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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목재생산 현장토론회 개최

- 28일 수요자 중심의 목재공급 방안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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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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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규격별 시장 수요가 높은 목재 공급을 통한 국산목재 사용 활성화를 위해 산림공무원과 목재수요자들이 모였다.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성산리 일원 국유림에서 수요자 중심의 목재생산이라는 주제로 현장토론회를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금년 하반기 목재생산 시기에 앞서 시장 수요 동향에 대한 파악·점검의 일환이며,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수종별 원목 길이·지름 등 규격과 함께 계절별 목재수요·공급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향후 시장에서 원하는 맞춤형 목재공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제기된 의견은 검토를 거쳐 목재생산 사업추진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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