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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자회사 89개)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 기반 마련, 계약 관행의 개선,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복리후생 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노력 및 지원 총 5개 영역에 대하여 종합평가가 진행됐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도 기관 시설 유지·관리를 목적으로 주식회사 포이파트너스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 이익잉여금 활용 자본금 증액을 통한 자회사의 자본 건전성 개선 ▲ 모·자회사 노사 합의를 통한 노사공동협의회 운영규약 제정·시행 등의 노력을 통해 자회사의 안정성 기반 마련과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진흥원의 노력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자회사 포이파트너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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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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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초대형 헬기 정비안전체계 확립을 위한 기술 토론의 장 마련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지난해 12월 동해안 지역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가 도입된 울진산림항공관리소(경북 울진군)에서 1월 18일부터 이틀간 ‘초대형 헬기(S-64E) 기술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초대형 헬기 정비안전 체계 확립 및 봄철 산불조심기간 가동률 제고 방안 마련 등을 주제로 초대형 헬기를 운영하는 본부 및 전국 6개 지역의 산림항공관리소(원주, 익산, 안동, 강릉, 진천, 울진) 항공정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이루어졌다. 초대형 헬기 정비개선 사항, 효율적 운영방안에 관한 토론이 진행되었고, 주요 사고사례 소개 및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헬기 정비사의 정비 기술 노하우, 결함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대형 헬기(S-64E)는 국내에서 가장 큰 산불진화 헬기로 물 담수량 8,000L(리터), 최대 진화 면적 6,300㎡의 진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대형산불진화에 최적화된 헬기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토론회를 주관한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는 ’18년 창설 이후 헬기 정비 관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 적극 행정을 통한 지속적인 정비 분야 소통·공유와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22년 산림청주관 우수연구모임 선정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 인사혁신처 공무원 연구모임 3년 연속 A등급을 수상한 바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철저한 정비는 항공 안전의 초석인 만큼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초대형 헬기 정비 기술이 한층 더 발전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초대형 헬기가 산불 초기대응에 큰 역할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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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초대형 헬기 정비안전체계 확립을 위한 기술 토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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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 획득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지난 12월 6일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2022 일터혁신 컨퍼런스’에서‘일터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서와 함께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리더십과 실행체계, 동기부여, 성과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평가를 통해 일터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진흥원은 업무방식의 스마트화, 장시간 근로해소 노력, 공정한 임금체계 구축을 통해 이직률이 전년대비 53% 감소하였고, 혁신기술에 기반한 온라인 서비스 확대, 민원처리기간 단축으로 고객만족도 또한 A등급을 획득 한 것 등에 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우수기업 인증획득으로 그동안 임직원이 노력해온 일터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것에 기쁘고,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기관과 근로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일터혁신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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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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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산림청 선정, 트리플어워드 달성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항공정비과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가 2021년 산림청 연구모임 평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산림청 우수 연구모임 선정에서 항공정비 등대는 산불진화 헬기 주력기종인 KA-32헬기 정비방식 변경 대응에 따른 부품 교체 비용 예산 절감(약 336억원) 등의 실적을 통해 세 번째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산림항공본부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는 헬기정비 관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있으며, 국제 산림항공 정비발전 토론회 개최, 수시 모임 등 적극행정으로 지속적인 소통·공유와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본부장은 “항공정비 등대가 항공정비에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항공정비 분야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의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항공정비 등대’는 2020년 인사혁신처 공무원 연구모임(A등급)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연속 수상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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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산림청 선정, 트리플어워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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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안전 최우선 문화 인정받아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과 안전보건활동 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도입됐으며, 안전보건 경영체제 등 4개 분야에서 29개 항목을 평가해 S∼E까지 6개 등급으로 나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경영 리더십과 실천의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수급업체 안전보건교육 등 인프라 지원 ▲안전보건 경영 핵심 성과측정 ▲위험작업 및 상황 안전관리 등의 추진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전체 대상기관(절대평가)’과 ‘강소형 준정부기관 그룹(상대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은 안전을 기관의 핵심가치로,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했다”라며 “임직원과 고객의 건강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안전까지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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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안전 최우선 문화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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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고용노동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획득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수행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본 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활동 수준평가에 관한 고시(고용노동부 고시 제2020-24호)」에 따라 공공기관의 안전보건경영체계 확립과 근로자(협력사 포함) 및 시설에 대한 안전‧보건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처음 도입되었다. 평가방법은 안전보건경영체계, 안전보건관리 등 4개 분야 29개 항목을 평가해 S∼E 6개 등급으로 분류하여 평가한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 평가에서 D등급을 받았으나 지난 1월 실시된 2020년 평가에서 3단계 상승한 A등급 획득했다. 진흥원은 이번 평가에서 ▲체계적 안전보건경영을 위한 추진체계 구축 ▲안전전담부서 신설 및 전담인력 배치 ▲안전보건관리규정 등 내규 및 매뉴얼‧절차서‧지침서 수립 ▲안전보건문화 확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국제공인 인증 획득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강오 원장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획득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하고, 나아가 범국민적 안전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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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고용노동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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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인공매립지, 산사태 취약지역 조사대상에도 없어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더불어민주당 김현권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산사태 취약지역은 누계 2만5545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산사태발생 위험지역 내 거주인구가 6만5903명에 이르며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모집단 총 13만9천여개소 중 미조사 지역이 9만7천여 곳(약 72%)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 의원은 산사태 취약지역 수는 경북 4497개소, 강원 2779개소, 전남2372개소 순이며 산사태 취약지역 내 거주인원 기준으로 경기 8366명, 경북 8249명, 경남 6999명 순으로 위험 등급은 2018년도 조사 목표량 4000개소 중 A등급이 805개소(약 20%), B등급이 1342개소(약34%), C등급이 1853개소(약 46%)로 조사 됐다고 밝혔다.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산림청의 기초조사를 기반으로 2013년부터 지자체, 지방청이 ‘산사태 취약지역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위험도, 피해도, 지형정보, 대책 필요성 등에 따라 위험등급을 구분하고, 지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위험도가 높은 A, B 등급 중 ‘산사태 취약지역’을 선정해 산림청은 연2회 이상 현장 점검 및 유사시 주민·방문객 대피를 유도하는 등의 대비를 하고 있다. 2013년도 이후 발생한 산사태 현황에 따르면, 피해면적 275ha 총 678건의 산사태 중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 된 곳은 단58곳(약 9%)이었으며, 나머지 620건에 대해서는 지역구분도 모호한 상태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태풍 ‘미탁’으로 부산 인공사면 붕괴사고 처럼 석탄회 폐기물 매립지는 일반 산림토양에 비해 점착력이 낮아 우수침투 시 지반이 약화되어 깊이 3-5m의 원호파괴가 발생해 붕괴가 가속화 된다. 산림청에 따르면, 석탄회 폐기물 매립지와 같은 인공매립지는 산사태 취약지역 조사에서 제외되고 있고 석탄회 폐기물과 같은 인공매립지의 현황 등은 파악할 수가 없어 향후 행정안전부와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조사가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의원은 “한국의 산사태는 토석류 형태가 많았으나, 부산 인공사면 붕괴와 같이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도시 생활권과 연접한 산지 사면단위의 산사태 피해가 증가 추세이다”며 “무엇보다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조사가 70%이상 남아 미비하고, 인공매립지 등과 같은 유형이 산사태 취약지역 조사에 빠져있어 향후 재난대비에 취약해 충분한 예산을 배정해 신속한 조사완료와 유관기관과의 합동조사가 철저히 조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5년간 발생한 산사태 면적은 205ha(여의도면적 대비 약 70%)에 이르며 약 518억의 복구비용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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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인공매립지, 산사태 취약지역 조사대상에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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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선정
-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금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군·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평가, 현장평가, 사후평가를 실시한 후 중앙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 되었다. 상주시가 중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주시의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다중 밀집 시설의 지진으로 인한 붕괴 및 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훈련으로 5월 14일에는 토론훈련, 15일에는 사벌면 소재 희망재활원에서 실제 현장 훈련을 개최했다. 이 훈련에는 13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주민 등이 참여했다. 아울러 불시 비상소집훈련, 지진대피훈련, 불시 화재대피훈련과 중소 규모 다중이용시설 4개소에 대해 화재 대비 훈련과 점검, 교육도 실시했다. 상주시는 행정안전부 표창을 받게 되며 내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기간 전 시범훈련 기관으로 선정, 타 지자체가 참관을 통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금년과 내년 ‘재난관리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게 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기초부터 튼튼한 안전한 상주를 만드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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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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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 영주시 ‘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이 2018년 경북도 야간관광상품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야간관광상품은 지역에 소재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 있는 야간 관광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 제공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소백산예술촌(촌장 조재현)이 주관하는 선비고을 야간여행은 매년 5월말부터 11월까지 매월 2,4째주 토요일 야간에 영주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역사문화여행, 자연생태길 걷기, 체험 프로그램, 공연관람 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조재현 촌장은 “여행객의 연령과 단체별 특성, 선호도 등에 맞춰 프로그램을 짜고 영주고을의 특성을 잘 살려 낸 것이 인기의 비결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상북도가 처음으로 시행한 야간여행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가족단위 등 소규모 여행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2018년 야간관광상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시·군은 A, B, C등급으로 나뉘어 A등급 영주시, B등급 김천시와 문경시, C등급 경주시, 안동시, 성주군, 울진군, 영양군 등 총 8개 사업이다. 야간관광상품은 지난해 12월 각 시·군에서 야간관광상품 사업 신청을 받아 2017년 사업 실적과 올해 사업 계획서를 검토해 내용의 충실도, 상품의 발전 가능성, 지역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관광 관련 학과 교수, 여행사 대표 등 외부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특히, 영주시는 2016년부터 3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되었으며, 등급별로 A등급 2천만 원, B등급 각 1천5백만 원, C등급 각 1천만 원의 도비가 지원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의 독특한 문화유산, 자연자원, 놀이, 공연 등 영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야간관광상품의 발굴을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영주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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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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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하기관 3곳, 경영평가 최고등급
-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농민사관학교가 경상북도 산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경북도는 지난 3월부터 24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도 실적에 대해 평가하고, ‘지방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전문평가단이 서면 및 현지 방문을 통해 심사했으며, 대구경북연구원에 위탁해 기관별 리더십 및 경영전략,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분야를 평가했다. 평가결과는 S, A, B, C, D 등급으로 나누고, 평가등급은 점수를 기준으로 ‘S등급’은 10%, ‘A등급’은 30%수준으로 설정해 상위등급의 기관수를 제한했다. 가장 높은 등급인 S등급에는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농민사관학교 등 3개 기관이 선정됐다. 또 A등급으로는 청소년진흥원 등 8개 기관, B등급은 환경연수원 등 12개 기관, C등급은 문화엑스포 1개 기관이 결정됐다. 최고등급을 받은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은 탄소산업 및 탄소성형 사업의 전략적 추진, R&D기관으로 재정자립도 94.2% 달성, 지능형 산업 및 에너지소재부품산업의 기술역량 강화 기여 등으로 전년도 A등급에서 S등급으로 상승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고객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워크시스템 구축, 입주기업 시제품개발 및 상품화, 지원기업 평균매출액 개선 등으로 S등급으로 평가됐다. 경북농민사관학교는 전문 농어업인 육성을 통한 농어업의 고부가화로 ‘부자경북’, ‘희망경북’등 4대 도정목표와 방향을 충실히 이행했다. 농어업인 교육과 농어업인 컨설팅 실적 등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 전년도 A등급에서 S등급으로 올랐다. 특히 올해는 출자출연기관의경영성과 부문에 중점을 두고 기관장의 책임성을 더욱 엄격히 적용했다. 이에 따라 고객만족도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청소년진흥원과 청소년수련원이 B에서 A등급으로 향상됐다. 문화콘텐츠진흥원은 엄마까투리 애니메이션 산업화 추진 등 사업성과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C등급에서 A등급으로 수직 상승했다. 아울러 환경연수원, 교통문화연수원, 독도재단, 체육회, 여성정책개발원, 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등 6개 기관은 평가점수로는 A등급이지만, 30% 수준으로 기관수를 제한(13개→8개)하는 방침에 따라 각각 1등급 씩 하향 조정돼 B등급을 받았다. 문화엑스포의 경우 경주지진 등으로 엑스포 공원 운영에 차질이 발생해 이번 평가에서는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다. 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도는 성과급 지급률(0~220%)과 운영비 지원기준(±10% 차등 지원)을 전년 수준으로 동결해 출자출연기관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C등급 기관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경영평가 지표 개선과 심층진단을 통한 조직관리·정책개발 유도 등 경영컨설팅을 하기로 했다. 한편 2007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는 지난 10년 동안 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했다. 또 비효율적인 조직과 인력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예산운용과 경영효율성 개선에 많은 성과를 거뒀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전국 모든 공공기관이 경영평가를 받고 그 결과가 국민에게 공개된다”면서 “도는 앞으로도 산하기관에 대한 경영효율화와 투명경영을 더욱 강화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공기관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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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하기관 3곳, 경영평가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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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옥 건축하면 최대 5천만원 지원해드려요
- 대구시는 기존 한옥을 보존하고 새로운 한옥건축의 장려를 통해 대구 고유의 역사적 경관을 구축하고 도시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옥진흥사업’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옥은 주요 구조가 기둥 및 보, 한식지붕틀로 된 목구조로 우리나라 전통양식이 반영된 건축물을 말하며 ‘한옥진흥사업’은『대구광역시 한옥 진흥 조례』에 의거 등록된 한옥이 대상이다. 대구시는 조례에 등록된 한옥에 대해 공사비용의 2/3범위 내에서 신축의 경우 3천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전면 수선의 경우 2천만원에서 4천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비용 지원은 대구시 한옥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결정된다. 대구시는 그간 전통한옥 건축 장려를 위해 대구광역시 한옥 진흥 조례(’13년) 및 시행규칙(’14년)을 제정하고 한옥위원회를 구성해(’15년) 2015년부터 한옥진흥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를 통해 2개소 한옥보호지역(약령시 지역, 달성토성 지역) 지정, 53개소 한옥 등록, 27개소에 8억 1천만원 보조금 지원 등 노후한옥 소유자와 신축한옥 건축주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한편, 한옥은 보존 상태에 따라 A,B,C 3등급으로 구분되는데, 대구시에는 총 1만 754개소의 한옥 중 상태가 가장 좋은 A등급 한옥은 948개소가 있으며, 중구와 달성군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보조금 지원 신청 및 문의 사항은 관할 구청 건축주택과로 하면 된다. 우상정 건축주택과장은 “도시의 개발로 한옥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으나, 한옥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의 전통 문화자산인 한옥의 보존과 한옥 건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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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옥 건축하면 최대 5천만원 지원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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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기업체감형 규제개혁 팔 걷어
- 경상북도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규제 개선에 나섰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29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도·시군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전국규제지도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했다. 전국규제지도는 국민의 입장에서 지자체들의 규제를 평가하는 빅데이터다. 전국 228개 시·군·구에 대한 기업의 행정만족도와 경제활동친화성을 지도 형태로 공표하는 것이다. 지난해 경북은 23개 시·군 대부분이 A·B등급을 받았으며, 상주시는 경제활동 친화성 분야에서 S등급, 기업체감도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박광열 연구원은 2016년 규제지도 결과를 시·군별로 체계적으로 분석해 제시하고, 시·군별 맞춤형 규제개선 방안에 대해 담당자들과 논의했다. 도는 지난해 규제 지도 결과를 토대로 부진했던 경제활동 친화성 분야의 부담금, 지방세정, 도시계획시설, 공유재산, 지역산업 육성, 적극 행정 등 6개 항목과 기업체감도 분야의 공장 설립, 주택 건축, 일반음식점 창업 등을 집중 개선하기로 했다. 특히 증빙서류 감축, 처리기간 단축 등 각종 인·허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이러한 규제지도 컨설팅과 함께 행정부지사 주재 규제개혁 T/F팀, 민·관 합동 규제개혁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올해만 총 80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중앙정부에 건의했다. 정희석 경북도 혁신법무담당관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지역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현장중심의 규제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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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기업체감형 규제개혁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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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7 야간관광상품 지원대상 선정
- 경상북도는 경북의 특색있는 야간관광상품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2017 야간관광상품’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야간상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A등급 영주시‘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B등급 문경시‘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김천시‘직지 나이트투어’△C등급 안동시‘달그樂(달빛+그리움+즐거움)’, 영천시‘별빛나이트투어’, 성주시‘가자! 한개마을로, 12지신 찾으러’, 경주시‘신라달빛기행’, 칠곡시‘한티가는 길에서 달빛 아래 나를 만나다!’로 총 8개다. 이번에 선정된 야간관광상품은 A등급 2000만원, B등급 1500만원, C등급 1000만원의 도비를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지원대상선정은 지난해 12월 각 시·군으로부터 야간관광상품 신청을 받아 2016년 사업실적과 2017년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내용의 충실도, 상품의 발전가능성, 지역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외부 전문가(교수, 대구 경북연구원, 여행사 대표)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서 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야간관광상품 육성․지원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체류할 수 있도록 관광경북의 매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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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7 야간관광상품 지원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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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도시는 이제,“부산”
- 부산시는 대한상의에서 실시한 2016년 경제활동친화성 조사에서 시 전체 평균이 A등급으로 지난 해 B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되었다. 이는 2015년 A등급이상 5개구에 불과하였으나 2016년 15개구·군으로 대폭 확대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상의는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과 적극행정을유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지역별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체감도 조사를, 228개 지자체(226개 기초지자체, 제주, 세종)를 대상으로 경제활동친화성 조사를 각각 실시하고 매년 말 그 결과를 전국규제지도로 공표하고 있다. 경제활동친화성 규제지도는 공장설립, 산업단지, 유통물류 등 16개 항목, 110개 문항을 평가하여 5개 등급(S-A-B-C-D)으로 구분한 후 기업환경이 좋을수록(S·A등급) 따뜻한 주황색에 가깝게, 나쁠수록(C·D등급) 차가운 파란색에 가깝게 지도상 표시하고 있다. 부산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활동에 저해가 되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대표적인 규제개선사례로는 도시계획위원회 동일안건 반복심의 횟수 제한, 테라스 영업 허용, 산업단지 민간개발자 이익률 상향 조정, 도로복구 원인자부담금 납부시기 완화, 견인대행업체 지역제한 규정 삭제 등이 있다. 또한, 산업단지 내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및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추진, 공장지대 버스정류소 신설과 더불어 기업 밀집지역에 산업단지관리사무소를 설치해 인허가 신고와 인력 매칭 등을 지원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기업 환경개선에도 노력하였다. 한편, 기업체감도는 규제합리성, 행정시스템 운영, 행정행태 등 5개 항목에 대하여 3년간 광역시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상진 부산시 규제개혁추진단장은 “부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기초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한 규제개혁에 대한 기업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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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도시는 이제,“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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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별빛나이트투어, 별 볼일 있네?
- 경북 영천의 대표 관광 상품인 영천별빛나이트투어가 이달부터 10월까지 펼쳐진다. 올해 초 경북도 체류형관광상품 중 가장 높은 A등급을 받은 영천별빛나이트투어는 별, 말(馬), 호국안보 등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일반 나이트투어(당일형과 캠핑형)와 호국나이트투어(육군3사관학교 병영체험형), 별빛축제나이트투어 3가지 프로그램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반나이트투어는 영천의 대표관광지인 임고서원 관람 및 예절·승마·농촌체험 등의 당일형과 야간공연, 캠프파이어, 별자리 강좌 등을 즐길 수 있는 캠핑형이 있다. 호국나이트투어는 육군3사관학교와 연계해 진행된다. 현직 교관들의 지도 아래 서바이벌게임과 헬기레펠 등의 훈련과 병영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별빛축제나이트투어는 오는 22~25일까지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낮에는 영천의 관광지를 둘러보고 밤에는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호국안보 관광1번지 영천의 대표 관광프로그램인 영천별빛나이트투어에 참여해 영천의 멋과 재미를 느끼고 추억과 교훈을 갖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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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별빛나이트투어, 별 볼일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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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 숲체원, 여성가족부 주관 ‘2015년 공공시설 부문 최우수(장관상)
- 여성가족부는 지난 2014년 7월 세월호 사고 등을 배경으로 청소년들의 야외활동에 대한 안전성 확보 등의 신뢰를 갖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존에 자율적으로 운영되던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도를 수련활동의 안전성 확보 및 양질의 청소년활동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청소년활동진흥법을 개정하여 일정 규모(150명) 이상의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엄격한 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으로 운영해야 제도가 마련됐다. 이에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 숲체원은 청소년발달특성 등을 고려한 청소년산림체험교육을 초·중·고의 교육일정에 따라 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6종을 인증 받았고 인증심사에서 S등급(최우수) 5종과 A등급(우수) 1종이라는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속적으로 산림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활성화와 양질의 인증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지난 11월, 2015년 수련활동인증제도 우수 운영기관 선발 절차가 진행되었고 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운영실적 및 성과를 바탕으로 시설기준에 따른 수련원 등 6개부문에서 최우수운영기관을 선정하였고 이에 공공시설부문 최우수운영기관으로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 숲체원(여성가족부장관상)이 선정되었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에 수련활동인증제의 활성화를 통한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 인증제 우수 참여 청소년 및 운영기관 시상’을 진행하였다. 숲체원은 ‘숲’이 라는 자연매개를 통해 청소년 산림체험교육을 2007년 개원이래 꾸준히 진행해왔고, 특히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생 총 18회, 연 10,535명이 참여하여 콘크리트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자연감수성을 자극하고, 자연운동장인 숲에서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숲체원이 2016년 4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횡성 숲체원으로 탈바꿈하여 국내 산림교육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기관이기에 더욱 청소년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숲체원은 2007년 개원 이후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인, 소외계층 등 범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체험교육사업 및 공익사업을 운영해 온 산림교육의 메카이기에 타 부처에서 받은 이번상이 더욱 뜻 깊다 할 수 있다. 이에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최종수 이사장)은 “산림체험교육의 운영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 학교, 기업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숲체험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생태감수성을 가지고 올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으로 자랄 수 있도록 보다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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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 숲체원, 여성가족부 주관 ‘2015년 공공시설 부문 최우수(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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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농촌폐비닐 수거등급제 전면 실시
- 경남도는 영농 후 발생하는 농촌폐비닐의 이물질 혼입량 감소 및 재활용률 제고를 위한 농촌폐비닐 수거등급제를 올해부터 전면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도내 시ㆍ군별로 수거량에 등급 구분 없이 일정한 단가로 보상비를 산정 및 지급하여 온 결과 이물질이 혼입된 폐비닐이 많아 재활용률이 감소되는 등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환경부에서는 2012년 5월 폐비닐 상태에 따라 3등급 또는 2등급으로 판정하여 수거보상비를 차등 지급하는 농촌폐비닐 수거등급제 시행지침을 마련하여, 경남도에서는 2012년 7월부터 도내 13개 시ㆍ군이 폐비닐수거등급제를 시행하였고, 나머지 5개 시ㆍ군은 예산 등의 이유로 올해 1월부터 시행하여 도내에 전면적으로 폐비닐 수거등급제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거제시와 합천군은 3등급(A,B,C급)으로 분류하고 그 외 시ㆍ군은 2등급(A,B급)으로 분류한다. 분류 방법은 3등급의 경우 A등급은 이물질이 제거되고 재질별, 색상별로 선별되어 별도 선별 과정 없이 처리가 가능한 상태, B등급은 이물질이 일부 제거되고 재질별, 색상별 미선별된 상태로 폐비닐에 수분이 있으나 흐르지 않은 상태, C등급은 이물질이 제거되지 않고 폐비닐에 수분이 과다 함유된 상태이며, 2등급 분류의 경우 A등급은 이물질이 제거되고 재질별, 색상별로 선별되어 별도 선별 과정 없이 처리가 가능하며 공동 집하장을 통해 배출한 상태, B등급은 이물질이 일부 제거되지 않고 재질별, 색상별로 미선별된 상태로 공동 집하장을 통해 배출하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농촌폐비닐은 배출자가 공동 집하장에 분리배출하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 및 처리하고 있으며, 시ㆍ군에서는 수거량에 따라 수거보상비를 배출자에게 지급해오고 있다. 수거보상금은 등급에 따라 60 ~ 130원으로 차등지급 되고 있으며, 시ㆍ군별로 보상금액과 지급시기가 다르므로 이와 관련한 사항은 관할 시ㆍ군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는 이 제도의 전면 시행으로 상태가 양호한 폐비닐의 수거율을 높이고 폐비닐 생산품질 향상을 통한 폐기물 관리를 최적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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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농촌폐비닐 수거등급제 전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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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오미자 신활력 사업 `최우수`에 선정
- 문경오미자 신활력사업이 2009년도 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인정받아 8억원의 인센티브와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신활력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작년도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해 전국 70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5월 말까지 20여 명으로 구성된 전문평가단의 서류심사 및 현지심사를 거쳐 최우수(A등급) 6개, 우수(B등급) 9개, 장려(C등급) 15개 지역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문경오미자 신활력사업이 최우수지역으로 당당히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8억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이룬 것이다. 또한 문경오미자는 사업이 시작된 2005년도부터 각종 평가를 할 때마다 우수 평가 6회와 최우수 평가 2회를 수상해 재정 인센티브를 총 35억원 지원받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이 밖에도 문경오미자 대표브랜드 `레디엠`이 친환경농산물 브랜드부문에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3년(2008~2010) 연속 수상하는 등 총 5회에 거쳐 브랜드 대상을 받아 눈부신 성과를 보여 왔다. 장충근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성과는 시 행정과 오미자농가, 가공 및 유통 사업체 등 사업 자문기관의 유기적인 팀워크로 이뤄낸 결과”라고 말하고“앞으로 문경오미자산업이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적 명품으로 국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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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오미자 신활력 사업 `최우수`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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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오미자 신활력 사업 `최우수`에 선정
- 경북문경오미자 신활력사업이 2009년도 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인정받아 8억원의 인센티브와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신활력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작년도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해 전국 70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5월 말까지 20여 명으로 구성된 전문평가단의 서류심사 및 현지심사를 거쳐 최우수(A등급) 6개, 우수(B등급) 9개, 장려(C등급) 15개 지역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문경오미자 신활력사업이 최우수지역으로 당당히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8억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이룬 것이다. 또한 문경오미자는 사업이 시작된 2005년도부터 각종 평가를 할 때마다 우수 평가 6회와 최우수 평가 2회를 수상해 재정 인센티브를 총 35억원 지원받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이 밖에도 문경오미자 대표브랜드 `레디엠`이 친환경농산물 브랜드부문에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3년(2008~2010) 연속 수상하는 등 총 5회에 거쳐 브랜드 대상을 받아 눈부신 성과를 보여 왔다. 장충근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성과는 시 행정과 오미자농가, 가공 및 유통 사업체 등 사업 자문기관의 유기적인 팀워크로 이뤄낸 결과”라고 말하고“앞으로 문경오미자산업이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적 명품으로 국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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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오미자 신활력 사업 `최우수`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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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활력사업으로 28억원 확보
- 경상북도는 지난해 신활력지역지원사업 중앙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인센티브 28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상주시와 문경시가 각각 8억원, 영양군과 영덕군, 성주군 등은 C등급을 받아 각각 4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상주시는 명실상강한우 및 곶감명품화사업, 문경시는 오미자 클러스터 성장촉진사업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양군에서는 영양고추 활성화사업, 영덕군은 해양자원을 활용한 친환경농산물과 LOHAS 영덕만들기 사업, 성주군은 성주참외 구조고도화사업으로 지역의 특산품과 명성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지역에서 신활력사업을 추진 중인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평가를 통해 8개 시·군을 선정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서면검토와 현장평가를 통해 5개 시·군이 선정됐다. 한편 현재 진행중인 신활력지원사업은 지역의 특화된 자원을 활용해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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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활력사업으로 28억원 확보
산림행정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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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자회사 89개)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 기반 마련, 계약 관행의 개선,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복리후생 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노력 및 지원 총 5개 영역에 대하여 종합평가가 진행됐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도 기관 시설 유지·관리를 목적으로 주식회사 포이파트너스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 이익잉여금 활용 자본금 증액을 통한 자회사의 자본 건전성 개선 ▲ 모·자회사 노사 합의를 통한 노사공동협의회 운영규약 제정·시행 등의 노력을 통해 자회사의 안정성 기반 마련과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진흥원의 노력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자회사 포이파트너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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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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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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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초대형 헬기 정비안전체계 확립을 위한 기술 토론의 장 마련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지난해 12월 동해안 지역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가 도입된 울진산림항공관리소(경북 울진군)에서 1월 18일부터 이틀간 ‘초대형 헬기(S-64E) 기술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초대형 헬기 정비안전 체계 확립 및 봄철 산불조심기간 가동률 제고 방안 마련 등을 주제로 초대형 헬기를 운영하는 본부 및 전국 6개 지역의 산림항공관리소(원주, 익산, 안동, 강릉, 진천, 울진) 항공정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이루어졌다. 초대형 헬기 정비개선 사항, 효율적 운영방안에 관한 토론이 진행되었고, 주요 사고사례 소개 및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헬기 정비사의 정비 기술 노하우, 결함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대형 헬기(S-64E)는 국내에서 가장 큰 산불진화 헬기로 물 담수량 8,000L(리터), 최대 진화 면적 6,300㎡의 진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대형산불진화에 최적화된 헬기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토론회를 주관한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는 ’18년 창설 이후 헬기 정비 관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 적극 행정을 통한 지속적인 정비 분야 소통·공유와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22년 산림청주관 우수연구모임 선정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 인사혁신처 공무원 연구모임 3년 연속 A등급을 수상한 바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철저한 정비는 항공 안전의 초석인 만큼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초대형 헬기 정비 기술이 한층 더 발전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초대형 헬기가 산불 초기대응에 큰 역할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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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항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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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초대형 헬기 정비안전체계 확립을 위한 기술 토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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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 획득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지난 12월 6일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2022 일터혁신 컨퍼런스’에서‘일터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서와 함께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리더십과 실행체계, 동기부여, 성과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평가를 통해 일터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진흥원은 업무방식의 스마트화, 장시간 근로해소 노력, 공정한 임금체계 구축을 통해 이직률이 전년대비 53% 감소하였고, 혁신기술에 기반한 온라인 서비스 확대, 민원처리기간 단축으로 고객만족도 또한 A등급을 획득 한 것 등에 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우수기업 인증획득으로 그동안 임직원이 노력해온 일터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것에 기쁘고,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기관과 근로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일터혁신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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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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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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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산림청 선정, 트리플어워드 달성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항공정비과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가 2021년 산림청 연구모임 평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산림청 우수 연구모임 선정에서 항공정비 등대는 산불진화 헬기 주력기종인 KA-32헬기 정비방식 변경 대응에 따른 부품 교체 비용 예산 절감(약 336억원) 등의 실적을 통해 세 번째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산림항공본부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는 헬기정비 관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있으며, 국제 산림항공 정비발전 토론회 개최, 수시 모임 등 적극행정으로 지속적인 소통·공유와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본부장은 “항공정비 등대가 항공정비에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항공정비 분야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의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항공정비 등대’는 2020년 인사혁신처 공무원 연구모임(A등급)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연속 수상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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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항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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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산림청 선정, 트리플어워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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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고용노동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획득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수행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본 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활동 수준평가에 관한 고시(고용노동부 고시 제2020-24호)」에 따라 공공기관의 안전보건경영체계 확립과 근로자(협력사 포함) 및 시설에 대한 안전‧보건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처음 도입되었다. 평가방법은 안전보건경영체계, 안전보건관리 등 4개 분야 29개 항목을 평가해 S∼E 6개 등급으로 분류하여 평가한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 평가에서 D등급을 받았으나 지난 1월 실시된 2020년 평가에서 3단계 상승한 A등급 획득했다. 진흥원은 이번 평가에서 ▲체계적 안전보건경영을 위한 추진체계 구축 ▲안전전담부서 신설 및 전담인력 배치 ▲안전보건관리규정 등 내규 및 매뉴얼‧절차서‧지침서 수립 ▲안전보건문화 확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국제공인 인증 획득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강오 원장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획득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하고, 나아가 범국민적 안전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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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고용노동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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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초대형 헬기 정비안전체계 확립을 위한 기술 토론의 장 마련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지난해 12월 동해안 지역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가 도입된 울진산림항공관리소(경북 울진군)에서 1월 18일부터 이틀간 ‘초대형 헬기(S-64E) 기술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초대형 헬기 정비안전 체계 확립 및 봄철 산불조심기간 가동률 제고 방안 마련 등을 주제로 초대형 헬기를 운영하는 본부 및 전국 6개 지역의 산림항공관리소(원주, 익산, 안동, 강릉, 진천, 울진) 항공정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이루어졌다. 초대형 헬기 정비개선 사항, 효율적 운영방안에 관한 토론이 진행되었고, 주요 사고사례 소개 및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헬기 정비사의 정비 기술 노하우, 결함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대형 헬기(S-64E)는 국내에서 가장 큰 산불진화 헬기로 물 담수량 8,000L(리터), 최대 진화 면적 6,300㎡의 진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대형산불진화에 최적화된 헬기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토론회를 주관한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는 ’18년 창설 이후 헬기 정비 관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 적극 행정을 통한 지속적인 정비 분야 소통·공유와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22년 산림청주관 우수연구모임 선정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 인사혁신처 공무원 연구모임 3년 연속 A등급을 수상한 바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철저한 정비는 항공 안전의 초석인 만큼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초대형 헬기 정비 기술이 한층 더 발전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초대형 헬기가 산불 초기대응에 큰 역할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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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초대형 헬기 정비안전체계 확립을 위한 기술 토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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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 획득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지난 12월 6일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2022 일터혁신 컨퍼런스’에서‘일터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서와 함께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리더십과 실행체계, 동기부여, 성과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평가를 통해 일터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진흥원은 업무방식의 스마트화, 장시간 근로해소 노력, 공정한 임금체계 구축을 통해 이직률이 전년대비 53% 감소하였고, 혁신기술에 기반한 온라인 서비스 확대, 민원처리기간 단축으로 고객만족도 또한 A등급을 획득 한 것 등에 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우수기업 인증획득으로 그동안 임직원이 노력해온 일터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것에 기쁘고,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기관과 근로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일터혁신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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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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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산림청 선정, 트리플어워드 달성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항공정비과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가 2021년 산림청 연구모임 평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산림청 우수 연구모임 선정에서 항공정비 등대는 산불진화 헬기 주력기종인 KA-32헬기 정비방식 변경 대응에 따른 부품 교체 비용 예산 절감(약 336억원) 등의 실적을 통해 세 번째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산림항공본부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는 헬기정비 관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있으며, 국제 산림항공 정비발전 토론회 개최, 수시 모임 등 적극행정으로 지속적인 소통·공유와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본부장은 “항공정비 등대가 항공정비에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항공정비 분야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의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항공정비 등대’는 2020년 인사혁신처 공무원 연구모임(A등급)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연속 수상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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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산림청 선정, 트리플어워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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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안전 최우선 문화 인정받아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과 안전보건활동 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도입됐으며, 안전보건 경영체제 등 4개 분야에서 29개 항목을 평가해 S∼E까지 6개 등급으로 나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경영 리더십과 실천의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수급업체 안전보건교육 등 인프라 지원 ▲안전보건 경영 핵심 성과측정 ▲위험작업 및 상황 안전관리 등의 추진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전체 대상기관(절대평가)’과 ‘강소형 준정부기관 그룹(상대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은 안전을 기관의 핵심가치로,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했다”라며 “임직원과 고객의 건강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안전까지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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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안전 최우선 문화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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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고용노동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획득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수행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본 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활동 수준평가에 관한 고시(고용노동부 고시 제2020-24호)」에 따라 공공기관의 안전보건경영체계 확립과 근로자(협력사 포함) 및 시설에 대한 안전‧보건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처음 도입되었다. 평가방법은 안전보건경영체계, 안전보건관리 등 4개 분야 29개 항목을 평가해 S∼E 6개 등급으로 분류하여 평가한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 평가에서 D등급을 받았으나 지난 1월 실시된 2020년 평가에서 3단계 상승한 A등급 획득했다. 진흥원은 이번 평가에서 ▲체계적 안전보건경영을 위한 추진체계 구축 ▲안전전담부서 신설 및 전담인력 배치 ▲안전보건관리규정 등 내규 및 매뉴얼‧절차서‧지침서 수립 ▲안전보건문화 확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국제공인 인증 획득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강오 원장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획득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하고, 나아가 범국민적 안전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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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고용노동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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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6년 연속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A등급’ 획득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총 129개 공공기관(공기업 36개, 준정부기관 50개, 강소형 43개)을 대상으로 진행된 금번 평가에서 21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강소형에서는 진흥원을 포함한 5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다. 그 중 진흥원은 2019년 경영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유일한 기관으로 기록됐다. 진흥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임업의 혁신성장 지원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고객 중심의 경영혁신으로 국민 체감 성과를 창출한 결과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경영평가 대응 우수기관의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하였다. 특히 △합리적인 직무중심의 보상체계 마련 및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통한 조직 운영의 혁신,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획득을 통한 국제 수준의 반부패·윤리경영 시스템 구축, △국민접점 목재시설물 진단체계 마련을 통한 철저한 안전관리, △디지털 뉴딜 시대에 발맞춘 산림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AI 활용 드론영상 자동분석 시스템 개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적극행정을 통한 산양삼 검사방법 혁신으로 임업인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을 통해 신청인이 제시하는 방법으로 신개발 목재의 품질검사를 가능하게 한 점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길본 원장은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한데 대해 “선도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을 지속 추진하여 국민과 임업인이 행복한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이 되도록 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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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6년 연속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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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18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 획득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6월20일(목),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이번 2018년 경영평가 결과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A등급 획득에 연이은 성과로 강소형 유형을 통틀어 5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유일한 기관으로 기록됐다.진흥원은 고객만족도 우수기관(4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고용 우수기관(3년 연속), 제3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LACP VISION AWARDs 금상 수상 등 일가정 양립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지속가능 경영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기관 사업 전반에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여 산촌 특화형 사업 발굴·육성, ‘산림일자리 발전소’를 통한 지역별 산림의 사회적 경제 지원으로 임업소득 향상 및 지역경제 공헌,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청정숲푸드 지정제도 운영, 목재제품 및 목재시설물 관리 강화에 집중하였다. 특히, 공공개발지에서 버려지는 폐목재 매각을 통해 국산 목재 유통을 지원하고, 사회적 경제가치를 창출한 활동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진흥원은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내부평가편람을 정부 경영평가와 100% 연계시켰으며 정부정책 변화에 따른 일자리, 윤리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지표 등을 개발하여 내부평가 지표로 적시 반영하였고, 매달 기관장 주재 하에 경영관리 및 주요사업 평가지표를 점검하였다. 그 결과, 공공기관에 요구되는 공익성과 효율성의 조화를 토대로 계량 및 비계량적인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5년 연속 ‘우수(A)’ 등급을 받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국민참여혁신단, 홈페이지 혁신 1번가,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등 국민의 목소리가 기관 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하였다. △사업성과보고회 국민 참관 및 평가 △결혼 이주여성 수출유망국 마켓테스터 양성 △강서구 무더위 쉼터 개방 등 국민과 함께 만드는 혁신 문화 조성 및 임업의 사회적 가치 민간 확산에 힘썼다. 2018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도 국민참관단을 적극 운영하여 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임업인 및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결과는 임업인 소득증대와 임산업 규모 확대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참여와 소통을 통한 산림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적극행정 등으로 국민과 정부정책의 기대에 부응하고 임산업의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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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18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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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A등급, 우수기관 선정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A등급을 획득해 4년 연속(2015~2018)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고객 중심 경영 촉진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2018년도 평가대상은 245개 공공기관으로 경영실적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0월, 사회적 가치의 비전 및 행동강령 선포식을 통해 사회적 가치 중심 기관운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고유업무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민 소통 및 시민 참여, 지속상생 등 핵심가치를 토대로 임업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국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맞춤형 임업기술 보급 및 기술이전을 통한 임업인 지원과 임산물 및 목재제품 품질관리 등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고객소통 경영을 모토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확산을 주도하며 임업인과 국민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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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A등급,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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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취약 지역, 이제 한눈에 확인 가능해진다!
-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이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공간상으로 분석하여 지도화한 ‘전국산불취약지도’가 제작되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지난 1991년부터 2017년까지 27년간 발생한 11,643건의 산불 데이터를 지리정보시스템(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을 통해 종합 분석하여 향후 산불의 발생, 확산, 피해 위험이 높은 지역을 선별해 전국 지자체별 ‘산불 취약지도’를 작성하였다. 산불취약지역의 근거가 되는 산불취약위험지수는 산불발생밀도, 침엽수림과의 거리, 인구밀도, 건물밀도, 재해약자시설의 분포, 국가보호시설의 분포를 이용하여 크게 A, B, C, D의 4단계로 산출하였다. 위험 등급은 A등급(상위 0-10%), B등급(상위 10-30%), C등급(상위 30-60%), D등급(상위 60-100%)으로 분류되며, A등급에 가까울수록 위험도가 높아 해당지역 내 산불로 인한 재산, 인명 피해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적극적인 산불 예방활동이 요구된다. 이 지도는 산불감시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고, 산불조심기간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 폐쇄구역을 선정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아울러 진화차량이나 헬기를 산불취약지역에 전진 배치하여 빠른 시간 내에 진화가 가능하여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산불관리통합규정에서 명시한 산불취약지역을 선정하는 데 활용가능하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예측·분석센터 관계자는 “최근 산림휴양에 대한 수요 증가 및 귀농층의 증가로 산림인접지의 산불피해 위험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면서 “산불취약지도를 활용하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얼마나 산불에 취약한지 알 수 있으므로 산불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을 당부하였다. 산불취약지도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www.nifos.go.kr)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http://know.nifos.go.kr/book)에서 발간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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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취약 지역, 이제 한눈에 확인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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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지속가능경영실태조사(KoBEX SM) AA등급 달성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월 4일 산업통상자원부 ‘지속가능경영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발전법 제18조」 의거하여 실시되는 지속가능경영 성과 진단 및 평가를 위한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2018 KoBEX SM)에서 AA등급을 달성했다.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의 조사 항목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지표와 가이드라인 등을 포괄하는 동시에 국내 산업계의 특성을 반영하여 매년 지표가 개발·개선되고 있어, 범세계적인 이슈는 물론 국내의 지속가능경영 동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KoBEX SM은 지속가능경영 비전, 인권·노동, 윤리경영, 협력업체 소비자, 지역사회, 환경경영의 총 8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윤리경영, 소비자 영역이 높게 평가되었다. 특히, 윤리경영 영역의 경우 지난 3년 간 90점 이상을 유지하였으며, 소비자 영역은 임업인, 지역사회, 산촌마을, 일반 국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여를 확대하려는 노력에 따라 3년 동안 꾸준히 소폭씩 상승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구길본 원장은 “기관장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기관 내 인권경영 체계를 고도화하여, 인권존중 및 차별금지, 일자리 창출 및 인력개발을 위하여 끊임없는 고민을 이어나가겠다”며,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상생협력을 위하여 공정거래, 공급망 관리, 상생경영에 힘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우수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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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지속가능경영실태조사(KoBEX SM) AA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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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경영실적 평가 4년 연속 A등급 달성!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6월 19일(화),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2014년, 2015년, 2016년 A등급 획득에 연이은 성과로 강소형 유형을 통틀어 작년에 이어 2017년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유일한 기관으로 기록됐다. 임진원은 고객만족도 우수기관(3년 연속), 2017 제5회 사랑받는 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제12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환경부 장관상, 2018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적가치 실현 부문 수상하는 등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가능 경영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냈다. 또한, 산촌마을과 지역사회를 연계하여 임업을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노력에 집중하여 2017년 가뭄, 폭염에도 불구하고 임업인 지원활동을 통한 임업소득 향상, 식품, 특산품, 관광사업 등과 연계한 산촌 활성화 사업 추진, 산림분야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및 선정을 통한 취약계층 고용 창출 연계사업 실시 등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목재제품 및 목재시설물 관리 강화 등의 활동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먼저,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내부평가편람을 대폭 수정하여 정부 경영평가와 100% 연계시켰으며, 각 부서별 계량지표 목표치 설정은 경영평가 방식과 동일한 방법을 적용(2표준편차 상향 또는 A등급)해 만점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아울러 정부정책 변화에 따른 일자리, 윤리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지표 등을 개발하여 내부평가 지표로 적시 반영하였으며 매달 기관장 주재 하에 경영관리 및 주요사업 평가지표를 점검하였다. 그 결과, 공공기관에 요구되는 공익성과 효율성의 조화를 토대로 계량 및 비계량적인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4년 연속 ‘우수(A)’ 등급을 받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결과는 임업인 소득증대와 임산업 규모 확대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참여와 소통을 통한 산림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 가치 실현 등으로 국민과 정부정책의 기대에 부응하고 임산업의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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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경영실적 평가 4년 연속 A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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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8일(수),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7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는 기관의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만족도를 평가하며 지난해 평가대상은 232개 기관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고객중심경영을 모토로 현장에서의 서비스 혁신과 고객 소통채널 확대 구축으로 고객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업인들이 모여 함께 고민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행복충전 인적네트워크 공간인 청정임산물밴드, SNS 소통창구 운영 등 임업현장 애로사항을 집단지성의 힘으로 해결하고, 대면 접촉을 확대하는 등 열린혁신 및 사회적 가치에 따른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고객중심의 국민편익 증대에 기여했다. 아울러 비교적 높은 연령대의 임업인들을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오프라인 임업경제지를 격월로 발간하는 등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는 온오프라인 고객 소통 채널의 운영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능동적인 서비스 개선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관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확충과 고객만족경영을 모토로 한 업무혁신으로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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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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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3년간 우수 등급 기록 달성!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6일(금),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2014년, 2015년 A등급 획득에 연이은 성과로 119개 전 공공기관을 통틀어 2016년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유일한 기관으로 기록됐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6년 원문정보공개 최우수, 경영공시 우수기관(2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2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4년 연속), 정부혁신 우수기관(2년 연속) 및 국무총리 유공표창을 수상하는 등 경영관리 전 부분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냈다. 또한, 주요사업 부분에서는 2016년 가뭄, 폭염에도 불구하고 임업인 지원활동을 통한 임업생산성 향상, 산림분야 특화창업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일자리 창출,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목재제품 및 목재시설물 관리 강화 등의 활동을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결과는 임업인 소득증대와 임산업 규모 확대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업인 맞춤형 지원뿐만 아니라 산림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 강화 등으로 정부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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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3년간 우수 등급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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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2년 연속 A등급 쾌거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3월 29일(수)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6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고객중심경영을 모토로 현장에서의 서비스 혁신과 고객 소통채널 확대 구축으로 고객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인 결과 A등급을 받게 되었다. 특히, 임업인들이 모여 함께 고민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인적네트워크 공간인 ‘청정임산물밴드’를 SNS 소통창구로 운영하여, 임업현장 애로사항을 집단지성의 힘으로 해결하고 대면 접촉을 확대하는 등 정부3.0 가치에 따른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국민편익 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비교적 높은 연령대의 임업인들을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오프라인 임업경제지를 격월로 발간하는 등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는 기관의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만족도를 평가하며 지난해 평가대상은 223개 기관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는 온‧오프라인 고객 소통 채널의 운영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능동적인 서비스 개선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관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확충과 고객만족경영을 모토로 한 업무혁신으로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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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2년 연속 A등급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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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우수(A) 등급’획득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계약직을 포함한 전 직원 성과연봉제 운영, 임금피크제 조기도입, 방만경영 리스크 관리 등 선도적 정부정책 이행에 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경영정보공개 확대, 국민맞춤형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경영공시 우수기관 및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B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승하는 등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기관 운영뿐만 아니라 사업 부문에서의 성과도 눈에 띈다. 먼저, 산림특성화고 맟춤??지원으로 취업률을 41.2% 증가(35.4%→50%)시키고 양질의 산림기업을 육성하는 등 산림분야 일자리 해결에 앞장섰다. 또한, 임업인 성장단계별 교육, 컨설팅, 유통지원으로 노동생산성, 단위면적당 생산량, 임업가구소득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아울러,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탐지기술을 도입하고 이를 자동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기존 탐지방법 대비 소요인력을 95.5%, 소요예산을 77.5% 감축하는 큰 성과를 냈다. 김남균 원장은 “임업소득 증대, 임산업 규모 확대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합리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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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우수(A) 등급’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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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15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획득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22일(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리는 ‘2015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에서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여성가족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설립 4년차의 임업서비스 전문 공공기관으로 산촌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가족 행사 및 가족과 함께하는 떡만들기, 1사 1촌 마을 김장 담그기 등 별도의 예산이 수반되지 않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배려하는 굿모닝데이*와 같은 운동을 전개함으로서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가족친화 경영의 모범이 되었다. *가족과 아침밥을 같이 먹을 수 있도록 출근 시간을 1시간 늦추는 캠페인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일·가정 양립의 직장문화는 직원들의 근무만족도 향상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곧 기관의 경쟁력으로 이어지며 201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A등급’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하여 직원들이 마음 편히 업무에 매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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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15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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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경영평가‘A등급’획득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4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A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17일(수) 기재부에서 발표한‘2014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55개 강소형 기관 중 한국임업진흥원을 포함한 총 3개의 기관만이 최고 평가 성적인 A등급을 획득했다. 참고로, 이번 결과에서 S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무하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은 2013년 김남균 원장 취임 후 경영관리 및 사업실적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경영평가 등급이 매년 두 단계씩 상승(2012년 E등급 → 2013년 C등급 → 2014년 A등급)해왔다. 또한, 진흥원은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시행한 201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235개 전체 공직유관단체 중 6위를 차지하여‘우수’공공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남균 원장은“직원들이 성과중심 조직문화 구축에 적극 참여하고 스스로 복리후생비를 줄이는 등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경영시스템을 개선하고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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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경영평가‘A등급’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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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자회사 89개)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 기반 마련, 계약 관행의 개선,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복리후생 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노력 및 지원 총 5개 영역에 대하여 종합평가가 진행됐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도 기관 시설 유지·관리를 목적으로 주식회사 포이파트너스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 이익잉여금 활용 자본금 증액을 통한 자회사의 자본 건전성 개선 ▲ 모·자회사 노사 합의를 통한 노사공동협의회 운영규약 제정·시행 등의 노력을 통해 자회사의 안정성 기반 마련과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진흥원의 노력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자회사 포이파트너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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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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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안전 최우선 문화 인정받아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과 안전보건활동 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도입됐으며, 안전보건 경영체제 등 4개 분야에서 29개 항목을 평가해 S∼E까지 6개 등급으로 나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경영 리더십과 실천의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수급업체 안전보건교육 등 인프라 지원 ▲안전보건 경영 핵심 성과측정 ▲위험작업 및 상황 안전관리 등의 추진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전체 대상기관(절대평가)’과 ‘강소형 준정부기관 그룹(상대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은 안전을 기관의 핵심가치로,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했다”라며 “임직원과 고객의 건강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안전까지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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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안전 최우선 문화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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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노후시설물 대대적 정비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은 지 10년 이상 된 산림휴양 시설에 안전상 문제가 없도록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많은 국민이 애용하는 자연휴양림의 안전관리를 위해 2015년 안전진단을 실시했으며 이에 대한 후속 보완사업을 올해부터 내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안전진단은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에서 운영 중인 시설물 중 10년이 넘는 시설물 477개 전체를 대상으로 했다. 안전진단 결과 경미한 보수가 필요한 시설(B등급) 378개, 구조적으로 안전하나 보수가 필요한 시설(C등급) 81개, 개축 또는 철거 대상(D등급) 18개로 분석됐다. ※ A등급(안전 우수), B등급(경미한 보수 필요), C등급(구조적으로 안전하나 보수필요), D등급(개축 또는 철거 대상) 국립자연휴양림 시설물의 절반정도(460개, 54%)가 15년 이상 되었지만 개축 또는 철거 대상인 D등급은 진단대상 477개 중 18개(3.8%)로 대부분 안전한 시설물로 평가됐다. 현재 D등급 18곳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운영을 중단하고 폐쇄(1개는 10월말 폐쇄 예정) 했으며 향후 정밀진단을 통해 개축 또는 철거할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477개 중 181개(38%)에 대해 리모델링과 외부 방부도색 등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휴양림관리소 유지보수전담반을 가동해 시설물의 신속한 보수와 고장수리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유지보수전담반은 4개 지역 120명 규모로 올해 2월 발족해 상반기에만 약 3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안전을 위한 시설보완 사업예산을 올해 35억 원보다 33% 증가한 46억 원으로 확대 편성하고 C등급 이하의 노후시설물에 우선 투자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진단과 신속한 보수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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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노후시설물 대대적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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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자회사 89개)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 기반 마련, 계약 관행의 개선,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복리후생 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노력 및 지원 총 5개 영역에 대하여 종합평가가 진행됐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도 기관 시설 유지·관리를 목적으로 주식회사 포이파트너스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 이익잉여금 활용 자본금 증액을 통한 자회사의 자본 건전성 개선 ▲ 모·자회사 노사 합의를 통한 노사공동협의회 운영규약 제정·시행 등의 노력을 통해 자회사의 안정성 기반 마련과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진흥원의 노력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자회사 포이파트너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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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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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초대형 헬기 정비안전체계 확립을 위한 기술 토론의 장 마련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지난해 12월 동해안 지역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가 도입된 울진산림항공관리소(경북 울진군)에서 1월 18일부터 이틀간 ‘초대형 헬기(S-64E) 기술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초대형 헬기 정비안전 체계 확립 및 봄철 산불조심기간 가동률 제고 방안 마련 등을 주제로 초대형 헬기를 운영하는 본부 및 전국 6개 지역의 산림항공관리소(원주, 익산, 안동, 강릉, 진천, 울진) 항공정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이루어졌다. 초대형 헬기 정비개선 사항, 효율적 운영방안에 관한 토론이 진행되었고, 주요 사고사례 소개 및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헬기 정비사의 정비 기술 노하우, 결함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대형 헬기(S-64E)는 국내에서 가장 큰 산불진화 헬기로 물 담수량 8,000L(리터), 최대 진화 면적 6,300㎡의 진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대형산불진화에 최적화된 헬기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토론회를 주관한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는 ’18년 창설 이후 헬기 정비 관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 적극 행정을 통한 지속적인 정비 분야 소통·공유와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22년 산림청주관 우수연구모임 선정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 인사혁신처 공무원 연구모임 3년 연속 A등급을 수상한 바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철저한 정비는 항공 안전의 초석인 만큼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초대형 헬기 정비 기술이 한층 더 발전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초대형 헬기가 산불 초기대응에 큰 역할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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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초대형 헬기 정비안전체계 확립을 위한 기술 토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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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 획득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지난 12월 6일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2022 일터혁신 컨퍼런스’에서‘일터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서와 함께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리더십과 실행체계, 동기부여, 성과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평가를 통해 일터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진흥원은 업무방식의 스마트화, 장시간 근로해소 노력, 공정한 임금체계 구축을 통해 이직률이 전년대비 53% 감소하였고, 혁신기술에 기반한 온라인 서비스 확대, 민원처리기간 단축으로 고객만족도 또한 A등급을 획득 한 것 등에 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우수기업 인증획득으로 그동안 임직원이 노력해온 일터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것에 기쁘고,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기관과 근로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일터혁신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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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2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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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산림청 선정, 트리플어워드 달성
-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항공정비과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가 2021년 산림청 연구모임 평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산림청 우수 연구모임 선정에서 항공정비 등대는 산불진화 헬기 주력기종인 KA-32헬기 정비방식 변경 대응에 따른 부품 교체 비용 예산 절감(약 336억원) 등의 실적을 통해 세 번째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산림항공본부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는 헬기정비 관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있으며, 국제 산림항공 정비발전 토론회 개최, 수시 모임 등 적극행정으로 지속적인 소통·공유와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본부장은 “항공정비 등대가 항공정비에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항공정비 분야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의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항공정비 등대’는 2020년 인사혁신처 공무원 연구모임(A등급)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연속 수상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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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 산림청 선정, 트리플어워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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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안전 최우선 문화 인정받아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과 안전보건활동 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도입됐으며, 안전보건 경영체제 등 4개 분야에서 29개 항목을 평가해 S∼E까지 6개 등급으로 나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경영 리더십과 실천의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수급업체 안전보건교육 등 인프라 지원 ▲안전보건 경영 핵심 성과측정 ▲위험작업 및 상황 안전관리 등의 추진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전체 대상기관(절대평가)’과 ‘강소형 준정부기관 그룹(상대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은 안전을 기관의 핵심가치로,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강화했다”라며 “임직원과 고객의 건강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안전까지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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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안전 최우선 문화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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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고용노동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획득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수행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본 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활동 수준평가에 관한 고시(고용노동부 고시 제2020-24호)」에 따라 공공기관의 안전보건경영체계 확립과 근로자(협력사 포함) 및 시설에 대한 안전‧보건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처음 도입되었다. 평가방법은 안전보건경영체계, 안전보건관리 등 4개 분야 29개 항목을 평가해 S∼E 6개 등급으로 분류하여 평가한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 평가에서 D등급을 받았으나 지난 1월 실시된 2020년 평가에서 3단계 상승한 A등급 획득했다. 진흥원은 이번 평가에서 ▲체계적 안전보건경영을 위한 추진체계 구축 ▲안전전담부서 신설 및 전담인력 배치 ▲안전보건관리규정 등 내규 및 매뉴얼‧절차서‧지침서 수립 ▲안전보건문화 확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국제공인 인증 획득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강오 원장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획득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하고, 나아가 범국민적 안전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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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고용노동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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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6년 연속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A등급’ 획득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총 129개 공공기관(공기업 36개, 준정부기관 50개, 강소형 43개)을 대상으로 진행된 금번 평가에서 21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강소형에서는 진흥원을 포함한 5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다. 그 중 진흥원은 2019년 경영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유일한 기관으로 기록됐다. 진흥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임업의 혁신성장 지원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고객 중심의 경영혁신으로 국민 체감 성과를 창출한 결과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경영평가 대응 우수기관의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하였다. 특히 △합리적인 직무중심의 보상체계 마련 및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통한 조직 운영의 혁신,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획득을 통한 국제 수준의 반부패·윤리경영 시스템 구축, △국민접점 목재시설물 진단체계 마련을 통한 철저한 안전관리, △디지털 뉴딜 시대에 발맞춘 산림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AI 활용 드론영상 자동분석 시스템 개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적극행정을 통한 산양삼 검사방법 혁신으로 임업인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을 통해 신청인이 제시하는 방법으로 신개발 목재의 품질검사를 가능하게 한 점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길본 원장은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한데 대해 “선도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을 지속 추진하여 국민과 임업인이 행복한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이 되도록 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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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6년 연속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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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인공매립지, 산사태 취약지역 조사대상에도 없어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더불어민주당 김현권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산사태 취약지역은 누계 2만5545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산사태발생 위험지역 내 거주인구가 6만5903명에 이르며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모집단 총 13만9천여개소 중 미조사 지역이 9만7천여 곳(약 72%)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 의원은 산사태 취약지역 수는 경북 4497개소, 강원 2779개소, 전남2372개소 순이며 산사태 취약지역 내 거주인원 기준으로 경기 8366명, 경북 8249명, 경남 6999명 순으로 위험 등급은 2018년도 조사 목표량 4000개소 중 A등급이 805개소(약 20%), B등급이 1342개소(약34%), C등급이 1853개소(약 46%)로 조사 됐다고 밝혔다.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산림청의 기초조사를 기반으로 2013년부터 지자체, 지방청이 ‘산사태 취약지역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위험도, 피해도, 지형정보, 대책 필요성 등에 따라 위험등급을 구분하고, 지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위험도가 높은 A, B 등급 중 ‘산사태 취약지역’을 선정해 산림청은 연2회 이상 현장 점검 및 유사시 주민·방문객 대피를 유도하는 등의 대비를 하고 있다. 2013년도 이후 발생한 산사태 현황에 따르면, 피해면적 275ha 총 678건의 산사태 중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 된 곳은 단58곳(약 9%)이었으며, 나머지 620건에 대해서는 지역구분도 모호한 상태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태풍 ‘미탁’으로 부산 인공사면 붕괴사고 처럼 석탄회 폐기물 매립지는 일반 산림토양에 비해 점착력이 낮아 우수침투 시 지반이 약화되어 깊이 3-5m의 원호파괴가 발생해 붕괴가 가속화 된다. 산림청에 따르면, 석탄회 폐기물 매립지와 같은 인공매립지는 산사태 취약지역 조사에서 제외되고 있고 석탄회 폐기물과 같은 인공매립지의 현황 등은 파악할 수가 없어 향후 행정안전부와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조사가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의원은 “한국의 산사태는 토석류 형태가 많았으나, 부산 인공사면 붕괴와 같이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도시 생활권과 연접한 산지 사면단위의 산사태 피해가 증가 추세이다”며 “무엇보다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조사가 70%이상 남아 미비하고, 인공매립지 등과 같은 유형이 산사태 취약지역 조사에 빠져있어 향후 재난대비에 취약해 충분한 예산을 배정해 신속한 조사완료와 유관기관과의 합동조사가 철저히 조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5년간 발생한 산사태 면적은 205ha(여의도면적 대비 약 70%)에 이르며 약 518억의 복구비용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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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인공매립지, 산사태 취약지역 조사대상에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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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A등급, 우수기관 선정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A등급을 획득해 4년 연속(2015~2018)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고객 중심 경영 촉진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2018년도 평가대상은 245개 공공기관으로 경영실적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0월, 사회적 가치의 비전 및 행동강령 선포식을 통해 사회적 가치 중심 기관운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고유업무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민 소통 및 시민 참여, 지속상생 등 핵심가치를 토대로 임업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국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맞춤형 임업기술 보급 및 기술이전을 통한 임업인 지원과 임산물 및 목재제품 품질관리 등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고객소통 경영을 모토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확산을 주도하며 임업인과 국민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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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4년 연속 A등급,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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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취약 지역, 이제 한눈에 확인 가능해진다!
-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이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공간상으로 분석하여 지도화한 ‘전국산불취약지도’가 제작되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지난 1991년부터 2017년까지 27년간 발생한 11,643건의 산불 데이터를 지리정보시스템(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을 통해 종합 분석하여 향후 산불의 발생, 확산, 피해 위험이 높은 지역을 선별해 전국 지자체별 ‘산불 취약지도’를 작성하였다. 산불취약지역의 근거가 되는 산불취약위험지수는 산불발생밀도, 침엽수림과의 거리, 인구밀도, 건물밀도, 재해약자시설의 분포, 국가보호시설의 분포를 이용하여 크게 A, B, C, D의 4단계로 산출하였다. 위험 등급은 A등급(상위 0-10%), B등급(상위 10-30%), C등급(상위 30-60%), D등급(상위 60-100%)으로 분류되며, A등급에 가까울수록 위험도가 높아 해당지역 내 산불로 인한 재산, 인명 피해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적극적인 산불 예방활동이 요구된다. 이 지도는 산불감시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고, 산불조심기간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 폐쇄구역을 선정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아울러 진화차량이나 헬기를 산불취약지역에 전진 배치하여 빠른 시간 내에 진화가 가능하여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산불관리통합규정에서 명시한 산불취약지역을 선정하는 데 활용가능하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예측·분석센터 관계자는 “최근 산림휴양에 대한 수요 증가 및 귀농층의 증가로 산림인접지의 산불피해 위험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면서 “산불취약지도를 활용하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얼마나 산불에 취약한지 알 수 있으므로 산불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을 당부하였다. 산불취약지도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www.nifos.go.kr)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http://know.nifos.go.kr/book)에서 발간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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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취약 지역, 이제 한눈에 확인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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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지속가능경영실태조사(KoBEX SM) AA등급 달성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월 4일 산업통상자원부 ‘지속가능경영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발전법 제18조」 의거하여 실시되는 지속가능경영 성과 진단 및 평가를 위한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2018 KoBEX SM)에서 AA등급을 달성했다. 지속가능경영 실태조사의 조사 항목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지표와 가이드라인 등을 포괄하는 동시에 국내 산업계의 특성을 반영하여 매년 지표가 개발·개선되고 있어, 범세계적인 이슈는 물론 국내의 지속가능경영 동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KoBEX SM은 지속가능경영 비전, 인권·노동, 윤리경영, 협력업체 소비자, 지역사회, 환경경영의 총 8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윤리경영, 소비자 영역이 높게 평가되었다. 특히, 윤리경영 영역의 경우 지난 3년 간 90점 이상을 유지하였으며, 소비자 영역은 임업인, 지역사회, 산촌마을, 일반 국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여를 확대하려는 노력에 따라 3년 동안 꾸준히 소폭씩 상승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구길본 원장은 “기관장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기관 내 인권경영 체계를 고도화하여, 인권존중 및 차별금지, 일자리 창출 및 인력개발을 위하여 끊임없는 고민을 이어나가겠다”며,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상생협력을 위하여 공정거래, 공급망 관리, 상생경영에 힘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우수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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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지속가능경영실태조사(KoBEX SM) AA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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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선정
-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금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군·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평가, 현장평가, 사후평가를 실시한 후 중앙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 되었다. 상주시가 중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주시의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다중 밀집 시설의 지진으로 인한 붕괴 및 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훈련으로 5월 14일에는 토론훈련, 15일에는 사벌면 소재 희망재활원에서 실제 현장 훈련을 개최했다. 이 훈련에는 13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주민 등이 참여했다. 아울러 불시 비상소집훈련, 지진대피훈련, 불시 화재대피훈련과 중소 규모 다중이용시설 4개소에 대해 화재 대비 훈련과 점검, 교육도 실시했다. 상주시는 행정안전부 표창을 받게 되며 내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기간 전 시범훈련 기관으로 선정, 타 지자체가 참관을 통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금년과 내년 ‘재난관리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게 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기초부터 튼튼한 안전한 상주를 만드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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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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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경영실적 평가 4년 연속 A등급 달성!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6월 19일(화),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2014년, 2015년, 2016년 A등급 획득에 연이은 성과로 강소형 유형을 통틀어 작년에 이어 2017년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유일한 기관으로 기록됐다. 임진원은 고객만족도 우수기관(3년 연속), 2017 제5회 사랑받는 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제12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환경부 장관상, 2018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적가치 실현 부문 수상하는 등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가능 경영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냈다. 또한, 산촌마을과 지역사회를 연계하여 임업을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노력에 집중하여 2017년 가뭄, 폭염에도 불구하고 임업인 지원활동을 통한 임업소득 향상, 식품, 특산품, 관광사업 등과 연계한 산촌 활성화 사업 추진, 산림분야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및 선정을 통한 취약계층 고용 창출 연계사업 실시 등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목재제품 및 목재시설물 관리 강화 등의 활동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먼저,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내부평가편람을 대폭 수정하여 정부 경영평가와 100% 연계시켰으며, 각 부서별 계량지표 목표치 설정은 경영평가 방식과 동일한 방법을 적용(2표준편차 상향 또는 A등급)해 만점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아울러 정부정책 변화에 따른 일자리, 윤리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지표 등을 개발하여 내부평가 지표로 적시 반영하였으며 매달 기관장 주재 하에 경영관리 및 주요사업 평가지표를 점검하였다. 그 결과, 공공기관에 요구되는 공익성과 효율성의 조화를 토대로 계량 및 비계량적인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4년 연속 ‘우수(A)’ 등급을 받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결과는 임업인 소득증대와 임산업 규모 확대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참여와 소통을 통한 산림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 가치 실현 등으로 국민과 정부정책의 기대에 부응하고 임산업의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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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경영실적 평가 4년 연속 A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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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8일(수),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7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는 기관의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만족도를 평가하며 지난해 평가대상은 232개 기관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고객중심경영을 모토로 현장에서의 서비스 혁신과 고객 소통채널 확대 구축으로 고객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업인들이 모여 함께 고민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행복충전 인적네트워크 공간인 청정임산물밴드, SNS 소통창구 운영 등 임업현장 애로사항을 집단지성의 힘으로 해결하고, 대면 접촉을 확대하는 등 열린혁신 및 사회적 가치에 따른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고객중심의 국민편익 증대에 기여했다. 아울러 비교적 높은 연령대의 임업인들을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오프라인 임업경제지를 격월로 발간하는 등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는 온오프라인 고객 소통 채널의 운영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능동적인 서비스 개선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관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확충과 고객만족경영을 모토로 한 업무혁신으로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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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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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 영주시 ‘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이 2018년 경북도 야간관광상품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야간관광상품은 지역에 소재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 있는 야간 관광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 제공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소백산예술촌(촌장 조재현)이 주관하는 선비고을 야간여행은 매년 5월말부터 11월까지 매월 2,4째주 토요일 야간에 영주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역사문화여행, 자연생태길 걷기, 체험 프로그램, 공연관람 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조재현 촌장은 “여행객의 연령과 단체별 특성, 선호도 등에 맞춰 프로그램을 짜고 영주고을의 특성을 잘 살려 낸 것이 인기의 비결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상북도가 처음으로 시행한 야간여행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가족단위 등 소규모 여행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2018년 야간관광상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시·군은 A, B, C등급으로 나뉘어 A등급 영주시, B등급 김천시와 문경시, C등급 경주시, 안동시, 성주군, 울진군, 영양군 등 총 8개 사업이다. 야간관광상품은 지난해 12월 각 시·군에서 야간관광상품 사업 신청을 받아 2017년 사업 실적과 올해 사업 계획서를 검토해 내용의 충실도, 상품의 발전 가능성, 지역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관광 관련 학과 교수, 여행사 대표 등 외부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특히, 영주시는 2016년부터 3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되었으며, 등급별로 A등급 2천만 원, B등급 각 1천5백만 원, C등급 각 1천만 원의 도비가 지원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의 독특한 문화유산, 자연자원, 놀이, 공연 등 영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야간관광상품의 발굴을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영주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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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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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하기관 3곳, 경영평가 최고등급
-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농민사관학교가 경상북도 산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경북도는 지난 3월부터 24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도 실적에 대해 평가하고, ‘지방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전문평가단이 서면 및 현지 방문을 통해 심사했으며, 대구경북연구원에 위탁해 기관별 리더십 및 경영전략,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분야를 평가했다. 평가결과는 S, A, B, C, D 등급으로 나누고, 평가등급은 점수를 기준으로 ‘S등급’은 10%, ‘A등급’은 30%수준으로 설정해 상위등급의 기관수를 제한했다. 가장 높은 등급인 S등급에는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농민사관학교 등 3개 기관이 선정됐다. 또 A등급으로는 청소년진흥원 등 8개 기관, B등급은 환경연수원 등 12개 기관, C등급은 문화엑스포 1개 기관이 결정됐다. 최고등급을 받은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은 탄소산업 및 탄소성형 사업의 전략적 추진, R&D기관으로 재정자립도 94.2% 달성, 지능형 산업 및 에너지소재부품산업의 기술역량 강화 기여 등으로 전년도 A등급에서 S등급으로 상승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고객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워크시스템 구축, 입주기업 시제품개발 및 상품화, 지원기업 평균매출액 개선 등으로 S등급으로 평가됐다. 경북농민사관학교는 전문 농어업인 육성을 통한 농어업의 고부가화로 ‘부자경북’, ‘희망경북’등 4대 도정목표와 방향을 충실히 이행했다. 농어업인 교육과 농어업인 컨설팅 실적 등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 전년도 A등급에서 S등급으로 올랐다. 특히 올해는 출자출연기관의경영성과 부문에 중점을 두고 기관장의 책임성을 더욱 엄격히 적용했다. 이에 따라 고객만족도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청소년진흥원과 청소년수련원이 B에서 A등급으로 향상됐다. 문화콘텐츠진흥원은 엄마까투리 애니메이션 산업화 추진 등 사업성과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C등급에서 A등급으로 수직 상승했다. 아울러 환경연수원, 교통문화연수원, 독도재단, 체육회, 여성정책개발원, 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등 6개 기관은 평가점수로는 A등급이지만, 30% 수준으로 기관수를 제한(13개→8개)하는 방침에 따라 각각 1등급 씩 하향 조정돼 B등급을 받았다. 문화엑스포의 경우 경주지진 등으로 엑스포 공원 운영에 차질이 발생해 이번 평가에서는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다. 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도는 성과급 지급률(0~220%)과 운영비 지원기준(±10% 차등 지원)을 전년 수준으로 동결해 출자출연기관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C등급 기관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경영평가 지표 개선과 심층진단을 통한 조직관리·정책개발 유도 등 경영컨설팅을 하기로 했다. 한편 2007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는 지난 10년 동안 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했다. 또 비효율적인 조직과 인력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예산운용과 경영효율성 개선에 많은 성과를 거뒀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전국 모든 공공기관이 경영평가를 받고 그 결과가 국민에게 공개된다”면서 “도는 앞으로도 산하기관에 대한 경영효율화와 투명경영을 더욱 강화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공기관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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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하기관 3곳, 경영평가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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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옥 건축하면 최대 5천만원 지원해드려요
- 대구시는 기존 한옥을 보존하고 새로운 한옥건축의 장려를 통해 대구 고유의 역사적 경관을 구축하고 도시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옥진흥사업’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옥은 주요 구조가 기둥 및 보, 한식지붕틀로 된 목구조로 우리나라 전통양식이 반영된 건축물을 말하며 ‘한옥진흥사업’은『대구광역시 한옥 진흥 조례』에 의거 등록된 한옥이 대상이다. 대구시는 조례에 등록된 한옥에 대해 공사비용의 2/3범위 내에서 신축의 경우 3천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전면 수선의 경우 2천만원에서 4천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비용 지원은 대구시 한옥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결정된다. 대구시는 그간 전통한옥 건축 장려를 위해 대구광역시 한옥 진흥 조례(’13년) 및 시행규칙(’14년)을 제정하고 한옥위원회를 구성해(’15년) 2015년부터 한옥진흥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를 통해 2개소 한옥보호지역(약령시 지역, 달성토성 지역) 지정, 53개소 한옥 등록, 27개소에 8억 1천만원 보조금 지원 등 노후한옥 소유자와 신축한옥 건축주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한편, 한옥은 보존 상태에 따라 A,B,C 3등급으로 구분되는데, 대구시에는 총 1만 754개소의 한옥 중 상태가 가장 좋은 A등급 한옥은 948개소가 있으며, 중구와 달성군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보조금 지원 신청 및 문의 사항은 관할 구청 건축주택과로 하면 된다. 우상정 건축주택과장은 “도시의 개발로 한옥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으나, 한옥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의 전통 문화자산인 한옥의 보존과 한옥 건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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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옥 건축하면 최대 5천만원 지원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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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3년간 우수 등급 기록 달성!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6일(금),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2014년, 2015년 A등급 획득에 연이은 성과로 119개 전 공공기관을 통틀어 2016년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유일한 기관으로 기록됐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6년 원문정보공개 최우수, 경영공시 우수기관(2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2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4년 연속), 정부혁신 우수기관(2년 연속) 및 국무총리 유공표창을 수상하는 등 경영관리 전 부분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냈다. 또한, 주요사업 부분에서는 2016년 가뭄, 폭염에도 불구하고 임업인 지원활동을 통한 임업생산성 향상, 산림분야 특화창업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일자리 창출,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목재제품 및 목재시설물 관리 강화 등의 활동을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결과는 임업인 소득증대와 임산업 규모 확대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업인 맞춤형 지원뿐만 아니라 산림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 강화 등으로 정부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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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3년간 우수 등급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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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기업체감형 규제개혁 팔 걷어
- 경상북도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규제 개선에 나섰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29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도·시군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전국규제지도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했다. 전국규제지도는 국민의 입장에서 지자체들의 규제를 평가하는 빅데이터다. 전국 228개 시·군·구에 대한 기업의 행정만족도와 경제활동친화성을 지도 형태로 공표하는 것이다. 지난해 경북은 23개 시·군 대부분이 A·B등급을 받았으며, 상주시는 경제활동 친화성 분야에서 S등급, 기업체감도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박광열 연구원은 2016년 규제지도 결과를 시·군별로 체계적으로 분석해 제시하고, 시·군별 맞춤형 규제개선 방안에 대해 담당자들과 논의했다. 도는 지난해 규제 지도 결과를 토대로 부진했던 경제활동 친화성 분야의 부담금, 지방세정, 도시계획시설, 공유재산, 지역산업 육성, 적극 행정 등 6개 항목과 기업체감도 분야의 공장 설립, 주택 건축, 일반음식점 창업 등을 집중 개선하기로 했다. 특히 증빙서류 감축, 처리기간 단축 등 각종 인·허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이러한 규제지도 컨설팅과 함께 행정부지사 주재 규제개혁 T/F팀, 민·관 합동 규제개혁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올해만 총 80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중앙정부에 건의했다. 정희석 경북도 혁신법무담당관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지역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현장중심의 규제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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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기업체감형 규제개혁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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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2년 연속 A등급 쾌거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3월 29일(수)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6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고객중심경영을 모토로 현장에서의 서비스 혁신과 고객 소통채널 확대 구축으로 고객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인 결과 A등급을 받게 되었다. 특히, 임업인들이 모여 함께 고민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인적네트워크 공간인 ‘청정임산물밴드’를 SNS 소통창구로 운영하여, 임업현장 애로사항을 집단지성의 힘으로 해결하고 대면 접촉을 확대하는 등 정부3.0 가치에 따른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국민편익 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비교적 높은 연령대의 임업인들을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오프라인 임업경제지를 격월로 발간하는 등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는 기관의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만족도를 평가하며 지난해 평가대상은 223개 기관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는 온‧오프라인 고객 소통 채널의 운영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능동적인 서비스 개선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관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확충과 고객만족경영을 모토로 한 업무혁신으로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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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2년 연속 A등급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