생밀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신규 발생지의 발생 원인으로 의심되는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농가에 대한 중점 단속을 위하여 산림공원과 주관으로 3개팀을 편성, 집중적인 홍보·계도·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재선충병 방제는 공무원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요구된다.”라고 당부하면서 죽어가는 소나무류(소나무,잣나무,해송,섬잣나무)의 불법 이동을 발견하면 산림공원과로 신고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2021-03-24
  • 촘촘한 안전망 구축! 산림 안전관리 총력
    전라북도는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극단적 기상 변화에 가뭄, 홍수, 태풍 등의 강도가 더해짐 따라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산림재해관리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현장중심 방제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 기후 온난화에 의한 가뭄과 고온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숲이 울창해져 산림내 연료 축적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여름 장마철을 제외한 모든 시기에 산불위험이 항시 상존하고 있어 이에 대한 연중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봄철(2월 1일∼5월 15일)과 가을철(11월 1일∼12월 15일) 동안을 산불조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도·시군·읍면동 등 258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산불예방 활동과 초동진화 체계구축을 통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연휴(설 2.11~14, 추석 9.18~22), 청명·한식(4.4~4.5), 어린이날(5.5), 부처님오신날(4.30) 등 산불발생 취약시기별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아울러,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구축에 2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불발생취약지역에 산불예방 진화대․감시원 1,400명을 선발·배치하고, 산불대응센터, 진화차량 등 예방진화장비 30종을 확충하여 산불 예방 활동 강화와 진화체계 구축에 만전을 다하고, 임차헬기 3대를 도내 권역별(동남부산악권남원, 서부해안권고창, 동북부산악권임실)로 분산 배치하여 산불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 초기에 진화함으로써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 집중호우 대비 및 신속한 산사태 피해복구 추진   지난 7.12∼8.11일 유례없는 역대 최장기간 장마 및 집중호우로 도내 전역의 산사태·임도 등 533개소에서 산림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도는 산림피해 지역의 항구적인 복구와 2차 피해예방을 위해 피해지 전수조사 및 사전설계를 완료하고, 해빙 이후 2∼3월중 착공하여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피해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산사태 예방·대응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기존 관리 중인 1,897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 외에도 ’20년 산림청 기초조사 용역 결과 통보된 132개소의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6월 말까지 용역을 실시, 취약지역을 추가 지정하여 집중관리 계획이다. 실태조사로 주민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요양시설·유치원 등 주요 보호시설, 주택지 인접 등 시급성이 있는 지역은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관리하여 최우선으로 사방사업 및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재해 위험요인 사전 해소를 위하여 산사태현장 예방단 32명을 전주시 등 8개 시·군에 운영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는 사방시설을 확충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고자 올해 189억원을 투입해 사방댐 및 계류보전, 산지사방 등 사방시설 73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사방사업 예산이 2020년보다 49억원 증가된 189억을 확보하여 대민 산림재해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타당성평가, 실시설계용역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오는 6월말 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 20년도 사방사업 실적   - 사방댐 29개소, 계류보전 20km, 산지사방 9ha, 산림유역관리 1개소, 시설물점검 700개소 ○ 도내 사방시설 현황(’73 ~ ’20년)   - 사방댐 963개소, 계류보전 561.9km, 산지사방 7,244.56ha  ※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의 효과   - 산사태(토석류) 발생 시 사방댐 2,550㎥/개소(25톤 덤프 150대), 계류보전 1,770㎥/km(25톤 덤프 104대)의 토석‧유목 등을 차단하는 효과  ※ 사방댐 기능 : 계류의 경사도 완화와 침식 방지, 계류에 접한 산기슭의 고정과 붕괴 방지, 홍수 시 유속완화와 토사 조절 기능 □ 재선충병 확산방지 추진   지구온난화에 따른 산림 식생대의 변화로 다양화하는 산림병해충과 생활권 수목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특성에 맞는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QR코드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 및 NFC 전자예찰함을 설치하여 지상예찰 및 책임방제를 실시,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산정상・급경사지 등 예찰 및 방제가 어려운 지역에 대한 항공예찰로 누락목이 없도록 방제하고, 3월말까지 모두베기, 소구역골라베기, 예방나무주사 100ha, 지상방제 200ha 등 현지여건에 적합한 방법으로 방제를 완료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지속적인 산림재해 종합대책 추진과 홍보‧예방활동 강화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재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므로 도민 모두 항상 경각심을 갖고 예방과 감시 역할을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1-29
  • “영월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1월 21일 영월군과 합동으로 항공정밀예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정밀예찰은 지상에서 조사하기 어려운 비가시권 및 해발 700m 이상 지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해당 산림병해충 담당자가 도면과 GPS(위성항법장치)를 휴대하고 헬기에 탑승해 고사목과 감염 의심목의 존재 유·무를 살피게 된다 감염 시 100% 고사하여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정선군, 단양군 등 영월군 인접 7개 시군에서 발견되었으며, 매년 그 피해면적이 증가하고 있어, 항공예찰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이번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의심목은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지상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이를 산림연구 기관에 보내 감염여부를 판단한다. 한편.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은 영월군의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하여 항공예찰을 비롯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 및 소나무류 목재 불법이동차량 발견 시 즉시 산림부서에 신고(☎ 033-373-4052)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2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경북 6개 시·군지역 122,000ha를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은 감염 의심목의 조기발견과 고사목 발생현황을 파악하고, 2021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추진을 위해 진행된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취약지역과 시·군·구 및 연접지역, 피해 선단지 확대 우려지역 등을 대상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청 대형헬기(KA-32T) 2대를 투입해 항공예찰 임무를 실시할 예정이며, 헬기를 이용한 예찰의 경우 높은 곳에서 넓은 가시권을 확보하는 만큼 지상예찰보다 효율이 높다.    박태원 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은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될 계획이다.”라며, “임무수행에 있어 항공안전에 유의하여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1-13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조병철) 소나무재선충병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관계 시·군과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1월 27일까지 관내 7개 시·군 233천ha에 대하여 실시하고, 금강소나무 군락지 및 피해 선단지 등 주요지역을 집중적으로 예찰 할 계획이다.   ○ 항공예찰 지역 : 안동ㆍ의성ㆍ영덕ㆍ예천ㆍ봉화ㆍ울진ㆍ울주  ○ 선단지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우려지역을 말하며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초입부분으로, 남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은 영덕·봉화 등이 해당됨 발견된 고사목은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하고 향후 방제사업에 반영하여 전량 제거할 방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이 우화하기 전 3월말까지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방제할 것이며, 이에 주민들도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1-11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제1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소형헬기(AS-350)를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재선충병 감염 피해 현황 및 고사목 발생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경북 3개(울진‧봉화‧영덕)군 및 강원 2개(태백‧삼척)시 산림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항공예찰은 지상예찰에 비해 가시권이 넓어 고사목 식별에 용이하기 때문에 산림병해충 담당자 및 해당 지자체 공무원이 헬기에 직접 탑승하여 재선충병 감염 여부 파악이 필요한 수목의 위치를 조사, 기록하고 향후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재선충병은 한 번 걸리게 되면 100% 고사하는 병으로 감염 초기 선제적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를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1-07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정기 항공예찰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발생추이 파악 및 누락목 발견 등 방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1월 7일 정선지역을 시작으로 1월 22일까지 관내 7개 관리소(10개 시·군)당 1일씩 43만ha 산림에 대하여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산림청 헬기를 이용하여 국유림관리소 및 시·군, 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연접 지역의 피해고사목을 집중 예찰하여 재선충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류 고사목의 위치좌표를 취득한 후 다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지상 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하여 고사목의 시료(목편)를 채취하고 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항공예찰을 통해 확인된 피해고사목에 대해서는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 우화기 이전 방제작업을 적기 완료하여 재선충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1-07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기관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2020년 12월 7일 항공안전의 날 행사와 더불어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기관 달성 행사를 가졌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2003년 12월 7일부터 금년도 12월 6일까지 17년간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와 항공예찰, 산악인명구조,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 등 우리나라의 산림보호와 재난방지 활동에 투입되어 13,452시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수립하였다. 이는 산림항공본부 소속 11개 항공관리소 중 최초이며 최장시간을 달성한 기관이 되었다. 무사고 17년 안전비행을 달성하기까지 산림항공본부의 항공안전 지휘 감독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해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운항 실천방안”을 수립 시행하여 안전사고 발생요인이나 불안전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일일안전브리핑을 정례화하고 안전사례 연구발표 및 토의, 항공기 결함사례 통계분석으로 정비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직무훈련과 기량평가를 통해 안전비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 안전점검을 통한 불안전요소 및 지자체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임무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우리관리소의 무사고 17년 안전비행 달성은 모든 분야에서 철저한 점검과 규정과 절차에 따른 결과”라고 말하고, “앞으로 무사고 20년(15,000시간) 달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2-08
  • 2021년 산림예산, 2조 5,282억 원 마련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 정부 예산 편성을 통해 산사태·산불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저성장시대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는 한편, 임업인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마련하였다. 산림청의 2021년 예산은 2020년 대비 3,024억 원(+13.6%) 증가한 2조 5,282억 원 규모다. 내년 예산은 국민안전 예산, 산림분야 뉴딜사업(케이(K)-포레스트) 예산 및 임업인 소득증대와 산림경영기반 확대 등 임업인 지원 예산을 중점으로 확대하였다. 국민안전을 위해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먼저 반영하였다. 산사태 피해 저감을 위한 사방댐 시설을 확대(296→390개소)하고,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조사사업(5,000→18,900개소)을 대폭 확대하였다. 산불 피해 저감을 위해 산불 예방 숲가꾸기사업(8천ha)과 내화수림대 조성(350ha)에 필요한 예산을 신규로 확보하였으며, 진화탄 투하 드론 산불진화대(10개 대)도 구성·운영한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생활권 주변의 돌발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긴급방제비(30 → 45억)와 무인항공예찰(10 → 52억)을 확대하고, 정보무늬(QR 코드)를 이용한 죽은나무 관리도 새로 반영하였다. 아울러, 산불ㆍ산사태ㆍ병해충 등 산림재해 발생 시 긴급 복구 등에 필요한 산림재해대책 예산을(300 → 1,800억) 대폭 확대하였다.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산림 분야 뉴딜사업인 “케이(K)-포레스트*”도 본격 추진한다. 케이(K)-포레스트 관련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디지털․비대면 산림서비스 도입을 위한 지능형 건강관리(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산림복지통합기반 구축, 임산물 비대면 수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이 편성되었다.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산림바이오 혁신거점 조성, 생활밀착형 정원조성, 사회적약자 정원 치유(가드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이후 도래할 새 일상 시대 대응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립한 산림분야 뉴딜계획 임업인 소득안전망을 강화와 산림경영기반 확대 등 임업인 지원 예산도 증가하였다. 산림사업종합자금 융자금을 확대하고,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를 신규로 추진하며, 임업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임업경영체 등록 시스템도 구축한다.       * 국가와 산주 간 계약 체결 후 매수 금액은 장기로 분할 지급 임업경영 여건 조성을 위해 임도시설을 확대(234 → 273km)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가꾸기(157천ha)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또한, 생활권에서 도시환경 개선에 필요한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을 확대(93 → 155.8ha)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공간 확보를 위한 자녀안심 그린숲을 새로 조성(50개소)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탄소중립의 주요 수단인 산림을 잘 가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현장에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05
  • 춘천국유림관리소, 매의 눈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김주미)는 2020년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등의 조기발견과 피해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춘천·화천·철원지역을 지자체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조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과 미감염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 및 산악지역의 병해충 감염목과 고사목 등을 중점 예찰한다.    ※ 피해지역: 춘천시 동산면, 남산면 일대, 미감염지역: 화천, 철원지역 특히 예찰조사 중 발견된 고사목에 대해서는 즉시 GPS자료를 취득하고 항공예찰 완료 후 지상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해 해당 고사목의 시료를 채취 및 분석,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전(3월말)까지 전량방제를 추진한다.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그 지역 실정에 맞는 방제계획을 수립하여 적극행정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9-23
  • 삼척국유림관리소, 드론 등 활용 신속ㆍ정확한 태풍 피해 조사 실시
    철탑아래(전경사진)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제9호 ‘마이삭’과 제10호 ‘하이선’으로 인한 피해지 조사에 드론과 산림 헬기를 적극 활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피해지를 조사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태풍으로 인한 주요피해지 중 철탑, 경석장, 지방도 등 주요 시설물 인근에 발생한 대규모 피해지에 대해 드론으로 정사영상 및 조감도형 전경사진을 신속히 확보하여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효율적 복구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     * 산림에 발생하는 산사태 등 피해는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악지역에 대면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여 드론 활용이 효율적임 철탑아래(정사영상)   또한, 산림항공관리소의 산림 헬기의 지원을 받아 관내 5만여ha의 대면적 국유림에 대한 항공예찰을 실시하여 피해지에 대한 조사가 누락되지 않도록 피해지 위치를 면밀히 확보하였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점차 빈번해지는 집중 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여 피해지는 신속하고 영구적으로 복구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예방조치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석장위(전경 사진)     경석장위(정사영상)     철도위(전경 사진)     철도위(정사영상)     지방도위(전경사진)     지방도위(정사영상)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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