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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하추자연휴양림, 다양한 체험거리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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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8.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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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하추자연휴양림이 여름철 휴가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군은 지난 7월부터 하추자연휴향림 숲속의 야영장을 신규 개장하면서 전년대비 방문객이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하추자연휴양림 방문객은 올해 6월부터 8월 중순까지 5000여 명이다.


이는 지난해(3000여 명)와 비교했을 때 약 60% 증가한 수치다.


하추자연휴양림은 사업비 32억 원을 들여 지난 2008년 인제읍 하추리 군 유림 88ha에 조성했다.


이후 지속적인 시설 개선으로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총 11동의 콘도식 객실과 트레킹코스, 양생화단지 등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더 많은 체험과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올 가을 단풍철을 맞아 8월 말까지 야영장 진입로에 낙석 방지책 설치 등 시설물을 더욱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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