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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한여름 숲가꾸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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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0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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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올해까지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축구장 1,600개 면적(1,259ha)에 해당하는 산림에 대하여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사본 -사진(숲가꾸기-8.2).jpg


사업내용은 조림지가꾸기 900ha, 어린나무가꾸기 75ha, 큰나무가꾸기 284ha이며, 특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가꾸기도 100ha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관리소에서는 7∼8월 동안 어린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풀베기 및 덩굴류 제거사업을 관내 6개 시‧군에서 700ha를 진행 중에 있으며,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작업자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명품 숲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6개시·군 : 정읍시, 익산시, 군산시, 완주군, 고창군, 순창군


이광원 소장은 “국민들에게 아름답고 가치있는 숲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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