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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정착 앞장’

- 친환경 벌채를 통해 산림 피해 최소화 및 생물다양성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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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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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친환경벌채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그 동안 벌채제도는 대면적 나무베기로 인해 경관훼손, 토사유출, 야생동물의 서식처 훼손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친환경 벌채”를 추진하게 되었다.


“친환경 벌채”란 벌채면적의 10% 이상을 군상 또는 수림대로 남기는 벌채방식이다. 이 벌채방식은 생태 및 경관유지, 산림 재해방지 기능을 발휘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벌채한 구역은 경제성과 이용가치가 높은 수종으로 나무를 심어 향후 목재공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산림의 생물다양성 유지를 위해 친환경벌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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