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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또 산불발생... 올해 들어 경북에서만 14건(39%) 발생!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1.01.18 14:47
  • 조회수 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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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 산불 14건 중 7건(50%) 야간산불로 이어져...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8일 12시 33분경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서동리 산7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불진화헬기 5대와 산불예방진화대 16명 등 총 67명을 긴급 투입하여 진화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장상황은 바람 남 1.3m/s, 습도 45%, 기온 2.8℃이다.


 올해 들어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14건으로, 전국 산불 36건 중 39%의 산불이 경북에서 발생하였다.


* 2021년 산불발생 현황 : 36건 17.94ha(경북 14건 12.75ha)


** 2021년 야간산불 현황 : 9건 10.56ha(경북7건 7.50ha)


 

지난 1.15.(금) 저녁 22:37경 경주시 하동에서 발생한 산불의 경우 총118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밤새 진화작업을 벌였고, 다음날 아침에 산불진화헬기 11대를 투입하여 11시간 만에 진화한 바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영남내륙과 동해안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 중 50%가 야간산불로 이어진 만큼, 지역 주민들께서는 쓰레기소각 등 불법소각을 삼가고 불씨관리에 반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실수로 발생한 산불도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이며, 향후 산불원인조사 및 감식을 통해 가해자 검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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