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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 국산 목재 활용 '다중 샛기둥' 특화 교육으로 현장 맞춤형 기술자 배출

  • 이승재 기자
  • 입력 2025.11.18 10:47
  • 조회수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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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료율 100% 달성… K-Woodhomes 모듈러 공법으로 탄소중립 건축 시대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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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국산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모듈러 목조건축 기술이 주목받는 가운데,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학교장 김헌중)K-Woodhomes '다중 샛기둥(Multi-stud)' 특화 교육을 통해 현장 맞춤형 목구조시공기술자를 성공적으로 배출해 건설 및 산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350시간 규모의 '목구조시공기술자 연수과정'을 이수한 훈련생 10명 전원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100% 수료율을 달성했다. 이번 과정은 수입 목재에 의존하던 기존 시공 교육에서 탈피해, 국산 낙엽송과 소나무를 주요 구조재로 적극 활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핵심 교과로 다뤄진 '고성능 다중 샛기둥(Multi-stud)' 공법은 김헌중 학교장이 기술 개발을 이끄는 K-Woodhomes의 독자적인 모듈러 건축 시스템이다. 목재 부재 간의 결속력을 극대화하고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내진 성능과 구조적 안전성을 대폭 끌어올린 혁신적인 탈현장건축(OSC)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훈련생들은 정민희, 김동한 등 현장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의 1:1 밀착 지도 아래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최신 디지털 핀타입 수분 측정기를 활용한 정밀 자재 관리부터 도면 해독, 실물 크기(Mock-up)의 벽체 패널 및 지붕 트러스 조립에 이르기까지 실제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기술을 연마했다.

 

또한, 기관은 훈련생들의 실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평가 미달자를 위한 방과 후 1:1 보충수업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훈련운영관리를 선보였다. 그 결과 수료생들은 현장 실무 적용도 평가에서 전원 우수 등급(A등급 이상 8)을 획득했으며, 학교 측은 킴스디자인 등 산학협력(MOU)이 체결된 전북 지역 우수 시공사들과 연계하여 맞춤형 취업 매칭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헌중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장(한국산림단체총연합회장)건축 분야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수입 목재를 대체할 국산 목재의 의무적 활용과 이를 다룰 수 있는 전문 인력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고성능 다중 샛기둥 공법 숙련도는 물론 물량 산출 능력을 겸비한 정예 시공 기술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대한민국 목조건축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는 이번 기수의 성공적인 운영 성과와 교육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엑셀을 활용한 자재 물량 산출 및 현장 관리' 교과를 대폭 강화한 2026년도 하반기 훈련과정 개강을 앞두고 있어 예비 기술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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