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울산시, 수목 병해충 무료진단 서비스 실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5.09.08 16:1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울산시는 생활권 주변의 각종 수목의 건강한 관리를 위해 '2015년 생활권 주변 수목 병해충 무료진단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수목진단이 필요한 아파트, 학교, 개인 등이 시와 구·군 산림부서에 컨설팅을 신청하면 수목진료 전문가를 보내 원인을 정확히 진단한 뒤 처방전을 발급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2년부터 울산지역 관내 나무병원에 위탁,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사업은 지난 4월 15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추진된다.

서비스 대상은 지역 내 아파트와 학교숲, 도시숲, 도시공원, 사회시설 등 생활권 녹지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수목 병해충 감염 등 피해 여부를 진단하고 이에 따른 처방전을 발급한다"며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3년간(2012∼2014년) '생활권 주변 수목 병해충 무료 진단 서비스 사업'을 실시, 총 268건의 수목에 대해 진단 처방전을 발급했다.

올해는 현재까지 아파트(8건), 기관(12건), 학교(1건), 기업(2건), 개인(2건) 등 총 25건의 처방전을 발급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울산시, 수목 병해충 무료진단 서비스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