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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 장애인 맞춤형 해양생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박숙희 기자
  • 입력 2026.07.31 16:08
  • 조회수 1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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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남해지역 장애인 57명 대상 ‘푸른 바다 오감나누리’ 개최

푸른바다 오감나누리_5.jpg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은희)는 지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 일원에서 남해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푸른 바다 오감나누리」 해양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장애인들이 국립공원의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자연 속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푸른 바다 오감나누리’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대표적인 탐방약자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 해양·생태 체험에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추가한 ‘시즌2’ 형태로 확대 운영됐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남해지역 장애인 57명이 참여했다.


 

푸른바다 오감나누리_1.jpg

 

참가자들은 특수 제작된 수상휠체어를 이용해 안전요원의 도움을 받으며 바다를 체험했으며, 해양생태 자연해설을 통해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폐아이스팩 방향제 만들기, 압화 부채 만들기, 자연물을 활용한 촉각 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도 참여했다.


이와 함께 국립공원 골든벨, 고리 던지기, 윷놀이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현장 참여를 높였다.


김경로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국립공원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탐방약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누릴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른바다 오감나누리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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