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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채취를 통한 산촌주민 소득증대 도모

  • 김우열 기자 기자
  • 입력 2017.02.09 14:01
  • 조회수 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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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단양국유림관리소, 관내 2개 마을에 고로쇠 채취 승인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지난해 국유림 보호협약을 충실히 이행한 마을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양여 신청 접수를 받아 현지조사를 실시한 후 2개 마을에 11,866ℓ의 수액채취를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뼈에 좋은 물이라 하여 ‘골리수’라 이름 붙여진 고로쇠 수액은 무기물질 함량과 당도가 높고 골다공증 개선, 면역력 강화, 숙취해소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지면서 이른 봄에만 마실 수 있는 건강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국유림과 보호협약을 맺은 마을에서 1년이상 자율적인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협약내용을 충실히 이행한 마을에 한하여 수액 양여를 승인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단양지역에서는 35,000ℓ의 수액을 채취하여 약 80,000만원의 주민소득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수목의 가슴높이 지름별 구멍수·채취량 등 수약채취요령 및 수액채취 시 준수사항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위생적인 채취 및 수목의 피해 예방을 위해 채취지의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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