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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온기 전달

- ‘사랑의 땔감’ 및 위문품 전달로 정부3.0 나눔과 소통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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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1.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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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2017년 설날을 맞이하여 땔감용 목재를 수집해 홍천군 일대에 거주하는 사회 취약계층과 공공복지시설에 목재 10톤과 직원들의 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설맞이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홍천국유림 관리소 직원들이 직접 전달하여 나눔 문화의 확산과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본보기가 되도록 일조할 계획이다.

사랑의 땔감은 한정된 자원의 활용을 높이는 방안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면서 목재로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나무를 수집한 것으로 지원된다.

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30만원 상당의 성금으로 위문품을 구입하여 홍천 ‘호수의집’에 전달한다.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추운 겨울을 따뜻이 보내지 못 하고 있는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들인 노약자나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이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알렸다.

홍천국유림관리소 황인욱 소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산림 내 버려지는 나무를 제거하여 각종 재해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며, “정부 3.0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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