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임도 시설 현장, 안전부터 챙기는 김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

- 임도신설 현장 찾아 안전예방 시설 및 시공품질 점검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8.06.12 14:2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2018612일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임도 설 중인 구례군 산동면 둔사리 속칭 천마산임도현장을 방문해 안전시공을 위한 근로자 격려와 시공품질 등을 점검했다.

 

금회 점검하는 국유임도는 제4(20162020) 임도설치계획에 천마산 동남부 자락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산림청과 구례군이 협업하여 국·사유임도를 연계한 친환경 녹색임도를 목표로 차질 없이 시공 중에 있다.

 

김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는 임업의 합리적 경영 및 산림자원의 집약적 관리와 산불 등 산림재해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나, 2018년 현재 전국평균 ha3m에 불과한 수준인 점을 감안할 지속적인 임도시설 확충과 유지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 있어 산림재해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준비상태 점검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장비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여부, 응급상황 발생 시 후송체계 등을 점검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격려도 잊지 않았다.

 

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천마산임도는 9월말까지 적기에 완료하고, 2020년까지 사유임도와 연계한 총연장 12.38km의 임도를 완료하여 산림경영기반시설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임도 시설 현장, 안전부터 챙기는 김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