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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코리아! 경북도, 매니저 역할 ‘톡톡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2.11.09 16:10
  •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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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국, 베트남 등 해외 각지에서 펼친 다양한 독도홍보 결실 거둬 -



경상북도가 최근 해외 각지에서 펼친 다양한 독도홍보 행사의 결실을 거두고 있다.

경북도와 (재)안용복재단이 개최하는 ‘재외 한인학교교사 울릉도·독도 연수’는 해외에서 독도 알리기에 한 몫을 하고 있는데,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곳은 베트남의 호치민 한국학교이다.

‘호치민에서 독도를 외치다’라는 주제로 이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독도 수호활동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이뤄진다. 특히 지난 9월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독도 플래시몹 행사는 유투브를 통해 전 세계에 전파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재외 한인학교교사 울릉도·독도 연수’는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러시아, 브라질 등 10개 나라 총 20개 학교의 50여명의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참가교사들은 독도자료를 공유하기 위한 카페(독도지기)를 개설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 지난 10월 6일 제32회 뉴욕코리언페스티벌에서 독도홍보관을 운영한 경북도는 안용복 복장의 홍보도우미를 통해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로 독도를 알렸다. 독도 다큐멘터리 및 반크의 ‘Dokdo, Yellow Card’영상물과 한국령 독도를 주장하는 5개국의 고지도를 전시해 홍보관을 찾은 일본 젊은이들의 생각을 바꾸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10월 10일에는 뉴욕 할렘 데모크라시프렙 공립학교 한국문학 수업시간에 국제법 중심의 균형 잡힌 독도특강을 실시했다. 이 강의는 11월 앤드류 교장이 학생들과 함께 울릉도 독도탐방을 희망하면서 연결됐다.

경북도는 지난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말레이시아 코리언페어에서도 말레이시아 한국농식품행사장에서 배부된 독도 홍보물 및 영상물이 전시했다.

이밖에도 독도국제기념품 공모전의 포스터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의 후레정보기술대학의 학교 게시판과 아프리카 탄자니아 한국대사관에 게시돼 독도를 알렸으며, 외국인들의 대회 참여를 유도했다.

조만간 경북도의 독도 홍보물은 극지연구소를 통해 남극세종과학기지, 북극다산과학기지,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등에 있는 우리 대원들과 이곳을 자주 찾는 외국 연구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경북도 민병조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올해는 독도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해진 해이자, 가장 바쁜 해외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해”라며 “앞으로도 경북도는 독도와 해외 팬들의 만남을 적극 주선하는 ‘세계인의 섬, 독도의 매니저’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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