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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해양생태계 보전 위한 낚시 관리 정책포럼 개최

  • 박숙희 기자
  • 입력 2026.07.24 16:50
  • 조회수 1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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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립공원 바다의 지속 가능한 낚시 관리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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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해양생태보전원(원장 정장방)은 23일 여수시 진남문예회관에서 '국립공원 낚시 관리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보전과 지속 가능한 낚시의 공존 방안'을 주제로, 해상·해안국립공원의 해양생태계를 보전하면서 국민이 지속 가능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관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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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는 낚시인단체와 낚시어선 선주단체, 시민사회단체, 학계, 관계기관 등 80여 명이 참석해 국립공원 해역의 보전과 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최근 해상·해안국립공원에서는 낚시 이용 증가로 해양쓰레기와 폐납에 따른 갯바위 오염, 안전사고 우려 등이 커지면서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갯바위 생태휴식제 운영 등을 통해 훼손된 생태계 회복 가능성을 확인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정책포럼을 마련했다.


포럼에서는 해외 보호지역의 낚시 관리 사례를 소개하는 기조강연에 이어 주민과 선주가 직접 관리에 참여하는 '주민 자율관리제'와 '선주 자율관리제' 등 국립공원 특성에 맞는 낚시 관리방안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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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토론에서는 국립공원 바다의 이용 질서 확립과 유어장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참석자들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관리체계 마련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국립공원 특성에 맞는 낚시 관리방안을 구체화하고, 낚시계와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정장방 국립공원해양생태보전원장은 "국립공원의 바다는 잘 보전할수록 더 오래 건강하게 누릴 수 있는 국민 모두의 자산"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낚시인과 낚시어선 선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보전과 이용의 균형 있는 낚시 관리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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