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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 태풍 ‘솔릭’ 상륙에 따른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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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8.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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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상륙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관내 임도시설지, 산사태취약지, 숲가꾸기사업지를 대상으로 재해예방 사전점검 및 응급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관리소에서는 관내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에 사전점검 및 응급조치토록 요청하였으며, 직원 및 산불특수진화대 등 가용인력을 활용하여 사전점검하고 재해우려지역에 비닐피복, 측구정비 등 응급조치하여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관리소에서는 올해 초부터 민가주변의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13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0km, 산지사방 1.0ha 등 사방사업을 6월까지 완료하였으며,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 중에 있다.

남상진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태풍피해를 사전 예방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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